자수성가까지는 아니지만 남편이 어느정도 사업을 일궈놓았다고 생각합니다 리섭님이 한 이야기 정말 백번 맞말입니다 평소 때 남편은 내 의견도 물어보고 내 의견도 존중하지만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절대 타협은 없습니다 저 역시 남편과 비교해서 학벌이나 커리어가 부족한 건 아니지만 사업방향에서 본인이 이거다하는건 뚝심있게 밀고 나간다는 겁니다 지금 저는 애둘 키우며 전업주부 하고 있습니다 가끔 남편은 밤12시 새벽에 일하고 들어와서 야식을 부탁합니다. 전 단 한번도 남편의 부탁을 거절한 적이 없어요 지금 제가 누리는 경제적 여유는 모두 남편이 힘들게 일한 덕분이라는 걸 알거든요 고생한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 가지고 살면 늦은 밤 야참을 만드는 것이 화나지 않습니다 아 맞다 이 말도 써야겠어요. 제가 남편 사랑해서 결혼했어요 늦게까지 일하는 남편 안쓰럽고 고맙습니다
진짜 많이느끼는데 단단히착각하고있는게 많이있다고봅니다 부자들은 뭐 성격이착하느니.. 세상을 너무 푸근하게바라보는 여성분들이 많은거같아요.. 기본적으로 부자들은요 자본주의사회에 소수들이고 그 치열한경쟁을 뚫고 자리잡은 사람들이에요 성격도 엄청나고 기도 엄청쎕니다... 엄청나게 예민하고 자기이익에 침범할 상황이발생하면 그냥 불같이 됩니다.. 그렇게 해야 부자가되요.. 그리고 그들이 여자를 고를때 어디 쉽게 고르겠습니까? 산전수전 다겪어서 온사람이 어디 자기랑 같이이불덮는 사람 쉽게고를까요? 그부분을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저 블라인드 글쓴이가 진짜 요새 찾기 힘든 대가리 꽃밭 여자임ㅋㅋ 현실 감각없고 세상물정 모르는게 딱 맞음ㅋㅋ 자본주의사회에서 돈많은 여자든 남자든 당연히 파트너로써 호감이 가겠지ㅋㅋ 그리고 그들의 재산이 욕심도 나겠지 자본주의사회인데ㅋㅋㅋㅋ 당연한 거임 근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딴식으로 기본적인 파트너에 대한 배려도 없는 근본없는 새끼를 자산가라는 이유로 고민한다? 고민하는 시간이 아까움 기본적인 배려도 안 해주는 남자와 그의 집안에 왜 자기 인생을 바치려고 함? 애정이 많이 쌓였다면 힘들겠지만 눈감고 딱 잘라서 헤어져야함. 그리고 이 유튜버도 그렇고 커뮤니티 하는 사람들은 쉐도우복싱 좀 그만해라. 퐁퐁이 거리는 수준이 참 저급하네 남이사 과거에 남성편력이 있었던 여성편력이 있었던 말던 왜 지랄들이고 조롱일까. 남자들도 돈 많은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돈 없는 것 보다 많으면 더 좋겠다는 희망인거지 무슨 삶의 목표인냥 "난 재벌 혹은 자산가에 취집할꺼야!" 이러는 사람이 요새 얼마나 되겠냐고 여성의 경제활동이 극도로 제재당하는 사회도 아닌뎈ㅋㅋㅋ 드라마에서 잘생기고 지고지순한 재벌이 나와서 현실에서도 그런 왕자님이 뿅하고 나올거라 생각하는 여자가 있다고? 그게 진심이면 그 여자는 필히 경계선 지능장애일 확률이 높음. 제발 현생 잘살고 있는 다수의 여성들은 그런 판타지 믿지도 않고 인생 배팅하고 싶어하지도 않는다는 걸 알아라 에효...
그런 경제적인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고 그런 능력있는 남자가 니 손바닥위에서 맘대로 컨트롤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않으면됨 경제적인 능력이 우리 사회에서 종합적인 능력의 지표가 되는 시대에서 당신보다 훨씬 똑똑하고 사회성있고 능력있는 사람이 어떻게 자기보다 멍청하고 사회성없고 통찰력없는 당신의 말을 듣겠습니까?
어릴때 대기업의 매우높은 간부인 아버지와 은행장 정치인들을 가족으로 둔 엄마의 아들인 사람이랑 사겼음. 대신 나는 남친보다 학벌이 좋았고 부모가 교수박사쪽이고 그쪽은 한단계 높은 케이스 난 어릴때 남자가 부자면 당연히 좋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고 서로 결혼 이야기도 프로포즈도 할정도로 사이좋게 오래 사겼음. 그런데 만나면서 부자가 꼭 좋은건 아니라고 느낌. 남친이 너무 부모님에게 한마디를 못하고 안절부절하는게 쫌 꼴배기 싫었음. 나는 태생이 반골기질인 사람인데 그 남친은 부모님이 주실 재산이 많아서 굽신거리는게 뭔가 멋저보이진 않음. (내 기준에 그렇다는거임) 그리고 당시 남친의 형이 교사와 결혼했는데 혼수며 식장 예물이며 십수억을 썼고 며느리될분이 가족분아니라 친척에게도 차를 몇대 돌리는걸 보고 이상했음. 나도 저렇게 돈을 써가면서 결혼을 해야하나 굳이? 왜? 뭔가 안맞게 느껴졌음. 난 결혼은 최소화하고 싶은데 저쪽은 뿌린게 많아서 성대하게해야함. 우리집이 그걸 맞춘다 하더라도 왜 그래야하며 거기에 못맞추면 주눅들어야 할거같았음. 그래서 끼리끼리 결혼하나봄 그 세계가 되게 불편하고 이상하게 보임 그리고 그 남친은 나에게 결혼하면 둘중 하나는 일을 만둬야하고 제태크에 신경쓰면서 외부 활동을 안해야한다는걸 당연하게 이야기 해서 결혼은 안되겠다 접음. 우리 엄마는 매우 활발하게 일하시는 분이고 나도 그렇게 키우셔서 저런말에 충격먹었음. 그리고 남친의 전 여친이 교사였었고 형의 부인도 교사이며 교사정도면 바깥일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게 그쪽 부모의 생각이라는걸 알았음 누가 들으면 최고의 시집자리일거임. 근데 난 헤어짐 ㅋㅋ 난 나이들어도 내가 하고싶은 일할거고 부모가 내 인생에 주요한 상황을 통제하는 삶을 살지도않고 사는게 멋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음. 그냥 조용히 뒷바라지하면서 비위맞추면서 살사람은 부자와 결혼하면됨. 얻는게 있음 잃는게 있다. 리섭님이 이야기한거 정말 하나같이 맞는말임 ㅋㅋ 본인 부모님에게도 밉보일까봐 안절부절. 나를 골라온것도 나름 전략적으로 고른거라는게 느껴짐. 돈은 더 적고 학벌이나 지식쪽으로는 뒤지지 닪는 사람을 골라서 약간의 갑질내지는 협조를 구할수 있는 포지션인 나를 고른거같음 ㅋㅋ 물론 서로 잘맞았고 사랑했음 근데 나는 뭔가 그 사고방식이 깝깝하고 싫었음. 여성분들 끼리끼리가 최곱니다
@@마타하리-h1y 그 여자들의 삶을 보고나서 그 여자들한테 하녀라고 부를 수 있으면 그게 맞음. 근데 여자들은 널 보면서 개돼지라고 부름. 둘 중 어떤 삶을 살꺼냐고 여자들한테 물으면 거의 모두 하녀라는 삶을 산다고 말할꺼지만 그 하녀의 기준은 일반인들이 충족할 수 없음. 그냥 모든게 망상이지.
그래서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는게 제일 행복하다 그랬습니다. 돈이 궁한 시대에는 엄마들이나 할머니들이 팔려가듯이 결혼 했겠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재벌가 며느리들이 안힘들지는 않죠 그만큼 행사들 다 챙겨야 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댁 부모님들 챙겨야 하고 살아야하니..그렇게 하기 너무 힘들면 안하면 되는거죠
부자 아니더라도 조금 지원해도 저래요. 제 지인은 시댁 종살이 십년하다 지금 이혼하니 마니 하고있습니다. 명절날 시댁에 삼일 있고 친정에 잠깐 갔다오고 초복중복말복 다챙겨야되고 동지날 직!접! 팥사다가 팥죽 쒀야되고ㅎㅎㅎ떡도 찹쌀로 절구쳐서 직접 만들어요ㅎㅎ 너무 많아서 입 아파요. 우리엄마 시대에도 저렇게 안 살았는데 80년대 생인데... 첨 봤어요. 없는 사람이 보태주면 자기 노후자금 떼서 나눠주는거예요. 얼마나 아까울까요. 그만큼 큰맘먹고 주는건데 부자보다 더 바라면 바랬지 덜하지 않습니다. 그냥 지원 자체를 받지말고 독립적으로 사세요. 일절 티끌하나 받을생각 마세요.
