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 긍정적인 PPL로 소개하는 캐스트 어웨이에 나오는 페덱스 사실 일반적인 PPL이 아니거든요. 광고목적이 아니라 작가가 내용상 포함한거고 반대로 페덱스에 브랜드 사용을 협조해야했죠. 당연히 페덱스가 지급한 광고비는 없고 비행기가 추락하는 내용이라 거절하려다가 결국 배송하는 내용이라고 해서 수락했다고
아마도 계약에 특정 시간 이상 제품을 노출 시켜야 한다는 조항이 있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마케팅 담당자라면 차라리 어려운 일들을 끝낸 직후에 캔을 따고 시원하게 들이키는 모습을 최대한 포커싱 했을 것 같은데, 단순히 그냥 제품 로고의 노출 시간만 생각 했던 듯 싶네요. 시원~~하게 들이키는 모습이 훨씬 시원~~하게 받아 들였을 것 같은데..
PPL이 영화를 망치는게 아니라 오히려 영화의 세계관을 살려준다는 것은 신카이 마코토의 PPL의 아이와 PPL의 문단속을 보면 알 수 있음. 캐스트 어웨이는 시작부터 중간까지 PPL이지만 PPL이 아니었으면 어떤 영화가 되었을까? 윌슨이 없는 캐스트 어웨이라...상상도 안되는데..
잘 봤습니다. 뉴욕 현지에 살고 있는 저는 영화에서 나오는 펩시의 전광판을 보고 역시 뉴욕이라는 디테일을 살리고 가는구나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이 펩시 전광판은 뉴욕(퀸즈)에 실제로 있기 때문이에요 ^^ 오히려 제작진에서 프로덕션 때 이걸 아이디어로 펩시에 역제안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그래서 조만간 컨텐츠를 만들어보려고요 ㅎㅎ
멜로가 체질 드라마에도 나오지만 ppl 광고 담당자가 극의 흐름에도 관여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그냥 풍자가 아니고 어느정도 사실인 것 같음. ppl조건 사항이 세밀하고 많아질 수록 광고 단가는 더 올라가겠죠. 너무 노골적이고 무리하게 ppl을 넣어 극의 흐름을 방해해서 내가 영상 작품을 보고 있는지 연속 광고를 보고 있는지 헷갈리게 하는 작품들은 그만큼 제작비에 허덕이다 그렇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뇌절한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ㅋㅋ
근데 진짜 저런 PPL이 효과가 있긴 한 거임..? 맛 평가도 아니고 단순 노출로 판매량이 증가하나? 그냥 펩시가 후원해서 영화 만들었나보다 하지 이걸로 안 사던 사람이 구매하진 않을 거 같은데 뭐 넛지거나 제품 자체보다 펩시회사의 자본력을 간접적으로 보여줘서 브랜드가치를 올리는 거면 몰라도..
저는 노골적으로 드러내더라도, 시장에서 독점적이고, 상징적인 브랜드라고 한다면 이렇게 노골적으로 ppl 하는게 이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제임스 본드의 시계장면이나, 영화는 아니지만, 악기브랜드들 같은경우에는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실생활에서도 입밖으로 꺼내진 않는다고 해도 다 생각하면서 보고 있으니까요. 근데 뭔가 이야기의 흐름을 불편하게 만든다? 그냥 마시면 되는데 계속 보이면서 들고 있는다? 왜 그랬을까요? 그리고 전 펩시 간판의 경우 ppl이라고 생각하니까 이상한데, 흐름상으로는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진 않네요.
월드워Z에서 펩시 마시는 장면은 전혀 PPL이라고 못 느낄정도로 잘 어울렸음
좀비한테 쫓기며 목마름에 물이 절실할때 마침 눈앞에 있는 탄산음료 자판기에서 나온 차가운 펩시! 캬~
ㄹㅇ 그건 카타르시스가 있는 장면이였는데
캬~ 끄억~
펩시가 치료제 ㄷㄷ
직접 따서 마셨으니...저 영화에선 그냥 들고다닌거고...손톱 바짝 잘라서 캔을 못딴거면 인정..ㅋㅋ
월드Z는 어느정도 이해가 될거같아요 ㅋㅋ
이 리뷰는 코카콜라의 협찬으로 만들어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아앗...
