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외도하는 남편! 계속되는 바람에도 이혼은 하고 싶지 않아요...[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4062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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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2 тис.

  • @보라제비꽃
    @보라제비꽃 3 місяці тому +2925

    이 방송 본인입니다.이방송만 보신다면 그누구라도 제게 좋은말을 할수 없다는것 또한 너무 인정합니다.제게 걸린 소송들때문에 다말할수 없고 또한 저에대해 잘모르시니 그어떤말도 다 상관없습니다.그리고서장훈님께서도 여러분들께서도 그저 게으르고 먹고 누워만있어 살찐거로 보일수 있겠죠..그러나 전 단한번도 게으르게 산적없고 식탐도 있어본적도 없고 지금은 기초수급으로 살고 있어요.오죽하면 2016년 디스크수술받고 2017년 위절제수술까지 했을까요?그러나 먹어서 찐살이 아니라 지금까지도 잘 먹지 못합니다.운동도 의사선생님이 제몸상태로 시키는대로 단하루도 거르지않고 하고있구요. 제 체질과 유전이 얼마나 무서운지 전 사후 제신체를 대학병원에 기증했습니다. 연구로 써달라고..어릴적부터 K장녀로 희생하고 살고 종갓집으로 시집가서 고조부터 제사에 육촌들 용돈까지 맞벌이하며 희생병처럼 살았고 살이찌기 시작한건 간신히 아들하나낳고 8번의 유산이후였습니다.유산을하면 다음날부터 직장엘 나갔으니 제몸이 어땠을지 그땐 몰랐습니다. 남편은 종손이라 지밖에몰랐고 열심히 혼자즐기느라 맞벌이때는생활비를 안줄때가 더많았었고 이혼은 안하겠다는 의지는 남편이 더 강했습니다.마음대로 부릴수있고 밖에서 점잖고 좋은 지식인으로 연기적인 삶을 살다보니 화풀이 대상이 필요했을테고 다른 이혼한사람들 조차도 굉장히 우습게 여기던 사람이었구요.사회적 위치가 좋아지고 제가 아프면서 또 아이도 성인이니 이젠 버려도 되겠다 집나가기 1년전부터 계획을 철저히했고 또 집을나간후 제통장엔 십만원도 없었습니다.그동안 남편은 정확한 계산으로 딱 먹고살 생활비만 줬거든요..어쨌든 바보같이 산거 맞습니다.그리고 그간 상간소송도 승소했구요..제가 살이쪘다고 무기력하다고 그런 편견만큼은 정말 부당하다 생각되어 남깁니다.걱정해주신분들껜 감사드리고 또한 물어보살팀께도 감사드리고 또 그어떤 악플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전 제 삶에 좀더 나은길을 찾기위해 더는 더는 무너지고 싶지 않기에 댓글들은 보지않으려합니다.TV를 보시며 불편을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user-llillililliliillilililli
      @user-llillililliliillilililli 3 місяці тому +517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의 관계였네요.잘 알지도 못하면서 겉으로 보이는 외모에 대한 편견으로 소설쓰면서 인신공격 하고 지어낸 이야기를 마치 곁에서 지켜보고 아는양 떠들어대는 악플러들 무시하세요.이제는 그런 악랄한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버리고 자신만을 돌보고 위해주면서 사세요.아이 유산하거나 출산후에 체질 바뀌면서 안빠지는 살이 급격히 찌는 사람들 여럿 봤네요.

    • @user-llillililliliillilililli
      @user-llillililliliillilililli 3 місяці тому +229

      거절 못하고 오랜시간 사랑한다 그러면서 자기가 이용해먹어야 할때 쓰는 친절한 가면과 동정심 호소에 마음 약해져서 오랜시간 이용당하고 착취 당하신거 같은데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고 생각하시고 단호하게 끊어내세요.어차피 돈과 욕정에 빠져서 유부남에게 들러붙은 천한 상간녀와도 오래 못가요.오래간다 해도 그 상간녀가 이제 사연자님을 대신할 착취대상이 될테니 지팔지꼰 하는 상간녀한테 얼른 주고 벗어나세요.그 상간녀는 얼마나 별볼일 없으면 11살 많은 난봉꾼 유부남을 만나고 있겠어요.

    • @user-llillililliliillilililli
      @user-llillililliliillilililli 3 місяці тому +166

      정신이 병든 것들이 짐승처럼 인륜도 없이 살아가는데서 발빼시고 그 책임감과 성실함 본인 위해서 쓰고 사세요.아들도 정신차리고 일하라 하고 다큰 아들 위해서도 살지 마시고 나자신을 제일 우선시 하고 사시면 좋겠습니다.

    • @FunkyTown7
      @FunkyTown7 3 місяці тому +226

      화이팅 하세요!!!!!!!!

    • @신영-w4r
      @신영-w4r 3 місяці тому +369

      댓글 안 보신다 하셨지만 남깁니다 부디 상처는 덜 받으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들이 더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은 모든 걸 보여줄 수 없고 단편적인 부분만 편집되기 때문에 이런 사연 모르고 상처주는 댓글들이 많네요.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모에 대한 평가를 너무 쉽고 무례하게 하는데 이건 정말 잘못된 거. 정상 체중이었다가 아파서 찌는 케이스들도 많은데 다 미적 기준으로만 평가하거나 비하가 많죠. 그런 케이스셨다니 마음이 이중고로 힘드셨겠습니다. 사람들은 어디 팔 다리가 없으면 동정이라도 하는데 아파서 찐 살에는 참 잔인하거든요.
      의사샘 처방대로 노력 중이시라니 호전이 있으시길 빌며 외모가 나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 회복을 위해 나아지길 빌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아프고 불편한 몸이시니 무리는 하지 마시구요. 남들 시선에 위축되어 지금 걸음마밖에 할 수 없는 몸인데 무리해서 하다 다치시면 그게 더 큽니다. 그냥 남들 시선 신경쓰지 말고 님 페이스대로 차근차근 건강 관리 하시고, 사회생활도 작은 것부터 해나가시면 언젠가 웃는 날이 오실 거라고 믿습니다. 최소한 지금보다는 행복하실 거에요.
      8번 유산하면서도 다음날 발 일하셨을 정도로 초인적으로 사셨던 분이니 하실 수 있습니다. (같은 여자로써 상상도 안 되는 일입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아프고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부디 다시 일어나서 지옥에서 탈출하시길 빕니다. 바닥을 찍으셨으니 이젠 올라갈 일만 남으셨습니다. 힘내십시오

  • @yk9248
    @yk9248 3 місяці тому +410

    외도하는 쓰레기는 버리는게 답이다.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임.

  • @user-oy1fg3wtgfhhn
    @user-oy1fg3wtgfhhn 3 місяці тому +762

    오랫동안 사회생활을안하시고 몸도 건강하지않아 홀로서기가 진짜 두렵고 힘드실꺼압니다.
    하지만, 극복하셔야합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에요 . 절대 다시돌아오지않는 기회입니다. 놓치지마세요

    • @oldboy0202
      @oldboy0202 3 місяці тому

      아닌데?
      외도의 상처, 고통이 커서 술로 지내다 오장육부 다 망가지지?
      이혼해도 상처그대로임.
      불륜은 살인임.
      내 결혼생활의 노력을 0으로 만든 거.
      가해자니까 멀쩡히 살지?
      피해자는 정상적으로 살기 힘듦.
      몸, 정신 다 망가져서?
      자살을 생각하고?
      우울증, 무기력증, 폭식하고?
      남편들은 아내 외도면 죽임.
      고통값이 변호사비빼면 천만원 정도받고?
      상처는 1000억원이상이고?
      불륜의 쾌락도 1000억원 이상 천국일거고?
      불륜 동네는 그게 일상이더라.
      오히려 피해자 한 명죽임.
      그나마 생활비라도 제대로 주고 상처치유비라도 줘야살지?
      개새끼네.
      그 정도 고생시켰으면 아내 재산 반은 떼줘야살지?
      반지하라니?
      죽여라.

    • @핑크뮬리-q8n
      @핑크뮬리-q8n Місяць тому

      이혼하지말고

  • @smoff0486
    @smoff0486 3 місяці тому +118

    남편을 놓아버리면 내가 살아온 내 인생이 허무하게 날아가버릴것같은 생각에 못 놓으시는것같아요. 시댁에 헌신했고 남편에게 충실했고 그 수십년 난봉꾼짓에도 기다려주고 재결합까지 해줬는데 하는 생각에 지난 그 시간과 세월이 아까우신것같네요. 너무 이해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살아갈 날이 반백년이예요. 이제 딱 인생의 반 사신건데 좀 행복해지셔도 되지않을까요. 돌아오지 않는 사람, 나를 봐주지않는 사람 기다리며 시간보내지 마시고 나만을 위한 내 인생을 사세요. 말처럼 쉽지않겠지만 남편은 이제 훌훌 떠나보내시고 즐겁게 사세요. 똑똑하시고 좋은분같아서 마음이 더 아파요. 화이팅입니다

    • @지약-x8p
      @지약-x8p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hb6mu7se 남편 하나만보고 젊은시절부터 이렇게 오랫동안 힘들게 살았는데 여기에서 남편 놓는순간 그동안 고생하면서 살아온게 모두 무너지는 기분일꺼 같아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내려놔야할텐데.. 내려놓고 새로 시작하면 좋겠네요. 솔직히 아들도 별로 믿음 가는거 같지 않고요..😢😢

  • @아침N산책
    @아침N산책 3 місяці тому +940

    1. 남편을 미워하는 만큼 살기 위해 운동하기(돈 들지 않는 산책 및 달리기 하기)
    2. 시어머니 병수발 들었던 그 노하우로.. 간병인 직업 시작해서 돈벌기.
    최소 한달에 250만원은 벌 수 있음.
    3. 30살 넘은 아들 등짝 스매싱! 돈들지 않는 달리기 걷기 줄넘기해서.. 살빼고 .. 엄마랑 간병은 으로 취업하면 최소 둘이서 월 500만원을 벌 수 있음.
    4. 지하에 있는 거주지에서 탈출 할 수 있음

    • @카밀라-m6k
      @카밀라-m6k 3 місяці тому +127

      진짜 최고의 조언이네요 이댓글을꼭보시길!!!!

