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11:55 아리랑 부르시는 거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 나옴....ㅠㅠ 부모님 존함도, 한국말도, 고향에 관한 것도 거의 다 기억을 못하시는데 저 아리랑은 어떻게 다 기억하고 계시는 거임..ㅠㅠㅠ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한국말도 다 잊었는데 아리랑 음정과 가사를 다 기억하고 계심 ㅠㅠ
진짜 보면서 내내 울엇어요.. 이번화는 요약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해요 ㅠㅠ진짜 한국인이라면 절대 잊어서는 안되고 알아야하는 내용이에요... 할머니 인생이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요 부디 하늘에서 가족들 만나고 행복하시길.... 저 일본놈은 뭐가 자랑이라고 인터뷰까지 햇는지 그때 붙잡지만 않앗어도
결국 고향이름 하나만 정확히 기억하고 사신거네...평생 잊지 못한 고향에 대한 그리움 ㅜㅜ그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수 있을까...보는내내 펑펑 울었다. 힘없는 나라의 국민이 시대에 휩쓸려 어떻게 고통받는지 절절히 느낄수 있었다.. 남이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고향에서처럼 나비처럼 훨훨 날아다니시기를...
나라가 힘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은 백번 동의하지만 힘이 있는 나라라고 지배하는 국가의 국민들을 개돼지처럼...가축보다 못하게 죽이고 이용한다는게 같은 인간으로써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아요. 저는 벌레 한마리 죽이는것도 힘든데 권력이 뭐라고 사람을 떼거지로 죽여도 아무렇지 않은지. 특히 일본은 일제강점기때 한국인들에게 너무 잔인했어요. 인간이길 포기한 악마들처럼요.
역대급으로 많이 울었던 회차 같습니다... 엉엉 울었어요. 제가 지금 평범하지만 누리면서 살고있는 삶, 할머니도 그저 이런 평범한 삶을 원하셨을텐데요... 할머니에게 다시 한 번 인생이 주어진다면 전쟁 없는 땅에서 평범하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 존경합니다 편히 쉬세요.
17살 어렸던 남이할머니의 평범하고 행복했던 일상을 떠올리는 장면에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ㅠㅠㅠ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비극 속에서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통받았다는걸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한 개인의 인생을 들어보니까 더더욱 참담합니다. 남이할머니가 잃어버리신 가족과의 행복한 인생을 도대체 그 누가 보상해줄까요.... 그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대체 어떻게 버티셨는지 할머니께서 정말 강인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이 할머니의 부모님과 형제자매분들도 돌아오지 않는 가족을 생각하며 얼마나 고통스러워하셨을까요.... 내내 딸을 찾아다니고, 누나를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셨을 그 마음이 정말 상상도 되지 않아요 천국이라는게 진짜 있다면 만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부디 그랬으면 좋겠어요🥹🥹 다음생에는 남이할머니가 쥐띠의 남자아이로 태어나셔서 평범하고도 행복한 인생을 사시길 저도 바래봅니다.....
훈이 아닌 이남이라는 이름과 가족들 다시 만나셔서 다행이었어요. 다음 생애에서는 부디 상처받지않고 고귀하게 존중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수있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사랑한다면서 고향가려는 소녀를 붙잡아두고 바람피고 도망친 일본군 xxx은 지옥에서 천벌 받길 바라고 김기자님은 정말 대단하고 멋지셨습니다. 다시는 이런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서는 안되고 우리는 이런 아픈역사를 왜곡하거나 잊으려하는 자들 향해 끊임없이 책임물고 단죄해야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악몽같은 삶이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삶이 되길
미치겠다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소름돋고 눈물나고… 절대 본인들 잘못이 아닌데도 수치스러워서… 죄스러워서 돌아오지 못한 어린 소녀들과 평생을 어린 자식을 그리워한 부모님… 돌아오셔서, 막내동생이라도 다시 볼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그토록 그리워하던 고향을 다시 떠나신게… 평생을 그리워하며 잊지를 못했던 부모님과… 부모님이 주신 이름으로… 이제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영영 행복하시길
잔인하게 문신당하고 자궁 도려내진 그 분 말씀하시는 거죠? 당시 조선인 뿐만 아니라 중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등 현지 여성들도 납치해서 위안부로 동원을 했지만 조선인의 수가 월등히 많았죠. 심지어 백인도 있었다고..(네델란드 여성) 이 백인 여성도 기자회견을 했는데 연세도 많고 치매도 앓고 계셔서 일본이 그냥 무시했었죠. 증언만큼은 명확하게 하셨지만요.. 그당시 행불이었던 10대 소녀들은 다 끌려갔었기 때문이라고 보면 될듯..
박청희 정권 때 일본에게 돈 받아서 그 돈으로 대한민국 경제 일으켯고 노무현 때도 돈 받았잖아! 글구 역사는 역사다 지나간 역사갖고 고마 지롤들 해라 창피하다!! 그럼 왜 조선왕조 5백 년동안 내정간섭하고 지금도 보이스피싱 으로 대한민국 국민들 알거지로 만든 짜장국한태는 찍 소리 한 번 못하고 조동이 꾹쳐닫고 있냐??