🎉
거짓정보
알빠노?
협찬을 했는데 영화가 망했으니 얼마나 화가날까
영화를 만들면서 완성도보다는 PPL을 어떻게 잘할 까에 더 관심있었던 거 같음
배우들이 영화 개봉하고 나서 홍보는 못할 망정 씹고 다녔다고 해서 참 프로 답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프로 답지 못한 건 맞지만 또 이해도 됨
4:43 긍정적인 PPL로 소개하는 캐스트 어웨이에 나오는 페덱스 사실 일반적인 PPL이 아니거든요.
광고목적이 아니라 작가가 내용상 포함한거고 반대로 페덱스에 브랜드 사용을 협조해야했죠.
당연히 페덱스가 지급한 광고비는 없고 비행기가 추락하는 내용이라 거절하려다가 결국 배송하는 내용이라고 해서 수락했다고
윌슨도 마찬가지죠...
공만 제공했을뿐 광고비는 주지않았다더라구요
영화가 대박난 덕분에
배구공으로는 가장 유명한 브랜드가 되었죠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돈을 들여서 ㄷㄷ
@@사이비-n3q폭풍우속에서 떠내려가는 다 찢어진 배구공을 보며 "윌슨!!!!!"하고 외치는 장면에선 모두가 울음을 터트렸죠. 지금도 생각하면 살짝 울컥합니다...😢
@@elvenisar 묵묵하게 보던 내가 어느새 윌슨을 유일한 친구처럼 의지하고 있었단 걸 깨닫는 순간이었어요.ㅠㅠ
@@nalk9724전 영화를 잘 만들어서 그런지 주인공에게 몰입이 돼 공에 애정이 가고 안타까웠어요
나중에는 페덱스에서도 캐스트어웨이를 패러디하는 기막힌 광고까지 만들어 냈으니 상당히 좋은 사례로 남았죠
영화를 보고 나서 브랜드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상을 갖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봐요
오히려 영화의 성공으로 엄청난 홍보효과를 가져갔죠
월드워z 마지막 펩시따서 마시는장면은 카타르시스 그 자체인데
월드워z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신중 하나
오 저도 그생각했어요. 대놓고 했지만 상황이랑 너무 잘어울린 느낌
느낌있죠ㅋㅋ 내 목이 다 시원함
내가말할려고했는데 ㅠㅠ
세상은 멸망에 가까워졌지만 그 안에서 잠시나마 즐기는 문명의 쾌락 같은 느낌
카타르시스 그 자체! 동의합니다
시원하게 마셔야 땡기는 음료수 광고를 캔만 들고 2분 방황 ㅋ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면 마시기 싫은게 아닌가 싶을 레벨
그래서 코카콜라에서 제작한 영화라는 말까지 나왔죠.
감독이 역량 미달
이영상으로 광고효과가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 일일드라마에 비하면 뭐 띵작이제
우리나라는 집들이 선물로 치킨하고 건강기능식품 필수
문제는 박은 예산의 크기차이가 😢
전설의 돈까스 상견례
@@Joe29421 아오 그만큼 지겹게나온다는거지 뭐 또 진지하게 받아들여 여성복매장 건강기능식품 치킨
트리플 크라운인거 맞잖아. 그리고 집들이 안해봤냐 무슨 치킨을 사가는게 개연성이맞앜ㅋㅋㅋㅋㅋㅋ
아마도 계약에 특정 시간 이상 제품을 노출 시켜야 한다는 조항이 있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마케팅 담당자라면 차라리 어려운 일들을 끝낸 직후에 캔을 따고 시원하게 들이키는 모습을 최대한 포커싱 했을 것 같은데, 단순히 그냥 제품 로고의 노출 시간만 생각 했던 듯 싶네요. 시원~~하게 들이키는 모습이 훨씬 시원~~하게 받아 들였을 것 같은데..
