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에 살고 있는 잡지사 팬이에요. 갈로아님이 맞아요. 프랑스에서 파브르가 그리 유명하지 않습니다. 저희 시부모님께서 두 분 모두 생물학 교사셨고, 아베롱 지역에 별장이 있어서 가끔 가는데, 갈로아님의 이야기를 듣고 여쭤보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은 파브르 잘 모른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이집트 완두콩은 한국어로 병아리콩이라고 합니다.
파브르 곤충기 축약본이 아닌 완역본을 보다 보면 파브르 본인이 박물학자(naturalist)라고 주장한 내용들이 있지요. 사실 19세기 후반까지도 상당수의 자연과학자들, 특히 동물학이나 식물학, 곤충학, 고생물학 등등 자연을 관찰하는 것이 주인 분들은 다 박물학자라로 자처했습니다. 엄격하게 장르를 나누지 않구요. 또한 식물도 연구하여 식물에서 염료를 뽑아내는 기술을 개발해 논문을 쓰기도 했었습니다.
21세기 일본의 어린이들에게 가르침이 전달된다는 말은 그냥 돌려까기가 아니라 여럿을 완전히 박살내는 것 같네요. 1) 파브르의 관찰기는 아이들 용이다 2)21세기에도 일본은 고릿짝 가르침에 열광한다 모자에 대해서 말인데요- 저희 교회에 프랑스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독특한 패션 철학이 있습니다. 하늘이 두쪽나도 포기하지 않는 모자입니다. 항상 같은 모자를 꼭 쓰고 다녀서 멀리서 봐도 그 분입니다. 마치 하늘이 두쪽나도 목에 금체인을 달고 다니시는 어떤 분들이 생각날 지경입니다. 파브르가 프랑스사람이라서 그런지 같은 모자를 항상 썼다는 사실이 하나도 놀랍거나 궁금하지 않고 "뭐, 프랑스 사람이니까" 하게 됩니다
갈로아 작가. 각종 매체에서 곤충에 관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온 국민을 곤충에 관심을 가지게 한 것 자체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곤충학계의 어느 권위자가 갈로아는 유튜버이자 작가다 아직 학계에서 이룬건 없다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를 재미있게 써서 대한민국과 대만에서만 유명하다 라고 말한다면? 파브르가 유명하다 아니다 따지는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룬게 없다는 말도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갈로아 작가가 지금 하는것처럼 몇몇 국가 한정이라도 곤충에관해 재미있게 풀어내서 곤충계에 관심을 가지게 한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갈로아작가 모든 방송을 거의 다 찾아보는 사람인데 유일하게 마음에 걸렸던 발언에 대해 인정하고 바로잡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배움을 향한 열정에 비해 금전이 달려서 가난하다고 얘기하신 게 아닐까요? 아니면 배우고 관찰하고 실험하는 데 가진 재산을 몽땅 써버려서 가난이 따랐거나요. 결국 상대적 가난이 아닌가 하는… ㅋㅋㅋㅋㅋ 어쨌든 그 정신 만큼은 본받아 마땅합니다. 올해에도 파브르 정신으로 잡지사를 들으며 탐구욕을 불태워야겠네요.
파브르가 아시아에서만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곤충학 보다는 문학이나 교육으로 더 유명한 사람이라 이것이 와전되어 나온 말이 아닌 가 싶습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또 정정한다는 건 대단한 용기입니다. 개인과 개인간의 다툼에도 실수를 인정하거나 먼저 사과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불특정다수가 보는 미디어에서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또 사과한다는 것은 무척 바람직하고 용기 있는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이걸 교훈으로 또 공부하면 되지요.
