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담백한 영상 잘 봤습니다. 모터홈을 사용하다 세미캠핑카로 기변한 사람 입장에서 얘기해보면, 진부한 얘기겠지만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야외로 나가면야 당연히 모터홈이 편하죠..집이 통째로 움직인거나 마찬가지인데..근데 딱 거기까지였지 싶네요. 이동간에 주행성도 불안하고, 특히 봉고,포터등 트럭이 베이스이다보니 장거리 운전시 불편함, 위험함등을 감수해야하고..눈이 좀 내린다 싶을때는 덩치가 있어 브레이크가 밀리다보니 뭐 거의 움직이지 못한다고 봐야 하구요. 그리고 애들이 어리다보니 같이 다니곤 했지만 조금 머리도 커지고 하다보면 같이 움직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해서 두사람만 쓰기에는 쓸데없이 큰듯한 느낌도 있었구요. 그리고 가장 큰 주차문제.. 아파트 거주다 보니 결국은 월주차 끊어 유료주차장에 주차시키곤 했지만, 눈에 안보이면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 많이 불편하기도 했고, 그러다보니 사용이 더 뜸해지는 이유가 있기도 했었네요. 모터홈을 쓰는 3년동안 겨울철에 강원도를 한번도 못가봤었는데, 세미로 변경후 작년겨울에 드뎌 눈구경도 다녀왔었네요. 애들은 가끔씩 같이 동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오히려 어쩔수없는 스킨십이 생길 여지가 있어 오히려 저는 더 좋았구요^^. 공간의 불편함이야 어쩔수 없는 거겠지만, 저는 포타포티 작은것을 항상 싣고 다니고 있습니다. 앞쪽으로 커텐을 달아놔서 혹시나 딸래미가 동승시에 사용할수 있게 해줬고, 포타포티 사용시 발의 위치가 애매해서 업체에 요청해서 침상을 조금 작게 변경을해서 뭐 그럭저럭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부 화장실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많이 크네요. 무시동 에어컨이 있으니 여름에도 시원하게 지내고 있고, 인산철도 600A까지 올리니 칸 기반에서는 크게 전기걱정도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일단은 지하주차장 주차가 되는 부분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는 거의 데일리카로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 승용차보다 약간 등치가 있는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승용차나 마찬가지다 보니 이 부분또한 아주 마음에 들구요. 무엇보다 작년겨울 강원도 영월 만항재 풍력발전 아래에서 눈구경을 하며 차박을 했을때의 그 감동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일반 모터홈이라면 정말 큰 모험을 걸었어야 하겠지만, 칸기반이다보니 4륜으로 쉽게 오를수 있었던..와이프에게도 차 바꾸길 잘했지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었네요^^ 캠활님이 말씀하시는 "무조건 차 한대로 해결한다" 면 세미가 답일 수밖에 없죠. 세미로 기변후 90:10으로 만족도가 큰 사람의 지나가는 소리였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음 저도 이차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은대요 물론 데일리가 주 목적이고 가끔 일마치고 잠시 차박으로 즐기는것도 좋던대요 당연 모터홈이 있으면 생활공간이야 넓게사용되어서 좋지만 주차문제 또한 살짝 눈치도 많이 보일듯한대 저만 그런가요? ㅋㅋ 전 나름 아직은 괜찮습니다 ㅋㅋ
캠핑카라를 구매하시려면 모든걸 만족시킬 완벽한함은 없다는걸 염두해두시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주차도 편하고 출퇴근도 되고 여행에서도 편함을 보장하고. 유지비도 적고 가격도 좋은 그런 캠핑카는 없다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된다고 봅니다. 캠핑카,카라반,루프탑,오토캠핑등을 10년이상했지만 세미는 하지않은이유가 좁다는거죠 다른건 다 장점(경제적,주차문제)이나 가족수가 많으면 불편함이 너무크더군요. 업체들이 내부구조를 보여줄대 짐이없는 모습만 보여줍니다. 그런데 막상사용해보시면 수납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화장실 없는모델이 캠핑카라고 하기엔 부족한것같습니다. 없는모델 있는모델을 다써본 입장으로써 없는 모델은 저는아주불편합니다. 그냥 비싼 텐트 같은 느낌. 중고 시세도 차이를 많이 줍니다. 개인적의견입니다. 다음엔 버스로 넘어가볼생각을하고 있습니다.