티비 광고도 초단위로 가격이 책정되듯이 ppl 도 계약 요구조건이 그럴 수 있을듯
1:10 영상에 나와요
영상 안보고 댓글적으셨네 ㅜ
주성치라면 PPL도 웃음으로 승화시켰을텐데...ㅋㅋㅋ
ㄹㅇㅋㅋ 코믹한 연출이 떠오름
주성치라면 PPL 진짜 재밌게 만들거같음ㅋㅋㅋ
마스크 카피인 홍콩 마스크에서 주성치가 이것저것 변신하는데, 그 중에 흑형치약이라 불리는 달리 치약으로 변신하면서 달리 치약 PPL 했었죠. 근데 지금은 주성치가 웃음을 잃었는지라...
월드워Z는 자연스러웠음 답답했던 도망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음료수 한잔 마시는 장면을 그누구도 PPL이라고 생각안했을 겁니다.
[🥵팩트오류지적] 캐스트어웨이의 페덱스는 PPL이 아니란점...영화사가 PPL을 제안했는데 페덱스가 거절했다함...하지만 영화스토리상 필요해서 오히려 페덱스에 브랜드 사용에 대한 허락만 받고 PPL 없이 영화촬영했다함.
혹시 펩시코와의 PPL 계약에서 악당이 펩시 간판에 깔려 죽어야한다는 것까지 포함되어있던건가.
중요한건 이렇게 알려주시기전까진 대부분은 몰랐다거죠 본 사람이 없으니 ㅋㅋ
아무리 제작비때문이라지만 요즘 영화나 드라마에서 PPL 너무 눈에 거슬린다.
반감만 생긴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아직안봄)
그러세요
전정한 PPL로는 존윅2의 소믈리에가 소개하는 총기들이지요
타락텍티컬 사의 커스텀 총기들이 PPL
웃긴 건 마담 웹 작가가 파워 레인저 작가이기도 합니다 ㅋㅋ PPL 전문가
메가조드 디자인도 스토리도 망해버린 그 망작의 감독이 연출해서 그런건가?
PPL이 영화를 망치는게 아니라 오히려 영화의 세계관을 살려준다는 것은 신카이 마코토의 PPL의 아이와 PPL의 문단속을 보면 알 수 있음.
캐스트 어웨이는 시작부터 중간까지 PPL이지만 PPL이 아니었으면 어떤 영화가 되었을까? 윌슨이 없는 캐스트 어웨이라...상상도 안되는데..
잘 봤습니다.
뉴욕 현지에 살고 있는 저는 영화에서 나오는 펩시의 전광판을 보고 역시 뉴욕이라는 디테일을 살리고 가는구나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이 펩시 전광판은 뉴욕(퀸즈)에 실제로 있기 때문이에요 ^^
오히려 제작진에서 프로덕션 때 이걸 아이디어로 펩시에 역제안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그래서 조만간 컨텐츠를 만들어보려고요 ㅎㅎ
이건 걍 마담웹이 아니라 펩시맨아님?
펩시우먼😂
멜로가 체질 드라마에도 나오지만 ppl 광고 담당자가 극의 흐름에도 관여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그냥 풍자가 아니고 어느정도 사실인 것 같음. ppl조건 사항이 세밀하고 많아질 수록 광고 단가는 더 올라가겠죠.