    • @미쓰리-j2z
      @미쓰리-j2z 3 місяці тому +85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 @권형근-g7t
      @권형근-g7t 3 місяці тому +47

      일단 살부터 빼라

    • @밀러-z6c
      @밀러-z6c 3 місяці тому +53

      현실적인 조언이긴 하나...그사람 현실 속에서 봐야 합니다
      저도 처가쪽에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몸상태 인분이 있는데 이미 몸이 많이 안 좋을겁니다 살을 빼는건 그렇다 쳐도 관절이 이미...
      살빼고 일한다고 해도 짦은 시간만 하는일 정도...아들분이 정신 차리면 좋겠지만 사람은 잘 안 변하죠...

    • @youngheepark5808
      @youngheepark5808 3 місяці тому +19

      사연자분 먼저 살부터 빼시고 제발 홀로서기 하세요.

  • @cinderellie219
    @cinderellie219 3 місяці тому +433

    저도 제발 부탁이에요. 이혼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 쓰레기는 쳐다도 보지마세요. 연락처도 바꾸고 혼자 행복하게 하고싶은거 하시며사세요.

    • @암행어사김공룡
      @암행어사김공룡 3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쓰레기네요 제주변에도 저런 쓰레기가 있는데 그 쓰레기는 결혼하자 불륜을 저지르더니 11년째이어오고 있더라구요
      경기 광주사는 승우(탄벌초23년도졸업)혜주 엄마 81년생 "이진희"씨
      경기 수원사는 병권이,연정이,연서 아빠 82년생 "김민구"씨(분당 양영공고 통신과 2000년도 졸업)의 불륜11주년 추카추카합니다

    • @floridasun312
      @floridasun312 2 місяці тому +7

      아들자식도 키워봤자 소용없는게 ㅋㅋ엄마가 고통받는거 알면서도 이혼하지말고 참아달라는게 ㄹㅈㄷ ㅆㄹㄱ임... 공감능력 떨어지는 나르시시스트 성향 애비한테 유전받은듯100%.
      저 아들도 지 감정만 중요하지 일반적인 자식들이 엄마 생각하는만큼 생각을 못하네.
      저 아들도 백프로 바람핌ㅇㅇ 이래서 남의집 딸 인생망치지말고 아들 잘 기르란거임.

  • @봄건맘
    @봄건맘 3 місяці тому +1265

    선하고 온화한분같은데..
    안타깝네요..

    • @user-cg5mv5ib9x
      @user-cg5mv5ib9x 3 місяці тому +1

      미련한걸 선하다고 착각하는 단순충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ㅋㅋ

    • @rohbrother
      @rohbrother 3 місяці тому +16

      아이고 의미없다

    • @암행어사김공룡
      @암행어사김공룡 3 місяці тому +17

      남녀간에 친구처럼 만나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결혼하고나서 별개로 친구로 알고 지내던 사이끼리 불륜을 시작하더니 어느덧 11년차에 접어든 커플도 있어요
      경기 광주 사는 승우 (탄벌 초교 23년도 졸업) 혜주의 엄마 81년생 "이진희"씨 그의 불륜 상대자
      경기 수원 사는 병권이,연정이,연서 아빠 82년생 "김민구"씨(분당 양영공고 통신과 2000년도 졸업)
      처럼 친구가 불륜으로 발전해서 11년째 이어오는 커플도 있습니다.

    • @홍만-s4m
      @홍만-s4m 3 місяці тому +3

      서장훈 음주운전 2회 적발

    • @조동욱-b6s
      @조동욱-b6s 2 місяці тому +1

      ㅋㅋㅋ 선하고 온화하긴 씹 ㅋㅋ

  • @김성호-u2i9p
    @김성호-u2i9p 3 місяці тому +496

    아주머니 계단 오르는것도 힘들어 하시는데 일을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아들이란 인간이 빨리 일자리 구해서 엄마 먹여살리는거 외엔 방법이 없는데 참 답답하다

    • @권형근-g7t
      @권형근-g7t 3 місяці тому +5

      납편 돈 잘 빨아 먹어서 그런듯.. 지금 아버지나이개 60대신 분들은 20대 부터 일해서 돈 벌었음. 지금은? 부모들이 돈이 많으니.자식들이 일을 안함.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니까.

    • @user-llillililliliillilililli
      @user-llillililliliillilililli 3 місяці тому +31

      @@권형근-g7t 이거는 머가리 꽃밭이네

    • @슈슈-h4k
      @슈슈-h4k 3 місяці тому +14

      ​@@권형근-g7t형근아 부끄럽지도 않니? 정신차려라

  • @모니카-j9z
    @모니카-j9z 2 місяці тому +135

    1힘내세요
    2헤어지세요
    3건강하세요

  • @조윤슬-g2j
    @조윤슬-g2j 3 місяці тому +528

    남 일이니 말이 쉽지, 남편을 아직 좋아하는 게 아니라 PTSD 같음. 잦은 외도와 폭언도 가정폭력인데 저 정도로 장기간 노출되면 사람이 망가진다. 홧병에, 무기력해져서 설거지조차 해낼 힘도 안 남아있는 거지..
    30살 아들이 어머니 모시고 다니면서 같이 약물, 상담 치료 병행하고.. 취직해서 반지하 탈출하는 희망만 보여줘도, 엄마가 이혼할 용기도 생긴다.
    더 무서운 건, 쓰레기 남편 놈 분명히 늙어서 몸 망가지면 다시 연락 올 거다. 간병해달라고. 절대로 받아주지 마라. 번호 싹 바꾸고 아예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고, 시댁이랑도 손절하시길.
    저 난봉꾼, 내 인생에서 아예 도려내겠다는 결심 하나면 반은 성공한 거니 꼭 잘 되셨으면 좋겠다.

    • @solar7740
      @solar7740 3 місяці тому +36

      아드님도 상처가 크신 것 같고
      두 분 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부자엄마-y6l
      @부자엄마-y6l 3 місяці тому +27

      사연자분이 이분 조언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 @youtubegajago938
      @youtubegajago938 3 місяці тому +9

      와 맞는것같아요 ptsd

    • @GiHongKim-yh2sd
      @GiHongKim-yh2sd 3 місяці тому +10

      살날많아요 잊길바래요. 맘떠난네. ㅜㅜㅜ안돌아와요

  • @몽실몽실-j6s
    @몽실몽실-j6s 3 місяці тому +1143

    위자료 어느정도 받는걸로 합의보시고 이혼하세요. 그돈 잘가지고있다가 몸관리 하실때까지 쓰시고 조금씩 파트타임 이라도 일하셔야해요. 백세 시대인데 죽을때까지 안하고 살순없습니다 아들이랑 으쌰으쌰해서 한발짝씩 나아가셔야 해요.
    아들도 무슨 고충이 있길래 30넘어 일을 안하는지 알길이 없다만...
    두분 비난은 하고싶지 않습니다
    가정을 깨고 잘못한건 아저씨니까요..
    근데 "언제까지 니들 먹여 살려야하냐"는
    비수 꽂는 말을듣고도....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돌아오기만 기다리고 있는건
    한여자로써 사람으로써 비참하지 않나요?
    다른 사람들 같으면 드럽고 치사해서라도
    관리하고 반찬값이 라도 벌텐데..
    수년간 반복된 외도와 배신에
    사연자분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무기력해 지신듯..
    누구도 아드님과 본인을 지켜주지 못해요.
    스스로 하셔야지요
    힘내시길

    • @집사콩이네
      @집사콩이네 3 місяці тому +29

      위자료 몇 천만원 수준이에요. 재산분배를 더 유리하게 하는 것이 좋긴 한데 저런 치는 재산을 다 빼돌려놓고 본인 앞으로는 재산이 없는 수준이에여. ㅡㅡ

    • @필증인증
      @필증인증 3 місяці тому

      😅

    • @user-nb7tc1ng4w
      @user-nb7tc1ng4w 3 місяці тому +14

      아든이 저런가정환경에서 제대로 살길바라는것도 욕심이죠..에휴

    • @장미빛그늘
      @장미빛그늘 3 місяці тому +8

      이혼하는것이 최선인데
      그것을 거부하는
      사레자
      사는것이 힘들지만
      사레자와 아들
      두사람이 노력하면 나름 잘살수 있는데
      바람난 남편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는것 자체가
      잘못된것이다
      아들도 언젠가는
      떠날것이다.

    • @scaletzin1278
      @scaletzin1278 3 місяці тому +3

      지금 당장은 이혼해주지 말고 걍 운동도 하시고 일도 하시고 본인 건강해지시고 다 재산 준다하면 이혼해주세요~!