이거는 본방으로 풀버전으로 봐야됨... 진짜 보면서 눈물 엄청 흘렸음 소중한 딸을 빼앗긴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은 어땠을지 그 어린 나이에 타국에 강제로 끌려가서 수백 수천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하시고 자신의 처량한 신세를 보면서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으셨을지...ㅜ 부모님은 소중한 딸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시고, 남이 할머님도 그렇게 보고싶으셨던 부모님 못뵙고 돌아가신것도 너무 슬프고 모든 복합적인 감정이 올라와서 눈물이 멈추질 않았음 할머님이 너무 착하시고 , 그 어린시절의 추억을 잊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도 너무 슬펐음 ㅜ 이런거 보면 내 인생은 축복받은것이구나 라는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가는 힘이됨
어린시절 지냈던 동네, 하물며 잠시 놀았고 즐거웠던 곳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고 그곳의 느낌,모든것이 그립기 마련인데 타국에서 얼마나 모진일,다른 사람들은 생애 단 한번도 없을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나며 시대를 잘못 태어나셔서 꽃다운 나이 제일 이쁠 17살 나이에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온갖 치욕들을 겪으시면서 버텨오신 길을 생각하니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제가 당했을 일들이 였습니다 제가 당했더라면 할머니처럼 절대 버티지 못했을 겁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들으며 앞으로 제 인생에서 억울이란 단어는 없을겁니다 어떠한 이유라도 억울해 하지 않을것이며 할머니처럼 포기하지 않고 성품 또한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다짐 하겠습니다 할머니의 이번 생에서는 햇살이 주는 따스함과 나른함은 아니였지만 지금 계신 그 곳에선 햇살이 주는 따스함보다 더 포근하고 나른한 가족의 품에서 행복한 영생을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akaj8283 일본군의 태평양전쟁당시의 만행은 일본이란 나라와 일본군당국이 조직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한 범죄행위이고 한국군의 베트남전쟁 당시의 만행은 한국이란 나라도 한국군 당국도 모두 그렇게 일을 하라고 한 적이 없는 베트남전 파병당시의 한국군 군인 개인들이 한 일탈적인 행위였습니다. 즉 그게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없는 일이란 것이죠! 머리가 바보가 아닌 이상은 생각을 해보면 알 수 있는 일이죠!
첨에 이름을 나미라고 하셨을때 남희를 말씀하시는 걸까? 했는데 이남이가 본명이셨군요.. 17살 그 어린 나이에 몹쓸짓을 당하시다니... 당시 조선에선 어린 딸을 데리고 갈까봐 급하게 결혼도 많이 시키셨다던데, 이남이 할머님을 좋아하던 이웃집 남자와 결혼하셨다면.. 평범하게 사셨을턴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첨엔 훈 할머니 사진보고 현지 분 같은데 이랬는데, 마지막쯤 막내동생분과의 만남에서 안경을 빼시니 두분이 너무 닮으셔서 역시 피는 못속인다 싶었어요. 한국에서의 생활이 힘드셨겠지요. 언어도 모르고 생활습관도 다르고.. 또다른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생엔 쥐띠 남자로 한국에서 살고 싶다 라는 할머님 말씀에 너무 가슴 아팠어요. 부디 평온하시길.
참으로 울컥하고 노무나 감동이고 슬프고 기쁘고도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낸 훈 할머니 동생과의 상봉!!감동입니다 언제면혜여진 가족과 생 이별하고 애타게 그리워하며만날수 있을 날을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 조금이라도 위로되는 시간 이여서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도 조은 이야기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라면 못 버텼을것 같아요. 할머님도 스스로 포기하고 싶던 순간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그러나 생떼같은 자식들을 두고갈수 없으니 이를 악물고 지옥같은 현실들을 버티신거겠죠. 위안부로 일본군들에게 그렇게 당하시고도 일본남자가 같이 살자는 한마디에 아무런 연고가 없는 캄보디아에 남았는데 남자 혼자 일본으로 도망을 갔다는 이야기 들을때는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더라구요. 순수하셨기에 믿을수 있었던거겠죠. 언어라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았을텐데 가족을 찾고도 소통이 되지 않으셨으니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지...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어 가족이라도 찾았지. 정부는 나몰라라 했다는 사실도 같은 아픔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끼리 정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러한 사실들과 증거들이 있는데도 일본은 사과하지 않고 이번에 한소희님이 일제강점기때 희생된 사람들에게 애도하는 글을 올렸는데 일본인들이 인스타에 달려가 욕을 하는걸보면 인간은 고쳐쓰는게 아닌가봐요.
동생분이랑 똑같이생겼다. 코.눈매.입매
다 닮아서 깜짝놀랐네요. 엿장수아버지를 기억한것이 신의한수네요. 찾아주신기자님 고맙습니다
저도 두분이 너무 닮아서 놀랐어요😢
유전자 검사가 필요 없겠네유.