너무 노골적이고 무리하게 ppl을 넣어 극의 흐름을 방해해서 내가 영상 작품을 보고 있는지 연속 광고를 보고 있는지 헷갈리게 하는 작품들은 그만큼 제작비에 허덕이다 그렇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뇌절한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ㅋㅋ
펩시 홍보는 커녕 오히려 역효과로 코크 더 잘 팔리게 만든 PPL
와우 정말 자세히 보셨네요🎉❤
노이즈 미케팅을 끌어낸 작가와 펩시. 덕분에 빨강 도깨비에서 공짜(?)로 다시 한 번 광고 해주니 영화는 망했어도 광고는 성공 했다고 봅니다. 짝짝짝
타이거 앤드 버니 같이
대놓고 피피엘하던 애니보다 못한
펩시가 만든 슈퍼히어로는 펩시맨~~~~~~~아닌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팹시맨이 빌런을 제거했던 영화였군요. 이후 골든라즈베리는 팹시웹 원툴일듯요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영화가 아니고
펩시맨 스핀 오프 영화 였네
마담웹 PPL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몰랐다
하이라이트를 다시 보고싶으면 06:44 를 클릭하면 됩니다. 네 별말씀을요.
당신은 복받으실겁니다.😘
강호의 도리는 살아있군요
크으... -_-b
다 늘어진 껌딱....아닙니다😊
선생님 만수무강 하세요
PC와 PEMI가 환상적으로 결합하거나
둘 중 하나라도 메인이 되어 제작된 요즘 영화는 말 그대로 수준 이하의 "노잼"이고
그렇기에 "흥행은 폭망 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요?
ㅋㅋㅋ
팹시가 아니라 펩시인데 펩시는 콜라도 아니고
배우 커리어가 걱정되는 최악의 영화....
더킹 투하츠 급이
세상엔 널렸구나
일단 여기서 나온 리뷰 영상만 봐도 영화의 작화 수준이 처참함 ㅋ
드라마 더킹 PPL은 제가 보기엔 제일 짱이였건 것 같아요 ㅋㅋㅋㅋ 완전 노골적으로 나옵니다.
작가랑 감독이랑 싸우고, 작가가 느그들이 원하는 대로 해줄 테니까 어디 한 번 ㅈ되보라면서 PPL 넣은 느낌
마담웹보다 펩시맨이 더 재밌음
2:12 양쪽인게 보이네요 ㅎㅎ 마담웹에서는 트렌스 포머처럼 아에 대놓고 병 안땄나요? ㅋㅋ 이거.... 영상 다시 보니 트렌스 포머보다 더했..ㅋ
브랜드는 생각안나지만 트레이닝 데이에 니오는 덴젤 워싱턴이 집는 담배... 어떤 욕망이나 취향을 나타내는 그런 아이템은 훌륭한 피피엘이 맞지. 노출 시간도 길고.... 긴장도도 올라가고...
영화 때문에 광고 되는 거보다 빨강도깨비 채널에 나와서 광고 효과 누르는게 더 클듯 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리뷰 유튜버가 불쌍해서 홍보해주는 펩시 ㅋㅋㅋ
근데 진짜 저런 PPL이 효과가 있긴 한 거임..? 맛 평가도 아니고 단순 노출로 판매량이 증가하나? 그냥 펩시가 후원해서 영화 만들었나보다 하지 이걸로 안 사던 사람이 구매하진 않을 거 같은데 뭐 넛지거나 제품 자체보다 펩시회사의 자본력을 간접적으로 보여줘서 브랜드가치를 올리는 거면 몰라도..
그냥 영화 제작자 수준이 떨어져서 저따위 PPL 밖에 못 만드는 것입니다.
돈 8천억을 어디에다 썼는지 궁금할 정도네요.
감독부터 작가, 미술팀, 음향팀 등 모든 분야에서 최악인 영화입니다.
인디영화 감독에게 80억 주고 만들라고 해도 저것보다 잘 만들 것입니다.
소니 마블 실사 영화는 이제 믿거라 당연히 안봤는데 펩시 웹이였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ppl은 어느나라나 똑같고만
겁나 어이없는게 거미능력자라며, 왜 건물에서 떨어져 죽는건데, 스파이더맨이 웹스윙하다가 떨어져 죽는거 봤냐? 자기가 스파이더맨 게임하다가 떨어져 죽어서 엔딩으로 만들었나? 진짜 바보같음
아! 영화가 아니라 광고였군. 어쩐지 개연성도 밥 말아먹고 내용도 노잼인 게 어찌된 영문이가 했더니.. 광고였으면 이해가 되지.
