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이해 못하는 서로 무시하며 인종차별하는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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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 joakimlindberg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인의 관점에서 한국을 바라보고 어떻게 서로 배워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큰 관심으로 소셜미디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어떤 토픽들에 대한 저의 생각이나 가끔은 재미있거나 웃긴 이야기나 스케치, 혹은 진지한 연기 등등 여러 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주제로 영상들을 만들기 시작해서 이렇게까지 왔네요.
    제가 만드는 컨텐츠를 좋아하신다면 앞으로도 계속 만들 수 있도록 서포트해주세요.
    그리고 만약 서포트해주신다면 제가 만드는 영상에서 제가 어떤 분이 서포트해주
    저의 다른 소셜 미디어도 팔로우 부탁드릴게요
    / joakim_lindberg
    / joakimlindbergofficial

КОМЕНТАРІ • 130

  • @suhodavil74
    @suhodavil74 6 років тому +33

    음...요아킴님 아주 잘보셨네요..씁쓸하지만 이것도 외국인의 눈으로 봤을때는 인종차별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첨 해봤네요..한국인이 한국인에게 인종차별이라ㅎㅎ어떻게 생각해보면 웃긴일이고 씁쓸하네요...
    그리고 요아킴이 말했던 작고 사소한 일들, 이게ㅜ혈연 사회이고 외모지상주의에다가 스펙 중시..우리 국민에게는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생겼어요...그래서 한국인이 많이 다른 나라에 이민가려고 하죠..
    요아킴, 영상을 많이 봐오면서 우리 한국의 좋은 점들 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그러나 모든 나라가 그렇듯 다 좋은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Ps. 그래도 요즘 추세가 많이 바뀌고 있어요. 뭐 야근이나 휴일에도 일하는 회사가 여전히 많지만, 요즘은 정시퇴근, 주어진 일이 더 과해지지ㅜ않는 회사도 늘고 있어요...

  • @김니니-g9u
    @김니니-g9u 5 років тому +1

    모든 내용들이 정말 유익할만큼 정확하네요 감사해요 😊

  • @happylife8989
    @happylife8989 6 років тому +38

    요아킴 , 이말 한마디 다시한번 남깁니다. " 진실은 마주하면 참으로 역겨운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진실을 마주하기에 매우 역겨워서 감추고 싶고해서 미화하고 왜곡하고 포장하고 하며 지금까지 진실이라고 믿었던것이 알고보니 거짓이었다는 것이고 착각이었다는 것이지요. 요아킴의 영상 매일 매일 보고 있습니다. 요아킴이 스웨덴에서 한국을 알기전에 우울증까지 걸릴정도로 마음고생 많이 하셨다는 영상도 보았고 한국을 발견하면서 꿈이 생겼고 인생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엇다는 말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요아킴의 말씀이 많은 한국인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있고 계몽해주고 있고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인의 부정적인 점도 꼬집어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SYK2252
    @SYK2252 5 років тому +1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깊이 새기고 고쳐가도록 노력해야 겠지요

  • @koreajeonju1
    @koreajeonju1 6 років тому +11

    얼마전부터 헬조선이라는 말이 유행을 타더니,그 헬조선을 자주 쓰는 사람들은
    비꼼의 표현으로 '노력충'이라는 말도 덩달아 유행을 탔습니다.이유인즉 헬조선을 이야기하는 자들은 노력해도 안되니깐 노력해봐라라는 노력만 요구하는 세대에 대해 시니컬한 입장을 표현해서 나오는 현상인것인데,헬조선을 부정하는 자들은 노력하면 충분히 살만하고
    헬조선이 아니다라는 견해차이가 있어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에 대해서도 다른데 애초 노력이란 개념이 그렇게 가치있는지 조차 회의적이라는
    입장에서 앞에서의 양쪽과 다소 다른 면이 있습니다.정리하면
    보수-헬조선이라고 씨부리는건 좌빨들 개소리다.한국은 노력만 하면 충분히 살만하다.
    좌빨-노력이란 가치는 매우 긍정적이나 한국은 노력해도 안된다.고로 헬조선이다.
    필자-노력이란 가치자체가 매우 낮다.노력이란 가치가 낮은데 노력만 강조하니 한국은 헬조선일수밖에 없다.
    즉 우파,좌빨 모두 노력이란 가치를 높게 보는데 반해,저는 애초 노력이란 가치 자체를 그다지
    높게 보지 않는 관점이라는것입니다.
    보수들은 노력을 하면 그 노력에 보답하는 사회적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는 발상이고,좌빨들은
    노력해도 노력에 보답하지 않는 사회적 시스템이 문제라는것일뿐,노력이라는 가치 자체는
    바람직하다는데 견해를 모으는데,사실 사회적 시스템이 정상적이어도 노력한다고 다 되는게 당연히
    아닙니다.대표적으로 김연아와 장미란이 있는데 장미란이 노력해서 역도로 성공했다 한들
    장미란이 피겨에 그런 역도에 들어갈 노력을 투입했으면 지금 장미란이 얻은 결실에 맞는 결과가
    피겨에서도 나왔겠습니까? 저는 절대 아니라고 단정하네요.
    또한 마찬가지로 김연아가 노력해서 피겨로 성공했다한들 역도를 선택해서 피겨에 투자한 노력으로
    역도를 하면 역도에서 그 피겨에서 얻은 성취만큼 결실을 이뤘겠습니까.이또한 절대 아니라고 저는
    단정합니다.
    이건 단지 노력만 한다고 장땡이 아니라 뭐에 노력해야할지 뭘 픽업하냐 그게 더 중요하다는 말과도
    같지요.노력으로 출발할게 아니라 자기 소질에 맞는것은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빠져드는 분야가
    있기 마련입니다.이건 결국 노력 이전에 몰입할 분야를 스스로 택하는게 먼저 있어야 한다는것이고,
    노력하지 않아도 몰입되는 분야에서 그 몰입을 유지하는게 바로 '노력'일터인데,웃긴건 한국은
    뭐에 몰입할지 선택먼저 하는게 아니라 시작부터 노력으로 시작한다는 발상하에 놓여져있습니다.
    이러니 백날 노력해도 결실이 나올리 있겠습니까.그래서 한국은 뭐 처음 자기소개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이야기하는게 뭐 어떤 덕목으로 까지 여겨지고 있는데,
    저런 사람들은 애초 틀려먹은 사람들이라고 전 나름 기준이 있습니다.
    저는 노력을 휴지를 쥐어짜서 물이 나오게 하는것과 비교하는데,그럴려면 당연히 흠뻑 물기를
    머금은 휴지를 먼저 선택해야 물이라는 결과물이 나오는것이지,애초 물기라곤 하나도 없는
    휴지를 골라 백날 쥐어짜도 노력은 존나 하되 결과는 없을수밖에 없습니다.
    노력이 장땡이라는 소리는 당연히 아니라는 소립니다.
    고로 노력 이전에 자신이 뭐에 열중할수 있는지,뭐에 몰입하는지 이런 '탐색'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한국은 여기에서 철저히 반대되는 방향이지요.공부라는것도 평균으로 석차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 잘하는 분야를 찾아서 닦는개념보단 못하는 부분을 찾아서 지우는게 목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스펙이라는것도 저런 개념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못하는것을 못하지 않는것처럼 얼마나
    잘 포장하냐가 주안점이 되고 있는 상황이구요.저러면 노력에 대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도
    불필요하게 노력이란 개념이 먼저 주입되다시피한 상황이니 결실은 당연히 안나옵니다.
    결국 노력보다 더 중요한건 몰입인데,문제는 몰입을 활용하기보단 방치하다보니 이 학생들의
    몰입은 가치있는 분야가 아니라 철저히 가치없는 분야로만 뻗어나가고 있는게 지금 꼴이네요.
    그렇기에 몰입은 게임이나 야동 이딴것으로만 적용되고,고로 하기도 싫은 공부에 노력하고자
    몰입이란 요소는 아예 거세당하고 있는게 지금 사횝니다.그런데 노력도 결국 몰입할 분야를
    먼저 찾고 그 몰입할 분야에 최초의 몰입을 유지하는게 노력인데,이런것없이 노력만 강조하니
    사회 전반적인 효율성이 떨어지는것으로 보이는군요.
    물론 한국은 시스템적인 문제도 허벌나게 널부러져있긴 한데,헬조선 원흉은 노력해도 안되는
    시스템 이전에,노력이 동기를 대체해서 자기소질을 못찾아나가고,자기 소질이 뭔지도 모르니
    헬조선이 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노력의 다른 말은 사실 '억지'란 개념과 존나 맞닿아 있고,그렇게 허구헌날 노력만 강조하니
    정치적으로도 노력한답시고 억지쓰는 개버러지들만 존나게 몰려있지 않습니까.
    노력 이전에 더 중요한것이 분명히 존재하고,한국은 지나치게 노력만 강조해서 노력이전에
    더 중요한걸 전반적으로 잃어버린게 가장 큰 문제로 저는 지목합니다.
    될듯말듯한게 노력이 가미되어야 되는것이지,애초 되지도 않을 분야가 노력만 한다고
    되는건 당연히 아니라는걸 알아야 할겁니다.
    노력보다 몰입이 우선가치라는 개념자체가 없어서 한국은 아예 몰입은 게임이나 노는것,노력은 공부라는 이분법적 구분방식만이 남아서 아예 몰입을 배척하는 분위기까지 형성되었습니다.저러니 근무시간은 높은데 생산성은 떨어지고,교육열은 높다하나 교육의 성과도 시원찮고,그러니 행복지수도 떨어지고,자살률은 높아만 가고 상당수 사회문제가 저기서 비롯된게 아니냐는 생각도 갖고 있네요.

