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성적 떨어지는 고등학교에서 1,2등급 나온다고 연대 고대 쌉가능으로 말하고 정시 같이 준비하라고 계속 이야기 해도 수시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최저없이 교과로 넣을거라는데. ..자기아이 다니는 고등학교 애들만 대학 가는줄 아나...전국의 특목고 국제고 외고 아이들은 생각을 안하는 듯 홍대 국민대 등은안간다고 말하는데...😅
와 맞아 고딩 때 맨날 4등급에서 놀던 내가 처음으로 영어 75점 맞고 반에서 2등 등급은 2등급 나와 가지고 아빠한테 칭찬 받을 생각으로 엄청 자랑했는데 아빠가 75점이 2등이면 니네 학교가 얼마나 똥통인거냐고 오히려 겁나 혼내고 뭐라했음 생각 할 수록 너무하네 영어 담당 쌤이 나한테 직접 찾아와서 성적 어떻게 이렇게 많이 올렸냐고 칭찬해주실 정도였는데;;
@@Sesrer-c9s케바케임 등급컷이 ㅈㄴ 높은 학교는 두 경우인데, 하나는 ㅈ반고여서 애들이 공부를 ㅈ도 안 하니까 좀 하는 애들끼리의 싸움인 거고, 하나는 개갓반고여서 어떻게든 개어렵게 내도 100점이 나오고 등급컷이 높은 거임. 우리 학교 개갓반고인데 울 학교 시험 보면 웬만한 모고, 수능 기출보다 더 어려워서 모고하고 수능 기출이 학교 시험보다 더 쉽게 느껴짐
ㄹㅇㅋㅋ 고딩 때 모의고사로 상위 2% 찍어도 칭찬하지도 않고 왜 더 잘하지 못했냐고 뭐라하길래 걍 그 뒤로 공부 안하고 놀음ㅋㅋ 알아서 냅두면 공부하는데 자기도 안한 공부 자꾸 시키니까 할맛도 안나는데 니 인생이라고 말은 하면서 간섭하는 게 망치는 길인줄 전혀 모르더라
그리고 이미 다들 그러고 있겠지만 아직 등급 나오기 전까지는 망한지 안 망한지 안 따지는게 좋음. 이번 시험 개개개개ㅐ열심히 준비했는데 점수가 달라진게 없길래 좌절하고 있었는데 등급이 오름. 그 시험 난이도 자체가 어려운 거 일수도 있으니까 등급 나오기 전엔 망했다고까진 생각하지 말고 대신 충격받지 않을정도로만 마음의 준비하고 있는게 좋음
엄마가 고등학교 이과 매번 전교1등에 서울대 출신인데 제가 99점을 받든 98점을 받든 60점을 받든 시험난이도에 상관없이 매번 망했네 라함... 엄마 입장에선 매번 100점맞는거 너무 쉽고 왜 전교1등을 못해? 이래서... 난 암말도못하고 걍 맨날 주눅듦...하 너무 힘들어요... 엄마 건동홍숙에서 강제로 삼수했고 지난번보다 더 떨어졌네요.... 제 인생이 너무 착잡해요..
