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으면 큰일나는 사람이 생기는 사회가 문제인거임 어렸을때 낳는게 정상인데 사회가 모든 정상적인 속도를 늦춰 놨으니, 정작 가장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는 시기를 미숙하게 보낼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놨음. 뭐 정신병자들을 말하는거면 애 낳으면 큰일 나는 사람들이 맞긴하지.
노산이라는 말이 사회적인 거로 착각하고 35면 요즘에는 그리 안 늦은 거 아니냐 하는 사람있는데 노산은 의학적인 관점입니다. 의학적으로는 난산이나 출산 시의 리스크가 본격적으로 사망을 논하는 이야기가 되고, 통계적으로는 기형아나 미숙아 혹은 쌍둥이가 나이들어하는 임신일 수록 많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무정자증이나 발기부진 혹은 정자의 힘이 약해서 임신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고요
맞아요 인생사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으니 비혼이라도 나중에 결혼할수도 있는거고 젊어도 질병으로 임신이 어려울수도 있는거니깐요. 미리미리 검사한다고 임신이 되는건 아니지만 미리미리 검사하면 대비하기에는 좋겠죠.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해 어려움 속에서도 길을 찾으려고 해야지 부정적으로만 보고 포기하면 끝도 없겠죠. 방법을 찾고 노력하려는게 중요하죠.
@@Alex-l1d5y요즘은 정자들도 운동능력을 잃어서 남자들도 건강을 돌봐야 합니다. 국제결혼만 찾는 사람 치고 외국인과 연애시장에서 경쟁으로 이기고 연애하는 사람 본 적 없습니다. 동남아에서 돈 주고 사올 생각이나 하지. 이렇게 돈을 주고 사온다면, 위계관계가 확실하게 잡혀서 평생 아내한테 갑질할 수도 있어서 이런 남자들이 아주 많이 선호합니다. 정상적인 방식으로는 연애도 못 하는 사람이니 결혼한 후에 아내랑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없는 사람이라 그럽니다. 사회화의 실패라고 봐야할지, 유전적으로 결격사유가 있다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여성이 대학 졸업하면 스물 넷이고 남성분들은 스물 여섯인데, 취업하고 사람 잘 보고 결혼하려면 20대에는 결혼 생각하기 힘들죠. 대학 졸업이 디폴트가 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은 정말 학문적 성취가 필요한 사람들이 가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는 게 평범한 것이 되면 이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대졸은 24 26도 착착착 잘풀렸을때 얘기죠..ㅋㅋ 30 신입도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실제로 미국은 대학진학율이 낮아지고 있다죠 그만큼 대학안가도 급여 괜찮은 직업이 많다는건데 대한민국은 현실적으로 힘들죠 현차 생산직만해도 100대1 경쟁률이 넘어가니 해결책은 보이지만 실현시키기 어려워보입니다.
헛소리하고 있네 여성이 다 대학 4년제 나오냐 ?? 한국 여자들은 군대도 안 가서 취업도 빠른데 왜 남자가 결혼할 때 돈을 더 들고 가야 하냐 ? 그러면서 애는 왜 안 낳고 낳아도 30대 가서야 낳으니 그마저도 기형아만 낳지 ㅋㅋㅋ 그냥 나라가 스윗 영포티짓하다 망하는 게 인류사 레전드 쓴다 ㅋㅋㅋ
저희도 신혼 딱 3년만 보내고 아이 갖자 했었는데 ㅋㅋㅋ 먼저 낳았던 엄마랑 언니들 얘기 들어보니 밤샐 체력이 하루라도 더 남아있을때 낳는게 낫다는 말들을 하기에 그냥 가졌었어요 ㅋㅋㅋ 아이가 있으면 아무래도 포기하게되는 것들도 있긴 하지만 지금은 신혼부터 아이 있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서로 어떻게든 이것저것 섞여서 업그레이드된 내자식 얼굴 보고있으면 남편한테도 애정이 더 뿜뿜해요 ㅋㅋ 애아빠가 잘생겨서 그런건가..😢
결혼하고 바로 아기 가지려고 했는데 1년간 안 되니까 바로 병원 가서 검진받고, 제가 이상 없으니까 남편도 검진받았어요. 그러고 나서도 이런저런 절차를 거치니 최초 과배란 절차까지 약 10개월이 걸리더군요. 쌍둥이에 셋째까지 모두 한 날 체외수정된 애들인데 애들은 아직 모르죠. 막내가 얼마나 혼란스러울까요. 알고보면 동갑이라니. 여튼 애들이 이제 중고딩들인데 남편이랑 그런 얘기 합니다. 불임인 걸 복으로 알고 안 낳을 걸 그랬다. 애 키우는 거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요. 자녀가 희망이자 보람인 집도 있겠으나 아닐 수도 있습니다.
태어난지 3주 된 신생아 키우고 있습니다. 만30에 낳았는데 입원실에 외국인 산모 다음으로 어렸어요. 결혼 자체가 늦는데다가 결혼까지 가는 인연을 만나는게 쉬운게 아니고, 20대는 경제적으로 자리잡느라 출산을 생각하기 쉽지 않습니다. 휴직, 복직되는 직장 아니었으면 임신출산 생각하기도 어려웠을 것 같아요. 하나 낳고 끝내기로 했습니다.
그니까 이게 나라가 이상해요 낳고싶어도 낳을 틈이 없습니다 남자는 대학4년, 군대 1년반(복학까지 시간떠서 2년), 취준 1년, 기본 퀘스트완료했는데 벌써 26입니다 4년 바짝모아도 집도 못하는데. 무서운건 이게 틈도 없이 열심히 살았을때의 결과값이라는겁니다 자기 인생이 없어요
저거 과배란 주사 맞는 거... 호르몬을 때려 넣는거라 여성암 발병률이 올라갑니다. 진짜 그거까지 감당할 각오하고 다들 시도하는 거예요. 평생 수명은 늘었으나 만35세 노산은 그냥 노산인 게 현실이니 아이 생각이 있는 분들은 최대한 적령기에 결혼하고 출산하는 것이 미래를 생각했을 때 제일 건강하고 안전합니다. 사회적 구조가 안따라주는 게 슬픈 현실이네요ㅠㅠㅠ
근데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싶은가? 애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게 참 좋은 거지만 난 90년대생인데 내 또래 중 그렇게 온건한 가정에서 사람이 잘 없는거 같음. 가족의 행복과 온기가 없다는건 아닌데 굳이 선택하고 싶지는 않고.. 이제는 내세대의 원 가정이 아니라 사회생활 하다보면 애를 키우고 있는 내또래의 가정을 보게되는데 외벌이든 맞벌이든 사는게 참 쉽지않아보임. 그리고 배우자를 보는 눈도 굉장히 높아지는 것도 한 몫하는 것도 맞음. 외모나 직업, 재산같은게 문제가 아님. 이제 30줄 접어들면서 부모님이 아프실때도 있고 내가 아플때도 있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이 과연 내 인생에 앞으로 어떤 굴곡이 생기더라도 함께 이겨낼만한 사람인가? 거기에 근본적으로 신뢰가 쌓이기어려움. 그리고 외국 선진국들 복지좋고 돈 많이 줘도 안낳음. 내 삶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게 최선/최고의 행복인가? 그런 데서부터 고민이 되는 거임. 지금의 내 삶이 행복하고 살만할 때, 아이라는 축복을 더하고 싶으려면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이 너무 길고 힘듦.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든다고 봐야지. 그결과가 지금의 출산연령을 만들었다고 봄. 출산율 올리고 싶으면 돈주면 낳겠다는 사람이라도 있을때 돈으로라도 올려야함. 시간 지나서 인식이 더 변하면 못올림 그건. 그냥 받아들여야함.
@@peppermint4775 근데 그럼 낳으라고 협박하실거임? 님한테 세금 10퍼만 더 내놔라 해도 발작할거면서 왜 젊은이들 사고관을 판단하는지 ㅋㅋㅋㅋ 기득권이 양보하던가 아니면 그냥 받아들여야함 솔직히 저소득층 세금 더 걷고 그걸로 아이 키울 정책 펼치는게 훨 도움될듯 사고관 탓할게 아니라
그저께 애 낳고옴 영상에서 맘에 안드는 점 두가지만 적어봐야지 1. 난 시험관은 아니라서 축복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옆에서 지켜보니 시험관에서 가장 힘든 건 주사 맞는 행위가 아니라, 호르몬으로 인해 망가지는 나의 삶임. 과배란 증후군으로 복수 차는 건 정말 흔하고 흉수 차서 호흡곤란으로 죽을수도 있음 호르몬제 영향으로 임신 전에 20킬로씩 찌고 시작하기도 함 임신해도 유산되는 경우가 자연임신에 비해 훨씬 높고 임신 유지를 위해 써야 하는 약들도 어마어마하게 많음 그 과정이 힘든 거지 주사 맞고 멍드는건 사실 정말 일부일 뿐. 2. 태아가 우량아인 건 유전임. 엄마가 비만이어서 태아가 우량아일수 있다! 라는 식은 좀 위험한 생각인듯 그리고 단순히 우량아여서 제왕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음 조산의 경우 자연분만이 거의 불가하고 전치태반의 경우 산모가 죽을수도 있어서 제왕해야 하고 자연분만을 하고 싶어서 유도제를 써도 실패할 확률이 50퍼가 넘음. 그럼 또 제왕엔딩. 산모들의 제왕 선호에는 출산휴가를 넉넉하게 쓸 수 없는 직장 환경도 한몫함. 자연분만을 하면 애가 언제 나오는지 알아야 보호자인 남편이 휴가를 쓸텐데 그게 가능할 리가. 직장에서 조퇴나 휴가내기 어려운 사람들이 유도분만과 제왕을 선호하게 됨.
이해는 돼 청소년기 다 바쳐서 공부해서 취직해서 이제 좀 놀고먹고 지내려는데 어느 누가 아기 가지고 싶어하겠냐 자기 커리어도 다 망가질 수 있는데 하지만 과학이랑은 기싸움 안하는게 좋긴해서 늦으면 안낳거나 다 포기하고 빨리낳거나 하는게 나음 기형아 나오면 애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다
아무리 우겨봐야 바뀌지 않는 사실은 후쿠시마보다 한국 전체의 기형아 출산율이 더 높고 서울의 유산비율은 40%가 넘고 미숙아 출산율은 19년 기준 10년간 160%가 올랐고 일반 학교의 특수학교 전환비율이 갈수록 빨라진다는것 더 큰일인건 초산연령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것도 모자라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것
교육기간이 너무 길고 취업 할 때 진입장벽이 높아서 모든게 늦춰짐. 진입장벽이 높은건 그렇다 치고, 무슨 일이라도 하고 있으면 그 자체로 존중해주는 사회분위기면 괜찮은데 그것도 아니야. 요즘 사랑만 갖고 결혼하는 사람 몇이나 됨? 결국 돈이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취직해서 돈을 벌지? 그렇다고 월급을 엄청 많이 받는 것도 아님. 그래서 먹고 사는 일 부터 해결하다 보면 자연히 결혼이 늦어짐. 20대에 돈 모아서 30대 초반에라도 결혼 할 수 있으면 다행이야. 근데 취업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시간을 보내며 나이만 먹겠지. 대한민국에서 뜯어고쳐야 할 건 교육기간을 줄이고, 뭐라도 해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면 그 자체로 존중해줘야함.
@@user-om8lj3ng2x님이 말하는게 불가능한 이유)노동,현장일 하는사람 인식 개판인데 누가 하려고 하겠음?10년대에 인기 좀 올라왔던 마이스터고등학교도 결국 현장직 비아냥거리고 무시당하니까 지금 아무도 안가서 공고랑 다를꺼없는 취급받음 뭐 본인이 괜찮으면 상관없겠지만 결혼이야기로 넘어간다? 일반 중견기업보다 많이받는 현장직이라고해도 인식 ㅈ박아서 여자쪽이나 여자쪽 부모들 대부분 좋게 생각안함
남자도 여자도 서로의 인생과 책임의 무게 나누어 짊어질 각오로 베팅하는건데 조건 따지는건 나쁘다는 생각 안함. 자기객관화 는 못하면서 남을 깎아내리는건 잘못된거고 스스로 혼자의 인생도 책임지기 빠듯하고 여유롭지 못한데 부모가 잘나 집안 여유롭고 내 커리어가 좋아 경제력이나 경력 단절 걱정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거라 생각함? 20대에 자가에 자차에 안정적인 직장과 수입, 1억은 모아 놓은 사람이 흔할까 30대초에 다 이루었어도 대단하지 부모 세대와는 다르게 이제는 내집마련도 어려운 세상에 청춘 다 갈아넣어 가정 지키고 뒷바라지 다해 놔도 부모 호강 시킬 정도로 잘나지 못해 늙어서도 일하는 부모를 보면 생각이 많아짐 난 마음도 환경도 안정적이지 못해서 그런지 나로부터 태어난 아이를 불행하게 만들까 겁부터 남 비교하면 끝도 없고 좋지도 않음을 알지만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어 있는데 20대의 내가 현재 느끼고 있는 생각과 감정, 나의 부족함으로 내 아이의 출발선이 남들보다 뒤처져 불행과 좌절을 느낄거라 생각하면 내 희생과 노력은 흐려지고 미안함과 죄책감에 살까 두려움..
와이프와 둘 다 20대 후반에 결혼해서 34살된 두아이 아빠입니다. 저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해서 출산까지 마쳤습니다. 저희가 주변에 결혼 출산을 하는 지인들이 많아지면서 느낀 문제가 모두 이 영상에 들어있습니다. 국가와 사회가 취업, 결혼, 출산, 육아에 도움이 되고 이를 긍정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구조로 변하면 좋겠습니다. 정말 지식한입 영상은 다 봤지만 저에게 유독 공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chi-kawa99부모의 경제력과 아이의 행복도에 관한 연구논문은 꽤 많음 찾아보길 바람 거의 공통적으로 부모의 소득수준과 아이의 행복, 혹은 발달정도는 없거나 미미하다가 정설임 아이와의 교감이 아이의 성격이나 행복도에 더 큰 연관을 가짐 당장 우리 애기때만해도 부모님이 돈을 잘벌든 못 벌든 마냥 좋았잖아? 소득격차 느끼고 비교질하는건 대가리 굵어지는 중딩즈음임
제 생각엔 개나소나 대학가는게 크게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대학진학률 50%밑으로 빠져야한다고 봅니다. 대학 가기 어려운 애들도 학자금대출 풀로 땡겨서 대학다니고... 학자금 몇천 쌓여서 취업하면 상환하느라 바쁘고... 대학에서 실무를 가르치는것도 아니고(어쩌면 당연하겠지만) 학벌 메리트는 극히 일부만 받는데 모두가 가니 사회 진출이 늦어지고 일본 처럼 중소들도 탄탄하면 모르겠는데 가뜩이나 비교가 심한 나라에서 대기업이랑 중소기업 임금격차도 너무 심하고 우리나라는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종속된 나라라 대기업 휘청이면 그 밑에도 줄줄이 따이고... 이 와중에 대기업 간다고 그 비싼 돈 들여 대학 졸업했는데도 또 몇 년을 구직하고... 이 것들이 쌓여서 현재를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공부 어느정도 하고 집안 경제력이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모르겠으나. 그냥 평범한 서민들은 고졸/전문학교/전문대 수준에서 빨리 취업해서 실무 경력 쌓는 루트를 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이런 사람들 비중이 높아져야 생업전선에 뛰어든 젊은 층들이 많아지고 사회에 활력이 돌고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사회에 계층 사다리가 남아있어서 그래요 공부해서 좋은대학 나와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서 상위계층으로 올라가고 싶은 욕구.. 상승 욕구는 사실상 인간의 본능이죠 더군다나 우리나라 저럼 척박한 환경은 여유가 없어요 화끈하죠 이긴 자가 다 차지하는 승자독식구조 오히려 그래야 동기부여가 제대로 됩니다 가진 자원이 사람밖에 없으니까요 이런 생각도 듭니다 차라리 닫힌 사회면 일찍 수긍하고 제살길 찾아 나섰을텐데 그죠? 근데 요즘보면 점점 그렇게 되가는거 같아요 부모의 가업을 물려받는 자식이 많아지는 등 사람들이 일찍 수긍하기 시작하는거 같거든요
그럼 엘리트 코스 밟은 자들만 지나치게 윤택한 루틴을 살 확률이 높아 그런거고 대학 고학력 사회로 갈수롤 국가가 저출산되는건 맞음. 사회 소득 분배를 다시 해야하는 문제라 불가능 외국인 이민 받는게 유일해법이라 국가도 그 방향으로 가는거임. 외국인 영업말곤 인구구조 나쁜건 답없음
@@sungyomg8360 대학을 보낸다 한들 처음부터 4년 맨땅에 헤딩은 안 시킬 것 같아요. 물론 자녀가 대학진학에 대한 강한 열의를 보여 준수한 성적을 거둔다면 처음부터 보내겠지만... 솔직히 공부 흥미 없으면 일단 사회 나가서 부딪혀보고 학위가 필요하면 학은제나 사이버대로 학사 따면 되는거고 사회 생활 해보니 학력을 넘어 일정 수준 이상의 학교에서 공부하고 졸업장 얻고 싶다하는 생각이 들면 학은제로 전문학사 정도만 취득하고 편입을 도전해도 되고요. 실제로 앵간하면 편입이 중간 수준 대학 들어가긴 훨씬 쉬우니까요. 이도저도 방향도 없는데 4년 다니면서 돈은 돈대로 날리고 남는것은 없고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네요.
대기업 다니는데, 육아 휴직 쓰려고 하니 회사에서 눈치 겁나 줍니다.. 따로 불러서는 안쓰면 안되냐, 커리어 걱정 안되냐. 와이프가 좀 더 길게 쓰라하고 너는 계속 다녀라 등등.. 대기업도 이런데 중소에서는 당연히 육아휴직 못쓰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나마 대기업이라 아내라도 육아휴직 쓰는건가 싶고. 정부에서 남성도 육아에 힘을 쓰라고 육아휴직 관련해서 정책을 내걸고는 있지만 돈 주는게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업에 법인세를 좀 깎아주든 다른 혜택을 주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법적인 틀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애기 낳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ㅠㅠ 이런 환경에서 무슨 출산율을 논하는지..
1. 늙으면 난자만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다. 물론 제일 큰 문제이지만 자궁 역시 나이가 들기에 문제가 된다. 여성의 자궁은 임신이 없어도 계속해서 한달에 한번 마법으로 사용되기에 계속해서 혹사를 당하는 건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자궁이 얇아지거나 하는 사례도 많다. 2. 인공수정 저거저거 돈먹는 하마다. 괜히 난임클리닉이 늘어나는게 아니다. 이상하지 않나? 산부인과가 돈 안된다고 전부 문닫기 바쁜 상황에 난임클리닉은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수도권이라도 대도시가 아닌 곳에서 임산부를 위해서 산부인과 돌리면 집이고 차고 다 팔고 희생해야지 돌아가는 상황이고 너무 헌신적이라 다큐팀이 와서 취재해가는 상황인데.... 그만큼 돈 빨아먹기 좋고 다들 필사적이니 '이건 신기술이라 아직 보험적용이 안되요'라는 말도 다들 받아 들이고 비싼돈 낸다. 그러면서 실패해도 희망적인 말로 다시 하라고 부추길 뿐이다. 3. 출산을 하더라도 40대의 몸은 20대의 몸과 전혀 다르다. 회복의 능력이 같을 수가 없다. 그러니 어렵게 출산을 하더라도 아이 육아에 힘이 실릴 수가 없는 거다. 그건 아이한테도 불행한 일이 될거다. 이건 옆에서 지인이 난임클리닉 다니면서 느끼는 걸 적은 거다. 정말 죽고 싶을 만큼 고통스럽다. 옆에서 보는 거 만으로도 고통이 느껴진다. 심지어 그 지인은 40대도 아닌 30대 후반인데도 그렇다.
난임클리닉 인공수정클리닉이 보험은 안되지만 지자체마다 무슨무슨 카드 만들어서 지원해주 때문에 산모들 돈 별로 안들어요. 거의 공짜니까 기를 쓰고 다니는거지, 한번 시술에 백~이백 만원씩 내라고 하면 누가 시술하겠습니까....노산인 산모들 사이에서 저거 이용못해먹으면 바보라고...그냥 우리 세금으로 나이든 산모들 병원비 시술비 지원해주고 있는 겁니다...
