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감동받고 일부러 찾아서 왔는데 댓글 진짜 가관 맞네요. 세상엔 별별 사람 많구나. 가족분들 힘내세요. 저는 특히 어머니가 맛있는 음식 차려주시고 가족사진 찍고 형제들과 포옹하면서 헤어지는 부분에서 따뜻함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억울하고 분통한 일임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본인은 절대로 버려진게 아닌, 그 사실 하나만으로 미아님의 마음에 평화와 행복이 찾아왔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더 행복하세요~
사실은 공항에 온가족이 피켓들고 환영해 줬고 형제들끼리 식사하면서 촬영도 하고 차도 마셨습니다. 미아는 일주일간 여기저기 촬영을 마치고 마지막날밤 저희집에서 모여 식사도 했습니다. 공항에도 직접 데려다 줬습니다 저희 가족들이 준비한 선물들이 워낙 많아 제일큰사이즈 케리어도 하나 샀죠. 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자기는 버려지지 않은 사람이고 가족들이 열렬히 환영해줘서 너무 기쁘다고 했고 지금도 매일매일 카톡방에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궁금한이야기 와이가 워낙 짧은 프로그램이라서 방송에 모든게 다 나온게 아니라 오해들을 하나 봅니다.
서먹서먹 할수도 있는데 본능이 반응해서 엄청 반길꺼 같은데요. 근데 3살정도 되는 아이를 키우다고 잃어버린줄 알았는데 30년뒤 살아서 다시 만나면 너무 감격해서 쓰러지고 울고 난리 날꺼 같은데 미숙아로 죽은지 알았던 아기를 가슴에 묻고 30년을 그냥 현생에 바쁘게 살다가 다시 만나면 벅차고 기쁘고 그것보단 조금 당황하고 서먹서먹하고 그럴수도 있을꺼 같아요. 성격은 다 다른거니깐. 그리고 할머니가 되면 여성호르몬도 감소하고 표현도 남자처럼 하게 되고 그래도 방송도 하고 집에도 초대하고 나름대로 반가운 표현을 잘 하신거 같아요.
댓글이 정말 처참하네요... 미아씨를 위해서라도 제발 추측성 댓글을 자제해주세요~ 왜 아픔을 가지고 있는사람에게 두번세번 상처를 주려고 하나요? dear mia... i am really sorry for what you had to go through... i am rooting for your beautiful life... i hope you live well...
저때 미숙아 인큐베이터 산소치료 관련 의료사고가 많았던걸로 압니다. 고농도 산소치료를 하려면 눈에 산소를 완전히 차단하고 해야하는데 이걸 대충해서 시력장애를 얻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제수없으면 양쪽눈 다 다쳐서 아예 안보이는 경우도 80년대 후반생들이 엄청 많다고 들었습니다
@user-dg5ow6kz1w 눈에 뭘 가리는 건 아마 황달 때문에 광선치료를 위해 가렸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산소치료할 때 눈을 가리진 않아요. 다만 미숙아 망막증 위험이 있어서 위에 말 한 것처럼 예방하고 산소치료가 끝나고 퇴원 가기 전에 미숙아 망막증이 있는지 검사를 진행할 뿐..
그 죽은 의사놈 미아씨 뿐만 아니라 조산으로 태어난 다른 여러 아기들도 지멋대로 팔아서 그 더러운 돈으로 자기 자식들 키웠을텐데,, 그와 그 자식들이 어떤 삶을 살았고,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 산부인과에서 사산한(것으로 알고 있는)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이 방송을 보고 유전자 채취 등록을 했으면 좋겠네요.
부잣집에서 태어난 사람인 거 같은데. 집안 형편도 좋은 애를 병원에서 왜 입양 보내지? 병원에서 돈 받고 빼돌린 건가? 납치네, 납치. 우리나라에서 해외 입양된 사람이 만든 영화를 보면 약간 미국을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에서 한국인 입양을 하는 게 유행처럼 번지던 시절이 있었다고 함. 어떤 한국 아이를 입양한 미국인은 이웃에 다섯 가정이 다 한국인 입양아가 있을 정도였다고 했는데. 그만큼 해외 입양을 우리나라에서 많이 했고. 부끄러운 과거…
미아 형부입니다. 댓글 참 가관이네요. 방송에 모든상황이 다 나온거 아니고 거짓말 할거면 얼굴까고 방송할 이유도 없지요 혹시나 책임 물릴 사람 찾을 수 있을까 가족들이 며칠을 상의해서 방송의 힘을 빌린건데.. 함부로 말씀 마시고 궁금한거 있음 댓글 다시면 몇시간마다 와서 확인하고 답드릴게요! 우리 장인,장모님 보시면 속상해 하시겠네...
어린 애가 혼자 있으면 맘대로 데려가서 입양보내던 나라였는데 요즘 사회를 기준으로 보면 이해할 수 없는것 투성이죠... 이미 사산된 아이라고 하니 시신을 인도받을 생각을 못한걸수도 있구요. 아이 한명 한명을 귀하게 생각하던 요즘 세상이 아니었어요. 아무튼 말씀들 함부로 하지 마시길...
