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잠깐 스쳐지나는 사람들 입니다. 친구 아니에요. 이해 관계로 만나는 사람들이고 50 넘어서 느낀 점은 아무도 나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절대로. 따라서 나의 성공, 실패를 남에게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인생은 고독한 것이고 결국 혼자란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저는 네번째 직장에서 정말 마음이 맞고 좋은 친구 둘을 얻었어요. 우리 세 명 모두 맡은 일을 마음 합해서 잘 해내는 직장 동료였는데 직장을 옮긴 다음에도 일년에 몇 번씩 꼭 만납니다. 일을 통해서 서로가 공통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학교, 그리고 직장에서 친구들을 만나지 않으면 어디서 만나게 될까요. 친구를 사귀려고 작정하지 않아도 우정도 자연스럽게 인연이 되면 이루어지더군요.
깊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는 64세 주부입니다 남편은 은퇴한지 8년 되어가고 처음엔 집에서 많은 시간 보내면서 답답해하던 남편이 나름으로 자신의 시간들을 만들어가고 이젠 같이 있는 시간도 어색하지 않고 세상일에서 조금은 떨어진 시각으로 보게되고 오전엔 혼자 산책하며 숲을 벗삼아 심신 다스리며 지냅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날들이 줄어드는만큼 주어지는데로 받아들이며 살아가야지요 오면 오는데로 가면 가는데로 이세상 영원한것은 없으니 그런가보다하고 살지요 그러다가도 봄에는 싱숭거리는 내마음을 보게 되고 또 지나가고
외로웠던 성격탓에 늘 사람들한테 의존하고 만나면 잘보이고 싶어 늘 밥 사주고 술 사주고 하다보니 어느 순간 나는 물주가 되어있고 운전기사가 되어 있더라구요. 과감하게 소모적인 만남을 정리하니 진실한 친구들만 남았네요 책 내용에 완전 공감입니다. 혼자서의 시간은 제 영혼을 달래주고 평안하게 해줍니다*^^*
20년넘게 남편은 사업에만 몰두할수있게 직장생활 하며 시모모시고 두아이들 잘 길렀는데 남편의 배신으로 억울하고 분통해 하다가 다 던져버리고 아이들하고 나와 살며 이제야 내 시간이란 것도 가져보고 내 공간도 생겨 너무 행복합니다 어떨때는 오히려 남편의 배신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너무 부대끼며 살았습니다
몇달간 끙끙대다 내린 결론이...여기 딱 나오네요. 50에 내 얼굴도 책임져야하고. 나의 마음도 셀프로 다독여야 하는것 같아요. 너무 안 맞는 친구는 친구라해도 서서히 멀어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여기 오신분들 작은 치유가 되는것 같아요...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50이 넘었는데 작년부터 집에서 홈트를 시작하면서 식단도 조절하기 시작했더니 건강 해지면서 모든 생활이 달라졌어요 건강을 유지해야 취미든 홀로서기든 뭐든 다 할수있겠더라구요 의욕이 생기고 삶의 목표가 생기면서 나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은 자기를 사랑하면서 부터 시작되는것 같아요 눈치 보지 말고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기를 바랍니다
50이 지나고 폐경이 되면서 감정에 변화가 심하게 오더군요 내가 살아온 인생 전체가 자꾸 돌아봐지게 되고 이젠 불시에 죽음이 찾아와도 별로 아까운 나이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면서 물건에 사람에 집착이 끊어지고 ...제대로 베푸는 어른으로 살다 가야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네요 ..삶이 허무하기도 하구요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요 50은 한창 젊은 나이예요 하지만 호르몬 변화때문에 몸에 이상 신호도 오고 우울감도 찾아오는데요ᆢ 심해지기전에 호르몬제 상담도 받으시구요 조금이라도 우울감이 찾아오면 전문가와 상담도 받으시길 권해드려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생각하고 혼자 견디기보다는 적극적인 대처가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함께 화이팅해요!!
맞습니다. 50 이 되면 슬슬 노후를 준비해야 됩니다. 돈을 준비하라는게 아니라 (1) 건강과 (2) 마지막 가는길이 평화스러울 준비를 하라는 겁니다. 그럴려면 그에 대한 지식과 기술들을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할 시간도 모자라는데 친구들하고 시간 낭비하고 돌아다니면 말년이 어려워질게 뻔하죠. 근데 나이먹으면서 자꾸 친구와 어울려 뭔가를 하려하거나 또는 새사업을 벌리거나하는 사람이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 잘못된 결과가 되겠죠.