깜놀여. 참 유전자에 힘이란 ㅜㅜ
처음 캄보디아에서 같은 한국인이란 이유로 관심가져 주시고 끝까지 할머니 가족을 찾아주셨던 분들도 감사합니다
진찌 대단한분들 제가 다 감사하네요
와 11:55 아리랑 부르시는 거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 나옴....ㅠㅠ 부모님 존함도, 한국말도, 고향에 관한 것도 거의 다 기억을 못하시는데 저 아리랑은 어떻게 다 기억하고 계시는 거임..ㅠㅠㅠ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한국말도 다 잊었는데 아리랑 음정과 가사를 다 기억하고 계심 ㅠㅠ
아리랑이 할머니께서 기억하시는 가장 긴 한국어라 부르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윤미향 보고는있나?
@@boonchoe7779윤미향 판결은 보셨소? 20여년전 영수증 없는거 빼고 다 무죄나왔는데
ㅠㅠ저도 아리랑에서 눈물 바로 터짐 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일 슬픈사실은 이남 할머님이
첫번째딸이 사망하고 위안부라는것을
숨긴채 캄보디아 오지에서 살아가다가
아들마저 무장단체에 납치되어
영영못찾게되고..50년이지나
모국어를 잃어버린채 한국땅을 밟고
핏줄을 찾았지만 한국생활 적응이
어려워 캄보디아에 돌아가서
세상을떠나신게 너무 슬프죠...
위안부 자체도 슬픈데
아픔의 연속에서 버티신 이남할머님
편히쉬세요...
이런 좋은 댓글에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이남 할머님이 아닌 이남이까지가 성명이십니다
내가 떠나왔던 그 고향이 더 이상 그곳이 아니었던것...슬프다
차지철이 했던 말 들었으면 할머니 화났음 ㄹㅇ
@@채린-g4r1y이북할머니
ㅋㅋㅋㅋㅋ
@@채린-g4r1y 저도 알고있습니다.
1997년 제작된 다큐를 2001.2년 초등학교때 보고 이남이 할머니사연을 알게되어서 이름및 고향 다 기억해요. 하늘나라에서는 좋은기억만 가지시길 바래서 우리할머니라고 생각하여
이남할머니라고 적었는데 불편하시다면
정정하겠습니다~
한국말을 잊어도 아리랑은 잊지못하신게 한국인이 맞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같은 여성으로서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처음엔 훈 할머니 외모보고 한국인인가 의심했지만 동생옆에 꼭 붙어 계시니 누구봐도 한국인 자매네요 상황과 환경이 사람을 참 다르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하늘에서라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제가 마산 진동에 살아서 저 훈 할머니가 진동에 오셨을때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 가족을 찾길 원하는 애절했던 눈빛이 25년정도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남네요..
어엇?? 저두 진동사람이라 기억이 있습니다! 저때 저는 초등학교때인가 그랬는데
진짜 보면서 내내 울엇어요..
이번화는 요약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해요
ㅠㅠ진짜 한국인이라면 절대 잊어서는 안되고 알아야하는 내용이에요... 할머니 인생이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요 부디 하늘에서 가족들 만나고 행복하시길....
저 일본놈은 뭐가 자랑이라고 인터뷰까지 햇는지 그때 붙잡지만 않앗어도
중국 해군이 대한민국을 지켜야한다
@@bulletsilver3005 ??????????
@@bulletsilver3005꺼져
@@bulletsilver3005 네 다음 매국노
무슨 개 소리냐???@@bulletsilver3005
결국 고향이름 하나만 정확히 기억하고 사신거네...평생 잊지 못한 고향에 대한 그리움 ㅜㅜ그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수 있을까...보는내내 펑펑 울었다. 힘없는 나라의 국민이 시대에 휩쓸려 어떻게 고통받는지 절절히 느낄수 있었다..
남이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고향에서처럼 나비처럼 훨훨 날아다니시기를...
진짜 헬스장에서 런닝 타면서 보다가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ㅠㅠㅠㅠㅠ 어떻게 사람 인생이 저렇게까지 기구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ㅠㅠ 행복하세요 할머니
전 나나콘 먹으면서 울었어요 ㅠㅠ
전 사과먹다가ㅠㅠ
전 커피 마시다가ㅠㅠ
@@dudtkddjqrpdmltls등ㅅ같은것아 나나콘 쳐먹다 우노
전 숫가락 닦다가😢😢😢
태평양전쟁에, 킬링필드까지 이르는 미친 지옥도 속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으셔서 끝내 가족과 재회하신 이남이 할머니가 진짜 대단하십니다....
저 인생을..저 회한을 무슨 말로 다 할 수 있을까요ㅜㅜ너무 맘이 아픕니다...
나라가 힘이 있었다면 이런 참담한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국방력과 안보가 이래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거 우리나라한테 피해보상금 타먹으려고 캄보디아 여자가 사기친게 뻔한데 꼬꼬무에 나올 일이야?일단 아무리 오래 살았어도 한국어를 까먹는게 말이 되냐?난 태어나서 쭉 일본에서 살았는데도 한국어 잘한다
@@수수-j2n당신도 타국에서 50년 이상 아무것도 없는 산 속에 살아 보세요 50년 아니 40년 동안 타국에 살다보면 모국어 금방 잃어 버립니다.
