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관심있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됬어요. 남자친구에게 연락오면 잘해줄거예요. 안오면 미련없이 포기하려고요. 그 포기가 기다림이던 정말 포기이던 더 이상 메달리지 않을게요. 저 자신도 소중하니까요. 맞아요. 저를 소중하게 여기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거지. 제가 필요없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니니까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해봤다면 어쩌면 그사람이 해결해야할 몫이나 그사람 스스로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맞지 싶어요,, 누군가 하나가 잡는다고 하면 상대가 그걸 원했던 거라면 넘 좋겠지만 , 일방의 원함으로 인해서 누군가가 마지못해 잡히게 되는 것 역시 일시적인 만족이후에 다시 반복되는 이별과 깊은 상처가 될 수 있지 싶어요~ 각자의 턴에 해야 하는 것들을 해올 수 있어야 이어져 가는데 말이죠 ㅠㅠ 부족한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실잉잉님의 행복한 연애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뼈맞고 갑니다 왜 연락이 안오는지 기다리는 입장에서만 항상 생각했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진짜 내가 기다리든 말든 본인은 자신이 연락하는것이 자존심 상해서든 용기가 안나서든 결국은 그정도 밖에 날 생각안해서였는데 연락 안하는 그 사람의 생각과 과정은 생각 못하고 왜 연락이 안오는지에 대해서만 결과만 생각했네요 정신차리고 가겠습니다 냉수한사발 같은 콘텐츠
헤어진 순간과 헤어진 이후에 시간들, 그 시간들 속에서 내 심경의 변화를 느껴보면 상대의 심경에도 변화가 있을거라는게 어느정도 예상도 되죠... 나역시 처음엔 그가 돌아오기만 간절히 바라다가 내 마음이 온전히 차분해 지면 그를 원망하고 그가 싫어질때도 분명 있을거구요... 서로가 각자의 몫을 충실히하고 그래서 맘이 통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는 기대할 수 있는 거겠죠? 항상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붙잡고 구질구질 최악의 사람으로 남았습니다..근데 그래서 아닌걸 깨닫고 더는 안기다리게 됐어요ㅠ뭐가 답인진 모르겠지만 시간도 줘보고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그래도 안되니까 결국 붙잡고 최악으로 남겼네요...이별에 좋은사람으로 남은들 뭐가중요하겠어요ㅠ 만나온 기간이 있으니 내가 그런사람이 아니란걸 상대도 알거예요 잡을만큼 잡아봤으니 지금은 후련합니다
잡지말아야하는 이유, 기다려야 하는 이유 라는 구성까지도 선생님은 최고 ㅜㅜㅜ세요 항상 보고 또 보면서 맘흔들릴때마다 다잡고있어요 유독 감정적인 날은 자기 직전까지 쌤 영상 봐요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제 멘탈도 지키고 실수하거나 후회할 일 만들지않고 씩씩한시간 보내구있습니다 ! 제가 요즘 자주하는 생각들을 딱 이야기해주셔서 뿌듯하네요 !!! 쌤 덕분입니당 댓글 잘안남기지만 진심으로 감사해서 남겨용 :) 감사합니다
신중하게 만들기는 하지만 항상 부족한게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관심있게 늘 봐주시고 또 조금이라도 의지하시기도 하신다니 감사하기도 하고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하네요~ 뭐가 됐든 행복한 길로 나아가는데 더 도움 될 수 있게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격려와 응원에 저역시 큰 힘 얻고 갑니다!!
맞아요 기다리면서 서로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서로가 너무 지쳐 시간을 갖자고 했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버틸지 무섭고 자신이 없었는데 영상 보고 내가 왜 기다려야 하는지 이 시간을 어떻게 의미있게 보내야 하는지 깨닫게 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이별이란게 참 아프긴 하지만 어쩌면 두사람이 아프고 힘든 시간을 가짐으로 해서 그동안에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서로의, 그리고 스스로에 대해서 다각적이고 깊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아서 어설프게 계속 잘 지내는 척 이어만 가는 것보다도 좋은 시간이 될 수도 있지 싶어요,, 물론 그 생각을 기반으로 서로가 잘이어가려고 또 노력을 해서 결과가 이어갈 수있게 되어야겠지만요~ 유진님의연애에서 위기가 왔을때 이 마음이 더 멋진 유진님의 연애와 깊은 사랑으로 연결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K군님, 제가 기차역에서 울면서 붙잡았고 처음엔 울지말라고 하더니 눈물이 그치지 않으니 그냥 홀로 두고 가더라구요.. 제가 너무 힘들어 하는걸 방치하는게 그에게 실망할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해주셨어요 ... 추억이 너무 좋아서, 세상이 무너진거 같아서 계속 기다렸는데 어차피 그는 연락이 안올거기 때문에 그냥 이제는 미운마음을 키우려구요.. 계속 이 부분만 하루에 5번넘게 들으면서 마음을 잡고 있습니다
내가 가끔은 부족한 모습을 보일때도 있지만 그 순간들이 어쩌면 또 상대에 대한 내 의식 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꼭 좋은 모습만 가지고 함께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내가 필요한 순간들이 있고 그게 안되는 순간에 속상하다고 생각이 들고 아프기도 하지만 그런 순간들이 결국은 또 그사람이 나를 대하는 그사람의 성향이라면 내가 그사람에게 기대할 수 없는 부분이니 내가 잠시 그사람과 이어감보다 궁극적으로 내가 행복해 질 가능성이 큰 사람을 찾는 것도 좋은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대를 비난 하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가지에 아쉬움을 가진 사람이라고 판단을 해보고 아쉽지만 그사람이 내게 탈락이 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늘 내가 먼저 다가서다보면 나역시 이 관계에서 내가 놓은면 끝나는 거라는 생각을 떨칠 수는 없게되겠죠,,, 최선을 다해서 그간 대해주셨다면, 그리고 내 마음이 더이상은 그것이 용납되지 않는다면 이번에 그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해보는 시도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제가 알지는 못하지만, 꽃길만걷자님이 아프신 일이 없으시길, 또 그분이 님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시길 바래봅니다~
마음이 괴로우시겠네요 ㅠㅠ 사실 희망이 없다기보다는 이번에는 정말 그사람 마음이 어떤 정도인지 나도 알고 가야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희망이란것은 바람직한 것에 걸어야 하는 것인데 내가 이용당하고 상처를 계속 받을 일에 걸고 계신거라면 희망이 아니라 두려움이여야 하지 싶어요,, 연애는 두사람의 뜻이 같은 방향이어야 하는건데 나만이 원해서 상대가 어쩔 수 없이 오는 거라면 상대는 늘 도망가려고 하는 마음을 가진 상태로 나를 만나겠죠,, 그도 나와 그에 관계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본다면 그가 나를 잡든, 그가 나를 영영 잊으려고 하든 뭔가를 더 구체화 시켜서 나타내겠죠,, 단지 이별초기에 내 마음이 힘들어서 그걸 내가 못견뎌서 그에게 다가서서, 노력해서 그를 잡았던 후에 내 마음이 더 불편해지는 것을 느끼셨다면 이번에는 희망을 걸기 보다는 제대로된 둘의 관계속에 그의 마음을 확인해보시는 계기로 삼아보심 어떨까 싶어요,, 헤어졌던 이유도 너무 다양한데, 그가 그럴 만했을지도 저는 잘 모르기도 하고,,,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다 알고 드리는 것은 아니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요,,,,
남자친구가 홧김에 헤어지자해도 내가 불안해지고 혼자있게될 내자신이 두려워서 더 붙잡게 되는거같아요. 남자 버릇만 안좋아지더군요... 케이군님 말대로 남자가 홧김에 헤어지자하더라도 붙잡지말고 감정이 차분해질때까지 내버려두고 나에대한 소중함을 느낄 시간을 주는게 맞는거같아요 .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게 이론적으론 머리에 있으면서도 막상 당사자가 되었을 땐 이런 팩폭을 안 당하면 또 객관적인 사실을 못보고 슬퍼하고 있거든요. 우울 한 사발 마시면서 이별노래 주구장창 듣고있었는데 나도 그를 판단할 수 있다는 말에 정신이가 번쩍입니다. 엄마 등짝 스매슁보다 더 아파요 본인 미래가 우선인 로봇같은 남자에게 감정소모는 쫌 아까운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주말이니까 오늘까지만 울고 월요일부턴 등짝 맞은만큼 저도 면접관처럼 판단해서 잊어가야겠슴다. 채널 구독할게요
에고고 늘 애쓰시는 물거야님의 마음이 가끔은 감정적인 위로를 받고 싶어하는것도 당연하지 싶어요,, 내가 행복해 지기 위해서 소중한 사람을 찾는 과정이니까 나의 소중한 인생을 선물 받을 사람도 천천히 잘 찾아보는 노력으로 꼭 웃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흔들릴때마 이 영상보며 다잡아야겠습니다. 2주년 앞두고 헤어졌는데 6번 재회하고 1번을 제외하고 제가 다 붙잡았고 마지막 헤어짐 기점으로 7개월 후 또 헤어지게 되었어요. 6번째 헤어졌을 때는 저만 잘못했다 생각하여 한달동안 붙잡았는데 붙잡혔고 붙잡히고 다시 만난 뒤 살짝 후회가 되긴 했었어요. 자꾸만 남친의 헤어짐 통보가 너무 마음에 걸리고 계속 자기 맘에 안들면 언제든 저를 버릴 것 같아서요.. 그리고 붙잡으며 정말 많은 에너지를 소모했는데 그렇게 잡기 위한 노력들이 다 물거품에 불과하다고 느끼게되어 잡고 싶은 마음이 많이 사라져버렸어요. 지친 것 같아요.. 상대가 정말 저를 사랑하는지 판단하고 싶어졌구요.. 지금은 마음은 너무 아프지만 쿨하게 보내주려구요.. 처음으로.. 잡지 않을려구요.. 자꾸만 이별협박에 너무나 지치거든요..
연애 1년 2개월이에요. 연락문제 때문에 제가 시비를 걸었는데 여자친구가 저에게 분명히 말하네요. 자기를 위한 시간을 달라고. 오빠에게 악감정이 있는건 아니고 그저 자기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에는 제가했던 연락이 저의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이고 관심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살펴보니 저는 제 기준에서의 사랑과 관심을 상대에게 강제로 주입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저에게 그건 집착이라고 말했을때 저는 화가 났으니 이런 분노자체가 저만 인정하지 않았던 내 안의 집착을 증명해준거라 생각해요... 제가 그동안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나봐요. 이제 기다려보려구요. 선생님 말대로 돌아올 사람이면 마음을 열고 다시 올거고, 그렇지 않을 사람이라면 저에게 정리해야할 이유가 생기는 거구요. 많은 위로를 얻고 갑니다. 기다림이 끔찍하고 힘들것 같지만 인간관계 공부 수업료 낸다 생각하고 잘 버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고고 그러셨군요,, 내마음을 알아달라고, 또 그런 내 마음이 전해지길 바랬던 노력이 여친분 입장에서는 다소 다른 생각으로 받아들여질 수있지 싶어요,, 진심으로 전했던 마음이 그분 마음속에서 어떤 작용을 만들어내서 그리워하는 마음이 서로 다시 커질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힘든 마음이시겠지만 행복한 일들이 있으시길 바래요!!
에고고... 힘든 중이시겠어요 ㅠ 사실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까 재회를 하고 싶지만 문제는 어느 한사람만의 간절함이 결국 재회를 성사시킨다 하더라도 결국 그게 또 독이 되는경우가 있죠,,, 리드한 사람, 바란 사람이 책임을 져야하는 듯한 입장에 몰리게 되니까요 ㅠ 이후에 다시 잘 되게 되더라도 두사람이 헤어지게 되는 본질적인 부분을 해소한 후에 다시 이어가실 수있길 바라겠습니다!!
