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KA FILTER 8편. 압력. 차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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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тра 2024
  • 추출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여러분.
    근데 이건 진짜 아무도 안 볼 것 같다....
    #박근하 #벨카 #방현영
    Feat.
    벨카 박상엽
    서리 이상선
    아직 선수 방현영
    폰트커피 강호영

КОМЕНТАРІ • 22

  • @user-le7tj6fz2p
    @user-le7tj6fz2p Місяць тому +4

    와., 여태까지 수많은 커피관련 영상들을 보았지만 이 한편이 제일 머리를 탕 치는 유레카같은 느낌의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brew2247
    @brew2247 Місяць тому +7

    챔프님들 대표님들 서리님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 @insanity8607
    @insanity8607 Місяць тому +4

    서리님의 워터데빗의 강의를 디테일하게 다시듣는 시간이었네요 좋은 이론설명 감사합니다

  • @user-mo5lh9go5x
    @user-mo5lh9go5x Місяць тому +2

    기다렸어요 정말 유익하네요

  • @user-jn2xt8yn3b
    @user-jn2xt8yn3b Місяць тому +4

    한번에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이해안가는 부분 계속 반복해서 다시 돌려보고 하다보면 맥락의 일부는 조금이나마 따라가게 되는거 같아요

  • @Myogeumdo_Yu
    @Myogeumdo_Yu Місяць тому +2

    대학원생때 동기들과 스터디하며 토론하던게 회상되네요.
    보통 2시간 안에 결론이 안 나면 술집에서 술마시며 이어가곤 했죠.

  • @choka777
    @choka777 Місяць тому +4

    떴다 떴어!! 내 밥도둑

  • @jaeyeonlee7308
    @jaeyeonlee7308 Місяць тому +3

    항상 채널 재밌게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회색 옷을 입고계신 대표님에게 이번 영상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을 남깁니다
    09:20 바스켓의 저항이 적어지면: 바스켓의 변화 [ex)ims->vst] 즉 바스켓 타공 개수 증가에 의한 하단부 면적의 증가로 인해 같은 유량일 때에 바스켓 내부의 유속의 감소는 이해가 되었는데 (물론 같은 추출 유량일 때: 같은 추출유량이어야 하므로 다른 바스켓에 담긴 커피 분쇄도가 다른 상황) 혹시 같은 추출유량 조건을 전제로 말씀하신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9:49 빨리 추출되면 유량은 많고 입자와 입자 사이의 유속은 사실 되게 느리다고 말씀하셨는데 바스켓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단면적이 변하고 있지 않는 바스켓 내부 상황에서 추출유량이 증가할 때 바스켓 내부 입자와 입자 사이에 유속이 증가한다고 생각하지만 감소한다고 말씀하셔서 혹시 이렇게 말씀하신 부분도 바스켓의 타공 개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계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유체가 정지계면과 가까워질수록 유속이 0으로 수렴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추출 유량의 증가 즉 바스켓 내부에서 흐르는 유량의 증가로 인해 윗 부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내부 유속도 증가하고 이에 비례하여 입자 계면 근처(입자와 입자 사이)에서의 유속도 증가한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면 다시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10:13 마지막으로 큰 강 홍수 비유에서 말씀하신 가장자리가 바스켓을 의미하는 것인지 커피 입자 계면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많았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Loacker99
    @Loacker99 Місяць тому +1

    삥타이거 보고 왔습니다 기대도ㅣ요^^

  • @Bro.s
    @Bro.s 19 днів тому

    펌프헤드 벨브쪽 파이프 직경이 10pi에 9bar가 걸려있고 커피퍽에 9bar가 걸리기 위해서는 파이프 직경도 동일해야 할텐데 그렇지 않아서 실제 9bar가 안걸릴거 같아요