나라가 힘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은 백번 동의하지만 힘이 있는 나라라고 지배하는 국가의 국민들을 개돼지처럼...가축보다 못하게 죽이고 이용한다는게 같은 인간으로써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아요. 저는 벌레 한마리 죽이는것도 힘든데 권력이 뭐라고 사람을 떼거지로 죽여도 아무렇지 않은지. 특히 일본은 일제강점기때 한국인들에게 너무 잔인했어요. 인간이길 포기한 악마들처럼요.
@@수수-j2n 참 이 나라에는 정신병자들이 많다...
@@수수-j2n 미친거니?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어요~훈할머니가 고향을 방문하시고 가족도 찾아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ㅜㅜ 😢
아줌마 운거 굳이 여기다가 쓸 필요는 없어요ㅋㅋ
@@sunggong25못배운티난다
@@sunggong25 미친인간인가
할머니 이야기를 듣고 눈물만 계속 흐르네요
하늘나라에서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훈할머니, 아니 이남이 할머니.
하늘나라에서는 엄마 아빠 언니동생들과 한국말로 이야기하며 오손도손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역대급으로 많이 울었던 회차 같습니다... 엉엉 울었어요. 제가 지금 평범하지만 누리면서 살고있는 삶, 할머니도 그저 이런 평범한 삶을 원하셨을텐데요... 할머니에게 다시 한 번 인생이 주어진다면 전쟁 없는 땅에서 평범하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 존경합니다 편히 쉬세요.
나라가 나라 다워야 나라다. 나라가 지켜주지 못한 국민들 이제는 더이상 있어서는 안된다. 국민을 나라로 모시는 대한민국이 되길 빌어본다.
국군포로들도 외면하는 나라가
제대로된 나라냐
참고로 어느시대든 어느 곳이든 고위층이 바꾼 나라는 없습니다. 국민들이 바꿔왔습니다. 기득권층은 절대로 자기것을 놓으려하지 않아요. 국민을 모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나서야 되는겁니다...쩝
광개토대왕 명언생각남ㆍㆍ 고구려인 내가 목숨걸고 지킨다
나이거새벽에봤는데 펑펑울었음ㅜㅜㅜㅜ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일제시대때 여자들 데려간단소문에 급하게 결혼하셔서 피했다고 얘기해주신적있는데.. 외할머니 나이랑비슷하시던데 할머니생각많이났음.. 캄보디아에서 고향 그리고가족들이 얼마나그리웠을까.. 할머니 하늘에선 모든것 잊고행복하세요.. 소원대로 담생에는 남자로태어나 평범하게사시길바래요.. 사연 방송해주셔서 꼬꼬무감사요..
저 시대에 태어났다면
나도 위안부가 되었을지도..
참 가슴아픈 일입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
이거 보면서 진짜 간만에 펑펑 울었는데…그곳에서는 부모님 남동생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사시기를🙏🏻
17살 어렸던 남이할머니의 평범하고 행복했던 일상을 떠올리는 장면에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ㅠㅠㅠ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비극 속에서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통받았다는걸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한 개인의 인생을 들어보니까 더더욱 참담합니다. 남이할머니가 잃어버리신 가족과의 행복한 인생을 도대체 그 누가 보상해줄까요....
그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대체 어떻게 버티셨는지 할머니께서 정말 강인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이 할머니의 부모님과 형제자매분들도 돌아오지 않는 가족을 생각하며 얼마나 고통스러워하셨을까요.... 내내 딸을 찾아다니고, 누나를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셨을 그 마음이 정말 상상도 되지 않아요 천국이라는게 진짜 있다면 만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부디 그랬으면 좋겠어요🥹🥹
다음생에는 남이할머니가 쥐띠의 남자아이로 태어나셔서 평범하고도 행복한 인생을 사시길 저도 바래봅니다.....
너무 가여운 시대를 사셨던 윗세대 분들...ㅠㅠ
훈이 아닌 이남이라는 이름과 가족들 다시 만나셔서 다행이었어요.
다음 생애에서는 부디 상처받지않고 고귀하게 존중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수있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사랑한다면서 고향가려는 소녀를 붙잡아두고 바람피고 도망친 일본군 xxx은 지옥에서 천벌 받길 바라고
김기자님은 정말 대단하고 멋지셨습니다.
다시는 이런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서는 안되고 우리는 이런 아픈역사를 왜곡하거나 잊으려하는 자들 향해 끊임없이 책임물고 단죄해야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악몽같은 삶이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삶이 되길
단죄는 그만.
우리가 남이가?!
어제 이거 생방으로 보고 울었다
어떻게 한사람한테 저렇게 많은일들이 일어날수있는지
뭐...울 정도까지야
@@성이름-g3m7w베충이는 왤케 티를 못내서 안달일까
둘째딸을 아끼던 아버지..둘째딸을 그리워하다 돌아가신 아버지
둘째 누나를 잘따르던 남동생..
