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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개회식 : 영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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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ип 2024
- 영국 역사화 문화를 엿볼 수 있었던 2012 런던 올림픽 개회식은 '경이로운 섬 (Isles of Wonder)'라는 주제 안에서 영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니엘 크레이그와 해리포터 작가 J.K. 롤링, 미스터 빈의 로완 애킨슨, 당시 최고의 축구 스타였던 데이비드 베컴,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까지. 영국의 문화가 가진 힘을 전 세계에 보여주며 올림픽의 화려한 막을 열었었죠.
마치 한 편의 뮤지컬 같았던 2012 런던 올림픽 개회식을 올림픽 공식 한국어 채널에서 만나보세요!
#2012런던올림픽 #런던2012 #올림픽개회식
![[#유퀴즈온더블럭] 교황청 장관의 바티칸식 꿀잼 유머에 빵 터진 유재석🤣 유흥식 추기경이 말해주는 바티칸의 모든 것✨](http://i.ytimg.com/vi/-mavdKcXYhc/mqdefault.jpg)
파리 개막식 보고 왔다
나도
@@user-ih8wu9dl8v 야 너두?
저두 ㅋㅋ 진짜 개10망 파리올림픽 개막식 ㅠㅜ 그 멋진 도시를 고작 그렇게 밖에 못 쓰냐
ㅅㅂ 야유두?? 나도 이게 젤 잼났음ㅋㅋ
나돜ㅋㅋㅋ
전설의 “니네 이거 다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다 알음
캬
4년 후 2028 LA 올림픽 "너네 이거 다 알지?"
@@user-xd4qm9uq7pLA라 파리와 비슷한 행보를 ㅋㅋ
런던 : 너희들 이거 다 알지?
파리 : 니들이 이걸 알겠니?ㅉ
30:41 영국이 입헌군주제를 절대로 폐지 하지 않는 이유. 이 만한 품격과 대중성이 큰 국가 브랜드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봐도 없음. 또 한해 영국 정부가 가져가는 왕실 콘텐츠 수익만 10조가 넘음. 무엇보다 영국 연방 국민들을 하나로 모으고 단결하는데 상징으로서 이 만한 존재도 없음.
일본도 그래서 폐지 안함 물론 영국 쪽이 더 인지도가 높지만
@@user-so4sc8ge8x 꼬우면 전쟁 이기든가 ㅋㅋㅋ 약해서 패배한 히틀러랑은 달리 영국은 세계대전 모두 이겼으니까
@@user-so4sc8ge8xSi de criticar o querer abolir monarquías, empieza con las monarquías árabes que si oprimen a las mujeres y desaparecen a quienes piensan diferente.
영국인들이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는 빅토리아 시대 빅토리아 여왕 직계 후손이 현 왕실인데 영국은 왕실 절대 포기못함 ㅋㅋ
@@dongdong34567 영국 왕실에 돈 많이 든다고 하는데, 어차피 왕실 소유 자산 수익 중 25% 가지고 하는거라서 걍 세금 75% 내는 부동산 재벌인거나 다름 없음. 추가적인 세금은 안 들어간다 이거지...
진짜 산업혁명 표현한거 개지린다..... 어떻게 저렇게 낭만적이고 ..... 지린다
사실 개막식이 너무 넘사벽이라 상대적으로 성화 장면이 심심해 보여서 그렇지 영국과 런던을 대표하는 템즈강을 가로질러 영국이 자랑하는 슈퍼스타 베컴이 성화를 이송하는 건 멋졌음
덧붙여서 너무 많은 걸 부각시키려다가 불쾌감만 준 파리 올림픽과 다르게 런던 개막식은 여성 참정권 운동,1/2차 세계대전,베이비 붐 시대,일자리를 찾아 온 각국의 이민자들 등 굵직한 사건들을 자연스럽게 연출했음.
이게 진짜 다양성이지 게이클럽 댄스파티가 아니라
프랑스가 대중문화를 이끌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음.. 걍 ㅈㄴ 대중이 뭘 좋아하는지를 모르고 촌스러움
ㄹㅇ 심지어 흑인 인권 운동까지 표현함…중간에 정장을 입은 흑인 직장인들이 나오는데 그 버스 안타고 걸으면서 출근하던 운동인듯
오프닝은 역대 지상최대규모의 뮤지컬임
음식을 포기하고 음악을 선택한 나라라고 하더니 그냥 콘서트네
음식을 포기하고 문화를 선택한 나라..
