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조마쉬가 입장고수를 표명함으로 이번 사건은 마무리되는 모양새를 띰. 이 사건을 정의하자면, ‘티원 유스 출신 3년차 프렌차이즈 스타이자 선수인 제우스가 티원과의 협상테이블에 한번도 앉지 않은 채로 FA로 풀린 당일 오후 3시 경 국내 경쟁팀 한화로 이적을 감행한 사건.’이라고 볼 수 있음. 궁예질을 좀 해보자면 이 과정에서 한화가 밝히지 않은것과 한화에 대한 의문점, 에이전시의 부자연스러운 행보를 종합해보고자 함. 에이전시는 어째서 본인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티원과 한화 사이의 마니게임을 유발하지 않고 FA 당일 한화 계약을 체결했을까?-제우스가 한화로 가야만 에이전시에게 이득이 되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어째서 티원과는 한번의 협상도 진행하지 않았을까?-티원이 대응할 시간을 줄 필요가 없었다. 상세 계약내용까지 이미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있는 상황이었을 것이 자연스러운 추론이다.- 이 두가지 물음을 종합하자면 ‘한화가 에이전시에게 성공수당을 빌미로 템퍼링을 시도했다.’라는 추론으로 이어지는 것이 개연성이 높다. 데드라인에 대한 화두도 여기서 말이 맞아 떨어진다. 한화는 티원에게 제우스 계약 데드라인을 걸은 적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에이전시는 데드라인이 있었다고 한다. 만약 이 데드라인이 계약을 엎는 데드라인이 아니라 성공수당에 대한 데드라인이라면? 한화도 거짓말을 하지 않은것이 되고 에이전시도 거짓말은 하지 않은것이 된다. 둘 다 덜 말한것이 된다. 티원은 이 전말을 과연 모를까? 아마 COO와 단장이 발벗고 달려갔던 그 순간 ‘당했다’라는것을 이미 인지하고 바로 차선책인 도란에게 연락했을 가능성이 크다. 티원이라는 대형 구단이 이 전말을 모를수 없다. 그렇다면 어째서 템퍼링으로 한화와 제우스를 몰아붙이지 않는 것일까? 선수에 대한 애정같은 어린애 장난이 아니라 이 사건을 회사의 입장에서 바라보자면 롤판의 수명과 이 일이 미칠 파급이 그 이유의 대부분일 것이다. 롤판의 수명은 패이커의 수명과 같다. 오로지 티원의 경기만이 뷰어쉽 갱신을 하고 화젯거리가 된다. 오로지 페이커 이상혁만이 프로게이머의 아이콘이다. 일반인 혹은 라이트팬층은 티원 이외의 선수 이름도, 극단적으로는 페이커 이외에는 어떠한 선수의 이름도 닉네임도 모른다. 그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그 얼마 남지 않은 레드오션에서 템퍼링으로 시끌벅적하게 큰 사건을 제오페구케 브랜딩한 팀에서 파기 시작하면 이미 떠나간 소가 마음에 안든다고 남은 초가삼간마저 불태우는격이 될 것이다. 그렇게 계산을 하고 입장고수만을 표하는것일 가능성이 크다. 롤판을 시작으로 E스포츠판이 정말 스포츠로 진화해나가는 과정을 바라보는것은 즐겁고 응원해주고픈 일이지만,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는 전설의 가장 가까운곳에 생긴 가장 어두운 그림자가 자꾸 명예에 흠집을 내는 일이 생겼음에 아쉬울 따름이다.
@@cscsmoon127 나도 동의함 한화야 손해볼건 없고 제우스는 엄청 손해볼것임.. 애초에 제우스의 단점을 가려주는 t1의 플레이로 약점을 가려놨었을뿐 제우스가 약점이 두드러지면 두드러졌지 무결점탑? 절대 아니었거든 물론 이건 제우스도 다른 팀원들의 약점을 가려주는 플레이를 제공해서 팀 모두가 시너지를 받는 형태였지만 그걸 깨고 나갔으니.. 티원은 그런 시너지를 재구축할 가능성이 크겠지만 제우스에게 그게 이득일까? 당장 1~2년 연봉은 더받을 수 있겠지만 그 이후는 글쎄 ㅋㅋㅋㅋ
드디어 내 의견과 똑같은 유튜버가 나타났다!! 내가 계속 말했지만 그냥 제우스는 재계약 50%이적 50% 였다고 생각한다 작년에도 혼자서만 시장평가 받아보고 싶다고 하면서 재계약 가장 마지막에 박았고 요번에는 이적했으니 ㅋㅋ 그냥 제우스 상황 떠나서 정말 팀이 소중하고 남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은 재계약 한 멤버들만 봐도 알수있다 오/케/구 이 3명은 호구라서 재계약 박은걸까? 찾는 팀이 없어서 시장평가를 안받은걸까?ㅋㅋ 그리고 조마쉬가 X에 자신의 입장문 고수 할꺼고 더이상 답변은 안한다고 했으니 이쯤에서 마무리 하는게 날것같다 조마쉬는 마지막까지 제우스에게 최선의 매너를 보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축구도 좋아해서 같이 보는데 아무리 실력 좋은 선수라도 우리팀 싫다고 징징대고 충성심 없는 선수보다는 도란같이 이팀이 좋아서 온선수가 더 애정가고 좋다 그렇다고 도란이 실력이 빠지는 탑도 아니고 우리 졷나 패던게 도란이였다 젠지있을때도 쵸비보다 부담되는게 도란이였고 제우스는 그냥 좋은 기억만 남길테니 이제 알아서 잘해라 더이상 관심은 끄겠다 ㅋㅋ
사람들이 관과하는것 중 하나가 한화의 스토브는 제우스랑 당연히 계약하는걸 전제로 진행됐다는거. 모두가 제우스가 티원이랑 재계약 할거고 예상하는 상황속에서 도란이라는 S급 선수를 FA로 풀어주고 완전히 방치한채 버려두고 2군 콜업하려고 했다?? 도대체 무슨 자신감과 초능력으로 제우스가 매물로 나올걸 예상하고 매물로 나온지 반나절도 안돼서 도장을 찍게 만드나? ㅋㅋㅋ 진짜 빼박 템퍼링이고 도란이 본인 계약과정 썰 푼게 킥이었음. 과정은 존나게 더러웠어도 그래도 결과는 모두가 행복하니 이정도만 하고 넘어가는게 맞는 듯. 이제와서 보면 제우스는 속이 시꺼맸으니 계속 함께 했어도 과연 내년 결과가 좋을까 싶음. 새로온 도란은 투명 순수 그 자체자너 ㅋㅋㅋㅋ 귀여워
@@Foemint 탑 냉정하게 제우스,기인말고 s급이 있음? 도란은 심한 주사위형에 이번시즌 자기 못한다고 울기까지 했었을정돈데 고점이 낮더라도 좀 더 안정적인 탑을 구하려고 했을수도 있지 무슨 도란이 s급 매물인 것 처럼 말하니 나는 안정성 하나는 도란보다 킹겐을 위로본다.. 심지어 주사위도 킹겐이 더 높았고ㅋㅋ 아 왜이렇게 끼워맞추면서 지가 생각한게 진짠줄 아는거야 병신같은년들이
이건 모르는거임 에이전시가 어떻게 제우스한테 전달했는지를 모르니까 그리고 계약관련이라 선수가 따로 공개할 수도 없고 그래서 모르는거야 에이전시가 돈 더 받으려고 중간에서 수작질한거면 ㅋㅋ 무엇보다 제우스는 t1을 직접 대면해서 협상 한 적이 없음 에이전시에서 그걸 막았고 이게 말인가 싶은데?
확실한건 제우스가 티원을 떠나고싶은 마음이었고, 그냥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고 하면 여론 안좋을게 뻔하니까 "티원이 제우스를 버렸다"라는 모양새를 만들기 위해 제우스랑 에이전시가 합심해서 작업친거임 여기에 한화가 껴있는지 어떤지는 단정지을 수 없고 에이전시 혼자서 작업 쳤다기엔 판이 너무 큼 제우스랑 티런트랑 소통 한번이면 다 드러나는거라
템퍼링이라 해도 티원이 더이상 못까는 이유는 제우스에 대한 의리 때문이겠지.. 선수 생활은 물론 군면제까지 깨질판이니깐 그냥 넘어가는 거지.. 선수에 대한 마지막 의리와 예의 그리고 결국 선수보단 에이전시의 장난이었다는 것..이지 않을까 싶음(오피셜에서 기존의 다른 에이전시와는 다르다 했고, 이런 에이전시같은 곳과는 다시는 계약 하지 않는다 했으니..)
티원 조건이 안 좋아서 다른 구단이 제시한 연봉을 근거로 삼겠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진짜 제우스가 몸값을 높게 받고 싶었으면 한화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구단의 오퍼도 받아야 하고 그러러면 시간이 못해도 몇일은 걸릴텐데 FA 풀리지마자 다른 구단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몇시간만에 바로 한화랑 계약한다?? 애초에 본인 몸값 올리려는 목적이 아니라는 증거지 그래서 에이전시에서 장난질 쳤다는 말이 나오는거고
@@creaditmr9289 그냥 예전 복기 방송 할 때마다 원딜 갈아달라고 말하긴 했음 당연히 대놓고는 아니지만... 그런데 원딜이 재계약을 박아버리니 무조건 이적 마음 아예 없진 않았을 거임 형들한테 대하는 태도는 걔네가 그냥 진짜 친해서 그런 거고 쎄할 거까진 없음 우스가 원딜 탐탁치 않아한 건 걍 다 아는 사실이고. 완전 옛날에 게임 중에 신나서 넥서스 못 깨고 사고 친 적 있어서 류민석한테 한 소리 먹은 적 있음 할 말 할 땐 다 하는 애들인데 떠나려고 그런 태도를 취한 건 아니겠지... 쎄하긴 뭘 쎄해
@@하지뭘로-j6d 지 혼자 게임했냐 ㅋㅋㅋㅋㅋㅋ 이번 월즈 결승은 페이커가 다 해줬는데 ㅋㅋㅋㅋ 리그에서 다같이 박을 때 끌고간 건 오너였고 ㅋㅋㅋㅋㅋㅋ 스프링 결승같이 바텀에서는 오히려 구케가 상대 찍어누르는데도 솔킬만 몇 번 따여서 게임 가버리게 한 전적도 있는데 뭔 혼자만 원장롤 한 것처럼 말하네 씹ㅋㅋㅋㅋㅋㅋ
@@지원-j6t 이미 시작 된 얘기긴 해 도란 첫방송 7만명 찍고 이제 이틀지났는데 인스타 팔로워 5만 -> 18만 유튜브에는 도란 솔랭 / 매드무비 올라오는 중이고... 제우스는 반대행보 올라오는건 재계약 관련 이슈들밖에 없는데 사실 이것도 티원 관련이라 핫한거라고 생각함
이게 팩트지 ㅋㅋ 페이커 페이커 하다 t1 t1 t1 하고 그러니 골수팬 많고 과몰입하는 팬들이 많고, 제오페구케로 썼던 드라마가 재밌었으니 제우스 떠나는게 배신같이 느껴지는건데, 사실 그냥 이적시장이라는 거임. 맨날 1등 이미지에, 사실 t1이라 적고 "페이커 팀"이지, 다음에 1등 못한다? 제우스 하나 그냥 잊혀진다. 그래서 본인을 더 증명하고 싶을테고, 경쟁팀에서 t1을 이기는 그림을 더 그리고 싶을 것 같다. 난 제우스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간다.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 페이커 이긴 제우스 드가자
근데 솔직히 제우스 때문에 오페구케가 2025년 말아먹을뻔 했잖아. 애초에 t1이랑 계약 안할거면서 질질끌다가 탑매물 다 떨어져 나갔으면 그때는 어떻게 할건데? 도란이 있어서 다행이지 도란 없었으면 2군3군에서 콜업해야 했는데. 그럼 오페구케는 25년도를 포기해야했는데? 안그래도 프로게이머 수명이 짧아서 1년 1년이 중요한데 그중 1년을 어이없게 말아먹을뻔 했는데. 그건 어떻게 책임질거임? 그냥 딱 잘라서 티원에 계약할 생각 없다 말하면 깔끔하게 끝났을 해프닝인데. 결국 제우스는 본인이랑 3년을 함께했던 동료들의 인생을 망칠뻔 했다는거임.
나 저런 사람 근처에 있어서 자주 봤음 저 에이전트가 말돌리기를 잘하는거 같음. 10시 오전 미팅을 예를들어보면 분명히 통화상으로 그때 봅시다 라고 유선상으로 이야기를 했을 꺼라고 가정을 한다면 티원 측은 통상적으로 그때 사옥을 방문할것이다 라고 이해를 했는데 에이전시 측은 끝까지 그냥 만나기 싫어서 그때 저런 발언을 한게 직접 보자는게 아니라 유선상으로 이야기를 한다는 거였다 라는 식으로 말돌리기를 하는거 같음. 제우스 내년에 중국갈거 같은데 1+1이 선수옵션이라서 올해 하고 샐캡 제한 안받는 중국으로 보내려고 하는거 같은데. 너구리 때도 그렇고 작년에 중국 연봉 보고 눈돌아 간건가
@@휘래루티원하고 척지고 라는데 그럼 애초에 티원은 데드라인이 있었다는 가정하에 데드라인없다고 한화가 말했단 구라를 왜 침?? 이 구라를 치는건 한화를 걸고 티원이 먼저 넘어진거고 한화는 정당하게 대응할 이유가 있게 된거임. 근데 그게 한화가 척지는 행동을 한거다?티원이 먼저 몰고간 셈이 되는건데? 그렇기 때문에 공개안할 이유가 티원과의 관계라는건 말이안댐
@@휘래루 내가 봤을때 저건 에이전트 짓거리가 영 불량해서, 아주 조질생각하고 깐거 같은데, 까는 도중에도 t1에서 제우스는 보호하는거 보면, 이바닥에서 아주 내보낼 작정하고, 비판한듯, 여기서 조마쉬가 다시 역으로 더 깟으면 우리는 즐겁고, t1은 정당성을 찾고, 에이전트는 골로 가겠지만, 제우스도 같이 가겠지. 같이 공범처럼 사잡혀서 은퇴하는 날까지 악성팬들한테 욕먹을건데 그거 보기 싫어서 조마쉬가 더 대응 안했을걸?
