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면 당황스러울 수도 《너의 색》 가이드 리뷰, 분석('목소리의 형태' 야마다 나오코 감독 신작,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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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7

  • @hyunniverse
    @hyunniverse  4 місяці тому +21

    목소리의 형태, 케이온! 연출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신작 '너의 색'이 10월 12일 개봉합니다 : )
    00:00 신카이 마코토가 극찬한 이유/ 개봉 정보
    02:06 작품을 만든 이유와 동기
    04:32 구체적인 설명, 설정이 생략된 이유
    06:07 색과 음악을 주제로 작품을 만든 이유
    07:43 왜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구성한걸까?
    08:49 밴드 악기중 '테레민'이 등장한 이유
    09:50 밴드 이름 '시로네코도'의 진짜 의미는?
    10:18 실제 모델이 된 장소들 탐방

  • @최지수-h6f
    @최지수-h6f 3 місяці тому +14

    어제 보고 이 영상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아주 들었던 작품이에요.
    테레민이라는 악기가 들어간 포인트에서 오히려 밴드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요즘 젊은 세대가 종교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에 극중에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잔잔하게 성경적 내용을 인용하면서 위로를 건네주는 대사 연출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영상미도 굉장히 뛰어나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 캐릭터들 간의 관계성과 우정이 이상적이고 아름답고 풋풋했어요. 감독님이 의도한 연출을 잘 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영화에서 색에 관한 내용이 색 자체에 관한 것이 아니라 주인공 토츠코의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판타지적 요소가 아니라 이면적 요소를 찾아내는 토츠코의 매력적 특징이자 이 영화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에 큰 역할을 했다고 개인적인 감상을 남깁니다.
    저도 개봉 전부터 이 영화에 관심을 가져서 관련 정보를 자주 찾아봤는데 현이버스님의 말을 듣고 공감을 했습니다.
    글이 두서가 없었네요. 시험을 끝내고 처음 보는 영화였는데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현이버스님의 해석도 궁금하네요. 여건이 가능하시면 해석 영상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여담으로 친구 네 명과 보러 갔는데 특전으로 포스터와 홀로그램 엽서 세트를 받았어요. 저는 오랜만에 극장에 간거라 신나게 받으면서 기뻐했는데 친구들은 취향이 아니었는지 포스터를 저한테 주더라고요. 한 장 더 받았을 때는 괜찮았는데 뒤늦게 나머지도 전부 줘서 과하게 많아졌습니다 ㅎ😂 제가 받은 포스터는 방 벽에 잘 붙였습니다. 덤으로 엽서 세트도 하나 더 받았습니다.)

  • @Salmon_lol
    @Salmon_lol 4 місяці тому +11

    사람의 색을 본다는 설정이나
    감독의 메세지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어떻게 스토리텔링 했을지는 봐야 알겠지만
    정말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
    소개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이런 잔잔한 애니매이션 너무 좋아요💕

  • @승윤-g1l
    @승윤-g1l 3 місяці тому +5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영어 시간에 영어 선생님께서 틀어주신 "목소리의 형태" 를 시청한 이후로 애니메이션과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작품에 푹 빠지게 되었어요. 지금은 어쩌다 보니 키미와 비슷하게 학교를 그만두게 되어 버렸는데, 환경이 환경인지라 타인에게 털어놓지 못하고 위로받기 힘든 이야기들을 작품을 시청하며 위로받는 기분이 들어서 무척이나 기뻤어요. 항상 어떻게 해야 행복할지 고민하며 살아왔지만, 정작 아직까지도 행복해지는 방법을 몰랐어요. 하지만 오늘 작품을 관람하고, 저는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웠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저에게는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마음의 평화도, 변화시킬 수 있는 것는 것을 변화시킬 용기도 부족해요. 그 두 가지를 구별하는 지혜는 더더욱 부족하구요. 그렇지만,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처럼.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사랑하고 지금을 살아가려고 노력할거에요.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저만의 색을 찾는 날도 분명 올거라고 믿어요.

