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8 파묘 안 보고 파묘 특집 하기 🎬 02:20 한국인은 왜 풍수를 중시할까? 05:43 풍수 건덕지가 많은 나라 🏞️ 08:36 쥐라기에 한반도에 있었던 일 11:36 호주 가서 남향집 찾지 마세요~ 13:11 높은 위도에 수도가 있는 나라 🗺️ 16:21 왜 관을 눕혀서 매장할까? 18:53 깊게 파려야 팔 수 없는 우리나라 땅 🪨 22:09 귀신 씌이면 정말 폭식할까? 24:24 제로금리하한과 식욕 좋은 문상객 🥄 27:09 제로금리하한과 진화론 29:05 여우와 무덤은 상극이다? 30:04 울음소리 혹은 웃음소리 🦊 33:19 땅에 음식 쟁여 두기 35:29 여우의 남다른 조기교육
1. 진화심리학에서는 인간이 선호하는 풍경이 존재한다, 사막출신이나 대평원출신이나 모두 동일하다 이야기합니다. 물이 존재하고 자기는 슴고 상대앙은 노출되는 반쯤 틘 공간에 길은 고개를 넘어오고 나무는 적당히 있는. 수렵채집시절 형성된 본능으로 설명. 2.23.5도 남북 회귀선 기준으로 적도 근방이면 태양 고도가 가장 높은 곳에 오는 시점을 기준으로 황도자리에 의미를 둔 방향을 가지고,동서방향이 중요함. 반면에 극에 가까운 지역은 동지 하지 기준이고, 남북방향이 좀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3. 기반암이 노출 된 건 늙은 땅 이란 이야기죠. 라돈 방사선 많이 받는. 4. 고기는 보통 공적 재산이죠. 소고기는 나눠 먹습니다. 장례식도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죠. 장례식에 고기늘 나눠 먹는 건, 공동체 존속을 위한 가장 오래된 관습입니다. 5.여우, 개, 돼지등 인간과 음식을 나눠 먹는 동울은 터부시 되는 경위가 많습니다. 인간 먹을 것도 없는데. 돼지, 개는 품었지만 여우는 못품었죠. 길들이는데 실패했고, 길들이고자 하는 욕구도 적었다고 봅니다. 여우는 생각보다 길들이기 힘든 생명체입니다. 러시아 학자들이 은여우 길들였다고 자랑하지만, 사막여우 실패 이야기는 교훈이 될 듯. 어린왕자, 에디는 구라입죠.
국뽕적당히 우리나라산은 아기자기한편이지 미국 로키산 국립공원 한번 들어갔다와봐야갰네 우리나라산은 길 잃어도 대충 아랫방향으로 방향잡고 내려오면 거의 무조건 도로나 민가 만날수있는데 외국산은 들어가면 독도법 모르면 나오질 못함 멀리 대륙으로 안가고 일본만가도 훨배차이남 우리나라에서 등산좀 깔짝하던 사람들이 일본 산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낭패보는 경우 많지 깊기도하고 산에서 내려와도 산밑에 끝없이 펼쳐진 수풀림이 있는 곳이 많아서 방향모르면 끝없이 걷다가 탈진해서 쓰러지는거임 일본에 숲속 산속 정령 신화가 발달한 이유가 다있음 산이 그야말로 잘못 들어가면 신이 도와주지 않으면 못나오는 공포의 대상인거임 우리나라는그정도에 비하면 아기자기한거지 아기자기한개 나쁜것도 아니고 굳이 깊다는게 긍정적인것도 아닌데왜 굳이 별로 안맞는걸로 국뽕을 느끼려고 하는거임
어젯 저녁에 롯데시네마에서 파묘 관람햇는데ᆢ 끝내주는 영화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한번더 볼 예정입니다!!! 한국 영화계에 천재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일입니다!!!! 스토리 구성탄탄~ 스토리가 복합적이고 다층시각적이고, 연기 끝내주고, 관객들에게 숨쉴틈도 안주고 몰입하게 만드는 연출력! 마지막 쇠말뚝을 안보이게 끝내는 지점! 감독이 미리 학습된 한국인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여운을 남기고,관객 각자의 몫으로 남긴점. 시대적 촛점을 옮겨가는 연출력, 현재적 시점에 동시에 일제시대를 넘나드는 이 구성이 묘한 잔상을 일게합니다~~ 두번은 봐야 깊이 음미가능할것같습니다~ 영화 암살에서 느낀 민족적 애국심의 잔상이 저절로 일게 하는 영화네요^^ 한국 영화 화이팅!!!