나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그냥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존재로 판단하고 억지로라도 마음속에서 치워버리는게 나음 좀 매정해보일 순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계속 본인만 갉아먹는 짓임 물론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미 충분히 노력했다는 전제 하에 말이지 뭔짓을 해도 부모님한테 인정을 받을 수 없다는게 참 슬프지만 꼭 부모한테 인정받지 않아도 내가 마음먹은 대로 살수 있는거임 화이팅
나 중학교때 항상 반에서10등언저리 중위권 맴돌고 벼락치기식 공부해서 딱 한번 학원 다끊고 매일 빠지지않고 혼자 스카다니면서 공부했을 때 반1등 나옴 심지어 열심하 스카 다닌것도 아니고 매일 계획한거 절반도 못끝내고 엉망진창으로 다님내기준 근데 그 이후로는 학원 다 끊고 혼자하기로 마음먹어도 스카 매일안가고 공부를 그냥 하나도 안함 그리고 이번에 고등학교 올라왔는데 거의 전과목학원 다다니고 매일 끌려가듯이 학원가는데 숙제 항상 안해가고 계속 빠짐.. 나는 내가 공부머리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성실의 문제가 해도해도 너무 불성실한거같음.. 고등학교와서 공부 좃도 안하고 지금 56등급 지랄남 내신이.. 그래서 중학교때처럼 학원 다끊고 혼자 해보려고 하는데 스카 안다니고 매일 놀거같아서 불안함 나는 학원을 다니는게 맞을까? 수시로 가는것도 맞을까 내가 공부를 못하는게 맞나?그냥 성실의 문젠가 아니먼 불성실한거자체가 공부길이 아닌건가 그럼 그냥 인생에서 이정도로 불성실하고 다른직업으로 뭐 발도 못담글텐데 너무 불안함
나도 정말 답답한게... 엄마가 100점 맞는 과목당 3만원을 주겠다고 했음... 동생은 중학생이고 나는 고등학생인데 기준은 똑같이... 그래서 확통 1개 100점 맞고 나머지는 90점대라 딱 3만원 받고 동생은 4과목 100점이라 12만원 받았음😂 왜... 부모님은 이해를 못해주실까...😢
저게 맞지
성적 떨어졌다=망했다 이 생각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음
이사람 굉장하다
근데 오히려 그런 강박증 덕분에 기말마다 매번 빡공해서 역전하는 경우도 많음
근데 ㄹㅇ 학기마다 시험난이도가 다른데 잘 모르는 학부모들이 자기 애들 까내리는 것땜에 힘들하는 친구들 정말 많이 봄. 그런식으로 판단하는 건 정말 안 좋다 생각함
저거 모고인데 ㅋㅋ 모고영어 4면 뭐. 망한거지 ㅇㅇ
@@이도훈-v1w 아 모고였어요? 스읍...좀 그렇긴하네..공부법만 알면 확 올릴 수 있을텐데 중위권,중하위권한테는 그게 어려워서 문제죠..
아 모고는 좀…ㅋㅋㅋ 66점 70점이면 거의 뭐 노베라서 망했다 할 것도 없는디… 수학 노베가 5-6등급 맞고 망했다 하는 거랑 똑같잖아
@@user-lp8pv4mi6w 70점이 왜 노베야? 수학은 솔직히 3등급이면 노베긴 한데 영어는 좀 아니다
@@kungkwangdaejima ㄴㄴ영어 70이면 쌩노베임… 앞부분이랑 뒷부분 개쉬운 문제들이랑 듣기만 맞아도 80은 나올텐데 70이면 노베가 맞음…
상담사 지린다.. 학생을 가르치기보다 부모를 가르치는구나...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는 학생을 가장 방해하고 기 죽이는건 언제나 부모긴함....
맞지요.. 부모의 마인드에 따라서 자녀의 대학이 달라지는 경우도 수두룩하더라구요
모의고사마다 난이도도 다르고 사설이면 그 스타일도 살짝씩 다른데 부모들은 그냥 점수만 봄 자기들 수험생이던 수십 년전 그때는 사설도 없고 물수능이니 불수능이니 하던것도 처음 나온게 40대들 수험생일때여서 그냥 잘 모름ㅋㅋ
진짜로… 잘 모르는 부모가 학생들 학업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인 것 같음
학부모들한테 수백번 말해도 인식 안 변한다
우리 아이가 중학교때는 영어를 참 잘했어요.
맨날 90점은 넘겼어요. 근데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하는 멘트 이제는 지겹다.
그리고 백날 말해줘도 못 받아들이는 부모가 90프로다. 저 위의 부모 반응 봐라.
일반 성적 떨어지는 고등학교에서 1,2등급 나온다고 연대 고대 쌉가능으로 말하고 정시 같이 준비하라고 계속 이야기 해도 수시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최저없이 교과로 넣을거라는데. ..자기아이 다니는 고등학교 애들만 대학 가는줄 아나...전국의 특목고 국제고 외고 아이들은 생각을 안하는 듯 홍대 국민대 등은안간다고 말하는데...😅
@@mp914현 수험생인데 일단 연고대는 교과에 최저가 걸려있고 최저가 있어도 교과는 안좋은 학과도 1.5-1.8사이에서 끊깁니다 못하는학교에서 1-2등급 왔다갔다하면 최저없는 학교 가려면 메이저는 안된다 봐야죠 한양대가 특이하게 최저가 없는데 거기는 최저가 없으니 지방 못하는 학교에서 다 넣어서 1.1-1.2에서 다끊깁니다 ㅋㅋ
저희학교는 갓반고라 제가 내신 반영비율에 따라 1.8-2.2 왔다갔다하는데 막상 모고는 이번 9모기준 수학 100점 물리 50점에 누백 1.5 나왔습니다(서울대 약한 자연계열까진 다뚫림)
최저도 준비하기 싫고 못하는 학교에서마저 내신이 1-2사이밖에 안나오면서 연고대를 원하는건 현실도피에 가깝죠
저도 갓반고 내신 1.8-2.2 사이에 생기부도 엄청 잘채운 편인데 교과가 아닌 종합으로마저도 연고대가 과다 상향임 ㅇㅇ..
