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p bop 같은 통통튀는 노래도 좋지만 데뷔팬으로써 여자친구 rainbow, 환상 같은 아련하면서 비비지 개인의 음색을 살릴수있는 노래가 비비지의 음악색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팬타스틱 퀸덤때도 개인적으로 밥밥보다는 레인보우, 휘리휘리, 러브유라이크 같은 류의 노래를 원했음. 경연은 비비지의 소화력보다는 강점을 살리는게 먼저니깐. ※그래서 BPM은 들어라. 다음곡은 아련 몽환 파워 느낌의 음악색으로 노래 뽑아라※ 라고 생각했는데요... 비비지 청량 유지해줘.. 러브에이드 진심 개 좋아요.. 아니야 그냥 카리스마만해 이 컨셉장인들아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라라랜드+IU+여자친구 -> 환상 비비지가 완벽하게 표현했다. 처음 곡 듣고 너무 좋았지만 안무로 표현하기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이보다 좋을 수 없을만큼 구성과 안무가 좋았다. 아름답고 우아하면서 경쾌하고 따듯하지만 묘한 향수와 슬픔이 느껴지는 오랫동안 생각날 환상적인 무대였다. 화난 표정의 걸크러시가 난무하는 지금 Kpop에 오히려 임팩트 있게 느껴진다.
@@user-ko9su7yv5z 이 곡이 원래 어느 앨범 타이틀 후보 였는데 멤버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심해서 최종적으로 타이틀에서 떨어졌다고 하던데 비비지 멤버 세 명이 이 곡을 좋아했던 멤버가 아닐까 추정이 되네요 그래서 댓글 쓰신 분도 여섯이 아니라 셋이라고 하신 거 같고
여자친구의 미공개곡을 이렇게라도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할 따름. 여자친구를 이어나가려는 모습을 보주고 이어나가도록 노력해준 비비지에 감사함. 정말 환상은 언제 들어도 놀랍고 세계관이라 하나 컬러가 명확히 분명히 보여서 넘 좋음. 보여지는 곡의 컬러 역시 당연히 넘 좋음. 모든게 넘 좋고 그래서 더 환상적임.
음원으로 듣는 내내 여자친구 앨범에 실렸으면 진짜 어땠을까 싶었음 그 시절 여자친구의 파워 청순 가련 그 모든 감정이 느껴졌고 무대를 보니까 하이틴 재질 같기도 하고 라라랜드 느낌도 나고 한 편의 뮤지컬 영화를 보는거 같았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멋진 무대 너무 고마워요 비비지😭😭
전반적으로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노래인데 왜 전주부터 눈물이 글썽이는지 모를일이다. 분명 어깨 위로 느껴지는 감각은 되게 개인사적인 추억에 대한 아련함인데 웃긴 건 그런 개인사는 없다는 점. 아 이런게 기억조작인건가 싶기도 하고... 표정도 의상도 무대 디자인도 밝고 동화적인데 막상 가사나 무대 서사는 어딘지 모르게 가슴 아림.. 하필이면 곡의 비하인드까지 묘하게 맞물리면서..
이 무대 하나로 동화책 세상을 다녀온 기분이에요. 처음에 음원을 들었을 때 이 곡이 경연곡으로 적합할지 우려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계속 계속 생각나서 찾아볼 무대일 거 같아요. 마지막에는 괜히 마음이 벅차오르기도 하구요. 비비지의 또다른 색깔을 볼 수 있는 무대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짱비지 고생 많았어~
비비지가 퀸덤에 정말 잘나왔다고 생각해요. 사실 솔로도 아니고 다인원도 아닌 걸그룹의 매력이 뭘까 생각했는데 퀸덤 마지막 무대로 정체성을 보여준 느낌! 솔로보다 다채롭고 다인원보다 인원이 적으니 한명한명의 매력이 훅훅 다가와요. 셋 다 너무 예쁘고 실력이 좋아서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보통 퀸덤곡으로는 음악방송 활동 잘 안하던데...이곡으로 방송활동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노래 너무 좋음
이 무대를 보고 여자친구 무대가 생각나고 파트별로 원래였으면 누가 불렀을지 느낌이 팍 왔었음... 이렇게 좋은 곡을 두고 유닛을 못하게했다니.. 비비지 너무 고생많았어!! (내 기준에서) 유일하게 무대없이 노래만 들어도 좋은 곡인거 같음, 환상 노래는 신나고 카니발 같지만 가사는 그 카니발이 끝나고 아련함, 그리움 등의 감정. 눈물 흘리면서 듣고, 봤던 무대
처음 본인들 곡을 하는 경연에서 여자친구도 비비지잖아 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그걸 가장 잘 보여준 무대였던 것 같아요 그 전까지 나온 다른분들 무대가 다 쎈 컨셉이었어서 아..비비지까지 쎈컨셉 하나? 하고 걱정했는데 여자친구 감성을 담은 비비지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마지막 경연이라고 파워풀하게 준비해온 무대들 사이에서 단연 눈에띄고 힐링되는 무대였어요. 그렇다고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아서 신기! 비비지는 끝까지 경연(순위?)보다는 본인들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여주는데에 집중하네요! 어차피 남는건 순서가 아니라 무대니까 똑똑한 선택인것 같아요. 이런 무대 분위기 좋아하는 입장에서 너무너무너무 좋았던 무대~~
처음 곡 발매됐을때부터 혼자만 트랙 사이에서 한글 제목인 것부터 날 감동시킴.. 그리고 여기 가사에 수줍은 아이가 또 등장하는데 너 그리고 나때와 변함없이 수줍은 아이를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도.. 너무 벅참.. 아니 쏘스뮤직이랑 그 합병한 회사는 도대체 왜 수줍은 아이를 놓으라는 가사를 줬던 걸까 ㅋㅋ.. 이번에 이 환상을 통해서 전 소속사와 그 합병한 소속사에게 더 화가 났음. 여자친구가 가장 잘할 수 있고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합병 후에 죄다 무시해버린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 그래놓고 무책임하게 해체시켜버린거 넘 얄밉고 미워죽겠음 그만큼 비비지 꼭 잘됐으면 좋겠고 응원하고 싶네요.. 모든 게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특히나 요즘같은 걸그룹 판에서 이런 곡을 다시 들고나와주었다는 건 설명할 필요없이 감사할 일.. 정말로 ㅠㅠ.. 여전히 사랑을 노래해주시네요.. 너무 큰 위로가 됩니다 역시 노래에는 벅차오름이 있어야 함.. 여자친구가 곧 비비지이고 비비지가 곧 여자친구입니다 ㅠㅠ 무대 뒤에 우산이 빨간우산인거랑 우산 6개인거 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감동적이었어요 오랜만에 케이팝에서 이런 무대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훗날 6명으로도 이 무대를 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최고에요 ㅠㅠ🤍🤍🥹
파이널이라고 무조건 강력한 컨셉할필요가 없다는걸 이무대를 보고 알았다ㅠ 비비지는 3명이여도 무대가 아름다워! 노래가 진짜 좋지만 난 비비지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 난 도저히 이무대를 평가할수 없어 이 무대는 그야말로 평가를 해야하는 우리한테 그저 찡한 감동만 주는 무대라는것 이 무대의 순위를 매긴다는건 말도 안되는일이야 그저 비비지의 앞길이 창창하다는걸 증명하는 무대일뿐. 우린 퀸덤을 보면서 최종 우승자가 누구일지 궁금해하기도 했지만 비비지는 버디한테도 나비한테도 영원히 1등이라는것 이런 무대가 K-POP 의 역사의 큰 영향을 줘야한다고 봐. 비비지 영원히 비비지해줘야해 하 퀸덤2 비비지랑 쁘걸때문에 봤는데 기대 이상이 아닌 초과로 너무 잘했다 무대라는건 즉 아이돌만의 해석으로 꾸며지는게 진짜 무대라는것 회사가 아무리 힘써줘도 아이돌이 실력이 있어야 무대가 아름답다는것 이 긴 댓글을 쓰는 나에게 한때는 여자친구이자 비비지가 내 청순의 메모리였다는것 ㅠㅠ 안보이는곳에서 응원하는게 진짜 팬이라는것 꼭 알아줘 비비지 영원히 빛나자~~~~~~~~~~~~~!!!!!!!!!!!!!!!!!!!!!!!
