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트레이닝복 같은 짧은 반팔 반바지 입고 미끄러지고 넘어져도 꿋꿋이 벌떡 일어나서 다시 춤추던 그룹이 이제는 이만큼 대성해서 드레스에 왕관을 쓰고 나와 큰 감동을 선사하는군요. 멤버는 반으로 줄었지만 감동은 배로 더 커진 것 같아요. 왠지 모르게 아련한 추억으로 빠져드는 느낌...
와.. 무대 너무 소름돋는다.. 예전 여친 완전체 6인 무대를 아련히 떠올리게 하는 감동적인 무대.. 여자친구 좋아했던 팬들이라면 추억에 잠길 수 밖에 없는 아련한 무대.. 울 여친이 3명이서 다시모여서 무대 나왔어요 라고 응원해주세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나네..
비비지가 이 무대를 정말 많은 고민을 한 증거 1. 곡 배치(밤ㅡ시간을 달려서) ㅡ 밤은 하루의 끝을 의미(여자친구 활동의 종료), 지금은 서로 다른 곳(별)을 보고 헤어지지만 추억은 간직하게 간직하겠다는 메세지 ㅡ 시간을 달려서 언젠가는 (멤버들/버디들) 다시 만날거고 그때 반드시 손 잡아줄게 슬퍼하지 말고 기다려줘 다시 만났을때 웃어줘 2. 왕관(여자친구) ㅡ 도입부 은하 왕관(여자친구)을 쓰고 있다가 "사라질거 같은 데" 가사에서 왕관을 내려 놓음(헤어짐을 의미) ㅡ 곡 바뀔때 엄지가 왕관을 가지고 있음(쓰지는 않고 들고 있음)...지금은 비비지이지만 왕관(여자친구)는 여전히 소중히 간직하고 있음 ㅡ엔딩에서 신비가 왕관(여자친구)을 쓰고 제일 앞에 있음...지금 여자친구에서 시작해서 비비지까지 왔다 3. 안무 ㅡ 밤 도입부 달모양 대형에 멤버들 자리를 비워둠(멤버들의 빈자리) ㅡ 시간을 달려서 엔딩에서 원래 안무랑은 반대로 이동...01160209...시간의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시간의 흐름을 표현함...멤버들의 자리는 비워져 있음... ㅡ 엔딩에 신비의 시계안무 1시16분...0116(여자친구 데뷔일)로 시작해서 0209로(비비지 데뷔)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무대 구도를 보면 왕관을 쓴 신비가 0116 밑에 있고 은하가 0209밑에 있음 경연 보다는 여자친구는 해체되었지만 비비지로서의 새출발의 메시지를 많이 담은 무대였음 개인적으로는 라운드에서 1등이라고 생각함
퀸덤2 나오고 이 무대 처음 봤을 때 몇 번이고 반복재생 하다가 왜 웃는 입모양이 나오는지 몰랐는데,, 이게 그런 뜻이었냐고,.ㅠㅠㅠㅠㅜㅜㅜㅜㅜ 마고 처음 나왔을 때도 뭔가 싸했는데 갑작스럽게 해체하고, 서로 그렇게 함께 하고 싶어하는데 왜 해체를 했는지도 의문이었고.. 개인적으로 여자친구라는 걸그룹을 데뷔초때부터 좋아했고 그 후로 케이팝에 빠져들게 되어서 정말 의미있는 그룹이었는데 너무 속상했는데,, 너무 그냥 슬픔.... 그냥 다시 여자친구 보고싶다.. 다 같이 모여서 시간을 달려서 불러줬으면 좋겠음..
It hurt to see backup dancers "replacing" Yuju, Sowon and Yerin in Rough. I cried. Viviz truly stood there and said "We are still GFRIEND". I hope to see the other members joining Queendom for a special episode.
아마 저기 앉아있는 아이돌중에 몇명은 이사태를 알고 있었을것이라는 느낌이드네 유난히 얼굴에 울쌍하고 기도하고 하는 멤버가 있음 유일하게 여자친구 멤버 신비의친구. 이렇게 사태를 알고나니깐 표정만봐도 다 보이네 너무 늦게 알아줘서 미안해.그들은 얼마나 외롭고 위험한 싸움을 한것인지...이 가엾은 아이들을 어찌해야할까...ㅜ
학생때 들었을 때의 “어른이 될 수 있다면”은 아무 생각 없었는데, 어른이 된 후 지금 들으니 학생때가 생각나고 감회가 새롭네요ㅠㅠ 한창 여자친구라는 그룹으로 처음나와서 비 많이 오는 날 무대에서 미끄러져도 다시 일어나면서 공연을 끝까지 완곡했던 풋풋한 신입그룹이, 이제는 화려한 의상에 왕관을 거머쥐는걸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고생했는지 감히 예측할 수 는 없지만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비비지님들처럼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
“밤”과 “시간을달려서”를 선정한 이유 발푸르기스의 “밤”에 (0:37) 깨져버린 유리구슬 그리고 (0:47) 웃고있는 곰 곧 이어 시간을달려서 전주가 흘러나오며 2:42 We will meet in the end. Even though we trapped in the time and lost in the way. 우리가 그 때 그 시간속에 갇혀있더라도 우리는 끝내 만나게 될거야. (원치않은 이별을 뜻함) 어쩌면, 버디들이 한시라도 빨리 알아챘으면 하는 바램이었을지도,,,
Guys I'm crying too!!!!! This performance really making us emotional!!! Lets pretend all of us together are sitting in a lounge room at night watching viviz's performance and crying together!!!
as somebody who's never really stanned or listened to gfriend, this performance made me cry so i couldn't imagine how the fans or viviz members feel themselves.
I literally cried. They were so precious and killed the stage. They proved themselves, even though they were just three members, and I saw six of them. I'm a proud Buddy and Na.V.
