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 해석을 하시다니... 진짜 베르세르크에 대한 애정과 그 지식에 박수를 보냅니다 ^^ 진짜 예상하신대로 흘러갔을 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이미 거의 꿈을 이룬 그리피스가 여기서 신까지 굴복시켜서 진정한 왕이 되고 싶다는 해석. 상당히 신빙성 있네요. 작가님이 어떻게 예상한지는 모르지만.
이게 맞는 듯 애초에 페무토가 된 거도 본인 야망때문에 자기따르던 매의 단 몰살시킨거고 팔코니아도 사람들 구하려고 한게 아니라 본인이 그 국가의 왕이 되기 위해서 이계랑 현세를 합치는 과정 전생 규모가 한 국가급의 제물이면 저 세계관에선 신이 되고도 남음 전생도 두번이 가능하단게 확인됐고
지금 가츠 머리가 점점 하얀색으로 변하고 있죠... 나중에 그리피스랑 싸울때 가츠 머리가 다 하얀색 (빛의매)가 되고, 그리피스는 패무토의 모습 (검은 매)로 변하여 진정한 빛의매와 검은 매의 모습이 될거 같네요...뭐 작가가 마지막 인터뷰에서 가츠의 입장에서는 해피엔딩이라고 했고요
욕망을 이룬 고드핸드는 다음세대로 교체되는게 아닐까요? 지금 보이드만 유일하게 교체되지 않은 고드핸드입니다. 연관성으로는 해골기사가 살아있어서.. 보이드의 욕망은 해골기사와 관련이 있기때문에 아직 욕망을 이루지 못해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듯 합니다. 반면 다른 고드핸드는 욕망을 달성하고 교체되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듯.. 고드핸드 자체가 욕망을 갈구하기 때문에 그 욕망을 달성후의 존재가치가...없을듯 해서 적어 봅니당
저의 예상과 거의같네요 여러가지 떡밥으로봣을때 가장 유력한 추리인데 변수가되는 것은 월하의 아이가되겟고 가츠의 자식인 월하의 아이의 몸에 아이와 그리피스의 영혼이 혼재되어잇으며 이것은 차후 스토리의 클라이막스에서 매우중대한 방향성을 결정할것같습니다. 단 문하생들이 연재를 이어가다곤 하지만 본래의 어둡고 암울한 세상을 뚫고지나가는 스토리의 본질을 왜곡해서 쓸모없이 밝은 부분이 드래곤볼처럼 되진않을까 걱정스럽기도하네요
저도 매의단을 바치고 고드핸드가 되었듯이 팔코니아와 모든 세계를 바쳐 유일한 신적 존재로 태어나는 것이 그리피스의 목적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요 다만 빈민가 아이였을때 부터 한 나라를 가지고 싶었던 꿈이 있던 그리피스였는데ᆢ신급 고드핸드로 태어난 지금 단순히 신이 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움직이고 있는 건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오히려 자신의 운명을 농락한 고드핸드와 신이라는 존재 자체를 없애버리고 지금 이 세계를 지배하는 법칙과 인과율이 없는 새로운 세계를 재창조하는 것! 즉, 인간의 자유의지만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세계의 탄생이 목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도 결말은 처절하게 싸우다가 그리피스가 어쩔 수 없이 인간들 앞에서 사도화가 되어버리고 그 과정에서 모든 진실이 민중들에게 밝혀지고 가츠에게 결국 살해당하고 가츠는 원망과 고마움을 동시에 들으면서 현대사의 아무리 옳은 일을해도 두가지 전부 다 듣는게 인생이라는 교훈을 주는 그런 내용 아닐까요?
