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50년 기념 프로젝트〉 한국 대중음악 유럽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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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ис 2024
-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한국 현대사에서 시대적 저항정신과 민주화정신을 상징하는 ‘아침이슬’ 곡 탄생 50주년을 맞아 경기문화재단에서는 〈아침이슬 50년 기념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습니다. 2021년에는 그 뜻을 함께하는 많은 뮤지션들과 〈아침이슬 50년, 김민기에 헌정하다〉 헌정앨범을 발매해 시대정신의 맥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9월, 재외 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에서 한국 대중음악 유럽 순회공연 〈RE:SOUND KOREAN POP〉을 개최했습니다. 가수 박학기, 이은미, 박승화, 정동화, 알리,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참여해 각자의 목소리로 해석한 김민기의 노래와 뮤지션의 대표곡 그리고 아침이슬 합동무대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연진들의 열띤 공연과 유럽 현지인, 교민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멋진 감동의 무대가 함께 완성되었는데요. 이번 공연을 함께 준비하고 참여한 분들의 인터뷰부터 공연 모습까지 영상을 통해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모십니다!
주최: 경기문화재단,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주독일한국문화원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후배 음악인들의 김민기 헌정 무대 [열린음악회 - 아침이슬 50년] | KBS 20210620 방송](/img/n.gif)
- 손 위 형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70학번 동기였던 김민기 님, 어눌하고 수줍은 듯한 모습이었지만, 후세에도 길이 기억될.. 명곡들을 만드셨어요. ~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십니다.
김민기 형님을 추모하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가시고 나서야 당신을 다시 기억함을 용서해주소서. ㅠㅠ
김민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우리들이, 그리고 예술가들이 존재하게 하시는 의미이며 역사입니다 영원히 선생님의 노래와 말씀은 등불이 되어 사람이 사는 세상 곳곳에 비춰줄것입니다
건강이 회복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연히 이 공연을 발견했는데, 경기문화원이 잘 기획했고 참여한 가수들이 그래도 고맙네요. 1970년대-80년대 동아시아의 한 귀퉁이에서 몸부림치던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위안을 주던 노래를 만든 김민기 선생님께 많은 빚을 졌지요. 한국의 민주화운동과 함께 한 김민기의 노래, 그 역사가 우리와 함께, 세계속에서 알려지고 그 정신이 계속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아침이슬" 50주년을 기념
하여 이공연을 주최하여 주신 경기문화재단,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주프랑스한국문화원,주독일한국문화원에 감사합니다.
공연에 참여한 가수들도 감사 합니다. 가슴속 깊은곳에서 감동
이 일어납니다. 기획하신 그마음들에요~♡
참 아름다운 사람ㆍ삶
요란한 선동가가 혁명을 완수 할 수는 없다 ㆍ
조용한 울림으로 심금을
울리는것이 혁명의 완성임
우리가 민주화된 자유를
누리고 사는것은 누군가의
피로써 쟁취 한것임을 잊어선 안되고 그 이면에
사람들을 움직인 님이 있었다 ㆍ
72세로 너무나 일찍 위암마저 안고 가신 영웅
영면하소서 !
김민기님 타계후 다시금 김민기님 노래를 가슴 절절히 느끼며 동시대를 같이 지내온 김민기님의 노년기에 접어든 모습속에 아직도 소년기가 많이 묻어나는 모습에 가슴이 찡하네요😂😂😂
너무 울어버렸습니다~ 힘들고 아픈 시절, 서러움이 멍울져 있던 시절~ 아픔을 품고, 아픔을 노래하면서~ 힘든 한걸음 한걸음을 묵묵히 내딛어 서로 위로하고 함께 사는 삶을 보여주신 분~ 감사합니다
김민기선생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아름다운 가사와 곡을 주셔서
1970ㅡ2024년이 행복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만약에 애국가를 바꾼다면 상록수여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아주 오래돨 그의 노래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되리라 봅니다.
그냥 타고난 철학자입니다. 한국에 노래하는 타고난 철학자 김민기가 있었다...영원히 기억될
아침이슬을 수 십년 만에 다시 광장에서 부를 일이 다가오고 있다.