입장문이 아니라 변명문이지ㅋㅋㅋㅋㅋ 조사장은 일관성 있는 주장, 본인들이 알고있는 팩트 중심 글인데 에이전시는 변명하느라 한줄마다 주장이 바뀌고 이미 세간에 알려진 이야기만 계속 되풀이, 선수방패세우며 인정에 호소ㅋㅋㅋㅋㅋ계속 사실관계를 떠나서, 여부를 떠나 이러는데 그걸 왜떠나려고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협상에 있어 '역제안을 하지 않는다' 라는 전제는 '너랑 협상할 생각이 없다' 라는 스탠스가 기본으로 깔려있는겁니다 '시장평가 보고 결정하겠다' 라는건 일단 '시세 어떤지 알아보고 오겠다' 라는건데 이건 뭐 시세도 정확히 알아보기 이전에 누가와서 맞춰줄게 한마디 했다고 덜컥 계약해버린것과 같습니다 이게 왜 문제냐 1.결국 시세에 대해 객관적 정보 취득 못함 (FA 풀리고 오퍼 왔던 곳 중 제일 조건이 좋아서 계약했다는 언급이나 뉘앙스가 전혀 없음, 그냥 한화가 너네가 말하는 대로 맞춰줄게 해서 바로 OK했다는 느낌밖에 못 받음) 2.선약 (시세좀 알아보고 '올게요') 깸 3.에이전트는 클라이언트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불이행함 (도리어 클라이언트를 방패삼아서 본인들 몸 추스림) +) 결국 도장은 제우스 선수 본인이 찍었다 라고 하지만 기껏해야 20살 21살 이제 막 성인된 어린 친구입니다 가뜩이나 40억짜리 제안 뿌리치고 잔류+월즈 리핏 까지 했는데도 본인입장에 시작부터 불만족스러운 연봉협상이 제안으로 들어오면 불만이 생기겠죠 이 부분을 이용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팀에대한 애정이랑 팀계약을 먼저 생각한건 오페구케지..... 제는 아님... 진짜 애정을 보여준사람이랑 FA로 나가서 시장확인한사람이랑 비교 금지ㅡㅡ 차라리 돈을 더 받고싶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다가 맞음 그런데 돈을 더받고 싶었다면 T1이랑 한화랑 LPL로 저울질을 더해서 돈을 더높이는것도 될텐데 굳이 계약을 빨리끝낸건 의문임
제우스 사실 작년부터 t1을 나가고 싶은 분위기를 보이긴 했음 다행히 꼬감 오고 분위기 달라지니 1년 남아본 것 같긴한데 올해 월즈는 들었지만 나가고 싶은 마음은 굳혔던듯... 그렇지 않고서야 t1이랑 협상이 이렇게 지지부진 할 이유가 없지 에이전시의 짜치는 태도가 문제이긴 했지만, 클라이언트 의중을 넘어선 에이전시는 사실 있을 순 없어서 결과가 곧 제우스 뜻인건 맞음 이 결과가 '탈출'인건지 '독이 든 성배를 든건지' 무슨 의미를 하는지는 시즌되면 볼 수 있겠지
티원 한화 에이전트 3군데서 표명한 입장들이 각각 구라없이 팩트이고, 최종의사결정권이 최우제 본인한테 있고 모든 협상과정을 다 알고있었다고 가정한다면 공식계약연봉 말고도 몇억이 아닌 십억이상급으로 이면계약도 의심됨. 조마쉬가 두팀간 제시연봉이 큰차이가 없다는건 아무리 많이 차이나봐야 2,3억 이내(결코 연봉2,3억이 작은돈이란 뜻은 아님)그 금액때문에 이렇게 시끄럽게 잡음날걸 알면서 굳이 이적할이유가 있나싶음 야구부터 템퍼링의혹이 많은한화라 더의심됨
팀에 남고 싶긴 뭔 제안한 돈이 안맞으니까 FA평가 받겠다면서 돈 더 받으려다 더 이상 높은 제안이 없으니까 다른 팀에 간거지 그리고 아주 간단하게 돈을 많이 받고 싶었다 이거잖아. 뭘 그렇게 어렵게 풀이하는 거지? 솔직히 이번 월즈 보면서 다들 열심히 했지만 활약?이 낮았던건 제우스임. 페이커 구마 케리아 눈에 확실하게 띄이는 장면을 만들어냈음. 하이라이트 장면만 봐도 제우스는 눈에 안 띄였음. 한마디로 상품성이라고 하면 너무 하지만 이름값이 낮아졌으면 낮아졌지 높아졌다고 보기에 제우스가 기대하는 돈 값만큼 높지는 않은 상황. 제우스가 활약을 안한건 아니지만 그 비율이 낮았음. 아무리 그래도 팀 입장에서는 연봉협상할때 페이커는 간단하게 어느정도 높여주든 말든 바로 수락했을거고 케리아는 페이커 남으니까 연봉 인상 없어도 남았을거 같고 구마는 페이커 케리아 있고 연봉도 조금 높아졌겠지 그러니까 남은거고 오너도 이번 활약이 있었으니 연봉 올라도 조금 올랐겠지 하지만 페이커가 있는 팀이니까 남았을거고 제우스는 저렇게 협상 저딴식으로 한거 보면 에이전시가 단독으로 진행한게 아니든 말든 저렇게 복잡하게 할 이유가 없지. 제우스 입에서 "T1에 남고 싶었다" 이런 개소리는 이제 안했으면 한다. 그냥 다른팀에서도 좋은 성적 보여주면 되는거고 돈 값이나 해라.
23년 에이전씨가 제우스를 중국과 계약하게 하려했지만 제우스가 꼬마감독에게 전화했다... 여기서 이미 모든게 증명된거 아닌가? 제우스 선수가 입꾹닫 하고 에이전씨뒤에 숨을수 밖에 없는 이유는 23년처럼 본인이 T1에 머물고 싶었다면 충분히 가능했다는 뜻임 결론은 제우스도 에이전씨도 24년 올해는 한마음 한뜻이였다는것이지... 제우스와 에이전씨를 따로놓고 머라할 이유가 없는거임 어차피 한몸인데😂 거기에 페이커 없는 제우스가 세체탑?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단적으로 페이커 손목부상일때 성적 어땠음? 부상으로 타선수가 미드 잡고 플레이 했을때 걸레짝 됐던거 기억안남? 페이커가 중심을 잡아주고 공격적 성향의 제우스를 컨트럴 해주니까 지금의 제우스가 될수 있었던것임 반면 도란은? 주사위라는 별명이 있지만 이건 t1 이란 팀과 색깔이 너무도 잘 맞을듯함 ..그동안 6각형 주사위였다면 t1을 원했던 도란은 이제 12각형 주사위가 될것이고 그렇다는건 최저점이 떠도 최소치가 6이라는거임^^ 한화에서 버림 받고 중국에 팔려갈뻔한 상황에서 t1에서 데려왔고 늘 원하던 t1에 와서 너무 좋다고 행복해 하던 방송모습에 도란 선수 잘됐으면 좋겠네요 어찌보면 도란 선수 입장에선 제우스가 은인인건가ㅡㅡㅋ
처음엔 능력이 떨어지는 에이전시라고 생각했다. 왜냐 제우스라는 누구나 탐내는 매물을 가지고 있다. 가장 비싸게 파는 방법은 뭘까? 각 팀은 서로의 배팅 금액을 공유할 수 없다. (물론 담합은 예외고 지금 경우에 해당사항이 없다) 내 패를 공유하는 순간 타팀에게 제우스를 내어주는 꼴이니 말이다. 하지만 탐나는 선수 앞에 팀은 을이 되고 에이전시가 얼마나 줄 수 있냐고 물으면 자신의 비드를 공개할 수 밖에 없다. 그럼 일종의 죄수의 딜레마 상황이 된다. 이제 에이전시는 한화에게 가서 티원은 얼마준데, 그래서 한화가 올리면 티원에게 가서 한화가 얼마준데 이렇게 각 팀의 임계치까지 끌어올려 최상의 금액으로 계약할 수 있는 게 상식이고 기본이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티원을 만나는 걸 피한다? 왜? 이건 돈을 바라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게 아닌 거다. 그럼 뭘까? 자 상상해 보시라. 이미 바람나 전애인이랑 헤어지려는 사람을 떠올려 보시라. 전 애인이 뭔가 잘못할 때를 기다렸다가 너 이것 정말 못고치는구나 치고 받고 이러고 헤어질 생각이었는데 전 여자친구가 진지하게 내가 다 고칠게 이러고 나오는 거다. 심지어 오마카세도 예약해 두고 선물도 뭐 사줄거고 난리가 날 거 같은 거지. 헤어질 명분이 없네. 바로 이거다. 상대에게 요구하지 않고 마음을 닫는 건 요구했다 들어주면 ㅈ되는 상황이라 그런거다. 작년의 큰 제안 금액 포기를 디딤돌 삼아 이번에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라 갈게 하려는데 티원이 사치세 감수하고 들어줄게 이렇게 나온다네. 젠장 여론이 안좋을 거 같은데 어쩌지. 협상의 초기 단계에 티원이 시초가를 부렀을 거고( 생각해 봐라 초장에 백지수표 내는 협상가가 비즈니스 감각이 있는 거냐?) 그건 당연히 비드 과정을 거쳐야 되니 (주려는 금액 대비) 낮은 금액일 거다. 이 때가 에이전시의 타이밍이었던 거다. 도덕적 명분을 만들. 어쩌면 마지막 타이밍. 상대가 잘못한 순간 영원한 멍에를 씌워 이별의 과오를 떠넘기는 잠수이별. 그거라고 본다. 나름 선물꾸러미 들고 프로포즈 이벤트 준비해 나간 자리가 분위기 보니 헤어지기 위한 (내게 뭔가를 바라는 게 전혀 없는) 태도란 걸 알았던 거다 티원도. 일이년 장사하는 거 아니니까. 알만한 거지. 저런 태도는 날 사랑하는 데 서운하다는 게 아니라 이미 작정한 태도라는 걸.
티원이 ama입장을 고수한다는 건 한화의 할 말이 없다. 와는 전혀 다른 입장임. 티원은 ama에서 주장한 의견을 바꾸지 않겠다는 것이고 에이전시 입장문은 말장난을 존나 쳐놨다. 결국 협상 테이블에서 역제안 없었다는 얘긴 본인들이 먼저 꺼내놓고 타임라인엔 있었다 주장, 조마쉬가 협상테이블에서 제우스와 대면하지 못했다 했는데 협상 끝나고 만났다 발언(알빠?), 티원과 유선 협상은 했는데 안웅기 coo오는 건 몰랐다 발언. 그리고 한화와 팩트체크했다는 타임라인엔 한화가 할 말 없음이라고 입장표명.. ㅋㅋ
이영상이 현 상황을 가장 깔끔하게 정리 잘했네. 첨에는 에이션트가 제우스를 꼬득였나? 하는 생각이 앞섰는데 깊게 생각해보면 결국 최종 결정은 제우스가 하는걸로 기준을 잡고 보면 제우스는 티원에 어떤이유에서 남는것보다 한화로 이적을 희망 했고( 그게 돈이든 우리가 모르는 선수간의 갈등이나 불화 등등) 중간에서 에이션트가 제우스 난감하지 않게 t1 협상제안을 방패 쳐준걸로 보여짐. 난 이게 맞는거같다. 제우스나 제우스 부모가 바보도 아니고 에이션트 꼬득임에 넘어가 사인한건 너무 억측같다. 한줄요약 - 제우스는 티원보다 한화를 원했다.
맞음 그래서 선수와 구단 둘중 하나가 욕먹을 만 한 짓이 아니였다고 생각하면됨 근데 에이전트는 다르다고 보긴함 방패를 쳐주던 협상을 돌리는 식으로 말하던 결국엔 선수이미지 관리를 못했다 이니까 이건 에이전시에 존재이유라고 생각함 입장문에서도 제우스 방패삼은것 처럼 보이는걸보면 결론은 에이전트만 욕먹을만 한 짓을 했고 선수와 구단은 욕먹을만 한 짓을 안했고 서로 의견이 안맞아서 선수측이 이적을 했다라는거
스토리라인 봐보면 에이전트는 제우스는 T1이랑 연결을 시도했다를 강조하지만 , 결국 이상적으로 생각해봐 제우스는 T1 관계자 및 임원진들이랑 협상 하기 싫었던거야 그 어떠한 이유로 t1을 떠나고 싶었던건 확실해보여. 그래서 중간에서 에이전트가 t1이랑 제대로 된 협상을 하지 않으려고 노골적으로 엿맥였짢아. 이게 과연 에이전트 단독결정으로 저리 행동했을까? 제우스가 원했기 떄문에 제우스 대신 t1이 제우스한테 협상 못하게 막아준거같아. 그래서 지금 제우스 욕 들먹고잇짢아. 이게 지금 에이전트가 원하는 그림의 입장문인거라봄 자기를 키워준 t1측에다 " 아 저 한화갈게요 그만 연락하세요" 라고 제우스가 어찌 저리말해? 이게 아니면 저 속도로 속전속결 계약이 체결 안되지~ 이건 제우스가 원한그림을이고 에이전트가 제우스 대신 욕먹으려고 입장문 발표한거야.
솔까 내가 느끼기엔 제우스는 중국은 가기 싫었고 국내 기업에서 돈 많이 주면 가려했던걸로 보임 제우스가 진심으로 남고 싶었으면 오너 구마 케리아처럼 어케든 남으려했을꺼다 팩트 구마 오너 케리아는 어케든 티원에 남고 싶어 협상해서 남음 제우스는 티원보단 돈 많이 주면 티원에 굳이 안남아도 되니 한화간거임(대우를 더 받고 싶었지만 월즈에서 사실 임팩트가 없었음 칼챔메타가 아니라서 쩔수없었음)
걍 짜고 쳤다는 게 가장 합리적임. 한화, 제우스, 에이전트 그냥 얘네가 한통속이고 그걸 모르고 대쉬한 티원만 호구된거고 그렇지 않지 않다면 한화가 이미지타격 가는 걸 보고만 있지도 않을꺼고 제우스가 입 다물지 않을꺼고 에이전트가 공식적인 입장문을 저 따위로 낼 수 있을리도 없음. 그렇다고 t1이 돈을 적게 썼다는 것도 40억이라도 일단 논의는 해보았을 것 이라는 말과 제우스 이외에 모든 팀원과 계약한 것이 말이 안됨. 즉 연봉 이외의 과정이 있었다고 보는 이상하지 않음. 결과적으로 티원은 브랜딩과 업적가능성, 순혈 유스 1티어 탑을 잃었음. 한화는 1티어 탑을 데려왔고 제우스는 나름대로 목적인 돈을 얻었고 에이전트는 수수료 달달하게 챙겼음. 결국 남은 건 상처입은 구단팬만 남았음.
템퍼링은 둘째치고 앞으로 제우스는 페이커나 오타니처럼 극단적으로 뛰어나지 않으면선수생활 힘들듯 페이커나 오타니처럼 에이전트가 한거든 선수 본인이 한거든모르겠지만 우쨌든 선수의 의사가 반영되었을가능성이높을꺼고 구단프론트입장에서 계약이 까다로운 선수를 데리고 가고싶을까 싶다
일단 팩트는 제우스는 티원에 남을 생각이 없었음ㅋㅋ 제우스에게 칼 대고 사인하라고 하는 거 아니면 제우스 의지 없이 FA 6기간만에 사인한다는 게 말이 안됨. 속시원하게 나가겠다고 말 못하고 이 짓거리 한 건 제우스가 나감으로서 생길 굿즈 환불 사태에 대한 책임 회피를 위해 티원에서 대우 제대로 안해줘서 어쩔 수 없이 나간다는 명분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보임.
