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뉴스를 보고 섣불리 재수하면 안 되는 이유 f. 교육대기자TV 방종임 기자 [심층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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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бер 2024
- 방종임 편집장 저서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7』
― bit.ly/3GQw9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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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람들이 몰리면 사업, 주식, 인생 모두 다 고점이었다
주식도요!!
통찰력있으십니다. 의대집안이나 가족계열 아니면 소득높게벌수있다고 가지 마세요.그돈으로 다른 투자들 하세요 금융투자하라는게 아님
수능이라는 제도 자체가 재수를 했을 때 매우 유리함. 그러니 이제는 결국 현역끼리 경쟁에서 이제는 재수생끼리 경쟁하는 꼴임. 모두가 다같이 몇년씩 더 손해를 보는 미친 구조.
수능뿐만 아니라 모든게 자원을 더 투자한 사람이 유리하죠.
본질적 문제는 수능제도같은게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가 성장을 멈춘것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라면 일자리도 많고 그 일자리들의 수준도 어느정도 일정하며 월급을 모아 미래를 꿈꿀 수 있을텐데 나라의 성장이 거의 멈췄다보니 이제 그 반대가 된 거죠.
빨리 사회진출을 해서 경력과 경험을 쌓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절대적 일자리의 수도 부족하고 그 일자리들의 질적 차이가 매우 큰 상황에서는 한 번 일자리를 얻을 때 매우 신중해져야 하죠. 그러니까 스펙이란걸 너도나도 중요시하는거고 스펙중 하나가 학벌이니 욕심있는 학생들이 수능을 한 번에 끝내지 않게 되는거죠.
결국 수능 학생들이 재수 삼수를 당연하다는듯이 하는 문제의 본질은 수능제도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인겁니다.
수능을 망가뜨려서 재수생 폭증한거예요 공부할게 없으니 새로운 문제풀이 유형이 중요해지고 사교육 배불리는 구조됨
@@cindohey8316 네.. 맞습니다. 첫째,, 50% 학생들은 대학교를 안 가도 돼고, 그중에 머리 좋고 , 손 재주 있음, , 기술 - 전기, 프러밍, 에어콘, 히타 등등 배우는게 더 날겁니다.
공부는 대학가서 열심히 하게 하고 중고때는
독서.운동.음악.여행강화!
격하게 동의합니다
그럼 대학 못가요
저 출산시대를 맞아 대학문을 낮추고 대학성적과 성과로 취업할수있게 하면 아이들도 지금보다는 행복할것같다.
의대도 누구나 들어가지만 성적이 좋아야 의사를 할 수 있게하면 되는거 아닌가..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백세시대인데 왜 이렇게 어린시절부터 공부하다 지쳐 나가떨어지는지... 독서 운동 놀이 인성교육 충분히 시키면서 진로 모색할 수 있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katie0311백세시대라도 사람의 신체적 전성기는 20대~40대니까요
백세시대니까 충분히 경험쌓고 진로탐색하다가 한 50살쯤 의대가도 되겠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60살에 전문의 되고 40년동안 의사로 활동하면 되겠네요
교대인기 많았다가 몇년후 난리
부모들의 의대인기 너무 웃김
왜 이렇게 근시안적인지!
근데 교대 인기많던 시절도...교대갈 성적대니까 그 성적대에서 교대 인기많았던거지..누가 서연고 갈 성적되고 의대갈 성적되는데 교대를 일부러가요..