  • @safebeing4279
    @safebeing4279 6 років тому +2

    요아킴의 말이 맞아요 !! 우린 바뀌어야 합니다 !!

  • @koreajeonju1
    @koreajeonju1 6 років тому +13

    ( 씁쓸한 1위 노인 자살율... ... )그런 기대가 없으니 나오는 현상이
    '시발거 늙어서도 고생하고 젊어서도 고생한다.고로 젊어서도 최대한 고생하지말자'가 근간에 깔려 나오는 현상이 지금 현상들입니다.헬조선은 바로 저 기성세대들의 합의된 공식인 '젊어서 고생해서 늙어서 편하기'가
    무너졌다는걸 의미하는 말입니다.늙어서도 고생,젊어서도 고생,고로 헬조선,고로 어차피 헬조선이니
    편할수 있는 기회는 최대한 편하게 지내기로 흘러가고 있는 양상이라는것이지요.
    그러다보니 지금 사회는 기성세대,젊은층 합작해서 부작위를 추구하는 상황에 놓여져 있는데
    기성세대들은 애초 목적이 늙어서 고생안하려고 젊을때 고생해서 지금 편하게 되려는게 현상황이고,
    젊은층은 늙어서도 고생안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지금이라도 최대한 편하려는게 현상황이구요.
    젊은층,기성세대 둘다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니 활성화건 투자건 뭐건 될래야 될수가 없지요.
    그런데 사회는 아직은 분명 뭐라도 해야 돌아가는데 둘다 모두 하려고 하지 않으니 여기서 문제점이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젊은층이 왜 저래 빨리 궁극적 목적인 '부작위'에 도달했는지도 사실 대학이 지대한데
    대학가려고 열심히 공부한 이유는 대학에 가서도 더 열심히 공부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고등학교때만 공부하면 앞으로가 편하다라는 기성세대들 꼬드김에 넘어가서 나온 현상인데요.
    정작 대학가보니 개시벌 고삐리때보다 더 해야 하고,취업을 한다고 편해지는것도 아니고
    취업을 하면 노예요,취업을 못하면 노예도 못되는 불가촉 천민 신세가 되기 때문에
    헬조선이 나오는 말이라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애초 궁극적 목적이 '아무것도 안하기'이기 때문에,뭔가를 더 가지려고 노력해서 차후 편해지는건
    개소리로 치부하고,현재의 자기 욕구중에 제거할수 있는 최대한을 제거하려고 해서
    나온게 3포세대,5포세대,7포세대입니다.
    여자친구,대인관계,결혼,집 이런것들 포기하면 궁극적 목적인 '부작위'에 보다 쉽게 다가갈수 있기 때문에
    나오는 현상들이지요.
    그렇기에 자기욕구를 깍아가며 겨우 근근히 살아가는 와중에도 아무 부족함없이 하고싶은거 다 하는
    계층들이 보이고 있으니 이들이 소위 금수저입니다.그렇다고 금수저가 특별히 노력한것 같지도 않으니
    이런 시각은 더 짙어질수밖에 없지요.
    그렇기에 기성세대들은 이런 젊은층이 답답한 이유가 자기들은 과거 분명 뭐라도 했는데 젊은층은 그게
    안보이니 그게 답답한겁니다.그런데 그런 답답한 이면에는 기성세대들은 자기들을 움직였던 동기도 결국은
    '늙어선 편하게 살기'라는 부작위가 근간이었던걸 잊었기 때문에 현 젊은층이 답답해 보이는것이고,
    젊은층은 젊은층 대로 이미 대학을 통해 젊어서 고생해서 늙어서 편하기 살기는 좆빠는 소리라는걸
    알기 때문에 최대한 기회만 보이면 편하게 살려고 그러는것이고,궁극적 목적이 '편하게 살기'인데 편하게
    사는 놈들자체가 '금수저'말고는 안보이고 있는 와중이니 헬조선이라는 말이 응당 나올수밖에 없는것입니다.
    그렇기에 과거에는 늙은층이 깔아지면 젊은층은 늙어서 편하기 위해 젊어서 '노력'을 했다면,
    지금은 이미 고생을 미리한 늙은층과 앞으로 고생한다고 편해질 기대가 전혀 없는 젊은층 모두 부작위에
    빠져든 상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한국의 문제도 아니라는것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경제성장 자체가 뭘 하려고 한게 아니라 경제성장이나 기술발달도 '아무것도 안하기'가 궁극적 목적인데,
    그 궁극적 목적을 위해 중간과정으로 '노력'을 해서 성장을 얻은것이거든요.
    물론 뭔가를 하는게 궁극적 목적일때도 있긴한데,그건 섹스,처먹기,영화보기를 비롯 몇개 안됩니다.
    아마 모르긴 해도 가장 이상적인 삶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섹스와 맛있는거 먹기는 저절로 해결되는
    이런 삶이라고 볼 가능성이 높겠는데,분명한건 뭔가를 하려는것보단 안하려는게 지배적으로 봐야 한다는것입니다.
    가령 가장 기술이 발달한 상태면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체해서 사람은 아무것도 안하는것인데,
    그럴려면 일단 로봇을 만들어야 합니다.경제성장이나 기술발달도 결국 뭔가를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뭔가를 안하는게 궁극적 목적이고,세계 전반적 디플레이션도 저런 궁극적 목적에 어느정도 비슷하게 왔다는
    측면에서 전 바라봅니다.
    그런데 아직은 사람이 아무것도 안하고 살수 있는 상황도 분명히 아니고,과거 설비투자등도
    빚을 내서 미래엔 어떤 소득을 가져다줄것이란 기대하에 진 빚이라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할것도 없는 상황에서 빚은 갚아야만 하는 상황이 지금이라는것이지요.분명 지금은 사회전반에 깔린
    궁극적인 부작위 욕구를 뚫고 아직은 뭔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지금 상황을 타개할 방안은 목표의식을 '부작위'에서 뽑아내는게 아니라 '작위'에서
    뽑아내는 전환과정이 있어야 이 문제가 타개될것이라고 보는데요.사실 사람이 동기는 전혀 엉뚱한
    것에서 강력히 얻을수 있는데 그게 바로 타인의 '말'에의해 동기를 얻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개나 씹이나 좃빠는 소리나 다 동기가 되는게 아니라 이건 특별한 자질 말고는
    설명할 길이 없는데,같은 말도 어떤놈의 말은 동기를 불러일으키고,어떤 놈의 말은 동기를 불러일으키지
    못합니다.히틀러의 경우가 대표적으로 실의에 빠진 독일인들의 열망과 열정을 불러일으킨 대표적 인물이었지요.
    히틀러는 이 대중을 움직이는 원동력을 '말의 마력'이라고 했는데,아마 모르긴 해도 부작위라는 궁극적 목적에는
    도달했는데 아직은 해야할일이 남은 지금 상황에서 사람의 동기를 이끌어내는건 결국 히틀러같은 연설가의
    등장이 해결책이라고 전 봅니다.
    물론 히틀러 뿐만이 아니라 처칠도 결국 연설로 유명했고,아마 이런 헬조선 타파 솔루션은 연설을 통해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리더십의 갈망으로 되리라 보고,이미 독일에선 히틀러 나의투쟁이 재출판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지요.이게 과연 우연일까요

  • @dalcom-choco
    @dalcom-choco 6 років тому +4

    한국에 잘 못된 문화가 많죠. 저도 한국인으로서 바꿔나가야 할 문화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K네오
    @K네오 6 років тому +1

    정말 제대로 보신것 같네요~~그래도 요즘은 빠르게 좋아지고 있답니다..^^

  • @_DaBoSo
    @_DaBoSo 6 років тому

    일반적인 우리보다 더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우리를 볼 수 있음에 놀랍습니다. 대단하세요