내가 다른 영상도 다 봤는데 내린 결론은 갈로아는 정말 교만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 맞음 곤충 만화를 그리면서 본인이 유명해지니까 자기가 무슨 대단한 사람이 된 것 마냥 자아도취에 빠져서 이슈를 함부로 판단하는 것도 영 엉망이고 ( 나도 전공자인데 갈로아 진짜 겉핥기 식으로 주장하는 내용 너무 많음 ) 다 떠나서 파브르의 업적을 폄하하는건 진짜 역겨운 수준이었음 애초에 파브르가 곤충을 연구하던 시절에는 시대적으로 생물학이라는 개념 자체가 너무 생소했던 시절이었음 동시대에 활동했던 석학중에 파스퇴르 정도나 생화학, 미생물학 쪽에서 업적을 남겼던 수준이고 유전의 법칙을 맨 처음 발견했던 생물통계학의 시초인 멘델조차 죽을 때까지 논문으로 인정도 못받고 평생 성당에서 신부로 썩다가 죽었던 시절임 그런 생물과학의 개념이나 이론 자체가 매우 열악하던 시절에 생물학에서 제일 중요한 동물행동습성 관찰을 무려 수십년간 해왔고 그것을 토대로 마이너한 분야에서 책까지 써서 자국에서 레지옹 도뇌르 훈장까지 받았던 사람이 바보 파브르라는 점임. 더군다나 파브르가 무슨 과학을 건너뛰고 곤충이나 만지던 덕후쯤으로 생각하면 그것도 오산인게 파브르는 사실상 고아 출신인데도 대학교에서 수학, 과학을 독학으로 공부해서 강의할 정도였고 과학교사까지 했을 정도로 머리가 굉장히 좋았던 인간이었음 그리고 다윈이라는 석학과도 편지로 의견을 교류할 정도로 상당한 네임드 학자였음 이런 선구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곤충학이 발전한 것이지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선배들이 가꿔놓은 기반에서 곤충학을 편하게 접하고 공부한 파릇파릇한 인간이 대선배의 업적을 폄하하는 걸 보면 기가 막힐 노릇임 전세계에서 파브르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더 많을까? 지금도 무지성으로 갈루아를 맹목적으로 찬양하는 방구석 인생들이 더 많을까?
00:07 갈로아 대국민 사과
02:28 프랑스인은 모르는 파브르? 🇫🇷
06:13 생각보다 최근 사람
08:18 파브르의 본캐는?
10:21 가난한 유년시절 (가난한 거 맞나)
14:05 인기 많은 선생님 🧑🏻🏫
16:13 모자의 비밀?
18:01 파브르 곤충기의 위대한 점
21:04 완역본 보유국 🇰🇷
25:37 헤르만 헤세
28:47 “철학자, 교육자, 자연주의자”
프랑스 남부에 살고 있는 잡지사 팬이에요.
갈로아님이 맞아요. 프랑스에서 파브르가 그리 유명하지 않습니다. 저희 시부모님께서 두 분 모두 생물학 교사셨고, 아베롱 지역에 별장이 있어서 가끔 가는데, 갈로아님의 이야기를 듣고 여쭤보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은 파브르 잘 모른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이집트 완두콩은 한국어로 병아리콩이라고 합니다.
⬅⛽️
당신 부모님들만 모른다고 해서 파브르가 유명하지 않는 사람이 되나?
@@Sdfsdqweqwegfgdfgfgdfg 프랑스의 연세 지긋한 생물학 교사들도 모를 정도면 프랑스에선 아무도 모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확실한 건 파브르는 한국 일본에서만 유명하다는 거.
그게 나쁜 건지 좋은 건지를 떠나서 사실이 그러하다는 ...