ㄹㅇㅋㅋ 중딩때 96 밥먹듯먹었는데
수능은 3수해서 83땄음 ㅋㅋ
@@mp914저 일반고 1.7인데 올해 서울대 1차 붙음 일반전형으로 정시는 딱 서강대 높은과~ 고대 하위과 정도
@@mp914그렇게 좋은 학교도 아님 최근 3년강 서울대 1명 연고대 2명인가 3명
애 앞에 두고 망했다 라는 표현은 좀..
강형욱은 개보단 견주를 더 가르치고 오은영은 애보단 부모를 더 가르치며 상담사는 학생보단 제3자를 더 가르친다
단순한 가이드라인을 제시만 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마인드셋까지 알려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네요
부정적인 워딩이 학생의 심리상태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멘탈을 지키고 근본적인 부분을 바라보고 제시하는 솔루션
뭔가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와 맞아 고딩 때 맨날 4등급에서 놀던 내가 처음으로 영어 75점 맞고 반에서 2등 등급은 2등급 나와 가지고 아빠한테 칭찬 받을 생각으로 엄청 자랑했는데 아빠가 75점이 2등이면 니네 학교가 얼마나 똥통인거냐고 오히려 겁나 혼내고 뭐라했음
생각 할 수록 너무하네 영어 담당 쌤이 나한테 직접 찾아와서 성적 어떻게 이렇게 많이 올렸냐고 칭찬해주실 정도였는데;;
75점이 2등급이면 똥통이 아니라 존나 어려운 학굔데 보통 ㅈ반고는 문제 쉽게 내서 96점 이상이 1등급컷임
@@user-jw1sq5rw2f개소리 ㄴ그만큼 어려운 학교여도 잘하는 애들 많아서 1등급 컷 90점대로 올라감
@@Sesrer-c9s케바케임 등급컷이 ㅈㄴ 높은 학교는 두 경우인데, 하나는 ㅈ반고여서 애들이 공부를 ㅈ도 안 하니까 좀 하는 애들끼리의 싸움인 거고, 하나는 개갓반고여서 어떻게든 개어렵게 내도 100점이 나오고 등급컷이 높은 거임.
우리 학교 개갓반고인데 울 학교 시험 보면 웬만한 모고, 수능 기출보다 더 어려워서 모고하고 수능 기출이 학교 시험보다 더 쉽게 느껴짐
@@user-jw1sq5rw2f ㄴㄴ 75점 2등급도 애들이 공부안해서 나온거일수도 있음 그건 저학교만 앎
@@이제한국어도된다원래 모고가 더 쉬운거 아니었나요....? 내신은 등급 가르려고 원래 모고보다 더 어렵게 나오는게 아니엇어요???
아이 앞에서 "망했다"를 쉽게 입에 올리는 어머니께, 아이의 그간의 노력을 함부로 표현하지 말라는 충고이자 경고임.
잘 모르면서 망했다 못했다 이런말만 하는 학부모들은 진짜 뭘 좀 배울 필요가 있음
ㄹㅇㅋㅋ 고딩 때 모의고사로 상위 2% 찍어도 칭찬하지도 않고 왜 더 잘하지 못했냐고 뭐라하길래 걍 그 뒤로 공부 안하고 놀음ㅋㅋ 알아서 냅두면 공부하는데 자기도 안한 공부 자꾸 시키니까 할맛도 안나는데 니 인생이라고 말은 하면서 간섭하는 게 망치는 길인줄 전혀 모르더라
부모 엿먹일려고 성적을 던지냐.....부모의 간섭이 널 망친게 아니라 니가 무너진거야 이자식아......