  • @koreajeonju1
    @koreajeonju1 6 років тому +15

    한국의 교육문제는 정책적 문제 라기 보다는 한국인 특유의 인종적 문제 그로 말미암은 한국 특유의 문화와 전통의 문제로 봐야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제대로된 정책도 나올 수 있는거고요. 교육정책의 문제를 논하기 이전에 한국인 특유의 인종적 문제를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받아 들이고 발가벗겨서 분석을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새로운 교육정책을 내놔도 문제가 절대로 해결 되지 않아요
    이게 왜 한국 교육정책 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한국인 특유의 인종적 문제일 수 밖에 없는가를 이해 하려면 세계 유일의 선진강대국인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을 보면 됩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 과학자들 또는 하바드, MIT 같은 명문대 출신 한인 1세 또는 2세들 중에 노벨상 이나 필즈메달상 탄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나요? 없잔아요
    미국에 살고 있는 중국인, 일본인, 대만인 1세, 2세들 중에는 노벨상 또는 필즈메달상 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 중에는 노벨상 도는 필즈메달상 탄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한국인들이 맨날 변명 처럼 해대는 말이 한국 정부가 지원을 안해줘서 노벨상 못 탄다고 하잔아요. 그런데 미국에서 우수한 미국 대학을 졸업한 한인들 또는 한국의 우수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 진출한 능력 있는 한국인들이 미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받아도 노벨상을 못 탑니다
    즉 한국인들이 노벨상, 필즈메달상 못 타는건 정부지원 이나 교육정책 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거죠 얼마전에 미국에서 공부 하던 한국인 여고생이 하바드와 MIT에 동시에 합격했다고 한국 신문과 방송에 무슨 잔치라도 난거 처럼 우수한 한국인 어쩌고 저쩌고 개지랄 한 적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전부다 그 한인 여고생이 부모의 공부에 대한 압력 때문에 조작질 한걸로 밝혀졌죠
    또 한국 엄마들은 임신을 하면 아기의 수학적 두뇌 개발 한다고 구구단을 120단 까지 외운다고 하죠ㅋㅋㅋ 한국인들은 공부를 한풀이 하려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대학을 한풀이 하려고 가는겁니다 한국 부모들은 공부 못한 한(恨)이 뼈속 깊숙이 뿌리 박혀 있어요 한국 사회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대학을 못가면 고졸 이라고 해서 무시를 당합니다. 결혼도 못하죠..그래서 고등학교만 졸업 하고 아무리 돈 많이 벌고 성공해도 고졸자 라서 당한 설움 때문에 이게 한(恨)이 되는거에요 뿐만 아니라 지방대 나와서 성공해도 지방대 출신 이라고 당한 사회적 무시 때문에 이게 또 한(恨)이 됩니다 미개한 한국인들이 살아가는 미개한 한국 사회는 대학을 못 나오면 사람 가슴에 한(恨)을 맺히게 만듭니다.
    이게 왜그러냐면요
    조선시대 백성의 70%가 노비로 살았거든요. 노비로 살면서 맨날 궁뎅이 방구들에 딱 붙이고 공자왈 맹자왈 달달 외우기만 하던 조선 양반들 선비들 한테 무식한 놈이라고 무시를 당해서 그게 한(恨)이 되어 버린겁니다 바로 이 한(恨)이 미개한 한국인들 잠재의식 속에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한풀이 하려고 기를 쓰고 대학 가려는거고 정치인들은 그걸 이용해서 표 좀 얻어 볼려고 여기 저기 대학 짓고 개나 소나 대학 가게 해 주는거에요 공부를 한풀이 하려고 하니 노벨상을 탈 수도 없고 머 연구도 제대로 안되는겁니다. 대학만 졸업 하면 한풀이 끝이거든요. 더이상 연구를 할 필요도 없죠
    현재 21세기 한국에서 통용 되고 있는 지폐에 "퉤"개 이황, 율곡 이이 같은 조선시대 성리학자 얼굴을 박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학자 라고 떠 받들고 있는게 한국 사회 입니다 그러니 한국은 여전히 대학 못 나오면 사람 취급을 못 받는 조선시대의 성리학이 지배하고 있는 사회 인겁니다
    한국 지폐에 이승만, 박정희 얼굴이 박혀 있었다라면 사정이 달라 졌을겁니다 보세요 한국 부모들이 하는 말이 멈니까?
    "그래도 인간이 대학은 나와야지" 그러잔아요 "나중에 후회 하지 않으려면 대학 가라" 그러잔아요.. 한국인들은 한풀이 하려고 대학 갑니다
    미국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하바드 대학 재학중 자기가 창업한 페이스북 이란 회사에 모든걸 집중하기 위해서 하바드 대학을 2학년 때 중퇴를 했습니다 한국 부모들은 자기 아들이 서울대 중퇴 하고 사업 하겠다고 하면 가만히 보고 있나요?
    한국은 21세기 에도 여전히 조선시대 성리학적 윤리도덕 철학 논리가 지배하고 있는 사회 이기 때문에 대학을 안나오면 평생 두고 두고 한(恨)을 품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OECD 국가중 최고로 많은 사교육비를 부담 하면서 학교와 학원을 전전 하며 새벽 2시 까지 공부를 할 수 밖에 없고 그런 한풀이식 공부를 하기 때문에 노벨상도 못타고 필즈메달상도 못 타는겁니다
    조선시대 한국인들 70%가 노비로 살면서 양반들 선비들 한테 무식한 놈 이라고 무시 당한 한(恨) 때문에 이 한(恨)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한 한국 교육 문제는 어떤 정책을 내놔도 절대 해결 안됩니다

  • @권영우-z3v
    @권영우-z3v 6 років тому +3

    한국은 지금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바꿔 나갈려하는 과도기에 있는듯 합니다.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한국인은 잘못됏다는 지적이나 단점을 피하지 않고 바꾸고 개선할려는 노력을 꾸준히해 나가는 민족 입니다.전 큰장점이라 봅니다.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조언 부탁 드립니다~~

  • @sunulhanhan9586
    @sunulhanhan9586 6 років тому +1

    알게 모르게 끊임없이 압박받으며 살아온사람들의 슬픈비애인듯해요.ㅠㅠ 그러나 또 깨우쳐 가겠죠......

  • @happylife8989
    @happylife8989 6 років тому +11

    요아킴 꼭 읽어보세요, 좌파정권은 국민이 불행하길 원한다.
    1. 일자리는 못만드는것이 아니라 안만드는거다.
    -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일자리는 애초에 정부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다.
    쉽게 말해 물고기만 많이 잡혀도 물고기 분류하는 사람,
    운송하는 사람, 냉장처리 하는 사람 등등
    수많은 인력이 필요하게 된다.
    쉽게 말해 어느 한 부분에서 풍요가 이루어지면 다른 부분까지
    풍요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이건 단순하게 생각하면 바로 아는 이야기인데,
    특히나 자기 힘으로 자기 돈 벌어본 사람은 다 안다.
    그러니까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좌파는 득세하기 어렵다.
    그러니까 문재인은 일부러 일자리를 안만든다는 것이 내 판단이다.
    돈을 못 벌어야 국민들 수준이 내려가고 수준이 내려가야 좌파가 지지를 받으니까.
    2. 부동산 시세는 일부러 올리는거다.
    - 아무리 경기가 안좋아도 돈을 버는 사람은 벌게 되어 있다.
    우리나라 특성상 강북에서 돈좀 벌었다 하면 강남 송파로 넘어오고 싶은 수요가 많이 생기게 되는데, 수요는 계속 생기는데 매물이 없으니까 가격은 당연히 계속 오르는거다.
    강남송파에 오래 거주한 사람이라도 노후계획이나 개인사정으로 집을 매각하는 사람이 필연적으로 생기게 되어 있는데 매물이 딱 끊긴 이유는? 양도세 때문이다.
    손해보면서 집 팔고 싶은 사람은 없거든.
    고로 부동산 뿐 아니라 모든 품목 가격의 합리적인 형성을 위해서는 방법은 한가지 뿐이다.
    원활하게 거래가 되도록 하는것이다. 그러니까 정부가 개입을 안해야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뭐 근본적으로 강남송파 땅값이 비싼 것에 대한 문제를 삼는 놈은 자본주의 살 자격도 없는 새끼들이니까 논외로 치고.. (니가 강남을 좋아하니까 강남에 신경을 쓰는거고 살고 싶은데 못사니까 강남이 부러워서 욕하는거고, 니가 강남을 원하는 그 마음 때문에 강남 부동산이 계속 오르는걸 왜 모르니? 강남 부동산 가격이 내리길 원하면 강남에 관심을 끊어라.)
    자, 그러면 강남 부동산 가격을 올려서 문재인에게 좋은건 무엇인가?
    - 부동산을 팔아 차액을 남겨야 돈이 되는건데 단순 시세 상승을 빌미로 종부세 보유세 양도세 존나게 때려서 합법적으로 국민 재산 몰수
    - 정작 강남에 거주하는 사람은 거주하는 집이 10억이 되건 100억이 되건 실생활 바뀌는거 하나도 없는데 마치 엄청난 부당이득을 취한 것처럼 선전하여 계층 갈등과 상대적 박탈감 극심화.
    - 계층 갈등을 극심화시킴으로 '좌파가 좋아서'가 아니라, '상위계층이 미워서' 좌파를 지지하게 되는 효과 발생. 증오를 원동력으로 삼는 더럽고 국민 행복도를 낮추는 개같은 술책이라고 할 수 있음. (일본 미워서 친중빨갱이 되는거랑 비슷한 개중국 전술임)
    3. 위의 두가지 항목을 바탕으로 존재하지도 않는 부조리로 아무것도 모르는 계층을 선동하여 중학생들한테 4.3사건 추모 시위나 하게 만들고 다음 정권때의 지지기반까지 확실하게 선동하고 있음.애초에 대학생들 위주로 선동한 까닭이 무엇인가? 투표권은 있는데 사회는 좆도 모르는 계층이 바로 대학생이거든.
    국민이 개인 행복을 추구하는 시각과 후각을 차단하고 정권유지를 위해 국민의 불행과 절망감을 계속 부추기고 그것을 지지 기반으로 삼고 있음.
    행복이 원동력이 아닌 불행이 원동력인 더러운 지지기반 확보 전술로, 이새끼들이 설치는 이상 대한민국은 계속 불행할것임.
    자, 이와같이 좌빨 정권은 국민들에게 절망 좌절 불행 질투 갈등 미움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부추기고 그런 감정을 원동력으로 삼아 활동하는 악귀같은 것들임.
    즐거운 서울나들이길은 언제부턴가 시위 집회 빨갱이선동이 난무하는 지옥도가 되었고, 티비를 켜면 서슬퍼런 적폐청산 정치보복 유튜브 탄압 고소 고발 명예훼손 지역간 계층간 이권다툼과 공격 비방 선동으로 점철된 지옥같은 나라가 되어가고 있음
    요아킴, 자유민주주의 한국 경제를 망치고 있는 좌파정권은 추악한 악귀들입니다. 한국의 좌파정권은 겉으로는 민주,민주화를 부르짖지만 , 좌파정권의 본질은 북한 공산주의 추종세력입니다. 1970년대 1980년대, 젊었을때 공산주의 레닌, 칼마르크스 공산주의 이론에 심취했던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대표적인 좌파 대통령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의 경제 정책 특징은 부자껏 빼앗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준다는 것과 공무원을 왕창 만드는것인데, 무상 복지 포퓸리즘 공짜 정책 취하다가 베네수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그리스 경제가 폭망했습니다. 한국 경제가 망한 베네수엘라 나라의 뒤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 @Wanttogotrip
    @Wanttogotrip 6 років тому +2

    말하는 속도가 느리고 발음이 정확해서 영어배우는 저에게 매우 좋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koma415
    @kkoma415 6 років тому +3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슬픈 일이네요. 충격이에요. 내 주변의 사람들을 더 아껴주어야겠어요.