@@cocoro7 네 확인 못하셨습니다. 병원측에서 보여주지도 않았다하십니다. 보호자가 같이 있었다면 불가능한 상황이었겠죠.그땐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어서 장인어른께 연락할 방법이 없으셨습니다.어떻게 어떻게 친정어머니(미아외할머니)와 연락이 돼서 미아 외할머니와 이모님이 병원오셔서 시신수숩하겠다고 하셨는데 보여주지도 않고 이미 죽은아이 왜찾냐고 문전박대 당하셨습니다. 지금 시대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게 말도 안되죠? 그때 시대적 배경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걸 무시하는 순간 모든 증언,증거들을 부정하게 되는겁니다.
한국보다 더 좋은 나라에 입양가서 잘되지 않았냐는 말이 있는데 이건 정말 생각해서는 안되는 편견입니다. 이 입양 거래가 이루어진 시기는 70~80년대(+90년대 초반)로 이때는 아직도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유럽내에서도 팽배하여 이분들의 학창시절에 사회적 고립을 겪었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또한 이분은 좋은 부모에게 입양 되었지만 성범죄자가 입양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입양하는 사람의 자질을 보지 않고 무조건 입양보내 마치 TV 쇼핑하듯 아이를 골라 아이가 혼자 비행기 타고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이야기지만 이 부모님을 잃은 분들은 자기 유전 내력을 알기 어렵습니다. 암알츠하이머 등은 반드시 유전은 아니지만 가족 내력이 있는 병입니다. 언제 자신에게 큰 병이 찾아올지 모르고 현재 앓는 병의 원인도 집안의 병 내력을 알지 못하면 짐작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입양아들은 부모를 찾는 동시에 집안의 의료 내력을 확인하길 원합니다. 이해가 안되신다면, 예를 들겠습니다. 당신에게 파킨슨병이 찾아와 몸을 움직이기 어렵게 되었다면 당황스러울 것이고, 그 병명이 확실하게 나오기 전까지 몸이 말을 안듣거나 자꾸 넘어지는듯한 불편과 아픔을 호소 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 징후가 발견되었을때 바로 파킨슨 병을 예상한후 빠른 의료 상담이 가능해 증상을 빠르게 약화 시킬수 있습니다. 제 친척 중 파킨슨 병으로 오래 고통받은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친척의 병을 미리 알고 대비할수 있는거죠. 알츠하이머,루게릭, 그외 많은 병들이 그러합니다. 이분들은 친 부모의 의료 정보, 이력을 알지 못하면 그것조차 할수 없기에 더 친부모를 찾고자 함을 이해부탁드립니다
저희 엄마도 절 낫기전에 산부인과에서 조산 하셧는데 8개월만에 딸 출산 햇는데 병원에서 이미 죽어서 안보여줫다고.. 그래서 몇년간 임신 안하려 햇다고.. 그러다 널 가졋엇다고 하셧슴 ㅠ 전 집에서 출산 하셧다 하더라구여... 그당시.. 그런일이 암묵적으로 많앗던 모양입니다. ㅠㅠ 많은 분들이 자식이 죽엇는지 살앗는지 모른채 그렇게 사실도ㅜ모른채 누군가의 사리사욕에 의해 헤어지게 되엇던듯... 저희 엄마도 피해자가 아닐까라는 이 프로 보고 생각이 납니다 ㅠ 좀 서글퍼지는 밤입니다 ㅠ
진짜 심장 떨릴만큼 충격적이다! 중국이랑 다를게 뭐람? 진짜 개발도상국이였네! 낳은 자식 죽었다고 보여주지도 않았다면서 지금와서 기억없다? 애한명당 지금 돈으로 1억이 넘으니 돈에 미쳐도 이야 미친것들 니들 자녀들 이땅에서 어떻게 사나보자! 요즘 입양기관에 대해 점점 않좋게 보이고 있네 지켜볼거야 니들!
돈 때문에 입양된 아이들의 전수 조사가 필요합니다. 팔려버린 아이들의 생존율이 의심 돕니다. 아이를 키울 부모가 대부분 이라 믿고 싶지만 , 자신의 성적 쾌락에 아동 포르노에 보험 희생에 노예로 장기가 필요했던....각종 범죄에 이용되고 이슬처럼 사라졌을 확율이 너무 높습니다. 지금 유럽엔 한국아동처럼 우크라이나 아동이 넘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80년대 후반에 리더스다이제스트(미국의 그시즌의 화제 기사 요악판) 에 한국인 아이 입양하는 미국인 부부의 감동스토리가 있었는데 당시 그 상류층 미국인 부부가 들인 돈이 1억 이상이었음(지금 아파트값 시세로 생각하면 30억 즈음 아니었을까 싶음) 계속 입양기관이 계속 계속 돈을 요구해 어이없어 하며 보내는 내용이 있었음 한국애서 돌보지 못해 보내는 고아인데 왜 돈을 요구하지 하며 읽었던;; 88년에 고3이었고 리더스다이제스트를 읽은 시기가 그때 즈음이니 한마디로 아이 장사였던걸 지금은 알고 있음 20-30억 짜리 아기 수출 ㅠㅠ
60, 70, 80년대에 우리 친정부모님과 미국과 외국에 이민 간 친척들은 모두, 아기 하나에 집한채와 산부인과 지원을 알고 있었고, 60,70년대에 매일 외웠던 집주소, 전번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86년에 신혼부부인 저희에게 신신당부, 또 당부, 애기를, 얼굴을 아는 사람이라도 시댁,친정 친척에게 맡기지 마라, 애기 혼자 두지마라!!!였다는 것. 86년 혼인 당시에, 대학 친구는 집이 제천인데, 방학이면 소식 뚝!!! 동네 이장 집에만 전화 한대 있던 ㅡㅡ 우후...40년....미아씨 잘 살아계심에 감사 기도 드립니다🙏.
