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녀의 언니가 한국인이었군요.... 언니를 정신지주로 신뢰하고 있고 사랑하는 마음이 한국에서 딸아이를 입양한 이유라면.. 언니를 그렇게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에, 편견없이 언니로 가족으로 인정하고 같이 살아온 캐서린도 정말 훌륭한 인성을 가진 사람이란 것이겠지요.... 행복하세요..
내 지인이 미쿡에서 한국아이를 2명을 입양한 아이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했다고한다. 그 부모는 온전히 미쿡인인데도 불구하고 그 자국의 언어 뿌리는 잊어선 안된다고 일부로 한국사람을 고용했다한다.. 내가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 작은 선물을 보냈다. 그들은 몸둘바를 몰랐고 진심으로 나에게 고마워하고있다고 한다. 진짜 훌륭한 미쿡인들이 많은듯..
제가 아는 젊은 부부 는 5 살 3살 2살 의 셋 자녀 그리고 한살 되는 흑인 입양, 입양 아 에게 뽀뽀 를 너무 많이 해주는 사랑 그런 모습 그리고 임신 6개월 그런데 항상 밝고 힘드는 내색 없이 잘 양육 하네요. 애들이 수영 도 너무 잘 하고 말도 너무 잘 들어요. 젊은 엄마가 넘 대견 스러워요. 아~~ 전 달라서 서는데 매일 gym 에서 본답니다.
@@baram42 글쎄요. 원주민 보호 구역의 마약 문제, 범죄율, 경제력을 보면 같은 미국인이라 생각하는 건 님 같은 한국인이죠. 인디언도 베링 해협을 건너간 아시안 계열이고. 여배우가 한국계 언니를 가졌기 때문에 한국계 입양아를 데려온 한 케이스를 보고, 미국의 '순수함'이고 미국의 힘이라는 원 댓글을, 원주민 문제를 거론하니 다 과거일이고 이젠 다 같은 미국인이라고 실드를 치려 하는게 더 코미디네 ㅋㅋ
이번 영상을 보며 느낀게 역시 훌륭한 부모님에게 훌륭한 자식이 있는게 맞네요. 만약 부모님께서 언니와 동생을 차별을 두고 키우며 불행한 기억도 심어줬다면 이 동생이 자라서 한국을 좋아하고 또 한국아이를 입양할 생각까지 했을까요? 어느분 말씀처럼 한국인이기에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입니다~^^
부모님이 언니를 훌륭하게 잘 키워주셔서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도 너무 좋아지셨나부다..! 부모님이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 우리 가정은 같은 한국인인데도 내가 입양이야기 꺼냈다가 가족들이 남의 자식 키우는거 쉬운거 아니라고 극구반대해서 그냥 가족 뜻대로 애기 가졌는데.. 부모님과 여배우분 정말 멋지다..!
78년에 김포공항에서 아버지를 기다리다 만난 입양가던 아기 생각이 나네요 최남수 2세 라고 씌여진 목걸이를 걸고있던 외국인에게 안겨있던 한국아기 그 당시 국민학교 1학년이었는데 정말 그 모습이 너무 슬폈어요 우리나라가 부자나라가 되면 이런일은 없어질텐데 라고 생각했었죠 우리 나이로 지금은 45세쯤 됐겠네요 그저 건강하길 바랍니다
뭐가 창피한데요? 미국에도 고아와 부모로 부터 버림받고 학대당하는 애들 부지기입니다. 이분들이 한국아이가 좋아서 고아중 한명을 미국아이가 아닌 한국 아이를 입양한거뿐이예요. 어느 나라든 이런아이가 없나요? 미국에는 더 많아요. 정말 상상하기 힘든일들이 더 많이 벌어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모를뿐이죠.