무대구성 너무 알차게 잘짰다ㄷㄷ 내 개인적으로 해석해보자면 맨 처음 교복 입은 학생 셋이 어느 나무 밑으로 들어감(시달때의 읂띤떰) -> 환상속세계로 들어오면서 시간을 달려 어른이 됨(시간을 달려서 복선+"시간을 이만큼 달려왔는데) "멈춰버린 이 기억들을 봐" 환상속의 세계로 들어오면서 시간을 달렸기 때문에 학생때의 기억으로 멈춰있음 -> 아직 어린아이의 심정으로 자신들을 봐주기를 소망함("눈이 마주치게 해달라고 하면", "언제쯤 나를 봐줄까") "수줍은 그 아인 네가 너무 좋은걸"->너그리고나 "아직은 수줍은 아이야" 복선 "해피엔딩이라는 게 다 어쩌면 꾸며낸 얘기 같아서 문득 괜히 슬퍼져" -> 백댄서들 웃는 표정에서 슬픈 표정으로 바뀜 "안되는 게 어딨어~환상이 아니란 걸 알잖아" 그저 소망하기만 했던 사랑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시작점 "나를 놓치지마" 적극적인 사랑의 갈구 "내 속엔 참 나도 모르는 아이가 다시 눈 앞에 나타나 너를 찾고 있어" ->환상 밖의 자신의 사랑을 자각하기 시작. "너였을까 떠오르는 그 때 기억이" -> 자신의 기억 속 사랑에 대해 깨달음 "읽혀버린 운명이 언젠가 바뀌겠지" 기억 속 사랑은 해피엔딩이 아님 그래서 바뀌길 기다리며 소망함-> 2절 시작 부분 "해피엔딩이라는게~슬퍼져" 복선 "깨어나지마" 환상 속에서 보는 사랑은 해피엔딩이므로 깨어나지 않기를 바람->계속 너와의 사랑이 해피엔딩이기를 바람 "나 너에게 하고픈 말 좋아한단 말야" 기다리고 소망하기만 하던 사랑을 직접 고백함☆☆ 마지막 나무 앞에서 다같이 잠듬 -> 결국 환상 속을 나가지 않음 개인적으로 관람포인트 도입부안무(손목시계 표현 너무 좋았음..), 시달,너그나 복선, 1절에서 2절 넘어가는 간주 셋이 손잡고 도는 안무(어케 한건지 넘 신기한데 예쁨) 2절 도입부 댄서 표정 바뀌는 모습(가사 표현이 딱 느껴져서 계속 곱씹게 됨), 맨마지막하이라이트(은하고음, 연출보고 웅장해짐)
걸그룹 경연의 본질을 잃지 않은 완벽한 파이널 무대. 하나같이 무색한 걸크러쉬가 난무하는 와중에 빛처럼 존재하는 디테일. 퀸덤2 최고의 유산은 비비지의 환상이라는 곡이 될거라고 봅니다. 밤시달 - 언내츄럴 - BOP BOP! - 환상 모두 비비지의 비비드함을 빠짐없이 보여준 완벽한 무대들이었습니다. 누가 봐도 퀸덤2의 가장 화려한 주인공은 비비지 였습니다. 다음 10년간 또 기억에 남을 무대들 팬들에게 선사해주셔서 고마워요.
진짜 퀸덤2 보면서 예상치 못하게 입덕하게 된 그룹. 3사람 개개인이 다인원 그룹에 뒤치지않는 파워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이번 무대를 보니 이래서 사람은 하고 싶은 걸 해야한다라는 걸 너무 잘 보여준 무대. 비비지로 활동하면서 하고 싶었던 거 이루지 못 했던거 다해보길ㅠ
소속사가 원하던 다크, 시크 강렬한 무대보다 비비드한 비비지만의 색이담긴 환상이 엔딩무대에 가장 적합한거같아서 최고였어!! 쎈 컨셉으로 갔으면 다른 팀들에 뭍혔을거같은데 경쾌하고 발랄한 축제분위기가 오히려 나중에 또 보고싶은 무대, 계속 생각나고 듣고싶은 무대로 만들어주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의견. 퀸덤 마지막화 맨 처음 인사주는 씬 나올때 어! 무조건 라라랜드! 뮤지컬!!! 이러면서 네번째 순서를 기다리는데 얼마나 설레던지.. 이날 착장 은하-백설공주 신비-인어공주 엄지-벨,라라랜드 여주 같았음 개인적으로 엄지 너무 아련하고 이쁘게 잘나온거같아!! 잠깐이나마 동심으로 돌아가는 환상 무대 너무 고마워, 비비지 앞으로도 잘부탁해💌
![[EN/JP] [퀸덤2/1회] ♬ 밤(Time for the Moon Night)+시간을 달려서(Rough) - 비비지(VIVIZ) #퀸덤2 EP.1 | Mnet 220331 방송](http://i.ytimg.com/vi/ysL00H8f4V8/mqdefault.jpg)
![[EN/JP] [퀸덤2/1회] ♬ 밤(Time for the Moon Night)+시간을 달려서(Rough) - 비비지(VIVIZ) #퀸덤2 EP.1 | Mnet 220331 방송](/img/tr.png)
![[EN/JP] [퀸덤2/4회] ♬ UNNATURAL - 비비지 (VIVIZ) #퀸덤2 EP.4 | Mnet 220421 방송](http://i.ytimg.com/vi/OcVhQU5PtbU/mqdefault.jpg)
![[SUB] 수련회 뜻이 언제부터 교관 멘탈 수련회였지..?🫠 | 돌들의침묵 | 비비지(VIVIZ) 'Shhh!'](/img/n.gif)
이번 퀸덤 보고 느낀건데 비비지는 우승하러 나온게 아니라 여자친구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버디, 나비, 러뷰에게 여자친구는 끝이 아니라는걸 알려주고 또다른 추억을 남겨주러 출연한것같다,,진짜 스릉한다,,
와 진짜 인정..
