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테크노마트 제대로 망하는 분위기.. 공실 경매가 쏟아져 나오는 현실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сер 2024
- 안녕하세요 구독하면 돈이 되는 ^^ 고단백부동산 채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에는 강변 테크노마트 상권에 현장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상권 침체를 넘어 이제는 공실 경매까지 등장하고 있는 광진구 강변 테크노마트의 현실에 대해 알아보세요.
고단백처럼 영양가있는 부동산 이야기를 전달드리겠습니다 :)
문의: keepush936@gmail.com
![[사사건건] '종다리'는 가고 더 센 놈이 온다? (맹소영)](http://i.ytimg.com/vi/Em5y1B851fY/mqdefault.jpg)
멤버십 가입으로 채널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채널을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아래 세 가지를 준비하였습니다.
1. 매주 1회 부동산 현장 임장 보고서
2. 매월 1회 모르면 사기당하는 가장 중요한 부동산 정보 보고서
3. 부동산 현황 수시 보고
아무도 말하지 않는 진짜 부동산의 현실을 현장을 걸으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 채널 후원 멤버십과는 별개로, 기존 영상의 양과 질은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채널 후원 멤버십 가입하기
ua-cam.com/channels/qqVkJjVCjQBqWTkeVL534A.htmljoin
고단백부동산의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keepushgmail
😊
테크노마트 뿐 아니라 저런 집합상가 자체가 다 망테크 타고 있는거 같아요
지금은 상가에서 잘나갔던 큰 업체들만 살아서 인터넷 판매로 잘나가는 상황입니다 원래 잘나갈때는 개나소나 누구나 잘나가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상가에서 순위권을 다투던 이름있는 업체들만 잘나갑니다 지금이 그 시기죠
20여년전엔 무려 국내 1호 멀티플렉스라는 CGV강변점을 필두로 꽤 알아주던 상권이었죠. 세월의 변화는 특히 이런 분양상가에는 더 잔혹한거 같습니다.
꽤 알아주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최고급 상권이었습니다
그러네요, 추억 돋네요, 여기 학창시절에 CGV 자주 갔던 기억 나는데, 이리 되었네요ㅠ 당시 컴퓨터 매장이나 게임기 매장도 둘러보고 그랬었는데 참,,,,ㅠ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이미 상권이 낙후되서 개인 사업자들만으로는 가망 없습니다.
예전처럼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복합쇼핑물은 불가능해보입니다.
입지가 좋아서 창고로 쓸 수는 있겠네요.
대기업이 전부 매입해서 새롭게 본사 겸 통오피스빌딩으로 리모델링 해야 그나마 가망 있습니다.
지금 건물 헐고 주상 복합 아파트나 유동 인구 늘릴려면 야구나 축구 경기장 같은걸 지어야 됨.
[우리나라 3대 쓰레기 팔이]
용(용산전자상가)팔이
동(동대문)팔이
테(테크노마트)팔이
아마 지금 세대들은 가지도 않겠지만 악명높은 3대 쓰레기팔이 였습니다.
놀라운건 3대 팔이들의 후예들이 여전히 판매마인드를 이어받아 온라인쇼핑몰 을 하고 있다는 거죠.
그러나 그당시 눈탱이 치고 강매하고 욕하고 우르르 몰려다니며 겁주던 그 시절 마인드로는
인터넷 쇼핑몰 에서 똑같이 할수 없었죠.
그래서 그들과 그들의 후예로부터 진화 한 것이 옵션 이라는 겁니다.
1000 원 이라고 하여 클릭해서 들어와봤더니 옵션 이라는게 존재하고 그걸 클릭하면 +1000 이딴식으로
시장을 교란시키며 정작 1000원 짜리는 존재하지도 않은 지저분한 판매방식.
온라인 에서도 얼마까지 알아봤니 양식을 새롭게 창조하여 만들어 낸 것 입니다.
