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실제 촬영장소였던 마을에서 살고계시는 할머니를 캐스팅해서 감동이 두배였던 것 같아요 ㅠㅠ 당시 유승호 군이 시골에서 촬영하기 싫다고 땡깡부렸는데 감독이 컴퓨터게임이랑 피자 치킨을 마음껏 사주겠다고 약속하고 오게했다고해요 ㅋㅋ 그런데 영화처럼 아무것도 사주지 않아서 영화에서 어리광 부리는 장면이 진짜 어리광이었다고 ㅋㅋㅋㅋ
퍼온정보) 할머니는 즉석 캐스팅이고 완전 일반인분. 대사 소화하기 어려우니 말을 못하는 설정. 현재 95세이시고 서울에서 살고 계심 2016년 인터뷰에서 유승호와 종종 만남을 가진다고 하셧고 유승호가 소고기를 사드렸다고함.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아직도 잘 계신 것으로 추정
5:45 이정향 감독이 말하길 '할머니는 글도 숫자도 모르기 때문에 버스에 타고 있는 마을 주민의 얼굴로 버스 노선을 식별한다'는 설정이라고 하네요. 버스비가 없거나 초코파이 거래씬처럼 동네사람에게 신세지는걸 부담+집으로 가는 노선의 주민을 이미 1회 놓쳐 긴 배차시간 및 정류장 고려해 걸어가는 등 여러가지 있겠네요!
영화 다시보니 작년에 89세 장수로 영면하신 할머니가 그립네요. 이제는 영상이랑 녹음, 사진으로만 남아계시는.. 구수한 어투에 무조건적인 사랑+지혜롭고 총명하셨는데 ㅎㅎ 당시 최근에 동기를 잃어서 장례식때는 잘 슬프지 않았는데 많이 죄송한 마음이 이제서야 드네요. ㅎㅎ 3ゆう
유독 오늘 영상의 구성이 좋아보이네요 분할화면에 영화와 리액션 영상이 실시간으로 있어 눈은 바쁘되 적절한 편집점으로 잘 쉬어가고 영상 길이도 적당해서 루즈해지지 않았네요 아주 편집기술이 방송국녀석들 뺨따구를 때리시네... 와.. 뜬금없지만 궁금한 점.. 형 장인장모님도 이 채널 봄? 어떠시대요? 같이 출연계획은 엄서요?
영화 개봉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같은 반 친구들 3명하고 같이 극장에 가서 봤었던 영화.. 4명이서 아주 눈물, 콧물 질질 짜며 너무 슬프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당시 영화에 나오시는 김을분 할머님을 보면서 친할머니 생각이 너무 나서 그랬던지 영화 보면서도 할머니 생각 밖에 안 났어요 ㅠ.ㅠ 며칠 전에 티비에서 다시 해주던데 그 시절 감성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오랜만에 봐도 눈물은 나오더라구요 ㅎㅎ..
이 부부에게 감동은 가당치도 않다!!!! 하루빨리 공포물을 봐라!!봐라!!봐라!!! 공포물만이 이 부부에게 허락 된 영화다!!! 영화다!! 근데 할머니는 그래도 잘 계시나 모르겠군요. 예전에 흥행 했던 워낭소리였나 님아 그 강을이였나...거기 나온 분들은 쓰레기 같은 인간들에게 시달리다가 결국 이사를 하셔야 했죠.