평생 누나를 찾아다니다 돌아가심..
이 이야기 듣는데 너무 마음이 아팟습니다
기자님 진짜 좋은분이시네요. 🙏🏻
미치겠다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소름돋고 눈물나고… 절대 본인들 잘못이 아닌데도 수치스러워서… 죄스러워서 돌아오지 못한 어린 소녀들과 평생을 어린 자식을 그리워한 부모님… 돌아오셔서, 막내동생이라도 다시 볼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그토록 그리워하던 고향을 다시 떠나신게… 평생을 그리워하며 잊지를 못했던 부모님과… 부모님이 주신 이름으로… 이제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영영 행복하시길
할머님 이야기 듣고 눈물이 나네요 ㅠㅠ 하늘에서 부모님과 언니 동생분 만나셨기를 바랍니다
예전에 다큐에서 중국에도 저런분 계신거 봤는데
타지에서 실종되시거나 돌아가시거나
밝혀지지않은 분들도 얼마나 더 계실까...
잔인하게 문신당하고 자궁 도려내진 그 분 말씀하시는 거죠?
당시 조선인 뿐만 아니라 중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등 현지 여성들도 납치해서 위안부로 동원을 했지만 조선인의 수가 월등히 많았죠. 심지어 백인도 있었다고..(네델란드 여성) 이 백인 여성도 기자회견을 했는데 연세도 많고 치매도 앓고 계셔서 일본이 그냥 무시했었죠. 증언만큼은 명확하게 하셨지만요..
그당시 행불이었던 10대 소녀들은 다 끌려갔었기 때문이라고 보면 될듯..
일본군에게 끌려가서 그렇게 학대를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일본인을
믿다가 결국 배신당하신게 참 안타까우심..
정말 순수하고 속도 여렸으셨을건데..
아픔도 슬픔도 모두 이승에 놓고 17살 진동에 살던 소녀 이남의 모습으로 가족들을 만나러 가신 걸음이 온통 눈부시길 바래봅니다
오랜만에 가슴이 미어질듯 울었네요 제발 나쁜 기억은 잊고 편히 쉬시길 기도할 뿐입니다..
위안부 문제는 어떻게든 국민들이 상식적으로 납득 할만한 수준에서 해결을 해야죠.(그 과정이 힘들고 어렵고 오래걸려도..) 그래야 대한민국이 지금보다도 한단계 더 성장합니다. 그런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상식적으로 납득할만한 수준? 그게 뭔데요??ㅋㅋㅋㅋㅋ. 정대협이 보상비 받지말라고 하면 받으면 안되고. 진정성이 없으니까 사과받으면 안된다면 그게 사과가 아니게 됨??? 뭐가 상식적인데?ㅋㅋㅋㅋㅋ
박청희 정권 때 일본에게 돈 받아서 그 돈으로 대한민국 경제 일으켯고 노무현 때도 돈 받았잖아! 글구 역사는 역사다 지나간 역사갖고 고마 지롤들 해라 창피하다!! 그럼 왜 조선왕조 5백 년동안 내정간섭하고 지금도 보이스피싱 으로 대한민국 국민들 알거지로 만든 짜장국한태는 찍 소리 한 번 못하고 조동이 꾹쳐닫고 있냐??
@@toremendous위안부 할머니 상대로 이용할려는 사람부터 심판받아야 합니다.
본방 보면서 많이 많이 울었습니다 나라가 힘이없고 잘못만나서 머나먼 타국에서 평생 얼만큼 고생하셨습니다 내자신이 펀하게 사는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나라가 힘이 없다는 것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아니라 피눈물이 나올것 같습니다. ㅜㅜ "강력한 힘에 의한 평화"
작은방 줄서 있는 전범들 어린 소녀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럽고 무서웠을지 감히 상상이 안가고 가엽고 화가 난다
23년도 가장 눈물을 많이 흘린...다시 봐도 너무 슬프네요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거는 본방으로 풀버전으로 봐야됨... 진짜 보면서 눈물 엄청 흘렸음
소중한 딸을 빼앗긴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은 어땠을지
그 어린 나이에 타국에 강제로 끌려가서 수백 수천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하시고 자신의 처량한 신세를 보면서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으셨을지...ㅜ
부모님은 소중한 딸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시고, 남이 할머님도 그렇게 보고싶으셨던 부모님 못뵙고 돌아가신것도 너무 슬프고
모든 복합적인 감정이 올라와서 눈물이 멈추질 않았음
할머님이 너무 착하시고 , 그 어린시절의 추억을 잊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도 너무 슬펐음 ㅜ
이런거 보면 내 인생은 축복받은것이구나 라는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가는 힘이됨
어린시절 지냈던 동네, 하물며 잠시 놀았고 즐거웠던 곳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고 그곳의 느낌,모든것이 그립기 마련인데
타국에서 얼마나 모진일,다른 사람들은 생애 단 한번도 없을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나며 시대를 잘못 태어나셔서 꽃다운 나이 제일 이쁠 17살 나이에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온갖 치욕들을 겪으시면서 버텨오신 길을 생각하니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제가 당했을 일들이 였습니다
제가 당했더라면 할머니처럼 절대 버티지 못했을 겁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들으며 앞으로 제 인생에서 억울이란 단어는 없을겁니다
어떠한 이유라도 억울해 하지 않을것이며 할머니처럼 포기하지 않고 성품 또한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다짐 하겠습니다
할머니의 이번 생에서는 햇살이 주는 따스함과 나른함은 아니였지만
지금 계신 그 곳에선 햇살이 주는 따스함보다 더 포근하고 나른한 가족의 품에서
행복한 영생을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잊지말자 일본의 만행을!!