에고고~ 부족한게 많은 영상이지만 달달무슨달님의 댓글에 큰 격려를 받고 갑니다~ 힘든 마음에 계신 분들이 정답을 갖고 싶어하지만 우리 사람의 마음이란게 자기도 모르는 마음의 변화가 수시로 생기다보니 참 어려운게 연애인것 같아요~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의 상황이 저마다 다 다르고 큰틀에서는 같아 보여도 그 안에서 또 너무나 다른 디테일을 가지고 있다보니 마음을 컨트롤 해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해요,, 이 영상을 통해 다른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같아요! 앞으로 언제까지 그 사람 연락을 기다릴지, 언제까지 그 사람을 떠올릴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하나 분명한건 말씀하신 것처럼 연락이 오지 않는다는건 그만큼 저를 사랑하지 않아서인거겠죠,, 문득 드는 생각이, 헤어짐에 있어서 단호했고 나에게 상처를 줬던 그 사람을 나는 왜 미워하지 못할까. 나는 왜 원망하지 못할까 생각 했는데 오늘에서야 미워져요. 이제는 그 사람 앞에서 자존심이라는게 생겼나봐요.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 매달렸을 때 그 사람은 냉정했고 그 때 저는 자존심도 버렸었는데, 이제는 '니가 연락이 없으면 내가 해야 할 이유도 없다. 나는 우리의 관계에서 너에게 최선을 다해 사랑을 줬었다. 헤어지면 아쉬운건 너지 내가 아니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아쉬울 때도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 당장은 저에게 연락이 없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거나 목빠져라 기다리지 않을래요.. 제 삶, 그 사람을 만나기 전 제가 살아왔던대로 살고 있을래요. 그 때 돼서 연락이 오든, 제가 가벼운 마음으로 안부를 묻든 할래요.. 이 영상을 통해 느끼는 바가 많아서 자주 보러 오려구요ㅎㅎ
에공 감자님의 마음이 많은 고민과 스스로 들여다보심으로 인해서 마음이 조금더 편안해지시고 계신 중 같아요,, 우리는 내옆에 있었던 사람의 마음을 그리워도 하게되지만 , 어쩌면 또 내 안에 빈자리가 허전해 지는 이유로도 그 자리에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다시 자리를 내어줘보려고 하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러다 그 빈자리를 더 따뜻하게, 크게 채워주는 사람이 생긴다면 나도 모르는새 아픔이 사라겠지기도 하구요,, 감자님의 그 빈자리에 지금 그분이든 다른 사람이든 더 따뜻하고 행복함으로 채워지실 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케이군님한테 감사 인사를 어딘가 적고 싶었는데... 어떻게든 보실수 있겠지 하고 남겨봅니다. 예전에 더러 감사 댓글 남겼었어요.. 끝난 관계지만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고. 이번에 6개월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그쪽에서 먼저 찾아왔는데... 그렇다고 저한테 무척 잘하는 모습은 아니어서 서운한 마음이다가 케이군님 영상 다시 봐보니 그 사람도 저한테 마음의 상처가 많아서 여기 온 것 자체로도 이미 연료가 다 떨어진 느낌이었어요. 나의 그간의 상처를 보상받지 못하는 것보단 나도 먼저 상처를 알아봐주는걸 먼저 해봐야겠다.. 하고 있어요. 다 표현하지 않고 뾰루퉁한 남자에 이해하는 것에 케이군님 덕에 도움 많이 받아서 잘 해보려구요. 재회가 쉬운 것이 아니라 잘 안되더라도 못알아준것들 해보는 것으로라도 감사히 생각해보려구요. 진짜 좋은 영상들 좋은 이야기들 매번 감사합니다 정말 사람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되고 있어요!
너무너무 다행이네요~ 덧니님이 그동안 많이 고민하고 다짐했던 것들을 이번에는 더더욱 잘 표현해보시고 이전의 상황들을 꼭 의민있는 시간으로 만드실 수 있게 이후로 더 행복한 연애하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늘 부족한 영상으로 통해서 많은 것을 챙겨가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내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후에 충분히 좋은 사람을 만나시게 될거라고 믿어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럴 수 밖에 없지 싶어요^^ 조금이라도 힘든 시기에 위로를 드릴 수 있었다면 저도 너무 기쁘네요,, 관심있게 봐주시고 응원 댓글도 남겨주셔 저역시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반복재회. 메달리는 패턴 잘못한것도 없는데. 상대가 너무 쉽게 질리고 무관심. 회피형. 또 이별중이지만 연락 딱 끈으니. 한달만에 연락와서 만나자길래 거절했어요 지금도 미련은 남았지만. 무덤덤 끝이면 말지 라는생각으로 지내요 휘둘리는 연애. 너무 힘듬 자기가. 아쉬울때만 찾는 사람 사랑은 변하지 안았다지만 왜 서운하게 아프게. 소중하게 생각을 안 했을까요? 이제야 이성적으로 생각이 들어. 내 자존감 지키며. 빠져 나오는듯해요. 시간이 해결해주는듯. 내가 아플동안. 🎉 회피형 으로 이기적. 자기만 생각하는 가치 없는 사람은 버리는게 맞아요. 메달리는연애. 여자가 더 좋아하는 연애. 너무 쉽게 변하는 남자와 연애는 불행하고 지치게 만듬. 인연을 끈는게 좋은듯
감사합니다. 1년을 넘게 만났는데도 꾸준히 착하고 헌신하던 남자친구였고 저 또한 그렇게 하려 노력했지만, 섭섭함이 생기면 자꾸 투정을 부리고 제 내면의 불안함을 표출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최근에, 하필 안 그래도 외부적인 일들로 스트레스 받던 남자친구와 비슷한 이유로 갈등했고, 한껏 예민해진 남자친구도 쌓인 게 터져 감정적이게 되면서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됐어요. 남자친구의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되어서, 애써 기다려보았지만, 결국은 너무 지쳤다는 말과 함께 문자로 이별통보를 받았구요. 그 애도 많이 힘들었을 테니.. 그냥 저도 좋게좋게 고생했고 미안했다, 잘 지내라, 며 답장하고 보내줬어요. 사실 마음 같아선 잡고 싶었고 지금도 너무 보고 싶은데, 미안해서 잡을 수가 없었어요. 잡아서 바로 재회한다 한들 그 친구는 힘들어할 거니깐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게 그 친구가 상처받던 모습이었는데, 그러면서도 바보같이 비슷한 실수를 해서 상처받고 떠나가게 만들다니 지금은 그 친구보다도 제스스로가 참 밉네요. 지금은 일단 너무 너무 보고 싶기에 재회가 하고 싶어서, 상대방과 나의 마음이 조금 가라앉을 때까지 눈 딱 감고 한달만 참아보자, 마음먹고 기다리고 있는 상태에요. 그러면서 k군님의 영상도 많이 보고 있구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 애의 선택도 충분히 존중하고 이해하기에...내가 재회를 바라는 게 맞나? 그냥 조용히 보내주는 게 맞는 선택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한편으로는 잘 기다리다 보면 얘도 내가 그리워져서 돌아오지 않을까?하는 희망고문도 하고 있구요. 전 왜 이렇게 바보같으며, 이젠 어떡해야 할까요.. 그 친구는 이미 해방감을 느끼고 있을 텐데 저 혼자 속으로 북치고 장구치고 있네요 ㅠ 답정너같은 질문이고, 그냥 이대로 조용히 지내는 게 답이란 걸 알지만 하소연할 데 없어 푸념합니다..
에공 그러셨군요,, 내가 그사람을 원하는 마음이 있는것도 잘 못된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또 그사람도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될 것 같기는 한데요, 결국 내가 그사람과 재회를 원한다고 해서 그사람에게 부담이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내가 그사람에게 내 감정을 계속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겠지만, 그사람을 원하는 내 마음이 있는 동안은 어찌됐든 그사람을 계속 생각하는 힘든 시간을 피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끝내야 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고민을 계속 하시게 되겠지만, 그사람의 마음에도 시간을 어느 정도 줘보고 그 시간을 내가 마음속으로 정해보고 견뎌보는 것 까지는 후헤님이 해주실 수 있는 노력인것 같아요,, 그럼에도 어떤 순간에 후헤님의 마음이 지치거나 마무리가 된다면 그때는 그사람의 몫이 되는 걸테니까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기디려야하는 이유는 그냥 그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려는 분명 아니에요, 그가 안돌아오면 결국 난 늙어죽을테니까요 ㅠㅠ 그러니 당장에 헤어진 마음이 아파서 그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고 상대에게 다가서지 말라는 거고, 그도 마음이 정리될 시간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말씀드린건데, 내가 어떤 정도의 합리적인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후에는 더이상 기다려 줄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 있게 되겠죠? 그때는 그에게 마지막 내 심경정리를 하면서 최후의 수단으로 한번 잡아보는 방법을 취하는게 필요해요, 적어도 내가 상대를 필요로 하는거니까요,,, 물론 내 상대가 답이 없을 수도 있고, 연락이 와서 거절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그때는 나도 정말 포기 해야하는 거겠죠? 그러니까 내가 마지막에 연락을 해본다 치고 그 연락이 거절되면 이제는 다시는 그 어떤 기회도, 연락을 기다릴 기회도 없다고 생각해서 내가 마지막으로 먼저 연락해볼 시점을 정하는거죠, 결국 내가 연락을 안하고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최대한 그 시점을 뒤로 미루면서 서로의 감정을 돌아보고, 격하거나 정떨어진 감정이 아닌 서서히 그림움이 생기는 시점이 되는 타이밍에 내가 한번 잡더라도 그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는 거니까 상대가 연락이 없다면 결국 액션은 그를 필요로하는내가 먼저 하기는 해야하겠죠?
내가 더 뭔가를 해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상태가 된다면 그대로 끝이 나겠지만 그때도 내가 더 뭔가를 해보고 싶어진다면, 마지막으로 한번 내의사를 전달하고 그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맞겠지만, 그때 내가 감당해야하는것은 그이후로는 내가 더 할 수 없다는 감당이지 싶어요,,, 물론 남자분과 캣트리님의 연애사와 성향에 따라서 그냥 기다리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위로와 설득이 필요한지는 조금 달라지겠지만, 내가 정말 그사람에게 잘해줬고 그사람의 단순한 마음의 흔들림이나 자기 상황으로 인해서 그런거라면 기다려보는것이 좋은 순서가 되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캣트리님 의 생각 정리에 한번 참고 정도만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답글이 많이 늦어서 송구하네요~
K군님 안녕하세요. 시간을 갖자는 남자 심리에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4년 사귀고 결국엔 헤어짐을 통보 받았네요ㅠ 제가 힘든 상황을 알아주지 못한 점.. 남자친구가 노력하고 많이 애쓴점.. 내가 부족해서 후회되는 점.. 다 표현했지만.. 너무 늦었나봐요ㅠㅠ..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며 이별했습니다.. 너무 마음이 힘들고 지금이라도 당장 붙잡고 싶은 심정이에요... K군님 영상 보며 질척거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 나를 먼저 놓아버린 나쁜 사람.. 이라며 제 자신을 위로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렇게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하루에서 12번씩 영상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고고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지금 당장은 어찌됐든 노력을 해보셨으니까 이제는 그사람의 심경의 변화가 관건이 되지 싶네요,, 그사람도 내가 여전히 자기에게 마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 또 잡을까봐 신경쓰고 있을 수 있는 시간이니 오히려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 지내고 계시는게 지금부터는 필요하지 싶어요,,, 시간이 흐르다보면 나도 , 그사람도 마음이란게 자꾸 반대로 흘러가기도 하니까요 ㅠㅠ 힘내시고 더 당당하고 웃는 hiya 님을 만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4년사귀고 통보받은 사람이에여😢 물론 그 상대방도 노력이란걸 했을테지만 힘들때 옆에 있어준 나에게 정작 반대상황에는 헤어지자고 한 그가 많이 원망스럽기도 하는데 아직은 제가 많이 좋아하고 있기때문에 붙잡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요. 하지만 저도 k군님 영상으로 하루하루 마음잡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ㅠㅠㅠ hiya님 지금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니까 더 이상 아프지말고 행복해져요
에고고.... 사실 헤어지자고 하셨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상황인데요, 오랜시간 함께 하셨던 만큼 많이 힘드셨겠네요 ㅠ 하지만 결국 님이 생각하는 그 마음처럼 그도 님에게 그런 감정이 들었다면 한번쯤은 이해시켜보려고, 혹은 대화를 하려고 하는 시도를 해왔지 싶어요, 물론 지금 어떤 마음인지는 알수 없지만, 상황도 있고 하다보니 잡게 돼서 재회를 하게 되면 별님께서 더 힘든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게 되네요 ㅠ 힘든 시간들이 되시겠지만,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의존적이고 잦은 서운함표출,바라는점 잦은갈등 등 부담과 스트레스 의무감등을 주어 굉장히 피곤하고 엄청질리는 연애가되어 제잘못으로 헤어지게되었는데 상대방이 카톡으로 이별통보했고 상대방은 미련없이 잘사는데 이럴땐 연락올 확률이 전혀없는데 어떡하죠?헤어진지곧 6개월차됩니다.. 재회는 이제 바라지않고 대화를하고싶은데 이미 뜬금없이 6개월 지난상태에서 연락을하고 지난과거얘기를 꺼내면 상대방입장에선 얜 아직도..?진짜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할것이고 거부감이들어할것같네요 만약 연락을 보낸다해도 어떻게보내야 할지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의 입장과 힘들었던점 등을 자세히 듣고싶네요..
연락을 해보는 것은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만 편안하게 그냥 안부를 묻는 정도로 시작을 해보는게 필요하지 싶어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사람이 그런 생각을 안한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또 내가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내가 그런 마음이 아니면 되는건데, 내가 그런맘이라서 그런것이 티나시는게 두려우신건 아닌가 싶어요,, 한번의 연락으로 해소가 되는게 아니라 서서히 아무렇지 않은 사이 같은 느낌이 그에게도 들어야 새벽러님이 생각하시는 대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근데 참 이런 영상들보면 내 전남친의 전전전여친들도 기회가 있었을텐데 걔네랑 잘 안되고 나랑 사귀게 된거보면 진짜 헤어지면 끝이라고 한말이 괜히 한말은 아닌거같기도함.. 그럼 걔네들은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단 한번을 안매달렸다는 말인가 싶기도하고 안매달렸는데 연락한번 안한거보면 내가 진짜 지독한놈이랑 연애했었구나 싶음
그 남자분이 어떤 분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보통 남자는 여자친구하고 다투고 싸우는 일을 여자 못지 않게 힘들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남자는 여자친구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내 여자가 행복해 하는것을 봤을 때 그럴 때 본인이 연애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자꾸 자기가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발생한다면 연애를 그만하고 싶은 생각이 들수도 있겠죠 ..😭😭
일년 정도 만났고 마지막 두달 정도에 남자친구가 3번 이별을 얘기했고 3번다 제가 붙잡았습니다. 2번째 까지는 바로 다시 만났고 3번째는 잡히질 않았네요. 마지막에 차안에서 3시간 정도 얘기를 시도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더이상 노력을 하고 싶지가 않다. 차에서 내려라" 였어요. 헤어지고 5일정도 후에 문자를 보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냉정 했죠. 현재 헤어진지 3주 정도 되었어요. 저는 여전히 남자쪽에서 연락이 올거라 생각 하고 있지만, 이미 3번 이별을 얘기하고 마지막에 정말 냉정하게 저를 내치던 모습 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평소 이야기 할때 제 생각에는 별일 아닌거 같은 일이 남자쪽에서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 왔었나봐요. 우린 맞지 않는다며, 저를 밀어냈어요. 크게 싸운일 없었고 결혼을 하자고 먼저 남자쪽에서 하고 한달후, 결혼을 보류 하자는 말을 들은후, 헤어짐을 3번이나 얘기했던 남자에요. 지금 제가 아직 정말 정리할 마음이 없나봐요.. 미련하지만 기다리면 연락 올 가능성은 있을까요..?