전에 다큐에서 페르시아의 정원이 나왔는데 그 이름이 파라다이스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정원이 뒤에 벽을 두르고 앞엔 물이 흐르는 형태로 우리나라의 배산임수와 비슷한 구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때 든 생각이 페르시아의 파라다이스가 너무 멋진곳으로 유명해져서 천국 뭐 이런식으로 변형됨과 동시에 그 형태까지도 전해지고 발전해서 우리나라에 왔을때는 배산임수나 풍수의 형태로 자리잡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풍수를 동국대학교에서 개설한 박상만 교수입니다. 파묘는 영화감독이 일본 음양사를 기본으로 따온 작품입니다. 밑절미가 너무 없이 만든 작품입니다. 1), 일본 음양사에 기본 지식이 없다. 2), 풍수의 세간에 떠도는 내용을 갖고 너무 의존해서 만들었다. 3), 무속에 대한 자료가 너무 모자란다. 제물로 돼지를 올렸는데, 이런 큰 祭를 올릴 때는 반드시 소.牛를 진설한다. 4), 일본 귀신에 대한 자료 분석이 너무 약하다. 5), 일본 鬼가 '은어'를 먹는 것은 소설 '은양사'에 나오는 내용이다. 결론: 내가 일본 유마쿠라 바쿠나, 일본 사카이 애이전스면 저작권법에 의해 고발을 할 것이다.
풍수는 한국인의 특성 중 하나라고 생각한답니다. 한국인은 자신의 노력으로 성과를 이뤄내는 것보다는 별다른 노력 없이 성과를 얻어내는 것을 복 받았다고 표현하고 최고로 여겼죠. 그렇다 보니 풍수를 통해 복을 받는다는 건 한국인들에게당연하겠죠. 심지어 한국인에게 신앙마저 기복신앙으로 자기 자신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면 그 어떤 존재라도 신앙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한국인은 관계주의라 경조사 때 주변 사람들을 잘 먹이는 이유가 설명되죠. 그것이야 말로 자기 자신의 체면과 연관되어 있으니까요.
@user-zw9ng4fm9y 왜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땅에 조상의 묘를 쓰려고 했고, 자신들이 살 집을 지으려고 했을까요? 그 이유는 매우 당연하게도 기복신앙이 기본이 되어서가 아닐까요? 묘 잘 쓰고, 집 잘 지어서 나와 내 후손들이 복을 받겠다. 이야말로 분명한 의미로 보이지 않을까요?
사실 충청이나 경기에서는 그렇게 풍수를 많이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좋은 자리면 만족해 하는데, 경상도가 풍수에 관심도 많고 유명한 지관도 많습니다. 그런데 풍수는 순엉터리입니다. 서울대 지리학교수 출신 최창조씨는 풍수를 안다고 책도 내고 떠들고 다녔는데 수도 이전은 반대하고 사대강 개발은 찬성했습니다. 풍수를 아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반대로 주장해야 옳은데 TK지역 정치적 성향이 풍수에도 영향을 준 것입니다. 수도 이전은 그렇다해도 사대강 개발은 산천을 뒤트는 짓이고 명백한 환경 파괴인데 풍수로 옹호한 것입니다. 풍수는 자연을 따르지 자연을 거스리지 않고, 더구나 지리학자라면 하천의 생태와 환경도 알것인데 명백한 환경 훼손을 옹호하는 곡학아세의 전형을 보여주었습니다.
00:58 파묘 안 보고 파묘 특집 하기 🎬
02:20 한국인은 왜 풍수를 중시할까?
05:43 풍수 건덕지가 많은 나라 🏞️
08:36 쥐라기에 한반도에 있었던 일
11:36 호주 가서 남향집 찾지 마세요~
13:11 높은 위도에 수도가 있는 나라 🗺️
16:21 왜 관을 눕혀서 매장할까?
