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존중받을 수 있는 내면 카리스마 기르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유 👉 me2.do/FOh0puzQ 그동안 유튜브에서 했던 모든 인간관계이야기에서 한층 더 심도 있게 들어가 보았습니다 구경 한번 해주세요^^
나도 김해에서 3년 중학생 시절 엄청난 폭행을 당했고 학폭으로 고통당했다. 부산으로 올라와 고등학교때도 1년간 학폭 당했고. 도저히 이젠 힘들어서 학교를 중퇴하고 서울로 이사와 검정고시로 대학교를 갔다. 두번다시 경상도는 처다보기싫고 내 어린시절이 정말고통스러웠고 싫었다. 경상도 사투리만 들어도 무섭고 힘들다 두번다시 어린시절을 기억하기 싫다. 나 괴롭힌 자들 그대로 다 돌아갈거다. 더러운 새키들.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거다. .
예전 어릴때 가위에 눌린적이 있는데 처음에 눌릴때는 정말 온몸이 마비가 와서 무서웠는데 이제 하두 마니 눌리니 가위를 가주구 놀더라구요 힘을 팍주면 가위가 확올라왔다가 다시 힘을 빼면 다시 사라지구 그렇듯이 모든건 다 본인 마음먹기 달린거 같더라구요 고통스런 기억은 버스와 같다 멋진 말이네여 전 그 버스를 안타면 되겠네여
아, 먼저 어린 대디님을 위로해 주고 싶네요. 용감했다고.. 저 또한 외국 생활에 많은 슬픔과 경험으로 사람에 대한 의지보다는 결국 내가 나의 감정을 제일 잘 다스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위대한 시트릿" 꼭 읽어 보겠습니다. 저는 50대 중반인데도 인생을 배우는데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 책을 읽더라도 예수님을 믿어 천국에 가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구원의 복음을 올려드릴테니 이 글을 꼭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1 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 스스로 나를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2 예수님은 여호와하나님의 피조물이 아니며 서로 다른존재가 아닌 동일한 같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3 예수님께 내가 받아야 할 죄값과 형벌을 내 대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다 받으셨고 이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흘린 피로 나의 모든 죄가 다 용서되었음을 믿습니다 4 예수님께서 죽은자 가운데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5 1번에서 4번까지 모두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에게 구원하여 달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여기까지 하면 구원을 받지만 이때 주의 할 점은 믿음과 행위를 다 지키는게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믿음 하나로 구원을 받습니다 종교적인 열성이나 봉사활동도 하고 예수님을 믿는게 아니라 나의 행위는 추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었을 정도로 나 자신은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예수님에게 구원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는 마음이 진짜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한 번 예수님에게 구원을 받으면 어떤일이 있어도 구원은 영원히 유지됩니다 이 영접기도를 진심으로 마음으로 믿고 기도드리세요 영접기도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저의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알았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신 구세주이심을 마음으로 믿습니다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의 주님이 되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생각하기도 싫은 기억을 꺼내 얘기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님에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인생에 한 번쯤은 그런 기억을 안고 살게 마련인데.. 나만 그런 것 같고 나만 미운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ㅜㅜ 유튜버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오래 적게일하고 많이버세요!!😃❣️
어떤 스승을 만나는지가 한 아이의 인생을 바뀌게 만들수도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인생의 가장 어두울때...어두움에 빠져버리는지...어둠을 딛고 빛으로 나오는 노력을 하려하는지...본인의 의지도 굉장히 중요할것 같고....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을 불러온다....오늘도 많이 생각하며 갑니다😊
이번 편은 뒤늦게 보게 되었습니다만, 훈이님의 사연이 저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극히 공감하면서 듣게 되었습니다.... 사족이지만, 저같은 경우엔 그 지역을 떠나서야 그 문제를 잊고 살게 되어지더군요.. 지역이 준 상처는 지역에 머무르면서 해소되기가 쉽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대디님 목소리는 여전히 듣기 좋고, 깊이가 있으셔서 참 좋으십니다. 여하간 훈이님도 잘 삭여내시고 이겨내시구, 누구를 막론하고 남한테 그런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살도록 저부터라도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40대초반 국민학교 세대입니다. 대디님 영상 너무나 격공감 하면서 봤습니다. 제얘기랑 너무나 비슷해서 몰입했습니다. 저도 초딩중딩때 선생위학년동급생 일진들한테 많이 많이 맞고 찍소리 못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좋은 부모님 덕분에 미국 사립학교에 입학하여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거기서 폭행은 당하지 않았지만 영어도 못하는 조그만한 동양인 취급을 받으면서 인종차별은 당하기 싫어서 영어공부는 목숨을 걸고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한국 선배형들 하고는 왠만하면 안어울려서 끌려가서 구둣발로 밣혀도 안어울리려는 의지가 있었습니다. 이런 미국생활을 통해 끈기 의지 독립심 같은 매우 소중한 가치들을 몸에 익히고, 대학교 가서는 틈틈히 복싱을 조금이나마 배웠습니다. 이후 한국와서 저는 12년째 주짓수를 수련중입니다. 저도 한번씩 과거 선생 일진들 생각하면 욱하고 올라올떄가 있습니다. 재미난건, 몇명 10여년전 길에서 만난적이 있는데, 그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제 자신감과 여유에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얘네도 덩치를 떠나서 예전에 제가 느꼈던 위압감은 어디가고 한낯 그냥 인간이구나 라는 생각에 측은한 마음까지 드는 애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바뀌지 않고 쌍말하는데 덤비지는 못하는데 지기 싫어하는 그런놈도 있어서 제가 그냥 손절한 놈들도 있습니다. 결론은 제 마음속에 만족/평온함을 어떻게든 찾으면 자신감이라는 엄청난 근육이 생긴다는 사실도 꺠닫고 있습니다. 감성대디님 사랑합니다 :)
나도 김해에서 3년 중학생 시절 엄청난 폭행을 당했고 학폭으로 고통당했다. 부산으로 올라와 고등학교때도 1년간 학폭 당했고. 도저히 이젠 힘들어서 학교를 중퇴하고 서울로 이사와 검정고시로 대학교를 갔다. 두번다시 경상도는 처다보기싫고 내 어린시절이 정말고통스러웠고 싫었다. 경상도 사투리만 들어도 무섭고 힘들다 두번다시 어린시절을 기억하기 싫다. 나 괴롭힌 자들 그대로 다 돌아갈거다. 더러운 새키들.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거다. .
저는 왜 이 영상에 눈물이 날까요? 얼마전에 문득 고등학생때 앨범을 봤는데 20살때는 그때로 너무 돌아가고 싶었는데 지금 다시 고등학생때 제 모습을 보니 왠지 마음이 너무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때는 친구를 사귈줄 모르고 갈팡질팡했고 기댈 곳 하나 없는 외로운 사람이었다는 걸 지금에서야 깨달았어요. 어릴때부터 몸이 많이 아팠었고 그때문에 사람이 많이 날서있고 또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었어요. 그 상태로 20살 처음으로 타지나가서 집안의 억압으로부터라도 벗어나면 좋을 줄 알았는데 기숙사에서 잘 못 적응하는 바람에 룸메(과동기)들한테 상처도 많이 받았거든요. 지금도 복도에서 마주치면 흠칫하긴 하지만 1년 휴학하면서 같이 수업을 안듣게 되고 그때보다 많이 안정이 되있어요. 저에게 있는 이 질환이 빨리 나아버렸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고통스럽지만 마음을 잘 다스려보려고 해요. 감성대디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잘 안쓰는 편인데 대디님 영상보면 한번씩 글을 쓰고 싶어지네요🥲🥲 (책 사보려구요😃)
저도 40대 되서, 외국생활 중에 어릴때부터 참아온 모든 것들이 터졌는지 공황장애랑 불안장애랑 분노때문에 힘든 적이 있습니다. 대디님 말씀처럼 저도 우연히 불교치유를 알게되어 그걸로 다 나았어요. 다른 어떤 세라피보다 영혼을 치유해주는것 같더군요. 저도 젠 도움도 받았는데, 다른 불교 치유도 있으니 여러 분들이 도움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도 요즘 알아차림, 위파싸나 명상 그런 것 많이 하지요. 소위 말하는 mindfulness도. 감성대디님 알게 된 지 얼마 안 되는데, 정말 이 알게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촌지 안 주면 그 애들만 수업시간에 반 애들 다보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괜한 걸로 꼬투리 잡아 집중적으로 괴롭히는 선생?아니 양아치도 있었지요. 웃긴 건 똑같이 잘못 저질렀는데 촌지 바친 애는 봐주고 안 낸 애들은 갈굼. 몇 십년 전 일이라 공론화 되지 않고 암암리에 스리슬쩍 넘어가는 게 태반. 선생이 아니라 징역살이 해야 할 인간 많음.