@@배명길-s3t 뭐 현재도 해외입양은 진행되고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닐 수 있을 지 몰라도 반대로 국내에서 그 아이들을 바라보는 편견과 부정적인 시선들이 없었다면 해외 입양 대신 국내 입양이 많이 늘어났을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국내 입양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이 해외 선진국들 수준만큼 긍정적이며 일반적이었어도 해외입양이 지속되는 일은 없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Ch.s.Kim.그건 가족이기주의가 아니지. 옜날 patriarchy 와 patrilinearity가 남겨진거지. 그리고 40대인 저만 봐도 또래이하 결혼 커플들 보면 거의 결혼후에도 자신의 아버지성을 그대로 킵해요 (결혼전 커리어를 쌓아논게 있어서). 물론 나는 북동부 대도시에 살고, 미국은 넓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것도 많겠지만 어쨌든 이건 휴머니즘과는 별개문제. (그리고…한국 처럼 아버지의 성을 이어간다고 딱히 다를껀 없죠? 어머니의 성은 지워지고.)
@@davidjacobs8558 당신이 뭘 안다고 한국인이 인류애가 없다고 단정짓습니까? 외국에서 사는 한국인들이 종종 그나라 사람을 대신해 희생하는 기사들도 보는데 뭐가 인류애가 없다는거죠? 그리고 동양사에서 그런 개념을 생각한 사람이 한명도 없다니 말도 안되는소리 하지도 마시오 당신이 5천년동안 모든 사람을 만나 인터뷰해봤습니까 서양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을뿐 그러한 개념은 옛부터 있었어요. 그리고 한글 좀 똑바로 쓰세요. 계념이 뭡니까 개념이지 쯧쯧쯧
뭐 우리 나라의 의술은 처음에는 돈을 싸들고 미국ㆍ독일등 선진국에서 배워왔지만 지금은 왠만한 암도 치료가 가능 합니다. 지금은 선진국들에서 우리 나라로 의술을 배우러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많큼 의료 기술이 선진국 수준에 이르렀 습니다. 외국에서는 치료를 포기하고 죽음만 기다리고 있었던 분들도 우리 나라에서 치료받고 쾌유해서. 본국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있습니다.
선진국인 한국에서 아직도 입양을보내는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이 충격으로 다가오지만 캐서린의 부모는 정말 한국인이었던 메그를 훌륭히 키웠다 캐서린헤이글의 언니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그녀를 이질감없이 받아들인것도 평소 그녀의 부모가 메이그에대해 어떻게 받아들이게 교육했는지를 알수있다
캐서린의 이야기가 저를 다소 부끄럽게 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좋은 한국인 부모를 만나기를 바라면서도 정작 나도 내 아이들을 키우는데 지쳐서 입양을 생각조차 못 한다는 사실이 슬픕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 우리 사회의 시각도 제도도 많이 바뀌면 좋겠네요. 또한 해외입양으로 캐서린 같이 좋은 부모를 만나면 너무 좋겠고 큰 축복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좋은 한국인 부모를 만나 자신이 태어난 땅에서 건강히 성장할 수 있는 축복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케서린 헤이글 님께 감사합니다. 한국인 아이를 입양해 주셔서.... 부디 아이를 잘 양육. 교육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아이가 커서 보통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정서 " 효심(효도) " 가지고 있어 키워주신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평생을 살아가길 바랄께요.. Dear Katherine Heigl thank you Thank you for adopting a Korean child... Please raise the child well. I hope you can educate your child. Also, I hope that when your child grows up, She will have the emotion that most Koreans have, “filial piety,” and live her whole life without forgetting to be grateful for raising herself.