에고고,,, 힘드시겠네요 ㅠㅠ 물론 기다리면 연락이 올 수도 있지만 지금 상황을 봐서는 상대가 님에게 많이 서운하고 화가 난듯한 느낌이 듭니다,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서 사실 남자들이 말을 않아지만 자기 마음속에 쌓여가는 뭔가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님께서 알고 계시거나 혹은모르는 일들중에 마음이 엇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혹 남자가 속상할만한 일이 있었을때 님께서 그의 마음을 달래주는 방법을 몰라서 계속 본인의 입장만 고수하신격이 될 수 도 있지 싶구요,,, 결혼이야기와 3번의 재회들이 있다는 것을 봤을때 그가 님에게 진정성없이 사귐을 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그럼에도 이렇게 돌아서는데에는 님께서 준 뭔가가 있지 싶습니다,,, 물론 님께서는그게 뭔지 모르실수도 있을 테구요,, 그러니 그를 잡기만 했을뿐 그의 마음을 위로 해주지 못하다보니 그는 님에 대한 실망이 커져 갔거나 님과의 앞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됐을 수도 있지 싶어요,,,, 보내주신 글만 토대로 느낌을 적어 보내드린거니 참고정도만 하시구요, 혹시 그를 기다리더라도, 혹은 잡더라도 원인을 알아야 이후에 두분이 사귀어도 다시 이별할 일이 적지 싶습니다...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남자입장에서 어떤 기분들이 있었을 수 있을까 고민해보세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남자친구분과의 충돌상황이 왜 일어났는지, 그리고 그 이전에 두분이 어떤 연애사를 이어오셨는지를 구체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지 싶은데요, 단순히 벌어진 상황에 대해서만 접근이 아니라 그 이면에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래서 서로의 감정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갔는지를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호아호아님이 그분과의 충돌 상황에 원인 제공을 하신거라면 내 마음을 전하는 정도의 연락을 해보고 놔둬줄 필요는 있지 싶구요, 그사람이 자기 혼자 잘못한 걸 가지고 그러거라면 그사람이 연락을 해오는 것을 두고보는게 바람직한 것 같긴하네요, 다만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어떤 말씀을 섣불리 드리는게 위험한거니까 한번 참고 해보시면서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들인데 애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헤어져있는 사이에 다른 사람을 만나게되면..그 다른사람이랑 안맞아서 내가 더 그리워졌다해도 그 다른이성을 만나고 사귄이상 그사람과의 추억이 또 있는거고 장점도 있는거고 그럼 괜히 저울질하게되는 마음이 드는거죠 인간인 이상... 그리고 나모르게 쓸데없이 연락을 계속 간간히 할수도 있는거구요 그래서 헤어진 그 기간이 불안해지는거 같아요 다른 인연을 또 맺게되는거 아닌가 하니까요
맞아요,, 누구라도 그게 당연한 생각의 흐름이지 싶어요,, 그래서 그런 상황들이 싫어서 그만 하는게 맞겠지 하면서도 또 정작 내 마음은 내 말을 듣지 않는거겠구요,,, 불안함이 찾아오지 않도록 어쩌면 늘 나를 아끼고 발전시키는 일들이 어떤 이와의 관계를 이어가는 중에 그사람에게 표현함 못지 않게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ㅠ
K군님ㅜㅜ 남자친구랑 썸없이 쉽게 사귀고 이제 한달정도 만났어요 근데 남친이 만나자고도 잘안하고 절 서운하게 한게 쌓여서 가끔 티도 내봤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냥 저를 별로좋아하지도않는데 사귀는느낌이라고 저 혼자 판단되어서 이대로 만나면 나만 힘들겠다. 차라리 더 좋아지기전에 헤어지자는 생각이들어서 제가 헤어지자했고 남친도 바로 그래 헤어지자할줄알았는데 왜냐고 물어보곤 몇분동안 정적이더라고요 남자친구는 왜냐고 또물어보고는 제가 대답해달라니까 알겠다고 한 상황이에요 근데 어제 헤어졌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잡아보려는데ㅜ 언제쯤 연락을 어떻게 보내봐야할까요? 재회가능성은 있나요?
님의 말씀만 들었을때는 남자가 처음부터 별로 관심이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 나중에 뭔가 이유를 물어보는 시점에서 이유를 알고 싶었던 것같기는 한데요, 님이 지금 힘들어하는 이유는 그가 진심으로 님에게 생각이 없어서 보내려고 했다는 생각에 정확한 답을 느낀게 아니라서 이지 싶어요,,, 뭔가 그런 것 같았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꼭 그렇지만은 않을 걸수도 있었는데 하는 미련이 자꾸 있는거겠죠?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그렇것 같지 않은 느낌,,, 그런걸까요? 이후에 남자를 잡아보려고 해도 일단 그가 긍정적으로 다가오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남자가 님에게 마음이 있다면 어찌됐든 한번쯤 연락을 해오지 싶기는한데, 티를 내는 것과 정확히 요구했던 것은 분명히 큰 차이가 있는데, 티를 내고나서 혹시 그걸 알아주기 바라셨는데 변화가 없어서 이상황까지 이어진거라면 서운했고 말하고 싶었던 부분을 한번 이야기 해보시고 기다려보시는것도 방법이지 싶어요, 물론 그이야기를 듣고 그래도 끝난일이라고 하면 결국 그정도 마음이 없었던 거구요, 그말을 듣고 뭐라도 설명을 하려고 하거나 오해를 풀고 싶다면 한번쯤 액션을 취하지 싶긴해요~ 헤어진지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정도의 이야기를 매달리거나 잡는게 아니니까 그냥 아무때라도 전해보는건 상관없지 싶어요~ 그리고 나서 그가 어떻게 해오는지 보는게 어떠실까요? 구체적인 이야기가 없다보니 제가 말씀드리는 이야기는 참고만 하셨음 좋겠습니다,,,,
7달 사겼구 동거했어요. 제가 노래방도우미로 일하다 만난거구..남자는 사업가고 젊은나이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이런곳에서 일하지 않을애가 왜 이런곳에서 일하냐며 자기랑 같이 올라가자며 살아갈수있게 도와주겠다해서 남자따라 다른지방으로 올라와서 보증금 반반에 월세는 매달 7달동안 남자가 냈구 전 내년9월까지 과정인 학원다니고 있던 와중에 남자쪽에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첫날엔 제가 이별을 받아들이고 잘살라고 말하며 짐을 정리하고 어제였던 둘쨋날에 짐정리하던와중에 이럴거면 나 왜 데려왔냐고 벼랑 끝에서 손내밀어놓고 왜 다시 벼랑 끝으로 밀어버리냐 너는 돈이면 다냐며..못되게 말을 해버렸어요...그 과정에서 남자가 화가많이 났고 "저와 다시잘해보자고 말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넌 돈이면 다냐는 그 말하나에 생각이 180도 바뀌어버렸다며 짐싸던거 당장 싸서 나가라구 했어요.." 물론 빌어서 어제 하루는 동거하던 집에서 머물렀고요..이럴경우 한두달뒤에 연락하면 재회가 가능한가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말씀 하신 상황만 봐서는 남자가 님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고 궁지로 몬듯 하게 보이기는 하는데, 남자분이 갑자기 그렇게 님과 헤어지자고 한 이유가 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없네요,, 님께서 그에게 정말 잘하기만 했다면 남자가 이후에 연락을 해와도 이남자에 대해서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긴 하겠 지만, 님이 상대에게 뭔가 잘못했고, 그사람 마음이 힘들어진 이유가 있다는 것을 전혀 캐치 하지 못하고 있는 거라면 그사람 입장에서는 잡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 싶네요,,, 화를 내는 것도 그렇고 그가 님에게 나라가로 해놓고 다시 연락을 해온것도 그렇고, ,,,, 님에 대한 원망이 있으면서도 그래도 뭔가 신경이 쓰이거나 마음이 있어서 그런 걸수도 있는데 님이 강경하게 나오고 또 남자 본인의 앙금이 된 어떤 것을 풀어주는 말을 님에게 듣고 싶어서 그러는 걸수도 있지 싶긴합니다,, 다만 두분 연애 상황을 구체적으로 모르는 상황이다보니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구요, 제 이야기는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어떤 시점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그리고 내 맘속에도 그런 것들이 인정되면 서서히 정리를 하든지, 혹은 상대에게 마지막으로 한번 연락을 해서 잡아볼 필요는 있겠죠.. 그런데 이건 정말 절실할때 가능하고요 그리고 이후에 내가 간절한 상태에서 한 접근이였기 때문에 거절되면 엄청난 상처도 분명 있을 거구요, 이후로는 또 정말 마음 정리를 해야하는 거겠죠..... 기다림이 오랜 만큼 여러마음이 교차하시겠네요 ㅠㅠ 정말 어쩌면 나혼자 이러는 걸수도 있다는 생각도 나를 괴롭히구요,,,, 그런데 참 묘한게 그 괴로움이 너무 싫어지면 그걸 이결낼 힘이 또 내안에 있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분명 어떤 결정을 내리시면 또 이겨내실 수 있는, 그러니 내가 맘을 안먹어서 힘든거라고도 한번 생각해보심 어떨까 싶습니다, 위로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응원은 하겠습니다!!
에고고 넘 아프시겠네요,,, 오랜동안 다혜님이 그분의 마음에 최선을 다했고, 뿌려두신 사랑이 많다면, 이번이 어쩌면 그사람의 진면목을 판단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바라시는 결론으로 나면 좋겠지만, 어떠한 결론이 나더라도 다혜님의 마음이 아프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결혼반대로 헤어진 남자가 다시 연락이 와서 만났어요 편하게 잘만나고 다음에 맛있는거 사들고 오겠다고 하고 갔어요 ㅎ 그뒤로 연락은 없지만 일단은 기다려보고싶긴하네요 당장 약속잡고 얘기하고싶지만 기다려보려구요 .. 그사람도 나 만나고 아마생각이 많아 졌을테니 .. 연락을 기다리지만 저 할거하면서 살려고요 이러다가 안오면 마는거고 .. 그래도지금은 참고 기다려보려구요 ㅎ
항상 영상 잘 보구 있고요 너무 답답해서 댓글 남깁니다 1년 반 정도 사귀었고 서로 좋아하는 상황에서 제가 결혼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말해달라고 몰아붙였는데 남자가 자신은 결혼하고 안 맞는 사람인 것 같다고 결혼할 자신이 없다고해서 저는 당연히 미래를 그릴 수 없으니 그만하자 했죠 저는 제가 차였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이 경우에도 제가 기다려야할까요? 헤어진지 한달 후에 제가 먼저 연락했고 혹시라도 생각이 바뀌면 연락달라고 했거든요 지금 헤어진지 2개월 정도 됐고 다시 만나고 싶은데 제가 먼저 연락해서 진심을 전해야할지 아니면 기다려야할지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상대방이 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결혼에 대한 생각은 분명 구분해서 생각할 필요도 있다고는 생각해요, 함께 하고 있고싶은 마음이 강하더라도 개개인마다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다만 님께서는 상대와 결혼을 하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사랑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기준이라면 서로의 기준점 자체가 다른 것이 된다는 것이 문제겠죠? 님의 생각에는 님을 사랑하면 결혼을 하기 싫어했던 사람이라도 그걸 바꿀 수 있는 것도 가능한게 아닌가 하는 것도 분명 있을텐데 아마 남자도 지금 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크다면 고민을 하고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할 생각이 없고, 님에 대한 사랑은 남아 있을때 그 마음을 지우려고 노력을 하든지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던지 뭔가 결정을 해보게 되겠죠? 차였다고 하기엔 애매한 상황인데, 두사람이 서로 싫거나 질린 느낌으로 이별한게 아니라서 사과나용서 이해도 필요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어쩌면 두사람의 가치관에 있어서의 타협이 필요한거겠죠? 진심을 더 전한다 하더라도 결국 사랑한다는 것말고는 달라질게 없다면, 님은 어떻게든 다시 만나면 결혼할 마음으로 그를 움직이게 하려고 생각이실거고 그는 결국엔 결혼 문제에 대해서 해결된게 없으니까,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궁극적인 문제라고 판단하는게 맞겠죠? 그러니까 그가 님에 대한 마음이 정말 커져서 결혼을 결심하든지 그래도 결혼은 못하겠는데 님이 너무 보고 싶든지 결정이 내려지면 어떤 쪽이든 그쪽에서 연락을 해오지 싶네요, 그게 아니라면 결국 그는 그정도 마음은 아니였던 게 확인되는 거겠죠? 그러나 그가 언제 답을 해올지, 언제까지 기다려야할지가 문제일테데요, 님이 전한 한계내에서 그가 연락이 없다면 그때 님께서 지금 전해보려고 했던 마음을 담아 이제는 더이상 기다릴 수 없어서 정리해야겠다고 전하게 되는게 나중에 필요하다 싶네요,, 모두 각기 다른 연애를 하고 있어서 상황들도 천차만별이겠지만 보내주신 내용만 두고 제 생각을 말씀드린거니까 참고정도만 하셨음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늘 관심있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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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여자한테 차인경우 남자심리도 다뤄주세요~
유료상담비 는 얼마에요? 저는 지금이런 일방적 통보받고 황당해서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됬어요. 남자친구에게 연락오면 잘해줄거예요. 안오면 미련없이 포기하려고요. 그 포기가 기다림이던 정말 포기이던 더 이상 메달리지 않을게요. 저 자신도 소중하니까요. 맞아요. 저를 소중하게 여기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거지. 제가 필요없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니니까요.