저는 대학병원에서 미숙아로 태어나서 태어나자마자 장이 안좋다고 인큐베이터에서 있었는데 두달동안 태어난 몸무게 그대로 2.2kg 으로 산소호흡기에 링거를 계속 손과 발에 달고 있었다고 했었어요 지금 까지 그때 손과 발에 혈관을 못찾아서 쨌던 흉터가 있어요 그리고 병원에서는 검사만 계속 하고 원인을 모르겠다 셋째이고 하니 포기하셔라 라고 했는데 부모님이 살려도 우리가 살리고 죽어도 우리 품에서 죽을 것이다 하고 퇴원 시키셨는데 한달만에 정상 체중으로 올라오고 지금까지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그래도 좋은 양부모 만나서 참 다행 ㅠㅠ 시각장애가 있는데도 요리사로 잘 키워주신 양부모님께 한국사람으로 무한 감사드립니다. 정은씨도 정은씨의 우리나라 가족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니 누가봐도 산부인과의사가 돈에 눈까리가 돌아서 구라치고 계획적으로 아이 넘긴거잖아
왜 피해자인 부모 탓을해? 제정신들이면 댓글로 2차가해하지마세요들; 기관이 어딘지 찾아서 조질생각을해야지 개멍청하냐고진짜
2차가해는 좋은 것
@@paulkwon8106신고나처묵!
그래도 양부모님이 사랑으로 참 잘 키워주신거 같아요 친부모님도 만나고 이 분은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저 가족들이 진실 알고 얼마나 놀라셨을지… 이젠 두 부모님이랑 행복하세요
나 너무 감동받고 일부러 찾아서 왔는데 댓글 진짜 가관 맞네요. 세상엔 별별 사람 많구나. 가족분들 힘내세요. 저는 특히 어머니가 맛있는 음식 차려주시고 가족사진 찍고 형제들과 포옹하면서 헤어지는 부분에서 따뜻함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억울하고 분통한 일임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본인은 절대로 버려진게 아닌, 그 사실 하나만으로 미아님의 마음에 평화와 행복이 찾아왔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더 행복하세요~
사실은 공항에 온가족이 피켓들고 환영해 줬고 형제들끼리 식사하면서 촬영도 하고 차도 마셨습니다. 미아는 일주일간 여기저기 촬영을 마치고 마지막날밤 저희집에서 모여 식사도 했습니다. 공항에도 직접 데려다 줬습니다
저희 가족들이 준비한 선물들이 워낙 많아 제일큰사이즈 케리어도 하나 샀죠.
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자기는 버려지지 않은 사람이고 가족들이 열렬히 환영해줘서 너무 기쁘다고 했고 지금도 매일매일 카톡방에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궁금한이야기 와이가 워낙 짧은 프로그램이라서 방송에 모든게 다 나온게 아니라 오해들을 하나 봅니다.
@@dmckjhtop 응원합니다!
@@dmckjhtop 하~~짧은 방송에선 하나하나 다 다룰수 없으니 오만 추측이 생기네요 ㅠㅠ
@@dmckjhtop
안녕하세요! 가족 만나신 거 축하드립니다.
저희 집도 제가 태어나기 전 제 위에 언니를 아주 아기였을 때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어떻게 같은 유전자라는 걸 보고 연락이 왔나요?
입양인들한국으로오께합시다.이런일은도와줍시다.입양인들우리나라로오께하는캠페인합시다.부모못찾은입양인들은우리가가족만들어줘는캠페인합시다.우리가나섰서해야됩니다
당시 납치입양 PD수첩에서도 방송했는데.. 한두명이 아닙니다.. 당시 외화벌이로 너무 많은 아기들이 희생됐어요
세상에 친가족들은 얼마나 기가 찰까요 멀쩡히 살아있는 자식을 죽었다고 알고서 가슴에 묻고 30여년을 사셨으니....얼마나 억울하시겠어요 그래도 지금이나마 진실을 알고 서로 만나셔서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그래도 학대하는 입양부모가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너무 안좋은 뉴스를 많이 봐서.
정말 이 또한 너무 축복이었네요
미국이나 다른 유럽권 나라에 입양되는 아이들이 모두 부모가 포기하고 동의해서 보내졌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입니다. 남미 등지에서 입양되여 미국으로 오는 아이들 가운데 미아씨 같은 경우가 흔하답니다.
유난히 덴마크쪽으로 입양간 사람들중에 서류가 잘못된게 많은 건 왜 일까요.