난자 동결도 결코 쉬운건 아님. 우선 한번에 대략 4~500만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미혼일경우 나라 지원이 없다고 봐야함. (요즘은 생에 딱 한번 최대 200까지 지원해준다고는 하는데 한정적이라 대기가 있다고…?) 그리고 성공률을 보통 난자2~30개에 1명정도로 생각하는편?인데 운이 좋아서 한번에 20개 이상 채취되면 다행인데 보통 한번 이상이 필요한 경우가 많음. 난소나이란게 amh를 환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숫자를 나이로 환산한거 뿐이라 많다고 불임이고 적다고 좋은건 아님 오히려 적으면 다낭성인거… 난소나이(amh)보다 난자 갯수보다 중요한게 난자의 질인지라 여자 나이는 깡패라는 말이 그래서 어쩔 수 없는거ㅜ 그래서 민증나이로 생각하는게 정확하다고도 함. 그렇다고 일찍이 20대부터 많이많이 시술을 받아놔야 하는가? 글쎄…그건 또 아닌거 같음. 시술이 돈도 들지만 인위적으로 호르몬 주사해 과배란 시키고 난포까지 접근하는 시술인지라 시술하는 중간중간의 작은 신체적 부작용도 있고 심리적으로도 쉽지 않음. 또 후에 부작용이 어떻게 올지 알 수 없으니… 하지만 암치료나 자궁쪽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면 미리 하는게 좋긴함. 그래서 간단하게 피검사로 확인 가능하니 여자들은 30대 들어서면 amh검사로 대략적 남은 시간?을 확인하는것도 추천함. 암튼 난자의 갯수가 많을수록 성공률이 높다고 봐야 하는데 이 난자의 갯수가 난소나이에 영향을 좀 받는편. 사실 난소나이가 많아도 난자는 꾸준히 계속 나오기는 하는데 시간 그리고 무엇보다 이 시술은 난자가 한번에 1개가 나오던 30개가 나오던 기본 시술비는 똑같이 들어가는지라 시술을 많이할수록 곱절로 돈이 들어가니 그게 문제인거… 예로 난자가 한번에 5개씩만 채취된다하면 최소4번…최소 2000만원은 들어간다는거… 보관비용도 한번이 아닌 시술 횟수만큼 따로 내야함. 더군다나 채취도 수면마취 해야하고 웬만하면 연달아 하지 않기 때문에 1년정도는 소비되는 결코 쉽고 간단한 과정은 아닌거지… 그러니 난소가 건강해 과배란 약빨이 잘받을때 시술해 시술 횟수가 적은게 경제적으로 이점이 있긴 함. 하지만 솔직히 얼린 난자가 무사히 출산까지 이어질지는 또 장담할 수는 없는거… 그러니 하루라도 빨리 결혼해 자연임신이던 인공수정이던 시험관이던 빨리 하는게 제일 베스트… 물론 그것들이 어려우니 그 대안으로 선택한게 난자동결인거겠지만😢 그리고 여자는 폐경이 있으니 기회적으로 압박이 있는거지 정자도 나이 먹는지라 나이가 깡패인건 똑같음. 그리고 흡연 이게 진짜 난자한테던 정자한테든 치명적인지라 아이를 준비중인 부부에게는 당연하거지만 결혼전인 사람들한테도 흡연은 좋지 않아요ㅠ *관련종사자는 아니니 틀린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산 난임 이게 여자들의 선택이니 여자들이 다 문제인거처럼 댓글 다는 분들도 있는데 말 그대로 여자들의 몸이니 선택권이 있는게 어찌보면 당연하죠…임신은 남자 여자가 함께 하고 책임지는 일이고 이게 여러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엮여 일어나는 현상인데 너무 한쪽만의 잘못인거로 몰아가는건 좀 아쉽네요. 영상에도 나왔듯 시험관이던 냉동난자던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고생하는건 여자쪽인데 여자들이라고 저게 좋아서 하겠습니까…ㅜ 솔직히 출산만 하면 누가 알아서 다 키워준답디까… 공부는 똑같이 했으니 여자들도 커리어 쌓고 싶은 마음 있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하죠… 남녀 개인적인 변화만 볼게 아니라 사회적 변화도 같이 봐야죠… 옛날엔 단칸방에서 월세로 살며 은행 이자만 모아도 집 장만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아니죠… 오히려 부모의 지원이 없다면 학업으로 빚부터 가지고 출발하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아이 없이 부부만 그렇게 사는거면 상관없지만 그 환경에 아이가 있고없고는 또 다른 문제죠. 자리잡고 결혼하고 출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유가 아이를 좋은 환경에서 자라게 해주고 싶어서 그런건데 그게 잘못일까요 그리고 그게 오로지 여자 혼자만의 욕심일까요… 옛날에도 가방끈 긴 부부들은 평균보다 결혼 연령이 늦은편이였죠 또 직업들이 있었구요. 지금은 취업 연령도 늦어졌으니 굳이 옛날과 비교해 배가 불러서 그렇다고만 봐서는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세상살이 육아 양육 힘든거 남자 여자 할거 없이 누구에게나 매한가지이거늘 굳이 여기서 성별 편가르기는 지양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글재주가 없어 쓰다보니…엄청 기네요;;;;;😅
차라리 정자은행 합법화 시키면 많이 낳으려나요? 일본인 사유리처럼 결혼하긴 싫지만 이쁜 애는 갖고 싶어 그런 경우 돈만 내면 정자 은행에서 주는 카달로그에서 키크고 잘 생기고 금발 파란 눈에 대졸 백인 정자 골라서 인공수정해서 싱글맘으로 키우는게 중국도 그렇고 다른 아시아 나라도 많다고 들었는데. 한국도 합법화 하면 진짜 폭발적으로 유행할거같은데 왜 한국은 왜 미국처럼 합법화 안 하는지... 지금도 암암리에 대리부라고 다 불법거래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기혼자들 출산율만 보면 1명이 넘음.. 결국 결혼을 하면 그래도 평균 1명은 이상은 놓는다 얘긴데~ 결혼 자체가 늦어지는게 문제... 뭐 엄청나게 부유는 아니어도 그래도 사회생활 시작하고 적어도 1~2년은 모아야 합쳐서 어디 전세라도 들어갈 돈이 나오는데 그러면 칼취업 했다 치고 돈 조금 모았다 할 때 즈음 여자는 24~26 남자는 28~30 정도인데 이 때 결혼을 하려고 하냐는 말이지... 사회적 분위기도 있고 사실 애키울때 육휴랑 경력단절 등으로 경제적으로 부담되는데 또 너무 빡빡하게 키우지 않으려면 사실 이거보단 좀 더 모으고 결혼하거나 남자가 돈 더 잘 벌거나 해야하는데, 그럼 또 여자 20대 중반에 남자 30대는 만나야하는데 그건 또 쳐다도 안봐지지 제일 예쁠때 아저씨를 왜 만나냐는 식이 되버려서.. 무조건 사회 진출 자체를 앞당겨야함 우리나라는 대학을 너무 많이 감 애초에 전공도 아니고 직업훈련정도만 받아도 쳐낼수있는 업무가 개 많은데 4년이나 늦어지는게 제일 리스크임... 대학진학이 너무 당연해져버리니까 말도 안되는 ㅈ소에서도 기본 4년제 이상을 원함 악순환의 반복임 전에 다니던 회사 공공기관인데 몇 년 전에 고졸 공채로 많이 뽑았었는데 확실히 결혼 빨리하는 편이었음. 무조건 사회진출을 땡겨야 함
올해 40대에 시험관으로 출산한 아줌마가 팩트 하나 더 박습니다 난자냉동.... 대부분 해동하는 과정에서 죽어버립니다 생존률이 정자와 수정한 배아보다 더 낮습니다 난자를 많이... 참 많이 냉동해야하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고통과 부작용이 함께하는 다회차의 과배란 기간을 현실적으로 미혼 여성들이 감수하기 쉽지 않습니다 뭐 꼴랑 1-2번 40개 정도 배아 냉동하면 최선인거죠..... 실제 난자정자를 수정한 배아도 냉동되고 배양시키는 과정에서 죽어나갑니다. 이건 사회제도,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단순히 결혼을 빨리하고 애를 빨리낳으라는 것만으로는 절대 해결될 수 없습니다 여자가 애를 20대에 낳으려고 몸부림을 쳐도, 아직 또래 남성은 결혼할 준비가 안됐습니다.... 그렇다고 40대 할배와 결혼할 수는 없지요. 그렇다고 미혼모가 편히 살수있는 세상도 아닙니다 온갖 비난을 받으며 살아가야 하구요 애초에 출산을 하기에 적합한 사회가 아닙니다
그냥 남자들은 말도 잘 안통하고 유대감 못쌓아도 얼굴만 예쁘고 어리기만 하면 되는 동남아나 후진국 여성들과 결혼하면 될것 같습니다... 어차피 여자한테 잘해주기 싫어서 퐁퐁남인지 이상한 단어까지 만들어내면서 무슨 연락을 자주해줘야하냐고, 가성비 연애, 본인에게 의지하지 말라는 회피형 들이 너무 많아서요... 남자들에게는 감정적인 유대보다 외적인 조건만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사람이 사람에게 손해보고 희생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에서 이미 연애고 결혼이고 끝장난거죠....
와..20대에 낳으려고 해도 상대 남자가 젊어서 애 낳을 준비 안됐다는 말 공감이요 ㅠ 20대 초에 만나서 20대중반쯤부터 제가 아이생각있다고 했는데 남편은 20대 내내 자기는 아이생각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 근데 딱 30세 되자마자 아이생각난다고 임신준비중이에요 ! 20대 남자친구or 남편 설득하기 힘듭니다 ,, ㅠㅠ 그냥 포기하고 기다리니 마음이 변해줘서 감사하고있어요
20대때 아이 낳는게 산모에게도 아이에게도 후에 육아에도 좋음 체력도 좋아서 육아도 더 잘하고 그냥 나이들어서 좋은건 경제적인거 밖에 없는데 한국여자들 경제적이라 해봐야 결혼때 30넘어서 결혼자금 3천밖에 없잖아 결국 장점조차 크지 않음 젊을때 결혼하는게 압도적으로 장점이 큼
아..이거 참 어려운 주제에요. 저는 이렇게 된 데에는 3가지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늦어진 사회 진출 나이 대학교를 사회의 틀에 맞춘 인력의 기본으로 보는 게 너무 절대적이다 보니 대학교를 안 간다는 것은 사실상 상상하기도 어려운 것이니 결국은 전부 대학을 가서 사회 진출이 20대 중반~후반부터 되는.. 주객전도가 되고 있는 상황 2. 그로 인한 보상심리로 일단 놀고 보는 사람들 그때까지 죽어라 공부(??)했기 때문에 이대로 결혼하면 내가 억울하다 하면서 놀고 보겠다는 생각. 실제로 다 놀아도 할만 하니까 아무리 외부에서 충격을 줘도 끄떡하질 않는 상황. 3. 남녀 간 갈등상황 제발 싸우지들 좀 마쇼. 내가 수면 위에서 싸우는 걸 한 번도 못 봤어. 왜 자꾸 수면 아래에서만 싸워대는 거야? 그게 감정털이 말고 뭐 도움이 되나요? 싸울 거면 링 안에서 정정당당히들 싸워요 장외에서 빽빽거리고 사람들 기분 안 좋게나 하고 뭐하는거야. 이 세 가지 큰 맥락은 결혼을 가장 크게 저항하게, 하더라도 굉장히 늦게 하게끔 조성하고 있는 환경에 해당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이런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과연 좋은 것에서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가? 과연 '좋은 것'은 어떤 의미의 좋은 것인가? 잘 생각해보면 좋은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것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 유치원, 유모차, 학원 등등? 아니 그게 뭔 소용인데. 좋은 것 해주지 말란 소리가 아니라, '남들보다 좋아보이려고' 살지 말란 의미입니다. 그거 다 해가면서 살 수 있는 건 어짜피 극소수고, 그 극소수 따라가는 것보단 그냥 내가 가질 수 있는 행복을 빨리 추구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여기서 얻을 수 있는 한 가지 힌트는, 제발 비교 좀 하지 말잔 겁니다. 그.. 남의 단점과 비교를 하지는 않잖아요. 맨날 남의 가장 좋은 면만 가지고 와서 나는 이걸 못했으니 불행해, 이게 말이에요?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그걸 만들기 위해서 많은 걸 포기한 사람입니다. 멋대로 자기한테 가지고 와서는 난 이게 없으니까 안 된다니, 큰일날 마인드입니다. 고로 우리는, 내가 좋다고 생각하면 그냥 하는 추진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정보야 뭐 차고 넘치는 시대고, 계속계속 들어오는 정보에 고민이나 해봤자 더 좋은 결정을 하게 되는 일은 잘 없습니다. 우리 결정 잘 해서 각자가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살아봅시다.
첫번째가 생각보다 큰 문제인게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일자리의 대부분은 솔직히 대학과정이 그리 필요치 않다는거 대학이 너무 많아 대졸자들이 넘쳐나니깐 대학졸업증의 가치는 걍 없는거보단 낫다 수준으로 내려가있으니 4년을 저기다 갖다버리고도 취업준비라는 과정을 또 거쳐야함 여러 문제가 조금씩 쌓이고 쌓여서 나온 현상이 저거고 결혼연령을 경제가 아닌 사회구조가 늦춰버린 주요 원인이기도 하죠
사고방식이 점점 어려짐 너무 먹고 살만하니깐 어른이 될려고를 안함 대학생조차 어리다 애기다 이러는데 도대체 누가 언제 어른이 되는거냐 옛날엔 10대만 돼도 어른이라했는데 곧 현실적인 대한민국의 큰 문제에 봉착하면 드디어 사람들이 철없이굴던 짓을 멈출거라 생각함 대한민국 국민들이 너무 철없이 행동하다 대한민국을 망친거임
대학안가는 사회만들면 해결됨 솔직히 대학 나와서 전공살리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대부분 "그래도 전공함 살려볼까?" 몇달 해보다가 그만두고 평범한 중소들어가는게 팩트임 20대 황금기를 쓰잘데기없는 캠퍼스라이프에 버리니까 인생에 모든게 늦어지는거 ㅇㅇ 개인적으로 대학은 중고딩때 현 수능 이상으로 해내는 천재들만 가는곳으로 만들었으면 이꼴은 안났을거라고 생각함
심각하게 무섭네.. 사실 20대 초반에 결혼하고 애 낳는거 정말 극소수만 가능하지 다들 대학가고 직장구해야하니깐.. 몸을 생각했을때 20대 초반이 산모도 아이도 가장 좋을거란걸 알지만 솔직히 누가 그렇게 할 수 있겠냐;;; 남자든 여자든 다들 결혼도 어려운 마당에 부모가 둘 다 나이많은 상태에서 낳는 자녀가 정상으로 태어날 수 있을까 걱정임
38에 첫째, 41에 둘째 출산했어요. 다행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만났지만... 몸이 너무 아파요. 20대에 출산을 한 친정엄마가 이해가 안된다고 할 정도로 여기저기 말도 안되게 아파요. 살면서 병원을 이렇게 많이 다닌적이 없을정도에요 아이들 커가면서 드는 생각이 조금 더 일찍 출산을 했더라면... 하는 부분이 많아요. 여려가지 상황이 있어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고 있는데, 출산은 20대에 못해도 30대 초반에 하는게 이이나 부모(특히 엄마)에게 나아요.
20대 출산은 여자와 남자 이렇게 구분할 문제가 아닌 20대들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 사회가 이렇게 만들어버린거죠 20대에 결혼하고 싶었고 열심히 공부해서 나름 좋은 직장에 취직했어요 결혼하고 아이 키울 생각하니 회사 생활이 막막해 퇴사해야겠더라고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3년 육아휴직하고 순환근무라 계속 전학갈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근무시간도 너무 길어요 부모님에게 아이 맡기는 것도 죄송하고요 근데 이게 육아제도가 그나마 잘 지켜지는 회사랍니다 퇴근하고 나면 하루에 실질적으로 3-4시간 밖에 아이를 볼 수 있는거에요 .. 남편 될 사람이 다행히 외벌이 할 정도는 되어 조금만 더 돈 모으고 그만두자 이러다 29살이 되었네요 근데도 그나마 제가 운이 좋은 케이스입니다 맞벌이를 해야 생계유지가 되는 집이 많으니까요 여자인 저도 20대에 낳기 이렇게 막막한데 남자분들은 더 막막하겠죠. 사람을 더 뽑고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보장이 되면 저처럼 빨리 결혼하고 아이 낳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거 같아요 출산 문제는 남녀 싸움이 아니라 사회적 제도 미비와 일부 기득권과의 싸움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mir9711-no.1 진짜 페미를 키우는거 자체가 나라를 망치기 위한거라고 꺠달아야하는데 사람들은 현실을 보려고 안함 나라는 초저출산 1위의 나라에 더 이상 미래가 없는데도 여자만 대우해주면 나라가 잘살거라고 홍보만하고있음 남자는 소외되다가 도태되거나 이민가거나 하면서 도망치고있고
@@ZNDKDLEK123그러니까 군대가 문제임. 출산했는데 아들이다? 그 아들은 민주화 세례 전시대보다 월등히 받고, 자동화 시대, 디지털 시대에 자유 박탈되는 징집들어가면 얼마나 분노가 크겠냐고. 지금 청년 남자애들도 지킬가정은 커녕 연애 대상도 성사어려워서 반사회적으로 다 물들고 있는데. 다음 아들들은 얼마나 불합리를 크게 느끼겠어..
핀트긴 좀 나간거같은게 여자들이 나이 젊을때 낳은것이 좋단걸 과연 몰라서 결혼을 안하냐는거임 사회 구조적으로 10~20년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변화하고 개개인의 심리적문제들과 하나하나 따질수도없는 많은 숙제,문제들이 있는 현 상황인데. 그걸 해결하고 논의할 생각보단 그저 "늙어서 낳으면 고생한다" "노산이니 현실을 받아들어라" 등 궁지에 몰려 머리싸매고 있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할망정 머리채잡고 더 볶는 실태라니 사람들이 마음에 여유가없어지고 사나워진게 댓글을봐도 알수있음. 인터넷에 당장 검색만해봐도 나오는 출산하기 가장좋은 나이대를 사람들이 멍청해서 실천하지 않는다고 생각안했으면함 이걸 모르고 공격하는애들은 딱 두가지임 정말 현실을 모르는것같아 알려주려하거나 또 하나는 과학적 사실 하나를 방패삼아 사람 깎아내리려고 구실 잡는거지 결국, 정말로 결혼과 출산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하려는게 아니고 그저 비난하려는거임. 근데 이해는 가는게ㅋㅋ 유튭 영상 만들기에도 노산과 초혼 연령 관련 데이터자료를 토대로 뭐가 더 낫고 좋고를 만드는게 쉽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영상 제작하려면 방대한자료 뿐만아니라 깊은 철학적,심리학적 이해도 필요한거라 굳이 이 영상하나보고 내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함부로 결정짓지 않았으면함
이 댓글조차도 철없는 댓글인게 본인 문제인데 다른 사람이 왜 그걸 이해함 ㅋㅋ 걍 혼자 문제 끙끙 앓다가 도태되고 그대로 끝나는거지 본인 문제를 왜 다같이 해결함? ㄹㅇ철딱서니 없네 이해를 하던말던 그건 상대방 자유고 본인이 아쉬우면 결국 본인이 "을"이란건데 "같이" 문제를 해결하자는것부터가 철없는 어린애 마인드임ㅋ
@@user-백민호 애초에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해결해달라고 강요한적도 없고 그게 맞다고도 생각안함. 본인 또한 그러기도싫고; 단지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대신 어떤 의학적소견 한부분만을 가지고 비난하고 깎아내리는것에 대한 비판을 한것뿐임 이걸 철없다고 하는건, 철없다의 개념을 모르는건가? 설마 인신공격과 비난이 아무 필터링 없이 난무하는거에 대해 그것은 오로지 "개인의 자유" 이기때문에 나둬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건가? 그것이야말로 철딱서니 없는 태도같은데. 님은 개개인들이 힘들고 불리한 상황에 놓일때 도태되면 그만이라고 철저히 극심한 개인주의적인 견해를 가진모양인데, 그것도 언제까지나 본인의 얄팍한 생각에 지나지 않단걸 알았으면함 이건 여성의 노산 문제뿐만 아니라 성별과 나이 상관없이 모두 적용되는말이고ㅇㅇ 대한민국에 님같이 생각하는사람만 있으면 어떨거같음? 나라 걍 망하는 지름길임
전 노산지원에도 찬성이긴 합니다. 젊은 부부의 탄생에 더 지원을 하는 점은 동의합니다만, 모든 탄생을 축하하고 지지한다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우리 주제에 무슨...”이라는 비관주의를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신생아 수 적어진 거에는 “우리 주제에 무슨 애냐...” 라는 비관주의가 한몫을 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사회 분위기가 그대로 결과로 나타난게 현재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이 상황에 애낳는 게 더 무모해고 무책임해보임. 애낳는 이유 들어보면 다 ‘나의 기쁨’때문이지 애가 살아갈 세상은 고려 안함. 앞으로 기후 환경은 더더욱 나빠질거고 비균형적으로 많은 노인들을 부양해야 할텐데 그런거생각하면 미안해서 어떻게 낳냐? 낳는 사람들의 용기가 가상함 어차피 자기만 생각해서 낳는거겠지만
아이를 가정 내에서 만드는게.... 그런 삶의 방식은 선사시대때는 중요했겠죠 그때는 노동력, 군집 늘리기가 생존에 필수적이니.. 농사도 하고 채집도 하고 사냥도 하려면 인구가 많은게 중요했죠. 하지만 지구가 하나로 이어진 지금은 무리생활이 아니라 애를 낳는다고 우리 군락에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아이와 함께하는 삶이 자아실현에 도움이 되거나 너무 원하는 삶이 아닌 이상 굳이 아이를 낳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라 입장에서는 아이를 낳아야 좋으니 미디어에서는 그렇게 선전하는건데 그걸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일 단순한 문제가 아니죠.. 아이를 낳으면 정체성이 부모가 되어버리고 평생을 부모로 살아가야합니다. 아이가 무조건 우선이어야하니까요. 그냥 가치관의 차이 정도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junghyeonkim9566 100년전에는 교육을 못받았던 세대이기 때문에 미래예측이 불가능했고 자원이 많아 희망이 있었음. 지금은 고등교육을 받았기때문에 미래 예측이 가능한 세대고 모든 지표가 마이너스를 향해감. 검색만해도 나옴. 미안하지만 포르쉐 카푸어로 사놓고 자랑하는 사람을 부러워하는 사람은 없음
@@ss-sy4dy요즘도 희망가지고 살면 됩니다. 도태되어야 할 이유를 만들려면 천가지 이유도 만들수있죠. 바르게 성실히 희망을 가지고 살면 충분히 보통이상의 삶이 가능합니다. 방구석에서 남 인스타보면서 세상 불평불만 남탓하는데 하루를 다 보내는 사람들은 도태되어야하는게 순리죠.