음식빼고 다 선택한 나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영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으며 정치, 전쟁, 무역, 경제를 떠나서 대중문화 면에서도 세계를 좌지우지한다는 걸 알려주는 게 아니라 시크하게 던지듯이 보여주는게 개멋있었음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나라를 뽑으라면 영국임 미국도 대단한데 미국보다도 영국이 쌓아올린게 많음
@@user-yy7mn3tn9z 애초에 미국 거긴 인디언들 우가우가 거리던 땅에 유럽인들이 건너가서 세운나라
한국도 625전쟁이후 역사적으로 관련도 없는 영국 미국과 친구먹고 변한거임
이상하리만치 영국에 천재들이 많이나옴 역사적인물들도ㅋㅋㅋㅋ
좋든 싫든 미국을 만든 나라가 영국임 미국은 결국엔 영국인들이 세운 나라임 조지 워싱턴같은 건국의 아버지들부터 전부 3~4대만 거슬러 올라가도 전부 영국인들임
굴뚝 하나 올라오는데 바로 '그래...얘네가 산업혁명의 발원지였지...' 생각드는게 진짜 개간지네 ㅋㅋㅋㅋ
근데 산업혁명때문에 지구온도가 올라가지않았나? 좋게보진않는데
@@user-jn6hc2gv4u산업혁명이 있어서 니가 방구석에서 올림픽 보는겨 ㅋ
@@user-jn6hc2gv4u 얘는 유튜브를 하면서 잘도 이런소리를 하네 ㅋㅋㅋ
@@user-jn6hc2gv4u 계속 모닥불이나 피면서 살든가 ㅋㅋ
@@user-jn6hc2gv4u(에어컨을 키고 폰을하며)
잘 만들었는데 ㄹㅇ나라가 가진 자원이 사기적이다
문화 스포츠 예술 역사 걍 모든 게 고트네 ㅋㅋㅋ
ㅇㅈ 물론 고민을 엄청했겠지만 딱히 큰 고민없이 유명한거 나열하면 다 엄청난거임 ㅋㅋㅋㅋ 가진 예술적 자원이 진짜많은듯
프랑스도 보여줄건 영국급으로 많을텐데 그 자원들을 뒤로하고 PC범벅을 만든게 참 아쉬움
@@hikoic5680 ㄹㅇ 아쉬움 우리가 기대한 도시의 낭만, 패션, 음식, 예술 뭔가 이중에 하나도 못보여준거 같음..
사실 문화,예술은 프랑스도
정말 넘사벽급인데 PC범벅뿐만
아니라 프랑스인들 특유의
게으른면이 잘 드러난듯
음식빼고
자국의 소프트파워를 호불호 없이 살린 최고의 개회식
런던개막식 처음으로 보고 감명받아서 그 뒤로 올림픽 개막식 꼭 보는데 진짜 파리는 충격 자체 정화하러 왔습니다
그래 음식 맛좀 없으면 어떠냐
야야야야야
ㄹㅇ 그냥 맥도날드 먹으면 됨
앜 음식 ㅋㅋ
ㄹㅇㅋㅋ
램지형이나 올리버형네 가서 먹어 ㅋㅋ
해가 지지않는 나라에서 슬슬 미국에 밀려 저물어가는 나라라고는 하지만
이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영국은 영국이다....... 툭툭 던져주는데도 다 아는거고 모두가 즐길만한 문화라는게
참 대단함
사실 영국미국 따로아닌 영미권 영미문화 이렇게 봐야 맞죠 ㅎㅎ
엄마 아들 국가지 두국가는 뗄수가 없음 아들중에 호주 뉴질랜드 등등 한국도 껴달라함
과거 대영제국 시기 역사를 생각하면 영국 소프트파워는 여전히 세계최강임.
그리고 중국도 빨갱이대혁명을 겪지 않았다면 이런 영국과 소프트파워로 어깨를 나란히 했겠지.
@@user-HarryWinks 거문도랑 어떻게 엮어서 못들어가나..ㅜㅜㅜ
@@user-yy7mn3tn9z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영국인이였으면 ㄹㅇ 국뽕 ㅈㄴ찰듯 ㄷㄷ
ㅇㅈ 애초에 비틀즈 해리포터의 나라라니… 안찰수가 없다 ㅋㅋ
국뽕이 너무 차서 4년 뒤에 자신만만하게 브렉시트 그리고 폭망...
