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의 기득권인 백인들은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재산을 지키만 하면 되기에 굳이 나라 발전 따위는 신경 안 씁니다. 여차하면 재산 들고 유럽으로 가면 됩니다. 스페인은 스페인 혈통 가진 중남미 사람들에게 시민권 쉽게 주거든요. 그래서 스페인 이중국적도 많아요. 그리고 나라가 인종이 다양해서 통합이 잘 안 됩니다. 우리나라처럼 다같이 잘살아보자 이런 마인드가 없어요. 그냥 현생을 즐겁게 살자는 마인드예요. 애초에 서민들이 가는 공립 학교는 수업 수준도 낮고 교육열이 낮으니 계층 이동도 거의 불가능해요. 똑똑한 인재들은 아예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서 돌아오지 않습니다.
참, 수준이. 빈곤을 무슨 기준으로 말하는지. 지금 중진국 수준으로 들어가 있는 남미국가 많은데. 정말 인종차별을 넘어 무식한 발언이 너무 많다. 그리고 볼리비아나 에콰도르, 페루에는 아직도 원주민의 비율이 높은데. 너무 위키피디아도 안 읽고 하는 소리라. 한국의 중남미 역사 이해도는 바닥 그 자체라서 아예 안 가르치는 게 덜 인종차별적 생각을 줄일 수 있겠다.
거창한 설명이 필요없음. 경제원론만 봐도 나오듯 일국의 동태적, 정태적 생활수준은 실질소득에 따라 결정되는데 실질소득은 다시 일국의 생산능력 곧 생산성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일반화하면 라틴이든 어디든 일국의 생활수준이 낮은 것은 그 나라의 생산능력이나 생산성이 낮기 때문이죠. 경제원론만이라도 열심히 정독해 읽고 고민하고 생각하면 세상을 보는 눈도 많이 열리고 달라질텐데 사람들이 유튜브의 얄팍한 지식에 의존하려 하는 이유를 알기 어렵다. 쉽게 얻으려 하면 제대로 얻지 못하는 법이라고 봅니다.
@두란지 밥안먹는거랑 생산능력이 낮은 결과로 실질소득이 낮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전자는 가설이나 이론을 통한 과학적방법론을 통해 검증할 필요가 없는 단순한 사실이지만 후자는 하나의 보편성이나 일반성을 추구한 경제학적 성취니까요. 여러분은 어차피 이해못할거고 기대조차도 안하지만 바로 그런걸 구분부터 할 수 있어야 그 다음 단계의 논의가 가능하다는 취지에서 한 얘기에요
@@노불야 경제학을 본인만 공부했다 생각하고 진리에 통달한 것마냥 얘기하시면 곤란해요. 평균생산은 총생산량을 투입한 생산요소만큼 나눈 값이죠. 한계생산은 생산요소를 1단위 더 투입할 때 추가로 발생하는 생산량을 뜻하는 거고요. 생산성은 기술수준, 법, 제도, 문화 등의 제반 사정이 결정하는 거죠. 저한테 경제원론을 안 읽어봤다고 하셨는데, 시간이 좀 지났을 뿐이지 저도 경제학으로 시험도 여러번 봤던 사람입니다. 경제학을 님만 공부한 것처럼 말씀하시니 당황스러워요.
제가 공부했던 10대에 고종훈, 강민성, 황현필 이런사람들이 주류라서 슬펐는데 강의력은 좋지만 완전 편향된... 지금 이다지 샘같이 치우치지 않은 분 강의를 들으니 넘 좋고 쏙쏙 들어옵니다.
라틴아메리카의 기득권인 백인들은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재산을 지키만 하면 되기에 굳이 나라 발전 따위는 신경 안 씁니다. 여차하면 재산 들고 유럽으로 가면 됩니다. 스페인은 스페인 혈통 가진 중남미 사람들에게 시민권 쉽게 주거든요. 그래서 스페인 이중국적도 많아요.
그리고 나라가 인종이 다양해서 통합이 잘 안 됩니다. 우리나라처럼 다같이 잘살아보자 이런 마인드가 없어요. 그냥 현생을 즐겁게 살자는 마인드예요. 애초에 서민들이 가는 공립 학교는 수업 수준도 낮고 교육열이 낮으니 계층 이동도 거의 불가능해요. 똑똑한 인재들은 아예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서 돌아오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다같이 잘살려고 한다고요? 서로 죽이려고 난리들인데?
