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애 경험 꽤 되는 남자인데 정말 말씀하신것 같은 이유로 오히려 처음부터 연락을 많이 자제하는편입니다. 여자분들이 연락하는 빈도를 사랑의 척도로 삼고 그걸로 너무 많이 싸워야 해서요.. 그부분에서 만큼은 차라리 기대치가 낮은게 더 편해서 연애 초기에도 정말 연락하고 싶은거 꾹꾹 참으면서도 스스로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기도 하네요.. 제 주변 남자들을 살펴봐도 오히려 정말 사랑하고 오래가고싶은 여자에겐 조심스럽게 아껴가면서 연락하고 짧은 쾌락을 추구하는 플레이 보이스타일들이 미친듯이 연락 많이 하는편인것 같아요... 연애를 장기적 관점으로 보냐 단기로 성과를 내려고 하냐의 차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여자분들도 일할땐 일에 전념하고 놀땐 잘 노는 남자가 멋있잖아요? 실제로 만나 데이트할때 남자분이 자신을 대하는 행동과 자신을 보는 눈빛을 보세요 그게 진실입니다. 속일수 없어요
맞아요 여성분들이 연애를 두려워하게 되는 큰 이유 중에 하나도 결국 쉽게 감정을 드러내고 자기 원하는것을 막 요구하는 남자들의 노력을 보면서 그것에 쉽게 감정을 맡겨버리시기 때문에 가벼운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지 않게 되니까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연애의 목적은, 사실 누군가를 만나가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잘 맞는지, 서로에게 좋은 사람인지, 사랑하는, 좋아하는 마음이 커가는지 한번 보기 위해서 최소한의 호감도를 가지고 시작해보는 것 뿐인데, 우리는 연애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사랑이라고 정해놓고 또 아파하게 되는것 같아요 ㅠㅠ
근뎅 왜 연락을 자주 안하냐구여ㅜ 만나 겁나 잘해주고 좋다면서여 여자는 다정한 짧은 1초라도 멘트만 바라는뎅 오늘도 즐거웟옹 피곤하니까 낼 톡할게라던가 집도착했어 잘자 사랑해 이거면 되는뎅 아놔 왜왜왜 이게 모가 힘들다고 ㅜㅜ 하루 세통 전화가 힘들면 왜 만나냐 요건 내남친한테 하는 말들임 ㅋㅋㅋ 아무리 바쁘더라도 쫌 노력해주면 서로 더 좋을텐뎅ㅜ
여자인 제가 느끼기엔 씁쓸하긴한데 말씀하신게 다 맞는거 같아요 저혼자의 틀에 갇혀서 오해하고 생각의 굴레에서 못헤어 나오고 있었거든요,,그게 다 그냥 욕구의 한부분이었는데 그걸 단순히 사랑으로만 생각했으니 연락이 줄면 저만 힘들었네요,, 이제 좋게 생각하고 더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참 좋은 말씀이에요👍👍
연애를 할때마다..... 초반에 연락 만남 러쉬가 엄청나서 제가 마음을 열고 나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열정이 떨어지는 남자들을 보는게 너무 싫어서 연애를 안하고 있었는데.. 자기 욕구에 충실한거란 관점으로 보니 딱 맞네요. 그런 욕구(?) 표현으로 이 사람이 사랑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가늠하지 말고 이 사람 자체를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그쵸 연애를 하면서 우리는 서로를 계속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 과정에서 상대도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를 봐야하는 걸 수도 있는데 내 맘이 미리 정해버리고 나서 가끔은 상대를 재촉하게 되는 것 같아요,, 김땃쥐님의 행복한 연애를 당당하게 해보시면좋겠습니다~ 부족한 영상 관심있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쵸~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것이 어떤 것인지 들여다봐주고 자기는 그러하지 않다하더라고 그게 오해가 될 수 있는 거니까 노력을 해주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노력한게 있어서 내가 그렇게 느끼는 것도 있으니까 너무 불안하기보다는 그사람의 다른 마음의 표현들을 통해서도 느껴보기도하면서 서로가 부정적인 것을 극대화 시키는 에너지 소모보다 부정적인 것을 해소하는 노력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말씀해주시는 영상보고 많이 반성이 되네요..제 잣대로 그 사람을 바라보고 기대하며 혼자 사랑한다고 착각했었어요. 이미 늦어버린 사랑이 되버렸지만,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 영상으로 사랑에 대한 제 관점이 좀 더 단단해져서 다음에 만나는 인연에겐 여유있는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서로가 상대를 위해서 해줘야할 노력들도 분명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내마음은 조금 그러하지 않더라도 내 상대는 그게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주면서 노력도 해준다면 너무좋겠죠... 마음이란게 최대한 느껴 질수 있게 표현도 해주기도 하고 또 그게 가끔은 부족할때가 있다하더라도 그런건 아니겠지 하는 서로의 노력이 필요한거겠죠,, 상이짱님이 스스로 아쉬운 점을 돌아보시고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만들어 가시는 중이라 다음에는 더 멋지고 즐거운 연애를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못한 것은 아니실 수 있는것임에도 반성을 해보신다고 하시는 그 마음이 멋지시네요!!
평소엔 너무 무뚝뚝해서 말도 없고 표현도 거의안해요. 전화도 거의 제가 하는편이고, 하루에도 열두번 헤어지고싶은 맘인데, 상대방이 연애경험은 별로없는사람이에요. 본인도 잘알아요. 매일 노력해보겠다고 하지만 천성이 어딜가나요. 제자리걸음 ㅡㅡ 가끔 술을 마시면 보고싶다는둥 사랑한다는둥 하는데 장난하나 싶기도 하고, 흠. 취중진담이라고 봐야하는건지ㅠ 속이 터져서 구멍날지경이에여 😭
에고 ,, 그러셨군요,, 그럼에도 서하님이 그 남자가 좋은거라면 결국 내 선택이지만 그사람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그사람도 자기 나름은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서하님 기준에는 충족하지 못하는것일 수도 있지 싶어요,, 그러니까 마음이 구멍날 지경인데 헤어지지 못하고 계시는 것이 사실은 그분의 마음이 서하님에게 어떠한지 알고, 느끼고 계셔서 아닐까요? 말을 못한다고 마음이 없는것은 아니겠죠? 마음이 있다면 말도 잘해주면 좋은거긴하겠구요~ 두분의 연애사와 성향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상태지만 두분의 좋은 마음이 겉으로가 아닌 마음으로 통하시길 응원할께요~~
참 신기해요~K군님은 제가 딱 어떤 문제가 터졌을 때 그에 맞는 영상을 올려주시는 기분이 들어요~^^ 3주 전에 소개팅 어플로 매칭이 되어서 열심히 연락하는 사람이 있어요. 하루에 10번 이상 서로 카톡을 주고 받고, 매일 밤 잠자리에1~2시간은 끊이지 않는 카톡으로 서로를 알아갔죠. 보통 1주일 전후로 만나는데 첫주는 그 사람이 발가락 수술을 했고, 그 다음주는 그 사람이 코로나, 이번주는 제가 코로나에 걸려 만나지 못했어요. 그런데 어제부터 연락이 안 되네요. 그리고나서 그 사람과의 카톡을 다시 보니 일주일전부터 밤에 연락이 잘 안 되어서 1~2시간 길게 나누던 카톡이 끊어졌고, (오늘 확인해보니) 저는 2주전부터 어플을 휴면처리했는데 그 사람은 아직 살려두었더라고요. 직감적으로 다른 여자가 생겼구나. 싶었죠. 뭐 물론 아직 정식으로 만난 것도 아니고, 사귄 것도 아니니 충분히 그럴 수는 있는데요. 저도 물론 그 사이에 2명 정도 만나긴했어요. 그런데 연락된 첫 날부터 온갖 감언이설로 저와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구체적 계획과 애정 표현을 했던 사람이라 저는 마음을 많이 줘버렸거든요. 그 사람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본인은 진심이다, 이런건 처음이다..해서.. 오늘 K군님의 영상을 보니 그 사람은 다만 그 사람의 욕구를 표현한 것이었겠구나 싶네요. 그리고 달콤했던 말들은 거짓이었겠구나 싶고요. 이러다가 갑자기 오늘 짠!하고 연락이 될 수도 있지만 이제는 조금 경계하게 될 것 같아요. 남자의 마음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우리가 서로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호감을 가지고 만나보기는 하는거지만 그 마음을 무조건 의심하기 보다는 그 마음이 그렇다고 하니 한번 어떤가 시간을 두고 만나면서 알아가보고 확인해보기도 하고, 나도 그사람의 그 마음을 키워가보기도 하는것이 연애가 아닐까 싶어요~ 처음에 다들 그러하니 그러한 모습들이 얼마나 진정성으로 오래 가는지 지켜보기 위해서 우리의 연애과정이 꼭 필요한거겠죠~ 조Hailey 님의 소중한 마음을 잘 지키기 위해서 두려움으로 자꾸 의심을 하기 보다는 당당하게 어떤가를 보면서 평가도 하고 기회를 줘보는 멋지고 당당한 연애를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loveholic 꼼꼼하고 다정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사실 무턱대고 믿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말씀 듣고 보니 무턱대고 믿지도, 의심하지도 말고 시간을 두고 맞는지 확인해보는 과정이 필요하겠네요~^^ 언제나 제 연애의 나침반같은 K군님 넘흐 감사해요!!
여자에 대한 마음을 핸드폰에 비유하시다니 ㅋㅋㅋ 이건 좀 옛날 남자들 마인드에요. 잡은 물고기한테 밥 안준다,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등등 이런 말도 옛날에 나왔던 말이듯이요. 대충 90년대부터 2010년정도까지 먹혔던 발상이에요. 남자란 동물은 원래 그렇다라면서요. 근데 지금은 그렇게 하면 남자들 다 차여요 ㅋㅋㅋ 지금은 오히려 완전 동등하게 연락도 반반, 돈도 반반, 육아도 반반, 뭐 이런 추세가 오히려 여친이랑 더 오래가고 여친도 더 잘생겨요~ 이제 여친 됐으니 연락 좀 뜸하게 한다? 그럼 바로 차여요 그냥 더 잘해줄것도 없이 똑같이 해주면 돼요~ 그리고 여자가 하는만큼 똑같이 했더니 서운해하는 여자들이 있으면 빠르게 걸러내세요~ 그럼 솔로남녀 파이팅!