@@seungabaik3320 전 독신인데. 내 삶을 너무 내 맘대로 삶다보니 가끔 관섭 받고 싶다 아주 가끔 ㅋㅋ 들때가 있고.. 연애를하다보면..귀찮을때도 있지만. 없는것보다 있는게 더 나은듯.. 결혼은 늦었지망. 가족이 있다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있는거에 불평보다.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세요.. 저도 그냥 지금 을 감사하고 살아요..
흔히들 타인에 대한 과도한 기대로 인간관계에서 실망ㆍ단절로 이어지는데 자신들은 타인에게 얼마나 많은 기대치를 충족 시키고 실망시키지 않았는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어느 시 귀절에 연탄재 함부로 걷어차지 마라 넌 어느 누구에게 단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였냐. 나이 50엔 주변사람들 운운 하기 이전에 본인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어요.
감사합니다...딱 50..저를 정리해주는 고마운 말씀이어요 진짜해야할일...물건 뺄셈.. 마음 덧셈...바로 시행합니다 조금씩 이라도 매일...종이에 써 놓고요..지금 모두 메모했습니다 가슴이 후련해 져요...수많은 오해와 배신 수많은 서운함과 기대에서 이제 자유로와 지도록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끼리 어울리며 사는게 분명 건강에 이롭다고 생각되는데 지금은 유투브 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으니... 직업, 취미, 건강 3가지만 된다면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됩니다~ 직업, 취미 과정에서 사람들과 저절로 어울리게 되어 있고 우선 건강이 받쳐줘야 가능하니 ...
오래 살다가 보면... 내 주위 사람들이 행복 할 때... 내가 더 행복 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역설적이지만... 많은 경우에는 나를 위해서 남의 행복을 챙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래 살다가 보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싶다고 입으로 말 하면서도 행동으로는 불행을 쫓는 사람들을 봅니다. 결국은... 행복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들과 같이 생활해야 나도 행복해 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언젠간 다 죽습니다 인생은 지나가면 끝 아둥바둥 살지마시고 돈이있든 없든 어는정도살면은 하루세끼 먹는건 별차이가 없어요 소식이 몸에는 더좋다고 어느 100살 장수께서 말씀했습니다ᆢ그러니 마음이 편하면 우리앞에 낼 무슨일이 닥칠지 아무도 모릅니다 ᆢ지금부터 취미를 많이가지세요 운동 스포츠 악기 노래 라이더자전거 등산 연예등 엔조이 사랑도 가끔하면 진짜 멋있고 예뻐집니다 50키로에서 60키로 금방갑니다 ᆢ 끝으로 인성 사리판단 개념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ᆢ
5분 36초에서 웃움이 빵 터졌습니다. 다들 한번 쯤 가족을 바꾸어 보려고 하지요~ 근데 강사님 말씀처럼 나 자신도 잘 안바뀌는데 감히 남을 바꾸다니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내가 보기에 산이 물같아 보이면 산도 되고 구름도 되는것입니다. 다들 저 잘난 맛에 산다는 겁니다. 강사님 말씀이 딱 맞습니다. 나는 나대로 표현하면 되는 거고 상대는 상대의 방식대로 인식하면 되는 겁니다. 계속해서 서로 상충될 때는 만나지 않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고 만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감정에 담아두지 않고 말이나 행동으로 툭툭 털어내야 속병이 안 생깁니다. 속에 담아두면 몸과 마음이 썩어 문드러집니다.
50에 운동하고 근력있으면 옛날 20대 젋은 나이입니다 전 58세 미혼인데 아직도 20대보다 더 잘뛰어 다니고 테니스 합니다 꿈이 윔블던 메이져대회 프로로 전향하는 것입니다 대단하죠 나달, 패더러는 40이 안되었는데 전 58인데도 저들과 체력으로 싸우고 싶어요 아주 대단하죠 남자는 나이먹을 수록 돈이 있어야 되고 첫째는 건강해야합니다,,, 혈관질환, 암질환 극복하려면 운동하고 달려야 합니다
51세에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서 52세에 바로 취업했습니다 예전엔 돈을 벌기위해 직장을 다녔는데 50세 부터는 아직도 나의 손길이 필요한곳이 있다는게 매일 감사합니다 굳이 여행 다니지 않아도 매일매일이 여행같은 삶인거 같습니다 물론 이마음을 들기까지 5개월은 마니 힘들었지만요 휴식도 좋지만 일할수 있는게 저는 참좋습니다
![[살아가는데 가장 많이 써먹는 심리학]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Korea Reading Books](http://i.ytimg.com/vi/cnDoYsVJhfA/mqdefault.jpg)
![[살아가는데 가장 많이 써먹는 심리학]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Korea Reading Books](/img/tr.png)
![50대가 털어놓은 퇴사 그 후…“절벽에서 떨어지는 심정” [창+] / KBS 2024.04.15.](http://i.ytimg.com/vi/P0wDa_X4FK4/mqdefault.jpg)
![여자가 이렇게 행동한다면 99% 당신을 좋아하는 겁니다. [호감신호, 호감 있을때와 없을때의 차이] #러브커넥트 #유지연 #연애심리치유 #연애상담](http://i.ytimg.com/vi/B6yoAJ9IYF0/mqdefault.jpg)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잠깐 스쳐지나는 사람들 입니다. 친구 아니에요. 이해 관계로 만나는 사람들이고 50 넘어서 느낀 점은 아무도 나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절대로. 따라서 나의 성공, 실패를 남에게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인생은 고독한 것이고 결국 혼자란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맞아요. 이제부터는 나만의 인생의
노우하우와 테크니컬스킬로 남은
인생 나만의 자존감. 내공을 가지고
내영혼을 풍부.충만케하는 정신적
유연함.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며
여유있지만. 더 바쁜 하루하루가
너무 좋읍니다.이제부터가 내인생
의 황금시대죠?