학창시절 몇 순간에 형성된 고통스러운 기억이 얼마나 오래 가는지.. 저는 서른 중반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 감정의 흔적에 종종 휩싸이곤 합니다. 개인적인 고통과 이를 극복해오신 여정을 진솔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에게서 드러나는 내면의 단단함과 묵직한 안정감을 보며 위로와 영감을 얻습니다🙏🏼
'위대한 시크릿'이라는 책이 새로 나왔군요ㅎㅎ 예전에 10대 때, 정말 어릴 때 읽었던 시크릿이라는 책을 최근 들어 다시 펼쳐보게 되었어요 :) 그런데 이렇게 감성대디님이 시크릿에 대한 영상을 올려주시니 반갑구 좋네요 😊 대디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너무 실감나서 몰입해서 듣게 되었어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는 그걸 완전히 극복하지 않는 이상 평생 우리를 괴롭히는 것 같아요. ✨"What's your real name?" ✨세상에 존재하는 건 오직 지금 밖에 없다. ✨고통스러운 기억은 버스와 같다. 자신이 버스역이 되어서 과거의 고통을 보내버려라. 오늘 영상도 정말 유익하게 들었어요 대디님 🙏🌞 위대한 시크릿 책도 빨리 읽고 '알아차림'에 대해 배워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감성대디님 경험에 비춘 말씀처럼 과거의 나를 붙잡고 있는 부정적이고 아픈. 그리고 현재와 미래까지 쥐어 흔드는 어두운 기억. 그때의 나를 이별하고 보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거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여러 댓글들을 보면서 공감이 많이 가서 저도 같이 울었네요 ㅠㅠ 다들 앞으로는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또 놀러올께요^^
젊었을때 쇼크를 받는 트라우마는 절대 없어지지 않고 평생을 따라다니며 무의식적으로 괴롭힙니다. 특히 기분이 안좋은 일이 생겼을때 그일과 관계도 없는데 갑자기 떠오르게 되죠. 부정적인 감정이 생겼을때 그뇌에 해당하는 똑같은 기관이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드라마나 영화처럼 그나마 자기를 그렇게 만든 그 대상을 회복불능하게 철저하게 그냥 이자도 안되고 사채이자같은 말도 안되는 이율로 복수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못하게 막는 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쉽지 않고 현실에선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해도 그 트라우마는 지워지지 않으며 망가졌던 그 자존감은 원상데로 회복하기 힘듭니다. 복수를 당한 그 대상이 부들부들 거린다고 또는 공포심에 평생을 덜덜 떨고 산다고 해서 이제와서 쾌감이나 통쾌감이 느껴지지도 않을뿐더러 지금은 자존심 같은 건 의미도 없는 낡고 늙은 시점이고 젊은 시절엔 자존감이 높은 가치가 높은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복수는 했지만 불덩어리를 덜어 버렸는데 그 공간에는 다른 것으로는 다시 도저히 채울수 없는 텅빈 공간으로 남게 되고 허탈감만 남게 되는 것이죠. 그것은 어떠한 다른 것이나 힐링으로 다시 채울수가 없는 뻥 뚫린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자식이 먼저 죽었는데 평생 가슴에 묻는 공간을 만들어 버리는데 그것을 없애버리고 그 뚫린 공간을 다시 채울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식이 죽었는데 그것을 리셋시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잊어 버릴수가 있을까요?평생을 괴롭힙니다. 자기가치가 젊을때보다 낮은 늙은 존재에 아무리 잔인하게 복수해봤자 젊었을때 자존감은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죠. 그만큼 젊을때의 어린 나이의 자존감은 젊고 싱싱하고 중요한 시절입니다.
감성대디님 덕분에 자신감도 많이 찾았고 부정적인 생각이젠 비웃으면서 상대가 너무 한심했고 이젠 할말 다하고 삽니다. 그후에 걔네들이랑 같이 게임을 했었는데 같이하는 얘들중 한명이 급발진하다 게임이 기울어졌는데 거기서 다른얘가 지맘에 안든다고 우물에서 나오라고해도 안나오고 게임끝까지 찡찡 거리다가 분위기 갑분싸 만들고 말다툼해서 흥분하지않고 논리적으로 박으니 "할말없는데?""너한테 할말없는데" 하더니 팩폭 박아주니까 빼애애액 소리지르면서 전화 팍 끄더라구요. 아 말 계속 안하다가 멍청하니 가만히만 있엇는데 제가 속시원하니 말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나한테 조금이라도 비아냥이거나 부정적인 얘들은 다 쳐냈습니다. 진짜 쳐내니까 제삶이 너무 행복해졌어요. 이제 제가 좀 발전하고 그러니까 좋은사람들이 옵니다 흑흑 ...진작에 이럴걸...이제 좀 지났지만 생각해보니 그리고 걔들은 이제 다 잊은채 살고있는데 나만 과거에 산느낌이 너무 나드라구요. 그래서 얼릉 떨쳐버릴려합니다. 진짜 물론 게임에서 현실에서 어디서든 기싸움 하는사람들이 있었는데 이젠 별거 아니더라구요. 감성대디유투브 보고 수련해서 이젠 하나의 자신감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진짜 당신의 영상이 얼마나 내 삶에 자신감을줬고 다시 활력을 줬는지 내삶을 되찾은느낌인지 모를꺼에요. 항상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감성대디님. 30살 넘게 살면서 학창시절 경험때문에 사회생활 하는 지금까지의 인격, 성격까지 영향 받으며 괴로워 살고 있는 1인입니다. 저는 학창 시절 특별하게 괴롭힘이나 왕따 이런것들은 당하지 않았습니다. 소위 은따라고 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었습니다. 괴롭힘을 당하진 않지만 주변엔 친구들이 없는.. 지금까지도 제마음 터놓고 말할 수있는 사람하나 존재 하지 않습니다. 그저 혼자 세상을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너무나 외롭고 슬프고 무기력하고 뭘해도 재미가 없습니다. 대학교, 군대,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과도 지낼때 항상 이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말도 조심해 말수도 없고 자기 의견도 없고 항상 따라가는 웃기만하는 매력없는 사람이라 결국엔 또 혼자만 남게되었습니다. 어떻게 사람들과 지내야하는지 이젠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대학교때 들었던 말이 아직도 뇌리에 남습니다. 저처럼 주변에 사람이 없는 선배가 "너랑 나는 사람이 끌리는 타입이 아니잖아." 라는 말이 아직도 가슴속 깊이 박혀있습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관심생길만한, 친해지고 싶어할만한 인간이 아니구나 태생적으로. 이런 생각에 어딜가나 힘들고 혼자 있는게 제일 편합니다. 이런 케이스의 사람을 만나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제가 생긴 가치관이 잘못된것인지 이런류의 매력없고 친해지고 싶지 않은 인간류가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저도 청소년기 시절 전학으로 인해서 왕따도 당하고 몰매도 많이 맞아봤습니다 급우 선생할거 없이 골고루 또드려맞아봤고 이때 트라우마로 운동으로 화를 풀고 또 누군가가 건드리면 같이 엎거나 체육관으로 따라오라는 식으로 맞받아치고 했었네요 당장 일시적으로는 자신감이 붙고 화가 풀리긴 했지만 이 화의 근원이 나아지지는 않은지라 사회에 나가서도 직장에서 관심사원이 되는둥 참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네요 지금은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는 있지만.. 좀 더 일찍 감성형님이나 그 스님같은 분을 만났더라면 더 삶과 정신이 풍족해졌을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요새 시국이 시국인지라 취미생활이나 운동은 잠시 접고 독서쪽으로 눈을 돌리려하는데 감성형님이 추천하신 서적이니 장바구니에 넣어봐야겠네요 😊
미숙해서 바보같아서가 아니라 세상에 누구나 예기치 못한 사고처럼 상황이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사기 당하는경우나 사악한 인간인줄 모르고 만날수도 있구요 1차적인상처는 피할수있으면 피하겠지만 그렇치 못한다고해서 그 문제나 상황에 2차적인 상처를 받을지 말지는 나에 선택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말씀하신대로 과거나 미래보단 지금이 중요하다는 말씀 깊이 공감하겠습니다 좋은말씀 듣고 우울했던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알고리즘으로 알게되어 가끔씩 영상보고갑니다 인생의 깨알조언..너무 감사합니다. 전 책을 보고 지인 조언을 들어도 참..제 스스로가 왜 안되는지.. 전 불혹대이지만 아직도 대디님의 이야기 들으니 넘 좋네요..알고있던 내용이라도 남의 입으로 더 들으면 확신도 서고 다시 되새기는 기회도 되고요..항상 힘들고 지치고 가끔 자신없던 저일때마다 영상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동굴목소리 대디님 오랜만에 놀러왔습니다~! 자신의 보기싫은 모습을 마주하기위해서 반년넘게 하루 한시간 일기를 쓰면서 고통을 마주하고 드러내니 인생에 회피하는 습관도 사라졌고 삶의 문제도 마주하며 그냥 흐르듯 삽니다 이걸 깨닫기까지 10년이 걸렸네요.. 용서하라는 말은 죄를 용서하라가 아닌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시크릿은 스스로 비워내며 방법을 찾아야 하는건가봐요 예전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얘기 떠올리니 저도 고통스럽네요 으...아직도 가끔 학교에 갇혀 공부하는 악몽꿉니다
