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많은 고민 많은생각이 드는 사람하고 만났었는데, 타협도 안되더라구요 소통도 안되고, 타협만 잘됐으면 헤어질일 없고 서로 재밌고 행복하게 잘 살았겠죠.... 타협이 안되니 싫어지고 그렇게 몇번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반복하고 자꾸 경쟁하려고만 하는 사람하곤 타협이 될일이 없죠... 이기고 지는 사람만이 있을뿐... 영상 잘보고갑니다
저는 남친 때문에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이상형이 되어버렸어요. 만나는 내내 당일약속 파토때문에 정말 진저리 날정도로 많이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 헤어지잔 말은 서로 안했지만 연락을 2주 넘게 안하고 있어요. 헤어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게 싸울때마다 헤어지잔 소리를 듣고 살았고 매번 저만 져주고 잡아서 예전보단 확실히 덜 힘든 것 같아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상대가 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맞는지 테스트 하고 싶어 3개월정도 연락을 안할 생각입니다.. 말로는 누구나 좋아한다 할 수 있는데 진심을 알 수 있는건 서로 떨어져봐야 알 수 있는 부분같아서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 멍석이 안깔려도 져주고 저를 잡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어서요. 그래야만 상처가 치유되고 묵은 체증이 조금은 내려가고 신뢰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결혼적령기라 계속 이 사람을 붙잡는게 맞는지 고민이 많이 되고 있고.. 왜 그렇게밖에 행동거짐을 못하는지 너무 씁쓸하네요..
@@Baehyang 인생을 먼저 살아본 선배로서 감히 조언합니다.결혼해서 31년 살았고 사별한지 6년 되었네요 남편은 외동이라 대접받고 인정받기를 원할뿐 저를 보듬어 주고 아껴주는 느낌은 좀 부족했어요 살면서 말을 이쁘게 하지 않아서 말로 받는 상처가 있었습니다. 이번생은 다시 사랑이 없을줄 알고 살았는데 일년전쯤 아주 젠틀한 남자분을 만나서 나이가 무색할만큼 찐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말을 이쁘게해서 좋았고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더 좋고 진정 여자로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그릇이 큰 사람. 많이 품어줄수 있는 남자를 만나세요 이쁜사랑 하세요~~
그동안 많은 연애가 있었고 슬슬 지쳐서 연애는 안해야겠다 다짐했을 무렵 불쑥 내 마음에 들어온 전 연인. 정말 처음엔 사귈 생각도 없었고 진지하게 만날 생각도 없었다. 만나다보니 이 사람이 점점 괜찮은 정상인이라 느껴졌지만 더 봐보자 더 이상 질리는 연애는 하기 싫으니 더욱 오랫동안 고심했고 오랜 6개월간 썸의 과정에서 고된 결심끝에 만났던 전 연인은 6개월간 봐온 모습들을 보면 썸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왕복 7시간거리인데도 내가 사는곳까지 매주 찾아 왔을 정도로 날 좋아해주고 나에게 다 맞춰주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전 연인이 나에게 했던 말 중 이전에 많이 참았다는 말이 더 생각이 난다. 나도 이 영상의 내용 대부분은 많은 연애의 경험으로 거의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처음엔 나도 철저히 선을 지키고자 했으나 이미 썸의 과정에서 너무 오래 만났기에 내 마음속에 더 깊게 들어온 걸까? 그저 상대방이 다 맞춰주고 잘해주었기 때문이 아닌 이전 진심 어린 나에 대한 사랑과 상대방과의 티카타카가 너무나 잘 맞았기에 그저 만나는 동안 행복했었으며 내 인생 처음으로 만나는 동안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실제로 만나는 동안엔 다른 여자들이 연락처를 달라해도, 말을 걸어도 대꾸조차 하기 싫어지게 되는 감정이 들 정도로 좋아했으나 상대방은 점점 나의 실수 속에 마음이 식은 게 점점 느껴졌으나 기분 탓 이리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런 기분탓이라 생각하는 과정에서도 서운함은 내 태도를 통해 드러났을것이고 그것을 더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대화를 하자 해도 진지하게 답해주지 않은 이유는 아마 마음 정리를 하던 도중 나와 대화를 하면 이 관계가 더 오래 지속되리라 짐작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나도 이 여자와의 끝은 예상은 하고 있었다. 나이 차이도 그렇고 가치관의 차이이기에 미래가 그려지진 않았지만 그저 이 행복과 추억을 최대한 남기고 싶어 오래 만나고 싶을 뿐이었다. 이전 연애에선 헤어져도 그리 힘들진 않았다. 3일? 짧으면 1일? 그런데 왜 이렇게 힘들었던 걸까? 3일이면 끝날줄 알았는데 몇일동안 밥을 제대로 못먹고 이제 12일찬데 조금씩 밥이 들어가나 한 공기를 채 다 먹질 못한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미 상대방은 나를 싫어하고 나 혼자 좋아하고 있었고 내 가치에 비해 상대방의 가치가 더 높고 매력을 느끼지 못해 헤어졌을 것이고 나는 그녀와 만나는 동안 잃었던 평소의 내 일상을 다시 되찾으며 내 일의 능률, 이전 연애의 실수를 고쳐 발전시키되 이전 연애에 잘했었던 행동들은 그대로 가져가면 내 가치를 더욱 높이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애써 힘든 마음을 위로한다. 