버린 애였으면 방송은 커녕 만나지도 않았겠지 뭘 의심을 하고 악플을 다냐 어휴;;
엄청 울지 않는게 증거? 키운적도 얼굴 본적도 없는 딸이니 정이란게 있을 수 있나 저런 반응 당연하다.
육촌 땜에 연결되어 어쩔수없이...
엄마가 정이 없네 계모인줄...
@@건강과필라테스 모르면 말을 안하면 안될까
서먹서먹 할수도 있는데 본능이 반응해서 엄청 반길꺼 같은데요. 근데 3살정도 되는 아이를 키우다고 잃어버린줄 알았는데 30년뒤 살아서 다시 만나면 너무 감격해서 쓰러지고 울고 난리 날꺼 같은데 미숙아로 죽은지 알았던 아기를 가슴에 묻고 30년을 그냥 현생에 바쁘게 살다가 다시 만나면 벅차고 기쁘고 그것보단 조금 당황하고 서먹서먹하고 그럴수도 있을꺼 같아요. 성격은 다 다른거니깐. 그리고 할머니가 되면 여성호르몬도 감소하고 표현도 남자처럼 하게 되고 그래도 방송도 하고 집에도 초대하고 나름대로 반가운 표현을 잘 하신거 같아요.
@@건강과필라테스 생각이란걸 좀 하고 말을 하세요
@@TeddyBear-dk7tk
30년전 돌아가신 할배가 갑자기 떡 나타나서 내가 니 할배다 이러면 눈물남???
카메라보면서 순둥순둥 웃는 이쁜 애기보니, 양부모님한테 얼마나 사랑받았을지 그려지네요. 정체성을 찾으신 미아씨한테 행복한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의료사고든, 실수든 피해자입장에서는 납치맞네요. 보호자없이 온 산모.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었고. 타겟이 되셨던거 같아요.
왜 처음본 순간 어머니가 저리 무덤덤 했는지 알겠네요 조산해서 죽은줄 알았던 기억조차 없던 딸이 갑자기 나타났으니 아무런 감정이 없어보여서 슬프네요
딸은 부모형제를 그리워하며 얼마나 힘든세월을 보냈을까 ....
댓글들 너무하네
저분들이 거짓말까지하면서 티비에나올이유가 있나.?
생각없이 뱉는 말에 얼마나 상처를 받겠어요
어제 본방보고 정말 마음 아팠습니다.. 가족분들이 따뜻하게 품어주셔서 더더욱 다행이었어요.
댓글이 정말 처참하네요... 미아씨를 위해서라도 제발 추측성 댓글을 자제해주세요~ 왜 아픔을 가지고 있는사람에게 두번세번 상처를 주려고 하나요? dear mia... i am really sorry for what you had to go through... i am rooting for your beautiful life... i hope you live well...
본방보고 아무 상관없는 저도 너무 억울하고 화났는데 본인은 오죽 했을까요 ㅜㅜ그 시절 저런일이 종종 있었다는 취재 보고 놀랐어요 아프고 화나는 시절이네요ㅜㅜ
당시 부잣집이였는데 스스로 입양 보낼 이유가 없지.. 부억일하는 사람 따로 쓰고 일꾼(머슴이라고 불렀음) 4명을 쓰는 집이면 당시 시골에서 먹고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땅부자임.
예전 무한도전에서도 부모는 죽은줄 알았던 아이가 미국에 입양되서 찾았었는데 이런일이 비일비재했다는게 믿을수없네요
배달의 무도편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때는 집안 어른들이 부모님 모르게 보내신걸로
이 경우와는 다른데요
그건 시애미가 딸이라고 걍 며느리한테 애 죽었다 구라치고 애 몰래 빼돌린거…
심지어 남편놈은 알면서 입닫고 잇엇음
그 사건이랑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그 시절엔 멀쩡하게 부모가 살아있는 애들도 납치해서 고아로 만들고 해외로 팔아넘기던 시절이였음
80-90년대에 아동실종이 많이 된 이유가 있음
어쩌면 다들 그렇게 무식한가
어찌 이리 무지한가
미아님이 잘커줘서 다행이에요 ㅠㅠ태어나자마자 여기저기로 옮겨다녔다니..
저때 미숙아 인큐베이터 산소치료 관련 의료사고가 많았던걸로 압니다. 고농도 산소치료를 하려면 눈에 산소를 완전히 차단하고 해야하는데 이걸 대충해서 시력장애를 얻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제수없으면 양쪽눈 다 다쳐서 아예 안보이는 경우도 80년대 후반생들이 엄청 많다고 들었습니다
고농도 산소치료할때 눈에 산소를 차단하진 않아요. 대신 가급적 저농도의 산소를 제공하거나 고농도의 산소가 꼭 필요할 경우 최대한 짧은 기간동안 적용하는 방법으로 예방합니다
@@잉아-v8y눈에 테이프같은 것을 붙여서 인큐베이터에 넣던데요. 88년 이대부속병원빕니다.