  • @지은이-t5w
    @지은이-t5w 3 місяці тому +703

    이혼할때 받아낼거 다 받아내세요
    더이상의 미련은 두지 마시고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고생하신만큼 보란듯이 잘 살아야죠

  • @지아김-g2t
    @지아김-g2t 3 місяці тому +2084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자기연민에 좀 갇히신 거 같아요. 버림받았다, 난 불쌍해 피해자. 물론 피해자 맞죠. 하지만 계속 그렇게 생각하시니 무기력해지고 본인을 구렁텅이에서 꺼낼 의지를 찾지 못하시는 거 같아요. 사연자분, 버림 받았다 생각하지 마세요. 쓰레기가 사람을 버립니까? 사람이 쓰레기를 버리는거죠. 남편 버려버리시고, 이혼 소송 잘 마무리하세요. 인생에서 가장 큰 쓰레기 버렸으니 앞으로 남은 생은 남편과는 비교도 안되게 소중한 남은 가족과 평생 행복하게 사세요. 화이팅!

    • @yoonbaksa11
      @yoonbaksa11 3 місяці тому +149

      맘대로 판단하지 마세요

    • @채널이름-c5b
      @채널이름-c5b 3 місяці тому +116

      죽는다고 협박 안받아 본사람은 모름. 본인의 뜻대로 안되면 자살 협박으로 남을 조종하려는 사람은 진짜 개악질이다.

    • @지아김-g2t
      @지아김-g2t 3 місяці тому +68

      @@채널이름-c5b ㅇㅇ 그거보고 진짜 개악질이다 싶었음.. 사람 걱정하는 마음, 불안해하는 마음 이용하는거 진짜 끔찍하고 잔인함..; 주변에 그걸로 트라우마까지 생긴 사람 봄ㅇ

    • @차봉-s2q
      @차봉-s2q 3 місяці тому +88

      이혼까지 결심했는데 자기연민은 아닌듯 맞지도 않는 말로 남에게 상처될말은 자제합시다

    • @lestarantedot
      @lestarantedot 3 місяці тому +131

      어디에 자기연민이 있냐? 피안섞인 지엄마 똥오줌 치워가며 간호하고 헌신했는데 배우자가 배신하면 존나 빡치는게 맞지
      개버러지를 만난게 저분의 죄라면 죄고 다른건 잘못한게 없음

  • @soyeonrim4587
    @soyeonrim4587 3 місяці тому +477

    내가 쓰레기에 의해 버림받는 게 아니라 내가 쓰레기를 버리는거지ㅡㅡ

    • @흙장난-y1u
      @흙장난-y1u 2 місяці тому +2

      정답

    • @floridasun312
      @floridasun312 2 місяці тому +9

      아들자식도 키워봤자 소용없는게 ㅋㅋ엄마가 고통받는거 알면서도 이혼하지말고 참아달라는게 ㄹㅈㄷ ㅆㄹㄱ임... 공감능력 떨어지는 나르시시스트 성향 애비한테 유전받은듯100%.
      저 아들도 지 감정만 중요하지 일반적인 자식들이 엄마 생각하는만큼 생각을 못하네.
      저 아들도 백프로 바람핌ㅇㅇ 이래서 남의집 딸 인생망치지말고 아들 잘 기르란거임.

  • @브리즈-w4u
    @브리즈-w4u 3 місяці тому +432

    남편 버려요. 살 빼시고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든 해 보세요. 55세면 젊어요.
    엄마가 무기력하면 자식도 보고 배워요. 아들도 알바라도 찾아봐서 돈 벌고 활기차게 살아야지요.

    • @tempest78118
      @tempest78118 3 місяці тому +7

      55세가 뭐가 젊어요 늙었지 ;;;

    • @precious_daniel
      @precious_daniel 3 місяці тому +45

      ​@@tempest78118 요즘은 65도 펄펄한데 55면 한창이죠...;;

    • @되자좋은친구
      @되자좋은친구 3 місяці тому +4

      아들도 남편한테 배워서 바람 필까봐 제일 걱정이네요

    • @해뜰날-v8d
      @해뜰날-v8d 3 місяці тому

      요새 55세면 청춘​@@tempest78118

    • @user-nj7rt2aastpp
      @user-nj7rt2aastpp 3 місяці тому

      @@tempest78118예전 시대랑 지금 시대는 달라요 ㅋㅋㅋ~~한창 일 하실수있어용~~

  • @쿠키마이-m5t
    @쿠키마이-m5t 3 місяці тому +361

    그 분노로 필사적으로 살빼서 외모 가꾸시고 , 일도 찾으시고 해서 나를 변화시키는게 1순위 같내요, 그런 쓰레기놈은 잊어버리시구, 지금이야 잠깐 좋것지만 이제 좀더 나이 먹으면 버림 받고 독거노인 될께 뻔히 보이내요

    • @TV-nn1uq
      @TV-nn1uq 3 місяці тому +8

      정답입니다

  • @toyslife4311
    @toyslife4311 3 місяці тому +157

    제 아버지란 ㅅㄲ도 저렇게 살았는데 ㅋㅋ… 결국엔 노숙자가 되서 길에서 객사하더라구요. 이혼하시고 행복하게 살기를 빕니다

  • @dlstoddlfks
    @dlstoddlfks 3 місяці тому +932

    평생 주부로 살아온 여자가 이혼당할때 독립을 못해 이혼 거부하고 평생 남편 눈치보며 살다 속병얻어 우울증 오고 폭삭 늙음.

    • @유지혁-z2e
      @유지혁-z2e 3 місяці тому +79

      우리이모도 마찬가지임 여자도 능력없으면 그냥 참고살아야 됨

    • @권형근-g7t
      @권형근-g7t 3 місяці тому +59

      맞다! 여자가 능력이 없으니 돈줄.즉 남편만 바라보고 았움. 그리고 .. 결혼 했더라도... 자기관리는 합시다

    • @user-bj7sg7io3s
      @user-bj7sg7io3s 3 місяці тому +65

      애석하지만 맞는말 같음... ㅠㅠ 여자도 진짜 능력이 있어야함

    • @라이니-w1e
      @라이니-w1e 3 місяці тому +40

      근데 애때문에라고 핑계댐 결론은 나가서 일하는게 싫은거임

    • @로또당첨-t8b
      @로또당첨-t8b 3 місяці тому +38

      맞습니다.
      이혼을 권장하는게 아니고 언제든지 내가 이혼 결심을 할때 당당하게 할 수있게 경제적으로 ㄷ독립적으로 살아야함..

  • @참참참-n1y
    @참참참-n1y 2 місяці тому +133

    난 아들이 참… 엄마보고 참고 살아달라고 하다니. 난 저상황이었으면 엄마보고 제발 이혼하고 새삶살자 같이 잘 살아보자. 아빠라는 사람은 우리 인생에 없던 사람으로 생각하고 우리끼리 더 잘살아보자. 내가 엄마 더 행복하게 웃게 해줄게 내가 노력할게 라고 했을거같음. 아들아….정신차려라 진짜. 널 위해 참고 살아온 엄마(너가 이혼하지말라며)를 위해 이제 너가 더 열심히 살아야할 시기야…

    • @곽곽이-u8n
      @곽곽이-u8n Місяць тому +1

      약간 뭐랄까 엄마는 쭉 무직이셨고 아빠는 돈을 잘 버시는 걸 알고 자기는 엄마한테 맡겨질걸 알아서인거 아닐까요.. 금전적인 상황을 생각해보면 저는 그럴것같아요..

  • @Backdouble8
    @Backdouble8 3 місяці тому +44

    우리 할머니가 5남매두고 평생 그러고 사셨어요 첩하고 사는 할아버지 40년 기다리다 중풍걸려 돌아가셨어요 항상 느낍니다 바람은 첫번째에 쫑내야 내인생 그나마 건진다는걸
    여자도 돈벌어야한다 저런 더러운꼴 안보려면 능력있어야함 차라리 이혼해서 위자료를 요구하세요 지금도 가장노릇1도 안하잖아요

  • @happydududu
    @happydududu 3 місяці тому +319

    미련 가지시마시고 이혼하고 새삶 사세요~ 남은인생 얼마 안남았는데 아들도 다키웠고 취미생활 하시면서 좋은 사람들 만나며 어울리고 즐겁게 사세요 ㅠ자존감도 가지시구요❤ㅠ

    • @현진-q5b
      @현진-q5b 2 місяці тому

      취미보다 일부터 해야할듯ㅡ돈이 잇어야 뭘하던지하져

  • @고앵고앵-g9f
    @고앵고앵-g9f 3 місяці тому +264

    진짜이유는 경제적인것때문일것임
    남편한테 경제적으로의지할수록 남편이 바람펴도 때려도 살수밖에없음..이건 자식이도와야되는데 ㅠ

    • @jsp4547
      @jsp4547 3 місяці тому +32

      생활비도 진즉에 끊었다는데 무슨.....

    • @user-llillililliliillilililli
      @user-llillililliliillilililli 3 місяці тому +9

      니 뇌피셜 떠드노

    • @후니h
      @후니h 3 місяці тому +15

      남편이 집나갔을 때는 반지하에서 살고있지 않았을텐데 남편이 생활비 끊자 생활비 마련하려고 반지하로 옮기고 차액으로 살아왔을듯. 그러다 그것마저도 다 썼을 것 같고. 둘 다 일을 안하고 있었다는 것은 남편이 돌아오면 다시 생활비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태만한 삶을 살았다는 건데 아줌마와 아들이 변하지 않는 이상 아저씨는 절대 안돌아옴.