한국군의 만행도!!
@@akaj8283공기 아깝게 왜사세요??
늬 ㅈ 이다@@akaj8283
@@akaj8283 일본군의 태평양전쟁당시의 만행은 일본이란 나라와 일본군당국이 조직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한 범죄행위이고 한국군의 베트남전쟁 당시의 만행은 한국이란 나라도 한국군 당국도 모두 그렇게 일을 하라고 한 적이 없는 베트남전 파병당시의 한국군 군인 개인들이 한 일탈적인 행위였습니다.
즉 그게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없는 일이란 것이죠!
머리가 바보가 아닌 이상은 생각을 해보면 알 수 있는 일이죠!
이건 그저 눈물나던 에피소드.. 마지막 아버지가 고향집에서 딸 부르던 멘트에 진짜 😭😭😭
마지막에 세엠씨가 눈물흘리며 이야기할땐 진짜 펑펑 울었네요. 소설로 써도 과하다할만큼 기구하고 슬픈 인생, 한 소녀로 떠나 기억을 잃은 할머니가 되어 돌아온 우리슬픈과거에 보는 내내 울었네요. 그 누구도 겪어선 안될 비극이고 모두가 기억하고 위로해야 할 역사입니다.
위안부 피해자 이남이 할머니
비극적인 아픈 역사 두번 겪으셨어 너무많이 힘들게 사셨다는 생각을 하니
괜스레 눈물이 나요
아들까지 학살 당하셨잖아요
본방보면서 계속 울기만 한것 같아요
55년 동안 캄보디아에서 기억을 잃은채로 타지에서 살아가셨다는게 슬퍼요 아리링 부르시는게 왜 이렇게 눈물이나죠 ㅠㅠ
할머니 가족분들 중에 여동생 한분이라도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두분이 만나는 영상 봤을때 감동이었습니다
이남이 할머니 그곳에서 부모님과 언니와 남동생 부디 꼭 만나서 웃으면서 행복하세요
일본놈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진심어린 사과 반성 제발 했으면 좋겠다
서경석:천벌 받을 죄를 저지른 사람도 저렇게 기구한 삶을 벌로 주어지진 않을것 같아
장현성:평범한 삶은 빼앗겼지만 평생토록 그 고운 성품은 잃지 않았다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첨에 이름을 나미라고 하셨을때 남희를 말씀하시는 걸까? 했는데 이남이가 본명이셨군요..
17살 그 어린 나이에 몹쓸짓을 당하시다니...
당시 조선에선 어린 딸을 데리고 갈까봐 급하게 결혼도 많이 시키셨다던데, 이남이 할머님을 좋아하던 이웃집 남자와 결혼하셨다면.. 평범하게 사셨을턴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첨엔 훈 할머니 사진보고 현지 분 같은데 이랬는데, 마지막쯤 막내동생분과의 만남에서 안경을 빼시니 두분이 너무 닮으셔서 역시 피는 못속인다 싶었어요.
한국에서의 생활이 힘드셨겠지요. 언어도 모르고 생활습관도 다르고.. 또다른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생엔 쥐띠 남자로 한국에서 살고 싶다 라는 할머님 말씀에 너무 가슴 아팠어요.
부디 평온하시길.
이웃집 남자? 6.25때 전쟁터 나갔을듯
증인 증거 없애려고 그 와중에도 불쌍하고 죄없는 사람들을 끝까지 처참히 죽이고 튀어야만 했나 아무리 힘없던 작은 나라일 뿐이었다지만 너희가 뭔데.. 뭔 자격이 있다고.
저 어릴때 국사쌤이 보여준 교육자료들에서는 할머니들의 증언들과 또 현장 기록으로 남아있는것중 일본군이 증거 없애기위해 동남아쪽 남아있는 소녀들을 동굴로 모이게해서 수류탄 까고 도망간 흔적도 있었다 배웠죠..
진짜 악랄한 놈들입니다..
뭔 자격이있어서 그런게아니고
전쟁때 포로들데려가면 행군속도가
늦어지거나 적한테 위치가발각되어
서 놓아주거나 죽이거나 한다
@@양지윤-p1v 아 진짜 난독인가...아니 진짜 자격을 묻고싶어서 말한거겠음??
@@양지윤-p1v여기 또 칼부림 예정자 나타남;;
@@양지윤-p1v
위안부는 전쟁포로가 아니죠.
