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만에 바뀐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무엇이 달라지나? |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 X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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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тра 2024
- ⏰ 바쁜 분들을 위한 타임라인 ⏰
00:00 시작
03:59 Q. ’2028 대입 개편안(중3 이하)’의 변화?
↳ [수능]문·이과 통합 [내신]9등급 → 5등급 [학생부] 고교학점제
12:27 Q. 현재 고1·2·3이 주목해야 할 이슈?
↳ #의대 (①경쟁률 ②재수율 ③중도탈락률 ④자퇴율)
26:52 Q. ’무전공(자유전공)’ 선발 확대?
↳ '전공적합성'에 대한 고민
30:27 Q. ’대학’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학'만이 인생의 정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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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x 3PRO] 김경일의 지혜의 밤
지혜롭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매주 일요일 밤 7시 보이는 라디오
김경일의 지혜의 밤 20화 FULL 영상입니다.
✨ 주제 : 34년 만에 바뀐 대학 입시! 무엇이 달라지나?
✨ 게스트 :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
“어떻게 나이들 것인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은 한화생명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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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말씀]
삼프로TV의 구성원과 삼프로TV에 출연하시는 분들은 문자/카톡/전화를 통해 절대 주식 리딩방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 클릭하시어 스미싱 또는 사기 피해 받지 않으시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삶의 끝자락에서 마주한 인생의 허무함과 소중함_ 법의학자 유성호 [명강] @KnouTube 부검 | 죽음 | 욕심](http://i.ytimg.com/vi/e3t9vSFqyx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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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묻다] "새로운 입시제도, 일반고 가요? 특목고 가요?" "새 입시안, 단순해서 좋다... 걱정은 0000"](/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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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9 Q. ’2028 대입 개편안(중3 이하)’의 변화?
↳ [수능]문·이과 통합 [내신]9등급 → 5등급 [학생부] 고교학점제
12:27 Q. 현재 고1·2·3이 주목해야 할 이슈?
↳ #의대 (①경쟁률 ②재수율 ③중도탈락률 ④자퇴율)
26:52 Q. ’무전공(자유전공)’ 선발 확대?
↳ '전공적합성'에 대한 고민
30:27 Q. ’대학’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학'만이 인생의 정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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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x 3PRO] 김경일의 지혜의 밤
지혜롭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매주 일요일 밤 7시 보이는 라디오
김경일의 지혜의 밤 20화 FULL 영상입니다.
✨ 주제 : 34년 만에 바뀐 대학 입시! 무엇이 달라지나?
✨ 게스트 :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
“어떻게 나이들 것인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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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한화생명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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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입시개편이 학생들만 더 고생시키네요
교육청 들어가면 70 80년대 분위기 그대롭니다. 상하관계 너무 명확하고, 이론에 함몰되어 체계만 유지하려 하고, 관리감독기능만 남은... 진정한 교육을 위한 정신은 없어 보입니다. 우리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여유, 자신감 없애고 서로 경쟁만 시키는 생존경쟁을 10대가 되기 전부터 준비하는 잔인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딩이가 하고싶은 직업진로를 3~4개로 정하고 고등전까지 열심히 생각중인데...고1,2,3 생기부를 진로를 딱정해 맞춰써야하니 부담감이 커요. 그래놓고 막상 대학간후엔 너도나도 무전공 학부로 뽑겠다고하고있어 매우 황당하고 화도납니다...
무슨 애들을 고문하는 나라도 아니고....
77
우리 학부모들 데모라도 하자구요
중고생이 진로를 결정하고 6년간 맞춰살아야 한다는 황당한 대학들
꿈이 바뀔수도 있는데 답답한 현실ㅜㅜ
그냥 애들이 원하는거 하게 냅두면 됨.
참..의사는 남의 아픈부위, 더러운 부위를 봐야합니다. 정말 소명의식없이 하기엔 어려운 일이지요. 무조건적으로 보내기엔 힘들고 어려운 일인데 쉽게 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요즘 전공의들 파업 하면서 기는 점빼는 의사는 아픈부위, 더러운 부위 안봐도 되고 응급환자도 없고 환자 많이 안봐도 연봉2억은 나옵니디.