  • @SUSUBERGER
    @SUSUBERGER 4 місяці тому +20

    색이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영화를 만들다니 정말 멋진 모티브인 것같아요. 제목도 너의 이름은과 비슷한 느낌이라, 엄청 기대되는데요! 기대되는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현이님, 추가로 스토리도 조금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 마음 (물론 안되는 거 알아요 알아 ㅠㅠ 아쉬워서)

  • @moonnlighter2p
    @moonnlighter2p 4 місяці тому +16

    깜짝 놀래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신카이 마코토 작품을 너무 좋아해서, 너의 이름은이나 날씨의 아이처럼
    색을 본다는 능력을 정말 판타지적으로 접근하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한데
    뭔가 말씀을 들어보니 그런 느낌은 아닌 것도 같고..

    • @LOVER_duk
      @LOVER_duk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거..!!! 저도 포스터만 보고 판타지적인 연출이 넘쳐나는 화려한 영화를 기대했는데 보니까 너무 일상물인거 같아서 읭? 했어요ㅠㅜㅋㅋㅋㅋ

  • @SHPark1998
    @SHPark1998 4 місяці тому +10

    조커 보러 영화관 갔다가 예고편 나오길래 뭐지 하고 왔는데 현이님이 뙇 하고 소개해주니까 되게 반갑네요💚

  • @kkb4033
    @kkb4033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번주에 볼까말까 고민하다 보고왔어요 평점이 호불호가 극히 갈리는거 보고 대부분의 평가들이 지루했다 라고하던데 직접가서 보니깐 지루함은 커녕 잔잔한 분위기와 특유의 아름다운 작화덕분에 눈호강 했어요 그리고 주인공의 고민하는 서사가 너무 진부하다 라는평도 있었는데, 하지만 애초에 어린 토츠코의 서사가 사람을 색으로 구별하는 엉뚱한 소녀감성으로 시작합니다 어릴적 감성이 고등학생이된 토츠코의 감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극히 토츠코만의 느끼는 개인적인 세계라는점을 생각해보면 저는 그렇게 진부하다는 생각은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토츠코의 귀여운 감정 표현이라 생각해서 더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나머지 키미와 루이의 서사를 보면 고등학생이 되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볼만한 서사들이었어요 키미와 루이 역시 진부하다는 생각은 덜 됐고, 아쉬운 점은 키미와 루이의 서사가 더욱 명확하게 그려졌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그냥 이런 일과 고민이 있었다. 가 전부다 보니 ㅎㅎ;; 그렇지만 평가가 갈리는 부분을 감수하고 직접 보고온 저는 매우 극호였습니다 정말 너무 잔잔하고 재미있게 봤네요 증정품도 카드덱이랑 포스터도 받아서 기분이 한층 더 좋았네요 ㅎㅎㅎ

  • @KimDream-g8v
    @KimDream-g8v 3 місяці тому +3

    야마다 나오코 감독님에 이전 작품인 목소리에 형태도 그렇고 이번 너의 색도 그렇고 내가 타인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관심이 많은 감독님 같네요. 그리고 그걸 독창적인 모티프 소재를 이용하고요. 영상에서처럼 영화 속에 큰 갈등구조가 안 나오고 주인공들의 가족사나 인물들의 생각, 주변 인물들의 서사가 의도적으로 배제된 것 같네요. (시즌 2가 있지 않나라고도 생각함)
    가장 인상 깊은 점은 마지막 장면에 키미인데 영화에서 한 번도 큰 감정 변화를 드러내지 않던 키미가 루이가 떠나가려고 하니 배에 탄 루이 쪽으로 뛰어가면서 큰 소리로 화이팅이라고 소리치는 장면인데 어쩌면 이게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던지고 싶었던 작가의 말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 @Sarlonful
    @Sarlonful 3 місяці тому +2

    이래나 저래나 예술장르에선 언제나 이야기 자체보다는(이 영상 속 상징, 의미 같은 것마저도 거의 대부분의 다른 영화, 애니메이션에도 적용되는 이야기들)이야기의 전달방식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색이라는 소재를 가져오고, 학교의 형태, 밴드활동 등 작품의 구조를 위해 이것저것을 늘어놓았으나 말 그대로 늘어놓기만 한 느낌이 강함
    우시오 켄스케의 음악은 명불허전이었고, 그의 음악이 극장개봉보다 먼저 스포티에 떠서 꽤 여러 번 돌려들었는데
    OST앨범이 훨씬 에 가까웠다고 봄

  • @visualism_official
    @visualism_official 3 місяці тому +5

    우리는 모두 오리지널로 태어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복사본으로 살다 죽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오늘 개봉일인데 다른 사람들 신경쓰느라 잃어버린 저만의 색깔을 찾아서 돌아올게요!
    가이드 리뷰 감사합니다!

