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배터리 히팅 시스템에 대하여 : 현대기아차는 예전에 히트펌프를 ‘윈터패키지’라는 패키지 옵션에 묶어서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히트펌프가 없으면 ‘배터리 히팅 시스템’도 빠집니다. 하지만 배터리 히팅 시스템의 유무에 따른 차이는 본 영상의 내용과는 관계가 없는 걸로 보였습니다. 영상에서 생략한 내용이지만 혹시 윈터패키지가 있는 차량만 가동 가능한 ‘윈터모드’ 때문에 히트펌프 있는 차량의 소모량이 더 많았던 걸까 싶어서 돌아오는 길에는 off 해보았지만 보신대로 아무런 차이가 없었습니다. 실험이 잘 된 덕분에 두 차량의 소모량이 완전 거의 같았으므로😂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배터리 히팅 시스템에 따른 차이는? -> ua-cam.com/video/IGuaWH_RdbM/v-deo.html 2.충전 속도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 히터 작동과는 별개로 ‘배터리 히팅 시스템’이 있는 덕분인지 ‘충전 속도’에서는 큰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다음 영상에서 간단하게 다루려고 합니다 3.그러면 히트펌프는 소용이 없는걸까? : 실험 결과는 이렇게 나왔지만ㅋㅋ 그래도 차이가 있었던 부분을 나열하자면😲 첫째로 포커스를 맞추진 않았지만 히터 작동 시 표시되는 주행가능거리 감소량이 히트펌프가 있는 쪽이 적었고, 주행이 끝나고 남은 양은 히트펌프가 있는 쪽이 많았습니다. 전비가 비슷하게 표시됐지만 정확하게 측정한 건 아니므로, 어느정도 전비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보여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곧 배터리량이 같더라도 좀 더 탈 수 있게 되긴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너무 적은 양임ㅋㅋㅋㅋㅋㅋ 보통 히트펌프가 있는 덕분에 최대 20% 더 갈 수 있다고 하고 그정도면 큰 차이인데, 실험으로 직접 겪은 바로는 10%도 안 되는 차이여서 히트펌프가 과연 필수일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둘째로 실험량이 충분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 130km, 평균속도 100km/h에 근접한 장거리 코스였는데요 히트펌프로 인한 차이를 확실히 보려면 더 달렸어야 했나 싶습니다. 실험량 부족을 인정하지만, 현실적으로 130km 정도의 이동거리를 영하 6도에 히터를 22~24도로 켜고 별 차이없이 달릴 수 있는 거라면.. 딱히 히트펌프에 목숨걸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제가 목숨을 걸던 사람입니다ㅋㅋㅋ) 셋째로 기온이 어중간했나 싶기도 합니다. 영상 중에는 기온이 너무 ‘높아서’ 히트펌프 효율이 제대로 안 나왔다고 말씀드렸지만, 반대로 더 낮은 극한 상황이었으면 차이를 확실히 볼 수도 있었을까 싶어서.. 좀 더 빨리 많이 추울 때 실험해 볼 걸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하지만ㅋㅋㅋ 결국 그럼 영하 6도 정도까지는 히트펌프 없어도 괜찮다는 건데ㅋㅋㅋ 4.두 차량의 상태 차이로 인한 것 아닌가?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럼 제 차 배터리 상태가 안 좋다는 얘기😓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오히려 히트펌프 없는 차량의 상태가 더 불리합니다. 두 차량의 주행거리(키로수)는 우연히 비슷했고요, 그 외에 히트펌프 없는 차량이 연식은 더 오래됐고 거의 대부분 급속충전만으로 운용 중이십니다. 반대로 히트펌프 있는 제 차량은 최신 연식이고 대부분 완속충전으로 운용 중입니다. 그렇다면 연식 즉 시간에 경과에 따른 배터리 열화율(내구성/효율 감소)이라든지 급속충전은 자주 안 하는 게 배터리에 좋다든지 하는 말은 대체ㅋㅋㅋㅋㅋ 볼트ev 50만km 문제없이 타고계신 분께서도 딱히 배터리 관리는 안 하신다고 하셨죠. 그냥 케바케이고 너무 예민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마치 예열이 꼭 필수가 아니라는 걸 최근 들어서야 겨우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처럼요. 부족한 실험이고 예상과는 달리ㅋㅋㅋ 유의미한 차이가 나오지 않아 실망스럽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소모량이 거의 똑같이 맞아떨어져서 실험은 제대로 됐다 싶어서, 히트펌프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 많이 공부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가 아니고!!! 아니 왜 내가 공부해야 하는 건데??? 제조사에서 히트펌프 만든 곳에서 확실히 짚어주고 알려줘야지! 대충 그냥 20% 정도의 효율을 보여줍니다 하면 다야??? 맨날 뭐 히트펌프 원리만 설명하고 있고 실제 현실에서 얼마나 다르고 어떻게 다른지는 왜 제대로 설명을 안 해줘서 이런 혼란을 야기하는 건지? 전기차 카페에도 보면 대부분 히트펌프 있는 것의 차이를 확실히 느낍니다 라고 하시는데 맞는 말씀이지만 또 별로 모르겠다는 분도 많아요 근데 이게 정확한 비교 근거는 없습니다 다 각자의 경험에 의한 것일 뿐이고 차종이 다르거나 환경이 다른 경우가 많죠. 전기차 제조사, ㅎㅇ시스템 등등! 등판하라!!!
그러게요 히트펌프로 인한 차이가 어느정도 될까 실험하려고 했던 거였는데 이게 뭔지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더 추운 겨울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오랜기간을 두고 많은 실험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걸 왜 오너들이 하고있어야 하는 건지ㅋㅋㅋㅋㅋ 이 말을 가장 하고싶었습니다. 제조사 느그가 직접 해라아~~!!!
개발사인 한온에서 이야기하는건 어차피 냉각해야 하는 모터 등의 폐열을 난방에 쓰는 정도 즉 에어컨 반대의 원리라고 했는데요. 극단거리는 열조차 안나서 시내 몇킬로 이내 출퇴근하면 아무 효과가 없을겁니다. 외기 온도까지 고려해서 작동하는 거라면 중부 이하 겨울에 영하 10도 되는 날이 5일도 안되는 곳은 히트펌프가 필요없겠죠. 장거리 다니시는 분은 히터 사용시 약간 보험드는 느낌 정도?
맞습니다 그렇게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본 히트펌프의 작동 효율구간이 생각보다 낮은 온도에 있다는 것이 이번 실험을 통해, 댓글로 추가해주신 정보를 통해 그리고 이후로 더 알아본 바를 통해 입증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히트펌프 무용론은 절대 아니지만요😂 그것은 경계해야겠지만 지역별 편차가 큰 우리나라 특성상 지역과 생활방식에 따라 필수성에 경중이 있을 수 있으니 ‘무적론’ 또한 경계해야지 싶습니다 원래 이 실험으로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전혀 이런 것이 아니었지만ㅋㅋㅋㅋㅋ 실험 후 뚜렷해졌습니다 한온에서 원리와 기술력에 대해서만 설명하지 말고 구체적인 작동조건과 효율실험 등을 선보여주면 좋겠어요! 또는 제조사에서요! 아.. 이제는 다 기본이라 필요없나😓 영하 6도 이하에서 히터 풀가동으로 측정한 값만 보고 효율성을 따져야해요ㅜㅜ
아잌ㅋㅋㅋ 안 돼요ㅋㅋㅋㅋㅋ 그걸로 넘어가시면🤣 히트펌프가 있는 것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히트펌프 무용론이 아니어요ㅜㅜ 다만 알려진 정보와 이번 실험으로 우연히 확인한 바에 따르면 히트펌프의 본격적인 개입 온도가 생각보다 낮다는 것 정도가 의미가 되겠고, 무조건적이고 무적은 아니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반이 거주하는 서울경기 지역은 온도가 많이 떨어지고 추운 날이 꽤 길기 때문에 히트펌프가 있는 것이 당연히 훨씬 낫습니다!