인간은 변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전직 3대 쓰레기팔이에 가담 한 적이 있는 사람이
결혼 할 가족중에 껴있거나, 친구 또는 지인이 되려거든,
절대적으로 사전에 차단 하시길 바랍니다.
인간 절대 안변합니다.
3대 쓰레기 팔이의 최종 오프라인 목적지는 "중고차 팔이" 입니다.
중고차 팔이는 조직에 엮여있는 "건달" 이라고 보면 됩니다.
폭력조직 과는 좀 다르죠.
물론 3대 쓰레기 및 중고차팔이 내 섞여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양심적으로 하는 사업자도 정말 많이 있긴 있어요.
모든 종사자를 싸잡아 비하 하는것은 아니라는 점 알아주세요.
리모델링이 더나가겠다
소유주가 수백명이라 의견을 모을수가 없음
차라리 딴데 걍 땅을 사지 여기 하겠나 ㅋㅋ
근처에 일이 있다가 예전 생각이 나서 테크노마트를 들어가 봤습니다. 전 순간 다른 세계에 온 줄 알았습니다.
특정층은 마치 백룸에서나 나올 법한 썰렁한 분위기더군요.
예전에 테크노마트에 갔다가 점심먹을려고 지하 푸드코트에 갔는데 첫손님은 여자손님 안받는다고해서 황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옆에 코너에서 먹긴 했지만 그 이후로 갈일도 없지만 안갑니다 그리고 더 황당했던건 제가 산 노트북이 중고였었다는거. . .
유동인구가 테크노마트 안으로 가로질러가면 이동거리도 줄고 시원하고 따뜻한 내부를 지나서 버스 탈 수 있게 설계만 했었어도 저렇게 망하진 않았지
1년반전쯤인가 어머니 핸드폰사드리려고 강변갔다가 크게 후회하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용팔이들 저리가라 할정도로 불친절하고 엄청 공격적으로 응대하더라구요. 강변주변에 살지만 그뒤로 핸드폰은 그냥 동네에서 사거나 아예 가격이 확정된곳을 인터넷으로 찾아본 뒤에 가고있습니다. 적당히 불친절해야지 너무 싸가지없어요.
바가지 때문에 더 이상 가지 않았지요. 마지막에 간지... 2001 년 같아요.
세상을 제대로 보는 자와
세상을 보고도 모르는 자의 차이
이렇게 세상을보고
유튜브동영상으로 진실을 보여주시니
정말로 진짜로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진실을 보여주는데..
누군가는 거짓을 보도하고 선동하고 .
속이고...
누가 진짜 기자일까요?
감사합니다 진실보도
IT업계 오프라인 시장 끝물에 크게 지으며 들어왔다 온라인 판매시장의 본격화로 쇠락의 길을
가게 된 전자상가 테크노마트. 신도림, 강변 둘 다 전자상가로써의 기능은 거의 없는 상태
상인이 선량한시민 눈탱이 치던 곳
불친절한 몹쓸 상인들
망해도 싸다
진작에 망했어야 했는데 ..
두번 다시 저런 쓰레기의
양아치 상인들이
없어야 하겠다
용산도 그렇고 신도림도 같음
@@JASONLEE4242 동의합니다.
그때 당시 눈탱이 치고 바가지 씌우던 상인들은 떼돈 벌어서 부자로 잘살고 있어요
@@user-ki7uv1oq7o 음????이름이????
@@JASONLEE4242 전주이씨
정말 20여년 전에 영화보러 간 기억이... 여기나 용산이나 상인들 마인드는 비슷했던 기억이..
