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스카이캐슬 보고 느낀 문화 충격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제가 만드는 영상이 마음에 드신다면, 영상들을 더 자주 올릴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세요. :)
    www.paypal.me/...
    / joakimlindberg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인의 관점에서 한국을 바라보고 어떻게 서로 배워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큰 관심으로 소셜미디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어떤 토픽들에 대한 저의 생각이나 가끔은 재미있거나 웃긴 이야기나 스케치, 혹은 진지한 연기 등등 여러 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주제로 영상들을 만들기 시작해서 이렇게까지 왔네요.
    제가 만드는 컨텐츠를 좋아하신다면 앞으로도 계속 만들 수 있도록 서포트해주세요.
    그리고 만약 서포트해주신다면 제가 만드는 영상에서 제가 어떤 분이 서포트해주
    셨는지 직접 감사의 인사를 드릴거예요.저의 다른 소셜 미디어도 팔로우 부탁드릴게요
    / joakim_lindberg
    #SKYcastle #스카이캐슬 #외국인 #영어 #유럽 #반응자막 #금발요아킴

КОМЕНТАРІ • 57

  • @daibidal5646
    @daibidal5646 5 років тому +33

    스웨덴이 대학국비무료인데 스위스나독일도박사학위까지 국가세금지원이래요 근데 대학진학율이20퍼센트대라더군요...대학많이안가는게직업차별의식별로없고노동환경이좋아서그런것같아요..한국진학율80퍼센트....한국의 대입입시위주교육 진짜변해야합니다...
    대학이하는 좋은역할있지만....누구나어느직업이든다가야하는지모르겠음

    • @thelanfu
      @thelanfu 5 років тому +1

      지금은 69프로로 낮아졌어요 좀있으면 학령인구도감소할텐데 지방뿐만아니라 인서울도 구조조정해야하고 인서울일부대학들은죽고 지방거점대학 입결이 높아질겁니다. 다시 기술쪽으로빠지는사람들이늘겠죠

    • @kyu5435
      @kyu5435 5 років тому

      대학 입시 바뀌어야돠는거 인정. 스웨덴이 그래서 우리나라보다 gdp 낮은 스웨덴을 예시로 드는지는 의문..

  • @WebofLifeDao
    @WebofLifeDao 5 років тому +13

    한국사람도 충격이었어용....ㅋㅋㅋ

  • @jyc6566
    @jyc6566 5 років тому +4

    예전에는 못느꼈는데 오늘 영상보다 보니 다른 외국인에 비해 영어를 천천히 말해주셔서 영어 공부할때 도움이 될것 같아요~

  • @영맨-y3x
    @영맨-y3x 5 років тому +9

    유럽 의사들 봉급이 높지 않은 건 놀랍군요..이건 의료서비스의 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을 텐데요..유럽의 무상의료가 낳은 결과같네요..잘들었습니다..

    • @영맨-y3x
      @영맨-y3x 5 років тому +3

      승진될 일도 없고.. 월급 오를 일도 별로 없고..그럼 일할 맛 날리가 없죠..북유럽 복지도 허상이 좀 있는 듯해요..다들 열심히 살고, 고생스럽지만..덕분에 우리나라가 정말 살기좋은 나라일지 모르겠단 생각이 요즘 자주 듭니다..

  • @홍용애-c6n
    @홍용애-c6n 5 років тому +6

    그나라의 역사나 환경 문화에 따라 장단점이 있는것 같읍니다. 그나저나 여기는 아르헨티나인데 답이 안보이네요. 지하자원 많고 땅넓은 나라지만 한국을 배워야 해요.

  • @은호-y5v
    @은호-y5v 5 років тому +12

    드라마를 안봐서 요아님이 얼만큼 알고 계신지 가늠 할수는 없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의사 변호사가 된다고 반드시 부를 얻게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심해졌죠...그래서 좋은대학을 가서 학연을 얻으려고 하죠....한국에 아주 유명한 속담이 있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 알아두시면 좋을 꺼예요~!
    오늘도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합니다!!