@ 이기주의와 혐오가 만연해진 최근 우리나라의 사회적 풍토가 안타깝습니다. 과거 국민들은 산업화 시기 가정과 국가의 경제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해왔고 국가적 위기가 닥치면 힘을 합치곤 했는데 말이죠.
한국은 작은 땅에 항만, 수리시설을 모두 갖췄고 작은게 오히려 가격경쟁력이 됨. 브라질은 지형자체가 경쟁력이 없음. 호주처럼 평탄해야 수송단가도 싸지는거지.
전달력이 좋으시군요
멋진님 멋진 강의 최고입니다 엄지척 입니다 👍👍👍
브라질과 한국의 공통점
1.미국의 원조를 1950년대에 받음
2.이후 독재정권이 있었음
차이점
1.한국은 독재정권을 경제적 성장 수단으로 썼고
2.브라질은 독재정권을 독재재 사익 추구 수단으로 이용함
민주화로 독재체제를 무너뜨려서 경제가 성장했다는 생각은 못하냐?
3. 브라질은 자원이 풍부했고 한국은 자원이 없었음
@초코음료수 첨언 감사
독재가 나쁜게 아니다 .올바른 사상과 신념으로 한 국가를 이끌어 나가는 리더가 있다면 그를 따른다는 건 당연한 결정이다. 그걸 투표로 결정하는 것이고 . 그러나 한국은 선거가 박살이 났다. 이해 되지?
@@박진희-jgijkougg 시대마다 다르지. 1960 70년대 gdp 180위 정도 최최빈국 대한민국이 급성장하기 위해선 국가주도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독재정권이 불가피하긴 했지.
미국 밑에 있으니까 가난하지
밑에 있는 애들이 기어 오르려고 하면 미국이 가만두겠냐?
캐나다도 미국의 51번째 주라고 조롱하는 나라인데
그러고보니 캐나다가 미국 위에 있는 것도 ㅈㄴ 맘에 안들었나봄 알래스카 산 것 보면.. 캐나다도 미국(알래스카) 밑이네
조선족 티내지좀마라 빨갱아ㅋㅋ
걍 못살고 잘 살고는 타고나는거임
용기가 없는데 무슨 소신 발언 ㅋㅋ
왜 침묵하시나요?
역사를 가르치면서 현 사태에 대한 견해를 밝혀주셔야죠
비상계엄을 잘못 되었다. 고로, 지금 감빵에 들었갔자아? 뭘 침묵안해야 하는데? 🤔 검찰의 내란 우두머리로 기소, 구속했어. 그나마, 그래서 환율, 주가가 더 이상 요동치지 않잖아? 그정도도 볼 줄 모르냐? 확실히 이찍이들은 지능이 떨어져. 호구들. 😒
이다지선생님 너무이쁘고 귀여우세요 ㅎ 잘봤습니다^^
나이 마흔이네 근데 이쁘네 ㅎ
참, 수준이. 빈곤을 무슨 기준으로 말하는지. 지금 중진국 수준으로 들어가 있는 남미국가 많은데. 정말 인종차별을 넘어 무식한 발언이 너무 많다. 그리고 볼리비아나 에콰도르, 페루에는 아직도 원주민의 비율이 높은데. 너무 위키피디아도 안 읽고 하는 소리라. 한국의 중남미 역사 이해도는 바닥 그 자체라서 아예 안 가르치는 게 덜 인종차별적 생각을 줄일 수 있겠다.
내 결론: 그냥 북미는 우파정당 국민의힘 교육이고 남미는 좌파정당 민주당 교육.
딱 내란견다운 이해력이네
식민지
이다지샘 현 사태에 소신발언 부탁드립니다
저희 엄마한테 이런저런 발언 유도 하지 마세요 . 저희 엄마 3월 16일까지 현강 풀로 잡혀 있고 , 인강도 해야 하고 , 바쁩니다 . 일단은 , 다들 3월 16일 이후 오세요 . 그리고 엄마 새복 많이 받으세요 >_
전한길 유튜브 보셧나요 역사를 가르치면 뭐하나요 나라넘어가게 생겻는데 현시점에서 소신발언해야하는 시기가 아닌지요 안타깝습니다
전한길은 그냥 보수극우인사일뿐
@@kevinyoung844황현필은 그냥 진보극좌인사일뿐
능지수준 ㅋㅋ
내란견 내란견 신나는노래~~ 나도 한 번 불러보자~~
아니 ㅅㅂ이러니까 민주당 지지율개박살나지. 그냥 가만히 있는 사람 냅둬라. 니들때문에 민주당 지지율박살나는거다..