@user-dg5ow6kz1w 눈에 뭘 가리는 건 아마 황달 때문에 광선치료를 위해 가렸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산소치료할 때 눈을 가리진 않아요. 다만 미숙아 망막증 위험이 있어서 위에 말 한 것처럼 예방하고 산소치료가 끝나고 퇴원 가기 전에 미숙아 망막증이 있는지 검사를 진행할 뿐..
@@잉아-v8y 아 그렇군요. 맞아요 광선치료였어요.
좋은 양부모 만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 죽은 의사놈 미아씨 뿐만 아니라 조산으로 태어난 다른 여러 아기들도 지멋대로 팔아서 그 더러운 돈으로 자기 자식들 키웠을텐데,, 그와 그 자식들이 어떤 삶을 살았고,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 산부인과에서 사산한(것으로 알고 있는)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이 방송을 보고 유전자 채취 등록을 했으면 좋겠네요.
돌아가신 의사만 잘못이 있다고 볼수 없죠! 그당시 일했던 조산아나 간호사들에 의해 먼저 거짓말이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user-hee76최종 책임자는 의사일텐데 조산사나 간호사가 무슨 수로 빼돌릴 수 있나요
결국 의사가 저지른 일입니다
베댓으로 올리자
유전자 등록하시라고요
옜날에 저런 입양은 납치가 대부부닝었음.. 저번에 한국에 엄마찾아 온 아이가 엄마 찾앗는데 30년동안 역앞에서 전단지 돌리며 우리얘 찾아돌라고 하고 있엇음.. 서울에 있는 그 누구나 다아는 그 ㅎ 으로 시작하는 거기가 주범이엇음
제가 댓글이나 대댓글 잘안되는데...ㅎㅌ 정말 진실을 파헤칠수록 넘 썩었네요
ㅠㅡㅜ
ㄷㄷㄷㄷㄷ
과연 홀트 아동 복지회는 연관 되지 않았을끼?
부잣집에서 태어난 사람인 거 같은데. 집안 형편도 좋은 애를 병원에서 왜 입양 보내지? 병원에서 돈 받고 빼돌린 건가? 납치네, 납치. 우리나라에서 해외 입양된 사람이 만든 영화를 보면 약간 미국을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에서 한국인 입양을 하는 게 유행처럼 번지던 시절이 있었다고 함. 어떤 한국 아이를 입양한 미국인은 이웃에 다섯 가정이 다 한국인 입양아가 있을 정도였다고 했는데. 그만큼 해외 입양을 우리나라에서 많이 했고. 부끄러운 과거…
당시 입양비 명목으로 엄청 큰돈 받고 아이들을 수출했어요
미아 형부입니다. 댓글 참 가관이네요.
방송에 모든상황이 다 나온거 아니고
거짓말 할거면 얼굴까고 방송할 이유도 없지요
혹시나 책임 물릴 사람 찾을 수 있을까 가족들이 며칠을 상의해서 방송의 힘을 빌린건데..
함부로 말씀 마시고 궁금한거 있음 댓글 다시면
몇시간마다 와서 확인하고 답드릴게요!
우리 장인,장모님 보시면 속상해 하시겠네...
댓글들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
시대적 생각도 못하고 피해자 두번 울리는것 쯤이야 생각도 안하는 이기주의 .
저때 엄마 이름.집이 어딘지 아는 나이에도 데려다가 입양 보내는 미개한 나라였던걸 부정 하는가봐요 .
그럼 장모님은 아이가 죽었다는데 시신 확인도 안하신건가요?
어린 애가 혼자 있으면 맘대로 데려가서 입양보내던 나라였는데 요즘 사회를 기준으로 보면 이해할 수 없는것 투성이죠... 이미 사산된 아이라고 하니 시신을 인도받을 생각을 못한걸수도 있구요. 아이 한명 한명을 귀하게 생각하던 요즘 세상이 아니었어요. 아무튼 말씀들 함부로 하지 마시길...
@@cocoro7 네 확인 못하셨습니다. 병원측에서 보여주지도 않았다하십니다. 보호자가 같이 있었다면 불가능한 상황이었겠죠.그땐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어서 장인어른께 연락할 방법이 없으셨습니다.어떻게 어떻게 친정어머니(미아외할머니)와 연락이 돼서
미아 외할머니와 이모님이 병원오셔서 시신수숩하겠다고 하셨는데 보여주지도 않고
이미 죽은아이 왜찾냐고 문전박대 당하셨습니다.
지금 시대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게 말도 안되죠?
그때 시대적 배경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걸 무시하는 순간 모든 증언,증거들을
부정하게 되는겁니다.
@@user-qk9zb6bu2m 또 다른 악플러들이 쓰레기같은 댓글 싸지르기 전에 가족들이 주시하고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본인들이 안 격어봤어서 저러는거 잘 알고 있어요^^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6개월만에 사산했다고 생각하고 살았으면 저 어머님 반응 나올만하네요 낳고 내품에 눈맞춤이라도 했다면 안그랬겠지만 보지도 못했다면 솔직히 저도 그럴 것 같아요
가족분들 모두 이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시절 아이 한명 입양보내면 3천불씩 수수료 받았다고 알고 있어요. 엄청난 외화벌이 장사였죠.