요즘 이래서 결혼 트렌드가 동질혼을 바뀌고 있는 거임. 옛날에는 가난한 사람이랑 결혼하면 순종적이기라도 했는데, 요즘은 책임은 하지 않고 권리와 평등을 주장함. 그러니 그냥 재산이라도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는 거임. 어릴 때 집안에서 어른들이 삼촌들, 이모 결혼을 격렬하게 반대했음. 내 부모님은 집안끼리의 정략결혼이었지만, 다른 삼촌들, 이모는 매우 가난한 집안의 여성 및 남성이랑 사랑결혼했음.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 거 같음? 지금 삼촌들, 이모 전부 재산분할 때문에 산소호흡기 달고 강제로 살고 있음 ㅋㅋㅋㅋㅋ 가난한 집안의 여성 및 남성들이 희안하게 하나같이 책임하는 건 그렇게도 싫어하더라. 집에서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걸 아예 못배운 사람들 같았음. 기여하는 건 없으면서 바라는 건 엄청 많음. 자기 부모들 노후 비용도 대달라고 하더라. 이래서 결혼은 나랑 비슷한 사람, 나한테 필요한 사람, 내가 필요한 사람이랑 해야 하는 거임. 나만 해도 부모님 순자산 50억, 나 10억 해서 총 60억정도 있는데, 아무리 이뻐도 가난한 집안의 여성과 절대 할 생각없음. 차라리 결혼 안하고 애만 가지고 말지.ㅠㅠ
@패권 돈 많으면 돈 더 쓸거 같죠? 이것도 케바케이기는 하지만, 돈이 많다는 건 그만큼 저축과 투자를 더 열심히 했다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아, 물론 아빠, 엄마 돈 타 쓰면서 경제관념 없이 쓰는 애들 제외입니다. 얘네들은 부모 없으면 금방 무너집니다. 저만 해도 한달에 60만원 안팎으로 밖에 안쓰는데, 저랑 같은 동네 사는 애들 (대략 순자산 20억 정도 집안) 저희집보다도 못살고, 저와 달리 형제 많아 세금 내고 물려받을 자산도 별로 없으면서 경제관념 없이 씁니다. 직업들은 전문직, 대기업이라 다들 좋은데, 경제관념이 없으니 시집 갈 때도 마통 뚫은 상태로 숨기고 가더군요. 가난해도 쓰는 애들은 더 써요. 그도 그럴게 보고 자란 게 가난한 부모의 모습일테니 그대로 답습해서 살게 됩니다. ㅠㅠ
하긴…시어머니가 그 유명한 이명희 회장이고 10년넘게 주부로만 살다가 부친이 여성도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말에 백화점과 호텔경영을 시작하고 정용진과 고현정이 이혼하고 정용진이 방황하자 정신차리라며 자택에서 신규오픈하는 분점이마트를 뛰어서 출근하도록 했는데 가정주부로만 살던 여자가 유명CEO가 되는 과정에서 많이 독해졌는데 며느리또한 같은 독종이 아니고선 힘들지… 결혼으로 신분상승하면 자녀들이 장성해서 배우자와 자녀를 두어야 겨우 입지를 잡을 수 있고…
세상에 공짜가 없는게 맞아요. 저런집 시집 가려면 내가 받은만큼 내어줘야 해요. 내 에너지와 시간을. 제 생각에는 자신의 성향이나 성격이 어른들과 잘 지내고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고 개인적인 시간은 별로 필요 없다. 수동적이 좋다. 무조건 시댁에 맞출 수 있는게 성격적으로 큰 어려움 없다. 이런 성격이면 추천합니다. 근데, 내시간이 중요하고 좀 독립적인 성격이다라면 비추합니다. 몸은 편할지언정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이런거 옵니다. 여기에 하나 더 변수가 붙는데, 남자와 그 부모와의 독립 여부입니다. 남자가 현재 능력이 떨어져서 부모에게 돈을 받아쓰는 관계이면...비추. (여자의 위치는 남편의 위치와 같이 갑니다.) 남자가 독립할때까지 여자는 시댁의 노예?급이 됩니다. 사연처럼 여자가 친정이란 비빌언덕이 없을 경우에. 망약 남자가 시댁부모에게 할말은 하고 경제적으로도 독립되어 있다면 시부모가 어떻든 일단 추천쪽입니다. 중요하게 보아야할것은 첫번째는 남자와 부모의 관계가 독립적이어서 할말은 하느냐, 의존적이어서 무조건 네네이냐입니다. 후자면 그냥 헤어지세요. 돈이 다가 아닙니다...
아는언니가 30대에 예전에 초등학교 동창을 우연히 만났는데 남자네 엄마가 투자에 능해서 부동산이 한 50억있다 그랬고 남자는 자기엄마따라다니면서 자기집일 하는것같았고 언니는 그당시 불안정한 직장다니며 일에 쪄들어있다가 그 동창남자가 너 나랑 결혼하면 일하지말고 애기나 잘키우라고 했었는데 이언니가 그때 결혼이 너무 하고싶었고 이게 웬떡인가 싶어서 사귄지 한달만에 상견례하고 결혼식은 몇개월 뒤였는데 혼인신고도 미리해버렸음 엄청급하게 . 물론 아파트도 시엄마가 30평대로 좋은데 해줬음 근데 웃긴건 이언니가 결혼식도 안했는데 나한테 무거운 목소리로 나 실수한것같다고 혼인신고 너무 일찍했다고 ㅋㅋ 왜그러냐니까 시어머니가 이렇게 사사건건 참견할줄 몰랐다고 내가 예상못했냐니까 물론 인사드릴때 되게쎄보였는데 남편될사람이 우리엄마 화끈하고 뒤끝도없으니 너무 걱정하지말라고했대나.. 근데 솔직히 내가 들어보니까 시어머니가 유별나다기 보다 집도 해주고 아들네 부부 수입도 시어머니에 의해 결정되는것같던데 해주지도 않으면서 그런경우도 많은데 해주면서는 그사어머니 입장에서도 당여히 나름 권리행사 하는거 같던데 ㅋ그언니도 웬떡이냐라는 공짜심리로 시작해서 후회하는거같았음 솔직히 나도 속으로는 언니편이기보다 세상에 공짜가 없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음 한참 초창기때 다시 짜든얼굴로 시어머니랑 너무 자주 보는게 너무 고역이라며 호소하곤했었는데 지금은 연락을 안해서 어짜사는줄 모르겠음 ㅎ
내 친구 리버스 퐁퐁남있는데 여자가 집해오고 식장도 강남 호텔에서 여자가 다내고 사업장 두개 장인어른이 차려준 놈 인데 집안차이가 너무 나니깐 와이프가 친구부모 수준낮다는 식으로 대놓고 하는데 친구가 거기에 석나가서 애 20살때까지만 버틴다고 이갈고 산다ㅋㅋ 돈은 나보다 썩어나는데 혼자사는 내가 어디 여행가고 그러면 자유의 가치가 자기 전재산보다 높다고 부럽다고 함.
평범이하의 집에 시집가면 똑같은 일 하면서 경제적으로 누리지도 못하고 삶에 찌듦. 거기에 200~300만원 정도 버는 맞벌이까지 하면 외벌이 가장보다 더 힘든 것 같음. 전문직, 공기업, 공무원 여성이 아니고서야 부자집 며느리로 집안일 하며 누리는게 최소 밑지는 장사는 아닌 것 같네요.
근데 좀 웃긴게 여자 스탠스가 난 이 남자를 사랑하는 거고 돈이 있던 없던 알콩달콩 살 수만 있으면 되는데 남자가 자꾸 자기 비위를 맞추라고 한다면 난 여자 편 들어줬을 것 같음 근데 하는 얘기 들어보니까 그냥 돈 보고 결혼하는 거면서 남자친구한테는 왜케 바라는 게 많은 거임…??? 재벌이면 부모 눈치 봐야하는 게 당연한 건데.. 그거 돈 보고 결혼하면서 눈치는 보기싫다는 게 말이냐… 앞에서 말해듯이 그깟 돈 안 받아도 된다는 마인드면 몰라도 아니자나 ㅋㅋㅋ
저도 제 남친하고 집안 재력 차이가 엄청 납니다.. 남친이 저한테 항상 사회생활 한번도 안했으면 좋겠고 취업 안했으면 좋겠고 지금처럼 대학만 설렁설렁 다니는척하다가 결혼하고 내조나해라 하는게 저는 정말 고마운데 꽁으로 먹으려는 사람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저 여자는 아예 남자를 안사랑하는거 가타욤..
그래도 어느정도의 사회 생활을 해보시는 걸 추천 합니다. 돈벌기 힘든것과 남편의 사회적인 고충을 이해하는데 큰 보탬이 될꺼에요. 보통은 직장 및 사회 생활 안해본 전업 주부들은 세상을 보는 시선의 폭이 매우 아주 쓸데없는 일로 잘 삐져서 남편을 괴롭히는게 아주 흔하긴 해요. 꼭 본인의 그릇을 전업 주부들 사이에 놓지 마시길요. 악의적인 험담이나 경쟁적인 거짓말도 정말 잘 허기도 합니다. 남편이나 아이들로 부터 오는 만족 말고 자기 성취에서 오는 행복이 꼭 있어야 합니다. 어머님들이 너만큼은 절대 살림만 하지 말아라고 하는데 이유는 있어요. 취업 아니더라도 플랫폼 베이스 비즈니스라던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습니다.