퀸덤에서 여자친구 마지막 인사를 하고 비비지로 다시 태어나 첫인사를 하게 된 첫무대
아미친ㅠㅠ 여자친구 시절 너무 급하게 헤어지느라 차마 다 하지 못했던 마지막 인사를 하러 나왔다고 생각하니 더 뭉클해진다ㅠ
비비지로 홍보해야하니깐 나온거지
@@mbbbb514 그건 너겠지ㅋㅋㅋㅋㅋ
무지성으로 악플과 의견을 구별 못하는 잼민이인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마음엔 이게 1등인데
노래 퀄은 이게 진짜 압승인데 팬덤 크기차이로 1등 못한 거 같아요ㅠㅠ
@@귀상어두 여자친구 팬덤이 우주소녀랑 이달소한테 밀림...? 절대 아닌데
@@huuuhuuhuu ㄹㅇ
@@huuuhuuhuu 여자친구는 아는데 비비지 모르는 사람은 많아...
@@뀨-b3x 그건 대중이고 전 팬덤 말한건데 여자치구 팬들이 비비지가 여자친구 멤버인지 모르는거 아니잖아여
요즘 걸그룹 완전 걸크판이라서 이런 뮤지컬재질의 노래 없는게 너무 아쉬웠는데 비비지가 해주네
진짜 노래 너무 좋고 무대도 너무 놀이동산같고 힐링된다
환상은 진짜 오랫동안 많이 들을 듯
걸크컨셉 지겨워요 진짜ㅜ
솔직히 이제 걸크나 큐트 그런거 조큼 ..너무 마늠 이런 뮤지컬 분위기 짱 좋음
ㄹㅇ….걸크 ㅈㄴ 지겨움 퀸덤 aoa까지가 딱 적당했음
여친도 걸크로 가서 후반에 완전 망해봐서 반면교사로 삼은듯
@@하지-v2n 그건 아님 ^_^
Bop bop 같은 통통튀는 노래도 좋지만 데뷔팬으로써 여자친구 rainbow, 환상 같은 아련하면서 비비지 개인의 음색을 살릴수있는 노래가 비비지의 음악색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팬타스틱 퀸덤때도 개인적으로 밥밥보다는 레인보우, 휘리휘리, 러브유라이크 같은 류의 노래를 원했음. 경연은 비비지의 소화력보다는 강점을 살리는게 먼저니깐. ※그래서 BPM은 들어라. 다음곡은 아련 몽환 파워 느낌의 음악색으로 노래 뽑아라※
라고 생각했는데요... 비비지 청량 유지해줘.. 러브에이드 진심 개 좋아요..
아니야 그냥 카리스마만해 이 컨셉장인들아
비비지 이번곡 너무좋은데..
@@볼2니밥밥 좋은거 백번도 넘게 동의함. 그렇다고 비비지가 밥밥을 못살린건 또 아님. 근데 나는 비비지가 곡에서 보여주었으면 하는건 에너지보다는 음색과 전달력이였고 환상이 내가 원하는 ㅂ1ㅂ1ㅈ1의 색을 제일 잘살렸다고 봄.
@qpwoei 나도 그게(자가복제라는 여론) 걸리기는한데 그래서 아련에다가 뭘 조금씩 첨가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 ※그냥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련은 계속 가져갔으면 좋겠음※
걍 하고싶은거 다하면 됨 꼭 이거해라 할 이유없음
다 잘하는데요 뭘
비비지로 나왔으니 당연히 팬타스틱팬덤은 비비지곡 해야죠. 본인들도 그렇게 말했고 팬들도 밥밥을 가장 많이 적어냈고 사전에 많은 팬들이 거울아 밥밥 등 이번 앨범 곡을 하리라 예상했죠. 여친 시절 곡 해도 안될건 없지만 이미 1차에서 밤시달 했기 때문에.
분명 신나는 노랜데 왜 울컥하고 눈물이 나는걸까 이게 바로 여자친구, 비비지의 강점이자 정체성이자 그 자체지..😭 눈물이 나 왜이럴까..
그거야 가사가 서사적이고
섬세한 감정을 잘 살려서...
거기에 은하가 떨림을
살짝 찍먹해주면
바로 감동 먹는거죠...
진짜 막 벅차 오르는 느낌ㅠㅠ
이들의 시그니처이기 때문이죠
아련+벅차오름
원래 은하 보컬이 울컥하게 만듦
ex) 지금이야 단 한 번에 너를 찾을 수 있게,
깨어나지 마 난 너에게 하고픈 말 좋아한단 말야,
기다렸던 순간 오늘이 모두 다 지나고,
해야 4단 고음, 이별로 오지마
그리고 노래도 그런 곡이고
양념음악아 여자친구 곡으로 내려고 했었던 곡들 다 내놔라 진짜. 며칠 전에 상표명 특허청에 신청했다가 거절 당했다는 소식 들었다. 자꾸 이렇게 가져가려고만 하면 어떡하니. 빼앗을 것들 다 빼았았으면서 ㅠㅠㅠ
그니까요ㅠ양념 진짜 적당히 해라 ㅠㅠㅠㅠㅠ
맞아요..ㅆㅅ뮤직은...제수없어요..진짜..
감히 언니들을 해체하고...