근데 극장 상영용 광고라도 너무 플레이 시간이 긴 거 아닌가. 광고가 그렇게 길면 진짜 영화는 언제 상영해.
아니 순간 진짜 저 여자가 못따는 뭐 그런 pc사상관련인지 알았자나요 ㅋㅋㅋ 겨우 ppl로 ;;;
캔을 못 딴다길래 손톱같은데에 특별한 능력이 있는 캐릭터인가하고 두근두근했건만...
좀 표지(?)좀 그만 바꿔요. 조회수 쓸데없이(?) 두번 빨아먹으려는거 너무 티나요. 당장은 좋겠지만 나중엔 독이 될거에요. 저는 일단 피로도로 인해 구독 취소합니다. 그래도 응원합니다!
양자역학이 적용된 마운틴듀...인가...
PPL.... 우리나라 드라마를 벤치마킹했나 싶기도.
한국 드라마 억지 ppl에 비교하면 착한 ppl이네요
영화는 다 본거 같네
근데 아무도 이게 팹시콜라라는걸 모르니깐 문제지... 영화를 본 사람 입장에서 콜라를 들고 있는줄도 몰랐음😂😂😂😂😂
반대로 pc-페미니즘 영화 제작자들이 다루기가 워낙 쉬워서 이런 영화가 나온게 아닌가 싶은데. 자기네 사상만 보여줄 수 있으면 작품 자체에 대한 생각은 아예 없으니까
펩시는 제로
팹시우먼…
협찬기업들:이리 망할줄 몰랐어 써글웹
빌런을 펩시가 해치웠다는 장면은 진짜 기가막히네 ㅋㅋㅋㅋㅋ
그럴거면 히어로 왜하는거여 ㅋㅋ 진짜 pc 영화 좀 그만 나와라 제발 ㅠㅠ
코카콜라 일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뫼비우스'도 보러간 사람인데 마담웹은 여론도 그렇고 지인들 평도 너무 안좋아서 차마 보러갈 용기가 안났었음....
마담웹의 가장 큰 실패는 죠엘 슈마허 감독이 메가폰을 잡지 않아서 입니다. 물론 죠엘 슈마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수 있었다면 말이죠. 감독의 취향을 담아 젖꼭지 슈트와 고간 및 엉덩이 클로즈업이 상영시간 내내 나왔다면 과연 실패했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이곳저곳에서 끌어들인 투자란 명목의 자금들로 인해 위험의 분산이 아니라 책임의 분산이 되어버린 듯. 소니가 전액을 부담했다면 함량미달의 영화를 마구 찍어낼 수 있었을까?
한땀한땀 전력을 기울였을거라 생각함.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담배만 들고 불도 못붙이는 거랑 비슷한 ㅋㅋㅋㅋㅋ
파워레인져스는 참 아쉽단 말이야... 잘 좀 만들지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이 좀 컷어 도넛은 무슨 유치하게시리
형 고마워. 이런영화 안볼수 있게 걸러줘서
오 좋은 관점이네요 그럼 이미 영화 시작전 부터 ㅈ망한 영화구나 하고 ppl이나 받은건가요? 신기하네
저도 도깨비님하고 의견은 같은데 첫번째 영화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이야기 하거나 아니면 모먹을떄 음료수를 마시면서
PPL햇다면 겐찬았을거같네요 ㅋㅋ
음료캔 성애자의 미묘한 손동작을 묘사...
피사체와 카메라 사이의 개기팹식 까지...
소비자가 바보가 아닌데... 저런 노골적인 ppl이 아직도 먹힐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마담웹은 ppl 마저 그지같았네 ㅋㅋ
월드워Z은 펩시 씬은 아주 잘 녹아들었음 지금 봐도 광고라 안느껴지네요 ㅎ
제품기능까지 알려주는 우리나라 ppl보다가 보니 크리스피도넛 외치는건 귀엽네..