80년대에 해외 입양시기가 엄청날때라
돈받고 아이를 팔 사람도 많이 있고
아예 입양할아이를 태어나는 공장을 외딴섬에 집처럼 꾸며서 운영했던곳도 있었음
아이 한명당 일억이면 열받고 어마어마 하네요
무서운이야기 라디오 동네꼬마님 사연 중
진짜진짜 당시에는 너무 무서웠네요...ㅠㅠ
Hi Mami, thank you for this information. Do you know the name of the facility or island?
@@미소-j7p 비양심과 몰상식에 일부 의사 얘기입니다!
@@미소-j7p 다행히도 많은 좋은 의사들이 계셔서 지금에 좋은 의료환경이 생겼습니다.
지금 아프리카에 아기공장 문제가 있죠..참 입양의 취지는 갈곳없는 고아에게 부모를 찾아주려던게 시작인데. 입양이 상업화가 되면 이제 불쌍한 애기 찾는것도 귀찮고 하니..억지로 입양아를 만들어내는게 참 아이러니 하더라고요..정작 도움이 필요한 고아는 입양을 못가고
한국보다 더 좋은 나라에 입양가서 잘되지 않았냐는 말이 있는데 이건 정말 생각해서는 안되는 편견입니다. 이 입양 거래가 이루어진 시기는 70~80년대(+90년대 초반)로 이때는 아직도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유럽내에서도 팽배하여 이분들의 학창시절에 사회적 고립을 겪었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또한 이분은 좋은 부모에게 입양 되었지만 성범죄자가 입양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입양하는 사람의 자질을 보지 않고 무조건 입양보내 마치 TV 쇼핑하듯 아이를 골라 아이가 혼자 비행기 타고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이야기지만 이 부모님을 잃은 분들은 자기 유전 내력을 알기 어렵습니다. 암알츠하이머 등은 반드시 유전은 아니지만 가족 내력이 있는 병입니다. 언제 자신에게 큰 병이 찾아올지 모르고 현재 앓는 병의 원인도 집안의 병 내력을 알지 못하면 짐작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입양아들은 부모를 찾는 동시에 집안의 의료 내력을 확인하길 원합니다.
이해가 안되신다면, 예를 들겠습니다. 당신에게 파킨슨병이 찾아와 몸을 움직이기 어렵게 되었다면 당황스러울 것이고, 그 병명이 확실하게 나오기 전까지 몸이 말을 안듣거나 자꾸 넘어지는듯한 불편과 아픔을 호소 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 징후가 발견되었을때 바로 파킨슨 병을 예상한후 빠른 의료 상담이 가능해 증상을 빠르게 약화 시킬수 있습니다. 제 친척 중 파킨슨 병으로 오래 고통받은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친척의 병을 미리 알고 대비할수 있는거죠. 알츠하이머,루게릭, 그외 많은 병들이 그러합니다. 이분들은 친 부모의 의료 정보, 이력을 알지 못하면 그것조차 할수 없기에 더 친부모를 찾고자 함을 이해부탁드립니다
남겨주신 코멘트 모든 내용에 동의합니다.
저때 조직적으로 외화벌이가된 셈인데 ᆢ
참담하네 특히 덴마크쪽에 입양된 경우 악성사례가많네
그 시절.그런 정책이 있었다는게 너무도 놀라고 화남.더군다나 1억이넘는 거래로.아이를 매매시장에 장사한 놈들..천벌받으라
저희 엄마도 절 낫기전에 산부인과에서 조산 하셧는데 8개월만에 딸 출산 햇는데 병원에서 이미 죽어서 안보여줫다고..
그래서 몇년간 임신 안하려 햇다고.. 그러다 널 가졋엇다고 하셧슴 ㅠ
전 집에서 출산 하셧다 하더라구여...
그당시.. 그런일이 암묵적으로 많앗던 모양입니다. ㅠㅠ 많은 분들이 자식이 죽엇는지 살앗는지 모른채 그렇게 사실도ㅜ모른채 누군가의 사리사욕에 의해 헤어지게 되엇던듯...
저희 엄마도 피해자가 아닐까라는 이
프로 보고 생각이 납니다 ㅠ
좀 서글퍼지는
밤입니다 ㅠ
유전자 등록해서 찾아보세요. 팔개월이면 더 가능성이 있지요
중국욕할게 못됨 진짜 전국적으로 저런일이 생겼음. 인신매매가 한국에서 유행했던게 팩트.영국이 인디언 아이들 납치해서 강제 기숙사에 가두고 영어강제로 교육시켜던 시대랑 다를게 없이 잔인함 .부모눈에 피눈물 흘리게함
그래도 좋은 양부모를 만난게 행운이네요. 아기때 영상보니 양부모의 사랑이 느껴짐.
지금도 전세계에서 아이들 납치해서 파는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도 좋은 양부모님 만나신건 다행이라 생각드네요..
만나서 참 다행인데 너무 열받네요. 사람 인생을 뭘로 보고…
아 정말 무섭다
아이고~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영문도 모른채 팔려 갔을꼬 ㅠㅠ좋은 양부모를 만나면 그나마 행운이지만 학대 하느누 양부모를 만난 아이들은 그 원통함을 누가 풀어줄수 있을까 ㅠ
지금도 아프리카에서 벌어지고있는일...돈때문에 다른사람 인생을 망치다니.납치나 마찬가지
와 생이별을 시키네 ㄷㄷㄷ
무책임하게.죽어버렸네 원장이ㅜ
하늘에서고통 받길...