18:53 깊게 파려야 팔 수 없는 우리나라 땅 🪨
22:09 귀신 씌이면 정말 폭식할까?
24:24 제로금리하한과 식욕 좋은 문상객 🥄
27:09 제로금리하한과 진화론
29:05 여우와 무덤은 상극이다?
30:04 울음소리 혹은 웃음소리 🦊
33:19 땅에 음식 쟁여 두기
35:29 여우의 남다른 조기교육
살면서 파묘를 해본적이 있네요 큰아버지가 결혼도 안하시고 40대에 돌아가셨는데 해병대 월남 참전 용사라서 이천 국립호국원에 안장이 가능 해지셔서 무덤을 열었습니다 열었을때 빨간게 나와서 놀랬는데 알고보니 해병대기 였습니다 화장하고 국립 이천호국원에 잘 안장해 드렸습니다
팔각모 팔각모 팔각모 사나이~~~~~~❤❤❤
외할아버지도 선산 계시다가 십수 년 전에 이천호국원 3구역에 모셨어요.
6.25전쟁에서 겉보기엔 사지 멀쩡하게 살아오셨지만, 눈에 담아오신 풍경으로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그걸 이장햇다그러지 구태여 파묘햇다고는 안합니다...
@@zhmins5137 님 어학사전에 파묘는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내다
입니다 무덤을 파내면 파묘 맞습니다^^
@@생자필멸 뜻이 틀렸다는게 아니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렇다는거였지요.
1. 진화심리학에서는 인간이 선호하는 풍경이 존재한다, 사막출신이나 대평원출신이나 모두 동일하다 이야기합니다. 물이 존재하고 자기는 슴고 상대앙은 노출되는 반쯤 틘 공간에 길은 고개를 넘어오고 나무는 적당히 있는. 수렵채집시절 형성된 본능으로 설명.
2.23.5도 남북 회귀선 기준으로 적도 근방이면 태양 고도가 가장 높은 곳에 오는 시점을 기준으로 황도자리에 의미를 둔 방향을 가지고,동서방향이 중요함. 반면에 극에 가까운 지역은 동지 하지 기준이고, 남북방향이 좀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3. 기반암이 노출 된 건 늙은 땅 이란 이야기죠. 라돈 방사선 많이 받는.
4. 고기는 보통 공적 재산이죠. 소고기는 나눠 먹습니다. 장례식도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죠. 장례식에 고기늘 나눠 먹는 건, 공동체 존속을 위한 가장 오래된 관습입니다.
5.여우, 개, 돼지등 인간과 음식을 나눠 먹는 동울은 터부시 되는 경위가 많습니다. 인간 먹을 것도 없는데. 돼지, 개는 품었지만 여우는 못품었죠. 길들이는데 실패했고, 길들이고자 하는 욕구도 적었다고 봅니다. 여우는 생각보다 길들이기 힘든 생명체입니다. 러시아 학자들이 은여우 길들였다고 자랑하지만, 사막여우 실패 이야기는 교훈이 될 듯. 어린왕자, 에디는 구라입죠.
역시~~곽재식작가님~~👍
과학적 내용 알찹니다~~
여우울움소리 첨 들어봤네요~~
명쾌한 해석, 위트 있는 설명, 남 다른 접근.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이해 했습니다.
곽재식 너구리가 사람을 홀리고 있다
상갓집에 굶주린 사람이 와서 폭식을 해도 눈치주지 말라는 깊은 뜻 입니다. 조상님들의 지혜입니다.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 분도 글코 썬킴님도 글코..뭘 물어보면 바로 대답을 안하심ㅋㅋㅋ뭔가를 설명을 시작하다가 끝에 답이 나옴ㅋㅋㅋㅋㅋ그래도 재밌고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박사님 넘 귀엽게 생기셨어요! 옛날 만화에 나오는 하얀 가운 입은 통통한 박사님들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우리나라 지하주차장 특히 큰면적에 만들경우 파다보면 금방 암석나와서 보통 지하 2층에서 끝내버리는경우 많죠 더 파려면 발파해야해서
오나시스 ㅎㅎㅎㅎ 넘 읏겨요. 곽작가님 화이팅 !!
궁금해요~ 오늘 최고일 듯 ❤
아~~~ 잼있다!!!