카발라가 신이 되고자는 자들의 안내책자임을 생각해보면 그는 신이 될려는게 맞는거 같네요. 다만 기독교적으로 보았을 때 이는 굉장히 가증한 짐승과도 같은 짓임을 생각해보면.. 작가는 북유럽 신화, 유대교 신비주의, 기독교의 요한계시록을 굉장히 잘 알고 있고, 이를 가상에 빗대어 도스토옙스키처럼 표현하려 했던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목적은 무슨. 그냥 지가 인간일 때 못 했던 왕 되는 꿈을 못 버려서 소꿉놀이 하고 있는 것 뿐. 인간이었을 때야 원대한 꿈이었겠지만, 고드핸드가 된 지금에야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야 말로 소꿉놀이지. 자기가 짠 판에서 자기가 플레이 하는 혼자 놀기. 이렇게 생각하면 됨. 학창 시절에 의사가 되는게 꿈이었던 사람이 의대에서 사고치고 쫓겨나 끝내 의사가 되지 못한체로 어린이 병원 세트 가지고 의사놀이하는 수준의 유치함임.
질문있습니다~ 베르세르크 요약/소개 유투브 중에서 그리피스가 원하는거 다 이루고 나서 깨닳은게 알고보니 자기가 원하는 것은 가츠와 캐스커랑 함께하는 세계였어서 마지막에 전세계 인간들을 제물로 삼아서 지금 세계 대신에 가츠와 캐스커와 함께하는 세계를 구축하려고 한다 이때 사람들이 얘가 검은매고 얘를 죽이려는 가츠를 빛의매로 보게되고, 결국 가츠가 그리피스의 의식을 멈추고 죽여서 및의매로서 거듭난다. 이런내용으로 안내했던 유투브가 있었는데 다시보고 싶네요 혹시 아시는분???? 내용에는 또 ’이미 초월자가 된 그리피스앞에서는 스냥 무력한 고드핸드이기에’ 라고 나왔던걸로 미뤄봐서, 이때 다른 4명의 고드핸드들은 그리피스에 비해 힘이 없다, 존재감이 없다로 설명된거같아요. 제발 아시는분???!
이런 작품의 완결을 못 보다니 ...
이런 작품이 미완결로 끝나다니.. 안타까울다름입니다
이봐 그른가 양반 끝나다니 무슨 말입니까 미우라는 이미 결말을 책으로 썻을겁니다
걱정마십시오
@@user-wq8ft4bb3x 허허 행복회로라도 돌려야죠ㅠ
대작의 뒤를 이을 사람이 나왔으면 하고 이런 작품을 남긴 미우라켄타로에게 경외감이 듬
다시 연재 한답니다.
요즘 오덕사채널에서 베르세르크로 좋은 영상들고 떡상중인데 저에게는 독고님도 좋은 영상 올려 주시는 분이셔서 역시나 떡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떡상하시면 독고님의 추종자가 되겠습니다
이건 확실히 설득력있는듯, 작중에서 가츠가 '그리피스는 위가 있다면 반드시 올라가는 녀석이다' 라는식으로 언급했던거보면 ㅇㅇ..
와~~ 이런 해석을 하시다니... 진짜 베르세르크에 대한 애정과 그 지식에 박수를 보냅니다 ^^
진짜 예상하신대로 흘러갔을 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이미 거의 꿈을 이룬 그리피스가 여기서 신까지 굴복시켜서 진정한 왕이 되고 싶다는 해석. 상당히 신빙성 있네요.
작가님이 어떻게 예상한지는 모르지만.