진짜 ppl 때문에 시나리오를 그따위로 수정하다니... 안그래도 망한 마담웹이 더 망하네
마블이 정신 못차릴때 치고나갈 생각은 못하고.....
기획자체가 불순했음
내일은 크리스피 도넛이닷
6:54 다들 썸네일에 이끌려서 들어온거 다 알고 있습니다.
빨도님도 영상에 이렇게 광고넣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아정당'이 보면 안될 거 같은 댓글이네.ㅋㅋㅋ
저는 노골적으로 드러내더라도, 시장에서 독점적이고, 상징적인 브랜드라고 한다면 이렇게 노골적으로 ppl 하는게 이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제임스 본드의 시계장면이나, 영화는 아니지만, 악기브랜드들 같은경우에는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실생활에서도 입밖으로 꺼내진 않는다고 해도 다 생각하면서 보고 있으니까요. 근데 뭔가 이야기의 흐름을 불편하게 만든다? 그냥 마시면 되는데 계속 보이면서 들고 있는다? 왜 그랬을까요? 그리고 전 펩시 간판의 경우 ppl이라고 생각하니까 이상한데, 흐름상으로는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진 않네요.
영화 내내 펩시 제품이 계속 등장하는데 결정적인 장면에서마저도 펩시간판이니 흐름상으로 자연스럽진 않죠.
무슨 펩시 유니버스도 아니구요.
애초에 캣우먼처럼 자체시사회에서 포기할 영화인데
ppl때문에 그냥 상영할수밖에 없던건 아닐까요??????
소니는 어떻게 스파이더맨 애니를 만들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의 최악의 영화였음...
옜날에 펩시 마셔. 펩시는 국산이야. 그랬던 적이.
알고보니 코카나 펪시나 미꾹거.
저거말고 아이브에 투자를해서 재계약을 해라 그게더 이득이겠다 펩시야
재미도 없지만 ppl 에는 진심이었군... 이제 마블은 왠만하면 그냥 스킵임.
플래폼이 한국에 투자한뒤로 미국컨텐추가 뻔해보임 기대감도 없고
재밌네요 ㅋㅋㅋ
월드워 는 그래도.
전쟁통 중이라해도 콜라 하나. 정도면 충분히 개연성있음. ㅋㅋ
와 볼땐 몰랐는데 빨강도깨비 리뷰로 펩시 광고 당했네. 어...혹시??
원래의 악당의 운명은 스파이더 우먼한테 죽는 거였는데 ‘펩시’한테 죽었네 😂😂
진짜 ㅈ노잼인데?
(영상이 아니라 영화)
마치 러닝타임 1시간 56분짜리 펩시 광고인 듯
최악의 PPL중 하나는 더킹에서 조지아 PPL인데 너무 노골적이라 ㅋㅋ
차라리 팹시맨을 찍어라 …. ㅅㅂ 팹시맨이 훨씬 잼있다
진짜 영화 자체도 X신같고 저딴식으로 협찬받는것도 X신같네;
08:01 PPL이 없었다면 제작비가 부족해서 더 망작이 될 확률이 높을듯...
마담웹 스포당했지만 기분이 전혀~ 나쁘지가않다
근데 마셔도 노출된 시간만 채우면 되는거 아닌가? 왜 안마시는거임?
김치 싸대기 때리는 한국 드라마에 비하면 우스운 수준이네
아니 근데 협찬이면 당연히 마시는걸 보여줘야지 ㅋㅋㅋㅋ 참 대단한 기획력이다
…이렇게 보니까, 펩시맨이 재등장해도 딱히 이상할 건 없겠는데?
상영관 적음 그흔한 홍보를 안함
TV 드라마 수준 영화 그이하도 아님
ㅋㅋ
캐스트 어웨이에서 페덱스는 심지어 ppl도 아니였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