하윤님과 그분의 마음이 잘 통해서
원하는 연애를 하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내 기준이 명확하다면 그 기준대로 가는것이 어쩌면 현명한 연애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응원하겠습니다!
@@loveholic 마음이 통한다면 좋겠어요^^. 후회없이 해보고 상대방이 몰라준다면 포기해야죠!
연락온다
@@윤땡땡-q7i 연락 왔나요??
이거 정말 맞는 말입니다
진짜 올 사람은 기다리게도 안해요
물론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기다리는 시간 필요합니다
매달려도 기다려도 안올사람은 안오더라구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해봤다면 어쩌면 그사람이 해결해야할 몫이나 그사람 스스로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맞지 싶어요,,
누군가 하나가 잡는다고 하면 상대가 그걸 원했던 거라면 넘 좋겠지만 , 일방의 원함으로 인해서 누군가가 마지못해 잡히게 되는 것 역시 일시적인 만족이후에 다시 반복되는 이별과 깊은 상처가 될 수 있지 싶어요~
각자의 턴에 해야 하는 것들을 해올 수 있어야 이어져 가는데 말이죠 ㅠㅠ
부족한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실잉잉님의 행복한 연애를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이별 관련해서 유튜브 영상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이 영상이 진짜인 거 같아요. 문장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버릴 문장이 없어요.
힘든 시간일지라도 끝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연락이 안온다면 내 인연이 아닌거구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뼈맞고 갑니다 왜 연락이 안오는지 기다리는 입장에서만 항상 생각했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진짜 내가 기다리든 말든 본인은 자신이 연락하는것이 자존심 상해서든 용기가 안나서든 결국은 그정도 밖에 날 생각안해서였는데 연락 안하는 그 사람의 생각과 과정은 생각 못하고 왜 연락이 안오는지에 대해서만 결과만 생각했네요
정신차리고 가겠습니다 냉수한사발 같은 콘텐츠
아픈 마음에도 상처가 될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그렇게 현명하게 생각해 보시고 강한 마음 다져가신다면...앞으로는 분명히 행복한 연애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는 위로를 드리지 못했지만 오히려 제가 격려를 받고 가네여.. 감사합니다
날 원치않고 떠나는 남자
잡지말고 보내주고
더 이뻐져서 새로운 남자 만납시다
내 스스로 사랑하는 마음과 자신감으로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면 꼭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거라고 믿어요~
맞는 말씀이세요. 날 사랑한건지 이용하려고 한건지 확인할 시간이 필요하죠. 돌아오면 사랑한 마음이 진심인거고 안오면 날 향한 마음이 딱 그만큼인거죠. 마음 다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상대를 대했다면 그사람에게도 기회를 줘보고 또 내 마음이 그사람에게 어떤 마음이었는지도 돌아보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또르륵
인연이라면 만나겠지란 생각보다
아프더라도 힘들더라도
결국 그사람은 내가 아플동안 날 방치했단걸 생각하며 정리하는게 자신에게 좋겠죠..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헤어진 순간과 헤어진 이후에 시간들, 그 시간들 속에서
내 심경의 변화를 느껴보면 상대의 심경에도 변화가 있을거라는게
어느정도 예상도 되죠...
나역시 처음엔 그가 돌아오기만 간절히 바라다가
내 마음이 온전히 차분해 지면 그를 원망하고 그가 싫어질때도 분명 있을거구요...
서로가 각자의 몫을 충실히하고 그래서 맘이 통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는
기대할 수 있는 거겠죠?
항상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기다리다 재회 했는데 계속 못된 짓 하길래 끊고 성경필사 하다 나한테 감동주는 남자랑 결혼 했어요. 저희 부모님 한테도 감동을 주더라구요
와웅~ 축하드려요!!~ 어설프게 재회만 하게 되면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죠~
너무감사합니다
지켜보더라고요 너무아퍼서 다시재회
하고 지금은 두고보는중입니다
@@김지윤-n4k 좋은 일들이 일어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좋은분이랑 결혼 축하해요
너무 감동이예요. 축하 드려요.^^~~~
3년사귄 남자친구와 저의무한한이기심으로 인해 세달전 헤어지잔말도없이 영영 그냥이별하게된사람입니다. 어제부터 이분동영상들을듣고 재회 기다림에대해서 다시한번 진지하게생각하게되네요.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최악의사람으로 남지않으려고 하루하루 버티고 지냇는데. 진짜진심으로 큰 힘이됩니다.
3년이란 시간때문에 마음이 더 힘드시겠어요 ㅠㅠ 좋은 만남이 다시 이어지져서 후회됐던 마음들을 서로 예쁘게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붙잡고 구질구질 최악의 사람으로 남았습니다..근데 그래서 아닌걸 깨닫고 더는 안기다리게 됐어요ㅠ뭐가 답인진 모르겠지만 시간도 줘보고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그래도 안되니까 결국 붙잡고 최악으로 남겼네요...이별에 좋은사람으로 남은들 뭐가중요하겠어요ㅠ 만나온 기간이 있으니 내가 그런사람이 아니란걸 상대도 알거예요 잡을만큼 잡아봤으니 지금은 후련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k군님말씀대로 저는 기다렸고, 그 시간에 대한 보상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임팩트있는 내용으로 조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유를 갖고 당당하게..
멋진 여자로 거듭나겠습니다.^^
그마음이 분명 스스로의 자존감에도 힘이 될거고,
혹이라고 상대가 결정하는데에도 도움이 될거라고 믿어요~
또 이 경험으로 내가 이후에 어떤 연애를 해도 내 기준을 가지고 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여자로 거듭나는 모습 응원할께요!
혹시 얼마만에 연락 오셨을까요..
사람이 만나는데 있어서 정답은 없습니다.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다만 침착하고 냉정하게 생각해보고 행동해야되요
맞아요~ 정답이 없죠!
신중하고 침착하고 냉정한게 정말 필요해요^^
이별극복영상을 이주가 넘도록 보고 있는데 이 영상이 최고로 도움이 됐습니다 유튭 댓글 처음 남겨봐요. 우리도 상대방을 버릴 수 있다. 이 부분 최고네요
힘들때마다 계속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잡지말아야하는 이유, 기다려야 하는 이유 라는
구성까지도 선생님은 최고 ㅜㅜㅜ세요
항상 보고 또 보면서 맘흔들릴때마다 다잡고있어요
유독 감정적인 날은 자기 직전까지 쌤 영상 봐요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제 멘탈도 지키고
실수하거나 후회할 일 만들지않고 씩씩한시간 보내구있습니다 !
제가 요즘 자주하는 생각들을 딱 이야기해주셔서
뿌듯하네요 !!! 쌤 덕분입니당
댓글 잘안남기지만 진심으로 감사해서 남겨용 :) 감사합니다
신중하게 만들기는 하지만 항상 부족한게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관심있게 늘 봐주시고 또 조금이라도 의지하시기도 하신다니
감사하기도 하고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하네요~
뭐가 됐든 행복한 길로 나아가는데 더 도움 될 수 있게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격려와 응원에 저역시 큰 힘 얻고 갑니다!!
아무리 붙잡아도 갈사람은 결국 떠납니다
이게 인연의 끝인가보다 하세요
억지로 붙잡으면 을이 됩니다
맞아요.. 억지로 붙잡아봐도 결국 갈 사람은 가게 되겠죠.. 그 사람의 마음을 붙잡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나에게 올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게 맞는 걸수도 있지 싶어여 😭😭
그말이정답이네요
연락하고 싶을 때마다 봐야 할 영상이네요..
위로도 되고 정신도 되찾게 되는..감사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충분히 좋은 사람으로 노력했다면 깊은 마음이 서로를 다시 찾아가고 싶어지게 되는 시간이 있지 싶어요~ 관심있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너무 좋게 잘해주셔서 기분이 편안해지네요ㅠㅠ 주제 영상들마다 자신의 비슷한 일과 상황에 처해 클릭하고 들어온 사람들에게 감정이 상하지 않게 공감과 이해를 잘해주시는거 같아요..너무 멋진 연애유튜버님이세요👍🏻
에고고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힘든 마음에 놓이신 분들의 그 힘듦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애쓴 것에 비해서 더 아파지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영은님의 댓글에 저도 힘을 많이 받고 갑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7:24 여기서부터 좋은말씀 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위로가 되었습니당!!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 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온다
7:40 부터 너무 지금 그사람이라서...
이별 2주째 전 아직 재회하고 싶지만 연락 없는 그 사람을 걸러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휴ㅠㅠ그치만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이 이율배반적인 감정은 뭔지ㅠㅠ 정신 차려야 하는데
마음이란게 순식간에 단절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보니 머리로는 알면서도 계속 이어지는 감정이란게 있을 수 밖에 없지 싶어요,, 멍멍비비님의 최선을 다함이 있었다면 이제는 그사람의 턴이어야하는거겠죠,,
멍멍비비님이 행복해지는 일들만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맞아요 기다리면서 서로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서로가 너무 지쳐 시간을 갖자고 했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버틸지 무섭고 자신이 없었는데 영상 보고 내가 왜 기다려야 하는지 이 시간을 어떻게 의미있게 보내야 하는지 깨닫게 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이별이란게 참 아프긴 하지만 어쩌면 두사람이 아프고 힘든 시간을 가짐으로 해서 그동안에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서로의, 그리고 스스로에 대해서 다각적이고 깊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아서
어설프게 계속 잘 지내는 척 이어만 가는 것보다도 좋은 시간이 될 수도 있지 싶어요,,
물론 그 생각을 기반으로 서로가 잘이어가려고 또 노력을 해서 결과가 이어갈 수있게 되어야겠지만요~ 유진님의연애에서 위기가 왔을때 이 마음이 더 멋진 유진님의 연애와 깊은 사랑으로 연결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K군님, 제가 기차역에서 울면서 붙잡았고 처음엔 울지말라고 하더니 눈물이 그치지 않으니 그냥 홀로 두고 가더라구요.. 제가 너무 힘들어 하는걸 방치하는게 그에게 실망할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해주셨어요 ... 추억이 너무 좋아서, 세상이 무너진거 같아서 계속 기다렸는데 어차피 그는 연락이 안올거기 때문에 그냥 이제는 미운마음을 키우려구요.. 계속 이 부분만 하루에 5번넘게 들으면서 마음을 잡고 있습니다
내가 가끔은 부족한 모습을 보일때도 있지만 그 순간들이 어쩌면 또 상대에 대한 내 의식 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꼭 좋은 모습만 가지고 함께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내가 필요한 순간들이 있고 그게 안되는 순간에 속상하다고 생각이 들고 아프기도 하지만 그런 순간들이 결국은 또 그사람이 나를 대하는 그사람의 성향이라면 내가 그사람에게 기대할 수 없는 부분이니 내가 잠시 그사람과 이어감보다 궁극적으로 내가 행복해 질 가능성이 큰 사람을 찾는 것도 좋은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대를 비난 하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가지에 아쉬움을 가진 사람이라고 판단을 해보고 아쉽지만 그사람이 내게 탈락이 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아~~이 영상보니
힘들었을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
너무 고통스러웠던 지난 시간들
맨붕으로 보냈던 시간들이
가슴속에 응어리져 난 가끔씩
슬프게 합니다
눈물이 왈칵 납니다
힘들었던 시간들 강하게 잘 이겨 내셨고 스스로 잘 가꾸셨기때문에 오늘의 행복한 영희 님은 분명 행복한 연애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여...멋지십니다 👍🏻👍🏻
토닥토닥
당당해지고 현명해지는것
지금의 저한테 꼭 필요한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내 모습이 당당하면 연애도 내 모습따라 가게 되더라구요!!
맞는말인거같습니다~사과하길 기다리고있습니다
4년동안. 싸워도 내 잘못이아니어도. 헤어지는것보단 그가더소중했기에 먼저항상먼저다가갔는데 이번엔 끝까지 내가먼저다가가지. 않을껍니다
에고고 그러셨군요,,
늘 내가 먼저 다가서다보면 나역시 이 관계에서 내가 놓은면 끝나는 거라는 생각을 떨칠 수는 없게되겠죠,,,
최선을 다해서 그간 대해주셨다면, 그리고 내 마음이 더이상은 그것이 용납되지 않는다면
이번에 그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해보는 시도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제가 알지는 못하지만,
꽃길만걷자님이 아프신 일이 없으시길, 또 그분이 님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시길 바래봅니다~
나도 그럴수있는 위치라는게 마음에 참 와닿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 어떠한 말보다 더 위로되네요
연애를 통해서 아픈 순간들이 꼭 아프기만 한건 아닐수 있지 싶어요, 오히려 그런 순간에 우리는 상대를 제대로 확인해보고 더 빠져들던지 정리하든지 하는 계기로 만들 필요도 있지 싶네요~ 수염차님의 행복한 하루하루를 응원하겠습니다!!!