역시 독고님 뭔가 타 유튜버들과는 다른 발상.. 늘 시청 잘 하고 갑니다 힘내세요
간만에 영상 올라왔네요^^ 베르세르크 결말을 못봤지만 독고님 영상이 마치 결말인것같은 착각이 들정도로그만큼 너무 설명도 잘하고 다양한정보에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逃げ出した先に楽園なんてありゃしねえのさ。辿り着いた先にそこにあるのはやっぱり戦場だけだ。
도망친곳에 낙원따윈 없는거야. 도착한곳에 있는것은 역시 전장뿐이야.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는 유명한 명언을 남긴 베르세르크.. 아쉽지만 베르세르크와 함께한 시간들은 즐거웠습니다. 작가님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본글중에 베르세르크와 성경에 연관 된글을 봤는데 엄청 흥미롭더라고요 또 누군가는 게임 디아블로 5대악마가 고드핸드 5명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글도 얼핏봄 5대악마 안다리엘,두리엘,메피스토,디아블로,바알 과 고드핸드 5명과 4남캐1여캐인점(슬렁과 안다리엘), 인간을 타락시킨다는점, 훌룡한왕을 타락시키고 몸을빼앗아 디아블로가 부활하는점(그리피스?), 인간을 타락시키고 소중한것들을 빼앗고 죽이게만든후 부활한다는점(베헤리트 일식과 흡사)등 흡사한점이 많더라고요
또 가츠는 성경에 나오는 미카엘과 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신이 악마에게 대항하기위에 만든점(가츠의출생) 미카엘의 상징은 검, 미카엘이 드래곤을 퇴치했다는 전설 = 가츠의 상징은 대검 드래곤슬레이어 , 미카엘과 형제라 부를수있는 천사가 타락해 사탄이됌(가츠와 그리피스?) 동료들에게는 따뜻한이미지 악마들에게는 공포와 증오심의 미카엘 , 사도의 표적이자 싸울때마다 공포를 심어주는 가츠, 성경에 미카엘과도 연관있는 백년전쟁 ,= 베르세르크속 미들랜드백년전쟁, 케스커의 이미지가 백년전쟁의 잔다르크과 흡사하다는점, 가츠와 가츠의동료 =미카엘과 7천사 또는 12천사 등등... 저 또한 가츠가 고드핸드와 최후의결전을 치른후 죽던 살던 신의대리인으로 미카엘과 같은 존재가 될거라 생각했으나... 작가님이 돌아가셔서 미완의 작품이 되었네요 ㅜㅜ 기회가 되시면 가츠와 성경의 미카엘을 한번 다뤄주세요
오..고드핸드인데 악한 고드핸드가 아닌 선한 고드핸드가 될지도..? 함께하는 동료들과 같이 고결한 순백의 고드핸드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왼손 오른손이 있듯 God’s hand 도 좀 더 선한 존재가 있을 수 있는 거 아닌가 해요
전 세계에 모든 사람을 팔코니아에 모아 제물로 쓸것이라는 추측이 맞을 듯 하네요..
새로운 세상에서 신이 될려면 그에 상응하는 제물을 내놔야 하거니와,
애초에 새로운 세상에서 그 전에 살던 사람들은 필요가 없으니 말이죠.
이게 맞는 듯 애초에 페무토가 된 거도 본인 야망때문에 자기따르던 매의 단 몰살시킨거고 팔코니아도 사람들 구하려고 한게 아니라 본인이 그 국가의 왕이 되기 위해서 이계랑 현세를 합치는 과정 전생 규모가 한 국가급의 제물이면 저 세계관에선 신이 되고도 남음 전생도 두번이 가능하단게 확인됐고
지금 가츠 머리가 점점 하얀색으로 변하고 있죠...
나중에 그리피스랑 싸울때 가츠 머리가 다 하얀색 (빛의매)가 되고, 그리피스는 패무토의 모습 (검은 매)로 변하여
진정한 빛의매와 검은 매의 모습이 될거 같네요...뭐 작가가 마지막 인터뷰에서 가츠의 입장에서는 해피엔딩이라고 했고요
대단한 고찰이십니다.
작중 히브리어가 유독 많이 나오는데
마녀가 주문을 욀때에도 히브리어를 사용하더라구요.!