  • @朴奭訓
    @朴奭訓 6 років тому +3

    제가 원하던 영상이네요

  • @토착왜구개자식들
    @토착왜구개자식들 6 років тому +10

    정말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한국은 정말 문제가 많은 사회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제가 자랄때만 해도 부모님의 학벌을 왜 적어야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이력서도 마찬가지였죠
    그런것들이 빨리 고쳐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요아킴님 멋지십니다^^

  • @HJKim-vk4xd
    @HJKim-vk4xd 6 років тому +1

    요아킴, 늘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칭찬과 고언을 마다않는 당신이 늘 멋지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아직도 갈길이 너무 멀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발전했고, 문화적으로도 서구문화와 많은 조화를 이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유교사회아래 전국민의40~60%까지를 노예로 만들었던 조선사회의 참혹한 악습들이 일제시대와 625전쟁 그리고 60~70년대 정도만 약간 잦아들었을 뿐, 이제는 다시 조선시대의 고착화된 신분제 사회로의 회귀가 점점더 뚜렸해 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사농공상의 신분순서로 귀천을 나누고, 부모의 신분을 어어받게 되는 것같은 음서제도 ..등등.. 말하기도 참혹하리 만큼 자유와 평등의 민주주의, 공정한 시장경쟁을 보장하는 자본주의를 부정하고 봉건화 되어 가는 현상들이 사회 곳곳에 짖게 스며들어 가고 있습니다.

  • @dkor4385
    @dkor4385 6 років тому +2

    뿌리깊은 문제 입니다. 오랜 악습입니다.

  • @imsimplin
    @imsimplin 6 років тому +1

    맞습니다,고쳐야 할 부분입니다,,

  • @myhoney3
    @myhoney3 6 років тому +3

    서로 못 물어뜯어 안달인것 같아요

  • @koreajeonju1
    @koreajeonju1 6 років тому +18

    처음 접하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조그만 업체를 운영하면서 직원들에게 늘 하는 말
    "일은 좀 못해도 예절 없는 녀석은 용서를 할수가 없다."
    제 지론이지요. 참 부끄럽습니다.
    어릴 때에는
    만나는 어른들에게는
    마주칠 때 마다 인사를 하라고 교육받고
    양반은 싸우면 안된다
    지는게 이기는 거라고 복종 순종을 강요 받고
    대꾸를 하면 버릇 없다하고
    어른과 선생님 말씀을 하늘같이 따르고
    대꾸나 질문하지말고 시키는 거만 하라고
    딴 생각 창의적인 생각은 인정하지 않고
    사지선다,외우라고 암기 교육 받고요.
    심지어 수학시험도 답을 외우는 경우까지
    과정을 무시한 체..
    하기 싫어도
    억지로 따라해야 하는 마음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하고
    어른과 선배에게는
    무조건 존경,순종 복종,양보하고 따라야 하며.....
    어린 성장과정을 뒤돌아보면
    그당시 어린시절에도 참 답답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깨달음을 얻은 듯
    아주 기쁨니다.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달달허니-q4x
    @달달허니-q4x 6 років тому +1

    상당히 중요한 문제를 주제로 영상을 만드셨네요.. 요아킴님이 지적한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젊은 사람들이 상당히 고통받고 있죠.. 인종차별이라기 보다는 한정된 일자리에 비해 구직자는 넘쳐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한국에서 구직활동을 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늘어났다지만 그래도 구직활동을 하는 한국 젊은이들보다 구하기 힘든건 당연하겠죠..반면에 일자리를 원하는 한국 젊은이들은 넘쳐납니다.. 소위 일하기 싫으면 마라는거죠.. 대신 일할 사람은 또 구하면 그만이라는 거죠..

  • @alldaylong-n3b
    @alldaylong-n3b 6 років тому +1

    진짜 솔직히 말하자...중고생때는 일진문화,대학생때는 선후배문화, 군대에서 계급문화, 그리고 또 사회 나와서 직장와서 똑같이 반복.... 작은 말실수만 해도 ㄱㅆㅇ 먹고 그게 한국문화야...
    나도 내 나라 대한민국 사랑하고 진짜 전세계에 이런 역사와 민족성 없는거 인정하고 자랑스럽다...
    그런데... 진짜바꿔야돼...
    난 어릴때 같지도 않은 이유로 아버지한테 맞고 일주일씩 밖에서 잔적도 많아...
    중고생때는 일진선배들한테 불려가서 맞은적두 많고...
    대학가서까지 신입생집합해서 신문1면에 동기들이랑 같이 나온적 잇음...
    그리고 사회나와서 하루종일 상사눈치보고 회식가서 자리까지 상사가 지정해준데로 앉자서 회식해?
    진짜 이게 문화라고 할수 있음? 그냥 전통이라는 이유로 폭력폭언을 합리화하는거야...
    진심으로 난 자식 안 나을거고 이 나라 바뀌는데 조금이라도 보탬되면 모든 할려고 마음 먹음...

  • @kychje44
    @kychje44 6 років тому +1

    정말 개선하고싶은점들입니다 근데 그런차별하지않은사람들도많답니다 전국민이 다그런건아니예요 안그런사람들도많아요 암튼 이런분위기도 시간이지나면서 개선될거라믿습니다

  • @Wanttogotrip
    @Wanttogotrip 6 років тому +2

    유교문화가 확실히 크죠..

  • @alieya9491
    @alieya9491 6 років тому +4

    아직은 기득권층이나 주로 사회생활을 하는사람들이
    어렵고 힘든 시절을 보냈던 세대층이 주류라 그런지
    답답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점점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이 바뀌고 있는것 같아요.
    최근에는 언론에서 세상이 변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요ㅎ
    그래도 그렇게 고생하고 고통참아가며 일해주신 어른들 덕에 경제적 고도성장도 할 수 있었고
    보다 넉넉한 환경에서 후대가 뭐가 옳고 그른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도 생긴것 같아요
    말씀하신 신랄한 비판들이
    참담한 역사속에서 살아남은
    한국이니까 격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싸우면서 옳은 방향으로 바꿔가려는 국민들이 있으니
    몇 세대에 걸쳐서라도 바뀌어 나갈거라고 생각합니다

  • @koreajeonju1
    @koreajeonju1 6 років тому +11

    자유 및 셀프의 구성 하는 underlying principle 또는 인프라 로 어떤 moral code 가 요구 된다고 하시는건 충분히 sympathize 하는 바입니다만 그러한 논리가 바로 유교사상의 인의예지 또는 군사부일체, 장유유서 같은 도덕론에 기초한 자유의 통제와 셀프를 파괴 시키는거랑 머가 다른가요?
    오늘날 한국 교육이 암기위주의 주입식 시험성적 높이기만 하는 교육으로 전락이 된 이유가 바로 그러한 도덕론의 무차별 폭력 때문이라는거죠. 인의예지, 군사부일체, 효도사상 이런게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셀프의 발견과 그에 필요한 자유가 완전 말살이 되어 버린겁니다. 그래서 제가 밀의 자유론을 꺼낸거고요.
    밀의 자유론에 이러한 도덕론에 기초한 무차별 폭력이 아주 잘 분석이 되어 있습니다. 밀의 주장은 극소수의 천재들을 보호하고 그들이 천재로 살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해 주기 위해서 도덕론에 기초한 무차별 폭력을 제거해야만 인간사회의 발전이 보장된다고 합니다. 유교사상에 기초한 도덕론의 무차별 폭력이 한국 사회를 미개함으로 몰아 넣은거고 아직도 한국인들이 그 피해에서 회복을 못하고 있는게 교육 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겁니다.
    그러나 미국이란 사회는 스티브 잡스라는 천재가 스티브 잡스로 살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가 스티브 잡스의 천재성이 일구어낸 열매로 인하여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거죠. 한국 사회는 유교사상에 기초한 도덕론의 무차별 폭력으로 스티브 잡스 같은 천재가 자유롭게 그 천재성을 발휘 할 수 없다는겁니다. 이게 한국사회 그리고 한국 교육 문제의 본질이란거죠.
    제가 주장하는건 도덕적 인프라를 반대 하는게 아니고 도덕적 인프라의 폭력성과 폭력화에 대한 우려 입니다. 기독교,불교,이슬람,유교 같은 인간이 만들어낸 도덕논리들은 모두 강제적 폭력적으로 인간의 자유와 개인의 자아(self)를 도덕논리를 위해서 파괴 시키고 희생 시켰고 인간 문명 발전의 가장 큰 위협이었습니다.
    한국의 사회문제, 교육문제가 바로 이 유교식 도덕논리가 강제적 폭력적으로 한국인들의 생각의 자유를 파괴 시켰고 자아(self)를 파괴 시켰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이미 지적으로 사망한 상태에 있다 이거죠. 이건 저 개인의 주장이 아니고 밀의 자유론에 나와 있는겁니다.
    도덕논리는 필연적으로 한 개인의 자아(self)를 말살 시키는 폭력논리로 발전합니다. 이건 인류 역사가 증명합니다. 이러한 폭력적 도덕논리에 저항할 수 있는 무한대의 자유가 반드시 보장되야 합니다. 북한 이란 나라도 건국이념과 도덕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가 없고 self 도 없죠. 한국 교육 시스템이 북한사회 체제와 다를게 없다 이거죠.