진정한 차별화는 남다름이 아니라 나다움에서 비롯된다.
비비지다운 음악과 무대였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워서 아련하다.
명문이다.. 문과나비 ㄷㄷ
나다워서 아름다운 날이야
피에스타 인 마이 하트~♥
👍👍👍👍👍👍👍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한 그런 느낌❤
퀸덤에게 고마운점이 하나 있다면 환상을 세상 밖으로 꺼내준거 짱비지 멋지다
저도 그생각임 ㅎㅎ
그거면 됬어요 ㅎㅎ
인정함.. 어려운 결단 내린 비비지 흥해라
그걸 또 허락해주는 소속사
3:59 은하 울컥하는 모습… 손 떨리는 것 봐 눈물 나네 이 장면이 오히려 노래의 절정을 잘 표현해 준 것 같음 감정이 확 몰아쳐 오는… 그런 느낌
이거 안무 버전 만들어서 공연리스트에 꼭 넣어야한다고봄. 밥밥-환상-매니악 정도 비비지 히트곡 탑3임
개인적으로 첫무대랑 마지막 무대는 비비지가 최고였다고 생각함
밤시달은 아련했다면 환상은 해피엔딩의 느낌이라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음!!
무대도 의상도 헤어도 메이크업도 모두 아름다웠다!
그 무대 볼때마다 울잖아요ㅠㅠㅠ
저도 같은 의견이에요ㅜ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ㅇㅈ 다른 팀들에 비해 무대자체가 동화같고,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나 컨셉이 확실하게 이어져서 기억에 잔잔히 남는 것 같음.. 그래서 다시 들으러 옴..
결국에 남는 것은 순위가 아니라 음악과 무대라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해줌
역시 비비지는 여자친구 감성처럼 아련함이 묻어있는 노래가 잘 어울린다. 퀸덤 모든 무대 통틀어서 이 노래 이 무대가 제일 내 취향이었음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라라랜드+IU+여자친구 -> 환상
비비지가 완벽하게 표현했다.
처음 곡 듣고 너무 좋았지만 안무로 표현하기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이보다 좋을 수 없을만큼 구성과 안무가 좋았다.
아름답고 우아하면서 경쾌하고 따듯하지만 묘한 향수와 슬픔이 느껴지는 오랫동안 생각날 환상적인 무대였다.
화난 표정의 걸크러시가 난무하는 지금 Kpop에 오히려 임팩트 있게 느껴진다.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IU는 어디에 나와요..?
경연이라고 해서 무조건 빡센 곡 빡센 안무로 겨뤄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비비지가 딱 좋은예시인 것 같음ㅜㅜㅜ 편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무대 들고와줘서 너무 고마움
3:28 이 부분만 들으면 이상하게 막 벅차오르더라.. 본방 보면서 비비지 무대만 목 빠지게 기다렸는데 기다리길 잘 한거 같음 무대 구성은 말할 것도 없고 안무도 노래랑 찰떡이라 보는 내내 감탄만 했지 머야 이 무대 영상은 두고두고 생각날 거 같음
동감!
우승을 위해 회사에선 자극적이고 센 곡을 추천했지만 비비지만의 색을 보여줬다는 부분에서 정말 감동적이고 기특한 무대였어 수고했어 비비지❤
이 노래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 세명이서 내고싶었던 곡이었을텐데 이렇게 다시 뭉쳐서 퀸덤2에서 마무리로 환상을 보여줘서 너무 고마워 정말 환상적이였어😭💖
6명이서 내고싶었던 곡 아닌가요
이 댓글보고 생각해봤는데ㅂㄹ안힘들었을듯..?
돈도많은데 머
@@user-ko9su7yv5z 이 곡이 원래 어느 앨범 타이틀 후보 였는데 멤버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심해서 최종적으로 타이틀에서 떨어졌다고 하던데 비비지 멤버 세 명이 이 곡을 좋아했던 멤버가 아닐까 추정이 되네요 그래서 댓글 쓰신 분도 여섯이 아니라 셋이라고 하신 거 같고
@@user-ic4pj4cb9m 근데 그건 님이 판단할 문제가 아님
마지막까지 신비는 오른쪽 얼굴만 보여주고 은하 엄지는 왼쪽 얼굴만 보여주는구나ㅠㅠ 썸네일부터가 방향이 내가 예상한 그대로야..
어?나 이런 분위기 곡을 좋아하는구나..
비비지 팬 아니지만..퀸덤 비비지 무대중에 뭔가 제일 멤버들목소리가 제일 잘 들리는것같음.예쁘다~
잔뜩화난 얼굴을 하고 어두운 걸크만 보다가 이런 아련하고 감성적인 곡으로 파이널을 한다는게 오히려 용감해보이고 제일 인상깊었다. 가장 여운이 남는 무대.
와 ... 무대랑 노래 가사랑 짤떡이여서 놀랐네요 ... "깨어나지마" 에서 제일 소름 돋았던거 같아요
꿈같은 환상속의 "이상한 나라에" 도착한 나에게 "네가" 있는데, "좋아해"라는 말을 하기 전에 환상이 깨져버리는 ...
타팬인데 비비지 곡이 젤 멤돌고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비트 빰빰 랩 나오는 곡 별로 안 좋아해서도 있지만 아이유 예전 곡들 분위기에 여자친구 곡 분위기가 섞인 듯한 노래라 더 조은 것 같네요
댄서들이랑 함께 하는 합작 무대, 뮤지컬 느낌나면서 동시에 비비지가 주인공처럼 스포트라이트로 비춰지는 느낌의 의상과 무대 다 너무 좋다... 환상, 뮤지컬적이여서 더 좋네
단월드같은 사이비놀음에 이런 명곡이 죽어버렸네 진짜 노래에 원래 여긴 소원 예린 유주파트구나 싶은 구간이 다 느껴짐....
원래 나올 예정이 없던 곡이에요 해야랑 환상 중에서 고민하다가 해야로 나온건데 수록곡에도 못넣은거라 그대로 곡이 남아있었을거에요
@@dwrdwd 아고 상대가 해야엿으면 어쩔 수 없엇긴 하겟네요
이건 ㄹㅇ 피해망상아님? 애초에 하이브 떠나고 이 곡을 비비지한테 준건데
@@민트초코-e8u피해망상 까진 아니고… 이게 원래 타이틀 후보긴 햇음
하이브랑 인수합병 하기 전부터 있던 노래였어요
노래가 묘하다~몽환적이기도 하고 뮤지컬스럽기도 하고 캐롤같기도 하고~너무 잘 만들었네~
환하게 웃고있음에도 묘하게 슬픔이 묻어나는 아련한 호소력. 곡설명 그대로 일상에 지친 성인에게 순수와 평온을 주는 한 편의 동화와 같습니다.