그리피스는 신도 넘어서고싶은거고 자신을 따르는 세상 사람들을 모두
바치고자 하는것 같아요
욕망을 이룬 고드핸드는 다음세대로 교체되는게 아닐까요? 지금 보이드만 유일하게 교체되지 않은 고드핸드입니다. 연관성으로는 해골기사가 살아있어서.. 보이드의 욕망은 해골기사와 관련이 있기때문에 아직 욕망을 이루지 못해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듯 합니다.
반면 다른 고드핸드는 욕망을 달성하고 교체되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듯..
고드핸드 자체가 욕망을 갈구하기 때문에 그 욕망을 달성후의 존재가치가...없을듯 해서 적어 봅니당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하늘에계신 껜따로 사마가 이마를탁!!
드뎌 영상을 다시 올리셨군요ㅠ 감동!
작가 사망으로 모든게 꿈의 잔해에 묻혀 버렸음. 그래도 이런 영상이라도 계속 올려주는 분들이 있어 다행인데.
팔코니아 시민들을 제물로 바치려다가 가츠에의해서 실패하게 되는 스토리가 전개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작가님이 돌아가신 지금와서는 결말을 볼수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독고님 기회되면 작중 심연의 존재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독고님 리뷰가 가장 깔끔해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저의 예상과 거의같네요
여러가지 떡밥으로봣을때 가장 유력한 추리인데
변수가되는 것은 월하의 아이가되겟고
가츠의 자식인 월하의 아이의 몸에 아이와 그리피스의 영혼이 혼재되어잇으며 이것은 차후
스토리의 클라이막스에서 매우중대한 방향성을
결정할것같습니다.
단 문하생들이 연재를 이어가다곤 하지만 본래의
어둡고 암울한 세상을 뚫고지나가는 스토리의
본질을 왜곡해서 쓸모없이 밝은 부분이 드래곤볼처럼 되진않을까 걱정스럽기도하네요
그래도 가츠와 캐스커는 결국 행복한 결말을 맞았을것 같습니다.
저도 매의단을 바치고 고드핸드가 되었듯이 팔코니아와 모든 세계를 바쳐 유일한 신적 존재로 태어나는 것이 그리피스의 목적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요 다만 빈민가 아이였을때 부터 한 나라를 가지고 싶었던 꿈이 있던 그리피스였는데ᆢ신급 고드핸드로 태어난 지금 단순히 신이 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움직이고 있는 건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오히려 자신의 운명을 농락한 고드핸드와 신이라는 존재 자체를 없애버리고 지금 이 세계를 지배하는 법칙과 인과율이 없는 새로운 세계를 재창조하는 것! 즉, 인간의 자유의지만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세계의 탄생이 목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제자분들이 이어서 안그려줄려나…ㅠㅠ
선생님 오랜만에 올려주셨군요. 잘 보고 갑니다.
레알 명작.. 너무 좋아 ㅜ 영상 잘보고갑니다!
제생각은 자신과 가츠 둘에게 가혹한 운명을준 신에게 대항하기위해 신이되는게 목적일거같고 그과정에서 가츠와대립하다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예전 매의단일때처럼 다시 합심하여 자신들의 가혹한운명을준 신에게 대항할거같다
엇 발음이너무좋아지셨네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제는 '폐무토(그리피스)'의 목적은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 ㅡㅡ
아마도 결말은 처절하게 싸우다가 그리피스가 어쩔 수 없이 인간들 앞에서 사도화가 되어버리고
그 과정에서 모든 진실이 민중들에게 밝혀지고 가츠에게 결국 살해당하고 가츠는 원망과 고마움을 동시에 들으면서
현대사의 아무리 옳은 일을해도 두가지 전부 다 듣는게 인생이라는 교훈을 주는 그런 내용 아닐까요?
독고님 목소리가 참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독고님 돌아오셔요.. 작가분일때문에 심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1달이면 추스렀으리라 봅니다.
항상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올려주세요 ㅜㅜ
참 아쉽다 가츠 말그대로 개고생하고 슬슬 마무리지어가는 시점인데...