사려깊은 인간관계와 사랑이 인생의 전부다...나 너 좋아해 라고 말해라 ㅎㅎ
네 맞는말씀입니다~저도요즘그걸많이느낍니다~좋은말씀감사합니다~~건강하셔요~~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저는 네번째 직장에서 정말 마음이 맞고 좋은 친구 둘을 얻었어요. 우리 세 명 모두 맡은 일을 마음 합해서 잘 해내는 직장 동료였는데 직장을 옮긴 다음에도 일년에 몇 번씩 꼭 만납니다. 일을 통해서 서로가 공통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학교, 그리고 직장에서 친구들을 만나지 않으면 어디서 만나게 될까요. 친구를 사귀려고 작정하지 않아도 우정도 자연스럽게 인연이 되면 이루어지더군요.
이 세상에 영원한것도 당연한것도 없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이고 50넘었습니다 조그만 설비가게하면서 애초부터 혼자살고 있습니다 술은 안하고요 책을좋아하고 공부하는걸 좋아합니다 또한 이번달 열심히 공사햇다 그러면 군장메고 나만에 여행을 떠납니다 행복이 오지않으면 행복을 만나러 갈겁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박하영 봉사활동 20년 넘게하다보니 사회복지사를 하고싶어지는데요 학력이 걸리더군요 ㅠ 그래서 이나이에 검정고시 공부를 하고 있어요 ~
@@세상은넓다-j6m 대단하시네요 새로운도전 응원합니다
멋지싶니다~
행복이 오지않으면 마나러가면되죠^^
저도 행복을 만나러 가야겠어요
@@COZY-m5m 꼭 만나러 가세요~멀리 있지 않습니다
비ㅣ1
50십넘으면서혼자라는게
너무좋아요
억지로마추어가면서사람만나는것도힘들고
50 지나니 물욕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또 내 맘도 마음대로 안될때가 많은데 남편 자식을 맘대로 하려고 했던 일이 부질 없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냥 내 인생 살아야겠어요.
맞아요 친구어때용ㅋ
ㅎ 나만그런게아니네
항상 주위에 사람들 끼고 사는스퇄
돈낭비 시간낭비 체력낭비ㅠ
코로나땜시 주변정리가 되는중...
요즘은 나만의시간이 넘좋아요
깊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는 64세 주부입니다 남편은 은퇴한지 8년 되어가고 처음엔 집에서 많은 시간 보내면서 답답해하던 남편이 나름으로 자신의 시간들을 만들어가고 이젠 같이 있는 시간도 어색하지 않고 세상일에서 조금은 떨어진 시각으로 보게되고 오전엔 혼자 산책하며 숲을 벗삼아 심신 다스리며 지냅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날들이 줄어드는만큼 주어지는데로 받아들이며 살아가야지요
오면 오는데로 가면 가는데로 이세상 영원한것은 없으니 그런가보다하고 살지요
그러다가도 봄에는 싱숭거리는 내마음을 보게 되고 또 지나가고
50부터는 양가 부모님들이 아프시기 시작합니다...
나만을 생각하기엔 현실적으로 힘드네요...ㅠㅠ
외로웠던 성격탓에 늘 사람들한테 의존하고 만나면 잘보이고 싶어 늘 밥 사주고 술 사주고 하다보니 어느 순간 나는 물주가 되어있고 운전기사가 되어 있더라구요. 과감하게 소모적인 만남을 정리하니 진실한 친구들만 남았네요 책 내용에 완전 공감입니다. 혼자서의 시간은 제 영혼을 달래주고 평안하게 해줍니다*^^*
👍👍👍
주말아침 좋은강의가 차분하게 하루를 여는것 같습니다 오늘 허투루 보낸 하루는 어제의 누군가가 절실히 바라던 오늘 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이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넌 있으니까 줘야 한다는 생각은 또 뭔 거지근성 인지..
