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정충화의 식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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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9

  • @김도연-b3p1m
    @김도연-b3p1m 4 місяці тому +2

    찔레순 꺾어 먹었던
    유년 추억에
    지금도 연한 순을 먹지요
    순한 맛이 예술
    꽃향기는 더 예술
    빠지면 죽음입니다

    • @plantnara
      @plantnara  4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올해 몇 개 꺾어먹었습니다.ㅎ

  • @김소영-u2d6w
    @김소영-u2d6w 4 місяці тому +2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프고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노랫말이 생각나네요^^

    • @plantnara
      @plantnara  4 місяці тому

      특히 장사익 선생의 노래가 생각나죠.

  • @송재옥-j4z
    @송재옥-j4z 4 місяці тому +2

    오늘은 선생님의
    시까지 같이 감상 잘 했습니다^^
    어제 우포늪 한 바퀴 도는데
    찔레꽃이 예년보다 일찍 끝물이었어요.

    • @plantnara
      @plantnara  4 місяці тому

      우포늪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 @주길영-p3h
    @주길영-p3h 4 місяці тому +1

    소박한 빛의 꽃인데....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 소란한 꽃! 선생님의 시, '유래'를 읽으니 달큰한 향기가 피어오릅니다

  • @jeonghoonlee522
    @jeonghoonlee522 4 місяці тому

    마지막 시가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네요!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