여긴 10년전에도 저랬어요 ㅎㅎ
10년 후에 지금이 더 심한 이유는 결국 오프라인에서 변하지 못하고 고집한 결과죠. 온라인보다 비싸면 비싸지 절대 싸지...안 읍읍
02년도에 근처 고등학교 다닐때 이곳이 제일 버글했고 재밌었던 기억이네요 건대입구, 어린이대공원, 테크노마트 3곳에서 주로 놀았었는데.. 그중 하나가 이정도로 ... ㅠ 정말 세월이 많이 지났군요 ㅠ
투기꾼들은 이미 차익챙기고 떠나고 마지막 설겆이만 하는 실수요자만 폭탄 맞은격이네.
2005년 9월4일 강원도고성군에서 전역하면서 동기들(4~5명이었나)과 동서울터미널도착후 바로옆 테크노마트 9층 중국집에서 짱깨에 탕슉에 소주한잔먹고 헤어졌네요..
그때 사람들 발 디딜틈도 없이 음식점이며 북적북적했는데 이렇게 변할줄을 누가 알았을까?
아련한 추억이시겠네요…
낙원상가(또는 부산 서면에 전자악기상가)도 부탁드립니다ㅎㅎ 처음 갔을 때 정말 명성에 비해 초라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는 두 곳입니다..
건물이 흔들렸다. 사건 이후 꺼려하기 시작했구요~ 사실 그전에도 이미 죽어가고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주차장이 몹시 불편합니다. 헷갈리고.... 리뉴얼 싹다 하고 스타필드처럼 만들면 뭐....
쿠팡으로 당일 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굳이 상가를 이용할 필요가 없지. 앞으로 소매상 위주의 상권들은 전부 날라가게 되있음. 테크노마트도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함.
수십년 뒤 나라가 없어질 정도로 인구가 줄었는데, 무슨 놈의 부동산 아파트 투기 타령을 하는가. 참 답답하네.
정확하십니다
그래서 본인 자산은?
@@qazplm2578 그거랑 무슨 상관 관계가?
@@coingoblin 그래서 본인 자산은?ㅋㅋ
@@qazplm2578 ㅂ 삽질하는 소리 하네. 너는 그 말 밖에 못하냐?
제가 구의동 살아서 테크노마트를 어릴때부터 자주 다녔는데
초등학생때 처음으로 테크노마트가 세워졌을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진짜 테크노마트가 어쩌다 이렇게 됬나 싶더라구요
성지. 말이 좋아 성지지 눈탱이 맞지 않기 위해 가격도 미리 알아보고 가야하고 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흥정도 해야하고 그러면서도 까닥 잘못하면 호갱이 되는 곳이지. 백화점이나 프리미엄 아울렛처럼 돈 쓰는 재미로 또 구경가고 싶은 그런곳이랑은 다름. 한번 가보면 흥정 피곤해서 또 가고 싶어지는 곳이 아님.
인서울 에서 3급지 도 아닌 곳에 지하철 역세권 인 곳도 저렇게 될 정도니 하물며 서울 밖 더 나아가 비수도권들은.. 앞으로 우리나라 부동산들이 어떻게 될 지 예상가네요
소도시 변두리의 소형상점들은 거의 폐점되었구요, 중도시 외곽도 한집건너 셔터 내린집 수두룩 해요.
시골가면 나름 멋스럽게 지은 주택들이 빈집으로 방치되어있는데 점점 늘어난다고 하네요.
오히려 서울이 투기꾼들 때문에 땅값이 올랐지
지방은 사기꾼들이 없다 실제 살려고 하는 사람만 땅을 산다
강남처럼 28 평에 12 억하는 집은 없다
개소리 하지말고 남걱정 하지마라
@@user-cu8hw4jl4m 대구? 부산?
그렇구나 싸다고 경매로 들어갔다가 관리비 폭탄을 맞네
동대문도 그렇고 인터넷 구매로 대체할 수 있는 종류의 리테일 매장들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가끔 건물이 흔들린다는 괴담이
상인들 사이에 있어요
괴담이 아니라 저번에 흔들려서 다 대피했었잖아요
여기는 딱 호텔(+MICE)자리인데.....워낙 권리인들이 많아서 디벨로퍼들은 개발을 꺼리고 결국 좋은 입지 살려내기 어렵겠네요.