자식 키워보고나니, 세상에서 젤 힘든 일이 자식 키우는 일임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어릴적, 동네에서 의붓엄마가 딸 학교도 못 가게하고 초등생 딸 에게 추운겨울 밥시키고 빨래 시키는 걸 보고 같이 울어 줬던 게 생각나네요. 그만큼 남의 자식 꼴 보는 거 자체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애 둘 키워보고 알았네요. 저런 분들은 성인에 가까운 사람들입니다.더구나 장애아를 입양해 사랑으로 키우는 사람들,존경합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미국은 동맹국 이전에 우리교포들이 너무 많음. 250만이라고 하던데... 90년대만 해도 80만 100만 이리 말했음. 근데 150만 더 늘어남. 지금도 꾸준히 이민 가고 있고... 거의 우리 인구의 5프로가 굡고로 살고 있고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그리고 미국사회에서 점점 두뇌집단화 되서 지식인 사회나 문화 예술 분야로 진출하고 있는. 하버드에만 교포 교수가 130명 넘게 있답니다. 유학생들이 엄청 많은데. 과학 이공계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미국으로 가고 있는. 한 대학에서 저 정도니 mit부터 해서 얼마나 많은 교포 교수들이 포진했겠는지... 더구나 현기 삼성 엘지 sk등 등이 대규모 공장 산업시설이 들어가니 인적 물적 교류가 우리가 상상 이상으로 긴밀함 미국은 참 관계가 복잡. 단순 혈맹국 우방을 넘어서 물적 인적 교류가 불가분의 관계임
![브래드피트도 꼼짝못하는 윤여정의 유머⚡일침모음 [당신이 몰랐던 감동적 비밀]](http://i.ytimg.com/vi/VZ2UDFQzbKE/mqdefault.jpg)
![[UA] Eternal Fire проти NAVI | EPL Season 20 Malta](http://i.ytimg.com/vi/chvlsDygrZM/mqdefault.jpg)
아..그녀의 언니가 한국인이었군요....
언니를 정신지주로 신뢰하고 있고 사랑하는 마음이 한국에서 딸아이를 입양한 이유라면..
언니를 그렇게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에, 편견없이 언니로 가족으로 인정하고 같이 살아온 캐서린도 정말 훌륭한 인성을 가진 사람이란 것이겠지요....
행복하세요..
내 지인이 미쿡에서 한국아이를 2명을 입양한 아이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했다고한다. 그 부모는 온전히 미쿡인인데도 불구하고 그 자국의 언어 뿌리는 잊어선 안된다고 일부로 한국사람을 고용했다한다.. 내가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 작은 선물을 보냈다. 그들은 몸둘바를 몰랐고 진심으로 나에게 고마워하고있다고 한다. 진짜 훌륭한 미쿡인들이 많은듯..
하나님이 세운나라 미국입니다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사랑을 줄수있도록기본교육을 어릴때부터받아온이
유이지요
지금은 심각해졌지만...
그런데 정식으로 입양되서 미국인으로 살아갔음 좋겠습니다. 많은 입양인들이 불법체류자로 살아가고 있다하니 이 아이들은 큰문제없이 미국인이 되길 바랍니다
@@sky79- 무슨 하나님이 세워..
해외 여행에 동양화 전통부채를 여러개 구입해 가저가 친절한 외국인에게 선물하면 예상외로 엄청 좋아들 합니다.
@@sky79- 하나님에 나라가 토박이 들에 영토를 침범해 인디언을 마구 죽이고 하면 살인자 밖엔 안돼죠
같이 자라난 언니가 입양된 한국인이고 사이도 너무 좋다더군. 부모님이 편견없이 너그러운 분이었던 듯.
결혼전에는 나도 입양에대해 생각한적 있었다 하지만 내자식도 키우는동안 너무나 힘들다는걸 키워보고 나서야 알았다 남의 자식을 데려다 저렇게 사랑으로 키운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진심 존경 스럽다
항상 흥하시길 바래봅니다
와..인성갑..잘난척하는 콧대높은 백인배우인줄 알았는데 내가틀렸네...
다시보인다..멋진배우네..팬 한명추가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오늘부터 1일입니다~^^
가끔 자신의 자녀들도 2,3인이 있는데도 다른 인종의 아이들을 입양해서 잘키우시는 서양인부부들을 볼때마다....세상을 따뜻함과 아름다움으로 수놓는 정말 아름다운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참 궁금하기까지 해요~~~
올소..걸어다니는 천사
제가 아는 젊은 부부 는 5 살 3살 2살 의 셋 자녀 그리고 한살 되는 흑인 입양, 입양 아 에게 뽀뽀 를 너무 많이 해주는 사랑 그런 모습 그리고 임신 6개월 그런데 항상 밝고 힘드는 내색 없이 잘 양육 하네요. 애들이 수영 도 너무 잘 하고 말도 너무 잘 들어요.