걍 마음 떠난거고, 돈 더 준다는데 혹한거고, 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처말아먹은 태도였던거고. 그게 있었다면 미리 언질이라도 해줬어야 티원도 플랜a.b.c를 짰겠지. 에이전시나 제우스나 결국 한마음 한뜻이었으니 이런 결과물이 나온거 아니겠음? 사기당했니, 우제는 어리니 이딴 소리 그만.. 걍 일은 이미 벌어짐. 남아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고...나는 내년에 어떤식으로든 티원에 헌신한 선수들이 모두 더 큰 보상을 받길 바람. 단지 눈앞의 큰 돈이 아니라, 더 먼 미래와 가치를 내다본 그들이 결코 틀리지않았음을.
한화는 데드라인 건만 "제대로" 대답해주면 되는데, 티원 측엔 사실무근, 에이전시 측엔 ㅇㅇ맞음 이라고 답했음. 이제는 한화 에이전시 둘 중 하나는 구라라는거지 티원은 에이전시한테 전달받은 입장이니까. 한화가 티원, 에이전시 둘에게 서로 다른 대답을 했다? 한화가 왜? 거기에 도란이라는 플랜b도 안세워놓고? 라고 생각한다면 답이 나와버림 탬버린 찰랑찰랑 근데 탬버린은 내부고발자가 없다면 잡기가 빡세므로 양측에 다른 답변을 하고 "선수 보호차원에서 답하지 않겠다" 발언 후 얼른 리그 시작하길 기다리는거지
제우스, 에이전트 vs T1 프런트의 복잡한 과정, 무슨 돈미새 같은 단순 비난도, 뭐 페이커 그늘에 가려지고 어쩌고도 결국 본인 선택이고 책임지면 됨. 한정된 정보만 가진 우리가 어설프게 선 or 악을 나누는 것도 너무 1차원적인 생각이겠지? 그렇지만 스타리그 SKT 시절부터 여러 팀과 선수를 지켜보던 팬 입장에선, 에이전트를 위시하면서 이렇게 지저분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이 참 어리석어 보인다. 결국 삼자는 각자 이익에 충실했고 응원하던 팬들만 기분 상하는 엔딩
에이전시가 욕먹을 총대 매고 제우스 뜻에 따라 환승잠수이별 하게된 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 돈을 한화만큼 주진 못하지만 대신에 T1이라는 팀이 줄 수 있는 메리트가 분명 있기는 함. 그렇지만 그 메리트가 꼭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니니까. 그냥 게임에 전념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인기를 가져다주는 수많은 부대 스케쥴, 광고촬영, 대규모 팬미팅 전부 스트레스였을수도 있음…그야말로 왕관의 무게… 딱히 뭔가 근거가 있는 생각은 아님. 한길 사람 속 모른다는데 무슨 생각인지 어떻게 알겠음… 하지만 휴대폰 뺏고 어디 가둔거 아닌 이상은 제우스 본인의 의지임.
이건 마치 그거랑 비슷하다 게임에서 물건 파는 ㅅㅋ한테 '얼마에 파세요?' 라고 불어 보면 파는 새키가 '제시' 라고 해서 '얼마요' 하고 말하니까 '안팜' 이러고 '그럼 얼마 원하세요' 이러면 또 '제시' 이러는거 아님? '원하는 가격은 있는데 니가 맞춰바' 이거랑 비슷하지 않음?
ㅋㅋㅋㅋㅋ다 저지르고 이미 자회사는 꼬리자르기 했다는 거임 어쩌겠음 제우스 자기가 선택한 결과고 작년 징동 페이컷 같은 티원 재계약에 서로 만족 안 되는 이해 관계나 팀원 마찰 등 내부 사정이 있었을지라도 길게 보면 이게 얼마나 후회 될 선택인지는 안 봐도 알겠음 롤 짬 다 차고 업적 세운 레전드 프로들 관계자들 다 입모아 티원에 남을 수 있다면 남으라 하는데 지저분하게 잡음내면서 이적했으니 이제 티원하고는 인연 없음
가장 논리적인 해석 같아요. 에이전시가 T1과 반대의견을 냈다고 하는데, 그냥 문장으로 교묘하게 장난친거지 조마쉬AMA에 대한 반박은 하나도 못했네요. 계약위반이 아니니 소송으로 갈것도 아니라 저정도 입장문이면 적당히 속아줄 사람들은 속아줄거고. 어느팀 응원하는게 아닌 롤팬이라면 이번시즌 젠지vs한화vsT1 3강의 대결이 볼만하겠네요.
난 우제 이적 시점부터 지금까지 에이전시 측 음모론이 맞다 라고 생각했거든 스포츠 업계에서도 평이 좋지 않은 에이전시고.. 조마쉬 질의 응답 보고 나서는 더 더욱 확신 했고, 근데 만약 정말 우제가 티원을 벗어나고 싶었던거라면 모든 상황이 납득이 됨...설마 설마 싶지만..그게 아니라면 진짜 에이전시의 계략이거든 조마쉬 답과 에이전시의 입장문은 너무나도 다르다. 둘 중에 한쪽은 구라임 근데 누가 봐도 에이전시 쪽이 구라인게 너무 티가 남. 얘네는 그냥 말 장난을 하는 중임. 그냥 우제가 그동안 정과 팀에서 자신에게 기대하는 것들 때문에 떠나도 싶다는 말을 대놓고 못한거라면 그 사정을 들은 에이전시가 희생하는 거라면 다 상황이 맞춰진다. 제오페구케를 사랑하는 팬으로써 이런 생각이 더 속상함에도 이거 말고는 추측이 안돼.
제우스는 티원을 나가고 싶었던게 맞는데 그냥 나간다 하면 여론 끓고 팬 떨어져 나가니 "티원이 제우스를 버렸다"로 물타기 하려고 제우스랑 에이전시랑 합심해서 작업 친거임 그게 아니면 말 안됨 지금까지 벌어진 일들 에이전시 혼자서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제우스가 같이 협력을 해야 가능한 시나리오임 만약 제우스랑 티원 사이에서 에이전시가 소통 다 막고 작업쳤다? 이거 나중에 티원이랑 제우스랑 통화 한번이면 모든게 드러나는거고 제우스랑 티원 양쪽에서 고소먹는 일이라 절대 에이전시 혼자 판 만든거 아님
@@optical224 살짝 반박해보자면 작년 우제는 시장평가 보러가서 높은 연봉의 가치를 눈으로 봤음 그리고 리핏 후 첫 연봉협상에서 아쉬운 연봉을 보고 에이전트에게 전부 맡겨버렸으면 말이 된다고 봄 작년에도 본인이 직접 꼬감에 전화해서 손해본 연봉만 수억에서 수십억쯤 될 것으로 봄... 그걸 또 반복해서 몇억씩 깍게 될 상황을 만들기 싫었던 것 같음... 그래서 연락도 하지 않고 에이전트에게 휘둘려 ㅌㅍㄹ이슈가 터진게 아닌가 싶음 물론 희망편임 차피 지금 쓰는 건 다 시나리오니까 나도 함 써봤음...
@@김헌우-b8j 충분히 일리 있긴 한데 그 연봉을 연봉으로 보면 안되는곳이 티원이라 약간 애매함 티원은 페이커의 큰 연봉을 부담해야 해서 다른 선수들에게 가는 연봉이 비교적 적은 편인데 그럼에도 전 프로, 현 프로들이 입을 모아 티원이 최고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가 페이커랑 티원이라는 네임벨류에서 나오는 다른 구단이랑 비교가 안되게 큰 팬층으로 광고, 굿즈 등 여러 부가적인 수익이 낮은 연봉은 메꿔버리고도 남기때문임 당장 도란 첫 방송에서 입고나온 옷 바로 매진된것만 봐도 화력이 어느정도인지 바로 보임 이런 부가적인 수익을 실제로 정산까지 받아본 제우스가 이걸 모를것 같지는 않은데....
난 제우스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게 아닌이상 선택에 대해서는 존중은 해야한다고 생각함.. 다만 그 과정에서의 실망감과 서운함도 너무 이해가 되기에 마음이 참.. 있는동안 너무 잘해줬고 고생해줬다.. 형누나들이 참 좋아했다 우스야.. 선택에 존중은 하지만 과정이 꼭 그래야했니..ㅠㅠ
사실 장기적으로 보면 지금 당장의 몸값보다는 한곳에서 우직하게 팬덤 키우면서 이미지 관리도 잘 받고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할 기회를 다져 두는 것이 더 이득으로 이어질텐데 당장 눈 앞에서 몇억이 오락가락 하면 시야가 좁아지게 될 수밖에 없겠지... 진짜 돈을 좋아한다면 더 현명하게 행동해야 할텐데...
아형때 다른 맴버들 다 티원에 남고 싶어하는 충성스런 모습 비췄는데 제우스 혼자 중국 큰 오퍼에 흔들렸다고 말했잖아,
그걸로 이미 파악 끝. 애초 성향이 저랬다는 거임ㅋㅋ 도란이나 응원하자
+ 도란은 한화에서 그 어떤 말도 없어서 중국을 가야하나 하고 생각중이었다 했음. 마치 한화 입장에서 우리는 탑이 이미 결정되어있다. 라는듯 ㅋㅋㅋㅋ
결국 조마쉬가 입장고수를 표명함으로 이번 사건은 마무리되는 모양새를 띰.
이 사건을 정의하자면, ‘티원 유스 출신 3년차 프렌차이즈 스타이자 선수인 제우스가 티원과의 협상테이블에 한번도 앉지 않은 채로 FA로 풀린 당일 오후 3시 경 국내 경쟁팀 한화로 이적을 감행한 사건.’이라고 볼 수 있음.
궁예질을 좀 해보자면 이 과정에서 한화가 밝히지 않은것과 한화에 대한 의문점, 에이전시의 부자연스러운 행보를 종합해보고자 함.
에이전시는 어째서 본인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티원과 한화 사이의 마니게임을 유발하지 않고 FA 당일 한화 계약을 체결했을까?-제우스가 한화로 가야만 에이전시에게 이득이 되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어째서 티원과는 한번의 협상도 진행하지 않았을까?-티원이 대응할 시간을 줄 필요가 없었다. 상세 계약내용까지 이미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있는 상황이었을 것이 자연스러운 추론이다.-
이 두가지 물음을 종합하자면 ‘한화가 에이전시에게 성공수당을 빌미로 템퍼링을 시도했다.’라는 추론으로 이어지는 것이 개연성이 높다.
데드라인에 대한 화두도 여기서 말이 맞아 떨어진다. 한화는 티원에게 제우스 계약 데드라인을 걸은 적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에이전시는 데드라인이 있었다고 한다. 만약 이 데드라인이 계약을 엎는 데드라인이 아니라 성공수당에 대한 데드라인이라면? 한화도 거짓말을 하지 않은것이 되고 에이전시도 거짓말은 하지 않은것이 된다. 둘 다 덜 말한것이 된다.
티원은 이 전말을 과연 모를까?
아마 COO와 단장이 발벗고 달려갔던 그 순간 ‘당했다’라는것을 이미 인지하고 바로 차선책인 도란에게 연락했을 가능성이 크다. 티원이라는 대형 구단이 이 전말을 모를수 없다.
그렇다면 어째서 템퍼링으로 한화와 제우스를 몰아붙이지 않는 것일까?
선수에 대한 애정같은 어린애 장난이 아니라 이 사건을 회사의 입장에서 바라보자면 롤판의 수명과 이 일이 미칠 파급이 그 이유의 대부분일 것이다.
롤판의 수명은 패이커의 수명과 같다.
오로지 티원의 경기만이 뷰어쉽 갱신을 하고 화젯거리가 된다. 오로지 페이커 이상혁만이 프로게이머의 아이콘이다. 일반인 혹은 라이트팬층은 티원 이외의 선수 이름도, 극단적으로는 페이커 이외에는 어떠한 선수의 이름도 닉네임도 모른다.
그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그 얼마 남지 않은 레드오션에서 템퍼링으로 시끌벅적하게 큰 사건을 제오페구케 브랜딩한 팀에서 파기 시작하면 이미 떠나간 소가 마음에 안든다고 남은 초가삼간마저 불태우는격이 될 것이다. 그렇게 계산을 하고 입장고수만을 표하는것일 가능성이 크다.
롤판을 시작으로 E스포츠판이 정말 스포츠로 진화해나가는 과정을 바라보는것은 즐겁고 응원해주고픈 일이지만,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는 전설의 가장 가까운곳에 생긴 가장 어두운 그림자가 자꾸 명예에 흠집을 내는 일이 생겼음에 아쉬울 따름이다.
장원.. 장원이오!
@@버터꿈옳소 옳소 이자는 시급히 가마에 태워 가시오
정리 잘 하시네
명필..
글 못쓰고 말주변 없는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이다. 한화의 함구는 템퍼링 의혹만 부추기는 꼴인데 눈앞에 돈이 우선순위로 올라가 있는 애들은 이해못하는 이야기.
결과론적으로 에이전시는 수수료 잘 챙겼고 한화는 제우스라는 역체탑을 품었슴 손해본건 티원뿐이지.선수잃고 브렌딩한거 다깨지고 굿즈환불때매 금전적손해까지 왕창봄...근데 보통 피해본놈 말이 사실인 경우가 많더라고..
+티원팬들도 땡큐제우스 보고 잠도 못자고 며칠을 앓고 연인이랑 헤어진 사람들마냥 시름시름 거리고 그렇다고 속시원하게 밝혀진것도 아니고 ,,
이 어지러운 사태의 정답은 제우스만 알겠죠? 어찌되었든 사인은 했으니 본인의 선택에 후회가 없길 바랄뿐😢
지금 당장만 보면 티원이 손해처럼 보이지 장기적으로보면 누가 손해일지는 안봐도 비디오임 결국 롤판은 페이커랑 티원 중심으로 돌아가고 티원유스라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제우스는 제발로 본인 구단과 손절하고 나갓고 다신 티원에 발붙이질 못할거임 ㅋㅋㅋㅋㅋ
@@cscsmoon127 나도 동의함 한화야 손해볼건 없고 제우스는 엄청 손해볼것임.. 애초에 제우스의 단점을 가려주는 t1의 플레이로 약점을 가려놨었을뿐 제우스가 약점이 두드러지면 두드러졌지 무결점탑? 절대 아니었거든 물론 이건 제우스도 다른 팀원들의 약점을 가려주는 플레이를 제공해서 팀 모두가 시너지를 받는 형태였지만 그걸 깨고 나갔으니.. 티원은 그런 시너지를 재구축할 가능성이 크겠지만 제우스에게 그게 이득일까? 당장 1~2년 연봉은 더받을 수 있겠지만 그 이후는 글쎄 ㅋㅋㅋㅋ
@@노네이 무결점탑이 누가있는데 ㅋㅋㅋ 설마 쵸비랑같이한? ㅅㅂ진짜 성골유스 역체탑 날리고 주사위놀이 탑대려왔으면 프론트는 무능한거 첫째 둘째 제안이얼마였길레
@@울랄라-m2u이건 에이전시발 댓글알바인가 ㅋㅋㅋ 티원이 제우스한테만 좆같은 금액을 제시한다고? ㅋㅋㅋ 말이되냐??? 제우스 제외하고 전 로스터가 아무 마찰없이 바로 계약 진행을 했는데? ㅋㅋㅋ
많이양보해서 에이전시 입장문이 싹다 팩트라고 가정해봐도, 그냥 티원한테 생각할시간 주기 싫어하는게 눈에보임. 에이전트 입장문에나온 타임라인 그대로라면, 데드라인을 충분히 한화의 제안이 들어온 오전11시40분에 티원한테 말해줄수있었음. 근데도 2시10분이 돼서야 데드라인 이야기를꺼냄. 끽해봐야 1시간남짓? 패닉바이하는거아니고서야 제 아무리 티원이라도 결정하기힘든시간임. 거기다 사전협상 제안3번씹고 오전에 노쇼스택까지 낭낭하게 쌓아둠 걍 누가봐도 저 붙잡지마세요를 애둘러서 표현하는거임. 근데 그럴수있다고봄, 다만 잔류의지드립은 치면안되지. 조마쉬가말한 "기회조차없었다" 라는말은 딱그거임. 얘네 우리랑 계약할생각없었다는거
주인장분이 여학생 비유하길래 더 부연해서 비유해봄. 연인이랑 헤어지고는싶은데 내가 나쁜사람이 되는건 싫어서, 일부러 간보면서 모질게 굴고 결국 상대방이 이별의 방아쇠가 될만한 행동이나말을 취하면 그걸 구실삼아 헤어지는거, 그래놓고선 나는노력많이했어 이러는거랑 다른게없음. 근데 절묘하게도 바람필때 환승연애하려고 많이그렇게함
비유 오지네 단번에 이해됨
자기가 그렇게 사랑하는 팀이
자기를 그렇게 원해서 차 타고 달려오는데
딴팀이랑 싸인하고 돌려보냈다고??