실수가 있었으면 정정하면 되죠. 최근 조금만 잘못해도 죽일 놈 취급해서 사과에 용기가 많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은데, 사과를 받아줄 수 있는 관용의 분위기가 사회에서 확산됐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어느새 웃고있는 저를 보게 되면 저도 곤충을 참 좋아했었다는게 생각나네요 넌 뭘 좋아하냐 했을때 당당히 곤충이 좋아요 라고 했던 어린 시절
파브르 곤충기 축약본이 아닌 완역본을 보다 보면 파브르 본인이 박물학자(naturalist)라고 주장한 내용들이 있지요. 사실 19세기 후반까지도 상당수의 자연과학자들, 특히 동물학이나 식물학, 곤충학, 고생물학 등등 자연을 관찰하는 것이 주인 분들은 다 박물학자라로 자처했습니다. 엄격하게 장르를 나누지 않구요. 또한 식물도 연구하여 식물에서 염료를 뽑아내는 기술을 개발해 논문을 쓰기도 했었습니다.
사과로는 부족하니 30분 더 방송하라!
배운분
두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세기 일본의 어린이들에게 가르침이 전달된다는 말은 그냥 돌려까기가 아니라 여럿을 완전히 박살내는 것 같네요.
1) 파브르의 관찰기는 아이들 용이다
2)21세기에도 일본은 고릿짝 가르침에 열광한다
모자에 대해서 말인데요- 저희 교회에 프랑스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독특한 패션 철학이 있습니다. 하늘이 두쪽나도 포기하지 않는 모자입니다. 항상 같은 모자를 꼭 쓰고 다녀서 멀리서 봐도 그 분입니다. 마치 하늘이 두쪽나도 목에 금체인을 달고 다니시는 어떤 분들이 생각날 지경입니다. 파브르가 프랑스사람이라서 그런지 같은 모자를 항상 썼다는 사실이 하나도 놀랍거나 궁금하지 않고 "뭐, 프랑스 사람이니까" 하게 됩니다
파브르는 유튜버였다!!
파브르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고 갑니다. 설명이 너무 재밌고 웃겨서 시종일관 웃으면서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 곤충기의 최초 불어본 완역은 김진일 교수님이 아니라 이근배&안응렬 교수님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곤충 전공은 아님)
아 진짜 은은한 광기ㅋㅋㅋㅋㅋ 먼지님도 그렇고 투톱입니다 ㅋㅋ
섬넬 모야모야!!!!
많은 사람들이 뭔가에 관심을 가지게 했다는 것 만으로도
나름의 가치는 있는 거겠지
추워서 곤충이 안보이지만 그런지 곤충 이야기 재밌슴
썸네일 부터 귀여워... 갈며들었네
근데 역시 곤충학자로서는 별거 아닌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어서 안달 나신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갈로아 작가.
각종 매체에서 곤충에 관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온 국민을 곤충에 관심을 가지게 한 것 자체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곤충학계의 어느 권위자가
갈로아는 유튜버이자 작가다
아직 학계에서 이룬건 없다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를 재미있게 써서 대한민국과 대만에서만 유명하다
라고 말한다면?
파브르가 유명하다 아니다 따지는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룬게 없다는 말도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갈로아 작가가 지금 하는것처럼
몇몇 국가 한정이라도 곤충에관해 재미있게 풀어내서 곤충계에 관심을 가지게 한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갈로아작가 모든 방송을 거의 다 찾아보는 사람인데 유일하게 마음에 걸렸던 발언에 대해 인정하고 바로잡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갈로아 이전에도 이미 많은 교양 서적, 어린이 백과에서 곤충학 공부했던 사람들은 드글드글하게 나왔고요 단지 당신만 읽어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 그런가요ㅋ 전 갈로아작가 영상보고 관심도 없던 곤충에 빠져서 다들 그런지 알았네요
기여한건 맞는데
학자냐고 하면 좀 애매하죠
기여도 주로 한국 일본에만 했다는... 그것도 대단하긴 하지만 학문적 업적은 그 기여만큼도 못했다라는 말 같음.
실제 동물행동학 같은데 영향을 줬을지도 모르지만 ...
딱히 뚜렷한 건 ...
훌륭한 인물이긴 했는데 훌륭한 학자였냐면 ....