사귄지1년가까이 되었는데, 가치관 사고방식이 너무 달라 초반부터 많이싸웠던 커플입니다. 인스타에 아는여자 몸매가 드러난 좋아요 누른사건이 발단입니다. 맨처음 싸울때 상대방이 미안하다 안하겠다 하였지만 싸우면서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여 저 행동이 잘못된걸 모르는 사람인가 싶어 제가 화를냈고, 이틀뒤 연락이 왔을때 할말은 많았지만, 앞으로는 안한다는말 믿고 더이상 언급을 하지않고 화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말도 안하고 그냥 넘어간것이 그문제를 가볍게 넘길까봐 싶어 그의 진심이 궁금하여 물어보게된것이 남친은 왜 또 화를 풀었다가 또 이러냐며 화풀었다하고 다음날 또 이러는식이 지친다고 말하여 제가 헤어지자 하고 헤어질마음까진 없었지만 이틀전에 헤어졌습니다. 둘의 사고방식이 다르기때문에 이해가 안되고, 있는 그대로 모습을 받아들이는게 쉽지 않은데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요? 전 이성관련문제로 넘어갈수있는 부분은 남친이 신뢰도 많이 잃은터라 쉽게 넘어가기가 어렵네요ㅠㅠ 재회를 이루고 싶은것도 중요하지만, 그 뒤로도 잘 만나려면 같은패턴의 싸움을 해결해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길게 남겨요.. 조언부탁드려요😭
상대방과의 가치관등의 차이가 있는 것은 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서로가 같은 사람이라서 만나는게 아니라 우리는 서로가 다른 사람이라서 만나는 거니까요, 상대에 어떤 행동을 해서 내생각이 불편해 질 수 있지만 상대는 그게 의도한게 아니라 몰랐던 거라고 하게 됐을때 그말을 내가 믿는가 안믿는가 인데, 믿고 가지니 호구가 되는것 같고 안믿고 가자니 둘사이에 문제가 생길 것 같은 마음이 드시겠죠,, 그런데 결국 연애라는 것을 우리가 정하고 가는 마음에서 그런 문제들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심은 어떨까 싶어요,, 우리는 누군가와 만나면서 그사람과 평생을 같이 갈 사람으로 정해버리면서 연애를 하니까 뭔가 나와 맞지 않는 것을 고치고 지적을 하게 되는데요, 사실 우리가 연애를 함은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내가 어떤사람인지 서로에게 보여주고 서로가 어떤 마음으로 발전하게 되는지, 또 그런 마음이 내 안에 들어오는지도 보면서 그렇게 알아가고 그걸 확인해 가는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결국은 내 마음에서 그사람과 같이 가기 싫어지면 우리는 그만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거고, 그사람이 좋으면 계속 가보려고 하는 마음이 드는거겠죠,, 상대가 좋아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사람에게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해줄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고 그사람이 그렇게 해와줄때 내가 만족스럽지 않지만 그 기량이 어느정도 나올 수 있는지 응원해주면서 내가 원하는 쪽으로 만들어가봄이 필요하지 싶어요,, 그렇게 했는데 내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결국 그만 하게 될거구요, 만족이 되거나 만족이 안됨에도 이해해보려고 하는 마음이 들게 된다면 또 이어져가게 되겠죠,, 다만 우리는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마음을 확이하고 싶어하고 또 내가 불편한건 스트레스가 되다보니까 그걸 풀려고는 하는데 그게 또 나만 있는게 아니라 상대도 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어야 하지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다보니 어떤 방안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아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제 전화상담 너무 잘 받았어요 연애문제 뿐만 아니라 저에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된거같아요 유료 전화상담같은건 처음해봤는데 도움되는말들 너무 좋았어요 케이군님 말투도 너무 나긋나긋 하셔서 듣기만해도 위로가 되더라구요 (고민 있으신 분들 혼자 끙끙 앓지말고 상담 해보는거 추천드려요) 어제 밤에 카톡으로 오빠에게 다시 한번 더 사과 했는데 오빠는 뭔가 생각이 많아졌나봐요 연락이 없네요 그래도 그것도 오빠 마음인거니까 너무 걱정안하고 믿고 기다려보려구요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수없으니 .. 앞으로 좀 더 현명하게 감정표현할수있도록 생각할게요 화이팅하세요 🖤
부족한게 많은 상담이었을텐데 그렇게 생각해주시고 이렇게 댓글로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누군가를 만남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보면서 그사람의 진가를 알아보고 또 내가 누군가에게 내 진가를 보여주고 나서 결국은 내가 그 연애를 할지 말지를 정하면 우리의 연애는 매 순간 성공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소중한 사람이라면, 또 내마음이 아직 좋은 마음이 있다면 그사람에게 내 매력을 조금더 어필 해보는 정도라면 아프거나 연연하는 마음도 들지 않을 수 있지 싶어요~ 서로가 각자 해야할 역할이 있음을 나도, 또 그도 알아야하는거겠죠~ 다나에님의 행복한 연애를 응원하겠습니다~
나와 상대가 서로 다른 입장이나 성향, 배경등을 가지고 있으니 그 과정에서 서로를 더 알아가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길 수 있는 연애가 될 수 있도로고 한쪽의 이해만이 아니라 상대를 위한 이해와 지켜봄이 필요하지 싶어요~ 모두 행복한 연애를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공감과 응원 댓글 감사드립니다!
한달전에 상담했었고 그 후 헤어졌습니다. 8개월 동거에 반복되는 일상이 지쳤다고했고 저에게 이별을 통보 후 제가 집을 나오기전까지 남자친구의 술과 이성,모임 문제가 심했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일주일만에 다시 연락이왔고 밤마다 카톡 전화가 왔었어요.. 제가 마음이 남아서 흔들렸어요 그때 남자친구는 술을 끊겠다 모임도 안나가겠다며 다시 만나자고해서 그렇게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완전한 애정이 돌아왔다고 느끼진못했고 제가 느끼는 서운함도 사실 여전했습니다 (밖에나가타인을만날땐 씻고면도하고예쁘게입고 저랑은 씻지도않고 후드만입고나가는형태) 그렇지만 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여전했고 남자친구도 예전처럼 일하고 운동하고 집에서 같이 시간을 보냈어요 사실 예전과 똑같이 돌아가면 결국 똑같이 헤어질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모임도 가끔나가고 운동 그리고 술도 마시라고 했는데 자기가 안하겠다고했어요 하지만 아니나다를까 4-5일만에 결국 포기 선언을하면서 그날저녁부터 바로 다시 여기저기 모임에 들어가고 술을 마시러가겠다고하더라구요 헤어지기전에도 다시만났을때도 자기는 그러면서 저는 안된다고하면서 꼭 술다마시고 집에들어올때 전화해서 어디냐 집으로와라 아님 집에서 기다려라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또 상처받고.. 남자친구가 사귈때 제가 돈을 많이 안썼다는걸 서운해하길에 다시만났을때 300일이었는데 선물도사고 미니 케잌도 사고했는데 결국 남자친구는 집에서 족발이나 시켜먹자고하며 저랑은 나가는걸 싫어하더라구요 남자친구의 모든 부분을 뒷바라지 해줬어서 옷이나 생활에서 필요한걸 만나면서 제가 다 찾아주고 다 챙겨줬는데 옷도 이제 봄이라 봄 슬랙스가 필요하다해서 찾아서 결제해줬습니다 근데 저한테 이제 돈쓰는걸 아끼는거같아서 슬랙스 샀는데 혹시 제가 가방을 2년째 똑같은걸써서ㅠ그거 다른걸로 하나 사달라했더니 슬랙스 얼마냐며 그 금액만 딱 보내더라구요.. 그렇게 예전과 똑같이 남자친구는 퇴근후 모임나가고 여자남자 섞여 만나고 매일 또 술을마시고 집에들어올때 저를찾고.. 마지막 헤어지는날 전에는 주말에 같이 있다가 저보고 집에가라고 하길래 왜그러냐했더니 자기 오후에 약속있다고 가라고 누구랑 만나냐.. 서운한티를 냈더니 짜증내고 빨리가라고 하기에 그때 마지막으로 손잡고 이제 앞으로 나한테 다신 연락하지말라고 그러고 나왔습니다.. 근데 또 일주일만에 다시 연락이왔어요 누가봐도 술먹고 새벽3:30-50까지8통 카톡 보고싶어 여보 사랑해.. 다음날 새벽1:30 그 다음날 11:30 프로필 사진바꾼걸보며 기여워 보고싶당 11:30분은 어제고 사실제가 남자친구 모임이있는 카톡을 알아내서 몰래 들어갔어요 어떻게하는지 지켜봤더니 그날 그 모임에서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자고하더라구요 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고 친목모임같은거 였구요 근처 사람들 자기가 픽업하겠다며 자기차로 데리고가고 7시에 시작해 11시에 끝났는데 저한테 11:30분에 연락하고 모임톡에 집에서 맥주에 혼자 한잔하는 사진도 보냈더라구요 결국 술 다마시고 혼자 외롭고 쓸쓸해서 저에게 연락하는거같은 생각이 확신이 들었습니다 사실 흔들리기도해요 하지만 아닌건 아니다 우린 이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고 나는 또 상처받을거라고 확신하면서 연락안하려고 참고있어요 근데ㅜㅜ 아직 마음이 남아서 그런가.. 제가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그 모임에 나가볼까.. 저희는 매일 일 집 잠 뿐이었고 데이트도 줄어들고 서로의 새로운 모습도 없었고 남자친구는 친구도 안만나고 질투 소유욕이강해 제가 누굴만나는것도 싫어했고 남자에대한 경계도 강했구요 근데 시간이 지났고 제가 그 모임에나가 다시 잘노는모습 예전에 처음 저를 만났을때 보였던 모습 (친하게지내던 무리의 오빠의 지인으로 알게되서 친구였다가 발전한 케이스입니다.그래서 처음에 여럿이서 자주놀았어요) 그런 모습을 보이면 자극을 받거나 아 원래 이랬었지 이런 모습도 있었지라고 지금은 동거를 오래했고 저희가 매일 붙어있고 둘만 있어도 좋고 남자친구는 운명같다며 10개월을 매일 손만잡고 안고만있어도 좋은사람이 어딨나며 헤어지고 잊을수 있겠냐며 말한적있었어요 하지만 낮엔 연락안하고 밤에 술먹고 연락하니까 아직 외로워서 찾는거같은데.. 그 모임에 나가서 그런모습을 보여주는것이 괜찮은 방법이 될까요??? 제가 밤에오는 연락을 받아주고 만나서 그다음에 그 모임에 같이 나가는건 안할거같아요.. 이때까지 제가 몰래 모임톡에 찾아들어가는걸 남자친구가 제폰으로 확인한적이 있는데 들어가지말라며 나가기했거든요ㅠㅠ 그래서 고민이 들어요.. 주위에서 다 그사람은 아니다... 말리는 연애였고 제가 저를 잃어가면서 많이 맞추는연애였어서 그냥 마음을 접고 이별의 아픔을 견디고 시간이 약이라며 참아야할지 아니면 이렇게라도 한번 나가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모험을 도전해볼지.. 제가 우리의 헤어짐의 이유는 그런 생활의 반복에 저에게 매력을 잃고 그친구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즐겁고 술을 마시는걸 좋아하고 사실 다시 만날 수 없어도 저에게 그런 모습도 있었지 맞아 이렇게 잘 어울리고 사랑받는 사람이었지라는걸 느끼게 해주고싶은 마음도 커요 술 여자 사람 좋아하는 남자 다시 만나면 힘들거란거 그리고 다시 또 그럴수 있다는 불안감 신뢰가 사라진관계 미래를 약속하기엔 불안한 사람이라 아닌건 알지만 사실 저는 그래도 왜 이렇게 이사람이 좋고 잊을 수 없는걸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후폭풍을 겪고 저만한 사람이 없다는걸 스스로 느껴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걸까요 그냥 꾸욱참고 잊어야할까요 도전해야할까요....