세상에ㅠㅠ그런 트라우마가 있으셨군요😭😭😭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기억을 극복해낸 대디님이 정말 대단하세요👍👍👍 하지만 말씀하시기가 쉽지않으셨을텐데 사연주신 구독자분이나 다른분들을 위해 이렇게 정성스럽게 영상을 찍으신 것을 보면서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사연주신 구독자분도 쉽지 않으시겠지만 고통스러운 기억은 과거에 흘려보내시고 현재에 사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대디님의 의외의 화려한(?) 경험들 덕분인지 영상에서 진솔한 말씀과 진실된 모습이 구독자분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데니스형 영어랑 반삭머리덕에 일본스님 연기할때 몰입이 잘되네요ㅎㅎ. 전 고등학교 3년이 너무 힘들었어요. 가뜩이나 공부가 안 되는데 부모님이 격려는 안해주고 윽박만 질러서, 이러다간 비행을 저지를것 같아서... 스트레스는 받는데 미래를 위해 자제를 해야해서 자해를 심하게 했고, 그 흉터는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한 지 5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부모님 생각만 하면 명치가 조이면서 분노가 이글거리는데 저도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우.. 전 대디님처럼 물리적 아픈 기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겨우 참으면서 봤습니다. 아마도 제게도 정신적인 아픔은 존재하겠죠. 대디님은 실천적 행동을 정말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두려움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도전 정신이 강하신것 같습니다..그래서 살면서 모든 문제점을 빨리 파악하고 해결하시는 것 같습니다.오늘 영상 내용은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성인의 자신의 모든 감정을 관찰자적 입장에서 탐구하라는 메세지와 같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참으로 간단하면서도 간단치 않은 우리 인생입니다. 건승하십시요..~~
어쩌다가 교통사고관련 영상에서 호구안당하는 영상을 거처 이 영상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욱하는 성질이 있는데 돌아보니 대디님과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 게 원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 날까 하는.. 어린 아이가 받아드리기엔 너무 힘든 경험들로 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 다시는 그런 경험을 겪고 싶지 않아서 약해보이고 싶지 않았던 거 같네요. 힘들어도 힘들다 얘기하거나, 일상에서의 감정들을 솔직하게 상대에게 얘기하는 걸 잘못해왔고,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은 약해 보일 수 있다라는 생각에 차라리 내가 억누르는게 낫다라고 판단해왔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화'라는 감정은 잘 드러냈던 거 같네요. 상대가 나를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면 바로 화로 드러내는데 특히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한테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한말씀 한말씀이 다 너무 공감되는 얘기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개인적인 이야기를 이렇게 영상을 통해 하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해주신 이야기가 너무 와닿고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청소하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보게했는데 펑펑 울었습니다. 감성대디님 처럼 저에게도 그런 분노가 있기에~~~ 한참 울고나니 좀 가벼운 느낌입니다. 빠르게 말씀하셔서 집중하기 힘들지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진지모드일때는 좀 천천히 말씀해주시징.ㅋ 감사합니다. 책 궁금해집니다. 꼭 읽고싶네요.
감성대디님의 몸이 그렇게 좋게 된 이유가 있었군요. 몸이 그 정도로 좋을려면 정말 누군가 죽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분노가 있어야 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키는 컸는데 마르고 약했었어요. 저도 중학교를 이사가는 바람에 전혀 다른 지역 초등학교 친구 1명 없는 지역으로 갔고 그 쪽이 더 시골 동네여서 그런지 거친 아이들도 많았고 중학교때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같은 일을 격었던거 같아요. 그때 정말 힘들었어요. 그리고 죽여버리고 싶은 놈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저는 공부를 꽤 잘했었는데 공부보다는 운동을 했던거 같아요. 공부에 집중할 수도 없었구요. 그렇게 운동을 하다보니 어느새 어깨까 딱벌어지고 몸이 좋아지다 보니까 아무도 함부러 저에게 시비를 거는 일이 없어지더라구요. 세상은 좋은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고 스스로 강해지지 않으면 안되는 곳인거 같아요.
12분짜리 영상인데 한편의 영화를 본거같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흡입력진짜 어쩔ㅎㄷㄷㄷ 화질도 좋아진거로 봐서 카메라랑 조명을 업그레이드하신거 같아요^^ 고통은 지나가는 버스와같다는말 너무 좋네요 저도 사연주신분과 비슷한 힘듦을 겪고있어서 너무 큰 도움되었네요 지금 바로 책 구매했습니다
확실히 상처 받고 아물고 있는 나에게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말을 해주는 은인이 있어 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 역시 급식 시절 가정 폭력으로 인해 자살까지 하고 싶었던 저를 일으켜 세워준 건 지금의 절친한 친구 덕분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항상 저를 믿어주고 공감 해주고 편들어 주다 보니 하소연도 많이 하게 되고 한을 많이 풀게 되어 상처들이 다 아물고 굳은 살이 되어서 보다 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게 한 것 같아요
평범하게 그냥 자연스럽게 대디님 영상을 보던중 당신은 화가 많이 나있다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저도 갑자기 눈물이 터져서 깜짝놀랬네요 마치 그 스님이 제 앞에 계신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고통이 나를 잡고 있는것이 아니라 내가 고통을 잡고 있는것이다 뜨겁게 태양빛이 내리쬐는 사막을 걷다가 시원한 물 한모금 마신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학대로 20년 동안 사람을 사귀어 본적이 없어요, 정신과도 부모님 반대로 가지 못했고 저 혼자 상처를 치료해야 했어요. 우울증도 조금씩 좋아지고 알바도 하면서 돈도 벌었는데 나중에는 사장이 가스라이팅 하고 겁을 줘서 일을 그만둘수 밖에 없었어요. 돈을 벌고 바쁘게 지낼때는 그런 생각을 잘 안했는데 일을 쉬고 사람들을 가까이 하는게 조금 힘들더라고요. 물론 일을 할때도 사람 사귀는게 힘들었어요, 일을 그만두고 면접을 보는 것도 엄청 공포스러웠어요. 사람들이 아버지 처럼 욕하고 술에 취해서 집안 물건 깨부수고 제게 사람들 인식은 그랬어요. 한참 지난 뒤에 그게 회피성 성격장애와 사회 공포증이라는 걸 알았는데 제 잃어버린 세월이 너무 억울하고 안타깝더라고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제 얘기를 해 봤어요, 학대나 왕따 폭력은 근절되야 하는데 그게 안되서 참 안타까워요.
힘들었던 초등시절 기억을 꺼내서 이야기하실 수 있는 용기가 멋있어요. 대단하세요.. 저는 인간관계에서 트라우마를 겪다보니 성인이되어서 틱장애가 생겼어요. 저는 눈을 찡그리는 행동을 의지없이 나타났어요. 긴장하면 더 그렇구요. 직장을 포함한 인간관계에서 늘 상처받고 신경쓰고 어렵습니다. 저도 좋아질 수 있겠죠? 감성대디님 영상을 보고 희망과 위로를 받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퀴즈] "자책하지 마세요"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가장 좋은 위로 방법, 우울감을 나누는 문화의 중요성 | #샾잉](http://i.ytimg.com/vi/B8oRH3PBby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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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유튜브에서 했던 모든 인간관계이야기에서 한층 더 심도 있게 들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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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상대방을 용서해야 하는것 이아니라 그때의 나를 원망하고있는 그때의 나를 기억하고있는 그때의 무력한 나자신을 용서하는 것이 먼저이고 진짜로 이게 가장 힘든일인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2222
자기 자신을 가장 용서하지않는것도,
가장 끈질기게 괴롭히는 것도 자기 자신이죠...정작 남들은 관심도 없고 잊어버리는데...