@@7mmalltheway 저도 같은 이유로 전부터 남친한테 사회생활을 조금이라도 하고싶다고 얘기하는데 남친이 그것도 싫다네요ㅠㅠ 나중에 오빠 힘든거 더 이해할 수 있고 사회생활 능력도 키울 수 있어서 애낳기전까지만 일하고 싶다해도 자기는 반대한대요 😭😭 남친이 싫다하지만 저도 말씀해주신 이유로 결혼하기 전까지 조금 해볼생각입니다!! 모르는 남인데도 저의 행복을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침부터 마음이 따뜻해집니당🥺
@ 아 네 저는 님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결혼 생활은 좋기도 하지만 힘든 부분도 참 많습니다. 그리고 그 힘든것을 알리지 않고 바로 치워(?) 버리려는게 보통 부모의 수작(?)이자 마음 입니다. 보통 부모님들은 현실을 이야기 하면 겁먹고 안할수도 있으니, 꼭 알고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에 대해서는 안 알려 주시는 편이에요. ㅎㅎ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미리부터 알면 알수록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남녀의 자존감에 큰 스크래치를 낼 수 있는 팩트들이나 그것을 꼭 수용하고 협력적으로 양보하고 살지 않으면 다들 너무 불행하게 살더라고요. 님의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는 열린 마음 가짐이나 미래 남편의 의견을 존중 하는 태도를 볼 때, 님은 잘 살아가실 분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다만 본인의 의지를(물론 현명 하니까) 관철하려 하시는 남친님도 님처럼 상대를 존중하고 대화로서 현안을 풀어 나갈줄 아는 지혜도 필요해 보입니다. 아마 님이 너무 매력적이고 사랑 스러워서 사화애 내놓기 불안해서 그러실수도 있습니다. 오빠의 일방적인 리드를 따르는 것으로만은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할 수 없다라고 선언해 보세요. 솔까말 지나고 보니 결혼 적령기의 남녀는 아기나 다름 없습니다. 저희부부도 그랬습니다. 신이 대단한게 그렇게 정신이 덜 자란채 몸이 왕성해야 앞 뒤 안 가리고 결혼하고 애 낳고 그럴수 있는 것 이더라고요. 보통 결혼을 할 수 있을만큼 기반을 잡고 열심히 사는 그 나이대의 남성은 자신감에 가득차 있고 자기 생각이 다 맞다라는 착각에 빠져 있을 확률이 대단히 높아요. 좋은말로 하면 패기이고 나쁜말로 하면 오만함 이지요. 근데 그게 없으면 또 험난한 세상에서 가족을 이끌어 갈만한 의지와 갑빠도 없기에 사내도 아닙니다. 잘 대화해 보세요. ㅎㅎ
돈 많은 남자 만난 사람들 하나도안 부럽던데 자유가 있는 삶이 최고에요 내남자친구 돈 못벌지만 최고로 착하고 나만 바라봐주는 나에게는 인생 촤고의 남자친구에요 돈이 인생의 목적이 되는 순간 불행한 삶 예약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인생의 가치관은 다른거니 뭐라 할수는 없지만 저는 돈 많지 않아도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이름 들으면 다들 아실 모 기업 아들이랑 얼마전까지 교제했다가 헤어졌는데 전체적으로 저런 순종적인 사람 찾는 건 맞는것 같아요. 가족 행사에 빠지는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데이트 할 때도 그것 때문에 정말 서운했어요. 출가도 안되고 부모님 눈치 보고 삽니다.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났는데 제 배경을 보지는 않았고요 정말 순~하고 내조 잘하고 어른들한테 잘하고 그거 하나 보는듯했어요. 전 애초에 상향혼이 목적이 아니었고 이사람 자체가 좋아서 만난거였는데 이런 집안과 결혼하면 제 자신이 없어질 것 같더라고요. 평범한 집안인줄 알고 연애했던건데.. 전 제삶이 더 중요해서 합의하에 정리했습니다. ㅠ
@ 감사합니다..실은 아직도 헤어진지 얼마 안된상태라 싱숭생숭하네요.. 처음에 집안을 몰랐던 상태로 연애했는데 알고보니까 너무 어마어마한 집안이라ㅜ 제가 더 속물적이었음 결혼까지 했을텐데 제 목표는 재벌집 사모님보다 여유있는 집안에서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 꾸리는거라.. ㅠ 맘이 복잡하네요
저희 아버지 중소 사장인데 안그래요ㅎㅎ 여자가 이쁘고 밝으면 된다라는 주의시라 오빠 결혼 할 때 저희 집에서 다 지원했고 오빠도 아버지 회사 다니는데 새언니한테 자상하고 새언니가 전업주부다 보니 육아를 더 많이 하겠지만 퇴근 후 오빠도 육아하고 새언니 약속 있을 땐 오빠랑 저희 부모님이 아기 봐주고 해요ㅎㅎ 알콩달콩 지내는 사람들도 많을거예요~
돈많은 남자? 근데 돈많은 남자가 나를 위해서 뭐든걸 맞추어 주면서 살까?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게 인생이다 돈이많으니 그만큼 여자가 다 맞추어 줘야겠지 남자는 그걸 당연히 생각할거고 왜냐면 아쉬운건 여자지 남자가 아니니까 드라마에 잘생기고 돈많은 백마탄 남자가 나를 위해서 헌신하는걸 보고 그걸 꿈꾸나본데 남자도 카리나랑 결혼하는거 상상한다 근데 결혼은 그런 물질적인것도 어느정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진게 없어도 나의 진짜 모습을 같이 인정해 주고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랑 해야한다 그래서 어려운 거임
ㅋㅋㅋㅋㅋㅋ나도 여잔데 저거 그냥 지 돈많은 남자가 본인을 결혼감으로 생각해주고 있다고 자랑질 위장한 푸념임 ㅋㅋㅋㅋㅋㅋㅋ여자가 보면 딱 암 ㅋㅋㅋㅋㅋ 어디다가 자랑 할때는 없고 아니면 자랑을 하다하다 미쳐돌아서 저기에 올리고 뿌듯해하는걸지도... 섭님 말대로 저게 싫다? 안하면 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저딴데다 글 싸지르면 뭐가 달라지나..ㅎ
말씀 다 맞습니다... 자업한지 대략 10년인데, 뭘봐도 가격이 합리적인가, 이게 맞나, 저사람 월급은 얼마지 등등 모든게 그냥 돈에만 관련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써야하는 부분이고 가격이 합당하다면 비싸다고 하더라도 구매합니다... 물론 세금이랑 싹다 계산하면서 구매하지요.. 하는 말씀 다 맞습니다 그래서 왠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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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얼마나 지독한데 며느리가 암것도 안하고 사모님 소리 들으면서 사는 꼴을 보겠음… 며느리는 딸이 아님… 그 집안에서 버티는거 자체가 개빡셀거 같은데
드라마 아내의유혹 보면 이제는
웬종일 집안일하는 은재가 딱히 안불쌍함
죽이려고하거나 바람은
도덕적인문제고
엄청 지독하죠
지독한게 아니고 상식임
w저런부모들 여우라 아들가스라이팅도 개잘함 애도 돈있는 집 태어난거 리스펙 하는 마음 있어서 부모님말 개잘들음....그 집안에서 혼자서 노비생활하는 건 감내해야지 남자가 유세떠는거 다 받아주고 우리집 거지취급하는거 다 받아줘야되고
@@skippityskoppetty4568 맞아요 아들이 부모님 말 엄청 잘듣더라구요 ㅋㅋㅋㅋ
자수성가까지는 아니지만 남편이 어느정도 사업을 일궈놓았다고 생각합니다
리섭님이 한 이야기 정말 백번 맞말입니다
평소 때 남편은 내 의견도 물어보고 내 의견도 존중하지만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절대 타협은 없습니다
저 역시 남편과 비교해서 학벌이나 커리어가 부족한 건 아니지만
사업방향에서 본인이 이거다하는건 뚝심있게 밀고 나간다는 겁니다
지금 저는 애둘 키우며 전업주부 하고 있습니다
가끔 남편은 밤12시 새벽에 일하고 들어와서 야식을 부탁합니다.
전 단 한번도 남편의 부탁을 거절한 적이 없어요
지금 제가 누리는 경제적 여유는 모두 남편이 힘들게 일한 덕분이라는 걸 알거든요
고생한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 가지고 살면 늦은 밤 야참을 만드는 것이 화나지 않습니다
아 맞다 이 말도 써야겠어요.
제가 남편 사랑해서 결혼했어요
늦게까지 일하는 남편 안쓰럽고 고맙습니다
@@jinseominseo8014 훌륭한 서포터십니다. 남편분 분명 성공하실 겁니다.
진짜로 부럽다
복받은 남편~
서로 잘만난거죠 ㅎㅎ
와우.....
진짜 현실은 부모님 한번씩 보고오면 자존감 박살나서 결혼조차 본인이 거부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수준 차이가 나서 대화조차 안되거든요
이게 진짜임ㅋㅋㅋ 반대여도 마찬가지...
허들에 허들에 허들임
일정 수준 이하면 대화 자체를 안함
@@baeeeeezzannng2 연애상담 사이트에서 이것저것 정리하는 알바하는데.
요약해서 올릴 때 제일 이해가 안되던 사연
벤틀리 조심조심 아끼면서 탈 사람들 줄 서 있는데 굳이 차 조심조심 신경도 안 쓰면서 망가뜨릴 사람 태워줄 필요 없음.
너무 피곤하다고? 그럼 티코타면 돼.
불편을 감수하고라도 벤틀리 타고 싶어하는 사람 줄 섰어.
가족들 모임같은거 하면 죄다 좀 배웠고 명문대 출신들일텐데 조금이라도 수준 안맞다 싶으면 얼마나 면박주고 무안 주겠어 ㅋㅋ ...