이 글을 보니 제 상황도 다시 한번 정리를 하게되네요ㅜㅜ 나를 사랑하고 아껴줄 사람이라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거에요 본인의 취미생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더라도 미리 알려주고 할거고 불안하게 만들지 않을거에요 본인이 그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그 사람도 님께서 많이 좋아한다걸 알아서 저렇게 행동하는거 같아요 부디 끊어내시고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노력중이에요ㅜ
에고고 그러셨군요,, 여러가지 상황을 보면서 그남자가 좋은 사람이다 아니다 판단을 해보는 것도 필요한 것은 맞지만 그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아니다는 결국또 내 기준에서 내려지는것이 중요한것 같구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사람이 아닌것 같다 하더라도 결국 내 마음이 그런 미련들이 있다는 것이라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 미련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미련을 억지로 버리려고 한다고 해서 되는것은 아니라는거죠,, 지금 상황을 봤을때는 슈슈님도 이제는 정말 아닌것 같다고 본인 마음을 자꾸 잡아가시는 것 같은데 그 마음을 잡아가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확실히 그 미련을 떨칠 수 있는 상황을 확인하는게 더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하신 그 행동을 해보시고 이제는 더 나빠질 것 없이 다만 내 마음에서 갖게 되는 그 찜찜함이나 뭔가에 대한 아쉬움을 확정으로 변해가는지, 아니면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될 수 있게 되는지를 테스트 해보심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나는 이미 그사람과 정리를 하려고 마음음 먹은 건데 그건 오늘 마음을 먹어도, 내일 마음을 먹어도 결국 내 맘대로 하는거니까 내가 해보고 싶은 만큼은 해보고 그리고 나서 결정을 해도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상처를 받을까봐 두려운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그럼에도 미련이 남은 상태로 계속 내 마음을 억지로 누르는 것도 결국은 또다른 아픔이 될 수 있고, 오히려 내가 나중에 작게라도 남은 미련으로 더 후회되는 일들을 벌일 수 있지 싶어요,, 제가 그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아니다를 말씀드리는 것은 결국의미가 없지 싶구요, 그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슈슈님이 그사람을 마지막으로 테스트 해보면서 결정을 내시는게 가장 후회없는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쉽지 않은 마음이라서 힘드시겠지만 그사람을 위함이 아니라 나를 위한 조금은 더 이기적인 마음으로 기회를 한번 줘보시는것은 어떠신지 생각해보심 좋겠습니다,..
마음이 커지면 그런 것들도 더 확실히 느끼고 싶어할 수 있지 싶어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여러가지 행동들이 있음에도 어쩌면 우리는 가끔 있는 것에는 시선을 못두고 더 느끼고 싶어하는 것에는 시선을 두고 그게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증거를 찾아보려고 하게 되는것 같아요~ 뜨거워지기도 하고 또 가끔은 식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지금 이어가고 있는 것은 나도 그도 서로와 함께 하겠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겠죠? 아멜리에님의 두려움이 당당하고 멋짐으로 이어지기길 응원하겠습니다!!
보통 여자들은 연락 하나에 목을 메는 경우가 많아서 더 큰것을 놓칠때가 있더군요~~저도 어릴때 그러다가 멋진 사람을 놓친적도 있었고요^^ 그냥 편하게 던져두면 연락오죠~연락오면 절대 삐지거나 팅팅거리지말고...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기쁘게 받아주고 편하게 대해줘보세요... 좋은 사랑 이어가길 바랍니다^^
난도질 누구나 한번식은 다 해보고 후회하지 않을까요? 그때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좋아했었는데 갈수록 난도질 하는걸 헤어지고 보이더라구요 다음 연애에 수정할게 많이 보여서 지금은 그 반대로 하고있죠 서로 일과 끝나고 통화만 해도 마음은 알 수 있었고 그때 왜 그랬지 하는 후회도 있습니다. 한 사람을 통해 많은걸 배우고 현 사람에게 왔는데 편하네요
음,, 아는 동생분과 어떤 관계인지 모르기도 하고, 또 남자분의 성향이 어떤지를 모르다보니 뭐라고 섣불리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거짓말을 하면서 만나는 것도 사실 뉴트로캣님이 싫어할 걸 알아서 그렇게 하는걸 수도 있기도 하구요,, 뉴트로캣님이 생각하실때 그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의심이 될수는 있지만 그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다른 증거들도 한번 찾아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그럼에도 그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때 그 의심을 해보는 것이 문제를 덜 만들고 또 내가 실수 하지 않는 일이 아닐까 싶기는 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한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재결합한 커플인데요 그전엔 반년 지금은 100일좀 넘기고 헤어졌고 총합이면 1년만났어요 이전엔 남친이 헤어지자했지먼 너무 좋아한다며3개월 뒤 다시 잡았고 다시 사귀게됐습니다 원래 연락 엄청 잘해주고 그 사람도 어디갈때마다 톡남겨 두는거 좋아한대서 이전연애하며 바꾸다가 저도 오빠랑 같은 연락스타일을 갖게 되었지만 다시 사귀고 난 후는 오빠의 연락이 이전 같진않았어요 크게 신경은 안쓰였지만 저한테는 제가 술마실때 한시간 연락안되면 전화오고 길면 3시간?연락 안되면 전화오고 했어요 그래서 더 이상한거에요 제가 오빠 한 2시간(놀때) 연락안되면 연락 해줬으면 좋겠다고 차분하게 이야기도 했는데 이게 답답하게 느꼈나봐요 자기도 내가 연락안되면 전화오고 하는데 제가 반대로 오빠연락 안될때 뭐라하면 짜증내니깐 좀 어이가 없었어요 저는 저런 간섭도 사랑하니까 걱정되니까 라며 오히려 좋은쪽으로 생각했고 걱정안시킬려ㅜ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 연락으로 뭐라하는게 답답했나봐요 제가 진진하게 며칠간 연락에 내가 좀 예민했돈거같다 이런면서 이야기했고 오빠도 맞춰가보자 하는데 결국은 헤어지자 하도라구요 오빠가 질린다 만나는것도 귀찮다 이래서 잡지도 않고 저도 제 노력이 너무 허무해서 잡지도 않고 헤어졌습니다 전 안헤어지고 싶지만 저런말까지 나왔는데 저랑은 다시 만날일 없는거겠죠? (간섭이라 느끼는것도 저에 대한 마음이 조금은 변해서 알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어요) 제가 연락에 예민했다면 자꾸 오빠가 저랑만나는날에 친구땜에 취소하고 미루는일이 잦았고 일중일에 1-2번 만나는데 그게 좀 서운했고 서로 이야기도 핬고 저는 그래도 안 사랑하는건 아닌거 아니까 다 이해했어요 만났을땐 잘해주고 사랑주니까 별거 아닌거에 의미부여도 안했어요 최근 예민했돈거 인정하고 그뒤로는 딱히 신경안쓰이고 알아서 오겠지 맘으로 있었고 그전에도 엄청 간섭은 안하고 오빠 놀고있을때 자리이동할때는 남겨줬으면 좋겠다 했는데 자꾸 안해서 (그냥 넘어간덕도 많아요) 몇번 그정도는 해줬으면 좋겠다 한게 다에요
구체적인 연애사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토끼님 말씀대로라면 토끼님이 이사람과 연애를 하면서 행복해지는 순간의 기대보다는 자꾸 마음의 응어리가 커지시는것은 아닌가 싶네요,, 그사람이 토끼님을 사랑한다고 해도 토끼님의 입장이란 것을 생각해주고 조금 노력해서 토끼님의 그 마음이 조금 더 여유로워질 수 있게 해주는 노력이 필요하신듯 합니다,, 그사람의 입장이란것도 있는것은 맞겠지만 결국 서로가 서로의 입장이란게 있다보니까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조금씩 들여다봐줘야하는데 토끼님이 자꾸 눈치를 보게 되고 속으로 앓아가는것이 줄어들게 된다면 조금더 노력을 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사람이 나에 대한 마음여부와 관계없이 서로가 더 힘든 마음 상태만 가져가게 되는건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ㅠㅠ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다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한번 토끼님도 스스로의 마음과 미래에 대해서 한번 참고해서 생각해보심에 참고정도마 해봐주시면 좋겠네요 ㅠ
음,,, 뭐 두분이 서로 같이 노력을 했던 것으로 보이고 그 와중에 서로가 또 자기 맘 몰라주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고 싶고, 서로가 노력을 했고 애썼기 때문에 각자는 또 이번에 만큼은 자기맘을 알아주겠지 하고 기대를 하는게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사람이 잡는 것은 마음이 있어서 인데 그럼에도 그사람도 윤정님이 조금은 이해를 해주고 양보를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는 마음도 있지 싶어요,, 자기가 그래도 윤정님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윤정님 역시 그사람에게 내가 많이 참아주고 양보를 했기때문에 같은 마음들이 있을 수 있겠죠,, 그러니까 결국은 상대를 위해서 서로 노력은 했는데 결국 또 자기 마음의 최소한을 바라는 것들을 상대가 해주면 좋겠다고 바라는 선에서 정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긴하네요,, 상대의 맘만 편해질까봐 걱정이 되는것은 윤정님만이 아니라 그사람도 갖게 되는 생각이라서,,,, 그사람도 자기가 늘 맞춰주고 노력했는데 그런 자기를 인정해주는게 아니라 점점더 욕심을 내고 있는것 같아서 그게 두려운 마음이 있을 수도 있지 싶어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말씀드리는것은 윤정님이 어떤 마음으로 그분을 대하시거나, 내가 해보고 싶은게 뭔가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지 싶어요,, 그사람을 만나보고 싶으면 그사람에게 인정을 해주는 마음으로 대해줘보고 그사람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고 그때 그사람이 응어리가 풀려서 더 잘하는지, 아니면 걱정하시는 맘편해져서 나를 더 신경쓰지 않는지를 보시고 그때 다시 결정을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결국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추측으로 그러하셨던건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말씀드린거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에게 물어보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상대가 그 질문에 대한 자기 입장을 설명하게 되면 내가 더 이해해줘야 할 것 같은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또 말을 했어도 결국 서로 자기 입장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갈등이 커지게 되는 것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상대에게 내가 바라는것이 있다면, 서운하다는 표시 대신에 이런 것들을 해줄때 참 기분 좋다,, 등의 표현으로 상대방 마음속에 그런 것들을 더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해주는 게 가장 좋은 방식이긴한데 물어보신다 하더라도 그사람이 뭐라고 변명을 하면, "그랬구나 알겠어 나는 이런 줄 알았지" 하고 일단은 그 상황에서 내가 이런 말을 하게된 의도가 뭔가를 그사람도 생각해보게 하고, 그러면서 어떻게 해오는지 보는것이 좋을 듯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두분의 상황에 맞게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음,,, 서로가 사귀는 것은 아닌 썸같은 상황이지 싶기는 한데요, 서로가 서로의 생각이 궁금하기는 한데 나도 연락을 안하고 그도 연락을 안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또 서로가 서로의 연락을 기다리면서도 상대가 나를 귀찮아 하는건 아니까? 나만 이런 마음인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의 결과일 수도 있지 싶어요,, 두분의 대화나 상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해서 한번 생각해보심은 어떨까 싶네요,,
이달들어서 남친이 제가보낸 카톡 대답은하지만 먼저 선톡이나 전화를 하지않더라고요~~이문제로 지난주에 대판싸웠어요 본인말로는 회사일이 너무 정신없고 마음의여유가 없어서 기분도좋지않고해서 카톡이나 전화할 마음이 아니라고 얘기하더라고요~본인이정신이없다고~ 만났을때는 정말 여전히 잘하고 하지만 갑자기 너무연락을 안하니깐 마음이변했나~ 권태기인가~온갖생각이 다드네요~ 만났을때는 전과같이 잘하는데 카톡이나 연락은 전혀안하네요~ 원래 잘했던 사람은 아니였지만~~ 이번엔 아예안하네요~ 약속잡고 할때만 톡하고요 평상시 대화똑은 전혀안하네요 괜찮은걸까요?