4:20 다 좋지만 수면가루 같은거 뿌려서 잠드는 엔딩 최고다 진짜
다들 웃으면서 잠드는데 뭔가 슬픈느낌..
여자친구로부터 비비지까지 이 곡이 세상엔 나오기까지 서사까지 완벽한 노래...🥲
'어른들을 위한 동화'란 설명이 딱이란 생각이 드는 벅차오르고 아련해지는 무대였어요.
표정연기가 너무 좋아서 뮤지컬 같고 더 좋았어요.💜💙❤🦋
오히려 소속사 말대로 파워풀한 컨셉트로 나왔으면 팬들이 더 아쉬웠을 것 같음 ㅠㅠ 이게
비비지!!!! 하는 느낌은 환상이 최고임 ㄹㅇ 나비들의 퀸은 비비지야 ❤️❤️ 앞으로도 하고 싶은 무대 많이 보여 줬으면 좋겠다
3:56 이 부분 진짜로 소름 돋는다ㅠㅠㅠ뭔가 진짜 좋아하단 말을 너무너무 하고 샆은데 못해서 울어버릴거 같은 느낌
걸그러쉬 바다에 이런 감성 무대라니..ㅜㅜ
아이유 동화분위기 노래느낌도 나고 여자친구 느낌도 있지만 오히려 비비지의 강점을 잘보여준 무대같음
특히 음색부자들이라서 이런 노래찰떡이야ㅜㅜ
전 소속사에 그냥 방치되있던 곡으로 하니까 너무좋다 진짜ㅜㅜ
진짜 쏘스에서 이곡 받아온게 신에 한수인듯...
소속사 말대로 걸크나 이런것보단 비비지는 환상 같은 느낌이 더 잘어울림... 하여튼 쏘스 노래는 잘 뽑음
팩트 쏘스는 한거 없음 ㅋㅋ 노주환 작곡가님께서 다 하신거지
그리고 '환상'을 이렇게 잘 살릴 수 있었던건 비비지라서임
킬링파트가 많긴한데 은하님은 후렴구랑 "깨어나지마~ "(특히 여기서 최고를 찍음)
엄지님은 "너였을까~" 이 파트에 음색이 더해져서 진짜 최고임
신비님은 "안되는게 어딨어~" 여기 진짜 쫀득하게 잘살림
마지막 무대에서 이런걸 보여주다니 ㅎ
우린 순위따윈 신경 안쓰고 마지막으로 하고싶은거 할래 이런 느낌이 든다
이런게 진짜 걸크러쉬지 않을까
멋지다 비비지
3:56 손 떠는 모습 보고 버디이자 나비인 모두가 울컥했다.. 고생했어 짱비지! 🫶🏻
이야.. 이걸 발견하시네
원래 여자친구 노래였다는 증거
너그리고나 : 마냥 수줍은 아이야~
애플 : 수줍은 아이는 놔
환상 : 수줍은 그 아이는 너무
아직은 수줍은 아이야 입니다.....
해야랑 환상이랑 고민하다가 나머지 멤버들 과반수로 해야로 나온걸로 아는데
댓글보면 비비지 팬들보다 머글들이 더 많은게 이 무대의 가치를 보여주는듯. 정말 잘했고, 1등은 못했지만, 1.2.3위보다 비비지가 퀸덤의 가장 큰 수혜자가 아닐까싶음. 퀸덤은 순위가 중요한게 아님
이달소는 눈에 보이는 수혜를 입었음
솔직히 이달소말곤 수혜자 없는거같음
빌보드 월드 디지털 1위 아이튠즈 56개국 1위
@@토리의순간들 해외 반응까진 안 찾아봐서 모르겠는데 딱히 수혜 입은 사람도 없는 것 같은데.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한 그룹도 한 그룹도 없음. 이달소는 원래 해외에서 인기 많았고
은하부분..손 바들바들 떨리는거 너무 기억에 남고 감정이 잘 전달된 것 같아서 좋아..
나만 이거 들을때마다 눈물나....? 진짜 왠지 모르겠는데 그냥 개슬프면서 아련하면서.. 하 레전드야
진짜 인기투표가 아니라 무대만 놓고 봤을 땐 이거 말고 1위할만 한 게 없긴 했음.
그건아니죠 앞서 부신무대들이몇갠데😂
밝은 멜로디인데도 불구하고 눈물이 날 것같은 감정이 드는건 비비지가 어떠한 마음으로 이 곡을 선택했는지가 고스란히 느껴지기 때문인거 같음 4분30초에 비비지와 나비만이 알 수 있는 오래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는 느낌
컨셉 잘 잡았다... 노래랑 무대연출이랑 너무 잘 어울려...
여자친구의 미공개곡을 이렇게라도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할 따름.
여자친구를 이어나가려는 모습을 보주고 이어나가도록 노력해준 비비지에 감사함.
정말 환상은 언제 들어도 놀랍고 세계관이라 하나 컬러가 명확히 분명히 보여서 넘 좋음. 보여지는 곡의 컬러 역시 당연히 넘 좋음. 모든게 넘 좋고 그래서 더 환상적임.
음원으로 듣는 내내 여자친구 앨범에 실렸으면 진짜 어땠을까 싶었음 그 시절 여자친구의 파워 청순 가련 그 모든 감정이 느껴졌고 무대를 보니까 하이틴 재질 같기도 하고 라라랜드 느낌도 나고 한 편의 뮤지컬 영화를 보는거 같았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멋진 무대 너무 고마워요 비비지😭😭
크... 매일 퇴근할때 bop bop ->love love love-> 환상 무한반복
비비지 진짜 잘한다
🤭동감입니다..
럽럽럽 환상 밥밥.. 역시
삼럽 짱이죠💙
제기랄, 또 갓비지야. 매니악 뮤비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환상 무대가 알고리즘에 뜨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환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난 개인적으로 퀸덤 레전드는 이 곡이라고 생각함…듣기만 해도 울컥
0:39 이거 너무 여자친구 안무라서 괜스레 울컥해진다 너 그리고 나 같은 느낌도 들고 시간을 달려서 같기도 하고 지금껏 여자친구가 냈던 청량 아련 가득한 곡들이 다 합쳐진 느낌
비비지 무대가 파이널 공연중 가장 인상 깊었네요 ㅎㅎㅎ 은하 신비 엄지 모두 너무 예뻤고 앨리스 동산에 들어온 기분이였어요 ㅎㅎㅎ 앞으로 환상이라는 곡이 대중한테 더 많은 사랑과 인기를 얻기를 기원해 봅니다 화이팅!