팬덤이 있을 정도로 좋아하던건 아니였다지만 비비지? 처음 듣는데 누군데? 누구야? 저 노래 여자친구꺼잖아... 했는데 첫 멤버 은하 나오고 어? 세상에 세명의 멤버가 다른 활동명으로 활동하는거였네요ㅠㅠ 세상에 여자친구 노래들 컨셉을 너무 좋아했는데... 여자친구면 퀸이지.... 퀸덤에 나왔구나 세상에...
무대장인들의 눈물포인트 0:19 밤 남은 멤버들 자리 비워둠 0:27 은하가 쓰고있는 왕관 0:35 " 금방이라도 사라질것 같은데 " 파트와 함께 사라진 왕관 0:36 유리구슬 깨짐 => "투명한 유리구슬 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지 않을거야" 이젠 여자친구가 아니게 되었으니.. 깨지는 유리구슬.. 2:43 화면 "We will meet in the end, Even though we trapped in the time and lost in the way." => 해석하면 " 시간속에 갇혀 길을 헤메여도, 그렇지만 우린 결국 만날거야 " 2:18 화면에 나비(비비지의 팬덤명이자 여자친구 뮤비의 대표적인 오브제)들이 나타나면서 2:39 엄지가 다시 찾은 왕관 => 나비(현재 자신의 팬들이자, 여자친구 라는 그룹)들이 왕관 되찾아줌 4:38 신비가 시계 거꾸로 돌림 => 원 곡 무대의 멤버들 진행 방향은 왼쪽->오른쪽 / 퀸덤 버전만 오른쪽->왼쪽 역방향으로 흘러감 화면에 보이는 여자친구데뷔일(과거)/비비지데뷔일(미래)을 봤을땐 자기들의 동료(여자친구)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팬들인 '나비'가 되찾아준 왕관으로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을것같음 4:42 시간을 달려서도 비워둔 멤버들 자리 5:04 강한척했지만 심하게 떨리는 황은비 검지손가락 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을달려서 : 시간을 멈춰서라도 소녀이고 싶은 애달픈 마음(시간의 역행) 그러나 시간은 흐른다. 비비지 시달 : 맴버가 사라졌어도 그 소녀들은 미래로 나아감 (계속 시간은 흐름) 시간을 돌렸을땐 맴버들이 있으나, 시간을 나아갈땐 맴버들이 없음.. 마치 깨진 유리구슬의 공허함 처럼
와 무대보고 운적은 처음임... 다들 기억하고 있는게 그만큼 여자친구가 레전드 였다는거고 모두의 기억에 남아있는데, 기억에만 남아있을 수 있다는게 너무 슬프다 그냥 저때 나왔을때 덕질했을때 다 생각나고 시간을 달려서 나왔을때는 뮤비랑 겹쳐보이는데 진짜 눈물이 안 흐를 수 없었음... 밤 첫소절 듣는데 진짜 울컥,,,, 아 여자친구 영원히 사랑해ㅠㅠㅠ
SUCH AMAZING PERFOMANCE, MADE SO MANY CRY, EVEN EUNHA CRIED AFTER THIS, I WAS AFRAID they couldn't do GFRIEND songs but THEY COULD AND I AM SO HAPPYYYY
무대 보면서 여자친구 해체가 너무 갑작스러워서 보내 줄 준비를 하지 못했었다는 댓글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왠지 작별인사이자 새로운 자기소개가 담긴 다정한 편지를 받은것 같아, 기쁘면서 슬픈 기분이 동시에 들어요. 무대 준비 영상을 보면서 울지 않기로 노력했는데 결국 울어버렸네요. 하지만 슬픈것만이 아니라 안무 수정을 거듭하고 회의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분들은 진짜 깨지지 않는 유리구슬같은 분들이구나 너무 멋있다..이런 생각도 하고. 여튼 응원해요! 너무 좋아하고 있어요!
The clock dance that went the opposite direction, the TFTMN opening position that remained as its original to show the presence of the other missing members, the English line(which is also lyrics from Rough) that appeared in the transition that said that all the members are still there in their, in our hearts, the flying butterflies in the screen that symbolises Navillera and Viviz's fandom, and finally, the great selection of songs, these broke my heart as a fan since Rough era. These two songs aren't just their most popular songs, the meaning behind the lyrics suits their situation too. TFTMN lyrics tell that one is chasing someone they love who is out of reach, but they will keep the person in their heart and meet in dream; Rough, which part of the lyrics was also shown on the screen during the transition, says in the lyrics that they will hold each other's hand in the cruel world and they will eventually meet. The crown that was worn by Eunha, Umji and SinB at different time during the song, to me means different meanings. 1. Eunha who wore the crown and later threw it away: Gfriend was QUEENS, but the tragedy of disbandment happened. 2. Umji who held the crown and reached out to the sky: They are still chasing their dream, but they are lost. It seems so unreachable now, would they, are they ever going to achieve? 3. SinB who wore the crown after Rough: They will achieve their dream. They still own one dream and they will meet at a higher place one day.