그래서 성형외과..피부과.
그런거 차라리 보는김에 돈이라도 많이벌쟈... ㅡ
프로포폴로 미약 시작..
교육이 백년지대계 여야하는데. . 5년을 넘기힘드네.
내신에서 상대평가인 나라는 우리나라를 빼고 거의 없습니다. 일본이었나? 친구들과 경쟁하는 부분이 문제가 된다면서 대학갈때 변별력은 없으면 안된다니. 주입형암기 시절의 과거보단 나아졌을지 몰라도 우리나라의 입시체제는 정말 아이러니, 모순, 딜레마, 패러독스 그 자체입니다.
내신비중 줄이면 학생들이 교사 수업을 들을 이유가 없기에
학생들에 대한 통제력을 보존코자 그런 것 같아요.
근데 내신 상대평가는 교육에 바람직하진 않겠죠.
달리 방법을 찾아야 할텐데... 썩은 고인물이 교육계...
무한경쟁 약육강식으로가자
다른나라는..대학이 헬이죠.
기득권들이 자기들 돈벌어야하니 계속 유지하려는건데 지금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살면 우리나라? AI에 잡아먹혀요 하루빨리 180도 교육혁명 일으키고 실행해야합니다. 선진국들처럼 가야해요 입시교육 5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는게 뭘 의미하겠습니까?😢
내신을 대입에 적용 안하면 정시 백프로 하자는 것인가요??
수능은 모든 과목을 보게 하면서, 과목은 선택해 듣게 하는 고교학점제를 시행하는건 무슨 아이러니냐?
저도 그게 궁금해요. 뭔말인가 했네요
듣는사람 이해안가네요 ㅜ
심지어 고교학점제에 충실해야한다며 고1,2,3 생기부를
진로를 딱정해 채우라고하면서...
대학가면 무전공학부제지요...;;;
완전 어이없는 나라...
과목 선택제는 어설픈 IB를 쫒아가는 시스템 입니다
의미가 너무 없어요
줄세울거면 전국대상으로 줄세우고
지역우대하려면 딱 지역에서만 뽑고
수시를 원하면 고등학교 마다 내신등급 수준에 차이가 있다는걸 인정해라
정말 앞으로 전혀 쓸모없는 지식을 인생에서 가장 귀한 시간에 가르치고 있음.
내신은 9등급이나 5등급이나 도찐개찐이고
문제는 예전 절대평가였던 과목도 상대평가로 바뀝니다. 고교학점제에 상대평가는 맞지않습니다.
교육 후진국으로 가고 있는거 같아요 나날이 발전하는 이때에 의대에 목매다니요 앞으로 10년후면 의사가 이렇게 필요할까요😢
정말 비정상적인 나라네요~~ 공무원에서 의사로~ 시스템은 수시로 바뀌고~~ 애들이 불쌍한 시대네요~~
정말 욕이 나간다....
저출산 부추기는 정부
대한민국은 이미 골든 타임
지났다
중1학부모입니다.적응 한달되어가는데. 적응할수록 현탕 옵니다. 25년전 중등과 변함없는 이 교육제도를 내아이에게 강요해야한다니. 더구나 위에 한 학생이 말하든 고등 생기부엔 진로를 밎춰써야하다니. 성인도 한해한해 직업이 바뀔수 있는데.
세월이흘러도 교육은 아직도 후진국이더군요. 개혁? 교육부터 개혁이 시급합니다. 차라리 혁신 대안학교 보내서 다양한 서적을 읽는게 더 값진 교육같습니다.
맞습니다.
자유전공 무전공 이게 더 혼란입니다.