@yubin0909
굳이 팬의 공간에서 심술보 오지네
비비지 무대 겁나 좋았나보네 ^^
@yubin0909 우정아 조용히해
은하 파트 진짜 너무좋았어.. 엄지의 꾀꼬리 음색도 신비의 옥구슬같은 목소리도ㅜㅜ 특히 엄지 겨울왕국 안나공주님같았어.. 은하는 백설공주 느낌이고 신비는 인어공주?? 이런 산뜻한 무대 또 볼 수 있겠지?? 쏫뮤 갖고있는 곡 다 애들 줘라 그냥..ㅜㅜㅜ
전반적으로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노래인데 왜 전주부터 눈물이 글썽이는지 모를일이다.
분명 어깨 위로 느껴지는 감각은 되게 개인사적인 추억에 대한 아련함인데 웃긴 건 그런 개인사는 없다는 점. 아 이런게 기억조작인건가 싶기도 하고...
표정도 의상도 무대 디자인도 밝고 동화적인데 막상 가사나 무대 서사는 어딘지 모르게 가슴 아림.. 하필이면 곡의 비하인드까지 묘하게 맞물리면서..
비비지에 어울리는 최고의 무대였다
이 곡 세상빛 보게한 것만으로 비비지의 퀸덤 출연은 아주 빛나는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동화분위기의 고조되는 스타일의 케이팝 오랜만이어서 넘 좋네요!!
이 무대 하나로 동화책 세상을 다녀온 기분이에요. 처음에 음원을 들었을 때 이 곡이 경연곡으로 적합할지 우려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계속 계속 생각나서 찾아볼 무대일 거 같아요. 마지막에는 괜히 마음이 벅차오르기도 하구요. 비비지의 또다른 색깔을 볼 수 있는 무대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짱비지 고생 많았어~
이게 청순아련이지... 요즘 이런 노래 없어서 너무 슬펐는데 진짜 예전 여자친구 타이틀 후보곡일만 했다는 생각이 들어ㅜㅜ 이만큼 향수 자극하는 노래도 없을 것 같음 비비지아니면 절대 못할 노래임.. 노주환 작곡가님 당신은 끝까지 비비지와 여자친구랑 함께해야합니다...
비비지가 퀸덤에 정말 잘나왔다고 생각해요. 사실 솔로도 아니고 다인원도 아닌 걸그룹의 매력이 뭘까 생각했는데 퀸덤 마지막 무대로 정체성을 보여준 느낌!
솔로보다 다채롭고 다인원보다 인원이 적으니 한명한명의 매력이 훅훅 다가와요. 셋 다 너무 예쁘고 실력이 좋아서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보통 퀸덤곡으로는 음악방송 활동 잘 안하던데...이곡으로 방송활동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노래 너무 좋음
아이유나 오마이걸 노래같이 몽환적이고 벅차오르는 느낌 좋아해서 그런지 프나 DM 이후로 노래가 진짜 좋다라는 느낌을 오랜만에 받아봄
이 무대를 보고 여자친구 무대가 생각나고 파트별로 원래였으면 누가 불렀을지 느낌이 팍 왔었음... 이렇게 좋은 곡을 두고 유닛을 못하게했다니..
비비지 너무 고생많았어!! (내 기준에서) 유일하게 무대없이 노래만 들어도 좋은 곡인거 같음, 환상 노래는 신나고 카니발 같지만 가사는 그 카니발이 끝나고 아련함, 그리움 등의 감정. 눈물 흘리면서 듣고, 봤던 무대
비비지만의 색깔로 파이널 무대를 특별하게 만든거 같아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너네와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나비버디들에겐 환상이고 자랑이야~ 앞으로도 오래보자 우리!
사랑해 비비지❤️
처음에 교복을 입은 여학생 세 명이 들어갔는데 색색의 드레스를 입고 다시 나온 것도 그렇고 '시간을 이만큼 달려왔는데'라는 가사를 봐서도 여자친구 시절부터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 같아 좋다
첫 무대부터 꾸준히 이어지는 앨리스 세계관 (토끼굴, 트럼프카드, 우산)도 꼼꼼하게 넣어주고... 이러다 다음 컴백앨범까지 세계관 이어지면 나 녹을 듯
처음 본인들 곡을 하는 경연에서 여자친구도 비비지잖아 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그걸 가장 잘 보여준 무대였던 것 같아요
그 전까지 나온 다른분들 무대가 다 쎈 컨셉이었어서 아..비비지까지 쎈컨셉 하나? 하고 걱정했는데
여자친구 감성을 담은 비비지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이렇게 셋이서 뭉쳐준 것만으로도 고맙고 행복한데 무대까지 완벽해버리니 진짜..덕질 행복해
은하님은 이런 벅참이 있는 노래 너무 잘 어울리시는 듯👍👍 뭔가 여자친구 느낌도 나고 뭔가 뭉클해지는 무대😆
ㅇㅈ 은하님 유독 벅참이 몇배로 더 느껴짐
은하는 밤이랑 해야때가 레전드에요ㅠㅠㅠ
뭉글뭉글 여자친구 생각나게 만들어 ㅜㅜ
와 씨 노래 너무 좋고 무대도 너무 좋다🥺노래가 그냥 환상 그 자체다. 오랜만에 노래 들으면서 행복했음ㅠ 비비지 너무 수고해써ㅠㅠㅠㅠㅠㅠ 비비지 흥하자 쪾쪽
진짜 그전까지는 신나게 보고 듣다가도 깨어나지 마 부분으로 갈수록 울컥하다가 나오면 진짜 따라부르다가도 울컥하고 목이 막혀서 눈물 고임 진짜
엄지 연기 진짜 미침ㅠㅜㅜ 연기할 때 나오는 저 팔자 눈썹도 너무 아련하고 춤도 완전 뮤지컬스럽게 통통 튀는 느낌 잘 살림ㅜㅠㅜㅜ 엄지척 아니 쌍따봉을 드립니다👍👍
무슨 감정인진 모르겠지만 이 무대는 셋이 방긋 웃으면서 등장하는 장면부터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고요.. 퀸덤 무대 보면서 실제로 운 적은 없는데 이 무대는 정말 뭔가...ㅠ.ㅠ 너무 너무 잘하고 너무 예뻐서 벅차올랐던 거 같기도 하고.. 진짜 사랑해 비비지🥺💕
정말 한 편의 뮤지컬같다..