우선 못생긴 외관은 인정합니다! 덤으로 파손에 대한 불안한 부분도 있구요ㅎ 다만 데일리카는 이렇게 접근해 볼 필요가 있어요ㅎ 순정 상태를 기준으로 렉스턴 스포츠 칸을 데일리로 구매하시는 매니야 분은 있지만, 순정 스타리아를 데일리카로 구매하시는 분은 거의 없다고 봐요, 특수 목적(사업, 학원, 가족이 7인이상)이신 분들이 보통 구매하신다는 부분만 봐도 기본적으로 데일리로서의 적합한 부분은 전 렉스턴 칸으로 보고있어요. 그렇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 의견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국은 도로 주차장 화장실 유료캠핑장 모두 잘 되어있어서 전기 화장실 에어콘 입식구조 실내가 답이지요. 그러나 유라시아 횡단이나 유럽에서 운용할거라면 4WD 세미캠핑카면 충분합니다. 샤워를 위한 물을 실고 다닌것 자체도 장거리 운행에 촛점이 맞춰진 해외에서는 낮은 연비와 불편한 도로상황을 생각해야지요. 결론은 한국은 주차와 운전에 자신이 있다면 560이상의 차량이 답이 되겠네요. 저는 아이슬란드에서 유럽을 매년 1회 이상 캠핑카를 렌트하여 여행을 하고 있답니다.^^
캠핑을 몇년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서 나온게 저한테는 캐노피캠퍼가 답이였음. 전 렉스턴칸의 캐노피캠퍼를 타고 다니는데 만족하면서 타구요. 어디든지 갈수있고 데일리카로도 쓰고 전 혼자서 즐기기 때문에 모터홈은 부담스럽고 캐노피캠퍼가 저한테는 딱이더라구요. 저도 가족으로 캠핑을 생각했으면 캐노피캠퍼는 꿈도 안꿨을듯 해요 .ㅎㅎ::
모터홈에 빠지신듯여
저도 솔직히 스타리아 사놓고 순정으로 캠핑 다니다 캠핑카로 변경을 고려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눈치 채셨네유ㅋㅋㅋ
2년 안에 기대하셔요ㅎㅎ
상훈님 순정이신 건 알고 있었어요, 개조 하시기 전에 컨택한 업체 댓글로라도 알려주세요!ㅎ
@@camping_tago 뽑자말자 캠핑카로
변경 고려하신다면 스타리아 3 또는 5밴이 차량 저렴하고 좋은거 같아요
솔직담백한 영상 잘 봤습니다. 모터홈을 사용하다 세미캠핑카로 기변한 사람 입장에서 얘기해보면, 진부한 얘기겠지만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야외로 나가면야 당연히 모터홈이 편하죠..집이 통째로 움직인거나 마찬가지인데..근데 딱 거기까지였지 싶네요. 이동간에 주행성도 불안하고, 특히 봉고,포터등 트럭이 베이스이다보니 장거리 운전시 불편함, 위험함등을 감수해야하고..눈이 좀 내린다 싶을때는 덩치가 있어 브레이크가 밀리다보니 뭐 거의 움직이지 못한다고 봐야 하구요.
그리고 애들이 어리다보니 같이 다니곤 했지만 조금 머리도 커지고 하다보면 같이 움직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해서 두사람만 쓰기에는 쓸데없이 큰듯한 느낌도 있었구요.
그리고 가장 큰 주차문제.. 아파트 거주다 보니 결국은 월주차 끊어 유료주차장에 주차시키곤 했지만, 눈에 안보이면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 많이 불편하기도 했고, 그러다보니 사용이 더 뜸해지는 이유가 있기도 했었네요.
모터홈을 쓰는 3년동안 겨울철에 강원도를 한번도 못가봤었는데, 세미로 변경후 작년겨울에 드뎌 눈구경도 다녀왔었네요. 애들은 가끔씩 같이 동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오히려 어쩔수없는 스킨십이 생길 여지가 있어 오히려 저는 더 좋았구요^^.
공간의 불편함이야 어쩔수 없는 거겠지만, 저는 포타포티 작은것을 항상 싣고 다니고 있습니다. 앞쪽으로 커텐을 달아놔서 혹시나 딸래미가 동승시에 사용할수 있게 해줬고, 포타포티 사용시 발의 위치가 애매해서 업체에 요청해서 침상을 조금 작게 변경을해서 뭐 그럭저럭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부 화장실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많이 크네요.
무시동 에어컨이 있으니 여름에도 시원하게 지내고 있고, 인산철도 600A까지 올리니 칸 기반에서는 크게 전기걱정도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일단은 지하주차장 주차가 되는 부분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는 거의 데일리카로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 승용차보다 약간 등치가 있는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승용차나 마찬가지다 보니 이 부분또한 아주 마음에 들구요.