인천이 문제다 당시 왠만한 학교에서 학폭은 늘상 있었던 일들이고 나도 당시에 비슷한 일을 많이 당했다 처절한 현실에 스스로 지키는 수 밖에는
무력한 나자신 ㅠㅠ 충분한 애도와 용서와 화해..
자려고 누우면 '내가 왜 그때 그 말을 듣고도 가만히 있었지?' '그때 왜 그런 꼴을 당했지?'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밤을 꼬박 새워줘야 한층 더 정신이 황폐해지더군요 저도 지독한 꼴을 많이 당했는데 대디님도 어린시절 태평한 인생은 아니였네요 ㅎ
ㅜㅜ
저만 이런생각한게 아니었네요ㅜㅠ 같이 힘내자구요.!! 지금 .바로.여기. 나와 우리는 존재하니까요..
대디님 같은 사람은 늘 강할 줄 알았고 학창시절도 순탄했을 거라고 정말 제멋대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라면 광고라도 그냥 괜찮아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 안의 뭔가도 풀리는 느낌이라 눈물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구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감성대디님의 초등학교 시절 기억이 정말 충격적이네요. 그런 아픔을 극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계신 모습이 멋집니다~ 저도 이 책 리뷰했는데 마음공부에 대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아 세정님도 리뷰하셨군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
세정님 애청자인데, 여기서 뵈니 반가워요~~^^
나도 김해에서 3년 중학생 시절 엄청난 폭행을 당했고 학폭으로 고통당했다. 부산으로 올라와 고등학교때도 1년간 학폭 당했고. 도저히 이젠 힘들어서 학교를 중퇴하고 서울로 이사와 검정고시로 대학교를 갔다. 두번다시 경상도는 처다보기싫고 내 어린시절이 정말고통스러웠고 싫었다. 경상도 사투리만 들어도 무섭고 힘들다 두번다시 어린시절을 기억하기 싫다. 나 괴롭힌 자들 그대로 다 돌아갈거다. 더러운 새키들.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거다. .
"부정적인 감정이 왔을 때, 그 감정 자체를 알고 있어라." 이게 제일 와 닿네요. 저도 살다 보니 그 방법을 스스로 깨우쳤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ㅋㅋ
스스로 깨우치시다니 내공이 엄청나시네요^^
부정적인 감정이 들면 거기에 매몰되지않나요ㅜ
저도요. 감정을 인지하는거부터가 시작이죠
아..올라오는구나.괜찮아, 괜찮아.
이거죠
유체이탈하듯 감정을 바라볼 수 있는 거 그게 첫번째 같아요
😭 스님말할때 저도 같이 눈물이 나오네요 감대님 행복합시다
감사드립니다!
예전 어릴때 가위에 눌린적이 있는데 처음에 눌릴때는
정말 온몸이 마비가 와서 무서웠는데 이제 하두 마니 눌리니 가위를 가주구 놀더라구요 힘을 팍주면 가위가 확올라왔다가 다시 힘을 빼면 다시 사라지구
그렇듯이 모든건 다 본인 마음먹기 달린거 같더라구요
고통스런 기억은 버스와 같다 멋진 말이네여
전 그 버스를 안타면 되겠네여
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대디님 .
정말 멋지신분이세요 .
ㅜㅜ
아, 먼저 어린 대디님을 위로해 주고 싶네요. 용감했다고..
저 또한 외국 생활에 많은 슬픔과 경험으로 사람에 대한 의지보다는 결국 내가 나의 감정을 제일 잘 다스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위대한 시트릿" 꼭 읽어 보겠습니다. 저는 50대 중반인데도 인생을 배우는데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
위로 받으니 기분좋네요
이 책을 읽더라도 예수님을 믿어 천국에 가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구원의 복음을 올려드릴테니 이 글을 꼭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1 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 스스로 나를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2 예수님은 여호와하나님의 피조물이 아니며 서로 다른존재가 아닌 동일한 같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3 예수님께 내가 받아야 할 죄값과 형벌을 내 대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다 받으셨고 이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흘린 피로 나의 모든 죄가 다 용서되었음을 믿습니다 4 예수님께서 죽은자 가운데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5 1번에서 4번까지 모두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에게 구원하여 달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여기까지 하면 구원을 받지만 이때 주의 할 점은 믿음과 행위를 다 지키는게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믿음 하나로 구원을 받습니다 종교적인 열성이나 봉사활동도 하고 예수님을 믿는게 아니라 나의 행위는 추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었을 정도로 나 자신은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예수님에게 구원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는 마음이 진짜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한 번 예수님에게 구원을 받으면 어떤일이 있어도 구원은 영원히 유지됩니다
이 영접기도를 진심으로 마음으로 믿고 기도드리세요
영접기도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저의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알았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신 구세주이심을 마음으로 믿습니다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의 주님이 되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생각하기도 싫은 기억을 꺼내 얘기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님에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인생에 한 번쯤은 그런 기억을 안고 살게 마련인데.. 나만 그런 것 같고 나만 미운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ㅜㅜ 유튜버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오래 적게일하고 많이버세요!!😃❣️
적게 일하고 많이 벌겠습니다^^
하아...진짜 옛날에 미친선생들 많았죠
저도 대디님처럼 초등학교때 선생들한테 하도
맞은게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네요
일본스님이야기 진짜 꿀잼이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꼭 책 사서 봐야겠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저도 진짜 선생님들 얘기에 너무 격분했어요.. 어떻게 그런 사람들이 선생인지ㅠ
저는 한걸음 더 나아가서 선생집단을 우습게 보는 단계로까지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진정한 스승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민학교 다닐 때 진짜 미친 선생놈한테 많이 맞았다 성추행도..개새키 호암국민학교 삼동분교 우종수
@@user-wg1ww8cd4c 야구빠따로 맞아서 피멍이들정도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기고 행복하자..
쉽지않지만.... 힘들었다면 경험이고 좋았다면 추억입니다
과거의 나도 나고, 지금의 나도 나입니다.
나, 그리고 당신은 잘할겁니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스승을 만나는지가 한 아이의 인생을 바뀌게 만들수도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인생의 가장 어두울때...어두움에 빠져버리는지...어둠을 딛고 빛으로 나오는 노력을 하려하는지...본인의 의지도 굉장히 중요할것 같고....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을 불러온다....오늘도 많이 생각하며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마림바님!🤗🤗
맞아요 유년시절 스승이 참 중요한거같아요
이번 편은 뒤늦게 보게 되었습니다만, 훈이님의 사연이 저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극히
공감하면서 듣게 되었습니다.... 사족이지만, 저같은 경우엔 그 지역을 떠나서야 그 문제를
잊고 살게 되어지더군요.. 지역이 준 상처는 지역에 머무르면서 해소되기가 쉽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대디님 목소리는 여전히 듣기 좋고, 깊이가 있으셔서 참 좋으십니다.
여하간 훈이님도 잘 삭여내시고 이겨내시구, 누구를 막론하고 남한테 그런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살도록 저부터라도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좋게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왜..눈물이 나지..요..
고통을 내가 잡고있다라는말..
과거와미래는 있지도 오지도 않은거라는것..
저도 삶속에 인간군상들에게 쌓이고 쌓이고 그러다 작년에 큰사고로 죽을뻔했다 살아나서 그때부터 그게 시발점이였는지 불면증에 우울감때문에 정신과다니며 약도먹었지만..
의사선생님이 그러더군요..
너무 자신한테 가혹하리만치 엄격하다고..
남들대하듯 그렇게 자신을 대해주라고..
자신을 가장잘아는사람도
가장사랑해줄 사람도 자신이라고..
남들에게 받은상처가많으니
상처받을까봐서 자신을 더 상처준다고..
아무튼 늘 말씀 공감되서 남기네요..
아직 말씀대로 실천은 못하는 바보네요..