충격적이네요 진짜 ㅡㅡ
참 한생명 팔아넘기기위해 수단관 방법이 상상을 초월하는구나 의사든병원이던 천벌을 받을거다 어쩌떤 살아있어 피붙히 부모님을 만나으니 행복하세요
그산부인과의사는 죽고나서라도 꼭 죗값을 치루고 있기를.
이래저래 예전엔 인권이 잘 보장받지 못했네요 ㅠ
의심병 걸려서 왜 친부모 의심하는지 모르겠네.. 애초에 버렸으면 방송출연부터 안했겠지
그때나 지금이나
무서운세상이긴 마찬가지네
설병원에서 2.3키로로. 인뀨베터들어가기전단계로 태어낫어요. 1.4면 진짜 너무너무 작은거 잘못됏다하고 팔아먹엇다니 ㅡㅡ
진짜 심장 떨릴만큼 충격적이다! 중국이랑 다를게 뭐람? 진짜 개발도상국이였네! 낳은 자식 죽었다고 보여주지도 않았다면서 지금와서 기억없다? 애한명당 지금 돈으로 1억이 넘으니 돈에 미쳐도 이야 미친것들 니들 자녀들 이땅에서 어떻게 사나보자! 요즘 입양기관에 대해 점점 않좋게 보이고 있네 지켜볼거야 니들!
입양가서 좋은부모님 만나서 다행이지 이런씩으로얼마나 많은아기들이 팔려나갈을까ㅜㅜ
너무 슬프네요
돈 때문에 입양된 아이들의 전수 조사가 필요합니다.
팔려버린 아이들의 생존율이 의심 돕니다.
아이를 키울 부모가 대부분 이라 믿고 싶지만 , 자신의 성적 쾌락에 아동 포르노에 보험 희생에 노예로 장기가 필요했던....각종 범죄에 이용되고 이슬처럼 사라졌을 확율이 너무 높습니다.
지금 유럽엔 한국아동처럼 우크라이나 아동이 넘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80년도에 엄마 친구분이 미아 보호소에서 일하셨어요 부모님들이 찾으러 와도 애를 돌려 주지 않았대요 입양 보내려고
그당시 대통령 정말 나쁩니다
확실하지도 않은 가짜뉴스 퍼뜨리지마라
@@AMO-xu2bw왜 반말이죠? 그럼 엄마친구분 통화라도 할래요? 그 당시 대통령 지지자인가보네요
미쳤구나,이게 인신매매지...
댓글이 좀부정적이길래 영상이짧고 그짧은데 가족끼리의영상은더짧고 거기다가 의문투성이이니 의혹은나올수밖에없겟네요 의혹을 제기하는건 바른일입니다 그래야 묶히지않을테니깐요
80년대 후반에 리더스다이제스트(미국의 그시즌의 화제 기사 요악판)
에 한국인 아이 입양하는 미국인 부부의 감동스토리가 있었는데
당시 그 상류층 미국인 부부가
들인 돈이 1억 이상이었음(지금 아파트값 시세로 생각하면 30억 즈음 아니었을까 싶음) 계속 입양기관이 계속 계속 돈을 요구해 어이없어 하며 보내는 내용이 있었음 한국애서 돌보지 못해 보내는 고아인데 왜 돈을 요구하지 하며 읽었던;;
88년에 고3이었고 리더스다이제스트를 읽은 시기가 그때 즈음이니
한마디로 아이 장사였던걸 지금은 알고 있음
20-30억 짜리 아기 수출 ㅠㅠ
강제 입양 시킨거야 잘사는 집안 아이를 못사는아이로 둔갑했어 에휴 정부가 잘못한거네
그래도 좋은 양부모 만나서 다행이에요…
양부모님 너무 훌륭하시다
축하합니다 ^^
그래서 고아수출국 이란 소리가 돌았구만
제일 사기꾼은 출산한 산부인과 원장이네
세상에,무섭다그런,식으로아기,빼돌려네요
정부에서 신생아 팔아서 외화벌이를 했네.
언젠가 사연-유튜브에서 전처 자식 차별할까봐
후처 아이를 죽은 걸로 속이고 입양보내버린 스토리가 있어서
무슨 이따위 소설이 있나...하고 화났었는데,
그게 사실일수도 있구나
와.. 그것도 한번 보고싶은데
제목 기억나세요?
너무 안타깝다..ㅠㅠ
근데 저렇게 살아있는줄도 몰랐으면 한국에 있는 가족들도 놀라울것같음
생각치도않은 사람이 온거니
엄마의 어색한 반응 때문에 악플이 달리나?어쩜 저리 담담하실 수 있을까 싶긴하지만 죽었다고 생각한 딸이라서 그러신듯
80년도는 불법브로커 많아 있던시절이죠 돈만 주면 서류조작 량 아기는 팔수있어져
생부 생모가 얼굴을 공개할 아무런 의무는 없지만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의심을 받는 것 같습니다
와 진짜 인간의탈을쓰고 이딴짓을 하다니 와..