댓글로 추가해 주신 정보들을 봤을 때, 제가 언뜻 봤던 히트펌프 효율 구간이 생각 보다 낮은 온도여서 좀 더 추웠을 때 했어야 극적인 결과를 봤을 것 같습니다ㅜㅜ 그리고 테슬라 매뉴얼을 근거로 했을 때 고속주행이라 차이가 안 났을 가능성도 추가되네요. 북유럽은.. 진짜 필수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강원도 갔다오다가 유일하게 한 번 뻗었던 경험을 생각하면ㅋㅋㅋ 배터리 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진 좀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충전 인프라가 완벽하거나!ㅋㅋㅋㅋㅋㅋ 구독멘트 좋았나요ㅋㅋㅋㅋㅋㅋ 파파야님 의견이 100%랍니다ㅋㅋㅋㅋ
저도 부산사람이지만 본가 내려가면 진짜 공기자체가 다르고ㅋㅋㅋ 차도 전비가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ㅋㅋ 물론 부산도 아주 추울 때는 히트펌프 차이가 느껴질 거예요 그렇지만 1년 중 많은 날이 아니어서 지장 크게 없으실 겁니다☺️ 는… ev6!!!!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빠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는 모든 걸 가졌다 현존 최고 전기차..
오오!!! 제가 본 것도 영하 5도인가 10도인가 그랬어요😲 아니 그러면 더 히트펌프에게 불리(?)해집니다ㅋㅋㅋㅋㅋㅋ 영하 7도 이하에서 효율을 발휘한다면은.. 추운날이 많은 지역이나 진짜 추울 때 며칠 아니면 딱히…. 물론 저도 경기도민이 된 지 3년차라 그 며칠이 아주 길다는 건 알지만ㅋㅋㅋ 있으면 당연히 좋지만 무조건적이진 않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일단 배터리 컨디션을 오래 가져가는 방법은 1.급속충전은 되도록 적게 하기 그렇다면 완속충전 위주로 2.되도록 100% 가득 또는 0% 방전 내지 않기 그런데 이걸 넘어서 20~80% 구간만 사용하기 3.가끔 완속으로 100% 충전하여 밸런싱 하기 4.과도하게 출력을 사용하지 않기 5.자주 충전하지 않기(충전횟수에 이론상 한계가 있습니다) 이정도가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실사용하는 입장에서 지키기 상당히 어렵고 그럴 필요도 잘 못 느낍니다😂 배터리가 분명 시간이 갈수록 내구성이 떨어지고 효율이 떨어지지만 정말 마구 잘못 관리하지만 않는다면, 배터리나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평범한 사용으로 내구성의 한계를 볼 날이 실상 오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내연차의 경우 예열후열 잘 해줘야 엔진 수명이 오래간다고 하지만.. 엔진이 관리 미흡으로 고장나거나 내구성이 다 되는 걸 보는게 정말 흔하지 않죠😭 20만km씩 타는 일이 잘 없으니까요. 물론 그렇게 오래오래 타는 것이 환경과 경제적으로는 좋은 일이지만용. 그래서 배터리 내구성에 연연하기 보다는 현재의 사용성을 높이고 불편하지 않게 즐겁게 사용하는 것이 훨씬 이로운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거의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은 충전합니다. 8개월 간 3만km 딱 탔는데 그정도로 많이 타서 자주 충전이 필요한 탓도 있지만, 그보다도 충전이 굳이 필요하지 않고 많이 남아있어도 웬만하면 자리 있으면 충전합니다. 주차=충전 이라는 개념과 습관을 가져야 비로소 전기차 운용에 변수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전기차는 충전이 느리고 변수가 많고 특히 니로구형을 알아보시니 역시나 충전이 느리기 때문에 옛날에 내연차 기름넣듯이 부족할 것 같으면 충전해야지~ 이렇게 되어버리면 분명 곤란한 일이 생겨버립니다😓 별일 없을 때 미리 넉넉하게 늘 채워두면 갑자기 장거리를 가거나 충전을 2,3일 못하거나 해도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실주행 400가까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대한민국에서 못가는 곳은 없거든요. 그런데 배터리 내구성 관리를 위해 또는 기름차처럼 부족할 때 넣어야지 하고 60% 즉 240km만 사용한다? 이렇게 되면 편도 120km 밖에 못 가는 거기 때문에 느린 충전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주행거리가 워낙 많아서😂 되도록 넉넉하게 채워두려고 습관을 잡아놓은 것이고, 주차=충전이라는 생각을 미리 가져놓으시면 전기차 운용 전에 시뮬레이션도 되실 거라 생각하고 분명하게 말씀드려놓은 것이고용 dokdogol님께서 얼마나 타시는지 / 집밥이나 충전시설은 있으신지 등등 개인의 환경과 성향이 반영되면 달라질 거라 생각합니다😄 저번에 ‘전기차 운용 긍정 편’ 영상 혹시 보셨다면, 내용 중에 일주일에 300km 타는게 일정한 사람이라면 또는 출퇴근용 세컨카라면 굳이 매일 충전할 필요없이 관리하면서 탈 수도 있으니까용😆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전업 할 수 있음 정말 좋겠습니다!! 좀 탄력이 생겨서 열심히는 하고있는데 쑥쑥 자라나진 못하네용ㅋㅋㅋ 그리고 고정광고를 받지않는 한 조회수가 좀 나온다 해도 전업은 어렵더라고요😂 오? 그런 기사가 있었군요??? 볼 수 있음 좋을텐데!! 근데ㅋㅋㅋ 안봐도 다른 의미로라도 맞는 말인게ㅋㅋㅋ 볼트는 히트펌프 보다도 그냥 좀 취약한지라🤣 쉐보레 차량이 참..ㅋㅋㅋ 제가 알기로 장거리 시에는 허리 세우고 좀 딱딱하게 앉는게 몸에 무리가 덜 가서 오히려 좋다고 하는데.. 하지만 여긴 한국ㅋㅋㅋㅋㅋ 편한 자세가 더 유리하죠😭 허벅지도 길게 딱 받쳐주고.. 아니 근데 스포티지는 신형 말씀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엄청난가봐요ㅋㅋㅋㅋㅋ 맘 먹고 차 구경 다녀보면 스포티지에서 게임 다 끝난다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이게 스포티지라고? 스포티지 정도가 이렇다고? 너무 좋아서 좀 놀란다고ㅋㅋㅋ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ㅎㅎ 돌빙님의 생각과 비슷한 것도 있고요.. 먼저 온도에 기인한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도심이냐 고속도로냐도 영향을 끼친것 같기도 합니다..차종 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요..ㅎㅎ 제 차가 히트펌프가 있는 테슬라 모3 롱레인지리리프레쉬인데요. 설명서에? 주행거리가.. 상온일 경우 도심:544Km 고속도로:507KM, 복합: 527KM 이고요. 저온이라고 표시되있는데, 저온인 경우가 영하 6.7도 이하네요..ㅎㅎ 그래서 영하 6.7도 이하인 경우에 저온 도심: 386KM 고속도로 505KM 복합 440KM 이네요. 히트 펌프가 있는 경우에도 도심인 경우는 영하 7도 이하에서 150KM 정도 차이가 나고 영하7이하라도 고속인 경우 거의 차이가 나지 않네요..ㅎㅎ 아마도 차종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영하 7도 이하가 아니고, 고속으로 주행을 해서..그리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춘천인데..1월에 아침에 영하 10도 이하로 대부분 내려갔었는데, 정말 뚝뚝 떨어지더라고요..TT 그냥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ㅎㅎ (돌빙님 말씀처럼 지역에 따라 정말 히트 펌프가 중요할듯해요..ㅎㅎ 북부냐 중부냐 남부냐 등등 ^^)