별 수 있나,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 되도록 다 함께 잘 살면서 자신의 행복을 찾는게 제일 좋은 일이라 생각함. 운이 좋아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거 일 수도 있고, 자신의 가치와 타인의 가치를 잘 따져서 맺어지는 걸 수도 있고, 혼자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일 수도 있고, 아이를 낳는다면 누군가는 잘 일궈내어 아이에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고, 아이가 생긴다는 것 그 자체에 기뻐하며 그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그 뒤는 나중에 생각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일테니까... 그저 필요없는 할큄은 그만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상황이 절망스럽다고 남에게 공격성을 내보이는 짓이 얼마나 창피한지는 내가 제일 잘 알아서.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 수치심을 느끼지 않으면 좋겠다.
인정.. 자원없고 인구밀도 높은 한국에서 자력으로 사는게 만만치 않다는걸 다 알면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배려가와 존중이 없고, 날카로운지 모르겠음. 뭐 사소한 실수만 해도 물어뜯으려고 혈안이 된 사람들 대한민국에 엄청 많음. 그냥 각자 행복과 만족을 찾아 살면 되는데 자꾸 누군가를 디스하고 까려고 혈안이 되어있음. 뭔가 안풀리면 다른 선택을 하면 되는데 실패자 낙오자로 낙인찍고;; 뭔가 한국 사회 분위기 너무 이상함. 평범하게 사는 삶 자체를 부정하는 느낌임. 그리고,많은 한국사람들이 뭔가 화가 나있는거 같음. 특히, 서울은 화난 사람들 많이 보이는듯.. 빚이 많아서 그런건지, 일 스트레스가 많은건지.. 다들 화가 나있음. 좀 얼굴 피면서 살면 안되나;; 자원없고 경쟁심해서 사회가 피곤한건 알겠는데.. 좀 내려놓고 살면 안되나;; 진짜 다들 너무 예민함.
@@sanahn9117개인의 탓 아님. 그리고 말로 설득안되는 문제임 주거,식량 이런 기본권이 사람들한테 보장이 가면 서로 안 물어뜯음. 한탕주의 부동산에 중장년들 우리 부모님세대들 온 목숨 다 거는거 보세요… 사회보장 후진거 알아서 목숨 거는거임 고성장에 맞게 사회안전망 더 뿌리기전엔 구성원 다같이 날 서있는건 바뀌지 않을꺼임.
난 그래서 혼자 살려고...가끔은 외롭기도 한데, 사랑없이 좋아하는 감정없이 괜히 결혼해서 배우자한테 시달리고, 경제적으로 쪼들리고, 내 자식 기형아로 낳아서 고통을 줄 바엔 걍 나 혼자 살다가 끝내고 말지. 무엇보다 요즘 사람들 기준이 높아져서 바라는게 너무 많아. 어휴~피곤
kbs에서는 "노산이여도 괜찮다.."라는 방송까지 허는 판국에..사회가 잘돌아가는게 이상하지요. 해외 여성들 아이를 낳을 생각인 여성들은 빨리 결혼하려고 하거나 아니면 젊었을때 미혼모로 빨리 낳는다던데. 한국은 방송에서 그것도 대표 공영방송국이라는 곳에서 "노산이여도 괜찮다.." 이러고 있으니.. 사회적으로 착각을 하는것. 아. 노산도 괜찮구나..하고. 진짜 다 늙어서 확률높은 기형아 낳으려고 기를쓰고 노력하지 마시고 그냥 부부끼리 잘사시길..다 늟어서 가지고 샆다? 그런 확률게임은 아이한테도 몸쓸짓이지. 다만 젊은부부가 아이가 생기지 않는케이스는 그저 안타깝운..
5:40 마자요 수컷은 그냥 뽑으면 되는고 기구도 복잡하지 않고 1~2개면 슉슉에 수도 남아 도는데 암컷은 기본적으로 1개 혹은 2개라... 심지어 발정주기(인간에게 생리가 포함된 주기)는 정말 정교하고 복잡한 호르몬의 작용인데 그걸 임의로 부스팅 시켜 배란될 난자를 늘린다... 힘들죠 거기에 얼리는 것도 무슨 갸라도스 냉동빔마냥 슉이 얼리는 것도 아니라 완충제도 만들어 햐고 100% 성공도 아니라.. 장자는 수라도 많지 난자는 정말 빡세요 그리고 수정은 한다 쳐도 그걸또 넣어서 착상 시키는것도 확률이고.... 기술이 빨리 발전해야하는데 ㅠㅠ
ㅇㅇ그래서 남자들이 젊은 여자 찾고, 여자들이 젊은 남자 찾는거. 이걸 이해 못 하니까 4050 남자들이 20초반 여자만 찾는 불상사가 생기는거. 여자도 젊은 남자의 싱싱한 정자를 찾는걸 이해 못 하니까 페미 찾고, 요즘 여자론 만들어서 비난하는거. 결국 국내 이성과 연애, 결혼 시장에서 소외당한 사람들이 국제결혼 찾는다. 국제결혼도 건강한 경쟁으로 연애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보다 못 사는 나라에서 돈 주고 사오는 걸 선호한다. 왜? 결혼시장에서 정생적인 경쟁방식으로는 절대로 결혼할 수 없는 스펙이거든.
애 늦게 가져라, 신혼 즐겨라, 결혼 늦게해라, 결혼 하지마라 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50-70대 어머니들이라는게 아이러니죠. 노산의 위험을 잘 모르시고 그저 젊을때를 길게 갖는게 좋다고 생각하셔서는, 오늘날 이런 폐해로 이어졌습니다. 이제 30-40대들이 난임과 노산의 어려움을 호소하니 이런말도 들어가는거 같아요.
회사 동료분이 시험관하는데... 시험관 하고 쉴 수 있는게 아니라 요즘 부부들 다 맞벌이니까 매번 병원 다녀와서 아픈 배 움켜쥐고 똑같이 일하는데 보는 제가 다 힘들더라고요 오래하셨는데.. 결국 안돼서 포기하셨고 그런거보면 원하는 때에 자연적으로 임신되는것도 축복이구나 싶어요
20대 초중반에 하면 좋지 근데 돈 누가 벌어올거임..? 경력도 쌓을수있는 나이가 있는건데 물론 30중후반은 너무 늦는다고 생각하는데 20후반 30초반은 어쩔수없다고 생각함 ㅋㅋ 3000모을거면 그냥 결혼하라는데 평생 무시안하고 전업시켜줄거면 초중반에 그냥 할듯.. 처음엔 헤벌레하다가 나이들고 무시할까봐 못하는사람 태반이지.. 그렇다고 국결마냥 나이차이 나는것도 애바임 비슷한또래가 해준다면 바로 결혼하는여자 많을거다
근데 아무리 여기서 여자 노산으로 욕해도 주변에 노산이지만 부부끼리 깨볶다가 애기 낳고 알콩달콩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고 그들이 승리자 아닌가 ㅋㅋㅋㅋㅋ 욕하는 사람들 다 나이는 나이대로 차고 경제력도 딸려서 만나주는 사람은 없고 노총각, 노처녀로 늙어버려서 서로 욕하기 바쁜거 같은데.... 님들이 못하는거 어떻게든 해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인데 왜이렇게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ㅉㅉ 나중에 님들 나이먹고 노령연금 타먹으러면 애들 많이 많이 태어나야돼요 응원은 못해줄망정
댓글 읽다 정신병 오겠네.. 여기서 이런 저런 얘기 해도 나이 상관 없이 결혼해서 아이 낳고 행복하게 잘 살 사람은 살겠죠~ 연고도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거의 저주를 퍼붓는 분들은 뭘까 대체.. 팩트 근거한 견해가 아니라 이상한 열등감 배설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어질하네요
난 태어나서 지금까지 애 낳는게 무슨 우주여행처럼 느껴지더라. 그닥 좋아보이지도 않았을뿐더러 와닿지도 않고 불가능하고 너무 딴세상얘기같고 비싸보이고 ㅋㅋ이제 30넘었고 밤새 술마시는건 불가능해지는 체력이니 이젠 내가 애 못키우는 사람이 된걸 알겠음. 사업까지 하고 회사다닐때보다 돈 5배는 더 버니까 이걸 더 포기못해..애낳거나 ,이전에 낳았으면 못 했을거.. 나이먹을수록 돈이랑 건강생각에 독해지고 애 생각은 오히려 없어지는데?.. 물론 이미 결혼해서 애 낳은 친구들은 일하고 애키우느라 저세상 가있고 본인들은 좋다는데 난 좋아보이지도 않고 힘들어보이지도 않고 내생활은 바뀐게 없음. 그냥 건강이랑 돈 밖에 남는게없음... 애낳아봐야 중학교가는순간 얼굴못보고 학원비는 대학등록금보다 더 많이 깨진다고하고 ..그 애는 성공해봐야 대기업가서 30후반40초반에 희망퇴직받고 장기저성장국가에 연금에 납세의무의 짐만 지고... 현실을 봐야지.. 출산이 중요한게 아니고 인생이 중요해
전 돈도 건강도 그런 거창한 이유는 아니지만 사람이면 꼭 옆에 누군가 24시간 간 붙어서 살아야한다는 그 개념자체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애초에 대화를 좋아하는 성향도 아니고 여행도 혼자 가는걸 더 좋아합니다 친구들이랑 가면 뒤치닥거리 하는 느낌, 보살펴주는 느낌이 강해서.. 그리고 사람이 어느정도 텐션이 있어야하는데 이것도 강요받는 느낌이라 싫어요... 뭔가 항상 긍정적이고 웃기를 바라더라고요 ㅋㅋ 이것 부터가 이상하다 생각하고..... 동네에 숨어있는 장소들만 찾아다녀도 1년 안에 다 못가는데 혼자서 그런거 만끽하러 다니는데도 바쁩니다... 그게 타인이랑 교류하는것보다 더 재밌더라고요 저는... 타인과의 교류는 그냥 이벤트지 이게 내 옆에서 맨날 일어나는거면 너무 괴로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젊은 세대가 인생의 단계 전부가 힘들어서 그럼. 생각해보면 개인차는 있겠지만 초중딩 까지만 추억보정할 거리라도 있지 고딩부터는 추억보정도 못하게 그냥 주구장창 힘들기만 하니😅 (아니면 후회로 점철되거나, 삶을 마감하거나😢) 그러다가 이제 서로 동등하거나, 아래로 서열정리한 상대방을 만나서 공부,대학,취준,취업,연애(도 요샌 일임),결혼준비,결혼,내집마련 하고났으니 몇년이라도 쉬고 싶고, 본인이 주관적으로, 능동적으로 선택이란걸 하고 싶어서 선택한 결과가 지금 상황이란거. 어디 한군데 들쑤셔서 해결될일이 아니고 수십년짜리 국가계획 단위로 훈련된 세대를 키워내야 하는 시간이 왔는데... 알다시피 누구는 계엄...누구는 간첩... 쓰다보니 답이 없네 이 나라는
저출생 거리는거보니까 니 알만하다. 없는 단어 꾸역꾸역 만들어서 쓰는거 보니까. 남자야 돈 필요해서 돈 만들어야 해서 결혼이 늦는다 하지만. 여자는 다르지 않냐? 젊으면 그게 자산이잖아?? 젊을 때 뭐하고??? 즐길 것 다 즐기고 30 넘어서 결혼 바라는게 도둑 심보 아님??? 왜 자꾸 사회탓이야. 니가 결혼 못한건 니 잘못이지
저는 국제결혼 괜찮다고 생각해요. (업체를 통한 국제결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랑 없는 결혼도 괜찮으시다면... 연애결혼 해도 다 결국엔 인생 동반자 되는건데요 뭐). 결국 한국도 다문화 국가로 진화할건데, 다문화 아이들이 많아진다면 사회 갈등을 줄이는 단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국제결혼 얘기 하시는 분들 중에서 사회에 불만 있으시고 너무 공격적인 분들이 많으셔서 오히려 다문화 가정에 좋지 않은 선입견이 생기는 것도 같아요. 정말 국제결혼이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공격적인 스탠스로 나오는 건 설득에 방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음.. 국제결혼이 오히려 사랑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거의 100개국 돌아다녀봤는데 한국 남자들만큼 능력이 있는데 어리석다고 하기까지 할만큼 여자한테 잘하는 남자들이 정말 드물거든요. 한국에서 하는거 반만해도 모델 같은 여자들 쉽게 만납니다. 국제결혼을 뭐 옛날 아저씨들이 하듯이 돈만 주고 그냥 그렇게 하시는거라고 생각하시면.. 해외 살이를 많이 안해보셔서 그런 것 같네요.
@@kangbitcoin 대댓글 보니 제가 '국제결혼' 단어를 오해한 게 있는 것 같네요! 나쁜 의도라기보단 제가 업체를 통해 만나도 잘 사는 분들을 종종 뵈어서 하는 말이었어서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제가 한국 여자고 결혼 생각하는 남자가 있어서 할 수 있는 말이긴 한데 남자한테 3억씩이나 바라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제 주변에는 그런 여자가 없어요ㅠㅠ 어디까지나 제 주변이니 통계상으로 유의미하게 느껴지지 않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여자든 외국여자든 좋은 사람은 충분히 있으니 세상을 더 넓게 보시면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결혼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saison_estivale 물론 외국에서 연애결혼 하는 것도 좋지만 업체 통해 하는 결혼도 서로를 존중하기만 하면 좋은 결혼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서 했던 말이었어요! 그리고 국제결혼이 모두 업체 통해서 하는 게 아니라는 건 알지만 업체를 통한 결혼만 매매혼이라고 콕 집어서 부르는 건 실제로 가족을 이루신 분들께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국제결혼이라는 말로 싸잡아서 혼동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몇달 뒤 출산 앞두고 있는 30초반 산모에요. 원래는 월세 2년 살면서 돈 모을 생각이었는데 결혼 1년도 안돼서 바로 생겼오요😅 제 친구들도 올해 다 같이 뱀띠맘 예정입니다. 그래도 결혼하니까 싱글일때보다 돈도 훨씬 잘 모이고 아무래도 애기 생기니 집 사고 싶은 욕구가 높아져서 전세 사는 친구도 자가마련 하려고 하더라구요. 집 사서 결혼하면 젤 좋지만 현실은 결혼해서 돈모아 집 사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살다보면 부동산 보는 눈도 달라지고 더 좋은 집 원하게 돼서 굳이 신혼집에 너무 돈 쓰지 않는것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것과는 별개로 당연히 둘째까지 생각했지만 현실적으로 보니 보육과 경제적인 문제로 둘째생각이 멀어지고 있어요. 지금 일하고 있지만 문제는 복직이 보장되지 않는데다가 출산휴가+육아휴직 포함해서 1년 안되는 회사가 많고 아기를 봐줄 보육시설도 너무 부족하고, 만약 어린이집 간다해도 아기가 언제 아플지 모르는데 연차 쓰는게 너무 눈치 보이는지라.. 이런 문제가 둘째를 낳지 못해서 저출산에 주는 영향도 있을거 같아요😢
비슷한 경험으로 와이프가 교대직이라 등하원을 제가 맡았는데 일이 늦어 하원시간이 늦을 때면 어린이집 혼자 남아 있는 모습에 미안하고 눈물나고 그랬는데 참 아이 키우고 양육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 소중한 기억이고 소중한 가족인거죠 이제 벌써 커서 중학생 된 딸이 훌쩍 커버려서 엄마랑 옷사러 다니고 같이 옷입고 세월 진짜 빠르네요 엊그제 결혼 한거 같은데
애를 낳으려고 하는 사람은 애가 안 생기고 애 낳으면 큰일 나는 사람이 애가 생기는.....
@@쿠쿠쿠-w9n ㅋㅋㅋㅋ진짜 고딩엄빠 보면 가관임... 그래서 완전 20대 초에 결혼하는건 진짜 무리고 중반, 늦어도 후반정도는 결혼해야하는데 대학 군대 취준 사회 진출이 너무 느리다...
그건 당연한거임 현실 생각함 보통사람은 낳을생각이 안들음 그아이 인생 생각함 신중해짐한국에서 돈없이 사는건 지옥이고치열한 경쟁 각종혐오 등등등 그래서 책임감 있는 부모들은 스트레스가 많음 그러나 생각 없는 인간들은 그런걱정이 없어서 건강함 ....
애 낳으면 큰일나는 사람이 생기는 사회가 문제인거임
어렸을때 낳는게 정상인데 사회가 모든 정상적인 속도를 늦춰 놨으니, 정작 가장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는 시기를 미숙하게 보낼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놨음.
뭐 정신병자들을 말하는거면 애 낳으면 큰일 나는 사람들이 맞긴하지.
애를 낳으려면 나이도 젊어야 하고 자궁,난소,난자에 아무 이상이 없어야함. 의지만 있다고 낳아지나
머피?의 법칙 ㅋㅋ
고졸>대학입학>군대>취업>결혼
이 루틴이 20대에선 이루긴 힘들지..
가능하긴한데 요즘 여자들이 무일푼 남자랑 결혼을 안하죠 ㅋ 남자는 경제력을 확보하는데 30대로 넘어가고, 여자는 이쁜 나이 즐기고 놀아야한다고 30대로 넘기고 ㅋㅋ
대학 군대 해봐야 6년인데, 취업이랑 결혼은 4년동안이면 할만한데
남자는 괜찮고 여자 나이가 문제지
여성은 군대 안가는데 😂
@@Tom-gf5zc남자들 말로만 20대결혼해야한다 떠들지 정작 지들은 20대 결혼하기 싫은거임. 사회생활 2년차에 아기랑 와이프책임져야하는데
+)여자가 20대에 결혼하려면 역지사지로 남자도 20대에 결혼해야한단건데(여자나이+2살까지) 내 댓글에 긁힌 남자들이 왜이리많지..? 20대여자가 다 늙은 남자한테 왜 시집가요ㅋㅋ
노산이라는 말이 사회적인 거로 착각하고 35면 요즘에는 그리 안 늦은 거 아니냐 하는 사람있는데 노산은 의학적인 관점입니다. 의학적으로는 난산이나 출산 시의 리스크가 본격적으로 사망을 논하는 이야기가 되고, 통계적으로는 기형아나 미숙아 혹은 쌍둥이가 나이들어하는 임신일 수록 많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무정자증이나 발기부진 혹은 정자의 힘이 약해서 임신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고요
쌍둥이는.나이들어서가 아니고 난임치료 할때 수정란 여러개를 일단 던지고ㅠ봐서임.하나라도 되라고
자꾸 요즘은 40에도 낳아 이러는데 아니 과학적으로 35살부터 노산이라고... 산모도 아이도 위험한데 뭔 주변에 40대에도 낳더라 타령인지 ㄷㄷ
생물학적으로 태아의 유전자이상 발생확률 가장 낮은 산모나이는 13세고,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가 24세를 기점으로 장애아출산율 폭증하더군요
사회적, 감성적 노산이 30대인거지 실제 노산은 24부터고 괜히 인류역사 99.9% 기간동안 10대에 결혼출산한게 아니죠
@@EriFo19 글게요 아무리 절실해도 부디 셤관만큼은 안했으면 좋겟음제발.. 공급자 입장만이 아니고 수요자 입장도 생각해주길.. 앞으로 점점 ㄲ물이라 여러모로 살기 힘들어짐 부자든 걸인이든.
@@이름-z3h4h뭔ㅋㅋㅋㅋ난임병원에서 말하는 노산의 기준이 만 35세 맞아요 ㅋㅋㅋㅋ뭔 10대같은 소리하고있네
20대에 놀아도 지치지않는 그 체력으로 육아를 하면 딱 맞다. 문제는 그때 돈이없지 ㅋㅋㅋㅋ
30살먹고도 돈이 없는건 마찬가지인거 같은데?
돈이 없는게 아님.
'본인들 하고 싶어 하는 것 다 할 만큼은' 돈이 없는거임.
부모님들은 뭐 죄다 부자였나 심지어 IMF시기에 결혼하신분들 많은데
맞아요 젊을때 체력좋을때 아이낳고 키워야 아이도 바르게 잘 자랍니다. 남자 선택이 제일 중요합니다ㅋㅋㅋ
남자는 보통 얼굴값도 하고, 돈 값도 하니 어느정도 위로 나이차이가 있는 남자가 안정적이고 자식욕심도 많아서 잘 맞을 수 있어요.
사교육비 문제
젊은여자들도 바보아님ㅋㅋ 젊은몸뚱아리로 알파메일한테 매일얻어먹으면서 놀고싶지 누가 육아하고싶어함ㅋ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노산일수록 쌍둥이가 많은게 아니라 시험관일수록 쌍둥이 확률이 올라가는겁니다
노산 안되니 시험관!! 오케이????????
@@kingwang_zzang 노산이라 시험관을 하는거임 한국이 외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시험관이랑 제왕절개가 많음
노산이라 안그래도 나이 먹어서 키우기 힘들텐데 한번에 2.3명 태어나면 진짜.. 셤관 하는 부부들은 그래도 대부분 간절해서 크게 심란하지 않으려나ㅋㅋ 뭐 셤관이든 아니든 어리고 키울땐 대부분 크게 불행하거나 열받지 않겟지만~ 어느정도 커서가 문제지ㅋ
@@nopregnant
6세 아들래미 아빠입니다.
육아에 대해 그렇게 부정적이시면
평생 절대 애 낳지 마시고 본인 가문의 후손을 스스로 끊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 자손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BTEF 셤관으로 낳앗나요? 안그래도 저얼대 안낳을 겁니다 걱정 1도 마세요ㅋㅋ
근데 진짜 자기 배에 매일매일 주사 놓고 하는 게 아이가 정말 간절하지 않으면 힘들듯... 미리미리 검사 받는 것만이 상책임
30대 초반인데 주사 놓고 별걸 다해봐도 2년 넘게 안생기니까 스트레스가 심하긴 하더라구요..
20대때부터 미리 검사했었는데 다낭성은 어찌 할수가 없다는 말만 나오니 답답시럽습니다..