    • @user-llillililliliillilililli
      @user-llillililliliillilililli 3 місяці тому +11

      @@후니h 시어머니 똥오줌 병수발 한 아내한테 태만하다 이러고 앉았네.지 엄마 아플때 아내한테 병수발 시키고 상간녀랑 풀빌라 가서 불륜할 돈은 있고 처자식 줄 돈은 없고?

    • @user-llillililliliillilililli
      @user-llillililliliillilililli 3 місяці тому +8

      @@후니h불륜이나 저지르느라 지엄마 병수발도 안드는 불효자를 궤변으로 편드는거 역겹네

  • @바사삭누룽지
    @바사삭누룽지 3 місяці тому +351

    일단 건강부터 챙깁시다...

    • @지금-b3k
      @지금-b3k 3 місяці тому +16

      😊👍
      몸건강 마음건강

  • @bjkhw
    @bjkhw 3 місяці тому +45

    남편의 ㅆㄹㄱ짓에
    열변을 토로 하지만
    본인과 아들의 무직,
    미련이 있고,
    이혼하고 싶지 않다는 말에 답이 어느정도..
    안타까운 맘은 없다
    답답할뿐 에효!

  • @이은진-s4h
    @이은진-s4h 3 місяці тому +128

    아들은 세상에 나갈 힘이 없을거에요.어려서부터 부모눈치보며 간신히 불안감을 갖고 버티며 살았지만 지금은 용기도 힘도 없고 무기력할거에요.청소년기에 학교에서 힘들었을 수도 있어요. 아들도 치유를 받으며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줘야 해요. 아들도 태어나보니 이런 가정에 태어나 불쌍하잖아요. 치유하게 도우면 좋겠네요.

    • @lululu6744
      @lululu6744 3 місяці тому +9

      개핑계임 ㅋㅋ 청소년기엔 그럴수 있지만 성인된지 10년 넘었으면 부모탓하기도 그럼. 나도 비슷한 상황에서 자랐지만 제 밥벌이하고 잘만 살고있음 ㅋㅋ

    • @junghaeyoung1743
      @junghaeyoung1743 2 місяці тому +16

      ​@@lululu6744니가 뭔데 남인생에 핑계다뭐다하냐 너가 저 아들로 살아본거 아닌 이상 넌 단 한 마디도 할 수 없다. 말 조심하며 살아라.

    • @user-kw4lz9rk8c
      @user-kw4lz9rk8c 2 місяці тому +4

      공감합니다🎉

  • @nychacker
    @nychacker 3 місяці тому +454

    미련이 아니라 원래 경제적으로 손해가 크거나 독립이 안되면 이혼 해줄수가 없죠.

    • @보라색-t6w
      @보라색-t6w 3 місяці тому +8

      그래서 이혼할때 재산분할할때 경제능력없는 사람한테 더 많이 지어줘요 전에 살던 생활수준과 비슷하게 살 수 있게 최대한 줘요

    • @yulyuly_
      @yulyuly_ 3 місяці тому +36

      ​@@보라색-t6w 무슨말도안되는소리세요ㅋㅋ 결혼 후 재산기여도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뭘 경제능력 없는 사람한테 더 줘ㅋㅋㅋ

    • @수라상-x9t
      @수라상-x9t 3 місяці тому +32

      ​@@yulyuly_가정기여도가 없다니 남자가 돈벟었으면 여자는
      빨래하고 청소하고 밥하고 남편내조하고 아들키웠던게 쉬워보이나봐요 결혼생활도 30년넘은거깉은데 꼭 아내가 돈벌어야지 기여도가 성립되는건가요 ? 자그만치 결혼생활 30년넘으면 누가벌었든 아내도 동등하게 재샅분할자격이 있답니다

    • @김주영-g9z
      @김주영-g9z 3 місяці тому +17

      @@수라상-x9t 경제능력 없는 사람한테 더 많이 준다고 하니 아니라고 하는 거잖아요.

    • @도윤이-p9k
      @도윤이-p9k 3 місяці тому +9

      일을하세요...마트계산이라도..찾아보면 일은 많아요

  • @bowtiecat3799
    @bowtiecat3799 3 місяці тому +158

    일 다니세요~!! 생활에 활력도 생기고 살도 빠지고 건강해 지고 1석 3조 하세요, 그러고 쓰레기(남편)는 곁에 두고 냄새 맡지 말고 빨리 치워 버리시길요!

  • @MaverickStudium
    @MaverickStudium 3 місяці тому +239

    2:15 남편분이랑 처음 만난 얘기하시면서 좋으신가봐 생각하니까 ㅠ 웃으신다 이 와중에 ㅠㅠ 마음이 아프다 ㅠㅠㅠㅠㅠㅠ

    • @Cloud-o3e
      @Cloud-o3e 3 місяці тому +40

      아직도 그기억에 갇혀사시는듯해서 안타까움ㅠ 빨리 현실을 보시고 더 늦기전에 독립하셨으면 좋겟음

    • @권형근-g7t
      @권형근-g7t 3 місяці тому +11

      과거에 갖쳐서 일 안하고 살만 찌신듯 ㅠ 운동해서 살 부터 빼야함

    • @kellyahns
      @kellyahns 3 місяці тому +10

      저두요 ㅠㅠ 남편이 자신의 인생이었다라는 말이 먹먹하고 너무 슬프네요. 대부분 자식이 자신의 인생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 @playdearbird
      @playdearbird 2 місяці тому +3

      여기나온 이런식의 바람 피해자들.... 첨 만난 얘기할때 다 꿈같은 샤랄라 표정 지으면서 얘기함....

  • @성이름-u4y2o
    @성이름-u4y2o 3 місяці тому +27

    비워내기 추천 드립니다. 1. 집정리(안쓰는 물건 다 버리고 최소한으로 남기기)와 청소 2. 단식(건강이 허락하는 최대한의 기간) 몸과 주변 비워내기를 먼저 하면 의외로 머리가 맑아지고 하고 싶은 것들이 생각날 수 있어요. 남은 인생이 얼마일지 모르고, 그 시간이 하루일 수도 있습니다. 부디 남은 시간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시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Docki77
    @Docki77 3 місяці тому +40

    바람피는 ㅅㄲ들은 어쩜 죄다 비슷한 뇌구조를 가졌는지 ㅋㅋㅋ 남편은 아니라 사연자님만큼의 상실감은 아니지만 저도 사겼던 ㅅㄲ 중에 저런 수법으로 바람피는 ㅅㄲ를 만나봐서 그런가 사연자님의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갑니다.
    전 타지에서 믿을 인간이라고는 그 ㅅㄲ밖에 없었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배신감도 이루 말할 수 없었고, 그ㅅㄲ가 그렇게 잘못했어도 다 용서하다가 결국 파국으로 치닫길래 맘을 추스리고 헤어졌네요. 문자, 일기장, 빈틈보이는 것들…. 죄다 너무 비슷해서 영상 보다가 실소했네요 ㅎ
    저도 그 당시에 남의 말 귀에 안들어왔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울면서 버텼어요. 그런데 그냥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나는 왜 날 사랑해주지도 않는 저런 인간에게 사랑을 구걸할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더 베풀어도 모자랄 판에… ’
    그때부터 헤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그냥 헤어져 하고 팽 할 수 없었던 입장이였어서 차근차근 환경과 주변을 정리하면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사람이 밑바닥까지 추락하면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말처럼, 제 생활과 일 모두 승승장구했어요. 정말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갔던 제가 어느새 남들만큼 즐겁고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변해있더라구요.
    사연자님이 남편ㅅㄲ (죄송한데 ㅅㄲ라는 말도 아까워요)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구상해보세요. 이미 행운이 찾아오려고 하는데, 사연자님이 한 발자국만 더 딛는다면 앞으로의 미래는 행운만 가득할텐데, 그 한발자국이 참 어렵죠. 근데 그 뒤로는 정말 쉽고 자연스럽게 흘러갈거에요. 사연자님같은 그리고 저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그리고 극복하고 잘 사는 사람들이 더더 많아요. 깊게 생각해서 우울해진다면 생각도 하지 마시고 일단 움직여주세요. 단 한번 뿐인 인생…. 움직이시면 정말 행복한 날들만 남아있을거에요.

  • @델타-m4k
    @델타-m4k 3 місяці тому +152

    아드님도 힘내세요. 요즈음은 부모같지 않은 부모가 많아요. 상처 잊고 어머니 모시고 맛난거 즐겁게 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조그마한 직장이라도 일할수 있다는거 감사히 생각하며 살아요. 인생 별거 없어요. 두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jlvemyle0qwer
      @jlvemyle0qwer 3 місяці тому +12

      아버지는 아버지 삶 살게 두시고요..
      아드님은 자기 삶을 소중히 여기시고,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시고
      어머니랑 새 삶 사시기 바랍니다.(정 안되면 본인 혼자라도 독립하시고...)
      아버지가 뭉갠 삶이라고
      다같이 뭉개버리면
      그게 진짜 억울한 삶입니다.
      자신을 위해 삶을 추스리십시요!!
      건강이 있으시다면 못 할 일이 없습니다.
      찬란한 미래를 오늘부터 만들어 가십시요!!

    • @루아나에리카
      @루아나에리카 3 місяці тому +3

      아들도 문제지; 뭔 소리야..