와아!! 구체적인 근거로 정보 전달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디서 주워들은ㅋㅋㅋ 히트펌프의 효율은 생각보다 낮은 온도에서 나온다는게 사실로 밝혀지는 것 같네요😲 거기다가 고속주행 시에는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그런 두가지 이유로 완전히 똑같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이군요!! 도심주행 테스트는 해보기가 정말 어려운데ㅋㅋㅋ 제조사에서 제시한 정보가 그렇고 본 실험과 비교해서 맞는 부분이 있으니 도심에서도 그렇다고 봐야되겠네요! 히트펌프의 효율을 역시나 부정할 순 없겠군용😄 아고메 춘천ㅜㅜ 제가 저번에 강릉 다녀오다가 평창에서 뻗은 적이 있어서ㅋㅋㅋ 온도는 물론이고 경사도 있는 지역에서는 많이 힘들겠다 싶은데ㅠ 이겨내고 계시는군요☺️ 고생많으십니다 그러나 부럽습니다!! 테슬라에 대한 평가는 저도 들쑥날쑥 했었는데 어느정도 다 한 번씩 둘러본 이후로는 역시 현존 최고는 테슬라더라고요! 현재의 발전 수준이나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요. 늘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헛 죄송하지만 말씀하신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어요😭 일단 히트펌프가 주로 주행 등에서 발생하는 모터의 열이나 배터리 열 등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하고 + 에어컨과 반대의 원리로 열을 흡수해 히터 작동 시 온풍을 보조해주는 것인데, 보조해줌으로써 전기를 많이 먹는 기본 히터의 소모량을 줄여 배터리 소모를 적게 하게끔 해야하는데.. 시청자분들이 댓글로 도움주신 정보에 의하면 영상 중에 얘기한 히트펌프의 효율 구간이 생각보다 낮은 온도에서 나오는게 맞는 것 같고 + 고속주행에서는 히트펌프의 효율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크게 주행가능거리 차이가 나지 않는 게 맞는 것 같네용😄
올 겨울에 테슬라 차량으로 가능하다면 실험해보겠습니다☺️ 다만 이미 알려진 사실이 있다면 히트펌프와 별개로 히터 작동 시 일부러 열을 발생시켜서 온풍을 공급해야 하는 건 어느 전기차나 다 같기 때문에, 테슬라 등 히터 강도가 강한 차량들은 유독 히터 작동 시 주행가능거리 감소가 큰 편이고 따라서 히트펌프로 그것이 보정되었을 때 좀 더 큰 차이를 보이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사람들이 안믿던데..... 겨울철 전비저하의 첫번째 최대원인은 히터가아니라 리튬이온배터리 자체가 낮은온도에서 효율이 떨어지는게 제일큰원인 두번째이유는 모터가 낮은온도에서 더욱 전력소모를 많이 하게 되는것 이것이 두번째 이유입니다 사실 히트펌프작동과 그리고 pct히터의 작동에따른 전력효율차이는 그리 크지않습니다 진정 낮은 온도 에서도 고온과 저온을 분리하여 그것을 차량 내부로 끌어 들일수는 있으나 그 효과는 아주 작다고 봅니다 일상적인 출퇴근 주행거리 정도의 거리에서 히트 펌프는 큰 효율을 내지 못합니다 더욱 낮은온도와 그리고 긴주행거리시에 그나마 약간의 효과는 있겠지만 그것도 큰비용을 들여야할만큼 압도적인 시스템은 아니라고봅니다
시청자분들이 댓글로 추가해주신 정보를 더했을 때 히트펌프가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영하 6도 이하/도심 주행) 본 영상의 실험처럼 영하 6도 이상/고속주행 상황에서는 또 영향이 크지않은 것도 의미가 있어서ㅋㅋㅋ 말씀하신듯 무조건이다! 싶지도 않네용☺️ 영하 5도 밑으로 떨어지는 기간이 엄청 길지도 않고 지역에 따라선 더 짧은 곳도 있고 제가 걱정했던 건 전기차가 고속에서 전비가 안 좋으니 히트펌프까지 없으면 많이 힘들겠다 싶었는데 또 그렇지 않다고 정보와 실험결과가 보여주게 되었으니까요😄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닙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반대로 밑밥이 되어주긴 하는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트펌프 무용론은 절대 아니고요 볼트가 그렇다고 괜찮다는 더더욱 아니고요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효율범위와 효과가 크지않다면 적어도 히트펌프가 없는 것 ’만은’ 결격사유가 될 수준은 아니겠구나 생각은 하게 됐습니다😄 볼트는 그냥 좀 부족한 친구일뿐..ㅋㅋㅋ 근데 그 부족함 안고가보리라ㅋㅋㅋㅋㅋㅋㅋ
충전에 관련된건 배터리히팅 시스템이구요. 히트펌프는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열을 환수해서 차량내부를 데워주는 히터의 보완 목적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ptc히터로 인한 전력소모를 덜어준다고 생각하심 되는데 결국 히터의 목적온도(실내 희망온도)에 따라서 이번 돌빙님 의 실험결과가 도출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komakigo86 앗 근데 제가 며칠 전에 쉐보레 계시는 분과 이야기 나누다가 인버터 얘기가 나왔는데.. 쉐보레 측에서는 위험요소로 인지하고 있더라고요😓 추천하지 않고 보증에도 당연히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음 근데 찬물을 부어놓고 번복해서 죄송하지만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많은 분들이 문제없이 잘 쓰고 계시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기와 설득! 응원합니다!!! 저도 많이 고민될 것 같아요 특히 조만간 아이오닉 시승할 건데 V2L 써보면 눈 돌아갈듯해요ㅋㅋㅋ
제가 부산살다 경기도 올라온지 3년되었고 윗지방 살게되니 강원도도 비교적 쉽게 오가게 되었는데요, 중북부는 분명 필요할 것 같고 남부는 무조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히트펌프 없는 차량이 거의 없고 대부분 기본사양이라ㅋㅋㅋ 중고 구매나 볼트 구입 시에 고민이 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흠...제조사도 이정도 테스트는 해봤을거라 생각이 되고....무의미하다면 굳이 돈들여 개발해서 탑재했을거라고 생각되진 않네요...바깥온도가 -5도정도에다 실내 22~24도정도에 히트펌프가 관여하지 않는다면 결국 윈터패키지의 무게때문에 1% 더 먹은거 아닌가.....싶기도 하고.... 우리나라 환경부 기준에 히터 풀로 틀어놓고 한다고 하니.....이때 관여해서 효율이 올라오나 싶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평소에 차량 이용 성향에 따라 볼트와 니로가 그렇게 차이 나진 않겠다 싶네요.....(충전빼고^^)
그러게요 분명 효과있는 것은 팩트일 겁니다! 근데 일단 시청자분이 댓글로 알려주시길 테슬라 매뉴얼에 6.7도 이하라는 문구가 있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고속주행 시에는 주행가능거리 차이가 적었다고.. 그럼 이번 실험이 완전히 그 두 조건을 빗나간거죠ㅋㅋㅋㅋㅋ 그럼 결론적으로 말씀하신듯 환경부 기준 실험은 너무 가혹한 것이고 현실적으로는 그렇게까지 드라마틱하게 효과가 있거나 드라마틱하게 힘들거나 하진 않을 것 같아요! 그런 기간은 짧고 적을 것 같네요😄 네.. 하지만 볼트는 논외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트는 히트펌프 달아도 안 나올 듯ㅋㅋㅋ 특히 충전속도는 하.. 전성기가 50!!!! 이번에 영하 6도에서 제 니로 충전속도 44!!!! 하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0bk 신형들이 완전히 정착하고 배터리 리콜도 끝나면 가격 다시 안정화 되지 않을까 기대는 해보는데.. 전기차가 참 웃긴게 매년 보조금이 줄어들다보니 지금이 제일 싸다! 여서😓 조금 지켜보시다 EUV 말고 EV로 실속있게 지르시지요!! 최근에 맘을 좀 먹게된 것이 앞으로 전기차는 엄청나게 큰 변화를 겪을 것 같아요 더 좋은 전기차가 나오는게 아니라 완전히 다른 차가 나올 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그 방향성을 못잡고 있는 것 같은데 제2의 테슬라나 자동차계의 애플/삼성이 나타나면 아무리 좋은 전기차라 한들 다 구시대의 산물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볼트가 객관적으로 좀 딸리지만 오히려 클래식카ㅋㅋㅋ로 괜찮은 것 같아요😲 자동차는 그저 이동수단이다!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사고방식으로 만들어낸 첫 순수전기차ㅋㅋㅋ
그럴수도 있겠네요😲 효과가 확실히 있는 것은 분명한데! 말씀하신듯 돈 투자 대비 이렇게 들어가면 그들의 의도가 맞을 것 같아요. 예전에 듣기로 옵션 추가 같은 거에도 우리 입장에서는 별 것 아니라 생각할 수 있는데 되게 고심한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진짜ㅋㅋㅋ 말씀하신듯 지들도 연구했을테고 겨울에 전기차 힘든 거 다 알텐데 노력않(?)는 걸 보면☺️ 결국 히트펌프와 별개로 전기차가 극복해야할 궁극적인 과제라서 건너뛸 수도 있겠네요 테슬라는 히트펌프 장착으로 갔지만 과연 GM은..?