한국 사람이라면 안공감할수 없는영화 .. 한국은 너무 발전이 빨라 할머니와 손자의 세대차이가 엄청남 나도 30대 중반인대 당연 이런 할머니가 계셧고 아버지가 성인이 되어서 나한테 첨으로 미안한점을 말씀하시는대 내가 어렸을때 산에 놀러가서 큰변을 보고 싶은대 벌레많은대 어떻게 산에서 해결하냐고 아빠한테 징징대서 혼났음 서로 자라온 환경 자체가 틀린대 이해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 ㅋㅋ 하여간 특히나 할머니랑 오래 살아서 이영화는 저에게 인생작 특히나 유승호 이때 죙일 혼나면서 울면서 연기 했다는대 너무 잘햇음 ㅋㅋ
헐리웃이 지난 120여년간 영화스케일을 얼마나 더 키워 관객을 빨아들일까 고민하는 동안 한국영화는 지난 100년간 사람을 얼마나 더 울려 관객을 빨아들일까를 고민했으니 로버트 드니로도 사람 울리는 연기 제대로 하려면 충무로 건너 와서 '예슬이. 우리 예슬이 보거시퍼요' 부터 다시 배워야 됨.
덕분에 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어릴 때 봐서 가슴이 따뜻한 영환 줄은 알았지만 유승호처럼 시골생활의 답답함에 더 공감을 했고 , 다시 계란 한판이 넘어 보면서 잠시동안 저를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너무 생각나 눈물 나는 밤이네요. 제대 후 다 커서 봬도 항상 내새끼 우리 강아지 하셨는데 영화 마지막 처럼 배웅 나온 할머니를 사이드미러에 보이는 모습이 제게 마지막으로 남아있네요. 나중에 먼 훗날 뵈면 업어 드릴게요 사랑해요 할머니. P.S ua-cam.com/video/3uf2bAVT1rI/v-deo.html 이거에 대한 아로치카 반응 찍어주셨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이게 실제 촬영장소였던 마을에서 살고계시는 할머니를 캐스팅해서 감동이 두배였던 것 같아요 ㅠㅠ
당시 유승호 군이 시골에서 촬영하기 싫다고 땡깡부렸는데 감독이 컴퓨터게임이랑 피자 치킨을 마음껏 사주겠다고 약속하고 오게했다고해요 ㅋㅋ
그런데 영화처럼 아무것도 사주지 않아서 영화에서 어리광 부리는 장면이 진짜 어리광이었다고 ㅋㅋㅋㅋ
유승호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진짜 똘망똘망하게 생겼다 ㅎㅎㅎ
앜ㅋㅋㅋ 이건 첨알았네요
근데 실제 할머니셨는데 씨발 사기꾼들이 사기쳐서 영화출연료 다날렸다고 들었어요 ㅜㅜ
@예수 오~ 그럼 실제론 말못하시는건 아니가요? 현제 살아 계시나요? 돌아가셨다는 사람도 있고 아직 살아 계신다는 사람도 있어서요
@@이종성-x1p 일반인이셔서 대사 외우고 연기하기 어려워서 말을 못하는 설정으로 갔대요!
퍼온정보)
할머니는 즉석 캐스팅이고 완전 일반인분. 대사 소화하기 어려우니 말을 못하는 설정.
현재 95세이시고 서울에서 살고 계심
2016년 인터뷰에서 유승호와 종종 만남을 가진다고 하셧고 유승호가 소고기를 사드렸다고함.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아직도 잘 계신 것으로 추정
너무좋다
와 살아 계시구나 당연히 돌아가셨다고 생각했는데
건강하셨슴 좋겠네요
응? 아직도 살아계셔????
와 할머니 대박
돌아가셨어요ㅠㅠ
근래에 별세하셨다고 기사났네요..
확실히 최근에 나오는 억지로 눈물 지어짜려는 영화랑 느낌이 다르네
"그만큼 감동하셨다는 거지"
무야호~
내 감동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울다가 눈물이 쏙 들어가네 ㅋㅋㅋㅋㅋ
내 감동 물어내라ㅋㅋㅋ
무7련 무7련
ㅋㅋㅋ저번영화에서 안울어서 치트키 들고왔네
뜨끔..
치트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미국에서 미나리가 흥행이라는데.... 집으로... 이 영화를 미국 사람들이 보면 어떨까 싶네요^^
@@arochika 영화에 나오신 할머니 올해에 돌아가셨다함. 영화에서 나온집은 사람들이 하도 많이 찾아오고해서 망가짐.