검사받는다고 안생기는 애가 잘 생기는게 아니고 20대때 낳아야 함
20대나 30대 초반정도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도대체 적령기 한참 넘어서 시도하는 사람들한테 지원금은 왜 주는지 이해가 안됨 1살마다 확률이 반토막나는데 세금을 얼마나 더 퍼부어야되는지...
남성 낙태 현상도 막아야죠
맞아요 인생사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으니 비혼이라도 나중에 결혼할수도 있는거고 젊어도 질병으로 임신이 어려울수도 있는거니깐요.
미리미리 검사한다고 임신이 되는건 아니지만 미리미리 검사하면 대비하기에는 좋겠죠.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해 어려움 속에서도 길을 찾으려고 해야지 부정적으로만 보고 포기하면 끝도 없겠죠.
방법을 찾고 노력하려는게 중요하죠.
난자만 얼린다고해서 될 문제가 아니에요.
자궁건강도 고려해야되요. 자궁이 건강하지 않으면 인공수정해도 착상이 힘들어요.
이래저래 여자는 나이가 깡패인게 맞음
말씀하신대로 자궁 건강과 상태가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들 알고 있지만 애써 외면하는 자궁이 손상되는 수술이 있지요
바로 임신중절(ㄴㅌ)수술.
가는성을 열어두는거지
@@Alex-l1d5y요즘은 정자들도 운동능력을 잃어서 남자들도 건강을 돌봐야 합니다.
국제결혼만 찾는 사람 치고 외국인과 연애시장에서 경쟁으로 이기고 연애하는 사람 본 적 없습니다.
동남아에서 돈 주고 사올 생각이나 하지.
이렇게 돈을 주고 사온다면, 위계관계가 확실하게 잡혀서 평생 아내한테 갑질할 수도 있어서
이런 남자들이 아주 많이 선호합니다.
정상적인 방식으로는 연애도 못 하는 사람이니 결혼한 후에 아내랑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없는 사람이라 그럽니다.
사회화의 실패라고 봐야할지, 유전적으로 결격사유가 있다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팩트는 과학적으로 남자 나이는 별로 안중요함.
여자 나이가 많아지면 노산하거나 기형아 낳을 확률이 늘어남.
특히 30대 후반만 되도 저럴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노산, 고령이니 해도 자식을 키우겠다는 마음에 박수쳐야 함. 내자식 스무살때 내나이 환갑인거 알면서도 아이가 있는 삶을 선택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님.
그게아님
옛 세대처럼 아이를 꾸준히 낳으면서 늦둥이랑
초산을 30넘어서 장에아 확률 그득한 상태에서 강행하는건 완전 다른이야기
욕심이자, 앞으로 닥칠 불행을 전혀 상정못하는 최악의 폐급짓임
장에아 출산은 스스로뿐 아니라, 가족 친지에게도 감당못할 불행임.
신체적으로는 일찍 결혼해서 애를 낳는 것이 맞는데... 캥거루족 니트족이라니 생각해보면 원가족과 떨어져 성숙한 개인으로 한 생명을 키울만한 정신적 능력도 고려해봐야 할 것같아요 정신적 준비가 안된 결혼은 주변사람들에게도 피해가 되거든요...
제 친구는 20대 중반에 결혼했는데 부부둘다 아무 이상없는데도 임신이 안됨 10년 시도하고 지금은 딩크로 삼
@@gondrevibiemmebob 이상이 있지만 알리기 뭣하니 쉬쉬 하는 거 아닐까? 나든 내 배우자든 불임이라고는 부끄러워서 말 못할 거 같은데.
여자든 남자든 그만큼 여유가 없다는거고 사회가 돈이 없으면 결혼을 하면 큰 일나고 애도 키우면 안된다 이런 분위기라서 다들 늦어지는거임... 평균 올려치기 이런것 좀 사라지고 육아휴직,출산휴가가 좀 더 자유로워져야함
돈 없으면 애 못키운다는것도 보통 여자들이 주장함. 남자들은 사실 다른 애들이랑 그렇게까지 비교안함. 그냥 여자들이 20대에 즐기느라 결혼생각이 없는거ㅋㅋ 사회탓 좀 그만하자
사회탓 그만~ 육아휴직 출산휴가 뭐 이런 정책들 뭐 얼마나 더 해줘야하는건데? 해달라는게 끝이 없음 여자들ㅋㅋ
@@attorney3328
그럼 너도 20살 되자마자 공장 둘어가서 여자 먹여살려라 하면 수긍할거냐? ㅋㅋㅋ
애 안키워보면 모름... 육휴 1년 쓰고도 어린이집 대기 남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싶고 남자는 아직 육휴 분위기도 안되고.. 애들 아프면 급하게 휴가쓰면 눈치 엄청 보이고, 육아시간 이런건 꿈의 얘기고 ㅋㅋㅋ그래서 공공기관이나 공무원 이런쪽 보면 애도 2명이상 잘 낳더라
@@attorney3328 정책개선은 언급도 없는 사회적 시선과 분위기 개선에 대한 권유글입니다. 맥락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여유없는 사회가 이런 폐혜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재고 부탁드려요.
여성이 대학 졸업하면 스물 넷이고 남성분들은 스물 여섯인데, 취업하고 사람 잘 보고 결혼하려면 20대에는 결혼 생각하기 힘들죠. 대학 졸업이 디폴트가 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은 정말 학문적 성취가 필요한 사람들이 가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는 게 평범한 것이 되면 이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대졸은 24 26도 착착착 잘풀렸을때 얘기죠..ㅋㅋ 30 신입도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실제로 미국은 대학진학율이 낮아지고 있다죠 그만큼 대학안가도 급여 괜찮은 직업이 많다는건데 대한민국은 현실적으로 힘들죠
현차 생산직만해도 100대1 경쟁률이 넘어가니 해결책은 보이지만 실현시키기 어려워보입니다.
남자가 26운이 좋아야하고 둘다 대학원이라도 가면 언제 취업하고 언제 결혼하노
심지어 취업된다는 보장도 없다?!😢😢😂😂
헛소리하고 있네 여성이 다 대학 4년제 나오냐 ?? 한국 여자들은 군대도 안 가서 취업도 빠른데
왜 남자가 결혼할 때 돈을 더 들고 가야 하냐 ?
그러면서 애는 왜 안 낳고 낳아도 30대 가서야 낳으니 그마저도 기형아만 낳지 ㅋㅋㅋ
그냥 나라가 스윗 영포티짓하다 망하는 게 인류사 레전드 쓴다 ㅋㅋㅋ
@@ykk-b7v속이뻥ㅋㅋ 그리고 재수 삼수 하고 군대도 시기 꼬이게 가면 20대 후반 금방이여 ㅋㅋㅋ 거기다가 취업한다고 1년 2년 쓰면 뭐 남자 30대 초반 신입사원 되는 건데 이걸 또 사회에서 ㅈㄹ한다니깐ㅋㅋㅋㅋ
@@ykk-b7v얘는 내가봤을때 얼굴이 제안 빻았을거같은데..
제왕절개가 많은 이유가 꼭 비만은 아닌 것 같아요ㅠ 인종 중에서 동양인이 가장 골반이 작아서 자연분만 자체가 서양인들 보다 위험률이 높고 힘들어요. 나이들수록 골반이 잘 벌어지지도 않으니 인종적 특성 + 노산이 적절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또또 어디서 근거없는얘기하고있네
근거 없진 않음 동양인 여자가 체격이 서앙보다 왜소한게 사실이긴함.
물론 나이가 영향이 더 큰거일뿐.
@@id5zzzz 저분 세계에선 조선시대에서도 제왕절개 했나보죠 뭐
아이를 원한다면 일찍 결혼하는게 맞아요. 아이를 원치않으면 늦게결혼해도 상관없고 안하고 동거형태로 둘이서만 살아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각자의 가치관에따라 살면되죠.
애 안낳을거면 솔직히 결혼도 안하는게 나을듯 ㅋㅋ
애 안 낳을거면 동거가 낫죠 괜히 혼인신고 하는 순간 노예행인데
애안낳을거면 결혼할이유가 없음 남녀가 몇달 길면 몇년이면 연애감정 다 사라지고 서로 꼴도보기싫어짐 애보고 참고사는건데 애없다면 같이살이유가...
애기 없을거면 80에 결혼해도 되죠.....
일찍 결혼하길 원하는 사람이 없음.
2:15 진짜 피보고있습니다
딱 신혼 2년만 보내고 가지려했다가 진짜 지금 계속안생기는데 피가 말리네요
모든 건 때가있다는 어른들의 말씀 요즘 정말 통감합니다
저희도 신혼 딱 3년만 보내고 아이 갖자 했었는데 ㅋㅋㅋ 먼저 낳았던 엄마랑 언니들 얘기 들어보니 밤샐 체력이 하루라도 더 남아있을때 낳는게 낫다는 말들을 하기에 그냥 가졌었어요 ㅋㅋㅋ 아이가 있으면 아무래도 포기하게되는 것들도 있긴 하지만 지금은 신혼부터 아이 있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서로 어떻게든 이것저것 섞여서 업그레이드된 내자식 얼굴 보고있으면 남편한테도 애정이 더 뿜뿜해요 ㅋㅋ 애아빠가 잘생겨서 그런건가..😢
결혼하고 바로 아기 가지려고 했는데 1년간 안 되니까 바로 병원 가서 검진받고, 제가 이상 없으니까 남편도 검진받았어요. 그러고 나서도 이런저런 절차를 거치니 최초 과배란 절차까지 약 10개월이 걸리더군요. 쌍둥이에 셋째까지 모두 한 날 체외수정된 애들인데 애들은 아직 모르죠. 막내가 얼마나 혼란스러울까요. 알고보면 동갑이라니. 여튼 애들이 이제 중고딩들인데 남편이랑 그런 얘기 합니다. 불임인 걸 복으로 알고 안 낳을 걸 그랬다. 애 키우는 거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요. 자녀가 희망이자 보람인 집도 있겠으나 아닐 수도 있습니다.
랄순이에서 주작냄새가 확 나는데...
@@doongbeen 육아유튜브도 돌 지나면서부터는 인기가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 귀여운것도 순간이다 싶더라구요 그거 알고 더 겁먹게 됨
나라가 잘못됐습니다
저출산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임 진짜
굳이 피말리면서 애를 가지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태어난지 3주 된 신생아 키우고 있습니다. 만30에 낳았는데 입원실에 외국인 산모 다음으로 어렸어요. 결혼 자체가 늦는데다가 결혼까지 가는 인연을 만나는게 쉬운게 아니고, 20대는 경제적으로 자리잡느라 출산을 생각하기 쉽지 않습니다. 휴직, 복직되는 직장 아니었으면 임신출산 생각하기도 어려웠을 것 같아요. 하나 낳고 끝내기로 했습니다.
그니까 이게 나라가 이상해요
낳고싶어도 낳을 틈이 없습니다
남자는 대학4년, 군대 1년반(복학까지 시간떠서 2년), 취준 1년, 기본 퀘스트완료했는데 벌써 26입니다
4년 바짝모아도 집도 못하는데. 무서운건 이게 틈도 없이 열심히 살았을때의 결과값이라는겁니다 자기 인생이 없어요
@@kangbitcoin그런데 30년전에는 안그랬을거 같음? 군대도 훨씬 길었음
전에는 돈 없어서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살았음
그냥 눈높이 자체가 높아짐
@@안녕봄안녕 그때는 집값이 쌌잖아요
그때는 3-4년 모으면 집을 샀잖아요 아줌마야
부동산 오른거 생각안하냐고
어그로야 진짜 멍청해서 그런거야 뭐야
@@안녕봄안녕옛날보다 애를 키우는데 드는 돈이 월등히 높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래서 맞벌이는 필수죠. 예전엔 거의 외벌이로 다 키우고 집사고 다 했죠….
친구들도 다 학원에서 사귀는 판국에 예전이랑은 비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30년 전엔 대학도 지금처럼 많이 안갔죠
저거 과배란 주사 맞는 거...
호르몬을 때려 넣는거라 여성암 발병률이 올라갑니다. 진짜 그거까지 감당할 각오하고 다들 시도하는 거예요.
평생 수명은 늘었으나 만35세 노산은 그냥 노산인 게 현실이니 아이 생각이 있는 분들은 최대한 적령기에 결혼하고 출산하는 것이 미래를 생각했을 때 제일 건강하고 안전합니다.
사회적 구조가 안따라주는 게 슬픈 현실이네요ㅠㅠㅠ
근데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싶은가? 애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게 참 좋은 거지만
난 90년대생인데 내 또래 중 그렇게 온건한 가정에서 사람이 잘 없는거 같음. 가족의 행복과 온기가 없다는건 아닌데 굳이 선택하고 싶지는 않고.. 이제는 내세대의 원 가정이 아니라 사회생활 하다보면 애를 키우고 있는 내또래의 가정을 보게되는데 외벌이든 맞벌이든 사는게 참 쉽지않아보임. 그리고 배우자를 보는 눈도 굉장히 높아지는 것도 한 몫하는 것도 맞음. 외모나 직업, 재산같은게 문제가 아님. 이제 30줄 접어들면서 부모님이 아프실때도 있고 내가 아플때도 있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이 과연 내 인생에 앞으로 어떤 굴곡이 생기더라도 함께 이겨낼만한 사람인가? 거기에 근본적으로 신뢰가 쌓이기어려움. 그리고 외국 선진국들 복지좋고 돈 많이 줘도 안낳음. 내 삶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게 최선/최고의 행복인가? 그런 데서부터 고민이 되는 거임.
지금의 내 삶이 행복하고 살만할 때, 아이라는 축복을 더하고 싶으려면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이 너무 길고 힘듦.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든다고 봐야지. 그결과가 지금의 출산연령을 만들었다고 봄. 출산율 올리고 싶으면 돈주면 낳겠다는 사람이라도 있을때 돈으로라도 올려야함. 시간 지나서 인식이 더 변하면 못올림 그건. 그냥 받아들여야함.
imf 겪고 나서 집에 돈이 없으면 자살하고 가정이 해체되고 이혼이 늘고 이런거 보고 자라서 별로 자식을 낳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듯
말이 많노 니가 싫음 하지마라ㅋㅋ
하 수빈아.. 혼자살아라 제발 ㅋㅋ
@@alrxkdnrkekq요즘 많은 젊은이들 사고관이 이리되니 저출산인거예요. 그래? 누가 낳으라고 총들고 협박했냐? 낳지마라ㅉㅉ 이러면 될 문제가 아님
@@peppermint4775 근데 그럼 낳으라고 협박하실거임? 님한테 세금 10퍼만 더 내놔라 해도 발작할거면서 왜 젊은이들 사고관을 판단하는지 ㅋㅋㅋㅋ
기득권이 양보하던가 아니면 그냥 받아들여야함
솔직히 저소득층 세금 더 걷고 그걸로 아이 키울 정책 펼치는게 훨 도움될듯 사고관 탓할게 아니라
그저께 애 낳고옴
영상에서 맘에 안드는 점 두가지만 적어봐야지
1. 난 시험관은 아니라서 축복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옆에서 지켜보니 시험관에서 가장 힘든 건 주사 맞는 행위가 아니라, 호르몬으로 인해 망가지는 나의 삶임.
과배란 증후군으로 복수 차는 건 정말 흔하고
흉수 차서 호흡곤란으로 죽을수도 있음
호르몬제 영향으로 임신 전에 20킬로씩 찌고 시작하기도 함
임신해도 유산되는 경우가 자연임신에 비해 훨씬 높고
임신 유지를 위해 써야 하는 약들도 어마어마하게 많음
그 과정이 힘든 거지 주사 맞고 멍드는건 사실 정말 일부일 뿐.
2. 태아가 우량아인 건 유전임.
엄마가 비만이어서 태아가 우량아일수 있다!
라는 식은 좀 위험한 생각인듯
그리고 단순히 우량아여서 제왕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음
조산의 경우 자연분만이 거의 불가하고
전치태반의 경우 산모가 죽을수도 있어서 제왕해야 하고
자연분만을 하고 싶어서 유도제를 써도 실패할 확률이 50퍼가 넘음. 그럼 또 제왕엔딩.
산모들의 제왕 선호에는
출산휴가를 넉넉하게 쓸 수 없는 직장 환경도 한몫함.
자연분만을 하면 애가 언제 나오는지 알아야
보호자인 남편이 휴가를 쓸텐데 그게 가능할 리가.
직장에서 조퇴나 휴가내기 어려운 사람들이 유도분만과 제왕을 선호하게 됨.
"엄마가 비만이어서 태아가 우량아일수 있다!
라는 식은 좀 위험한 생각인듯"
비만이라고 우량아인건 못 봤는데;;
또또 통계와 과학이랑 기싸움한다 또또!!!
옛날에 애들 잘만 낳음
그냥 아줌마 운동 부족임
푸시업 10개 가능함?
우리나라는 10대~20대 내내 자기인생은 없이 굴려서 30대되서야 비로소 경제력생기고 자기인생이 생기니까 결혼하기가 힘들음... 이제서야 내인생 살기시작했는데 벌써 결혼...??
이해는 돼 청소년기 다 바쳐서 공부해서 취직해서 이제 좀 놀고먹고 지내려는데 어느 누가 아기 가지고 싶어하겠냐 자기 커리어도 다 망가질 수 있는데 하지만 과학이랑은 기싸움 안하는게 좋긴해서 늦으면 안낳거나 다 포기하고 빨리낳거나 하는게 나음 기형아 나오면 애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다
사실을 말하는데 화를 내시는 분들에 맞서 옳은 걸 옳다고 해서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드심에 감사를 표합니다
출산시기가 35세 이후라면 애가지고 도박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유산, 발달장애, 면역력 낮아서 잔병 달고 살 확률 높음
ㄹㅇ 소신발언 해주시는거 너무 호감임 ㅋㅋ
노산의 기준은 의사들이 절대적인 나이로 정해놨는데 언젠가부터 자꾸 결혼 나이 늦춰진다고 노산 나이도 늦추려는 버러지같은 사람들이 많아짐
아무리 우겨봐야 바뀌지 않는 사실은 후쿠시마보다 한국 전체의 기형아 출산율이 더 높고 서울의 유산비율은 40%가 넘고 미숙아 출산율은 19년 기준 10년간 160%가 올랐고 일반 학교의 특수학교 전환비율이 갈수록 빨라진다는것 더 큰일인건 초산연령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것도 모자라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것
애만 가지고 도박하나?
산모 목숨도 함께 도박해야 하는거임
무슨 나라가 게임이랑 똑같네.
고인물만 많아지고 뉴비는 없어지고
대한민국 곧 섭종할듯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
정상화의 신이 우리나라에 와야 하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게임 고인물은 소매넣기라도 해주지 현실은 등골에 빨대를 꼽음ㅋㅋ
@@illllilllililil섭종 혹은 다른 회사(차이나)에 통폐합되서 운영
교육기간이 너무 길고 취업 할 때 진입장벽이 높아서 모든게 늦춰짐. 진입장벽이 높은건 그렇다 치고, 무슨 일이라도 하고 있으면 그 자체로 존중해주는 사회분위기면 괜찮은데 그것도 아니야. 요즘 사랑만 갖고 결혼하는 사람 몇이나 됨? 결국 돈이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취직해서 돈을 벌지? 그렇다고 월급을 엄청 많이 받는 것도 아님. 그래서 먹고 사는 일 부터 해결하다 보면 자연히 결혼이 늦어짐. 20대에 돈 모아서 30대 초반에라도 결혼 할 수 있으면 다행이야. 근데 취업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시간을 보내며 나이만 먹겠지. 대한민국에서 뜯어고쳐야 할 건 교육기간을 줄이고, 뭐라도 해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면 그 자체로 존중해줘야함.
계속 국영수만 가르칠게 아니라 10대중후반 부터 직업훈련 시켜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직 시켜야함. 긴 공부가 필요한 사람만 대학가야함. 10대 연애도 장려하고, 가정 있는 채 군대 가는 남자들은 나라에서 돈도 팍팍 지원 해줘야 함.
동의함
맞아요. 이건 단지 큰 문제원인의 결과일 뿐..
공감합니다.
@@user-om8lj3ng2x님이 말하는게 불가능한 이유)노동,현장일 하는사람 인식 개판인데 누가 하려고 하겠음?10년대에 인기 좀 올라왔던 마이스터고등학교도 결국 현장직 비아냥거리고 무시당하니까 지금 아무도 안가서 공고랑 다를꺼없는 취급받음 뭐 본인이 괜찮으면 상관없겠지만 결혼이야기로 넘어간다? 일반 중견기업보다 많이받는 현장직이라고해도 인식 ㅈ박아서 여자쪽이나 여자쪽 부모들 대부분 좋게 생각안함
남자도 여자도 서로의 인생과 책임의 무게 나누어 짊어질 각오로 베팅하는건데
조건 따지는건 나쁘다는 생각 안함. 자기객관화 는 못하면서 남을 깎아내리는건 잘못된거고
스스로 혼자의 인생도 책임지기 빠듯하고 여유롭지 못한데
부모가 잘나 집안 여유롭고 내 커리어가 좋아 경제력이나 경력 단절 걱정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거라 생각함?
20대에 자가에 자차에 안정적인 직장과 수입, 1억은 모아 놓은 사람이 흔할까
30대초에 다 이루었어도 대단하지
부모 세대와는 다르게 이제는 내집마련도 어려운 세상에 청춘 다 갈아넣어 가정 지키고 뒷바라지 다해 놔도 부모 호강 시킬 정도로 잘나지 못해 늙어서도 일하는 부모를 보면 생각이 많아짐
난 마음도 환경도 안정적이지 못해서 그런지 나로부터 태어난 아이를 불행하게 만들까 겁부터 남
비교하면 끝도 없고 좋지도 않음을 알지만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어 있는데
20대의 내가 현재 느끼고 있는 생각과 감정,
나의 부족함으로 내 아이의 출발선이 남들보다 뒤처져 불행과 좌절을 느낄거라 생각하면 내 희생과 노력은 흐려지고 미안함과 죄책감에 살까 두려움..