아진짜 이 분야 최고이신거 같아요 정신차림과 동시에 위로도 받고갑니다... 여러번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에고고 항상 부족함 투성이일텐데 그렇게 봐주시니 너무 큰 격려가 되네요! 언어의 마술사님에게 아주 작게라도 도움과 위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
차분하고 논리작으로 하시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게 많은 영상인데 그렇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래봅니다🤗
맞아요 두번째단계말하시는부분맞아요 그만하자고햇어요 여러번 무엇때문에라는얘기도없이 제생각은 내가잘못해서 니가그러는군아 제가 잡아써요 매번 아마 말씀하신대로 어영부영하는맘에 제가끌어당겨서 재회를햇어요 만나다보니 이사람내몸만원하는거같고 나만좋아하는건가 왜나만 노력해야하는생각이 점점화나서 싸우고 싸우고 마지막에 지치더라구요 이번에 또 헤여지자 아 매번 싸우면 이젠 회피하는거가고 잠수타기도해요 ㅠㅠㅠ 싸우면 몇일식연락아니 보름 한달도 안할사람으로보얏어요 그러면 그럴수록 제맘은 답답하고 타들어가고 또 다가가서 제가먼저화해하고 이번엔 헤여지자고햇지만 억울하고 분해서 잡는척했지만 이젠 마지막으로 잡지않을려그요 ㅠㅠ 더잡으면 더 도망갈거같아요 희망은업는거겟죠 🙄🙄🙄
마음이 괴로우시겠네요 ㅠㅠ
사실 희망이 없다기보다는 이번에는
정말 그사람 마음이 어떤 정도인지 나도 알고 가야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희망이란것은 바람직한 것에 걸어야 하는 것인데
내가 이용당하고 상처를 계속 받을 일에 걸고 계신거라면
희망이 아니라 두려움이여야 하지 싶어요,,
연애는 두사람의 뜻이 같은 방향이어야 하는건데
나만이 원해서 상대가 어쩔 수 없이 오는 거라면
상대는 늘 도망가려고 하는 마음을 가진 상태로 나를 만나겠죠,,
그도 나와 그에 관계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본다면
그가 나를 잡든, 그가 나를 영영 잊으려고 하든
뭔가를 더 구체화 시켜서 나타내겠죠,,
단지 이별초기에 내 마음이 힘들어서 그걸 내가 못견뎌서 그에게 다가서서, 노력해서 그를 잡았던 후에 내 마음이 더 불편해지는 것을 느끼셨다면
이번에는 희망을 걸기 보다는 제대로된 둘의 관계속에 그의 마음을 확인해보시는 계기로 삼아보심 어떨까 싶어요,,
헤어졌던 이유도 너무 다양한데, 그가 그럴 만했을지도 저는 잘 모르기도 하고,,,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다 알고 드리는 것은 아니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요,,,,
남자친구가 홧김에 헤어지자해도 내가 불안해지고 혼자있게될 내자신이 두려워서 더 붙잡게 되는거같아요. 남자 버릇만 안좋아지더군요...
케이군님 말대로 남자가 홧김에 헤어지자하더라도 붙잡지말고 감정이 차분해질때까지 내버려두고 나에대한 소중함을 느낄 시간을 주는게 맞는거같아요 .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
나날이 안티클라이막스님의 연애가 행복해지고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진행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과정들 속에 클라이막스님의 매력이 더 부각되길 또 응원하구요!!
감사합니다. 이게 이론적으론 머리에 있으면서도 막상 당사자가 되었을 땐 이런 팩폭을 안 당하면 또 객관적인 사실을 못보고 슬퍼하고 있거든요.
우울 한 사발 마시면서 이별노래 주구장창 듣고있었는데 나도 그를 판단할 수 있다는 말에 정신이가 번쩍입니다.
엄마 등짝 스매슁보다 더 아파요
본인 미래가 우선인 로봇같은 남자에게 감정소모는 쫌 아까운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주말이니까 오늘까지만 울고 월요일부턴 등짝 맞은만큼 저도 면접관처럼 판단해서 잊어가야겠슴다.
채널 구독할게요
에고고 늘 애쓰시는 물거야님의 마음이 가끔은 감정적인 위로를 받고 싶어하는것도 당연하지 싶어요,,
내가 행복해 지기 위해서 소중한 사람을 찾는 과정이니까 나의 소중한 인생을 선물 받을 사람도 천천히 잘 찾아보는 노력으로 꼭 웃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군님 영상 보면서 재회했었고, 4개월 뒤 정말 이별을 하게되었어요 이번엔 진짜 잊어보려고 하는데도 연락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는데 이 영상 정말 위로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계속 생각날때마다 보면서 잊어보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뉴뉴님이 힘든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 힘드시고 앞으로의 연애가 더 행복하고 당당하시게 나아가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흔들릴때마 이 영상보며 다잡아야겠습니다. 2주년 앞두고 헤어졌는데 6번 재회하고 1번을 제외하고 제가 다 붙잡았고 마지막 헤어짐 기점으로 7개월 후 또 헤어지게 되었어요. 6번째 헤어졌을 때는 저만 잘못했다 생각하여 한달동안 붙잡았는데 붙잡혔고 붙잡히고 다시 만난 뒤 살짝 후회가 되긴 했었어요. 자꾸만 남친의 헤어짐 통보가 너무 마음에 걸리고 계속 자기 맘에 안들면 언제든 저를 버릴 것 같아서요.. 그리고 붙잡으며 정말 많은 에너지를 소모했는데 그렇게 잡기 위한 노력들이 다 물거품에 불과하다고 느끼게되어 잡고 싶은 마음이 많이 사라져버렸어요. 지친 것 같아요.. 상대가 정말 저를 사랑하는지 판단하고 싶어졌구요.. 지금은 마음은 너무 아프지만 쿨하게 보내주려구요.. 처음으로.. 잡지 않을려구요.. 자꾸만 이별협박에 너무나 지치거든요..
감사합니다. K군님 11분의 영상이지만 저한텐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어요. 말씀하신대로 저도 이 사람을 평가하는 기회로 활용할거고 남은 몇일 조금만 더 기다리고 버텨보겠습니다.
혿쥬님의 마음이 어떤 쪽이든 괴롭고 아픈 쪽으로 가지 않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최선을 다했다면 어떤 순간이든 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거니까요!!
연애 1년 2개월이에요. 연락문제 때문에 제가 시비를 걸었는데 여자친구가 저에게 분명히 말하네요. 자기를 위한 시간을 달라고. 오빠에게 악감정이 있는건 아니고 그저 자기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에는 제가했던 연락이 저의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이고 관심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살펴보니 저는 제 기준에서의 사랑과 관심을 상대에게 강제로 주입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저에게 그건 집착이라고 말했을때 저는 화가 났으니 이런 분노자체가 저만 인정하지 않았던 내 안의 집착을 증명해준거라 생각해요... 제가 그동안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나봐요. 이제 기다려보려구요. 선생님 말대로 돌아올 사람이면 마음을 열고 다시 올거고, 그렇지 않을 사람이라면 저에게 정리해야할 이유가 생기는 거구요. 많은 위로를 얻고 갑니다. 기다림이 끔찍하고 힘들것 같지만 인간관계 공부 수업료 낸다 생각하고 잘 버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고고 그러셨군요,, 내마음을 알아달라고, 또 그런 내 마음이 전해지길 바랬던 노력이 여친분 입장에서는 다소 다른 생각으로 받아들여질 수있지 싶어요,,
진심으로 전했던 마음이 그분 마음속에서 어떤 작용을 만들어내서 그리워하는 마음이 서로 다시 커질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힘든 마음이시겠지만 행복한 일들이 있으시길 바래요!!
저도 붙잡아보고 지금 다시 잘해볼거 아님 연락처를 다 차단해라 해놓고 보채고 싶지만, 기다리는중입니다
말씀하신대로..제가 원해서 재회를 했지만
무척이나 힘들어서 서운함을 살짝 내비쳤더니
헤어지자 하더군요. 본인이 원할때 재회를 상대방이 원할때 하는건 맞습니다 ㅜㅜ
에고고... 힘든 중이시겠어요 ㅠ
사실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까 재회를 하고 싶지만
문제는 어느 한사람만의 간절함이 결국 재회를 성사시킨다 하더라도
결국 그게 또 독이 되는경우가 있죠,,,
리드한 사람, 바란 사람이 책임을 져야하는 듯한 입장에 몰리게 되니까요 ㅠ
이후에 다시 잘 되게 되더라도 두사람이 헤어지게 되는 본질적인 부분을 해소한 후에
다시 이어가실 수있길 바라겠습니다!!
연락이왔나요..
좋은말들로 위로받고 갑니다.
나도 너 버릴수 있는 위치거든???!!!!흥!!!
분명 나는 그정도 매력있고 멋진 사람이니까요 늘 자신감 넘 치시는 모습이 되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1등...!!! 아직 잘 기다리고 있지만, 정말 여러가지로 마음이 혼란스러운 요즘이네요. 처음엔 절박한 마음만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쌤을 믿고 가길 잘했단 생각이 드는 거 같아서, 제 자신이 자랑스러워지기까지 해요!
결과가 항상 좋다고만은 할 수 없지만 확실한 목표과 이유가 있다면
그만큼 견디기 쉽고 또 결과에 상관없이 내가 후회도 않하고 또 반드시 얻는것은
있다고 생각해요~ 항상 응원할께요!!
와 진짜 제가 재회영상이란 재회영상은 다 봤는데 진짜 이게...진리입니다 여려분들
에고고~ 부족한게 많은 영상이지만 달달무슨달님의 댓글에 큰 격려를 받고 갑니다~ 힘든 마음에 계신 분들이 정답을 갖고 싶어하지만 우리 사람의 마음이란게 자기도 모르는 마음의 변화가 수시로 생기다보니 참 어려운게 연애인것 같아요~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의 상황이 저마다 다 다르고 큰틀에서는 같아 보여도 그 안에서 또 너무나 다른 디테일을 가지고 있다보니 마음을 컨트롤 해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별하고 왔는데
현실적으로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마음이 차분해졌네요....😁
에고 그러셨군요,, 내가 상대에게 충분히 노력을 해왔던 상황이라면 그사람의 진면목을 체크해볼 기회가 되어야 하지 싶어요~
편안한 마음이 이어지다가 행복한 일들만 일어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아.. 위로를 받을거라곤 생각치 못했는데...위로가 되네요.
고마워요^^
에고고 제가 위로를 드릴 수 있을 거라고도 생각을 못했는데 위로가 되셨다니 저도 감사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와 .. 조근조근 진심이 전달되는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감사해요,, 이 영상을 통해 다른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같아요! 앞으로 언제까지 그 사람 연락을 기다릴지, 언제까지 그 사람을 떠올릴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하나 분명한건 말씀하신 것처럼 연락이 오지 않는다는건 그만큼 저를 사랑하지 않아서인거겠죠,,
문득 드는 생각이, 헤어짐에 있어서 단호했고 나에게 상처를 줬던 그 사람을 나는 왜 미워하지 못할까. 나는 왜 원망하지 못할까 생각 했는데 오늘에서야 미워져요. 이제는 그 사람 앞에서 자존심이라는게 생겼나봐요.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 매달렸을 때 그 사람은 냉정했고 그 때 저는 자존심도 버렸었는데, 이제는 '니가 연락이 없으면 내가 해야 할 이유도 없다. 나는 우리의 관계에서 너에게 최선을 다해 사랑을 줬었다. 헤어지면 아쉬운건 너지 내가 아니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아쉬울 때도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 당장은 저에게 연락이 없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거나 목빠져라 기다리지 않을래요.. 제 삶, 그 사람을 만나기 전 제가 살아왔던대로 살고 있을래요. 그 때 돼서 연락이 오든, 제가 가벼운 마음으로 안부를 묻든 할래요.. 이 영상을 통해 느끼는 바가 많아서 자주 보러 오려구요ㅎㅎ
에공 감자님의 마음이 많은 고민과 스스로 들여다보심으로 인해서 마음이 조금더 편안해지시고 계신 중 같아요,,
우리는 내옆에 있었던 사람의 마음을 그리워도 하게되지만 , 어쩌면 또 내 안에 빈자리가 허전해 지는 이유로도 그 자리에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다시 자리를 내어줘보려고 하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러다 그 빈자리를 더 따뜻하게, 크게 채워주는 사람이 생긴다면 나도 모르는새 아픔이 사라겠지기도 하구요,,
감자님의 그 빈자리에 지금 그분이든 다른 사람이든 더 따뜻하고 행복함으로 채워지실 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울다가 눈물이 그쳤어요. 진심인지 기다려 볼게요
진심이 서로 잘 통하시길 바래봅니다~
댓글 잘 안남기는데 영상이 너무 큰 도움이 돼서 감사한 마음으로 남깁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글로 정리가 안됐었어요
헤어지고 3일째라 죽을거 같은데 덕분에 이제 지금상황을 명확하게 보는 관점이 생겼어요
오늘은 잠 잘 잘수 있을 것 같아요
상대와의 관계가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되어가시길 바랄께여~소중한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 하실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케이군님한테 감사 인사를 어딘가 적고 싶었는데... 어떻게든 보실수 있겠지 하고 남겨봅니다. 예전에 더러 감사 댓글 남겼었어요.. 끝난 관계지만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고. 이번에 6개월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그쪽에서 먼저 찾아왔는데... 그렇다고 저한테 무척 잘하는 모습은 아니어서 서운한 마음이다가 케이군님 영상 다시 봐보니 그 사람도 저한테 마음의 상처가 많아서 여기 온 것 자체로도 이미 연료가 다 떨어진 느낌이었어요. 나의 그간의 상처를 보상받지 못하는 것보단 나도 먼저 상처를 알아봐주는걸 먼저 해봐야겠다.. 하고 있어요. 다 표현하지 않고 뾰루퉁한 남자에 이해하는 것에 케이군님 덕에 도움 많이 받아서 잘 해보려구요. 재회가 쉬운 것이 아니라 잘 안되더라도 못알아준것들 해보는 것으로라도 감사히 생각해보려구요. 진짜 좋은 영상들 좋은 이야기들 매번 감사합니다 정말 사람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되고 있어요!