주저리주저리 공감되서 뜬금포 글남깁니다.
힘내세유...
힘든시간보내셨을텐데
잘이겨내셨네요
응원할께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uskelon1564 감사합니다.🙏🙂
@@dennis2271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때문에 더 바쁘실텐데..
고맙습니다.🙂
40대초반 국민학교 세대입니다. 대디님 영상 너무나 격공감 하면서 봤습니다. 제얘기랑 너무나 비슷해서 몰입했습니다. 저도 초딩중딩때 선생위학년동급생 일진들한테 많이 많이 맞고 찍소리 못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좋은 부모님 덕분에 미국 사립학교에 입학하여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거기서 폭행은 당하지 않았지만 영어도 못하는 조그만한 동양인 취급을 받으면서 인종차별은 당하기 싫어서 영어공부는 목숨을 걸고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한국 선배형들 하고는 왠만하면 안어울려서 끌려가서 구둣발로 밣혀도 안어울리려는 의지가 있었습니다. 이런 미국생활을 통해 끈기 의지 독립심 같은 매우 소중한 가치들을 몸에 익히고, 대학교 가서는 틈틈히 복싱을 조금이나마 배웠습니다. 이후 한국와서 저는 12년째 주짓수를 수련중입니다. 저도 한번씩 과거 선생 일진들 생각하면 욱하고 올라올떄가 있습니다. 재미난건, 몇명 10여년전 길에서 만난적이 있는데, 그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제 자신감과 여유에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얘네도 덩치를 떠나서 예전에 제가 느꼈던 위압감은 어디가고 한낯 그냥 인간이구나 라는 생각에 측은한 마음까지 드는 애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바뀌지 않고 쌍말하는데 덤비지는 못하는데 지기 싫어하는 그런놈도 있어서 제가 그냥 손절한 놈들도 있습니다. 결론은 제 마음속에 만족/평온함을 어떻게든 찾으면 자신감이라는 엄청난 근육이 생긴다는 사실도 꺠닫고 있습니다. 감성대디님 사랑합니다 :)
존경스럽습니다!!
나도 김해에서 3년 중학생 시절 엄청난 폭행을 당했고 학폭으로 고통당했다. 부산으로 올라와 고등학교때도 1년간 학폭 당했고. 도저히 이젠 힘들어서 학교를 중퇴하고 서울로 이사와 검정고시로 대학교를 갔다. 두번다시 경상도는 처다보기싫고 내 어린시절이 정말고통스러웠고 싫었다. 경상도 사투리만 들어도 무섭고 힘들다 두번다시 어린시절을 기억하기 싫다. 나 괴롭힌 자들 그대로 다 돌아갈거다. 더러운 새키들.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거다. .
상담 가능하세요
그게 정말 이군요.. 저도 격투기를 1년 수련했는대 저희 체육관 관장님이 얘기하신거와 똑같이 말씀하시내요. 마음에 만족감을 찾으면 자신감이라는 근육이 생긴다고ㅜㅜ 저는 아직 찾아가는 중인대 너무힘들어요
격투기를 만난 그 용기에 축하드립니다. 곧 엄청난 근육이 생기실거라 장담합니다 :)@@user-gw5xl5mx7k
저는 왜 이 영상에 눈물이 날까요? 얼마전에 문득 고등학생때 앨범을 봤는데 20살때는 그때로 너무 돌아가고 싶었는데 지금 다시 고등학생때 제 모습을 보니 왠지 마음이 너무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때는 친구를 사귈줄 모르고 갈팡질팡했고 기댈 곳 하나 없는 외로운 사람이었다는 걸 지금에서야 깨달았어요. 어릴때부터 몸이 많이 아팠었고 그때문에 사람이 많이 날서있고 또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었어요. 그 상태로 20살 처음으로 타지나가서 집안의 억압으로부터라도 벗어나면 좋을 줄 알았는데 기숙사에서 잘 못 적응하는 바람에 룸메(과동기)들한테 상처도 많이 받았거든요. 지금도 복도에서 마주치면 흠칫하긴 하지만 1년 휴학하면서 같이 수업을 안듣게 되고 그때보다 많이 안정이 되있어요. 저에게 있는 이 질환이 빨리 나아버렸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고통스럽지만 마음을 잘 다스려보려고 해요. 감성대디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잘 안쓰는 편인데 대디님 영상보면 한번씩 글을 쓰고 싶어지네요🥲🥲 (책 사보려구요😃)
에구 눈물까지ㅜㅜ
힘든시간 보내셨네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슴에 번쩍 확 와 닿는 말 입니다. "suffering is not holding you, you are holding suffering."
고통이 당신을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폭력에 당했던 기억이 있는데, 일본 스님 이야기 듣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통스런 기억은 버스와 같다... 버스 정류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40대 되서, 외국생활 중에 어릴때부터 참아온 모든 것들이 터졌는지 공황장애랑 불안장애랑 분노때문에 힘든 적이 있습니다. 대디님 말씀처럼 저도 우연히 불교치유를 알게되어 그걸로 다 나았어요. 다른 어떤 세라피보다 영혼을 치유해주는것 같더군요. 저도 젠 도움도 받았는데, 다른 불교 치유도 있으니 여러 분들이 도움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도 요즘 알아차림, 위파싸나 명상 그런 것 많이 하지요. 소위 말하는 mindfulness도. 감성대디님 알게 된 지 얼마 안 되는데, 정말 이 알게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자인데 비슷한경험을 한 입장에서 다른사람의 진솔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들을수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의 이야기에 저의 상처 또한 치유받는것같은 느낌이드네요. 구독!하고 응원할게요:)♡
구독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자주놀러와주세요
대디님하고 저랑 공통점이 많네요
저도 천주교인데 불교철학에 빠졌거든요
정말 재밌게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습니다
책리뷰는 지루하기 마련인데 울다 웃다가
재미와 감동 교훈까지 있네요
나이 50넘어서 또 하나 배워갑니다
그리고 트라우마 극복하셔서 제가 다 기쁘네요
오 그렇네요 ㅎㅎ
저도 중학교 1학년 때 담임이 아직도 미워요 ㅠㅠ 하지만 그때 아픔을 계기로 저는 좋은 선생님 되려고 열심히 임용고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학생들에게 좋은 귀감을 줄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네요 ㅠㅠ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대디님:)
좋은선생님이 되실거에요^^
붙으셨나요.. 저도 중딩때 쌤이 미운데 교사는 되고싶어연..
90년대만 하더라도 촌지 안 주면 이유없이 교사들에게 맞곤 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20대 중반밖에 안 된 여교사인데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애를 얼마나 때렸으면 애가 거품 물고 쓰러져서 바지에 오줌까지 지렸었죠.
ㅜㅜ
그런 교사들이 나이먹어서 교장되고 교감되겟지... ㅂㄷㅂㄷ
촌지 안 주면 그 애들만 수업시간에 반 애들 다보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괜한 걸로 꼬투리 잡아 집중적으로 괴롭히는 선생?아니 양아치도 있었지요. 웃긴 건 똑같이 잘못 저질렀는데 촌지 바친 애는 봐주고 안 낸 애들은 갈굼. 몇 십년 전 일이라 공론화 되지 않고 암암리에 스리슬쩍 넘어가는 게 태반. 선생이 아니라 징역살이 해야 할 인간 많음.
학창시절 몇 순간에 형성된 고통스러운 기억이 얼마나 오래 가는지.. 저는 서른 중반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 감정의 흔적에 종종 휩싸이곤 합니다. 개인적인 고통과 이를 극복해오신 여정을 진솔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에게서 드러나는 내면의 단단함과 묵직한 안정감을 보며 위로와 영감을 얻습니다🙏🏼
80년생이고 초등..아니 국민학교때 테니스부원이었습니다. 그때 쳐맞은 구타량이
중학교부터 ~ 성인이 될때까지의 양보다 더 많을것 같습니다. 저도 상처가 많아서인지 가끔 분노에 휩싸일때가 있는데 (알아차림)과 (감사합니다)로 비교적 잘 넘기고 있는 듯 합니다~ㅎ
동갑이시네요^^
테니스부였으면 운동신경이 보통이 아니실듯
갬성대디님 짱 😭😭 너무 멋있으세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고 행복하세요! You are my role model! Thank u for sharing your story!❣
정말 감사합니다 🙏🙏🙏
🥰🥰🥰🥰🥰과찬이세요
'위대한 시크릿'이라는 책이 새로 나왔군요ㅎㅎ
예전에 10대 때, 정말 어릴 때 읽었던 시크릿이라는 책을 최근 들어 다시 펼쳐보게 되었어요 :) 그런데 이렇게 감성대디님이 시크릿에 대한 영상을 올려주시니 반갑구 좋네요 😊
대디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너무 실감나서 몰입해서 듣게 되었어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는 그걸 완전히 극복하지 않는 이상 평생 우리를 괴롭히는 것 같아요.