이제 삶이라는게 임신과 출산 말고도 중요순위가 각자 다르니 .. 어쩔수 없죠
그렇다고 20대 초반에 아이잘생기니까 지금 결혼해야한다 할순없잖아요?; ㅋㅋㅋ
나라가 나이지리아, 인도, 필리핀이 아닌데 왜 한국인들한테 출산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출산률 높은 선진국 사람들도 아니고..
개인의 선택인데 그 결과로 따라오는 문제에 해결은 사회에 요구함 미숙아 기형아 혹은 장애아로 출산하면 그를 부양하기위한 막대한 비용은 사회가 부담 그럼 사회에서 당연히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유도하는게 맞지않음?
@@기치죠지의치킨난반아무리 경제력이 국력이라고 해도
근본은
군사력, 장기말에 국력임. 우크 상황만 봐도 러북 협상카드로 북한이 장기말 보내잖아요.
한국 관저 상황도 똑같음. 누가 낳아줘야 제일 약한 장기말을 인간 방패로 세우니까. 출산은 군인 필요한거임
@@e0173유사시 고기방패쓰려고 출산율이 높아야한다니 너무 비인간적이다..
와이프와 둘 다 20대 후반에 결혼해서 34살된 두아이 아빠입니다.
저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해서 출산까지 마쳤습니다.
저희가 주변에 결혼 출산을 하는 지인들이 많아지면서 느낀 문제가 모두 이 영상에 들어있습니다.
국가와 사회가 취업, 결혼, 출산, 육아에 도움이 되고 이를 긍정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구조로 변하면 좋겠습니다.
정말 지식한입 영상은 다 봤지만 저에게 유독 공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님같은 분들이 한국에 흔하면 저출산은 존재하지 않는 문제인데 현실은 안그러니 문제
난자가 무슨 냉동만두라서 얼려두고 꺼내면 잘되는줄 아나본데...
난자 얼리는건 성공율 매우 낮고
수정란을 얼려야 그나마 성공율 높아져요
한국에서는 사실혼도 안되고 혼인증명서&본인 확인해야 수정란 만들어줍니다
사실혼도 됩니다
@leekevin7512 사실혼 안됩니다
난임센터 안다녀보신듯
@@호두는쿠루미 2019년부터 모자보건법 개정으로 사실혼부부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혼부부의 시술동의서와 보증인 2명의 사실혼 확인보증서(신분증 사본포함)가 필요합니다.
서식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렌지에 해동모드로 2분이면 되는데요
@@power-ky3oi ㅈㄴ 안재밌다
갓 대학 나와서 모아둔 돈은 없고 가진 건 젊음 뿐인데 여기서 당장 애를 가져서 낳는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럼 언제 취업하나 그 와중에 애는 누가 봐줄까.... 생각할 게 너무 많다
@Alex-l1d5y 출산률 0명대로 꼬라박으니까 지우지 말고 익명으로라도 낳아라 이거죠 뭔 똑같은 댓글 100개씩 복붙하고 다니는 이유 좀.. 여론몰이봇인가...
@@chi-kawa99부모의 경제력과 아이의 행복도에 관한 연구논문은 꽤 많음 찾아보길 바람
거의 공통적으로 부모의 소득수준과 아이의 행복, 혹은 발달정도는 없거나 미미하다가 정설임 아이와의 교감이 아이의 성격이나 행복도에 더 큰 연관을 가짐
당장 우리 애기때만해도 부모님이 돈을 잘벌든 못 벌든 마냥 좋았잖아? 소득격차 느끼고 비교질하는건 대가리 굵어지는 중딩즈음임
제 생각엔 개나소나 대학가는게 크게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대학진학률 50%밑으로 빠져야한다고 봅니다.
대학 가기 어려운 애들도 학자금대출 풀로 땡겨서 대학다니고...
학자금 몇천 쌓여서 취업하면 상환하느라 바쁘고...
대학에서 실무를 가르치는것도 아니고(어쩌면 당연하겠지만)
학벌 메리트는 극히 일부만 받는데 모두가 가니 사회 진출이 늦어지고
일본 처럼 중소들도 탄탄하면 모르겠는데 가뜩이나 비교가 심한 나라에서
대기업이랑 중소기업 임금격차도 너무 심하고 우리나라는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종속된 나라라
대기업 휘청이면 그 밑에도 줄줄이 따이고...
이 와중에 대기업 간다고 그 비싼 돈 들여 대학 졸업했는데도 또 몇 년을 구직하고...
이 것들이 쌓여서 현재를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공부 어느정도 하고 집안 경제력이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모르겠으나.
그냥 평범한 서민들은 고졸/전문학교/전문대 수준에서 빨리 취업해서 실무 경력 쌓는 루트를 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이런 사람들 비중이 높아져야 생업전선에 뛰어든 젊은 층들이 많아지고 사회에 활력이 돌고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사회에 계층 사다리가 남아있어서 그래요 공부해서 좋은대학 나와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서 상위계층으로 올라가고 싶은 욕구..
상승 욕구는 사실상 인간의 본능이죠
더군다나 우리나라 저럼 척박한 환경은 여유가 없어요 화끈하죠 이긴 자가 다 차지하는 승자독식구조 오히려 그래야 동기부여가 제대로 됩니다 가진 자원이 사람밖에 없으니까요
이런 생각도 듭니다 차라리 닫힌 사회면 일찍 수긍하고 제살길 찾아 나섰을텐데 그죠? 근데 요즘보면 점점 그렇게 되가는거 같아요 부모의 가업을 물려받는 자식이 많아지는 등 사람들이 일찍 수긍하기 시작하는거 같거든요
그럼 엘리트 코스
밟은 자들만 지나치게 윤택한 루틴을 살 확률이 높아 그런거고
대학 고학력 사회로 갈수롤 국가가 저출산되는건 맞음. 사회 소득 분배를 다시 해야하는 문제라 불가능
외국인 이민 받는게 유일해법이라 국가도 그 방향으로 가는거임. 외국인 영업말곤 인구구조 나쁜건 답없음
@@e0173문제는 한국국적가지려는 타국가인종이 거의없음 해봤자 동남아불체자들정도? 성실한사람들은 그냥 돈 모아서 지 고향돌아가려고 함
니 자식 고졸로 키우라하면 다들 안하는데 누가함... 님도 안할거면서
고졸 대졸 임금격차 확 줄이지 않는 이상 유토피아 사상임
@@sungyomg8360 대학을 보낸다 한들 처음부터 4년 맨땅에 헤딩은 안 시킬 것 같아요. 물론 자녀가 대학진학에 대한 강한 열의를 보여 준수한 성적을 거둔다면 처음부터 보내겠지만... 솔직히 공부 흥미 없으면 일단 사회 나가서 부딪혀보고 학위가 필요하면 학은제나 사이버대로 학사 따면 되는거고 사회 생활 해보니 학력을 넘어 일정 수준 이상의 학교에서 공부하고 졸업장 얻고 싶다하는 생각이 들면 학은제로 전문학사 정도만 취득하고 편입을 도전해도 되고요.
실제로 앵간하면 편입이 중간 수준 대학 들어가긴 훨씬 쉬우니까요.
이도저도 방향도 없는데 4년 다니면서 돈은 돈대로 날리고 남는것은 없고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네요.
우리집은 11년전에 어머니랑 이모가 막둥이들을 어머니 41 이모 39에 낳으셨는데 요즘 이런 뉴스나 기사를 볼수록 막둥이들을 건강하게 낳은게 얼마나 기적적이고 다행인지 생각하게 됨 어쩌면 두분 다 20대에 애를 낳아서 40대에도 건강하게 낳은게 아닐까 싶기도함
그렇습니다. 초산을 젊을 때 하면 나이 들어서도 어려움이 덜합니다.
늦둥이 그거 저도 신기해서 알아봤는데
인체의 신비임
초산 나이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젊을때 초산하면 자궁 노화가 더뎌짐
@@kangbitcoin이분말이 정확 초산나이가 중요
초산나이가 중요해요. 자궁이 아이를 품었었다는걸 잊지 않고 기억한답니다. 인체의 신비이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에요. 그래서 "늦둥이"라는게 존재하는거에요.
맞죠.. 일단 20대에 임신을 하게되면 10개월간 생리를 안하게 되니까 그만큼 난자가 수정되지 않은체 배출되는걸 막기 때문에 옛날사람들은 40대에도 건강하게 출산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노산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이 어딨노.. 자리잡는게 어렵고 배우자 찾는게 쉬운게 아닌데;
그건 니 개인사정이지 알빠노?
@@user-백민호
그건 니 지능 문제이고....
자리잡으려는 노력 = 당장 직장 때려치우고 경제적으로 나를 부양해줄 남자 찾기
@
이 기독교 악플러 수준 봐라....ㅉㅉㅉ
암튼 기독교.....에휴....
그럼 임신은 포기해야지 눈을 낮춰서 빨리 가던지
10대 공부
20대 대학공부 남자는 군대 및 취업준비
30대 취업 보통 이런구조인데
20대때 애를 가진다는게 기적같은 일이지
아니면 그냥 싸질러 놓고 겨우 키우던가 ㄷㄷ
우리나라 출산율이 박살난 원인이죠
@@Alex-l1d5y 국제결혼도 리스크가 분명 존재하죠 아내가 자기 기분 안좋다고 아무도 모르게 본국에 돌아가면 뭐하고 다니는지 대처할 방법이없습니다. 거기가가 남편이 아내 본국의 언어를 구사하지 못할겅우 아내가 본국 언어로 바람을 피워대면 남편은 알길이 없죠 ..
국제결혼회사라도 운영하시나
늙으막히까지 짝을 못찾으셨는데 능력까지 못갖추신건가
계속 국제결혼을 답처럼 얘기하네
8:05 노산일수록 쌍둥이 비율은 높은 것은. 체외수정이 원인일 것 같습니다. 체외수정 시, 다수의 수정란이 동시에 착상될 수 있기 때문에 연관이 적지않다 봅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이게 맞지요 일단 난자 여러개를뿌려보는거라 이란성쌍둥이가 많아 지는거겠쬬
그렇다고 착상된 애를 죽일수도 없고 결국 제왕절개해야함
한명이라도 제왕절개 하겠지만
노산일수록 쌍둥이가 많은이유는 시험관을 할때 35세이상부터는 배아를 2개씩 이식해줍니다 그래서 두개다 착상이 되면 쌍둥이가 되지요 3개도 이식하기도 해요 그래서 요즘 쌍둥이가 많이 보이는거에요
쌍둥이가 부담스러우면 하나만 이식해달라고 하면돼요
두개 이식해도 둘다 착상이 안될수 있고 하나만 착상이 될수도 있어요
저는 내일 2개 이식하러 갑니다😊
출산 자체도 문제이고 나이먹고 키우는 것도 문제이고 나이차이가 많아 생기는 여러 문제도 동반되고
난임의 원인을 모르겠다? 여성의 과거 낙태경험, 호르몬제 복용, 질내사정으로 인한 항체형성, 여성의 나이 등을 생각해본다면 이유를 알 수 있을겁니다
20대에 놀아야지 >대부분보면 30~40대에서 젊을땐 놀아야지 이런 가스라이팅을함 개네입장에서는 결혼은 점점어려워지는데 경쟁자를 줄여야됨
@@attorney3328정자문제로 시험관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ㅋ 결혼은 하셨어요?ㅠㅠ
남자는 군대기간도 있어서 다른 나라에 비해 좀 늦어질수 있긴함.
이모든걸 타파할수 있는 단 하나의 돌파구인 국제결혼이 제일 좋은 방법임 다른 방법은 지금도 앞으로도 없을수밖에 없음
대기업 다니는데, 육아 휴직 쓰려고 하니 회사에서 눈치 겁나 줍니다.. 따로 불러서는 안쓰면 안되냐, 커리어 걱정 안되냐. 와이프가 좀 더 길게 쓰라하고 너는 계속 다녀라 등등..
대기업도 이런데 중소에서는 당연히 육아휴직 못쓰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나마 대기업이라 아내라도 육아휴직 쓰는건가 싶고.
정부에서 남성도 육아에 힘을 쓰라고 육아휴직 관련해서 정책을 내걸고는 있지만 돈 주는게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업에 법인세를 좀 깎아주든 다른 혜택을 주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법적인 틀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애기 낳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ㅠㅠ 이런 환경에서 무슨 출산율을 논하는지..
공무원도 임신해서 일적게하면 뒤에서 욕해요 ㅋㅋ
사회구조자체가 바껴야할듯
물론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돈을 모아서 하는건 정말 현명한 선택이지만.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없는것이 참 그렇네요
돈을 위해서 안정적인 출산을 포기하거나 안정적인 출산을 위해 돈을 포기하거나.. 서민의삶이 참 쉽지않습니다..
두 마리 토끼 다 잡으려다가 다 놓치죠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인간다운 삶이 가능한데.. 서민은 그게 불가능
1. 늙으면 난자만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다. 물론 제일 큰 문제이지만 자궁 역시 나이가 들기에 문제가 된다.
여성의 자궁은 임신이 없어도 계속해서 한달에 한번 마법으로 사용되기에 계속해서 혹사를 당하는 건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자궁이 얇아지거나 하는 사례도 많다.
2. 인공수정 저거저거 돈먹는 하마다. 괜히 난임클리닉이 늘어나는게 아니다. 이상하지 않나?
산부인과가 돈 안된다고 전부 문닫기 바쁜 상황에 난임클리닉은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수도권이라도 대도시가 아닌 곳에서 임산부를 위해서 산부인과 돌리면 집이고 차고
다 팔고 희생해야지 돌아가는 상황이고 너무 헌신적이라 다큐팀이 와서 취재해가는 상황인데....
그만큼 돈 빨아먹기 좋고 다들 필사적이니 '이건 신기술이라 아직 보험적용이 안되요'라는 말도
다들 받아 들이고 비싼돈 낸다. 그러면서 실패해도 희망적인 말로 다시 하라고 부추길 뿐이다.
3. 출산을 하더라도 40대의 몸은 20대의 몸과 전혀 다르다. 회복의 능력이 같을 수가 없다.
그러니 어렵게 출산을 하더라도 아이 육아에 힘이 실릴 수가 없는 거다. 그건 아이한테도
불행한 일이 될거다.
이건 옆에서 지인이 난임클리닉 다니면서 느끼는 걸 적은 거다. 정말 죽고 싶을 만큼 고통스럽다.
옆에서 보는 거 만으로도 고통이 느껴진다. 심지어 그 지인은 40대도 아닌 30대 후반인데도 그렇다.
난임클리닉 인공수정클리닉이 보험은 안되지만 지자체마다 무슨무슨 카드 만들어서 지원해주 때문에 산모들 돈 별로 안들어요. 거의 공짜니까 기를 쓰고 다니는거지, 한번 시술에 백~이백 만원씩 내라고 하면 누가 시술하겠습니까....노산인 산모들 사이에서 저거 이용못해먹으면 바보라고...그냥 우리 세금으로 나이든 산모들 병원비 시술비 지원해주고 있는 겁니다...
@@himchandr 그 지원으로 끝나는 사람들은 그냥 이용당하는 축에도 안들어가요. 제대로 힘든데 끝까지 하는 사람들은 1년에 수천 깨집니다. 글에 썼듯이 옆에서 보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
그야 산부인과는 잘못이 없어도 배상을 해야하니까 소송,배상리스크 없는 쪽으로 옮겨가는거 아닐까요
@@Alex-l1d5y 응우옌 2세는 주갤에서 니들끼리 놀아라 ㅋㅋ
@@앨랠래-z4n 그렇다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엄연히 혼혈인도 한국인이고, 한국인도 결국 아시아인입니다
난자 동결도 결코 쉬운건 아님.
우선 한번에 대략 4~500만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미혼일경우 나라 지원이 없다고 봐야함. (요즘은 생에 딱 한번 최대 200까지 지원해준다고는 하는데 한정적이라 대기가 있다고…?)
그리고 성공률을 보통 난자2~30개에 1명정도로 생각하는편?인데 운이 좋아서 한번에 20개 이상 채취되면 다행인데 보통 한번 이상이 필요한 경우가 많음.
난소나이란게 amh를 환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숫자를 나이로 환산한거 뿐이라 많다고 불임이고 적다고 좋은건 아님 오히려 적으면 다낭성인거…
난소나이(amh)보다 난자 갯수보다 중요한게 난자의 질인지라 여자 나이는 깡패라는 말이 그래서 어쩔 수 없는거ㅜ
그래서 민증나이로 생각하는게 정확하다고도 함.
그렇다고 일찍이 20대부터 많이많이 시술을 받아놔야 하는가? 글쎄…그건 또 아닌거 같음.
시술이 돈도 들지만 인위적으로 호르몬 주사해 과배란 시키고 난포까지 접근하는 시술인지라 시술하는 중간중간의 작은 신체적 부작용도 있고 심리적으로도 쉽지 않음. 또 후에 부작용이 어떻게 올지 알 수 없으니…
하지만 암치료나 자궁쪽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면 미리 하는게 좋긴함.
그래서 간단하게 피검사로 확인 가능하니 여자들은 30대 들어서면 amh검사로 대략적 남은 시간?을 확인하는것도 추천함.
암튼 난자의 갯수가 많을수록 성공률이 높다고 봐야 하는데 이 난자의 갯수가 난소나이에 영향을 좀 받는편.
사실 난소나이가 많아도 난자는 꾸준히 계속 나오기는 하는데 시간 그리고 무엇보다 이 시술은 난자가 한번에 1개가 나오던 30개가 나오던 기본 시술비는 똑같이 들어가는지라 시술을 많이할수록 곱절로 돈이 들어가니 그게 문제인거…
예로 난자가 한번에 5개씩만 채취된다하면 최소4번…최소 2000만원은 들어간다는거… 보관비용도 한번이 아닌 시술 횟수만큼 따로 내야함.
더군다나 채취도 수면마취 해야하고 웬만하면 연달아 하지 않기 때문에 1년정도는 소비되는 결코 쉽고 간단한 과정은 아닌거지…
그러니 난소가 건강해 과배란 약빨이 잘받을때 시술해 시술 횟수가 적은게 경제적으로 이점이 있긴 함.
하지만 솔직히 얼린 난자가 무사히 출산까지 이어질지는 또 장담할 수는 없는거…
그러니 하루라도 빨리 결혼해 자연임신이던 인공수정이던 시험관이던 빨리 하는게 제일 베스트…
물론 그것들이 어려우니 그 대안으로 선택한게 난자동결인거겠지만😢
그리고 여자는 폐경이 있으니 기회적으로 압박이 있는거지 정자도 나이 먹는지라 나이가 깡패인건 똑같음.
그리고 흡연 이게 진짜 난자한테던 정자한테든 치명적인지라 아이를 준비중인 부부에게는 당연하거지만 결혼전인 사람들한테도 흡연은 좋지 않아요ㅠ
*관련종사자는 아니니 틀린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산 난임 이게 여자들의 선택이니 여자들이 다 문제인거처럼 댓글 다는 분들도 있는데 말 그대로 여자들의 몸이니 선택권이 있는게 어찌보면 당연하죠…임신은 남자 여자가 함께 하고 책임지는 일이고 이게 여러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엮여 일어나는 현상인데 너무 한쪽만의 잘못인거로 몰아가는건 좀 아쉽네요.
영상에도 나왔듯 시험관이던 냉동난자던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고생하는건 여자쪽인데 여자들이라고 저게 좋아서 하겠습니까…ㅜ
솔직히 출산만 하면 누가 알아서 다 키워준답디까… 공부는 똑같이 했으니 여자들도 커리어 쌓고 싶은 마음 있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하죠…
남녀 개인적인 변화만 볼게 아니라 사회적 변화도 같이 봐야죠… 옛날엔 단칸방에서 월세로 살며 은행 이자만 모아도 집 장만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아니죠… 오히려 부모의 지원이 없다면 학업으로 빚부터 가지고 출발하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아이 없이 부부만 그렇게 사는거면 상관없지만 그 환경에 아이가 있고없고는 또 다른 문제죠.
자리잡고 결혼하고 출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유가 아이를 좋은 환경에서 자라게 해주고 싶어서 그런건데 그게 잘못일까요 그리고 그게 오로지 여자 혼자만의 욕심일까요…
옛날에도 가방끈 긴 부부들은 평균보다 결혼 연령이 늦은편이였죠 또 직업들이 있었구요.
지금은 취업 연령도 늦어졌으니 굳이 옛날과 비교해 배가 불러서 그렇다고만 봐서는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세상살이 육아 양육 힘든거 남자 여자 할거 없이 누구에게나 매한가지이거늘 굳이 여기서 성별 편가르기는 지양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글재주가 없어 쓰다보니…엄청 기네요;;;;;😅
이거 진짜 정보글인데 정작 필요한 사람들은 안 읽을듯... 관련 업계에 계신 분인지 잘 아시네요
@@징워렝버핏 방금 상상해서 썼다는 대댓글 받았는데🥲… 글재주가 없어 두서없이 구구절절 썼는데 긴 글 읽어주시고 정보라고까지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정성가득 정보글.. 마지막으로 굳이 여기서 성별 가르기 하는거 너무 보기 안좋음 다같이 해결해야할 문제니 서로 힘 합쳐서 해쳐나가면 좋겠음😂
사람 마음이랑 다르게 몸이 안따라와 준다고 생각해주면 성별로 싸우는것보단 서로 편할텐데..