역대급 썸네일 지리고 갑니다 ㅎㅎ
매번 유익하고 흥미롭습니다. 감사해요^^
7.77만 이라니!!
왠지 기분이 좋네요^^
777만도 기대해봅니다^^
곽재식님도 너무 재밌지만,
조곤조곤한 리액션 너무 재미나요 ㅎㅎㅎ
여우 웃을 때 같이 웃은 사람~~?ㅎ🙋♀️
KBS 보다가 과학재식님 목소리가 나와서 깜짝놀랐네요~ ㅋㅋ 무척 반가웠습니다.^^
여우썰 넘 재밌어서 두번 들었어요ㅋㅋㅋ 역시 위트와 지식을 겸비하신 작가님. 강민 님도 리액션이 넘 좋으시네요ㅋㅋ
딴 얘기도 재밌는데 남한면적이 딱 10만제곱미터인게 제일 신기하네요 서울부산이 400이니까 가로300 세로300이라 쳐서 9만 올려서 딱10만
아 구독 두번 누를 수 없다니😂 이렇게 잼난데 더 할수 있는게 없네요!
풍수지리를 따질 수밖에 없는 민족이었다니...재밌네요 ㅎㅎㅎ
상갓집 국밥에 제로금리론이라니....ㅋㅋㅋㅋㅋ
영화보시고 나면 더 재미있는 주제로 이야기해주실것 같아요^^
역시 재밌는 시간이었어요~감사합니다😊
여우 웃음소리 정말 웃겨요 ㅋㅋ
썸네일 쩌네요ㅋㅋㅋㅋㅋ기대중~~♡
재밌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아이에게도 퀴즈내야겠습니다. ^^
너무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재미있었어요 !!!!
풍수는 오래되었지만 우리나라서 파묘서 나오고 흔히 아는 학문으로서 종교로서 풍수는 70년대 정립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근본으로 올라가면 우리나라랑 일제시대때 일본 잡신믿는거랑 합쳐진것으로도 볼수있다고 하더라구요.
파묘 첫날 봤어요
김고은배우 섭외 하라!!😂😂😂
서양사람들이 그런다더군요.
다른 나라 산들은 높은데 한국의 산들은 깊다 고.
일본산이 훨씬 높고 깊을텐데....
어느 서양사람이요?
@@이바닥뜨자일본을 무조건 언급해야 속이 풀리시죠?
외국에선 우리나라를 엘프국이라고 한대요 국토의 절반이상이 산림이고 피부가 하얗고 노래 잘부르고 활도 잘쏘고 인구도 갈수록 줄고 북에는 다크엘프국이 있고
국뽕적당히 우리나라산은 아기자기한편이지
미국 로키산 국립공원 한번 들어갔다와봐야갰네
우리나라산은 길 잃어도 대충 아랫방향으로 방향잡고 내려오면 거의 무조건 도로나 민가 만날수있는데
외국산은 들어가면 독도법 모르면 나오질 못함
멀리 대륙으로 안가고 일본만가도 훨배차이남
우리나라에서 등산좀 깔짝하던 사람들이 일본 산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낭패보는 경우 많지
깊기도하고 산에서 내려와도 산밑에 끝없이 펼쳐진 수풀림이 있는 곳이 많아서 방향모르면 끝없이 걷다가 탈진해서 쓰러지는거임
일본에 숲속 산속 정령 신화가 발달한 이유가 다있음
산이 그야말로 잘못 들어가면 신이 도와주지 않으면 못나오는 공포의 대상인거임
우리나라는그정도에 비하면 아기자기한거지
아기자기한개 나쁜것도 아니고 굳이 깊다는게 긍정적인것도 아닌데왜 굳이 별로 안맞는걸로 국뽕을 느끼려고 하는거임
어젯 저녁에 롯데시네마에서 파묘 관람햇는데ᆢ 끝내주는 영화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한번더 볼 예정입니다!!!
한국 영화계에 천재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일입니다!!!!