마지막에 그리피스 뚝배기 시원하게 깨주길 바랬는데ㅠㅠ
해석하신 독고님도 이런 세계관을 만드신 작가님도 대단하십니다!
미우라님은 이 대작을 어떤 자료들로 만들었을지 진짜로다가 궁금함미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결국은 가츠가 이기겠지만 그리피스가 이기는 결말도 보고싶네요.
후배 양성 없이 고인이 되신 작가님께 명복을 빌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렇게 멋진 인생작의 결말을 보지 못하다니. . . 생각해본적이 없었다보니. 상심이 아직도 크네요.
그리피스의 목적은 이미 검풍전기에서 말하는데 바로 자신의 왕국을 되찾는게 목표라고 하지만 정작 자신의 왕국이 어딘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다...
카발라가 신이 되고자는 자들의 안내책자임을 생각해보면
그는 신이 될려는게 맞는거 같네요.
다만 기독교적으로 보았을 때 이는 굉장히 가증한 짐승과도 같은 짓임을 생각해보면..
작가는 북유럽 신화, 유대교 신비주의, 기독교의 요한계시록을 굉장히 잘 알고 있고,
이를 가상에 빗대어 도스토옙스키처럼 표현하려 했던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해석을 하고 예상도하는 멋진 영상 정말 잘만드신것 같아요~ 정말 아쉬울따름입니다 ㅠ
와! 독고님 새영상 넘나 반갑네요
미우라켄타로는 진짜 자기가 살아있을때 이작품을 완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독고님 돌와와서 반갑습니다! 기뻐요!
이제는 그 끝을 볼 수 없게 됬지
그리피스는 가츠와 최종결전에서 드래곤 슬래이어에 패배를 한후
2차전생으로 고드핸드를 바친 후
더욱더 강한초월자가될듯....
독고님 서브작가님들이 연재를 계속할까요?
작가님이 세상을 떠나셔서 결말을 영원히 볼수없게 되었습니다
빨리 그리피스 뎅강 써는 장면 보고 싶네요 ㅎ
가츠는 편하게 해주고 가셔야져ㅠ
내가 저 상황이였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와우 지식이 엄청 나십니다
와 새 영상이다!
해석이 대단합니다 굳굳
목적은 무슨. 그냥 지가 인간일 때 못 했던 왕 되는 꿈을 못 버려서 소꿉놀이 하고 있는 것 뿐. 인간이었을 때야 원대한 꿈이었겠지만, 고드핸드가 된 지금에야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야 말로 소꿉놀이지. 자기가 짠 판에서 자기가 플레이 하는 혼자 놀기. 이렇게 생각하면 됨. 학창 시절에 의사가 되는게 꿈이었던 사람이 의대에서 사고치고 쫓겨나 끝내 의사가 되지 못한체로 어린이 병원 세트 가지고 의사놀이하는 수준의 유치함임.
딱 이거인데 ㅋㅋㅋ 그냥 상놈이죠. 젤 유치하고 여린 넘이 ㅋㅋㅋㅋㅋ
그리피스 모가지 끊어내길 바란다
작가좀 강마의식으로 부활시키면 안되나
ㅎㅎㅎㅎㅎㅎ
현 인류의 축소판
인과율 가르침 감사합니다
칼빈의 예정론과 비슷하네요
어시스턴트라도 작품연재 해줬으면 좋겠다...ㅜ
아~~만화 원본으로 드뎌 완결편이 나왔어요 스토리 진행은 더이상 하지 않고.. 나름 눈물이 핑돌정도의 마무리를 짓고 끝을 지었어요
이상... 지나가던 한량길드에서 ...
가츠가 잘못했다 그때 고문관 죽였으면 안 됨
고드핸드가 됐어도 지금 보면 오줌 질질 쌀 듯
하...고문관 센세 그립습니다.....