    • @귀욤돌고래
      @귀욤돌고래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들분 나이가 30인데 직업도 없으시구 어떡하면좋아

    • @Gaza-go
      @Gaza-go 3 місяці тому +1

      보통 저런 불화있는 가정에서는..
      자식들이 무기력에 빠지고, 삶을 살때
      하고 싶어하는게 없는 우울함이
      엿보이더군요..... 그게 가장 안타까운
      현실이죠

    • @김미선-u1b
      @김미선-u1b 15 днів тому

      아들도 무기력증에 빠져 회복탄력성을 잃은 듯 하네요
      엄마도 힘내세요

  • @김영주-i3t
    @김영주-i3t 3 місяці тому +90

    남편분 본인이 한그대로 돌려받으실거에요

  • @didwnekdbr
    @didwnekdbr 3 місяці тому +23

    남편은 절대 안돌아옵니다~ 본인 좀 살 좀빼시고 가꾸시고 본인인생 더 허비하지 마시고 남은 인생 더 알차게 살아보세요 생각부터 긍정적으로 바꿔보십시요

  • @워나-g8t
    @워나-g8t 3 місяці тому +24

    남편과 이혼하고싶지않다면 자기 관리를 하는 게 먼저이지싶네요. 살부터 빼세요. 다이어트는 제2의 성형이에요. 예뻐지면 남편보다 좋은 남자가 찾아올수있어요

  • @데이지-l5o
    @데이지-l5o 3 місяці тому +87

    착한분이라 더 딱하게 느껴지네여.. 그렇게 가고 싶다는사람 보내주면 안될까여
    버림받을수 있어요. 사랑못받을수 있어요. 그래도 살아갈수있어요
    하나하나 하다보면 해나갈수 있어요

  • @퍼플-j2u7f
    @퍼플-j2u7f 3 місяці тому +26

    난첨에 남자분인줄알앗는데 여자분이셧네요 힘내세요

  • @상우김-j1g
    @상우김-j1g 3 місяці тому +89

    아들아 30살이면 정신차리고 어머니에게 한줄기 빛이라도 보게 해줘라 엄마 불쌍하지도 않니

    • @user-hb6mu7se
      @user-hb6mu7se 2 місяці тому +9

      아들낳은신게 죄지요
      딸이면 이렇게 엄마 방치하지 않아요
      아들은 낳을게 못됨니다 암튼지 간에

    • @lerosey7685
      @lerosey7685 2 місяці тому

      😮😢😢😢😢

    • @user-pg8hk6jf1t
      @user-pg8hk6jf1t 2 місяці тому +4

      아들~엄마도 여자에요. 하루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줘요

    • @floridasun312
      @floridasun312 2 місяці тому +6

      아들자식도 키워봤자 소용없는게 ㅋㅋ엄마가 고통받는거 알면서도 이혼하지말고 참아달라는게 ㄹㅈㄷ ㅆㄹㄱ임... 공감능력 떨어지는 나르시시스트 성향 애비한테 유전받은듯100%.
      저 아들도 지 감정만 중요하지 일반적인 자식들이 엄마 생각하는만큼 생각을 못하네.
      저 아들도 백프로 바람핌ㅇㅇ 이래서 남의집 딸 인생망치지말고 아들 잘 기르란거임.

    • @floridasun312
      @floridasun312 2 місяці тому +2

      @@user-hb6mu7se맞아요.유전된거임 지 애비처럼 나르시시스트성향.

  • @키라-x9i
    @키라-x9i 3 місяці тому +39

    아들이 고등학생때부터 마인드가 저한테는 이해가안되는… 저도 부모님 고등학생때 정말 안좋을때 저는 엄마한테 부탁했는데 제발 이혼하라고.. 엄마가 너무 힘들어보여서ㅜㅜ 그래노코 엄마한테 뭔가 해주라는게아니라 짐이되면… 서른살이면 기본적인 일만해도 청년대출 같은걸로 반지하에는 안살았을것같아요…

    • @미쓰리-j2z
      @미쓰리-j2z 3 місяці тому +5

      고등학생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봐요
      문젠 30이면 벌써 졸업한지가 10년은 됐을텐데 일도 안하고 저러고 있으니;;

    • @권형근-g7t
      @권형근-g7t 3 місяці тому +5

      사연자 = 아들 똑같다

  • @솜사탕-w3b
    @솜사탕-w3b 3 місяці тому +153

    저하고 똑같은 여자가 또 있네요 미련버리고 이혼선택했더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진작에 했을껄 ᆢ 😅

    • @samwoli-r3p
      @samwoli-r3p 3 місяці тому +12

      응원 합니다
      나도 재판 1년 하고 이혼확정 판결 받은지 2년차 ~~
      아직 마음이 왔다리 갔다리 하지만 잘 부여잡고 답글쓴이처럼 행복하게 잘 살아볼랍니다

    • @stop7760
      @stop7760 3 місяці тому +10

      여자는 차라리 혼자가 낫지요 축하드려요 🎉

    • @김노영-r1o
      @김노영-r1o 2 місяці тому +5

      남편하고 같이살면서 스트레스받을바에 걍 혼자사는게 속 편할듯. 스트레스 받고살면 제명대로 못살듯

  • @B2STISBEST
    @B2STISBEST 3 місяці тому +18

    저정도면 못고침..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아들도 정신차리고..

  • @구글러-t2e
    @구글러-t2e 3 місяці тому +31

    자신을 위해 살라는 보살님들 조언이 맞습니다
    운동부터 해야합니다
    건강부터 챙기는것부터 시작

  • @yddding
    @yddding 3 місяці тому +8

    살이 먹어서 찐게 아니라고 하셨으니
    다른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꼭 종합검진 받으시고 컨설팅 받으셔서
    건강 회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 @deng1817
    @deng1817 3 місяці тому +24

    말을 조리있게 집중되게 잘하시네요. 자신을 안돌봐서 그렇지 기본적으로는 머리가 좋은 스타일같으심. 약부작용이나 건강이 안좋아서 살찐걸수도 있는데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살빼시고 다른분들 얘기처럼 평생 일을 안해봐서 처음엔 힘들겠지만 파트타임부터 조금씩 하심 좋을거 같아요.남일같지않게 느껴져서요.저도 비슷한 남자만나서 마음 고생했어요 결혼한건 아니지만 2년 가까이 만났네요. 사귄것도 아니라는데 너무 자주 만났어요ㅋ 지금도 헤어나오려고 노력중. 내 가치를 모르는 사람한테 희생할 필요없고 해봤자 알아주지도 않더라고요. 아직 완전히 헤어나온건 아닌데 저는 살마니찐건 아니지만 식단과 운동중이에요~

  • @유대현-x5q
    @유대현-x5q 3 місяці тому +32

    제 경험으론 그런가정에서 끈을 놓지않는거 자식들한테좋지않아요.....본인이 선택한거라면 바람피든말든 참고 사세요...그말뿐이 할게없네요
    본인이 불행의굴레에서나오질않는데 마음이 없는데 무슨얘기가 필요한가요.............

  • @덕인엄마에.마음으로
    @덕인엄마에.마음으로 3 місяці тому +41

    첫째. 건강 챙기시고. 돈. 버세요
    그깐놈. 버리고. 자식도. 연연하지말고. 자신만. 위해서. 남은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인생. 뭐. 있다구. 그렇게. 속썪고. 삽니까
    이. 좋은세상에. 마지막으로. 살좀빼시고. 얼굴도. 가꾸시고.

  • @나도야-k4q
    @나도야-k4q 3 місяці тому +27

    어리석을 만큼 착하시네요ㅠ
    적은 돈이나마 스스로 벌어보고, 아들은 무조건 독립시키고 자존감부터 올리세요.
    그러다봄 자신감이 조금씩 생길 겁니다.

  • @뿌꾸빵-j2q
    @뿌꾸빵-j2q 3 місяці тому +17

    이수근말 100퍼공감ㅠㅠ아들분이 제역할을 해야지 서른넘어서 무직에 반지하 엄마한테 붙어있으면 어쩌냐 제발 정신차리자 엄마위해서라도 ㅜㅜ
    남편없이도 행복하게 잘 살수있어요 같이 살도 빼고 운동도하고 일하고 다른좋은사람도 만나고.. 부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이원규-u2d
    @이원규-u2d 3 місяці тому +189

    그런데 왜 사연자분+아드님은 일을 안하세요? 모자가 같이벌어서 수입합치면 아무리 못해도 월 300만원은 벌텐데... 남편이 바람핀게 제일큰 잘못이지만 사연자분+아드님 일해서 돈잘버는 입장이였으면 벌써 시원하게 이혼수락 했을거같은데...
    그리고 살도 좀 빼세요. 너무 심하잖아요. 외모가 문제가아니라 그정도면 건강에 문제있어요! 아니 이해가 안가는게 반지하에서 사는데 왜 모자 둘다 일할생각을 안할까???

    • @짠모양처
      @짠모양처 3 місяці тому +17

      양쪽 말...들어봐야되는 이유

    • @유성우-n7k
      @유성우-n7k 3 місяці тому +17

      덩치도 덩치지만 말씀하시면서 숨이 차는게 조금 느껴지는것 같아요.

