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되시는 분이 돌아가셨군요..언제 돌아가셨는지 모르겠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생입장에서 오빠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건 과연 뭐가 있을까요? 가족과 형제의 인연은 일반적인 인연보다 강한 인연으로 뭉치는 것 이지만.... 그 역시 때가 되면 인연따라 흩어지는 것입니다. 사실 오빠는 오빠의 업에 따라 다른 세상으로 인연따라 몸을 바꾸시고 새로운 삶을 사실 것입니다. 그 업을 내가 대신해줄 수 없고, 반대로 나 자신의 업을 그 누가 대신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불가에 회향공덕이란 것이 있어, 오빠의 이름으로 주변 이웃에게 선행을 한다거나, 가난한 사람을 위해 약간의 보시를 한다거나, 좋은 일을 한 다면 그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모든 일들은 보살님 자신을 위해서 좋고 모두에게 좋은 덕업을 쌓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유의할 점은 돌아가신 분을 너무 그리워하거나 슬퍼하는 건 망자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나의 삶을 잘 가꾸고 다지는 일입니다.
기독교를 떠나서 불교에 관심을 갖고 사찰 대웅전에 갔더니 석가모니 부처 앞을 지나가지 못하게 줄울 처놓고는 지나가니 야단을 치더이다... 석가모니가 걸식을 하라고 가르친거는 따르지 않으며 석가모니 불상 앞을 지나간다고 뭐라하는게 도대체 무슨 깨달음인지... 출가자수는 폭락하고 있고 사찰들은 문을 닫고 있는데 스님들은 몸에 치렁치렁 승복을 고집하고 있고. 그래도 부처님의 가르침에 감명을 받고 정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참 좋은 인연입니다
법을 만나는게 가장 어려운 일이라 했는데
법을 만니니 드디어 고향에 온 듯합니다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아라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장 !
스님 감사합니다.
법문이 참 훌륭하심니다''
두손 모음니다'' 합장''
늘 경청해주셔사 감사합니다. 이제 가을입니다. 건강하세요
👍 👍 👍 👍 👍 스님 부처님께서 설하신 법문 늘~~~~~잘 경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귀한법문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내게는 최고의 법문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황금덩어리입니다.
듣고 듣고 또 듣고 수시로 듣겠습니다
진지진행
나무석가모니불~( )~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건강하세요
스님...연속 세번을 듣고나니 귀가 조금 열리며 스님 말씀이 꿀송이 같습니다.. 사춘기시절 홀로서기의 주인공 서정주 시인은 제게 꿈이였는데...ㅠ 실망스러운맘 그리운맘입니다 사람에의지 않고 법과 진리에의지하며 어렵다고 포기하지않고 정진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어이쿠..세번씩이나..경청해주셔 감사합니다. 가끔 소승도 소승의 강의를 들으면서~~ 뭔 소리 했나? 공부하는 아이러니한 현실이 있답니다.
날강도가 진리를 말하면 부처님 말씀이겠지요.
귀한 법문 세이경청합니다.
🙏🙏🙏
나무석가모니불_()_
스님의 법문은 항상 기다려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인연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인연...좋은말씀...
고맙습니다 ~_()_
감사합니다 합장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인로왕보살 나무불보살님
옴제세제야 도미니 도제삿다야 훔바탁~항마 감사합니다
정보의 홍수시대 진리와 바른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
스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죽음에 대해서 예쭙니다
오빠가 돌아가셨는데 제가 오빠를 위해서 해 드릴 일이 무엇입니까 ?
오빠되시는 분이 돌아가셨군요..언제 돌아가셨는지 모르겠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생입장에서 오빠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건 과연 뭐가 있을까요? 가족과 형제의 인연은 일반적인 인연보다 강한 인연으로 뭉치는 것 이지만....
그 역시 때가 되면 인연따라 흩어지는 것입니다.
사실 오빠는 오빠의 업에 따라 다른 세상으로 인연따라 몸을 바꾸시고 새로운 삶을 사실 것입니다.
그 업을 내가 대신해줄 수 없고, 반대로 나 자신의 업을 그 누가 대신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불가에 회향공덕이란 것이 있어, 오빠의 이름으로 주변 이웃에게 선행을 한다거나, 가난한 사람을 위해 약간의 보시를 한다거나,
좋은 일을 한 다면 그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모든 일들은 보살님 자신을 위해서 좋고
모두에게 좋은 덕업을 쌓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유의할 점은
돌아가신 분을 너무 그리워하거나 슬퍼하는 건 망자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나의 삶을 잘 가꾸고 다지는 일입니다.
네 ~
감사합니다
오늘 발인했습니다
스님 말씀을 들으니 많은 위로가 됩니다
제가 오빠를 위해서 그래도 보시를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 타불 관세음보살 !
기독교를 떠나서 불교에 관심을 갖고 사찰 대웅전에 갔더니 석가모니 부처 앞을 지나가지 못하게 줄울 처놓고는 지나가니 야단을 치더이다... 석가모니가 걸식을 하라고 가르친거는 따르지 않으며 석가모니 불상 앞을 지나간다고 뭐라하는게 도대체 무슨 깨달음인지... 출가자수는 폭락하고 있고 사찰들은 문을 닫고 있는데 스님들은 몸에 치렁치렁 승복을 고집하고 있고. 그래도 부처님의 가르침에 감명을 받고 정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jonathansuplee265 이런사람 저런서람 있듯이 절도 이런절 저런절이 있습니다. 어떤 사정이 있었나 보네요. 여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