아 이런 대작을 못보다니ㅠㅠ 전 그리피스팬이였는데 그리피스가 저렇게 변한건 가츠가 그리피스를 버리고 떠난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해요 가츠도 이해되지만 결국 그리피스에게 소중한 친구 같은 존재였던 가츠와 이별하고 충격받고 가츠 못된놈ㅠㅠㅠ 그래도 가츠도 좋음ㅋ
공감
가츠는 그리피스한테 대적 할 만한 더 강한 치트키 없나 ㅜㅜ
그리피스가 신 에게 대적할만한 존재가 되려하고 기존에 신이 가츠에게 힘을 실어주는 결말이 아닐까요?
잘봤어요
이젠 그냥 꿈 같은 이야기긴 되었죠...
666은....곱셈보다는...완전수의 7에 영원히 이르지 못하는 완전한척 속이지만 절대 거짓인...6.66을 뜻합니다
그리피스는 또다시 모든 이들을 바쳐 고드핸드를 초월해 신이 되고
가츠는 끝까지 그리피스를 막아보지만 결국 그리피스의 손에 죽게됩니다.
가츠의 죽음을 본 그리피스는 신이지만 인간의 감정이 남아있었고 슬퍼하게 되고
세상을 멸망 시키고 엔딩
그리피스가 에디트 써서 최강이 됐다는거군..
베르세르크 스토리가 뭔가 신암행어사랑 비슷한 느낌?
신이있다면 그건 악의신이다.
미우라 켄타로의 뒤를 이을자 없는가
🗽 미래대안행동 ♥🇰🇷
나 죽을 때 쯤에 완결 나올라나..
무의미....... 이제 다 무의미....
강철의연금술사 ...
나는 왜 똑같은 작품을 보면서 이런 해석을 못한걸까
아껴둿다 내일 볼거임
끝을 봐야 되는데 안탑깝네
그린피스 10brid 나같음 가만 안둬
이순신이라면 저지할수 있습니다
그리피스 잘되는거부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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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베르세르크 요약/소개 유투브 중에서 그리피스가 원하는거 다 이루고 나서 깨닳은게
알고보니 자기가 원하는 것은 가츠와 캐스커랑 함께하는 세계였어서
마지막에 전세계 인간들을 제물로 삼아서 지금 세계 대신에 가츠와 캐스커와 함께하는 세계를 구축하려고 한다
이때 사람들이 얘가 검은매고 얘를 죽이려는 가츠를 빛의매로 보게되고, 결국 가츠가 그리피스의 의식을 멈추고 죽여서 및의매로서 거듭난다.
이런내용으로 안내했던 유투브가 있었는데 다시보고 싶네요
혹시 아시는분????
내용에는 또 ’이미 초월자가 된 그리피스앞에서는 스냥 무력한 고드핸드이기에’ 라고 나왔던걸로 미뤄봐서, 이때 다른 4명의 고드핸드들은 그리피스에 비해 힘이 없다, 존재감이 없다로 설명된거같아요.
제발 아시는분???!
진짜 해박하시네요.
ㄸ 떳다
그리피스는 이기주의가 극에달한 생물인듯
솔직히 작가보다 평론가들이 더 대단한 것 같아요
미우라가 꼴통도 아니고 벌써 식에서 그리피스가 매의단 바치는 연출을 보여줬는데 미쳤다고 팔코니아를 바치는 연출을 다시 보여주겠습니까?
결론부분에 이르러서는 왜보다는 어떻게가 중요해지니까요.그래서 명작들은 결론을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잇는데 흥미롭게 끝을 내는거같아요
핵심만 얘기하시지 쓸데없는 다 아는 얘기 길게도한다
말 싸지르는 꼬라지 개역겹네ㅋ
666 해외는 악마로 상징하던데 . 아모키가생각하는군요 ..음악중에
단순한 목표를 가진 사람이 강한 법이죠.
그는 아마 '사람들이 잘 지낼 수 있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신까지 되려 하는지도 모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