@@짭삐라 ㄴㄴ절대으님 면박 무안 안줘도 스스로 그 공기를 절대로 버티지 못함 사연 생각보다많이들어봄
진짜 많이느끼는데 단단히착각하고있는게 많이있다고봅니다 부자들은 뭐 성격이착하느니.. 세상을 너무 푸근하게바라보는 여성분들이 많은거같아요.. 기본적으로 부자들은요 자본주의사회에 소수들이고 그 치열한경쟁을 뚫고 자리잡은 사람들이에요 성격도 엄청나고 기도 엄청쎕니다... 엄청나게 예민하고 자기이익에 침범할 상황이발생하면 그냥 불같이 됩니다.. 그렇게 해야 부자가되요.. 그리고 그들이 여자를 고를때 어디 쉽게 고르겠습니까? 산전수전 다겪어서 온사람이 어디 자기랑 같이이불덮는 사람 쉽게고를까요? 그부분을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ㄷ ㅏ 맞아요
절대 유하거나 착하지 않습니다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특히.. 해를 끼치면.. 되갚아줍니다
그지들은 데이트폭력부터 왠갖 돈관련된 억장무너지는 여자치해자살인들 에휴 그냥 하지마
법에 위반안된다면 사람죽는거에 눈하나 깜짝 안함. 자본주의가 얼마나 냉혹한지 잘 모르겠지..
찐따 치과의사들이 성괴들이랑 결혼 많이 하긴 해요. ㅎㅎ
완전 동감요
부를 이루엇다면 그만큼의 기가 잇는 사람이에요 착하고 순하면 그런부를 이루지 못해요 그만큼 독하다는 뜻이에요
애초에 돈보고 들어갔는데 왜 다른 걸로 편하고 싶어하냐고 ㅋㅋㅋㅋ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고
걍 요즘 여성이 등따시고 배불러서 그런거임 ㅋㅋ 고생을 아예 안해봤으니 뭘 할수있겠냐 ㅋㅋ
돈보고 들어간 여자 아닌거같은데?
@@regiacoregd5671 이게맞다 진짜 ㅋㅋㅋ 고생할일이없음 한국여자는
저 블라인드 글쓴이가 진짜 요새 찾기 힘든 대가리 꽃밭 여자임ㅋㅋ 현실 감각없고 세상물정 모르는게 딱 맞음ㅋㅋ 자본주의사회에서 돈많은 여자든 남자든 당연히 파트너로써 호감이 가겠지ㅋㅋ 그리고 그들의 재산이 욕심도 나겠지 자본주의사회인데ㅋㅋㅋㅋ 당연한 거임 근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딴식으로 기본적인 파트너에 대한 배려도 없는 근본없는 새끼를 자산가라는 이유로 고민한다? 고민하는 시간이 아까움 기본적인 배려도 안 해주는 남자와 그의 집안에 왜 자기 인생을 바치려고 함? 애정이 많이 쌓였다면 힘들겠지만 눈감고 딱 잘라서 헤어져야함.
그리고 이 유튜버도 그렇고 커뮤니티 하는 사람들은 쉐도우복싱 좀 그만해라. 퐁퐁이 거리는 수준이 참 저급하네 남이사 과거에 남성편력이 있었던 여성편력이 있었던 말던 왜 지랄들이고 조롱일까. 남자들도 돈 많은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돈 없는 것 보다 많으면 더 좋겠다는 희망인거지 무슨 삶의 목표인냥 "난 재벌 혹은 자산가에 취집할꺼야!" 이러는 사람이 요새 얼마나 되겠냐고 여성의 경제활동이 극도로 제재당하는 사회도 아닌뎈ㅋㅋㅋ 드라마에서 잘생기고 지고지순한 재벌이 나와서 현실에서도 그런 왕자님이 뿅하고 나올거라 생각하는 여자가 있다고? 그게 진심이면 그 여자는 필히 경계선 지능장애일 확률이 높음. 제발 현생 잘살고 있는 다수의 여성들은 그런 판타지 믿지도 않고 인생 배팅하고 싶어하지도 않는다는 걸 알아라 에효...
@@user-br5sr4jh6i 돈보고 안들어갔는데 저러면 그냥 가치관과 환경이 다른거니 헤어지면 됨. 반대의 경우지만 돈 무일푼에 자존감 박살난 백수랑 사랑해서 결혼할까 하는 상황과 동일함
정주영 가문 며느리들 세시반부터 일어나 아침 준비했다
다양한 제사도 매번 챙기고
걍 요즘 여성이 등따시고 배불러서 그런거임 ㅋㅋ 고생을 아예 안해봤으니 뭘 할수있겠냐 ㅋㅋ
정주영이 맨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아침밥 얻어먹고 출근함
방금 저도 이생각 하고있었는데 ㅎㅎ
진짜 남자든 여자든 상향혼 하지마라... 상대쪽 집안에서 알게모르게 개무시함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돈 많은 남편, 집안이랑 결혼은 하고싶고 그에 해당하는 의무나 책임을 하기 싫으면 그게 사기인거죠. 그나마 사기치는 경우가 영상에서 나온 금수저 전문직 남편 만난 경우일듯
맞아여
아내의유혹인가
전에는 은재가 불쌍했는데
커서보면 은재가 딱히 밑진 결혼한건 아닌거같았어여
집이가난한데 사고만치면
본인이라도 집안일해야져
뭐 죽이려고한건 도덕적인 문제구..
아닙니다. 공짜 ㅈㄴ 많습니다. 지금까지 젊고 이쁜여자들에겐 세상이 너무 공짜로 퍼주다보니까 최소한의 give&take의 개념도 장착되지 못한거죠. 뭐 요즘엔 세상이 점점 변해가서 여자들이 개꿀빨던 시대가 끝나가고 있긴 하죠
@@이천사-x1h
아내의유혹 말고도
아무것도 안해온 여자들이
부잣집에 시집가서
집안일하는걸 엄청 불쌍하게 포장하는게 겁나웃김 한국드라마 작가들이 여자인가
@@el-it2vm그거 공짜 아님 어짜피 걔네랑은 결혼 안함 연애값임
@@el-it2vm젊고 이쁜게 꽁짜가아닌데 꽁짜라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잇음
부자들이 겉으로는 안그래보이지만 아주 징그럽게 지독한면이 있습니다 이건 참고하셔야..
그 지독한 면이 부자로 만들었을테니 상향혼을 꿈 꾼다면 기꺼이 각오해야함
또또 부자욕부터 하고보네ㅋㅋㅋ거지집이 더 나을까 상상해보셔야...ㅋㅋㅋ없는데도 꼴값떤다니까
같이 지독하게 하고 무한하게 누리자 못할게 뭐야 이미 자본주의인데
ㅇㅈ
대놓고 징그러운것보다 좋음
그러니깐 원래 끼리끼리 만나는게 맞아요. 나에게 너무 과분한 상대를 바라면 안되는거죠 여자든 남자든
취집도 적성에 맞아야함,, 적성 안맞는 여자분들 취집하면 처음 몇달 좋다가 정병 걸림 ㄹㅇ
ㅋㅋ진짜 취집이 목적이면 자아 내려놓고 가야죠; 취집할만한 남자도 없겠지만ㅋㅋㅋ
본인이랑 노닥거리고 시간낭비하는 스윗남이 어떻게 돈을 잘벌겠으며, 그런 금수저가 있다한들 너를... 왜...
정답
내가 별볼일 없고 가진거 없을때부터 나를 믿어주고 나랑 같이 고생한 사람은 조강지처임
절대 배신할 수 없는 여자임
반면에 이미 내가 다 가지고 있는데 나한테 온 여자는??
그건 그냥 트로피일 뿐이지
별볼일없는데 나를 믿어줘서 같이있다기보단
나이도찼고 자기를 좋아해줄만한 남자찾기어러워진거 깨달아서 그냥 있는거같음
절대 배신 안하긴 ㅋㅋ
다들 딴 주머니 참.
조강지처 버리지만 않을 뿐이지.
반만 맞았다.
그런 조강지처도 배신하는 놈은 배신하더라
@@김찬-q6i 그거는 남자가 여자 보는 안목이 없는 거
@@Diamond_Hands7 여자가 남자를 잘못본게 더 맞지 않나요??
그런 경제적인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고
그런 능력있는 남자가 니 손바닥위에서 맘대로 컨트롤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않으면됨
경제적인 능력이 우리 사회에서 종합적인 능력의 지표가 되는 시대에서
당신보다 훨씬 똑똑하고 사회성있고 능력있는 사람이 어떻게 자기보다 멍청하고 사회성없고 통찰력없는 당신의 말을 듣겠습니까?
팩폭에 순살치킨될듯...ㄷㄷ
ㄹㅇㅋㅋ 아부하는 법 배워서 콩고물 줏어먹는게 더 빠를 듯
돈많은 남자한테 시집가려면 그 사업이 잘되도록 그사람을 서포트 해주고 보탬이됨이 마땅한데 그냥 그 돈을 쳐 쓰고 즐길 생각밖에 안하니까 그런거지
크!
어릴때 대기업의 매우높은 간부인 아버지와 은행장 정치인들을 가족으로 둔 엄마의 아들인 사람이랑 사겼음. 대신 나는 남친보다 학벌이 좋았고 부모가 교수박사쪽이고 그쪽은 한단계 높은 케이스
난 어릴때 남자가 부자면 당연히 좋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고 서로 결혼 이야기도 프로포즈도 할정도로 사이좋게 오래 사겼음.