..? 윗 분 댓글 여러개 중 삭제된 게 있었던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나이에 상관 없이 많은 사람들이 비비지라고 부르는데 웬 나이 얘기를...?? 비비지 뿐만 아니라 타 그룹들도 다 시상식이나 연말 무대 같은 곳에서 소개 or 수상자 발표 같은 공석에서나 ~(그룹명)님들, ~님 이런 식으로 부르는데 공인이나 유명인도 아닌 일반인이 공석도 아닌 곳에서 구우우욷이.. 예의 차려서 비비지님들이라고 불러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Okay, I was not expecting to cry at any of these performances, but gfriend was the first gg I ever stanned, back in 2017, and they mean the world to me. I thought I was never gonna hear these songs live again, but as soon as I heard the first notes from tftmn I immediatly started crying. I'm so happy that Viviz still gets to perform their Gfriend songs and I hope they keep going as an idol group for as long as they want, I'll always be here to support all of the girls
I was already emotional seeing them talk about GFriend, and The moment Eunha started her iconic part of TFTMN, I couldn't stop my tears anymore.....I miss GFriend so much 😭 VIVIZ HWAITING 🦋
진짜 동화같다 약간 다른 세계에서 6명이 같이 모여서 노래도 만들고 지냈다가 헤어질 날이 와서 3명은 각자 갈 길을 걸어보기 위해서 떠나고 나머지 3명은 남아서 함께 다시 노래 만들면서 지내려다 한 무대를 보고 떠난 3명이 무대를 볼 수 있기위해 함께 불렀던 노래 부르면서 과거 생각하는 거 같다 결론:비비지 사랑해 갓자친구 영원해
울었슴다.. 고마워요 최고의 선물이었어요 비비지 너무 소중해요 그저 응원합니다 이번 무대는 배경을 알고 보면 최고의 스토리라인이었다고 생각해요 배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진가를 알아보지 못한 거 같았지만 저에겐 진짜 최고 ㅠㅠ 진짜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인 거 알아요.. 남은 무대는 세 사람만의 눈부심으로 무대를 빛내면서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
이 무대로 1등을 못했고 우승까지 하지못했지만 그런거 다 필요없이 이 노래와 무대를 2022년에 볼수있었다는것과 무대에서 볼수있었던 여자친구의 흔적들이 버디에게는 더 없는 선물이였다
메인보컬이 없어서 아쉬웠어요ㅜ
인정!
@@장난해너날갖고노는거 인정요ㅠㅠㅠㅠ 유주가 여자친구의 목소리인게 너무 커요 ㅠㅠㅠ
인정
@@장난해너날갖고노는거 맞아요...ㅠㅠ
그냥저냥 트레이닝복 같은 짧은 반팔 반바지 입고 미끄러지고 넘어져도 꿋꿋이 벌떡 일어나서 다시 춤추던 그룹이 이제는 이만큼 대성해서 드레스에 왕관을 쓰고 나와 큰 감동을 선사하는군요. 멤버는 반으로 줄었지만 감동은 배로 더 커진 것 같아요. 왠지 모르게 아련한 추억으로 빠져드는 느낌...
ㅔ
ㅔ
@@Hwjaq_INFP 데뷔 했을 때는 소형에서 데뷔해서 무대의상도 그냥 트레이닝 복이고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성장해서 드레스 입고 왕관까지 쓰고 무대하니까 성장한게 느껴지고 그래서 감동이다. 이런 뜻
@@Hwjaq_INFP 이 정도도 못 알아 들으면 ..
아 진짜 울거 같애
와.. 무대 너무 소름돋는다.. 예전 여친 완전체 6인 무대를 아련히 떠올리게 하는 감동적인 무대.. 여자친구 좋아했던 팬들이라면 추억에 잠길 수 밖에 없는 아련한 무대.. 울 여친이 3명이서 다시모여서 무대 나왔어요 라고 응원해주세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나네..
이 댓글보고 눈물나요😭💝
ㅠ
ㄹㅇ 롬곡옾높
@@곽동팔-v3n 오 롬곡옾높 오랜만에 듣는다..
나만 눈물난게 아니구나
쏘스뮤직진짜…. 니들 빅히트랑 합병할 만큼 키워준 여자친구한테 이러는건 진짜 너무 했다…
비비지가 이 무대를 정말 많은 고민을 한 증거
1. 곡 배치(밤ㅡ시간을 달려서)
ㅡ 밤은 하루의 끝을 의미(여자친구 활동의 종료), 지금은 서로 다른 곳(별)을 보고 헤어지지만 추억은 간직하게 간직하겠다는 메세지
ㅡ 시간을 달려서 언젠가는 (멤버들/버디들) 다시 만날거고 그때 반드시 손 잡아줄게 슬퍼하지 말고 기다려줘 다시 만났을때 웃어줘
2. 왕관(여자친구)
ㅡ 도입부 은하 왕관(여자친구)을 쓰고 있다가 "사라질거 같은 데" 가사에서 왕관을 내려 놓음(헤어짐을 의미)
ㅡ 곡 바뀔때 엄지가 왕관을 가지고 있음(쓰지는 않고 들고 있음)...지금은 비비지이지만 왕관(여자친구)는 여전히 소중히 간직하고 있음
ㅡ엔딩에서 신비가 왕관(여자친구)을 쓰고 제일 앞에 있음...지금 여자친구에서 시작해서 비비지까지 왔다
3. 안무
ㅡ 밤 도입부 달모양 대형에 멤버들 자리를 비워둠(멤버들의 빈자리)
ㅡ 시간을 달려서 엔딩에서 원래 안무랑은 반대로 이동...01160209...시간의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시간의 흐름을 표현함...멤버들의 자리는 비워져 있음...
ㅡ 엔딩에 신비의 시계안무 1시16분...0116(여자친구 데뷔일)로 시작해서 0209로(비비지 데뷔)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무대 구도를 보면 왕관을 쓴 신비가 0116 밑에 있고 은하가 0209밑에 있음
경연 보다는
여자친구는 해체되었지만 비비지로서의 새출발의 메시지를 많이 담은 무대였음
개인적으로는 라운드에서 1등이라고 생각함
기타로 많은 분들이 언급했던 것처럼 LED화면에 유리구슬이 깨어지는 장면, 웃는 입모양, 영어로 적어 놓은 메시지 등등
뭔가 유주 없으니깐 노래가 맛이 안사네
@@김재영-l2u그럼 원곡 들으러 가
기억에 남는 곡을 냈다는 건 그만큼 실력이 있다는 말
@개무르 ㄷㄷ
@개무르 그 느낌을 잘 살린 비비지(여자친구)도
@개무르 아무리 좋은 곡도 기억에 남으려면 그걸 부르는 사람들이 매력이 크고 실력도 좋아야 하니 안무가, 작곡가분들도 결정적이고 큰 힘이 되어주셨지만 무엇보다 여자친구가 실력이 있어서겠죠. :)
서사 알고 나니까 왜이렇게 슬프냐... 여자친구 정말 마음고생했겠네 못 알아준 게 너무 미안하다 나는 여자친구들 노력 덕분에 명곡을 이렇게 많이 들었는데...