배움을 향한 열정에 비해 금전이 달려서 가난하다고 얘기하신 게 아닐까요? 아니면 배우고 관찰하고 실험하는 데 가진 재산을 몽땅 써버려서 가난이 따랐거나요. 결국 상대적 가난이 아닌가 하는… ㅋㅋㅋㅋㅋ 어쨌든 그 정신 만큼은 본받아 마땅합니다. 올해에도 파브르 정신으로 잡지사를 들으며 탐구욕을 불태워야겠네요.
파브르가 아시아에서만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곤충학 보다는 문학이나 교육으로 더 유명한 사람이라 이것이 와전되어 나온 말이 아닌 가 싶습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또 정정한다는 건 대단한 용기입니다. 개인과 개인간의 다툼에도 실수를 인정하거나 먼저 사과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불특정다수가 보는 미디어에서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또 사과한다는 것은 무척 바람직하고 용기 있는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이걸 교훈으로 또 공부하면 되지요.
마치 한국이랑 일본에서는 유명했는데 정작 유럽에서는 잘 모르던 랑 비슷한 케이스라고 해야 하나
생물학게통의 학문이 관찰이 댜부분인데 관찰자이지 학자가 아니라는 거는 괘변이지
갈로아 교수님 마이크 앞에 입 잘 대고 말해주세요. 엄청 움직이셔 ㅋㅋㅋ 헤드셋 마이크 달아주셔야겠다 ㅋㅋ
ㅋ 추억돋네.씨튼동물기...ㅎ
갈로아님은 진짜 유명한, 파브르 과대포장설 유포ㅈr...아니 전도사입니다 ㅋㅋㅋ
내 귀가 썩었네...진짜 왜 이리 안들리지..
삐빅, 정상입니다. 저 사람 딕션이 별로 안 좋아요.
갈로아님 팬입니다
저 어수선하고 행위예술처럼
말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그 모습에 매료됐어요
가끔 곤충이야기 하면서
제대로 꽂히면 춤처럼 보입니다
내친구는 성인될때까지 파브르를 파르브라고 알고 있었다.
대국민사과 ㅋㅋㅋ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잘못을 사과하는 모습을 보니 대통령감이네요 당장 출마하세요
미안하면 자주 나오세용
1990년생이더군요. 많이놀랬어요
내가 다른 영상도 다 봤는데 내린 결론은 갈로아는 정말 교만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 맞음 곤충 만화를 그리면서 본인이 유명해지니까 자기가 무슨 대단한 사람이 된 것 마냥 자아도취에 빠져서 이슈를 함부로 판단하는 것도 영 엉망이고 ( 나도 전공자인데 갈로아 진짜 겉핥기 식으로 주장하는 내용 너무 많음 ) 다 떠나서 파브르의 업적을 폄하하는건 진짜 역겨운 수준이었음 애초에 파브르가 곤충을 연구하던 시절에는 시대적으로 생물학이라는 개념 자체가 너무 생소했던 시절이었음 동시대에 활동했던 석학중에 파스퇴르 정도나 생화학, 미생물학 쪽에서 업적을 남겼던 수준이고 유전의 법칙을 맨 처음 발견했던 생물통계학의 시초인 멘델조차 죽을 때까지 논문으로 인정도 못받고 평생 성당에서 신부로 썩다가 죽었던 시절임 그런 생물과학의 개념이나 이론 자체가 매우 열악하던 시절에 생물학에서 제일 중요한 동물행동습성 관찰을 무려 수십년간 해왔고 그것을 토대로 마이너한 분야에서 책까지 써서 자국에서 레지옹 도뇌르 훈장까지 받았던 사람이 바보 파브르라는 점임. 더군다나 파브르가 무슨 과학을 건너뛰고 곤충이나 만지던 덕후쯤으로 생각하면 그것도 오산인게 파브르는 사실상 고아 출신인데도 대학교에서 수학, 과학을 독학으로 공부해서 강의할 정도였고 과학교사까지 했을 정도로 머리가 굉장히 좋았던 인간이었음 그리고 다윈이라는 석학과도 편지로 의견을 교류할 정도로 상당한 네임드 학자였음 이런 선구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곤충학이 발전한 것이지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선배들이 가꿔놓은 기반에서 곤충학을 편하게 접하고 공부한 파릇파릇한 인간이 대선배의 업적을 폄하하는 걸 보면 기가 막힐 노릇임 전세계에서 파브르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더 많을까? 지금도 무지성으로 갈루아를 맹목적으로 찬양하는 방구석 인생들이 더 많을까?