그런데 만나면서 부자가 꼭 좋은건 아니라고 느낌. 남친이 너무 부모님에게 한마디를 못하고 안절부절하는게 쫌 꼴배기 싫었음.
나는 태생이 반골기질인 사람인데 그 남친은 부모님이 주실 재산이 많아서 굽신거리는게 뭔가 멋저보이진 않음. (내 기준에 그렇다는거임) 그리고 당시 남친의 형이 교사와 결혼했는데 혼수며 식장 예물이며 십수억을 썼고 며느리될분이 가족분아니라 친척에게도 차를 몇대 돌리는걸 보고 이상했음.
나도 저렇게 돈을 써가면서 결혼을 해야하나 굳이? 왜? 뭔가 안맞게 느껴졌음. 난 결혼은 최소화하고 싶은데 저쪽은 뿌린게 많아서 성대하게해야함. 우리집이 그걸 맞춘다 하더라도 왜 그래야하며 거기에 못맞추면 주눅들어야 할거같았음. 그래서 끼리끼리 결혼하나봄 그 세계가 되게 불편하고 이상하게 보임
그리고 그 남친은 나에게 결혼하면 둘중 하나는 일을 만둬야하고 제태크에 신경쓰면서 외부 활동을 안해야한다는걸 당연하게 이야기 해서 결혼은 안되겠다 접음. 우리 엄마는 매우 활발하게 일하시는 분이고 나도 그렇게 키우셔서 저런말에 충격먹었음.
그리고 남친의 전 여친이 교사였었고 형의 부인도 교사이며 교사정도면 바깥일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게 그쪽 부모의 생각이라는걸 알았음
누가 들으면 최고의 시집자리일거임. 근데 난 헤어짐 ㅋㅋ 난 나이들어도 내가 하고싶은 일할거고 부모가 내 인생에 주요한 상황을 통제하는 삶을 살지도않고 사는게 멋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음.
그냥 조용히 뒷바라지하면서 비위맞추면서 살사람은 부자와 결혼하면됨. 얻는게 있음 잃는게 있다.
리섭님이 이야기한거 정말 하나같이 맞는말임 ㅋㅋ 본인 부모님에게도 밉보일까봐 안절부절. 나를 골라온것도 나름 전략적으로 고른거라는게 느껴짐. 돈은 더 적고 학벌이나 지식쪽으로는 뒤지지 닪는 사람을 골라서 약간의 갑질내지는 협조를 구할수 있는 포지션인 나를 고른거같음 ㅋㅋ 물론 서로 잘맞았고 사랑했음 근데 나는 뭔가 그 사고방식이 깝깝하고 싫었음. 여성분들 끼리끼리가 최곱니다
마자여 돈으로 기죽일만하고고 유전자는 똑똑한데 고분고분한 여자 찾아요 ㅇㅇ
그래서 지금은 머하세요 😊
@@너를위한얍삽이 아주 잘맞는 사람과 미국와서 알콩달콩 잘삽니다 왜요 ㅋㅋ 시비걸게요?
이런 이야기 잼있슴다 나랑 다른 스토리이니까 ㅋㅋㅋㅋ
옛날에 그 남자 품평하는 연애 프로그렘에서 억대 자산이 있는 사업가가 아침밥 해달라 부탁하는거에 여자들이 후두둑 포기하는거 본적있는데
그때부터 좀 현실성 없는 사람들이 많았음
걍 평범한 4대보험남 원하나보지
노현정 아나운서 현대가에 시집갔는데
이불개는 법부터 다시배웠다고 함
하녀로 들어간거죠
@@마타하리-h1y 그 여자들의 삶을 보고나서 그 여자들한테 하녀라고 부를 수 있으면 그게 맞음.
근데 여자들은 널 보면서 개돼지라고 부름.
둘 중 어떤 삶을 살꺼냐고 여자들한테 물으면 거의 모두 하녀라는 삶을 산다고 말할꺼지만 그 하녀의 기준은 일반인들이 충족할 수 없음.
그냥 모든게 망상이지.
그여자도 대단한거에요
야망때문에 자기자신을 죽이고사는것도 아무나 못하죠
남자도 돈 많은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으려면 눈치를 살펴야하는 겁니다. 돈 있는 사람이 강자에요. 자식이 돈 많으면 부모라도 자식 눈치 보는 법입니다.
맞음ㅋㅋㅋ 진짜 사랑하는사람 아니고서야 돈만보고는 같이 못산다 나는ㅋㅋㅋㅋ 돈많은거보고 결혼하면 분명 잡혀살고 찍소리도 못하고 살텐데 그거 견딜만큼 상대를 사랑해야 결혼생활 유지 가능할듯ㅋㅋ
그래서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는게 제일 행복하다 그랬습니다. 돈이 궁한 시대에는 엄마들이나 할머니들이 팔려가듯이 결혼 했겠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재벌가 며느리들이 안힘들지는 않죠 그만큼 행사들 다 챙겨야 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댁 부모님들 챙겨야 하고 살아야하니..그렇게 하기 너무 힘들면 안하면 되는거죠
부자 아니더라도 조금 지원해도 저래요.
제 지인은 시댁 종살이 십년하다 지금 이혼하니 마니 하고있습니다.
명절날 시댁에 삼일 있고 친정에 잠깐 갔다오고
초복중복말복 다챙겨야되고
동지날 직!접! 팥사다가 팥죽 쒀야되고ㅎㅎㅎ떡도 찹쌀로 절구쳐서 직접 만들어요ㅎㅎ
너무 많아서 입 아파요.
우리엄마 시대에도 저렇게 안 살았는데 80년대 생인데...
첨 봤어요.
없는 사람이 보태주면 자기 노후자금 떼서 나눠주는거예요.
얼마나 아까울까요. 그만큼 큰맘먹고 주는건데 부자보다 더 바라면 바랬지 덜하지 않습니다.
그냥 지원 자체를 받지말고 독립적으로 사세요.
일절 티끌하나 받을생각 마세요.
wow 시집살이 wow
비슷한 벌이끼리 만나는게 최고임
애초에 평범한 사람들과는 뭔가 다른
똑똑함과 전문성이 있어서 부자가 됐기때문에 정말 쉽지않음
그러니까 노현정이 멘탈갑인거지
멘탈갑이 아니라 재벌가에서 원하는 최상위 여성이지.
그 시대에 가장 까다로운 시험에 통과한거지.
노현정님은 준비된여자
요즘 이래서 결혼 트렌드가 동질혼을 바뀌고 있는 거임. 옛날에는 가난한 사람이랑 결혼하면 순종적이기라도 했는데, 요즘은 책임은 하지 않고 권리와 평등을 주장함. 그러니 그냥 재산이라도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는 거임. 어릴 때 집안에서 어른들이 삼촌들, 이모 결혼을 격렬하게 반대했음. 내 부모님은 집안끼리의 정략결혼이었지만, 다른 삼촌들, 이모는 매우 가난한 집안의 여성 및 남성이랑 사랑결혼했음.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 거 같음? 지금 삼촌들, 이모 전부 재산분할 때문에 산소호흡기 달고 강제로 살고 있음 ㅋㅋㅋㅋㅋ 가난한 집안의 여성 및 남성들이 희안하게 하나같이 책임하는 건 그렇게도 싫어하더라. 집에서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걸 아예 못배운 사람들 같았음. 기여하는 건 없으면서 바라는 건 엄청 많음. 자기 부모들 노후 비용도 대달라고 하더라. 이래서 결혼은 나랑 비슷한 사람, 나한테 필요한 사람, 내가 필요한 사람이랑 해야 하는 거임. 나만 해도 부모님 순자산 50억, 나 10억 해서 총 60억정도 있는데, 아무리 이뻐도 가난한 집안의 여성과 절대 할 생각없음. 차라리 결혼 안하고 애만 가지고 말지.ㅠㅠ
ㅇㅇ..그래서 요즘 현명한 여자쪽 부모들은 비슷한 급이랑 만나라고 함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집값 더 댄걸로 시댁에서 무시하고 요구할거 다 요구하고 생색내고 부려먹으려든다고
@@sjfik 인정합니다. 제 삼촌들도 사촌동생들한테 비슷한 집안 만나라고 합니다. 애당초 저희들은 비슷한 집안 찾는 것 자체가 힘들지만요. 그런데 다수의 부모들은 자식팔아 누려보려고 하죠.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록 빈대근성 강합니다 ㅠㅠ
그냥 운이없게 그런분들을 만난 것일뿐 중산층만 되고 교육 잘 받은 집안에서 자란 사람은 다 사리분별해요.. 돈과 인성이 비례하지 않는다는건 잘 아실테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애초에 연애때 그 사람의 됨됨이를 봐야되는거죠.