그래도 더 나은 대안이 안보이는게 아닐까 싶네요
@@user-ro9bc5vr2i 교대가 얼마나 인기있었는지 모르시는 답입니다 연고대 포기하고 교대간 아이들 꽤 있었습니다 지금 교대는 모르겠지만 2000년대 초반 학번들은 아실듯
교대랑 의대는 좀 다른거 같네요. 교대는 시장이 국내에 국한되지만 의대는 해외로 확대될수 있습니다. 나름 기술직이거든요. 물론 해당나라 자격조건을 맞추거나 시험을 쳐야하긴 하지만…그래도 맘만 먹으면 해외진출 가능합니다. 간호사보세요. 약간의 어느정도 자격 맞추면 해위취업 최고 직종입니다. 원하면 이민도 가능하죠. 교사는 말 그대로 국내에만 머물러야하죠. 포텐셜이 달라요
노인 자살율 최고에 년 37만명 사망, 출산율 0.68, 곧 사람이 다 사라지는데 무슨 의대야? ㅋㅋ
무엇이나 과잉으로 몰리면 나중엔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죠
현재의 이런 붐에 편승하여 의대의 길을 선택한다면 그런 포모에 밀려 막차에 올라타는 걸 수도 있습니다
늘어나는 정원에 비해 낮아지는 인구수와 AI의료의 확대는 인구수 대비 의사수의 증가로 레드오션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한때 선생님이란 직업이 각광을 받아서 교대와 교육대의 수능컷이 굉장히 높은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인구의 감소로 인해
폐교하는 학교가 늘고 있고 필요한 교사의 수도 줄고 있습니다.
의사라는 직업도 장기적으로 분명 그렇게 될거라고 봅니다.
정말 의사란 직업이 좋으시다면
모를까 적성고려도 없이 단지 소득이 높다는 이유로 도전하진 않으셨음 하네요
의사가 넘쳐야 ,, 가격이 떨어지고, 지금갔은 마음대로 행보를 못 할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학력고사나 수능1세대(거의 전과목이 전 영역에 다 포함됐던) 시절이 제일 공정했다
ㅇㅇ 인정~~
굉장히 합리적.2번 기회를 줘서 잘나온 점수로 대학결정해서 가는거.홍준표의 교육정책 공약이었는데 ㅠ
대기자님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혼자서 이런 이야기를 친구들 학부모님 앞에서 말할때는 너무 외로웠습니다. 이제는 이 영상 보여드리면 되니 쉽게 이야기할 수 있겠어요. 😂
의대가 지금 꼭지네. 지금 의대가면 망한다. 2000명 증원해도 가지마라. 예전에 공대 피크찍을 때랑 똑같다. 난리를 피우는 시점은 항상 고점이다. 고점에 물린다.
별 걱정을 ~~연예인걱정 삼성걱정 의사걱정 미국걱정
@@skykim2777ㅋㅋㅋ
4000 명 증원 하길 바랍니다.
의사가 누리는게 아니라 다른 직업군이 부실한거죠? 나와도 할일 없고 취직도 안되는거죠~~
지금도 중간에 휴학하고 졸업유예하고 군대도 가고 사회초년생으로 사회생활하는 나이가 전세계기준 평균이하일텐데...참....재수,삼수까지하면...
나라입장에서 진짜 어마어마한 손해일텐데 말이지...
많이 배웠습니다
지금 의대 정원늘리면 생각보다 금방 의사가 평범한 직업이되는날이옵니다 로스쿨이그랬죠 너도나도 로스쿨몰려갈때 핫했지만 졸업할때부터 취업이어려울정도였죠 그렇지만 그 수혜를받는 소비자들에게는 좋은거져 이판에서 돈버는건 재수학원들뿐
로스쿨은 3년이면 졸업하고 초보자 라도 문제가 크지 않습니다. 어쨌든 송사 때문이거나 범죄 때문입니다. 그런데 의대는 다르지요 최하 6년 의대 생활에 현장 실습같은 인턴 레지던트 까지 하면 보통 10년 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 실력을 믿을 수 있냐는 겁니다. 님 아들로만 수술하는 의사가 ‘뭐 이건 처음인데 괜찮을 겁니다’ 라고 해도 된다는 겁니까? 의사를 평범한 직업 만들어서 좋을일이 뭐가 있나요. 비슷한 정책이 개인택시라고 생각해요. 옛날에는 개인택시는 무싸고 경력이 꽤 있어야 하는 일이어서 개인택시 따라 다니면 좋았는데 요즘은 택시가 더 개판 이에요.. 개인택시는 장사꾼 이미지 밖에 없어요. 면허를 사고 파니까
@@hl5fca법이 초보자라도 문제가 없다니요... 인생이 좌우되는건데 중요하죠. 오히려 의료쪽은 초보자라도 상관없으니 간호사한테 대부분 일 떠넘기고 심지어 간호조무사나 영업직이 일하기까지도 하는거아닙니까
@@hl5fca소송하는 사람들한테는 인생이 걸린 일인데 초보자라도 문제가 크지 않다니요??? 피부미용이나 다이어트 의사들이 훨씬 더 문제가 없죠. 환자입장에서 부작용이나 의료사고 무서우면 안가도 상관없는 병원이니까요.