그러게요ㅋㅋㅋ 모3 오너분께서 매뉴얼을 들고서 도움 주셔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요 실험이 히트펌프의 효율 범위를 벗어난 것이 되어버렸는데 어쨌든 상당히 추운날 고속주행을 했음에도 차이가 없다는 결론은 맞은 거였으니.. 아 물론ㅋㅋㅋㅋㅋ 계속 강조드리지만 볼트는 예외ㅋㅋㅋㅋㅋㅋ 볼트는 히트펌프 문제가 아니라 그냥 힘들고 늦음ㅋㅋㅋㅋ 하지만 제 열정으로 데우는 걸롴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즐이 지다니😮 디자인 승리로 만족해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 아 아니다 다음 영상에선 즐의 압도적인 모습이 나옵니다ㅋㅋㅋㅋㅋ
히트펌프 없는 차량이 먼저 출발했고 간격이 멀어서 서로간 간섭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낮은 온도에서 실험하려고 새벽을 택한 것도 있지만, 속도가감속이 이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차가 없는 시간에 하행했습니다. 덕분에 정말 한 번도 가로막힌 적이 없어서 고속도로에 올린 순간부터는 평균속도가 진심 100km/h에 가까울 거예요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하는(?) 결과는 안 나왔지만 많은 공부가 된 것 같습니다☺️
![볼트ev 보다 니로ev가 더 좋은 점이 뭐길래? [돌빙TV]](/img/n.gif)
1.배터리 히팅 시스템에 대하여
: 현대기아차는 예전에 히트펌프를 ‘윈터패키지’라는 패키지 옵션에 묶어서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히트펌프가 없으면 ‘배터리 히팅 시스템’도 빠집니다. 하지만 배터리 히팅 시스템의 유무에 따른 차이는 본 영상의 내용과는 관계가 없는 걸로 보였습니다. 영상에서 생략한 내용이지만 혹시 윈터패키지가 있는 차량만 가동 가능한 ‘윈터모드’ 때문에 히트펌프 있는 차량의 소모량이 더 많았던 걸까 싶어서 돌아오는 길에는 off 해보았지만 보신대로 아무런 차이가 없었습니다. 실험이 잘 된 덕분에 두 차량의 소모량이 완전 거의 같았으므로😂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배터리 히팅 시스템에 따른 차이는? -> ua-cam.com/video/IGuaWH_RdbM/v-deo.html
2.충전 속도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 히터 작동과는 별개로 ‘배터리 히팅 시스템’이 있는 덕분인지 ‘충전 속도’에서는 큰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다음 영상에서 간단하게 다루려고 합니다
3.그러면 히트펌프는 소용이 없는걸까?
: 실험 결과는 이렇게 나왔지만ㅋㅋ 그래도 차이가 있었던 부분을 나열하자면😲
첫째로 포커스를 맞추진 않았지만 히터 작동 시 표시되는 주행가능거리 감소량이 히트펌프가 있는 쪽이 적었고, 주행이 끝나고 남은 양은 히트펌프가 있는 쪽이 많았습니다. 전비가 비슷하게 표시됐지만 정확하게 측정한 건 아니므로, 어느정도 전비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보여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곧 배터리량이 같더라도 좀 더 탈 수 있게 되긴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너무 적은 양임ㅋㅋㅋㅋㅋㅋ 보통 히트펌프가 있는 덕분에 최대 20% 더 갈 수 있다고 하고 그정도면 큰 차이인데, 실험으로 직접 겪은 바로는 10%도 안 되는 차이여서 히트펌프가 과연 필수일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둘째로 실험량이 충분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 130km, 평균속도 100km/h에 근접한 장거리 코스였는데요 히트펌프로 인한 차이를 확실히 보려면 더 달렸어야 했나 싶습니다. 실험량 부족을 인정하지만, 현실적으로 130km 정도의 이동거리를 영하 6도에 히터를 22~24도로 켜고 별 차이없이 달릴 수 있는 거라면.. 딱히 히트펌프에 목숨걸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제가 목숨을 걸던 사람입니다ㅋㅋㅋ)
셋째로 기온이 어중간했나 싶기도 합니다. 영상 중에는 기온이 너무 ‘높아서’ 히트펌프 효율이 제대로 안 나왔다고 말씀드렸지만, 반대로 더 낮은 극한 상황이었으면 차이를 확실히 볼 수도 있었을까 싶어서.. 좀 더 빨리 많이 추울 때 실험해 볼 걸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하지만ㅋㅋㅋ 결국 그럼 영하 6도 정도까지는 히트펌프 없어도 괜찮다는 건데ㅋㅋㅋ
4.두 차량의 상태 차이로 인한 것 아닌가?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럼 제 차 배터리 상태가 안 좋다는 얘기😓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오히려 히트펌프 없는 차량의 상태가 더 불리합니다. 두 차량의 주행거리(키로수)는 우연히 비슷했고요, 그 외에 히트펌프 없는 차량이 연식은 더 오래됐고 거의 대부분 급속충전만으로 운용 중이십니다. 반대로 히트펌프 있는 제 차량은 최신 연식이고 대부분 완속충전으로 운용 중입니다. 그렇다면 연식 즉 시간에 경과에 따른 배터리 열화율(내구성/효율 감소)이라든지 급속충전은 자주 안 하는 게 배터리에 좋다든지 하는 말은 대체ㅋㅋㅋㅋㅋ 볼트ev 50만km 문제없이 타고계신 분께서도 딱히 배터리 관리는 안 하신다고 하셨죠. 그냥 케바케이고 너무 예민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마치 예열이 꼭 필수가 아니라는 걸 최근 들어서야 겨우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처럼요.
부족한 실험이고 예상과는 달리ㅋㅋㅋ 유의미한 차이가 나오지 않아 실망스럽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소모량이 거의 똑같이 맞아떨어져서 실험은 제대로 됐다 싶어서, 히트펌프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 많이 공부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가 아니고!!! 아니 왜 내가 공부해야 하는 건데??? 제조사에서 히트펌프 만든 곳에서 확실히 짚어주고 알려줘야지! 대충 그냥 20% 정도의 효율을 보여줍니다 하면 다야??? 맨날 뭐 히트펌프 원리만 설명하고 있고 실제 현실에서 얼마나 다르고 어떻게 다른지는 왜 제대로 설명을 안 해줘서 이런 혼란을 야기하는 건지? 전기차 카페에도 보면 대부분 히트펌프 있는 것의 차이를 확실히 느낍니다 라고 하시는데 맞는 말씀이지만 또 별로 모르겠다는 분도 많아요 근데 이게 정확한 비교 근거는 없습니다 다 각자의 경험에 의한 것일 뿐이고 차종이 다르거나 환경이 다른 경우가 많죠.
전기차 제조사, ㅎㅇ시스템 등등! 등판하라!!!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재미있는 테스트를 해보셨군요..!
네에😄 히트펌프가 얼마나 덜 소모할까 보려고 실험을 했는데.. 실패했네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실패한 덕분에 히트펌프라는 것의 효율구간과 조건이 있다는 걸 배우게 되어서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한참되었지만 좋은 실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조건도 궁금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결과는 예상외로 띠용이군요
근데 한국의 겨울이 추웠다 더추웠다 덜추웠다의 데이터도 좀 쌓여야 될거 같습니다
올해는 제가 체감하기에 막 그렇게까지 추운건 아닌거 같아서 말이죠
그러게요 히트펌프로 인한 차이가 어느정도 될까 실험하려고 했던 거였는데 이게 뭔지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더 추운 겨울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오랜기간을 두고 많은 실험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걸 왜 오너들이 하고있어야 하는 건지ㅋㅋㅋㅋㅋ 이 말을 가장 하고싶었습니다. 제조사 느그가 직접 해라아~~!!!
이제 볼트EUV 풀릴텐데 쉐보레 영업사원들에게 이 정보를 공유해야겠군요.