치카코는.. 편집한 이 영상 모니터하다가 또 울었습니다.
집으로... 일본어 자막판 영상은 Amazon Prime Video 에서 www.amazon.co.jp/Prime-Video おばあちゃんの家 로 검색 후, 유료 결제 후 보실 수 있습니다.
흐아아앙
이 영화 보면서 울지않은 사람은 전혀 없죠~
5:45 이정향 감독이 말하길 '할머니는 글도 숫자도 모르기 때문에 버스에 타고 있는 마을 주민의 얼굴로 버스 노선을 식별한다'는 설정이라고 하네요.
버스비가 없거나
초코파이 거래씬처럼 동네사람에게 신세지는걸 부담+집으로 가는 노선의 주민을 이미 1회 놓쳐 긴 배차시간 및 정류장 고려해 걸어가는 등 여러가지 있겠네요!
집으로도 좋긴한데, 형한텐 김씨표류기 or 지구를 지켜라 같은 병맛 섞인 영화도 좋지 않을까여.ㅋ
너무 우신것 같은데
코믹영화 한편 추천 드려요
(하면된다) 보험 사기극인데
재미있네요
외할머니 몇년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돌아가셨는데....이거 오랫만에 보니까 눈물 주르륵 흘리네요....아로치카 부부가편집해놓은 부분만봐도....요즘 눈물 많이 참고 힘들어도 참았는데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아론이형 치카코형수님~~
고빔
@@user-wjde6uugrvkkgf 님 대가리 이야기 여기서 하지 마시죠^^
@@user-wjde6uugrvkkgf 아무리 유튜브라도 예의좀 차리고살자고 인간이면 싀벨련아 ㅋㅋㅋ
김을분 할머니, 배우님 올 한해도 강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살아잇노??
@@shk3245 말 하는 꼬라지바라 싸가지 좀 챙기고 살자
@@shk3245 너 그따구로말하고다니면 쿨해보이냐 .그냥 무식해보여..
@@shk3245 니는 살아있노 이리처맞을짓만하는데
@@shk3245 니 남은인생 을분 할머니한테 드려도 하나도 안 아까울듯하노??
저는 형님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짠하긴해..ㅜㅜ
왠지모르게 공감되네요...
저는 웃음이 나는데 저랑 반대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머리 사이즈 볼때면 웬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납니다
집으로..정말 눈물나는 영화죠..
저렇게 어렸던 유승호가 군대를 전역해서 멋진 청년배우가 되었네요
엄마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극장가서 같이본 영화였는데,,
저는 어머님이랑 마지막으로 같이 본 영화가 '웰컴투 동막골'인데
그래서인지 가끔 티비에서 (영화 원작자이신) 장진감독님만 나와도 괜히 눈물이 나더라구요.
지금봐도 화면이 아름답고 감정이 흔들리는 거 보면 이런게 명작이 아닌가 싶어요.
이 영화 시나리오 국어 모의고산가 수능에서 지문으로 나왔을 때도 찡했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눈물 안 나올 수가 없네요.
그거 저희 학교 국어쌤이 고2 9월때 출제위원으로가셔서 그 지문 내셨어요 ㅋㅋ
할머니가 배우가 아니셔서 대사가 어색해 대사를 뺐던게 더 감동적으로 변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걸 만감이 교차한다고 한다 뭔가 뭉클하면서 흐믓하기도 하고 ......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시다니.... 같은 부산사나이로서 부끄럽습니다 행님
집으로 워낭소리 이 두작품보고 진심 서럽게 울었던기억이...ㅠㅠ
워낭소리도 정말 눈물 폭발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로 손꼽히죠~❤
그 두작품과 함께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보고서 폭풍오열했습니다
ㅠ.ㅠ
김을분 할머니 며칠 전 영면에 드셨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간의 머리 크기의 차이는 신비하다...치카코가 작긴 하지만 아론이 너무 크다......