생명을 다루는것 뿐 아니라, 건강보험을 전국민이 의무로 내고 있는데.. 변호사랑 비교는 옳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소득이 압도적이예요..물리 좋아하는 친구들도 소득 때문에 의사 선택하죠.
너무 재미나게 들었어요^^ㅋ
대기자님❤
한국사람들만 국한되는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에서 지적 한 대로 한 해에 국내에서 제일 똑똑한 순서대로 5천명이나 빠져나가거나 +@로 그 이상 의대에 쏟아 붓는 사람들 더 나아가 이 구조를 만든 인센티브 구조가 문제가 있는 것 같고 더 나아가서는 고시가 없어져서 일종의 성취감이나 타이틀을 얻게 하는 구조 자체가 없어진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 초등의대반은 충격이네요
직업의 안정성이 깨져서 생긴 현상이죠. IMF전에 왠만하면 평생 직장이 당연하다고 알던 시절에는 공부 잘 해서 의대냐 서울대 이공계냐를 고민할 수 있던 학생들이 지금처럼 의대로 다 몰리진 않았어요.
안정성 때문만은 아니고 의사가 되면 그만한 부가 따라올 확률이 가장 높으니까 의대를 가겠죠.
체육 운동 강화시키고 공부는 대학가서 열심히!
우리 아이 지금도 하는 원망: 우리 부모는 나한테 투자하는 거 정말 아낀다.... 학원도 잘 안보내주고... 이렇게 말한다... 나중에 원망듣지 말고 적당히 투자하고 적당히 저축하소서... 자식 교육투자에는 시기가 있는 법... 나중에 후회하지 마세요.
사교육에서 30년 넘게 종사했습니다.사교육은 개인이 원하는 교육을 제공하기에 영원히 존재를 하겠지만 한국의 대입용 사교육이 없어지는 방법은 프랑스식 대입.즉 학군제+졸업정원제를 하면 됩니다.
부모 둘다 중학교때부터 같이 그 지역에 살아야 지역인재 되는 지역도 있음.
개인적으로는... 주식시장, 투자시장의 성장이 이뤄지면 의대쏠림, 이전에 나왓던 로스쿨쏠림 그런거.. 상당부분 개선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돈 잘버는거 하려구 그 시대의, 당대의 쏠림이 생기는건데... 직장인도 적절한 투자로 자산안정이 된다고 한다면... 이렇게 돈보다 아까운 시간을 몇년을 써가며 의대가는일은 줄지않을까.. 싶기도 ㅠㅠ
초저출산 시대에 의대증원 매년 2000명 씩 더 늘어나면 무슨 의미가 있나?
2000명 증원하면은 공부한 기간과 고생에 비해서 가성비가 전혀 없는 직업이 되겠제에 ~~?? 매년 3000명이 의사로 쏟아지는 데에 5000명이 개미떼처럼 쏟아지면은 의원이 다닥다닥 혀서 의사가 철철 철철 넘쳐나서 도저히 밥벌이도 안 된다고 보아야 혀겄제에 ~~?? 요즘도 지방읍에서 의원 개업을 혔다가는 수억원 빚 더미에 알거지가 된 사람이 다 나오는 참담한 현실 이제에~~? 투자 대비 가성비가 전혀 없는 직업이 되겠제에 ~~??