토닥토닥 그동안 수고했어요 지금부터는 당신위해 건배
그래도외로움은 덜었겠죠그순간만은 인생이그런겁니다 언젠간 홀로된다는거 비참하게생각하지마세요 남에게ㅣ잘해줬는데 자기한테는돌아오지않으니 속상하겠죠ㅡ하지만 그순간이 행복하고외롭지않았으면됩니다 지금이순간 혼자라면 당신은외로울겁니다 또여유가있다면 또연속이될겁니다
나와의 데이트 ᆢ 표현 좋아요 ~
50대는 아니지만 무의미한 인간관계 일찌감치 싹 정리했어요 요즘들어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왜 진작에 그런관계를 정리하지 못했는지 후회가 됩니다
빙고
나하고같은생각
가까운 사람들 때문에 앞으로는 감정 소모하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오르지 나의 삶에 집중하고 살아야겠네요...
2020 코로나 핑계로 아무런
성과 없이 지나 갔습니다
SNS랑 친구하며 1년을 보냈습니다
60할머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기대를 너무 많이하고 서운해 하면서 시간을 허비 했습니다
지금부터100세를 준비하면서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우와~~정말멋진말씀감사합니다~%
내인생 50되기전 새로운것도배우고 신나게 살아가보려합니다
줌바댄스 폴댄스 암벽등반
20년넘게 남편은 사업에만 몰두할수있게 직장생활 하며 시모모시고 두아이들 잘 길렀는데 남편의 배신으로 억울하고 분통해 하다가 다 던져버리고 아이들하고 나와 살며 이제야 내 시간이란 것도 가져보고 내 공간도 생겨 너무 행복합니다
어떨때는 오히려 남편의 배신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너무 부대끼며 살았습니다
용기가 대단합니다.
행복하시기를~~~
사업하는 남편들 사업하면 당연히 바람핌
의존하지말자 기대하지말자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어느덧 50대 지금이 참 편안하고 좋습니다 과거의 나 일만하고 살았고 오롯이 혼자 살았습니다 주식이 친구이고 가족입니다 여유가 행복합니다
사람한테 연연해하지 않으면 참 편안해집니다~ㅜ*ㅜ
연연하는사람들보면 참 미련해보여요
연연해 하지 않는게 도 닦는거보다 힘들어요
그래도 노력해야겠죠
50대가 인간관계가 정리되고 내려놓게되고 정신적으로는 편안한 나이인듯해요. (갱년기가 좀힘들기는 하겠지만)
반백살 살았으니 후반전 잘 살아보려구요. 남을 위해말고 나를 위해 살아보기~
몇달간 끙끙대다 내린 결론이...여기 딱 나오네요.
50에 내 얼굴도 책임져야하고.
나의 마음도 셀프로 다독여야 하는것 같아요. 너무 안 맞는 친구는 친구라해도 서서히 멀어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여기 오신분들 작은 치유가 되는것 같아요...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50이 넘었는데 작년부터 집에서 홈트를 시작하면서 식단도 조절하기 시작했더니 건강 해지면서 모든 생활이 달라졌어요 건강을 유지해야 취미든 홀로서기든 뭐든 다 할수있겠더라구요 의욕이 생기고 삶의 목표가 생기면서 나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은 자기를 사랑하면서 부터 시작되는것 같아요 눈치 보지 말고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좋은 기운 받아 갑니다^^
맞는말씀ㅋ
부럽다
옳소
건강이 삶의질을 좌우하지요
50된 아짐이고 결혼30년입니다
자식 남편 모두 집착 기대 안하고 맘 비우고 사니 맘이편하네요ㅎㅎ
맘비우고 사는 연습 합시다ㅎㅎ
행복해집니다
긍증적으로 삽시당^^
집착안하고 싶은데 잘 안되어요
그게 자식걱정 ᆢ걱정 안하고 싶은데
50이 지나고 폐경이 되면서 감정에 변화가 심하게 오더군요 내가 살아온 인생 전체가 자꾸 돌아봐지게 되고 이젠 불시에 죽음이 찾아와도 별로 아까운 나이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면서 물건에 사람에 집착이 끊어지고 ...제대로 베푸는 어른으로 살다 가야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네요 ..삶이 허무하기도 하구요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요
50은 한창 젊은 나이예요
하지만 호르몬 변화때문에 몸에
이상 신호도 오고 우울감도 찾아오는데요ᆢ
심해지기전에 호르몬제 상담도 받으시구요
조금이라도 우울감이 찾아오면
전문가와 상담도 받으시길 권해드려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생각하고 혼자 견디기보다는
적극적인 대처가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함께 화이팅해요!!