억지로 뾰족하게 진로선택하라하고는 대학서는 무전공이다
ㅋㅋㅋㅋ 완전 어이없죠
아이들에게 목표을 정해주려고 고등학교때 진로 선택하라는게 입시에 엮여서 이것저것 다 신경 써야 하는거 같고 재학교는 진짜 공부하면서 탐색하라는 취지인데 모든게 대한민국 입시와 엮이면서 아이들 헬로 이끔 ㅠㅜ
결국 대학이 바뀌지 않는 한 교육제도 바꿔봐야 백약이 무효 ㅡ
고등입학하고 계열만 정했는데 명확하게 학과에 맞춰서 생기부들어갈 내용작성하라네요. 그런데 대학입학하니 무전공이라...참 맞지않는것 같습니다. 이걸 왜 그냥 보고 있는건지...
이미 아수라판 대환장 파티
아이들 학부모 모두 낭떠러지로 몰아가고
있다
내신 5등급제면 내신 변별력이 떨어질테니 대학은 분명 수능최저 올리거나 빡신 면접으로 얘들 골라갈테고 대한민국 고딩이들은 모든걸 잘해야하니 힘든삶 찌든삶은 계속될것이 자명하다ㅠㅠ
고등학생 아이 키우면서 아이도 부모도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냅니다. 게다가 재수, 삼수 끝없는 입시공부... 주변에서 아이들 뒷바라지하다가 유방암, 자궁암 등에 걸리는 엄마들을 숱하게 봅니다. 정말 정말 큰 문제입니다. 😢
시시각각 변하는 아이들에게 중학생부터 진로를 정해두고 그에 맞는 수업을 골라서 시키는게 웃기는거 아닌가요?
대학도 아니고 고등학생이 중간에 진로를 틀기 힘들게 만든 교육제도가 이상합니다.
무전공학과 저는 괜찮다 싶은데요.
돈벌고 싶어서 의사가 된다는건 말도 안된다
사람을 돈으로 본다는 게 큰 문제다 R&D 예산을 깎은 것도 의대열풍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3년은 너무 길다
첨단을 달리는 나라에서 젤 안변하는건 정치와 교육
미국처럼 예체능에 점수 비중 많이 주면 되요. 스포츠맨쉽이 있냐없냐는 살아가면서 매우 중요합니다. 공부하듯 체육하고 단체훈련하고...아이들 인성, 추억, 사회성 다 기를수있어요. 그건 왜 안할까싶네요😊
아이들이 지옥과 같은 입시를 치르면서... 이런 고통을 느끼게 하기 싫어서 자식을 안 낳겠다고 결심하네요. 저출산, 인구절벽, 한국소멸... 이런 문제들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비합리적이고 피말리는 교육과 입시제도 입니다.
안타깝네요. 정부,,나라가 아니라 부모님들이 이런 문제까지 향후 내 아이의 교육에서의 책임까지 다 고민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이. 그 현실에서 자라난 세대가 택할 수 있는 것은 ... 더욱 저출산으로 가는 현실이 될 것 같네요. 나라의 향후 제시하는 길은 없는 현실이. 모든 부모를 재산으로,,투자로,, 교육으로 내탓으로 내몰리는 현실. 아이들의 입구경쟁. 도저히 출산율이 나아질 것 같지 않군요... 나라와 교육계는 단편적인 고민이 아니라 교육지대계를 명심하고 비전을 목표로 나아가는 교육정책이 절실해 보입니다. 우리나라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공계가 살아나야 나라가 사는데.. 썩을 정치인
생각거리를 많이 던져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지혜의 밤
의대로 몰리는 이유는. 아이들이 선택권이 그 만큼 좁아져있기때문이 아닐까요?
다른 직업을 가졌을때 수익과 안정성이 보장되지않으니 직업 안정성과 수익이 높은 의대로 가는거겠죠 ㅠㅠ
저 교육대기자도 즐겨보는데 삼프로티비에서 교육까지 다뤄주시니 신선하네요😊
김경일 교수님~~ 건강하세요!!^^
지혜의 밤 매주 챙겨보는데, 오늘은 굉장히 먼 듯 가까운 이야기였습니다. 교육과 입시는 대한민국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인 것 같아요.
