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hour] 솔밭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 존 바에즈 / The River In The Pines - Joan Baez / 가사,Lyrics / 피아노 편곡 버전 /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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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кві 2024
- *Arranged & Piano by Song Kwangsik (편곡,연주 / 송광식)
*Joan Baez(1941~)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일반적으로 포크음악의 살아있는 전설로 알려져 있지만 1960년대 반문화 운동 이후 포크 록, 팝 음악, 컨트리 음악, 복음성가 등의 여러 장르의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반전운동가이자 인권운동가였던 그녀는 반핵물리학자 멕시코계 아버지와 희곡작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사상적 스승은 마틴 루터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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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ary was a maiden
메리라는 아가씨가 있었죠
When the birds began to sing
새들이 노래하기 시작했을 때
She was sweeter than the blooming rose so early in the spring
봄이되면 장미보다 그녀는 더 아름다웠죠
Her thoughts were gay and happy
그녀는 즐겁고 행복에 가득했구요
And the morning gay and fine
아침공기도 활짝 개어서 싱그럽기만 했어요
For her lover was a river boy from the river in the pines
그녀에겐 솔밭 사이로 강가에 사는 연인이 있었으니까요
Now Charlie, he got married to his Mary in the spring
찰리, 그는 메리와 봄에 결혼을 했어요.
When the trees were budding early and the birds began to sing
나무엔 움이 트고, 새들이 노래하기 시작했을 때 였죠.
But early in the autumn when the fruit is in the wine I'll return to you my darling
하지만 초가을 “와인이 익을때쯤이면 돌아 올게요, 내 사랑"
from the river in the pines
"솔숲 사이 강가로." 라고 메리에게 말하죠.
It was early in the morning in Wisconsin dreary clime
황량한 날씨의 위스콘신의 이른 아침이었어요
When he ruled the fatal rapids for that last and fatal time
그가 급류에 휩쓸려 빠져나오려고 했을 때
They found his body lying on the rocky shore below
사람들은 해안에서 숨진 그를 발견했죠
Where the silent water ripple and the whispering cedars blow
잔잔한 강물이 흐르고, 떡갈나무 아래에 묻어 주었어요
Now every raft of lumber that comes down the Chippeway
지금도 모든 뗏목들이 그 폭포를 내려가고 있어요
There's a lonely grave that's visited by drivers on their way
사람들이 차를 몰고 오가는 그 길목에는 외로운 무덤이 하나 있답니다
They plant wild flowers upon it in the morning fair and fine
어느 활짝 갠 맑은 아침 그 무덤에 사람들은 야생화를 심었어요
It is the grave of two young lovers from the river in the pines
그 무덤은 솔밭 사이로 강물이 흐르는 곳의 두 연인을 위한 것이에요
![[1 Hour]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 Schubert Serenade / Piano by Song Kwangsik](http://i.ytimg.com/vi/sYe8U66Z_lM/mqdefault.jpg)
![[1 Hour]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 Schubert Serenade / Piano by Song Kwangsik](/img/tr.png)
![[Playlist] 존 바에즈 대표곡 모음](http://i.ytimg.com/vi/uk8MWF_G7zQ/mqdefault.jpg)
59년도 고 3학년 등교길 하교길 방송반에서 틀어주던음악 눈물나네요 83살입니다
남은삶도 건강하게 사시길 !~
와우...
저는 그해 국민학교를 마치고
중학교에 입학했던해인데...
저 보다도 6 년 위이시군요.
멋지시네요 건강하세요
형님 건강하십시요.
그러셨군요 😅🎉🎉
어린시절 잠결에 이노래를 들었는데 애달프면서도 몽환적인 아득한 감정이 아직도 마음 깊은 곳에 서려있습니다😂
젊은날에 존바에즈의 청아한 음성이 어찌나 좋았던지 퇴근길이면 테이프가게에 들러 몇번씩듣고 한개사서
밤에도 듣고 비오는 일요일에도 참 많이들었죠
85년도 군복무 시절 문산에 있던 음악다방 미래의 아침에 갈때마다 이 노래를 틀어주던 *성희 씨가 생각나네요
반갑습니다. 85년.... 같은 시기에 저도 1사단 11연대 군복무 중 문산 시내 나가면 들르곤 했던 미래의 아침을 기억하시는군요.
The river in the pines bring me back to my past and my country where I grew up until I was 30 .
존바에즈 젊은시절 기타를 치면서 이 노래를 부르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ㆍ지금 들으니 아련하게 옛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ㆍ
까치가 깍깍울고 장단맞춰 노래하는 새들의 경쾌한 소리 매미도 등다라 소리를 내며 합창을 합니다. 비내린 뒤라 습도가 높지만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줘서 견딜만 합니다. 우리나라는 공원이 잘 조성되어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애써 마음을 밝음으로 힐링하려 합니다. 참으로 좋습니다.
가만히 앉아 감상중 눈물이 흐르네요
처음 접했을때
젊은날 무슨 곡인지도모르면서
이유없이 눈물이 볼 을 타고 흐르던~~
참오래전즐감했던노래 존바이즈잊혀졌던
그동안 세월을 흘러
옛날 아주오랜옛날 한국에서 한밤의음악편지 생각나네요 50년을 훌쩍 넘은외국생활 가슴이짠해지내요
상쾌한 아침. 인어가되었다네 아련히곡목떠오르게해주셔 매우감사하옵니다
54년 전 부터 열심히들었던 음악입니다 한 동안 못듷었는데 또 듣게 되어서 옛 생각도 나며 너무 좋으네요
봄의 소리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주말 아침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곡 잊고 있었는데ᆢ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멋진 풍경 또한 힐링입니다~!