젊은 엄마가 넘 대견 스러워요.
아~~ 전 달라서 서는데 매일 gym 에서 본답니다.
좋은 사람들은 원래 좋은 사람인것임. 악인은 원래 악인이 될수 밖에 없는던 사람인것이고요.
우리나란 경제적 여건이되어도 안키우려하는게 현실인데
이분은 진짜 대단하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쉬운게 아니었을텐데.. 당연하다는듯이.. 거리낌없이 진짜 존경하게 되네요
조쉬와 캐서린 부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이와 함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이런 순수함이
미국의 힘입니다.👍
미국힘의 원천인거 같습니다
원주민들에게 하는 짓은 뭐냐?
@@쿨쿨쿠루쿠루쿠쿠 했던짓이고 지금은 다 같은 미국인들임
@@baram42 글쎄요. 원주민 보호 구역의 마약 문제, 범죄율, 경제력을 보면 같은 미국인이라 생각하는 건 님 같은 한국인이죠. 인디언도 베링 해협을 건너간 아시안 계열이고.
여배우가 한국계 언니를 가졌기 때문에 한국계 입양아를 데려온 한 케이스를 보고, 미국의 '순수함'이고 미국의 힘이라는 원 댓글을, 원주민 문제를 거론하니 다 과거일이고 이젠 다 같은 미국인이라고 실드를 치려 하는게 더 코미디네 ㅋㅋ
@@lissinae 그럼?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하나? 원주민 학살한 사람들은 다 뒤졋는데? 백인이라는 이유로 욕 처먹어야함?
참으로 대단히 훌륭한 분들이네요. 인간으로서 저렇게 사랑이 많은 분들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남의 아기 하나를 키우는 건 자신들의 많은 것들을 희생하는 것일뿐 아니라 겁나고 두려울 것인데 말이지요.
존경스럽습니다. 두분
언니가 한국인 입양아.... 소름... 원래 좋아하던 여배우가 이런 배우일줄이야.... 더욱 더 사랑하지 않을수 없네요 ㅎㅎ 서린님 화이팅!
당신의 사랑에 존경과 감시를 표합니다 가족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부모님이 입양아랑 친딸이랑 구분없이 사랑으로 잘 키우셨구나...대단하다
입양한 딸의 외모가 언니와 너무 닮았는데..언니를 너무 사랑한나머지..언니를 닮은 그 아이에게 더 마음이 갔던건 아닐까?..아무튼 두 부부는 천사임에 틀림없다😇💖
캐서린 헤이글^^ 김서린^^
곱고 아름다운 심성을 가진 분
남에게도 행복을 선사하는 천사같은 분이네요. 건강하세요♡
낳는다고 무조건 부모가 아니지ᆢ
저런 사랑이 진짜 부모임~^^
멋진 배우네요.
외모 만큼 아름다음 마음이 가득한 분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멋진 부부 화이팅!
그냥 대단하다는 말밖에 못하겠네요.보통은 생각도 못할일을 실천하니 진짜 천사일듯 …
사랑의 힘만큼 위대한것은 없습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을 보며 느낀게
역시 훌륭한 부모님에게 훌륭한 자식이 있는게 맞네요. 만약 부모님께서 언니와 동생을 차별을 두고 키우며 불행한 기억도 심어줬다면 이 동생이 자라서 한국을 좋아하고 또 한국아이를 입양할 생각까지 했을까요? 어느분 말씀처럼 한국인이기에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입니다~^^
김서린님... 한국의 관심과 사랑으로 삶의 일부로 만들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캐서린 가족이 행복한 삶만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부모님이 언니를 훌륭하게 잘 키워주셔서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도 너무 좋아지셨나부다..! 부모님이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 우리 가정은 같은 한국인인데도 내가 입양이야기 꺼냈다가 가족들이 남의 자식 키우는거 쉬운거 아니라고 극구반대해서 그냥 가족 뜻대로 애기 가졌는데.. 부모님과 여배우분 정말 멋지다..!