공부는 하되 모이고사는 대충보고 점수 날리고 부모님 걱정시키다가 수능때 잘보면 복수와 너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음ㅋ
그건 니가 조현병걸린 고a라 그럼 ㅋㅋㅋㅋ 다 대뇌망상임 정신차려라
아직 인생까지는 모르겠고
당장 성적 망친건 본인인데
왜 본인이 이긴것처럼 생각하냐 씹 ㅋㅋ
망상 그만 떨어라 하위 80퍼 찍고 부모한테 욕 처먹고 그냥 공부놨노
항상 70점 후반으로 3등급받다 시험 빡쎄져서 69점으로 2등급 나왔는데 부모님은 점수 왜이렇게 내려갔냐며 대답해도 그딴건 변명이고 대학 안갈거냐고 하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지능 레전드노 ㅋㅋ
능지ㄷㄷㄷㄷ
이런거 보면 교사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게 ㅈㄴ 행운인 것 같습니다.
표정보니 안바뀔사람
아이들이 등수로 세워지는 사회 속이 아닌 자신의 진짜 재능으로 박수받는 날이 오길
등수가 그나마 객관적임. 수학에 재능있고 노력하면 등수가 높음요.
그리고 이미 다들 그러고 있겠지만 아직 등급 나오기 전까지는 망한지 안 망한지 안 따지는게 좋음. 이번 시험 개개개개ㅐ열심히 준비했는데 점수가 달라진게 없길래 좌절하고 있었는데 등급이 오름. 그 시험 난이도 자체가 어려운 거 일수도 있으니까 등급 나오기 전엔 망했다고까진 생각하지 말고 대신 충격받지 않을정도로만 마음의 준비하고 있는게 좋음
우리 아빠가 수학샘이여서 다행이다... 이런거 잘 알아서 엄마가 스트레스 많이주긴 하는데 아빠한태 가면 쫌 괜찮아진다... 아빠처럼 알면서 혼내거나 칭찬하는건 그래도 괜찮은데 모르는데 혼내는건...
애한테 질문해서 애가 말할라하는데 그거 짜르고 뭐 망했다 이런소리하는거부터 평소에 애 자존감 갉아먹을듯 우리 부모님이 저랬음. 지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독립하니 인생 편해짐
수학 4에서 백분위 99까지 받아봤는데 부모가 별 반응없어서 더럽게 서운했던 기억이 확나네
시발 99면 밑에 만명이 넘게 있는 건데 그걸 몰라주네
내가 대신 반응해줌 진짜 미쳤누ㄷㄷㄷ
아이고.. 머리는 좋은데.. 부모님이 잘못됐군요
화이팅입니다!
@@user-xm8mq6js7v 만명...?
@@user-xm8mq6js7v? 1등급안에서죠?
우리 부모님은 성적 압박은 없지만 옆에서 계석 대박 망했다거 하면 나도 망한 거 아는데 그러면 짜증은 나지만 팩트라거 생각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랬을텐데 콕 잘 찝어서 말해주셨네요
솔직히 팩트긴함 부모 입장에서는 자식이 90점은 넘겨야 공부잘하고 시험 잘봤다고 생각함 대부분.
어머니 진짜 망한게 뭔지 알아요? 내신 평균 4
5인 제가 수능 평균1.2뜨고 수시납치 당한 제가 망한겁니다
아고...
수능 때 그정도면 평소에 모고도 잘 봤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시 원서를 쳐 넣은 니 잘못 아님??
이 댓글 공부 ㅈ도 못하는 허수가 썼거나 공부 아예 모르는 사람이 쓴듯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 되는 건가
내신 평균 45가 수시를 쓴것도 웃기고 수능평균 백분위 말하는게 아니라 1.2라고 말하는것도 전형적인 수시충같은데 왜그래요 님아
자사고일수도 있는건데 댓글들 마 ㄹㅈ같이하노
중학교때 생각하면서 성적이 엄청 떨어졌다고 하는데 아무리 잘해도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큽니다. 기본이 잘돼있다면 고등에서 자기 실력이 나오겠죠. 암기식으로 벼락치기 공부는 고등가면 바로 큰차이로 실력차가 벌어지는데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그걸 이해를 못함 ...
애 앞에다 두고 망했다고 하면 애는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공부가 다가 아닌 세상이다. 할 게 얼마나 많은 세상인데, 고작 4점 떨어진걸로 애 앞에서 망했다 망했다. 어휴...;;; 엄마 당신은 학생시절 공부 잘 했음?
한 문제로 3등급이라는게 77 78점 말하는거 아님?