성 노리개..즉 일본군 사기를 높이고 ..그러려고 결혼 전 여자들을 데려갔죠.
그게 걸릴까봐 위안부들을 모조리 죽였다고 하고요..돌아온 위안부는 얼마 없잖아요.
와.. 동생분이랑 똑같이 생겼어....
남이 할머니.. 인생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
진행팀, 첫 방문객님, 기자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국가가 애써 피하는 일을 해주셨습니다.
젊었을 때 정말 아리따웠을 얼굴이네요... 정말 원통하고 슬픈 역사의 희생자분들.. 잊지 말아야죠..
절대 잊지말아야할..
역사...기억하겠습니다.
참으로 울컥하고 노무나 감동이고 슬프고 기쁘고도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낸 훈 할머니 동생과의 상봉!!감동입니다
언제면혜여진 가족과 생 이별하고 애타게 그리워하며만날수 있을 날을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 조금이라도 위로되는 시간 이여서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도 조은 이야기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라면 못 버텼을것 같아요. 할머님도 스스로 포기하고 싶던 순간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그러나 생떼같은 자식들을 두고갈수 없으니 이를 악물고 지옥같은 현실들을 버티신거겠죠. 위안부로 일본군들에게 그렇게 당하시고도 일본남자가 같이 살자는 한마디에 아무런 연고가 없는 캄보디아에 남았는데 남자 혼자 일본으로 도망을 갔다는 이야기 들을때는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더라구요. 순수하셨기에 믿을수 있었던거겠죠. 언어라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았을텐데 가족을 찾고도 소통이 되지 않으셨으니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지...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어 가족이라도 찾았지. 정부는 나몰라라 했다는 사실도 같은 아픔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끼리 정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러한 사실들과 증거들이 있는데도 일본은 사과하지 않고 이번에 한소희님이 일제강점기때 희생된 사람들에게 애도하는 글을 올렸는데 일본인들이 인스타에 달려가 욕을 하는걸보면 인간은 고쳐쓰는게 아닌가봐요.
오늘 이 편 재방으로 봤는데 할머니 인생 너무 기구해요.. 엄청 울었네요..
저 시대를 거쳐오신 모든 할머니 할아버지들 존경합니다.. ㅠㅠㅠ
장성규 대단한 사람이야 이렇게 눈물나는 이야기를 끝까지 저렇게 담담하게 풀어낸다는게 쉽지 않은건데 너무 대단해 아나운서라 그런가
생방으로 봤는데 눈물 참고 있다가 마지막부분에 우효-민들레 노래 나오는 곳에서 울음 터짐 ㅠㅠ
다시금 알게되네요.일본은 절대 동지일수가 없다.
중국과 합쳐야 하는 이유
중국, 일본 둘 다 동지는 아니지만 국제 관계가 있어서 어쩔 수 없죠
국제관계에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 오늘의 적이 내일의 친구가 될수있는게 국제관계다
프사부터 바꾸고나서 말하는게
진짜 분해서 눈물이 나온다 신이 있다면 그 나라에 맞는 어울리는 벌을 내려주시길
유튜브 보면서 댓글을 잘 안적는데 이영상 보고 펑펑 울었네요 너무 슬픕니다ㅜㅜ
가슴아픈 일입니다 얼마나 고통속에서 살아 왔을까 이남이 할머님 편히 영면하십시요 가족분들 힘내세요
할머니 하늘에서는 맘 편히 쉬세요 다음생엔 한국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이런 일본의 만행이 나오는 이야기엔 아이돌게스트가 나왔어야하는데.. 게스트빨로 해외팬들이 보게끔..
아트스트자질은 한개도 갖추지못한 애들이 아이돌이되고, 갸들은 일본 눈치보느라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에는 안나옴.
꼬꼬무 팬인데 이번편은 진짜 최고로 슬펏어요
말로 어떻게 한들 그 눈물과 아픔이 어찌 살아오셧을지 감히 ....믿었던 남자의 배신 출산과 타지의 외로움 먹여살려야 하는 나의 새끼들 배운것 없이 이룬것 없이 어찌 살아야하는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너무..
이런사연을 듣고나면 살면서 힘들다 라는 생각을 하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 자유롭게 살고있는데 뭐가 힘들걸까
우리는 아직도 아픈 역사를 끌어안고 살고있다 우린 이역사를 잊으면 안된다 나라가 힘이 없을때 얼마나 국민들이 몇십년에 걸쳐서 상처로 아파하는지
우리는 절대 다시 약해지면 안된다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할머니는 지금쯤 원하시던 남자로 태어나서 잘 살고 계실까요
영상만 봐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다음생은 꼭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행복하게
잘 사셨음 해요
어여쁜 소녀였던 할머니...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아픈 역사 잊지않겠습니다 ㅠㅠ
두분 눈 코 입 생김새
정말 닮으셨었어요. 😢
누가 봐도 가족이셔요.
훈 할머니 ㅠㅠ
위안부 할머니를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기 위해 휘움이라는 데서 쇼핑하는데
진부한 얘기지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위안부의 급여는, 현재로 환산하면 월 1500만won입니다만, 어디가 성노예?