개가 웃겠다.
@@헤니다니엘 가족놀이 하기 싫은데 4년 어울려 준걸로도 고마워해라 가족놀이 빠진다고 하니 삐지는 꼴이 어디 여대생같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IAMO인간관계 박살난 티 내지마세요 제우스가 한화로 가서 욕을 먹는게 아닙니다 한화로 가는 과정에서 보여준 태도가 ㅈㄴ잘못된거라 욕먹는거죠
@@오바왓치오바왓치보이 그래서 니들이 넷상애서 악플 다는거 말곤 뭘 할 수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IAMO 전형적인 방구석키보드 워리어 군요 불쌍합니다
@@user-DIAMO 니 하는짓이 동덕여대 폭도들하고 똑같으니 응덕 소릴 듣는건데도 지들만 모름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정해져 있었던 것 같음 한화는 도란한테 협상 시도도 안했고 기인이 젠지랑 재계약한 상황에서 한화가 데려갈 탑이 더 이상 없는데 스토브 시작하고 한화가 접촉했다는 것 부터가 말이 안돼
그걸 우린 템퍼링이라고 불러요
딱 옛날 한화가 템퍼링(증거없지 팬 관계자99퍼가 템퍼링정황 확신하는수준)해서 sk선수 빼갔을때랑 정황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넹
근데 또 얘들 20~21 넘어가는 스토브 때도 쵸비 영입 해놓고 탑 너구리 플랜 a로 돈찍누로 영입하려다가 안되니깐 탑 모건 쓴 팀이긴함 ㅋㅋㅋ
이게 냄새 ㅈㄴ나는데 한화는 조용하니
@@bowwow-r9h정근우죠..딱 걸렸지만..증거가 없어 ㅠ인천 팬들은 선수 취급 안하죠..
시장평가받겠다는 사람이
fa풀리는 당일 6시간만에 타팀이랑 계약했으면서
t1 조건이 타팀보다 못미치더라도 t1에 남고싶다는 의지로 협상에 임해?
에이전트가 시간이 지나다보면 작년같은일 생길까봐..작년에 수수료 잘챙길수 있었는데.. 잘받아봥야 한화정도 . 돈챙겨야죠
6시간 아님 조마쉬 AMA 대답 보면 4시간 40분임
그냥 새로운도전 이러면 되는데 그럼 욕먹을까봐 아 난 남고싶었는데 티원이 후려치넹 수고~ 이런마인드 그냥 자기보전 애새끼마인드인거지뭐
@@GoZolSatoru한화는 데드라인 안걸었다고 하니 뭐가 팩트인지도 모름
사로 입장문이 아예 다르니 한쪽은 아예 거짓말 하는 중인데
@@Dirty_Candy_ 데드라인 걸었다 라는 건 입장문에서 자체적인 타임라인에서 15시 00분 부터 15시 30분까지 역제안 걸었다 이걸로 빠져나가고 있음.
드디어 내 의견과 똑같은 유튜버가 나타났다!!
내가 계속 말했지만 그냥 제우스는 재계약 50%이적 50% 였다고 생각한다
작년에도 혼자서만 시장평가 받아보고 싶다고 하면서 재계약 가장 마지막에 박았고
요번에는 이적했으니 ㅋㅋ 그냥 제우스 상황 떠나서
정말 팀이 소중하고 남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은
재계약 한 멤버들만 봐도 알수있다
오/케/구 이 3명은 호구라서 재계약 박은걸까?
찾는 팀이 없어서 시장평가를 안받은걸까?ㅋㅋ
그리고 조마쉬가 X에 자신의 입장문 고수 할꺼고 더이상 답변은 안한다고 했으니 이쯤에서 마무리 하는게 날것같다
조마쉬는 마지막까지 제우스에게 최선의 매너를 보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축구도 좋아해서 같이 보는데
아무리 실력 좋은 선수라도 우리팀 싫다고 징징대고 충성심 없는 선수보다는
도란같이 이팀이 좋아서 온선수가 더 애정가고 좋다 그렇다고 도란이 실력이 빠지는 탑도 아니고
우리 졷나 패던게 도란이였다 젠지있을때도 쵸비보다 부담되는게 도란이였고
제우스는 그냥 좋은 기억만 남길테니 이제 알아서 잘해라 더이상 관심은 끄겠다 ㅋㅋ
@@Lemixxxxx-w7h 저랑 생각 같네요
아니 무슨 계약 남았는데 나간줄 알겠네 그냥 이적 한거임 프로는 돈이 자기 가치고 평가임 무슨 자원봉사하나
@@Dudhe9jhdhchxh가는게 나쁜게 아니라 저g랄 하면서 나가는게 제우스말고 누가있나 ㅋㅋ
@@Dudhe9jhdhchxh 자원봉사하고 나간거는 아니지만 나갈때 좋게나갔어야지..
@Whdudieiqojshdveyeu 계약기간 끝나고 t1이 되도않는 제안 보내니까 다른팀이랑 계약 한건데 t1선수라 너무 까임
사람들이 관과하는것 중 하나가 한화의 스토브는 제우스랑 당연히 계약하는걸 전제로 진행됐다는거. 모두가 제우스가 티원이랑 재계약 할거고 예상하는 상황속에서 도란이라는 S급 선수를 FA로 풀어주고 완전히 방치한채 버려두고 2군 콜업하려고 했다?? 도대체 무슨 자신감과 초능력으로 제우스가 매물로 나올걸 예상하고 매물로 나온지 반나절도 안돼서 도장을 찍게 만드나? ㅋㅋㅋ 진짜 빼박 템퍼링이고 도란이 본인 계약과정 썰 푼게 킥이었음. 과정은 존나게 더러웠어도 그래도 결과는 모두가 행복하니 이정도만 하고 넘어가는게 맞는 듯. 이제와서 보면 제우스는 속이 시꺼맸으니 계속 함께 했어도 과연 내년 결과가 좋을까 싶음. 새로온 도란은 투명 순수 그 자체자너 ㅋㅋㅋㅋ 귀여워
한화는 원래 그럼. 제우스가 매물로 나올걸 예상한게 아니라 사전 협상 기간동안 제우스 오피셜이 뜨면 도란 바로 계약하면 되는거
21년도 모두아요윌이 괜히 나온게 아님
@@Carry_Kim 원래가 어딨어요 비슷한 전적이 있어 감안할뿐이지.. 그때도 존나 탐나는 인재였으면 안그랬을거고~
템퍼링이면 조마쉬가 AMA할때 한화를 좋게 말해줬겠음? ㅋㅋㅋ
보고싶은것만 보는구나
좋게 말 안 해주면 공개저격을 한다는 말임? 그게 더 말이 안 되지 ㅋㅋㅋ 물증도 없고 아무리 확실해도 심증인데 뭘 믿고 그걸 질러요 ㅋㅋㅋㅋ @@buzzi6723
도란방송보고나니 맞춰지는 퍼즐 ..
한화:제우스 우리거임 도란관심도 없음
도란:중국이라도 가야하나 라며 잠듬
제우스 성사안되면 도란이라도 잡아야 하는데 아무런얘기도 없었다는거 보면. 확신이 있었다는걸로 밖애 안드는데..
ㅋ 애초에 한화는 작년에도 도란이 3순위였어요 결국 썼는데 안맞는다 생각하니 재계약 하기 싫었겠지 망상 그만
@@세짱-y8yㅋㅋ 망상이 아니라 제우스 도란 둘다 놓치면 바로 우승권 전력에서 멀어지는데 대기업 프런트가 다 님처럼 일하는게 아님ㅋㅋ작년에도 3순위 계약한것처럼 올해도 제우스 확신이 있던게 아니라면 도란을 저렇게 방치하면 안됐던거라고 ㅋㅋ
그래그래 탬퍼링이라고 백날 떠들어봐 제우스는 이미 한화갔어~~ 느그 가족놀이 끝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oemint 그게 니 망상이라는거야 ㅋㅋㅋ 우승노리는데 팀컬러랑 안맞았다 생각했겠지 그러니 여기저기 찾다가 fa뜬거보고 바로 왕대접 해준거겠지 한화는 킹겐 보낼때도 그시즌 박았다고 미련없이 보냈다 작년에도 제우스가 1순위였고 왜 이렇게 망상질이야 너 이거 고소당할 악플이야
@@Foemint 탑 냉정하게 제우스,기인말고 s급이 있음? 도란은 심한 주사위형에 이번시즌 자기 못한다고 울기까지 했었을정돈데 고점이 낮더라도 좀 더 안정적인 탑을 구하려고 했을수도 있지 무슨 도란이 s급 매물인 것 처럼 말하니 나는 안정성 하나는 도란보다 킹겐을 위로본다.. 심지어 주사위도 킹겐이 더 높았고ㅋㅋ 아 왜이렇게 끼워맞추면서 지가 생각한게 진짠줄 아는거야 병신같은년들이
어떤 이유에서든 T1을 벗어나고 싶었을 것이고 그것을 사실대로 밝혔으면 아무문제 없었을텐데
왜 굳이 어쩔 수 없이 T1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라는 입장을 취하는 것인지
돈과 팬 둘 다 잡고싶은 맘은 알겠지만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다 놓치는 꼴난다
이건 모르는거임 에이전시가 어떻게 제우스한테 전달했는지를 모르니까 그리고 계약관련이라 선수가 따로 공개할 수도 없고 그래서 모르는거야 에이전시가 돈 더 받으려고 중간에서 수작질한거면 ㅋㅋ 무엇보다 제우스는 t1을 직접 대면해서 협상 한 적이 없음 에이전시에서 그걸 막았고 이게 말인가 싶은데?
@@sirheixnsk2403제우스가 중학생도 아니고 정신지배당한것도 아니면 최종사인은 제우스가하는건데 수작질이라는게 말이안됨
티원에 남고싶었던게 진짜 제우스뜻이었고 에이전시가 중간에서 막은가면 저번처럼 꼬감한테 직접 연락할 방법도있었음
그럼 제우스가 충분히 입장을 밝혀야 하는데 에이전시를 통해서만 계속 입장을 밝히는거보면 결국 제우스도 한통속일 가능성이 높음
확실한건 제우스가 티원을 떠나고싶은 마음이었고, 그냥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고 하면 여론 안좋을게 뻔하니까 "티원이 제우스를 버렸다"라는 모양새를 만들기 위해 제우스랑 에이전시가 합심해서 작업친거임 여기에 한화가 껴있는지 어떤지는 단정지을 수 없고 에이전시 혼자서 작업 쳤다기엔 판이 너무 큼 제우스랑 티런트랑 소통 한번이면 다 드러나는거라
근데 작년에는 우스가 직접 정균이형한테 연락해서 재계약했고
이번에는 그럴 겨를이 없던걸지도
에이전시 야구판에서도 그런짓하던애들이라 연락 아예막았을 가능성 농후함
템퍼링이라 해도 티원이 더이상 못까는 이유는 제우스에 대한 의리 때문이겠지.. 선수 생활은 물론 군면제까지 깨질판이니깐 그냥 넘어가는 거지.. 선수에 대한 마지막 의리와 예의 그리고 결국 선수보단 에이전시의 장난이었다는 것..이지 않을까 싶음(오피셜에서 기존의 다른 에이전시와는 다르다 했고, 이런 에이전시같은 곳과는 다시는 계약 하지 않는다 했으니..)
템퍼링 음모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슼갈다운 발상이긴해~
ㅂㅅㅋㅋ
@@dkjfb241 되 돼도 구분 못 하는 멍청 빡대가리는 들어 가고~
@@dkjfb241 젠첩다운 말이긴해~
@@dkjfb241 한화가 입꾹닫한 시점에서 템퍼링 의혹은 기정 사실이다 젠퀴벌레야.. 니네팀 얘기에나 껴들든가 왜 엄한데 와서 벌레똥 싸고 다니냐
제우스는 근데 가끔 방송할 때 보면 자신을 더 어필하고 싶은 거 같았음. T1에 있으면 결국 페이커에게 모둔 스포트라이트가 쏠리니 욕심 있으면 나가서 증명하고 싶었을 수도,,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T1에 잔류 하려고 했다 - 손해 안봄. 잔류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거지같은 에이전시가 롤의 무구한 역사에 엄청난 오점을 남김
너구리 중국갔을때 같은 에이전트라고 하던데요
이게맞네..
ㅇㅈ 조건도 다 맞춰준다는데 뒷돈 받은거 아니면 이해가 1도 안되고 팬들한테 엄청난 상처를 준거지
3연속 동일 로스터 월즈 우승 도전
이건 제우스가 멍청한거
티원 조건이 안 좋아서 다른 구단이 제시한 연봉을 근거로 삼겠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진짜 제우스가 몸값을 높게 받고 싶었으면 한화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구단의 오퍼도 받아야 하고
그러러면 시간이 못해도 몇일은 걸릴텐데 FA 풀리지마자 다른 구단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몇시간만에 바로 한화랑 계약한다??
애초에 본인 몸값 올리려는 목적이 아니라는 증거지 그래서 에이전시에서 장난질 쳤다는 말이 나오는거고
제우스의 선택은 확실히 잘못되었다 할 수 있다.
페이커는 롤의 기대 수명을 늘이고 있고, 제우스는 수명을 단축시켰다.