저렇게 말하면 얼마나 죽고싶고 포기하고 싶은데 씨불텡😢😢
엄마가 고등학교 이과 매번 전교1등에 서울대 출신인데
제가 99점을 받든 98점을 받든 60점을 받든 시험난이도에 상관없이 매번 망했네 라함... 엄마 입장에선 매번 100점맞는거 너무 쉽고 왜 전교1등을 못해? 이래서... 난 암말도못하고 걍 맨날 주눅듦...하 너무 힘들어요... 엄마 건동홍숙에서 강제로 삼수했고 지난번보다 더 떨어졌네요.... 제 인생이 너무 착잡해요..
나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그냥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존재로 판단하고 억지로라도 마음속에서 치워버리는게 나음
좀 매정해보일 순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계속 본인만 갉아먹는 짓임
물론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미 충분히 노력했다는 전제 하에 말이지
뭔짓을 해도 부모님한테 인정을 받을 수 없다는게 참 슬프지만 꼭 부모한테 인정받지 않아도 내가 마음먹은 대로 살수 있는거임 화이팅
ㅋㅋㅋㅋ.. 울엄마 나 중학생때 평균 99.9로 전교 1등했는데도 왜틀렸냐고 혼남ㅜ
왜냐면 엄마가 800명 중 전교1등할 정도였어서ㅠ
항상 보면 공부 못하는 부모들이 자식 공부를 엄청 신경씀.
시험끝나고 바로 이게 뜨네,,ㅋㅋㅜ
나 중학교때 항상 반에서10등언저리 중위권 맴돌고 벼락치기식 공부해서
딱 한번 학원 다끊고 매일 빠지지않고 혼자 스카다니면서 공부했을 때 반1등 나옴 심지어 열심하 스카 다닌것도 아니고 매일 계획한거 절반도 못끝내고 엉망진창으로 다님내기준
근데 그 이후로는 학원 다 끊고 혼자하기로 마음먹어도 스카 매일안가고 공부를 그냥 하나도 안함
그리고 이번에 고등학교 올라왔는데 거의 전과목학원 다다니고 매일 끌려가듯이 학원가는데
숙제 항상 안해가고 계속 빠짐.. 나는 내가 공부머리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성실의 문제가 해도해도 너무 불성실한거같음..
고등학교와서 공부 좃도 안하고 지금 56등급 지랄남 내신이..
그래서 중학교때처럼 학원 다끊고 혼자 해보려고 하는데 스카 안다니고 매일 놀거같아서 불안함
나는 학원을 다니는게 맞을까? 수시로 가는것도 맞을까
내가 공부를 못하는게 맞나?그냥 성실의 문젠가 아니먼 불성실한거자체가 공부길이 아닌건가 그럼 그냥 인생에서 이정도로 불성실하고 다른직업으로 뭐 발도 못담글텐데 너무 불안함
중학교와 고등학교 별로 차이 없다고 여기는 부모님들 되게 많음 ㅋㅋㅋㅋ 그래서 설령 2~3 떠도 70점밖에 안됐다고 뭐라하는 부모님들 많다
저도 여기서 컨설팅 받았었는데 도움 많이 됐었습니다
그럼 40점이 떨어졌지만 망한건 아니군요! 전 시험을 잘 본겁니다
오 저도 반타작이 났는데도 안망한거군요. 살았다...
그건 망한게 맞아요...
영상에서 70이었는데 60이면 망한거라고 대놓고 말하는데 댓쓴놈이랑 위에놈은 뭔 장애지?
망한거야😊
그건 망한게 맞지
엄마는 입 다물 😊
저개 맞지..... 조금 점수 낮아졌다고 너무 까내리지 말자..