너무너무 다행이네요~ 덧니님이 그동안 많이 고민하고 다짐했던 것들을 이번에는 더더욱 잘 표현해보시고 이전의 상황들을 꼭 의민있는 시간으로 만드실 수 있게 이후로 더 행복한 연애하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늘 부족한 영상으로 통해서 많은 것을 챙겨가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듣고보니 참 맞는말인것 같아요.가슴에 콕 박히는 말입니다.
이별하고 나서 기다린다는 게 어쩌면 참 말이 쉬운거지,, 정말 당사자드에게는 지옥같을건데,,, 그래도 그과정 후에 잡더라도 잡는게 맞는 거겠죠 ... ㅜㅜ
연락하기 전에 볼걸 그랬네요 ... 헤어진지도 한달 연락한지도 3주나 됐네요 다행히 그래도 지금은 마음
정리 많이 했어요 앞으로는 이별하고 힘들더라도 먼저 연락은 안해야겠어요 😀
어떠한 이유로 그렇게 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윤님 마음이 지금은 더 편안하고 행복함을 느끼고 계시길 바래봅니다~
최근에 이별하고 K군님 영상으로 정말 많은 위로가 되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좋은 사람이었기에 더 좋은 사람을 만날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감사해요
내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후에 충분히 좋은 사람을 만나시게 될거라고 믿어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럴 수 밖에 없지 싶어요^^
조금이라도 힘든 시기에 위로를 드릴 수 있었다면 저도 너무 기쁘네요,,
관심있게 봐주시고 응원 댓글도 남겨주셔 저역시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제가 생각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표현력이 풍부하게 많아졌어요
와우~ 제가 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아니라 엄마미워잉 님의 노력이 멋진게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계신거라고 확신합니다!!
미쳐 생각못했던 부분들 많이 배워갑니다..
많은걸 고심만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걱정하고 있었던 부분들 한결더 가볍게 생각하게
해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세요..
부족함이 많은 영상이지만 골프님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실 수 있었다니 저도 넘 기쁘고 또 감사하네요~
앞으로의 골프님의 더 행복하고 소중한 연애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다...
그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여^^!!!
예전에도 k군님 영상보고 마음 치유 받고 인상 깊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 영상도 어느 순간 정리되었던 제 마음을 하나하나 말로 다 풀어서 정리받고 위로 받은 기분이에요 :)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 지실 수 있었다니 너무 다행네요... 소중한 마음이 행복해지 실 수 있길 응원할께여
목소리가좋으십니다 진짜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니 위로가됩니다..
부족함이 많은 영상인데 미나님께서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저도 큰 응원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항상 반복재회. 메달리는 패턴
잘못한것도 없는데. 상대가 너무 쉽게 질리고 무관심. 회피형.
또 이별중이지만 연락 딱 끈으니. 한달만에 연락와서 만나자길래 거절했어요
지금도 미련은 남았지만. 무덤덤 끝이면 말지 라는생각으로 지내요
휘둘리는 연애. 너무 힘듬
자기가. 아쉬울때만 찾는 사람 사랑은 변하지 안았다지만
왜 서운하게 아프게. 소중하게 생각을 안 했을까요?
이제야 이성적으로 생각이 들어. 내 자존감 지키며. 빠져 나오는듯해요. 시간이 해결해주는듯.
내가 아플동안. 🎉 회피형 으로 이기적. 자기만 생각하는
가치 없는 사람은 버리는게 맞아요.
메달리는연애. 여자가 더 좋아하는 연애. 너무 쉽게 변하는 남자와 연애는 불행하고 지치게 만듬. 인연을 끈는게 좋은듯
감사합니다.
1년을 넘게 만났는데도 꾸준히 착하고 헌신하던 남자친구였고 저 또한 그렇게 하려 노력했지만, 섭섭함이 생기면 자꾸 투정을 부리고 제 내면의 불안함을 표출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최근에, 하필 안 그래도 외부적인 일들로 스트레스 받던 남자친구와 비슷한 이유로 갈등했고, 한껏 예민해진 남자친구도 쌓인 게 터져 감정적이게 되면서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됐어요. 남자친구의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되어서, 애써 기다려보았지만, 결국은 너무 지쳤다는 말과 함께 문자로 이별통보를 받았구요. 그 애도 많이 힘들었을 테니.. 그냥 저도 좋게좋게 고생했고 미안했다, 잘 지내라, 며 답장하고 보내줬어요.
사실 마음 같아선 잡고 싶었고 지금도 너무 보고 싶은데, 미안해서 잡을 수가 없었어요. 잡아서 바로 재회한다 한들 그 친구는 힘들어할 거니깐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게 그 친구가 상처받던 모습이었는데, 그러면서도 바보같이 비슷한 실수를 해서 상처받고 떠나가게 만들다니 지금은 그 친구보다도 제스스로가 참 밉네요.
지금은 일단 너무 너무 보고 싶기에 재회가 하고 싶어서, 상대방과 나의 마음이 조금 가라앉을 때까지 눈 딱 감고 한달만 참아보자, 마음먹고 기다리고 있는 상태에요. 그러면서 k군님의 영상도 많이 보고 있구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 애의 선택도 충분히 존중하고 이해하기에...내가 재회를 바라는 게 맞나? 그냥 조용히 보내주는 게 맞는 선택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한편으로는 잘 기다리다 보면 얘도 내가 그리워져서 돌아오지 않을까?하는 희망고문도 하고 있구요.
전 왜 이렇게 바보같으며, 이젠 어떡해야 할까요..
그 친구는 이미 해방감을 느끼고 있을 텐데 저 혼자 속으로 북치고 장구치고 있네요 ㅠ 답정너같은 질문이고, 그냥 이대로 조용히 지내는 게 답이란 걸 알지만 하소연할 데 없어 푸념합니다..
에공 그러셨군요,, 내가 그사람을 원하는 마음이 있는것도 잘 못된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또 그사람도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될 것 같기는 한데요, 결국 내가 그사람과 재회를 원한다고 해서 그사람에게 부담이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내가 그사람에게 내 감정을 계속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겠지만, 그사람을 원하는 내 마음이 있는 동안은 어찌됐든 그사람을 계속 생각하는 힘든 시간을 피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끝내야 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고민을 계속 하시게 되겠지만, 그사람의 마음에도 시간을 어느 정도 줘보고 그 시간을 내가 마음속으로 정해보고 견뎌보는 것 까지는 후헤님이 해주실 수 있는 노력인것 같아요,,
그럼에도 어떤 순간에 후헤님의 마음이 지치거나 마무리가 된다면 그때는 그사람의 몫이 되는 걸테니까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연락오셨나요..
선생님 일목요연하셔서 속이 시원합니다.
부족한 영상인데도 애청해주시고 격려 댓글 남겨주셔서 큰 힘 받고 갑니다! 썰키님께 감사드려요!
기다리지 말고 자기개발에 힘쓰라.
아닌건 아니다,
맞아요~ 내가 해볼 수 있는것을 다 해봤다면 그때부터는 나스스로의 감정을 돌아보고 또 그사람에게도 시간을 줘보면서 충분한 시간이 흐른 후에 내 감정이 원하는 것을 해보는게 맞지 싶어요,,
아닌것은 아닌겠구요~ 늘 내가 선택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거니까요~
차분한 목소리로 위로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위로가 되었다고 해 주시니 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서로 기다리고 있는데 두 사람 다 '나에 대한 마음이 고작 그뿐이었구나. 그만큼 밖에 안 됐구나' 하며 서로를 오해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 경우는 그냥 인연이 아닌 거겠죠?
이거 저도 궁금해요
ㅇㄷ
우리가 기디려야하는 이유는 그냥 그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려는 분명 아니에요,
그가 안돌아오면 결국 난 늙어죽을테니까요 ㅠㅠ
그러니 당장에 헤어진 마음이 아파서 그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고 상대에게
다가서지 말라는 거고, 그도 마음이 정리될 시간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말씀드린건데,
내가 어떤 정도의 합리적인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후에는
더이상 기다려 줄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 있게 되겠죠?
그때는 그에게 마지막 내 심경정리를 하면서 최후의 수단으로 한번 잡아보는 방법을 취하는게
필요해요,
적어도 내가 상대를 필요로 하는거니까요,,,
물론 내 상대가 답이 없을 수도 있고, 연락이 와서 거절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그때는 나도 정말 포기 해야하는 거겠죠?
그러니까 내가 마지막에 연락을 해본다 치고 그 연락이 거절되면
이제는 다시는 그 어떤 기회도, 연락을 기다릴 기회도 없다고 생각해서
내가 마지막으로 먼저 연락해볼 시점을 정하는거죠,
결국 내가 연락을 안하고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최대한 그 시점을 뒤로 미루면서 서로의 감정을 돌아보고,
격하거나 정떨어진 감정이 아닌 서서히 그림움이 생기는 시점이 되는 타이밍에
내가 한번 잡더라도 그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는 거니까
상대가 연락이 없다면 결국 액션은 그를 필요로하는내가 먼저 하기는 해야하겠죠?
오 ! 이 말씀을 하셨던 거군요🤭 댓글 보니까 딱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작 이걸 봤다면 참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보고 치유받고 갑니다. 남자친구가 저한테 했던 얘기들을 그대로 말씀 해주시는데 삼자의 말로 들으니 더 와닿네여. 감사합니다..
뮤스찐님이 지금은 더 행복하고 즐거운 연애를 하시고 계시면 정말 좋겠어요~
좋아요❤❤❤ 꾸욱!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붙잡지 않고 기다릴게요. 연락 안 오면 끝이겠죠..
내가 더 뭔가를 해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상태가 된다면 그대로 끝이 나겠지만 그때도 내가 더 뭔가를 해보고 싶어진다면, 마지막으로 한번 내의사를 전달하고 그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맞겠지만, 그때 내가 감당해야하는것은 그이후로는 내가 더 할 수 없다는 감당이지 싶어요,,,
물론 남자분과 캣트리님의 연애사와 성향에 따라서 그냥 기다리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위로와 설득이 필요한지는 조금 달라지겠지만,
내가 정말 그사람에게 잘해줬고 그사람의 단순한 마음의 흔들림이나 자기 상황으로 인해서 그런거라면 기다려보는것이 좋은 순서가 되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캣트리님 의 생각 정리에 한번 참고 정도만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답글이 많이 늦어서 송구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기다리는중인데 잘 참아보겠습니다..🥺🐈
마음의 안정과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넘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K군님 안녕하세요. 시간을 갖자는 남자 심리에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4년 사귀고 결국엔 헤어짐을 통보 받았네요ㅠ
제가 힘든 상황을 알아주지 못한 점.. 남자친구가 노력하고 많이 애쓴점.. 내가 부족해서 후회되는 점.. 다 표현했지만.. 너무 늦었나봐요ㅠㅠ..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며 이별했습니다..
너무 마음이 힘들고 지금이라도 당장 붙잡고 싶은 심정이에요... K군님 영상 보며 질척거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 나를 먼저 놓아버린 나쁜 사람.. 이라며 제 자신을 위로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렇게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하루에서 12번씩 영상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고고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지금 당장은 어찌됐든 노력을 해보셨으니까 이제는 그사람의 심경의 변화가 관건이 되지 싶네요,, 그사람도 내가 여전히 자기에게 마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 또 잡을까봐 신경쓰고 있을 수 있는 시간이니 오히려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 지내고 계시는게 지금부터는 필요하지 싶어요,,, 시간이 흐르다보면 나도 , 그사람도 마음이란게 자꾸 반대로 흘러가기도 하니까요 ㅠㅠ 힘내시고 더 당당하고 웃는 hiya 님을 만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4년사귀고 통보받은 사람이에여😢
물론 그 상대방도 노력이란걸 했을테지만 힘들때 옆에 있어준 나에게 정작 반대상황에는 헤어지자고 한 그가 많이 원망스럽기도 하는데 아직은 제가 많이 좋아하고 있기때문에 붙잡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요.
하지만 저도 k군님 영상으로 하루하루 마음잡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ㅠㅠㅠ
hiya님 지금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니까 더 이상 아프지말고 행복해져요
이 영상 너무 도움이 됐네요 이거말고도 여러개 봤는데 정말 다정하고 세심하고 정확하게 알려주는거 같아요. 정말 연애유투버중에 제일 최고예요.... 덕분에 제 멘탈과 마음가짐을 어떻게 먹어야할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힘든일이 있으실때 보셨을 것 같은데도 저를 격려해주시는 댓글을 남겨주심에 더 감사하게되네요.