무대도 너무 예쁘고 노래도 너무 좋고 스타일링도 완전 찰떡이고 멤버들 소화력도 미쳤음ㅠ 여자친구 때 생각도 많이 나고 약간 찡하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노래..
마지막 경연이라고 파워풀하게 준비해온 무대들 사이에서 단연 눈에띄고 힐링되는 무대였어요. 그렇다고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아서 신기!
비비지는 끝까지 경연(순위?)보다는 본인들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여주는데에 집중하네요!
어차피 남는건 순서가 아니라 무대니까 똑똑한 선택인것 같아요. 이런 무대 분위기 좋아하는 입장에서 너무너무너무 좋았던 무대~~
짜냥이 누나 팔떠는거 진짜.. 다시 봐도 눈물 날거같아ㅠㅠ 여자친구만의 감성❤❤
처음 곡 발매됐을때부터 혼자만 트랙 사이에서 한글 제목인 것부터 날 감동시킴.. 그리고 여기 가사에 수줍은 아이가 또 등장하는데 너 그리고 나때와 변함없이 수줍은 아이를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도.. 너무 벅참.. 아니 쏘스뮤직이랑 그 합병한 회사는 도대체 왜 수줍은 아이를 놓으라는 가사를 줬던 걸까 ㅋㅋ.. 이번에 이 환상을 통해서 전 소속사와 그 합병한 소속사에게 더 화가 났음. 여자친구가 가장 잘할 수 있고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합병 후에 죄다 무시해버린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 그래놓고 무책임하게 해체시켜버린거 넘 얄밉고 미워죽겠음 그만큼 비비지 꼭 잘됐으면 좋겠고 응원하고 싶네요.. 모든 게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특히나 요즘같은 걸그룹 판에서 이런 곡을 다시 들고나와주었다는 건 설명할 필요없이 감사할 일.. 정말로 ㅠㅠ.. 여전히 사랑을 노래해주시네요.. 너무 큰 위로가 됩니다 역시 노래에는 벅차오름이 있어야 함.. 여자친구가 곧 비비지이고 비비지가 곧 여자친구입니다 ㅠㅠ 무대 뒤에 우산이 빨간우산인거랑 우산 6개인거 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감동적이었어요 오랜만에 케이팝에서 이런 무대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훗날 6명으로도 이 무대를 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최고에요 ㅠㅠ🤍🤍🥹
진짜 환상들을때마다 여친이들 목소리가 다 들려서 미칠거같아요ㅠㅠㅠ유나 예린이 소정이ㅠㅠ
그냥 퀸덤 다 떠나서 시달밤과 환상은 이후에도 계속 찾아보게 될 것 같다. 파이널 준비에, 엄지 레몬에, 은비들 생일노래들까지 넘 힘들었을텐데 수고했고 고마워💜💙❤️
파이널이라고 무조건 강력한 컨셉할필요가 없다는걸 이무대를 보고 알았다ㅠ 비비지는 3명이여도 무대가 아름다워! 노래가 진짜 좋지만 난 비비지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 난 도저히 이무대를 평가할수 없어 이 무대는 그야말로 평가를 해야하는 우리한테 그저 찡한 감동만 주는 무대라는것 이 무대의 순위를 매긴다는건 말도 안되는일이야 그저 비비지의 앞길이 창창하다는걸 증명하는 무대일뿐. 우린 퀸덤을 보면서 최종 우승자가 누구일지 궁금해하기도 했지만 비비지는 버디한테도 나비한테도 영원히 1등이라는것 이런 무대가 K-POP 의 역사의 큰 영향을 줘야한다고 봐. 비비지 영원히 비비지해줘야해 하 퀸덤2 비비지랑 쁘걸때문에 봤는데 기대 이상이 아닌 초과로 너무 잘했다 무대라는건 즉 아이돌만의 해석으로 꾸며지는게 진짜 무대라는것 회사가 아무리 힘써줘도 아이돌이 실력이 있어야 무대가 아름답다는것 이 긴 댓글을 쓰는 나에게 한때는 여자친구이자 비비지가 내 청순의 메모리였다는것 ㅠㅠ 안보이는곳에서 응원하는게 진짜 팬이라는것 꼭 알아줘 비비지 영원히 빛나자~~~~~~~~~~~~~!!!!!!!!!!!!!!!!!!!!!!!
여자친구 미공개 곡이라고 해도 비비지만의 색깔로 너무 잘 녹여내구, 화려하게 연출한 무대도 진짜 너무 잘어울리고 멋있어😭😭 비비지가 짱이지💜❤️💙
진짜 우리 애들 특유의 애틋해지는 밝지만 아련한 감성이 너무... 다시 그런 곡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우리 애들 노래 들을때면 추억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같은 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어지는 그런 기분이라.. 진짜 너무 좋다
한 편의 꿈 같은, 스토리가 꽉 찬 비비지만의 환상적인 감성이 최고였다 진정한 퀸비지👑
찐텐으로 파이널 경연 곡들 중에 비비지 곡이 제일 좋음......ㅠ
1:36 여기 부분 들을때마다 뭔가 계속 울컥한 파이널 끝난 뒤에도 비비지 환상 무대 하루에 3번은 봄.. 비비지 짱이다! 짱비지!!
퀸덤에서 비비지에게 유독 마음이 갔던 이유는 기억 때문인 것 같다 학창시절을 함께 했는데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요 대중과의 추억이 있는 가수는 잊혀지지 않습니다...
무대구성 너무 알차게 잘짰다ㄷㄷ 내 개인적으로 해석해보자면
맨 처음 교복 입은 학생 셋이 어느 나무 밑으로 들어감(시달때의 읂띤떰) -> 환상속세계로 들어오면서 시간을 달려 어른이 됨(시간을 달려서 복선+"시간을 이만큼 달려왔는데)
"멈춰버린 이 기억들을 봐" 환상속의 세계로 들어오면서 시간을 달렸기 때문에 학생때의 기억으로 멈춰있음
-> 아직 어린아이의 심정으로 자신들을 봐주기를 소망함("눈이 마주치게 해달라고 하면", "언제쯤 나를 봐줄까")
"수줍은 그 아인 네가 너무 좋은걸"->너그리고나 "아직은 수줍은 아이야" 복선
"해피엔딩이라는 게 다 어쩌면 꾸며낸 얘기 같아서 문득 괜히 슬퍼져" -> 백댄서들 웃는 표정에서 슬픈 표정으로 바뀜
"안되는 게 어딨어~환상이 아니란 걸 알잖아" 그저 소망하기만 했던 사랑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시작점
"나를 놓치지마" 적극적인 사랑의 갈구
"내 속엔 참 나도 모르는 아이가 다시 눈 앞에 나타나 너를 찾고 있어" ->환상 밖의 자신의 사랑을 자각하기 시작.