  • @jaisonyan3597
    @jaisonyan3597 6 років тому +4

    관찰력이 좋군요. 그런데, 어느나라나 좀 인격장애자들이 많아요. 그렇게 한국사람에게 자국민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인격파탄자들이라는 생각인데, 이런 사람이 한국에 좀 많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좋은 사람들 가운데서 그렇게 이상한 정신분열적인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상당기간의식민지 시절을 겪으면서 매국노들이 정복자에게 잘 보일려고 자국민을 학대하던 습관이 문화같이 좀 남은 듯합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 @ironman-cr7um
    @ironman-cr7um 6 років тому +1

    자존감이 낮기때문이죠~ 낮은 자존감 때문에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도~ 스팩 맞추느라 정말 피곤하게 사는 민족이죠. 빨리 없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그렇케 돼고 있고요.

  • @ff00ff123
    @ff00ff123 6 років тому +5

    와 진짜 대단하다 너무 정확하게 말로 설명해버리네요....... 그렇기때문에 외국에 나가고싶어하는 한국인들이 많은것 같기도하네요, 제 직종에서는 외국물 한번먹고오면 대우가 달라지거든요 정말 아이러니 ㅡㅡㅋ 한국인을 차별하는 것도 문제지만 외국인을 우대??하는 분위기도 있는것같아요 물론 제생각입니다!

  • @morning4888
    @morning4888 6 років тому +5

    물론 국가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한게 더 많은듯. 미국도 차량, 직업 차별 만만치 않고... 미국은 수업시간에 질문 많이 해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질문 많이하거나, 교수랑 다른의견 우기면 다 싫어함. 그래서 지금은 한국에서처럼 수업시간 입다물고 있음. 차이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국적, 인종 불문하고 없는 사람 무시하고, 있는사람에게 굽신거리는거 큰차이 없다는게 미국생활 15년차인 현재까지 내 결론. 아,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아이들 내버려두는 미국부모들도 많이봄. 한국에서는 미국에는 그런사람 없다고 배웠는데...;;) 국뽕하자는게 아니라, 서구인들은 합리적이고 나이스하고 정직하고 차별 안하고 부실공사 안하고... 뭐 이런것 같진 않다는말. 인지상정이라고, 사람 거기서 거기인듯.

  • @sinikx
    @sinikx 5 років тому +1

    그건 님과 님의 친구들이 백인이니 한국인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는 것이고 다른 유색인종들에겐 한국인들보다 더 안좋은 대우를 하는게 한국인들이랍니다.

  • @jackcurson877
    @jackcurson877 6 років тому +6

    정확합니다.

  • @재무팀장
    @재무팀장 6 років тому +3

    서로간의 경쟁때문에 인종차별처럼 보엿던거군요!
    이게 다 엄마친구 아들때문에 벌어진 일에요!ㅋ

  • @koreajeonju1
    @koreajeonju1 6 років тому +9

    머 논술, 논리적 사고력, 깊은 사고력 이런게요 1년 반짝 한다고 생기는게 아닙니다. 논리적 사고를 장려 하고 과학적 논리적 수학적으로 critical 하게 분석할 수 있는 사고능력을 가장 가치 있는 지적인 활동으로 보호해 주고 무엇 보다도 그러한 지적 활동의 가치를 국가사회적 으로 깊이 이해 하고 그래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통해서 국가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가 내려져 있어야 하는겁니다 머 대학입시를 위해서 반짝 1년 정도 학원에 돈 주고 댕기며 시험성적 올리고 논술성적 올리는 요령을 배울 수는 있겠지만 그래봐야 대학 들어가면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또 달달 외워서 9급 공무원 되거나 대기업 취직 할려고 학점 올리는 시험공부나 하고 그렇게 살면서 또 머 해대는 말이 논술 암만 배워봐야 써 먹을데도 없다는 개소리나 해대는게 미개한 한국인들 지적 수준이죠 그러니 비싼 돈 주고 논술 학원 댕기며 논리적 사고 훈련을 받아도 미개한 한국인들 한테만 광우병사태, 메르스사태, 사드참외 같은 선동질이 전세계에서 한국에 통하는거고 전세계에서 한국인들만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고 믿는 인종이라고 뉴욕타임즈에 기사까지 나는거죠 그러니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도 타는 노벨문학상을 한국인들만 못 타는겁니다 미개한 한국인들은 일단 초등학교 다닐 때 부터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라고 세뇌를 받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유유서 라고 해서 인간관계가 논리적 사고 보다는 나이가 더 중요합니다. 또한 부모 자식간의 관계도 자신의 논리적 사고가 존중이 되기 보다는 일단 "효도사상"이 더 강조 됩니다. 이렇게 진짜 재수 없이 한국 이란 나라에 태어나게 되면 어릴 때 부터 하늘 같은 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 하고 나이 많은 어르신과 선배님들 말씀 잘 들어야 하고 효도사상에 기초해서 부모님 말씀 잘 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논리적 사고"가 발달 할 수 있겠습니까?
    선생님, 어르신, 선배, 부모님 앞에서 "논리"를 들이 대면 대번에 "인성"이 글러 먹은 놈으로 낙인이 찍히는데요.. 현대 심리학 연구결과를 보면 대부분 사람들의 사고성향이 어릴 때 정해진다고 합니다. 즉 논리적 사고능력 분석력 등은 유아시절과 초딩 시절 그 사고성향이 대부분 결정이 된다는거죠.
    그러니 재수 없게 한국에 태어나면 선생님, 어르신, 선배, 부모 말 잘듣는 인성이 올바른 인간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논리적 사고 자체를 포기 해야 하는게 바로 미개한 한국 이란 국가죠. 그 대신에 고등학교 가면 비싼 돈 주고 학원 댕기며 논술시험 잘 보는 요령만 배우는게 미개한 한국인들의 현실이고 그러니 노벨상 절대 못 타는거고 5천년이 넘게 아직도 그 짓을 해오고 있으니 임진왜란, 정유재란, 병자호란을 당하고도 또 다시 일본식민지가 된거죠,,
    개인의 가치와 자유 그리고 개인의 주권이 깡그리 무시 된 채로 효도사상, 장유유서, 군사부일체 같은 좃 미개 개병신 짱깨들이 만들어 논 병신사상들이 미개한 한국인들 DNA에 너무도 깊숙히 뿌리 내리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 어르신, 선배, 부모 말 잘듣는 인성이 올바른 인간들만 획일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고 개성(個性) 보다는 인성(人性)을 사회적으로 강요하는 한국에서 논리적 사고력 자체가 절대 무의미 한거죠,,
    기본적으로 한국 사회는 공자왈 맹자왈 달달 외우는 사회 인데요 멀... 그걸 우수한 정신세계 라고 억지 부리며 동네 방네 소녀상 세우고 있는게 미개한 한국인들의 현실 입니다. 이런 한국 사회에서 논술 또는 논리적 사고력 자체를 대학입시로 평가해 봐야 그냥 아무런 변화도 없고 시험성적 올리는 요령만 판을 치게 되고 사교육만 부추기는 병폐만 자꾸 생길 뿐이에요