    • @하잇-u5q
      @하잇-u5q 3 місяці тому +8

      마음이 아프면 살이 찔 수 밖에 없는데 다른 병도 있으신거 같은데 이미 건강에 문제가 있으니 걷는것도 힘드신겁니다

    • @레인-q4q
      @레인-q4q 3 місяці тому +22

      저분 그냥 무기력증임. 이혼하면 기초생활수급자 그냥 자격될거 같은데 그럼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더 나을것 같아요. 남편이 집에 돈을 줘봤자 얼마나 주겠어요

    • @user-yn6se1mr99
      @user-yn6se1mr99 3 місяці тому +13

      무기력증 맞아요..큰 상처가 무뎌지고 무뎌지다보니 의욕도 안 생기는거

  • @배경희-q8b
    @배경희-q8b 3 місяці тому +21

    하루빨리끝내세요
    자존심.없어요
    속상해서못살겠다
    어째참을성이그렇게좋아요
    그아버지에그아들
    다.때려치우세요

  • @국화-e2k
    @국화-e2k 3 місяці тому +9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다이어트도. 하셔야 겠어요😊😊그냥. 헤어지세요 위자료. 많이 받아내시구요. 남편이. 사모님 스스로 떠나라고 일부러 흔적을 남기는것 같아요

  • @DunpeelPARK
    @DunpeelPARK 3 місяці тому +27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남편이 아닌것 같은데....

  • @김지우-x5x
    @김지우-x5x 3 місяці тому +47

    나 아는분 언니도 30 에 과부되서
    아들 둘을 식당일해서 다 키우고
    60 넘어서
    골프하다가 성공 못해서
    혼자늙은 3살어린 남자 만나서
    재미있게 살고있음
    인생은 모르는것

    • @권형근-g7t
      @권형근-g7t 3 місяці тому +9

      저 여자분은 일도 안하고 자기관리도 안하니.. 지인분 언니랑 비교가.안됨 ㅠ

    • @달콤솜사탕-x3b
      @달콤솜사탕-x3b 3 місяці тому +3

      좋은시절 고생많이했네요
      30~60
      인생 후반전 행복하시길~

    • @Backdouble8
      @Backdouble8 3 місяці тому +7

      그분은 남편없이도 억척스럽게 일해서 애들 다키우고 자기삶도 찾은 겁니다 사연자랑은 다르죠

  • @오늘썰
    @오늘썰 20 днів тому +2

    치료약 부작용 중에 체중증가 있어요...저분 댓글 단거 보니까 약 부작용에 스트레스가 겹쳐서 몸 시스템이 변한 경우시네요...
    저렇게 찌면 살 빼기 쉽지 않아요~ 몸에 대사 문제가 있는거라...
    힘내세요~ 사연자분!

  • @바다-x7x
    @바다-x7x 3 місяці тому +7

    참 안타깝네요... 헌신하는 삶에서 벗어나시고 앞으로는 오직 본인 자신만을 위해서 사세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이혼하게 되시더라도 재산분할, 위자료 꼭 챙기시구요 !

  • @이성경-f4h
    @이성경-f4h 3 місяці тому +21

    듣기편한음색에 말씀도 조곤조곤~ 잘하시고 오십중반에는 몸쓰는일 하심안되시고 본인장점 살려 일하심되세요~ 적은량의운동부터 시작하셔서 체력키워 성취감 자존감 높아지면 다 잘해나갈수 있어요 아직 젊으시니 힘내심 다 잘되실겁니다 응원할게요~^^

  • @MODEL409
    @MODEL409 3 місяці тому +107

    근데 가족 세명중에 바람 피는 아빠가 오히려 제일 활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살고 있네
    엄마랑 아들은 본인의 인생은 아예 없는 듯

    • @W0rldfire
      @W0rldfire 3 місяці тому +22

      원래 이런 인간들이 주변인 에너지 빨아서 멀쩡한 듯 살죠 그래서 벗어나려고 하면 기를 쓰고 잡는 거에요

    • @프리티선화샘
      @프리티선화샘 3 місяці тому +20

      동감이요. 바람핀 사람 두둔하고 싶진 않지만, 사회적으로 볼 때, 아빠는 어쨌거나 자기 밥벌이는 하네요. 아들 컸으면, 본인도 경제능력 갖춰서 뭐라도 했으면, 지금 상태까지는 안됐을 것 같아요. 아들의 무능력함은 엄마를 닮은 것 같기도 해요. 꼭 사연자 분, 과거는 정리하고, 앞으로 남은 여생은 자기계발하며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아보시기를 바랍니다...ㅠㅠ

    • @권형근-g7t
      @권형근-g7t 3 місяці тому +8

      어머니 = 아들 둘다 일 안함 자기관리 안함

    • @solar7740
      @solar7740 3 місяці тому +7

      ​@@권형근-g7t 큰 충격으로 마음이 다쳤고, 일어나보려고 재결합 의사를 받아줬는데 여러번 무너지시니 힘드신 거죠.
      거기에 이혼요구도 남편이 일방적으로...
      모자의 무기력함의 원인은 가정을 먼저 배반하고 가족을 도구처럼 대하는 남편이자 아버지인 남자에게 있어요.
      표면적으로 이해하니 자기 관리를 안하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하지만
      사실 모자는 서로 가정 파탄의 상처를 치유하고, 또 재결합한 가정을 이끌어가려는 노력만으로도 이미 지쳤을 겁니다.
      남편은 연애를 통해 에너지를 얻으니 이것도 저것도 일단 저지를 수 있는 거구요

    • @VVVV-cp9bx
      @VVVV-cp9bx 3 місяці тому +4

      남한테 상처주는 것에 대해 아무렇지 않고 본인 이익, 행복만 찾아가니 본인 인생 잘 사는거죠... 남이 본인으로 인해 주저앉는거, 상처받는거 따위 생각 안 하고

  • @사라-c9p
    @사라-c9p 3 місяці тому +19

    똑똑 하신분인거 압니다. 남은 인생의 소중함을 그런 인간에게 낭비하지 마시길. 건강하게 홀로 서시길 응원합니다!!!

  • @Sunny71473
    @Sunny71473 3 місяці тому +22

    말씀하시는거보니
    넘 센스있으시고
    스마트하신분같은데
    에휴...
    일단 건강부터 스스로 챙기시면
    훗날엔.상황이 바뀔수도 ㅜ

  • @user-upi1neve2o
    @user-upi1neve2o 3 місяці тому +9

    결혼 아니고 그냥 만나는 사이라도 이건 아니에요. 헤어지자는데 헤어져 주세요.. 왜 이렇게 못 놓으세요. 손만 놓으면 될 것을.. 가정폭력에 협의이혼 안 해주고 쫓아와서 복수하는 사람이 진짜 무서운 거지. 이 정도 사람은 놓을 수 있잖아요.. 억울하고 미운 마음도 없어야 행복하게 다시 사실 수 있어요.. 비련의 여인처럼 속병 나서 큰일 납니다. 상대방한테서 버림받은 거 아니구요. 내가 내 인생에서 그 사람 오려내는 거예요. 부디 지난날보다 앞날만 생각하셔야 해요.. 화이팅입니다.

  • @judylin8217
    @judylin8217 3 місяці тому +53

    꼬인 실타래는 푸는 게 아니고 가위로 잘라내야 한다.

  • @김성미김성미-y7e
    @김성미김성미-y7e 3 місяці тому +18

    아들도 이기적이구면..남자다 이거지..가제는게편..정신차리지고 본인먼저 생각하세요 아들은 아빠를 닮아갈겁니다..

  • @velde8585
    @velde8585 3 місяці тому +3

    자기연민이라해도 안쓰럽긴하다 아들도 남편도 내편하나 없이 살아오신분 같아 함부러 얘긴 못하겠고 그삶이 익숙해지신것 같아 본인이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읊는거 보면 잘못은 분명히 알고계신것 같아요 자기연민에 갇혔다는 말도 틀린말은 아닌것 같지만 그걸 지적할순 없을것 같은게 본인 아니면 누가 안쓰럽게 봐주겠어요... 하지만 이걸 외면하고 자기연민에만 빠져있으면 달라지는건 없어요 그동안의 세월이 끝나는거 같아 무서운거 이해하지만 달라져야 할땐 시도라도 해봐야 합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그리고 똑똑하게 사시길

  • @카이저-n2v
    @카이저-n2v 3 місяці тому +21

    딱 저런 여자 하나 아는데
    경제력없어 절대 이혼 못하더라
    남편한텐 말도 못하고
    주변사람들만 오지게 괴롭힘
    저건 남편보다 저 여자의 심각한 정신적 문제

  • @송광웅-x6p
    @송광웅-x6p 3 місяці тому +8

    저는ᆢ43살 입니다ᆢ남들이 욕하던 말던ᆢ제 여자친구는 54 인데 너무 예뻐요ᆢ관리하세요ᆢ힘내시구요

  • @aipara1154
    @aipara1154 3 місяці тому +29

    아들 욕하는 분들 있는것 같은데, 아들도 피해자입니다. 아주 어려서부터 저런 환경속에서 자랐다면, 일반사람들처럼 평범하게 공부해서 취직하고 살아가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야 있을거고, 엄마를 책임지는것도 당연한거겠지만, 이제 30이면 다들 사회에 진출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시기일텐데 저나이에 부모를 책임져야하는 무게감은 아무리 효자라고 해도 쉽지는 않을겁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가정의 불화로 정신적인 문제없이 유지하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 @권형근-g7t
      @권형근-g7t 3 місяці тому +1