ㅋㅋㅋ 근데 그건 그냥 개인의 가치관 아닌가? 나는 부자는 아니지만 돈많은 이성은 부담되고 허세 부릴거 생각하면 정떨어져서 같은 공간에도 같이 있기 싫어지던데 으... 뭔가 좀 숨막히고 답답하고 그래 아무튼
@패권 돈 많으면 돈 더 쓸거 같죠? 이것도 케바케이기는 하지만, 돈이 많다는 건 그만큼 저축과 투자를 더 열심히 했다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아, 물론 아빠, 엄마 돈 타 쓰면서 경제관념 없이 쓰는 애들 제외입니다. 얘네들은 부모 없으면 금방 무너집니다. 저만 해도 한달에 60만원 안팎으로 밖에 안쓰는데, 저랑 같은 동네 사는 애들 (대략 순자산 20억 정도 집안) 저희집보다도 못살고, 저와 달리 형제 많아 세금 내고 물려받을 자산도 별로 없으면서 경제관념 없이 씁니다. 직업들은 전문직, 대기업이라 다들 좋은데, 경제관념이 없으니 시집 갈 때도 마통 뚫은 상태로 숨기고 가더군요. 가난해도 쓰는 애들은 더 써요. 그도 그럴게 보고 자란 게 가난한 부모의 모습일테니 그대로 답습해서 살게 됩니다. ㅠㅠ
세상 살면서 이것 하나만 기억하면 됨.
세상에 공짜는 없다
불변의 진리...
사업하는 남편이랑 결혼했어여 자상함1도 없고 그 자상함을 돈으로 퉁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괜히 부자가 되었겠어요
99를 가지고 있어도 1을 가질려고 노력하는게 부자들인데
재벌집 남자 정도가 아니라
남자의 부모가 서울 집을 해주는 경우에도
대부분 남자의 부모에 맞출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하는게 맞구요😅😅
고현정이 왜 뛰쳐나왔겠니
하긴…시어머니가 그 유명한 이명희 회장이고 10년넘게 주부로만 살다가 부친이 여성도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말에 백화점과 호텔경영을 시작하고 정용진과 고현정이 이혼하고 정용진이 방황하자 정신차리라며 자택에서 신규오픈하는 분점이마트를 뛰어서 출근하도록 했는데 가정주부로만 살던 여자가 유명CEO가 되는 과정에서 많이 독해졌는데 며느리또한 같은 독종이 아니고선 힘들지…
결혼으로 신분상승하면 자녀들이 장성해서 배우자와 자녀를 두어야 겨우 입지를 잡을 수 있고…
강의실에서 담배피는 근성으로 재벌가에서 뭘하겠음
고현정은 저기 있는 여자들 보다도 천만 배 나은 거지. 어찌되었든 지 자식들까지 다 두고 나왔고, 배우라는 본인의 원래 커리어로 혼자 삶을 잘 이끌고 있으니. 그녀의 과거 행동에 대한 비판 등은 큰 줄기에서 이 주제와 큰 상관이 없음.
내친구도 돈많은 집안에 시집갔음. 시어머니 남편한테 엄청 잘함. 본인이 해간게 없으면 그건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닐까?
아니 저런 자신가집안에서 신분상승기회를 준건데 그걸 저렇게밖에 생각 못하다니 살아온 환경이 다른데...고구마다
나르시스트였으면 널 왜 만나 나르시스트가 뭔지 몰라? 말하는거 보면 갑이야 그냥 😡
그치 그치 인간세상은 치사하고 더럽지
그냥 자기 힘으로 사는게 존나 깔끔하지
요즘이 아니라 옛부터 그랬어. 판타지 드라마가 판을 치던 90년대 부터
그때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갈구는 건 어후...
판타지랑 현실을 구분 못하는 지능이면 걸러져야지
대화 잘통하는게 1순위라 스타트업사장만해도 말안통해서(못생기고...) 염두해두지도않았는데
부럽지않은 인생이 하나 더 늘었네요 ㅋㅋㅋㅋ
세상에 공짜가 없는게 맞아요. 저런집 시집 가려면 내가 받은만큼 내어줘야 해요. 내 에너지와 시간을. 제 생각에는 자신의 성향이나 성격이 어른들과 잘 지내고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고 개인적인 시간은 별로 필요 없다. 수동적이 좋다. 무조건 시댁에 맞출 수 있는게 성격적으로 큰 어려움 없다. 이런 성격이면 추천합니다. 근데, 내시간이 중요하고 좀 독립적인 성격이다라면 비추합니다. 몸은 편할지언정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이런거 옵니다. 여기에 하나 더 변수가 붙는데, 남자와 그 부모와의 독립 여부입니다. 남자가 현재 능력이 떨어져서 부모에게 돈을 받아쓰는 관계이면...비추. (여자의 위치는 남편의 위치와 같이 갑니다.) 남자가 독립할때까지 여자는 시댁의 노예?급이 됩니다. 사연처럼 여자가 친정이란 비빌언덕이 없을 경우에.
망약 남자가 시댁부모에게 할말은 하고 경제적으로도 독립되어 있다면 시부모가 어떻든 일단 추천쪽입니다.
중요하게 보아야할것은 첫번째는 남자와 부모의 관계가 독립적이어서 할말은 하느냐, 의존적이어서 무조건 네네이냐입니다. 후자면 그냥 헤어지세요. 돈이 다가 아닙니다...
전문직 남자나 개룡남들중 재벌이나 준재벌집안에 상승혼 사위들어가신분들도 평생 머슴처럼 오라면오고 가라면가고 좋은차도 자기딸래미 잘 운전해서다니라고 사주고 재산은 손주나 딸 명의로만.
맞아요. 재벌 3세 와이프 집안에 들어간 분 머슴처럼 살더라고요. 나름 서울대 나오고 한 회사 사장이었는데도 말이죠.
남자든 여자든 상향혼으로 들어갈 거면 큰 각오 하고 가야 합니다.
재벌가까지는 아니라도 그동네 알아주는 재력가 집안도 기본며느리 교양교육수업 다들어야된다
부자집 취집하려면 시집살이 해야해는데 그걸생각 못하는듯함
ㅋㅋㅋ 나같으면 그냥 편한사람 만나서 편한대로 살겠다 진짜 하나도 전혀 안부러움 그냥 돈만 많고 편한게 최고지. 눈치보고 자유도 없고 해야할일도 많은게 진짜 좋은게 맞나??
아들 지독하게 아끼고
아들 능력 없어도 무한한 지원해주고 며느리도 예뻐하고
그런 동화같은 가정이 얼마나 있을까
남편이 형제라도 있다면 당연히 형제보다 부족하지 않게 부모님께 잘해야 할테고
그러려면 얼마나 바쁘겠어 평범한 가정이 아니라 생각해야 하는게 당연한듯
거지근성 버리고 사세요 다들 세상에 공짜는 없답니다
불공정거래할라하노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사랑해도 불공정 거래는 바라지마라
사업하는 사람 마음을 잘아십니다 나도 눈만뜨면 돈을 지금보다 더버는 생각합니다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내 멋대로는 하고 싶고 그에 따른 책임은 하기 싫고 우기기만하고 감내는 1도 안하려는 이상한 무리들.
부모님에게 1도 간섭 안 받고 싶으면 정말로 결혼식부터 1도 지원 안 받고 결혼 하시면 됩니다. 돈이 많건 적건 결혼생활시작할때 지원받으면 간섭받을거 각오해야 합니다. . 한 번 받았으면 땡이지 마인드인 분들 많은데 착각하지 마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내주변 최근 두쌍 이혼 상간소송중인데..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좋다는걸 다시한번 느낌.. 신분상승 꿈꾸다 식모 되는거 순간임..
아는언니가 30대에 예전에 초등학교 동창을 우연히 만났는데 남자네 엄마가 투자에 능해서 부동산이 한 50억있다 그랬고 남자는 자기엄마따라다니면서 자기집일 하는것같았고 언니는 그당시 불안정한 직장다니며 일에 쪄들어있다가 그 동창남자가 너 나랑 결혼하면 일하지말고 애기나 잘키우라고 했었는데 이언니가 그때 결혼이 너무 하고싶었고 이게 웬떡인가 싶어서 사귄지 한달만에 상견례하고 결혼식은 몇개월 뒤였는데 혼인신고도 미리해버렸음 엄청급하게 . 물론 아파트도 시엄마가 30평대로 좋은데 해줬음 근데 웃긴건 이언니가 결혼식도 안했는데 나한테 무거운 목소리로 나 실수한것같다고 혼인신고 너무 일찍했다고 ㅋㅋ 왜그러냐니까 시어머니가 이렇게 사사건건 참견할줄 몰랐다고 내가 예상못했냐니까 물론 인사드릴때 되게쎄보였는데 남편될사람이 우리엄마 화끈하고 뒤끝도없으니 너무 걱정하지말라고했대나.. 근데 솔직히 내가 들어보니까 시어머니가 유별나다기 보다 집도 해주고 아들네 부부 수입도 시어머니에 의해 결정되는것같던데 해주지도 않으면서 그런경우도 많은데 해주면서는 그사어머니 입장에서도 당여히 나름 권리행사 하는거 같던데 ㅋ그언니도 웬떡이냐라는 공짜심리로 시작해서 후회하는거같았음 솔직히 나도 속으로는 언니편이기보다 세상에 공짜가 없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음 한참 초창기때 다시 짜든얼굴로 시어머니랑 너무 자주 보는게 너무 고역이라며 호소하곤했었는데 지금은 연락을 안해서 어짜사는줄 모르겠음 ㅎ
그래도 지인이고하면 응원해줘야죠 힘들면 위로해주고 그게 친구아니겠어요?
내 친구 리버스 퐁퐁남있는데 여자가 집해오고 식장도 강남 호텔에서 여자가 다내고 사업장 두개 장인어른이 차려준 놈 인데 집안차이가 너무 나니깐 와이프가 친구부모 수준낮다는 식으로 대놓고 하는데 친구가 거기에 석나가서 애 20살때까지만 버틴다고 이갈고 산다ㅋㅋ 돈은 나보다 썩어나는데 혼자사는 내가 어디 여행가고 그러면 자유의 가치가 자기 전재산보다 높다고 부럽다고 함.