의대 선호가 뭐 사람 살리는게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걍 돈 많이 버니까 그런거죠. 지금 인원 늘리는게 장기적으로는 의사 소득을 떨어트릴거라서 이 현상을 해결할 방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대기업 생애 소득 수준보다 살짝 높게 의사 월급을 맞춰야 고급 인력이 쓸데없이 의대에 몰리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그게 공산주의지 ㅋㅋ 아니 딴 직업좋게 만들어야지 왜 의사를 까냐
의대 보낸 엄마와 아들이
다시 시험쳐서 치대 가겠다고 합디다..애초에 의사를 왜 하려고 했는지..진짜 밥그릇만 보고 간건지..
@@chowonjung2593의사는 신이 정해준 면허냐? 공급수요 법칙알지? 부정하면 공산주의자이고ㅋ
대부분의 사람들한테 직업이 돈벌려고 하는거죠 다른건 부차적인것이지
의대 다음은 어디일까? 치대 약대 한의대? 요즘 보니 대기업도 임금 올리지말라고 그러고있던데..이런 기조에다가 연금 박살 이런거 유지되면 능력순으로 탈줄하겠네 검머외 되거나
정프로 의견 은근히 설득되어요
아무도 예측 못 하게 대비 못 하게
ㅎㅎ 그냥 기본 공부 실력이 있는 애들로 가려지겠네요
초중고에 전공 생각을 많이 해본다고 대학교 때 그대로 하지 않아요.ㅎㅎㅎ
그러게요. 애들도 가족도 죄다 희생해서 교육을 시키기는 하는데 또 인재는 그리 많지 않고요.
애들 머리가 굳어버리잖아요.
심각하네요. 의사를 이정도로 시키고 싶어할줄이야;; 대기자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요즘 고교의 70-80%가 이과입니다.
이천수씨 부인이랑 헷갈렸던 분.ㅎㅎ
의대 외엔 소득 혹은 안정성이란 측면을 채워줄 직업이 없는거 아닐까요? 전반적인 산업구조를 보면 뭐 대략 답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다른 분야와는 다르게 의사 수입에 원천은 의료보험료죠
당연히 국민들 여론이나 생각을 무시 할 수없죠!
거두절미하고 다 돈에 대한 분배 문제죠
왜? 내 세금(의료보험료)로 의사 연봉 수억 줄 수 있는 구조로 만들고 있냐는 것이고
의사 집단들은 다른 근사한 말로 포장하면서 기득 고수하는거죠!
뭐든지 그렇지만 의사들 수익은 지금이 정점이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언급하면 길어지고 간단히 아파트 열풍으로 생각하세요
후유증도 같은 양상이겠지요
의사들이 건강보험하고 싶다고 한적 없는데? 당연지정제가 뭔지 모르지? 좀 알고 떠드셈..ㅉㅉ
자식을 잘 키운 사람들 말을 들어야지... 아직 초중고딩 키우는 사람들(정프로 & 대기자님)말 조심해서 걸러서 들어야합니다. 차칫 멋있는 척하는 '아가리 fighting(죄송)'일 수 있음
😅참...애가잘한거지요 부모는다 ...
학교의 방과후 프로그램 나도 시켜봤는데 정말 싸다... 싸고 형편없다(당연한 거겠죠)... 왠만하면 나도 학원보내고 싶었는데... 돈 아끼느라 못해줬다... 학교의 방과후 or 돌봄교육 그거 그냥 안전한 방치? 일뿐 적극적 의미의 교육 아님... 학원 보내세요... 팀 짜서 과외선생님 붙이세요.. 경제적으로 허락하면....
공부는 대학가서 열씸히 하고 중고딩때는 독서, 운동, 여행?..... 그러면 대학가서 공부가 될까?....
의대 현상 을 이제와서 생각해 본댜고? 의대 과열 현상은 10년이
넘었는데~~??
학군지 살고있는데 재수 반수는 필수처럼 다하네요.. 그 친구 왜 재수안한대 진짜 안한대?? 이런분위기
방종임 기자님, 이야기 들어주는데 프로네요. 우리 정프로 신났다 ㅋㅋ
아무튼 유쾌하신 분 같아 심각한 얘기라면 얘긴데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자주 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마나한 소리
누가 의대 전망이 엄청 좋고 일확천금을 꿈꾸며 의대 가나...