웃는거도 이쁜데 우는거는 더이쁘네
아론이 전생에 나라 두개는 구한듯 흥 칫 ㅠㅠㅠ
치카코님이 전생에 나라를 두번 팔으셔서 -_-;;ㅋ
@@dongwonkim_kd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화를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다음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추천합니다
그건 보면 배퍼 울어요...
얼마나 더울릴려고 그러는거에요
그 영화보면 100% 치카코님 너무 술퍼서
통곡합니다..
저도 추천했는데 ㅋ 아마 통곡할듯 개인적으로는 다큐 너는 내운명, 목숨 보시면
오열할듯
님아 그 강을... 이랑 워낭소리는 거의 양대산맥 아닌가
이번 구정에 EBS에서 해줘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 나이가 20살 더 먹은 후에 보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눈물이 주룩주룩 ㅠㅠ 무조건적인 애타적인 부모님의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치카코 우는거 보러왔다가 제가 울고있네요 ㅡㅠ
흙흙흙
아 나 초딩때 저거보고 욕했는데 다시보니까 나도 다를바 없었던 시절을 보냈던 기억이...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할머니가 밥차리면 밥먹기 싫다고 라면 끓여달라하고 싸가지없던 시절을 보낸 기억에 복잡한 감정이 드네요
보면서 요양원에 계신 외할머니 생각에 엄청 울었습니다ㅠ
보낸 후 하필 코로나가 터져서 못뵈러 간지도 벌써 1년이에요. 보고싶네요
요양원에 가지는 못하지만 안부전화라도
해보시는건 어떨지...
@@Hatsune-Miku82 매일 아침 가족들이랑 다 같이 전화 하고 있습니다ㅎㅎ
와 이거 초딩때 진짜 거의 울지않던 냉혈한시절 ㅋㅋ
할머니 버스 못타시고 걸어서 집에오시는거
보고 겁나 슬퍼서 눈물났는데 지금 봐도 똑같네 ㅎㅎ
아론님 깔끔하게 입으신거 엄청 올만에 보는 기분
다음 주 영상 보시면 되겠네요
@@arochika더 깔끔하게 입을것일까 아님 거렁뱅이처럼 입고나올것일까
저 영화를 처음 봤었을 땐 내가 초등학생 때.... 자라면서 많은 영화를 봤지만 이것만큼 좋은 영화는 없었다. 할머니를 보기 위해 이 영화를 다시 보고 다시 보고 ㅠㅠ 할머니가 걸으시는 장면만 봐도 아름다운 씬으로 보였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봐주세용
그만 좀 울리세요 ㅋㅋㅋㅋㅋ 얼마나 더 울리시려고
말을 사랑한 애마부인도 추천요
슬픈 영화를 보고 울지 않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지요
슬픈 영화를 보고 운다는건 그만큼 감정이 건강하다는거죠
슬픈걸 보고 아무렇지도 않은게 자랑이 아닙니다
치카코님은 감정 건강도 튼튼하다는거니 걱정마시고 더 우세요 ㅋ
집🏡 으로 정말 명작 ㅜㅜ
볼때마다 눈물 한바가지😭😭
"국제시장" 리액션 부탁드립니다
영상 즐겁게 잘봤습니다 ^^
영화 다시보니 작년에 89세 장수로 영면하신 할머니가 그립네요. 이제는 영상이랑 녹음, 사진으로만 남아계시는.. 구수한 어투에 무조건적인 사랑+지혜롭고 총명하셨는데 ㅎㅎ
당시 최근에 동기를 잃어서 장례식때는 잘 슬프지 않았는데 많이 죄송한 마음이 이제서야 드네요. ㅎㅎ
3ゆう
맞벌이 하는 부모님 대신 할머니가 키우셨는데... 초딩때 이 영화보고 집에 가는 길에서 엄청 울었는데...
다른 영화는 몇번씩 다시보기도 하지만 이 영화만큼은 도저히 다시 볼 수가 없었음.