결론은 제우스는 티원 탑이 아니고 계약서 본인이 싸인 했고 그리고 한화에선 데드라인 설정한적이 없다
에이전시는 너구리때만 봐도 냄새 너무나고
어차피 우리 탑 도란임
근데 제우스도 뭔가 말해야 되는거 아닌가? ㅋㅋ 아니면 떳떳하다 던가 팬심 등돌려도 상관 없다던가
말한다고 들을 애들이 아닌걸 아는거지
냉정하게 본다면 티원을 떠나는 것은 제우스의 의사가 확실하고 에이전시가 제우스를 방패삼는다고들 말하지만 지금까지 오픈된 입장들을 보고 판단했을 때 오히려 제우스가 에이전시를 이용해서 본심을 감추려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형들 너무 쉽게 대하고 가벼운 태도 일때부터 쌔하긴 했음
@@creaditmr9289 그냥 예전 복기 방송 할 때마다 원딜 갈아달라고 말하긴 했음 당연히 대놓고는 아니지만... 그런데 원딜이 재계약을 박아버리니 무조건 이적 마음 아예 없진 않았을 거임 형들한테 대하는 태도는 걔네가 그냥 진짜 친해서 그런 거고 쎄할 거까진 없음 우스가 원딜 탐탁치 않아한 건 걍 다 아는 사실이고. 완전 옛날에 게임 중에 신나서 넥서스 못 깨고 사고 친 적 있어서 류민석한테 한 소리 먹은 적 있음 할 말 할 땐 다 하는 애들인데 떠나려고 그런 태도를 취한 건 아니겠지... 쎄하긴 뭘 쎄해
할 말이 없는거지. 쟤가 뭔 말을 하겠냐 다 들켰는데
6시간만에 시장평가 완료됐다는것도 레전드고 그것도 스토브첫날에
말도안하고 인천으로갔다는데 안웅기가 와이프 여친한테 선물서프라이즈하러감?
선수랑 계약하러가는데 전화한통없이 가고있었다고?ㅋㅋ
말이되는소리을해라...
ㄹㅇ ㅋㅋㅋ 안웅기 coo 가 오는지는 몰랐다 ㅇㅈㄹ하는거 ㄹㅇ개추함
@@wic2903 ㄹㅇ..
티원 관계자가 오시는 건 알았는데 안웅기인줄은 몰랐어요~~ 말장난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meeeeeoooooooooow 아 티원 관계자는 그냥 뭐 급이 안맞으니까 무시해도 되는구나~~
ㄹㅇ ㅋㅋ
1차 오는지도 몰랐다
2차 오는건알았지만 안웅기가올줄몰랐다
1차 지각해서 만나주지않았다
2차 제우스랑 만났고 훈훈하게 헤어졌다
ㅅㅂ 뭔 앞뒤가 하나도안맞고 한화랑 입이라도 잘맞추든가 병신마냥 진행을함 근데
이에이전트 전신이 야구계에서 ㅅㅂ놈들로 소문나있음
갈때 가더라도 척을 지고 나가진 말았어야지 우스야...
그게 제일 아쉽네 좋아한 선수였는데
뭐 그것도 지 선택이니 지가 감당할 몫이고
T1에서 짧은 시간에 레전드 대열까지 업적을 이뤘는데 결론은 돌아올수 없게 되버렸구나...
어느모로봐도 템퍼링. 에이전트는 제우스 데려오기만하면 성공보수 두둑히 챙기기로 했고 t1이 돈이잘 조건 맞춰줄까봐 협상테이블엔 앉히지도 못하고 성급히 사인한거 말고는 말이안됨
결국엔 제우스는 행복롤하기위해 한화간듯 ㅋㅋㅋ
겜하다보면 답답함이 좀 보이긴했음
@@하지뭘로-j6d샤샤샥
@@하지뭘로-j6d 지 혼자 게임했냐 ㅋㅋㅋㅋㅋㅋ
이번 월즈 결승은 페이커가 다 해줬는데 ㅋㅋㅋㅋ
리그에서 다같이 박을 때 끌고간 건 오너였고 ㅋㅋㅋㅋㅋㅋ
스프링 결승같이 바텀에서는 오히려 구케가 상대 찍어누르는데도 솔킬만 몇 번 따여서 게임 가버리게 한 전적도 있는데 뭔 혼자만 원장롤 한 것처럼 말하네 씹ㅋㅋㅋㅋㅋㅋ
@@하지뭘로-j6d 이런새끼들 특 젠첩
제우스 "유스훈련, 군면제, 우승2번. 잘 빨았다 40억 달달하누"
T1 을 떠난 모두가그랬듯 승자는 도란이고 누군가는 서서히 사라질것이다
@@지원-j6t 근데 결국 월즈에서 주목받는건 T1이긴하니까 도란이 lck에서 날라다녀도 월즈에서 취급은 lck 5~6등 수준으로 인식하는것처럼
@@쌉에바-o8m월즈의 페이커가 또 해주면 모르지 근데 언제까지 페이커가 멱살 잡아줘야하는지 ;; 이번 월즈 3 4 라운드땐 작년을 넘어서는 역대급이였다.
@@쌉에바-o8m 그냥 제우스든 도란이든 각자 응원해주면 되는데 벌써부터 승자는 도란이니 뭐니 제우스는 잊혀지고 이런거 약간 웃기지 않음??
@@지원-j6t다소 오바긴해도 무시못하긴해ㅋㅋ 당시 압도적이었던 칸이나 인기있던 테디만 봐도......
@@지원-j6t 이미 시작 된 얘기긴 해 도란 첫방송 7만명 찍고 이제 이틀지났는데 인스타 팔로워 5만 -> 18만 유튜브에는 도란 솔랭 / 매드무비 올라오는 중이고... 제우스는 반대행보 올라오는건 재계약 관련 이슈들밖에 없는데 사실 이것도 티원 관련이라 핫한거라고 생각함
말로만 티원1순위, 하지만 결과는 눈 앞의 돈을 선택함, 힘겨루기 의미없고 사실만 보자
이게 팩트 ㅋㅋ
눈앞의 돈도 아니긴 함. t1에 수십억 불러봤어도 됬을 거 같은데
@@최루탄-d7y 중요한건 t1의 마음인거지, 1찹 협상때 t1은 높은 가격으로 제우스를 잡았어야했고 , 작년처럼 중국에서 2000만위안 주는데도 안가? 이번도 작년처럼 제우스가 t1 에 남을걸 학신했음 하지만 제우스는 1차 협상때 금엑보고 t1에 대한 마음이 식었죠
언플좀 그만해 눈앞에 돈이 목적이였으면 작년 파엠받고 중국오퍼에 작년에도 한화에서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안가고 잔류했겠냐? 아 진짜 존나 감성충들 역겨워 진짜 너네같은 사람때문에 선수는 사람이 싫겠다 ㄹㅇ
@@김범룡-y2r 그건 니 망상
다른건 모르겠고 시장평가 받아보겠다고 제안거절한다음에 바로 계약하는게 맞음? 시장평가를 받아보겠다고 했으면 자기 몸값 확인하고 티원이랑 협상했으면 되는데 이러면 시장평가 핑계로 시간끌고 애초에 한화로 보낼생각이었다고밖에 이해가 안되는데
니가 이해하면 뭐 달라지는게 있음? ㅋㅋㅋㅋ 제우스가 돌아오기라도 하나
@@user-DIAMO 티응벌레 왔어?ㅎ
@@user-DIAMO 응 에이전시 욕하는거야 제우스 돌아오란 말아냐 제우스 안와도 괜찮아 에이전시가 엿같은 곳이라고~
@@seunghokim9855 화이팅!!! 에이전씨 나쁜곳이라고 널리 널리 알려주세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화 쩨우스는 진짜 개맛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점 주고 칼뺏어오기~
@@user-DIAMO 약점 특 : 시즌 내내 제우스 압도함 ㅋㅋㅋ 이제 누가 약점이지?ㅋㅋㅋ 애쓴다 티응벌레야 ^^
제우스 팬? 웃기고 있네 제우스를 응원하게 된 건 오로지 제우스가 t1 선수인 것뿐임. 그럼 t1 팬이다? 아니 페이커 손목 부상으로 경기 불참할 때 내 마음 알겠더라 그냥 페이커가 t1에 있기에 t1 응원하고 제우스 응원하는 거였음
T1이 페이커가 프랜차이즈 스타라서 팀 팬들도 꽤 될듯...
제우스 도란 화이팅
ㅇㅈ 나도 제우스 팬인줄 알았는데, 결국 t1 팬이고 페이커 팬인거였음. 페이커 없을때 제오구케 성적 봤지? 뼈저리게 느껴봐라 우제야. 너 페이커 급 아니야 ㅋㅋㅋ
맞네 이거야,, 난 t1 팀 자체가 좋은거고 페이커 팬이였어
이게 팩트지 ㅋㅋ 페이커 페이커 하다 t1 t1 t1 하고 그러니 골수팬 많고 과몰입하는 팬들이 많고, 제오페구케로 썼던 드라마가 재밌었으니 제우스 떠나는게 배신같이 느껴지는건데, 사실 그냥 이적시장이라는 거임. 맨날 1등 이미지에, 사실 t1이라 적고 "페이커 팀"이지, 다음에 1등 못한다? 제우스 하나 그냥 잊혀진다. 그래서 본인을 더 증명하고 싶을테고, 경쟁팀에서 t1을 이기는 그림을 더 그리고 싶을 것 같다. 난 제우스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간다.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 페이커 이긴 제우스 드가자
근데 솔직히 제우스 때문에 오페구케가 2025년 말아먹을뻔 했잖아.
애초에 t1이랑 계약 안할거면서 질질끌다가 탑매물 다 떨어져 나갔으면 그때는 어떻게 할건데?
도란이 있어서 다행이지 도란 없었으면 2군3군에서 콜업해야 했는데. 그럼 오페구케는 25년도를 포기해야했는데?
안그래도 프로게이머 수명이 짧아서 1년 1년이 중요한데 그중 1년을 어이없게 말아먹을뻔 했는데. 그건 어떻게 책임질거임?
그냥 딱 잘라서 티원에 계약할 생각 없다 말하면 깔끔하게 끝났을 해프닝인데.
결국 제우스는 본인이랑 3년을 함께했던 동료들의 인생을 망칠뻔 했다는거임.
이게 팩트지 ㅅㅂ 뭔 애새끼들이 에이전트랑 제통수새끼가 상관없다는듯이 이야기를하네
나 저런 사람 근처에 있어서 자주 봤음
저 에이전트가 말돌리기를 잘하는거 같음.
10시 오전 미팅을 예를들어보면
분명히 통화상으로 그때 봅시다 라고 유선상으로 이야기를 했을 꺼라고 가정을 한다면
티원 측은 통상적으로 그때 사옥을 방문할것이다 라고 이해를 했는데
에이전시 측은 끝까지 그냥 만나기 싫어서
그때 저런 발언을 한게
직접 보자는게 아니라 유선상으로 이야기를 한다는 거였다
라는 식으로 말돌리기를 하는거 같음.
제우스 내년에 중국갈거 같은데 1+1이 선수옵션이라서 올해 하고 샐캡 제한 안받는 중국으로 보내려고 하는거 같은데.
너구리 때도 그렇고 작년에 중국 연봉 보고 눈돌아 간건가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샐캡도입함
@@슬슬-b1zlpl에서 용병선수는 셀캡 예외예요
@@슬슬-b1z용병은 예외임. 그래저 중국선수는 몸값을 후려치지만 한국선수는 고액연봉으로 꼬시죠.
@@슬슬-b1z 그냥 모르면 입을 닫아주세요^^그게 없나?ㅋㅋ
ㄹㅇ 작년에 중국으로 비싸게 팔아버리고 수수료 낭낭하게 챙겼어야했는데 막혀서 엿먹어봐라하고 이 사건 벌인거 같음. 선수 1+1 따낸것도 1년정도만 하고 그 다음해 중국에 몸값 더 올려서 팔아버릴계획임.
조마쉬가 얘기 꺼낸순간 죶구린내 나는건 한화랑 에이전시+제우스임.
평소엔 조마쉬말 믿지도 않다가 갑자기 이럴땐 믿고싶어짐?ㅋㅋ
@@현아-y3w123y샤샤샥!
@@현아-y3w123y말을가볍게 하기는해도 구라는 안친다가 정설임
@@현아-y3w123y평소에도 조마쉬말은 신뢰도높았음
윗댓말대로 말을 너무 가볍게해서 그렇지
허언이나 구라는 없었음
@@JuHongdaddy그래그래 조마쉬 말이 다 ~ 맞아~ 그럼이제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화 째우스 꺼억~~~~
그냥 가라 우스야 이제 너는 제2칸나다
에이전트 입장문만 봐도 누가 구라치는지 보인다
우제야 잘 떠낫다 쓰레기팬이 너무많어
@@cjswo87쓰레기가 누군데ㅋㅋㅋㅋㅋ 통수 제우스데리고 꺼지세요 ㅋㅋㅋㅋ
어디서 굴러들어온 바퀴벌레가 제우스 본명을 입에 올려 ㅋㅋ@@cjswo87
하.. 또 바퀴야?
@T1-win-v4팔팔팔팔팔팔팔팔팔
에이전시는 이적수수료 달달하게챙겨서 해피임ㅋㅋㅋ
결국 T1이라면서 FA된지 6시간만에 계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화 제우스 에이전트 3자 템퍼링 확정
심지어 정확히 들여다보니 2시간은 사라지고 4시간만에 모든걸 결정함 ㅋㅋㅋㅋㅋㅋ
@@user-qy2mr5zo7n 템퍼링이라고 넷상에 백날 떠들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곤 니들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도란주고 쩨우스 먹기 이번시즌 한화프론트 일 잘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는 몸값확인하려고햇는데 6시간만에 계약이 성사되엇다는 거임. 니들도 냉정하게 생각해봐라 기인은 젠지간 시점에서 한화 티원이 제우스 노리는게 몸값올릴려면 둘 사이에서 경쟁을 시켜야함 거기에다가 한화는 애초에 도란이랑 계약을 하려고 하지도 않음. 반박해봐 ㅋㅋ
그니까 타임리잇을 건게 맞는거 같은데 미스커뮤가 있던건지 티에는 없다 했잖음. 그러면 다시 타임리밋 있었다고 말할까?
노인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하였다 , 그곳을 떠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Riako. ㅋㅋㅋ
???: 상혁아!! 내이름 한번만 불러다오!!!
@@박동환-i4f비션이 형~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싯팔 이건좀 웃기노 ㅋㅋ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한화가 발 뺐다
까는 게 왜 맞음? 가만히 있는 게 현명한 처사인데?
에이전트 말이 맞다면 가장 큰 팬덤을 보유한 티원을 척지는 꼴이되고,
티원 말이 맞다면 에이전트를 척지는데다가 소속 선수를 보호할 수 없게 됨.
가만히 있는 게 베스트 아님?
@@휘래루티원하고 척지고 라는데
그럼 애초에 티원은 데드라인이 있었다는 가정하에 데드라인없다고 한화가 말했단 구라를 왜 침??