상대방은 나보다 7살 어린 istp 여자 본인은 istp 남자 서로 이기적이었지만 좀 더 성숙했던 나기에 상극이 아니지 않았을까 싶고 상대방에게 배려심을 알려주었고 상대방의 현재 상황과 모든 행동들을 이해하지만 솔직히 그럼에도 마지막에 마음정리를 못하고 헤어지게 된 인생 중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라 생각했던 나는 많이 힘들다. 오죽 하면 모든 욕구를 상실해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친구들하고 놀러 갔을 때 다른 여자들이 나에게 말을 걸고 같이 놀자 하고 연락처를 따가도 별로 기쁘지가 않았다. 그냥 놀고 잠자고 반복해도 잠깐 뿐 이 힘든 생각은 가시질 않고 전 연인만 생각이 났었다. 하 지 만 이 또 한 언젠가 시간이 해결해주고 내 일의 능률을 높여 돈을 많이벌고 자기 관리를 하며 더욱 내 모습을 발전 시키다보면 언젠간 나아지리라 생각한다. 그 친구 덕에 나도 발전할 부분이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느꼈던 설렘과 사랑이었고 상대방도 나와 같은 성격이기에 처음엔 똑같이 느꼈으니 그렇게 행동했으리라 생각한다. 고마운 마음이면서도 서운하기도하고 정말 인생에서 처음으로 연애 때문에 이렇게 힘들었던 것 같고 그만큼 이전 연애에서 내가 그토록 싫어했던 헤어진 후 매달리고 찾아가는 행동, 헤어진 후 연락을 어느 새 내가 눈이 돌아가서 하고 있었다. 정말 이전 연애에서 있었던 전 연인들의 감정이 이해되는 순간 이였고 나도 평생 안 할 줄 알았던 행동들을 내가 하고 있으니 지금으로썬 더욱 현타가 오는 것 같다... (다신 안 해야지 정말로) 오죽하면 사귀는 동안 전 연인이 나에게 너 f잖아 라고 했을까? (본인에게만 해당되는 f였겠지~~ ㅎㅎ) 난 상대를 위해 하는 행동들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나았을 수도 있다 생각한다. 이유는 최선을 다하면 오히려 미련이 남고 더 힘들다. 이런 이유들로 헤어질 것 이였으면 진작에 헤어졌고 미래가 그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본인도 비혼주의자고 상대도 비혼주의자지만 난 살아오면서 정말 이런 사람이면 결혼도 가능하겠다 생각을 했었고 그게 유일하게 너였다. 넌 결혼 생각이 없어서 나에게 처음 헤어지자고 얘기했을 때 그 말 충분이 이해했어. 나도 어렸을 때 확고했거든. 근데 살아보니 정말 행복을 주는 사람이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단다. 물론 이 이유로 헤어지진 않았고 다른 권태기와 설렘을 못 느껴서 그런 부분도 있겠지? 나는 이미 다 느껴보고 부질없음을 느끼고 설렘도 물론 중요하지만 안정감이 더 중요하단다.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 너 말대로 너도 많이 경험해보고 느껴보고 성장해봐. 나하고 성격도 똑같았으니 아마 나중에 가면 내 말이 이해가 될 거야. 이상 6개월 썸타고 1년 사귀었고 그 과정에서 1번 재회했던 잇팁남자의 푸념이였습니다.
같은 피가 섞인 가족들도 안맞는다고 싸우는데 ㅋㅋ 남과 똑같으면 더 이상하죠.. 연애 라는건 서로 다른 부분을 맞춰가는 퍼즐판에 하나씩 바꿔서 끼어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틀린것과 다른건 구분 해야겠죠.. 전 연애를 3년 만났고 늘 안맞는 부분들에 대해서 이해하려 노력했지만 다른 이성집에서 자고 온다는건 어떻게 생각해도 이해할수 없었고, 헤어지고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안맞는게 아니라 틀린거라 맞출수가 없었던 거였네요 ㅋㅋ
우정, 차이인정, 미래인생계획타협,믿음 3개월안에끝내야 내행복을지키며타협이되는사람 사랑해서 생각하는 행동과 말이 다르다. 온전하게 서로 이해할 수 없으니 차이를 이해하려하고 배워야한다. 맞출수있는사람하고해야함 타협! 상대를 알아야함 남녀의차이ㅡ상대방이원하는거, 내가상개방에게원하는것 알게됨
진짜 영상 올라온 타이밍 뭐죠..?😢 진짜 딱 결국엔 헤어질 사람이라서 너무 좋아하는데 헤어졌거든요.. 앞에 4가지 중에 3번째꺼 지금 현실 상황과 미래... 남자는 그것때문에 조금씩 식어가는게 보여서 그게 너무 마음아파서 헤어지자했어요.. 3번째이유때문에 4번째이유가 발생했어요.. 불안한거. 미래가 불투명하니까 불안해지더라구요.. 근데 이미 너무 많이 좋아해서 헤어졌는데 다신 못본다 생각하니 맘이 너무 아파요ㅠㅠ
@@에이치헤라 ㅠㅠ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진짜 요 며칠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어딜가든 갑자기 눈물이 투두둑 떨어지는 정도였는데 이젠 슬프고 힘들어하면서 잠도 못자고 잘 먹지도 못하는 제 모습이 넘 괴로우면서 화나는 단계네요 저만 힘들어하는거 같거든요.. 친구로남자고 좋은사이로 지낼수 있을까 라고 제안하길래 저는 원래 헤어지면 끝이다 주의였는데 생전 처음으로 그래 친구로 남자했었어요 아예 소식도 모른채 끊긴다 생각하니 정말 힘들었거든요. 친구로 남으면서 그냥 서서히 마음 정리해가고 있네요 곧 친구라는 관계도 끊고 남으로 살아가겠죠 받아들이려고 노력중이에요
@@들꽃-n4s 다시 잘 지내고 있으시다니 부럽네요..! 사귀는 동안 잘 해줬었는데 상대가 나만큼 그런거 같지않아 좀 자제하기도했거든요 그래도 언젠간 후회하겠죠? 안해도 상관은 없지만 알아는 줬음 좋겠네요 만약 후회해서 다시 돌아온대도 사실 그땐 제가 다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지 않았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현실의 벽이 너무 크거든요..ㅎㅎ 마음은 정말 좋아해서 매달리고싶지만 매달려도 안될거 알아서 헤어진거라.. 사실 막 매달려보거나 설득해보거나 그러한 노력도 없이 제가 포기한거라고 봐야해요 상대방도 포기할까말까 고민했었겠죠 제가 포기하니 받아들인거고.. 다시 연락 올거 같지도 않아요 워낙 자존심세고 감정표현를 안하던 사람이라...그냥 언젠가 우연히 마주치게되면 아무렇지 않게 제가 행복해져 있는 모습 보이고 싶네요 댓글 감사해요!