그사람과의 연애사에 어떠했는지가 중요한데 그사람이 연락을 안하고 있다고 해도 내가 말하는것에 대답을 하고 응하는것이 있다면 크게 문제는 없는거라고 보는게 맞지 싶은데요,, 내가 자꾸 확인을 하려고 하는 마음으로 대하다보면 내가 그사람에게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을 못갖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서로가 익숙해지고 서로의 마음에 대한 편안함이 생기면 그럴 수도 있지 싶긴한데 다른 부분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면 그게 문제가 되는것 같지는 않네요,, 어쩌면 조금 지쳐가는 걸 수도 있는데 내가 그 지쳐가는 것을 확인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쳐가는것 같다면 어떻게 그사람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면 좋을까를 고민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드려봅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남자친구와 자주 싸우는데 안싸우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요 요즘 스트레스받는다는데 남자친구의 기분을 좋게 해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사이좋게 다정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아프다고 힘들다고 집에서 일주일정도 쉬고 싶다고 해요 저는 보고싶어서 빨리 볼 수 없냐고 떼를 쓰고 투정을 부리는 전화와 문자를 하루종일 보냈어요 저도 아프고 남자도 아파요 이럴때는 몸이 다 나을때까지는 보고싶어도 참아야겠죠?
음,, 좋아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참아주는 것이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이 됩니다,내가 참아주고 있다는 것은 바라는 것이 있는데 티를 안내는 행동이 될텐데요, 그런 노력보다는 내 남자친구가 맘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노력이 필요하지 싶어요, 투정을 부리거나 참아주면서 나도모르게 풍겨지는 기분들이 그사람을 지치게 할 수 있지 싶어서요,, 그사람은 어쩌면 말숙님이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행복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심 어떨까 싶기는 한데요,,, 내가 그사람의 에너지를 채워줘야 그사람이 내가 원하는 것을 채워줄 수 있는 상태가 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다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혹시 몰라 참고가 될만 한 영상 남겨봅니다.. ua-cam.com/video/DACbP5Jo9Uo/v-deo.html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이라 자기 상황을 이해해주기를 바라고 있는건 아니가 하는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그사람을 이해는 하지만 그럼에도 내 맘이 자꾸 서운해 지게 되는것을 한번 그사람의 맘을 편안하게 해주는 쪽으로 노력을 해보심은 어떨까 싶네요,, 좋은 분이라면 , 진심으로 나를 아끼는게 맞다면 그 시기가 지나고 나면 그 마음의 확인이 명확해 질 수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큰틀에서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8개월 가까이 거의 일주일 이주일만에 싸웠고 , 저는 화나면 바로 풀어야하는스타일이고 남친은 쌓아두고 나중에 생각나면 한번에 터트리는 스타일이에요. 저는 바로 말 좀해주면 안되냐.. 가식이라고 말했어요 님친은 저를 위해 배려해주고 노력해준건데.. 그냥 다름을 인정해주면 안되냐고 했어요 너무 잦은 싸움에 남친은 지쳤고, 갑작스레 헤어짐 통보를 받았어요. 이젠 한계치라며 무슨행동을해도 자신을 가식으로 볼것 같고, 싸우는것도 귀찮다고.. 분명 또 싸울텐데 감당할자신도없고 미래도 안보인대요 서로상처그만 받고 헤어지재요 이말을 듣고 저는 울면서 매달렸고, 남친은 제마음도 잘 알겠지만 자기는 마음이 떳다고 이 관계를 유지하기싫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내가 잘하겠다.. 기회좀주라고했어요 한달만 그래서 다시만나기로했어요 조건은.. 그때되면 놔줄거냐고해서.. 알았다고 했어요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 남친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일단 전에했던 모습과 행동들은 절대 안 보여줄거고 기대하지도 않을 생각이에요.. 남친도 자기마음을 테스트해보는 기간이라고 이러더군요.. ㅠㅠ 이 관계는 진전이 없는걸까요? 정말 잘 해보고싶은데.. 제가 어떻게해야하는지 방법 좀 알려주세요
@@바라는대로-w6r 저는 저만 잘하면 되는 관계이기에 당장 바꾸긴 힘들어도 예전행동들은 안 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상대방이 지쳐버린상태고 ..그래서 마음이 식은 것 같구요.. 만나서도 무기력해보이고 전같지 않고... 연락도 단답에.. 저는 재촉하지않고 기다리고있어요.. 예전모습보이면 싫어할까봐 하루하루가 너무 위태위태하네요... 설득하고 마음전달하면 달아날까봐 그냥 조용히 있는데 이것또한 힘드네요..
일단은 서로가 노력을 해보고 있는 중은 맞는 것 같은데 그사람의 마음이 떠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마음을 불안해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구요, 또 자꾸 상대방 마음이 어떨까에 대해서 포커스를 두고 하시다보면 눈치도 많이 보고, 그걸 상대도 느끼면서 어색하지 싶어요,, 상대가 좋아하는 내 매력은 어떤걸까, 그사람은 지금 어떤 노력을 나에게 해주고 있는가, 연애를 하면서 어떤 순간에 그가 웃고 즐거워보였는지 생각해보시고요, 중요한것은 그가 나에게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하기 보다는 이 연애에서 내가 후회를 남기지 않을 수 있는 마음을 대해보심이 어떨까 싶기는 합니다 ,,,,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 그리고 어떤 일로 이런 상황들이 됐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술먹고 집에들어갈때 전화해주라고 하루중 한두번정도 연락해주라고 만나면 사랑표현 해주라고 스킨쉽도 해달라고 아오!!!구걸구걸~~ 다 의무적으로 하는것 같고!! 그냥 내가 뭐하는지 궁금한게 아니라 시키니까 생사확인만 하는 느낌... 이젠.. 남자동물처럼 똑같이 해주려고요... 연락도 받아달라 해야 해주고 스킨쉽도 해달라해야 해주고 만나달라고 구걸해야 그래야 해주려고요! 사랑하는 마음 변함없으니~~ 나도 너처럼 똑같이 해주마!!!! 구걸해보렴~ 그래야 똑같이 너가 나한테 한것처럼 해주께~~~ 알아서 연락해주고 알아서 만나려고 하고 알아서 스킨쉽하려 하고 알아서 나기쁘게 해주려고 하고~ 술 먹고 집에들어가면서 알아서 연락하고~~ 니가 전혀 알아서 안하고 구걸해야 하니까 이젠 내가 니가 구걸해야 해주께!!!!!! 더이상 감정이 안느껴지는 구걸해서 받는 그런거 더이상 원치 않는단다!!!빠이
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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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하나 보니 세심하고 친절하시네요 동영상내용도 알차고..
하루라도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어디서 헛돈 쓰고 왔네요 연애할준비가 안되었다나??
너 맘가는대로 하라는 말 나도하겠다 xxx야!
연애 경험 꽤 되는 남자인데 정말 말씀하신것 같은 이유로 오히려 처음부터 연락을 많이 자제하는편입니다. 여자분들이 연락하는 빈도를 사랑의 척도로 삼고 그걸로 너무 많이 싸워야 해서요.. 그부분에서 만큼은 차라리 기대치가 낮은게 더 편해서 연애 초기에도 정말 연락하고 싶은거 꾹꾹 참으면서도 스스로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기도 하네요.. 제 주변 남자들을 살펴봐도 오히려 정말 사랑하고 오래가고싶은 여자에겐 조심스럽게 아껴가면서 연락하고 짧은 쾌락을 추구하는 플레이 보이스타일들이 미친듯이 연락 많이 하는편인것 같아요... 연애를 장기적 관점으로 보냐 단기로 성과를 내려고 하냐의 차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여자분들도 일할땐 일에 전념하고 놀땐 잘 노는 남자가 멋있잖아요? 실제로 만나 데이트할때 남자분이 자신을 대하는 행동과 자신을 보는 눈빛을 보세요 그게 진실입니다. 속일수 없어요
맞아요 여성분들이 연애를 두려워하게 되는 큰 이유 중에 하나도 결국 쉽게 감정을 드러내고 자기 원하는것을 막 요구하는 남자들의 노력을 보면서 그것에 쉽게 감정을 맡겨버리시기 때문에 가벼운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지 않게 되니까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연애의 목적은, 사실 누군가를 만나가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잘 맞는지, 서로에게 좋은 사람인지, 사랑하는, 좋아하는 마음이 커가는지 한번 보기 위해서 최소한의 호감도를 가지고 시작해보는 것 뿐인데, 우리는 연애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사랑이라고 정해놓고 또 아파하게 되는것 같아요 ㅠㅠ
좋은 영상과 좋은 댓글들 까지..
너무 좋네요~ 두분다 감사드립니다!
근뎅 왜 연락을 자주 안하냐구여ㅜ
만나 겁나 잘해주고 좋다면서여
여자는 다정한 짧은 1초라도 멘트만 바라는뎅
오늘도 즐거웟옹
피곤하니까 낼 톡할게라던가
집도착했어 잘자 사랑해
이거면 되는뎅
아놔 왜왜왜 이게 모가 힘들다고
ㅜㅜ
하루 세통 전화가 힘들면 왜 만나냐
요건 내남친한테 하는 말들임 ㅋㅋㅋ
아무리 바쁘더라도 쫌 노력해주면 서로 더 좋을텐뎅ㅜ
연락을 안한다는 것도 핑계지!
무슨 꾹꾹참아가면서 조련합니까!
연락만 하면 될 것을 힘들게 산다!
여자들도 연락없는 남잔, 그냥 끝
내고 다정한 남자만나길 원하는 건
안 변할 겁니다.
@@Aedtgpo09 맞아야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는 노력이 우리에겐 분명 필요한 것 같아요 😭
여자인 제가 느끼기엔 씁쓸하긴한데 말씀하신게 다 맞는거 같아요 저혼자의 틀에 갇혀서 오해하고 생각의 굴레에서 못헤어 나오고 있었거든요,,그게 다 그냥 욕구의 한부분이었는데 그걸 단순히 사랑으로만 생각했으니 연락이 줄면 저만 힘들었네요,, 이제 좋게 생각하고 더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참 좋은 말씀이에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보면 상대의 마음을 확인해보고 싶은 욕구가 들 수 밖에 없지 싶어요,, 은영님께서 생각하시는 방향으로 가보시면서 서로가 더 좋은 감정으로 상승하시길 바래보겠습니다~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참 ~ 이걸다알면서도 내마음의 욕심이 내려지지 않아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ᆢ하는 말이 딱 맞는것 같아요
꼭 정답은 아닌 것이 연락잘하고 만났을 때도 잘해주는 사람은 있다는 것.
연애를 할때마다..... 초반에 연락 만남 러쉬가 엄청나서 제가 마음을 열고 나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열정이 떨어지는 남자들을 보는게 너무 싫어서 연애를 안하고 있었는데.. 자기 욕구에 충실한거란 관점으로 보니 딱 맞네요. 그런 욕구(?) 표현으로 이 사람이 사랑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가늠하지 말고 이 사람 자체를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그쵸 연애를 하면서 우리는 서로를 계속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 과정에서 상대도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를 봐야하는 걸 수도 있는데 내 맘이 미리 정해버리고 나서 가끔은 상대를 재촉하게 되는 것 같아요,, 김땃쥐님의 행복한 연애를 당당하게 해보시면좋겠습니다~ 부족한 영상 관심있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네요.
2주일 정도 제가 연락 안 하니 살아있제?이렇게 톡 오네요.