정말 존경스럽고 창조적이고 대단하신분 대인배 리더중의 리더 김민기님 꼭건강하시기를 간절히기원합니다
인기가 있다고 순위에 올랐다고 그것이 다가 아님을 깊숙이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 무엇이 혼이 되고 힘이 된다는 것을 보여 주신 그분, 결코 잊혀지지 않고 더욱 커져 우리 숨결이 되어 세상이 바꿔질 것입니다 애쓰신 그분이 혼이 우리곁에 영원하길~~
중학생 소녀에서 66세가 되는 지금도
아침이슬 작은연못 상록수등 주옥같은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정화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방송이 해야할일이 뭔지 보여준다
값진 프로 보관하겠습니다
김민기 선생이 남긴 선한 영향력이 계속 울려퍼지기 바랍니다
작은거인 노래하는 시인! 성자와같은 삶을 존경합니다
부디 그곳서 하고픈일 맘놓고 하시고 편히 영면 하십시오
알리의 목소리와 작은연못곡이 아주 잘어울리네요..역시 알리는 아주 좋은 보이스를 갖고 뮤지션이네요 김민기님 곡을 잘 표현해 주는 가수로써 훌륭합니다❤❤❤❤
한국 그룹들의 댄스뮤직보다 이런 노래야
말로 K팝입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믿습니다
학전 다큐에서 시작하여 이 영상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김민기님의 음악은 지나온 우리 시대의 자랑이자 보배임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공연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고요,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감입니다.
김민기 선생님~ 존경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벌써 그리운 사람, 가슴에 묻고 그의 보석같은 노래들을 들으며 위안을 받아야겠습니다. 이런저런 영상 찾아보며 훌쩍이고 있네요.
김민기님.....
거인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김민기님에게 빚을 지었지요.
큰 빚을....
너무 좋은 공연 무대
한국인으로 자부심가슴뭉클합니다
김민기님 품은꿈 좋은세상 만들고픈 꿈꼭이뤄갔으면좋겠어요
5.18 당시 광주 도청앞 광장에서 모두가 한 마음이되어 간절하게 부르던 아침이슬이 생각나네요.
자신보다 누군가를 더 진심으로 위로하고 함께했던분.
덕분에 우리는 과거를 잊지않고 추억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정에서 광장에서 길위에서 눈물 흘리며 함께부른 노래
감사합니다
향후 200년간 잊혀지지 않을노래
김민기선생님
길이길이 남을 존경스러운 인품과 예술혼에 가슴이 따뜻하고 감동이 깊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런 훌륭한 공연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네요...독일 무대의 마지막은 정말 울컥하고 감동받아 눈물이 났습니다..
김민기 선생님이 우리 대중문화에 있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는지 가늠조차 할 수 없네요..
선생님은 이리도 일찍 가셨지만 그 분의 음악과 문화는 영원할 것입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렇게 훌륭하고 소중한 공연영상에 9개월이 지나도록 댓글이 하나도 없다는 건 한국가요의 내실이 죽어가고 있다는 뜻이지.김민기라는 뮤지션이자 공연기획자는 대한민국 역대 대중음악 뮤지션 중 열손가락 안에 드는 위대한 사람임을 세상에 천명한다.
댓글이 없는 이유는 이게 뭔짓인가 하는 뜨악함에서 오는 거부감과 무관심임
'김민기음악'이라는 자연미인을 온갖 칼질로 성형미인으로 만드는 것도 k팝의 힘?
난 이 영상을 오늘 처음 보는데
다들 못보고,
몰라서 댓글과 반응이 없는 것일게요...
알았거나 한번이라도
이 영상을 본다면 어찌 반응과 댓글이 없을 수가 있겠소!? ^^
동감 입니다
그는 단순히 대중음악사 내에서 다뤄질 인물이 아니다.
지극히 내 개인적인 견해인지 모르겠으나,
김민기는 한국 현대사에서 너무 과소 평가 되는 듯 하다.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보다 한국 현대사에 더 큰 영향력을 항사 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고 흐름을 바꾼 것은 우리 민초들 마음속에 스며든 그의 노래와 가사들이었다.
그의 노래가 불리워지지 않는 민주화 항쟁의 광장을 상상이나 할 수 있는가?
그는 우리 역사의 터닝 포인트, 전환점이었다.
민중과 늘 함께하며 시대를 살아가면서 민중자유주의를 외치며
큰 힘을 주었던 김민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김민기___
가슴이 저미어온다 그냥 이름만 들어도~~
오랜만에 느껴보는 벅찬 감동입니다. 거대한 K-pop 흐름속에, 그간 잊혀졌던 한국의 참된 가락에 흠뻑 빠져봤습니다. 현대사를 이끈 정말 혼이 담긴 멋진 K-music입니다.❤
김민기님과 같은시대에 산게 분에 넘치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살아온 발자취를 닮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우리의 시인이자 영원한 음악가, 예술인..아니 그😊 이상의 😂 존재.. 밥딜런 보다 김민기에게 노벨문학상, 노벨평화상을 줘야 한다.