수능에서는 선택과목이 없어지는데
수업은 학점제로 각자 원하는 수업을 신청할수 있다는게 말이되나 ?
헷갈려
고등학생이 학점제가 말이 안되죠
이 복잡한 교육을 누가 다 가르칠수 있는지....자질없는 교사들이 가르칠수나 있나?.... 부모들은 이 험난한 나라에서 자녀들 먹고사는 생계꾸리느라 학업에 신경도 못써주는현실인데 ......하루가 멀다고.. 교육부 썩을관리들은 기득권 입맛에 맟춤 교육개편만 허구헌날 하고있고... 국민여론 눈치보다가 아니다싶으면 또 복잡하게 바꾸고 ...... 교육부폐 교육 카르텔 학력세습. 청년들 출산파업....국가 소멸......나라가 망할 징조... 계층 사다리라는 사다리는 전부 잘라 없애버리는데.... 희망이 없는 나라에서 누가 자손을 낳고싶을까???
중학교 공교육에 실망했어요. 영어 글쓰기 대회인데, 평가가 글자수, 문법, 철자 등 정량적 평가가 우선이라니.. 내용보다는 형식이 우선되는 이런식의 평가기준에 현타가 옵니다.
줄세우기 교육도 너무 문제이지만, 국제고나 외국학교는 등수가 딱히 없잖아요. 대학지원할때 등수가 아닌 점수를 제출하니까요.
수능도 단하루에 모든걸 평가한다는게 답답하고요. 일년에 세네번 보게하고, 그중 최고점수를 제출할 수 있도록하고, 그 점수는 몇년간 유효하게 SAT처럼 하면 한국학생들이 이렇게 치열할까요.
그것도 괜찮네요
1년 빡세게 공부하면 되니까
근데 3년내내 잘해야된다는건
질풍노도의 시기에 넘 가혹하네요
현 교육이 애들 실력은 하락하고
현 입시가 애들이 잡을수 있는 기회는 줄이는 행태예요
평가기준이 주관적이어 보일 수 있는 '내용'에 우선을 두고 평가하면 학부모 민원으로 난리납니다.
지금 이런 체제는 결국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게 딱 그만큼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좀 넓혔다해도 결국 상대평가로하니 애들이 돕고 나누고 공생하는법을 어찌 배우겠습니까..마음과 정신이 병들수 밖에 없는 이런 사회의 교육과 시스템때문에 인성이 문제되는건 당연한것이고 그냥..참 안타깝네요
상대평가가 훨 쉬워요
전국입시 한번만 잘 보면 되는데
내신은 정말 3년내내 잘해야지
한번 삐긋하면 나락
방대기자님 삼프로TV까지~^^🎉
책 기다릴게뇨😅❤
43살 저희 남편은 재수로 아주대 심리학과 다시 가서 김경일 교수님 제자 하고 싶대요. 언젠가 조찬모임에 강연자로 뵌 적이 있다던데 어떻게 하신거에요 ㅎㅎ
영상 후반에서 두 분이 나누시는 말씀.. (29:45)정말 공감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입시제도가 복잡해질수록 돈으로 커버칠수 있는 분야가 늘어날 뿐이다. 아주 단순하게 수능 100%로 가는게 가장 공정하다.
수능이 공정하다는 자는 현실을 모르는자다
수능으로만 되면 대치동에서 다 상위쓸어갈거임 정시비율만봐도 압도적으로 대치가 다 캐리한다 진짜 현실을 모르네
옳소
수시는 돈먹는 하마에요.