이 구라를 치는건 한화를 걸고 티원이 먼저 넘어진거고 한화는 정당하게 대응할 이유가 있게 된거임.
근데 그게 한화가 척지는 행동을 한거다?티원이 먼저 몰고간 셈이 되는건데?
그렇기 때문에 공개안할 이유가 티원과의 관계라는건 말이안댐
@@휘래루 내가 봤을때 저건 에이전트 짓거리가 영 불량해서, 아주 조질생각하고 깐거 같은데, 까는 도중에도 t1에서 제우스는 보호하는거 보면, 이바닥에서 아주 내보낼 작정하고, 비판한듯, 여기서 조마쉬가 다시 역으로 더 깟으면 우리는 즐겁고, t1은 정당성을 찾고, 에이전트는 골로 가겠지만, 제우스도 같이 가겠지. 같이 공범처럼 사잡혀서 은퇴하는 날까지 악성팬들한테 욕먹을건데 그거 보기 싫어서 조마쉬가 더 대응 안했을걸?
@@휘래루당신말이 본문댓글말이랑 같은말임
티원이랑 척지라고...? 조마쉬가 대대대 시도때도 없이 조진거 기억 안나나...? 담원쪽에서 공식적으로 그만좀 해주면 안될까..? 했는데
진짜 저 에이전시는 S급 프로게이머들 나락많이 시키네 그냥 이업계에서 퇴출당했으면 좋겠다
@@땃쥐 너구리
입장문이 아니라 변명문이지ㅋㅋㅋㅋㅋ
조사장은 일관성 있는 주장, 본인들이 알고있는 팩트 중심 글인데
에이전시는 변명하느라 한줄마다 주장이 바뀌고 이미 세간에 알려진 이야기만 계속 되풀이, 선수방패세우며 인정에 호소ㅋㅋㅋㅋㅋ계속 사실관계를 떠나서, 여부를 떠나 이러는데 그걸 왜떠나려고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결국 최종싸인은 제우스가 했다는거
킹리적 갓심으로 보면 에이전트가 중간에서 장난질했을수도 있음. 만나러 가는데 장난질한거 들킬수도 있으니 바로 이적하게 손쓴거일수도
@@sharkpest5116?????말같지도
@@따뜻한말의힘이게 정배긴해 템퍼링이 정배야
@@곰뚱이랜드 템퍼링이 정배는 맞아
템퍼링 의혹이 안생길수가 없지
이미 계약을 한화랑 하고 온갖 구라를 치고 ㅋㅋㅋ
1시50분인가 한화랑 계약 체결 해놓고 데드라인 구라치고 똥개훈련 시켯네 ㅋㅋ
제우스 진짜 ㅋㅋ 싹수 노랗네
@@개천물고기맞는 말씀.. 애초에 T1 떠났다는 이유만으로 이미 마음에 안들었고 깔 수 있는 명분을 찾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개천물고기 님 너무 우스맘이네요
미흡할 수도 있죠 미숙할 수도 있죠 ~~할 수도 있죠 그럴 수도 있죠라고하면서
댓글 전체에 영양가는 하나도 없고 그냥 무지성 우스 머라하지말고 응원해주세요가 결국 주 내용이네요.
뭘 복잡하게 생각함? 이름을 정근우로 바꾸면 다 풀리는데 ㅋㅋ
@@개천물고기 ㅋㅋㅋ 법적으로 문제가 왜 없냐 에이전시 T1 한화 셋중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그리고 이미 제우스 이미지는 쭉떨어졌고 니가 제우스팬인지 에이전시측 여론물타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멍멍이 소리 길게도 썻네, 결국 사인한건 제우스다
@@개천물고기 이건 도리의 문제인대... 에이전트가 t1 대표가 오고있어요 하는대 제우스가 거절할것이였어도 협상테이블에 앉기는 했어야함 그게 도리인대 그게 아니라면 에이전트가 제우스에게 말을 안해줫다면 에이전트가 제우스 눈과 귀를 막아버린것 이라고생각됨 작년에도 제우스를 중국에 비싼값에 팔아먹으려다 제우스가 직접 전화해서 t1에 남겟다 라고해서 에이전트는 사과문올렷던 기억있는대
올해는 초장부터 눈과귀를 막은거아님?
협상에 있어 '역제안을 하지 않는다' 라는 전제는
'너랑 협상할 생각이 없다' 라는 스탠스가 기본으로 깔려있는겁니다
'시장평가 보고 결정하겠다' 라는건 일단 '시세 어떤지 알아보고 오겠다' 라는건데 이건 뭐 시세도 정확히 알아보기 이전에 누가와서 맞춰줄게 한마디 했다고 덜컥 계약해버린것과 같습니다
이게 왜 문제냐
1.결국 시세에 대해 객관적 정보 취득 못함 (FA 풀리고 오퍼 왔던 곳 중 제일 조건이 좋아서 계약했다는 언급이나 뉘앙스가 전혀 없음, 그냥 한화가 너네가 말하는 대로 맞춰줄게 해서 바로 OK했다는 느낌밖에 못 받음)
2.선약 (시세좀 알아보고 '올게요') 깸
3.에이전트는 클라이언트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불이행함
(도리어 클라이언트를 방패삼아서 본인들 몸 추스림)
+) 결국 도장은 제우스 선수 본인이 찍었다 라고 하지만 기껏해야 20살 21살 이제 막 성인된 어린 친구입니다
가뜩이나 40억짜리 제안 뿌리치고 잔류+월즈 리핏 까지 했는데도 본인입장에 시작부터 불만족스러운 연봉협상이 제안으로 들어오면 불만이 생기겠죠 이 부분을 이용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팀에대한 애정이랑 팀계약을
먼저 생각한건
오페구케지.....
제는 아님...
진짜 애정을 보여준사람이랑
FA로 나가서 시장확인한사람이랑
비교 금지ㅡㅡ
차라리 돈을 더 받고싶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다가 맞음
그런데 돈을 더받고 싶었다면
T1이랑 한화랑 LPL로 저울질을
더해서 돈을 더높이는것도 될텐데
굳이 계약을 빨리끝낸건 의문임
팩트1) 에이전시가 제우스 본인의 의사없인 함부로 계약을 체결하지못함
팩트2) 2023년에 제우스가 중국안가고 t1에 남고싶다고해서 남았다
펙트3) 제우스가 한화 가고싶다고해서 감
이게맞지 아무리 양쪽구단에서 지랄해도
결국 최종선택은 제우스가 했다는거
그냥 응원해주는게 ㅋ
제우스 사실 작년부터 t1을 나가고 싶은 분위기를 보이긴 했음
다행히 꼬감 오고 분위기 달라지니 1년 남아본 것 같긴한데 올해 월즈는 들었지만 나가고 싶은 마음은 굳혔던듯...
그렇지 않고서야 t1이랑 협상이 이렇게 지지부진 할 이유가 없지
에이전시의 짜치는 태도가 문제이긴 했지만, 클라이언트 의중을 넘어선 에이전시는 사실 있을 순 없어서 결과가 곧 제우스 뜻인건 맞음
이 결과가 '탈출'인건지 '독이 든 성배를 든건지' 무슨 의미를 하는지는 시즌되면 볼 수 있겠지
딱 그거임 이미 마음은 정해졌고 불편한 사람들과 대면 하기 싫어서 에이전트 내세워서 일 키운거임 에이전트가 잘못없다는거는 아니고 그냥 제우스는 리그 중반이나 후반쯤에 우승을 하든 말든 이팀 떠나야겠다 라고 마음 먹은거임
한화가 제우스 델고 간다고 월즈 우승할거같음? ㄴㄴ 월즈 우승은 로스터도 중요하지만 다른 무언가가 있음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 죽써도 챔스만 가면 잘하고 우승컵을 많이 드는 이유가 있는것처럼 한화는 뭔가 우승 못할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팀임
자자 님들 생각해보셈 도란은 방송에서 중국까지 가야하나 생각했다고 함 -> 한화는 도란이랑 재계약 및 협상 의지가 없음 -> 근데 몸값높은 제우스 밖에 매물이 없는데 데드라인을 정해서 협상한다? ->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심????
ㅇㅇ
1. 제우스가 진짜 티원을 원했으면 데드라인이건 뭐건 작년처럼 티원에 직접 전화하고 남았으면 끝임
2. 근데 직접 사인하고 한화갔다는건 결국 제우스가 한화를 원했다는거
결론 친정팀 배신때리고 통수친건 제우스가 맞다는 소리
티원 직접 전화 안되요. 원래 안되는건데 작년에 한거고요. 계약위반사항입니다
선수가 fa나와서 더 조건 좋은 팀 가는게 당연한거지 뭔 배신?
한화를 원했다기보단..
지금 몸값이 제일 높을거라는 유혹땜에
고민을하다가 그냥 에이전시유혹에 넘어가버린거같음
@@우유좋아-g6f분탕새끼 이채널에 댓글1개
@@우유좋아-g6f t1우선이라느니 헛소리를 해서 문젠거죠 ㅋㅋ 갈라면 그냥 가지. 좀 짜치잖아요?
티원 한화 에이전트 3군데서 표명한 입장들이 각각 구라없이 팩트이고, 최종의사결정권이 최우제 본인한테 있고 모든 협상과정을 다 알고있었다고 가정한다면 공식계약연봉 말고도 몇억이 아닌 십억이상급으로 이면계약도 의심됨. 조마쉬가 두팀간 제시연봉이 큰차이가 없다는건 아무리 많이 차이나봐야 2,3억 이내(결코 연봉2,3억이 작은돈이란 뜻은 아님)그 금액때문에 이렇게 시끄럽게 잡음날걸 알면서 굳이 이적할이유가 있나싶음
야구부터 템퍼링의혹이 많은한화라 더의심됨
첫제안부터보면 3~ 4억 30퍼차이인데 큰건맞지
@@울랄라-m2u 야 5억 차이나도 세금떼고 실제 선수손에 떨어지는건 2.5억 차이야.. 티원 잔류하면서 받게되는 부가소득 생각하면 큰차이도 아니고 누가 한화 방송봐 티원거만 챙겨보지
1000만원 연봉올려준다고하면 이직할 ㅅ끼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떠들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한화꺼야~~~~
도란주고 우스 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스토브GOAT ㅋㅋㅋㅋㅋㅋㅋ
팀에 남고 싶긴 뭔 제안한 돈이 안맞으니까 FA평가 받겠다면서 돈 더 받으려다
더 이상 높은 제안이 없으니까 다른 팀에 간거지 그리고 아주 간단하게 돈을 많이 받고 싶었다 이거잖아.
뭘 그렇게 어렵게 풀이하는 거지? 솔직히 이번 월즈 보면서 다들 열심히 했지만 활약?이 낮았던건 제우스임.
페이커 구마 케리아 눈에 확실하게 띄이는 장면을 만들어냈음.
하이라이트 장면만 봐도 제우스는 눈에 안 띄였음. 한마디로 상품성이라고 하면 너무 하지만
이름값이 낮아졌으면 낮아졌지 높아졌다고 보기에 제우스가 기대하는 돈 값만큼 높지는 않은 상황.
제우스가 활약을 안한건 아니지만 그 비율이 낮았음. 아무리 그래도 팀 입장에서는 연봉협상할때
페이커는 간단하게 어느정도 높여주든 말든 바로 수락했을거고 케리아는 페이커 남으니까 연봉 인상 없어도
남았을거 같고 구마는 페이커 케리아 있고 연봉도 조금 높아졌겠지 그러니까 남은거고
오너도 이번 활약이 있었으니 연봉 올라도 조금 올랐겠지 하지만 페이커가 있는 팀이니까 남았을거고
제우스는 저렇게 협상 저딴식으로 한거 보면 에이전시가 단독으로 진행한게 아니든 말든
저렇게 복잡하게 할 이유가 없지. 제우스 입에서 "T1에 남고 싶었다" 이런 개소리는 이제 안했으면 한다.
그냥 다른팀에서도 좋은 성적 보여주면 되는거고 돈 값이나 해라.
23년 에이전씨가 제우스를 중국과 계약하게 하려했지만
제우스가 꼬마감독에게 전화했다...
여기서 이미 모든게 증명된거 아닌가?
제우스 선수가 입꾹닫 하고 에이전씨뒤에 숨을수 밖에 없는 이유는
23년처럼 본인이 T1에 머물고 싶었다면
충분히 가능했다는 뜻임
결론은 제우스도 에이전씨도 24년 올해는 한마음 한뜻이였다는것이지...
제우스와 에이전씨를 따로놓고 머라할
이유가 없는거임 어차피 한몸인데😂
거기에 페이커 없는 제우스가 세체탑?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단적으로 페이커 손목부상일때
성적 어땠음?
부상으로
타선수가 미드 잡고
플레이 했을때
걸레짝 됐던거 기억안남?
페이커가 중심을 잡아주고
공격적 성향의 제우스를 컨트럴 해주니까 지금의 제우스가
될수 있었던것임
반면 도란은? 주사위라는 별명이 있지만
이건 t1 이란 팀과 색깔이 너무도 잘 맞을듯함 ..그동안 6각형 주사위였다면
t1을 원했던 도란은 이제 12각형 주사위가 될것이고 그렇다는건 최저점이 떠도 최소치가 6이라는거임^^
한화에서 버림 받고 중국에 팔려갈뻔한
상황에서 t1에서 데려왔고
늘 원하던 t1에 와서 너무 좋다고 행복해 하던 방송모습에 도란 선수 잘됐으면 좋겠네요
어찌보면 도란 선수 입장에선
제우스가 은인인건가ㅡㅡㅋ
멍청한놈이 자타공인 제우스를 실력으로 까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제우스랑 에이전트 그리고 한화랑 뭔가 있음 분명ㅋㅋㅋ
템퍼링 의심하는 사람도 있는듯
뭔가 없이 이 개ㅈㄹ이 날순없긴하죠.. 에이전트가 뒷돈받았다가 제일 신빙성있는 추측인데 어쨌든 뇌피셜이니 그냥 결과 나올때까지 중립기어 박겠습니다.