선생님 말씀 잘듣고 이해 잘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집합상가는 이제 역사속으로........
그나마 강남, 잠실, 고터 지하상가들은 초초역세권이라 그나마 지하집합상가들은 유지될듯보이고...
나머지 저런 건물형태는 차라리 리모델링하고 회사건물이나 업무시설로 변경하는 편이 나아 보이네요..
걍 저 건물은 클라우드 서버 즉 데이터센터로 아용하는게 나을듯 앞으로 데이터센터가 많이
필요할거그든
전기료때문에 안대여..
공실이 있던, 임차인이 있던 관계없이 누군가는 관리비를 내야하는 것이 함정~ 상가 낙찰가가 100만원이어도 관리비는 매달 몇십만원 내야하죠.
예전에 저기에 회사가 있었을 땐 매장 주소 확인한 뒤에 테크노마트에 있는 곳을 골라서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7층, 8층 매장에 가서 바로 찾아오곤 했었는데. 회사가 판교로 이사한 뒤엔 그럴 수 없는게 가끔은 아쉬울 때가 있네요.
지하2층 롯데마트가 진짜본체임 저기는 ㅋㅋㅋ
은행도 신한 우리 국민 있고
우체국도 있고
리뉴얼만 잘하면 터미널이랑 시너지 나는데 관리회사가 신뢰를 잃어서 뭘 하려고 해도 못하는 상가
아무리 공실 폭탄이라고 해도 경매 낙찰가가 너무 낮다 했더니.. 미납 관리비가 쌓여있었군요
자급제 + 알뜰폰 쵝오~
동대문 강변 용산 모두 예전에 호구손님 잡아 덤땡이 씌우거나 위협적인 강매 한집걸러 삐끼짓 까지 했던곳
아무리 지금 온라인으로 대다수 산다지만 처음부터 친절 정직하게만 장시했어도 오프라인으로 가서 사는 사람들이 지금처럼 처참하진 않았을거라 생각 됩니다
변화하는 시대는 모르고 양아치짓 하면서 지금까지 운영했으면 이런 결과에 남탓할 필요없을듯 한마디로 잘된일
그냥 건물 헐고 주상 복합아파트 지으면 대박날걸.......
그나저나 강변역 주변에 아파트밖에 없어서 상권은 좀 애매하지... 건대나 잠실로 많이 가지...
철거해서 치워버리고
공원이나 만들어라.
건물 분위기로 봐서 조만간 유령 건물 될것 같네요
서울 살아도 저기 한번도 간적없음
극장은 20년넘게 간적없음~
한건물에 같은업종이모여있어야 한다 ㅡ 이거자체가 올드한트렌드임. 한건물에 이거저거 있는게 시너지가 날때가 있다. 백화점이 언제나 사람많은거처럼
건물 흔들렸을때 그이후 잘 안가게 됨. 가게 되더라도 빨리 볼일보고 후딱 나옴.
2000년대 초반부터도 테크노마트는 용산보다 비싸고 갔더니 욕하고 해서 갈일이 없던곳. 거기다가 강변테크노는 건물 흔들리고 해서 cgv도 안감. 잠실 사는데 뭐 살거 있으면 잠실역 롯데타워쪽 가지 강건너 롯데보다 작고 불친절하고 비싼 강변에 갈 일 없음.
롯데월드타워몰은 건물 흔들리고 싱크홀 나고 아쿠아리움 물 세고 지하주차장 물 여러군데 세던건 기억 안나나요? 심지어 더 최근임. 그렇게 걱정 많은데 거긴 어떻게 가는지?
동네에 하이마트 있고, 온라인으로 편하게 구매하는게 대세이기 때문에 테크노마트 갈일이 없다.
서울 쪽은 하이마트가 잘되나요? 지방은 하이마트 파리만 날리는곳 대부분인데....
