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禪을 깨닫고 법화삼매 증득 후 염불왕생한 행책行策(절류截流)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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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깨달음과 염불의 비결은 ‘일념회광一念回光’에 있다
#정토종 제10조 행책대사(강설: 자항 김성우)-
#장좌불와 5년, 선(禪)의 종지 깨쳐
염불행자들에게 실질적인 수행지침이 되는 [정토경어]를 남긴 행책 대사는 훗날 정토종 제10대 조사로 추존되었으며, ‘윤회의 흐름을 끊다’란 뜻을 지닌 절류 대사(截流大師, 1626-1682)로도 불린다. 명나라 희종(熹宗) 천계(天啟) 6년(1626)에 태어나 청나라 초에 활동한 대사는 중국 강소성(江蘇省) 선흥(宜興) 사람으로 속성은 장(蔣)씨이며 휘(諱)가 행책(行策)이며, 그의 부친은 전창(全昌)이라는 분이다. 부친은 유교의 선비로서 일찍부터 유불선에 달통한 감산(憨山, 1546-1623) 대사와 교류해 왔다. 그런데 감산 대사께서 세상을 떠나 등신불이 되셨는데(남화선사에 육조대사와 나란히 모셔져 있음), 3년 후 꿈에 대사께서 주장자를 짚고 방에 들어와 은연히 앉으심을 보고 임신이 되어 낳은 분이 행책 스님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어렸을 때 이름이 몽감(夢憨)이었다.
행책 스님이 성년이 될 즈음 부모님들이 잇따라 세상을 떠나자, 세간을 떠나 도를 닦겠다는 발심을 하게 된다. 드디어 23세에 무림(武林, 지금의 절강浙江 항주杭州) 이안사(理安寺)에 출가하여 약암문공(箬庵問公) 선사 문하에서 공부하는 법을 배웠다. 거기서 무려 5년간 옆구리를 바닥에 닿지 않으며 눕지 않고 애써 정진하여 마침내 깊은 진리의 근원(法源)을 깨달으셨다.
#법화삼매 닦아 천태종 정수 통달
청나라 순치(順治) 8년에 문공 선사께서 입적하신 후, 행책 스님은 주로 보은사(報恩寺)에 머물다가 우연히 식암 영(息庵瑛) 선사를 만나 정토법문을 듣고 염불을 열심히 하게 된다. 그리고는 또 다시 전당(錢塘)에 있는 초석(樵石) 법사를 뵙고 천태(天台) 교리를 열람해 보시고는, 함께 정실(淨室)에 들어가서 법화삼매(法華三昧)를 닦으셨다. 행책 스님은 이 법화삼매를 수행하면서 숙세의 지혜가 갑자기 돈발되어 천태교의의 정수를 철저히 통달하게 된다.
강희(康熙) 2년(1663)에 이르러 행책 스님은 항주 법화산 서쪽 시냇가에 연부암(蓮柎庵)이라는 암자를 하나 지어 그곳에서 전적으로 염불수행에 매진하셔서 득력하셨다. 그곳에서 7년 간 주석하신 스님은 그 후 강소성 오산(虞山, 지금의 상숙常熟 땅) 보인원(普仁院)에 가셔서 염불을 창도하고 정토결사(蓮社)를 만들자 수행자들이 구름처럼 몰려왔다. 아울러 7일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염불정진 하는 불칠(佛七, 7일 참선정진은 ‘선칠禪七’이라 한다)법회를 열면서 대중이 함께 모여 정진하는 큰 염불도량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불칠법회의 전통은 지금까지 이어져 정토종의 시원인 여산(廬山) 동림사(東林寺)의 경우 한 번에 무려 2천여 불자들이 모여 7일간의 ‘나무아미타불’ 염불정진에 매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불칠佛七법회로 7일 용맹정진도량 세워
행책 스님은 정업(淨業)을 닦는 수행자가 오랫동안 염불해도 윤회를 벗어난 청정한 세계인 정토에 왕생하는 자가 드문 이유를 통찰하고, 제자들의 근기와 성향에 맞는 방편을 선택하여 간절한 노파심으로 약방문을 제시하듯 지도하였다. 대사께서 파악한 바로는, 사람들이 왕생하지 못하는 원인은 모두 탐욕과 애정의 뿌리를 뽑지 못하고 그 굴레에 매여 있기 때문이었다. 왕생극락이 비록 아미타부처님의 ‘본원의 힘(本願力)’에서 가능한 일이지만, 염불행자가 현생에 대한 집착이 강할 경우는 왕생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행책 스님은 염불행자들이 왕생극락에 대한 진실한 서원을 발하는 동시에 사바세계의 삶을 싫어하는 염리심(厭離心)을 갖고 삼계를 벗어나려는 출리심(出離心)을 가져야 한다고 간절히 당부했던 것이다.