50이지나니 감정기복도 심해지고
아무리 좋은말 좋은소리도 귓전만 울리고
모든것에 흥미도 재미도 없어지네요
지금 죽어도 원통하지도 않을꺼같고
이기분을 모라 설명해야될지
암튼 힘듭니다~
50 넘어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술마시고 남자들 꼬시는 이혼녀들 많음 ㅎ
야채과일식으로 식단을 8,90%로 바꾸고 운동하니까 그런 홀몬변화에 의해 힘든 것은 간단히 없어지던데요? 참고로 56세임다 ㅎ
혼자가 제일 편해요~~
맞아요..!
편하긴안대요 ..외롭지요.인생사는게 힘들다.
외로움은 혼자라서가 아니라 자기기준에 뭔가에 기대하는 마음이 많아서 오는 감정이지요~
기대하지않으면 실망할것도 없다
기대하지 말라.의존하지말라.
혼자만의시간.외로움에 익숙해져라.
감사합니다
친구, 배우자, 특히 자녀에 대한 기대는 실망으로 돌아와 쌓이는 분노로 자신의 본성을 파괴하게 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자식을 자신이 어떻게 키웠는데 배신을 한다는 둥 분노로 이성을 잃어버린 모습은 참 안타깝습니다. 자중 자애합시다.
오호....님말은 팩트다
제가 그래왔었던것 같아요~
나만 억울하고 나만 손해본거고 나만 신경쓰고 애태운거라고
주위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슬슬 내안의 나만 바라보려 합니다.
내가 소중하다는걸 이제사 쬐끔 느끼는중입니다
제가 그러네요 슬프네요
20대인데도 공감됩니다. 에너지 뺏어가는 사람들이랑 시간 보내는게 너무 아까워요.
똑똑 하실거 같아요
완전 공감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무기력한 일상에서 털고 일어나야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지인여럿과도 공유했습니다. 40대중반인데 많이 공감되었고 실천중입니다. 가정과 회사서 제 할 일은 하지만 타인보다는 제 성장에 집중하려 하고 있습니다. 가치있는 곳에 효율적으로 제 정성과 시간을 쓰고 싶습니다.
50이되니 그냥 웃고 보이는것 모두 이뻐보입니다 시간이 모자라다고 느껴서입니다
나이먹으면가족하고돈만있으면됨
모든스트레스원인
인간관계
나이먹을수록
혼자가너무편하고좋음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심으로 살겠습니다 혼자서 걸어가라
스스로를 사랑하고 날 위해살고 그 누구에게도
기대하지 않고 살기요~~~^^
나와의 데이트시간~
좋네요
이제 혼자의여행도
계획해봐야겠어요
담달에 제주도 혼자살기 떠나요
두렵긴하디만 더이상미루지않으려고..
부럽네요..
@@nana_sally 홧팅ㅋ
부러워요~
맞습니다. 50 이 되면 슬슬 노후를 준비해야 됩니다. 돈을 준비하라는게 아니라 (1) 건강과 (2) 마지막 가는길이 평화스러울 준비를 하라는 겁니다. 그럴려면 그에 대한 지식과 기술들을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할 시간도 모자라는데 친구들하고 시간 낭비하고 돌아다니면 말년이 어려워질게 뻔하죠.
근데 나이먹으면서 자꾸 친구와 어울려 뭔가를 하려하거나 또는 새사업을 벌리거나하는 사람이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 잘못된 결과가 되겠죠.
완전공감합니다 50세 되니 혼자가 편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를 왜보겠어요
혼자 자유롭게 사는게 좋으니 보는거겠죠
안 아닌데 아직도 연애하고 있고 아짓도 연애가 좋은디
너무 혼자. 혼자 좋아하면 고독사
하기 딱좋읍니다. 인간들에게
너무 의존해도 저처럼 상처받
지만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생활해야 정신건강에 좋고
신앙생활도 영혼의 치유에
좋읍니다
저두요.남편.자식 귀찬아요.
며칠전 템플스테이 2 박3일혼자 갔다왔는데.
종일 아무하고도 말하지않아도 좋아요.
명절치르고 나니 어깨아파서 넘 힘들어요.
언제 내 삶을 내맘대로 살수 있을까요?
@@seungabaik3320
전 독신인데. 내 삶을 너무 내 맘대로 삶다보니 가끔 관섭 받고 싶다 아주 가끔 ㅋㅋ 들때가 있고.. 연애를하다보면..귀찮을때도 있지만. 없는것보다 있는게 더 나은듯.. 결혼은 늦었지망. 가족이 있다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있는거에 불평보다.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세요.. 저도 그냥 지금 을 감사하고 살아요..