어제 이별했는데 짧게 만나서 1-4에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해주신 이별의 방향에서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면 된다는 것은 이번에 제가 했던 일이라 위안이 되네요. 이별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데(물론 안하면 더 좋겠지만) 그냥 제가 더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했거든요. 결국 이별했지만.. 저도 저를 더 존중할 수 있게 삶을 살아보려구요. ㅎㅎ 오늘도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추가로 실패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배우자를 만날수 있음 지금의 배우자가 첫여친이었다면 결혼골인했을까? 자신의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달라짐 썸네일을 결혼을할때 고민해야할 4가지라고 보는게 맞다고봄 연애할때?저런거 그렇게 중요하지 않음 이별은 슬프지만 그만큼 성숙하기에 내용은 들음 도움됨
5개월 사귀고 헤어졌다 만났다를 어제까지 총 두 번 했습니다. 초반에는 상대방이 술만 먹으면 언성이 높아진다는 점이 문제였고 한 두 달 전부터는 입사한지 2개월 된 같은 입사동기 여자 문제 였습니다. 연락 하는 걸 들켰을 때 그냥 호감 정도고 쉬는 시간에 심심해서 연락한거 라고 했는데 느낌이 쎄해서 다시는 연락하지말고 회사에서도 비즈니스 적인거 말고 서로 접촉하는 일 없어야 한다 말하고 용서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또 들켜서 이제는 차단을 하라고 하고 용서해주고 저는 그동안 의심과 집착이 커갔습니다 하지만 용서해 준 다음 날 부터 어제까지 연락 했었고 그 여자랑 외박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외박을 한 사실도 알게됬습니다. 너랑은 만나고 싶다 근데 이제는 호감을 넘어서 감정이 있다 그게 어느정도 인지는 말 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서로 생각 할 시간을 갖자고 하고 내일 다시 만나서 얘기 하기로 했습니다. 헤어져야 하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쉽게 결단을 못 내리네요..... 저25 남자30입니다
저도 그랬는데요 ..그 사람과 아이 하나때문에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니 자연스레 평소처럼 잘 못대해 주더라고요 주춤 하는게 상대방 눈에 보여 결국 상대방 힘든시기에 그런일이 생겼죠 많이 서운하고 정이 떨어졌었나 봐요 더는 예전처럼 좋아하지 않는다 하고 오늘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날다람지-b4o 그래도 이제는 확실해지셨고 옳은 결정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차츰 마음이 멀어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겠죠. 저는 항상 세상일 모른다 라고 늘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지만 어느순간 때가 님처럼 때가 올꺼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조급해 할거 있나 싶어요. 다 때가 있는 것이라고. 뭐든지 오히려 붙잡고 불안감만 증폭되면 마음만 더 불편하고 결국 나만 그렇게 괴롭더군요. 신중한 결정하시느라 마음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은 반드시 있을겁니다 :)
3번째... 지금 제가 딱 그래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요즘 여친이 아파요.. 그래서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정도 봐요.. 근데 저는 매일보고싶거든요.. 제가 애같은건지 원래 그정도면 되는건지 참 여러 의견들을 들었지만 결국 저의 문제이기때문에 제가 판단할수 밖에 없겠죠 ..
이친구가 이야기하는 것이100%센트는 아님 일단 얼굴 피지컬 여자들이 좋아할 인상이야 먹을게 많다고 남자치고 그럼 고를수가 있어 옥동자같은 얼굴이 저조건 다 달고가면 나이 40이넘어도 못만나 누군가는 여자를 많이 만날기회가 있겠지만 대부분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전선나가고 우리가 아는 좋은 대기업이 아니면 여자하나 소개 받기도 힘든게 현실임 그러니 이친구가 하는 말 생각하고 남자 여자 찾으면 평생 홀애비로 살수도 있느니까 자기의 모습과 레벨에 따라서 어느정도 양보는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 우선은 긴 영상임에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제 생각을 핵심적으로 탁탁 전달해드리고 싶으나... 그게 참 어렵네요. 제 능력 부족입니다. 오해 없게 전달이 되었으면 해서 그런지 말이 길어지네요. 영상 줄이기는 확답을 드리기 어려울 거 같아요. 그래서, 영상 뒷편에 항상 '핵심정리' 부분을 따로 넣어놓으니 시간이 없으시다면, 그 부분만 시청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설명란에 보시면, 시간이 표시된 챕터가 나와있어서 그 부분만 클릭하시면 '핵심정리'만 해놓은 시간대로 이동이 됩니다 :)
연애가 행복하지 않나요? 남자를 컨트롤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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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정까지 쌓을수있나
2.의견반대에도 차이인정할수잇나
3.미래인생계획있나
나의 인생 계획과 서로 타협이될수있나
4. 믿음이가나? 묻지않아도
우정까지 쌓을수있는지.