✨"What's your real name?"
✨세상에 존재하는 건 오직 지금 밖에 없다.
✨고통스러운 기억은 버스와 같다. 자신이 버스역이 되어서 과거의 고통을 보내버려라.
오늘 영상도 정말 유익하게 들었어요 대디님 🙏🌞 위대한 시크릿 책도 빨리 읽고 '알아차림'에 대해 배워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여기서 나이차가 느껴지네요^^
전 20대후반에 봤거든요 ㅎㅎ
공감해주고 멋진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본스님이 정신적 생명의 은인이네
우리나라는 진짜 폭력에 대한거 특히나 저렇게 유소년,청소년에대한 교육과 정신적치료 등이 시급하다..
저도 이젠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놓아줄게요 이젠...
🤗🤗
요즘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좀 받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이야기,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감성대디님🙏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게 생각처럼 쉽진 않은데, 기차의 승객이 되지 않고 기차역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응원할께요 ^^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신이자 영원불멸의 존재이죠.
영상업로드 계속 가능하능하신가요
현실적인 조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경험에 비춘 말씀처럼 과거의 나를 붙잡고 있는 부정적이고 아픈. 그리고 현재와 미래까지 쥐어 흔드는 어두운 기억. 그때의 나를 이별하고 보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거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여러 댓글들을 보면서 공감이 많이 가서 저도 같이 울었네요 ㅠㅠ 다들 앞으로는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또 놀러올께요^^
아이구 눈물까지 ㅜㅜ
공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요 🙏🙏🙏
젊었을때 쇼크를 받는 트라우마는 절대 없어지지 않고 평생을 따라다니며 무의식적으로 괴롭힙니다. 특히 기분이 안좋은 일이 생겼을때 그일과 관계도 없는데 갑자기 떠오르게 되죠. 부정적인 감정이 생겼을때 그뇌에 해당하는 똑같은 기관이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드라마나 영화처럼 그나마 자기를 그렇게 만든 그 대상을 회복불능하게 철저하게 그냥 이자도 안되고 사채이자같은 말도 안되는 이율로 복수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못하게 막는 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쉽지 않고 현실에선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해도 그 트라우마는 지워지지 않으며 망가졌던 그 자존감은 원상데로 회복하기 힘듭니다. 복수를 당한 그 대상이 부들부들 거린다고 또는 공포심에 평생을 덜덜 떨고 산다고 해서 이제와서 쾌감이나 통쾌감이 느껴지지도 않을뿐더러 지금은 자존심 같은 건 의미도 없는 낡고 늙은 시점이고 젊은 시절엔 자존감이 높은 가치가 높은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복수는 했지만 불덩어리를 덜어 버렸는데 그 공간에는 다른 것으로는 다시 도저히 채울수 없는 텅빈 공간으로 남게 되고 허탈감만 남게 되는 것이죠. 그것은 어떠한 다른 것이나 힐링으로 다시 채울수가 없는 뻥 뚫린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자식이 먼저 죽었는데 평생 가슴에 묻는 공간을 만들어 버리는데 그것을 없애버리고 그 뚫린 공간을 다시 채울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식이 죽었는데 그것을 리셋시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잊어 버릴수가 있을까요?평생을 괴롭힙니다. 자기가치가 젊을때보다 낮은 늙은 존재에 아무리 잔인하게 복수해봤자 젊었을때 자존감은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죠. 그만큼 젊을때의 어린 나이의 자존감은 젊고 싱싱하고 중요한 시절입니다.
인간관계나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채널중에서 유일하게 구독하고 풀시청하는 채널입니다.. 정말 말끔하게 그리고 빠르게 그렇지만 진실되게 얘기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과찬이세요 ㅎㅎ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 두밥님 팬입니다
랩하는모습 많이 보고싶어요🤗🤗🤗🤗
감성대디님 덕분에 자신감도 많이 찾았고 부정적인 생각이젠 비웃으면서 상대가 너무 한심했고 이젠 할말 다하고 삽니다.
그후에 걔네들이랑 같이 게임을 했었는데 같이하는 얘들중 한명이 급발진하다 게임이 기울어졌는데 거기서 다른얘가 지맘에 안든다고 우물에서 나오라고해도 안나오고 게임끝까지 찡찡 거리다가 분위기 갑분싸 만들고 말다툼해서 흥분하지않고 논리적으로 박으니 "할말없는데?""너한테 할말없는데" 하더니 팩폭 박아주니까 빼애애액 소리지르면서 전화 팍 끄더라구요. 아 말 계속 안하다가 멍청하니 가만히만 있엇는데 제가 속시원하니 말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나한테 조금이라도 비아냥이거나 부정적인 얘들은 다 쳐냈습니다. 진짜 쳐내니까 제삶이 너무 행복해졌어요. 이제 제가 좀 발전하고 그러니까 좋은사람들이 옵니다 흑흑 ...진작에 이럴걸...이제 좀 지났지만 생각해보니 그리고 걔들은 이제 다 잊은채 살고있는데 나만 과거에 산느낌이 너무 나드라구요. 그래서 얼릉 떨쳐버릴려합니다.
진짜 물론 게임에서 현실에서 어디서든 기싸움 하는사람들이 있었는데 이젠 별거 아니더라구요. 감성대디유투브 보고 수련해서 이젠 하나의 자신감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진짜 당신의 영상이 얼마나 내 삶에 자신감을줬고 다시 활력을 줬는지 내삶을 되찾은느낌인지 모를꺼에요. 항상 감사해요.
아이구
이런글보면 정말 기분이 좋네요 ^^♡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세련된 양아치로!!^^
와 저 10분넘어가는 영상끝까지 잘 안보는데
13분동안 빠져들면서 봤어요
일본스님이야기 진짜 와닿았어요
눈물흘리면서 봤음
어린시절 트라우마 극복하셔서 다행이에요
목소리도 굿!!♡♡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대한 시크릿 내일 서점에 가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요새 끔찍했던 과거의 기억이 가끔 나서 화가 많이 쌓인 상태인데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과거의 괴로움으로 현재에 살지 못하고 과거에 살며 고통스러워 하고 잠도 잘 못 이루고 있습니다.
좋은것만 생각하고 현재를 살아보려 노력 중인데 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을 어쩜 이리 귀에 쏙쏙 박히게 잘하시나요..긋😄
와 말씀을 정말 잘하세요. 몰입감이...안 좋은 기억때문에 집중력이 안 좋았었는데 이 영상보고 치유된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이분 최소 배운분 감성대디님 영상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나이 41살에 철이 늦게 들어 독서도하고 깨우치려 노력하고 반성하며 살고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ㅎ 구독 좋아요
제가 요즘 명상을 시작하며 듣고 보고 느끼는 부분과 같은 맥락이네요. 정말 공감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련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공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과거에서 벗어나고싶녜요..
비슷한 경험으로 현재 너무 힘든데 큰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차분하게 천천히 지난 과거얘기를 해주시고 거기에 맞는 치유과정을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지금이순간에도 현재가 흘러가듯이 과거와
미래는 손에 없는것이고 현재에만 충실하면
되겠네요^^
알아차림이라는 핵심!!
나와 상관이 없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아는 힘
너무 와 닿네요
감사드립니다!
꼭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과거 이야기 해주시면서 책 내용 같이 인용해주시니까 쏙쏙 들어와요^^
감사드립니다 ^^
ㅎㅏ...어린이 대디님이 가엽고 안쓰러워서 눈물이 핑..😥 화도 나구요..!
추천하신 책은 저한테도 꼭 필요한 책인 거 같아 냉큼 온라인 구입 했어요!