백 번 공감하며 구독👍하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혼자 만의 시간을 잘 지낼수 있고
의존하지 않는 삶.잘 명심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바꿀수 있는건 나 자신뿐 너무 기대하지 말자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흔히들 타인에 대한 과도한 기대로 인간관계에서 실망ㆍ단절로 이어지는데 자신들은 타인에게 얼마나 많은 기대치를 충족 시키고 실망시키지 않았는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어느 시 귀절에
연탄재 함부로 걷어차지 마라
넌 어느 누구에게 단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였냐.
나이 50엔 주변사람들 운운 하기 이전에 본인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어요.
너무나 공감하는말씀이네요
혼자서도 오부지게 잘지낼수있어요 맞지않는사람들과 스트레스받으면서 어울리기싫어요
감사합니다...딱 50..저를 정리해주는 고마운 말씀이어요
진짜해야할일...물건 뺄셈..
마음 덧셈...바로 시행합니다 조금씩 이라도 매일...종이에 써 놓고요..지금 모두 메모했습니다 가슴이 후련해 져요...수많은 오해와 배신 수많은 서운함과 기대에서 이제 자유로와 지도록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따로 또 같이~ 적절하게 조절하면 좋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사람끼리 어울리며 사는게 분명 건강에 이롭다고 생각되는데 지금은 유투브 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으니... 직업, 취미, 건강 3가지만 된다면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됩니다~
직업, 취미 과정에서 사람들과 저절로 어울리게 되어 있고
우선 건강이 받쳐줘야 가능하니 ...
나와의 데이트! 공감합니다👍
공감 200% 네요^^
제가 운동하는센터 회원님들 사이에서, 자발적왕따를 실천하고 있네요,,, 내 시간이 소중 하니까~~^^
자발적왕따
저작권없음도용하겠슴다
오호 ㅡㅡ
좋 아요
자발 적 왕 따
같 이 센 타 에 서 운동 하지만
귀찬 아요 ㅎ
띵띵 소리. 인났으면. 더. 좋겠네요..잘 들었습니다
30~40대는 그렇게 물건 욕심 생기더니 이젠 뭐 사는게 귀찮다 만사가 귀찮아서 내 마음 다스리기도 벅차다
공감!!!
저도 공감합니다.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아주 좋은 말씀만 하시네요 ~제가 지금 그대로 실천하면서 살고 있어요 ~젊지도 않고 늙지도 않은 나이잖아요~~
차분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잘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오래 살다가 보면... 내 주위 사람들이 행복 할 때... 내가 더 행복 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역설적이지만... 많은 경우에는 나를 위해서 남의 행복을 챙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래 살다가 보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싶다고 입으로 말 하면서도 행동으로는 불행을 쫓는 사람들을 봅니다.
결국은... 행복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들과 같이 생활해야 나도 행복해 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
마음의 정리가 되네요~~^^
정말 시간이 나니까 쇼파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졌어요.
전 이제는 이런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숨가쁘게 살아왔으니까요~
다시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그래요. 사무실에서도 책상에 앉지 않고 출근하면 바로 쇼파로 .... 이젠 고문역을 맡으며 60을 바라보네요. 곧 혼자만의 여행을 떠날겁니다
마음에 확 와닿네요. 책 읽어주시고 좋은 말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말이100세 100세지 50넘음 모든것 쇠퇴하고 직업의 수명도 사오정 입니다 너무 공감 합니다
ㄱ
1111 1.
혼자놀지 못하는성격인거라 생각했는데 외로움이란 끈으로 날 감싸고있었네요
나도 잘할수있겠죠?
혼자서도 잘해야겠어요
공감해요
@@백미영-b1b 홧팅 친구해용ㅋ
50대초반인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왕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완전공감 좋은말씀 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린 언젠간 다 죽습니다 인생은 지나가면 끝 아둥바둥 살지마시고 돈이있든 없든 어는정도살면은 하루세끼 먹는건 별차이가 없어요 소식이 몸에는 더좋다고 어느 100살 장수께서 말씀했습니다ᆢ그러니 마음이 편하면 우리앞에 낼 무슨일이 닥칠지 아무도 모릅니다 ᆢ지금부터 취미를 많이가지세요 운동 스포츠 악기 노래 라이더자전거 등산 연예등 엔조이 사랑도 가끔하면 진짜 멋있고 예뻐집니다 50키로에서 60키로 금방갑니다 ᆢ 끝으로 인성 사리판단 개념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ᆢ
정답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 실천실행해야 할 행복의 기본인 것같습니다 정말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 삶에 결정적 도움이었습니다
마음을비우고 집착을 버리고돈욕심도버리고 그러면 얼마안가 폐지줍게된다
제목부터
위로가 됩니다
누구나 나와 같은 생각을 한다는게
나만 잘못 생각한게 아니란 위로
당당히 걸어갑니다~~이제
모든 일에 바탕, 기초작업이 중요한것 같아요 .. 요즘 제가 느끼는것을 다~~ 얘기해 주셨네요..