와 너무 감동적이잖아 ㅜㅜ 한국에서 입양한 언니를 진짜 너무 사랑하고 신뢰해서 한국인 딸을 입양하다니 ㅜ 감동이 몰려와 눙물이 난다 ㅜ
김서린 두려움이 있었내 하지만 사랑으로이겨낸 위대한엄마
이렇게 이쁜 스토리가 있을줄이야... 아이가 잘커서 저가족이 행복하길
ㅁㅈ
김서린~~~존경합니다~~한국아이 잘키워주세요~~
언니에 대한 신뢰는
당신 부모님의 영향력을 받고
자란 언니이기 때문이리라
대박... 감동돋는다 해야하나 양팔에 전율이..
그두려움은 애정과 관심 책임감에서 오는 두려움이엿네요대박...
대박...
이 소중한 아이를 나의 잘못된 선택(미국병원이냐.헌국병원이냐)으로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 이었겠죠
감동입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최고의 사례는 입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존경스럽네요
한편으로.참. 안타까운현실입니다 그리고 이어린아이에게 축복과희망을주셔서 정말감삽니다
유명 배우라서도 외국인이라서도 아니고
입양은 진짜 인간이 할수있는 최고의 사랑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네이리는 훌륭한 이모와 엄마 아빠를 보고 자라서 멋있는 사람이 될 겁니다. 우리 딸도 그렇게 키울 겁니다!
오늘 천사를 보았습니다
캐서린 헤이글님은 참으로 존경받고 우리가 본받아야할 분이시네요 오늘부터 팬 되겠네요 한국의 딸을 사랑으로 키워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항상
당신의 앞길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행복 하세요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78년에 김포공항에서 아버지를 기다리다 만난 입양가던 아기 생각이 나네요
최남수 2세 라고 씌여진 목걸이를 걸고있던 외국인에게 안겨있던 한국아기
그 당시 국민학교 1학년이었는데 정말 그 모습이 너무 슬폈어요
우리나라가 부자나라가 되면 이런일은 없어질텐데 라고 생각했었죠
우리 나이로 지금은 45세쯤 됐겠네요
그저 건강하길 바랍니다
슬펐던 마음을 소중한 추억으로 바꾼 얘기네요
@@romikim4548 지금도 그런 아이들이 많아요
유아수출국이란 오명을 언제쯤 벗을수있을까요?
도대체 어떻게해야 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ㅜㅜ
어떻게보면 좋아할 일만은 아닌것 같네요.
일단, 고맙고 감사한일 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챙피해 해야할일 인것같네요.
좋은 부모님 만났으니 앞으로는 꽃길만 걸어가렴.
뭐가 창피한데요? 미국에도 고아와 부모로 부터 버림받고 학대당하는 애들 부지기입니다. 이분들이 한국아이가 좋아서 고아중 한명을 미국아이가 아닌 한국 아이를 입양한거뿐이예요.
어느 나라든 이런아이가 없나요? 미국에는 더 많아요. 정말 상상하기 힘든일들이 더 많이 벌어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모를뿐이죠.
@@reginasong5733
그쵸.. 모든 나라엔 고아가 존재하죠
그러니 모든 나라가 이 부분에선 창피해야 하는겁니다
우리나라에만 고아가 존재하는게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무책임한 일을 합리화 시키는 건 잘못된 겁니다
@@reginasong5733
아기 수출국 세계 1위 라는 오점을 가지고 있어요.
1등은 좋지만
이런것은 세계 꼴지의 나라가 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이것은 부끄러운 우리의 민낯과 자화상을 보여주것 이라고 말할수 있어요.