  • @jinilim5094
    @jinilim5094 5 років тому +6

    드라마지만 한국의 민낮을 보셨네요.
    앞으로 더 한국에 관심을 가지신다면 더더욱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이 대단하지만 이상한 나라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 @heavy8520
    @heavy8520 5 років тому +12

    한국의 부모들의 특징, 자식이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하는것보다 부모가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만이 착한 사람으로 여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사람인건지 꼭두각시 로봇인건지 ㅋㅋㅋ 부모의견에 반대의견을 내놓을시 불량한 아이로 불림. 즉 부모들의 생각수준이 아주 저질 ㅋㅋㅋㅋㅋ 모든 부모가 그렇지 않겠지만 그런 부모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음 ㅋㅋㅋㅋㅋㅋ

    • @Kate_loves_phs
      @Kate_loves_phs 4 роки тому

      요즘 그런 부모가 어딨어요...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부모는 글쎄요 80년대 같은데...저 자랄때도 그렇지 않았습니다만 지금 40대중반인데..
      요즘은 아이의 개성을 존중해주려고 노력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이죠..

    • @heavy8520
      @heavy8520 4 роки тому

      @@Kate_loves_phs 다시 한번 생각 해 보시길 바랍니다. 님 댓글 읽었을때, 아이가 님의 의견과 다른의견을 내놓았을때, 아이의 의견을 잘못된 의견으로 간주할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인물로 보여집니다. 님의 댓글이 현실부정이 섞인, 인정 없는 현실 회피성으로 보여집니다.

    • @Kate_loves_phs
      @Kate_loves_phs 4 роки тому

      @@heavy8520 풉...현실부정은 님이 하시는 듯합니다..

    • @heavy8520
      @heavy8520 4 роки тому

      @@Kate_loves_phs 제 말 어느 부분이 현실 부정이 있나요? ㅋㅋㅋㅋㅋ 님이 쓴 댓글에 어느부분이 문제있는지 인지도 못하면서, 지적에 대해선 인정도 없으시네 ㅋㅋ

  • @마시멜론-n3i
    @마시멜론-n3i 5 років тому +4

    유럽 프랑스는 부자세가 있어서 의사도 연봉2억 못넣는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은 의대나와서 병원 오픈하면 1년에 몇십억에서 몇백억 엄청많이벌지요

    • @daibidal5646
      @daibidal5646 5 років тому +1

      의사수입몇십억은 과장이다..진짜..현실도모르시나보네..영국도 20억벌면10억내야함..세금은유럽 이나 미국 캐나다 다쎄요..알아보세요....비슷해요....

  • @정원에부는바람
    @정원에부는바람 5 років тому +8

    와 금발의 요야킴님 목소리 참 좋네요 매력적 입니다

  • @wonnmakim8274
    @wonnmakim8274 5 років тому +3

    요아킴님은 한국에 대해서 너무 잘 아는것 같아요..

  • @hannnis
    @hannnis 5 років тому +4

    참 이게 문화차이점인데 서양에서는 콜의 아들 콜슨, 요한의 아들 요한슨 이런식으로 아버지를 강조하는데 반해 한국에서는 부모가 되면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빠 이렇게 많이 불리죠. 게다가 여자들도 결혼하면 남편의 성을 따라가는 것이 어찌보면 서양이 가부장적 전통이 더 강한게 아닌가싶을때도 있습니다^^;

  • @tniednie8341
    @tniednie8341 5 років тому +4

    천연 자원은 없고 가진 건 사람뿐이니 어쩔 수 없이 교육에 집착하게 된 것 같아요 예전에 못 살 때는 가족들이 굶는 한이 있어도 자식들을 한 글자라도 더 가르치려했죠 없는 살림에 유학도 보내구요 그런 문화가 계속 내려온 것 같아요
    경쟁이 숨막힐 때도 있지만 그래도 학교에서 시간관리 방법이나 또 그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나름대로 찾게돼서 교육 제도가 100% 다 문제다라고는 못하겠어요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터득한거지만ㅋㅋ) 성실한 인간을 만들어 뭐 찢어지게 가난한 국가를 세우려 했던 선배 세대들의 엄한 방법이라고 생각해보렵니다