지금 제가 맘을 정리하는 중이라서 연락도 안 하고 있어요
근데 저는 남녀를 떠나서 익숙해져서 소홀하게 느낀거라 그런생각이 드는거같이요 같은 사람인데 사람마다 다른성향 표현등으로 복합적으로 소홀해하지않게 해주는게 진정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본인거같아요
그쵸~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것이 어떤 것인지 들여다봐주고 자기는 그러하지 않다하더라고 그게 오해가 될 수 있는 거니까 노력을 해주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노력한게 있어서 내가 그렇게 느끼는 것도 있으니까 너무 불안하기보다는 그사람의 다른 마음의 표현들을 통해서도 느껴보기도하면서 서로가 부정적인 것을 극대화 시키는 에너지 소모보다 부정적인 것을 해소하는 노력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말씀해주시는 영상보고 많이 반성이 되네요..제 잣대로 그 사람을 바라보고 기대하며 혼자 사랑한다고 착각했었어요. 이미 늦어버린 사랑이 되버렸지만,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 영상으로 사랑에 대한 제 관점이 좀 더 단단해져서 다음에 만나는 인연에겐 여유있는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서로가 상대를 위해서 해줘야할 노력들도 분명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내마음은 조금 그러하지 않더라도 내 상대는 그게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주면서 노력도 해준다면 너무좋겠죠... 마음이란게 최대한 느껴 질수 있게 표현도 해주기도 하고 또 그게 가끔은 부족할때가 있다하더라도 그런건 아니겠지 하는 서로의 노력이 필요한거겠죠,,
상이짱님이 스스로 아쉬운 점을 돌아보시고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만들어 가시는 중이라 다음에는 더 멋지고 즐거운 연애를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못한 것은 아니실 수 있는것임에도 반성을 해보신다고 하시는 그 마음이 멋지시네요!!
와 핸드폰비유 정말 적절한거 같네요
우리 모두의 마음이 그러하다면 조금더 내 마음이 서운해지지 않을 수 있지 싶어요~ 격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0%공감합니다
지금교제하는 상대가 잡은 물고기 에겐 먹이를 주지않는것과 똑같은행위와 심심하면 어쩌다 연락하는 남친 생각을 다시 되세겨 봅니다
나를 위해서 어떤 사람이 나에게 잘 맞는 사람인지 내가 판단하고 내가 결정하는 멋지고 당당한 연애를 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출근한다
퇴근한다
그리고 연락두절...
전화해서 안받으면
다음날 잤데요.
늘 일찍 잠.
그리고 토요일만 만나자함
연락에 연연하지말자....어찌했든요
늘 느끼는거지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상입니다
욕구와 호기심~~
부족한게 많은 영상들이지만 이렇게 실비아님이 남겨주시는 격려 댓글이 늘 큰 힘이 됩니니다 감사드려요~
진짜 맞는 얘기네요 맞아요 제가 걲은 상황이네요 관계도 좋아지고 연락말고 만나면 진심으로 대하고 좋아요
나를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이 담긴 행동들이 여러가지가 있다면 그 마음이 틀린게 아니겠죠? ^^ 두분 예쁜 연애 오래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진짜 명언들입니다.한말씀 한말씀 다 저장하고 기억하고 꼭 그렇게 이해해야겠어요. 어쩜 이리도 예시를 잘드시는지. 설명해준 내용 모두 쏙쏙 이해가되네요. 귀한 내용,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에고고 부족함이 많은 영상인데 칭찬과 격려를 해주셔서 부끄럽고 감사드립니다! 스마일님의 연애가 내 주관대로 당당하게 나아가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딴여자 생겨 맘 떠낫어용 미련없이 보내주는게 낫겟죠 🤗🤗
내마음이 너무 힘들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그렇게 하는게 바람직 하지 싶긴합니다, ,
물론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는 상태긴 하지만 댓글상의 상황으로는 그게 좋겠네요,, ㅜㅜ
평소엔 너무 무뚝뚝해서 말도 없고 표현도 거의안해요.
전화도 거의 제가 하는편이고,
하루에도 열두번 헤어지고싶은 맘인데, 상대방이 연애경험은 별로없는사람이에요. 본인도 잘알아요. 매일 노력해보겠다고 하지만 천성이 어딜가나요. 제자리걸음 ㅡㅡ
가끔 술을 마시면 보고싶다는둥 사랑한다는둥 하는데 장난하나 싶기도 하고, 흠. 취중진담이라고 봐야하는건지ㅠ 속이 터져서 구멍날지경이에여 😭
저랑 비슷하네요
에고 ,, 그러셨군요,, 그럼에도 서하님이 그 남자가 좋은거라면 결국 내 선택이지만 그사람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그사람도 자기 나름은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서하님 기준에는 충족하지 못하는것일 수도 있지 싶어요,, 그러니까 마음이 구멍날 지경인데 헤어지지 못하고 계시는 것이 사실은 그분의 마음이 서하님에게 어떠한지 알고, 느끼고 계셔서 아닐까요?
말을 못한다고 마음이 없는것은 아니겠죠? 마음이 있다면 말도 잘해주면 좋은거긴하겠구요~
두분의 연애사와 성향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상태지만
두분의 좋은 마음이 겉으로가 아닌 마음으로 통하시길 응원할께요~~
참 신기해요~K군님은 제가 딱 어떤 문제가 터졌을 때 그에 맞는 영상을 올려주시는 기분이 들어요~^^
3주 전에 소개팅 어플로 매칭이 되어서 열심히 연락하는 사람이 있어요. 하루에 10번 이상 서로 카톡을 주고 받고, 매일 밤 잠자리에1~2시간은 끊이지 않는 카톡으로 서로를 알아갔죠. 보통 1주일 전후로 만나는데 첫주는 그 사람이 발가락 수술을 했고, 그 다음주는 그 사람이 코로나, 이번주는 제가 코로나에 걸려 만나지 못했어요.
그런데 어제부터 연락이 안 되네요.
그리고나서 그 사람과의 카톡을 다시 보니 일주일전부터 밤에 연락이 잘 안 되어서 1~2시간 길게 나누던 카톡이 끊어졌고, (오늘 확인해보니) 저는 2주전부터 어플을 휴면처리했는데
그 사람은 아직 살려두었더라고요.
직감적으로 다른 여자가 생겼구나. 싶었죠.
뭐 물론 아직 정식으로 만난 것도 아니고,
사귄 것도 아니니 충분히 그럴 수는 있는데요. 저도 물론 그 사이에 2명 정도 만나긴했어요.
그런데 연락된 첫 날부터 온갖 감언이설로 저와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구체적 계획과 애정 표현을 했던 사람이라 저는 마음을 많이 줘버렸거든요.
그 사람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본인은 진심이다, 이런건 처음이다..해서..
오늘 K군님의 영상을 보니
그 사람은 다만 그 사람의 욕구를 표현한 것이었겠구나 싶네요.
그리고 달콤했던 말들은 거짓이었겠구나 싶고요. 이러다가 갑자기 오늘 짠!하고 연락이 될 수도 있지만
이제는 조금 경계하게 될 것 같아요.
남자의 마음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우리가 서로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호감을 가지고 만나보기는 하는거지만 그 마음을 무조건 의심하기 보다는 그 마음이 그렇다고 하니 한번 어떤가 시간을 두고 만나면서 알아가보고 확인해보기도 하고, 나도 그사람의 그 마음을 키워가보기도 하는것이 연애가 아닐까 싶어요~
처음에 다들 그러하니 그러한 모습들이 얼마나 진정성으로 오래 가는지 지켜보기 위해서 우리의 연애과정이 꼭 필요한거겠죠~
조Hailey 님의 소중한 마음을 잘 지키기 위해서 두려움으로 자꾸 의심을 하기 보다는 당당하게 어떤가를 보면서 평가도 하고 기회를 줘보는 멋지고 당당한 연애를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loveholic 꼼꼼하고 다정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사실 무턱대고 믿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말씀 듣고 보니 무턱대고 믿지도, 의심하지도 말고
시간을 두고 맞는지 확인해보는 과정이 필요하겠네요~^^
언제나 제 연애의 나침반같은 K군님
넘흐 감사해요!!
눈물 납니다 너무 맞는 말씀이라서요
에고고,,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면 내 마음과 같기를 바라기도 하는 것은 이상한게 아닌 것 같아요,, 다만 그로 인해서 내가 더 상처받고 아파지면 안되지 싶어요~
서심인님의 연애가 당당하고 행복하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가 아닌가로 판단하기 전에 마음의 여유를 찾아주신 영상이네요 본질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사람이 내게 연락을 자주 하는지 안하는지를 신경 쓸 정도로 나의 모든 신경은 그사람에게 쏠려있네요 ㅎㅎ
부족한 영상에 마음의 여유를 찾아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내 마음의 방향과 상태를 알고나면 연애의 방향성도 더 잡히지 싶어요~ 나우님의 연애가 본질적인 행복을 찾으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격려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정말다시한번자신을돌아보게하는내용이었네요.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은 영상인데 경희님의 고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수 있었다니 저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격려 받았습니다 ^^
여자에 대한 마음을 핸드폰에 비유하시다니 ㅋㅋㅋ 이건 좀 옛날 남자들 마인드에요. 잡은 물고기한테 밥 안준다,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등등 이런 말도 옛날에 나왔던 말이듯이요. 대충 90년대부터 2010년정도까지 먹혔던 발상이에요. 남자란 동물은 원래 그렇다라면서요. 근데 지금은 그렇게 하면 남자들 다 차여요 ㅋㅋㅋ 지금은 오히려 완전 동등하게 연락도 반반, 돈도 반반, 육아도 반반, 뭐 이런 추세가 오히려 여친이랑 더 오래가고 여친도 더 잘생겨요~ 이제 여친 됐으니 연락 좀 뜸하게 한다? 그럼 바로 차여요 그냥 더 잘해줄것도 없이 똑같이 해주면 돼요~ 그리고 여자가 하는만큼 똑같이 했더니 서운해하는 여자들이 있으면 빠르게 걸러내세요~ 그럼 솔로남녀 파이팅!
사귄지1년가까이 되었는데, 가치관 사고방식이 너무 달라 초반부터 많이싸웠던 커플입니다. 인스타에 아는여자 몸매가 드러난 좋아요 누른사건이 발단입니다.
맨처음 싸울때 상대방이 미안하다 안하겠다 하였지만 싸우면서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여 저 행동이 잘못된걸 모르는 사람인가 싶어 제가 화를냈고, 이틀뒤 연락이 왔을때 할말은 많았지만, 앞으로는 안한다는말 믿고 더이상 언급을 하지않고 화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말도 안하고 그냥 넘어간것이 그문제를 가볍게 넘길까봐 싶어 그의 진심이 궁금하여 물어보게된것이 남친은 왜 또 화를 풀었다가 또 이러냐며 화풀었다하고 다음날 또 이러는식이 지친다고 말하여 제가 헤어지자 하고 헤어질마음까진 없었지만 이틀전에 헤어졌습니다.
둘의 사고방식이 다르기때문에 이해가 안되고, 있는 그대로 모습을 받아들이는게 쉽지 않은데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요? 전 이성관련문제로 넘어갈수있는 부분은 남친이 신뢰도 많이 잃은터라 쉽게 넘어가기가 어렵네요ㅠㅠ 재회를 이루고 싶은것도 중요하지만, 그 뒤로도 잘 만나려면 같은패턴의 싸움을 해결해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길게 남겨요..