  • @koreajeonju1
    @koreajeonju1 6 років тому +12

    2. 이렇게 따지고보면 결론내릴수 있는것은 두가지일것이다.하나는 국가간에서의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은 좋은소리가 아니었다. 둘째는 국가간에서나 예의지키는게 문제지 대인간에서는 여전히 중요하다.이쯤되면 상당히 평범한 결론이고,뭐 여기에 대해 그다지 반대할사람은 없는것으로 보인다.그런데 필자의 주장은 이정도 수준이 전부가 아니라는게 문제다.
    사실 단지 국가간에서 예의지키는게 좋은소리가 아니라는것만 밝히고 마무리하려면 애초 이글을 쓰려고 하지조차 않았을것이다.과거 지난삽질이야 지난삽질이고 앞으로와 현재가 중요한데,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이 좋은 소리로 아는 사람은 있을지언정,국가간에 굽신거리는게 굴욕이고 병신짓거리라는 걸 아는 사람은 분명 대다수이기 때문이다.고로 필자는 당연히 예의문제는 국가간의 문제서뿐만이 아니라 대인간에서의 예의강박증도 문제가 되고 있다는 입장이고,더 나아가선 국가간 예의문제보단 대인간 예의문제가 보다 심각한 문제가 아니냐는 생각까지 가지고 있다.
    일단 한국에서 가르치는 예의 교육의 대표적 대상은 바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이 될수 있을것이다. 익은벼는 고개를 숙이니깐 항상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고,항상 자신을 낮추라는 말이다.그런데 필자는 이런 병신 교육 상태부터 애들 병신만드는 지름길중의 지름길이라고 보고 있다. 이유인즉 벼가 고개를 숙이는건 대가리에 맺힌 열매 때문이지 스스로 허리를 굽히려는 노력으로 허리를 숙인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결국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은 열매가 생성되면 알아서 허리를 굽힌다는 소리지, 애새끼들 허리부터 굽혀놓으면 대가리에 열매가 맺힐리는 만무한데도 한국의 병신 예의교육은 완전 반대로 가고 있다는것이다. 한국의 빙신같은 예절교육은 벼가 익을수록 허리굽힌답시고 익지도 않은 벼를 허리꺽어놔 강제적 예의만 가르키고 결과적으로 꺽어진 허리로 인해 열매가 맺혀지지도 않은 병신육성의 지름길이 바로 이 병신같은 예의교육이지 않는가.고로 어릴때부터 가르쳐야 할것은 끝없는 정진이지 허리부터 강제로 굽히는것이 아니고,허리를 꼿꼿히 세우며 끝없이 정진하면 알아서 굽혀지는 허리를 뭐가 급하다고 허리부터 꺽어 열매도 맺지 못하게 하는가? 허리부터 꺽어진 벼가 대가리에 열매를 맺을리 없는건 너무나 당연한 상식아닌가.
    물론 이에 대해 그냥 일면적 현상으로 담은 은유적 속담에 대해 너무 강하게 집착해서 혼자 지랄하는것 아니냐는 입장을 가져봄직한건 사실이다.그런데 이건 단지 일면적 현상을 설명하는 속담이 아니라 사실 사회 일반법칙이 담겨져 있는 속담이라는것을 간과해선 안된다.못배운놈이 나대고 배운놈이 정중한건 배운놈이 특별히 예의를 지키고자 하는 심리가 있다기보단 목적기준이 변동되어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못배워서 아는거 존나 없는 새끼는 아는거 한두개 있는게 자랑스러워 내세우지만, 존나 많이 배운새끼는 기준이 어느새 '이미 있는것'에서 '현재 없는것'으로 변동하게 되서 외견상 굽힌 벼의 형상일수밖에 없다. 고로 많이 배운놈이 부족함을 찾는건 예의를 지키려는 무슨 본연의 자세라기보단 그냥 목적기준의 변동이 '있는것'에서 '없는것'으로 되어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봄이 옳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형중독도 괜히 일어나는게 아니다.못생긴 좃돼지 년들이야 자신들의 이쁜구석을 찾아 발가락이 이쁘네,손가락이 이쁘네, 머리털 끝마디 1cm가 이쁘네등 이쁜구석이 '있음'을 찾으려 들기에 쌍거풀,코수술 한두개 하고 마는데 반해 이미 충분히 이쁘다는 소리듣는 년들은 목적치가 달라진다.이쁜곳이 있는것으론 부족하고 못생긴곳이 없어야 성에 차므로 그 변동된 목적치대로 계속 추구하다 발생하는게 성형중독이다.즉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배운놈이 더 부족한걸 찾고,몸구린 새끼가 조명빨받아 근육맨행세질하고, 이쁜년이 더 성형수술로 염병하고 이지랄하는것 자체가 목적기준의 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 일반에서 발견되는 보편적 현상이라는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무시하고 아직 배우지도 않은 새끼에게 자만하지 말라고 의욕부터 꺽어놓는것은 벼가 열매를 맺기도 전에 허리를 분질러 애초에 열매가 생길 기회부터 박탈하는것에 비교되어도 부족함이 없지 않는가?

  • @정원에부는바람
    @정원에부는바람 5 років тому

    그 부분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맞는 말이네요
    한국에서는 늘 그래왔기 때문에 그 정서에 익숙해 있고 외국에 가서도 같은 한국인이니 이정도는 이해해 주겠지 하는 그런 마음이 있는거 같은데 요야킴님 말처럼 우리가 우리끼리 차별 하는건 정말 바보같은 짓이네요 덕분에 좋은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daibidal5646
    @daibidal5646 5 років тому

    학력안보고 뽑는다는 데가있다는데..
    it계열쪽은...이름난유명업체몇몇 ...
    근데 대기업쪽이나금융계열은 많이좀보나봐요
    요아킴의방송이 한국에좋은영향주리라믿어요~

  • @aledk2442
    @aledk2442 6 років тому +1

    한국사람 다 됐네 ㅋㅋㅋ

  • @lean543
    @lean543 6 років тому +3

    많은 한국인들이 친할수록 편하게 어떤 말이든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같아요. 연세 많으신 분들도 젊은 사람들한테 여러가지 지적 정말 많이 하시고요. 남에 대한 관심도 너무 심하게 많아서 남이 뭘 하든 그것에 대한 지적과 참견도 많습니다. 그냥 각자의 삶에만 집중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 @MrQwerty8788
    @MrQwerty8788 6 років тому +8

    정확하게 보셨네요

  • @penj5152
    @penj5152 6 років тому +1

    인종차별은 어느 나라이든 문제이고 어느 나라가 뭔저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이 깨어져 나가느냐가

  • @언더루스-r3h
    @언더루스-r3h 6 років тому +4

    정확하십니다...

  • @poktan0728
    @poktan0728 6 років тому +2

    그.. 고질적인 상하관계... 요아킴이 통찰력있게 봤다.... 울나라 사장님들 반성합시다.... 그래도 또 그런부분에 좋은점 또한 있다우..... 점차 좋아져야지.....

  • @DJ_Korean1
    @DJ_Korean1 3 роки тому

    저도 게임에서 미국인처럼했는데 인종차별을 봐아습니다 구레서 미국인들이 왜이런 상처를 봐는지 알아습니다

  • @austinchoi9802
    @austinchoi9802 6 років тому +1

    Thanks for sharing your observation of very important aspect of Korean society.

  • @송인관-c8d
    @송인관-c8d 6 років тому +2

    한가지 여담인데 서울에 사는 사람은 지방에 사는 사람을 엄청 무시해요. 이 좁은 땅에서 서울과 지방에 휴전선을 만들지요. 사실 여기는 지방인데 동네에 국제 규격 테니스장이 여러개 있고, 수영장이 있고 퍼블릭 골프장이 있으며 차를 몰고 10분만 나가면 푸른 들판을 만납니다.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요. 의료시설, 복지 시설이 좋아서 매우 만족합니다. 동네에 승용차 주차 공간도 얼마든지 있어요. 서울 반포에 사는 자식 놈들의 주거 지역보다 훨씬 꽤적하고 문화 시설이 많으며 행복지수도 높습니다. 그런데 서울 사는 사람들은 지방을 모르고 무시하고 살아요. 그리고 지방에 유명한 대학이 있고 연구기관이 많은데 서울에만 그런 연구 활동 공간이 있는 것으로 아는 것 같아요. 고비용 저효율인 서울을 신봉하는 어리석은 서울내기들. ㅋㅋㅋㅋ

    • @김경이-x3f
      @김경이-x3f 5 років тому

      송인관 서울에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갈 때 마다 느끼는건데 친척인데도 지방에서온 저희들을 참 무시한다는 느낌을 은연 중에 받았습니다.

  • @ranun5528
    @ranun5528 6 років тому +4

    그래서 헬조선 헬조선 하는겁니다
    너는 200만원짜리 인간이고 너는 300만원짜리 인간이며 너는 400만원짜리 인간이기에 나보다 하등한 존재이다!
    그래서 스팩업에 미친듯이 매달리는거고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등급을 올리려고 하는게 진정한 행복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런거 신경 안쓰고 만족하면서 살면 200만원이든 150만원이든 행복하게 살수 있을텐데..
    한국은 아직 계급사회라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 @은빛방울미소
    @은빛방울미소 6 років тому

    사실 씁쓸한 현실이긴 합니다. 어찌 보면 인종 차별이라기보단 사회 일부분에서 등급을 나누어 취직자를 뽑거나 취직이 돼도 상처받는 일이 많긴 합니다. 취직활동을 하는 취준생에게는 면접 압박에 상처받는 경우도 있고요. 스팩등등.... 참 씁슬한 현실이조....외국인이 봤을 때 인종차별일 수도 있겠네요. 사회 일부에서 사람을 등급 매기는 게 당연시되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한국의 좋은 면만 있다면 참 좋겠지만 한국의 씁쓸한 현실을 마주하는 것 또한 한국을 알아가는 요아킴님에게 또 다른 면을 알게 되게 아닐까요?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게요. 한국이라는 나라에 또 다른 이면일 뿐이니깐요. 좋은 점이 있다면 나쁜 점도 있기 마련이랍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skycih
    @skycih 5 років тому

    맞는 말...

  • @appletube8869
    @appletube8869 6 років тому +5

    요아킴 반가워요~

  • @NABI_livsnjutaremann91
    @NABI_livsnjutaremann91 6 років тому

    Unfortunately, Korea has discrimiate wherever we exist as one of Korean. Due to the how far one's hometown from Seoul, Which school graduate, How much their parents earned, all things be basis for judging another in Korea. I also have scars. Even gender or age is one of things to be easily discriminated as the shape of mandatory. Such as Young staffs must be sociable with no deny even though have the unfairs and endure it as "good" one. I majored sociology and Thinking it often, You have a quite critical right view to Korea. Ganska Bra videon!

  • @Ribbon5323_
    @Ribbon5323_ 6 років тому +4

    백인을 좀 다르게보는 경우가맞죠 (긍정적)

  • @hounpeter5184
    @hounpeter5184 6 років тому +2

    한국인은 백인에게 관대하며 한국인에게는 엄격하며 동남인에게는 잔인하다.