할머니도착하구 치카코도 착하네요
감수성 진짜 풍부하시네...좋은 엄마가 그리고 포근한 할머니가 되실거같아요
착함이 눈에 보인다. 치카코. 나는 치카코가 시의원 출마하면 찍겠다.
아론님이 권력을 등에 업고 뭔 짓을 할 줄 알고..
아순실 ㄷㄷ
생각없이보다가 눈물흘렸다 이 영화는 진짜 치카코님처럼 반은울음
집으로 ~
나이를 더 먹으니 눈물샘이~~ㅋ
마음따뜻해지는 영화 좋아요~
제 점수는요
4.7~
그대를 사랑합니다 라는 영화도 디게 감동적이더라구요 ㅜㅜ
나중에 기회되면 리뷰 부탁드릴게요!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제 개인적인 눈물 폭풍 작품은
mbc에서 했던 가??
다큐멘터리 풀빵엄마 입니다..
영화 드라마 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도 괜찮다면 ...
유승호 최근 모습 보여줬으면 5점 받았을지도.
4월 17일 노환으로 별세하셨다 ㅠㅠ
영화 '집으로'의 김을분 할머니가 별세했다. 향년 95세.
할머니 편히 쉬세요 ㅠㅠ
할머니가 말을 못하는 설정을 위해서 일부러 틀니도 뺀 채로 촬영에 임하셨다고합니다.
그리고 그 해 신인상 받으셨음
받지는 않으셨고 후보에 오르셨습니다.
할머니가 밭일해야한다고 캐스팅거절하자 제작진이 대신 밭일을 했다는 영화
아.. 진짜 오랜만에 끄윽끄윽하면서 울었네요
저는 이영화를 오늘 첨 봤는데 어릴땐 재미없을거같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나이들어 장면장면만 봐도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 따뜻한 영화였군요
이채널 리액션이 짱이에여♡
모두 20번은 본듯...아기 잘 돌보시고 치카코님도 어서 회복 하셔서 이쁜 영상 부탁 드릴께요 진심이에요♡
이거 비슷한 현대소설 풀어본적있는거같은데 뭐였지
아론님 새해복을 많이 받아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아보겠습니다. 청포도님도 항상 건강해보세요
@@arochika ㅋㅋㅋㅋㅋ 구독자랑 싸우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열하네
자강두천....캬
내 허리가 저렇게 굽으면 나를 돌봐줄거야? 에서 코끝이 찡했네요.. 저런 질문을 할수 있는 분이 얼마나 될까...........
09:25 상남자 체면이 말이아닙니다 형님
치카코누님 우는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진짜 맘이 따뜻한 여자다... 아 보고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서 나도 또 울었네
0:59 스타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 나도 짧은 영화 보면서 움
할매보고 눈물 맺히려는데 치카코님 미모보고 흐뭇해하며 감정 오락가락하는 내 인생이 레전드,,,
한국에서 가장 한국적인 영화...
과거영상 정주행 했는데 머리크기 차이 진짜 볼때마다 눈을 의심케 한다 행님 전투모 사이즈 몇 쓰셨습니까? 저도 한대갈 하는데 59 썼었거든요? 행님은 군장점 초레어템 62는 쓰셨을거 같은데 트루입뉘까?
저 할머니 정말 오늘 돌아가신것 같은데..
삼가 명복을 빕니다. ㅜ.ㅜ
혹시 좋다면 담 영화감상은 말죽거리 잔혹사 안대여??
아론님 내부자들 어떠십니까?
ㅋㅋㅋ 휴머니즘 영화로 유명하죠
유튜브 시작하기 2년전인가 치카코에게 보여줬고 몰디브와 모히또를 구분하지 못하는 아내에게 정색한 적 있습니다.