수시생기부 컨설팅 정말 심각합니다
수시 정시 다 돈지ㄹ이면 아예 다 없애고 대학도 유럽처럼 평준화시켜버리고 대학에서 자기전공만 미친듯이 파게 만들어야해요 초중고 사교육비 다 헬이고 국민성자체가 내자식이 다른자식 이기고 명문대가야하기 때문에 사교육은 점점 더 심해지죠 개미지옥처럼! 쓰잘데기없는 줄세우기 지식암기 시험점수에 목숨걸어서 학부모 학생들 죽고싶게 만드는 교육? 이게 교육인가요? 선진국들 겉으론 한국학생들 똑똑해 공부많이해 대단하다고 하면서 가성비 떨어지고 노벨상하나 못 받으니 속으론 비웃을겁니다. 입시는 이제 철폐돼야 합니다! 😢
수능으로 100프로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 해야...
또한 저마다의 삶에 박수를 치고 수익또한 저마다 인정해주는 상태가 되어야 하겠죠.
대기자님❤😊
교육대기자티비 챙겨보는 학부모입니다.
김경일 교수님과 무슨일일까 ?
하고 들어왔는데 너무 좋은 말씀, 공감되는 이야기 ,답답한 현실...
지금 딱 중3 아이 엄마라 더 와닿습니다.
아이들도 알아요. 대학은 의대냐 아니냐
로 나뉜다는것을요 ㅠㅠ.
그리고 고교학점제 그 자체로는 그럴듯합니다.
자율성 창의성 길러주고 자기의 미래에대해 진지하게 고민도 하고.
근데 말입니다. 지금 아이들은 엄마품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의존하고 있는데 과연 그게 아이들의 선택일지
엄마들의 선택이 될지...
마냥 난감합니다..
이렇게 되면 30년 전 수능으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네요
30년전 입시가 훨 낫죠
애들한테도 기회를 주는거고
교육과 입시를 혼돈하면 안 됩니다. 입시문제는 교육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로 접근해야 교육도 살고 입시도 해결됩니다. 입시는 사라져야한다. 교육의 목적 실현에 가장 큰 걸림돌임.
02년 자녀가 있습니다. 중학교 입학 하면서 자사고 성적이 되는 자녀였는데 한국 입시 제도를 보고는 회의가 심해서 이민을 왔습니다. 물론 세게 랭킹18위 대학에 상위 학과에 진학해서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전 제 커리어를 다 포기했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대학 간 후 적성이 안맞아서 중도탈락하는 게 아니죠. 취업이 암담하니 현실적으로 꿈을 포기하고 의대 준비하는거죠. 의대쏠림은 의사 외에 다른 이공계 직업들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대쏠림은 이공계를 살려야 끝날 겁니다.
이공계를 살려야한다는건 맞습니다
근데 요즘 적성 안맞아서 전과하거나
다시 대학 가는애들도 많아요
좋은 대학 나와도 자기 전공대로 가는 사람은 열의 둘도 안되는것 같다...
그니까요
애덜이 자기진로며 적성을 어찌 안다구
예체능 포함 여러과목을 접하게 해주고 국영수 과목에 약간 비중을 더 두는 옛날방식이 좋아요
어린애들에게 직업체험은 별로....
미국처럼 다양하게 뽑을 수 있게 자율을 줘야 학생들도 한가지 방식으로 준비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방향으로 공부하죠. 우리나라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은 많은지 모르나 아주 쉬운 기초적인 내용를 완벽히 외우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졸업해서도 아는 것고 별로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죠. 미국에서는 고등학교에서 뮤지컬 수업듣는 아이도 있고 수학을 대학교 수학과정을 듣는 애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프로그래밍과정도 아예 정식과정으로 있고요. 한국 고등학교도 수준을 높이려면 분야별로 심화할 수 있고 그걸 토대로 지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진로를 미리 정하는게 말이 되나... 학생때도 여러번 바뀌는 판에..
