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조 - 솔밭 사이로 흐르는 강물 (원곡 : Joan Baez - The River in the Pines) 1974. - 희귀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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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гру 2024
- 어느 이른 봄날 새들이 노래할 때
경아는 갓 피어나는 장미와 같았었네
밝은 해가 빛나면 행복을 노래하는
사랑하는 그의 소년 강가에 살았다네
경아는 이른 봄날 사랑을 약속했네
새들 노래 들려오는 솔밭 사이 강에서
그러나 어느 가을 낙엽이 떨어질 때
사랑하는 그의 소년 경아 곁을 떠났네
바람 부는 가을날 마지막 잎새들이
한 잎 두 잎 떨어질 때 경아는 숨져갔네
솔밭 사이 강물은 언제나 흘러가고
새들의 노래 소리도 옛과 변함 없는데
한번 떠난 그 소년 돌아올 줄 모르고
솔밭 사이 강물만이 변함없이 흐르네
오랜 세월 지나고 강가 그 언덕 위엔
사랑하던 두 사람의 무덤만이 남았네
원곡 : Joan Baez - The River in the Pines
• The River in the pines...
어느 이른 봄날 새들이 노래할 때
경아는 갓 피어나는 장미와 같았었네
밝은 해가 빛나면 행복을 노래하는
사랑하는 그의 소년 강가에 살았다네
경아는 이른 봄날 사랑을 약속했네
새들 노래 들려오는 솔밭 사이 강에서
그러나 어느 가을 낙엽이 떨어질 때
사랑하는 그의 소년 경아 곁을 떠났네
바람 부는 가을날 마지막 잎새들이
한 잎 두 잎 떨어질 때 경아는 숨져갔네
솔밭 사이 강물은 언제나 흘러가고
새들의 노래 소리도 옛과 변함 없는데
한번 떠난 그 소년 돌아올 줄 모르고
솔밭 사이 강물만이 변함없이 흐르네
오랜 세월 지나고 강가 그 언덕 위엔
사랑하던 두 사람의 무덤만이 남았네
원곡 : Joan Baez - The River in the Pines
ua-cam.com/video/MnV6-281IaI/v-deo.html
고급진 가수님 이노래를 이제야 듣고 도저히 그냥 갈수 없네요. 바에즈 노래만 듣다가 정확한가사 전달과 맑음 음성으로 우리말로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정말 잘 부르시네요!
정미조ㅡㅡ좋은가수ㅡ좋은음악ㅡ좋은번안곡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정확한 가사 내용을 몰라
답답하기 짝이 없었는데
훌연이 풀렸습니다
고맙읍니다
존 바에즈 원곡은 둘이 결혼 하고 남자가 돈 벌러 솔밭 사이로 떠나고 폭우가 내리고 시신으로 발견 되었다는 것
멋져요 😮
정미조 화백 둘다느끼는데 그림 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