물론 하이마트가 과거 갑질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영향도 있긴 하지만요
일본도 전자상가 영업이 잘 안되긴 하지만 도쿄 도심에 있는 요도바시카메라 빅카메라 지점들은 손님들 여전히 많고 북적이던데요.. 직원분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친절하게 응대합니다. 물론 직원분들의 영어 등 외국어 실력은 좀 아쉽지만 도움을 주려는 성의가 보이더군요.
일본애들은 아날로그 선호
디지털에 무지한 국민들이라서
아직도 서류들고 도장찍고 팩스보내는 나라입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안됨
일본은 아날로그 감성이라든지 아직도 자동화?온라인? 그런게 우리나라보다 덜해서 그런건가요? 궁금해서 질문한거임
프라모델사러갔는데
캠프용품점이 되버림…
거기 지하 말하는건가? 그 굿스마일 공식 판매처 + 프라모델 같이 팔던곳.
거기 공식판매처가 날라서 읍읍.
@@Rosframe ㅜㅜ
괜히 월세 0원 상가가 나오는게 아님
관리비 좀 내달라는 거임 ㅋㅋㅋㅋㅋ
제가 1990년대 중반에 동대문 삼우텍스 프라자 지하일층을 1억5천만원에 하나 했었는데요 ㅡ 난 돈을 모두 내었는데 그대로 몽땅 경매로 넘어 가서 한폰도 못건졌어요 ㅡ 업자가 사기를 친거였어요 ㅡ 상가는 자신이 직접 장사 하지 않으려면 안하는게 좋더라구요
예전에 아빠랑 주말이면 손잡고 와서 wii게임 시디 사러왔다가 지금 없어진 건담 샾도 들르고 싱글벙글했던 경험이 기억나네요...막상 없어져가니까 씁슬하네요
관리비 미납이 많은걸 알면서도 팔아치우면 사기아님?
인터넷쇼핑 때문에 망한거지요 근데 공구 철물 건설자재 파는 곳은 인터넷쇼핑 보다 2배 이상 비싸도 잘 되더군요
미납 관리비가 문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개발업자인데요 테크노마트의 공실의 결정적 원인은 2011년 건물 전체 공명진동사건이었습니다. 그 사건이 언론에서 다루어지고 몇개월 정밀검사를 하면서 매우 안좋은 이미지가 씌워졌고 개장을 다시했을때도 유동인구가 완전히 감소하여 단 한번도 복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운영사인 프라임에서도 수익이 악화되면서 구조조정을 했고 직원들이 이직을 했죠.
그 다음부터는 13년 내리 내리막길입니다.
2000년에 첫 핸드폰 A100을 여기서 샀었네요. 마지막으로 구매한게 디지털 카메라고, 방문한지 10년도 넘었네요. 대부분의 전자제품을 인터넷으로 사니..
01:23 백룸 테마 ㅎㄷㄷ 테크노 백룸이네
아, 그게 수익 모델이구나,,, 경매로 미끼 던져서 미납 관리비 회수하는
도저히 저게 이해가 안 되었는데.... 공실로 1년 2년 있는데, 빌딩 관리는 어떻게 되는거지?? 부분.
관리비가 경매 나올때 묶어서 신청 되는거 아닌가요?... 일부로 경매때 채권 신청 안들어 간다는것인지. .. 제[대로 살펴 봐야 하네요.
여기뿐만입니까...의류쪽의 동대문은 아주 작살난지 오래임..
워낙 위치는 좋으니 주거 위주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어야만 살아남을 거 같네요.
결국 시대의 흐름에 몰락하는 상가건물들...