속상한건 언제나 본인인데 왜 학부모님들이 더 뭐라하는걸까
우리 부모님은 그래도 믿어주고고 간섭 최대한 안하는 편이라 너무 좋음 나도 독립적인 편이라 누가 간섭 안할때가 제일 공부 잘됨
진짜 냉철하게 잘 분석하네
상담사님 반했습니다
서로를 이해시켜주는 상담사다 이게 진짜지
망했다는 100점 기준이 맞을 수도 있지만
지난 시험 대비 이번 시험 성적을 따져보는게 맞지
찍어서 맞춘것도 생각해서 가감 10점 열어놔야지 저런 성적대면
절대 지표는 점수가 아니라 등수임
나도 정말 답답한게... 엄마가 100점 맞는 과목당 3만원을 주겠다고 했음... 동생은 중학생이고 나는 고등학생인데 기준은 똑같이... 그래서 확통 1개 100점 맞고 나머지는 90점대라 딱 3만원 받고 동생은 4과목 100점이라 12만원 받았음😂 왜... 부모님은 이해를 못해주실까...😢
원래 그런게 첫째의 숙명이더라..ㅠㅠ
나도 내가 통금 용돈 성적기준 이런거 다 겨우겨우 설득해놓은거 동생은 그게 당연한줄 암... 난 폰도 중학교 3학년 되서야 받았었는데
한국사 100점 맞으면 되잖아
@@흠-j9y확통 하는거 보면 2학년인데 한국사는 고1때까지 잖어; 잼민아
그래서 나는 부모님에게 고등학교가면 전부다 평균 10점이상씩 떨어진다고 계속말함ㅋㅋ
서민일수록 망했다가 입에 달려있더라고
너는 ㅋㅋ
@@ddangwoo0190 미물따위가 왜 나대니
그야.. 서민이니까..
진짜 망했으니까ㅇㅇ
저런 부모 정말 많다 수학 5등급 받으면서 수학머리는 있는데 노력을 안한다 이러고 있다니까 에휴
모평 점수 10점 올리기 진짜 어렵다 ㅜㅜ
ㄹㅇ 모고가 성적 올리기 개빡셈;;
@@josephkim6666ㅇㅈ 10점 올리면 100점을 뚫어버려서 못 올림 ㅠㅠ
@@Hanhwanumber1ㄹㅇ 영어 빼면 전부 만점 초과라 어려움 ㅋㅋ
근데 영어는 절평이라 저게 맞음 나머진 그 해 난이도 봐야하고
멋있으시다
저 오늘 밤샙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95점에서 30점으로 떨어졌는데 그저그렇게 본거라고 위안을 주시다니…
예?? 그건 좀 다른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교통사고나서 머리 다침?
뜻을이해못하니? 너가 95점에서 90점이어야 안망한거라고 85점이하부터는 망한거고 에혀
드립을 이해를 못하노…
드립이잖아 국평오들아
우리엄마가 이영상을 봤음 좋겠다...
영어 모고 난 항상 듣기평가 틀려서 4등급인데 아쉬움 .. 근데 하나 틀려서 등급이 내려간다 생각하면 아깝긴 하지
그건 듣기만 문제가 아니잖아
그건 그냥 실력이 허접한건데... 영어교육과인 내가 봤을때는 절평인 지금은 2등급 밑이면 심각한건데...
@@선우-u5f맞긴해 영어 빈칸1번 아님2번 밀고 풀거풀고 나머지 다찍어도 2안정으로 뜨는 구도긴함
듣기틀림=나병신
듣기는 다 맞추시길..
파이크 Q 풀 조준하면 뒤로나감 ㅆㅂ
학생이 부모님한테 아 영어시험 망했어 망했어라고 해서 부모님이 그렇게 받아들인걸 수도 있지 뭔 욕을 그렇게 하냐
근데 그냥 영어 모고 66은 존나 못하는건데
시험 본 애들은 가만히 있는데
학부모들이 오바를 하니까
그게 빡치는거고, 공부하기 싫어지는
원인이됨ㅡㅡ
팩트!!!
아이가 부모에게 증명할 수 있는건 성적 밖에 없는사회
점수만 보고 등급에 대한 실증을 안함
ㅇㄱㄹㅇ 90점이상 못받으면 망한거라함
저번에 중간 영어 97점으로 1등급 받았는데 기말 75 받고 3등급 끝자락 나옴 이정도면 많이 안떨어진거죠?ㅋㅋ.. 다행히 총합 2등급이라 부모님껜 비밀…
중딩때 영어못하면 그건 심각하지...
망했다=뭔가 준비를 했는데 그 만큼 안 나옴.
여기서 이해가 안 되는 게 공부하고 준비했는데 어케 3-4등급 나오냐 걍 접자 ㅋㅋㅋㅋ
오히려 엄마가 공부에 간섭안할때 시험이 더 잘봐지던데
부모가 자식 공부에 너무 관심가져서 좋을게없는것같은데
왜 부모들은 100점 100점.. 이러는거지 지들은 고딩때 공부 ㅈㄴ잘해서 스카이 간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인서울 듣보대 지방대 갔으믄서..