의견이 반대되어도 차이를 인정할 수 있는지
미래 인생 계획이있는지
내 인생계획과 타협이 되는지
굳이 묻지않아도 믿음이 가는지
재회하지마요...
어차피 깨진 건 다시 붙일 수가 없음
인간은 변하기 힘든 동물이라 분명히 똑같은
이유로다가 또 헤어질겁니다...
재회할 시간에 다른 더 좋은 남자 만나시길
말습관이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기준선이 너무나 충돌하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자라온 가정환경, 주로 어울려 지냈던 친구의 성향 등이 다르다보니 서로가 다른 세상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거죠 이게 간극이 크다면 연인으로는 맞지 않는것 같아요
@@솜-t3o 이게진짜 엄청큰거같아요.. 특히 20후반부턴 더더욱
@@솜-t3o 혹시 경험에 따른 말씀이신걸까요 ? 제가 지금 그 연애를 하고 있는가 같아서요
내 행복에 초점을 맞춰라… = 나를 사랑하기!
나와 상대의 사랑의 표현은 다르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당 감삼다
긴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도움 되는 영상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맞아요 많은 고민 많은생각이 드는 사람하고 만났었는데, 타협도 안되더라구요 소통도 안되고, 타협만 잘됐으면 헤어질일 없고 서로 재밌고 행복하게 잘 살았겠죠.... 타협이 안되니 싫어지고 그렇게 몇번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반복하고 자꾸 경쟁하려고만 하는 사람하곤 타협이 될일이 없죠... 이기고 지는 사람만이 있을뿐... 영상 잘보고갑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지혜로운 젊은이 한 테 한수 배우고 가네요
역시 경험치가 중요하고 폭넓은 생각과 가치관이 중요 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나이라는 색안경을 가지지 않고 바라봐주신 것만 해도 이미 폭 넓은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만난지 일년이 지났네요
살면서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참 쉽지 않더군요. 그런데 만났습니다. 말을 이쁘게해서 좋았고 한결같은 사람이라 더 좋았고 미래를 그릴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편안한 안정감을 주어서 하루하루 행복한 여자랍니다
맞는 사람끼리가 아니라 맞출 수 있는 사람끼리!! 좋은 인싸이트 감사합니다
매달릴 필요가 없어요. 자신 스스로 극복하면서 상대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냥 인연이 아닌거고
진짜 좋아하면 이별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저는 남친 때문에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이상형이 되어버렸어요. 만나는 내내 당일약속 파토때문에 정말 진저리 날정도로 많이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 헤어지잔 말은 서로 안했지만 연락을 2주 넘게 안하고 있어요. 헤어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게 싸울때마다 헤어지잔 소리를 듣고 살았고 매번 저만 져주고 잡아서 예전보단 확실히 덜 힘든 것 같아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상대가 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맞는지 테스트 하고 싶어 3개월정도 연락을 안할 생각입니다.. 말로는 누구나 좋아한다 할 수 있는데 진심을 알 수 있는건 서로 떨어져봐야 알 수 있는 부분같아서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 멍석이 안깔려도 져주고 저를 잡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어서요. 그래야만 상처가 치유되고
묵은 체증이 조금은 내려가고 신뢰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결혼적령기라 계속 이 사람을 붙잡는게 맞는지 고민이 많이 되고 있고.. 왜 그렇게밖에 행동거짐을 못하는지 너무 씁쓸하네요..
@@Baehyang 지금은 어떤 상황이실까요? 저도 지금 똑같은 상황이라서요..
@@Baehyang
인생을 먼저 살아본 선배로서 감히 조언합니다.결혼해서 31년 살았고 사별한지 6년 되었네요
남편은 외동이라 대접받고 인정받기를 원할뿐 저를 보듬어 주고 아껴주는 느낌은 좀 부족했어요 살면서 말을 이쁘게 하지 않아서 말로 받는 상처가 있었습니다.
이번생은 다시 사랑이 없을줄 알고 살았는데 일년전쯤 아주 젠틀한 남자분을 만나서 나이가 무색할만큼 찐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말을 이쁘게해서 좋았고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더 좋고 진정 여자로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그릇이 큰 사람. 많이 품어줄수 있는 남자를 만나세요
이쁜사랑 하세요~~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음 지나고보면 한달짜리도 안되는 인간이었는데
미련은 없어도 흘러간 시간은 아까움 그 때 더 생산적인일들을 할 수 있었었는데
감사합니다.
나이가 많지만 연애 경험이 없어 힘든 제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애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행복하지
않은 연애면 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시간도 돈도 감정도 귀하잖아요... 이렇게
말하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1인 입니다 ㅜㅜ
10년만나고 헤어지고 3일지나 이영상를보내여...
말씀들어 보니 해당사항 저한테 마니 있네여 말씀감사합니다
@@최재식-l3u 저도 10년만나고 헤어진지 한달입니다.
아프지만, 이젠 다시 만나지 않을겁니다.
제자신을 더 사랑하며 당분간 지낼 생각입니다.
힘내세요.
@@user-jjin-jjang 저도7년만나고 헤이진지 1년되었어요
헤어지고난 한달만에 다른여자랑 섬타고있더라구요.
그것도 나중에알았어요ᆢ
배신감에 가득찼지만 내가 다 헤어지자고해서 생긴일이라 그것도 수용되었지만 그사람은 나에게 돌아오지않더라구요.