  • @genchicken
    @genchicken 6 років тому +1

    말되네

  • @lycos888
    @lycos888 6 років тому +23

    같은 인종이니 인종차별은 아니고 사람 차별이죠. 같은 인종이긴 한데 물질적인 것을 잣대로 사람 차별하는거죠.. 그 물질적이라는건 돈, 어느 대학교 나왔냐, 어떻게 생겼냐, 어디 사느냐, 서울출신이냐 아니냐, 어디 지방 출신이냐 등등.. 이것에 대한 차별은 전세계 어디 가도 안뒤져요. 강남 살면 한국 어디 살든 속으로 무시하죠. 서울 살면 지방사람들 낮게 보구요. 대기업 다니면 자기보다 작은 회사 다니면 무시하죠. 그 작은 회사가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무시합니다. 특히 서울 사람들이 심해요. 한국은 일단 지방에 살면 신분이 떨어집니다. 제가 서울 역삼동에 살다 수원으로 직장 때문에 이동했는데 저절로 신분이 낮아진 느낌이 들더군요. 회사에서 승진해서 지방으로 가도 뒤에서 좌천했다고 하지 성공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친구들도 다 서울에서 만나자고 하지 수원이 가까운 친구도 수원에 안오려 합니다. 어차피 만나서 하는거라곤 밥먹고 술 마시는건데 뭐가 다른지.. 사람들이 무식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가령 대학교수라던가 유식한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한국은 이런 점에서 헬조선이란 말이 나오고 출산율이 낮아지는겁니다. 그걸 알고도 자기 이익때문에 그 누구도 근본적 사회 시스템(가령 학교 서열화 문제 등)고치려 하지 않죠.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에 요즘은 강동구 정도까지) 살면 다른 구 사는 사람은 인간 취급 안하고 서울 살면 지방 사람 인간 취급 안합니다. SKY대학 나오면 다른 대학 출신 무시하고 서울에 있는 대학 다니면 지방대학 출신 사람 취급 안합니다. 그러니 서울사람이든 지방사람이든 강남아파트 사려하고, 그게 안되면 서울 아파트라도 사려고 하는거죠. 그래서 강남 부동산 불패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요하킴씨도 한국 적당히 즐기고 살다 떠나세요. 놀기는 좋지 돈 없고, 서울에 있는 대학 안나오고, 서울에 살지 않으면 인간구실하고 살만한 나라는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정치인이든 누구든 근본적 문제를 알아도 이 시스템이 만들어준 자기 입지/지위에 손해가 가니 고칠 생각을 안합니다. 권력이 있고 문제를 고쳐야 할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더 심해요. 요즘 페미가 유행이지만 사실 한국에는 남녀차별보다 더 보편적이고 정도가 심한 차별이 존재하는데 정치인이나 학자나 그기에 대해선 말하는 사람이 없죠. 30대 중반 이상 여성이라면 차별로 피해가 있다고 인정하지만 사실 요즘 젊은 여자들이 딱히 뭘 그리 차별 받고 있나요. 현재 한국에서 여성차별이 저런 보편적 차별보다 심한가요? 아니올시다. 게다가 위에서 말한 차별은 아주 심하고 점점 더 정교해지고 정도가 더 심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요하킴씨가 지금까지 한국에 대해 말해온 그런 장점들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각박하다는 말 뜻 아시죠?

    • @토착왜구개자식들
      @토착왜구개자식들 6 років тому +4

      정말 정확하게 지적하셨군요
      딱 맞는 말입니다^^

    • @harleyrd978
      @harleyrd978 6 років тому +2

      와 똑똑하신 분이시네.. 너무 정확하게 잘 얘기하셨음.. ㄷㄷ 할 줄 아는거라곤 지 새끼 좋은 학군에 보내고 지밥그릇 챙기는거 밖에 없는 쓰레기들을 국회로 보내고 있느니..

    • @ejfjdnjdlWlr4180
      @ejfjdnjdlWlr4180 6 років тому

      팩 트 ! ! !

    • @김경이-x3f
      @김경이-x3f 5 років тому

      아하~!!! 그런건가요?

    •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5 років тому

      완전 속시원하다ㆍ한국은 진짜 ㅜ오죽하면 자살률이

  • @skycih
    @skycih 5 років тому

    영어자막을 설정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님 방송을 보고 영어공부 하는 1인

  • @그저빛-w6m
    @그저빛-w6m 6 років тому +1

    맞습니다.

  • @김현-n6j
    @김현-n6j 6 років тому +1

    서양은 스스로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봉건주의에서 자본주의로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독일, 일본 등이 영국보다 늦게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자본주의로 발전하였고 한국은 여전히 봉건적인 제도에 머물렀습니다. 자본주의가 독점자본주의로 발전하면서 잉여자본은 가난한 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었습니다. 기난했던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고 말할수 없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한국은 스스로 자본주의로의 발전을 이룩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노동자에 대한 권리, 의식이 매우 빈약합니다. 이런이유로 직장에서 상하관계, 상명하복의 봉건적 잔재가 아직도 남아 있는것입니다. 직위가 신분이라는 봉건적 인식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입니다.

  • @koy7160
    @koy7160 6 років тому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는 현실로 인하여 끈임없는 지역감정을 조장하는것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는거같네요.한국인으로서 알게 모르게 가지고 있는 불안 심리.안정적인 것같으면서도 내부를 들여다보면 초조함.불안감을 많은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것에서 문제가 파생된다고 생각합니다.

  • @sukyunglee292
    @sukyunglee292 6 років тому

    젊은사람들 스스로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많아서 저도 안타깝네요. 나이들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편하게 여유를 갖고 살면 되는데. 그리고 젊은이들은 대한민국이 얼마나 훌륭한 나라인지 모릅니다. 감사가 없고 조국을 욕하기까지 합니다. 본인들이 틀에 갇쳐서 살지말고 더 좋은 자신과 조국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여러분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가난한 나라에 도움이 되고자 광부와 간호사로 타국에 가서 일해서 여러분이 지금의 번영과 자유를 누리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하셨나요? 성형수술이나하고 해외여행이나 다니면서 조국을 욕할 자격이 있으신지.
    가까이 북한하고만 비교해도 여러분들의 선조들이 얼마나 노력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세웠는지 알겁니다. 제가 어렸을땐 지하자원이 많은 북한이 더 잘살았고 인구는 같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북한의 공산주의가 인구는 대한민국의 반으로 굶겨죽이고 세계 최하의 거지국가가 됐습니다.
    젊은이들 북한처럼 안되려면 정신 바짝차리고 나라지키고 감사하며 사세요.

    • @gsh340
      @gsh340 6 років тому

      음... 글쓴이님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치열하게 처절하게 경쟁해도 취업안되고 자살하는 젊은이들을 보면 여유를 갖고 살아보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광부로 간호사로 사나 서른다될때까지 공무원 시험준비하나 둘다 힘든 삶이 아닐까 싶어요.^^

  • @austinchoi9802
    @austinchoi9802 6 років тому +2

    Koreans are obsessed with status. Koreans are competitive toward each other, sadly. Korean work culture is based on money, control, and social status. Korean work culture is not based on happiness, balance, and family. Many Koreans do mistreat each other. This is why we have the north and the south. This obsessive work culture is fear based. Your observation of Koreans mistreating each other is very keen.

  • @장보승-v1s
    @장보승-v1s 6 років тому +1

    요아킴씨에게 할말이 많아요 요아킴씨 영상들을보면서 감동도 받고 자부심도 느끼고 눈물도 흘렸어요
    경계를 허물고 받아들이면 거의 모든것이 좋게 받아지기도하죠 의심을 품고 보게되면 모든것이 의심스럽고 가식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요
    한국문화에 대해서 공부도 하시고 겪으셨겠지만 표면에 나타나지않는 아니 감추고싶어하는 문화가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요아킴씨가 믿지않거나 너무 실망해서 사랑했던 마음이 증오로 바뀔수도 있죠
    그동안의 요아킴씨의 영상에선 신선하고 좋은 충격의 이미지가 많이 요아킴씨마음을 채웠을거라 생각되요
    하지만 한국의 현실은 요아킴씨가 느꼈던것은 일부이고 나머지는 이번영상같은 생각을 갖게될 수도 있어요
    이또한 제가 부정적인시각으로 한국을 대했을때라고 말할수도 있겠죠
    학연 지연 혈연 이란 말을 아시는지 과거에 비해 많이 긍정적인 변화를 했지만
    마치 전통처럼 오랜세월 이어져오고있죠
    그리고 중요한것을 말씀드릴게요
    한국인의 사고 관점에서 변하지 않는것이 있어요 특히 현대에는 외모지상주의 이전에 서양에대한 동경 열등감
    본영상에는 이것이 내제되있는것을 알수있어요 편애가 심하고 호불호가 심해요
    그런면에서 보면 서양인 서구인 코가 높고 키가크고 멋진헤어 눈 을 보고 서양인들이 멋있다는 동경
    자유롭고 직선적이며 자기주장을 내세울주 알고
    한국에는 독특한 문화가 있어요 장유유서 동방예의지국 이웃사촌 등 많이잇죠
    어쩌면 자기보다 남의시선을 의식하는 문화가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편의점에 갈때도 차려입고 ,, 친절하고 ,, 또 외국인들 특히 서양인들에게 잘해주고
    반대로 중국인들 인도인들한테는 홀대하고 또 일본인들한텐 눈치보고 이런 자기도 모르게 행하게되는 인식이 심어지게 됩니다
    이런현상은 스스로 만든것도 아니고 한국자체의 열등감이나 동경심 적대심 호불호
    그런부분에서 만들어진 미약한 일부현상입니다 상하관계 선배후배 상사말단 이런것이 많아요 서양에 비해 아주 않좋은 부분이기도 하죠
    이것이 전통처럼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겁니다
    난예전에 막내로 들어와서 상사가되어 지시를 하고 내가 막내땐 더했다 간단히 설명하면 이런식
    또 표면적인 스팩 보여지는 외모 분위기 말을 하지 않으면 약자가 되고 화를 내면 무시못하고 이런식
    문화차이가 있죠 그것의 장단점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현실 무엇이좋다 나쁘다 할순없어요 장단점이 있을뿐
    물론 장점도많죠 단결 끈기 열정 어쩌면 이런 제가 말씀드린 인식이나 문화가 그런 단결이나 결과로 이어진걸수도있죠
    용기있는 국민일부분들이 이런 사회를 정책을 바꾸려고 많이 노력하지만 아직 멀었죠
    외부에 좋은 부분들은 수용하고 믹스하고 더 이상적인 독창적인 결과를 만들기도 하죠
    작은부분부분을 들여다보면 좋은것도 많지만
    크게 보면 아직도 멀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기도하죠
    한국사람들의 가장큰 특징은
    장유유서 열정 열심 열등감 빨리빨리 학연 지연 혈연 정 창의력 우수한 두뇌 단결되는 민족성 끈기 등 이런것들이 특히 있지만 이로인한 병패 부정부패 부작용도 많이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요아킴씨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왜 우울증에 걸렸고 단순히 한국이 자국과 다른신선한 긍정적인점보다 보다 구체적에서 포괄적으로 어떤점이 좋아
    한국을 사랑하게 됐는지 알고싶고 지금 하시는일등도 일상 일탈도 알고싶습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정말 두서없고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ounpeter5184
    @hounpeter5184 6 років тому