@@배명길-s3t 그렇네요 웬지 씁쓸한 기분은 지울수가 없군요
@@배명길-s3t 뭐 현재도 해외입양은 진행되고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닐 수 있을 지 몰라도 반대로 국내에서 그 아이들을 바라보는 편견과 부정적인 시선들이 없었다면 해외 입양 대신 국내 입양이 많이 늘어났을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국내 입양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이 해외 선진국들 수준만큼 긍정적이며 일반적이었어도 해외입양이 지속되는 일은 없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부모님도 딸도
너무나 가슴따듯하군요
보는내내 웃음짓게 되네요
아름다운 사람들
가정의 봄날만 펼쳐지길~
미국인은 참 본받을점이 많다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이 깊어서 가족이기주의가 많은데
휴머니즘을 가슴속에 지니고 사는 미국인들 존경스럽다
팔조목이란게 있습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입니다., 유교사상은 가족 이기주의 없습니다. 가족에서 시작할 뿐입니다.
가족의 개념은 넓고, 개인이라는 개념은 좁습니다. 그래도 미국의 문화적 포용력은 여전히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존경할만 합니다.
@@Ch.s.Kim.그건 가족이기주의가 아니지. 옜날 patriarchy 와 patrilinearity가 남겨진거지. 그리고 40대인 저만 봐도 또래이하 결혼 커플들 보면 거의 결혼후에도 자신의 아버지성을 그대로 킵해요 (결혼전 커리어를 쌓아논게 있어서). 물론 나는 북동부 대도시에 살고, 미국은 넓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것도 많겠지만 어쨌든 이건 휴머니즘과는 별개문제. (그리고…한국 처럼 아버지의 성을 이어간다고 딱히 다를껀 없죠? 어머니의 성은 지워지고.)
참 아름다운 부부, 너무나 존경스럽다!
외모가 아름다울뿐 아니라 마음과 행동도 너무나 아름다우시네요👍
부모님 의 따뜻한 사랑이 진정한 식구들과의 진심으로 사랑 .. 이런것이 사랑으로 엮어지는 가족 입니다 !!!
너무 아름다운 부부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수고많으십니다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하고싶다 훌륭한 인격또한 값진분들이다 그럼 힘내시고 화이팅하십시다 ㅎ
대단하네요..그녀를 응원합니다. 그녀의 부모님이 그러신거처럼 실천하는게.쉽지않음 그리고 언니란분이 인성이 휼륭했기에 가능하다봅니다 그렇게 키우신거겠지요..아름다운외모보다 내면은 더 아름답네요..팬되었어요~^^♡
서양인들중에도 우리보다 더한 인류애를 가진 분들도 많다는데 동의 한다.
@@davidjacobs8558 당신이 뭘 안다고 한국인이 인류애가 없다고 단정짓습니까? 외국에서 사는 한국인들이 종종 그나라 사람을 대신해 희생하는 기사들도 보는데 뭐가 인류애가 없다는거죠? 그리고 동양사에서 그런 개념을 생각한 사람이 한명도 없다니 말도 안되는소리 하지도 마시오 당신이 5천년동안 모든 사람을 만나 인터뷰해봤습니까 서양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을뿐 그러한 개념은 옛부터 있었어요. 그리고 한글 좀 똑바로 쓰세요. 계념이 뭡니까 개념이지 쯧쯧쯧
@@davidjacobs8558 다 당신같진 않아요.
예전엔 그런 생각 못했는데, 서양에 살다보니 종종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서양이 그동안 부유했기 때문인지, 또는 크리스찬 문화의 영향인지
동감합니다.
기독교의 영향 아닐까요? 확실히
박애주의가 한국보단 보편적인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편 우리가 부끄럽네요.
부디 행복한 아이와 엄마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제발입양 보내지도말고
국내에서 우리에 소중한 아이들을 키웁시다. 지금도 여전히 입양을 보내던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캐서린 헤이글 ㅡ김서린
사랑이 따뜻한 부부
존경해요!!
아름다운 가정에
행복이 쏟아지시길!!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이렇게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분이 가졌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진심으로 당신을 존경합니다.
한국인 언니가 미국가정에서 살면서 좋은 영향을 끼쳐 감사하고,유명배우인 캐서린 헤이글을 더 많이 우리 한국사람처럼 응원하며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내용이네요. 사랑하며 삽시다.
해외는 정말.. 아픈 아이를 입양하는 데 거리낌이 없는 게 너무 존경스러워요...