지금 상대랑 헤어졌다가 또만나고하나봅니다.
행복은 빌어줄수없네요
@@asdf09873 힘내시고 또 좋은인연은 옵니다
진짜 힘들겠어요
힘내세요❤❤😂
그동안 많은 연애가 있었고 슬슬 지쳐서 연애는 안해야겠다 다짐했을 무렵 불쑥 내 마음에 들어온 전 연인. 정말 처음엔 사귈 생각도 없었고 진지하게 만날 생각도 없었다. 만나다보니 이 사람이 점점 괜찮은 정상인이라 느껴졌지만 더 봐보자 더 이상 질리는 연애는 하기 싫으니 더욱 오랫동안 고심했고 오랜 6개월간 썸의 과정에서 고된 결심끝에 만났던 전 연인은 6개월간 봐온 모습들을 보면 썸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왕복 7시간거리인데도 내가 사는곳까지 매주 찾아 왔을 정도로 날 좋아해주고 나에게 다 맞춰주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전 연인이 나에게 했던 말 중 이전에 많이 참았다는 말이 더 생각이 난다. 나도 이 영상의 내용 대부분은 많은 연애의 경험으로 거의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처음엔 나도 철저히 선을 지키고자 했으나 이미 썸의 과정에서 너무 오래 만났기에 내 마음속에 더 깊게 들어온 걸까? 그저 상대방이 다 맞춰주고 잘해주었기 때문이 아닌 이전 진심 어린 나에 대한 사랑과 상대방과의 티카타카가 너무나 잘 맞았기에 그저 만나는 동안 행복했었으며 내 인생 처음으로 만나는 동안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실제로 만나는 동안엔 다른 여자들이 연락처를 달라해도, 말을 걸어도 대꾸조차 하기 싫어지게 되는 감정이 들 정도로 좋아했으나 상대방은 점점 나의 실수 속에 마음이 식은 게 점점 느껴졌으나 기분 탓 이리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런 기분탓이라 생각하는 과정에서도 서운함은 내 태도를 통해 드러났을것이고 그것을 더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대화를 하자 해도 진지하게 답해주지 않은 이유는 아마 마음 정리를 하던 도중 나와 대화를 하면 이 관계가 더 오래 지속되리라 짐작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나도 이 여자와의 끝은 예상은 하고 있었다. 나이 차이도 그렇고 가치관의 차이이기에 미래가 그려지진 않았지만 그저 이 행복과 추억을 최대한 남기고 싶어 오래 만나고 싶을 뿐이었다. 이전 연애에선 헤어져도 그리 힘들진 않았다. 3일? 짧으면 1일? 그런데 왜 이렇게 힘들었던 걸까? 3일이면 끝날줄 알았는데 몇일동안 밥을 제대로 못먹고 이제 12일찬데 조금씩 밥이 들어가나 한 공기를 채 다 먹질 못한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미 상대방은 나를 싫어하고 나 혼자 좋아하고 있었고 내 가치에 비해 상대방의 가치가 더 높고 매력을 느끼지 못해 헤어졌을 것이고 나는 그녀와 만나는 동안 잃었던 평소의 내 일상을 다시 되찾으며 내 일의 능률, 이전 연애의 실수를 고쳐 발전시키되 이전 연애에 잘했었던 행동들은 그대로 가져가면 내 가치를 더욱 높이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애써 힘든 마음을 위로한다. 상대방은 나보다 7살 어린 istp 여자 본인은 istp 남자 서로 이기적이었지만 좀 더 성숙했던 나기에 상극이 아니지 않았을까 싶고 상대방에게 배려심을 알려주었고 상대방의 현재 상황과 모든 행동들을 이해하지만 솔직히 그럼에도 마지막에 마음정리를 못하고 헤어지게 된 인생 중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라 생각했던 나는 많이 힘들다. 오죽 하면 모든 욕구를 상실해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친구들하고 놀러 갔을 때 다른 여자들이 나에게 말을 걸고 같이 놀자 하고 연락처를 따가도 별로 기쁘지가 않았다. 그냥 놀고 잠자고 반복해도 잠깐 뿐 이 힘든 생각은 가시질 않고 전 연인만 생각이 났었다. 하 지 만 이 또 한 언젠가 시간이 해결해주고 내 일의 능률을 높여 돈을 많이벌고 자기 관리를 하며 더욱 내 모습을 발전 시키다보면 언젠간 나아지리라 생각한다. 그 친구 덕에 나도 발전할 부분이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느꼈던 설렘과 사랑이었고 상대방도 나와 같은 성격이기에 처음엔 똑같이 느꼈으니 그렇게 행동했으리라 생각한다. 고마운 마음이면서도 서운하기도하고 정말 인생에서 처음으로 연애 때문에 이렇게 힘들었던 것 같고 그만큼 이전 연애에서 내가 그토록 싫어했던 헤어진 후 매달리고 찾아가는 행동, 헤어진 후 연락을 어느 새 내가 눈이 돌아가서 하고 있었다. 정말 이전 연애에서 있었던 전 연인들의 감정이 이해되는 순간 이였고 나도 평생 안 할 줄 알았던 행동들을 내가 하고 있으니 지금으로썬 더욱 현타가 오는 것 같다... (다신 안 해야지 정말로) 오죽하면 사귀는 동안 전 연인이 나에게 너 f잖아 라고 했을까? (본인에게만 해당되는 f였겠지~~ ㅎㅎ) 난 상대를 위해 하는 행동들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나았을 수도 있다 생각한다. 이유는 최선을 다하면 오히려 미련이 남고 더 힘들다. 이런 이유들로 헤어질 것 이였으면 진작에 헤어졌고 미래가 그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본인도 비혼주의자고 상대도 비혼주의자지만 난 살아오면서 정말 이런 사람이면 결혼도 가능하겠다 생각을 했었고 그게 유일하게 너였다. 넌 결혼 생각이 없어서 나에게 처음 헤어지자고 얘기했을 때 그 말 충분이 이해했어. 나도 어렸을 때 확고했거든. 근데 살아보니 정말 행복을 주는 사람이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단다. 물론 이 이유로 헤어지진 않았고 다른 권태기와 설렘을 못 느껴서 그런 부분도 있겠지? 나는 이미 다 느껴보고 부질없음을 느끼고 설렘도 물론 중요하지만 안정감이 더 중요하단다.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 너 말대로 너도 많이 경험해보고 느껴보고 성장해봐. 나하고 성격도 똑같았으니 아마 나중에 가면 내 말이 이해가 될 거야. 이상 6개월 썸타고 1년 사귀었고 그 과정에서 1번 재회했던 잇팁남자의 푸념이였습니다.