정말로 사악한 사회였군요.. 기가막혀요.... 당시 정부 모든 기관들... 그리고 병원들... 입양기관들... 여기에 종사한 모두가 범죄자들이네요.
오늘따라 충북 괴산 카라 보스 생각난다.
아기 장사하려고 서류상 작성만 해놓고..애는 빼돌리고..
1.4킬로 짜리 6개월 미숙아를..살린것도 대단한데...ㅈ
책임 발뺌하기 바쁜 원장 말투보니 애관련 일하면 안되겠네요 걍 돈버는 사업가임..애들은 학대안하고 잘 돌보는지도 조사해봤음 싶네요
양부모님 잘 만나서 좋긴 한데 입양이 아니고 납치아닌가
멀쩡히 계신 부모님과 떨어지게 만들다니 입양기관도 좀 문제가
있나봅니다
하 너무 짠하다ㅜㅜ
이상한 부분이 많긴하네요...
60, 70, 80년대에 우리 친정부모님과 미국과 외국에 이민 간 친척들은 모두, 아기 하나에 집한채와 산부인과 지원을 알고 있었고, 60,70년대에 매일 외웠던 집주소, 전번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86년에 신혼부부인 저희에게 신신당부, 또 당부, 애기를, 얼굴을 아는 사람이라도 시댁,친정 친척에게 맡기지 마라, 애기 혼자 두지마라!!!였다는 것. 86년 혼인 당시에, 대학 친구는 집이 제천인데, 방학이면 소식 뚝!!! 동네 이장 집에만 전화 한대 있던 ㅡㅡ 우후...40년....미아씨 잘 살아계심에 감사 기도 드립니다🙏.
참 세상이 무섭네 ~
어떻게 저런일이 ~
결국 돈? 때문? 에 거짓으로
아이를 팔아먹은거네?
국가가~~~
유전자 일치 확인하신 어플은 무엇일까요?ㅠ
23andMe 입니다.
그때당시산부인과 의사는 참 미안하다고는 안하는거보니 또 다른사람도 저렇게했나보네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네. 멀쩡한 부모가 있는 아이를 그냥 납치한거네.
전세계적으로 아이가 태어나면 유전자등록을 필수로 하도록 강제하면 어떨까요? 그럼 미아 발생률도 줄여 자신의 정체성을 애써 찾아 헤매는 일도 없으며, 책임감 없이 버리는 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섬네일 너무 귀여웡
세상에...
궁금한 Y 방송 감사드립니다
외화벌이를 한답시고 멀쩡한 신생아를
죽었다고 속이고 해외에 입양보내다니
끔찍하네요 관련자들 책임추궁해야함
부모가 이 환장할스토리에 환장을 안하시네 대성통곡해도 모자랄일인데
얼굴도 못 보고 죽었다 생각하고 있던 아이인데, 멍 하시겠죠. 심지어 조산아 사망률이 훨 높던 시대였으니 잊고 살자 했을 것이고요
드라마 남남이 핏줄의 의미를 매우 잘 설명했다고 본다. 생물학적 핏줄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사연은 가슴아프지만...
깊은 상처가 😢
저희 시부모님께서도 어린 자녀를 먼 시골에 계시는 시할머님께 맡겨서 키워야했데요, 80년대 당시 먹고 살기 힘들어서 맞벌이를 필수로해야했는데 애들을 맡길곳이 없어서 울며 시골로 보내야했다고 하셨어요. 그만큼 애들 실종도 많았고 불안감이 컸었다네요.
재방봤는데 80년대에 아기수출?에 미친 미개한 나라탓 돈에 미친 사람들 때문이었는데 왜 가족들을 탓하지? 자료들이 보여주고 그당시에 입양절차도 존나 허술하고 그러니 보조금?에 미쳐서 미숙아나 미혼모의 아기들을 허락도 없이 입양 보내는게 가능했다는데
이름이 미아라니...ㄷㄷ 국제미아
나라에서 앞장서서 인신매매 장려한거네..;; 애기를 1억 넘는 가격에 팔리다니.. 진짜 잔인하다
왜 해외에선 한국인 아이를 저런식으로 입양했을까요.? 자기네 나라의 아이들도 고아가 많을텐대... 혹시 노예로 쓸 목적이였나요?
마음 아프다
저는 대학병원에서 미숙아로 태어나서 태어나자마자 장이 안좋다고 인큐베이터에서 있었는데 두달동안 태어난 몸무게 그대로 2.2kg 으로 산소호흡기에 링거를 계속 손과 발에 달고 있었다고 했었어요 지금 까지 그때 손과 발에 혈관을 못찾아서 쨌던 흉터가 있어요 그리고 병원에서는 검사만 계속 하고 원인을 모르겠다 셋째이고 하니 포기하셔라 라고 했는데 부모님이 살려도 우리가 살리고 죽어도 우리 품에서 죽을 것이다 하고 퇴원 시키셨는데 한달만에 정상 체중으로 올라오고 지금까지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국가가 책임지고 피해보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