냥덕쿠님의 마음을 진정으로 알아주는 그사람을 기대해보시고 또 나도 그사람의 힘든 마음을 이해해보려고 해주시면서 서로 좋은 방향으로 가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어쩜사람심리를잘알고계시는지
감동임당~~~~^^
마음이 많이 힘든와중이었는데 이제는 기다리지않아야겠다는 마음이 서네요 감사합니다
공감 백배합니다.
맘이 조금은 편해지네요
고마워요
나도 부족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 또 상대도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것도 사실이니 우리가 그런 서로의 부족함을 어떻게 채워가고 또 그런 부족함을 각자가 어떻게 더 잘하려고 하는가가 동시에 필요한것 같아요~ 나를 사랑하자님의 행복하고 건강한 연애를 응원하겠습니다~
도대체 이분은 내속에 들어갔다 나왔나? 정체가 뭡니까? 젊은분이 너무 잘 간파하고 계심!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쏙쏙 박힙니다. 그리고 아파요....ㅠㅠ
에고고~ 부족한게 많은데 우연히 님 마음에 들어갔다온듯 내용이 좀 잘 맞았나 봅니다 ^^ 좋게 봐주신 덕분이겠죠? 응원과 격려 감사드려요!!
헤어진지 2주
재회를 늘제가 매달려서했고
자기도홧김에 헤어지자고도 했다고했지요
이번에는 제가너무 화가나고 실망스러워서 헤어지자고했어요
갑자기연락이안되고 친구들이랑 나이트에가있다는걸알게되었고
제연락을계속안받더니 몇시간뒤 제가 동생들태워준다고나가다 나이트근처에서 부킹한 아줌마들 50대 들이랑 국밥먹고있더라구요 하.
아무런변명도사과도없이 제가 싸대기날리고
처음엔 너무화가나고 정신이없었는데 지금은 제가 사과를해서라도잡고싶은맘이드는 미치는지경까지왔어요
제전화를차단했더군요
카톡프로필도 생전안바꾸는데 자기얼굴찍어올리고
거이2년을 부부처럼살았는데
너무힘들어 오늘찾아갈까 생각하다
이영상보고 깨달았어요
답답한 이마음이 그의진심을알아보는거였는데
방법은 이것뿐이란걸
에고고.... 사실 헤어지자고 하셨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상황인데요,
오랜시간 함께 하셨던 만큼 많이 힘드셨겠네요 ㅠ
하지만 결국 님이 생각하는 그 마음처럼 그도 님에게 그런 감정이 들었다면
한번쯤은 이해시켜보려고, 혹은 대화를 하려고 하는 시도를 해왔지 싶어요,
물론 지금 어떤 마음인지는 알수 없지만,
상황도 있고 하다보니 잡게 돼서 재회를 하게 되면
별님께서 더 힘든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게 되네요 ㅠ
힘든 시간들이 되시겠지만,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3good 아니요.. 헤어지고 한달만에 여자친구가생겼더라구요. 저랑같이살던 그집에 벌서 들어와서 같이 있나보더라구요
지금은 마음을많이 비웠지만 생각은나요
제가 의존적이고 잦은 서운함표출,바라는점 잦은갈등 등 부담과 스트레스 의무감등을 주어 굉장히 피곤하고 엄청질리는 연애가되어 제잘못으로 헤어지게되었는데 상대방이 카톡으로 이별통보했고 상대방은 미련없이 잘사는데 이럴땐 연락올 확률이 전혀없는데 어떡하죠?헤어진지곧 6개월차됩니다.. 재회는 이제 바라지않고 대화를하고싶은데 이미 뜬금없이 6개월 지난상태에서 연락을하고 지난과거얘기를 꺼내면 상대방입장에선 얜 아직도..?진짜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할것이고 거부감이들어할것같네요 만약 연락을 보낸다해도 어떻게보내야 할지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의 입장과 힘들었던점 등을 자세히 듣고싶네요..
연락을 해보는 것은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만 편안하게 그냥 안부를 묻는 정도로 시작을 해보는게 필요하지 싶어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사람이 그런 생각을 안한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또 내가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내가 그런 마음이 아니면 되는건데, 내가 그런맘이라서 그런것이 티나시는게 두려우신건 아닌가 싶어요,, 한번의 연락으로 해소가 되는게 아니라 서서히 아무렇지 않은 사이 같은 느낌이 그에게도 들어야 새벽러님이 생각하시는 대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친구가 절 믿어줬던 만큼 저도 그 친구를 믿어볼게요.
근데 참 이런 영상들보면 내 전남친의 전전전여친들도 기회가 있었을텐데 걔네랑 잘 안되고 나랑 사귀게 된거보면 진짜 헤어지면 끝이라고 한말이 괜히 한말은 아닌거같기도함..
그럼 걔네들은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단 한번을 안매달렸다는 말인가 싶기도하고 안매달렸는데 연락한번 안한거보면 내가 진짜 지독한놈이랑 연애했었구나 싶음
어쩌면 그사람은 자신이 아니다라고 생각이 되는 순간에 그게 다시 그리워지거나 시도해 보고 싶어도 그런 순간마다 그렇게 하는 노력보다는 그건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자기를 합리와 해가는 것이 자기에게는 더 편안한 마음을 만들어 주는 걸수도 있지 싶어요...
진짜 맞는말이에요! 처음에 드는 이성적인 생각, 하지만 재회하고픈 마음에 자꾸 합리화하게되고 결국에는 모호해지는 생각과 이성을 객관적으로 대할수있게 정확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팩트고 리얼이네요!
현명해져야겠어요ㅜ
어설픈 내용일지도 모르는데 나름 좋은 생각을 발견해주셔서 감사해요~
지영님의 연애에 멋지게 활용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이건 맨날 봐야지
소중한 분과의 마음이 잘 이어지셔서 행복한 연애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좋은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맞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말씀 진짜 잘하신다 공감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공감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은 격려 받고 갑니다!
잦은 싸움으로 상대방이 지쳐있었어요 일년반사겻는데 세번정도헤어졌엇어요 매번 헤어지자하고 바로잡앗어요 매번 이러는것도 지친대요 제가 서운하다고 화난다고 너무 심한모진말을 햇어요 고친다고해봣지만 여태 변한건없다고 연락해봣자 서로 힘들거라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힘든것보다 덜만낫을 지금 힘듬이 더낫다고 무슨일이잇어도 연락하지말래요 저는 평소에 정말 잘해줫다고 생각하는데 그 한번씩의 싸움이 지치게만든걸까요
잊어야할까요
그 남자분이 어떤 분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보통 남자는 여자친구하고 다투고 싸우는 일을 여자 못지 않게 힘들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남자는 여자친구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내 여자가 행복해 하는것을 봤을 때 그럴 때 본인이 연애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자꾸 자기가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발생한다면 연애를 그만하고 싶은 생각이 들수도 있겠죠 ..😭😭
K군님은참말씀도잘하시네요~말씀만들어도위로가되요~^^감사합니다
늘 부족함이 있는 영상들인데 위로가 되어 드릴 수 있어서 저도 너무 기쁘네요~ 항상 관대하게 바라봐주셔서 큰 격려가 되네요~ 또 감사드리구요!!
일년 정도 만났고 마지막 두달 정도에 남자친구가 3번 이별을 얘기했고 3번다 제가 붙잡았습니다. 2번째 까지는 바로 다시 만났고 3번째는 잡히질 않았네요. 마지막에 차안에서 3시간 정도 얘기를 시도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더이상 노력을 하고 싶지가 않다. 차에서 내려라" 였어요. 헤어지고 5일정도 후에 문자를 보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냉정 했죠. 현재 헤어진지 3주 정도 되었어요. 저는 여전히 남자쪽에서 연락이 올거라 생각 하고 있지만, 이미 3번 이별을 얘기하고 마지막에 정말 냉정하게 저를 내치던 모습 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평소 이야기 할때 제 생각에는 별일 아닌거 같은 일이 남자쪽에서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 왔었나봐요. 우린 맞지 않는다며, 저를 밀어냈어요. 크게 싸운일 없었고 결혼을 하자고 먼저 남자쪽에서 하고 한달후, 결혼을 보류 하자는 말을 들은후, 헤어짐을 3번이나 얘기했던 남자에요. 지금 제가 아직 정말 정리할 마음이 없나봐요.. 미련하지만 기다리면 연락 올 가능성은 있을까요..?
에고고,,, 힘드시겠네요 ㅠㅠ
물론 기다리면 연락이 올 수도 있지만
지금 상황을 봐서는 상대가 님에게 많이 서운하고 화가 난듯한 느낌이 듭니다,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서 사실 남자들이 말을 않아지만
자기 마음속에 쌓여가는 뭔가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님께서 알고 계시거나 혹은모르는 일들중에
마음이 엇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혹 남자가 속상할만한 일이 있었을때 님께서 그의 마음을 달래주는
방법을 몰라서 계속 본인의 입장만 고수하신격이 될 수 도 있지 싶구요,,,
결혼이야기와 3번의 재회들이 있다는 것을 봤을때
그가 님에게 진정성없이 사귐을 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그럼에도 이렇게 돌아서는데에는 님께서 준 뭔가가 있지 싶습니다,,,
물론 님께서는그게 뭔지 모르실수도 있을 테구요,,
그러니 그를 잡기만 했을뿐 그의 마음을 위로 해주지 못하다보니
그는 님에 대한 실망이 커져 갔거나 님과의 앞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됐을 수도 있지 싶어요,,,,
보내주신 글만 토대로 느낌을 적어 보내드린거니 참고정도만 하시구요,
혹시 그를 기다리더라도, 혹은 잡더라도 원인을 알아야 이후에
두분이 사귀어도 다시 이별할 일이 적지 싶습니다...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남자입장에서 어떤 기분들이 있었을 수 있을까
고민해보세요~
헤어진지 이제 2주가되었는데 헤어질당시에도 참많이 붙잡고 서로 생각할시간 갖자고 할당시에도 조급한 마음에 . 여자친구 마음은 헤아리질 못했내요. 많이 보고싶고 하루에도 몇번씩 울컥하지만 잘참아보겟습니다. !
10년을 보구서 저한테 승질부리구 3주째 연락없네여 항상 제가 먼저 연락했는데 저두 안하구있네여 근데 정말 쌤말처럼 절 그정도밖에 생각하지않는거구 방치해두는게 맞네여 다시 생각할수있구 마음 다질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해여 을의 연애였는데 이젠 지금 힘들더라두 견뎌볼께요 말씀해주신거 가슴에 되새기면서여
오랜시간을 함께 했는데 그사람에게 느끼는 이윤님의 마음이 그렇게 되어가신다면 그 마음이 맞는 거겠죠... 아프고 힘든 마음이 드시겠지만 조금이라도 덜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맞는 말...감사해요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서로의 소중한 마음들이 행복한 방향으로이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행복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시길 바래요~
시간을 충분히두고 재회해야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진짜 정주행중이에요ㅠ영상 ! 어떻게 연인들의 입장을 잘 설명하시는 지 모르겟네요 ☺️ 남자친구가 홧김에 헤어지자하고 연락이 안되는 상황에서 나중에 연락할게 라고 온지 3일차입니다.. 잠수이별일까봐너무 무섭네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남자친구분과의 충돌상황이 왜 일어났는지, 그리고 그 이전에 두분이 어떤 연애사를 이어오셨는지를 구체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지 싶은데요,
단순히 벌어진 상황에 대해서만 접근이 아니라 그 이면에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래서 서로의 감정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갔는지를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호아호아님이 그분과의 충돌 상황에 원인 제공을 하신거라면 내 마음을 전하는 정도의 연락을 해보고 놔둬줄 필요는 있지 싶구요,
그사람이 자기 혼자 잘못한 걸 가지고 그러거라면 그사람이 연락을 해오는 것을 두고보는게 바람직한 것 같긴하네요,
다만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어떤 말씀을 섣불리 드리는게 위험한거니까 한번 참고 해보시면서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들인데 애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헤어져있는 사이에 다른 사람을
만나게되면..그 다른사람이랑 안맞아서 내가 더 그리워졌다해도
그 다른이성을 만나고 사귄이상
그사람과의 추억이 또 있는거고
장점도 있는거고 그럼 괜히
저울질하게되는 마음이 드는거죠
인간인 이상...
그리고 나모르게 쓸데없이 연락을
계속 간간히 할수도 있는거구요
그래서 헤어진 그 기간이
불안해지는거 같아요
다른 인연을 또 맺게되는거
아닌가 하니까요
맞아요,, 누구라도 그게 당연한 생각의 흐름이지 싶어요,,
그래서 그런 상황들이 싫어서 그만 하는게 맞겠지 하면서도 또 정작 내 마음은 내 말을 듣지 않는거겠구요,,,
불안함이 찾아오지 않도록 어쩌면
늘 나를 아끼고 발전시키는 일들이
어떤 이와의 관계를 이어가는 중에 그사람에게 표현함 못지 않게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ㅠ
K군님ㅜㅜ
남자친구랑 썸없이 쉽게 사귀고
이제 한달정도 만났어요
근데 남친이 만나자고도 잘안하고
절 서운하게 한게 쌓여서 가끔 티도 내봤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냥 저를 별로좋아하지도않는데
사귀는느낌이라고 저 혼자 판단되어서
이대로 만나면 나만 힘들겠다. 차라리 더 좋아지기전에
헤어지자는 생각이들어서 제가 헤어지자했고
남친도 바로 그래 헤어지자할줄알았는데
왜냐고 물어보곤 몇분동안 정적이더라고요
남자친구는 왜냐고 또물어보고는 제가 대답해달라니까
알겠다고 한 상황이에요
근데 어제 헤어졌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잡아보려는데ㅜ
언제쯤 연락을 어떻게 보내봐야할까요?