볼트는 히트펌프랑 별개로 불리한게 팩트이긴 합니다만😂 히트펌프는 무적이다! 무조건 있어야 한다! 는 아니라는 뉘앙스는 충분히 활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되면 다른 전기차들도 모아서 비슷한 실험을 해봐도 재밌을 것 같군요 ㅎㅎ
볼트랑 붙어보면(?) 좋겠다 싶더라고요ㅋㅋㅋ 근데 히트펌프 자체의 효율을 따지기에는 정확한 비교가 안 되지 싶고 차량별 겨울철 효율 비교는 될 것 같아요ㅋㅋ
계기판에 나오는 주행거리가 얼마나 정확한지도 테스트 할 수 있겠네요 ㅋㅋ
@@박우현-t7z
그러게요ㅋㅋㅋ 볼트 사게되면.. 배터리 완전 방전까지 한 번 달려봐야하나…ㅋㅋㅋㅋㅋㅋ
아 많은 정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볼트는 히트펌프 유무가 문제가 아니라 충전속도가 문제라고 생각 ㅠ
맞습니다ㅠㅠ 좀만 더 올려주면 좋으련만.. 시스템이 안 되는 건지 진짜 보수적으로 양보할 수 없는 건지ㅋㅋㅋ
히트펌프의 스펙을 고려하면 이 실험은 영상 18도에서 에어컨 틀고 별효과없다 하는 얘기와 같습니다
개발사인 한온에서 이야기하는건 어차피 냉각해야 하는 모터 등의 폐열을 난방에 쓰는 정도
즉 에어컨 반대의 원리라고 했는데요. 극단거리는 열조차 안나서 시내 몇킬로 이내 출퇴근하면
아무 효과가 없을겁니다. 외기 온도까지 고려해서 작동하는 거라면
중부 이하 겨울에 영하 10도 되는 날이 5일도 안되는 곳은 히트펌프가 필요없겠죠.
장거리 다니시는 분은 히터 사용시 약간 보험드는 느낌 정도?
맞습니다 그렇게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본 히트펌프의 작동 효율구간이 생각보다 낮은 온도에 있다는 것이 이번 실험을 통해, 댓글로 추가해주신 정보를 통해 그리고 이후로 더 알아본 바를 통해 입증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히트펌프 무용론은 절대 아니지만요😂 그것은 경계해야겠지만 지역별 편차가 큰 우리나라 특성상 지역과 생활방식에 따라 필수성에 경중이 있을 수 있으니 ‘무적론’ 또한 경계해야지 싶습니다
원래 이 실험으로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전혀 이런 것이 아니었지만ㅋㅋㅋㅋㅋ 실험 후 뚜렷해졌습니다 한온에서 원리와 기술력에 대해서만 설명하지 말고 구체적인 작동조건과 효율실험 등을 선보여주면 좋겠어요! 또는 제조사에서요! 아.. 이제는 다 기본이라 필요없나😓 영하 6도 이하에서 히터 풀가동으로 측정한 값만 보고 효율성을 따져야해요ㅜㅜ
최근 힛뻠프 없는 이유븨 출고하신 돌빙님. 겨울에 운전하시고 진짜 꼭!!!!!! 필요한건지 알려주시길 바라며 구독 누르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러게요ㅋㅋㅋㅋㅋㅋ 가장 날씨가 좋을 때 출고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ㅋㅋㅋ 평화를 누리다가.. 처절한 겨울을🤣 생생히 전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의외의 결과네요ㄷㄷㄷ
그러게유ㅋㅋㅋㅋㅋㅋ 이게 아닌데.. 히트펌프랑 차이가 얼마나 벌어지는 지를 보려고 기획한 실험인데.. 이렇게 되어버리네요😂
영하 5도면 추운 날씨인데 무의미한 차이 뭐죠?ㅋㅋ 히트펌프가 주행거리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주지는 않는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차이가 없네요... 100키로 넘는 거리면 적은 키로수도 아닌데 말이죠ㅋ
그러게요 실험이 좀 부족했다 싶고 여러번 실험해봐야 확실히 판단할 수 있는 것이겠지만.. 분명 히트펌프 있는게 낫겠지만 엄청 드라마틱 하진 않네요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추워서 고생고생 하면서 찍으며 직접 겪어보니까 뭔가 텅 얻어맞은 느낌이었습니다ㅋㅋ
오 라이브에서만 뵙던 MJ J 님!!
맞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손영인님 정말 오랜만입니다ㅜㅜ
한온시스템 주식 샀는데 팔아야 겠내..!!!
아잌ㅋㅋㅋ 안 돼요ㅋㅋㅋㅋㅋ 그걸로 넘어가시면🤣 히트펌프가 있는 것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히트펌프 무용론이 아니어요ㅜㅜ 다만 알려진 정보와 이번 실험으로 우연히 확인한 바에 따르면 히트펌프의 본격적인 개입 온도가 생각보다 낮다는 것 정도가 의미가 되겠고, 무조건적이고 무적은 아니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반이 거주하는 서울경기 지역은 온도가 많이 떨어지고 추운 날이 꽤 길기 때문에 히트펌프가 있는 것이 당연히 훨씬 낫습니다!
결과가 의외네요 😅 좀 더 추운날씨에 달려보았다면 결과가 달라졌을지 🤔 주행거리도 관계가 있을까요? 😒 북유럽지방에는 히트펌프 필수겠네요 😂 구독멘트 좋았습니다 😁
댓글로 추가해 주신 정보들을 봤을 때, 제가 언뜻 봤던 히트펌프 효율 구간이 생각 보다 낮은 온도여서 좀 더 추웠을 때 했어야 극적인 결과를 봤을 것 같습니다ㅜㅜ 그리고 테슬라 매뉴얼을 근거로 했을 때 고속주행이라 차이가 안 났을 가능성도 추가되네요.
북유럽은.. 진짜 필수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강원도 갔다오다가 유일하게 한 번 뻗었던 경험을 생각하면ㅋㅋㅋ 배터리 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진 좀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충전 인프라가 완벽하거나!ㅋㅋㅋㅋㅋㅋ
구독멘트 좋았나요ㅋㅋㅋㅋㅋㅋ 파파야님 의견이 100%랍니다ㅋㅋㅋㅋ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데 사전예약해놓고도 히트펌프때문에 찝찝했었는데 좋은정보네요.근데 저는 기다리다 ev6가 먼저 나온다해서 얼마전 해약을 할수밖에..가성비로 따지면 볼트에 미련이 남네요
저도 부산사람이지만 본가 내려가면 진짜 공기자체가 다르고ㅋㅋㅋ 차도 전비가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ㅋㅋ 물론 부산도 아주 추울 때는 히트펌프 차이가 느껴질 거예요 그렇지만 1년 중 많은 날이 아니어서 지장 크게 없으실 겁니다☺️ 는… ev6!!!!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빠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는 모든 걸 가졌다 현존 최고 전기차..