무엇보다 작년겨울 강원도 영월 만항재 풍력발전 아래에서 눈구경을 하며 차박을 했을때의 그 감동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일반 모터홈이라면 정말 큰 모험을 걸었어야 하겠지만, 칸기반이다보니 4륜으로 쉽게 오를수 있었던..와이프에게도 차 바꾸길 잘했지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었네요^^
캠활님이 말씀하시는 "무조건 차 한대로 해결한다" 면 세미가 답일 수밖에 없죠. 세미로 기변후 90:10으로 만족도가 큰 사람의 지나가는 소리였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와이프와 둘만 스타리아 세미캠핑카 타는데 백프로 공감합니다. 에어컨 있으니 여름도 겁이 안 나고 정말 좋네요.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진부하지 않습니다ㅎ 너무 공감되고 도움되는 이야기에요ㅎㅎ 제가 영상은 부정적으로 말했지만 빠떼리아님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ㅎㅎ
전 스타렉스 캠핑카 2년째인데요...수전 떼버리고 조수석 회전시켜서 마눌님과 잘 다니고있습니다....출근해서도 차에서 편히쉬고 가끔 노지차박 갈때는 포타포티 가져가구요....캠핑뿐 아니라 일상생활 에서도 만족합니다....아주 덥고 추울때는 집에서 놉니다요....
우리나라 여건상 스타리아 스타렉스가 최고의 세미캠핑카 같아요ㅎ
저도 세미로 운행하다 세미는 놔두고 캠핑카 구입했습니다 둘다 운용해봐서 잘아는데 분석을 잘하셨네요
고맙습니다ㅎ 제가 아직 공개적으로 말한적은 없는데 저도 최종으론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ㅎ 그래서 중고 모터홈 알아보는 중입니다ㅎ 혹시 그렇게 되면 모터홈 방치기간이 길어질수록 스트레스 받진 않을까, 이게 조금 걱정하는 부분입니다ㅎㅎ
모터홈도 아이 크면 바로 매도 알아보게 됩니다.
결국 마지막은, 나는 자연인이다. 시청임
맞습니다 정말 모든걸 만족하는 크기란(높이 포함) 불가능한가봅니다ㅠㅠ
@@camping_tago 모든걸 만족하는 크기=경제력이 해결.=이건희 : 난 무면허. 수퍼카가 타고싶다,-->>용인 자기 땅에 트랙을 만들어 버림-->>거기서 수집해 둔 수퍼카로 뱅뱅 돌기함.
저도 캠핑에 빠져 세미캠핑카 구입했는데
금방 후회했네요
세미캠핑카는 냉정하게 솔캠이 딱이더라고요
공간감이 너무 안나와서 둘이가면 동선꼬이고 왜 이러고있나싶더라고요
사실상 잘때빼고는 차에서 할수있는게 없음
비슷한 고민이 있으시겠어요ㅎ
잘보고 있습니다~~혹시 운행중 스트로폼 부딪치는 소리처럼 찌찌직소리는언제 없어지나요 어쩔수없는건지 소리가 안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2열 시트를 평상 모드로 하고 다니시나요? 그런거라면 저희도 소리는 많이 나구요ㅎㅎ 아님 아주 작게 은근히 거슬리는 소리 말씀하시는 거라면 저도 소리를 못 잡았습니다ㅠㅠ
오프로드 험지 급경사등이 아니면 스타렉스나 마스타 기반 캠핑가도 좋을듯 합니다 ~~~!!!
요즘 마스터 기반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ㅠㅠ
저는 캠핑 좋아하고 13년도부터 바닥캠핑 하다가 작년 고민하다가 스텔스 가능하고 기동성등을 찾다가 순정 스타렉스 캠핑카를 구매 했는데 실상 다녀보니 카운티나 마스터로 갈껄 후회합니다. 화장실, 샤워, 공간성이 많이 필요합니다ㅋㅋㅋ
저랑 비슷한 고민이시겠네요ㅎ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사서 3열탈거 후 캠핑용품 다 때려넣고 출퇴근 하면서 언제든지 시간나면 캠핑가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ㅎ
언제든지 라는 말이 와닿네요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앗! 레츠님이닷!ㅎㅎㅎㅎㅎㅎ 항상 감사여ㅎㅎ 유튜브에서도 항상 뵌다는 느낌이 있어서 좋구먼유ㅎㅎ
공감합니다
저두세미에서 모터홈 기변했습니다
저도 고민은 많이 하고있습니다ㅎ
음 저도 이차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은대요 물론 데일리가 주 목적이고 가끔 일마치고 잠시 차박으로 즐기는것도 좋던대요 당연 모터홈이 있으면 생활공간이야 넓게사용되어서 좋지만 주차문제 또한
살짝 눈치도 많이 보일듯한대 저만 그런가요? ㅋㅋ
전 나름 아직은 괜찮습니다 ㅋㅋ
저도 데일리가 주 목적이라, 영상에서 말은 저렇게 했어도 이 차를 포기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캠핑 10년차고 카니발 스텔스부터 스타렉스 560봉고 까지 넘어왔는대 그냥 제 결론은... 다른거 불편이고 장점이고 단점이고 다 떠나서... 전기 화장실 샤워실.. 이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나머지 모든 불편은 감수하고 화장실 샤워실 있는게 제일 편합니다 ...1박하시는 캠유저는 아니더라도 2박 이상하면 화장실 샤워실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는 즐겁고 참을만해도 그 이후부터는 불편함이 몰려오거등요...물론 저는 2박에서 5박 장박 캠카 유저라.. 저랑 생각이 다른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 샤워실 없는 캠카 5년타다가 560 기변하면서 신세계였습니다...