퀸덤2 나오고 이 무대 처음 봤을 때 몇 번이고 반복재생 하다가 왜 웃는 입모양이 나오는지 몰랐는데,, 이게 그런 뜻이었냐고,.ㅠㅠㅠㅠㅜㅜㅜㅜㅜ 마고 처음 나왔을 때도 뭔가 싸했는데 갑작스럽게 해체하고, 서로 그렇게 함께 하고 싶어하는데 왜 해체를 했는지도 의문이었고.. 개인적으로 여자친구라는 걸그룹을 데뷔초때부터 좋아했고 그 후로 케이팝에 빠져들게 되어서 정말 의미있는 그룹이었는데 너무 속상했는데,, 너무 그냥 슬픔.... 그냥 다시 여자친구 보고싶다.. 다 같이 모여서 시간을 달려서 불러줬으면 좋겠음..
무대 너무 잘 구성했다 시달 나올때 소름 돋았어. 밤도 참 명곡이지만 시달은 진짜 엄청난 곡인거 같아. 그리고 외모가 너무 예뻐져서 아련함이 더해지는 느낌. 중간중간 예서 리액션이 딱 우리 심정을 보여주는듯! 최고의 1화 공연이었고 앞으로도 잘부탁할게!
잡덕인 저도...
전주 변경할따...
그리고 시.달 무대때...
울컥했었는데...
순수 전 버디 현 나비 분들은 어땠을지...
시달은 사나의 귀여운 샤샤샤만 아니었어도 걸그룹 연간 1위곡이 될수도 있던곡이죠
진짜 딱 2016년~ 2018년 그때의 느낌을 살렸으면서 2022년만의 새로운 느낌도 살린 최고의 무대일듯... 비비지 그리고 여자친구 6명... 모두 앞으로도 흥행하자... 언젠가 다시 모이길 기원하며...
밤은 2018년인디;
시간을 달려서도 16년인디;;
@@강창모-t2n 앗! 감사합니다! 잘못 알고있었나 보네요
It hurt to see backup dancers "replacing" Yuju, Sowon and Yerin in Rough. I cried. Viviz truly stood there and said "We are still GFRIEND". I hope to see the other members joining Queendom for a special episode.
Ikr it hurts seeing the backup dancers replace our girls 😭😭
나중에 재결합 했을때 재결합은 비밀로 한 상태에서 이 무대 구성처럼 처음에 비비지가 밤이나 여친 히트곡 부르고 무대가 어두워지면서 오케스트라 쫙 깔리고 다시 무대가 밝아지면서 소원 예린 유주까지 완전체로 시달 불러주면 소름돋을듯
그럼 퀸덤2 우승했을듯. 거기에 확실히 제2의 전성기 시작했음.
@@abcomg7206 비밀로까지하고 하면 그건 퀸덤이 아니라 여자친구의 퀸덤이겠지 ㅋㅋ
ㅠㅠㅠ다시 만난대요ㅠㅠㅠㅠㅠ
@@m0a0304 그러게요~ 너무 좋네요 ㅎ
아마 저기 앉아있는 아이돌중에 몇명은 이사태를 알고 있었을것이라는 느낌이드네 유난히 얼굴에 울쌍하고 기도하고 하는 멤버가 있음 유일하게 여자친구 멤버 신비의친구. 이렇게 사태를 알고나니깐 표정만봐도 다 보이네 너무 늦게 알아줘서 미안해.그들은 얼마나 외롭고 위험한 싸움을 한것인지...이 가엾은 아이들을 어찌해야할까...ㅜ
진짜 어떡하면 좋아요… 진짜… 하 ㅜㅜ
무슨일인데요?
ㄷㅇㄷ@@나니얀-r6n
시간을 달려서는 전주음 나올때부터 가슴이 웅장해짐 ㅠㅠ 이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Sibal 사태 터지고 다시보니 눈물나옴 얼마나 답답했으면 추상적이더라도 배경에 티내고 싶어했을까
900만번 이상 봐도 이 무대는 세월이 흘러도 회자될 레전드로 남을거야. 너무나 많은 서사와 메타포를 함유하고도 아름다움이 극에 달한 무대였다. 비비지 감사합니다.
어느세 1천만회가 넘었더라구요 ㅠㅠ.. 진짜 여자친구를 그리워하는사람들이 많다는걸 세삼느끼게되요
@@질풍노트-k5f지금은 2050만
마지막에 1시16분을 가리키는건 1월16일 이란표현인데 시간을 달려서 원래 곡 안무하고 반대로 서 있는데 시계가 반대로 돌고 1시16분으로 가는거였음,, 비비지에서 여자친구 데뷔일로 시간을 돌아가는중 안무 짠거 대박이다,,,
학생때 들었을 때의 “어른이 될 수 있다면”은 아무 생각 없었는데, 어른이 된 후 지금 들으니 학생때가 생각나고 감회가 새롭네요ㅠㅠ 한창 여자친구라는 그룹으로 처음나와서 비 많이 오는 날 무대에서 미끄러져도 다시 일어나면서 공연을 끝까지 완곡했던 풋풋한 신입그룹이, 이제는 화려한 의상에 왕관을 거머쥐는걸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고생했는지 감히 예측할 수 는 없지만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비비지님들처럼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
밤은 진짜 부제목도 너무 아름다움...ㅠㅠ
Time For The MoonNight(달밤을 위한 시간으로)
그리고 음원제목도 Time For The Glory(영광의 시간)...ㅠㅠ
어떻게 이런 조합을 만들생각을 했을지 울 애기들 짱이야ㅠㅠ
이건 내가 아무리 행복한 기분으로 봐도 눈물로 끝날 수 밖에 없는 영상이다 진짜 울컥해
The way Viviz queens carried nostalgia throughout whole performance is immaculately beautiful.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거야"
결국 깨져버린 유리구슬...00:37
연출 진짜 소름끼치네요ㄷㄷㄷ
10주년 재결합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안 그래도 이 영상 처음볼때 왜 우리들의 유리구슬을 깨지는 연출을 넣었지? 조금 섭섭했는데 전말 알고 보니까 너무 눈물 날 것 같아. 감정이 울컥해
아 다 멋있지만 이걸 어떻게 이김... 진짜 이건 퀸덤을 넘어서 서사랑 실력이랑 정말 미쳤다고 밖에 볼 수 없음... 진짜 볼 때마다 눈물나요
다 알고 나서 보니까 너무 눈물난다.......여자친구 6명이 언젠가 꼭 뭉쳐서 행복하게 무대할 수 있길,,,,,
3명이상 못 뭉치게 해서(회사 조항이라던가)6명이서 같이 활동 안하는거 같기도 해요
안그래도 저 무대 볼 당시에 여자친구의 시작과도 같았던 유리구슬이 깨지는 모습을 왜 본인들이 직접 보여줄까, 여자친구 멤버들은 스스로 언젠가 다시 만날 거라고 말해왔던거로 알고있었는데, 다른 의미가 있는걸까 하면서 의아했었음 이제야 이해가 되는..