차라리 정자은행 합법화 시키면 많이 낳으려나요? 일본인 사유리처럼 결혼하긴 싫지만 이쁜 애는 갖고 싶어 그런 경우 돈만 내면 정자 은행에서 주는 카달로그에서 키크고 잘 생기고 금발 파란 눈에 대졸 백인 정자 골라서 인공수정해서 싱글맘으로 키우는게 중국도 그렇고 다른 아시아 나라도 많다고 들었는데. 한국도 합법화 하면 진짜 폭발적으로 유행할거같은데 왜 한국은 왜 미국처럼 합법화 안 하는지... 지금도 암암리에 대리부라고 다 불법거래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근데 이게 이상한게 요즘 20대 난임도 너무 많아요. 제 주변만 봐도 남녀 부부 20대 중반~30대 초반 중에서 1년 넘게 자연임신 안되는 사람 너무 많더라고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이나 캐나다도 그렇다던데 요즘 전체 현상이 그런 것 같아요
미세플라스틱 등..ㅠㅠ 환경이 문제인거 같아요
제 친구들도 그래용 ㅠ20후빈인데 5쌍부부중 2쌍이 난임 ...심지어 26살때 결혼한 친구도 있는데 아직도 임신안됨😢
20대가 뭐가 많아요 30대 40대랑 비교허면 아무것도 아니죠
이미 20대 중반만 되어도 낙태하고, 정자항체 충분히 생기고, 호르몬제 충분히 복용했으니까요ㅋㅋㅋ
@@pandana9796 그렇지도 않아여ㅠ 임신 잘 되는 사람들 보면 나이 먹어도 잘만 됨...신기할 정도로ㅠ
현실적인 문제를 용기 있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 쉽지 않아진 안타까운 요즘입니다.
고생해서 만드신 영상이 부당한 신고와 방해에도 굴하지 않으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사실을 말하는데 용기가 필요한 세상
그분들이 몰려온다ㅌㅌㅌ
아이큐 두자릿수들이 못하는 생각
1. 내가 아이라면 나에게 태어나고 싶은지
2. 아이가 부모 선택권이 있었다면 나에게 태어날 인간이 존재하긴 할지
상식을 말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세상
@@Ted0211sun 이미 사회적인 문제로 다 알고있는 내용인데.. 남자 노산을 더 인정안하려고 하는거지 ㅋㅋㅋㅋ
@@JIyuziyu 그분들이 왔다 ㄷㄷㄷ
기혼자들 출산율만 보면 1명이 넘음.. 결국 결혼을 하면 그래도 평균 1명은 이상은 놓는다 얘긴데~
결혼 자체가 늦어지는게 문제... 뭐 엄청나게 부유는 아니어도 그래도 사회생활 시작하고 적어도 1~2년은 모아야 합쳐서 어디 전세라도 들어갈 돈이 나오는데
그러면 칼취업 했다 치고 돈 조금 모았다 할 때 즈음 여자는 24~26 남자는 28~30 정도인데
이 때 결혼을 하려고 하냐는 말이지...
사회적 분위기도 있고 사실 애키울때 육휴랑 경력단절 등으로 경제적으로 부담되는데
또 너무 빡빡하게 키우지 않으려면 사실 이거보단
좀 더 모으고 결혼하거나 남자가 돈 더 잘 벌거나 해야하는데, 그럼 또 여자 20대 중반에 남자 30대는 만나야하는데 그건 또 쳐다도 안봐지지 제일 예쁠때 아저씨를 왜 만나냐는 식이 되버려서..
무조건 사회 진출 자체를 앞당겨야함
우리나라는 대학을 너무 많이 감 애초에 전공도 아니고 직업훈련정도만 받아도 쳐낼수있는 업무가 개 많은데 4년이나 늦어지는게 제일 리스크임...
대학진학이 너무 당연해져버리니까 말도 안되는 ㅈ소에서도 기본 4년제 이상을 원함 악순환의 반복임
전에 다니던 회사 공공기관인데 몇 년 전에 고졸 공채로 많이 뽑았었는데 확실히 결혼 빨리하는 편이었음. 무조건 사회진출을 땡겨야 함
ㅋㅋ 유감스럽게도.. 국결포함시켜서 만든수치가많음 여가부는 국결만보면 1이그냥넘는데..
군대는 18개월부터인데 남자는 28부터?
@@Cleyan_ez18 개월로 바뀐것도 얼마 되지도 않았고 난 30인데 21개월했음
그리고 강제징용 당하면 칼복학 가능할거같음? 시기 맞춰서 복학해야하는데
하긴 꿀만빨고 의무는 안지니까 이딴 지능낮은 얘길하지 ㅋ
뭔 남자 칼취가 28..?ㅋㅋㅋ
26~28이지 ㅋㅋㅋㅋ 28살이세요?ㅋㅋㅋㅋ
@@Cleyan_ez아주머니 전역해도 복학시기 안맞으면 2~3년 우습게 가요
출산하실려면 결혼이 빠른게 좋아요 저는 34세에 낳았는데 진짜 몸이 힘들더라구요 40대면 진짜 난임이 많고요 체력도 힘들고 요즘은 다이어트랑 호르몬 교란으로해서 조기폐경도 많아요
무조건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는게 이득이지 젊다는건 산모에게도 아이에게도 메리트가 있고 출산 이후 육아에도 지대하게 영향을 끼치는데 뭣도 모르는 애들이 자꾸 남자잘못도 있니 35넘어서도 애 잘 낳니 이러고 있음 체력만땅일때 일하는 거랑 밤새고 일하는거랑 같을리가 있나
애초에 서른 되면 뭐 좀만 해도 피곤..
@@김총총-q6z 그래서 요즘 안낳잖아요ㅎㅎ
올해 40대에 시험관으로 출산한 아줌마가 팩트 하나 더 박습니다
난자냉동.... 대부분 해동하는 과정에서 죽어버립니다 생존률이 정자와 수정한 배아보다 더 낮습니다
난자를 많이... 참 많이 냉동해야하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고통과 부작용이 함께하는 다회차의 과배란 기간을 현실적으로 미혼 여성들이 감수하기 쉽지 않습니다
뭐 꼴랑 1-2번 40개 정도 배아 냉동하면 최선인거죠.....
실제 난자정자를 수정한 배아도 냉동되고 배양시키는 과정에서 죽어나갑니다.
이건 사회제도,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단순히 결혼을 빨리하고 애를 빨리낳으라는 것만으로는 절대 해결될 수 없습니다
여자가 애를 20대에 낳으려고 몸부림을 쳐도, 아직 또래 남성은 결혼할 준비가 안됐습니다.... 그렇다고 40대 할배와 결혼할 수는 없지요.
그렇다고 미혼모가 편히 살수있는 세상도 아닙니다 온갖 비난을 받으며 살아가야 하구요
애초에 출산을 하기에 적합한 사회가 아닙니다
그냥 남자들은 말도 잘 안통하고 유대감 못쌓아도 얼굴만 예쁘고 어리기만 하면 되는 동남아나 후진국 여성들과 결혼하면 될것 같습니다... 어차피 여자한테 잘해주기 싫어서 퐁퐁남인지 이상한 단어까지 만들어내면서 무슨 연락을 자주해줘야하냐고, 가성비 연애, 본인에게 의지하지 말라는 회피형 들이 너무 많아서요... 남자들에게는 감정적인 유대보다 외적인 조건만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사람이 사람에게 손해보고 희생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에서 이미 연애고 결혼이고 끝장난거죠....
40대에 계속 시험관을 시도해도 가능성이 낮을까요? 기형아 출산도 걱정이 됩니다ㅜㅜ
그럼 ㅅㅂ 또래 남성이 돈 덜 벌어도 되게 여자가 벌면 되겠네 군대도 안가니까 쉽잖아
어린 결혼을 장려해주면됨 지금 결혼하겠다고 눈에 불켠 30대는 버린다는 마인드로 모든 지원 싹 끊고 20대결혼, 임신, 출산만 장려해주는거임
애초에 늙은 결혼 지원은 밑빠진독에 물 존나 쏟아넣는거랑 다를게 없음
와..20대에 낳으려고 해도 상대 남자가 젊어서 애 낳을 준비 안됐다는 말 공감이요 ㅠ 20대 초에 만나서 20대중반쯤부터 제가 아이생각있다고 했는데 남편은 20대 내내 자기는 아이생각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 근데 딱 30세 되자마자 아이생각난다고 임신준비중이에요 ! 20대 남자친구or 남편 설득하기 힘듭니다 ,, ㅠㅠ 그냥 포기하고 기다리니 마음이 변해줘서 감사하고있어요
그냥 소멸하자 유사국가를 왜 자꾸 존속할려고 하냐
아이를 젊었을때 낳는 이유는 그 체력으로 키우라는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체력&재력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거 같은데,
체력은 나이를 먹을수록 주는데 재력은 나이를 먹을수록 기대만큼 늘지 않으니 아이키우기 더욱 힘든거 같습니다.
기형아비율이높은건 체력보단그냥 자궁나이임
20대때 아이 낳는게 산모에게도 아이에게도 후에 육아에도 좋음 체력도 좋아서 육아도 더 잘하고 그냥 나이들어서 좋은건 경제적인거 밖에 없는데 한국여자들 경제적이라 해봐야 결혼때 30넘어서 결혼자금 3천밖에 없잖아 결국 장점조차 크지 않음 젊을때 결혼하는게 압도적으로 장점이 큼
이게 맞음 아이가머 한달에 200만원 300만원 먹나?
어른보다 적게 먹는게 아이인데 그게 무서워서 도망치는 핑계만 만드는 지금 세대가 너무 철없고 어리석다고 생각함
물론 나도 어리석고 핑계만대고 도망치는 지금세대지만
그걸 노후대비금 만드는 체력으로
갈아넣는게 한국 사회인데
가능하겠냐고. 애 독립은 방임하면 다음시대는 애가 겪을 절망감이 엄청난데. 디지털세대 애라서;;
@@solariofateam8737 중고등학생만 되어도 사교육하면 100~200은 나가지않냐 난 그랫는데
아..이거 참 어려운 주제에요. 저는 이렇게 된 데에는 3가지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늦어진 사회 진출 나이
대학교를 사회의 틀에 맞춘 인력의 기본으로 보는 게 너무 절대적이다 보니 대학교를 안 간다는 것은 사실상 상상하기도 어려운 것이니 결국은 전부 대학을 가서 사회 진출이 20대 중반~후반부터 되는.. 주객전도가 되고 있는 상황
2. 그로 인한 보상심리로 일단 놀고 보는 사람들
그때까지 죽어라 공부(??)했기 때문에 이대로 결혼하면 내가 억울하다 하면서 놀고 보겠다는 생각. 실제로 다 놀아도 할만 하니까 아무리 외부에서 충격을 줘도 끄떡하질 않는 상황.
3. 남녀 간 갈등상황
제발 싸우지들 좀 마쇼. 내가 수면 위에서 싸우는 걸 한 번도 못 봤어. 왜 자꾸 수면 아래에서만 싸워대는 거야? 그게 감정털이 말고 뭐 도움이 되나요? 싸울 거면 링 안에서 정정당당히들 싸워요 장외에서 빽빽거리고 사람들 기분 안 좋게나 하고 뭐하는거야.
이 세 가지 큰 맥락은 결혼을 가장 크게 저항하게, 하더라도 굉장히 늦게 하게끔 조성하고 있는 환경에 해당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이런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과연 좋은 것에서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가? 과연 '좋은 것'은 어떤 의미의 좋은 것인가?
잘 생각해보면 좋은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것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 유치원, 유모차, 학원 등등? 아니 그게 뭔 소용인데. 좋은 것 해주지 말란 소리가 아니라, '남들보다 좋아보이려고' 살지 말란 의미입니다. 그거 다 해가면서 살 수 있는 건 어짜피 극소수고, 그 극소수 따라가는 것보단 그냥 내가 가질 수 있는 행복을 빨리 추구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여기서 얻을 수 있는 한 가지 힌트는, 제발 비교 좀 하지 말잔 겁니다. 그.. 남의 단점과 비교를 하지는 않잖아요. 맨날 남의 가장 좋은 면만 가지고 와서 나는 이걸 못했으니 불행해, 이게 말이에요?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그걸 만들기 위해서 많은 걸 포기한 사람입니다. 멋대로 자기한테 가지고 와서는 난 이게 없으니까 안 된다니, 큰일날 마인드입니다.
고로 우리는, 내가 좋다고 생각하면 그냥 하는 추진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정보야 뭐 차고 넘치는 시대고, 계속계속 들어오는 정보에 고민이나 해봤자 더 좋은 결정을 하게 되는 일은 잘 없습니다. 우리 결정 잘 해서 각자가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살아봅시다.
장외에서 싸우는건 혜와역 가시면 잘 볼 수있음 옜날엔 진짜 장외로 나오지 않은 문제였다면
지금은 그냥 현실임
결국 남눈치 안보고 자기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사는게 가장 중요하지않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solariofateam8737 세상과 단절시키고 개인의 행복을 찾아간다는 게 참 슬프긴 하지만..공감합니다 나중에 혹시 보게 되면 주의깊게 한번 봐야겠네요 비유였는데 진짜 장외가 있나 보군요
첫번째가 생각보다 큰 문제인게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일자리의 대부분은 솔직히 대학과정이 그리 필요치 않다는거
대학이 너무 많아 대졸자들이 넘쳐나니깐
대학졸업증의 가치는 걍 없는거보단 낫다 수준으로 내려가있으니
4년을 저기다 갖다버리고도 취업준비라는 과정을 또 거쳐야함
여러 문제가 조금씩 쌓이고 쌓여서 나온 현상이 저거고
결혼연령을 경제가 아닌 사회구조가 늦춰버린 주요 원인이기도 하죠
남녀갈등 x 여자혼자 급발진 o
@@user-ir6qw7en5q 장내에서 똑같이 말하시오.
아 다 맞는말이고 다 알겠는데
결혼할 준비도 마음도 안되고
애낳을 준비도 더더욱 안되고
나이에 쫓겨 옆에있는 사람하고 덥썩 결혼하는게 맞나싶기도 하고
신체적나이 너무 빨리 늙는거 같음....😢
한국이 설정값이 이상한 나라라서 그런거
10~30대면 이민 알아보세요
사고방식이 점점 어려짐 너무 먹고 살만하니깐
어른이 될려고를 안함 대학생조차 어리다 애기다 이러는데
도대체 누가 언제 어른이 되는거냐
옛날엔 10대만 돼도 어른이라했는데 곧 현실적인 대한민국의 큰 문제에 봉착하면 드디어 사람들이 철없이굴던 짓을 멈출거라 생각함
대한민국 국민들이 너무 철없이 행동하다 대한민국을 망친거임
@@solariofateam8737 인정 40대50대들도 애마냥 찡찡거리고 자신들의 특권을안내놓죠 애기랑다를게없다고봅니다 ㅎ
@@헉흠 60대 70대도 저렇게 광화문서 노력하는데 뭘
@@jh-rb4lj 천천히 하세요
안되면 안되는거지뭐, 조급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괜히 조급했다가 잘못된 선택을 하는게 더 최악입니다.
난자 얼리는거 말처럼 쉽지않아요
병원 몇번씩 방문해야되구요
호르몬 주사 자가투약하면서 2-3달은 병원 다녀야해요
기혼여성도 부담스러운데 미혼여성이 혼자 산부인과를 다닌다? 이거 쉽지않습니다 그조차도 5년 지나면 폐기해야돼요
난자 얼려도 수정란 까지 가는게 30%도 안돼요
수정란을 얼리는거 아니면 해동 과정에서 다 바스라(?)짐ㅠㅠ
혼자 산부인과를 다니는게 어떤부분에서 힘든건가요?
@@지혜성-p9f그냥 기분 나쁘다구욧! 공감해달라구욧!
@@지혜성-p9f남자냐??
@@레몬나르고빚갚으-f7b 남자니까 몰라서 묻는거에요
아니 대학 졸업하면 취업해야지 요즘 시대에 누사 애를 놓겠냐;;
일찍낳게 만들어줘야지. 요즘 20대후반, 30대에 신입입사도 많은상황에서 자리잡기전에 애낳으면 회사에 자리도못잡는데, 40까지 일은해야 어느정도 자리잡혀서 1-2년 쉬고와도 눈치안보이고 일도 바로 시켜주긴함. 남자도 30넘어서 결혼안하는게 비슷한이유라고봄.
남자는 군대 때문에 그런거고 여자 30살 신입이 어디 흔함?
@@Miki-il7ws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하는 여자 생각보다 흔하진 않음....ㅋ 저도 28살에 신입이었고 석사 유학까지 갔다와서ㅋ 지방 사람은 모르겠네요 ㅋㅋ
대학안가는 사회만들면 해결됨 솔직히 대학 나와서 전공살리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대부분 "그래도 전공함 살려볼까?" 몇달 해보다가 그만두고 평범한 중소들어가는게 팩트임
20대 황금기를 쓰잘데기없는 캠퍼스라이프에 버리니까 인생에 모든게 늦어지는거 ㅇㅇ
개인적으로 대학은 중고딩때 현 수능 이상으로 해내는 천재들만 가는곳으로 만들었으면 이꼴은 안났을거라고 생각함
언제가지 사회탓할래요ㅋㅋㅋ 그냥 님이 애 낳을 의지가 없는겁니다
심각하게 무섭네.. 사실 20대 초반에 결혼하고 애 낳는거 정말 극소수만 가능하지 다들 대학가고 직장구해야하니깐.. 몸을 생각했을때 20대 초반이 산모도 아이도 가장 좋을거란걸 알지만 솔직히 누가 그렇게 할 수 있겠냐;;; 남자든 여자든 다들 결혼도 어려운 마당에 부모가 둘 다 나이많은 상태에서 낳는 자녀가 정상으로 태어날 수 있을까 걱정임
남자가 해오는 아파트에서 시작해야한다는 생각만 버리면 20대에도 얼마든지 가능함. 옆나라 일본만 봐도 알겠다. 조건만 따지고 있으니 점점 결혼 늦게 하는거지
우리 와이프도 대학교 2학년때 낳았다 가능하다 그리고 드라마처럼 젊다고 한방에 임신 되는게 아니다 나도 1년동안 그렇게 질내사정 했는데 9개월만에 임신 되더라
@@제니훈-r5d 여자 입장에서 굳이 별볼일 없는 남자와 희생해서 임출육 감당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그런 여자가 있다면 그건 호구거나 가스라이팅 당한거임.
진짜 존잘 이상형이어서 곁에만 있어도 도파민 뿜뿜한다.. 이런거 아니고서야
@@제니훈-r5d 지금이 고금리 시절도 아니고 지금 조빱이라도 나중에 대성하겠지라는 도박에 인생거는게 쉽지 않으니까 굳이 모험을 안하지 ㅋㅋㅋ 니가 비판하는 사람들이 현명한거야.
생각없이 일단 싸지르고 본 애들이 고딩엄빠 나와서 극한의 인생 살고 있잖아.
@@알파카-q3vㅋㅋㅋ 현명은 무슨 동일 조건에서 그런거지. 아니 ㅋㅋㅋㅋ 대가리 꽃밭이어서 지 현 상황과 위치를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난 급 높아하면서 거절하고 나중에 후회해봐야 늦는다
0:28 그래프에서 20대 초반 감소율은 인구구조 변화도 반영해야할것 같네요.
20대 인구 자체가 엄청 줄고 있어요.
그런데 횡보한거 부터 긍정적입.
횡보가 잠시인 것 뿐임
초저출산때 태어난 아기들이 이제 슬슬 어른이 되고있음 ㅇㅇ
절대로 긍정적일수 없음 지금 우리나라 출산율 , 인구구조 모두 부정적임
40대 출산율이 늘어서 긍정적"? 진짜 말도 안되는 궤변임
@@solariofateam8737 원 댓글에서도 영상 어디에서도 40대 출산율 증가를 긍정적이라고 본 얘기가 있음? 인구가 준 20대 출산율이 그나마 횡보라고 했는데 뭔...
ㄴㄴ 2023년에 9600건으로 또 줄었음
38에 첫째, 41에 둘째 출산했어요. 다행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만났지만...
몸이 너무 아파요.
20대에 출산을 한 친정엄마가 이해가 안된다고 할 정도로 여기저기 말도 안되게 아파요.
살면서 병원을 이렇게 많이 다닌적이 없을정도에요
아이들 커가면서 드는 생각이 조금 더 일찍 출산을 했더라면... 하는 부분이 많아요.
여려가지 상황이 있어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고 있는데, 출산은 20대에 못해도 30대 초반에 하는게 이이나 부모(특히 엄마)에게 나아요.
애기도 위험하고 기형아도 기형아지만 노산은 산모에게 죽음을 동반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임
38,41이면 대다수의나라에선 손주보는 나이인데 당연한거아님?진화를 개ㅈ으로보는건가?
이게 결혼을 하거나 결혼 생각이 있는 사람들한테나 할 수 있는 얘기인거지 애초에 결혼 자체가 싫은 사람이 대부분이라…
아이생각도있고 결혼생각도있는데 진짜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ㅠㅠ 짚신도 짝이있다는데 내짝꿍은 어딧을까...더늦지않게 만나자..ㅠ😢
그게 안하는거 아닌가
원하면 본인이 적극적으로 대쉬해보세요.
@@ddd-i7r못 하는 거조 ㅠㅋㅋㅋ 본인 급하다고 안 맞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그것도 이기적인 거 아닌가요?
상대도 자기 사랑해주고 위해주는 사람 만날 자격이 있고 또 그러기 위해 열심히 살아 온 거 잖아요.
@@성이름-r3j1w 네 그게 안하는겁니다. 그런 백마탄왕자님은 안와요ㅋㅋㅋㅋ 평생 기다리세요 임종 직전에 누가 데리러 오긴 할테니까
@@attorney3328왤케 화가나심 ㅋㅋㅋ 저분이 얼마나 능동적/수동적으로 상대한테 대하는지 이 글로 알 수 있나요...??