매우 공감되요ㅎㅎ 저도 그래서 화장실에 대한 부분을 꼭 언급했습니다!
장박이라면 화장실. 샤워. 그리고 전기는 최소 1200A(태양광 1440w)는 돼야 합니다..에어컨은 3계절 사용합니다.'.캠핑카 C클래스 4년차 경험입니다
@@MSkim-gq6xl 인산철 1200 태양광 800 주행충전 90 입니다 전기 떨어지는거 싫어요 ㅎㅎ 물론 여름에는 저것도 2박하면 끝이지만 이동하고 시동도 좀걸고 하면서 오지 잼나게ㅡ다니고 있습니다
@@jongkyukim8455 ㅎ 비가 이틀 정도오면 시동 걸어 주는 것도 좋지요.저는 주행충전이 140A입니다.
캠핑카라를 구매하시려면 모든걸 만족시킬 완벽한함은 없다는걸 염두해두시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주차도 편하고 출퇴근도 되고 여행에서도 편함을 보장하고.
유지비도 적고 가격도 좋은 그런 캠핑카는 없다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된다고 봅니다.
캠핑카,카라반,루프탑,오토캠핑등을 10년이상했지만 세미는 하지않은이유가 좁다는거죠
다른건 다 장점(경제적,주차문제)이나
가족수가 많으면 불편함이
너무크더군요.
업체들이 내부구조를 보여줄대 짐이없는 모습만 보여줍니다.
그런데 막상사용해보시면
수납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화장실 없는모델이 캠핑카라고 하기엔 부족한것같습니다.
없는모델 있는모델을 다써본 입장으로써 없는 모델은 저는아주불편합니다.
그냥 비싼 텐트 같은 느낌. 중고 시세도 차이를 많이 줍니다.
개인적의견입니다.
다음엔 버스로 넘어가볼생각을하고 있습니다.
전시차에는 짐이 없는 부분 완전 공감합니다ㅎ 제가 언젠가 한번은 언급하려던 이야기 입니다ㅎ 고맙습니다ㅎㅎ
그냥 캠핑카가 없는 입장에선 다 부럽네요 ㅎㅎ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차를 타기도 합니다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
데일리카로는 칸보다 스타리아가 나은거 아닌가요, 칸 개조는 앞머리가 툭 튀어나와서 너무 못생겨서 싶게 손이 안가더라구요
우선 못생긴 외관은 인정합니다! 덤으로 파손에 대한 불안한 부분도 있구요ㅎ
다만 데일리카는 이렇게 접근해 볼 필요가 있어요ㅎ 순정 상태를 기준으로 렉스턴 스포츠 칸을 데일리로 구매하시는 매니야 분은 있지만, 순정 스타리아를 데일리카로 구매하시는 분은 거의 없다고 봐요, 특수 목적(사업, 학원, 가족이 7인이상)이신 분들이 보통 구매하신다는 부분만 봐도 기본적으로 데일리로서의 적합한 부분은 전 렉스턴 칸으로 보고있어요. 그렇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 의견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시동에어컨 없으면 힘들겠어요.
많이~~ 힘들죠ㅎㅎ
애들 크면 부모 따라다니지 도 않아요 리얼 켐핑카 후회 합니다
저는 안전이 우선이고 입식활동과 화장실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트럭캠퍼로 갑니다. 봉고사고난거 보고 무조건 본넷있는캠카로ㆍㆍ
안전이란 부분을 제가 빠트렸네요ㅎㅎ
데일리카로 사용시 연비는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노멀버젼 대비 캠핑카 튜닝무게) 그리고 소음도 심할 것 같은데..구매하고 싶은데 걱정부터 되네요 -0-:::
연비는 떨어집니다~ 다만 렉스턴 칸의 아이덴티티를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태생적으로 화물을 싣게 나온 차량이다 보니 파워리프 700kg 중량 모델로 선택한다면 400kg까진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됩니다.