    • @hyunniverse
      @hyunniverse  3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고 세상에!! 이런 귀한분이 오셨었는지 정신이 없어서 너무 늦게봤네요!
      이미 색도 개성도 재능도 넘치시는 분인데, 기운을 좀 내셨으면!!
      항상 응원하고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_< 좋은 일도 많을 거예요!

  • @Bomminari
    @Bomminari 3 місяці тому +2

    설명이 너무 아쉽기는 했지만 영상미는 진짜 이뻤어요💞

  • @Opener-o2l
    @Opener-o2l 4 місяці тому +14

    대체 무슨 스토리인걸까...?
    현님 말씀하시는 걸 보니 메시지나 의미 면에서는 좋은 영화 같긴한데 뭔가 재미는 없어보이는 느낌적 느낌

  • @gangkawa
    @gangkawa 4 місяці тому +11

    영화 꼭 보고 싶어졌어요

    • @hyunniverse
      @hyunniverse  4 місяці тому +2

      감사합니다 : ) 잔잔하고 서정적 느낌의 애니매이션을 좋아하신다면 정말 추천 드리고 싶어요!

  • @타코의사원
    @타코의사원 4 місяці тому +12

    듣보 영화가 재밌어보이는 매직 🤔현이버스가 리뷰하면 영화 뎁스가 다르게 보이는듯합니다 생전 처음보는 영화에 감독인데 리뷰해주시니 보고싶긴합니다 !

    • @hyunniverse
      @hyunniverse  4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작품은 좋은데 홍보가 너무 안되서 아쉽네요

  • @mediaOriver
    @mediaOriver 4 місяці тому +7

    ♥♥♥

  • @magicalmagica
    @magicalmagica 4 місяці тому +10

    작화는 참 이쁘네영

  • @PBWLR526wandu
    @PBWLR526wandu 2 місяці тому

    개봉하는 줄도 몰랐다가 우연히 영화 예매 목록에 있는 포스터를 보고 푹 빠져버려 바로 다음 날 보러 갔던 영화! 아는 게 하나도 없었지만 정말 잔잔하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예쁜 영화였습니다! 다른 감정 없이 그저 흐뭇하게 웃으며 본 영화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제목답게 색 표현이 깊고 풍부하여 그 속에 몰입하여 빠져들었고, 청춘들의 꿈을 향한 도전은 그들에게 푹 빠져 그들을 응원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만들었습니다. 평소에도 애니메이션 영화를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영화로 남을 것입니다.

  • @woosuckjoo
    @woosuckjoo 3 місяці тому +8

    영화 보고 너무 실망해서 뭘 찾아볼 마음도 안들었는데, 현이버스님이 가이드 올려주신게 떠서 들어와봤어요. 이런 뜻이 있었구나, 의도가 숨어있었네 그렇구나 그렇구나. 알겠는데... 그래도 상업영화를 너무 맹탕으로 만든 건 아닌지, 메시지나 설득보다 먼저 필요한건 극장을 찾은 관객에 대한 배려가 아닐지. 너무 심각하게 재미없어요 영화

  • @bluecat-ry1on
    @bluecat-ry1on 3 місяці тому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보게 되었기에 더욱 더 빠져들고 감탄하게 된 , 내 인생 영화가 되었어요 ^^

  • @jeon_paja
    @jeon_paja 4 місяці тому +7

    키레이 🌈

  • @버거왕햄벅이
    @버거왕햄벅이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번에 보고왔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일반관에서만 있으면 안되고 돌비 특하관으로 동시 개봉했으면 좋았는데 아니다보니까 아쉬운거 말고는 나머는 쏘쏘 하고 잔잔한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극호 였습니다

  • @frontier9410
    @frontier9410 3 місяці тому +2

    디테일한 영화 분석 너무너무너무 원합니다 🤍 작품 개봉(10/12) 후 돌아와주세요~!

  • @B_siri
    @B_siri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걸 보고 영화를 볼 껄 그랬네...ㅎ
    보자마자 가이드 찾으려 유튜브 들어왔다...ㅋㅋ

  • @sokuricat
    @sokuricat 3 місяці тому

    야마다 나오코 감독 신작이 드디어!