불혹의 나이가 되니 , 내 자신이 최고의 베스트 프렌이 되더군요 ..
자아성찰하면서 더 많은 인생의 의미를 알게 되기도 하고요.
참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최근 카톡정리했습니다
진정한 친구 세명 지키기도 쉬운 일 아닙니다.
자신을 바라 보아야하는데 남에게 늘 초점이 가있는 사람들은 실망하다 시간 다 보냅니다.
사실 내 자신 가꾸기에도 부족합니다.
늘 상대성입니다.
내가 이렇게 했는데~ 라는 생각 버리기~
스스로 좋아서 한 일이에요.
혼자서 둘이서 여럿이서 단체로 자유자재로 지내는 마음가짐과 방법을 터득해야. 투자한만큼 경험한만큼 성숙하고 자유로워지는 듯. 자기 형편과 함께 타인. 세상의 형편도 잘 살피는 것도 필수적.
하고싶은 거 죽을 때까지
삶은 혼자하는 여행입니다
나홀로 즐기면서 지내세요
누군가와 노는 거 별로죠
오십부터 대인관계는 결국 세월낭비랍니다ᆞ
7학년 독고인데 새삼 일깨워주내요 감사합니다 책구입하여 봐야겠네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큽니다
홀로서기 아주 바람직하네요
의존하지말자,
나를위해 나에게 시간을주자,
,지인,의,,,말씀,,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상대방에게 전혀 기대 안합니다.
단지 제 삶에 불필요하게 개입만 않해주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ᆢ구독 좋아요 하구요 ᆢ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짝짝짝
정말 새겨듣겠어요 당장 책을구입 할께요
5분 36초에서 웃움이 빵 터졌습니다. 다들 한번 쯤 가족을 바꾸어 보려고 하지요~ 근데 강사님 말씀처럼 나 자신도 잘 안바뀌는데 감히 남을 바꾸다니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내가 보기에 산이 물같아 보이면 산도 되고 구름도 되는것입니다. 다들 저 잘난 맛에 산다는 겁니다. 강사님 말씀이 딱 맞습니다. 나는 나대로 표현하면 되는 거고 상대는 상대의 방식대로 인식하면 되는 겁니다. 계속해서 서로 상충될 때는 만나지 않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고 만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감정에 담아두지 않고 말이나 행동으로 툭툭 털어내야 속병이 안 생깁니다. 속에 담아두면 몸과 마음이 썩어 문드러집니다.
강사님의 표정, 목소리, 강의 방식이 차분하시고 신뢰는 주는 느낌입니다. 건강하셔서 좋은 책 많이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인이 친하다는 이유로 나에 대해서 낱낱히 다 알고 있다는사실도 때론 갑갑한 스트레스로 오네요 코로나를 핑계로 살짝 거리를 두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53세주부입니다. 넘공감됩니다 제가 매번 주장하는 인생관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제일 귀하게 다루어여지요ㆍ
맞아요ㆍ^^♡
많은것을 버리고ᆢ
나와의 데이트ᆢ로 좋은감정을 유지ㅡ평정심으로 승화해야겠어요^^
짝짝짝!!!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공감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 50이 되고, 퇴사를 했어요. 나와의 데이트를 맘껏하고 있어, 하루 하루가 더 알차고 즐겁습니다.
전 올해 곧 만53세가 되는데 아직 한창 일하고 있는데 저자신을 찾고 싶습니다 ㅠㅠ.
50넘어 나이가 쌓이니 사연도 쌓인다는 어느 유튜브에 있는말이 생각이 나넉요 50넘어 이제 모든것 쉼이 필요합니다
부럽네요.
50인데, 대출의 늪에서
헤어나올려면 10년은
더 일해야됩니다.
부럽습니다.^^
@@leeaekyoung3986 힘내세용ㅋ
50에 운동하고 근력있으면 옛날 20대 젋은 나이입니다
전 58세 미혼인데 아직도 20대보다 더 잘뛰어 다니고 테니스 합니다
꿈이 윔블던 메이져대회 프로로 전향하는 것입니다
대단하죠 나달, 패더러는 40이 안되었는데 전 58인데도 저들과 체력으로 싸우고 싶어요 아주 대단하죠
남자는 나이먹을 수록 돈이 있어야 되고 첫째는 건강해야합니다,,, 혈관질환, 암질환 극복하려면 운동하고
달려야 합니다
👍👍👍
건강이 최고입니다~^^
멋집니다 부럽습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남이 행복하니 저도 행복합니다
그나이에 미혼인거보니 그시대의 사람과 생각이 다른것도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말이네요.