자유는 돈으로 못 사니까요..ㅎ
리버스 퐁퐁남 표현 미쳤네 ㅋㅋㅋㅋㅋ
애 20살까지만 버틴다는 건 구라고.....
그 후에 장인 장모 빨리 사망하길 기다릴 듯....
곱게 이혼 못할수도..어느날 쓸모없어보이면 도축당한다.
@@재테크하는맘 리버스라니깐 글 읽은거 맞아?ㅋㅋ
예전에 드라마에
(예)아내의유혹 등
돈많은 집안에 나이하나로
시집간 여자들이
하루 내내 집안일 도맡아하는게
초등생인 제눈엔 불쌍했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딱히 그여자들은 밑지는 결혼을 한건아닌거같음
뭐 남편이 바람을피거나 그런건
도덕적인 문제구
그 장면하나로 봤을때여
ㄱ😂
평범이하의 집에 시집가면 똑같은 일 하면서 경제적으로 누리지도 못하고 삶에 찌듦. 거기에 200~300만원 정도 버는 맞벌이까지 하면 외벌이 가장보다 더 힘든 것 같음.
전문직, 공기업, 공무원 여성이 아니고서야 부자집 며느리로 집안일 하며 누리는게 최소 밑지는 장사는 아닌 것 같네요.
없는것들이 더하다...
없는집에 시집간다고 대우 좋은게 아니다.
근데 좀 웃긴게
여자 스탠스가 난 이 남자를 사랑하는 거고 돈이 있던 없던 알콩달콩 살 수만 있으면 되는데 남자가 자꾸 자기 비위를 맞추라고 한다면 난 여자 편 들어줬을 것 같음
근데 하는 얘기 들어보니까 그냥 돈 보고 결혼하는 거면서 남자친구한테는 왜케 바라는 게 많은 거임…???
재벌이면 부모 눈치 봐야하는 게 당연한 건데.. 그거 돈 보고 결혼하면서 눈치는 보기싫다는 게 말이냐… 앞에서 말해듯이 그깟 돈 안 받아도 된다는 마인드면 몰라도 아니자나 ㅋㅋㅋ
여자가ㅜ바보도 아니고 조건 안보고 사랑을 한다면 아직 애지
저도 제 남친하고 집안 재력 차이가 엄청 납니다.. 남친이 저한테 항상 사회생활 한번도 안했으면 좋겠고 취업 안했으면 좋겠고 지금처럼 대학만 설렁설렁 다니는척하다가 결혼하고 내조나해라 하는게 저는 정말 고마운데 꽁으로 먹으려는 사람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저 여자는 아예 남자를 안사랑하는거 가타욤..
그래도 어느정도의 사회 생활을 해보시는 걸 추천 합니다.
돈벌기 힘든것과 남편의 사회적인 고충을 이해하는데 큰 보탬이 될꺼에요.
보통은 직장 및 사회 생활 안해본 전업 주부들은 세상을 보는 시선의 폭이 매우 아주 쓸데없는 일로 잘 삐져서 남편을 괴롭히는게 아주 흔하긴 해요. 꼭 본인의 그릇을 전업 주부들 사이에 놓지 마시길요. 악의적인 험담이나 경쟁적인 거짓말도 정말 잘 허기도 합니다.
남편이나 아이들로 부터 오는 만족 말고 자기 성취에서 오는 행복이 꼭 있어야 합니다. 어머님들이 너만큼은 절대 살림만 하지 말아라고 하는데 이유는 있어요. 취업 아니더라도 플랫폼 베이스 비즈니스라던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습니다.
@@7mmalltheway 저도 같은 이유로 전부터 남친한테 사회생활을 조금이라도 하고싶다고 얘기하는데 남친이 그것도 싫다네요ㅠㅠ 나중에 오빠 힘든거 더 이해할 수 있고 사회생활 능력도 키울 수 있어서 애낳기전까지만 일하고 싶다해도 자기는 반대한대요 😭😭 남친이 싫다하지만 저도 말씀해주신 이유로 결혼하기 전까지 조금 해볼생각입니다!! 모르는 남인데도 저의 행복을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침부터 마음이 따뜻해집니당🥺
@ 아 네 저는 님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결혼 생활은 좋기도 하지만 힘든 부분도 참 많습니다. 그리고 그 힘든것을 알리지 않고 바로 치워(?) 버리려는게 보통 부모의 수작(?)이자 마음 입니다. 보통 부모님들은 현실을 이야기 하면 겁먹고 안할수도 있으니, 꼭 알고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에 대해서는 안 알려 주시는 편이에요. ㅎㅎ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미리부터 알면 알수록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남녀의 자존감에 큰 스크래치를 낼 수 있는 팩트들이나 그것을 꼭 수용하고 협력적으로 양보하고 살지 않으면 다들 너무 불행하게 살더라고요. 님의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는 열린 마음 가짐이나 미래 남편의 의견을 존중 하는 태도를 볼 때, 님은 잘 살아가실 분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다만 본인의 의지를(물론 현명 하니까) 관철하려 하시는 남친님도 님처럼 상대를 존중하고 대화로서 현안을 풀어 나갈줄 아는 지혜도 필요해 보입니다.
아마 님이 너무 매력적이고 사랑 스러워서 사화애 내놓기 불안해서 그러실수도 있습니다. 오빠의 일방적인 리드를 따르는 것으로만은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할 수 없다라고 선언해 보세요. 솔까말 지나고 보니 결혼 적령기의 남녀는 아기나 다름 없습니다. 저희부부도 그랬습니다. 신이 대단한게 그렇게 정신이 덜 자란채 몸이 왕성해야 앞 뒤 안 가리고 결혼하고 애 낳고 그럴수 있는 것 이더라고요.
보통 결혼을 할 수 있을만큼 기반을 잡고 열심히 사는 그 나이대의 남성은 자신감에 가득차 있고 자기 생각이 다 맞다라는 착각에 빠져 있을 확률이 대단히 높아요. 좋은말로 하면 패기이고 나쁜말로 하면 오만함 이지요. 근데 그게 없으면 또 험난한 세상에서 가족을 이끌어 갈만한 의지와 갑빠도 없기에 사내도 아닙니다. 잘 대화해 보세요. ㅎㅎ
@@성이름-n9t바람날까봐 그러는거임 ㅋ나이차이가 꽤나시는듯?
@@Wowdfficult 3살 차이 입니당!
돈 펑펑쓰게하고
편하게 해줄 남자는 없음
돈 많은 시댁에게서 고급 아파트 등 받은 것은 많으면서, 시댁에 가는 건 또 싫어함 ㅋㅋ
반대인 경우가 훨씬 많이 있습니다 자격시심 심한데다가 돈 많은 처가댁 어쩌다 가서는 불만인 표정 인데다가 받아낸거 많아서 딴 생각 하느라 바쁜 윤리인식이 없어요
@@erlicheer_springparadaise 뭔소리임? ㅋㅋ 여자가 항상 상향혼 원하는데 그렇다면 통계적으로 누가 많겠음 ㅋㅋ산수 못함?
@@erlicheer_springparadaise거짓말 좀 그만해
@@erlicheer_springparadaise한국여자들이 지들보다 못한 남자한테 결혼하는거 본적있음? ㅋㅋ
그 성별이 싫어하는 말 2가지:
“역지사지”
“세상에 공짜 없다”
이득만 생각하니 인생이 괴로운거임.
내 인생 좌우명인데
미국 여성=의무도 수행하고 혜택도 받음
한국 여성=의무는 아예 안하면서 혜택만 받음
비교된다 진짜 ㅋㅋ
그 성별ㅋㅋ 참 편하게 사네
그 지역...
돈 많은 남자 만난 사람들 하나도안 부럽던데 자유가 있는 삶이 최고에요 내남자친구 돈 못벌지만 최고로 착하고 나만 바라봐주는 나에게는 인생 촤고의 남자친구에요 돈이 인생의 목적이 되는 순간 불행한 삶 예약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인생의 가치관은 다른거니 뭐라 할수는 없지만 저는 돈 많지 않아도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애 낳고 쪼들려봐야 현실직시하겟군 ㅎㅎ
리섭님 통찰력에 정말 놀랍습니다 ㅎㅎ 진짜 맞는 말입니다 ㅎㅎ
이름 들으면 다들 아실 모 기업 아들이랑 얼마전까지 교제했다가 헤어졌는데 전체적으로 저런 순종적인 사람 찾는 건 맞는것 같아요. 가족 행사에 빠지는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데이트 할 때도 그것 때문에 정말 서운했어요. 출가도 안되고 부모님 눈치 보고 삽니다.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났는데 제 배경을 보지는 않았고요 정말 순~하고 내조 잘하고 어른들한테 잘하고 그거 하나 보는듯했어요. 전 애초에 상향혼이 목적이 아니었고 이사람 자체가 좋아서 만난거였는데 이런 집안과 결혼하면 제 자신이 없어질 것 같더라고요. 평범한 집안인줄 알고 연애했던건데.. 전 제삶이 더 중요해서 합의하에 정리했습니다. ㅠ
이야기만 들어도 답답하네요..
