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로벨리 최신작 양자역학이 증명하는 각자의 평행우주. 너에게는 실재하지만 나에게는 실재하지 않는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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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гру 2023
-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카를로 로벨리 저/김정훈 역/이중원 감수 | 쌤앤파커스
카를로 로벨리의 기묘하고 아름다운 양자 물리학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모든 순간의 물리학』 의 저자 카를로 로벨리 최신작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전 세계 40개국 번역 출간, 200만 부 누적 판매 달성
[가디언] [파이낸셜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모든 순간의 물리학』 의 저자 카를로 로벨리 최신작
이제껏 보지 못한 눈부신 ‘현실’의 실체를 들여다보다!
카를로 로벨리표 문장들을 따라 펼쳐지는 또 한 번의 경이로운 물리학 여정
세계적인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모든 순간의 물리학』,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는 출간 즉시 연이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 40개 국가에서 번역 출간 되었다. 그의 책들은 누적 판매 200만 부 이상의 기록을 세우며 과학책으로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23년 12월, 신간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통해 그가 다시 한 번 우리를 기묘하고 아름다운 물리학의 세계로 이끈다.
이 책은 북해의 섬 헬골란트에서 스물세 살의 독일 청년이 발견한 ‘양자론’에 대한 아이디어로 시작한다. 그의 이름은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헬골란트 섬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양자론의 탄생과 해석들, 그로 인한 혼란 그리고 오직 ‘상호작용’으로만 이루어진 세계의 실체, 양자론의 ‘관계론적’ 해석에까지 이른다.
우리는 이 세상을 물질의 측면에서 생각하지만, 사실 ‘현실’이라고 부르는 이 세계는 ‘상호작용하는 실체들의 광대한 네트워크’다. 대상이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바로 그 대상 자체인 것이다. 소년이 돌을 던지고, 돌은 날아가 공기를 움직이고, 나무는 태양으로부터 산소를 만들고, 사람들은 산소를 마시고, 산소를 마신 사람들은 별을 보고…. 이 세계는 끊임없이 상호작용하고 있다. 전혀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대상이 있다면,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카를로 로벨리의 양자 이론이 밝히는 ‘세계의 실재’를 통해, 우리는 지금껏 전혀 보지 못했던 눈부신 ‘현실의 실체’를 직접 만져보는 듯한 경험을 한다. 동시에 우리의 선입견에 계속해서 의문을 던진다. 물질이 아닌 관계로만 이루어졌다면 이 세상의 기본 실체는 무엇일까? 세계에 대한 우리의 개념을 어디에 고정시켜야 할까? 나의 생각과 주관성, 가치, 아름다움, 의미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을까?
그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함께 탐구하며,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과 우주 안에서 우리의 위치를 이해할 수 있는 명쾌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우리가 가진 세계관을 다채롭게 재구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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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다 깨닫고 말씀해주셨죠 🙏 🙏 🙏 🙏
오늘 들으면서 와~ 라는 탄성을 수십 번 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늘 깨달음의 단초를 주시는 주먹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붓다가 가르친것을 현대에 과학으로 밝혀내고 있습니다 붓다의 가르침은 경이롭습니다
양자물리학 영상중 어딘가에서 봤는데 관찰자가 있으면 그 관찰자를 또 관찰 하는 관찰자가 있고 그 관찰자를 또 관찰하는 관찰자... 이런식으로 무한대로 뻗어나가던데 이 영상을 보니 그 내용이 더욱 이해가 갑니다. 우주는 지성을 가졌다고하는 막스플랑크의 말이 점점 무슨말인지 조금씩 마음속깊이 느껴지는데 너무 벅찬 느낌들이예요
부처님 연기법 공사상을 연구 하는 사람으로서 서로 상통 하는것에 감명 받았습니다.어렵지만 아무튼 감동입니다.🙏🙏🙏
네가 내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나는 너에게로 가서 꽃이 되었다. 그말 그자체네요
과학속에 물리학으로 부처님의 공사상이 이처럼 확연히 입증이 되고 있으니 부처님의 무변광대한 은혜를 어찌 갚으리오....
스티브호깅 께서 우주 만물은 노끈 처럼 연결 되있다고 하셔서 붓다의 연기법이 더 빛나게 느껴지고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부처님 께서도 고대 과학자 일수도 있었겠네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공에서 정해진 색이 없습니다.내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죠.저 달도 내가 봐서 존재 한다. 사과의 신맛도 내가 느껴서 존재한다. 고맙고 응원합니다.감사🙏🙏🙏
우리는 오감이 만들어낸 홀로그램 속에서 살고 있죠. 감각기관이 없으면 이 세상은 아마도 데이타, 파동으로 존재하고 입자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데이비드 봄은 홀로그램에 레이저를 쏘면 3차원 영상이 나타나듯 우리의 오감이 뇌에 저장한 홀로그램에 마음이 레이저처럼 쏘여지면서 이 세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습니다. 데이비드 봄이 설명한 이 이론은 결국 일체유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잠깐 딴곳에서 마음공부를 했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긴 한데 주먹님의 영상은 마른 논바닥에 뿌려주는 단비처럼 언제나 듣는이에게 감동과 울림을 줍니다 감사합니다_()_
정말이지 굉장한 컨텐츠야.
이게바로 부처님이 말씀하신
고맙습니다.
비로소 얻은 자유-
한편의 경전을 조용히 몰입해 함께 하는 듯 한 영상 감사 드려요
그렇지 않아도 이 책 구입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 빠르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리학자가 쓴 책인데 훌륭한 내용이예요
이번에도, 결국 눈가가 촉촉해졌네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모든것은 우리 마음이 만드는, 공명의 작품들인거죠?😊😊 정말 감사합니다, 주먹님🥰👍❤️ 넘넘 아름답네요 ❤️❤️❤️
수백번은 들었던 양자역학 이야기인데 오늘은 다르네요. 손이 떨리고 온 몸에 소름이 돋고 결국 울음이 터졌습니다.
와~~~그저 놀라울뿐입니다 주먹님 영상은 달라 ~너무나 달라요 책 또 필독들어가야겠어요 과학영역이라 제겐 어렵긴하지만 주먹님 오래오래보아요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