꼴칰야구단이 템퍼링장인임
@@므두셀라-w3x이거. 백퍼 끝까지 안 가니까 너무 기대하지는 마셈... 공식입장이 더 나오면 좋겠지만 걍 흐지부지 될 것 같음
티원도 템퍼링으로 물어버리고 싶지만 제우스를 위해 참고 있는 느낌
이거 그거넹
에이전시가 작년에 제우스 중국에 팔아넘기려다 실패해서 이번에 돈많이주는 팀에 후다닥 보내버린거 아냐
전 너구리 에이전시임 ㅋㅋ
처음엔 능력이 떨어지는 에이전시라고 생각했다. 왜냐 제우스라는 누구나 탐내는 매물을 가지고 있다. 가장 비싸게 파는 방법은 뭘까? 각 팀은 서로의 배팅 금액을 공유할 수 없다. (물론 담합은 예외고 지금 경우에 해당사항이 없다) 내 패를 공유하는 순간 타팀에게 제우스를 내어주는 꼴이니 말이다. 하지만 탐나는 선수 앞에 팀은 을이 되고 에이전시가 얼마나 줄 수 있냐고 물으면 자신의 비드를 공개할 수 밖에 없다. 그럼 일종의 죄수의 딜레마 상황이 된다. 이제 에이전시는 한화에게 가서 티원은 얼마준데, 그래서 한화가 올리면 티원에게 가서 한화가 얼마준데 이렇게 각 팀의 임계치까지 끌어올려 최상의 금액으로 계약할 수 있는 게 상식이고 기본이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티원을 만나는 걸 피한다? 왜? 이건 돈을 바라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게 아닌 거다. 그럼 뭘까? 자 상상해 보시라. 이미 바람나 전애인이랑 헤어지려는 사람을 떠올려 보시라. 전 애인이 뭔가 잘못할 때를 기다렸다가 너 이것 정말 못고치는구나 치고 받고 이러고 헤어질 생각이었는데 전 여자친구가 진지하게 내가 다 고칠게 이러고 나오는 거다. 심지어 오마카세도 예약해 두고 선물도 뭐 사줄거고 난리가 날 거 같은 거지. 헤어질 명분이 없네. 바로 이거다. 상대에게 요구하지 않고 마음을 닫는 건 요구했다 들어주면 ㅈ되는 상황이라 그런거다. 작년의 큰 제안 금액 포기를 디딤돌 삼아 이번에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라 갈게 하려는데 티원이 사치세 감수하고 들어줄게 이렇게 나온다네. 젠장 여론이 안좋을 거 같은데 어쩌지. 협상의 초기 단계에 티원이 시초가를 부렀을 거고( 생각해 봐라 초장에 백지수표 내는 협상가가 비즈니스 감각이 있는 거냐?) 그건 당연히 비드 과정을 거쳐야 되니 (주려는 금액 대비) 낮은 금액일 거다. 이 때가 에이전시의 타이밍이었던 거다. 도덕적 명분을 만들. 어쩌면 마지막 타이밍. 상대가 잘못한 순간 영원한 멍에를 씌워 이별의 과오를 떠넘기는 잠수이별. 그거라고 본다. 나름 선물꾸러미 들고 프로포즈 이벤트 준비해 나간 자리가 분위기 보니 헤어지기 위한 (내게 뭔가를 바라는 게 전혀 없는) 태도란 걸 알았던 거다 티원도. 일이년 장사하는 거 아니니까. 알만한 거지. 저런 태도는 날 사랑하는 데 서운하다는 게 아니라 이미 작정한 태도라는 걸.
@@buchbilderbuch 와...지리는추론
제 생각과 가장 비슷한 의견이시군요 ㅡㅡ;;
존나 비겁하고, 모순적임
ㅈㄴ 현실적이고 이성적임 ㅋㅋ
미국에서 사라지는 정당처럼, 제거될 운명 ㅎ 시대에 안맞음
@@user-DIAMO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로 욕 먹는 것도 존나 현실이니까 발작 댓글 그만 달고 가서 자라
제우스는 전년부터 돈만 많이 주면 갈맘이었고 올해는 이미 한화에서 선작업 다쳐놓고 ㅋㅋㅋ티원조건 여러번 팅기고 결국 지맘대로 한화랑 계약 그리고 에이젼트에 아몰랑 실드쳐줘 시전 끝.
티원이 ama입장을 고수한다는 건 한화의 할 말이 없다. 와는 전혀 다른 입장임. 티원은 ama에서 주장한 의견을 바꾸지 않겠다는 것이고 에이전시 입장문은 말장난을 존나 쳐놨다. 결국 협상 테이블에서 역제안 없었다는 얘긴 본인들이 먼저 꺼내놓고 타임라인엔 있었다 주장, 조마쉬가 협상테이블에서 제우스와 대면하지 못했다 했는데 협상 끝나고 만났다 발언(알빠?), 티원과 유선 협상은 했는데 안웅기 coo오는 건 몰랐다 발언. 그리고 한화와 팩트체크했다는 타임라인엔 한화가 할 말 없음이라고 입장표명.. ㅋㅋ
암만봐도 템퍼링인데... 진실은 본인들만 알겠지
이영상이 현 상황을 가장 깔끔하게 정리 잘했네. 첨에는 에이션트가 제우스를 꼬득였나? 하는 생각이 앞섰는데 깊게 생각해보면 결국 최종 결정은 제우스가 하는걸로 기준을 잡고 보면 제우스는 티원에 어떤이유에서 남는것보다 한화로 이적을 희망 했고( 그게 돈이든 우리가 모르는 선수간의 갈등이나 불화 등등) 중간에서 에이션트가 제우스 난감하지 않게 t1 협상제안을 방패 쳐준걸로 보여짐. 난 이게 맞는거같다. 제우스나 제우스 부모가 바보도 아니고 에이션트 꼬득임에 넘어가 사인한건 너무 억측같다. 한줄요약 - 제우스는 티원보다 한화를 원했다.
근데 에이젼트가 제우스 쉴드 쳐준다기엔 압장문에서도 그렇고 반대로 제우스를 방패로 내세우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맞음 그래서 선수와 구단 둘중 하나가 욕먹을 만 한 짓이 아니였다고 생각하면됨 근데 에이전트는 다르다고 보긴함 방패를 쳐주던 협상을 돌리는 식으로 말하던 결국엔 선수이미지 관리를 못했다 이니까 이건 에이전시에 존재이유라고 생각함 입장문에서도 제우스 방패삼은것 처럼 보이는걸보면 결론은 에이전트만 욕먹을만 한 짓을 했고 선수와 구단은 욕먹을만 한 짓을 안했고 서로 의견이 안맞아서 선수측이 이적을 했다라는거
근데 불화라던지 어떤 우리가 모르는 이유로 인해 한화 원했으면 첨부터 이적사유로 그저 다른 물에서 놀아보고 싶다 했으면 됐는데.. 그게 가장 뒷말 안나오는 방법이었는데 이상하긴함..
스토리라인 봐보면 에이전트는 제우스는 T1이랑 연결을 시도했다를 강조하지만 , 결국 이상적으로 생각해봐
제우스는 T1 관계자 및 임원진들이랑 협상 하기 싫었던거야 그 어떠한 이유로 t1을 떠나고 싶었던건 확실해보여. 그래서 중간에서 에이전트가 t1이랑 제대로 된 협상을 하지 않으려고 노골적으로 엿맥였짢아. 이게 과연 에이전트 단독결정으로 저리 행동했을까?
제우스가 원했기 떄문에 제우스 대신 t1이 제우스한테 협상 못하게 막아준거같아. 그래서 지금 제우스 욕 들먹고잇짢아. 이게 지금 에이전트가 원하는 그림의 입장문인거라봄
자기를 키워준 t1측에다 " 아 저 한화갈게요 그만 연락하세요" 라고 제우스가 어찌 저리말해? 이게 아니면 저 속도로 속전속결 계약이 체결 안되지~ 이건 제우스가 원한그림을이고 에이전트가 제우스 대신 욕먹으려고 입장문 발표한거야.
@@TKL2E 동감합니다
솔까 내가 느끼기엔 제우스는 중국은 가기 싫었고 국내 기업에서 돈 많이 주면 가려했던걸로 보임
제우스가 진심으로 남고 싶었으면 오너 구마 케리아처럼 어케든 남으려했을꺼다
팩트 구마 오너 케리아는 어케든 티원에 남고 싶어 협상해서 남음
제우스는 티원보단 돈 많이 주면 티원에 굳이 안남아도 되니 한화간거임(대우를 더 받고 싶었지만 월즈에서 사실 임팩트가 없었음 칼챔메타가 아니라서 쩔수없었음)
최종승인은 어차피 선수가 한다. 에이전트도 이상하지만 제우스가 결국 선택한거다.
걍 제우스는 티원이 별로 좋지 않았던거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원래 의리 없는 애들이 맨날 의리 운운해 충성심은 개뿔ㅋㅋㅋㅋㅋ
걍 짜고 쳤다는 게 가장 합리적임.
한화, 제우스, 에이전트 그냥 얘네가 한통속이고 그걸 모르고 대쉬한 티원만 호구된거고 그렇지 않지 않다면 한화가 이미지타격 가는 걸 보고만 있지도 않을꺼고 제우스가 입 다물지 않을꺼고 에이전트가 공식적인 입장문을 저 따위로 낼 수 있을리도 없음. 그렇다고 t1이 돈을 적게 썼다는 것도 40억이라도 일단 논의는 해보았을 것 이라는 말과 제우스 이외에 모든 팀원과 계약한 것이 말이 안됨. 즉 연봉 이외의 과정이 있었다고 보는 이상하지 않음.
결과적으로 티원은 브랜딩과 업적가능성, 순혈 유스 1티어 탑을 잃었음. 한화는 1티어 탑을 데려왔고 제우스는 나름대로 목적인 돈을 얻었고 에이전트는 수수료 달달하게 챙겼음. 결국 남은 건 상처입은 구단팬만 남았음.
이정도면 에이전시 뒷돈 챙긴거 아니냐ㅋㅋ
말도 안되는게
그 누구도 2연 우승팀 제오페구케
브랜딩까지 완벽한 이 로스터를
이번 스토브때,건들엿다가 시간낭비다 뭐다 하는데
이게 끝자락가서 이래 됫다는거
도란은 애초에 fa엿다는거
뭔가 의심되는 부분이 너무 많음
에이전트가 티원과 제우스 양쪽을 속였다에 한표 던진다. 제우스한테 협상과정 감추면서 티원이 너 무시한다고 했을테고 티원한테는 이런저런 핑계대가면서 협상 안하려고 한거 같음. 에이전트 입장문이라는게 사람들 보라고 쓴게 아니라 제우스 보라고 쓴 느낌
@@jqjdnuqunwveoiuf 진짜그렇네요..
제우스가 속았다면 입장문 썻겠지 만나보려 하지도 않고 싸인한건 제우스 본인임
왜 제우스가 피해자라고 기본 전제로 깔려있지? 너무 순진한거 아닌가ㅋㅋ
이 생각이 맞았어도 확실한건 제우스 본인이 전에 재계약 한것처럼 직접 연락해서 얘기해볼수있었음
템퍼링은 둘째치고 앞으로 제우스는 페이커나 오타니처럼 극단적으로 뛰어나지 않으면선수생활 힘들듯 페이커나 오타니처럼 에이전트가 한거든 선수 본인이 한거든모르겠지만 우쨌든 선수의 의사가 반영되었을가능성이높을꺼고 구단프론트입장에서 계약이 까다로운 선수를 데리고 가고싶을까 싶다
솔직히 제우스 관심 밖이라 알빠노긴 함
도란 은근 귀여움
개 호감이긴 함.. ㅋ 어제까지 피꺼솟이었는데..좋은 사람들어온거같아서 다행..
티원의 핵심이 제우슨데 알빠노??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이건 뭔 ㅋㅋㅋㅋㅋㅋㅋㅋ
@@Yun20010핵심? 핵심이었으면 페이커없어도 멱살잡고 1인캐리 가능해야 핵심 아님?ㅋㅋ 페이커 자리비우자마자 개꼬라박는데 뭘 핵심이야ㅋㅋ
@@Yun20010 핵심이고 뭐고 간에 이미 열차는 떠났고 이제 제 관심 밖이라 알빠노라고 한겁니다
님은 제우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전 이제 좋지도 싫지도 않아서 그냥 무관심으로 일관하려고요.
@Whdudieiqojshdveyeu 너같은 우동사리한테는 설명해줘도 모름. 그냥 2025년도 T1 성적 어떻게 나오는지 보면 됨. 100번 말보다 1번 보는게 확실하디~
그냥 돈보고 갔다고 하면 되잖아? 탬퍼링이니 뭐니 의혹 뜰만큼 재빠르게 도장찍고 가놓고 추잡하게 팀에 남고 싶었다느니 그딴 맘에도 없는 개소리를 하시니까 욕먹는 거잖아 좋은 이미지는 망치기 싫고 돈은 보고 싶고 욕심이 너무 많다 최모씨
에이전시 말은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맞아버림… 계약은 몇시간만에 뚝딱 해버리는 신속정확한 에이전시가 입장문 내는데만 며칠걸리고 그 입장문마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으면 범인은 뭐…
일단 팩트는 제우스는 티원에 남을 생각이 없었음ㅋㅋ 제우스에게 칼 대고 사인하라고 하는 거 아니면 제우스 의지 없이 FA 6기간만에 사인한다는 게 말이 안됨. 속시원하게 나가겠다고 말 못하고 이 짓거리 한 건 제우스가 나감으로서 생길 굿즈 환불 사태에 대한 책임 회피를 위해 티원에서 대우 제대로 안해줘서 어쩔 수 없이 나간다는 명분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보임.
연봉보다 티원인데 한화간게 뭔 개솔이야 이래서 내가 에이전씨 말은 걸러 들어야한다는거다 근거도 없이 모순된 말을해
걍 마음 떠난거고, 돈 더 준다는데 혹한거고, 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처말아먹은 태도였던거고. 그게 있었다면 미리 언질이라도 해줬어야 티원도 플랜a.b.c를 짰겠지. 에이전시나 제우스나 결국 한마음 한뜻이었으니 이런 결과물이 나온거 아니겠음? 사기당했니, 우제는 어리니 이딴 소리 그만.. 걍 일은 이미 벌어짐. 남아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고...나는 내년에 어떤식으로든 티원에 헌신한 선수들이 모두 더 큰 보상을 받길 바람. 단지 눈앞의 큰 돈이 아니라, 더 먼 미래와 가치를 내다본 그들이 결코 틀리지않았음을.
누가 보면 에이전시가 제우스 협박해서 싸인한 줄ㅋ 다 제우스 선택인데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싫어서 자꾸 헛소리만 하네요.
@@homa1003c ㄹㅇㅋㅋ 누가보면 손 썰려서 강제로 도장찍은줄;;; 역하다 진짜..
한화는 데드라인 건만 "제대로" 대답해주면 되는데, 티원 측엔 사실무근, 에이전시 측엔 ㅇㅇ맞음 이라고 답했음. 이제는 한화 에이전시 둘 중 하나는 구라라는거지 티원은 에이전시한테 전달받은 입장이니까. 한화가 티원, 에이전시 둘에게 서로 다른 대답을 했다? 한화가 왜? 거기에 도란이라는 플랜b도 안세워놓고? 라고 생각한다면 답이 나와버림 탬버린 찰랑찰랑 근데 탬버린은 내부고발자가 없다면 잡기가 빡세므로 양측에 다른 답변을 하고 "선수 보호차원에서 답하지 않겠다" 발언 후 얼른 리그 시작하길 기다리는거지
그냥 제우스가 작년부터 시장평가를 매우 좋아하는건 알겠음 ㅇㅇ
시장평가 (3시간)ㅋㅋㅋㅋ
ㅋㅋㅋㅋ@@버터꿈
그니깐... 뭔가 되게 합리적인 선택인 척 코스프레를 했거나 시켰거나...