만난지 3개월이 다 되가는데, 정말 제게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화가 많은 상대로 인해 저는 그 말에 무딘 척하지만 홀로 있을 때는 울컥하고 앞으로가 자신이 없어서 헤어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잘 새겨서 행복해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슈퍼땡스 감사합니다. 저도 과거에 많이 느낀 부분인데,
헤어지는 게 당장은 힘들겠지만, 내 1년 뒤, 3년 뒤, 10년 뒤의 행복을 만드려면, 결단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행복한 사랑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100% 공감이 되네요
정말 인생공부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젠 영상잘보고
배워갑니다.
타협이정말안되네요
그사람똑같이 헤어짐당해야 해요.꼭.
후회될때까지 힘들어라
이자식아
연애는 무슨 혼자가 편하다
지금 36살 두려워서 이별하지 못하는 지금... 이걸 보내요
@@Lsbb67
넘 두려워하지 마세요. 나이 40대에도 결혼 잘하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37살... 나이 때문에...
더 이상은 못 만날 거 같아서...
에이치헤라님이 연애상담유튜버중 넘버원이라생각합니다용 😊
저보다 더 멋진 분들 많아요 ㅎㅎ..
그렇지만, 감사합니다. 😁😎😊☺🙂😆😄
(기분 좋음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중)
깊이 있는 영상이어서
짧은것 보다 긴게 좋아요 😀
감사합니다 ^^
같은 피가 섞인 가족들도 안맞는다고 싸우는데 ㅋㅋ 남과 똑같으면 더 이상하죠..
연애 라는건 서로 다른 부분을 맞춰가는 퍼즐판에 하나씩 바꿔서 끼어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틀린것과 다른건 구분 해야겠죠.. 전 연애를 3년 만났고 늘 안맞는 부분들에 대해서 이해하려 노력했지만 다른 이성집에서 자고 온다는건 어떻게 생각해도 이해할수 없었고, 헤어지고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안맞는게 아니라 틀린거라 맞출수가 없었던 거였네요 ㅋㅋ
우정, 차이인정, 미래인생계획타협,믿음
3개월안에끝내야
내행복을지키며타협이되는사람
사랑해서 생각하는 행동과 말이 다르다.
온전하게 서로 이해할 수 없으니 차이를 이해하려하고 배워야한다. 맞출수있는사람하고해야함
타협! 상대를 알아야함
남녀의차이ㅡ상대방이원하는거, 내가상개방에게원하는것 알게됨
와. 내행복에 초점이라니. . 내공이 대단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돈이 없는 남자친구와의 미래를 보는 것과 관련된 영상도 궁금해요..!! 미래를 뵈야하는지 아닌지.. 돈이 중요한지..
헤어지는 중인데 알고리즘에 떳네요..😢
저 자신에 대해서 행복에 대해서 정말 진심으로 생각해 보게 되는 밤입니다..
유튜브 연애관련 영상을 평소 살면서요!
자주 보진않았걸랑요???
근데요? 최근들어서요~~ 유튜브 켜면요 연관으로다가..뜨길래 이것저것!! 두루두루 쫌...보긴했네요...솔직하게😅
근데요~~연애관련 영상에 댓글 단건요!! 여기가 첨입니다^^;; 왠지 아세요??!
넘 갠적이지만요!!
완전!! 내맘에~~와~~~닿았거든요 😊
감사합니다! 제 행복을 우선으로 행동할게요ㅎㅎ
양쪽입장에서 공감하며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시야확보 마음대처
방법을 생각해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 올라온 타이밍 뭐죠..?😢 진짜 딱 결국엔 헤어질 사람이라서 너무 좋아하는데 헤어졌거든요.. 앞에 4가지 중에 3번째꺼 지금 현실 상황과 미래... 남자는 그것때문에 조금씩 식어가는게 보여서 그게 너무 마음아파서 헤어지자했어요.. 3번째이유때문에 4번째이유가 발생했어요.. 불안한거. 미래가 불투명하니까 불안해지더라구요.. 근데 이미 너무 많이 좋아해서 헤어졌는데 다신 못본다 생각하니 맘이 너무 아파요ㅠㅠ
어떤 사람이었든 간에, 좋아했다면 힘든게 당연해요.