잘 헤어지셨어요
@ 감사합니다..실은 아직도 헤어진지 얼마 안된상태라 싱숭생숭하네요.. 처음에 집안을 몰랐던 상태로 연애했는데 알고보니까 너무 어마어마한 집안이라ㅜ 제가 더 속물적이었음 결혼까지 했을텐데 제 목표는 재벌집 사모님보다 여유있는 집안에서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 꾸리는거라..
ㅠ 맘이 복잡하네요
여유있는 집안에서 평범하긴 ㅋㅋ 여유있는 집이 얼마나 되겠노? 앞뒤 말이안맞네 평범한 것도 어려워 이여자야 정신차려 ㅋㅋ 헤어지길 잘 했다 저 남자를 위해 ㅋㅋ 아마 나중에 상폐나이되고 평생 후회하며 살아가겠지 그 남자를 놓친 것에ㅋㅋㅋㅋㅋ@@Cbsoflfbal
엄청난 부자가 아니라 중소 사장님만 해도 저런 며느리 구하길바라더라
저희 아버지 중소 사장인데 안그래요ㅎㅎ
여자가 이쁘고 밝으면 된다라는 주의시라 오빠 결혼 할 때 저희 집에서 다 지원했고 오빠도 아버지 회사 다니는데 새언니한테 자상하고 새언니가 전업주부다 보니 육아를 더 많이 하겠지만 퇴근 후 오빠도 육아하고 새언니 약속 있을 땐 오빠랑 저희 부모님이 아기 봐주고 해요ㅎㅎ 알콩달콩 지내는 사람들도 많을거예요~
@@yuuuuu-n9n새언니 입장도 들어봐야죠 😂
일론 머스크가 직원들 자가근무에 대해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지, 자기는 일주일중에 일주일 전부를 현장에서 일한다고 ㅋㅋ
너무나도 맞는말을 해주시고 계세요 워라벨 찾으랴거든 그냥 직장인 만나시고 비슷한 상대를 찾는게 맞아요
돈많은 남자 만나도 결국 이혼 하는거 보면 돈이 무조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남에게 보이기 위한 인생.. 재벌가 입성한 모아나운서도 매일 맞고산다더만.. 씀씀이가 너무 커서 재벌이랑 결혼했다고..
사업하는 남편둔 여자입니다 진짜로 3개월에 하루 쉽니다...
선택과 집중!
진짜 딱 정확한 요점이에요
리섭님 통찰력 리스펙이에요
나도 20살에 기업아들이 만나자했었는데 난 평범해서 더 잘난 여자를 만나야 할꺼같았고 만약 결혼 하게되더라도 힘들꺼고 연애해봤자 눈만 높아질꺼같아서 안만남 그냥 나같은 남자만나서 7년 연애후 결혼ㅎㅎ 후회는 안함
근데 전세사기당해서 힘듦..😂
사업가랑 결혼하려면 사랑받는건 포기해야지 사업가도 갖고싶고 사랑도 받고싶으면 본인이 그만한 급이 돼야 됨
회사에 이혼한 팀장님 있는데 그분도 처가집이 어마어마한 호텔집 사장딸이라고..😅 결국 애낳고 애가 두돌도 안되서 갈라섰다는... 말할ㅋ때마다 남자분 집안 평범하다고 시댁무시하고 그래서 결국 이혼... 남자분도 본인 능력있고 하니 처가 쪽에 맞추고 살지는 못한듯...
시댁에서 수년간 생활비를 받지만 시아버지의 갑질에 진저리를 치는 후배에게
차라리 생활비를 받지 말고 맘 편하게 살라고 조언 했어요
이미 생활의 수준이 아이들 교육환경의 수준이 높아졌기에 낮아지는 걸 선택할 수 없대요
공짜는 없다 늘 명심합시다
대다수의 한국 부모님들은 자녀의 결혼을 맞거래로 본다.
이 한문장으로 부부의 미래를 점칠수 있지.
앞머리내리니 잘생겨지고 젊어지고 😊 애기아빠되니 행복한가봐요🎉
먹버당하것구만 그게 또 어울리는 여쟈같고😂😂
평생 비교당할거다 ㅋㅋㅋㅋㅋㅋ 돈을 그냥 막쓰냐고
근데 저건 돈많은 남자가 아니라 돈많은 집안의 아들아닐까
솔직히 서비스업계에서나 느끼기에 부자들이 더 진상이 없고 교양있고 너그럽다는거뿐이지, 시집을 가면 다르지... 진짜 장교나 빡센상사 모시듯 해야되는거겠지 ㅜㅜ
2:08 이건 그냥
신세계 정용진 회장-고현정 배우
이야기 듣고 오라하시면 될 듯.
상냥하고 돈많은 남주 드라마가 현실이라 느끼고 바라는게 아닐까ㅋㅋㅋ
유산받을게 많은집이면 요양보호사 자격증 정치학 귀족예법 마스터하고 오래요 대충 취직하셧단소리
ㅋㅋ 정답
아이구 두야
사업하는 아빠 밑에서 자랐다니 직장 열심히 다니는 남자 만나고싶음 ㅎㅎ
돈많은 남자? 근데 돈많은 남자가 나를 위해서 뭐든걸 맞추어 주면서 살까?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게 인생이다 돈이많으니 그만큼 여자가 다 맞추어 줘야겠지 남자는 그걸 당연히 생각할거고 왜냐면 아쉬운건 여자지 남자가 아니니까 드라마에 잘생기고 돈많은 백마탄 남자가 나를 위해서 헌신하는걸 보고 그걸 꿈꾸나본데 남자도 카리나랑 결혼하는거 상상한다 근데 결혼은 그런 물질적인것도 어느정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진게 없어도 나의 진짜 모습을 같이 인정해 주고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랑 해야한다 그래서 어려운 거임
더글로리에 최혜정도 그 대부업하는 시어머니랑 남자친구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했다 ㅋㅋㅋ
그냥 결혼초부터 지원금 1~2억만 차이나도 도어락 비번 오픈하는 경우가 있지.
시댁에 기대면 사생활은 없는거다.
ㅋㅋㅋㅋㅋㅋ나도 여잔데 저거 그냥 지 돈많은 남자가 본인을 결혼감으로 생각해주고 있다고 자랑질 위장한 푸념임 ㅋㅋㅋㅋㅋㅋㅋ여자가 보면 딱 암 ㅋㅋㅋㅋㅋ 어디다가 자랑 할때는 없고 아니면 자랑을 하다하다 미쳐돌아서 저기에 올리고 뿌듯해하는걸지도... 섭님 말대로 저게 싫다? 안하면 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저딴데다 글 싸지르면 뭐가 달라지나..ㅎ
우리리섭님얼굴살이빠져서
이뻐보이넹
재벌가 며느리들 키크고 학벌 스카직에 부모님들도 전문직임
오늘이야기는 정말 공감되네요
미국 여성=의무도 수행하고 혜택도 받음
한국 여성=의무는 아예 안하면서 혜택만 받음
비교된다 진짜 ㅋㅋ
커뮤니티에서 나와 현실세계를 사세요.
잘사는 남자는 극소수 입니다.
대출빚 갚느라 맞벌이가 디폴트예요.
우물 안 개구리
미국여성들이 다그런것도 아닌데 참...
대신 미국은 이혼하면 남자들 개털되기 쉽상;;; 한국보다 훨씬 위자료 많이 뜯기는 나라임
차라리 일본 여성이랑 비교하지... 미국 상황을 잘 모르시나 보다 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있는 사람들이 많음 정상인 사람 만나는게 정말 쉽지 않다.
진짜 팩트임 세상에 공짜가 없는데 무임승차 하려면 그 댓가를 톡톡히 치르지요
15:48 결혼이 시작이지 ㅋㅋㅋㅋ 이혼안하면 죽을 때까지 같이 살아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
마눌 얼굴 하나보고 결혼해서 결혼 32년차에 아직도 월800 골프 주유비 가방은 따로 주고도 큰소리 못하고 삽니다. 돈 좋아서 부잣집에 결혼한 여성들도 나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것 입니다 😅
,또 돈 없는 남자들이 돈 많은 남자들 대변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ㅋㅋ
여자도 군대가야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님
대기업 직장 생활을 해도 저걸 못 받아들이네
말씀 다 맞습니다...
자업한지 대략 10년인데, 뭘봐도 가격이 합리적인가, 이게 맞나, 저사람 월급은 얼마지 등등 모든게 그냥 돈에만 관련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써야하는 부분이고 가격이 합당하다면 비싸다고 하더라도 구매합니다... 물론 세금이랑 싹다 계산하면서 구매하지요..
하는 말씀 다 맞습니다
그래서 왠지 감사합니다...
나르 성향의 가족이라는게 참 씁쓸함 통계적으로 나와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돈 번다는 가족은 나르 성향이 확신하건데 7할 이상일듯
내가 돈많아야 떳떳할수 있음
7:00 사업하는게 이게 레알맞음. 내주변에 사업하는 사람들 중 워라밸 생각하는 자영업자들 다망함
부자는 태어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지고 습득하는 겁니다. 부자부모의 부적인 능력을 이어받는데 30년이 걸렸다면 아내는 부자집이 아닌이상 그걸 처음부터 다시시작하는거입니다. 흰도화지가 아닌 본인이 그려놓은 그림에 덫칠을 하는 것이지요.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없을때 저보다 훨씬 나은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결혼하고 아내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 살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성실과 의리만 보고 결혼했다는데 꼭 그게 맞다는걸 보여주고 싶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