경남권은 겨울에도 날이 많이 안추워서 히트펌프 없어도 큰차이없어요 저도 부산에서 전기차탑니다~
히트펌프가 작동하는 기본 외기 온도는 영하7도라고 합니다
오오!!! 제가 본 것도 영하 5도인가 10도인가 그랬어요😲 아니 그러면 더 히트펌프에게 불리(?)해집니다ㅋㅋㅋㅋㅋㅋ 영하 7도 이하에서 효율을 발휘한다면은.. 추운날이 많은 지역이나 진짜 추울 때 며칠 아니면 딱히…. 물론 저도 경기도민이 된 지 3년차라 그 며칠이 아주 길다는 건 알지만ㅋㅋㅋ 있으면 당연히 좋지만 무조건적이진 않을 것 같네요
니로ev구형 생각중인데요.. 충전은 보통 몇키로 몇프로?잔량일때 충전하나요? 밧데리를 오래사용한는 팁이 있나요? 항상 좋은 컨텐츠 잘 보고있습니다.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배터리 컨디션을 오래 가져가는 방법은
1.급속충전은 되도록 적게 하기 그렇다면 완속충전 위주로
2.되도록 100% 가득 또는 0% 방전 내지 않기 그런데 이걸 넘어서 20~80% 구간만 사용하기
3.가끔 완속으로 100% 충전하여 밸런싱 하기
4.과도하게 출력을 사용하지 않기
5.자주 충전하지 않기(충전횟수에 이론상 한계가 있습니다)
이정도가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실사용하는 입장에서 지키기 상당히 어렵고 그럴 필요도 잘 못 느낍니다😂 배터리가 분명 시간이 갈수록 내구성이 떨어지고 효율이 떨어지지만 정말 마구 잘못 관리하지만 않는다면, 배터리나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평범한 사용으로 내구성의 한계를 볼 날이 실상 오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내연차의 경우 예열후열 잘 해줘야 엔진 수명이 오래간다고 하지만.. 엔진이 관리 미흡으로 고장나거나 내구성이 다 되는 걸 보는게 정말 흔하지 않죠😭 20만km씩 타는 일이 잘 없으니까요. 물론 그렇게 오래오래 타는 것이 환경과 경제적으로는 좋은 일이지만용. 그래서 배터리 내구성에 연연하기 보다는 현재의 사용성을 높이고 불편하지 않게 즐겁게 사용하는 것이 훨씬 이로운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거의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은 충전합니다. 8개월 간 3만km 딱 탔는데 그정도로 많이 타서 자주 충전이 필요한 탓도 있지만, 그보다도 충전이 굳이 필요하지 않고 많이 남아있어도 웬만하면 자리 있으면 충전합니다. 주차=충전 이라는 개념과 습관을 가져야 비로소 전기차 운용에 변수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전기차는 충전이 느리고 변수가 많고 특히 니로구형을 알아보시니 역시나 충전이 느리기 때문에 옛날에 내연차 기름넣듯이 부족할 것 같으면 충전해야지~ 이렇게 되어버리면 분명 곤란한 일이 생겨버립니다😓 별일 없을 때 미리 넉넉하게 늘 채워두면 갑자기 장거리를 가거나 충전을 2,3일 못하거나 해도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실주행 400가까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대한민국에서 못가는 곳은 없거든요. 그런데 배터리 내구성 관리를 위해 또는 기름차처럼 부족할 때 넣어야지 하고 60% 즉 240km만 사용한다? 이렇게 되면 편도 120km 밖에 못 가는 거기 때문에 느린 충전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주행거리가 워낙 많아서😂 되도록 넉넉하게 채워두려고 습관을 잡아놓은 것이고, 주차=충전이라는 생각을 미리 가져놓으시면 전기차 운용 전에 시뮬레이션도 되실 거라 생각하고 분명하게 말씀드려놓은 것이고용 dokdogol님께서 얼마나 타시는지 / 집밥이나 충전시설은 있으신지 등등 개인의 환경과 성향이 반영되면 달라질 거라 생각합니다😄 저번에 ‘전기차 운용 긍정 편’ 영상 혹시 보셨다면, 내용 중에 일주일에 300km 타는게 일정한 사람이라면 또는 출퇴근용 세컨카라면 굳이 매일 충전할 필요없이 관리하면서 탈 수도 있으니까용😆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v9 장문의 상세한답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ㅎㅎ
@@dokdogol4673
감사합니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어짜피 추우면 주행거리 짧아짐
맞습니다☺️ 있으면 확실히 좋긴 한데 무적은 아닙니다 허헣
이런 실험 좋아요... 다른 차량들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제 날이 너무나 따뜻해져서ㅋㅋㅋ 저온 환경 실험은 사실상 불가능해졌지만 앞으로 이런저런 실험들 기회될 때 마다 해볼 생각입니다😄
와..요즘 왜이렇게 열심히 영상올리세요..?
이러다가 전업 유투버하실듯..
볼트에 히트펌프 없어도 있는 모델이랑 별 차이 없을거라는 기사? 내용을 예전에 어디서 본듯한데
암튼.. 개인적으로 볼트는 히트펌프가 문제가 아니라..
뒷좌석이 성인기준으로 너무 아닌것 같아서 거르고 이쿼녹스 기다리는게 답인거 같아요..
근데 이쿼녹스도 현기차 뒷좌석 수준은 아닐거 같아서 좀 불안하긴하네요..
스포티지, 투싼 뒷좌석 타보고 쉐보레에 너무 실망감이 큼..
ㅋㅋㅋㅋㅋ전업 할 수 있음 정말 좋겠습니다!! 좀 탄력이 생겨서 열심히는 하고있는데 쑥쑥 자라나진 못하네용ㅋㅋㅋ 그리고 고정광고를 받지않는 한 조회수가 좀 나온다 해도 전업은 어렵더라고요😂
오? 그런 기사가 있었군요??? 볼 수 있음 좋을텐데!! 근데ㅋㅋㅋ 안봐도 다른 의미로라도 맞는 말인게ㅋㅋㅋ 볼트는 히트펌프 보다도 그냥 좀 취약한지라🤣
쉐보레 차량이 참..ㅋㅋㅋ 제가 알기로 장거리 시에는 허리 세우고 좀 딱딱하게 앉는게 몸에 무리가 덜 가서 오히려 좋다고 하는데.. 하지만 여긴 한국ㅋㅋㅋㅋㅋ 편한 자세가 더 유리하죠😭 허벅지도 길게 딱 받쳐주고..
아니 근데 스포티지는 신형 말씀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엄청난가봐요ㅋㅋㅋㅋㅋ 맘 먹고 차 구경 다녀보면 스포티지에서 게임 다 끝난다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이게 스포티지라고? 스포티지 정도가 이렇다고? 너무 좋아서 좀 놀란다고ㅋㅋㅋ
히트펌프 필요한 이유가?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ㅎㅎ 돌빙님의 생각과 비슷한 것도 있고요.. 먼저 온도에 기인한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도심이냐 고속도로냐도 영향을 끼친것 같기도 합니다..차종 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요..ㅎㅎ 제 차가 히트펌프가 있는 테슬라 모3 롱레인지리리프레쉬인데요. 설명서에? 주행거리가.. 상온일 경우 도심:544Km 고속도로:507KM, 복합: 527KM 이고요. 저온이라고 표시되있는데, 저온인 경우가 영하 6.7도 이하네요..ㅎㅎ 그래서 영하 6.7도 이하인 경우에 저온 도심: 386KM 고속도로 505KM 복합 440KM 이네요. 히트 펌프가 있는 경우에도 도심인 경우는 영하 7도 이하에서 150KM 정도 차이가 나고 영하7이하라도 고속인 경우 거의 차이가 나지 않네요..ㅎㅎ 아마도 차종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영하 7도 이하가 아니고, 고속으로 주행을 해서..그리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춘천인데..1월에 아침에 영하 10도 이하로 대부분 내려갔었는데, 정말 뚝뚝 떨어지더라고요..TT 그냥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ㅎㅎ (돌빙님 말씀처럼 지역에 따라 정말 히트 펌프가 중요할듯해요..ㅎㅎ 북부냐 중부냐 남부냐 등등 ^^)
와아!! 구체적인 근거로 정보 전달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디서 주워들은ㅋㅋㅋ 히트펌프의 효율은 생각보다 낮은 온도에서 나온다는게 사실로 밝혀지는 것 같네요😲 거기다가 고속주행 시에는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그런 두가지 이유로 완전히 똑같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이군요!! 도심주행 테스트는 해보기가 정말 어려운데ㅋㅋㅋ 제조사에서 제시한 정보가 그렇고 본 실험과 비교해서 맞는 부분이 있으니 도심에서도 그렇다고 봐야되겠네요! 히트펌프의 효율을 역시나 부정할 순 없겠군용😄
아고메 춘천ㅜㅜ 제가 저번에 강릉 다녀오다가 평창에서 뻗은 적이 있어서ㅋㅋㅋ 온도는 물론이고 경사도 있는 지역에서는 많이 힘들겠다 싶은데ㅠ 이겨내고 계시는군요☺️ 고생많으십니다 그러나 부럽습니다!! 테슬라에 대한 평가는 저도 들쑥날쑥 했었는데 어느정도 다 한 번씩 둘러본 이후로는 역시 현존 최고는 테슬라더라고요! 현재의 발전 수준이나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요. 늘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히 배터리를 데우기만 하고 폐열을 재활용하는 기술력의 차이가 아닐까요? 차량 플랫폼 특성상 폐열을 활용하기 어려운구조였다던지..
오늘 EUV 시승행사했다는데 아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쉽게도 EUV는 진행을 안 했다고 하네요ㅜㅜ EV만ㅋㅋㅋㅋ
@@dv9 아...ㅠ
히팀펌프는 온도가 낮을때 올려주는건데 올라가면 의미없는거 아닐까요?