특히 저런 상가들은 숙박시설로 치면 여인숙 처럼 가성비로 밀어 붙이던 곳인데
이제 사람들은 여관을 넘어 호텔이 아니면 숙박하지 않는 분위기가 됨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동남아를 가 보면 아직 저런시설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함(한국인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진게 문제인것 같음)
컴퓨터나 스맛폰으로 온라인으로 가격 비교, 성능 비교해보며 주문하는 시대죠. 블로그라던가 유튜브같은 곳에 (비록 사기나 광고성 정보는 주의해야 하긴 하지만) 제품의 장단점을 비교해주는 리뷰어들도 널리고 널린 시대고요. 예전처럼 이리저리 돌아댕기며 발품 스트레스에 시간 낭비를 안해도 되는 시기라 자연스레 하향세를 탈 수 밖에 없는 듯. 사실 용팔이들 전자상가 업체들도 이미 온라인 쪽으로 많이들 넘어감..폐업한 곳들도 물론 많지만 용산상가를 판매점의 기능보다 일종의 물류창고로 놔두고 온라인 구매 들어올 때마다 꺼내서 파는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냥 상가가 너무 많다.
단통법으로 다 곱창을 내놨는데 ㅋㅋㅋ 돌아게겠습니까?
참 대단하신 나랏님들 ㅋㅋ
테크노마트가 살길은 안마시술소 모아놓거나 맛집 모아 놓거나 둘중하나임
우리아이 디지탈 피아노 사준곳.
25년이 지난 디지탈 피아노 아직도 추억의 물건으로 간직하고 있음.
그 사장은 지금 뭐 할까?
그냥 건물 통째로 비우고 주거아파트나 오피스텔 또는 레지던스 호텔 등으로 용도를 바꾸어라
좋은 세상에 양심껏 삽시다 행복 하세요 😅
크~ 90년대에 처음 생겼을때부터 2000년대 초까지 용산 안가도 되서 진짜 좋았는데 바글바글
호걍들이 영원할 줄 알았겠지.
❤좋은 정보 잘보고 가요
여긴 망해도쌈.
지방부터 그랬는데 이제 서울도 그렇네요 20년 마다 팍팍 변화되는게 느껴집니다. 특히 노령화가 심각하네요 주변엔 노인들만 살테니 노인분들 아예 안나오십니다. 부동산이 너무 오르니 젊은사람이 서울에 살수가 잇나 참 참혹하네요 전세계 문제같아요 유럽 이태리 관광지 빼곤 .... 법이 사람을 만든다고 법이 문제가 많습니다. 너무 건축인들이 로비를 많이 해서 그래요 법은 의원들이 발이하니깐 대만은 이나 싱가폴 인도네시아 동남아는 인구가 바글바글하던데 한국일본미국은 왜그리 부동산에 집착하는지 태국은 일본자금 많이 들어간거같던데 거기도 건물에 사람없더라고요 중국도 식당 폐업 많더라고요
2007년인가 테크노 건너편 공원에 홈플러스가 들어오기로 했는데 홈플러스 들어오면 그 일대 교통 더 엉망된다고 시민단체들이 반대해서 결국 무산됐죠.
여기는 때려 부수고, 공영 주차장으로 만들던지, 그냥 입주 아파트로 바꾸는 게 낫습니다.
테크노마크 저런지거의10년째같은데 아직 건재한게 더신기
테크노마트 에서 핸드폰 중고로 팔았는데 ~~
요새 혼자먹고살기도 힘든 데 무신 결혼 웨딩홀은 너나가세요
안타깝지만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구독 누릅니다.
그나마 먼저 망한 용산은 서울에서 약간 중간 지역이라 가기도 좋지…
활용방안을 고민해야 할때...
여기 카지노 호텔 면세점으로 리모델링 하면 대박난다..
바람직하게 되어가고 있는듯.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되는 모든곳에 이같은 현상이 하루빨리 진행되길 기원학니다.