@@lhommefatal7177 폭망(GDP세계 6위)
@@lhommefatal7177 유럽연합 = 독일
@@yechan08독일의 경제력 유럽1위 세계3위 🇩🇪
개막식을 하랬더니 뮤지컬을 하고 있네
웨스트앤드가 유명하니까요
뮤지컬을 만든나라 문화적유산은 미국이랑 비빌수있는 거의 유일한국가 산업혁명 007 해리포터 찰리채플린 핑플의 이클립스와 비틀즈의 폴메카트니가 부르는 헤드주드로 화룡정점
파리 보고 눈정화하러 왔습니다.
세상에 저도요ㅎ
저도요 최고의 개막식 런던 개막식
오륜기 링 하나씩 만들어서 모아가는 연출 지렸고
빛을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리는것에 감탄함
산업혁명이 인류를 구원했다라는 느낌을 매우 잘살려서 놀람.
강력한 지도자, 근면한 국민성, 자본가와 노동자, 명예로운 군인, 시민운동. 이 것들은 우리나라도 통용되는 내용인데 정치적 요구로 다 빠진게 너무 안타깝다. 발전의 서사를 자랑하기 좋은 나라인데 좌우, 이념갈등으로 한국은 버리는게 너무 많은듯
광복은 진짜 ㄹㅈㄷ역산데 일본 눈치보느라 에휴……답답하다 저 ㅅㅂㄹ들 때메
엘리자베스여왕 산업혁명 셰익스피어 해리포터 불의 전차 미스터빈 제임스본드 비틀즈 퀸 아카데미 수상 배우들 그리고 www의 창시자까지 걍 영국이 어떤 나라인지 녹여낸 개막식
음악
24:85 Handel Solomon - `Arrival of Queen of Sheba` 헨델: 솔로몬 중 시바 여왕의 도착.
26:25 HWV 351 Handel `Music for the Royal Fireworks` HWV 351 헨델 : 왕궁의 불꽃놀이.
29:27 Monty Norman - James Bond Theme 제임스 본드 테마.
33:00 `God Save the Queen` 영국 국가 `신이시여, 여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47:07 Vangelis Chariots of Fire Main Theme 영화 불의 전차 메인 테마.
58:23 The Beatles `She Loves You`
58:49 Mud `Tiger Feet 1974`
59:55 Queen `Bohemian Rhapsody`
보헤미안 랩소디 감동이다
전부 영국을 상징하는 노래들로 풀 리스트를 채웠네요
프랑스의 올림픽 개막식 계획서는 영국의 요리책보다 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변을 둘러싸고 온갖 아방가르드한 옷을 입은 무용수들과 게이들, 드렉퀸이 춤을 춘다. 그것이 내 계획의 전부다."
웃겼다 ㅋㅋㅋㅋ
23:09 런던올림픽이 레전드
개막식이 얼마나 처참하면 10년 전 개막식을 찾아보고 있냐 ㅋㅋㅋ
용광로에서 오륜기 센터 원 올라오는거에서 진짜 연출 ...난리났다...생각함 다시봐도 너무 멋져
북한이라 소개한 쩌리 개막식 보고 근본 개막식 보러 왔다
ㅋㅋㅋㅋㅋㅋ ㄹㅇ
ㅋ😂😂😂
산업혁명을 표현한게 너무 멋지다..
우리가 원하는 개막식은 이런거지 정치의 나라 산업의나라 무역의 나라 해가지지않는 나라 팝의 나라 세계화의 나라 축구의 나라 괜히 미국이전에 세계 최강대국이 된게 아님 성격이 개차반이라서 문제일뿐 진짜 영국이 없었으면 지금 현재는 더 심각했을수도
@@shp5542 성격이 개차반이라니
영국 정도면 순하게 통치한편임
영국식민지는 영국 좋아하는데
프랑스 러시아 일본식민지들은 지배국 극혐하는것만 봐도 분명하지
산업혁명이라는 사건 하나로
고도화.고층화된 건축, 차티스트.러다이트 운동과 여성 참정권 운동, 농노계급을 대체한 자본가 계급과 노동자 계급, 세계화를 통한 다양화된 인종 등 모든게 바뀌는 근대 세계의 격랑기를 표현함.
동시에 '현대'산업의 정점이자 상징이라 할 수있는 제철로 오륜을 표현함으로써 산업혁명으로 세계를 바꿨다는 '과거'에 대한 자부감과 '미래'를 향한 영국의 자신감을 표출한거 같음.