    • @김태촌-k7g
      @김태촌-k7g 5 років тому

      스카이캐슬처럼 하는 엄마들이 어딨어요? 걍 드라마인데ㅋㅋㅋㅋ그리고 부모가 부자 일수록 세계 어디든 자식들 다 교육 강하게 시키는 건 전세계 다 그래요 예전에 미국뉴스도 보면 하버드대 애들이 부모가 과하게 공부나 경쟁을 강요해서 자살 많이 한다고 뉴스 나왔었어요 ebs에서 걍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세요

    • @daibidal5646
      @daibidal5646 5 років тому +1

      독일은천연자원많나?우리하고같아요..
      제조업으로먹고사는데..자동차등등..
      근데한국같은 대입시위주교육아니고
      학원도없데요...

    • @공-y8h
      @공-y8h Рік тому

      @@김태촌-k7g 응 대치동 엄마들ㅋㅋㅋㅋ

  • @김태촌-k7g
    @김태촌-k7g 5 років тому +3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고 스카이캐슬은 고소득층 부모의 학구열에 대한 얘기예요 세계연구결과 고소득층일수록 자식교육 강하게 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세계적으로 미국뉴스 예전에 보니 하버드학생이 자살률이 높다는 군요 부모가 경쟁을 많이 시켜서

  • @rladms673
    @rladms673 5 років тому +8

    스웨덴이 무조건 옳다는 사대주의로 가득차서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다. 스웨덴의 대학이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대학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고급과정으로 그것으로 끝인데 거기서 서열을 정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사회를 정체에 빠트린다고 생각합니다. 4차산업도 온다는데 앞으로 혁신하는 게 중요하지 문제푸는 공식만 잔뜩 연구해봐야 기술발전에 별도움 안됨. 어차피 회사들어가면 전부 새로 배워야 하는데.

  • @극우다어쩔래
    @극우다어쩔래 5 років тому +11

    요즘 한국사회에서 의사나 변호사가 예전처럼 명성높은 직업이 아닙니다 특히 수입으로 말하자면 임대료 조차 힘들어 하는 변호사가 드물지 않고요 개업한 개인병원 의사는 경영에 상당히 어려워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의사 변호사는 엘리트는 맞지만 드라라에서 보여주는 것은 상당히 과장된 것입니다

  • @yunanadjesus
    @yunanadjesus 5 років тому +2

    경쟁사회에서 얻어지는 권력과 재력으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는거니까~ 각자의 삶의 선택입니다. 그것을 존중하는것도 선망하는것도 그들의 선택이고 자유입니다~
    어떠한 삶이 더 행복한건지 불행한건지는 어느 누구도 판단할수 없고 정할 수 없는게 복잡한 구도의 인간 세상입니다.

  • @Mia-p3c
    @Mia-p3c 5 років тому +4

    일부로 해석이나 듣기 잘 되라고 천천히 해주시는건가요?? 너무 듣기좋아서요...

  • @도토-m6x
    @도토-m6x 5 років тому +2

    수고 하네요

  • @어진-p3g
    @어진-p3g 5 років тому +2

    공부가 삶의 질을 바꿀수 있다는 발상 자체는 옳죠. 스카이캐슬은 전형적인 수단과 목적이 바뀐 삐뚤어진 부류지요.
    그런데 어이없겠지만 어떤 모습으로라도 한국의 교율열은 한국의 학업평균을 올렸고, 한국 민주화를 얘기할때 교육수준이 높아서 가능했다는 설명도 심심치 않게 볼 거예요.
    입시제도가 학생을 지나치게 몰아가는 것도 맞지만, 안그래도 부가 대물림되는 한국사회에서 입시제도 조차 없다면 그것은 기회의 박탈이거든요. 한국은 입시제도를 없애기보단 스카이캐슬같은 기형적인 측면을 줄일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죠.