건물 흔들린 사건으로 이런 테크 탄거지 그 사건 없었으면 안이랬을듯
그 전부터 망하고 있었음~ 롯데타워몰은 흔들리고 물세고 싱크홀 생겨 문제가 생겼었어도 지금은 잘들 가잖아요~
김웅 국회의원을 은행통장 위 변조범으로 삼월삼일 세시 삼분에 고소장을공수처에접수했습니다 구글 다음 기사화되어있어요 그리고 재정신청서까지 사월십이일열시에접수했지요 나
이전 주인 미납관리비를 경매로 낙찰받은 사람이 물어주어야 하나요? 뭔가 선뜻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그 미납관리비가 얼마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건가요?
여기는 주인이 다 달라서 통 매매도 불가능…
통 매매만 가능하면 신세계가 구매해서 스타필드 들어와도 괜찮은 건물인데
스타필드 안들어오는게 이미 동서울터미널이 신세계 프라퍼티쪽이 매입해서 터미널 + 스타필드로 바꾼다는 얘기가..
2002년 중3때 테팔이한테 카세트플레이어 10만원주고샀는데 지하철지하상가매장에 똑같은거있길래물어보니 6만원ㅋㅋㅋ
자리도 좋고 뷰도 최상인데 파라리 일반 오피스로 바꾸거나 한강 보이는 쪽은 뷰좋은 카페나 식당이 되도 먹힐텐데
3,4 층이 웨딩홀 ? 이미 끝난 것이네요
그러니 잘들 하지 너무 야비하게 하더라니
저런구분상가는 낙찰받아도 목적물 그러니까 건물허가때지정품목조건별허가 또는 구성원실체도불분명한 막강 상가운영위원회? 관리위원회? 누가 관리하는지? 막강들께 다른직종 품목은 할수없다 퇴거명령당할 수 있다 재산권리행사제약있을 수 있어
절대 금물이라 함
이제 건물주시대가 서서히 저물어갑니다...인구감소와 온라인시대..
처음부터 안될줄 알았죠~잠실과 건대입구 사이에 끼어 있어서 양쪽으로 고객을 빼앗길수 밖에 없는 입지~왕십리 엔터식스는 입지는 좋죠
이제 아파트 되팔이도 점점 불가능해지겠네 젊은인구가준다 줄어급격히
강변텍크노 마트 장사 안되는건 벌써 10년도 넘은 이야긴데요.
지금의 테크노마트 20~30년뒤에 한국에 모습이 될듯하네요 경기불황에 인구감소 지방도시소멸
싸게 살수도 있었지만 눈탱이도 크게 맞을수 있었죠 ㅎㅎ
용팔이 때문에 용산이 망하는 중이고,
테팔이 때문에 테크노도 망하는 중임!
덕분에 웨딩홀이 들어서서 좋아짐!!
놀라워라. 20 년전만해도엄청났던 장소.
밥한기먹으러 저기까지 어떻게가....어쩌다 핸폰사러한번이나갈텐데요..요즘은 쇼핑몰.인터넷몰.동네주변에도 핸드폰파는데많아서 저런데 잘안감.
동서울터미널 자리에 스타필드 들어오는데…들어오면 좀 달라질듯
결혼할때 저곳에서 혼수를 사고 10여년전에 자주 cgv에서 영화보고 식당가에서 밥먹고는 했는데..격세지감이네요. 아파트도 어느순간 인기가 훅 떨어질지 몰라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나라의 미래가..... 걱정이다.... 결국 국민들이... 총대를 다시 매고.... 개고생의 길로 접어들어야 하나....
정치는 불안정하고... 그 결과 경제, 외교 그리고 국방까지....
그 냥... 앉아서 이 광경을 지켜보아야 하나...~~~ 그 잘난척하던... 정치인, 판검사, 검사 그리고 행정인들.... 모두 어디에 있느냐...
법하나 제도로 만들지 못하고 권력욕에... 사로잡인... 인간들은.... 이런 국민의 실상을 아느냐...
한심하고 개탄스럽다.... 이놈의 더러운 민족성 가진...... 이나라 이땅의 인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