0:37
K팝을 망칠 천사라는 가면을 쓴 그들을 위해 마녀로 몰려 화형 당하는 기괴한 해체의 진실을 알고 다시보니 그저 깨졌지만 빛나는 유리파편들 같이 아름다움
비비지의 공연을 보면서 말 그대로 소름이 돋았어요. 이건 정말 놀라운 공연이에요. 나는 그들이 옛날 노래를 부르던 것이 너무 보고 싶어서 울었다. 비비지 파이팅!!!
4:09 여기서부터 가사가 너무 슬프네... 여자친구가 팬들한테 말해주는거같음ㅋㅋㅋㅠㅠ
ㅎㅇㅂ 사태 터지고 보러옴..
어째서 ‘첫 걸그룹‘ 타이틀 하나 때문에 권력에 멀쩡한 그룹이 무너져야만 했는지.. 당사자들과 팬들은 피눈물... 진짜 너무 속상하고 한스럽다
아니 생각보다 더 상상 이상이였네;;;;;;;;;;;;;;;
@@petitchae 진짜요 상상 이상.
@@petitchae하이브 단월드에 유리구슬이 깨지고 곰이 웃는 것이었음... 아니 이런 미친
아 ..!! 첫!! 이 르세라핌이 되어야해서 ??? 오.. 말도안돼요ㅠㅠㅠ 기막히네
@@user-hy3sh9uhk곰 아니고 체셔캣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가 길을 잃었을 때마다 나온 웃는 이상한 고양이 체셔캣을 표현한거예요
유리구슬이 깨지고 누군가 웃는 모습이 왜 나왔는지 이제야 알게되었다...ㅠㅠ 너무 화가나네 ㅠㅠ
0:37
진짜네 미친 곰이다...
곰 아니고 비비지 리액션 영상보면 앨리스에 나오는 체셔캣이라고 멤버들이 직접 말해요!! 곰 아닙니다 ㅠㅠ
@@핑구-e2t그당시에 멤버들은 그렇게 말했겠죠..ㅠ
웃는모습이 어디 있나요😢??
진짜 명곡이다...여자친구 노래들은 다 가사가 너무 예뻐...안무도,,,
세명이라도 여자친구는 여자친구다...
여자친구 노래는 한국인들 감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는듯..밤이랑 시간을달려서 둘다 들으면 왠지 눈물이 날것같음 아련한 첫사랑이자 아픈손가락 같은 느낌...ㅠㅠㅠㅠㅠㅠ무대 너무 이쁘다
인정합니다 ㅠㅠㅠㅠㅠ
“밤”과 “시간을달려서”를 선정한 이유
발푸르기스의 “밤”에 (0:37) 깨져버린 유리구슬 그리고 (0:47) 웃고있는 곰
곧 이어 시간을달려서 전주가 흘러나오며
2:42
We will meet in the end. Even though we trapped in the time and lost in the way.
우리가 그 때 그 시간속에 갇혀있더라도 우리는 끝내 만나게 될거야.
(원치않은 이별을 뜻함)
어쩌면, 버디들이 한시라도 빨리 알아챘으면 하는 바램이었을지도,,,
.
ㄷㅅㅂㅈ
와…소름돋아 여기도 예술이네.. 녹여냈어
개빡쳐 . . . 너무 슬퍼서 …
참고로 영어가사는 시간을 달려서 가사입니다 "시간 속에 갇혀 길을 헤매어도 그렇지만 우린 결국 만날거야"후렴 가사를 안쓰고 저 가사를 쓴게 진짜 눈물남
난 비비지가 그냥 신인인줄만알았는데..
뉴진스, 민희진 기자회견의 이면에 하이브랑 방시혁.ㄷㅇㄷ 의 더러운 만행을알게되었고
여자친구의 팬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노래좋아했는데.
이 무대보니 괜히눈물이날거같다..
은하님은 우는것같은데..
꽃길만걷자 비비지~~~!!!
Why can’t I stop crying? They did such a wonderful job
I don't know why I am crying
Its not only u , even iam having breakdown😭😭
My girls 💔😭😭😭😭
I definitely lost myself at "Rough". Cutting onions till the end :x
Guys I'm crying too!!!!! This performance really making us emotional!!! Lets pretend all of us together are sitting in a lounge room at night watching viviz's performance and crying together!!!
버디도 아니였고 그냥 여자친구 노래 좋다고 듣는 정도였는데 밤 나오고 나서랑 음악 시간을 달려서로 바뀔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쫙 돋았고.. 나비 나올 때부터 이미 울컥했던.. 뭔가 굉장히 아련한 무대..
I'M SOBBING AT THE ENDING YALL 😭😭😭😭😭 THEY ARE 3 ON THE STAGE BUT 6 IN OUR HEARTS
밤에서 시간을달려서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진짜 전율이 쫙
얼굴 몸매 실력 나이 인성까지 명품인 아이돌들..