ㅈㄴ 뽕차노...
그냥 부럽다. 특히 영국이 가진 저 소프트파워. 등장하는 주요인물들 전세계 사람들이 거의 다 아는 거잖아.
진짜 개막식 기대치를 항상 여기에 두다보니 실망감만 커져가는중
산업혁명 시민혁명 어쩜 이렇게 다루는게...차아나냐 ㅜㅜ
시민혁명 테마로 다뤘으면 진심 ㄹㅈㄷ 가능한데 레미제라블 참고나 하지 스머프 아저씨나 데려오고 쯧
@@user-vl3yi8ku1p 뭐 대가리 잘린 마리 앙투아네트가 노래하는건 했자너 ㅋㅋㅋㅋ 그게 끝이었다만
경기장 연출도 지금 봐도 엄청 잘 만들었지만 중간중간 나오던 영상들도 위트있고 컷씬 실시간컷 연결 지렸고 정체성 지렸음 프랑스는 진짜 올림픽 개막식에서 잘 녹이지도 못한 pc질 토나옴 다양성이라면서 동양인 적고 흑인에 턱수염난 여성 덜렁이 등 다양성이아닌 정체성 토나오는 그림 그렸고 유럽ㅉㄱ같았다
펨코 롤대남
세상은 다양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pc는 어느정도 건전한 사회적 흐름이라 무조건 혐오하지 말고 인정할건 인정해야됨.
펨코 야갤이 진짜 여론이라고 생각하면 혼자 도태되는거지ㅋㅋ
그거랑 별개로 파리 올림픽은 최초의 야외 개회식이라 약간 연출은 실패한거 같긴함
뭔 근거로 펨코라는지 웃긴다 lgbt좋지도 싫지도 않다 관심자체가 없었다
요즘 여기저기 미디어에 나와서 pc잘 녹이지도 못하는 것을보면 역겹다는 거다... 잘 만들면 거부감 없다
그들이 뭘하던 관심도 없으니 제발 어필 좀 하지 말라는 거다
반감 가지게 해놓고 반감있는 글에 펨코고 야갤이라고 모든사람이 커뮤니티한다고 착각 말고 단정하지말고
(펨코고 야갤이고 일베고 뜻도 모를 롤대남이고 ㅈㄹ이고 관심도 없다)
예전처럼 조용히 끼리끼리 좋아하는거 하고 살자
올림픽에서 까지 다양성이 아닌 정체성이 반감이 생기는 턱수염나고 머리긴 그러나 복장,화장은 여성인 성별을 특정할 수 없는 사람이 나오고
어필하니깐 관심없던 사람도 혐오감 생기게 만드는게 문제다
반감있는 의견에 혐오네... 펨코네...일반 사람들은 뜻도 모를 단어로 혐오하고 자기하고 다른의견에 틀렸다는 듯 도태된다느니...하는 위 두사람은
참으로 선택적인 한국형 정치적 올바름해서 좋겠다.....
ㅆㅂ 현실을 살자
@@laciel93그니까요 공감합니다 이게 무슨.... 이상한 pc 때문에 자신의 의견도 제대로 못말하는 사회가 되어가는
분명 어떤면에서 자연질서에 어긋나있는거 맞고 누군가는 좋은 감정을 느끼지 못할수도 있는데 그냥 알아서 사시든지 하면 될 것을 어째서 이에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이상하다느니 대세에 편승하지 못한다느니.. 세상의 흐름이 이렇게 가는건 미디어나 좀 그렇지 아직 여기선 그렇게 주류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Ekrem-kn9ds 발작버튼 눌린 PC충 검거 ㅋㅋㅋㅋㅋ
농업시대를 시작해서 갑자기 산업혁명을 제대로 표현한것뿐만아니라 007 제임스본드가 버킹엄 궁전에 가서 엘리자베스 여왕과 헬리콥터를 타고 경기장까지 같이 오는것도 굉장했고 미스터빈도 나와서 공연하고 JK롤링이 나와서 해리포터와 메리포핀스도 환상적이었고 무엇보다 뮤지컬 웨스트앤드가 있어 마치 뮤지컬처럼 공연하면서 비틀즈 명곡들과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흘러나왔을때 전율이 흐르고 감동입니다 셰익스피어와 테딩베어 빨강 이층버스 블랙택등 워낙 문화가 다양하니 12년이 흘렀는데도 세련됬네요 이게 바로 진정한 문화와 예술의 올림픽 개막식입니다
보는 순간순간마다 런던이 작정을 했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파리올림픽 보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런던올림픽 연전연승이네요 지금까지 역대급 goat임
@@user-so4sc8ge8x 여기 한국어 채널임
@@user-so4sc8ge8x여기가 한국어로 운영되는 채널이라 그런것 같음
아테네올림픽도 개지립니다
울나라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불러준 돼지머리 훈날 철저히 조사요망.