  • @LOVER_duk
    @LOVER_duk 3 місяці тому +1

    색 비주얼 포스터랑 제목을 보고 화려하고 신비롭고 다채로운, 지브리같이 동화적인 영상을 기대했는데.....
    동화가 아닌 청소년 일상 + 색감은 예쁘지만 화려하기보단 부드럽기만 함 + 영상에서 말하듯 구체적인 설명이나 설정이 생략된 불친절함
    위의 이유들로 보지는 않을거 같네요 😅 포스터가 너무 잘 뽑혀서 기대치가 높았는데 그게 와장창 무너져서 좀 슬픕니다...
    그래도 유익한 정보 영상은 감사해요 ㅎㅎ

  • @Studio_Manager
    @Studio_Manager 4 місяці тому +1

    뭔가 색을보는 초능력 소녀가 능력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 그런걸까요??

  • @dodark630
    @dodark630 3 місяці тому

    지금 보고 나왔는데 굳이 가이드 같은거 없어도 그냥 보는내내 피식피식 웃음 짖게 하는 애니
    노래도 맘에 들고 오히려 좀 더 길게 만들었움 더 좋울텐데라는 아쉬움이....
    적극 추천

  • @짐니-w5o
    @짐니-w5o 3 місяці тому +2

    혹시 야마다 나오코 감독님 인터뷰내용 출처가 궁금한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영상도요!

    • @hyunniverse
      @hyunniverse  3 місяці тому +1

      영상은 유튜브에 감독님 성함 치면 나오는 인터뷰인데요!
      영상 하나에서 사용한게 아니라 일본 현지 기사들을 모두 수집한 후 발췌한 거라 모아서 보시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 (

  • @悲愴
    @悲愴 2 місяці тому

    이걸 왜 영화관에선 이 정도까지 생각을 할 수 없었을까 다 보고나서 엥? 싶고 밍밍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아마 1차원적인 대사보다 표정, 동작, 구도 등 다른 매체로 인물을 표현해서 그런 것 같아요
    나름 집중해서 본다고 봤는데 아직 한참 부족하네요.. 신카이 마코토나 야마다 나오코가 보는 세상을 같이 보고 싶습니다..

  • @개발자연이
    @개발자연이 3 місяці тому +1

    서사는 딱 그 나이대 학생들이 가질만한 나이들어 보면 사소한 갈등과 위기라서 저는 좋았습니다.

  • @Panda0782
    @Panda0782 3 місяці тому

    영화는 진짜 별로였는데, 리뷰는 너무 따듯하고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야마다 나오코씨는 상업영화에는 재능이 없는듯. 대중적인 메세지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을 더 연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seriouscat0
    @seriouscat0 3 місяці тому

    청소년의 입장에서 봤을때 별로 와닿지않았던것같다 특히 갈등상황에서.. 흐지부지 쉽게 한번에 풀려버리는걸 보고 관에서 나왔을때 아무것도 풀리지않은 내현실앞에서 무력감만 오던데.. 성인이 되고나서 봤다면 기억왜곡으로 향수에 잠겨서 재밌게봤을듯

  • @룰라빠리뽀
    @룰라빠리뽀 4 місяці тому +3

    굳이 나의 색을 알아야 하나?
    남들이 보고 내가 보는 나의 색이 어떻든, 때와 사람에 따라 나의 색이 달라지는 것 같아도, 그건결국 나인데
    어떤때에는 밝고 열정정인 빨강일수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초록일수도, 냉정하고 지적인 파랑일수도 있는건데
    사람이 하나에 색으로 정해질 수 있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그저 캐릭터 아닐까?

  • @dancekookie-vh4in
    @dancekookie-vh4in 4 місяці тому +4

    현이님도 이 영화... 광고받으셨나
    삐맨 욕 겁나먹던데

    • @hyunniverse
      @hyunniverse  3 місяці тому

      ㅠㅠ...

    • @Yapyap11248
      @Yapyap11248 3 місяці тому

      @@dancekookie-vh4in 그 유튜버는 조커때문에 욕먹는거지 이영화는 아무잘못도 없어요 ㅠ

  • @코코아-g6x
    @코코아-g6x 3 місяці тому

    문과 감독님.. 흰색은 아무것도 없는거고... 모든 파장이 모이면 하얀 빛이 됩니다.

  • @sungwook11547
    @sungwook11547 3 місяці тому

    현이님 추천으로 보고왔는데요. 아무리 좋게 보려고 노력해도 일단 재미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