  • @user-vk2jt6db4i
    @user-vk2jt6db4i Місяць тому +5

    방사장님 뽕뽑아가시네요 ㅋㅋㅋ
    딥한애기들도 좋아요~

  • @user-mv7mr9lf5y
    @user-mv7mr9lf5y Місяць тому

    오늘 추출한 2샷이 제 예상과 몹시 다르게 나와서 머리가 아픕니다.
    1번 샷: 18.5g / ek43s 0.4근처 / 45초 / 60g - 필터를 마시는듯한 클린컵에 밝은 산미와 선명하고 화사하게 느껴지는 노트
    2번 샷: 18.5g / ek43s 0.5근처 / 28초 / 47g - 진한 단맛을 중심으로 바디감이 좋고, 산미의 강도는 약하지만 각 노트들이 조화롭게 펼쳐진 느낌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상식으로는 뭔가 반대로 나온것 같아서 머리가 아팠는데, 영상을 보고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늘 샷에서는 유속에 의한 차이가 크게 작용한게 아닐까 추측해보게 되었습니다.
    유량/유속/압력/온도 등의 변수는 측정되는 위치나 시점에 의해 다를 수 있고, 특히 커피 퍽은 가변저항이라는 점이 핵심인 듯 합니다.
    펌프 압력이 얼마라는건 그리 절대적인 값이 아니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유량이나 유속 등 짚고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았네요.
    지금도 집에서 내꺼/여친꺼나 뽑아먹는 아는거 없는 초짜입니다만, 예전에는 온도/투입량/추출양/추출시간 정도만 고민했는데 이제는 한샷 한샷 맛보고 수정할때 마다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각 변수에 의해 센서리에 나타나는 특징을 공부하고 싶었는데, 이런 영상을 접할때마다 점점 생각이 많아집니다.
    예를들어 분쇄도에 의한 특징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사실은 유속에 의한 특징이었고, 머신의 특성에 따라서는 기존과는 반대 방향으로 변수를 조정해야 비슷한 방향으로 변화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마저 일정 시점에서는 또 다른 방향으로 변화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 이해했어요. 일종의 무력감/절망 같은게 느껴지네요.
    커피 진짜 더럽게 어렵네요...

    • @sangyuppark8941
      @sangyuppark8941 27 днів тому

      저도 어렵기는 한데, 그게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즐겨보려고 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 @Bro.s
    @Bro.s Місяць тому +2

    9바가 걸리는 펌프헤드 뿐만아니라 커피퍽이 가변저항이라는거는 걸리는 저항에 따라서 백프레셔 벨브 역할도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gookyi2302
    @gookyi2302 Місяць тому +3

    준내 기다림

  • @user-lv5oe3zj7f
    @user-lv5oe3zj7f Місяць тому +2

    유량이 유압은 아니다. 말씀이 왠지 좀 속 시원합니다.

  • @Bro.s
    @Bro.s Місяць тому +3

    Tds와 ec 모두 원리는 전도도를 측정하는건데 추출시에 같이 나오기는 하지만 전도도 측정은 되지 않는 지방산에스테르 같은 물질들은 실제로 tds나 ec 값에 포함되어있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hanlim8061
    @hanlim8061 Місяць тому +2

    똑같은 질문은 편집해도 될거같은데…

  • @only.joohyun
    @only.joohyun Місяць тому +2

    어렵지만 두번 세번 보면 대략적으로 이해는 되네요 ㅠㅠ

  • @xmax2930
    @xmax2930 Місяць тому +6

    아니 pd형 아직도 이걸 붙잡고 있었어? ㅋㅋㅋ 근하형한텐 영상올렸다고 구라치고 비공개하란말야 ㅋㅋ 아 좀 사랑받는 예능캐들로 다큐좀 그만 뽑아 ㅋㅋ

    • @DrinkCaffeine
      @DrinkCaffeine Місяць тому

      그치만 매화 보다보면 공부되는 부분이 많은걸료..

  • @rangeo7390
    @rangeo7390 Місяць тому

    Z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