나 이떄 런던에 살았었는데 tv로 개막식 보고 감동먹어 울었다.
??: 우린 이런것도 있고 저런것도 있어, 소개할게~~
영국: 너네가 우리 이런거 저런거 있는거 다 알지만 다시 소개해봄ㅇㅇ..
산업혁명 알지? 퀸 엘리자베스 알지? 제임스본드 불의 전차 알지? 제이케이 롤링 알지? 비틀즈 알지?? (생략)
다 아는거여서 반박불가함..
먼훗날 우리도 침략과 강점기 이후 어렵고 힘들시절을 이겨내고 산업화와 문화강국이 되는 모습의 오프닝을 만들면 좋겠네요
여러번봐도 최고의 카타르시스는
59:38 David Bowie - Starman 제트팩쇼
1:57:00 Pink Floyd - Eclipse 성화봉송 폭죽쇼
1:59:34 The Beatles - Hey Jude 떼창인거같다
아티스트가 넘쳐나고 전세계 최고의 대중예술 나라답게 최고의 재미와 감동을준 런던올림픽.
이전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 런던올림픽을 대표해서 지미 페이지가 나온것만봐도 그들의 아티스트와 대중예술이 전세계에미친 파급력은 말로표현할수없고,또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알수있음.
근데 파리는 뮤지컬을 하도봐서 그따위로 만든겨??
1:54:50 이것저것 다 GOAT였던 개막식이지만
성화 봉송에서 그 정점을 찍은것 같음
보통 성화는 경기장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이 마지막 불꽃을 밝혔었는데 경기장 가장 낮은곳,
올림픽의 주역인 선수들 한가운데에서
사람들에게 이어받은 작은 불꽃들이 모여서
거대한 성화로 지펴지는게 저 자리에 있던 선수들
모두가 함께 성화를 지피는 것처럼도 보여서
메세지도 너무 좋았음
플래시 켜고 사진찍는 선수들도 성화 들고 있는 것 같지 않음?
와..영국 12년전인데도 불구하고 진짜 개멋있어😊😊 진짜 소름이다^^
파리 보고 왔습니다 봐도봐도 명작.
확실히 프랑스는 허세랑 자기들이 먼가 최고라는 자만감에 빠져사는듯. 에펩탑에 센느강에서 보여주면 뭐 잇는것처럼 지들이 독보적인줄암 ㅋㅋ 현실은 꼬랑물에 되도않는 예술로 별볼일없던만ㅋㅋ
중딩때 실시간으로 보고 이런게 올림픽스케일이구나 하고 놀랬던기억이 ㄷ ㄷ
초딩 때 밤잠 새면서 봤는데 어린 나이에도 강렬함이 느껴졌음 ㅋㅋㅋ
la올림픽 하기 전까지 무조건 goat 개막식일 듯
불꽃 뿜는 오륜기 올려다보는 씬이 ㄹㅈㄷ
진짜 영국의 산업혁명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문명의 혜택으로 편하게 살 수 있는
저렇게 많은 인원과 장비가 동원됐는데 사고나 실수가 안 보였다는 게 대단하다. 얼마나 치밀하게 연습했을 지가 보이네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왜 프랑스가 아닌 영국에서 탄생했는지 알겠음
십계 노트르담 드 파리 로미오와 쥴리엣은 프랑스 오리지날 뮤지컬인데요
@@celadpn 그래서 레미제라블이 더 좋아요 ^^ 물론 개취
진짜 다시봐도 시대를 앞서간 개막식 이다.