앞으로 10년후 AI가 진찰부터 수술까지 도맡아 하계 된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의사들이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그러면 연구자가 될수 있을까, 가르침부터 연구까지 과연 인간이 AI를 이길수 있을까, 암담 하구만요
앞으로의 교육은 한가지 학문만 잘하는것보다 전반적으로 두루두루 할줄알고 다뤄본 인재들을 높이하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보면 공부위주 암기력 위주의 공부.... 진짜 운동이나 악기 봉사활동 이런게 더 중요해지는 교육입시가 되어서 아이들의 인성과 지능양성에 힘쓰는 양질의 입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의사는 인성 지성 지구력 회복탄력성 이 있어야 될거 같아요
여의도역 지하 스튜디오 지나가다가 촬영하는거 본 사람인데, 영상 보니까 신기하네요. 다음에는 방청객으로 신청해서 앞에서 보고 싶네요ㅋㅋ
수능 처음 봤던 초기로 돌아가는 건가요? 저도 언어 수리 사탐 과탐 다 보았거든요~
이런 영상 보다가 울컥한건 처음입니다. 우리 다음 세대가 눈이 가리워진 말처럼 옆도 못 보고 달리기만 해온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보아요.
대안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능시스템으로 바뀐 94년 입시 이후 변별해서 뽑겠다고
대학 본고사를 부활시켰는데....
대학에서 또 본고사를 부활시키지는 않겠지요?
내신에 수능에 본고사까지 준비해봤던 1인으로써 국영수에 한문 제2외국어 사탐 과탐 13과목까지 엄청난 분량을 공부했던 기억이....
이런 시스템으로 바뀌게 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본고사 못하게 법으로 막았으니 논술고사가 음청 빡세게 변할듯... 딱 25년전으로 돌아갔어요
@@knittingkwon
2001년생 논술 준비하는 내용이 과거 본고사랑 비슷하던데......
우리나라 교육은 언제쯤 창의성과 협업을 하는 쪽으로 바뀔런지...
간결하게 비교 요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를 빼고도 세상을 바라봐주세요. 대다수가 어떻게 사는지 거꾸로 시간을 되돌려 보는것도 답이 될 수 있지 않나요? 모든 80-90% 는 중소기업에(300명미만 기업은 중견기업) 들어간다. 거꾸로 대학에 간다. 거꾸로 고등학생이 되고 중학생이 된다. (중고학생이 나름 열심히 공부만 했는데 뭐가 되고 싶냐고 자꾸 물어보면 어떻게 본인들이 압니까?)성인(대학생때 세상이랑 겸업하면서 마지막 3,4학년때 분야를 결정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대학이라는게 내 수준이 이 정도구나, 그럼 이 정도 간판(뱃지)를 받았으니 어느 수준에 맞춰 내가 뭘 할 수 있겠구나도 꿈(기업)도 그제야 결정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처음듣는 잡지대는 왜 이렇게 많습니까? 인구수가 이렇게 줄어드는데 잡지대끼리 하나로 결합(콜라보)를 하던지요.
그니까요 중딩고딩에게 진로 성적이 되야 할수 있는데 소수만 재능 인정받고 수학 안해도 되고 가스 된 애들 ᆢ등
논술은 인원도 적지만 내신상관없이 수능최저만 맞추면 자격은 되므로 너도나도 보는것이다.
특히 내신이 안되서 수시를 쓸곳이 없으면 거의다 논술로 쓴다
33:30
감사합니다!
미적분과탐이 해야할공부가 많고어렵고 차이가나는게 맞지않나?? 어차피 통합이라 문이과침공이란말자체가 맞지않잖아여. 그냥 선택과목에따른건데
고위공직자, 상위소득자 등등 불공정한 입시비리를 얼른 근절해야할텐데
문이과 통합이라니. 애초에 말이안되는소리지않나. 공부량이다른데
정보적인 면에서 내용이 없네요.
내신변별력은 떨어지겠지만 대신 1등급을 모두가 받으려고 기를 쓰겠죠.
1등급이 아니면 서연고서성한에서는 안뽑을 테니.
오히려 사교육 부추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신은 고문
서연고서성한 정도면 대한민국 최상위에 속한 대학. 이런 대학들이 많아져야합니다. 유럽처럼 대학 평준화도 생각하면 좋겠네요. 특수대학도 양성하고요.