  • @ngede80
    @ngede80 5 років тому +5

    딱 맞는 말씀~~^
    대한민국도 의사 변호사 과세좀
    팍팍할 시기가 오고있습니다
    이미 선진국이니 다른것도
    바꿔야 할 분위기입니다👍

  • @삼도천-c8x
    @삼도천-c8x 5 років тому +5

    전 sky캐슬 안봤어요 요아킴 님은 다보셨나보네요 ^^....
    한국의 일부 계층에서 현실이고요 거의 한국 교육은 저렇다고 봐도 되요 사실입니다... 한국은 교육을 위해서 식비까지 줄이죠
    그래서 저는 sky캐슬 을 안봤죠...보나마나 한 뻔한 이야기를 드라마화 했구나 하는 생각에
    한국에서도 스웨덴 처럼 많이 버는만큼 세금을 징수했으면 좋겠네요...스웨덴 세금징수의 절반만이라도 겉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missyou8446
    @missyou8446 5 років тому +28

    한국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국가입니다. 천연자원도없고 국토의 70프로는 산이고 지난 2000년동안 해양세력 대륙세력과 천번넘게 전쟁하였고 지난 70년전에 한국전쟁으로 전국이 황패화되고 200만명넘게 죽고 1000만 이산가족화 됐지요. 농업화 산업화를 거치면서 교육만이 살길이였습니다. 그와같은 노력으로 짧은 시간에G20 선진국이되었지요. 전무후무한일이죠. 이같은 과정에서 재벌기업이 국가경제를 이끌었고 신성장을 통해서 부의 세습이 이루어졌으며 그 부을 지키기 위해 끝임없는 교육이 필요하게됐습니다. 전국민에99.9프로는 한글을알고 10명중 8명은 대학을 졸업하고 있지요. 과거에는 먹고 살기위해 교육했다면 지금은 세계 제일이되기위해 교육하고있습니다. 한국은 부에 세습과 우수한 종족번식과같은 집착이 강합니다.

    • @정혜원-l6p
      @정혜원-l6p 5 років тому +1

      공감이에요.
      근원적으로가면 지형적 위치와 그로 인한 역사적 아픔들로 만들어진 사회환경이 교육이 최선이고 답이였죠.
      우리에게 가진건 단 하나 인적자원 뿐이니까요.
      먹고사는 문제는 직설적으로 말하면 죽느냐 사느냐 문제지요.
      현재도 미래도 우리에겐 열강에 치이지않고 살아남으려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버린게 아닌가 싶어요.

    • @missyou8446
      @missyou8446 5 років тому

      @tig 뭔 근거로 자살율 1위입니까? 20년넘게 유럽(영국,독일,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미국,멕시코,호주,케나다,브라질에서 살아봤는데요 거기가 진정 무저갱이고 지옥입니다. 어두워지면 못나가요.거지,도둑 정말많고요 살인 장난아닙니다. 초등6학년중학생정도가 장난감 총들고있어도 사살이고요 북미 남미 애들에게도 총질이고 남미는요 무법지역많어요. 멕시코 여시장도 강간하고 가족 몰살시키지요. 인간개미굴 정말많아요. 취업문제요? 우리나라문제만 아닙니다. 세계적인문제고요 거기도 똑같이 고민합니다. 거짓언론 주변 말만 듣지 마시고요 직접 가서 보세요. 마음에 눈이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missyou8446
      @missyou8446 5 років тому

      @tig 구체적으로 어디 소속 어떤 단체 공식통계인대요?

    • @missyou8446
      @missyou8446 5 років тому

      @tig 대한민국 실질적으로 민주주의 된지 50년도 안됐어요. 제 증조할머니가 105살때 돌아가셨는데요. 철종때 태어나신분인데 왕조시대였죠. 불과 백몇십년전만해도요 노비시대였어요 백성에 50프로가 노비였구요 그들에 삶은 대대로 비참했지요. 님께서는 나이가 어느정돈지 모르겠으나 저희 부모님세대는 보리고개로 굶어죽는 사람도 많았고요 제가 학교다닐때는 학교에서 건빵 줬어요. 도시에서는 영세민들에게 굶지마라고 달달히 밀가루 줬어요. 80년대 초까지만해도 하루 두끼정도는 밀가루 칼국수에 보리밥먹고 산사람들 많았습니다.님을 비하하자고 말하는것 아닙니다. 이렇듯 짧은 시간에 다 잘할수는 없어요. 천국이든 지옥이든 우리 모두가 노력해서 만드는 것이지 저절로대지 않아요. 더러운 물도 깨끗한 물로 정화대려면 시간과 노력이필요합니다. 함께 좋은 사회로 만들어갑시다.