@@arochika 아..앗 알겠습니다 ㅎㅎ
그곳에서 못다한 꿈 다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유독 오늘 영상의 구성이 좋아보이네요 분할화면에 영화와 리액션 영상이 실시간으로 있어 눈은 바쁘되 적절한 편집점으로 잘 쉬어가고 영상 길이도 적당해서 루즈해지지 않았네요 아주 편집기술이 방송국녀석들 뺨따구를 때리시네... 와..
뜬금없지만 궁금한 점.. 형 장인장모님도 이 채널 봄? 어떠시대요? 같이 출연계획은 엄서요?
영화 개봉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같은 반 친구들 3명하고 같이 극장에 가서 봤었던 영화..
4명이서 아주 눈물, 콧물 질질 짜며 너무 슬프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당시 영화에 나오시는 김을분 할머님을 보면서 친할머니 생각이 너무 나서 그랬던지
영화 보면서도 할머니 생각 밖에 안 났어요 ㅠ.ㅠ
며칠 전에 티비에서 다시 해주던데 그 시절 감성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오랜만에 봐도 눈물은 나오더라구요 ㅎㅎ..
유승호 배우는 아직도 할머니 찾아뵈어서 소고기 사준다고 하더라고요ㅎ
5년전까진 그랬다고함ㅎ
유승호 영화 끝나가니까 꺼메진거 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3 박새로이😎
집으로영화 ... 유승호배우님이 그림그려준거를 볼때만큼 뭉클한적이없었는데..
조회수 10회에 댓글 10개!!
이 부부에게 감동은 가당치도 않다!!!! 하루빨리 공포물을 봐라!!봐라!!봐라!!! 공포물만이 이 부부에게 허락 된 영화다!!! 영화다!!
근데 할머니는 그래도 잘 계시나 모르겠군요. 예전에 흥행 했던 워낭소리였나 님아 그 강을이였나...거기 나온 분들은 쓰레기 같은 인간들에게 시달리다가 결국 이사를 하셔야 했죠.
이거 이미 수능 평가원 국어 지문에 나옴. 영화보고싶었는데 공부하면서 스포당함.
한국 사람이라면 안공감할수 없는영화 .. 한국은 너무 발전이 빨라 할머니와 손자의 세대차이가 엄청남 나도 30대 중반인대
당연 이런 할머니가 계셧고 아버지가 성인이 되어서 나한테 첨으로 미안한점을 말씀하시는대 내가 어렸을때 산에 놀러가서 큰변을 보고 싶은대 벌레많은대 어떻게 산에서 해결하냐고 아빠한테 징징대서 혼났음 서로 자라온 환경 자체가 틀린대 이해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 ㅋㅋ 하여간 특히나 할머니랑 오래 살아서 이영화는 저에게 인생작 특히나 유승호 이때 죙일 혼나면서 울면서 연기 했다는대 너무 잘햇음 ㅋㅋ
안타까운 영화. 할머님이 영화촬영이후로 외지인들이 하두 찾아와서 평생 살던 집을 도망쳐 나올수밖에 없는 일화를 남긴 영화... 뭐 유명세로 패가망신한 사례는 또 여럿 있긴하지만.. 암승호를 줘패고 싶었던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리웃이 지난 120여년간 영화스케일을 얼마나 더 키워 관객을 빨아들일까 고민하는 동안
한국영화는 지난 100년간 사람을 얼마나 더 울려 관객을 빨아들일까를 고민했으니
로버트 드니로도 사람 울리는 연기 제대로 하려면 충무로 건너 와서 '예슬이. 우리 예슬이 보거시퍼요' 부터 다시 배워야 됨.
덕분에 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어릴 때 봐서 가슴이 따뜻한 영환 줄은 알았지만 유승호처럼 시골생활의 답답함에 더 공감을 했고 , 다시 계란 한판이 넘어 보면서 잠시동안 저를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너무 생각나 눈물 나는 밤이네요. 제대 후 다 커서 봬도 항상 내새끼 우리 강아지 하셨는데 영화 마지막 처럼 배웅 나온 할머니를 사이드미러에 보이는 모습이 제게 마지막으로 남아있네요. 나중에 먼 훗날 뵈면 업어 드릴게요 사랑해요 할머니.