나이는 뭐여 ㅋㅋㅋ
시간지나면 보세가 되겠네요 💚
@@롬-c7t 니 엄마보단 어림 ㅋ
@@공차-u7q 아이 씨 ㅋㅋㅋㅋㅋㅋ 팩트로 죽여버리네 ㅋㅋㅋㅋ
흰 옷 입은 것도 마녀로 몰아서 죽이려한 ㅎㅇㅂ에게 자신들은 천사라고 하는거 같아서 진짜 눈물남
ㅇㅈ이요 ㅠㅠ
ㅜㅜㅠㅠ ㅇㅈ
ㅎㅇㅂ이 누군데요?
as somebody who's never really stanned or listened to gfriend, this performance made me cry so i couldn't imagine how the fans or viviz members feel themselves.
I could't even imagine that I would cry so hard 😭
Literally I'm crying. I'm buddy since 2016 and my heart broken 💔
i didn't even knew them very well but still this broke my heart. fck all companies
Ikr I cried too I also didn't really stanned gfriend, can't imagine how the fans felt
Can someone explain to me what happened to Gfriend?
몰라줘서 미안해..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했을까
시달로 넘어갈때 연출력은 진짜 소름돋았다
정말 무대 잘 만든다!!
안무를 바꿀 때도 아이디어를 계속 내는 신비보고 진짜 멋있었다… 진짜 너무너무 좋아 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
the way everyone knows rough and tftmn. even if you hate or love gfriend. these two songs would remain legendary.
안 울수가 없다...... 무대 너무너무 예쁘게 표현해줘서 고맙습니다 ...
I literally cried. They were so precious and killed the stage. They proved themselves, even though they were just three members, and I saw six of them. I'm a proud Buddy and Na.V.
진짜 퍼포먼스까지 포함해버리면 효린이 넘사지만
감동적인 요소나 추억요소 등을 포함하면 이게 퀸덤2에서 젤좋았음 난(물론 전 비공식버디여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감동요소로는 이게 브브걸 레드썬이랑 같이 투톱....)
이렇게 다시 나와주다니,, 다시 시작하는 여자친구 모습 보고 힘이 나요!! 오케스트라랑 같이 하니까 무슨 뮤지컬? 아니 드라마 같기도 하고 그냥 입 벌리면서 봤네요!!…
팬덤이 있을 정도로 좋아하던건 아니였다지만 비비지? 처음 듣는데 누군데? 누구야? 저 노래 여자친구꺼잖아... 했는데 첫 멤버 은하 나오고 어? 세상에 세명의 멤버가 다른 활동명으로 활동하는거였네요ㅠㅠ 세상에 여자친구 노래들 컨셉을 너무 좋아했는데... 여자친구면 퀸이지.... 퀸덤에 나왔구나 세상에...
비비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현 팬덤의 이름은 나비랍니다🦋
최근들어 심각성을알았지만 말하자면 회사 구조조정으로 강제퇴사되버린...진짜 퀸덤2는 모든팀들의 소중한 무대였다 못잊음😢
격정아련을 시작한 곡과 확정지은 곡을 너무 절묘하게 편곡했음 무대 구성도 최고
IM DYING WHEN THE DANCE BREAK OR TRANSITION BETWEEN time for moon night and rough came thats like the highlight of entire performance
시달 나올 때 왜 울컥하지...ㅠ 뭔가 지금 상황에 맞는 노래 같음..
진짜ㅜㅡㅠㅠ 왕관인줄알았는데시바꺼ㅡㅜㅜㅜㅜㅜㅜㅡㅜㅜㅠㅡㅜ!!!!!!!!
못 알아줘서 너무 미안하다ㅠㅠㅠㅠ 이렇게까지... 스케일이 클 줄은 상상도 못했어ㅠㅠ 지금부터라도 다신 같은 일 안 생기도록 두 눈 똑바로 뜨고 볼게ㅠㅠㅠㅠ
무대장인들의 눈물포인트
0:19 밤 남은 멤버들 자리 비워둠
0:27 은하가 쓰고있는 왕관 0:35 " 금방이라도 사라질것 같은데 " 파트와 함께 사라진 왕관
0:36 유리구슬 깨짐
=> "투명한 유리구슬 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지 않을거야" 이젠 여자친구가 아니게 되었으니.. 깨지는 유리구슬..
2:43 화면 "We will meet in the end, Even though we trapped in the time and lost in the way."
=> 해석하면 " 시간속에 갇혀 길을 헤메여도, 그렇지만 우린 결국 만날거야 "
2:18 화면에 나비(비비지의 팬덤명이자 여자친구 뮤비의 대표적인 오브제)들이 나타나면서 2:39 엄지가 다시 찾은 왕관
=> 나비(현재 자신의 팬들이자, 여자친구 라는 그룹)들이 왕관 되찾아줌
4:38 신비가 시계 거꾸로 돌림
=> 원 곡 무대의 멤버들 진행 방향은 왼쪽->오른쪽 / 퀸덤 버전만 오른쪽->왼쪽 역방향으로 흘러감
화면에 보이는 여자친구데뷔일(과거)/비비지데뷔일(미래)을 봤을땐
자기들의 동료(여자친구)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팬들인 '나비'가 되찾아준 왕관으로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을것같음
4:42 시간을 달려서도 비워둔 멤버들 자리
5:04 강한척했지만 심하게 떨리는 황은비 검지손가락 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을달려서 : 시간을 멈춰서라도 소녀이고 싶은 애달픈 마음(시간의 역행) 그러나 시간은 흐른다.
비비지 시달 : 맴버가 사라졌어도 그 소녀들은 미래로 나아감 (계속 시간은 흐름)
시간을 돌렸을땐 맴버들이 있으나, 시간을 나아갈땐 맴버들이 없음..