소음 문제는 어쩔수 없겠죠ㅠㅠ
한국은 도로 주차장 화장실 유료캠핑장 모두 잘 되어있어서 전기 화장실 에어콘 입식구조 실내가 답이지요. 그러나 유라시아 횡단이나 유럽에서 운용할거라면 4WD 세미캠핑카면 충분합니다. 샤워를 위한 물을 실고 다닌것 자체도 장거리 운행에 촛점이 맞춰진 해외에서는 낮은 연비와 불편한 도로상황을 생각해야지요. 결론은 한국은 주차와 운전에 자신이 있다면 560이상의 차량이 답이 되겠네요.
저는 아이슬란드에서 유럽을 매년 1회 이상 캠핑카를 렌트하여 여행을 하고 있답니다.^^
구체적인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유라시아나 유럽 캠핑카 여행 꼭 해보고 싶습니다!ㅎㅎ
올라올때 지난거 같은데요? ㅋ
빨리올려줘요 저녁에보게ㅋ
아..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 이번주 금요일이 정규 업로드입니다ㅋㅋㄱㄱㄱㅋ 안속습니다ㅋㅋ
업로드를 조금 더 자주 할 방법은 계속 가족들과 상의 중에 있습니다ㅋㅋ 채널이 아직 제대로 된 컨셉이 없는게 제일 문제 같아요ㅎ 컨셉 부분만 확실해진다면 지금보단 자주 업로드 할 수 있을 것 같슴다ㅋㅋ 상훈님 위해서라도 채널은 계속 유지되니 걱정마셔요!ㅎㅎ
저는 포터더블캡에 캠퍼박스 올리려고 합니다 1 ~2박 솔로캠핑 위주고, 웬만한곳 차만 세우면 쉴수있게 하려고 합니다
더블캡이시면 가족이 3인 이상 되시는거죠?
@@camping_tago 아뇨 미혼이고, 솔로캠핑과
보팅낚시 위주이고 차는 구입했습니다
뒤 적재함에 기성품 캠퍼박스를 구입할지, 직접자작할지 고민중이네요
기변병 오신거잔아요^^;;;
맞죠ㅋㅋ 그런데 기변일지 한대 더 들일지는 언젠간 알게되실겁니닷!ㅎㅎ
겉모습만 보고 모터홈 샀다가 1년 뒤 피보고 팔았던경험이..앞마당 있는분 아니면 모터홈 촉수금지. 업체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십중팔구 간이고 쓸개고 다빼줄것 같고 돈받고 찍어올리고 구독으로도 수입짭짤한 영상보면 세상 좋은사람 처럼 보이지만 실제 찾아가보면 지가 무슨 싸인해주는 스타연애인처럼 처음부터 나오거나 계약서 싸인후 돌변하는 사장도 많음...
데일리카로 좋으면서 입식이동 화장실이용 공간확보되는 차는 트럭캠퍼 말고는 없음 이것역시 앞마당 있는분 한정. 아파트주민은 촉수금지...
그래도 구입 희망 하는분은 모터홈은 왠만하면 집가까운데나 감가후려치는 중고 캠핑카 상태보고 시작 강추..제발 나처럼 캠핑ㅈㄱ 캥핑ㅍㅇ같은 유튜브영상에 현혹해서 1억가까이 치솟은 캠핑카 구매에 한번더 신중하시길...
중고캠핑카에 저도 한표!
캠핑카 살돈으로 호텔스위트 즐기시고
그래도 사실분 요트중고사세요
이 양반 말많은 구싸랑 친구인가..ㅎㅎㅎ
구씨랑 친구하고 싶습니다ㅎㅎ
캠핑을 몇년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서 나온게 저한테는 캐노피캠퍼가 답이였음.
전 렉스턴칸의 캐노피캠퍼를 타고 다니는데 만족하면서 타구요.
어디든지 갈수있고 데일리카로도 쓰고
전 혼자서 즐기기 때문에 모터홈은 부담스럽고 캐노피캠퍼가 저한테는 딱이더라구요.
저도 가족으로 캠핑을 생각했으면 캐노피캠퍼는 꿈도 안꿨을듯 해요 .ㅎㅎ::
솔캠이라면 캐노피캠퍼 좋죠!ㅎㅎ
제국, 파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