P.S ua-cam.com/video/3uf2bAVT1rI/v-deo.html 이거에 대한 아로치카 반응 찍어주셨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엄마떠나고 할머니랑 둘만 남는 장면만 봐도 눈물나옴
ㅅㅂ진짜 첨 봤을때 운다고 못봄
치카코 님은 마음이 정말 따뜻한 분인거 같네요...신랑분 결혼 정말 잘하신거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집으로의 주이공 김을분할머니는 1926년생 영화촬영지는 실제 할먼 집이였고 개봉후 사람들이 너무찾아와서 다른곳으로 이사 가셧다고 하죠..
와 잠만.. 난 저 영화 안봤는데 초반에 손자보고 귀싸대기 쳐버리고 싶다고 생각함 더러워에 때리려는 포즈에 욕까지 진심 내새끼였음 거꾸러 매달아서 뒤지게 패버렸음
남포동에서 본거 같은데 그때 집에 할머니 있는 애들 다 초상났음
아론님도 이제 감수성이 풍부해지실 나이가 된건가요..ㅋㅋㅋㅋㅋ 치트키로 부부가 눈물 바다네요😢😢
두 분이 닮으셨네요.ㅎ
저도 이 영화 보면서 많이 울었지요.
행복하세요~! 💖
진짜 할매 표정은 나이먹어서 다시볼수록 눈물마다
아론형 다음영화는 황정민 전도연 주연의 너는 내 운명 한번 봐주세요~ 치카코님 눈물 엄청 쏟으실듯
me too 추천요
격하게 동감요
우리나라는 작정하고 우는 영화 만들면 진짜 장난 없다...ㅠㅠ
다음에는 님아,그강을 건너지 마오 해주세요 ㅋㅋㅋ
5:08 깨닿고X 깨닫고O
오래전 영화지만 지금봐도 슬픈영화
나이들어 눈물이 많아졌나ㅠ
치카코님은 영화에 감정이입이 잘 돼서
많은 생각이 들었을듯 하네요
눈믈 대박! 시청자가 원하는 리액션!
울리고 싶은건지.... 그렇다면 한국영화 참 많은데 . 곡성보면 웃다 기절하겠네요.
어릴때봐도 울었는데..커서도 운다.
와 아무리 영화라지만 얘새끼를 어떻게 교육했길래 할머니한테 저따구로 행동하냐 했다
아로치카는 한일커플 유튜버계에서 세손가락 안에 들지. 짖궂은 한국 갱상도 남편과 순하고 청순한 일본녀의 조합
이 영화 두번보고 두번째에 많이 울었는대 리역션 영상을 보는대도 눈물이 나네요 오랜만에 몇 장면 보는대 혼자 눈물이 나니까 참 기분이 묘하네요
지진피해는 없으신가요???
부디 행복한 가정에 안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진 일어났다고 하는데 도쿄는 지금 괜찮나요?? (이걸 치카코님 한데 읽어달라고 해주세요.ㅎㅎㅎ)
눈물 참는 성격인데 아론님 우는 그 장면 나도 결국 터진 부분 ㅋㅋ
4:18 저는 치킨같은 기름진 음식보다
할머니가 정성스럽게 해주신 닭백숙이
더 맛있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이 영화를보고나서 이씨집안
소중한 손자를 아껴주셨던 우리 할머니가
너무 생각나서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ㅠ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밥말아 먹을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
안녕하세요? 이채널에 투자를 하고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메일이 공개된것이 없는것 같아서요
우주인이 울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 1977년작
검색 한번 해보시고, 보여드려보세요 통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카코의 눈물 타임을 보시려면 김아중 주연의 '미녀는 괴로워'를 추천합니다.
이상하게 오늘따라 머리가 작아보이네 형
새해에는 복많이 받고 머리도 더 작아지길~
그럼 뇌세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