작은연못을 알리신 음악선생님! 존경 스럽습니다
김민기님의 많은 노랫말들 덕분에 젊은 날엔 시대를, 이웃을 조금이나마 생각할 수 있었고 교단에 선 이후엔 아이들과 ‘천리길‘을 부르며 이 땅에 대한 사랑을, ’내나라 내겨레‘를 부르며 우리의 역사와 민족에 대한 긍지를, ‘작은 연못’ 을 부르며 환경과 평화를, ‘철망 앞에서’를 부르며 분단의 현실과 통일의 염원을, ‘방학’을 부르며 서로를 생각하며 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김민기님이 사랑하셨던 아이들과 당신이 남기신 노래를 부르며 좀 더 나은 날들을 꿈꾸겠습니다.. 그 곳에서는 몸 건강히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김민기님의 정신을 아이들에게 전해주시는 참된 선생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80년대에는 그저. 함께 불러서 좋았었는데 지금은. 김민기님의 삶의 철학과 여정을 느끼며 부르고 들으니 가슴깊이. 더더. 자리매김하게되네요. 영원한. 레젼드여. 고히 잠드소서 바람처럼 영원히 함께하리니
기억합니다
이 감동을
모든 노래가 참 주옥같네요. 첨듣는 곡도.
넘 아름다운 사람이었어요~
세상에 안계시니 더 찾아보게 되네요ㅠㅠ
중고등학교때 처음 작은연못.친구 등을 들으면서 나름 `니들이 이런 노래를 알긴하니` 라고 자부심을 느꼇었는데...이제와서 내가 모르는 김민기 노래가 이렇게나 많았나 하는 초라함을 느낍니다..그 몰랐던 노래가 가사는 또 왜 이리도 아름다운 시같은지 얼른 주워서 마음속에 담아봅니다..
김민기는 우리시대의 보배같은 사람입니다. 들을수록 깊이가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이제야 이 보물이 내눈에 띄다니 안타까워요~~
2021년 50주년 헌정 콘서트에 다녀와서 며칠간 가슴 뜨거웠던 기억이 ...... 늘 잔잔한 감동으로 살아있습니다
생명력이 있는 노래들 그리고 김민기님...찾아보는영상마다 눈물이 나네요
저도 똑같아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재차 탄복하게 되고 복받치구 서럽구 그러네요 요즘 제가 너무 외로웠나 보네요
옛날 노래들은 시처럼 들렸는데, 요즘 노래들은 귀를 닦아내고 싶은.
이런 공연이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먼저 하루빨리 대한민국이 정상화되면 좋겠습니다.
김민기님의 곡 하나 하나의 단어에는 그 시대를 상징하는 함축적 의미기 담겨있네요.
오랫동안 가슴에 남아있는 주옥같은 곡들이 새삼스럽게 깊은 울림을 느끼게되는 공연 잘 봤습니다 그리고
알리는 노래를 너무 잘 부른다는 확인을 또 하게 되네요
김민기님 찾아 여기까지 흘러 들어 왔어요.....감히 입에 담을수 없는 위대한 곡들 감탄하며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셔서 우리 결에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위대한 감동을 주는
큰어른, 부디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
김민기 선생님은 2024년 7월에 소천하셨지만, 음악은 영원히 한국사람과 세계인의 마음에 남을겁니다
김민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후배 음악인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영상은 1년 전껀데 댓글은 모두 최근꺼네. 영상이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
깊이가 있는 묵직함 어느 누구도 흉내낼수 없음
우리가 그동안 너무 잊고 살았군요.
성인처럼 살다가신 좋은분 이십니다
김민기
우리의 아픈시절과 함께한 소중한
감성과 서사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
저의 머리가 천둥을 맞은 느낌입니다.고맙습니다.😊😊😊😊😊😊😊😊😊😊😊😊😊
요즘체널은
트롯트롯만이
들을게 없었는데
신선한 하고 가수분들
넘넘감동 감동
김민기님 영원히 잊지못할이릉
고히 가소서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힘들고 어려웠던 젊은날 이지만 항상뜨거웠었던..비록 지금은기운이빠져 있지만 ..아니라고 말할사람 누가 있겠소 라는 노랫말에 젊은날의 뜨거움이 다시올라오네요
노래가 너무 슬퍼서 저는 벌써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그 시대를 살은 사람은 공감할 가사와 멜로디.....
알리씨 가창력은 최고네요. 안구정화 제대로 했습니다.
김민기 선생 감정은 누구도 따릇수없습니다
감동적입니다. 아침이슬 노래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많은 분들에게 위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예술은 진정! 시대를 읽을수 있는 가장 인간적인 장르라고 봅니다. 늦었지만, 감사드려요~
❤ 감동입니다
음악으로 이어지는 감동이
사람과 사람의 유대를 따뜻하게 이어주네요
천재.그시대의 영.
감사합니다~
김민기 형님
깊고 맑은 사람, 고고한 사람
왠지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김민기님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훌륭한 가수들입니다. 음악에도 가치가 있습니다.
그와 이별이 그를 찾게 되는 아이러니라니!
저와 똑같은 마음이시군요.
저두여 ㅜㅜ
안타깝지만 저도입니다.