이 문제에 아무도 상처받은 사람 없고 애초에 진지하게 논란 될 일도 아닌데 정정하고 사과까지 한 일을 혼자 눌려서는 물어뜯는 꼴이 볼만 하시네요...^^
왜이렇게 ㅂㄷㅂㄷ하셔ㅜㅜㅠ ㅋㅋㅋ
곤충학자라는것이 학교를나오고 학자가되야지만 곤충학자라고지칭하는건가요??그만한 지식이있고 열정이있으니까 책을집힐도했던것처럼 저사람이 아니었으면 일본한정이라고는하는데 유튜브가 활성화되기전에는 얼마나 곤충에대해서 알라고했었나요??돈없고 가난해도 그만한지식과 식견이있어서 파브르곤충기라는책을내었고 한국에서는 세계위인이되었고 그로인해 공충에관심을갖는 어린친구들이많아지고 그사람들이 지금 곤충학자가된거 아닌가요??그걸 구지 자기홍보성으로 파브르는 곤충학자가아니고 비하하는거는 좋같죠..자기도 곤충좋다고하는사람으로써 파브르가 우리나라 얼마나많은영향을미치고 그로인해서 관심갖는사람이 얼마나많은지안다고하면 저건 경송한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갈루아 진짜 교만하고 역겹더라고요
@@sani8443나 상처 많이 받았고 갈루아 저 인간 역겹습니다
06:18 1823년 출생에 1915년에 태어났다고요? 사망한 게 아니라? ㅋㅋ 환생이라도 하신건가
시튼 동물기와 파브르 곤충기는 세트죠. ㅋ ㅋ 나도 늙은 사람.
야 파브로로 뒤통수 맞고 시이튼으로 앞통수를 맞은 이 기분 번역을 일본인이 했다고 사람을 이렇게 띄워서 책을 팔기위한 목적인가
선비라서 갓 쓰고 있었나 보네
사과하실 필요 없습니다 틀린말 한것도 없는데요 갈로아님 파이팅
갈로아는 무적권 개추
갈로아님 살 좀 빠지신듯 하네요 ㅎㅎ
그 그 그 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반 마다 한명씩 있는 곤충박사 중 한명이었는데 별명이 파브르였거등요. 프랑스에서 모른다니 충격적이네요^^;;
😊
갈로아가 교만으로 파브르 내려치기할 때 진심으로 살처분마려웠어요.
강민씨 점점 살이 찌시네ㅋㅋ
위대하진 않지
악플달렸나보네
그렇게 막 위대하지는 않다! 그냥 학자 1 수준이다로 정정하죠?
ㅋ 그게 잡지사에서 한 소리가 아니었나? 그 얘기 한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누가 열심히 긁었나? ㅋㅋ
ㅇㅇ... 댓글란에 최선을 다해 댓글 담
나나니 -> 나나는 일본어로 7 -> July 는 7월... 나나니란 이름도 일본어에서 들어온 건가?
파브르가 일본에서 유명해져서 한국까지 유명해졌다는 게 사실임?
애초에 우리나라의 20세기는 일제강점기에 6.25 이후 반공정치로 서양 쪽 문물은 대부분이 일본을 거쳐서 들어올 수 밖에 없었음. 학술자료 같은 것도 거의 일본어 번역판을 다시 한국어로 번역한 것 들이었고 요즘에야 우리식으로 현대화하는 중이죠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