마치 깨진 유리구슬의 공허함 처럼
ㅁㅊ
미쳤다 와
어마어마한 눈을 가지셨군요 ㅎㄷㄷㄷㄷ
와 해석력 뭐야 대박이네
유리구슬 깨지자마자 곰새끼 악랄하게 처웃는 거 봐 곰=ㄷㅇㄷ ㅇㅇ
0:37
하이브가 여자친구를 제거 성공해서 좋아하는건가
곰 아니고 앨리스에 나오는 체셔캣입니다!! 비비지 멤버들이 직접 말하는 영상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유리구슬이 깨졌다는 걸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네요 ㅎㅇㅂ ㄱㅅㄲㄷ
여자친구 멤버 전원 기독교
-> 마녀 컨셉 (ㄷㅇㄷ에서 적대시함)
하이브의 기독교 혐오 엄청 심함 ㄷ
@@이름없음-h8f팬 입장으로 봤을때 본래 해석이 있는 걸 이번 일 터지고 사람들이 ㄷㅇㄷ랑 다 엮으려는게 기분이 더러움 걍;;;
어쩌면 하이브 사태를 가장 깊숙히 가장 빨리 알고 있었던게 나의 그룹이 아니였을까 싶음 나의 여자친구들 보고싶어 내년에 잠깐이라도 뭉칠 너네를 생각하면 웅장해..
봐도 봐도 안질리네 몇번을 본지 모르겠네 잘하는건 당연하고 감동까지 주네
비하인드에서 나쁜애들이 유리구슬을 깨트렸다고 언급하네요,,
곰이든 고양이든,,
헐 뭐야…
Viviz are queens and the crown is proof of that, they know they are really queens and always will be
무대중에 유리구슬 깨지고난후 웃는 입모양 전광판,,,지금에서 보니 개소름이다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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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빗속에서 넘어져도 오뚝이 같이 일어나던 아이들에게 많은 걸 느끼고 감명받았었는데 정말 보고 있으면서 응원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 수 없네요..
진짜 얼마나 알리고 싶었으면 배경에 유리구슬 깨지고 곰인형 웃는걸 넣냐... 마녀사냥 당하고 새로 부활한 6명의 타락천사라니.. 노래만으로도 눈물났는데 이 사건을 알고나니까 더 눈물난다
심지어 부활해도 르세라핌이라니..
와 무대보고 운적은 처음임... 다들 기억하고 있는게 그만큼 여자친구가 레전드 였다는거고 모두의 기억에 남아있는데, 기억에만 남아있을 수 있다는게 너무 슬프다 그냥 저때 나왔을때 덕질했을때 다 생각나고 시간을 달려서 나왔을때는 뮤비랑 겹쳐보이는데 진짜 눈물이 안 흐를 수 없었음... 밤 첫소절 듣는데 진짜 울컥,,,, 아 여자친구 영원히 사랑해ㅠㅠㅠ
뭔가 슬프고, 씁쓸하네...거대한 권력이라는게 하나의 그룹을 찢어놓을 수 있는게 짜증난다
3:56 엄지 표정 연기랑 춤선봐 💕💕💕
음...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요...
엄지양... 표정... 왠지 연기가 아니라...
진짜로 노래부르다가... 울컥한거... 같거든요...
아 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이에요...
@@김응석-u8sㅠㅠ그런거같아요ㅠ
나이가 50이 넘었는데 이 영상엔 만감이 교차해서 눈물이 나네요. 이번 일요일에는 블루스퀘어에 울 아들이 좋아하는 프로미스나인 팬미팅 갔다왔는데 저는 여자친구님들 좋아해서 너무도 보고 싶었던 무대네요. 부디 비비지님들은 오래도록 노래 들려주세요. 응원할께요. ^^
SUCH AMAZING PERFOMANCE, MADE SO MANY CRY, EVEN EUNHA CRIED AFTER THIS, I WAS AFRAID they couldn't do GFRIEND songs but THEY COULD AND I AM SO HAPPYYYY
다시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동이야❤ 비비지의 모든 앞길을 응원해🎉
무대 보면서 여자친구 해체가 너무 갑작스러워서 보내 줄 준비를 하지 못했었다는 댓글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왠지 작별인사이자 새로운 자기소개가 담긴 다정한 편지를 받은것 같아, 기쁘면서 슬픈 기분이 동시에 들어요. 무대 준비 영상을 보면서 울지 않기로 노력했는데 결국 울어버렸네요. 하지만 슬픈것만이 아니라 안무 수정을 거듭하고 회의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분들은 진짜 깨지지 않는 유리구슬같은 분들이구나 너무 멋있다..이런 생각도 하고. 여튼 응원해요! 너무 좋아하고 있어요!
초등학생 때 처음봤었던 유리구슬부터 시작해서 벌써 연차가 꽤 쌓인 아이돌이 된 여자친구 아니 비비지 언니들 전 벌써 고3이 됐어요 ㅎㅎ 항상 응원했고 좋아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빛나길 바랄게요!
아직도 여자친구 무대를 다시 보거나.. 비비지의 무대를 보면 너무 슬프다.. 데뷔초반에 여러 행사장에서 넘어지고 그래도 꿋꿋이 일어나던 그 여자친구는 더이상 못보지만 그래도 비비지가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기쁘다😻 근데 어떻게 버디가 되자마자 해체를 하냐고..
바바 다들 눈보면서 애절해 너무 진짜 맴버들 얼마나 보고싶을까...
시간을 달려서 간주 나올때
가슴 터질것 같은 뭉클함이 있었다ㅠ
너무 좋았던 무대! 여자친구 완전체는 아니지만 비비지만의 감성으로 풀어낸게 오히려 좋았던 무대
The clock dance that went the opposite direction, the TFTMN opening position that remained as its original to show the presence of the other missing members, the English line(which is also lyrics from Rough) that appeared in the transition that said that all the members are still there in their, in our hearts, the flying butterflies in the screen that symbolises Navillera and Viviz's fandom, and finally, the great selection of songs, these broke my heart as a fan since Rough era.
These two songs aren't just their most popular songs, the meaning behind the lyrics suits their situation too. TFTMN lyrics tell that one is chasing someone they love who is out of reach, but they will keep the person in their heart and meet in dream; Rough, which part of the lyrics was also shown on the screen during the transition, says in the lyrics that they will hold each other's hand in the cruel world and they will eventually meet.