마음 고생 많으셨겠네요. 지금 힘든 감정도 서서히 좋아지실 거예요.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에이치헤라 ㅠㅠ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진짜 요 며칠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어딜가든 갑자기 눈물이 투두둑 떨어지는 정도였는데 이젠 슬프고 힘들어하면서 잠도 못자고 잘 먹지도 못하는 제 모습이 넘 괴로우면서 화나는 단계네요 저만 힘들어하는거 같거든요.. 친구로남자고 좋은사이로 지낼수 있을까 라고 제안하길래 저는 원래 헤어지면 끝이다 주의였는데 생전 처음으로 그래 친구로 남자했었어요 아예 소식도 모른채 끊긴다 생각하니 정말 힘들었거든요. 친구로 남으면서 그냥 서서히 마음 정리해가고 있네요 곧 친구라는 관계도 끊고 남으로 살아가겠죠 받아들이려고 노력중이에요
@@hjkong1520 너무 마음아파 하지마세요 ..
상대방도 분명 후회하고 후폭풍이 올거에요 ..
나도 그랫었는데 나중 나중에 재회연락이 오더군요.
지금 재회해서 잘 지내고 있는데 ..
@@들꽃-n4s 다시 잘 지내고 있으시다니 부럽네요..! 사귀는 동안 잘 해줬었는데 상대가 나만큼 그런거 같지않아 좀 자제하기도했거든요 그래도 언젠간 후회하겠죠? 안해도 상관은 없지만 알아는 줬음 좋겠네요 만약 후회해서 다시 돌아온대도 사실 그땐 제가 다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지 않았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현실의 벽이 너무 크거든요..ㅎㅎ 마음은 정말 좋아해서 매달리고싶지만 매달려도 안될거 알아서 헤어진거라.. 사실 막 매달려보거나 설득해보거나 그러한 노력도 없이 제가 포기한거라고 봐야해요 상대방도 포기할까말까 고민했었겠죠 제가 포기하니 받아들인거고.. 다시 연락 올거 같지도 않아요 워낙 자존심세고 감정표현를 안하던 사람이라...그냥 언젠가 우연히 마주치게되면 아무렇지 않게 제가 행복해져 있는 모습 보이고 싶네요
댓글 감사해요!
결국 친구로 되보니 서서히 식어가는게 죽어가는 사랑을
목도하는 기분이 너무 싫지요
연인은 결코 친구가되지않더군요 이별이 아파서 무늬만 친구로하자고 햇던것
가슴이 너무아파서 잠을 깻네요 나이가 이리많아도 이별은아프네요 힘내세요
상대가 자기고집이 얼마나
쎈지.어떻게생각하면
안맞은사람이라 그만
하는게 나을것
시간만 아까워요.
시간낭비는 이제절대안함
명강의입니다 좋아요 박습니다!! 😊
어제 이별했는데 짧게 만나서 1-4에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해주신 이별의 방향에서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면 된다는 것은 이번에 제가 했던 일이라 위안이 되네요. 이별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데(물론 안하면 더 좋겠지만) 그냥 제가 더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했거든요.
결국 이별했지만.. 저도 저를 더 존중할 수 있게 삶을 살아보려구요. ㅎㅎ 오늘도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의견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진짜 생각이 짧은 애인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막말로 남이라 생각하면 그냥 내버려둬도 되는데 그래도 내 사람이라 신경쓰고 조언하는데 단순하고 고집이 세서 내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에 내가 더 논리적이다는 말을 쓸 수 없는가요?
추가로 실패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배우자를 만날수 있음 지금의 배우자가 첫여친이었다면 결혼골인했을까? 자신의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달라짐 썸네일을 결혼을할때 고민해야할 4가지라고 보는게 맞다고봄 연애할때?저런거 그렇게 중요하지 않음 이별은 슬프지만 그만큼 성숙하기에 내용은 들음 도움됨
5개월 사귀고 헤어졌다 만났다를 어제까지 총 두 번 했습니다. 초반에는 상대방이 술만 먹으면 언성이 높아진다는 점이 문제였고 한 두 달 전부터는 입사한지 2개월 된 같은 입사동기 여자 문제 였습니다. 연락 하는 걸 들켰을 때 그냥 호감 정도고 쉬는 시간에 심심해서 연락한거 라고 했는데 느낌이 쎄해서 다시는 연락하지말고 회사에서도 비즈니스 적인거 말고 서로 접촉하는 일 없어야 한다 말하고 용서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또 들켜서 이제는 차단을 하라고 하고 용서해주고 저는 그동안 의심과 집착이 커갔습니다 하지만 용서해 준 다음 날 부터 어제까지 연락 했었고 그 여자랑 외박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외박을 한 사실도 알게됬습니다. 너랑은 만나고 싶다 근데 이제는 호감을 넘어서 감정이 있다 그게 어느정도 인지는 말 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서로 생각 할 시간을 갖자고 하고 내일 다시 만나서 얘기 하기로 했습니다. 헤어져야 하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쉽게 결단을 못 내리네요..... 저25 남자30입니다
아직도 사귀시나요?
진지하게 답변할려다가
3주전이라 물어봅니다…
전남친 6개 다해당됐어요 저도모르게 눈치보고 사과하게되고 이남자없이는 아무것도 못할것같았어요 ㅋㅋ ..
지금은 벗어났지만
가스라이팅이 무서운이유는 의존하게만들고 족쇄처럼 가두게되는것같아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게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다 충족하는 사람을 만난것같은데 아이를 못가진데요. 당장엔 저도 아이생각이 없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라 제가 마음이 바뀔수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네요. 혼란스럽습니다.
저도 그랬는데요 ..그 사람과 아이 하나때문에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니 자연스레 평소처럼 잘 못대해 주더라고요 주춤 하는게 상대방 눈에 보여 결국 상대방 힘든시기에 그런일이 생겼죠 많이 서운하고 정이 떨어졌었나 봐요 더는 예전처럼 좋아하지 않는다 하고 오늘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날다람지-b4o 그래도 이제는 확실해지셨고 옳은 결정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차츰 마음이 멀어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겠죠.