모든 락의 시초이자 판타지의 시초이자 사실상 현대 사회의 기술발전의 시발점인 영국…. 내가 영국인이엇으면 이거 볼때 숨도 못쉬게 감동했을듯
각장면마다 영국의 역사 문화 예술 모든것이 하나하나 녹아있는데 설명하지 않아도 모든것을 이해할수있음... 정말 개막식중 최고봉
역시 영국 런던올림픽 개회식이 레전드였구나
이건 두 시간 편집 영상인가 보네. 런던 올림픽 개막식 풀영상은 거의 네 시간이네 ua-cam.com/users/live4As0e4de-rI?si=H8wTtTmF18fcD10n
선수단 입장을 빼준 듯
파리올림픽 눈정화하러왔습니다
이게 개막식이지!!! 품격있고 깔끔하고 감동있고
영국을 잘녹여냈음
해리포터 셰익스피어 제임스본드 퀸엘리자베스 미스터빈 그리고 폴 매카트니까지 ㄷㄷ
29:18 2028올림픽에는 톰아저씨가 뛰어내리는거 보여줄듯
벌써 뛰어내림
오..
ㄷㄷ
ㄷㄷㄷㄷ…..
어캐알았노 ㄷ
아..그래 이땐 엘리자베스여왕님도 필립공도 살아계셨을 때구나..
어렸을때부터 내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올릭픽개막식 직접 보는거였는데 도쿄올림픽때부터 진짜 엉망진창인듯..
이거보고 프랑스 보니까 진짜 너무 준비 안된게 느껴짐
살다살다 이만한 상대적박탈감이 든 적은 처음이다. 그래.. 너네 잘났다. 멋있네... 우리문화는 이게 뭐고 이게 뭐다 설명해야하지만 니들은 설명이 필요없구나.
이건 거의뭐 개막식이 아니라 지상최대 콘서트야
48:27 ㅋㅋㅋㅋㅋㅋ이아저씨 진짜 오랜만이당
진정한 예술의 국가는 여기였네
런던이 제잏 기억에 남는 개막식임
그래! 자신없으면 젤 잘하는데
투자해!
그게뭐다? 영국은 음악 하지만!
1988서울을 보라 이거야
ua-cam.com/video/KeWSC7iCnpM/v-deo.htmlsi=UhNI2ZZsVeknLf8x
비틀즈가 나와서 hey jude부르는데 어떻게 이기냐고 ㅋㅋㅋㅋ
나 이거 고3때다. 이거 생방으로 보고싶어서 새벽에 알람 맞추고 일어나서 봤던게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ㅋㅋㅋ 파리 올림픽 영상도 올려라. 다른 나라들이 올림픽 개막식 할 때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줘야지. 프랑스도 우리나라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계속 반성하게 만들어야 하고
알겠으니깐 자라
@@user-zb2lz9xj9t 개추 ㅋㅋㅋㅋ
진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 중간에 다음올림픽 광고하면서 갑자기 런던 상징물 빨간색 2층버스 나와서 그 2층버스가 갑자기 갈라지면서 거기서 레드제플린 지미페이지 나오면서 레드제플린의 명곡 카슈미르가 갑자기 나오면서 베컴이 나오는거 보고 그냥 지려버렸습니다 개소름 진짜ㅋㅋㅋ
29:24 007음악 깔리면서 엘리자베스여왕 헬기에서 뛰어내리는거 연출 지렸다진짜
근데 진짜 다시 봐도 GOAT다 진짜 멋있다.... 어디와는 다르게... 눈과 귀가 정화되는 느낌마저 듦.
”인간 문명의 진보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국가“
"현대 문명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면 대부분 영국이 기원"
@@sibisi-ir5zj 물론 현대 ㅈ같은 문제도 생기면 대충영국이 기원
@@Kimdohan_1972 현대 자체를 낳은거로
그걸 일본으로 표현하면 ㄱ같음... 우리나라처럼 반대로 아직도 피해본 국가도 있어요
@@GaeunLee-ub1eb 기분 나쁜거랑 별개로 사실은 사실이지 뭐 어쩌란거야 영국이 만든 산업문명에서 사는건 사실 아닌가. 일본도 그 정도로 대단한 영향을 끼쳤다면 인정해야겠지만 비슷하지도 않은듯
이게 진짜 문화강국이지 ㅋㅋㅋㅌㅋㅋ 유럽 1황은 영국이 맞다
피리 개회식 보고 온 사람 손 ✋🏻
이때 개막식이 울동네옆이라, 울 가게 앞으로 선수단 버스들이 이동을 하는터라 한국선수들 응원차원에서 미리 대형 태극기 주문해서 가게앞에 떡하니 걸어둿는데 어뜬놈이 담날 뜯어갓다, 작정하고 열라 크게 주문한거라 한사람이 들고잇기 힘들정도엿는데ㅠㅠ
중간중간 유머도 지림.. 영국 블랙유머도 개막식에 녹아내다니~
진짜 개막식 고트다..