조언부탁드려요😭
상대방과의 가치관등의 차이가 있는 것은 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서로가 같은 사람이라서 만나는게 아니라 우리는 서로가 다른 사람이라서 만나는 거니까요, 상대에 어떤 행동을 해서 내생각이 불편해 질 수 있지만 상대는 그게 의도한게 아니라 몰랐던 거라고 하게 됐을때 그말을 내가 믿는가 안믿는가 인데, 믿고 가지니 호구가 되는것 같고 안믿고 가자니 둘사이에 문제가 생길 것 같은 마음이 드시겠죠,,
그런데 결국 연애라는 것을 우리가 정하고 가는 마음에서 그런 문제들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심은 어떨까 싶어요,,
우리는 누군가와 만나면서 그사람과 평생을 같이 갈 사람으로 정해버리면서 연애를 하니까 뭔가 나와 맞지 않는 것을 고치고 지적을 하게 되는데요,
사실 우리가 연애를 함은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내가 어떤사람인지 서로에게 보여주고 서로가 어떤 마음으로 발전하게 되는지, 또 그런 마음이 내 안에 들어오는지도 보면서 그렇게 알아가고 그걸 확인해 가는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결국은 내 마음에서 그사람과 같이 가기 싫어지면 우리는 그만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거고,
그사람이 좋으면 계속 가보려고 하는 마음이 드는거겠죠,,
상대가 좋아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사람에게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해줄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고 그사람이 그렇게 해와줄때 내가 만족스럽지 않지만 그 기량이 어느정도 나올 수 있는지 응원해주면서 내가 원하는 쪽으로 만들어가봄이 필요하지 싶어요,, 그렇게 했는데 내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결국 그만 하게 될거구요, 만족이 되거나 만족이 안됨에도 이해해보려고 하는 마음이 들게 된다면 또 이어져가게 되겠죠,,
다만 우리는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마음을 확이하고 싶어하고 또 내가 불편한건 스트레스가 되다보니까 그걸 풀려고는 하는데 그게 또 나만 있는게 아니라 상대도 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어야 하지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다보니 어떤 방안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아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제 전화상담 너무 잘 받았어요 연애문제 뿐만 아니라 저에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된거같아요 유료 전화상담같은건 처음해봤는데 도움되는말들 너무 좋았어요 케이군님 말투도 너무 나긋나긋 하셔서 듣기만해도 위로가 되더라구요 (고민 있으신 분들 혼자 끙끙 앓지말고 상담 해보는거 추천드려요) 어제 밤에 카톡으로 오빠에게 다시 한번 더 사과 했는데 오빠는 뭔가 생각이 많아졌나봐요 연락이 없네요 그래도 그것도 오빠 마음인거니까 너무 걱정안하고 믿고 기다려보려구요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수없으니 .. 앞으로 좀 더 현명하게 감정표현할수있도록 생각할게요 화이팅하세요 🖤
부족한게 많은 상담이었을텐데 그렇게 생각해주시고 이렇게 댓글로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누군가를 만남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보면서 그사람의 진가를 알아보고 또 내가 누군가에게 내 진가를 보여주고 나서 결국은 내가 그 연애를 할지 말지를 정하면 우리의 연애는 매 순간 성공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소중한 사람이라면, 또 내마음이 아직 좋은 마음이 있다면 그사람에게 내 매력을 조금더 어필 해보는 정도라면 아프거나 연연하는 마음도 들지 않을 수 있지 싶어요~ 서로가 각자 해야할 역할이 있음을 나도, 또 그도 알아야하는거겠죠~
다나에님의 행복한 연애를 응원하겠습니다~
❤완전맞는 말씀예요 멋져요🧡
나와 상대가 서로 다른 입장이나 성향, 배경등을 가지고 있으니 그 과정에서 서로를 더 알아가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길 수 있는 연애가 될 수 있도로고 한쪽의 이해만이 아니라 상대를 위한 이해와 지켜봄이 필요하지 싶어요~
모두 행복한 연애를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공감과 응원 댓글 감사드립니다!
한달전에 상담했었고 그 후 헤어졌습니다.
8개월 동거에 반복되는 일상이 지쳤다고했고 저에게 이별을 통보 후 제가 집을 나오기전까지 남자친구의 술과 이성,모임 문제가 심했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일주일만에 다시 연락이왔고 밤마다 카톡 전화가 왔었어요..
제가 마음이 남아서 흔들렸어요
그때 남자친구는 술을 끊겠다 모임도 안나가겠다며 다시 만나자고해서 그렇게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완전한 애정이 돌아왔다고 느끼진못했고 제가 느끼는 서운함도 사실 여전했습니다 (밖에나가타인을만날땐 씻고면도하고예쁘게입고 저랑은 씻지도않고 후드만입고나가는형태)
그렇지만 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여전했고 남자친구도 예전처럼 일하고 운동하고 집에서 같이 시간을 보냈어요 사실 예전과 똑같이 돌아가면 결국 똑같이 헤어질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모임도 가끔나가고 운동 그리고 술도 마시라고 했는데 자기가 안하겠다고했어요
하지만 아니나다를까 4-5일만에 결국 포기 선언을하면서 그날저녁부터 바로 다시 여기저기 모임에 들어가고 술을 마시러가겠다고하더라구요
헤어지기전에도 다시만났을때도 자기는 그러면서 저는 안된다고하면서 꼭 술다마시고 집에들어올때 전화해서 어디냐 집으로와라 아님 집에서 기다려라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또 상처받고.. 남자친구가 사귈때 제가 돈을 많이 안썼다는걸 서운해하길에 다시만났을때 300일이었는데 선물도사고 미니 케잌도 사고했는데 결국 남자친구는 집에서 족발이나 시켜먹자고하며 저랑은 나가는걸 싫어하더라구요
남자친구의 모든 부분을 뒷바라지 해줬어서 옷이나 생활에서 필요한걸 만나면서 제가 다 찾아주고 다 챙겨줬는데 옷도 이제 봄이라 봄 슬랙스가 필요하다해서 찾아서 결제해줬습니다
근데 저한테 이제 돈쓰는걸 아끼는거같아서
슬랙스 샀는데 혹시 제가 가방을 2년째 똑같은걸써서ㅠ그거 다른걸로 하나 사달라했더니 슬랙스 얼마냐며 그 금액만 딱 보내더라구요..
그렇게 예전과 똑같이 남자친구는 퇴근후 모임나가고 여자남자 섞여 만나고 매일 또 술을마시고 집에들어올때 저를찾고.. 마지막 헤어지는날 전에는 주말에 같이 있다가 저보고 집에가라고 하길래 왜그러냐했더니 자기 오후에 약속있다고 가라고 누구랑 만나냐.. 서운한티를 냈더니 짜증내고 빨리가라고 하기에 그때 마지막으로 손잡고 이제 앞으로 나한테 다신 연락하지말라고 그러고 나왔습니다..
근데 또 일주일만에 다시 연락이왔어요
누가봐도 술먹고 새벽3:30-50까지8통 카톡 보고싶어 여보 사랑해.. 다음날 새벽1:30
그 다음날 11:30 프로필 사진바꾼걸보며 기여워 보고싶당
11:30분은 어제고 사실제가 남자친구 모임이있는 카톡을 알아내서 몰래 들어갔어요
어떻게하는지 지켜봤더니 그날 그 모임에서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자고하더라구요 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고 친목모임같은거 였구요
근처 사람들 자기가 픽업하겠다며 자기차로 데리고가고 7시에 시작해 11시에 끝났는데
저한테 11:30분에 연락하고 모임톡에 집에서 맥주에 혼자 한잔하는 사진도 보냈더라구요
결국 술 다마시고 혼자 외롭고 쓸쓸해서 저에게 연락하는거같은 생각이 확신이 들었습니다
사실 흔들리기도해요 하지만 아닌건 아니다
우린 이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고 나는 또 상처받을거라고 확신하면서 연락안하려고 참고있어요
근데ㅜㅜ 아직 마음이 남아서 그런가..
제가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그 모임에 나가볼까.. 저희는 매일 일 집 잠 뿐이었고 데이트도 줄어들고 서로의 새로운 모습도 없었고 남자친구는 친구도 안만나고 질투 소유욕이강해 제가 누굴만나는것도 싫어했고 남자에대한 경계도 강했구요 근데 시간이 지났고 제가 그 모임에나가 다시 잘노는모습 예전에 처음 저를 만났을때 보였던 모습 (친하게지내던 무리의 오빠의 지인으로 알게되서 친구였다가 발전한 케이스입니다.그래서 처음에 여럿이서 자주놀았어요)
그런 모습을 보이면 자극을 받거나 아 원래 이랬었지 이런 모습도 있었지라고 지금은 동거를 오래했고 저희가 매일 붙어있고 둘만 있어도 좋고 남자친구는 운명같다며 10개월을 매일 손만잡고 안고만있어도 좋은사람이 어딨나며 헤어지고 잊을수 있겠냐며 말한적있었어요
하지만 낮엔 연락안하고 밤에 술먹고 연락하니까 아직 외로워서 찾는거같은데..
그 모임에 나가서 그런모습을 보여주는것이 괜찮은 방법이 될까요???
제가 밤에오는 연락을 받아주고 만나서 그다음에 그 모임에 같이 나가는건 안할거같아요.. 이때까지 제가 몰래 모임톡에 찾아들어가는걸 남자친구가 제폰으로 확인한적이 있는데 들어가지말라며 나가기했거든요ㅠㅠ 그래서 고민이 들어요..
주위에서 다 그사람은 아니다... 말리는 연애였고 제가 저를 잃어가면서 많이 맞추는연애였어서
그냥 마음을 접고 이별의 아픔을 견디고 시간이 약이라며 참아야할지
아니면 이렇게라도 한번 나가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모험을 도전해볼지..
제가 우리의 헤어짐의 이유는 그런 생활의 반복에 저에게 매력을 잃고 그친구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즐겁고 술을 마시는걸 좋아하고
사실 다시 만날 수 없어도 저에게 그런 모습도 있었지 맞아 이렇게 잘 어울리고 사랑받는 사람이었지라는걸 느끼게 해주고싶은 마음도 커요
술 여자 사람 좋아하는 남자 다시 만나면 힘들거란거 그리고 다시 또 그럴수 있다는 불안감 신뢰가 사라진관계 미래를 약속하기엔 불안한 사람이라 아닌건 알지만 사실 저는 그래도 왜 이렇게 이사람이 좋고 잊을 수 없는걸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후폭풍을 겪고 저만한 사람이 없다는걸 스스로 느껴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걸까요 그냥 꾸욱참고 잊어야할까요 도전해야할까요....
자극에 중독되지 마시길.. 님에게 정말 소중한 친여동생이나 딸이 있다고 가정해보세요. 그 소중한 사람이 전 남자친구를 사귄다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도시락 싸가지고 뒤따라 다니며 말릴 것 같지 않나요?
자신의 가치를 내버리지 마세요.
이 글을 보니 제 상황도 다시 한번 정리를 하게되네요ㅜㅜ 나를 사랑하고 아껴줄 사람이라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거에요 본인의 취미생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더라도 미리 알려주고 할거고 불안하게 만들지 않을거에요 본인이 그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그 사람도 님께서 많이 좋아한다걸 알아서 저렇게 행동하는거 같아요 부디 끊어내시고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노력중이에요ㅜ
이성을 찾으시길... 시간이 약입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이런 사람 못끊는 분들 보면... 자신을 사랑하세요.
이건 아닙니다!
결혼하시면 더 상처받으십니다.
이런사람은 단호히 끊으세요!
다시 좋은 사람 만날수 있습니다~.