  • @poktan0728
    @poktan0728 5 років тому +3

    한국교육의 장단점이 있지.... 스웨덴 있는거맞나? 드라마도 챙겨보고 ㅎㅎ 어제였던가 ytn뉴스에 출연했던데 반가웠음 ㅎㅎ

  • @시율짱-d2s
    @시율짱-d2s 5 років тому +1

    그러니까 스웨덴이 선진국 소리 듣는거예요. 한국도 그런 부분에서는 선진화로의 길이 좀 멀어보이긴 하지만 앞으로 더 나아질거라 믿어요^^

  • @푸르른-f5e
    @푸르른-f5e 5 років тому

    누구누구의 엄마로 불리는것은 아이가 매개체가 된 모임일 경우가 그래요. 일반적인 사회모임에서는 이름으로 불린답니다.

  • @해피데이-x9i
    @해피데이-x9i 5 років тому +1

    호칭은 결혼전에는 주로 이름이 불리지만 아이가 태어나면 누구아빠나 누구엄마로 불리는 경우가 많아요. 직장에서 만난 사람은. 이름을 부르지만 아이를 통해서 만난 학부모는 엄마 아빠 모두 본인이름보다 누구아빠 엄마로 불립니다. 아빠들이 주로 본인이름으로 불린거는 사회활동을 하는게 이유겠지요.

  • @Kate_loves_phs
    @Kate_loves_phs 4 роки тому

    여자들도 회사에선 직급과 함께 이름으로 불립니다..동네에선 누구엄마로 불리는게 더 일반적이지만..더 친해지면 이름으로 호칭합니다..누구엄마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는 사이에 부르는 호칭이죠..

  • @nafal77
    @nafal77 5 років тому +4

    원래 한만족은 '군사부일체'...가 아닌 '부사군일체'의 나라였지요.
    '부사군'은 '부모(효)' '나(스승)' '우리(國/王)'를 의미하죠.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3가지 가치...
    고려때까지만해도 모든 호칭의 기준은 자기 '부모'였습니다만,..이조시대에 들어서, 입으로는 충효를 외치면서 오직 저와 제 새끼만을 아끼는 거짓말쟁이들이 지배하게 되면서 모든 가족간 호칭이 새끼중심으로 바뀌게 되지요. 개똥엄마, 개똥아빠, 개똥 할머니....
    앞으로는 자식도 싫어서, 부부본위, 암수본위로 사는 축생사회가 도래하는게 아닌가 심히 우려됩니다만....그래도 요즘 아이들을 보면 천년전 우리민족의 심성이 다시 부활하는 것 같아서 희망을 겁니다.

  • @안귀염-l1m
    @안귀염-l1m 5 років тому +4

    늘 수고 하세요!저는 드라마 아예 안봐서^^;;;;;

  • @드립머쉰드립은커피지
    @드립머쉰드립은커피지 4 роки тому

    1년전 영상이지만 사회가 이렇게 된 이유가 어떻게 보면 가난했었던 한국의 과거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6.25 남북전쟁 이후 한국은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빴고 대부분 장남이나 남자를 학교에 보내고 딸들은 공부도 못하고 집안일을 도와야 했죠. 지금이야 다 가는 학교이고 의무교육이지만 그 당시는 학교를 가고 공부를 한다는게 어텋게 보면 한 가정의 특권이었기에 그런 어린 시절을 보낸 대부분의 엄마들은 그게 한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엄마들은 자식들을 공부시켜 대리만족을 하게 되고, 좋은 성적 좋은 대학을 나오는 사람이 많아지다 보니 요즘은 좋은 대학 나와도 취업하기 힘들다는 말이 나오게 되는거죠.
    이건 그냥 제가 30년 넘게 살면서 느낀 점 들이고, 저는 중학교 3학년 이후 눈떠서 눈 감을때까지 공부에 시달리는게 너무 싫어 가출을 하고 반항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어떤일이든 자신이 필요를 느끼고 생각하고 깨달았을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제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취미가 전공이 되어 잘 먹고 잘 벌고 있습니다.