Thanks again 😊☺️😉
작년에 50살을 건강하게 잘산기념으로 한3달 오천만원
여행 술 여자 노래 신나게 잘놀았네요
코로나로 죽는사람도많은데 올해는 또열심히일하고요 아끼면 똥됍니다
좋은옷입고 맛있는거먹고 순간 순간을 즐기면서 사세요
하고싶은 것은 있지만 해야할것이 있어 어쩔수가 없습니다 ~
나의 오십대에 가장 좋은 친구는 남편
가장 편한 놀이터는 자연입니다
행복한 분이시군요
부럽고 행복해 보입니다
저두요
남편이 가장 좋은 친구라니...
다른 세상이군요...
남편하고 말이 잘 통하나봐요
우리부부는 20분정도 얘기하면 말귀를 알아듣지도 못하고 말싸움으로 끝나서 이제는 대화를 회피하게됨 ᆢ
의존ㆍ기대를 하지마라!!!
시간의 낭비도 책임을 져라^^
오십두살부터 일그만두고 혼자낚시다닌지가 일년됐어요 너무행복합니다 아둥바둥살았는데 이제부터 저자신을 위해살려구요
51세에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서 52세에 바로 취업했습니다
예전엔 돈을 벌기위해 직장을
다녔는데 50세 부터는
아직도 나의 손길이 필요한곳이 있다는게 매일 감사합니다 굳이 여행 다니지 않아도 매일매일이 여행같은 삶인거 같습니다
물론 이마음을 들기까지
5개월은 마니 힘들었지만요
휴식도 좋지만 일할수 있는게
저는 참좋습니다
저도 50중반인데 간조 실습중입니다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있어요
이제 한달정도면 실습이 끝납니다
그동안 넘고생한 나자신에게 칭찬 해주고 싶네요~
@@김소정-o2m 대단하시네요
초반에 시작한 저도 힘들었는데
첫직장서 10개월째 잘 다니고 있답니다
힘내셔요^^
저도 9월 간조 셤봅니다ᆢ50이구요ᆢ합격해서 취직했으면 좋겠네요ᆢ실습끝나고 셤 공부중입니다ᆢ지방이라 취직이 될는지ᆢ
어떻게취직햇어요
저는취직이되지않아사회복지사공부하고잇어요
54세올해자격땃어요
100% 공감합니다.
설명알기쉽게 잘해주십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자신감이 생기네요.
책대로 살 수 없는 제일 큰 원인 : 내 아이들 키우고 돌아서니 다시 부모님이 기다리고 있다는..........................그저 멍하니 TV만 볼 수 있어도 행복하겠네요
정말공감해요 자식어느정도키우고나니 늙고 병들고 돈없는부모들이 기다리고있네요
아이들 키울때도 부모님 봉양했고 키우고난 지금도 가난한 부모 봉양중입니다~
60이 다되가지만
나를 찾는일은 아직 사치입니다~
자식들은 생으로 불러들였으니 이제 부모들을 생 밖으로보내드리는 거죠. 전자에서는 생을 배우고 후자에서는 죽음을 배우고....나중에 내가 노인이 되어있을 떄 그분들은 10대 꽃다운 나이일 수도 있으니....인생은 돌고도는거니 그 안에서 공부하고 즐거움을 찾아야죠
모실수있는부모가있고
거둬야할각족이 있는건도 부럽네요
전혼자라서 외롭습니다
책속의 글에서 다시금 마음이 다뎌지네요.
감사합니다
저는50세에부모님이3개월간격으로모두돌아가셔서고향에서혼자산지8년이되었습니다처음에는형제자매와친구와주위사람의냉정함에서운하기도하고외롭기도했습니다만8년동안열심히살면서깨달은것은
첫째는살아있다는것자체가축복이다둘째는직업이있어서돈을벌수있다는것은행복이다
세째는고독에적응하고홀로서기를달성하면완전자유를획득하게된다
이상이8년동안혼자생활하면서깨달은것입니다
여러분도참고하시고항상건강하시길기원하겠습니다
백세지성드림
전일병
대단하십니다
감사드립니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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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다 와 닺네용 ~^^♡
국내 최초 아카데미 수상자 윤여정선생님의 명언중에서 ,#세상은 서러움 그자체이고 인생은 불공정 불공평하다 그서러움은 내가 극복해야 하는 것같아 나는 내가 극복했다 여러분 뭐든지 움직을때 도전하세요
도전하세요 ᆢ
공감백배입니다
만나면 스트레스받고 생각하면불편한관계는 참피곤합니다
나를위해 운동 공부
가족들관의 유대관계 꼭 필요한듯해요
요즘 남편에 대해 서운함을 느끼고있었는데
과도한 기대였습니다
이제는 기대 안합니다
그래야 상처 안 받고 마음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