에고고 그러셨군요,, 여러가지 상황을 보면서 그남자가 좋은 사람이다 아니다 판단을 해보는 것도 필요한 것은 맞지만 그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아니다는 결국또 내 기준에서 내려지는것이 중요한것 같구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사람이 아닌것 같다 하더라도 결국 내 마음이 그런 미련들이 있다는 것이라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 미련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미련을 억지로 버리려고 한다고 해서 되는것은 아니라는거죠,,
지금 상황을 봤을때는 슈슈님도 이제는 정말 아닌것 같다고 본인 마음을 자꾸 잡아가시는 것 같은데 그 마음을 잡아가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확실히 그 미련을 떨칠 수 있는 상황을 확인하는게 더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하신 그 행동을 해보시고 이제는 더 나빠질 것 없이 다만 내 마음에서 갖게 되는 그 찜찜함이나 뭔가에 대한 아쉬움을 확정으로 변해가는지, 아니면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될 수 있게 되는지를 테스트 해보심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나는 이미 그사람과 정리를 하려고 마음음 먹은 건데 그건 오늘 마음을 먹어도, 내일 마음을 먹어도 결국 내 맘대로 하는거니까 내가 해보고 싶은 만큼은 해보고 그리고 나서 결정을 해도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상처를 받을까봐 두려운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그럼에도 미련이 남은 상태로 계속 내 마음을 억지로 누르는 것도 결국은 또다른 아픔이 될 수 있고, 오히려 내가 나중에 작게라도 남은 미련으로 더 후회되는 일들을 벌일 수 있지 싶어요,,
제가 그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아니다를 말씀드리는 것은 결국의미가 없지 싶구요,
그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슈슈님이 그사람을 마지막으로 테스트 해보면서 결정을 내시는게 가장 후회없는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쉽지 않은 마음이라서 힘드시겠지만 그사람을 위함이 아니라 나를 위한 조금은 더 이기적인 마음으로 기회를 한번 줘보시는것은 어떠신지 생각해보심 좋겠습니다,..
익숙해져서 없으면 하루도 못사는 것도 사랑은 아닌거같아요
원하기도 하고 참아주기도 하고, 이해도 해보고,, 여러가지로 복합적인 것들을 요하는게 사랑이라 그 사랑이란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
요즘 연락문제로 서러워서 하루에한번울고 남자친구는 연락이사랑의 척도라고 생각하지않는다하는데 마음이식어버렸을까싶어서 무서웠어요 ㅜㅜㅜ 그런데마침 알고리즘이 이리로이끌어줬덥니다 ㅜㅜ
마음이 커지면 그런 것들도 더 확실히 느끼고 싶어할 수 있지 싶어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여러가지 행동들이 있음에도 어쩌면 우리는 가끔 있는 것에는 시선을 못두고 더 느끼고 싶어하는 것에는 시선을 두고 그게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증거를 찾아보려고 하게 되는것 같아요~ 뜨거워지기도 하고 또 가끔은 식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지금 이어가고 있는 것은 나도 그도 서로와 함께 하겠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겠죠?
아멜리에님의 두려움이 당당하고 멋짐으로 이어지기길 응원하겠습니다!!
보통 여자들은 연락 하나에 목을 메는 경우가 많아서 더 큰것을 놓칠때가 있더군요~~저도 어릴때 그러다가 멋진 사람을 놓친적도 있었고요^^ 그냥 편하게 던져두면 연락오죠~연락오면 절대 삐지거나 팅팅거리지말고...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기쁘게 받아주고 편하게 대해줘보세요...
좋은 사랑 이어가길 바랍니다^^
난도질 누구나 한번식은 다 해보고 후회하지 않을까요? 그때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좋아했었는데 갈수록 난도질 하는걸 헤어지고 보이더라구요 다음 연애에 수정할게 많이 보여서 지금은 그 반대로 하고있죠 서로 일과 끝나고 통화만 해도 마음은 알 수 있었고
그때 왜 그랬지 하는 후회도 있습니다.
한 사람을 통해 많은걸 배우고 현 사람에게 왔는데 편하네요
에고 그러셨군요,, 어쩌면 우리는 여러차례 연애를 해가면서 내 실수도 돌아보고 또 더 나은 모습으로 만들어가고, 그렇게 누군가와 함께할 준비를 해가는 중이 아닐까 싶어요~ 볼리베어님의 행복한 연애가 나날이 이어지기시를 응원하겠습니다~
눈매가 서글서글하신게 멋지세요
에고고 그렇게 봐주시니 넘 부끄럽고 또 감사드립니다!!
연락문제로 서운하긴했었는데, 마음을 비웠거든요. 만나면 잘해줄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요. 근데.. 다른 여자(아는동생)한테 연락을 하고 있더라구요. 1:1로도 만나고.. 거짓말하고 통보하고
이건 명백하게 식은게 맞겠죠.. ㅠㅠ 욕구를 여럿한테 채우고 있는건가요 ㅠㅠ?
와..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ㅠ 어떻게 ㅠ
아이고..거짓말하고 아는동생 만난정도면..끝난거죠..
음,, 아는 동생분과 어떤 관계인지 모르기도 하고, 또 남자분의 성향이 어떤지를 모르다보니 뭐라고 섣불리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거짓말을 하면서 만나는 것도 사실 뉴트로캣님이 싫어할 걸 알아서 그렇게 하는걸 수도 있기도 하구요,,
뉴트로캣님이 생각하실때 그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의심이 될수는 있지만 그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다른 증거들도 한번 찾아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그럼에도 그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때 그 의심을 해보는 것이 문제를 덜 만들고 또 내가 실수 하지 않는 일이 아닐까 싶기는 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한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아~~마음이 좀 힘드시겠네요ㅠ
뉴트로캣님 일단 냉정하게 잘 살펴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lovelycat1862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저말고도 만나고 연락하고 그냥 여사친으로 만나는데 신경쓰지말라고 저한테 주의줬어요 ㅠㅜ그래서 저는 시간 좀 가지자고 했어요
연락이 양보다 질이 문제라면요?
좋은 의견/ 긍정적인 마인드
아예 연락도 어느정도 한계가있죠 하루이상연락두잘이런상태라면 변심한거고 하루사이에 아무리바빠도 그틈에 연락하는 마음 그게중요하죠
여자친구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런 것이 중요한 분이라는 것은 남자분이 알고 있으면 좋은 부분이죠,, 그냥 변명만 한다고 해서 여자친구가 이해를 해주기만을 바라는 것은 남자의 문제점이 분명할거구요 ㅠㅠ
상황이. 똑같아 서로 힘들어 하다. 이별후 다시금 마음에 되새기며. 마음을 헤아리네요
재결합한 커플인데요 그전엔 반년 지금은 100일좀 넘기고 헤어졌고 총합이면 1년만났어요 이전엔 남친이 헤어지자했지먼 너무 좋아한다며3개월 뒤 다시 잡았고 다시 사귀게됐습니다 원래 연락 엄청 잘해주고 그 사람도 어디갈때마다 톡남겨 두는거 좋아한대서 이전연애하며 바꾸다가 저도 오빠랑 같은 연락스타일을 갖게 되었지만 다시 사귀고 난 후는 오빠의 연락이 이전 같진않았어요 크게 신경은 안쓰였지만 저한테는 제가 술마실때 한시간 연락안되면 전화오고 길면 3시간?연락 안되면 전화오고 했어요 그래서 더 이상한거에요 제가 오빠 한 2시간(놀때) 연락안되면 연락 해줬으면 좋겠다고 차분하게 이야기도 했는데 이게 답답하게 느꼈나봐요 자기도 내가 연락안되면 전화오고 하는데 제가 반대로 오빠연락 안될때 뭐라하면 짜증내니깐 좀 어이가 없었어요 저는 저런 간섭도 사랑하니까 걱정되니까 라며 오히려 좋은쪽으로 생각했고 걱정안시킬려ㅜ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 연락으로 뭐라하는게 답답했나봐요 제가 진진하게 며칠간 연락에 내가 좀 예민했돈거같다 이런면서 이야기했고 오빠도 맞춰가보자 하는데 결국은 헤어지자 하도라구요 오빠가 질린다 만나는것도 귀찮다 이래서 잡지도 않고 저도 제 노력이 너무 허무해서 잡지도 않고 헤어졌습니다 전 안헤어지고 싶지만 저런말까지 나왔는데 저랑은 다시 만날일 없는거겠죠?
(간섭이라 느끼는것도 저에 대한 마음이 조금은 변해서 알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어요)
제가 연락에 예민했다면 자꾸 오빠가 저랑만나는날에 친구땜에 취소하고 미루는일이 잦았고 일중일에 1-2번 만나는데 그게 좀 서운했고 서로 이야기도 핬고 저는 그래도 안 사랑하는건 아닌거 아니까 다 이해했어요 만났을땐 잘해주고 사랑주니까 별거 아닌거에 의미부여도 안했어요
최근 예민했돈거 인정하고 그뒤로는 딱히 신경안쓰이고 알아서 오겠지 맘으로 있었고 그전에도 엄청 간섭은 안하고 오빠 놀고있을때 자리이동할때는 남겨줬으면 좋겠다 했는데 자꾸 안해서 (그냥 넘어간덕도 많아요) 몇번 그정도는 해줬으면 좋겠다 한게 다에요
구체적인 연애사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토끼님 말씀대로라면 토끼님이 이사람과 연애를 하면서 행복해지는 순간의 기대보다는 자꾸 마음의 응어리가 커지시는것은 아닌가 싶네요,, 그사람이 토끼님을 사랑한다고 해도 토끼님의 입장이란 것을 생각해주고 조금 노력해서 토끼님의 그 마음이 조금 더 여유로워질 수 있게 해주는 노력이 필요하신듯 합니다,, 그사람의 입장이란것도 있는것은 맞겠지만 결국 서로가 서로의 입장이란게 있다보니까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조금씩 들여다봐줘야하는데 토끼님이 자꾸 눈치를 보게 되고 속으로 앓아가는것이 줄어들게 된다면 조금더 노력을 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사람이 나에 대한 마음여부와 관계없이 서로가 더 힘든 마음 상태만 가져가게 되는건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ㅠㅠ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다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한번 토끼님도 스스로의 마음과 미래에 대해서 한번 참고해서 생각해보심에 참고정도마 해봐주시면 좋겠네요 ㅠ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앗~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부주시고 격려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ㅎ 영상 잘 챙겨 볼게요
최근에 잠수이별 당해서 너무 힘들었는데,,,그저 그냥 목소리만 들어도 위로가 되는 기분이에요
음,,, 뭐 두분이 서로 같이 노력을 했던 것으로 보이고 그 와중에 서로가 또 자기 맘 몰라주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고 싶고, 서로가 노력을 했고 애썼기 때문에 각자는 또 이번에 만큼은 자기맘을 알아주겠지 하고 기대를 하는게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사람이 잡는 것은 마음이 있어서 인데 그럼에도 그사람도 윤정님이 조금은 이해를 해주고 양보를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는 마음도 있지 싶어요,, 자기가 그래도 윤정님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윤정님 역시 그사람에게 내가 많이 참아주고 양보를 했기때문에 같은 마음들이 있을 수 있겠죠,,
그러니까 결국은 상대를 위해서 서로 노력은 했는데 결국 또 자기 마음의 최소한을 바라는 것들을 상대가 해주면 좋겠다고 바라는 선에서 정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긴하네요,,
상대의 맘만 편해질까봐 걱정이 되는것은 윤정님만이 아니라 그사람도 갖게 되는 생각이라서,,,,
그사람도 자기가 늘 맞춰주고 노력했는데 그런 자기를 인정해주는게 아니라 점점더 욕심을 내고 있는것 같아서 그게 두려운 마음이 있을 수도 있지 싶어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말씀드리는것은 윤정님이 어떤 마음으로 그분을 대하시거나, 내가 해보고 싶은게 뭔가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지 싶어요,,
그사람을 만나보고 싶으면 그사람에게 인정을 해주는 마음으로 대해줘보고 그사람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고
그때 그사람이 응어리가 풀려서 더 잘하는지, 아니면 걱정하시는 맘편해져서 나를 더 신경쓰지 않는지를 보시고 그때
다시 결정을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결국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추측으로 그러하셨던건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말씀드린거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상대방의 마음이 어떤지,
왜 그러는지 직접 물어봐도 될까요?