존경스러운 배우입니다!어떻게 사랑 저렇게 실행에 옮기는지 세상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너무감사하고 기쁨니다..훌륭하게 커서 효도 할것같네요
한국 팬들분의 응원으로 언제나 뜨거운 김이 서려있기를 기원합니다. 배우의 삶과, 가정의 삶에 축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뭐 우리 나라의 의술은 처음에는 돈을 싸들고 미국ㆍ독일등 선진국에서 배워왔지만 지금은 왠만한 암도 치료가 가능 합니다.
지금은 선진국들에서 우리 나라로 의술을 배우러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많큼 의료 기술이 선진국 수준에 이르렀 습니다.
외국에서는 치료를 포기하고 죽음만 기다리고 있었던 분들도 우리 나라에서 치료받고 쾌유해서. 본국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진짜 친한파내요
나도 언제부턴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 데려다가 교육 잘 시켜서 훌륭하게 키우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인 것 같아 한 번 해볼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생각을 하고 있다.
고마워요~♡
한국이품어주지못한아이를
품어주셔서요
캐서린 헤이글 참 좋아하는 배우이고, 출연하는 작마다, 우리나라 감성에 잘 맞는 작품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한국에 대해 특별한 애정이 있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마음씨도 이븝니다
귀중한 어린생명 살리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님잘키워주셔서요
몇년전 캐서린 헤이글에대한기사에서 아이가 머리색깔로 놀랄까봐 검은머리로 염색했다는건 유명한거죠
또한 한국인입양아인언니를 그렇게 좋아한다죠
캐서린은 진정 가슴속의 사랑을가진 배우이라고봅니다.
정말 젊다하더라도 경외감이 느껴지는 배우이자 한가족의 엄마 인정.
대단한 배우네요
그 아이를 위해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듯 하네요
따님은 잘 자라 가족의 행복이 되어줄 겁니다^^♡♡♡
캐서린 너무 감사해요
대한민국 국민은 당신의 따뜻함을 잊지않을거에요.
또한 한국을 사랑 한다니 우리도 사랑해요 캐서린.
김서린배우, 남편,부모님, 언니, 다들 훌륭하세요
리스펙트 합니다
진심이느껴진다.따뜻하고존경스럽다
엄마와 아가가 좋은 인연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늘 함께 하기를 응원합니다
선진국인 한국에서 아직도 입양을보내는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이 충격으로 다가오지만 캐서린의 부모는 정말 한국인이었던 메그를 훌륭히 키웠다 캐서린헤이글의 언니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그녀를 이질감없이 받아들인것도 평소
그녀의 부모가 메이그에대해 어떻게 받아들이게 교육했는지를 알수있다
참 대단하고 감사한 일이기도 하고 슬픈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네요.
모든 입양아 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지는 못합니다. 한국에서 고아들에 대한 복지가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자립 할수 있게 제도가 정비 되기를 바랍니다.
이분은 천사가 지상으로 내려왔을 겁니다. 인간적으로도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군요. 참 대단한 분이네요.
케서린 헤이클과 네이리도 너무 이쁘고 입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미국 가족들 솔직히 아픈 아기들도 많이 입양해감
진짜 천사들입니다!~ ㅠ ㅠ
잘하셨어요 캐서린 훌륭합니다 보람과 영광이 있을겁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해외입양을 보내고 있군요...하기사 쓰레기 인성을 지닌 부모밑에서 사는것보다 새로운부모 만나면 삶이 구원 받을 수 있으니 더 좋은거겠죠...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가정에 즐거움과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케서린 아름다운 외모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네요!
배우로 더욱 대성하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인성이 훌륭합니다. 한국 정치쓰레기들은 엎드려 배워야한다
특히 더불당 개 띨들 국회양심은 멍땅. 법카드 5억오천 6억근접하느데. 5만팔천원 지나가는 개. 소가웃겠네
와, 내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케서린님께 이런 스토리가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감동.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캐서린의 이야기가 저를 다소 부끄럽게 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좋은 한국인 부모를 만나기를 바라면서도 정작 나도 내 아이들을 키우는데 지쳐서 입양을 생각조차 못 한다는 사실이 슬픕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
우리 사회의 시각도 제도도 많이 바뀌면 좋겠네요.
