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9단의 대국이 많은듯 합니다. 란커배 결승에 올라가기 위해서 양딩신,딩하오를 이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했을까요... 그것도 신장이라는 먼곳에서 바둑두고... 다시 상하이로 와서 제대로 쉬지 못하고 바둑을 두는데... 또 무지 힘든 바둑을 두는데.. 힘들지 않았을까요? 6월29일 바둑두고.. 제대로 쉬지 못하고 상하이 이동.. 또 무지 힘든 바둑을 두었을테고요... 혹시 중공의 농간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란커배와 응씨배 간격이 너무 짧네요
완패. 실력은 있지만 이창호, 이세돌에 비할 수는 없다. 넘을 수가 없단 말이다. 이창호, 이세돌 바둑은 설사 지더라도 불안하단 생각이 든 적이 없는데 신진서는 그게 안된다. 더 문제는 진서 말고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최정도 확실히 하락세, 은지는 생각만큼 못하고, 일본 여자 기사들이 상승세.
최근 바둑을 보면 신진서프로가 정말 잘 둔다고 느꼤습니다. 쉽게 질 선수는 아닐 겁니다 최근 내용은 중국프로들이 따라오기 힘들 정도로 좋았는데 왜 일까요 참 이상하네요. 어제 대국은 걱정도 되지 않는데 ᆢ 리쉬안하오 이 선수는 정말 이상하네요. 두번의 세계대회 결승에 진출했다면 반드시 전조증상이 나타나야 되는데 그런 게 보이지 않는 이상한 경우가 발생하네요. 반드시 다른대회에서 4강진출을 최소 몇번 경험하고 올라가야 정상인데 그런 게 전혀 안 보이네요. 특히 한국 세계대회는 16강도 본 적이 없을 정도의 너무 평범 이하 느낌입니다. 아무리 똥개도 자기집에서 큰소리 친다는 말이 있지만 너무 이해가 안 되네요.한국 대회는 10여 차례가 벌어질 동안 8강진출이 없다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 프로는 본인 실력이 세계대회결승에 진출할 정도가 되면 반드시 그 영향력이 퍼져야 되는 게 정상인데 너무 제한적인 중국세계대회에서만 보인 다는 건 이해가 안 됩니다. 어제 이겼다면 8강에 리쉬안하오 만날 확률이 50%이상이었다고 저는 보고 있었습니다. 이 선수가 제 작년 산맥배대회에서 신진서프로와 대국했을 때 바둑이 힘이 없다고 느껴지던데 ᆢ 열심히 하여 진짜 실력이라면 올해는 반드시 한국대회에서 4강 이상의 모습이 보일 겁니다. 신진서프로 근처에서 계속 얼쩡거리는 모습입니다.
신진서 프로는 보는이들에게 이창호 프로의 전성기 때의 안정감이 없습니다. 한 판에서의 늘 쳐지는 승률은 매 번 일어나고 상대의 실수가 있어야 이기는 경기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실수가 일어나면 이길 수 없는 판이 되어버립니다. 또한 흑번으로의 승리는 더 힘들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진서 프로가 올 한해 이 많은 세계대회에서 한 번의 우승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아마 지난 해의 농심배 연승 우승이 독이 되었을 수도 있다 봅니다. 젊은 나이에 이겨내면 모를까.. 욕심이라 봅니다. 바둑 둘 때의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 하는 모습을 많이 보다 보니 이런 생각 까지 하게 되었나 봅니다. 이창호 프로 처럼 많은 것을 이루고 전성기가 조금 지난 시점에서 달성 했다면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의 세계대회는 춘추전국 시대의 모습과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절대 강자가 없는 다수의 고수들 간의 경쟁구도라 봅니다. 프로기사 로서의 평가는 세계랭킹의 굳건함이나 오래감이 아닌 세계대회 타이틀 숫자로 평가된다 봅니다. 중국에서의 신예들은 점점 올라오고 상대적으로 신진서 프로의 연령은 올라갑니다. 프로기사의 수명은 짧습니다. 지금의 강함이란게 있기는 한걸 까요? 이렇게 지는 모습들이 하나 둘 쌓이다 보면, 그 이미지란게 어떻게 비추어 질까 분명해 집니다. 또한 강자들이 많은 상대의 인해전술에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연 몇 년 갈까요? 이 정도의 수준이라도.. 올해 하나의 대회는 결승에 나갔으니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은 프로선수들의 허리층이 중국에 비해 매우 약합니다. 허리층이 받쳐줘야 상수들도 더 비약할 수 있고 하수들도 끌고 나갈 수 있다 봅니다. 그 그림이 중국은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한국은 허리층이 약하기 때문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겁니다. 무너지면 위로 무너지겠습니까.. 아래로 무너지겠죠. 모든 그림들이 그렇게 흘러가듯이 보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현 모습들은 그렇게 보입니다. 그렇다고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게 더 안타깝습니다.