    북유럽인이 이뻐서 월급 많아 주는것 아님....북유럽의 평균 임금 수준을 맞추지 위한 것임. 한국인은 한국의 평균임금에 맞추어 월급 주는 것임. 이런 문제는 한국의 양극화가 관련 있음. 같은 한국인 끼리 정규직과 계약직의 임금 격차가 엄청남.

  • @harleyrd978
    @harleyrd978 6 років тому +1

    한국은요. 자연계 고등학생 전국 1등부터 3000등까지 줄서서 의대나 치대가는 나라예요. 님이 말하는 문제점이 갈수록 심화되다 보니 그렇게 된거구요. 더 웃기는건 아주대 의대 다닌다고 하니 그기 별로잖아라고 말하는 인간이 서울 모유명대학 교수님이라는 ㅠㅠ 제 친척이지만 저 인간이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란게 서글프더군요.

  • @안귀염-l1m
    @안귀염-l1m 6 років тому

    흔히 부심 쓰데없는거로 사람 차별하죠!이것 같은 한국인한테도 적용 하는건데 내가 봐도 그런류를 사람들은 무식해 보여요!

  • @KimJungHo
    @KimJungHo 5 років тому

    welcome to Hell Joseon ~

  • @myhoney3
    @myhoney3 6 років тому +1

    맞아요 한국인들이 제일 조심해야 할 사람이 한국인이라는말이 있어요ㅋㅋ

  • @minjinpark30
    @minjinpark30 6 років тому

    거의 동감하는데요(요즘 이런내용의 컨텐츠가 유행이죠) 흠 ...어느 대기업인지 모르겠지만 휴대폰이없어서 회사원에게 법인 폰을줘고 휴가 보내주는지 모르겠네요(대기업 연봉이 얼마나 작으면 휴대폰을 법인카드도 아니고 휴대폰 렌탈을 해주는지) 저도 요아킴님 영상 구독자 인데요.여기서 한말씀드리면 영어로 인사하기보다 한국을 사랑하신다면 최소한 한국어로 인사 부탁드립니다.

  • @jiminhsh71
    @jiminhsh71 6 років тому

    It is shame as I am also a Korean came from that background only is that reapect.
    I felt so relieved when I came out of that society and currently live in Australia.
    In terms of True equity and fair attitude for Korean far way to go to inside of culture. Emitionally exhausting and shamful on spirit. Language also contribute to distinguish from higher to lower.
    I am proud being a korean but there are things we need to change our attutude.

  • @jamessong8729
    @jamessong8729 6 років тому +2

    맞아요. 그건 한국의 고질병이에요. 최고 스펙을 가져야 한다는거.
    한국의 작은나라고 힘없는 나라더보니 그런게 아닐까합니다.
    저는 4개국어를 합니다. 잘하진 않아도 전화하고 여행가서 불편하지 않을정도.
    참 힘들게 사는 아니 치열하게 사는 한국인.
    일도 최고 공부도 최고 노는것도 최고 잠안자는것도 최고.경쟁이심하고 그래서 자살률이 높은거 같아요.

  • @torr7144
    @torr7144 6 років тому +2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 나라 관습과 노동법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겠죠.
    모델하는 어떤 외국인이 임금을 더 많이 받는다는 것은, 희소성과 필요성의 차이 때문이지 자국민을 역으로 인종차별 하는 것은 아닐거에요.
    여기 좀 이상한 분들이 댓글을 엄청 길게 썼는데요. 대부분 무지에 기인한 오해이거나, 습관적으로 자기나라를 폄훼하고 비하하는 유형의 사람들이에요.
    한국인(교포, 재외국민 포함) 중에는 그런 유형의 사람들이 다른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요.
    그러나 한국에 대한 이러한 비판적 시각(또는 비난)이 결과적으로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동기로도 작용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한국 국민들의 집단지성은 그들과 논쟁 하기보다 모두 포용하고, 수용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사회 구성원들 간의 내부 갈등으로 보일 수도 있겠으나 사실 이런 현상의 본질은 한국사회 특유의 역동성에 기인합니다.
    한국국민과 한국사회가 민주적이고, 성숙한 대처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 @happylife8989
      @happylife8989 6 років тому +11

      torr / 한국이라는 나라가 잘못되고 정치가 썪었다는것을 잘못되었다고 지적해야 훗날 바르게 고쳐질것 아닙니까? 한국의 잘못된 점을 알고도 모르는척 넘어간다면 100년후에도 이 불한한 역사가 반복됩니다. 우리는 지혜롭게 한국의 잘못되고 썩은 부분을 지적해서 고쳐나가야 발전을 합니다.

  • @greenlightok7849
    @greenlightok7849 6 років тому

    우리 서로 속보이는 소리 하지 말자구요... 이왕이면 잘생긴게 좋고 이왕이면 예쁜것이 좋은것은 인류사 이래 변하지 않는 본능이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안변할겁니다 한마디로 사람이면 누구나가 가지는 기본적인 욕망이란 말이죠 그걸 두고 마치 본인은 만인에게 평등한것처럼 굴지 말죠? 그러므로 차별이 정당하다는것이 아니라 본인은 마치 아니라는 그 위선을 떨지 말자는 겁니다 외모에서 비롯된 긍정적인 반응들을 결코 외면할수 없는것이 분명한데 그것은 마치 아무런 관계가 없는냥 얘기하지 말자는겁니다 현실을 반영하지 않는 쓸데없는 소리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스펙을 얘기하셨는데 스웨덴은 설마 다르다 말하고 싶은건 아니시겠지요? 그것 역시도 전세계 공통입니다 한국은 다만 직설적이고 표현을 강력하게 할뿐이고 거기에 맞춰 대응도 강력하고 치열하게 하는 사회가 되어간것이죠 현실을 외면한다해서 바뀌는게 없다면 편승해서 적응해 가야하는겁니다 외모와 학벌이 전세계에서 다르게 대우받는곳 어디 한번 말해보세요 어느 한곳도 그런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유달리 심한것이 아니고 한국은 보다 적극적으로 그것을 표현하고 그런 현실에 맞춰서 대응하는것 뿐입니다 요아킴씨는 그것을 압박이라 말하지만 저는 피드백이라 말하고 싶네요 외국인에게는 왜 안그러냐구요? 외국인은 한국사회의 요구에 맞춰 적응해야할 이유가 없으니 말할 이유도 없는것 뿐입니다 외국인은 외국인일뿐 적절한 업무능력만 있다면 그사람에겐 더 이상 바랄것이 없기 때문이죠 한국사회의 압박은 한국사람의 능력향상과 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피드백이지 타국의 외국인을 위함이 아니니까요 그것은 인종차별도 뭣도 아닙니다 외국인에겐 안그래서 좋다면 그럼 그렇게 좋아하시면 되는것이죠 그렇게 생각한다면 양쪽 다 문제가 될것이 없습니다 요아킴씨의 서구적 관점을 한국에 빗대서 인종차별이냐고 말할 이유가 한가지도 없어요 단순히 빠르게 진보중인 한국사회의 솔직한 피드백이라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불과 수십년만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급속도로 발전한것에는 이렇게 한국사회가 주는 끊임없는 요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공부해라 항상 자신을 가꾸어라 어디에 나가도 기죽지마라 이러는건 사회가 무슨 요구를 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부모들은 다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건 한국의 부모들만 이러는게 아닙니다 한국은 유달리 경쟁이 치열한것이지 전세계 그 어떤 나라의 부모들이든 다 자식에게 요구하는건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