또한 해외입양으로 캐서린 같이 좋은 부모를 만나면 너무 좋겠고 큰 축복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좋은 한국인 부모를 만나 자신이 태어난 땅에서 건강히 성장할 수 있는 축복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네요!
행복하세요^^
정말이지 고귀한 사랑이 느껴지는 이야기 입니다. 한국의 아이를 사랑해 주시고, 그녀에게 새 생명을 주신 케서린님... 그저 존경스러울뿐이네요.
예쁘지ㆍ능력되지ㆍ인성좋지~진정한 팔방미인~
모든게 진심이네요.
내외적으로 아름다운 그녀!
승승장구 하세요~
모두 행복 건강하게 잘 살길 바라네요~
물론 캐서린의 가족 모두의 인성은 타고난 부분이 있겠지만 부모님이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을 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 친자매 친형제도 안보고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네이리는 천사 엄마를 만났군요!
인성이 천사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서린님
언제우리나라에오시면 더감사하겠어요 .
복많이받으시고 아주아주 건강하시길 빕니다 .
아름다운 가족 이야기가 감동적이네요.
역시 그런 가족과 함께 했기에
그녀의 연기가 안정적이면서도 위트 있었군요. 멋집니다❤
케서린 헤이글 님께
감사합니다. 한국인 아이를 입양해 주셔서.... 부디 아이를 잘 양육. 교육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아이가 커서 보통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정서 " 효심(효도) " 가지고 있어 키워주신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평생을 살아가길 바랄께요..
Dear Katherine Heigl
thank you Thank you for adopting a Korean child... Please raise the child well. I hope you can educate your child. Also, I hope that when your child grows up, She will have the emotion that most Koreans have, “filial piety,” and live her whole life without forgetting to be grateful for raising herself.
김서린~ 대단하네요~!
자식 키워보고나니, 세상에서 젤 힘든 일이 자식 키우는 일임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어릴적, 동네에서 의붓엄마가 딸 학교도 못 가게하고 초등생 딸 에게 추운겨울 밥시키고 빨래 시키는 걸 보고 같이 울어 줬던 게 생각나네요. 그만큼 남의 자식 꼴 보는 거 자체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애 둘 키워보고 알았네요. 저런 분들은 성인에 가까운 사람들입니다.더구나 장애아를 입양해 사랑으로 키우는 사람들,존경합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미국은 동맹국 이전에 우리교포들이 너무 많음.
250만이라고 하던데...
90년대만 해도 80만 100만 이리 말했음.
근데 150만 더 늘어남.
지금도 꾸준히 이민 가고 있고...
거의 우리 인구의 5프로가 굡고로 살고 있고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그리고 미국사회에서 점점 두뇌집단화 되서 지식인 사회나 문화 예술 분야로 진출하고 있는. 하버드에만 교포 교수가 130명 넘게 있답니다. 유학생들이 엄청 많은데. 과학 이공계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미국으로 가고 있는. 한 대학에서 저 정도니 mit부터 해서 얼마나 많은 교포 교수들이 포진했겠는지... 더구나 현기 삼성 엘지 sk등 등이 대규모 공장 산업시설이 들어가니 인적 물적 교류가 우리가 상상 이상으로 긴밀함
미국은 참 관계가 복잡. 단순 혈맹국 우방을 넘어서 물적 인적 교류가 불가분의 관계임
신념을 실천한 캐서린 부부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참 감동적인 이야기네여ㅠ 네이리가 착하고 밝은,건강한 아이로 잘 자라주길 바랍니당~^^
아!~~~ 정말 멋진인생 캐서린! ^^ 괜히 미안하고 너무 고맙기도하고 정말 최고의 엄마시네요. ^^❤❤❤
세상에는 참으로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
딸의 검은 머리와 같은 머리로 염색했다하니 대단히 생각이 깊은 분이군요.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