다른 분야 다 죽고 의사 하나 남았으니 가려는 거지.
선택과목 때문에 이과가 유리한게 아니라 애초에 성적좋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이과를 선택하고 미적을 선택해서 성적이 높은 것이죠. 문과, 이과아이들이 애초 성적이 비슷한데 이과가 유리한건 아니죠.
정프로님 넘 재밌어요~~
자기 자식을 잘 키우는 교육자 필요
25:00 AI 발달이 이루어 지더라도 그게 20년이면 현재 투자할 만하다고 여겨짐.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한말씀 올린다면 대학을 평준화 하면 이문제 뿐만 아니라 지역 평준화도 해결 방안이 되지 않으련지~생각해 봅니다~^
와~대기자님이 삼프로Tv에🎉어울리세요. 자주 나와주시길^^
학력고사세대에도 수능1세대에도 그들만의 리그는 존재했었어요.
실기가 없는 학과(화학과) 인데도 고3때 해당학교 담당교수에게 과외를받고.. 면접을치르고..
성적은 어의없이 낮은데 면접만점으로 합격하는경우를 눈앞에서 겪었었어요.
실력을키운다고 준비를한다고 공정하게 운영되는 사회구조가 아니어서 이렇게 의대에 올인하는게 아닐까..
은근 두분 케미 맞는듯요. 빵 터지며 들었네요ㄱㅋ
진행자가 중간에 말을 끊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정프로 신났어요 ㅋㅋㅋㅋ
의사 수출이 열리겠네.
어쩌면 의료는 부수적인(부차적인?) 영역입니다. 나라의 부를 키울 영역에 인재가 쏠려야 합니다. 의사를 하향 평준화 하기보다는 공대, 엔지니어들의 파격적인 우대가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밖에서 벌어와야 안에서 나눌 수 있는게 크겠지요. 흔한 얘기로 파이를 키울 인재에게 의사들보다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는 방법을 국가에서 생각해 봤으면 하네요.
맞아요...그래도 의사가 꿈이었던 사람에게는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거 같아요...
사교육 시장에 쓰는 돈 반만 대학생 교육에 써도 국가경쟁력 어마어마해 질텐데 ㅠㅠ
정프로가 문과라 그런데 이과에서 면접이란 사실상 본고사 부활임. 문과에서도 영어지문 등으로 본고사형 면접 가능. 학생 부담 가중. 특목고 쏠림 예상
재시험프로문과지문부담쏠림마스크큰일만큼두각크게늦개비개질개무개무턱대고두병각일병크게늦개비개질개무개틱두방크게늦개비개질개무개틱심각착각생각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아이들의 실력을 키워서 인재로 만들기 위한 교육비라면 찬성. 우리나라의 어마어마한 사교육비는 그 액수만큼이나 아주 쓸데없이 소모성 경쟁으로 낭비된다는 게 가장 큰 사회적 문제이다. 그래서 독재국가인 중국은 사교육 금지라는 철퇴를 내리지 않았나.
캐나다에 왜 보내신건지 궁금합니다
공대 졸업하고 대기업 취업이 안되서 대학원, 유학까지 다녀와야 된다고들 해요. 그러고도 경기침체로 취업이 힘드니 의대로 쏠리는거 같네요.
반도 안 들었는데 머리가 찡. 힘들게 사는구나
과학계 연구수업비는 삭감하고 2000명이라는 어이없는 숫자로 의대 불랙홀을 만드는 정부의 정책에 정말 앞날이 암담해지내요😢
수가 많아져야 의사가 평범한 직종이 되야 결국 다른 길 찾게되겠죠.