慰安婦の給与は、現在に換算すると月1500万wonですが、どこが性奴隷?
위안부는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일본 정부가 인정하지않는 이 사실들을
우리가 끝까지 사과를 요구해야하고,
묵묵무답과 일본정부가 사실을 왜곡하는 이 일들을 우리는 그냥 지나쳐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기억합시다.
그리고 끝까지 사과를 요구합시다.
6.25도 잊지 않겠습니다.
기자분 감사합니다. 휼륭하신 두분, 기자분 감사합니다. 휼륭한 분들 입니다.
가슴 아푼 일이네요….
그동안 수고 하셨어요
편안히 영면에 드시길
바람니다
옆에서
돌봐주신 분들 께도
감사드리며 전쟁은 일어
나지 말아야 합니다…
전쟁 없는 세상을 간절히
바랍니다…
차인표작가님의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읽고 왔습니다. 너무 가슴 아프네요.. 일본의 진정성 있는 인정과 사과가 속히 이루어지길.. 할머니들 편히 쉬세요..
한국과의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을 슬퍼하십시오.
Ghosts of the Vietnam War - BBC News (UA-cam)
@@marimarihosp3035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보통 개소리라고 하던가? 헷갈리네
@@mustardtree4084 위안부가 쾌적한 생활을 하고 있던 증거가, 한국과 미국에서 나왔습니다만, 왜 모르는 것입니까?
일본을 바보로 하는 거 아니야!
慰安婦が快適な生活をしてた証拠が、韓国とアメリカから出ましたが、なぜ知らないのですか?
日本を馬鹿にするんじゃない!
남이 할머니 지금은 그리워했던 부모님과 남동생 그리고 아들과 딸과 함께 행복하실꺼라 믿습니다 .
제가 고향이 진동이었는데 저때 뉴스도 나오고 친구집 옆인가? 방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꼬꼬무로 다시 내용을 보니 정말 가슴아픈이야기네요.
해방됐을 때 일본인이 데리고 가지만 않았어도…. 인터뷰할때 표정 보는데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할머니 그곳에선 아픔없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할게요 ..
전쟁으오 피해입으신 모든 분들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참 ㅜㅜ,,,,, 마음아팠어요 하루아침에 가족과 생이별하고 끌려다닌다면 정신병올거같아요,,,
11:55 와 씨 ㅠㅠㅠ 아리랑 음,가사 다 알고계셔셔 겁나 울음 ㅠㅠㅠ 게다가 잘부르셔 ㅠㅠㅠㅠ
할머니 그곳에선
못누렸던 청춘시절로 행복하길바래요
어제 본방보면서 너무 찡했습니다.. 진짜 세상은 너무 잔인하다
생방이 아니라 본방이겠지...
@@블리슈-h2b 미안타
순이할머니랑 남이할머니가 너무 닮앗네요ㅠㅠㅠㅠㅠㅠ
진동이라해서 처음부터 마산진동이 딱 떠올랐는데. 얼마나 고향이 그리우셨을까😢
아 정말 망국의 비극적인 역사속에서 힘없는 한 여성의 삶이 너무나 기구하고 인간으로서 한없이 가엾다 ㅠ
한국사람 안같았는데
동생이랑 얼굴 같다되니 닮았어..똑 닮았어
갖다대니
그럴수있어
너무 슬프고 비극적이네요.. 진짜 한 여자의 인생을.. 너무 슬퍼요..
좋은 세상에 좋은 사람들 곁에서 강한 나라에서 태어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일제시대에 킬링필드까지 견뎌내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차지철은 킬링필드 사건 때 우리나라 국민이 있었던 거 상상도 못하고 막말 했을 듯
진짜요... 세상에 위안부도 견디기 힘드셨을텐데 살아남아서 간 캄보디아에 하필 폴포츠 대학살 킬링필드.... 정말 얼마나 고단하셨을지....
차인표씨소설얘기듣고들어오게됐어요^^
저도요 ㅜㅜ
우리가 이걸 잊으면 어떡해
13:50 김주완 기자님이시네요~
어른 김장하 영화 잘 보았습니다. 취재 감사합니다.❤
아이고 눈물이 줄줄 나네요.. 남이 할머니
차인표님 읽고 왔어요.. 잊지않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이남 할머니
본방 보고 ㅠ ㅠ 참 기구한 삶을 사신 분. 진동! 마산 주변지역 경남사람들은 누구나 아는곳..
면허 시험장이있는곳이라 더더욱..
할머니 죄송합니다 그동안 버텨오실 세월 존경합니다
눈물 납니다
위안부는 쇼핑에 가거나 여행에까지 가고 있었습니다만, 어디가 성노예?
慰安婦はショッピングに行ったり旅行にまで行ってましたが、どこが性奴隷?
새벽에 보고 눈물 펑펑 흘렸어요ㅠㅠ
남이 할머니 인생이 너무 슬프다...
내딸이 18세인데..일제강점기 얘기 듣자마자 눈물부터 터져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