The crown that was worn by Eunha, Umji and SinB at different time during the song, to me means different meanings.
1. Eunha who wore the crown and later threw it away: Gfriend was QUEENS, but the tragedy of disbandment happened.
2. Umji who held the crown and reached out to the sky: They are still chasing their dream, but they are lost. It seems so unreachable now, would they, are they ever going to achieve?
3. SinB who wore the crown after Rough: They will achieve their dream. They still own one dream and they will meet at a higher place one day.
This comment made me cry soo much
respect.
이거 본방송 으로볼때 밤 에 악랄하게 웃는 그걸 왜 넣었나했는데...이제야 이해됐네..유리구슬이 왜 깨지는지도 알게됐고..ㅠ 사실을 알게되니까 속상하고 화나고ㅠㅠ
비비지 늘 응원할게!! 화이팅! 사랑해 얘들아 ㅠ.ㅠ
저 2화봄 퀸덤2
저는 비비지늘 응원할게 사랑합니다 애들아ㅠㅠㅠㅠ 이 노래 맨날 들어야징
화이팅 비비지
@@귀칼-e3f 비비지가 너님 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 윗 분 댓글 여러개 중 삭제된 게 있었던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나이에 상관 없이 많은 사람들이 비비지라고 부르는데 웬 나이 얘기를...?? 비비지 뿐만 아니라 타 그룹들도 다 시상식이나 연말 무대 같은 곳에서 소개 or 수상자 발표 같은 공석에서나 ~(그룹명)님들, ~님 이런 식으로 부르는데 공인이나 유명인도 아닌 일반인이 공석도 아닌 곳에서 구우우욷이.. 예의 차려서 비비지님들이라고 불러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가사들을 다 짜 맞춰본다면 팬 & 전 여자친구멤버들 에게 하고싶은 대사를 전하는 느낌 같아서 팬이 아닌데도 눈물이 날뻔했어요. 덤덤하게 보이지만 연습하면서 얼마나 울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Okay, I was not expecting to cry at any of these performances, but gfriend was the first gg I ever stanned, back in 2017, and they mean the world to me. I thought I was never gonna hear these songs live again, but as soon as I heard the first notes from tftmn I immediatly started crying. I'm so happy that Viviz still gets to perform their Gfriend songs and I hope they keep going as an idol group for as long as they want, I'll always be here to support all of the girls
The same
난 왜 팬이 아닌데도 눈물이 나지
너무 추억이 깃든 노래여서 그런가
타팬도 울게하는 무대였습니다ㅠㅠㅠ 여자친구 대단해요 역시
너무 예쁘게 잘 성장해줘서 기쁜데 왜 웃음이 안 나오고 눈물이 나오는 걸까…
여자친구 팬으로써 그리고 비비지 팬으로써🖤 마지막 부분 너무너무 울컥한거 같아요😭 이 노래는 완전 최고였어요!! 1차경연 너무너무 수고 많았고 앞으로의 무대도 기대할께요❤️ 비비지를 응원해요 (비비지팬 나비🦋)
유리구슬은 깨졌지만 왕관의 존재가 여자친구는 그럼에도 고귀하다고 느껴짐
보석은 흙탕물에 떨어져도 보석이니까
This performance wasn't hard, but their expression on their face and their voices made me cry, they did so wel
소름이 끼칠정도로 반갑고 또 그리웠던 무대들을 경연에서 해준다는 게 진짜 고맙고 또 미안한 마음밖에 안 듬... 진짜 볼 때마다 움...
I was already emotional seeing them talk about GFriend, and The moment Eunha started her iconic part of TFTMN, I couldn't stop my tears anymore.....I miss GFriend so much 😭
VIVIZ HWAITING 🦋
늘 느끼는거지만 여자친구의 해체는 케이팝 역사에서 가장 희대의 미스테리다 .........
나비는 환생 부활을 뜻함 여자친구의 주체는 나비가 큼
비비지 팬덤 이름도 나비예요 어쩜…
@@마린님 예전 여자친구 뮤비일때도 나비가 주체였죠..
@@인숨 😭😭😭 저 진짜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해서 너무 마음 아파요
@@마린님 여자친구가 내년인가 완전체 합친다는 말도 있던데
벌써 1년이 지났네..!
이 무대 본방으로 처음 봤을 때 얼마나 울컥했는지..
지금 봐도 버디들에겐 너무 감동적인 무대야
퀸덤2 최고의 무대 뽑으라면 망설임 없이 이 무대를 고를 것이다
완전체는 아니지만 이렇게 3명이라도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네요.
17년도 초6 버디가..
진짜 동화같다 약간 다른 세계에서 6명이 같이 모여서 노래도 만들고 지냈다가 헤어질 날이 와서 3명은 각자 갈 길을 걸어보기 위해서 떠나고
나머지 3명은 남아서 함께 다시 노래 만들면서 지내려다 한 무대를 보고 떠난 3명이 무대를 볼 수 있기위해 함께 불렀던 노래 부르면서 과거 생각하는 거 같다 결론:비비지 사랑해 갓자친구 영원해
울었슴다.. 고마워요 최고의 선물이었어요
비비지 너무 소중해요 그저 응원합니다
이번 무대는 배경을 알고 보면 최고의 스토리라인이었다고 생각해요 배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진가를 알아보지 못한 거 같았지만 저에겐 진짜 최고 ㅠㅠ
진짜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인 거 알아요.. 남은 무대는 세 사람만의 눈부심으로 무대를 빛내면서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
팬아니었는데 너무 내 눈물버튼이 된 비비지..ㅜㅜ 1등까지 꽃길만 걷길 바라..💜💙❤
시간을 달려서는 왜이렇게 벅참?이 있을까 전주 듣기만 해도 뭔가 맘이 일렁일렁 거리고 눈물난다 ㅠㅠ 뿌엥 그와중에 은서님,,내 우정을 자극했어,, 둘이 우정영원해!! 케미 넘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