신진서가 힘도 한번 못써보고 지는게 허탈할 정도네요. 신진서가 우승을 시작할 시점부터 지금까지 쭉 보면서 보이는 모습이 몇개 보이긴하네요. 소위 일인자가 되고나서부터 포석공부를 예전처럼 열심히 하냐 라고 봤을때, 전 요즘 신신서의 주특기인 초반에 점수를 조금씩따서 쭉 밀어버리는 그런모습을 세계대회에서 언제쯤 봤는지 모르겠네요. 타 기사들이 열심히다, 시간이없다 등등으로 말하기에는 그런판이 준게아니라 없어진 수준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요즘들어 결정적일때 안일한수, 불리할때의 무리수, 묘수를 봐야할때의 떡수등 한패턴으로 진다기보단 다양한 패턴으로 지고있는데 저는 보면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본인이 남보다 더 실력적으로 앞서니까 나는 수를볼수있는데 남은 못보겠지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있는거 같습니다. 이게 동네바둑님이 말씀하신 멘탈적인 부분과 연관이있는듯 싶기도합니다. 승률 90%를찍고 국내대회에서 몇번의 우승을해도 신진서급 레벨에선 세계대회가 1순위인데 선택과 집중도 못하는거같고, 남들과 둘때의 안일함, 연습부족으로 보이는 초반포석의 문제, 멘탈관리 등 요즘들어 아쉬운 모습만 보여주는거 같네요.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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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신진서가 작년부터 세계대회에서 지는 패턴이 다 비슷합니다 만만치 않은 흐름에서 멘탈이 무너지는거 같아요 중국도 이런부분을 파악한거 같구요
1년에 한개씩이라도 우승해서 메이저10회는 채우면 좋겄네요 다관왕은 현실적으로 힘들어보입니다
신진서도 사람이고 한해에 수십판을 지는데 그 지는 수십판 중 한판이 하필이면 어제 바둑이었을 뿐
원성진9단이 우승했으면 하네요... 가능할까요??
신진서가 절대1강은 아닌듯 중국초일류만나면 언제든지 발목잡힐수있음 . 암담한건 신진서 뒤가 없다는점. 변상일 신민준급 재능조차 안보임
신진서 9단의 대국이 많은듯 합니다. 란커배 결승에 올라가기 위해서 양딩신,딩하오를 이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했을까요... 그것도 신장이라는 먼곳에서 바둑두고... 다시 상하이로 와서 제대로 쉬지 못하고 바둑을 두는데... 또 무지 힘든 바둑을 두는데.. 힘들지 않았을까요?
6월29일 바둑두고.. 제대로 쉬지 못하고 상하이 이동.. 또 무지 힘든 바둑을 두었을테고요...
혹시 중공의 농간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란커배와 응씨배 간격이 너무 짧네요
에휴 , 신진서가 평생 이세돌 만큼의 세계타이틀을 가질수 있으려나 ?
ㅎㅎ 웃음밖에안나네
원성진사범 핵펀치로 한번만우승가자 화이팅!!