헛 죄송하지만 말씀하신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어요😭
일단 히트펌프가 주로 주행 등에서 발생하는 모터의 열이나 배터리 열 등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하고 + 에어컨과 반대의 원리로 열을 흡수해 히터 작동 시 온풍을 보조해주는 것인데, 보조해줌으로써 전기를 많이 먹는 기본 히터의 소모량을 줄여 배터리 소모를 적게 하게끔 해야하는데.. 시청자분들이 댓글로 도움주신 정보에 의하면 영상 중에 얘기한 히트펌프의 효율 구간이 생각보다 낮은 온도에서 나오는게 맞는 것 같고 + 고속주행에서는 히트펌프의 효율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크게 주행가능거리 차이가 나지 않는 게 맞는 것 같네용😄
우리나라도 한국판 ‘컨슈머 리포트’ 같은 거 발간해야 합니다.
그러게요! 검색해보니 K-컨슈머리포트가 있긴 있는데.. 기대한 그림은 아닌네용😂 우리나라에 동호회 같은 곳 보면 전문가 뺨치는 식견과 열정 있으신 분들이 많은데 잘 활용하면 좋을텐데 아직은 여러군데 아마추어로 퍼져있어서 쉽게 접하긴 힘드네요
테슬라 힛펌차량과 없는 차량 비교도 요청드려요. 테슬라는 차이가 꽤 있다고 알고 있는데 궁금합니다.
올 겨울에 테슬라 차량으로 가능하다면 실험해보겠습니다☺️ 다만 이미 알려진 사실이 있다면 히트펌프와 별개로 히터 작동 시 일부러 열을 발생시켜서 온풍을 공급해야 하는 건 어느 전기차나 다 같기 때문에, 테슬라 등 히터 강도가 강한 차량들은 유독 히터 작동 시 주행가능거리 감소가 큰 편이고 따라서 히트펌프로 그것이 보정되었을 때 좀 더 큰 차이를 보이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기차 실험 할려면 강원도 가셔야.. ㅋㅋ 거의 영하20도가 기본이니 ㅋㅋ 겨울엔 ㅋㅋ 🤣
엌ㅋㅋㅋㅋㅋㅋㅋ 안되겠군요.. 강릉 갔다 오는 길에 평창에서 뻗었던 스토리를 영상으로 만들어야겠군요ㅋㅋㅋㅋㅋㅋ 찍어놓은게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사람들이 안믿던데..... 겨울철 전비저하의 첫번째 최대원인은 히터가아니라 리튬이온배터리 자체가 낮은온도에서 효율이 떨어지는게 제일큰원인 두번째이유는 모터가 낮은온도에서 더욱 전력소모를 많이 하게 되는것 이것이 두번째 이유입니다 사실 히트펌프작동과 그리고 pct히터의 작동에따른 전력효율차이는 그리 크지않습니다 진정 낮은 온도 에서도 고온과 저온을 분리하여 그것을 차량 내부로 끌어 들일수는 있으나 그 효과는 아주 작다고 봅니다 일상적인 출퇴근 주행거리 정도의 거리에서 히트 펌프는 큰 효율을 내지 못합니다 더욱 낮은온도와 그리고 긴주행거리시에 그나마 약간의 효과는 있겠지만 그것도 큰비용을 들여야할만큼 압도적인 시스템은 아니라고봅니다
정보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동일조건에서 오랫동안 여러번 실험해야 진짜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테고 가치와 효율이 어느정도인지 확실히 판단할 수 있을텐데 그러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아쉽네요ㅜㅜ
영상보니까 생각보다 히트펌프가 꼭 필수는 아니겠네요 ㅎㅎ
시청자분들이 댓글로 추가해주신 정보를 더했을 때 히트펌프가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영하 6도 이하/도심 주행) 본 영상의 실험처럼 영하 6도 이상/고속주행 상황에서는 또 영향이 크지않은 것도 의미가 있어서ㅋㅋㅋ 말씀하신듯 무조건이다! 싶지도 않네용☺️ 영하 5도 밑으로 떨어지는 기간이 엄청 길지도 않고 지역에 따라선 더 짧은 곳도 있고 제가 걱정했던 건 전기차가 고속에서 전비가 안 좋으니 히트펌프까지 없으면 많이 힘들겠다 싶었는데 또 그렇지 않다고 정보와 실험결과가 보여주게 되었으니까요😄
돌빙님 라이브 안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하아 ㅋㅋㅋ
헛😮 벌써 24일이군요..!! 영상 작업하느라 라이브 타이밍을 못 잡고 있어요ㅜㅜ 으아니 어떻게 되시는 겁니까ㅠㅠ
영하 십오도는 되야죠 ㅠ
전에 한온시스템 연구원이 얘기한적이 있는데 온도 세팅하고 오토 버튼을 누르면 히팅시스템이 작동하는 방식이라고 얘기한적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매뉴얼로 온도를 고정했기때문에 ptc로 작동된건 아닐까요?
헛😮 실험조건을 같게 맞추고자 매뉴얼로 돌린 거였는데 그게 정말 문제였을까요🤭 아니 그렇다면 모든게 물거품인데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썸네일만 보고 예상했습니다.
"이 양반, 히트펌프 없는 euv 결국 사려고 밑밥까는 영상이구나" 예상은 적중했다고 봐도되겠죠...?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닙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반대로 밑밥이 되어주긴 하는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트펌프 무용론은 절대 아니고요 볼트가 그렇다고 괜찮다는 더더욱 아니고요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효율범위와 효과가 크지않다면 적어도 히트펌프가 없는 것 ’만은’ 결격사유가 될 수준은 아니겠구나 생각은 하게 됐습니다😄 볼트는 그냥 좀 부족한 친구일뿐..ㅋㅋㅋ 근데 그 부족함 안고가보리라ㅋㅋㅋㅋㅋㅋㅋ
Euv 계약 가시죠 ㅎㅎㅎ 실험 잘 봤습니다
이 실험 결과가 볼트의 힘든 겨울을 희망적으로 보게끔 하는 것은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그것은 많은 분들이 겪으시는 팩트이기에🤣 함께 극복해봐야죠!!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닷
@@dv9 26일 euv 미디어 시승한다고 하네요. 완전 기대
@@kekekim4632
드디어!!! 실체를 알아볼 수 있겠군요오😲!!!! 승차감이 좀 나아졌다고 하던데 그것도 궁금합니다
히트펌프는 충전효율때문에 그런거아닌가요? 흠
충전효율에도 히트펌프가 영향을 주겠지만 주된 영향은 아닐 것이고, 아직 편집하지 않았는데 별론으로 현대기아차는 히트펌프 옵션이 배터리 히팅 시스템과 묶여있었기 때문에 배터리 히팅 시스템의 차이로 충전속도 차이는 많이 났습니다😄
충전에 관련된건 배터리히팅 시스템이구요. 히트펌프는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열을 환수해서 차량내부를 데워주는 히터의 보완 목적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ptc히터로 인한 전력소모를 덜어준다고 생각하심 되는데 결국 히터의 목적온도(실내 희망온도)에 따라서 이번 돌빙님 의 실험결과가 도출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리되면 히트펌프 없는 볼트의 겨울철은 어케 봐야하나요ㅠ
볼트는🤣 히트펌프랑 별개로 효율이 안 좋은 거라ㅜㅜ 저도 볼트로 진짜 기변하면 무릎온열기 살려고욬ㅋㅋㅋㅋㅋㅋㅋ
@@dv9 크크크 저는 와이프랑 어제도 인버터 상의를... 한 1년 귀에서 피날정도로 하면 장착 가능할거같군요 허허헣
@@dv9 전기무릎담요도 중요한데 발가락이 시려울지도 몰라요 ㅎ
@@komakigo86
앗 근데 제가 며칠 전에 쉐보레 계시는 분과 이야기 나누다가 인버터 얘기가 나왔는데.. 쉐보레 측에서는 위험요소로 인지하고 있더라고요😓 추천하지 않고 보증에도 당연히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음 근데 찬물을 부어놓고 번복해서 죄송하지만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많은 분들이 문제없이 잘 쓰고 계시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기와 설득! 응원합니다!!! 저도 많이 고민될 것 같아요 특히 조만간 아이오닉 시승할 건데 V2L 써보면 눈 돌아갈듯해요ㅋㅋㅋ
@@komakigo86
그 전기 무릎 담요를 넘어서ㅋㅋㅋㅋㅋㅋ 학생들 쓰는 가림막 같은거ㅋㅋㅋㅋㅋㅋㅋ 어째 볼트에 안들어가려나욬ㅋㅋㅋㅋ
볼트로 가도 될 이유 적립 중이심 ㅋㅋㅋ
형님.. 쉿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다 떠벌리고 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깜짝발표 같은거 하고싶단 말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번 실험은 히트펌프가 얼마나 차이를 보여줄까! 이걸 보려고 기획한 것이었습니다ㅋㅋㅋ 근데 아무것도 안 보여준 히트펌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겨울 온도 생각하몈 평범한 수준의 온도라 히트펌프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제가 부산살다 경기도 올라온지 3년되었고 윗지방 살게되니 강원도도 비교적 쉽게 오가게 되었는데요, 중북부는 분명 필요할 것 같고 남부는 무조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히트펌프 없는 차량이 거의 없고 대부분 기본사양이라ㅋㅋㅋ 중고 구매나 볼트 구입 시에 고민이 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결과는 뭐다!!? 노랑피 수혈을 하실때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분명 영상 중에 볼트는 나가있어! 라는 내용을 넣었고 설명란과 고정댓글에까지 다 넣었는데 그렇게 결론이 지어진단 말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맞아요 노랑피는 따뜻할 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 배터리는 제 마음으로 데우면 됩니다
나두 히트펌프 있는 전기차인데 한ㅇ시스ㅌ에 사기 당했네ㅠ
euv는 신형이니 구형 볼트ev보다 단열에 더 신경썼을듯ㅎㅎ
히트펌프 단점도 있다네요 전기차 동호회에 히트펌프 소음관련 이야기 많이나옴..