어떻게 물어보면 대화를 큰 갈등없이 서로 시도해 볼 수 있을까요?
상대방에게 물어보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상대가 그 질문에 대한 자기 입장을 설명하게 되면 내가 더 이해해줘야 할 것 같은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또 말을 했어도 결국 서로 자기 입장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갈등이 커지게 되는 것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상대에게 내가 바라는것이 있다면, 서운하다는 표시 대신에 이런 것들을 해줄때 참 기분 좋다,, 등의 표현으로 상대방 마음속에 그런 것들을 더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해주는 게 가장 좋은 방식이긴한데
물어보신다 하더라도 그사람이 뭐라고 변명을 하면, "그랬구나 알겠어 나는 이런 줄 알았지" 하고 일단은 그 상황에서 내가 이런 말을 하게된 의도가 뭔가를 그사람도 생각해보게 하고, 그러면서 어떻게 해오는지 보는것이 좋을 듯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두분의 상황에 맞게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loveholic 잘 들었습니다.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좋아요 ❤❤❤꾸욱
안 맞아😊😊😊😊연락안한다고 그렇게 생각하는것은 😊😊😊
처음 알게되었을때도 공무원 공부중이었고 지금도 공부중입니다!!처음에 알게되었을땐 문자로 수시로 연락주고받았고 서로 마음 생기고 나서는 전화 문자하는데 요즘은 이친구가 바쁜지 문자는 없고 전화만 잠깐 밤에 하는게 전부인데ㅠ처음과 달라서 좀 서운하네요ㅠ
음,,, 서로가 사귀는 것은 아닌 썸같은 상황이지 싶기는 한데요, 서로가 서로의 생각이 궁금하기는 한데 나도 연락을 안하고 그도 연락을 안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또 서로가 서로의 연락을 기다리면서도 상대가 나를 귀찮아 하는건 아니까? 나만 이런 마음인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의 결과일 수도 있지 싶어요,,
두분의 대화나 상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해서 한번 생각해보심은 어떨까 싶네요,,
@@loveholic 네ㅠ감사합니다..사귀는 사이처럼 스킨십이나 애정표현은 다 하고있네요..
이달들어서
남친이 제가보낸
카톡 대답은하지만
먼저 선톡이나 전화를
하지않더라고요~~이문제로
지난주에 대판싸웠어요
본인말로는 회사일이 너무
정신없고 마음의여유가 없어서
기분도좋지않고해서 카톡이나
전화할 마음이 아니라고 얘기하더라고요~본인이정신이없다고~
만났을때는 정말 여전히 잘하고
하지만 갑자기 너무연락을 안하니깐
마음이변했나~ 권태기인가~온갖생각이 다드네요~
만났을때는 전과같이 잘하는데 카톡이나 연락은 전혀안하네요~
원래 잘했던 사람은 아니였지만~~
이번엔 아예안하네요~
약속잡고 할때만 톡하고요
평상시 대화똑은 전혀안하네요
괜찮은걸까요?
그사람과의 연애사에 어떠했는지가 중요한데 그사람이 연락을 안하고 있다고 해도 내가 말하는것에 대답을 하고 응하는것이 있다면 크게 문제는 없는거라고 보는게 맞지 싶은데요,, 내가 자꾸 확인을 하려고 하는 마음으로 대하다보면 내가 그사람에게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을 못갖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서로가 익숙해지고 서로의 마음에 대한 편안함이 생기면 그럴 수도 있지 싶긴한데 다른 부분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면 그게 문제가 되는것 같지는 않네요,, 어쩌면 조금 지쳐가는 걸 수도 있는데 내가 그 지쳐가는 것을 확인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쳐가는것 같다면 어떻게 그사람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면 좋을까를 고민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드려봅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와....
관심있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남자친구와 자주 싸우는데 안싸우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요 요즘 스트레스받는다는데 남자친구의 기분을 좋게 해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사이좋게 다정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아프다고 힘들다고 집에서 일주일정도 쉬고 싶다고 해요 저는 보고싶어서 빨리 볼 수 없냐고 떼를 쓰고
투정을 부리는 전화와 문자를 하루종일 보냈어요 저도 아프고 남자도 아파요
이럴때는 몸이 다 나을때까지는 보고싶어도
참아야겠죠?
음,, 좋아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참아주는 것이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이 됩니다,내가 참아주고 있다는 것은 바라는 것이 있는데 티를 안내는 행동이 될텐데요, 그런 노력보다는 내 남자친구가 맘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노력이 필요하지 싶어요,
투정을 부리거나 참아주면서 나도모르게 풍겨지는 기분들이 그사람을 지치게 할 수 있지 싶어서요,,
그사람은 어쩌면 말숙님이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행복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심 어떨까 싶기는 한데요,,,
내가 그사람의 에너지를 채워줘야 그사람이 내가 원하는 것을 채워줄 수 있는 상태가 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다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혹시 몰라 참고가 될만 한 영상 남겨봅니다..
ua-cam.com/video/DACbP5Jo9Uo/v-deo.html
하 너무명쾌합니다 쌤,,,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킴님의 연애에 더 행복한 재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B형남자들이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연락을 잘안하는거같아요 근데 사랑은한다네요 ^~^
이해불가입니다 ~~ 영상잘봤습니다
제 이야기 같아서 ㆍㆍㆍ
가끔은 자기 맘을 잘 표현 못하는 분들도 있지 싶어요,, 다른 부분들에서 나를 사랑하는게 느껴지는게 있다면 그것도 충분한 증거가 될 수 있지 싶어요~ 두분 행복한 연애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아니예요
대장 이것은 아닙니당😊😊😊안 맞아😊
저를 좋아하구사랑하는건 변함없는데 나만노력하고있다는 느낌이들고 요즘의욕도 없어지구회사도그만두고 싶구 모든걸내려놓은거같다고하더라구요 그전에는 연락두 자주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엔 하루에한번씩오긴하지만 톡을해도 읽고답이없는날도 많기도해요 서로 노력하자고 다짐은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말하나하나 하는것도 눈치보게되고..어떻게해야될까요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이라 자기 상황을 이해해주기를 바라고 있는건 아니가 하는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그사람을 이해는 하지만 그럼에도 내 맘이 자꾸 서운해 지게 되는것을 한번 그사람의 맘을 편안하게 해주는 쪽으로 노력을 해보심은 어떨까 싶네요,, 좋은 분이라면 , 진심으로 나를 아끼는게 맞다면 그 시기가 지나고 나면 그 마음의 확인이 명확해 질 수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큰틀에서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전번을 알러주시면 안대나요?
불편함을 드려송구합니다~ 전화를 수시로 받을 수가 없어서 그러지 못하고 있음을 이해부탁드립니다~
8개월 가까이 거의 일주일 이주일만에 싸웠고 , 저는 화나면 바로 풀어야하는스타일이고 남친은 쌓아두고 나중에 생각나면 한번에 터트리는 스타일이에요.
저는 바로 말 좀해주면 안되냐.. 가식이라고 말했어요
님친은 저를 위해 배려해주고 노력해준건데.. 그냥 다름을 인정해주면 안되냐고 했어요
너무 잦은 싸움에 남친은 지쳤고, 갑작스레 헤어짐 통보를 받았어요.
이젠 한계치라며 무슨행동을해도 자신을 가식으로 볼것 같고, 싸우는것도 귀찮다고.. 분명 또 싸울텐데 감당할자신도없고 미래도 안보인대요
서로상처그만 받고 헤어지재요
이말을 듣고 저는 울면서 매달렸고,
남친은 제마음도 잘 알겠지만 자기는 마음이 떳다고 이 관계를 유지하기싫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내가 잘하겠다.. 기회좀주라고했어요 한달만
그래서 다시만나기로했어요 조건은.. 그때되면 놔줄거냐고해서..
알았다고 했어요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 남친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일단 전에했던 모습과 행동들은 절대 안 보여줄거고 기대하지도 않을 생각이에요..
남친도 자기마음을 테스트해보는 기간이라고 이러더군요..
ㅠㅠ 이 관계는 진전이 없는걸까요?
정말 잘 해보고싶은데..
제가 어떻게해야하는지 방법 좀 알려주세요
@@바라는대로-w6r
저는 저만 잘하면 되는 관계이기에 당장 바꾸긴 힘들어도 예전행동들은 안 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상대방이 지쳐버린상태고 ..그래서 마음이 식은 것 같구요..
만나서도 무기력해보이고
전같지 않고... 연락도 단답에..
저는 재촉하지않고 기다리고있어요..
예전모습보이면 싫어할까봐
하루하루가 너무 위태위태하네요...
설득하고 마음전달하면 달아날까봐 그냥 조용히 있는데 이것또한 힘드네요..
님의 글을 보고 님을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글내용만 봐서는 남자분이 좀 피곤하고 지친것같습니다~~남친과 성격이나 성향이 정반대인것같은데 다그치지마시고 편하게 대해주지않으면 관계가 오래가긴 힘들것같아보여요~~~남친의 말대로 믿어주고 편하게 대해주세요~~~
일단은 서로가 노력을 해보고 있는 중은 맞는 것 같은데 그사람의 마음이 떠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마음을 불안해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구요, 또 자꾸 상대방 마음이 어떨까에 대해서 포커스를 두고 하시다보면 눈치도 많이 보고, 그걸 상대도 느끼면서 어색하지 싶어요,, 상대가 좋아하는 내 매력은 어떤걸까, 그사람은 지금 어떤 노력을 나에게 해주고 있는가, 연애를 하면서 어떤 순간에 그가 웃고 즐거워보였는지 생각해보시고요, 중요한것은 그가 나에게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하기 보다는 이 연애에서 내가 후회를 남기지 않을 수 있는 마음을 대해보심이 어떨까 싶기는 합니다 ,,,,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 그리고 어떤 일로 이런 상황들이 됐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이 관계는 그냥 끝인거같은디
술먹고 집에들어갈때 전화해주라고
하루중 한두번정도 연락해주라고
만나면 사랑표현 해주라고
스킨쉽도 해달라고
아오!!!구걸구걸~~
다 의무적으로 하는것 같고!!
그냥 내가 뭐하는지 궁금한게
아니라 시키니까 생사확인만 하는 느낌...
이젠..
남자동물처럼
똑같이 해주려고요...
연락도 받아달라 해야 해주고
스킨쉽도 해달라해야 해주고
만나달라고 구걸해야
그래야 해주려고요!
사랑하는 마음 변함없으니~~
나도 너처럼 똑같이 해주마!!!!
구걸해보렴~
그래야 똑같이 너가 나한테
한것처럼 해주께~~~
알아서 연락해주고
알아서 만나려고 하고
알아서 스킨쉽하려 하고
알아서 나기쁘게 해주려고
하고~
술 먹고 집에들어가면서
알아서 연락하고~~
니가 전혀 알아서 안하고
구걸해야 하니까
이젠 내가 니가 구걸해야
해주께!!!!!!
더이상 감정이 안느껴지는
구걸해서 받는 그런거
더이상 원치 않는단다!!!빠이
그 남자랑 얼마나 만났는데요 몇 살이에요 그 남자는
상대방이 사랑을 꽃피우는 나무님의 마음을 빨리 헤아려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