오늘도 유익한 말씀 감사해요♡
에구 ㅜ
공감해주시고 구매까지 해주셔서 감사해요 ^^
대구한번 가야하는데🤗
안녕하세요, 감성대디님. 30살 넘게 살면서 학창시절 경험때문에 사회생활 하는 지금까지의 인격, 성격까지 영향 받으며 괴로워 살고 있는 1인입니다. 저는 학창 시절 특별하게 괴롭힘이나 왕따 이런것들은 당하지 않았습니다. 소위 은따라고 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었습니다. 괴롭힘을 당하진 않지만 주변엔 친구들이 없는.. 지금까지도 제마음 터놓고 말할 수있는 사람하나 존재 하지 않습니다. 그저 혼자 세상을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너무나 외롭고 슬프고 무기력하고 뭘해도 재미가 없습니다. 대학교, 군대,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과도 지낼때 항상 이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말도 조심해 말수도 없고 자기 의견도 없고 항상 따라가는 웃기만하는 매력없는 사람이라 결국엔 또 혼자만 남게되었습니다. 어떻게 사람들과 지내야하는지 이젠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대학교때 들었던 말이 아직도 뇌리에 남습니다. 저처럼 주변에 사람이 없는 선배가 "너랑 나는 사람이 끌리는 타입이 아니잖아." 라는 말이 아직도 가슴속 깊이 박혀있습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관심생길만한, 친해지고 싶어할만한 인간이 아니구나 태생적으로. 이런 생각에 어딜가나 힘들고 혼자 있는게 제일 편합니다. 이런 케이스의 사람을 만나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제가 생긴 가치관이 잘못된것인지 이런류의 매력없고 친해지고 싶지 않은 인간류가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저도 그런 경험으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불안정한 겉만 어른인 그런 상태의 나날을 보내는 30대라 공감이 돼 댓글 남겨봅니다
요즘 대디님의 영상보면서 어느심리상담가보다더 귀에쏙쏙 , 많은경험에우러나온것이라그런지 공감과위로를받고있으며 저의심리상태로 대디님의영상은 힘을얻고있습니다.대디님의 정의롭고 정직한품성 또한많은이들의 위로가되리라보며 감사^^ 가족들모두축복기원드립니다
과분한 칭찬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스님을 만나셨군요! 자신 스스로를 치유한 감성대디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 사람치고 선생에게 억울하게 안 맞아 본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진짜 선생 같지않은 선생 많았죠. 지금은 한국에서 때리는 선생 없겠죠? 미국에선 당장 소송 당하죠! 😉
오랜만이에요 선생님^^♡
얘 허경영 빠는 영상에서 본거같은데
과거에서 벗어나고싶네요..
스님 얘기할 때 울었어요. ㅠㅠ
인두겁 쓴 인간 아닌 것들이 참 많군요.
책도 꼭 볼게요. 감사합니다 🙏❤
아하.. 고통은 내가 잡고 있었던거네요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여~~~🙇♀️
질문자님도 잘 회복 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
이 책도 얼른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책 추천해주시고,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감동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이런 분을 만나게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감사합니다!!^^
영상 보구 정말 마음의 상처가 조금은 어루만져진듯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에세 받은 상처를.딛고 용기낼 수 있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
이 영상도 너무 좋네요~ 늘 감사합니다 ^^
요즘 좀 힘들었었는데 마음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
저도 청소년기 시절 전학으로 인해서 왕따도 당하고 몰매도 많이 맞아봤습니다
급우 선생할거 없이 골고루 또드려맞아봤고 이때 트라우마로 운동으로 화를 풀고 또 누군가가 건드리면 같이 엎거나 체육관으로 따라오라는 식으로 맞받아치고 했었네요
당장 일시적으로는 자신감이 붙고 화가 풀리긴 했지만 이 화의 근원이 나아지지는 않은지라 사회에 나가서도 직장에서 관심사원이 되는둥 참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네요
지금은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는 있지만.. 좀 더 일찍 감성형님이나 그 스님같은 분을 만났더라면 더 삶과 정신이 풍족해졌을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요새 시국이 시국인지라 취미생활이나 운동은 잠시 접고 독서쪽으로 눈을 돌리려하는데 감성형님이 추천하신 서적이니 장바구니에 넣어봐야겠네요 😊
에구 힘든시간보내셨을텐데 ...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제게 필요한 말이 13분에 고스란히 녹아있네요,. 감사합니다! ^^
이야기 넘 감동이예요.
야밤에 눈물이 나네요.
미숙해서 바보같아서가 아니라 세상에 누구나 예기치 못한 사고처럼 상황이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사기 당하는경우나 사악한 인간인줄 모르고 만날수도 있구요 1차적인상처는 피할수있으면 피하겠지만 그렇치 못한다고해서 그 문제나 상황에 2차적인 상처를 받을지 말지는 나에 선택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말씀하신대로 과거나 미래보단 지금이 중요하다는 말씀 깊이 공감하겠습니다 좋은말씀 듣고 우울했던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보면서 순간 눈물이 났었네요
감성대디님,,. 알고리즘으로 알게되어 가끔씩 영상보고갑니다 인생의 깨알조언..너무 감사합니다. 전 책을 보고 지인 조언을 들어도 참..제 스스로가 왜 안되는지.. 전 불혹대이지만 아직도 대디님의 이야기 들으니 넘 좋네요..알고있던 내용이라도 남의 입으로 더 들으면 확신도 서고 다시 되새기는 기회도 되고요..항상 힘들고 지치고 가끔 자신없던 저일때마다 영상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구독자로서 항상 응원합니다.감성대디님 흥하세요 ~♥
감사드립니다 🙏🙏🤗
지금 그냥 봐서는 전혀 그런 과거가 있을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참 좋은 인연으로 잘 치유를 하셨군요. 다행입니다.
비슷한 의미인... 마음을 비우라는 말이 스쳐 지나갑니다.
좋은 말씀 듣고...한참을 생각하고 다시 돌려보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치유가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성대디님은 빛보다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너무 과찬이십니다 ㅜ
동굴목소리 대디님 오랜만에 놀러왔습니다~! 자신의 보기싫은 모습을 마주하기위해서 반년넘게 하루 한시간 일기를 쓰면서 고통을 마주하고 드러내니 인생에 회피하는 습관도 사라졌고 삶의 문제도 마주하며 그냥 흐르듯 삽니다 이걸 깨닫기까지 10년이 걸렸네요.. 용서하라는 말은 죄를 용서하라가 아닌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시크릿은 스스로 비워내며 방법을 찾아야 하는건가봐요 예전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얘기 떠올리니 저도 고통스럽네요 으...아직도 가끔 학교에 갇혀 공부하는 악몽꿉니다
영상보면서 공감도되고.. 저도 눈물이 흐르네요
나약함이 배설한 폭력이 강함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세상에ㅠㅠ그런 트라우마가 있으셨군요😭😭😭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기억을
극복해낸 대디님이 정말 대단하세요👍👍👍
하지만 말씀하시기가 쉽지않으셨을텐데
사연주신 구독자분이나 다른분들을 위해
이렇게 정성스럽게 영상을 찍으신 것을
보면서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사연주신 구독자분도 쉽지 않으시겠지만
고통스러운 기억은 과거에
흘려보내시고 현재에 사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대디님의 의외의 화려한(?) 경험들
덕분인지 영상에서 진솔한 말씀과
진실된 모습이 구독자분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민쌤님🙏🙏🙏😅
그나저나 직장 그만두셔서 걱정했는데
무슨일있으신건 아니죠?