의사가 평범한 직종이 된다해서 다른 직종을 찾진 않습니다 우리나라엔 질좋은 양질의 고소득 직종이 별로 없습니다 기술투자를 통해서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한직종이 펑범해져서 다른 직종으로 쏠린다는 논리는 결국 모든 직종이 하향평준화 된다는 말이죠
판사, 검사, 의사 인원 수가 누군가의 힘으로 정해진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네요.. 직업의 자유는 있는거 아닌가요 ? 어차피 차고 넘치면 자연스럽게 평준화 될텐데 말입니다. 현재의 변호사 처럼요...
리싸이클링ㅋㅋㅋㅋㅋㅋㅋ
최상위권 의대 쏠리면 공대는..ㅠ
문제예요ㅠㅠㅠ
Ai기반 산업이 발전하려면
공대도 키워야하는데
어릴때 다 그래요~
글쎄... 아무리 입시 체계를 바꾸고, 개혁을 한다 한들, 이 문제를 해결할수있을지.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한국사람들의 기질 때문인것 같은데. 그런 기질덕분에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이제 좀 살만해졌지만, 이제 그런 기질에서 나오는 부작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게 아닐지.
지금 주제하고 조금 다른 주제이지만,삼프로에서 장부승 교수님 모셔다 말씀 듣고 싶습니다.
다른 유튜브 의료개혁에대한 객관적 의견 들었는데 인기있는 삼프로에서도 모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져 농군 여봅시 검은소로 밧 가니 컴컴하지 아니한지 그러키의 밝으라고 볏 다랏지오 볏다라시면 응당 더우려니 이거 기억나네요 ㅠ
펄펄나는도 기억나고 아이고 나이는 못속이네요 ㅋㅋㅋ
정시 두번보고 선택해서 절나온거 성적으로 대학가게 해주면 좋겠네요 ~ 그리고 대학가서 열심히 공부하게 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수치로 말해주니 할말없고 정시가 제일 공정해보여요 수시 사교육비 너무 들고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면 생기부 어렵고 학종은 깜깜이고 컨설팅비도 들고 힘드네요
ㅋㅋ 주입식 학습이 기억에 오래남기는 하죠. 구지가 저도 외워요 ㅎ 구하구하 수기현야 약불현야 번작이끽야 ㅋㅋ
수련의과정에서의 살인적인 스케줄 그로인한 폐해 해소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공급자우위 시장의 매리트가 약해질것이고 생존을 위해서 의사들은 더더욱 노력할것이고 영원히 끝나지 안을거 같은 인재들의 의대쏠림도 약해질것이고
정시와 수능을 합쳐버리면 검정고시는요???
주위 피부과.정형외과 의사들 한달에 몇천씩 저축한다고 들었는데 금수저로 안태어나도 내힘으로 인생역전할수있는 직업인것같아서 의대쏠림현상이 이해가 간다.. 내자식이 공부잘하는데 나라이공계 발전을 위해서 의대가지말라고할사람이 있을까
사람들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때문에 의사보다 더 투자하기 좋은 직업군이 나타난다면 그 직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생산성낮은 중소기업에 대한 국가지원을 중단하고, 산업구조 개편으로 중소기업의 임금수준이 올라간다면 지금처럼 대기업선호도, 명문대 쏠림현상도 조금은 완화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학원가는 아이들이 불쌍한 게 아니라... 학원 못가는 아이들이 불쌍한 거예요...
학원가는 애들이 불쌍한거 맞는데? 대학나와도취업이 안되고 회사들도 성적이 아니라 경험이나 일처리 능력을 봄, 국내 308개인가 380개인가 기업이 그렇게 대답함 뉴스에도 있으니 찾아봐라
대학 추첨제 너무 좋다 ㅋㅋ.공개추첨하면 비리도 없앨수 있겠네
학교다니면서 수능 준비가 어려우니까 재수함
교육이라고 부르기도 싫다
입시라고 하자
맞는 말씀임. 오히려 공대가 무주공산이죠. 주식으로 말하면 바닥이고. 그러나 현재 학생이나 학부모는 이렇게 볼 수 없을 겁니다.( 결론만 이야기하면 지금 상위권대학의 좋은 전공이면 괜히 휘둘리지 마시고 스테이 하시기바랍니다.)