마지막 헤이쥬드 미쳐따 ㅋㅋㅋ 이런게 개막식이지 와
지 하고픈 거 짜임새없이 다 때려박다가 쪽박찬 파리올림픽 개막식 보다가 왔다…아이디어만 무진장 던져대는 것보다 이렇게 보여줄 것만 보여준다식 깔끔한 구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끔 느낌 물론 파리올림픽은 그 아이디어들마저도 걍 ㅂㅅ같았지만ㅋㅋ…
휴머니티.. 지독할만큼 영국이라는 나라가 지켜온 휴머니즘이라는 가치를 자국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이용해서 이걸 또 올림픽 정신에 녹여낸... 역대급 수작.. 언제 봐도 감동..😢
안구정화하러 왔어요 개판 파리올림픽보다가 런던올림픽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네요
아테네는 자신의 올림픽 기원을 잘 보여줬고 런던 올림픽은 이게 바로 대영제국이다라는 걸 보여줌 프랑스가 영국한테 안되는 이유는 근본부터 다르다
진짜 파리 개막식은 두고두고 유튜브에 풀버전 못올릴듯
la올림픽은 대중문화 많은 미국이니 제발 할리우드 기반과 미국역사 잘 넣어서 만들어주세요!
누가 고개들어 최고의 하계 올림픽 개막식을 물어보거든 2012 런던과 2004 아테네를 보게하라...
런던압승
난 아테네 압승
1984 LA
둘다 멋있음
지구 역사상 모든 대회를 통틀어 최고의 개막식
2004년 아테네올림픽도 보세요. 투탑임
아테네 개막식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야함
아테네는 진짜 우리 그리스가 이 올림픽 자체다 느낌이라서 졸라 소름 돋고 런던올림픽은 너희가 지금 누리는 모든 문명의 시작은 우리가 원조다 느낌이라 졸라 소름 돋음
@@World_Traveler11 겁나 소름돋네 ㅋ
hey jude 떼창은 진짜 소름이 쫙
적어도 자기들만의 찬란한 문화를 녹이는것만으로도 반은 간다는걸 증명해줬네 ㅋㅋㅋㅋ
하... 지구 정반대에 사는 내가 모르는게 없고 심지어 다 좋아하는 것들.... 우리가 지금 문화강국이 됐다고 좋아했는데 10년 후 100년 후에 다음 우리나라 올림픽때 다른 사람들이 이런 기분으로 볼 수 있는 나라가 되길
현실은 유교드래곤 ㅋㅋㅋㅋㅋ
파리올림픽: 유치원에서 상장받는거
런던올림픽: 노벨상
살아생전 최고 goat
영국 개막식 폐막식은 그냥 레젼드 인듯...
시작부터 아이들 나오고 평화롭고 올림픽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이 축제 자체가 기대되는 그런 분위기다. 활기차고 신난다!
자기 나라에서 열린 올림픽에 자기 나라 가수가 나와서 노래 부르는데 전세계가 다 아는 가수, 노래면 기분이 어떨까
어릴적 때 본 그 게 생각나네요 ㅎ
2012 년 런던올림픽
인간적으로 문명자랑의 근본이 런던올림픽인듯
이거 보니까 미국 올림픽 진짜 기대되네 과연 이걸 넘을 수 있을까??
솔직히 저 영국문화를 이길수 있는 유일한 나라가 미국임
빌보드차트 10위권 가수들만 와도 게임끝나죠
이번에 대통령 누가 될지에 따라 다를걸요?
로스엔젤러스는 애초에 할리우드 도시라 영상이나 연출같은건 믿고봐도될것같아요
진짜기대된다 ㅎㅎㅎ
파리보고 노잼보고 런던보니까 눈정화되네 런던역대급임 ㄱㅐ꿀잼임ㅎㅎ
여왕님 낙하하시고 007 노래 나오는거 졸귀넼ㅋㅋㅋㅋㅋ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갑니다
37:01 ㅋㅋㅋ이부분 좀 지린다 ㅋㅋㅋ국영 보건의료의 대명사 국가보건서비스(NHS)를 올림픽에 소개하는 거 보면 진짴ㅋㅋ
아하 뭔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