20:10 고등학교때, 고등학교에서 추억을 쌓는다고요?!
기자분이시니까 대기자라고 부를때 앞의 대 를 살짝 길게 발음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개편안은 왜 하는 걸까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데 왜 변경하는 걸까요? 이 개편안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반대하는 성향이 높은 걸로 들었던 거 같은데 학부모나 대학이나 교수나 교사 대부분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한 걸로 들었던 거 같은데 왜 변경하려고 하는 걸까요? 대학의 입장에서 봐서도 문과와 이과는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 개편안으로 인해 전적으로 이익을 보는 특정 집단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을까요? 특히 내신등급 축소로 특목고, 외고, 서울 강남서초 소재 고교 등에 유리하게 된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대도시 공부열이 높이 고교도 마찬가지 일듯 하다고... 사교육를 많이 받는 동네라고도 하던데 말이죠... 여하튼 다시 한번더 강조하고 싶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합니다. 정권이 바뀌더라도 교육의 방향은 대입은 방향은 바뀌지 않기를 정말 바라봅니다!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내신, 수능개편이고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었습니다.
이미 그때 개편 예정이었던거죠.
저 재수한 03학번인데 한가지만 잘하면 대학간다는 이해인 세대? 입니다 그때 절대평가 + 수능 전과목 모두 시험 봐서 총점으로 대학 가는 분위기 였는데요 약간 그때로 돌아간 느낌이 드네요 절대평가 여서 90점만 맞으면 1등급이어서 내신 따기는 정말 쉬웠고 샘들도 시험 쉽게 내서 진짜 공부 하기 싫어 하는 아이 아닌 이상 90점대 맞기 쉬웠네요... 내신이 변별력이 없으니 대학에서 내신 비중을 줄이고 대신 논술 면접이 도입 되서 논술 면접이 엄청 빡셨던 기억이 나네용 ㅎㅎ
이제 더이상 일제시대 잔재로 남겨진 문과 이과 구분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초융합시대에 융합, 통합 어쩌구 얘기하면서 문과 이과 구분하는게 참 기가막힌 교육부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삶을 청소년에게 줘야지..미래가 있고 출산도 이어진다.. 슬픈시대입니다.
일반고
특목고에 비해 그저 내신만 자신있다ᆢ교과서보고 성실히해서 대학가던 시대는 끝났어요
불리하다 억울하다 할것없이 수능준비 열심히 해서 최저맞추세요!
고1~3까지 일년에 4회씩 전국적으로 시험 보고 그중 가장 높은 점수로 응시하면 안되나?
내신도 학교 수준에 따라 유불리고 존재하는데
기자님, 왜 가장 중요한 이야기 안하시나요? 해외 5등급과 우리나라 5등급이 같은 시스템인가요???????
그리고 학생별 시간표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적성따라 들어라하면서 상대평가 더 확대되고, 수능도 보라하고 등등등 애들 피말라 죽는다!!! 그러니 학교와 학원은 편법을 일삼고!!!!!!!!!! 대학은 학교를 안믿고!!!!!!!!!!!!!!!!!!
전혀 현실적이지않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기여도가 큼 ㅋㅋ
대학 교육이 강화되어 졸업을 어렵게해야함
상대평가좀그만해라 이러다나라망하겠다
우리때 공통수학 공통과학이랑 뭐가 다른가요.... 계속 바뀌다가... 다시 돌아감
교육청부터 싹 절은이로 바꿔버려야해요
무전공 자유전공확대는 대찬성입니다 점차적으로 확대되는것이 맞다고봅니다
학령 인구가 줄어드는 현실에 우리나라도 대학까지 의무교육으로 해야 합니다 솔직히 나라에 돈이 없어 못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이들을 줄세워 등급을 나눈다는거 자체가 끔찍 합니다
대학도 들어간후 다녀보다가 과를 선택했으면 좋겠다.미국처럼
사회 전체가 돈돈 하니까 의대 쏠림이 더 심해지고 의대 중에서도 돈 되는 과로 몰리고..진짜 병폐다ㅜ
우수한 인재들이 죄다 의대로 몰리는 게 이게 맞는 건가ㅜ
이 교육제도는 교육계 종사자 자녀들만 유리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입학사정관 제도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먹고살기 어려운 서민 부모들은 입시제도 몰라서 결국 자식도 서민미 되는 구조가 만들어지는것 같아요
솔직히 교육 변화가 기대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알고 대처해야겠죠.