저는 항상 세상일 모른다 라고 늘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지만 어느순간 때가 님처럼 때가 올꺼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조급해 할거 있나 싶어요. 다 때가 있는 것이라고.
뭐든지 오히려 붙잡고 불안감만 증폭되면 마음만 더 불편하고 결국 나만 그렇게 괴롭더군요.
신중한 결정하시느라 마음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은 반드시 있을겁니다 :)
@@wowbddlz8334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흘러가는데로 살되 각오는 해둬서 지금 덜 아픈거같아요 결과가 결혼일지 이별일지 모르지만 응원합니다
@@날다람지-b4o 감사합니다 :)
충코의철학님이랑 분위기가 비슷하시네요
이상형이고 너무 많이 좋아하는데 그분은 넘 바쁘고 마음도 저만큼은 아니라서 만날수록 힘들고 이별은 생각만해도 슬퍼요
ㅠ ㅠ
자도 그런 연애중이예요., 내가 훨씬 많이 좋아하고 나를 신경써주지 못하는,, 많이아프네요
어제 헤어졌는데 알고리즘 타이밍 뭐야….
장기연애를 계속 못하고 너무 극단적으로 쉽게 끊어내나, 나한테 문제가 있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위로 되는 영상이었어요😢
3번째... 지금 제가 딱 그래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요즘 여친이 아파요.. 그래서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정도 봐요..
근데 저는 매일보고싶거든요..
제가 애같은건지 원래 그정도면 되는건지 참 여러 의견들을 들었지만 결국 저의 문제이기때문에 제가 판단할수 밖에 없겠죠 ..
정말 감사합니다
능력차이로 이별당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 헤어지자고 해줘서 고맙긴 하네요
1년이상 사귀었으면 전 진짜 죽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3년사귀고 이별통보 받고 1년5개월 기다려
봤는데 타협해보려해도
누가생긴가 싶어서
찬사람은 마음이편하겠죠.
내가 먼저 찻을걸
싶네요.너무힘드네요
뻔하지 않은 내용들 너무 잘들었습니다
영상 길이를 절반으로해서 2개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헤라님 상담비용이 어떻게되나요? 개인상담 원합니다😊
여초직장에서 모든 여직원, 예쁜애들한테 매너있고 스윗한데 본인은 늘 그래왔지만 별일없었다고 기분 안좋아하는 저한테 화를 내요. 상대 여직원들은 반응하고 좋아한다고 소문내고 그러는데 자기만 상관없다고해요. 저만 타협을 해야할까요ㅜ 힘든데..
버려요. 처음만 참으면 별거아님
저도 그래서 버렸음 그럴 사람인거 알아서 버렸는데 살만합니다 ㅎㅎ
끼쟁이 남자 시러여 나한테만 끼부료도 시원찮을판에…
버리세요 님만 피말라요…
아 진심 이남자는 버려야함
마인드 다체가 여미새라서 앞으로 맘고생하며 시간낭비할 미래가 보임
유료강의 시청중입니다 이벤트 책 받고싶어요
강의를 받은 카카오톡으로 구독인증해주시면 따로 발송드립니다 :)
선생님 유튜브를 보고 강의에 흥미가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우선 주욱 둘러보니 여성분들을 위한 강의들이 많은데 남성을 위한 강의는 없나요?
있다면 뭘 들으면 좋은지 추천 부탁드려요 😊
이친구가 이야기하는 것이100%센트는 아님 일단 얼굴 피지컬 여자들이 좋아할 인상이야 먹을게 많다고 남자치고 그럼 고를수가 있어
옥동자같은 얼굴이 저조건 다 달고가면 나이 40이넘어도 못만나
누군가는 여자를 많이 만날기회가 있겠지만
대부분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전선나가고 우리가 아는 좋은 대기업이 아니면 여자하나 소개 받기도 힘든게 현실임
그러니 이친구가 하는 말 생각하고 남자 여자 찾으면 평생 홀애비로 살수도 있느니까 자기의 모습과 레벨에 따라서 어느정도 양보는 필요하다.
영상 너무 좋은데 길이 좀 줄여주세요
ㅜㅜ25분은 넘 길어요😢
안녕하세요 ! 우선은 긴 영상임에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제 생각을 핵심적으로 탁탁 전달해드리고 싶으나... 그게 참 어렵네요. 제 능력 부족입니다.
오해 없게 전달이 되었으면 해서 그런지 말이 길어지네요.
영상 줄이기는 확답을 드리기 어려울 거 같아요.
그래서, 영상 뒷편에 항상 '핵심정리' 부분을 따로 넣어놓으니 시간이 없으시다면, 그 부분만 시청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설명란에 보시면, 시간이 표시된 챕터가 나와있어서 그 부분만 클릭하시면 '핵심정리'만 해놓은 시간대로 이동이 됩니다 :)
@@에이치헤라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5일만에 그 친구 상메에 괜찮은줄 알았는데😢 로 바뀌었습니다 혹시 절 놓친 거에 후회를 하고 있는 걸까요?그렇다면 언제쯤 연락을 보내는 게 맞을까요?
상태메세지에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님 자신 스스로한테만 신경쓰고 사세요
그럼 먼저 남자가 연락올겁니다
이젠 영상잘보고
배워갑니다.
타협이정말안되네요
그사람똑같이 헤어짐당해야 해요.꼭.
후회될때까지 힘들어라
이자식아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