#절류대사의 광명 보고 2인이 지옥에서 환생
그토록 활발하게 정토법문을 열어보였던 행책 스님은 당신의 정토업(淨土業)을 성취하시자 조용히 세상을 떠나시게 되었다. 보인원에 주석한 지 30년 되는 강희(康熙) 21년(1682) 7월 19일 세수 57, 승랍 35세를 일기로 생사윤회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나신 것이다.
[정토성현록(淨土聖賢錄)]에는 스님의 왕생과 관련한 기이한 일화 두 건이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 당시 손한(孫翰)이란 사람이 병으로 앓다가 죽었는데, 하루를 지나 다시 깨어나서 하는 말이 “명부(冥府)에 가서 심판을 받던 중 갑자기 밝은 광명이 천지를 밝게 비추니 염라왕이 엎드려 절을 하더라”는 것이다. 그리고는 하는 말이 “방금 이 광명은 청나라 행책 대사께서 왕생극락 하시면서 비추신 광명인데, 너희들이 다행히 그 빛을 받은 인연으로 많은 죄업이 소멸되어 다시 환생시켜 주니 나가서 많은 공덕을 짓도록 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같은 날, 남관 밖에 살고 있는 오씨(吳氏)의 아들도 역시 깨어나서 손씨와 똑같은 말을 하더라는 것이다. 그 후 두 사람은 크게 발심하여 염불수행을 철저히 행한 것은 물론이다.
-염불각자열전(비움과소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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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9월달은 코로나로 인해 세종 영평사도 철야정진을 쉽니다. 부산도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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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있는 모든 분들이 부처님의 큰 지혜 인연얻으셔
아미타부처님의 서방정토에 왕생발원하시어
가피입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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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apia5 염불철야 정진은 언제 어느곳에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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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apia5 알겠습니다. 참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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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청계산 정토사 염불철야정진 안내 :
매달 셋째 토(11/16), 밤6시부터 무량수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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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법문 잘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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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법문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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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법문 잘 듣고 있습니다.알고있는 것이 너무없어서 법문이 어렵지만 많은법을 알고십담니다.정토경도 독경 하고십구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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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항 김성우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 나무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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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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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안에 깨쳐라!*
염불삼매 7일7야 용맹정진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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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수 선생님너 무 감 사 합니 다 항 상눈시 울적 시며 보 고 듲고 있읍니 다 서 점 에서 살수 있는 지 요
서점에서는 (김성우, 비움과소통)에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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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 한국에도 아미타불 염불하시는 스님들이 많으셔서 중생들을 올바로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아미타불 부처님 가피로 현세에는 편안하고 임종시엔 왕생극락 할 수 있는 최고의 법문입니다.
나 혼자만의 왕생을 구하는 이기적인 수행이 아니고 자손들에게도 가피가 있는 정토 염불 수행,
열심히 독경하고, 사경하고, 부단히 아미타불 칭념하며 착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절류대사님에 대한 법문 감사합니다.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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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행은 자신의 의지로 자신이 하는것이지, 이끄는 스님이 있다해도 내의지가 없고 유위에만 빠져 상을 일으키며살면 의미가 없습니다.
대사님께서 경전에 의해 경행염불로 반주삼매를 닦는 불칠법회를 만드셔서 중생들에게 진실한 이익을 얻도록 하셨으니 수승한 공덕을 수희찬탄합니다.
현장스님이 직역하신 칭찬정토불섭수경에서 하루 밤낮이나 이레 밤낮으로 나무아미타불 염불수행하여 윤회를 벗어나 극락왕생하고 있습니다.
"또 사리자야, 만일 청정한 믿음을 가진 모든 선남자나 선여인이 이와 같은 무량수불의 한량없고 끝없고 불가사의한 공덕과 명호와 극락세계의 공덕과 장엄을 듣고, 듣고 나서 사유하되, 하루 밤낮이나 이틀이나 사흘이나 나흘이나 닷새나 엿새나 이레 동안 생각을 한 곳에 매어두어 흔들리지 않는다면, 이 선남자나 선여인이 목숨이 끊어지려 할 때 무량수불께서 그 한량없이 많은 성문제자들과 보살들이 앞뒤로 에워싼 가운데 그 앞에 와서 머무시어 자비로써 도우셔서 마음을 혼란스럽지 않게 하실 것이며, 이미 목숨을 버리고 나면 부처님과 그 회중을 따라 무량수불의 극락세계인 청정한 불국토에 태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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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산대사님께서 중생제도를 위해 다시 이 사바세계에 나투셨네요.🙏🙏🙏
행책대사님 감사합니다. 행책대사님께서 한국땅에 오셔서 정토법문을 널리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발보리심 일향전념으로 염불하겠습니다 .
"티벳 사자의서" 에 대한 방송을 보았었는데 사자가 존중을 받고 있음이 감동적이었어요. 다시 꼭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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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 제가50십년. 불교을 점해지만 선생님 같은법회는. 처음에요 요즘. 선생남. 법회에. 빠첬어요
김윤옥. 오십년간 불교을. 다녀지요 내나이75세. 처음드는. 법회을 요즘. 법화경을. 쓰고있는데. 유투부을드고. 하는데 선생님 법회에. 빠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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