원성진이란 이름을 응씨배 우승 트로피에 세길 기회네...❤❤❤❤❤
신진서 작년 중국전 승률이 80% 조금 넘고 올해는 85% 정도인데 전 이것도 정말 말이 안되는 승률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한경기 진거이니 일희일비 안했으면 좋겠어요
신진서만 살아있었어도 희망이 있는데 휴ㅜㅜ 요즘 천상계는 압도적 1등은 없는거같고 종이한장차이인거 같아요..
마자요 인공시대에 절대1강은 힘들죠
완패. 실력은 있지만 이창호, 이세돌에 비할 수는 없다. 넘을 수가 없단 말이다. 이창호, 이세돌 바둑은 설사 지더라도 불안하단 생각이 든 적이 없는데 신진서는 그게 안된다. 더 문제는 진서 말고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최정도 확실히 하락세, 은지는 생각만큼 못하고, 일본 여자 기사들이 상승세.
원성진 부담감 가지지 말고 젖먹든 힘까지 최선을 다하길...
세월을 잊어보자
최근 바둑을 보면 신진서프로가 정말 잘 둔다고 느꼤습니다.
쉽게 질 선수는 아닐 겁니다
최근 내용은 중국프로들이 따라오기 힘들 정도로 좋았는데 왜 일까요 참 이상하네요.
어제 대국은 걱정도 되지 않는데 ᆢ
리쉬안하오 이 선수는 정말 이상하네요.
두번의 세계대회 결승에 진출했다면 반드시 전조증상이 나타나야 되는데 그런 게 보이지 않는 이상한 경우가 발생하네요. 반드시 다른대회에서 4강진출을 최소 몇번 경험하고 올라가야 정상인데 그런 게 전혀 안 보이네요.
특히 한국 세계대회는 16강도 본 적이 없을 정도의 너무 평범 이하 느낌입니다.
아무리 똥개도 자기집에서 큰소리 친다는 말이 있지만 너무 이해가 안 되네요.한국 대회는 10여 차례가 벌어질 동안 8강진출이 없다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
프로는 본인 실력이 세계대회결승에 진출할 정도가 되면 반드시 그 영향력이
퍼져야 되는 게 정상인데 너무 제한적인 중국세계대회에서만 보인 다는 건 이해가 안 됩니다.
어제 이겼다면 8강에 리쉬안하오 만날 확률이 50%이상이었다고 저는 보고 있었습니다.
이 선수가 제 작년 산맥배대회에서 신진서프로와 대국했을 때 바둑이 힘이 없다고 느껴지던데 ᆢ
열심히 하여 진짜 실력이라면 올해는 반드시 한국대회에서 4강 이상의 모습이 보일 겁니다.
신진서프로 근처에서 계속 얼쩡거리는 모습입니다.
신진서 프로는 보는이들에게 이창호 프로의 전성기 때의 안정감이 없습니다. 한 판에서의 늘 쳐지는 승률은 매 번 일어나고 상대의 실수가 있어야 이기는 경기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실수가 일어나면 이길 수 없는 판이 되어버립니다. 또한 흑번으로의 승리는 더 힘들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진서 프로가 올 한해 이 많은 세계대회에서 한 번의 우승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아마 지난 해의 농심배 연승 우승이 독이 되었을 수도 있다 봅니다. 젊은 나이에 이겨내면 모를까.. 욕심이라 봅니다. 바둑 둘 때의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 하는 모습을 많이 보다 보니 이런 생각 까지 하게 되었나 봅니다. 이창호 프로 처럼 많은 것을 이루고 전성기가 조금 지난 시점에서 달성 했다면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의 세계대회는 춘추전국 시대의 모습과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절대 강자가 없는 다수의 고수들 간의 경쟁구도라 봅니다. 프로기사 로서의 평가는 세계랭킹의 굳건함이나 오래감이 아닌 세계대회 타이틀 숫자로 평가된다 봅니다. 중국에서의 신예들은 점점 올라오고 상대적으로 신진서 프로의 연령은 올라갑니다. 프로기사의 수명은 짧습니다. 지금의 강함이란게 있기는 한걸 까요? 이렇게 지는 모습들이 하나 둘 쌓이다 보면, 그 이미지란게 어떻게 비추어 질까 분명해 집니다. 또한 강자들이 많은 상대의 인해전술에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연 몇 년 갈까요? 이 정도의 수준이라도.. 올해 하나의 대회는 결승에 나갔으니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진서의바둑이. 계속. 치열한모습이업고. 그냥그저그런. 선수가됬네
신진서 실력이야 여전히 탑이지만
작년부터 전조 증상이 많이 보였죠ㅡ
피로한 탓일까???