김민기 님의 아침 이슬 공연을 최근에야 알게 되어 부끄럽네요 다큐를 통해서 관심을 갖게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 모처럼시간내어서서 다큐에시작하여 여기까지오게되었음니다ㅡ조용한사색에 행복한 하루였음니다ㅡ저장해두고 가끔 횔 링하겠슴니다
듣고 또들어도 가슴벅찬...한 시대의 장막을...김민기는 영윈히 우리곁에 남아있고 존재 그자체 빚입니다
@@조점숙2908빚이 아니고, 빛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분의 음악으로 들으면서 제대로 추모하고 있네요
참 아름답습니다.
아침이슬 늙은군인에노래
작은연못 김민기 나의청춘에 전부였지
영상을 보다보니 아침이슬을 애국가로 바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김민기 선생님 많이 편찮으신데.. 건강하실때 22대 국회에서 논의해 빨리 바꿔버리자.
대학시절 독재에 저항했던 진군가.
데모나갈때 출정가.
민주화의 시동가.
경제발전의 초석가
의미 있고 뜻깊은 노래임다.
세상에나 2년이 지나도록 이렇게 알려지지 않았다니...
돌이켜보니 이 노래들 위에 지금의 K-pop이 있는걸...
내 60 평생의 스며스며 있었네요...
참 감사합니다♡♡♡
더 많이 알려지길 기도합니다♡♡♡
김민기 선생님은 평생 모두의 가슴속에 함께 계셨습니다. 운명같이 찾아온 기회를 통해 유럽 3개국 영상 제작을 하게되었습니다. 출연자, 아티스트, 스테프 모두는 어려운 환경에서 열정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공연을 만들었습니다. 떠나신 자리가 너무도 크지만 당신이 남기신 노래와 정신은 더 깊고 강하게 우리 마음속에 남아있을 겁니다. 김민기 선생님의 영상을 만들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부디 아름다운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민기 선생이 결코 원치않고 거부 하시겠지만 문화훈장이 마땅하다
학전후배분들! 작은거인에게 작은 기념관 건립 추진 건의드립니다 십시일반
많은 호응 있으리라 믿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참사람!
약자와 소외층 위한 나눔과베품의 삶을 사명처럼 실천 하신분! 뒷것으로 고단한 삶이었으나
가장 빛나는 삶을 사셨습니다
부디 편히 영면 하소서
강추합니다
김민기 동지 투병소식에 이늙은이 가슴이 아픔니다. 68학번인 나의 젊은시절 박정희 유신독재하에서 가장 큰 울림으로 다가온 음악은 김민기의 노래였지요.
아, 김민기 동지 일어나 시요.
아직은 쓰러질 때가 아니요.
친일 매국노들과의 싸음이 시작되었오.
대한민국의 아들🎉
이제야 보고 있어요.
알고리즘이 이제야 인도했어요. 감사합니다.
잊은건 아니고 몰라서 못 들어온것이니 너무 서운해마오 나 역시 김 민기라는 이름을 잊지않고 있읍니다
예 정말 김민기님은 우리의 보배였습니다❤❤❤
민기 형의 노래 [아침이슬]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노래* 즉 애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게 내 주장이다.
한국의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노래. 유럽인들이 인정하는 대한민국2016촛불혁명. 아침이슬이 광화문에 그리고 유럽에도
김민기님 공연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김민기선생님이 가시고 나서야 그분을 알아보는 제가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겨레의 노래 대전 공연에서 김민기님과 악수했던 순간이 아직 생생합니다. 그 날의 기억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네요.
이사람이 누군지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김민기님! 이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이렇게 파리? 에서의 외국 인이 부른 아침이슬?을 부르니 정말 감동이네요?
천리길, 새벽길을 오늘 처음 듣네요.... 제가 57세인데 말이죠.....
찐 감동입니다
김민기선생님 존경합니다
휘날레로 설정한 합창 편곡 아침이슬이 기대와 다르네요.
그 청명한 아침이슬을 트로트처럼 끝음을 휘어 올리고 바이브레이션을 넣어서 완전 다른 느낌으로 불렀네요.
현장에서 함께 뭉쳐 발산하는 기분이야 감동스러웠을지 몰라도, 원래 아침이슬이 사랑받아온 이유가, 곡이 지닌 느낌이 김민기씨나 양희은씨 특유의 화장기없는 순수함 때문이기도 한데...
모두 수고하셨는데, 이런 비평 써서 죄송합니다만, 좋은 말만 있으면 본질이 희석될 수 있으니 필요하다 봅니다.
누가 김민기의 노래를 백퍼 표현할까요?. 하지만 원곡을 찾아보고 김민기에 대해 그리고 굴곡진 우리나라의 현대사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요~~
❤
가수들의 유명세도 필요하겠지만 50년 동안 투쟁의 현장에서 오랫동안 함께 불렀던 민중가수들도 함께였다면 좋았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