20대 출산은 여자와 남자 이렇게 구분할 문제가 아닌
20대들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
사회가 이렇게 만들어버린거죠
20대에 결혼하고 싶었고 열심히 공부해서 나름 좋은 직장에 취직했어요
결혼하고 아이 키울 생각하니 회사 생활이 막막해 퇴사해야겠더라고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3년 육아휴직하고 순환근무라 계속 전학갈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근무시간도 너무 길어요
부모님에게 아이 맡기는 것도 죄송하고요
근데 이게 육아제도가 그나마 잘 지켜지는 회사랍니다
퇴근하고 나면 하루에 실질적으로 3-4시간 밖에 아이를 볼 수 있는거에요 ..
남편 될 사람이 다행히 외벌이 할 정도는 되어
조금만 더 돈 모으고 그만두자 이러다 29살이 되었네요
근데도 그나마 제가 운이 좋은 케이스입니다
맞벌이를 해야 생계유지가 되는 집이 많으니까요
여자인 저도 20대에 낳기 이렇게 막막한데
남자분들은 더 막막하겠죠.
사람을 더 뽑고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보장이 되면
저처럼 빨리 결혼하고 아이 낳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거 같아요
출산 문제는 남녀 싸움이 아니라
사회적 제도 미비와 일부 기득권과의 싸움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육아제도가 잘 돼있었고? 그냥 요즘 사람들이 바라는게 많고 약해빠져서 그런거임. 이거 하나면 모든게 다 들어맞는데, 이걸 부정하려하니까 온갖 궤변이 다 나옴.
여자는 돈잘버는 남자 만나서 신분 상승이 가능한데
남자는 구원해줄 사람이 없음
혼자 세월 다쳐맞아야됨
나라가 잘못됐음
30대에도 직장환경은 안바뀌어요 오히려 더 바쁩니다. 현행 육아지원 아주 좋아요. 어린이집 비용 전액지원됩니다. 이런 나라 없어요 진짜
@@Tom-gf5zc약해빠져서 평생 혼자 살란다
남녀싸움으로 가면 안된다는 말 동의. 노예들끼리 싸우는거랑 다를게 없음
대기업은 생산직도 취업하기 어려운건 마찬가지고 중소기업들은 고졸 생산직 무시하는곳이 많다보니...
대학다닐땐 굳이 대학다닐필요 있나 싶었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도 그렇고 친구들 얘기 듣다보니 우리나란 여전히 대졸, 고졸 차별하는 중소들 너무 많음.
이걸 성별 혐오로 갈 필요가 있나... 사회적 구조 문제인데
사회적 구조가 성별 갈등을 만들어낸다 환경은 인간을 바꾼다.
내기분 나쁘면 다 혐오니까요 그분들은
대부붘 한국 여성은 다르게 생각할걸. 혐오 권장
노산, 폐경 단어 하나에 발작하는 사람인데 뭘ㅋㅋ 본인들이 만들어낸 혐오임
@@할로영은그런 말로 깎아내리니까 그렇지.. 그러지 맙시다
이제 소용없어요 영원히 서로를 이해 못함....ㅋㅋㅋ 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애는 무슨
그게 사회적으로 폐미문제 남혐문제
이모든게 방송 정치 사회분위기 조합된결과지
@@user-mir9711-no.1 진짜 페미를 키우는거 자체가 나라를 망치기 위한거라고
꺠달아야하는데 사람들은 현실을 보려고 안함
나라는 초저출산 1위의 나라에 더 이상 미래가 없는데도
여자만 대우해주면 나라가 잘살거라고 홍보만하고있음
남자는 소외되다가 도태되거나 이민가거나 하면서 도망치고있고
남자만 징병 당하는데 사회문제가 없었던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저는 여성의 출산을 강요하지 않으며 3B운동을 장려합니다.
@@user-mir9711-no.1일베도 페미커지는데 한몫한게 참 ㅈ같음
@@ZNDKDLEK123그러니까 군대가 문제임. 출산했는데 아들이다?
그 아들은 민주화 세례 전시대보다 월등히 받고, 자동화 시대, 디지털 시대에
자유 박탈되는 징집들어가면 얼마나 분노가 크겠냐고. 지금 청년 남자애들도 지킬가정은 커녕
연애 대상도 성사어려워서 반사회적으로 다 물들고 있는데. 다음 아들들은 얼마나 불합리를 크게 느끼겠어..
핀트긴 좀 나간거같은게 여자들이 나이 젊을때 낳은것이 좋단걸 과연 몰라서 결혼을 안하냐는거임 사회 구조적으로 10~20년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변화하고 개개인의 심리적문제들과 하나하나 따질수도없는 많은 숙제,문제들이 있는 현 상황인데. 그걸 해결하고 논의할 생각보단 그저 "늙어서 낳으면 고생한다" "노산이니 현실을 받아들어라" 등 궁지에 몰려 머리싸매고 있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할망정 머리채잡고 더 볶는 실태라니 사람들이 마음에 여유가없어지고 사나워진게 댓글을봐도 알수있음. 인터넷에 당장 검색만해봐도 나오는 출산하기 가장좋은 나이대를 사람들이 멍청해서 실천하지 않는다고 생각안했으면함 이걸 모르고 공격하는애들은 딱 두가지임 정말 현실을 모르는것같아 알려주려하거나 또 하나는 과학적 사실 하나를 방패삼아 사람 깎아내리려고 구실 잡는거지 결국, 정말로 결혼과 출산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하려는게 아니고 그저 비난하려는거임. 근데 이해는 가는게ㅋㅋ 유튭 영상 만들기에도 노산과 초혼 연령 관련 데이터자료를 토대로 뭐가 더 낫고 좋고를 만드는게 쉽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영상 제작하려면 방대한자료 뿐만아니라 깊은 철학적,심리학적 이해도 필요한거라 굳이 이 영상하나보고 내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함부로 결정짓지 않았으면함
노산의 위험성을 알고 본인 스스로 선택을 하는거야 개인의 선택이니 뭐라할말이 없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30대 이상이 노산이라는 사실을 잘 모름. 미혼 여성분들이랑 얘기하다 깜짝 놀랐음. 최소한 사회적으로 노산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는 해야할거 같음.
이게 맞다, 특히 깍아내리려는 뒤틀린 남자들 많이 보는데 그냥 안타깝다 진짜..
이 댓글조차도 철없는 댓글인게 본인 문제인데 다른 사람이 왜 그걸 이해함 ㅋㅋ 걍 혼자 문제 끙끙 앓다가 도태되고 그대로 끝나는거지 본인 문제를 왜 다같이 해결함? ㄹㅇ철딱서니 없네 이해를 하던말던 그건 상대방 자유고 본인이 아쉬우면 결국 본인이 "을"이란건데 "같이" 문제를 해결하자는것부터가 철없는 어린애 마인드임ㅋ
@@user-백민호 애초에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해결해달라고 강요한적도 없고 그게 맞다고도 생각안함. 본인 또한 그러기도싫고;
단지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대신 어떤 의학적소견 한부분만을 가지고 비난하고 깎아내리는것에 대한 비판을 한것뿐임
이걸 철없다고 하는건, 철없다의 개념을 모르는건가? 설마 인신공격과 비난이 아무 필터링 없이 난무하는거에 대해 그것은 오로지 "개인의 자유" 이기때문에 나둬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건가? 그것이야말로 철딱서니 없는 태도같은데.
님은 개개인들이 힘들고 불리한 상황에 놓일때 도태되면 그만이라고 철저히 극심한 개인주의적인 견해를 가진모양인데, 그것도 언제까지나 본인의
얄팍한 생각에 지나지 않단걸 알았으면함
이건 여성의 노산 문제뿐만 아니라 성별과 나이 상관없이 모두 적용되는말이고ㅇㅇ
대한민국에 님같이 생각하는사람만 있으면 어떨거같음? 나라 걍 망하는 지름길임
그냥 분노하는거지 찐따들이 ㅋㅋㅋ 지금 모든게 복합적으로 문제있는데
난 노산 지원은 반대임... 왜? 사회적 지원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짐... 차라리 젊은 신혼부부가 빠르게 아이를 낳을수 있는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봄
노산은 벌금 매겨야함
맞긴함 지금 노산 추세고 기형아가 4분의1이면 이건 과학,의학지식이 전무한 사람도 피부로 노산이 문제라는걸 느낄수 있음
노산인 사람 임신 힘든거 세금으로 지원해주고 출산도 세금으로 애 낳으면 4분의1확률로 기형아인데 그러면 또 세금 깨지고
그냥 세금먹는 하마임
노산은 본인이 준비되고 낳는거고 20대 출산은 손해 감수하고 낳는거니 맞다고 봄
기형 확률도 확 올라서 객관적으로 사회에 더 도움이 되는건 젊은 부부 아이일듯
전 노산지원에도 찬성이긴 합니다. 젊은 부부의 탄생에 더 지원을 하는 점은 동의합니다만, 모든 탄생을 축하하고 지지한다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우리 주제에 무슨...”이라는 비관주의를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신생아 수 적어진 거에는 “우리 주제에 무슨 애냐...” 라는 비관주의가 한몫을 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사회 분위기가 그대로 결과로 나타난게 현재라고 생각합니다.
@@kqnnqkxl 노산은 투자대비효율이 똥망임 4분의 1확률로 기형아면 안 낳느니만 못함
여기 댓글이 출산율이 닞은 이유를 너무 잘표현해주네 ㅋㅋ
가지는거도 문제이지만 낳아서 기르는거도 문제인거같습니다….
낳고나서 키우는 돈은요…? 일단 낳고나서 생각하자구요..?
그럼 최소한으로 키울 수 있는 여건은 되었어야하는데
요즘 물가 집세 등 다 올라서 그거 부터가 관문인것 같습니다….
기저귀, 분유, 시터님 비용은 어떻게…..ㅜㅜ
@@phail2245 시터는 왜쓰냐고 하면 개꼰대 소리 듣겠죠?
지방러라 금전적 부담은 덜한데 수도권은 감도 안잡힘... 특히 주거문제
그리고 엄마 혼자 아이를 보는것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듬 괜히 아이는 온 마을이 키운다는 이야기가 있던게 아닌거같음
@@거짓말못하는사람-s7i 맞벌이하면 애는 누가 봐주냐? 부모님들이 못 돌봐주시면 시터 써야지...
@@rhsksosow 맞벌이 안하시던데...
되야하는 이유를 찾는 사람들과
안되야하는 이유를 찾는 사람들의
접점은 없습니다
노산모이고 정말 백프로 공감합니다.
첫째때 시험관하느라고 배주사 얼마나 찔렀는지...
둘째는 다행히 자연으로 왔지만요...
늙은 엄마네요 ㅎㅎ
어린나이에 결혼할수있는 사회분위기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비용이 이만저만이 아닌듯요...
@@illlililiililililli8331 헬조선에서 2명이라니 ㄷㄷ 존경스럽네요
👍애국자~~항상 건강하십쇼🤞🤞
화이팅 하시고 아가들과 늘 행복하세요
이런 깨어있는 여성분이 얼마 없다는게 ㅠ
대단합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하려면 이미 사상부터 바꿔야하는데 서로 국결하는 게 더 빠르죠.
애초에 낳을 생각이 없는데 미디어에서 노산노산 거린다고 낳을거면 진작 낳았지... ㅋㅋ
남자가 어린 여자 좋아한다고 욕하지마세요. 건강한 2세를 남기기 위한 본능이에요.
좋아할 수 있죠 근데 나이든 여자를 폐급취급하는게 문제 ㅋㅋ
@@예수아-u5s나이든 여자가 대체로 바라는 건 더 많아서,,,
여자가 능력남 찾는 것도 동물적인 본능임ㅋㅋ짝짓기에 성공하기 위해서 온갖 먹이를 찾아서 바치는 것처럼
머 현실에서는 속물 취집 소리나 듣지만
@@예수아-u5s나이든여자는 폐급맞지않나요(진짜모름)
@@dadada2598 너희 엄마한테 말하렴ㅋㅋㅋㅋ
40대여자랑" 결혼"하는이유가 궁금함ㅋㅋㅋㅋㅋ 본인이 50대이상이면 ㅇㅈㅋㅋㅋ
재산분할도 분할인데 달걀도 못낳는 노계랑 뭔 ㅋㄱㅋㅋ
이젠 이 상황에 애낳는 게 더 무모해고 무책임해보임. 애낳는 이유 들어보면 다 ‘나의 기쁨’때문이지 애가 살아갈 세상은 고려 안함. 앞으로 기후 환경은 더더욱 나빠질거고 비균형적으로 많은 노인들을 부양해야 할텐데 그런거생각하면 미안해서 어떻게 낳냐? 낳는 사람들의 용기가 가상함 어차피 자기만 생각해서 낳는거겠지만
아이를 가정 내에서 만드는게.... 그런 삶의 방식은 선사시대때는 중요했겠죠 그때는 노동력, 군집 늘리기가 생존에 필수적이니.. 농사도 하고 채집도 하고 사냥도 하려면 인구가 많은게 중요했죠. 하지만 지구가 하나로 이어진 지금은 무리생활이 아니라 애를 낳는다고 우리 군락에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아이와 함께하는 삶이 자아실현에 도움이 되거나 너무 원하는 삶이 아닌 이상 굳이 아이를 낳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라 입장에서는 아이를 낳아야 좋으니 미디어에서는 그렇게 선전하는건데 그걸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일 단순한 문제가 아니죠.. 아이를 낳으면 정체성이 부모가 되어버리고 평생을 부모로 살아가야합니다. 아이가 무조건 우선이어야하니까요. 그냥 가치관의 차이 정도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junghyeonkim9566 100년전에는 교육을 못받았던 세대이기 때문에 미래예측이 불가능했고 자원이 많아 희망이 있었음. 지금은 고등교육을 받았기때문에 미래 예측이 가능한 세대고 모든 지표가 마이너스를 향해감. 검색만해도 나옴. 미안하지만 포르쉐 카푸어로 사놓고 자랑하는 사람을 부러워하는 사람은 없음
@@junghyeonkim9566그때는 희망이라도 있었지 지금 우리 세대의 미래는 그때보다 더 심각하죠...인구구조,기후 문제 감당가능해요?
@@ss-sy4dy요즘도 희망가지고 살면 됩니다. 도태되어야 할 이유를 만들려면 천가지 이유도 만들수있죠. 바르게 성실히 희망을 가지고 살면 충분히 보통이상의 삶이 가능합니다. 방구석에서 남 인스타보면서 세상 불평불만 남탓하는데 하루를 다 보내는 사람들은 도태되어야하는게 순리죠.
@@junghyeonkim9566 미래 감당할 능력도 없으면서 차 지르고보는사람을 카푸어라고 하죠. 포르쉐 카푸어 부러워할사람이 얼마나있을까요
근데 진짜 서양처럼 직업을 미리미리 정하고 20대때 생업 가지도록 하면 될거같은데.. 나라 뜯어고치는거 아니면 불가능하지만
안 고쳐집니다
걍 이런 나라는 망하는 게 맞는 듯
@@KJ-um2ri 정부에서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 해결이 안 되는 쪽으로 노력하는 거 같아요 아무 관심 없는 사람도 많고
20대 전연령 임금근로자 비정규직 제외 중소 중견 대기업 공기업 다포함해서 14프로다.
20대 86프로가 비정규직 혹은 백수 취준생이다
별 수 있나,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 되도록 다 함께 잘 살면서 자신의 행복을 찾는게 제일 좋은 일이라 생각함.
운이 좋아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거 일 수도 있고,
자신의 가치와 타인의 가치를 잘 따져서 맺어지는 걸 수도 있고,
혼자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일 수도 있고,
아이를 낳는다면 누군가는
잘 일궈내어 아이에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고,
아이가 생긴다는 것 그 자체에 기뻐하며 그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그 뒤는 나중에 생각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일테니까...
그저 필요없는 할큄은 그만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상황이 절망스럽다고 남에게 공격성을 내보이는 짓이 얼마나 창피한지는 내가 제일 잘 알아서.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 수치심을 느끼지 않으면 좋겠다.
@Alex-l1d5y 저는 이미 좋은 한국 남자를 만나서...짝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습니다.
당신이 국제결혼을 그렇게 까지 산호한다면야, 그 또한 좋은 일입니다. 확실한 목표도 있겠다, 계획을 잘 세우고 좋은 사람 만나시면 좋겠습니다.
인정.. 자원없고 인구밀도 높은 한국에서 자력으로 사는게 만만치 않다는걸 다 알면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배려가와 존중이 없고, 날카로운지 모르겠음.
뭐 사소한 실수만 해도 물어뜯으려고 혈안이 된 사람들 대한민국에 엄청 많음.
그냥 각자 행복과 만족을 찾아 살면 되는데 자꾸 누군가를 디스하고 까려고 혈안이 되어있음. 뭔가 안풀리면 다른 선택을 하면 되는데 실패자 낙오자로 낙인찍고;; 뭔가 한국 사회 분위기 너무 이상함. 평범하게 사는 삶 자체를 부정하는 느낌임.
그리고,많은 한국사람들이 뭔가 화가 나있는거 같음. 특히, 서울은 화난 사람들 많이 보이는듯.. 빚이 많아서 그런건지, 일 스트레스가 많은건지.. 다들 화가 나있음. 좀 얼굴 피면서 살면 안되나;;
자원없고 경쟁심해서 사회가 피곤한건 알겠는데.. 좀 내려놓고 살면 안되나;; 진짜 다들 너무 예민함.
@@sanahn9117개인의 탓 아님. 그리고 말로 설득안되는 문제임
주거,식량 이런 기본권이 사람들한테 보장이 가면 서로 안 물어뜯음. 한탕주의 부동산에
중장년들 우리 부모님세대들 온 목숨 다 거는거 보세요… 사회보장 후진거 알아서 목숨 거는거임
고성장에 맞게 사회안전망 더 뿌리기전엔 구성원 다같이 날 서있는건 바뀌지 않을꺼임.
예전이랑 지금이랑 가장 큰차이.
예전에는 홑벌이 가정이 미래를 생각하며 살수있음.(상위직업군제외)
지금은 맞벌이가 안되면 미래생각하기가 힘듬.
편가르기해봤자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음 남녀 문제 뿐만 아니라 나라가 이지경인데 애를 낳겠냐? 이 나라는 답이 없음
난 그래서 혼자 살려고...가끔은 외롭기도 한데, 사랑없이 좋아하는 감정없이 괜히 결혼해서 배우자한테 시달리고, 경제적으로 쪼들리고, 내 자식 기형아로 낳아서 고통을 줄 바엔 걍 나 혼자 살다가 끝내고 말지.
무엇보다 요즘 사람들 기준이 높아져서 바라는게 너무 많아. 어휴~피곤
경제같은건 기준이 높아졌다지만 기형아를 낳았을경우 그 가정의 인생은 무너지는 수준임
다른거 다 이해하는데 혼자 살았을때 외로움과 성욕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실건가요??
@@liontiger1365결혼을 ㄹ안한다고 연애를 안하는게 아니잖아
@@liontiger1365 쌍팔년도도 아니고 요즘 놀고 즐길게 얼마나 많은데
결혼했을 때 돈이 부족한 거지
혼자 살면 남는 시간에 돈 다 쓰고 싶어도 못씀
@@audrla2그래 욕심없었으면 그 기형아 확률이 현저히 낮았을때 결혼하는게 정상인 사회인데 다들 욕심만 그득그득해서 월급 400 500은 나와야하고 서울 자가있어야하고 차는 벤비아여야하고 그래서 결혼 안하시느라 이렇게 된거 아니야
아이큐 두자릿수들이 못하는 생각
1. 내가 아이라면 나에게 태어나고 싶은지
2. 아이가 부모 선택권이 있었다면 나에게 태어날 인간이 존재하긴 할지
니가 모든걸 다 알고있다고 생각하는거야? 애낳는 사람들 대부분을 두자릿수 지능을 만들어 버리네 ㅋㅋ 이런말도 유튜브니까 싸지를 수 있겠지.
@@말론 저분 아이큐가 한자릿수분이랍니다 댓글 내려주세요
참 모순적임 고딩~대딩때 사고쳐서 애낳으면 왜 피임 안하냐 고딩엄빠냐고 한심하게 바라보면서 대학졸업하고 취준하고 돈벌고 자리잡고 30대 넘어가서 결혼하고 애 낳으면 노산이라고…ㅋㅋㅋ 하나만 해라…^^
이제는 한국도 바뀌어야 함. 고딩, 대딩 때도 애 낳으면 축복해주는 사회로.
고딩은 미성년자야..그래서 욕하는거야..정신 차려..ㅉㅉ
적당히 25~30에 하면 아무도 욕안함..
그게 바로 모순이라는 거지
40대에 왜 여성의 결혼이 늘었을까요? 정말 미친듯이 필사적으로 여성이 활동하는거지요. 40 넘어가면 여성에게 죽음입니다. 열심히 일하면서 혼자사는 고생하는 쓸쓸한 노년을 택하거나. 몇십년은 더 남자atm 기를 구해서 편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까. 답 나왔죠?
그건 아이를 책임 질 수 없는때에 덜컥가지니까 그런거지
kbs에서는 "노산이여도 괜찮다.."라는 방송까지 허는 판국에..사회가 잘돌아가는게 이상하지요. 해외 여성들 아이를 낳을 생각인 여성들은 빨리 결혼하려고 하거나 아니면 젊었을때 미혼모로 빨리 낳는다던데. 한국은 방송에서 그것도 대표 공영방송국이라는 곳에서 "노산이여도 괜찮다.." 이러고 있으니.. 사회적으로 착각을 하는것. 아. 노산도 괜찮구나..하고.
진짜 다 늙어서 확률높은 기형아 낳으려고 기를쓰고 노력하지 마시고 그냥 부부끼리 잘사시길..다 늟어서 가지고 샆다? 그런 확률게임은 아이한테도 몸쓸짓이지. 다만 젊은부부가 아이가 생기지 않는케이스는 그저 안타깝운..
노산이 왜 괜찮은데? ㅋㅋ 애가 비정상으로 태어나도 괜찮다는 뜻인가? 하여간 여자들 과학이랑 기싸움하는거 진짜 한심함.애는 무슨 잘못임?