오오 그랬으려나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환경부 실험값은 그걸 반영하지 못한 듯(?) 하지만ㅜㅜ
맞아요 보통 소음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부분이더라고요. 다른 단점들도 있다면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
흠...제조사도 이정도 테스트는 해봤을거라 생각이 되고....무의미하다면 굳이 돈들여 개발해서 탑재했을거라고 생각되진 않네요...바깥온도가 -5도정도에다 실내 22~24도정도에 히트펌프가 관여하지 않는다면 결국 윈터패키지의 무게때문에 1% 더 먹은거 아닌가.....싶기도 하고.... 우리나라 환경부 기준에 히터 풀로 틀어놓고 한다고 하니.....이때 관여해서 효율이 올라오나 싶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평소에 차량 이용 성향에 따라 볼트와 니로가 그렇게 차이 나진 않겠다 싶네요.....(충전빼고^^)
그러게요 분명 효과있는 것은 팩트일 겁니다! 근데 일단 시청자분이 댓글로 알려주시길 테슬라 매뉴얼에 6.7도 이하라는 문구가 있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고속주행 시에는 주행가능거리 차이가 적었다고.. 그럼 이번 실험이 완전히 그 두 조건을 빗나간거죠ㅋㅋㅋㅋㅋ 그럼 결론적으로 말씀하신듯 환경부 기준 실험은 너무 가혹한 것이고 현실적으로는 그렇게까지 드라마틱하게 효과가 있거나 드라마틱하게 힘들거나 하진 않을 것 같아요! 그런 기간은 짧고 적을 것 같네요😄
네.. 하지만 볼트는 논외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트는 히트펌프 달아도 안 나올 듯ㅋㅋㅋ 특히 충전속도는 하.. 전성기가 50!!!! 이번에 영하 6도에서 제 니로 충전속도 44!!!! 하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v9 에...이번 영상을 보니.... 갑자기 볼트가 다시 땡기긴 하네요...아니.....볼트는 언제나 항상 땡기긴 하지만....에헴... 여튼 만약 제가 차를 산다면 거의 99% 시내 주행일테니까요 ㅎㅎ
@@1000bk
전기차는 시내주행에서는 진짜 사기죠😄 주행가능거리가 더 늘어나버리기도 함ㅋㅋㅋㅋㅋ 물론 뻥전비이긴 해도요ㅋㅋㅋ 신형 출시로 볼트 중고가가 좀 떨어졌으면 더 좋았을텐데ㅜㅜ 반도체 배터리 이슈에 배터리 통 교체로 오히려 오를 줄은😂
@@dv9 어흑....다시 볼트 뽐뿌 오는거같아요....ㅠㅠ
@@1000bk
신형들이 완전히 정착하고 배터리 리콜도 끝나면 가격 다시 안정화 되지 않을까 기대는 해보는데.. 전기차가 참 웃긴게 매년 보조금이 줄어들다보니 지금이 제일 싸다! 여서😓 조금 지켜보시다 EUV 말고 EV로 실속있게 지르시지요!! 최근에 맘을 좀 먹게된 것이 앞으로 전기차는 엄청나게 큰 변화를 겪을 것 같아요 더 좋은 전기차가 나오는게 아니라 완전히 다른 차가 나올 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그 방향성을 못잡고 있는 것 같은데 제2의 테슬라나 자동차계의 애플/삼성이 나타나면 아무리 좋은 전기차라 한들 다 구시대의 산물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볼트가 객관적으로 좀 딸리지만 오히려 클래식카ㅋㅋㅋ로 괜찮은 것 같아요😲 자동차는 그저 이동수단이다!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사고방식으로 만들어낸 첫 순수전기차ㅋㅋㅋ
쉐보레 같은제조사에서 히트펌프없는 이유는 돈투자대비 미미한 효과때문에 생략한건 아닌가? 생각드네요.바보가 아닌이상 지들도 연구하고 내린결론 아닐까 하는 생각이듬. 세월가면 더 좋은 배터리도 나올가능성도 있고 하면 기온에 영항안받을수도 있구
그럴수도 있겠네요😲 효과가 확실히 있는 것은 분명한데! 말씀하신듯 돈 투자 대비 이렇게 들어가면 그들의 의도가 맞을 것 같아요. 예전에 듣기로 옵션 추가 같은 거에도 우리 입장에서는 별 것 아니라 생각할 수 있는데 되게 고심한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진짜ㅋㅋㅋ 말씀하신듯 지들도 연구했을테고 겨울에 전기차 힘든 거 다 알텐데 노력않(?)는 걸 보면☺️ 결국 히트펌프와 별개로 전기차가 극복해야할 궁극적인 과제라서 건너뛸 수도 있겠네요 테슬라는 히트펌프 장착으로 갔지만 과연 GM은..?
히트펌프가 있는것이 더 좋겠지만 그리 좋은건 아닌것 같네요..... 뭐 테슬라 모3도 초반에 히트펌프가 없었으니.... 그렇다면 euv계약으로 가시죠 ㅋㅋ
KIA vs kin의 대결은 kia가 이겼네요
그러게요ㅋㅋㅋ 모3 오너분께서 매뉴얼을 들고서 도움 주셔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요 실험이 히트펌프의 효율 범위를 벗어난 것이 되어버렸는데 어쨌든 상당히 추운날 고속주행을 했음에도 차이가 없다는 결론은 맞은 거였으니.. 아 물론ㅋㅋㅋㅋㅋ 계속 강조드리지만 볼트는 예외ㅋㅋㅋㅋㅋㅋ 볼트는 히트펌프 문제가 아니라 그냥 힘들고 늦음ㅋㅋㅋㅋ 하지만 제 열정으로 데우는 걸롴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즐이 지다니😮 디자인 승리로 만족해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 아 아니다 다음 영상에선 즐의 압도적인 모습이 나옵니다ㅋㅋㅋㅋㅋ
볼트까는 영상만 엄청 많이 올리셔서
오히려 의구심이생기네요.ㅋ
저 기온에서도 10프로 차이면 큰것같은데요...
혹시 히트펌프 없는 차량이 뒤에 붙어서 따라오지 않았나요.
아주 훌륭한 실험이에요..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습니다!
히트펌프 없는 차량이 먼저 출발했고 간격이 멀어서 서로간 간섭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낮은 온도에서 실험하려고 새벽을 택한 것도 있지만, 속도가감속이 이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차가 없는 시간에 하행했습니다. 덕분에 정말 한 번도 가로막힌 적이 없어서 고속도로에 올린 순간부터는 평균속도가 진심 100km/h에 가까울 거예요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하는(?) 결과는 안 나왔지만 많은 공부가 된 것 같습니다☺️
히팅차량 운전하신분이 무거운걸로 ㅋㅋㅋㅋ
엇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변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트펌프 타령하는 모질이들을 밟을 수 있는 영상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