독일에서 진구가. 생각 나는 군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좋습니다. 아름다운 연주 최고 입니다 ❤❤❤❤
흐르는 눈물은어쩔수가없어요
행복의눈물~~
존바에즈 노래를 피아노로 들어니 더욱 마음에 와 닫네요. 반복 해 듣고있어요.
대학 시절 찻집에 가면 절친 숙이가 신청하던 곡~~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어 많이 보고프네요.😂
바에즈의 그 노래로구나! 그 애조가 꽤. 사무쳤지. 괜한 청춘의 탄식도 함께😊
마냥 듣고 있습니다.
그냥, 평화 자체입니다.
온 마음의 힐링.
고맙습니다!
너무 너무 좋아요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는듯
눈물이 흐릅니다😢
베트남 전쟁때
반전가수로 활동한
존 바에즈
그럼에도 찐한 팬
이었든 7ㆍ80년대
아니었든가 ᆢ
듣기를 멈출 수 없어요. 너무 아름다워!
슬픈데 아름답네요
따스한 봄날에 앉아만 있어도 힐링되는 음악이네요
55년전에 좋아했던 죤바이즈 음성으로 듣고 싶어지네요~~
이 음악을 들우니 엄니 생각 납니다
14:44 이곡도좋아했는데
가슴에젖어드는
뭔가있었다
왜이런곡만가슴에와닿았을까
사랑을느끼고보
니이곡이더그리워지네ㆍ
그래도실체가있으니견딜수있을것같았는데
더그리움애달파
뜨거움이하염없이타고
흐르네이러지안
으려했는데~~
샘 연주는 집에서 들으면 차분해져요.
설겆이가 빨래가 쌓여있어도, 아이가 게임만 해도 연주 들으며 하나씩 해가는 재미가 있어요. 고맙습니다.
일상 속에 음악...감사 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피아노 연주 감동입니다 🎉🎉🎉🎉
고맙습니다~!!
가끔은
자주 들어도 질리지 않는
세미 크라식을 듣고 싶다.
자주 보아도 싫증나지 않는
하늘 빛 수채화를 보고싶다.
이념과 종교에 찌든
병든 영혼 보다는
바보처럼 담백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
화려한 명리에 물들지 않은
산중의 잡초 꽃 같은
삶을 살고 싶다
6월 9일 태정강
시인이신가요 ?
바보처럼 담백함이 너무 와닿네요 ^^ 인용해도 될까요 ?
병든 영혼 여기 추가
반성해봅니다.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널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음악은 잘 모르지만 들으면서 마음을 다스리게 되네요 참 좋습니다
편안한 오후 즐감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마음이 편해져요
❤ Piekna i piekne granie
아 .. 좋아하는 노래,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iekna Spokoj,budząca sie wiosna
조안 바에즈 였네요
옌날엔 방송에서도 존바에즈 라고
했었는데😅
한가한가한하고 한가한가한 숲 그리고 나
Very romantic poem and great piano music are wonderful combination. Beautiful Nature is also very impressive. The Lovers in the pine trees will be remembered by people who wish to love each other timelessly. What a great story! ❤❤❤
Thank you for sharing the music's feelings about beautiful and sad stories.
Love Story is always sad and beautiful like our life in a harsh world. We will continue to try to live a good life anyway...
슬프네요 ..
서양인에게 이런 정서가 있었다니
Your channel is really great. Choice of interpretations, wallpapers everything is really beautiful. Happiness ♡♡♡♡♡
Your happiness is a great joy to me. Thank you!!
슬프네 가사가
찰리무덤의 야생화가 궁금 합니다 미국의 야생화는 한국의 그것보단 크고 야무지겠죠
❤❤❤❤❤❤❤
초 쳐서 미안 합니다 만은,
미국식 Joan 발음은 죠-운(dzoun)
입니다.
Catalan 발음이 아마 도 조안에 가깝겠지요.
👍
*_Such a great!_* ♪(๑ᴖ◡ᴖ๑)♪(ღゝ◡╹)ノ♡
✨🌙🕊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 한가지 좀..... 조안 바이에즈 라고 하는게 맞지 않나요? 존은 John... 지적질 죄송합니다..)
격려와 의견 감사합니다~♡
조안 바에즈가 올바른 이름입니다. ♪(๑ᴖ◡ᴖ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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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곡 이지만 가사가 너무 슬퍼서.....이제는 듣기가 좀 꺼려지는 것은.....왜?
나의 슬픈 내면의 순수함이 되살아나네요. 슬프군요~~ 들려줘서 감사해요.
인생의 젊은 날에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읽어 보십시오
올바른 성경입니다.
음악유투브에 웬 성경이냐
乭亞二 아니가?
마음의양식 !!
아멘입니다 ♡!!
여기도 도배
인생의 젊은 날에 반야심경을 읽어보세요,,,
따봉 아주 좋아요 힐링
참 좋은 곡을 선곡 하셧네 ㅎ
감사합니다^^
추억이있는음악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