3시간이 연봉 2배라 ㅋㅋㅋㅋ
니가 지금 라이벌회사에서 연봉 2배부르면 10분도안되서 오케이할듯 ㅋㅋㅋ
@@하지뭘로-j6d 비유 ㅈㄴ 멍청하게 하네 ㅋㅋ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가 연봉2배 맞춰줄 의향이 있는 회사면 협상을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우스는 지금 몸담고있는 회사가 연봉 맞춰주겠다고해도 제시요만 무한반복 하다가 3시간만에 떠난거임
제우스는 23년 월즈우승 파엠까지땀 올해연봉이 최고점연봉임 24년도 티원은 사우디 월즈우승 두개뿐 전년도보단 못함 그리고 올해는 탑보다 다른 포지션들 활약이 더 니왔고 이런 상황서 티원측이 초기 연봉을 작년과동결 또는 소폭하향 제시할수도있다고봄 그럼 그걸듣고 에이전시측에서 작년 중국갈수있었지만 티원에 남은점 올해도 우수하게 활약한점로 내새워 연봉을 얼마이상 올려달라고 협상하는게 정상이지 아fa시장 평가받아볼께요가 정상인건가
뇌내망상은 적당히
사우디 월즈가 어떻게 전년도보다 못한거야 븅신아
제우스, 에이전트 vs T1 프런트의 복잡한 과정, 무슨 돈미새 같은 단순 비난도, 뭐 페이커 그늘에 가려지고 어쩌고도 결국 본인 선택이고 책임지면 됨. 한정된 정보만 가진 우리가 어설프게 선 or 악을 나누는 것도 너무 1차원적인 생각이겠지?
그렇지만 스타리그 SKT 시절부터 여러 팀과 선수를 지켜보던 팬 입장에선, 에이전트를 위시하면서 이렇게 지저분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이 참 어리석어 보인다. 결국 삼자는 각자 이익에 충실했고 응원하던 팬들만 기분 상하는 엔딩
양쪽 말이 다르면 대개 이득 본 놈이 거짓말하는 것. 누가 이득봤는지는 자명하네.
현재 밝혀진 자료에서 가장 사실에 근접한 분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전시가 욕먹을 총대 매고 제우스 뜻에 따라 환승잠수이별 하게된 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
돈을 한화만큼 주진 못하지만 대신에 T1이라는 팀이 줄 수 있는 메리트가 분명 있기는 함. 그렇지만 그 메리트가 꼭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니니까.
그냥 게임에 전념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인기를 가져다주는 수많은 부대 스케쥴, 광고촬영, 대규모 팬미팅 전부 스트레스였을수도 있음…그야말로 왕관의 무게…
딱히 뭔가 근거가 있는 생각은 아님. 한길 사람 속 모른다는데 무슨 생각인지 어떻게 알겠음… 하지만 휴대폰 뺏고 어디 가둔거 아닌 이상은 제우스 본인의 의지임.
근데 자꾸 선수에 대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보면 지켜줄려는건 맞는거같고 이쯤되면 걍 우제가 티원이 싫어서 떠나려고 했었던게 맞는거같음 근데 팬들이나 이미지때문에 이래저래 핑계되면서 이적한거겟지 넌 제2의 칸나다 멀리안간다... 티원에 소속해있어서 팬이 많았던거고 우승도 했던거임
선수에대한 어쩌고가 자꾸붙는게 왜 보호야 ㅋㅋㅋ 팔아먹고 선수뒤에 숨는거지 ㅋㅋ 그냥 저에이전트관련자들은 이쪽업계에서 사장되야댐
제통수 개 짜치네 ㅋㅋㅋㅋ 야유못하는게 안타깝네 ㅋㅋㅋㅋㅋㅋ
도란 주고 우스먹기~~~~ 꺼어어어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브 GOAT
@@user-DIAMOㅂㅅ
젠퀴 ㅎㅇ@@user-DIAMO
너 네 탑 도오 라아아안~~~~~~~~~~
😂😂😂😂😂😂🤣🤣🤣🤣🤣🤣😂
@@user-DIAMO얜 진짜 현생 보여서 안타깝네
모두가 템퍼링을 외칠 때
난 이면계약을 외치겠다.
템퍼링인거 같긴함 야구보는 사람들은 알듯^^;
이건 마치 그거랑 비슷하다 게임에서 물건 파는 ㅅㅋ한테 '얼마에 파세요?' 라고 불어 보면 파는 새키가 '제시' 라고 해서 '얼마요' 하고 말하니까 '안팜' 이러고 '그럼 얼마 원하세요' 이러면 또 '제시' 이러는거 아님? '원하는 가격은 있는데 니가 맞춰바' 이거랑 비슷하지 않음?
티원과 제우스 계약종료때 에이전시 - 티원에 역제안 한적 없다
조마시 질의응답 후 에이전시 - 티원에 역제안했다
말 바꾸는게 에이전시인데 누가 진실을 말했겠냐 ㅋㅋ
계속 사람들이 제우스를 욕하는게 아니라 에이전트를 욕하는데 굳이 끌고들어와서 제우스 욕멈춰줘 그만해줘 이러는게 진짜 역겨움
+6:29 이건 장기계약이면 쩔수인부분임 야구에서도 4년 80억받을걸 6년 100억받는 사람들도 있는거 생각하면 메이저는 더하고
우제야 창동이 길을 따라가고 잇구나...이렇게 한명이 사라지겟구나
내가 볼때는 사전접촉 있었다보는게 합리적일듯 제우스 팀 나가는거 본인 의지고 막을 수 없지 하지만 팀을 나가는 방식이 너무 실망스러워
ㅋㅋㅋㅋㅋ다 저지르고 이미 자회사는 꼬리자르기 했다는 거임
어쩌겠음 제우스 자기가 선택한 결과고
작년 징동 페이컷 같은 티원 재계약에 서로 만족 안 되는 이해 관계나 팀원 마찰 등 내부 사정이 있었을지라도
길게 보면 이게 얼마나 후회 될 선택인지는 안 봐도 알겠음
롤 짬 다 차고 업적 세운 레전드 프로들 관계자들 다 입모아 티원에 남을 수 있다면 남으라 하는데 지저분하게 잡음내면서 이적했으니 이제 티원하고는 인연 없음
페이컷 하고 남은 제우스가 ㅈㄴ 불쌍해진다 ㅋㅋ 이럴거면 걍 작년에 징동가지 지금보다 2배 이상은 받았을텐데
가장 논리적인 해석 같아요. 에이전시가 T1과 반대의견을 냈다고 하는데, 그냥 문장으로 교묘하게 장난친거지 조마쉬AMA에 대한 반박은 하나도 못했네요. 계약위반이 아니니 소송으로 갈것도 아니라 저정도 입장문이면 적당히 속아줄 사람들은 속아줄거고. 어느팀 응원하는게 아닌 롤팬이라면 이번시즌 젠지vs한화vsT1 3강의 대결이 볼만하겠네요.
나도 개인적으론 다른걸
떠나서 제우스본인이
조금이라도 T1을 생각했더라면
T1을 만나고나서 한화랑
계약하는게 맞다고본다 😮
돈을 더 많이 준다는 경쟁팀으로 가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난 우제 이적 시점부터 지금까지 에이전시 측 음모론이 맞다 라고 생각했거든
스포츠 업계에서도 평이 좋지 않은 에이전시고..
조마쉬 질의 응답 보고 나서는 더 더욱 확신 했고, 근데 만약 정말 우제가 티원을 벗어나고 싶었던거라면
모든 상황이 납득이 됨...설마 설마 싶지만..그게 아니라면 진짜 에이전시의 계략이거든
조마쉬 답과 에이전시의 입장문은 너무나도 다르다. 둘 중에 한쪽은 구라임
근데 누가 봐도 에이전시 쪽이 구라인게 너무 티가 남. 얘네는 그냥 말 장난을 하는 중임.
그냥 우제가 그동안 정과 팀에서 자신에게 기대하는 것들 때문에 떠나도 싶다는 말을 대놓고 못한거라면
그 사정을 들은 에이전시가 희생하는 거라면 다 상황이 맞춰진다.
제오페구케를 사랑하는 팬으로써 이런 생각이 더 속상함에도 이거 말고는 추측이 안돼.
저도 이게 제일 맞는거같긴해요....
제우스는 티원을 나가고 싶었던게 맞는데 그냥 나간다 하면 여론 끓고 팬 떨어져 나가니 "티원이 제우스를 버렸다"로 물타기 하려고 제우스랑 에이전시랑 합심해서 작업 친거임 그게 아니면 말 안됨 지금까지 벌어진 일들 에이전시 혼자서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제우스가 같이 협력을 해야 가능한 시나리오임 만약 제우스랑 티원 사이에서 에이전시가 소통 다 막고 작업쳤다? 이거 나중에 티원이랑 제우스랑 통화 한번이면 모든게 드러나는거고 제우스랑 티원 양쪽에서 고소먹는 일이라 절대 에이전시 혼자 판 만든거 아님
@@optical224 살짝 반박해보자면 작년 우제는 시장평가 보러가서 높은 연봉의 가치를 눈으로 봤음 그리고 리핏 후 첫 연봉협상에서 아쉬운 연봉을 보고 에이전트에게 전부 맡겨버렸으면 말이 된다고 봄 작년에도 본인이 직접 꼬감에 전화해서 손해본 연봉만 수억에서 수십억쯤 될 것으로 봄... 그걸 또 반복해서 몇억씩 깍게 될 상황을 만들기 싫었던 것 같음... 그래서 연락도 하지 않고 에이전트에게 휘둘려 ㅌㅍㄹ이슈가 터진게 아닌가 싶음
물론 희망편임 차피 지금 쓰는 건 다 시나리오니까 나도 함 써봤음...
얼추 동감합니다만 사전계약때도 뭐 아무말도 없고 FA풀리자마자 한화랑 계약하고..
@@김헌우-b8j 충분히 일리 있긴 한데 그 연봉을 연봉으로 보면 안되는곳이 티원이라 약간 애매함 티원은 페이커의 큰 연봉을 부담해야 해서 다른 선수들에게 가는 연봉이 비교적 적은 편인데 그럼에도 전 프로, 현 프로들이 입을 모아 티원이 최고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가 페이커랑 티원이라는 네임벨류에서 나오는 다른 구단이랑 비교가 안되게 큰 팬층으로 광고, 굿즈 등 여러 부가적인 수익이 낮은 연봉은 메꿔버리고도 남기때문임 당장 도란 첫 방송에서 입고나온 옷 바로 매진된것만 봐도 화력이 어느정도인지 바로 보임 이런 부가적인 수익을 실제로 정산까지 받아본 제우스가 이걸 모를것 같지는 않은데....
ㅋㅋㅋㅋㅋ맞지 어차피 제우스가 하는거지 쟨걍 티원에서ㅜ키워주고 다햇지만 존중 배려없이 저렇게 한건 맞긴해 암만 에이전시 욕해봐야 승인은 제우스야 애들아… 이제 그만 에이전시좀 그만 까고 원인이 누군지좀 알았으면 좋겠다 니네 직장인들 아니냐..
가장 말이 안되는 부분이 한화가 데드라인 정해놓고 자기들이 갑인 양 굴었다는 부분임. 언제든 와도 좋다고 해도 모자를판에?
맞다.
진짜 역겨운게 저런 부분이야
말로는 T1을 최우선이었다
하지만 실상은? ㅋㅋㅋㅋ
근데 너도 대기업에서 연봉 두배부르면 10분도 고민안하고 갈꺼잖아 ㅋㅋㅋㅋ
@@하지뭘로-j6d 그래서 한화가 두배 불렀대? 관계자임? 증거 좀
두배든 아니든 다른 회사로 이직할 수 있는거지
첫팀에서 은퇴까지 있어야 하는건 아니자나
T1 : 제우스 잃어서 손해봄
제우스: 이미지 나락에 팬들 떠나 손해봄
한화: 대기업 이미지에 손상 손해봄
더플레이: 이적료 올려서 이익봄
딱봐도 누가 나쁜놈인지 나오지않나?
왜 더플레이는 이미지에 손해를 안봤다고 생각하는거지?
니 논리대로라면 티원: 제도기중에 그나마 도란 잡아서 나쁘지않음 / 한화: 제우스 잡아서 이득 / 제우스: 좋은 조건으로 이적해서 이득이야
@현아-y3w123y 엘레베이터에서 방구를 꼈는데 방구낀사람 손해까지 생각해줘야하나...? 이해못하니 풀이를 해줘야겠다....
티원: 선수 계약네고단계중에 뒤통수맞음
제우스: 가고싶었던 팀에 못감
한화: 비싼돈들여 선수사왔는데 욕먹음
더플레이: 제우스가 티원 잔류원했는데 네고자체를 안함.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면 좀더 설명해드릴수있음.
그리고....티원이 도란이와서 좋은게아니라 망할뻔한 티원을 도란이 도와준것 이라고 생각하고 도란도 티원에 올수있어서 좋은기회가 된거지...
맞는 말이긴 한데, 제우스 챙겨간 한화도 이득봤죠. 그래서 더플레이와 이면에 사전합의가 있었을거라 의심하는거고. 확실한건 더플레이는 앞으로 구단들이 가장 경계해야할 에이전트라는거. 저런식이면 위기의식 도는 롤판의 역적이 될수도.
@@현아-y3w123y이 단순한 상황을 저리 해석하는것도 능력이다 능력이야😂 우린 그런걸 메타인지 능력, 능지라고 표현을 한다만…
뭐라 설명을 적다가도.. 댓글목록보고 그냥 끄덕.. 그냥 저런 판단능력으로 세상을 살아가는게 안타까울뿐
한화는 애초에 목표가 올해 월즈에서 아쉬운 모습 보여준 도란보다 더 좋은 탑매물로 월즈 노리는거고 ㅎㅎ 롤판은 월즈만 들면 모든게 반전됨
난 제우스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게 아닌이상 선택에 대해서는 존중은 해야한다고 생각함..
다만 그 과정에서의 실망감과 서운함도 너무 이해가 되기에 마음이 참..
있는동안 너무 잘해줬고 고생해줬다.. 형누나들이 참 좋아했다 우스야..
선택에 존중은 하지만 과정이 꼭 그래야했니..ㅠㅠ
도란주고 쩨우스 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브GOA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룰러와 같은 이유겠지
티원에 있으면 결과가 좋아도 결국 몸값 안올라
거긴 페이커가 있거든 월즈에서 해주는
제우스는 지금 ㅋ 몸값 올려서 한탕을 원하는거야. 몇십억 왔다 갔다 하니 정신 못차리는거지
사실 장기적으로 보면 지금 당장의 몸값보다는 한곳에서 우직하게 팬덤 키우면서 이미지 관리도 잘 받고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할 기회를 다져 두는 것이 더 이득으로 이어질텐데 당장 눈 앞에서 몇억이 오락가락 하면 시야가 좁아지게 될 수밖에 없겠지... 진짜 돈을 좋아한다면 더 현명하게 행동해야 할텐데...
에이전트 왈 "티원측에서 제우스 댁으로 오는걸 몰랐다"라고 하는데
그 날도 유선상으로 계속 협의중이였는데 "지금 그쪽으로 가고있다"라는 말을 못 들었다는게 너무 말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