왕싱하오 뿐 아니라 지는 바둑은 맥없이 지는 것 보면 슬슬 퇴조 기미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바둑계 각성 해야 합니다.
꾸준한 노력과 연구를 통해서 실력 향상을 하지 않으면,
절대 중국을 넘을수 없어요.
그럴수도 있지요~~♡♡
한국은 프로선수들의 허리층이 중국에 비해 매우 약합니다. 허리층이 받쳐줘야 상수들도 더 비약할 수 있고 하수들도 끌고 나갈 수 있다 봅니다. 그 그림이 중국은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한국은 허리층이 약하기 때문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겁니다. 무너지면 위로 무너지겠습니까.. 아래로 무너지겠죠. 모든 그림들이 그렇게 흘러가듯이 보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현 모습들은 그렇게 보입니다. 그렇다고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게 더 안타깝습니다.
신진서가 힘도 한번 못써보고 지는게 허탈할 정도네요.
신진서가 우승을 시작할 시점부터 지금까지 쭉 보면서 보이는 모습이 몇개 보이긴하네요.
소위 일인자가 되고나서부터 포석공부를 예전처럼 열심히 하냐 라고 봤을때, 전 요즘 신신서의 주특기인 초반에 점수를 조금씩따서 쭉 밀어버리는 그런모습을 세계대회에서 언제쯤 봤는지 모르겠네요.
타 기사들이 열심히다, 시간이없다 등등으로 말하기에는 그런판이 준게아니라 없어진 수준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요즘들어 결정적일때 안일한수, 불리할때의 무리수, 묘수를 봐야할때의 떡수등 한패턴으로 진다기보단 다양한 패턴으로 지고있는데 저는 보면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본인이 남보다 더 실력적으로 앞서니까 나는 수를볼수있는데 남은 못보겠지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있는거 같습니다.
이게 동네바둑님이 말씀하신 멘탈적인 부분과 연관이있는듯 싶기도합니다.
승률 90%를찍고 국내대회에서 몇번의 우승을해도 신진서급 레벨에선 세계대회가 1순위인데 선택과 집중도 못하는거같고, 남들과 둘때의 안일함, 연습부족으로 보이는 초반포석의 문제, 멘탈관리 등 요즘들어 아쉬운 모습만 보여주는거 같네요.
바둑이 상대적인 스포츠다 보니 어쩔수없지
절대적1인자가 있을수없는 시대이며…ai로 연습하기때문에…예전처럼…글케 차이없으니까 질수도 있지…승률이문제지
@@hachul9919 절대적 1인자가 없다지만 제작년 보여준 퍼포먼스가 있기때문에 얘기를 꺼내는거라서요. 상대방 선수들이 엄청 잘해져서 상대적으로 줄었단 느낌보단 신진서선수 본인이 떨어졌다는 표현에 좀더 가까운 상황같아서요
앵~거의다 졌어요.
최정과 신진서는 왜이러지?
슈카의 저주...
국뽕이 넘심합니다. 원래중국최고수랑진서하고는 수준차거의없읍니다 오늘승패가중요한게아니라 내용에서완패입니다. 한국나머지선수는 우승귄전력아닙니다
공감 진서도 절대1강은 결코 아닌듯
진서야 이제 군대나가서머리좀시키고와라
무슨 바둑을 동네바둑 수준이냐?
신진서는 두번다시 왕싱하오을 이길수없다. 이세돌 기록는 개뿔 많이해봐야 지금6개니까 앞으로 2개 대회 우승도 함들껏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