5:40 마자요 수컷은 그냥 뽑으면 되는고
기구도 복잡하지 않고 1~2개면 슉슉에 수도 남아 도는데
암컷은 기본적으로 1개 혹은 2개라...
심지어 발정주기(인간에게 생리가 포함된 주기)는 정말 정교하고 복잡한 호르몬의 작용인데 그걸 임의로 부스팅 시켜 배란될 난자를 늘린다... 힘들죠
거기에 얼리는 것도 무슨 갸라도스 냉동빔마냥 슉이 얼리는 것도 아니라 완충제도 만들어 햐고 100% 성공도 아니라.. 장자는 수라도 많지 난자는 정말 빡세요
그리고 수정은 한다 쳐도 그걸또 넣어서 착상 시키는것도 확률이고....
기술이 빨리 발전해야하는데 ㅠㅠ
현실적으로 20대 초반에 출산 상상해보면 쉽지가 않음..
이것도 맞말
다갖추고 할려니 어렵지
지금도 20대초중반에 원룸서 결혼생활하는사람들 많다
ㅋㅋㅋ한국만그럼 호주만봐도20대초반에결혼함 안좋은점? 하나도없음
호주만봐도 다20대초에합니다😂
여자들이 20대에 즐길거 다 즐기느라 결혼을 안하는거지 무슨ㅋㅋㅋ 국가탓 사회탓은 그만~ 20대에 결혼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어요ㅋㅋ
인간의 수명이 늘어났다고 해도 노산으로 들어가는 기간은 크게 변한 게 없는데
계속 사람들이 생각 없이 늦게 가져도 된다고 말하는 걸 들으면 참 모질이다 싶다.
군중심리 ㅋㅋㅋ 비정상도 정상이라고 떼로 우기면 정상이 됨 ㅋㅋ
@@Alex-l1d5y국결 업체에서 온거 티나니깐 가세요
ㅇㅇ그래서 남자들이 젊은 여자 찾고, 여자들이 젊은 남자 찾는거.
이걸 이해 못 하니까 4050 남자들이 20초반 여자만 찾는 불상사가 생기는거.
여자도 젊은 남자의 싱싱한 정자를 찾는걸 이해 못 하니까
페미 찾고, 요즘 여자론 만들어서 비난하는거.
결국 국내 이성과 연애, 결혼 시장에서 소외당한 사람들이 국제결혼 찾는다.
국제결혼도 건강한 경쟁으로 연애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보다 못 사는 나라에서 돈 주고 사오는 걸 선호한다.
왜? 결혼시장에서 정생적인 경쟁방식으로는 절대로 결혼할 수 없는 스펙이거든.
애 늦게 가져라, 신혼 즐겨라, 결혼 늦게해라, 결혼 하지마라 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50-70대 어머니들이라는게 아이러니죠. 노산의 위험을 잘 모르시고 그저 젊을때를 길게 갖는게 좋다고 생각하셔서는, 오늘날 이런 폐해로 이어졌습니다. 이제 30-40대들이 난임과 노산의 어려움을 호소하니 이런말도 들어가는거 같아요.
@@Alex-l1d5y이딴 법이 은근슬쩍 스리슬쩍 왜 통과되었지?
진짜 한국 떠야겠다
아니 초혼나이 남34 여31.5도 존나 빨라 보이는데..?
이성과결혼이아닌 조건이랑결혼하려니 나이40가까이야 계약맺는거지..애가스물이면 은퇴할나이임ㅋㅋ
초산 연령 낮추려면 사회 진출 시기가 중요 따라서 우리나라 대졸자 감소해야함. 정확히는 고졸자도 괜찮게 밥벌이해먹는 사회가 되어야한다 근데 초등학생 의대준비반도 있는 이나라에서 가능할거같음?
회사 동료분이 시험관하는데... 시험관 하고 쉴 수 있는게 아니라 요즘 부부들 다 맞벌이니까 매번 병원 다녀와서 아픈 배 움켜쥐고 똑같이 일하는데 보는 제가 다 힘들더라고요
오래하셨는데.. 결국 안돼서 포기하셨고 그런거보면 원하는 때에 자연적으로 임신되는것도 축복이구나 싶어요
30대 후반인데 그래서 안낳고 그 돈으로 노후대비 빵빵하게 잘 해서 살려고합니다
만 31살에 첫아이를 출산했는데 병원에서 노산이라고 해서 애써 부정했으나 의학적으로 노산초기라는 사실과 체력의 한계를 경험하고 노산이란걸 부정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사회적 인식과 생물학적 사실은 다릅니다
미디어의 세상과 현실은 괴리감이 크지요
부정하는건 그냥 정신승리밖에 안되는거임
비혼조장 언론에 이제서야 사람들 조금씩 깨닫는 듯
만 31세를 누가 병원에서 노산이라고해요ㅋㅋㅋ 만35세부터라고 말하는 의사는 많이봤어도. .. 근데 체력떨어지면 20대라도 애 출산하기 빡세는데 ..
@JIyuziyu 노산이라고 들었어요ㅋㅋㅋ실제로 학회에선 만31세부터 노산초기라고 해요
20대 초중반에 하면 좋지 근데 돈 누가 벌어올거임..? 경력도 쌓을수있는 나이가 있는건데 물론 30중후반은 너무 늦는다고 생각하는데 20후반 30초반은 어쩔수없다고 생각함 ㅋㅋ 3000모을거면 그냥 결혼하라는데 평생 무시안하고 전업시켜줄거면 초중반에 그냥 할듯.. 처음엔 헤벌레하다가 나이들고 무시할까봐 못하는사람 태반이지.. 그렇다고 국결마냥 나이차이 나는것도 애바임 비슷한또래가 해준다면 바로 결혼하는여자 많을거다
다갖추고 결혼할려니 30중반 30후반되는거지
이제 여자는 돈도 벌어와야하고 하지만 아이를 위해 20대초반에 애낳고 애도 돌봐야하고...ㅋㅋㅋ 한국남자들 제발 모순좀 가지지마쇼
@@user-mir9711-no.1 그럼 얼마나 안갖출거임? 평생 차없이 임대아파트살고 나중에 아프면 어케할거임ㅋㅋ 혼자 돈벌어서 돈 모을수가있음? 노후준비하나 못하고 잘해주지도 못한 자식한테 부양 해-줘 할거임?
@@rozenf359 저런 인간들 그런 문제는 알빠노 알아서해야지 스탠스임요 ㅋㅋㅋㅋㅋㅋ
그 경제 문제를 걱정하면 여자가 경제력이 있는 남자를 만나면 되는거임. 근데 여자들은 젊고 잘 생겼는데 경제력까지 있는 남자를 원하니 매칭이 안되는거지. 결국 한국 여자들 눈이 높은건 사실이고 이 불균형 매칭은 국제연애와 결혼으로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
근데 아무리 여기서 여자 노산으로 욕해도
주변에 노산이지만 부부끼리 깨볶다가 애기 낳고 알콩달콩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고 그들이 승리자 아닌가 ㅋㅋㅋㅋㅋ
욕하는 사람들 다 나이는 나이대로 차고 경제력도 딸려서 만나주는 사람은 없고 노총각, 노처녀로 늙어버려서 서로 욕하기 바쁜거 같은데....
님들이 못하는거 어떻게든 해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인데 왜이렇게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ㅉㅉ
나중에 님들 나이먹고 노령연금 타먹으러면 애들 많이 많이 태어나야돼요 응원은 못해줄망정
전혀 승리자로 안보임.
연금 타먹을 생각하지 마라
이건 응원 보단 지 밥그릇 챙길려고 욕하는거 아님 ?
뭔 승리자임? 애기한테 노산으로 장애 만드는게 승리자임?
승리자 타령은 진짜 애 마인드네 ㄷㄷ 기형아나 유산 겪어본 엄마들은 애타고 미쳐버리는데 알콩달콩 ㅉㅉ
아직도 웬만한 좋은 기업 아니면 여자가 임신하면 자리 없어집니다.... 그런데 평균수준의 외벌이로는 아이 키우기가 쉽지 않죠
댓글 읽다 정신병 오겠네.. 여기서 이런 저런 얘기 해도 나이 상관 없이 결혼해서 아이 낳고 행복하게 잘 살 사람은 살겠죠~ 연고도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거의 저주를 퍼붓는 분들은 뭘까 대체.. 팩트 근거한 견해가 아니라 이상한 열등감 배설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어질하네요
남들을 끌어내리고 싶어하는 불쌍한 사람들이죠
인생에 답이 없으니까 심보가 죄다 고약해짐. 먹어보지도 않고 저건 신포도라고 외치며 합리화하는 도태자들이지 뭐.
행복? ㅋㅋㅋㅋ 남이 먹고 버린 구녕 주워다가 결혼하는게 행복?? ㅋㅋ 가스라이팅이다 그건 ㅋㅋㅋ
@@seaunderthemoonlight 이게 그거냐 매트릭에서 깨어나게 할려는거 막는거
현실이 똥망이니 댓글로 남 깎아내리는거졍ㅋㅋㅋㅋ 불쌍한 인생임ㅋㅋ
난 태어나서 지금까지 애 낳는게 무슨 우주여행처럼 느껴지더라. 그닥 좋아보이지도 않았을뿐더러 와닿지도 않고 불가능하고 너무 딴세상얘기같고 비싸보이고 ㅋㅋ이제 30넘었고 밤새 술마시는건 불가능해지는 체력이니 이젠 내가 애 못키우는 사람이 된걸 알겠음. 사업까지 하고 회사다닐때보다 돈 5배는 더 버니까 이걸 더 포기못해..애낳거나 ,이전에 낳았으면 못 했을거.. 나이먹을수록 돈이랑 건강생각에 독해지고 애 생각은 오히려 없어지는데?.. 물론 이미 결혼해서 애 낳은 친구들은 일하고 애키우느라 저세상 가있고 본인들은 좋다는데 난 좋아보이지도 않고 힘들어보이지도 않고 내생활은 바뀐게 없음. 그냥 건강이랑 돈 밖에 남는게없음...
애낳아봐야 중학교가는순간 얼굴못보고 학원비는 대학등록금보다 더 많이 깨진다고하고 ..그 애는 성공해봐야 대기업가서 30후반40초반에 희망퇴직받고 장기저성장국가에 연금에 납세의무의 짐만 지고... 현실을 봐야지.. 출산이 중요한게 아니고 인생이 중요해
이미 지가 정답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춰 얘기하네 고집 ㅈㄴ셀듯 ㅋㅋ
@@찬이-c8x 당연한거 아니냐 내가 정답이라고 생각한걸 밀고 살아야지 내가 어릴때부터 느껴온게 경제, 사회 흐름까지 보며 확고해졌다ㅋ 그리고 요즘 여자들한테 고집세보인다고하면 기분 좋아해ㅋㅋㅋㅋㅋㅋ아껴써랔ㅋ
전 돈도 건강도 그런 거창한 이유는 아니지만 사람이면 꼭 옆에 누군가 24시간 간 붙어서 살아야한다는 그 개념자체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애초에 대화를 좋아하는 성향도 아니고 여행도 혼자 가는걸 더 좋아합니다 친구들이랑 가면 뒤치닥거리 하는 느낌, 보살펴주는 느낌이 강해서.. 그리고 사람이 어느정도 텐션이 있어야하는데 이것도 강요받는 느낌이라 싫어요... 뭔가 항상 긍정적이고 웃기를 바라더라고요 ㅋㅋ 이것 부터가 이상하다 생각하고..... 동네에 숨어있는 장소들만 찾아다녀도 1년 안에 다 못가는데 혼자서 그런거 만끽하러 다니는데도 바쁩니다... 그게 타인이랑 교류하는것보다 더 재밌더라고요 저는... 타인과의 교류는 그냥 이벤트지 이게 내 옆에서 맨날 일어나는거면 너무 괴로울것 같습니다......
밤새 술마시는건 20인 저도 힘들어요...
성재기가 그랬지
여성지원이 아니라 모성지원을 하라고...
와.. 맞네
애 안낳는여자는 사실 사회에서 제일 쓸모없는데
진짜 시대를 너무 잘못 타셨어..
그 말 하니까 여자들도 아니고 무려 스윗남들이 여성혐오라고 말했지 ㅋㅋㅋㅋㅋㅋ 솔찍히 페미들이 망친 나라가 아니라 그 스윗남들이 나라 조졌다고 본다
한국의 영웅 재기형님!~
@@kangbitcoin 애안낳는 남자 여자 모드 평등하게 쓸모가 없음
아이를 낳아야 사회에 가치가 생기지
과학, 통계랑 기싸움 하는건 쓸데없는짓이져..
다 늙어서 낳아놓고 아이한테 문제 있으면 사회가 지원해주고... 이런 부분을보면 결국 복지도 실패한 제도같음.
40대면 할머니인데 초산한다고 아둥바둥..아파트가진 남자랑결혼한다고 나이만먹다가 개고생하는거지.
한국은 결혼 = 출산이라는 강박에 잡혀있어서 더 힘듬. 주변 한국계 지인들 40향해 달려가는데 애낳으려고 결혼한다는 사람들 보면 해외살면서 나이 먹고 배운게 없나 생각듦. 결혼과 출산과 육아와 가정 꾸리는건 전부다 별개임
애 안가질거면 결혼을 왜 함 동거나 하지
해외는 결혼을 안해도 애는 가질수 있는거지, 결혼을 하면 애는 거의 디폴트임
해외는 더심한데??
어차피 걔들은 동거가 많아서 결혼까지 하는건 걍 무조건 애 낳겠다는 거임
애 안낳는데 결혼을 왜하나 ㅋㅋ
이사람 말하는건 40이나 먹었으면 애낳을려고 꾸역꾸역 결혼하지말고 그전에 결혼없이 애낳거나 아예 낳지말라 이얘기아님?? 결혼해서 애없이 살아라 이게 아닌거 같은데 답글왜이래
그리고 이게 젊은 세대가 인생의 단계 전부가 힘들어서 그럼.
생각해보면 개인차는 있겠지만 초중딩 까지만 추억보정할 거리라도 있지 고딩부터는 추억보정도 못하게 그냥 주구장창 힘들기만 하니😅
(아니면 후회로 점철되거나, 삶을 마감하거나😢)
그러다가 이제 서로 동등하거나, 아래로 서열정리한 상대방을 만나서
공부,대학,취준,취업,연애(도 요샌 일임),결혼준비,결혼,내집마련 하고났으니 몇년이라도 쉬고 싶고, 본인이 주관적으로, 능동적으로 선택이란걸 하고 싶어서 선택한 결과가 지금 상황이란거.
어디 한군데 들쑤셔서 해결될일이 아니고 수십년짜리 국가계획 단위로 훈련된 세대를 키워내야 하는 시간이 왔는데... 알다시피 누구는 계엄...누구는 간첩... 쓰다보니 답이 없네 이 나라는
사회구조가 이런걸
젊은이들한테 노산노산, 저출생저출생 타령... 어쩌라구여
기성세대들이 젊고 어린세대한테 바라는게 왜이렇게 많은지
어르신들도 살기힘드셨겠지만 우리도 나름 힘든데 그만좀 들들볶으면 좋겠음
저출생 거리는거보니까 니 알만하다. 없는 단어 꾸역꾸역 만들어서 쓰는거 보니까. 남자야 돈 필요해서 돈 만들어야 해서 결혼이 늦는다 하지만. 여자는 다르지 않냐? 젊으면 그게 자산이잖아?? 젊을 때 뭐하고??? 즐길 것 다 즐기고 30 넘어서 결혼 바라는게 도둑 심보 아님???
왜 자꾸 사회탓이야. 니가 결혼 못한건 니 잘못이지
저출생은 첨들어보네요
"저출산" 요즘 젊은 세대 어려운건 이해하는데 너는 진짜 인생 편하게 살듯 남 골수 빼먹으면서 ㅋㅋㅋ 그러면서도 만족을 모르니..ㅉㅉ 얼마나 불행한 삶이냐~ 한국여성의 삶이란 ㅋ
언제부턴가 발달장애가 늘었어요.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는 전교에서 장애인 찾기가 힘들었는데 늦은 결혼도 원인 무시 못할듯 하네요.
저는 국제결혼 괜찮다고 생각해요. (업체를 통한 국제결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랑 없는 결혼도 괜찮으시다면... 연애결혼 해도 다 결국엔 인생 동반자 되는건데요 뭐). 결국 한국도 다문화 국가로 진화할건데, 다문화 아이들이 많아진다면 사회 갈등을 줄이는 단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국제결혼 얘기 하시는 분들 중에서 사회에 불만 있으시고 너무 공격적인 분들이 많으셔서 오히려 다문화 가정에 좋지 않은 선입견이 생기는 것도 같아요. 정말 국제결혼이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공격적인 스탠스로 나오는 건 설득에 방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뭔가 착각하고 계신거같은데요
매매혼하고 국제결혼은 구분하셔야죠
그리고 매매혼은 3000만원인데 한국여자랑 결혼하려면 3억은 필요합니다 뭐가 매매혼일까요?
음.. 국제결혼이 오히려 사랑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거의 100개국 돌아다녀봤는데 한국 남자들만큼 능력이 있는데 어리석다고 하기까지 할만큼 여자한테 잘하는 남자들이 정말 드물거든요. 한국에서 하는거 반만해도 모델 같은 여자들 쉽게 만납니다. 국제결혼을 뭐 옛날 아저씨들이 하듯이 돈만 주고 그냥 그렇게 하시는거라고 생각하시면.. 해외 살이를 많이 안해보셔서 그런 것 같네요.
@@kangbitcoin 대댓글 보니 제가 '국제결혼' 단어를 오해한 게 있는 것 같네요! 나쁜 의도라기보단 제가 업체를 통해 만나도 잘 사는 분들을 종종 뵈어서 하는 말이었어서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제가 한국 여자고 결혼 생각하는 남자가 있어서 할 수 있는 말이긴 한데 남자한테 3억씩이나 바라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제 주변에는 그런 여자가 없어요ㅠㅠ 어디까지나 제 주변이니 통계상으로 유의미하게 느껴지지 않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여자든 외국여자든 좋은 사람은 충분히 있으니 세상을 더 넓게 보시면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결혼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saison_estivale 물론 외국에서 연애결혼 하는 것도 좋지만 업체 통해 하는 결혼도 서로를 존중하기만 하면 좋은 결혼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서 했던 말이었어요! 그리고 국제결혼이 모두 업체 통해서 하는 게 아니라는 건 알지만 업체를 통한 결혼만 매매혼이라고 콕 집어서 부르는 건 실제로 가족을 이루신 분들께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국제결혼이라는 말로 싸잡아서 혼동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솔직하게 지금 사회갈등보다 심해지지는 않을걸요
인구수가 줄어들면 어짜피 갈등은 줄어들게 돼 있습니다
지금은 인구수 피크를 찍었고 남여갈등분란조장이 최대로 돼 있는 상황이라
무슨일이 일어나도 지금보다는 갈등이 적을겁니다
몇달 뒤 출산 앞두고 있는 30초반 산모에요. 원래는 월세 2년 살면서 돈 모을 생각이었는데 결혼 1년도 안돼서 바로 생겼오요😅 제 친구들도 올해 다 같이 뱀띠맘 예정입니다. 그래도 결혼하니까 싱글일때보다 돈도 훨씬 잘 모이고 아무래도 애기 생기니 집 사고 싶은 욕구가 높아져서 전세 사는 친구도 자가마련 하려고 하더라구요. 집 사서 결혼하면 젤 좋지만 현실은 결혼해서 돈모아 집 사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살다보면 부동산 보는 눈도 달라지고 더 좋은 집 원하게 돼서 굳이 신혼집에 너무 돈 쓰지 않는것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것과는 별개로 당연히 둘째까지 생각했지만 현실적으로 보니 보육과 경제적인 문제로 둘째생각이 멀어지고 있어요. 지금 일하고 있지만 문제는 복직이 보장되지 않는데다가 출산휴가+육아휴직 포함해서 1년 안되는 회사가 많고 아기를 봐줄 보육시설도 너무 부족하고, 만약 어린이집 간다해도 아기가 언제 아플지 모르는데 연차 쓰는게 너무 눈치 보이는지라.. 이런 문제가 둘째를 낳지 못해서 저출산에 주는 영향도 있을거 같아요😢
연차 쓰시는거 눈치 보지마세요 돈도 직장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가족의 행복입니다 둘째는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자식들을 키우는게 힘들어도 결코 보람이 없는 일은 아니에요
그러면 좋은데 현실은 눈총 받네요ㅠㅠ 물론 다 가질수 없지만 제일 큰 문제는 복직하면 아기 등하원을 누가 할수 있을지 애기 보는게 젤 큰 고민입니다.. @@juns1973
비슷한 경험으로 와이프가 교대직이라 등하원을 제가 맡았는데 일이 늦어 하원시간이 늦을 때면 어린이집 혼자 남아 있는 모습에 미안하고 눈물나고 그랬는데 참 아이 키우고 양육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 소중한 기억이고 소중한 가족인거죠 이제 벌써 커서 중학생 된 딸이 훌쩍 커버려서 엄마랑 옷사러 다니고 같이 옷입고 세월 진짜 빠르네요 엊그제 결혼 한거 같은데
저는 복직을 보장할 수 있는 조건이 있는지 중요시합니다. 남편과 아내 같이 돈을 번어야 가계가 유지됩니다.
이런분들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정신을 가진 분들인건데...요샌 참 보기 쉽지 않네요ㅎㅎ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집값 때문에 여자가 일해야 하는 기간이 길어지는 건데 이거 2030이 정치인들한테 광화문 나가서 시위해야 하는건데 정치인 405060은 자기네 집값 떨어지는 거 싫으니까 남녀 편가른 거 아님? 어쩜 이렇게 멍청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