아 그럼 수학 중간엔 91점이었다가 기말에는 49점을 받은 저는 아주 폭망한 거네여...
난이도가 어땠나요??
@@오마미 중간보다는 기말 난이도가 어렵긴 했어요
@@즈언-v1j 중간때는 몇등급이였고? 기말때는 몇등급 정도인지 아시나요? 합산으로 나와서 모르시나?ㅠ 몇학년이죠??
@@오마미 중간땐 수학 1등급이었는데 기말 등급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고1입니다
시험은 항상 망하는건데
진짜 개불쌍하다
수학하는 시간의 반만 영어에 투자하면 고정1등급인데 투자를 안하죠
이과 중상위권 이상이 보통 하루에 5시간정도를 수학에 투자하는데 고작 영어에 2~3시간을 박아라? 차라리 걍 2등급받고 말지 ㅋㅋㅋㅋㅋ
영어는 하루 1시간도 필요없어요
안타까움 😅
한문제 차이로 3등급에서 한문제 차이 4등급이라길래 79에서 69떨어지고 망했다는줄 알았는데 70에서 66인거임?ㅋㅋ
사실 모고 영어4면 망한게 맞다 ㅋㅋㅋㅋ
저런 부모 안만나서 다행이다
공부도안하고서 망하고자시고가 말이되나?ㅋㅋㅋㅋㅋ
고등학교 3년동안 시험기간에 교과서 한번안펴도 3등급은 찍히던데 내입장에서 4등급 이하는 그냥 공부를안한거임ㅇㅇ
도대체 어떤 고등학교를 다녔길래 교과서 한번 안보고 3등급이 그냥 뜨냐?
저거 모고잖어
그건 니 고등학교가 개 ㅈ반고라 그렇고 3등급 가지고 잘한다고 하지 마셈 ㅋㅋㅋ 3이랑 4 별 차이도 없고 3부터 올리기 개빡센데 뭔 ㅋㅋㅋ
얼마나 애들이 공부를 심각하게 안하면 그럼? 울학교도 공부안하면 3안나오던데
모고 4등급이면 망한게 맞지
성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애들 보면 진짜 안타까움.......
망하긴ㅋㅋㅋ 지들 머리는 개빻아놓고 애들한테 바라는것도 참많지
내신 평소에 영어 50점 유지였는데 이번에 18점인데 망한거 맞죠 ㅋㅋㅋㅋ하하하하하하ㅏㅎ
100점에서 64점으로 떨어졌는데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마킹 밀렸다고 해야할까요
물로켓입니다
64점을 그냥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시고 다시 올라가실 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괜찮습니다! 다른 학생들을 위해 손수 배려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중간 쉽게 내서 애들 잘봐서
기말 어렵게 내서 상위권 수 맞추셨나보네
이건 공부는 했는데 완전 잘못이해한 포인트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거구요. 차근차근 다시 보시면 괜찮으실거에요
시험 망해서 들어왔는데 진짜 망한게 맞았네...
현직 강사로서..무지한 부모가 애새.끼 망친다...
저는 수학71점이였는디 53점맞았는데요?
나 망했네.. 10점이 떨어졌는디...
멀 망해... 진짜 망해봐야 아시려나?
그럼 항상 20점 이였으니까 10점나와도 안망한거네
ㅇㅇ 나 100점 맞다 36맞음
애한테 공부 훈수 두는 부모 극혐 알아서 하게 냅두는게 맞다
전 완전 망했네요
학부모도 잘 모를수 있다 저렇데 점잖게 설명하는게 좋은듯
잘 모를수 있는게 아니라 항상 모름
하지만45점에서 14점은 죽여도 합법이죠..
살려줘
탐구과목아닐까요
여기 바보들 많네... 등급이 3-4등급왔다갔다하니까 점수변동이 완전 못하는건 아니기에 솔루션을 찾는게 맞다는 게 상담사의 설명이 맞는거지
영어 84점 1등급에서 43점 6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전 망한건가요ㅋ…
헐랭
이건
방구석 서울대들 ㅈㄴ많네 ㄱ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 인재가 이렇게 많았노
형 T야?
한국인들 참 힘들게 산다 ㅋㅋㅋ
미국살아서 다행이다
저 기준으로도 망함..
왜 응응 대답하시는거지
관상이 과학이네
저런 극성부모 밑에서 자란애들은 공부 놔버리면 암것도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