스토리 구성탄탄~
스토리가 복합적이고 다층시각적이고, 연기 끝내주고, 관객들에게 숨쉴틈도 안주고 몰입하게 만드는 연출력! 마지막 쇠말뚝을 안보이게 끝내는 지점! 감독이 미리 학습된 한국인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여운을 남기고,관객 각자의 몫으로 남긴점. 시대적 촛점을 옮겨가는 연출력, 현재적 시점에 동시에 일제시대를 넘나드는
이 구성이 묘한 잔상을 일게합니다~~
두번은 봐야 깊이 음미가능할것같습니다~
영화 암살에서 느낀 민족적 애국심의 잔상이 저절로 일게 하는 영화네요^^
한국 영화 화이팅!!!
아직도 배산임수라는 말이 내려오는걸보면 한국은 풍수지리에 진심인 나라 ㅎㅎ
무서워서 파묘 안봤어요. 택시운전사만 봤는데도 꿈에 나와서 무섭... ㅠ ㅠ
완전 똑같아요.. 여우소리랑 이아나 웃음소리..
우는게 고양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설명진짜 잘하신다
너무 재밌네요 😅
재미는 있고 일부 수긍가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뭔가 명쾌하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ㅎㅎ 그렇다구요. ㅋㅋ
너무너무 재미있어용
40분짧아용~~
울면서 본 파묘를 감성파괴하게 해주신 박사님께 경례😅😅😅
을 깨부셔 주세요.
동사무소 마다 스텐탱크 보면
세상 참 허술하다 싶어요
조문을 갈때면. 주로 오후나 저녁 시간인데. 딱 배고플 시간임. 그리고 개인적인데. 장례음식이 맛남
마이너스 금리는 대출하면 거기에 이자까지 더 주는게 아니라 저금하면 돈 보관료를 받는 개념으로 봐야 됨.
저금 하지말고 돈을 돌리란 마리야~~~~~~~~ㅋ
아 기독교방송채널이었구나..
영화를 안보고는 좀 무리이지 싶은데
전에 다큐에서 페르시아의 정원이 나왔는데 그 이름이 파라다이스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정원이 뒤에 벽을 두르고 앞엔 물이 흐르는 형태로 우리나라의 배산임수와 비슷한 구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때 든 생각이 페르시아의 파라다이스가 너무 멋진곳으로 유명해져서 천국 뭐 이런식으로 변형됨과 동시에 그 형태까지도 전해지고 발전해서 우리나라에 왔을때는 배산임수나 풍수의 형태로 자리잡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풍수를 동국대학교에서 개설한 박상만 교수입니다. 파묘는 영화감독이 일본 음양사를 기본으로 따온 작품입니다.
밑절미가 너무 없이 만든 작품입니다.
1), 일본 음양사에 기본 지식이 없다.
2), 풍수의 세간에 떠도는 내용을 갖고 너무 의존해서 만들었다.
3), 무속에 대한 자료가 너무 모자란다. 제물로 돼지를 올렸는데, 이런 큰 祭를 올릴 때는 반드시 소.牛를 진설한다.
4), 일본 귀신에 대한 자료 분석이 너무 약하다.
5), 일본 鬼가 '은어'를 먹는 것은 소설 '은양사'에 나오는 내용이다.
결론: 내가 일본 유마쿠라 바쿠나, 일본 사카이 애이전스면 저작권법에 의해 고발을 할 것이다.
방금 파묘 보고 왔는데 왜 요괴가 간을 파먹는다면서 왼쪽 복부를 찌른건가요?? 간이 반대방향인데 그것도 두명이나 감독이 무덤만 팔줄알고 간은 팔줄 몰라서 그런건지
화림이 봉길이 옆구리 보면서 얘기합니다. "문신(금강경)피해서 찔렀구나." 하고... 그리고 웃긴장면나오죠^^;
찌르고 휘적거리면 나오겠죠 뭐 ㅎㅎ
풍수지리하면 홍콩!
고려의 수도는 북경? 심양?
화강암암반 ㅋㅋ 쥐라기 ㅋㅋ
파묘를 690만일때 봤습니다.
240308 청량리 롯데시네마 오후 3시관람자
무료 영화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3년 기다리면 되겠죠
살아도 죽어도 눕는게 최고군요 눕고싶다ㅡ 죽고싶다는건 아니고요😅
으악! 으악! ..고라니 소리
왜 관을 세워놓지 않는가?