      어머니 = 아들 똑같다

    • @aipara1154
      @aipara1154 3 місяці тому +4

      아이구 답글을 많이들 달아주셨네요. 네. 님들 생각도 존중합니다. 그런데 어린시절부터 가정불화를 겪어온 아들이 청소년시절에 고등학교 졸업할떄까지만 이혼하지말고 참아달라는 그런 부탁을 한게 아들의 이기심이라고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 @요원-w4e
      @요원-w4e 3 місяці тому +2

      ㄹㅇ 여기 가정들은 다 행복했나봄 진짜 어릴때부터 저런 환경이면 남들이랑 맨탈 자체가 다름 그런 식으로 건강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님. 항상 지쳐있음

    • @요원-w4e
      @요원-w4e 3 місяці тому +2

      ​@@aipara1154그니까요 고등학교때까지만 버텨달라는거 너무 이해돼요 고딩때 안그래도 가족이 서포트 해줘도 모자란데 얼마나 감당 못할거 같았으면 고딩때까지만 참아달라도 부탁했을까
      그리고 저는 아직 엄마 아빠가 있는 집에 살고 싶다는 말이 너무 슬펐어요 애가 어릴때부터 화목한 가정에서 오는 그런 정서가 충족이 안된거 같아서 항상 그걸 부족해하고 채우고자 하는거 같네요 ㅠㅠㅠ

  • @곰돌-n5l
    @곰돌-n5l Місяць тому +2

    힘 내세요~~
    그동안 참고,아들도 잘 키워내고
    훌륭한 어머니세요.
    이제는 누구도 아닌 자신을 가장
    사랑해 주면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 @박계순-h4c
    @박계순-h4c 16 днів тому +1

    서장훈씨 이수근씨 별별 사람이 다? 있는데도 똑똑하게 서장훈씨가 해답을 해주시는 게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장훈씨와 수근씨 언제나 응원할게요. 화이팅.

  • @yulleekim3337
    @yulleekim3337 3 місяці тому +15

    이혼이고 뭐고 살부터 빼시길... 이건 목숨에 관한 문제다. 살 찐 걸 두고 말하지 말라지만, 어느 정도 나잇살까지고,
    계단 서너 개가 저리 힘들 정도면 자기관리가 안 되었다는 것도 맞고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아마 당뇨도 왔을 것이고, 고혈압도 있을 것이다. 저러다 뇌졸중이라도 오면 어찌하려고...
    본인이 주변 가족 챙긴다고 힘주어 말하지만 그렇게 되면 본인이 가족의 짐이 된다.
    이건 이혼하느냐 안하느냐 보다 더 급하고 더 중요한 문제다

    • @김노영-r1o
      @김노영-r1o 2 місяці тому

      저분 건강이 더시급해보여요

  • @하이유-l4n
    @하이유-l4n 3 місяці тому +17

    남편이 돌아올 가능성이 없어보인다

  • @siyeon79
    @siyeon79 2 місяці тому +4

    살아보니 참고 사는게 답이 아닙니다
    한번뿐인 자신의 인생도 중요해요
    낳아주신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건강하고 행복인생을 선택하시길바랍니다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지난 과거는 이제 다 털어바리시고 강한마음으로 자신을 위해 사시길 응원합니다
    잘 해 나가실거에요~!!
    나에대해 잘모르는 남얘기에 흔들리거나 상처 받지마시고 앞으로 내 앞날만을 위해 아이위해 즐겁게 웃으며 사시길!!

  • @아마란디씨
    @아마란디씨 3 місяці тому +4

    남편분 그 여자한테 버림받고 또 연락하실듯
    절대 흔들리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시작이 힘들겠지만 해내실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

  • @julialim5740
    @julialim5740 3 місяці тому +76

    아들 30넘엇다는데 일을 안한다고????

    • @julialim5740
      @julialim5740 3 місяці тому +1

      @@알버트-v1k 아^^;; 그생각을 못했네요

    • @qtqtqtqqttt
      @qtqtqtqqttt 3 місяці тому +40

      @@알버트-v1k부모가 지원이 돼야 공부에 전념하는거지 집안꼴이 개판인데 알바라도 해야하지 않겠냐?

    • @You14651
      @You14651 3 місяці тому +11

      @@알버트-v1k공무원이던 뭐던 뭘하는게 있음 말했겟죠

    • @UU-PAPA
      @UU-PAPA 3 місяці тому +19

      부모가 한명은 바람피고 한명은 무력감에 빠져사는데 자식이 그대로 답습했겠지.
      일단 무기력에 집에만 있을것이고 혹시나 결혼을 하면 바람필듯.

    • @JW-vq7gp
      @JW-vq7gp 3 місяці тому +4

      ​@@알버트-v1k공무원 준비하면 공부하고 있다고 했겠지

  • @칠전팔기-v8y
    @칠전팔기-v8y 3 місяці тому +25

    자기관리좀 하고 사시지.
    사랑도 미련도 호감가는사람에게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결혼을 한 천운의 사이라도...^^;;

    • @으르릉-m5d
      @으르릉-m5d 2 місяці тому

      할아버지 그냥 지갑이나 열고 아가리는 닥치는게....:)

  • @쟈몽-z8e
    @쟈몽-z8e 3 місяці тому +5

    늙어서 병수발 들어달라고 와도 받아주지 마세요 제발요😢 털어놓고 마음이 편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악플은 읽지 마시고요ㅜ!! 꼭 건강 관리 잘 하셔서 보란듯이 건강하게 사세요 아들은 꼭 일해서 200만원 이상 벌어야 하고요 사연자님은 할 수 있는 파트타임 일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하체비만보다 상체비만이 나중에 가서 몸이 더 아파요ㅠ 마음 고생 정말 많이 하셨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이보다 더 한 일은 없다고 생각하시고 딛고 일어서세요 할 수 있어요

  • @kellyahns
    @kellyahns 3 місяці тому +4

    남편이 자기의 인생이었다고 하실때 먹먹하네요… 아직 55면 엄청 젊으시니 새출발 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말도 넘 예쁘게 조리있게 잘 하시고 어르신들이나 아이들 돌봄 해주시는 직업 하시면 넘 잘 하실듯 ❤

  • @i-smr8468
    @i-smr8468 2 місяці тому +3

    남편에대한 기다림과 가족들에 대한 희생도할만큼 했으니 앞으로는 본인만을 위해 사세요.알아주지않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누군가만을 위해 살기엔 너무도 짧은인생입니다..자신몸과 마음 돌보고 아끼며 남은 인생 보람있게 사시길~

  • @까부-r9c
    @까부-r9c 3 місяці тому +9

    다른이 삶은 다 필요없어요 본인을 위한 삶이 중요하지
    지금이라두 나를 위해 예쁘게 사세요~

  • @이진영-r1b
    @이진영-r1b 3 місяці тому +16

    걍. 이혼하고 오롯이 본인 인생 혼자 짊어지는게 두려운거다. 현실쩍으론 이혼하고. 아덜도 직업교육받고. 두 모자가 일상 소소한 거 누리면서 미래 준비하고 사는게 맞는거다. 아내랍씨고 박아놓코 시가일 처리하고, 본인은 니나노 딴 여자 찾아놀고. 그게 무쓴! 결혼이고 가정인거냐. 함께도 아니고, 결혼도 아닌것을 어리석게 붙들고 있지말고. 본인과 아덜 인생 가치읎이 소모시키지말고. 1.이혼. 2.건강회복. 3.취업. 4.취미생활
    하시길

  • @진타누
    @진타누 3 місяці тому +4

    저 꼴을 저리 오래보고 살았다니 얼마나 속이 미어졌을까... ㅜ ㅜ 하 안타깝지만 과거만 보고 사는게 아니라 앞으로를 위해서. 자신을 다시 기르듯이 아껴주세요..

  • @리챠드용
    @리챠드용 3 місяці тому +5

    아~외모주위사상 어쩔꼬 아들이정신차리고 열심히 직장다녀서 어머니잘모시고 미희씨도 정신차리고 몸관리잘해서 보란듯이사세요!

  • @Sophie-dv6ix
    @Sophie-dv6ix 3 місяці тому +19

    냉정하게 살빼고 본인을 좀 가꾸며 건강하게 사세요.. 남편을 위해말고 본인을 위해서요..

  • @MMAUFCFAN
    @MMAUFCFAN 3 місяці тому +156

    바람핀놈이100%잘못인건맞는대 의뢰인도 좀답답한스타일이다..

    • @하잇-u5q
      @하잇-u5q 3 місяці тому +17

      내가 여태 이 가정을 위해 해온게 있는데 그게 다 물거품이 되고 끝이라면..그리고 자식이 버텨달라 한다면 당신이라면 그냥 훌훌 털고 자기인생 살 수 있을까요?