진로 시간이 왜없어., 쏟아지는게 직업정보인데
중3졸업하고 바로 검정고시보고 빡새게 2년반 정시준비하는게 정답이다.
그냥 공부하고 싶은거 다 하게 해라 단지 대학에서 제대로 교육해서 유급시키고 졸업인증 시험시키고 이렇게 하는게 나을듯 하네
10대 체력이 100세간다
한국식 평등.
이게 좋데 하면 우루루 몰려가서 하향평준화.
저게 좋데 하면 또 몰려가서 하향평준화.
이런거 보면 인생에 고찰이 없어보임.
학원 안 다니면 공부를 스스로 못 하는 교육제도가 문제 입니다.
공교육을 정상화 시켜야 이 나라 출산율이 늘어납니다.
이렇게 사교육에 몰빵하는 교육제도를 빠른시일내 개혁해야합니다. 공교육선생님들 자질도 높혀야 합니다.
교육은 문제없어요
학원 안가면 애들이 틱톡인스타게임만해요
알아서 공부 잘하려면 그만큼 결핍이나 의지가 있어야하는데 이런경우가 흔치 않아요
고등까지 스맛폰 못가지는 법을 먼저 통과해야해요
@@user-le1lk6ed1r학원 안가는데 게임 안해요 그림 그리고 독서하고 학원 다니면 통학차에서 게임하고 방치되는거죠
사람들의 아이큐같은 평균 지적능력은 그대론데 시험은 날이갈수록 어려워짐 시간많이투자한 재수생들이 더유리함 애들만 죽어나는꼴
정확하게합시다 의사면허따서 피부시술사 하는게 목표라고
힘들다면서 더 뽑지말래..돈은 더 줘 이거지..
신포도와 여우 우화가 생각납니다. 의사 사모님 될 팔자가 못되고, 자식이 있다면 의대보낼 자신이 없으니 그런거 아닌가요?
재수시에는 페널티로 점수 좀 깎아야할거같아요 ㅋ 사회적 낭비가 너무 심하네요.
의사 처우가 아무리 나빠져도 용접이나 납땜보다는 나을듯 😊
업계에서 인성 거지라고 소문 자자하던데요. 정책이나 알지 교육은하나도 몰라서 사람들이 말 안통한다.
다른데가 망하니까 의대가지 나라가 망하고있다는 징조
주식으로 치면 지금이 최고점이다 . 앞으로 하락세만 있다... 중간중간 반등은 해도 전체적으로 하락세다.....
문제는, 의대 말고는 지금에서 조차 앞으로 장담못할 대입루트라는 거지요 : 2천명 증원되어 가치희석된다 생각해도 의대입시로 쏟아져 나오는 것이 사회과학입니다: 의대 가세요, 의대 백번가세요.
비교가 사람 환장하는거다
방과후도 수익자부담이라 사교육 아닌지 🤔 애매합니다
방종임씨 등급나누고 성적순으로 대학가는건 유럽국가 많이잇어요 알지못하면 아마추어처럼 함부로 말하지맙시다
국민건강보험을 폐지하면서 동시에 의대 정원을 3000명 정도로 늘리면 되는데 이 나라 사람들은 뭐든지 반대해서 문제.
문과도 미적분 선택해서 시험보면 되는거 아닌감..?
2028 입시부터는 문이과 통홥이라
문과,이과 둘 다 대수,미적분,확통,
다 봅니다. 심지어 문과도 과탐보고
이과도 사탐보고.이제 시험과목 똑같아 졌어요~~ 현 대딩2학년
맘이자 영어학원장입니다.
의대는 1위가 아니었을때도 언제나 상위권이었죠
절대 내려오진 않습니다
그래도 지금처런 모든 인재들이 의대만 간다면 분명히 국가적 문제가 되고 이미 문제가 생기고있습니다
국가의 미래가 어두워지므로 정부도 양보할수 없죠
2000명증원 지지합니다
자녀가 아직 어려서 현실감이 떨어지네요. 이건 이프로가 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