재회가능성은 있나요?
님의 말씀만 들었을때는 남자가 처음부터 별로 관심이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
나중에 뭔가 이유를 물어보는 시점에서 이유를 알고 싶었던 것같기는 한데요,
님이 지금 힘들어하는 이유는 그가 진심으로 님에게 생각이 없어서 보내려고 했다는
생각에 정확한 답을 느낀게 아니라서 이지 싶어요,,,
뭔가 그런 것 같았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꼭 그렇지만은 않을 걸수도 있었는데 하는
미련이 자꾸 있는거겠죠?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그렇것 같지 않은 느낌,,, 그런걸까요?
이후에 남자를 잡아보려고 해도 일단 그가 긍정적으로 다가오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남자가 님에게 마음이 있다면 어찌됐든 한번쯤 연락을 해오지 싶기는한데,
티를 내는 것과 정확히 요구했던 것은 분명히 큰 차이가 있는데,
티를 내고나서 혹시 그걸 알아주기 바라셨는데 변화가 없어서
이상황까지 이어진거라면
서운했고 말하고 싶었던 부분을 한번 이야기 해보시고
기다려보시는것도 방법이지 싶어요,
물론 그이야기를 듣고 그래도 끝난일이라고 하면 결국 그정도 마음이 없었던 거구요,
그말을 듣고 뭐라도 설명을 하려고 하거나 오해를 풀고 싶다면
한번쯤 액션을 취하지 싶긴해요~
헤어진지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정도의 이야기를 매달리거나 잡는게 아니니까
그냥 아무때라도 전해보는건 상관없지 싶어요~
그리고 나서 그가 어떻게 해오는지 보는게 어떠실까요?
구체적인 이야기가 없다보니 제가 말씀드리는 이야기는
참고만 하셨음 좋겠습니다,,,,
어머 저랑똑같은상황이에요ㅠ 그래서저두헤어지자고하고 하루지나서매달렸더니 시간을갖자고하면서 지금연락안하고지낸지20일째에요 중간에생각나서 카톡했더니 1이안없어져요.. 차단한거같아요 아직까지못잊겠어요 너무힘드네요
정말 힘이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사랑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별 개같은 이유로 차인지 세달짼데 두달넘게 술만먹고 밖에안나감.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점점 잊혀짐. 요즘엔 썸남도 생겨서 완전 잊음.
힘든 시간 잘 이겨내셔서 미련도 안남으시고 좋은분과 이어지셨네요~ 행복하게 연애하시면 보란듯이 훨훨 나시길 바랄께요!!
잘됬네요 똥차 지나가니까 벤츠오네요 예쁜사랑 하세요
7달 사겼구 동거했어요. 제가 노래방도우미로 일하다 만난거구..남자는 사업가고 젊은나이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이런곳에서 일하지 않을애가 왜 이런곳에서 일하냐며 자기랑 같이 올라가자며 살아갈수있게 도와주겠다해서 남자따라 다른지방으로 올라와서 보증금 반반에 월세는 매달 7달동안 남자가 냈구 전 내년9월까지 과정인 학원다니고 있던 와중에 남자쪽에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첫날엔 제가 이별을 받아들이고 잘살라고 말하며 짐을 정리하고 어제였던 둘쨋날에 짐정리하던와중에 이럴거면 나 왜 데려왔냐고 벼랑 끝에서 손내밀어놓고 왜 다시 벼랑 끝으로 밀어버리냐 너는 돈이면 다냐며..못되게 말을 해버렸어요...그 과정에서 남자가 화가많이 났고 "저와 다시잘해보자고 말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넌 돈이면 다냐는 그 말하나에 생각이 180도 바뀌어버렸다며 짐싸던거 당장 싸서 나가라구 했어요.." 물론 빌어서 어제 하루는 동거하던 집에서 머물렀고요..이럴경우 한두달뒤에 연락하면 재회가 가능한가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어제 새벽에 모텔에 있는데 술먹은채로 전화왔었어요..받았더니 아무말도 하질 않길래 "왜 전화했어?"라고 물으니 당황했는지 어버버하면서 방 잘 들어갔는지 해서 했어"라고 하길래 "응.방 잘들어왔어"라고 제가 대답한후 20초정도 한참을 말없길래 제가 끊어버렸어요..이럴경우도 다시 연락오나요
말씀 하신 상황만 봐서는 남자가 님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고 궁지로 몬듯 하게 보이기는 하는데,
남자분이 갑자기 그렇게 님과 헤어지자고 한 이유가 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없네요,,
님께서 그에게 정말 잘하기만 했다면 남자가 이후에 연락을 해와도 이남자에 대해서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긴 하겠 지만,
님이 상대에게 뭔가 잘못했고, 그사람 마음이 힘들어진 이유가 있다는 것을 전혀 캐치 하지 못하고 있는 거라면 그사람 입장에서는 잡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 싶네요,,,
화를 내는 것도 그렇고 그가 님에게 나라가로 해놓고 다시 연락을 해온것도 그렇고, ,,,, 님에 대한 원망이 있으면서도 그래도 뭔가 신경이 쓰이거나 마음이 있어서 그런 걸수도 있는데 님이 강경하게 나오고 또 남자 본인의 앙금이 된 어떤 것을 풀어주는 말을 님에게 듣고 싶어서 그러는 걸수도 있지 싶긴합니다,,
다만 두분 연애 상황을 구체적으로 모르는 상황이다보니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구요, 제 이야기는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어떻게 되셨어요~?
제 이기주의 때문에 제가 먼저 이별을 통보했어요 남자친구는 저에게 정떨어진다며 너랑 만난 3년이 후회된다고 했어요 그말 듣고 너무 맘이 아프고 후회되네요 몇번 먼저 연락 했지만 돌아오는 연락은 없었어요 그냥 시간이 빨리 지났으면 좋겠네요 너무 힘들어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남지친구분의 마음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족발사랑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 아프고 힘드시길 바래봅니다 ㅠ
이번 영상 도움이 많이 됐어욤
이미 매달려봤지만,,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그를 위해서가 아니라 저를 위해서요,,
뭉쓰뭉님을 위해서 힘들지만 한번 기회를 주고, 또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헤어진지 9개월째인데도 아직 못잊고 있는 내가 바보같습니다..,
저도제가바보같네요..같은마음이다..후..기운내셔요
어떤 시점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그리고 내 맘속에도 그런 것들이 인정되면 서서히 정리를 하든지, 혹은 상대에게 마지막으로 한번 연락을 해서 잡아볼 필요는 있겠죠.. 그런데 이건 정말 절실할때 가능하고요 그리고 이후에 내가 간절한 상태에서 한 접근이였기 때문에 거절되면 엄청난 상처도 분명 있을 거구요, 이후로는 또 정말 마음 정리를 해야하는 거겠죠.....
기다림이 오랜 만큼 여러마음이 교차하시겠네요 ㅠㅠ 정말 어쩌면 나혼자 이러는 걸수도 있다는 생각도 나를 괴롭히구요,,,, 그런데 참 묘한게 그 괴로움이 너무 싫어지면 그걸 이결낼 힘이 또 내안에 있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분명 어떤 결정을 내리시면 또 이겨내실 수 있는, 그러니 내가 맘을 안먹어서 힘든거라고도 한번 생각해보심 어떨까 싶습니다, 위로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응원은 하겠습니다!!
3년동안 만나면서 수도없이 못잊어서 재회햇고 참 힘든시간이 엿던거 같네요
제가 매달리고 좋아하고 사랑하고
늘 제가 상대방 입장 배려하고 햇는데
어제 헤어지자고ㅠ
이영상 들으면서 너무 내한테 공감이 되고 내 마음을 대변해 주시는거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ㅠ
에고고 넘 아프시겠네요,,, 오랜동안 다혜님이 그분의 마음에 최선을 다했고, 뿌려두신 사랑이 많다면, 이번이 어쩌면 그사람의 진면목을 판단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바라시는 결론으로 나면 좋겠지만, 어떠한 결론이 나더라도 다혜님의 마음이 아프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loveholic 감사합니다
상담 받아보고 싶습니다
그사람의 심리도 궁금하고
저로인해 몇번의 헤어짐이 잇엇고 다시 제가 끝까지 잡아서
만낫는데
이번엔 이사람이 헤어지자고 하네요
전 헤어지기 싫다고 붙잡앗는데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ㅠ
결혼반대로 헤어진 남자가 다시 연락이 와서 만났어요 편하게 잘만나고 다음에 맛있는거 사들고 오겠다고 하고 갔어요 ㅎ 그뒤로 연락은 없지만 일단은 기다려보고싶긴하네요 당장 약속잡고 얘기하고싶지만 기다려보려구요 .. 그사람도 나 만나고 아마생각이 많아 졌을테니 .. 연락을 기다리지만 저 할거하면서 살려고요 이러다가 안오면 마는거고 .. 그래도지금은 참고 기다려보려구요 ㅎ
지금 신님이 마음이 그러신 상태라면 그냥 좀 더 지켜보는게 좋지 싶어요~ 신님 말씀처럼 그사람도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면서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 테니까요,, 두분의 마음이 모두 행복한 쪽으로 진행 되실 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2번째 말씀 멋죠요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상대방에 대해 생각해보고 걸러야하는 시간..
상대만 생각해보는게 아니라 나역시도 잠시 멈추고 생각해봄이 필요하지 싶어요~
항상 영상 잘 보구 있고요 너무 답답해서 댓글 남깁니다 1년 반 정도 사귀었고 서로 좋아하는 상황에서 제가 결혼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말해달라고 몰아붙였는데 남자가 자신은 결혼하고 안 맞는 사람인 것 같다고 결혼할 자신이 없다고해서 저는 당연히 미래를 그릴 수 없으니 그만하자 했죠 저는 제가 차였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이 경우에도 제가 기다려야할까요? 헤어진지 한달 후에 제가 먼저 연락했고 혹시라도 생각이 바뀌면 연락달라고 했거든요 지금 헤어진지 2개월 정도 됐고 다시 만나고 싶은데 제가 먼저 연락해서 진심을 전해야할지 아니면 기다려야할지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상대방도 고민할겁니다.
그리고 연락오면 결혼할 각오를 했을텐고, 연락 안오면 결심을 못했을거고요.
님을 사랑 안해서가 아니라 어쩌면 돈이나 지금 상황등 현실적여건이 아직 안돼서 결혼생각 못할수도 있고요.
@@nocturna31 답변 감사드려요..! 저는 그 사람이 비혼주의 성향이 강하다 생각해서, 가치관이 다르면 어쩔 수 없지라고 우선 생각하고 있네요 ㅜㅜ
상대방이 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결혼에 대한 생각은 분명 구분해서 생각할 필요도 있다고는 생각해요,
함께 하고 있고싶은 마음이 강하더라도 개개인마다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다만 님께서는 상대와 결혼을 하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사랑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기준이라면
서로의 기준점 자체가 다른 것이 된다는 것이 문제겠죠?
님의 생각에는 님을 사랑하면 결혼을 하기 싫어했던 사람이라도 그걸 바꿀 수 있는 것도
가능한게 아닌가 하는 것도 분명 있을텐데
아마 남자도 지금 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크다면
고민을 하고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할 생각이 없고,
님에 대한 사랑은 남아 있을때 그 마음을 지우려고 노력을 하든지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던지 뭔가 결정을 해보게 되겠죠?
차였다고 하기엔 애매한 상황인데,
두사람이 서로 싫거나 질린 느낌으로 이별한게 아니라서
사과나용서 이해도 필요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어쩌면 두사람의 가치관에 있어서의 타협이 필요한거겠죠?
진심을 더 전한다 하더라도
결국 사랑한다는 것말고는 달라질게 없다면,
님은 어떻게든 다시 만나면 결혼할 마음으로 그를 움직이게 하려고 생각이실거고
그는 결국엔 결혼 문제에 대해서 해결된게 없으니까,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궁극적인 문제라고 판단하는게 맞겠죠?
그러니까 그가 님에 대한 마음이 정말 커져서 결혼을 결심하든지
그래도 결혼은 못하겠는데 님이 너무 보고 싶든지 결정이 내려지면
어떤 쪽이든 그쪽에서 연락을 해오지 싶네요,
그게 아니라면 결국 그는 그정도 마음은 아니였던 게 확인되는 거겠죠?
그러나 그가 언제 답을 해올지, 언제까지 기다려야할지가
문제일테데요,
님이 전한 한계내에서 그가 연락이 없다면 그때 님께서 지금 전해보려고 했던
마음을 담아 이제는 더이상 기다릴 수 없어서 정리해야겠다고 전하게 되는게
나중에 필요하다 싶네요,,
모두 각기 다른 연애를 하고 있어서 상황들도 천차만별이겠지만
보내주신 내용만 두고 제 생각을 말씀드린거니까
참고정도만 하셨음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loveholic 진심어린 답변과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말씀 듣고 나니까 뭔가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구 제 마음상태와 상황을 정확히 짚어주셨어요 저도 우선 기다려보는게 맞는 것 같네요.. 아니면 그냥 거기까지인걸로 ㅜㅜ 감사합니다..!!
저와 너무너무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것같아서요.. 3년이나 지난 댓글에 글 남겨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요? ㅠ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분과 다시 연결되시는데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