"너였을까 떠오르는 그 때 기억이" -> 자신의 기억 속 사랑에 대해 깨달음
"읽혀버린 운명이 언젠가 바뀌겠지" 기억 속 사랑은 해피엔딩이 아님 그래서 바뀌길 기다리며 소망함-> 2절 시작 부분 "해피엔딩이라는게~슬퍼져" 복선
"깨어나지마" 환상 속에서 보는 사랑은 해피엔딩이므로 깨어나지 않기를 바람->계속 너와의 사랑이 해피엔딩이기를 바람
"나 너에게 하고픈 말 좋아한단 말야" 기다리고 소망하기만 하던 사랑을 직접 고백함☆☆
마지막 나무 앞에서 다같이 잠듬 -> 결국 환상 속을 나가지 않음
개인적으로 관람포인트
도입부안무(손목시계 표현 너무 좋았음..), 시달,너그나 복선, 1절에서 2절 넘어가는 간주 셋이 손잡고 도는 안무(어케 한건지 넘 신기한데 예쁨) 2절 도입부 댄서 표정 바뀌는 모습(가사 표현이 딱 느껴져서 계속 곱씹게 됨), 맨마지막하이라이트(은하고음, 연출보고 웅장해짐)
마지막 무대라고 화려하고 강렬한 노래보다는
환상처럼 마음에 여운이 남는 노래가 더 좋다
진짜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오고 소름이 돋는 무대였다 이렇게 밝은 분위기에 노래인데 슬픈건 뭘까...
난 무엇보다 비펨이 애들 진짜 사랑한다고 느낀게
비비지가 환상 하고싶다고 하니까 이사님이
"이럴려고 비비지가 태어난거 아니야?" 라고 하신거ㅠㅠ♥
그리고 애들 연습실 회의실 이쁘게 꾸며주신거❤💙💜
비펨 사랑해요 진짜로!!
우래기들 무대 끝나고 들어가면서 울었다고하는데 무대에 뭐든 진심은 우리 짱비지 너희들의 그 마음이 다 느껴졌어… 정말 환상적이고 환상에 빠트리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너무 완벽했어..🔥
진짜 비비지 뜻 그 자체를 보여줘버렸다 비비드한 다채로운 매력과 색, 비비지 그 자체를 보여준듯한 무대😌💖
걸그룹 경연의 본질을 잃지 않은 완벽한 파이널 무대. 하나같이 무색한 걸크러쉬가 난무하는 와중에 빛처럼 존재하는 디테일. 퀸덤2 최고의 유산은 비비지의 환상이라는 곡이 될거라고 봅니다. 밤시달 - 언내츄럴 - BOP BOP! - 환상 모두 비비지의 비비드함을 빠짐없이 보여준 완벽한 무대들이었습니다. 누가 봐도 퀸덤2의 가장 화려한 주인공은 비비지 였습니다. 다음 10년간 또 기억에 남을 무대들 팬들에게 선사해주셔서 고마워요.
진짜 퀸덤2 보면서 예상치 못하게 입덕하게 된 그룹. 3사람 개개인이 다인원 그룹에 뒤치지않는 파워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이번 무대를 보니 이래서 사람은 하고 싶은 걸 해야한다라는 걸 너무 잘 보여준 무대. 비비지로 활동하면서 하고 싶었던 거 이루지 못 했던거 다해보길ㅠ
후렴 부분 갠적으로 좋아하는 가인 카니발 느낌도 나고 넘 좋음
3:34 여기 큰우산은 나비가 되서 날아가는데 미쳐 도라ㅜㅜ
파이널 보니까 대부분이 쎈곡해서 기억이 하나도 안남는데 비비지는 독보적이다
가인-카니발노래 느낌도 나서 너무좋다.,.,.
밝지만 아련한 느낌의노래... 😭😭
2:48 에 신비가 나를 놓치지마 할때 하는 안무가 해야에서 유주가 나를 붙잡아줘 하고 난 뒤 신비가 잡아줘 하는 부분 안무하고 비슷한 것 같아서(제 기준)
환상 볼 때마다 항상 해야가 생각나네요...또 sun이란 단어가 자주 나오기도 하고
진짜 제대로 뮤지컬 그자체라 소름돋아 너무 좋음 ㅠ
하 매댄인 신비가 이리 노래를
잘합니다.. 또 춤을 소화해내는 엄지..너무 좋고 은하..고음천재..❤️🔥
소속사가 원하던 다크, 시크 강렬한 무대보다 비비드한 비비지만의 색이담긴 환상이 엔딩무대에 가장 적합한거같아서 최고였어!! 쎈 컨셉으로 갔으면 다른 팀들에 뭍혔을거같은데 경쾌하고 발랄한 축제분위기가 오히려 나중에 또 보고싶은 무대, 계속 생각나고 듣고싶은 무대로 만들어주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의견. 퀸덤 마지막화 맨 처음 인사주는 씬 나올때 어! 무조건 라라랜드! 뮤지컬!!! 이러면서 네번째 순서를 기다리는데 얼마나 설레던지.. 이날 착장 은하-백설공주 신비-인어공주 엄지-벨,라라랜드 여주 같았음 개인적으로 엄지 너무 아련하고 이쁘게 잘나온거같아!! 잠깐이나마 동심으로 돌아가는 환상 무대 너무 고마워, 비비지 앞으로도 잘부탁해💌
누가 반말하래
@@user-rohmuhyun5237년 버디로써 편지느낌으로 남긴건데 문제있나용
@@user-rohmuhyun523 님도 댓글 달고다니는거 보니까 다 반말하시던데 문제가 되나요?ㅋㅋㅋ
비비지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확실히 본인들만의 색을 보여준 것 같다.
3:56 깨어나지 마 은하가 이부분 부를때 울뻔 가사가 ㅜㅠㅜㅠㅠㅠㅜㅠㅜㅠ
최종경연이 다 비슷비슷한 걸크의 연속인 그 와중에 유일한 빛이었던 무대.
그냥 노래가 ㅈㄴ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