  • @BlueTiger8226
    @BlueTiger8226 4 роки тому

    한국의 어머니들은 결혼 후 이름보다는 대부분 첫 아이의 이름을 붙여 XX엄마로 불리죠 하물며 시부모님도 XX애미야 하고 첫째아이이름뒤에 애미(어머니) 또는 애비(아버지)로 부릅니다. 아이가 태어 나면 남자는 직장에서는 자신의 이름으로 대부분 부르거나 성씨에 직책을 많이 부르게 되지요 한국에서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일은 자식 농사이다" 이유는 애지중지 하며 키워도 혼자서 살아갈 능력으로 성장 한다면 성공 했다라고 생각 하지만 가끔은 많은 희생을 하셨음에도 그에 따른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가끔있지요 부모님들이 바라는 보상은 큰것을 바라는것이 아니지요 그저 자식이 올바른길로 가고 남들에게 욕먹지 않는 일을 행하고 자신들이 없어도 혼자서 살아갈수 있는 능력을 자식이 가지게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이는 세계 어느 부모든 같은 마음일것이라 봅니다.

  • @송숀-u3l
    @송숀-u3l 5 років тому +1

    요아킴님의 유투버로서 성장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혹시 작곡할 줄 아세요? 같이 음악 만들고 가이드가수 녹음도 하고, 운 좋으면 진짜 가수도 키워보구 그러실 의향 있어요? 전 미디작곡을 좀 할 줄 앎니다.

  • @su-jin4242
    @su-jin4242 5 років тому

    www.ttimes.co.kr/view.html?no=2019021517407730414 이런 것도 있네요.
    공부 박스방 저도 요하킴님 생각과 같았는데 요거 보니 집중에 도움이 되긴하겠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학은 sky, 이과에서 탑인 학생은 무조건 의대 가려합니다. 아직 까지는요.
    의사, 변호사 직업도 그 안에서 엄청 부익부빈익빈 있겠지만 그래도 입시결과 보면 의대선호 아직 있습니다.
    스카이캐슬이 보여준 한국 교육현실 상 위계층 문화로 분명히 존재한다고 봅니다.

  • @주아-i3h
    @주아-i3h 5 років тому +2

    한국은 이름을 신성시 해서 잘 부르지 않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평생 자기 이름을 불리지 않고 살았습니다. 어릴때는 부모가 지어진 아명을, 젊을때는 친구가 지어준 호칭(?)을, 나이가 들어서도 친구가 지어준 호를 타인이 부릅니다. 그 풍습이 아직도 남아서 이름 대신으로 부를 호칭이 있으면 가급적 이름을 안 부릅니다.
    교육열이 심한 건 인정하지만 부모의 의도는 이런거죠. 이솝 우화의 개미와 베짱이 아시죠. 먹을 것 많고, 젊고, 풍요로운 시절 남들이 놀때 너가 일하면 너는 겨울이 와도 따뜻하게 지낸다는 뜻이죠. 학창시절 놀지 않고 공부하면 남은 여생을 남보다 편하게 지낼수 있다는 논리죠. 개미가 옳은지 베짱이가 옳은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한국은 개미가 옳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입니다.

  • @멘토-z6p
    @멘토-z6p 5 років тому

    요즘 의사, 변호사도 무슨 직급이 과장이라던가 정말 성공해서 tv출연도 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거나 하지 않으면 뭐.......

  • @귀네스펠트로
    @귀네스펠트로 5 років тому

    변호사는 모르겠는데......의사는 권위를 높이고, 월급 많이 주어서 의료게에 발전에 기여하는것도 국가적 차원에서 좋은거 아닌가? 물론 의사보다는 순수과학자에 대한 존경심, 엔지닝링에대한 존경심을 더욱 고양시키는게 좋겠지만. ~~

  • @몰라-y2t
    @몰라-y2t 4 роки тому

    왜이렇게 리프팅시술받은 고든램지같이 생겼지?

  • @nearlhenro
    @nearlhenro 5 років тому +1

    스터디부스가 ㄹㅇ인가? ㅋㅋㅋㅋ 뭐 난 하위 50%라 모르겠네.. 상위 1% 가정엔 있을라나..

  • @irispink2640
    @irispink2640 5 років тому +1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죠.. 과장된면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