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가 된다는 건 무엇일까 ? #3 그대가 곧 깨달음이고 곧 붓다이다.ㅣ견성은 세수하다 코 만지기 보다 쉽다ㅣ 지금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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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경허스님의 제자인 만공스님은
견성은 세수하다 코 만지기보다 쉽다 하셨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깨달음이란
나의 본래면목을 관하는 일이며
자신의 본 성품을 인식하는 일입니다.
그건 내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것을 기억하는 일이지
구하거나, 닦거나, 좌선으로, 어떤 수행하여 얻는 것이 아닙니다.
0,1초의 거리나 시간도 필요없는 지금 여기의 현존입니다.
거기까지의 과정이
기억이, 억지로 이름지어 수행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깨달을 수 있을까요?
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쉬는 일입니다.
깨닫고자 하는 그것이
가장 큰 아상이기 때문입니다.
과거나 미래로 향하는
생각을 놓는 일입니다.
있는 그대로 그냥 있는 것입니다.
멈추면 드러나는 것...본래 있던 것이 빛을 발하며
언제나 그 자리에
단 한순간도 단 한 번도 떠난적이 없었음을
달리 할 일이 없습니다.
#견성 #깨달음
스님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지금 벗어날수 없는 이 자리를 스님과 공명할수 있슴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부족한 법문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함께 길 위에 서있는, 함께 걷는 도반입니다. 늘 여여하세요.
구구절절 비유가 어찌 그리 절묘한지요!
듣느니마다 귀에 쏙쏙 이해가 잘 됩니다
고맙습니다 자무스님
자무 스님 법문을 잘 듣고 있습니다. 법문을 듣고 있노라면 제 본마음 참나를 자꾸 되돌아보게 됩니다. _()()()_
자무 스님과 인연이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삶의 지표로 살아가겠습니다.
이제야 스님을 뵙게된게
지금에야 인연이 되었나봅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든 말씀이 감사합니다
@@맘그림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가는 도반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foolBuddha 네~~~감사드립니다
스님께서도 건강하십시오
법향 가득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_()_
평소처럼 거울을 보다가 눈동자를 보는데 갑자기 깨달음이 왔습니다. 모든 것을 보는 나는 죽을 때까지 나 라는 존재를 절대 볼 수 없구나 하고.. 마음공부에 2년 정도 올인하고 근원의 존재가 바로 그 지켜보는 이, 알아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스님 말씀처럼 이제는 매 순간마다 화나고 질투하고 판단하는 저 자신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깨달았다고 짠하고 변신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동안 못느꼈던 자아를 볼 때마다 참 마음이 힘드네요. 흘려보내고 아, 그렇구나 하고 지나고 하는 중입니다. 예전보다는 극적인 감정은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나무인로왕보살 나무불보살님
옴제세제야 도미니 도제삿다야 훔바탁~항마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고맙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장기간의 형식속에서 참된마음이 불보살님 믿음이 불교에대한 이해를 얻을수 있다고 본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인로왕보살(임종시 영가영접)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_()_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존 우주 공명
감사합니다
바로 지금 평화 ❤
소중하고 중요한 법문~
감사합니다 💐 🙏 .
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법문 한마디 마다 너무도 소중한
내용의 핵심법문~ 감사합니다🙏!
적연부동..생각을 붙잡아 두는 그냥 현재에, 지금에 머물러 있으라!
스님의 영상을 두번째 보니, 너무도 쉽게 다가옵니다.
명상 시 가끔 오는 그 상태 그 느낌은, 생각(에고, 망상)을 멈췄을때 오는 느낌인데, 스님 말씀대로 지금(현재)에 머무르니 그 느낌이 더욱 빨리 옵니다.
그져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깨달음에 이르면
인류의 무지가 불쌍해느껴지며
우류에 대한 연민과 자비심이
생기지요!
하나하나 쌓아나가야, 그. 본래면목을
제대로 알수 있습니다.
초견성은 어렵지 않지만
그 이후에수많은 과정들이 있다오.
한번 굴러가기 시작한 바퀴는
스스로 멈추려하지 않는한
계속 굴러가게 되는데 그 과정을
의식적으로 지켜 보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경전에 나오는
또는 선사들의 말을 왜곡할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당진 에서 듣고 있습니다.
자무스님은 어디 계세요?
스님 본질은 어느때 현상에 개입 합니까 ?
질문의 요지가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현상과 본질은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로 움직입니다..그래서 색안에 공이 있고, 공안에 색이 있다고 하는 게지요..
@@foolBuddha 감사합니다
지나고 보니 삶이란 한순간..
니나 내나 할것 없이 잠깐 왔다가 가는게 우리네 인생여.
지나고 보니 일장 춘몽. 잘살고 못살고 잘나고 모나고 간에 잠깐이면 흔적도 없이 언제 살았었냐는 듯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게 우리 인간 벌레들여.
깨달음의 정의 음욕을끊고 먹는 탐욕을 버리는 것이다
요즘중들 체력이 허해졌다며 한방보약 열심히 먹고 오리백숙으로 힘을 보존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