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숨길과 소리 이동 경로(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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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4

  • @shouting252
    @shouting252 2 роки тому +1

    5:51

  • @spineroonyify
    @spineroonyify 2 роки тому +5

    저는 그냥 하비갑개(앞니)쪽 공명으로 3옥 미까지 낼수 있고 정수리쪽으로도 낼수 있는데 왜 굳이 어렵다는 4번 길로 가야되나요? 그리고 성악에서 말하는 마스께라는 몇번인가요?
    + 저는 지라레로 돌리면 4번으로 올라가다 앞니쪽으로 오히려 돌면서 내려오는데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두성으로 빠질수록) 3번이나 4번으로 올라가면 장점이 있나요? 앞니쪽으로 공명이 내려가도 체스트 섞이는데 앞니쪽은 뾰족하게 나고 연구개쪽으로 올리면 두껍게 나는데 무슨 차이인가요?

    • @biz4048
      @biz4048  2 роки тому +1

      가장 기본이 되는 소리가 인중에 있는 보컬코드입니다. 앞니라고 말씀하시는 부분..
      이곳으로 부터 모든 음을 해결하고 계시므로 이미 좋은 소리를 내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3옥미까지 인중에서 정수리까지 이동하면서 소리가 나고 있으면
      성악에서 말하는 마스케라(조로의 마스크)를 이미 쓰고 계신 겁니다.
      뒷쪽을 사용하면 소리가 두껍게 느껴지는 것이 맞습니다. 그 자리에서 모음이 만들어지므로
      소리가 단단하고 강합니다. 앞으로 갈 수록 뾰족하게 사용하면 더 좋은 소리가 납니다.
      그런데 이 뾰족한 소리에 풍성한 압력과 진동으로 4번길 사용하여 뱃고동 소리를 내면 성악이되는 것이고
      이 뽀족한 소리에 4번길 사용하여 싸이렌소리를 내면 롹이 됩니다.
      앞으로 넘어갈 때 시차를 두고 4번에서 앞쪽으로 이동합니다.
      발음 구조상 자음+모음 / 자음+모음 순서로 소리를 내기 때문에 4번쪽을 본인이 의식하지 않으셔도
      이미 사용하고 계신 겁니다.
      4번쪽을 의식하지 않으시고 그냥 되시는 분들이 제일 좋죠. 타고 났다고 하는 재능이 있으신 거니까요.
      어쨌든 사람마다 노래마다 장르마다 사용하는 공간이 다 다릅니다.
      감사하고 부럽습니다. ㅎㅎ

    • @spineroonyify
      @spineroonyify 2 роки тому

      @@biz4048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상인두강을 울리는 느낌은 못받고 (정확히는 눈쪽 공명) 체스트 연구개 비강 앞니 순으로 자연스럽게 되고 정수리쪽으로는 연구개 뒤로 올라가서 정수리로 가는데 눈쪽으로 공명이 가면 어떤느낌인가요?

    • @biz4048
      @biz4048  2 роки тому +1

      @@spineroonyify 연구개-비강-앞니 순으로 이동할 때 마다
      공명이 인중-코뼈-미간으로 상승합니다.
      인중에서 코뼈로 이동할 때 부터 상악동을 같이 울려 주면
      얼굴의 상하만이 아니라 얼굴의 좌우도 같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성악에서 사용하는 큰 소리를 내기 위한 준비가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관악기(예:색소폰)의 앞쪽 동그란 주둥이를 얼굴 앞쪽에서 만드는 겁니다.
      인중과 코뼈가 위아래/ 상악동이 좌우가 되고
      이걸 전부 울려서 '뿌~아~앙' 하고 울리는 것이 성악이죠.
      입으로 '뿌아앙'하면 저음 / 코뼈(해골 구멍)으로 '뿌아앙'하면 중음/
      미간과과 눈주위 구멍으로 '뿌아앙' 하면 고음/
      전두동까지 올려서 '뿌아앙' 하면 초고음 입니다.
      성악은 워낙 무겁습니다. 100KG 바벨을 들어 올리는 정도 같아요. 다른 장르는
      좀 가벼운 걸 들어 올리는 느낌이라 좀 편하게 가창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색소폰에 바람을 넣는 최초의 시작이 가슴의 기관 부터라는 점입니다.
      여기서 불어야 뱃고동 소리가 납니다.
      사람 몸이 관악기 특성도 있고 현악기 특성도 있어서 오만가지 소리를 다 낼 수 있으므로
      본인이 좋아하는 장르와 가수의 특성을 잘 살려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구요.
      그리고 눈 쪽으로 공명이 가면 눈알 빠지는 느낌 아닐 까요..ㅎㅎ
      근데 진짜 초 절정 고수는 절대 몸에서 진동감을 못 느낀다고 하네요.
      완벽한 발란스로 가창하면 몸속이 아주 고요하다고 합니다.
      자동차도 시동 걸 떄나 시끄럽지 좋은 차는 주행 시 편안한 것 같은 느낌인 가봐요.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 @spineroonyify
      @spineroonyify 2 роки тому

      @@biz4048 아뇨 제가 더 감사하죠 ㅎㅎ

  • @노진-h6b
    @노진-h6b 2 роки тому

    저는마치 경구개를 치고 힘이조금빠지며 코쪽으로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3옥 도샵까지 나와요 근데레는 힘들어요

    • @biz4048
      @biz4048  2 роки тому

      입천정(경구개)가 코 바닥이죠. 입천정 포인트가 확장해서 비강 상단으로 올라갑니다. 힘이 빠지면 코쪽으로 올라간다는 느낌이 성악용어로 파사지오입니다. 목표 음정 앞소리에서 힘이 빠지는 느낌을 잘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힘을 빼는 거지 압력이 빠지는 것이 아닌데 힘빠지면서 압력이 같이 빠지면 더 올라가지 않을 수 도있습니다. 아니면 애초 서포트(아포지오) 포인트와 머리의 공명 포인트가 잘 안 맞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시든 3옥도샵이 가능하시면 기본적으로 좋은 소리를 내실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you_praise
    @you_praise 2 роки тому

    이때 중요한게 뭐냐면에서 끝어졌네요?

    • @biz4048
      @biz4048  2 роки тому +1

      균형잡힌 고음 동그랗게 편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 @you_praise
      @you_praise 2 роки тому

      @@biz4048 아. 감사해요 ㅎㅎ

  • @jinee9568
    @jinee9568 2 роки тому

    천재이신가… 👍

    • @biz4048
      @biz4048  2 роки тому

      과찬이십니다.ㅎㅎ

    • @you_praise
      @you_praise 2 роки тому

      이때 중요한게 뭐냐면에서 끝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