거기 두님은 왜 누워서 자나? 서서 자지
5:46
파묘는 묘를 파한다는 뜻으로 묘를 파하는 방법은 묘를 파는 것이다. 맞나요?
상갓집 많이 먹는 게... 제로금리하한으로 설명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과학과 괴물에 조예가 깊은 분이라도 영화를 안보고 파보는 건 좀 그렇네요.
추측성 발언
엉터리
Gtx고심도 지하철은?
미신의국가 ㅎ,살기힘들고 전쟁이 일상이니.미신에 목멜수밖에.아직도 점보고 다니는 나라니 ㅋ
언제 들어도 내용보다 말이 난잡해요. 왜 말매듭을 중언부언하는지..
개그 예능하는 곳인가
과학적으로 따지면 그렇지만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과학적인 설명도 좋지만 그게 아니다 !!라고 하는건 아닌듯요 내주장이 맞지만 다른 부분도 존중해야하는 모습 많이 부족하시네요
선무당
파묘...후반부 보면서 미치는 줄... 무슨 이 따위 영화가 천만인지... 극장에서 안보길 다행...쌍팔년도 계몽영화인줄 알았음... CG수준 보니. 심형래가 해도 그보다는 나았을 듯...
왜구가 발작하네
한국길거리에 여시들 엄청 돌아 다닙니다
과학 만능주의도 조심해야함. 현대과학이란게 질병 완치율이 10%도 안됨. 이런 과학으로 모든 세상이치를 설명한다는것도 어폐라고 생각함
풍수는 한국인의 특성 중 하나라고 생각한답니다.
한국인은 자신의 노력으로 성과를 이뤄내는 것보다는 별다른 노력 없이 성과를 얻어내는 것을 복 받았다고 표현하고 최고로 여겼죠.
그렇다 보니 풍수를 통해 복을 받는다는 건 한국인들에게당연하겠죠.
심지어 한국인에게 신앙마저 기복신앙으로 자기 자신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면 그 어떤 존재라도 신앙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한국인은 관계주의라 경조사 때 주변 사람들을 잘 먹이는 이유가 설명되죠.
그것이야 말로 자기 자신의 체면과 연관되어 있으니까요.
굉장히 비관적이시네요 . 풍수는 요행을 바라는게 아니라
지형적으로 아주 복잡한 국토라 조심하는 본능이 있겠지요
체면보다는 인정으로 볼수도 있을텐데.
@user-zw9ng4fm9y 왜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땅에 조상의 묘를 쓰려고 했고, 자신들이 살 집을 지으려고 했을까요?
그 이유는 매우 당연하게도 기복신앙이 기본이 되어서가 아닐까요?
묘 잘 쓰고, 집 잘 지어서 나와 내 후손들이 복을 받겠다.
이야말로 분명한 의미로 보이지 않을까요?
Luck
사실 충청이나 경기에서는 그렇게 풍수를 많이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좋은 자리면 만족해 하는데, 경상도가 풍수에 관심도 많고 유명한 지관도 많습니다. 그런데 풍수는 순엉터리입니다. 서울대 지리학교수 출신 최창조씨는 풍수를 안다고 책도 내고 떠들고 다녔는데 수도 이전은 반대하고 사대강 개발은 찬성했습니다. 풍수를 아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반대로 주장해야 옳은데 TK지역 정치적 성향이 풍수에도 영향을 준 것입니다. 수도 이전은 그렇다해도 사대강 개발은 산천을 뒤트는 짓이고 명백한 환경 파괴인데 풍수로 옹호한 것입니다. 풍수는 자연을 따르지 자연을 거스리지 않고, 더구나 지리학자라면 하천의 생태와 환경도 알것인데 명백한 환경 훼손을 옹호하는 곡학아세의 전형을 보여주었습니다.
성 재시기우스
비겁한 변명입니다!!!
저도 14년 전에 증조부님 6형제 파묘하여 선산으로 이장한 일이 있습니다.
재식교수님 여기서는 노래 많이 안부르시네요..ㅋㅋㅋㅋ 많이 불러줘요 노래..ㅋㅋㅋㅋ
2008.47.40.무오일.파묘봣지
부동산자리.2008.6978.....어제.부동산
은.정형외과.나오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