    • @티라미수-k1w
      @티라미수-k1w 3 місяці тому +7

      @@하잇-u5q 걍 매몰비용이라고 생각하고 새 삶 찾아 떠나야죠 그거 아깝다고 그대로 사는게 ㅂㅕㅇㅅㅣㄴ입니다 내가 못내려놓을것 같아도 어떻게 합니까 내려놔야죠 생각보다 새 삶 잘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 @권형근-g7t
      @권형근-g7t 3 місяці тому +2

      ​@lovedog1004가족자체가 이상함

    • @하잇-u5q
      @하잇-u5q 3 місяці тому +3

      @@티라미수-k1w 그것도 사람 성격 나름이라 생각하는데 그 후유증이 오래가는 사람 또한 있다 생각함 정리하는게 오래 걸릴 수 있음 병신이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해안됨 그 사람 맘을 어케 다 헤아릴 수 가 있음? 님이 그 사람이 아닌데ㅋㅋ공감능력 좀 기르세요 바람안폈어도 애안낳고 연애만 해도 내가 해왔던게 아까워서 안헤어지고 질질 끄는얘들 많은데 이 사람은 억울할만하잖아 억울하대잖아?시부모 똥오줌 다 받아냈는데 간병했는데 이거뿐이겠어? 더 했겠지

  • @지수-l2o
    @지수-l2o 3 місяці тому +17

    속풀이하시고 끝까지기다리실라구 오신거네요ㅜ진심사랑받아서 마땅하고 한여자로 다시 새생활 시작하시길바래요ㅜ기다리시기만하다가 몸다망가집니다ㅠ내인생 찾으세요🎉응원합니다

  • @허용이
    @허용이 3 місяці тому +14

    냉정하게 말하자면 나라도 지금의 그모습하고는 살고싶지않을거 같습니다 어린나이에 결혼해 지금까지 온갖것 희생해가며 살아온건 칭찬해줄수있지만 자기관리가 안되서 행색이 그렇다고 하면 살고싶지 않지요 이악물고 체중조절해서 멋진모습을 보여주세요 반드시 후회할거니까요

  • @나나-q6d7s
    @나나-q6d7s 3 місяці тому +8

    남한테 조언해주는건 참 쉽죠.. 근데 막상 미희님 상황에 닥치면 참 어려울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내가 막상 같이 살기 힘들 때는 이혼 안 해주다가, 이제 참고 살아가려 하니까 이혼하자하는게 정말 버림받은 느낌도 들고 속상할 것 같아요.
    저라도 괘씸해서 이혼 안 해주고, 남편 돈이라도 받아내면서 복수하고 싶단 마음이 들 것 같아요.ㅠㅠㅠ
    그치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건 자기자신을 갉아먹는 행위고, 쓰레기 얼른 훌훌 털어내시고 자기개발하시면서 다시 독립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미희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아마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신 것 같은데 다이어트도 해보시고! 돈 벌면서 성취감도 느껴보시면......! 또 다른 행복이 있지않을까 싶네요..ㅠㅠㅠ 저희 엄마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슬프네요.. 꼭 다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 @요키알포
    @요키알포 3 місяці тому +14

    좀 꾸미자 착한척 그만하고 남탓 좀 그만하고 절대 사랑하고 싶지 얺 은 외모로 법과 도덕에만 기대서 상대를 억압하려 하지 말자

  • @안지혜-m1d
    @안지혜-m1d 2 місяці тому +16

    버림 받으시는 게 아니라 그냥 그 남자가 잘못한 겁니다. 버림 받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아버지의 외도로 부모님이 일찍 이혼하셨는데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 계세요. 버림 받으신 게 아니라 그냥 오래 묵은 쓰레기 처리 했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후련하게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ㅠㅠ 꼭 건강부터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 @이경화-y5z
    @이경화-y5z 10 днів тому +2

    이미 남편은 마음이 떠났는데 난봉꾼 남편을 버리세요 본인을 위해 이제부터라도 보란듯이 삶을 사세요 절대 남편 용서하지 마세요~

  • @Anne-wh5ms
    @Anne-wh5ms 3 місяці тому +6

    제발 본인이 가엽다면 살부터 빼시고, 아들 내보내세요. 막연한 두려움에 쓰레기 더미 안고 뺏길까봐 불안해하지 마시고, 일하고 주체적으로 살다보면 내가 보입니다.

  • @빨간망토찾자
    @빨간망토찾자 3 місяці тому +11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거울을 한번보세요 여자로 느껴질까요 나이먹어도 남편하테 사랑받을려면 열심히 관리하고 살아야저

  • @Attached123
    @Attached123 3 місяці тому +7

    할 수 있어요
    이혼하고 천천히 하나씩 해결해 가면서 살수있어요

  • @RIM-lt6vr
    @RIM-lt6vr 3 місяці тому +76

    인생 지팔지꼰 이라는 말이 왜 있습니까? 여기 방송에 나와서 당당하게 남편 욕 할때가 아닌거 같은데요 그냥 이혼하세요 뒤지든 말든 신경 끄시구요
    다 참아주면 뭐 바뀌나요 그냥 스스로를 슈퍼 호구로 만드는거죠 진짜 아이가 불쌍하네요

    • @bulllud
      @bulllud 3 місяці тому +17

      그게 말 처럼 쉽지 않으니까 나온거죠 뭐....에휴 사람 맘이란게 도대체 뭐라고 ㅜㅜ

    • @lotus93277
      @lotus93277 3 місяці тому +9

      아이가 아니라 서른 살 어른이에요

    • @user-bjresegj18hyd
      @user-bjresegj18hyd 3 місяці тому +7

      힘들어서 나온 사람한테 굳이 지팔지꼰이란 말 해야해요?

    • @권형근-g7t
      @권형근-g7t 3 місяці тому

      ​@@user-bjresegj18hyd살부터 빼야한다 그리고 일 하고

  • @user-jb9fo1ue2h한일
    @user-jb9fo1ue2h한일 3 місяці тому +2

    무물보 보시는 분들은 다들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악플이 달려 있을껏 같아서 시청끝내고 들어 와 봤는데 다행히 없네요.
    넘 댓글이 많아서 다 보진 못했지만 ..
    우리가 다 내맘같이 살지 못하니 살을 빼는것도 몰라서 못빼는게 아니고 ..사람이 누구나 하나씩 결점은 가진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게 저분의 결점이라 생각하고 응원합시다~
    혹시 남편 넘 보라고 남편에게 전하고픈 맘에 17세에 만난 이야기 시어머니 이야기 네가 죽겠다고 나를 2년이나 괴롭히고 다시 받아줬더니 또 떠난다는 이야기..그런것들을 전하고픈 마음이였다면 이제 한번 털어 냈으니 자신을 위헤서만 살아 보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그 사람은 본인이 힘이 들어봐야 내가 죄받는구나 하고 뉘우치지 지금은 그 아떤것도 안통할 꺼예요.
    그리고 미워도 애기 아빠였으니까 원망하고 저주스런 악담은 마음에 담지 마세요.
    그냥 잘 살라고 잘 보내주시면 사연자님께도 좋은 일만 가득 하실껍니다.
    남편 생각 그만 하시고 아드님과 많은 대화 시간 보내시길...아드님이 더 맘에 걸리네요.
    무릎까지 꿇으며 엄마 아빠 다 필요하다 얘기했을 정도면..그분도 자기가 원치 얺았던 현실때문에 지금 삶도 무기력해져서 일 수도 있을껏 같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말씀 드린점 죄송스럽지만 남편보다 사연자님 보다 그냥 얘기 듣는 내내 아드님이 더 많이 힘들었었겠단 생각이 듭니다
    꼭 행복하세요~
    ㅠ 내가 쓰고도 무지 길다

  • @기은-g6j
    @기은-g6j 2 місяці тому +2

    물어보살 참 잘 나왔고, 이제 가치없는 일에 희생하지 말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간호하면서 잘 살기 바래요.

  • @jjjeong646
    @jjjeong646 3 місяці тому +7

    남편이 계속 바람피웠는데 독립할 준비를 못하신게 안타까워요

  • @뭉게-g9e
    @뭉게-g9e 3 місяці тому +83

    그런 남자한테 의지하지 마시고, 일도 하고 운동도 다이어트도 좀 하세요 .

    • @yoonbaksa11
      @yoonbaksa11 3 місяці тому +6

      너 뱃살이나 신경써라

    • @kalaln323
      @kalaln323 3 місяці тому +2

      @@yoonbaksa11맞는말했는데 왜 난리? 너나 여기저기에서 시비거는 댓글 달지마.

    • @민선강-i6g
      @민선강-i6g 3 місяці тому +6

      건강을위해서라도살은빼야될듯ㅠ

    • @김수희-h6y
      @김수희-h6y 3 місяці тому +2

      '이혼 하세요 바람피는 종족들은 죽을때까지 다른여자 만남니다 더이상 상처받지 마시길

    • @권형근-g7t
      @권형근-g7t 3 місяці тому

      ​@@yoonbaksa11우리.같이 운동하자

  • @kksvsgod
    @kksvsgod 3 місяці тому +11

    자기관리부터...하셔야합니다

  • @할란카운티
    @할란카운티 3 місяці тому +3

    버려줘서 고맙다
    이혼해줘서 고맙다. 라고 할 정도로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자격증도 따시고 건강챙겨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게 복수에요

  • @jeong5510
    @jeong5510 Місяць тому +2

    55살이면 저랑 비슷한 나이에요.
    충분히 남편없이 살 수 있어요! 물론 많이 무섭고 어려울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쓰레기에 미련두고 있기엔 아직 젊습니다!
    꼭 쓰레기 먼저 버려 버리고 행복하게 사시길요^^
    쓰레기한테 엄청나게 심한욕 하고 싶지만, 참을께요

  • @heramm00
    @heramm00 3 місяці тому +84

    예의없고 선 넘는 댓글들 좀 보이네요;;;;;;
    아드님이랑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 @권형근-g7t
      @권형근-g7t 3 місяці тому +1

      살빼야한다

    • @heramm00
      @heramm00 3 місяці тому +5

      @@권형근-g7t 그건 저분이 알아서 해야하는겁니다 남들이 훈수둘건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