애들이 너무 안쓰럽습니다.
맞다 의대에 대한 비정상적인 관심은 이미 너무 심해졌고 이대로 놔두면 정말 심각해지기전에 증원이 지금은 더 사교육불러오는거 같아도 눈으로 의사가 꿀이구나 이런 생각이 안들어야 좀 진정이될것임
아무 부질없는 것입니다. 자기의 성향 자기의 적성에 맞는것이 답입니다
누군가 특권보장된 삶 누린건
누군가 한쪽은
한많은 헌신짝 되는삶이되죠
돈때문이죠. 백퍼
내생각인데 대학 수능 내신같은거 다 없어지고 대학 가고싶은사람만 가긋지~
의사도 슬슬 대접 못받는 세상이 다가 오는군.
선행학습이 판치니 대학교 간판은 무의미해진다.
김누리교수님 강의 찾아 보면서 부모들 반성 합시다
그니깐요 변화라도없어야지 매년 ㅠㅠ 그랴서 더힘든것같습니다.
정말 근 3년간 계속 휙휙 바꾸네요...이젠 분노가 느껴짐ㅎㅎ
애초에 고1성적 상위10퍼센트 중에 문과로 가는 아이가 거의 없습니다. 이과가 유리한게 아니라 애초에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이과에 몰려있는거지. 이과에 유리한 구도라서 이과아이들이 대학을 잘가는게 아닙니다.
에휴...바뀐다해도 여전히 입시 위주...
사회나와서 필요없는 과목들을 공부하며 수능대비와 대학가기 위해 하는 공부라니요...
중고등학교 수업 프로그램 자체를 실용적인 과목 공부가 되면 좋으련만...
너무 공감됩니다. 지금이 2024년인데 국영수가 중요하다니.......시대에 떨어져도 너무 뒤떨어진 우리나라 교육현실입니다.
@@1052let 세상은 caht gpt부터 AI관련 앱들이 쏟아져나오는데 AI관련 인지하고 있는것들에 대해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중학교때부터 많이 경험해보게 하는 게 더 상식적이지 않나요? 정말 답답합니다...
개정교육 관심많아서 계속 살피고 있는데, 의대증원 얘기들만 대부분이네요..
모두가 의대에만 목매는건 아닌데,
의대가는 방법만 난리네요..
고교학점제 이후, 각자의 적성을 찾아 슬기롭게 고등생활을 하고 그에따른 대학진학을 하는 방법을 잘다룬 영상을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아직 고교학점제가 안돼서 그런거 아닐까요....
생기부.학종 다 없애야합니다
그럼 대학이탈 줍니다
그저 맞지않는 과를 선택해 고1부터 학종 챙기느라 기를 써야하니. 그냥 생기부는 그학생의 인성과 모범적인 면만 보면 된다
그런 아이들은 뭘해도 다 잘한다
내가 한국을 떠난 이유
나 자신을 매일 칭찬 한다. “ 졸라 잘했어”
국영수 잘한 의사가
환자에게 좋은 의사되는건 아니거든요
국영수 잘해야
의학공부 잘한건 아니거든요
의사공부와
국영수와
비례한도 아니거든요
국영수 적당이 한 학생도
의사공부는
노력하기에 따라
의사공부 잘할수 있답니다
28년에 뭐가 바뀐다는 건지 오버 지린다. 어차피 개작두 줄세우기 교육은 그대로쟎아. 출산율 0가 답이다
전부 다 의대를 가고 싶어하는데 의대 정원을 지금까지도 안 날렸다는게 시장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