@@dennis2271 와우😍신경써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디엠드릴께여🙇♀️🙇♀️🙇♀️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한번에 해내는건 힘들겟지만
꾸준히 연습해봐야겠네요
🥰🥰
데니스형 영어랑 반삭머리덕에 일본스님 연기할때 몰입이 잘되네요ㅎㅎ. 전 고등학교 3년이 너무 힘들었어요. 가뜩이나 공부가 안 되는데 부모님이 격려는 안해주고 윽박만 질러서, 이러다간 비행을 저지를것 같아서... 스트레스는 받는데 미래를 위해 자제를 해야해서 자해를 심하게 했고, 그 흉터는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한 지 5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부모님 생각만 하면 명치가 조이면서 분노가 이글거리는데 저도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대학동기중에 중학교 테니스 선출이 있는데 그종목도 똥군기가 심하더군요;; 신체적 경제적 사회적 강인함(외강)이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가 가장 오래가는거같아요
ㅜㅜ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아우.. 전 대디님처럼 물리적 아픈 기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겨우 참으면서 봤습니다. 아마도 제게도 정신적인 아픔은 존재하겠죠. 대디님은 실천적 행동을 정말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두려움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도전 정신이 강하신것 같습니다..그래서 살면서 모든 문제점을 빨리 파악하고 해결하시는 것 같습니다.오늘 영상 내용은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성인의 자신의 모든 감정을 관찰자적 입장에서 탐구하라는 메세지와 같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참으로 간단하면서도 간단치 않은 우리 인생입니다. 건승하십시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성대디 선생님의 오늘 영상에 감화되었습니다.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그리고 책도 구입해서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어쩌다가 교통사고관련 영상에서 호구안당하는 영상을 거처 이 영상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욱하는 성질이 있는데 돌아보니 대디님과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 게 원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 날까 하는.. 어린 아이가 받아드리기엔 너무 힘든 경험들로 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 다시는 그런 경험을 겪고 싶지 않아서 약해보이고 싶지 않았던 거 같네요. 힘들어도 힘들다 얘기하거나, 일상에서의 감정들을 솔직하게 상대에게 얘기하는 걸 잘못해왔고,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은 약해 보일 수 있다라는 생각에 차라리 내가 억누르는게 낫다라고 판단해왔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화'라는 감정은 잘 드러냈던 거 같네요. 상대가 나를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면 바로 화로 드러내는데 특히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한테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한말씀 한말씀이 다 너무 공감되는 얘기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개인적인 이야기를 이렇게 영상을 통해 하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해주신 이야기가 너무 와닿고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watching말씀이시네요
내감정을 내가보는것.
정말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대한민국
모든청소년들에게
들려주었으면.좋겠네요 ~
^^
청소하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보게했는데 펑펑 울었습니다.
감성대디님 처럼 저에게도 그런
분노가 있기에~~~
한참 울고나니 좀 가벼운 느낌입니다.
빠르게 말씀하셔서 집중하기 힘들지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진지모드일때는 좀 천천히 말씀해주시징.ㅋ
감사합니다.
책 궁금해집니다.
꼭 읽고싶네요.
영상을보고 감명을받아서 위대한시크릿 책을 바로 주문했습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책이에요
감성대디님의 몸이 그렇게 좋게 된 이유가 있었군요. 몸이 그 정도로 좋을려면 정말 누군가 죽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분노가 있어야 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키는 컸는데 마르고 약했었어요. 저도 중학교를 이사가는 바람에 전혀 다른 지역 초등학교 친구 1명 없는 지역으로 갔고 그 쪽이 더 시골 동네여서 그런지 거친 아이들도 많았고 중학교때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같은 일을 격었던거 같아요. 그때 정말 힘들었어요. 그리고 죽여버리고 싶은 놈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저는 공부를 꽤 잘했었는데 공부보다는 운동을 했던거 같아요. 공부에 집중할 수도 없었구요. 그렇게 운동을 하다보니 어느새 어깨까 딱벌어지고 몸이 좋아지다 보니까 아무도 함부러 저에게 시비를 거는 일이 없어지더라구요. 세상은 좋은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고 스스로 강해지지 않으면 안되는 곳인거 같아요.
아...저 울면서 봤어요
얼마나 그당시 충격이었을까ㅜㅜ
그 일본스님이 은인이네요
저도 꼭 책사서볼께요.저한테 지금 꼭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그런데 편집팀구하셨나요?
영상색감이랑 퀄리티가 갑자기 월등히 훌륭해진 느낌이세요^^
카메라 조명 바뀌었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좋은 영상 ^^
고등학교때 상처로 40대인 지금도 힘든데 도움이 되네요 울면서 보고나니 좋네요
에구ㅜㅜ 감사드립니다
어린시절 저도 왕따를 당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 경험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종종 악몽을 꾸곤해요 알아차림.. 그리고 이책 꼭 사서 읽어보겠습니다ㅠ 아직 저도 온전히 치유는 안된거 같은데ㅜ 오늘 영상 정말 감명 깊게보았숩니다!!
아ㅜㅜ 아픈기억이 있으시네요
잘이겨내셨습니다
12분짜리 영상인데 한편의 영화를 본거같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흡입력진짜 어쩔ㅎㄷㄷㄷ
화질도 좋아진거로 봐서 카메라랑 조명을 업그레이드하신거 같아요^^
고통은 지나가는 버스와같다는말 너무
좋네요
저도 사연주신분과 비슷한 힘듦을 겪고있어서 너무 큰 도움되었네요
지금 바로 책 구매했습니다
구매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확실히 상처 받고 아물고 있는 나에게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말을 해주는 은인이 있어 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 역시 급식 시절 가정 폭력으로 인해
자살까지 하고 싶었던 저를 일으켜 세워준 건 지금의 절친한 친구 덕분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항상 저를 믿어주고 공감 해주고 편들어 주다 보니
하소연도 많이 하게 되고 한을 많이 풀게 되어
상처들이 다 아물고 굳은 살이 되어서 보다 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게 한 것 같아요
참좋은친구네요 ㅜ
정말 좋은말씀 고맙습니다.과거에 미래에 집착이 심한녀석입니다. 일어난일을 돌이킬수도없고 앞으로 발생할확률도 없는일로 전전긍긍입니다.
다시한번 정신건강에 치유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튜브에서 눈물흘리고 볼 수 있는 영상이 몇이나 있을까요? 와닿는 게 많은 영상이였습니다. 항상 뒤에서 응원합니다
마음이 편해졌어요. 저도 제가 당했던 과거의 억울하고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괴로웠는데 문득문득 회상이 돼 괴로웠거든요 ㅠㅠ 지나가는 버스로 얼른 보내버려야겠어요. 쉽진 않겠지만…
영상보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 Meg J의 supernormal이란 책에서 성인의 75% 정도는 어떠한 아픔을 경험했을거라는 문구가 떠올랐어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책 꼭 구매해서 봐야겠어요.
평범하게 그냥 자연스럽게 대디님 영상을 보던중
당신은 화가 많이 나있다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저도 갑자기 눈물이 터져서 깜짝놀랬네요
마치 그 스님이 제 앞에 계신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고통이 나를 잡고 있는것이 아니라
내가 고통을 잡고 있는것이다
뜨겁게 태양빛이 내리쬐는 사막을 걷다가
시원한 물 한모금 마신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dennis2271 언젠간 만나뵐 수 있는 인연이길 희망하오며
소중한 대디님 가족분들 모두 무더운 날씨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듣다보니 이유없이 눈물이 나네요. 그런데 슬픈감정은 아니고 뭔가 개운해진 느낌이예요. 나도 나를 생각이나 감정의 주인이 아니라 굴뚝역활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아버지의 학대로 20년 동안 사람을 사귀어 본적이 없어요, 정신과도 부모님 반대로 가지 못했고 저 혼자 상처를 치료해야 했어요. 우울증도 조금씩 좋아지고 알바도 하면서 돈도 벌었는데 나중에는 사장이 가스라이팅 하고 겁을 줘서 일을 그만둘수 밖에 없었어요. 돈을 벌고 바쁘게 지낼때는 그런 생각을 잘 안했는데 일을 쉬고 사람들을 가까이 하는게 조금 힘들더라고요. 물론 일을 할때도 사람 사귀는게 힘들었어요, 일을 그만두고 면접을 보는 것도 엄청 공포스러웠어요. 사람들이 아버지 처럼 욕하고 술에 취해서 집안 물건 깨부수고 제게 사람들 인식은 그랬어요.
한참 지난 뒤에 그게 회피성 성격장애와 사회 공포증이라는 걸 알았는데 제 잃어버린 세월이 너무 억울하고 안타깝더라고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제 얘기를 해 봤어요, 학대나 왕따 폭력은 근절되야 하는데 그게 안되서 참 안타까워요.
고통스러운 기억때문에 계속 트라우마가
남아계신거같아요
정신과상담도 조심스럽게 권해볼께요
생각보다 효과가있더라구요
빨리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목소리도 멋지시네요^^
힘들었던 초등시절 기억을 꺼내서 이야기하실 수 있는 용기가 멋있어요. 대단하세요.. 저는 인간관계에서 트라우마를 겪다보니 성인이되어서 틱장애가 생겼어요. 저는 눈을 찡그리는 행동을 의지없이 나타났어요. 긴장하면 더 그렇구요. 직장을 포함한 인간관계에서 늘 상처받고 신경쓰고 어렵습니다. 저도 좋아질 수 있겠죠? 감성대디님 영상을 보고 희망과 위로를 받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 그럼요
빨리 흘려보내시는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응원할께요 🤗🤗🤗🙏🙏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멋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