존나 이쁨 👍
전한길쌤이 대단한거지 나서지 않는다고 마녀사냥하는건 민주당행태와 다를바가 없다. 나서주신다면 감사할뿐이지
나라 망하기 직전이다 이 아둔한 조선인아
이 병시는 또 뭘까
그냥 쎄쎄해라 굳이 먼 남미까지 ㅋ
1찍 빨갱이노 ㅋㅋㅋ
거창한 설명이 필요없음. 경제원론만 봐도 나오듯 일국의 동태적, 정태적 생활수준은 실질소득에 따라 결정되는데 실질소득은 다시 일국의 생산능력 곧 생산성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일반화하면 라틴이든 어디든 일국의 생활수준이 낮은 것은 그 나라의 생산능력이나 생산성이 낮기 때문이죠. 경제원론만이라도 열심히 정독해 읽고 고민하고 생각하면 세상을 보는 눈도 많이 열리고 달라질텐데 사람들이 유튜브의 얄팍한 지식에 의존하려 하는 이유를 알기 어렵다. 쉽게 얻으려 하면 제대로 얻지 못하는 법이라고 봅니다.
그건 하나마나 한 분석 아닌가요..
라틴아메라카가 못사는 이유는 라틴아메리카의 생산성이 낮기 때문이다. = 내가 배고픈 이유는 내가 밥을 안 먹었기 때문이다.
생산성이 낮은 역사적/문화적/지리적/환경적/정치적/사회적 이유를 분석해야 제대로 된 원인을 알 수 있는 거죠.
@두란지 밥안먹는거랑 생산능력이 낮은 결과로 실질소득이 낮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전자는 가설이나 이론을 통한 과학적방법론을 통해 검증할 필요가 없는 단순한 사실이지만 후자는 하나의 보편성이나 일반성을 추구한 경제학적 성취니까요.
여러분은 어차피 이해못할거고 기대조차도 안하지만 바로 그런걸 구분부터 할 수 있어야 그 다음 단계의 논의가 가능하다는 취지에서 한 얘기에요
@@노불야 생산성이 낮아서 그 나라가 가난하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에요. 밥을 안 먹으면 배가 고픈 것처럼요. 그래서 제가 하나마나 한 분석이라고 말하는 거죠. 생산성이 낮은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게 진짜 학문적 분석입니다.
@두란지 더는 얘기할 필요 없을거 같네요. 단적인 예로 님이 생산성이 뭔지, 평균생산이 뭐고 한계생산이 뭔지, 무엇이 생산성을 결정하는지, 상관성이 뭐고 인과성이 뭔지 바로 답변할 수 있으세요? 그러니까 엉터리 반박만 하시는거라니꺼요..
이걸 님이 이해를 못하신다고요.
님이 경제학원론이라도 읽어보셨다면 그런 반박은 못하세요. 걷지도 못하시는데 학문적 분석요? 제 말의 취지는 이뿐입니다.
@@노불야 경제학을 본인만 공부했다 생각하고 진리에 통달한 것마냥 얘기하시면 곤란해요.
평균생산은 총생산량을 투입한 생산요소만큼 나눈 값이죠. 한계생산은 생산요소를 1단위 더 투입할 때 추가로 발생하는 생산량을 뜻하는 거고요. 생산성은 기술수준, 법, 제도, 문화 등의 제반 사정이 결정하는 거죠.
저한테 경제원론을 안 읽어봤다고 하셨는데, 시간이 좀 지났을 뿐이지 저도 경제학으로 시험도 여러번 봤던 사람입니다. 경제학을 님만 공부한 것처럼 말씀하시니 당황스러워요.
이쁜이 안녕😅
뭐..
현모양처적 스타일로 난 이 한 남자와 진심으로 평생 행복 하게 잘 정착 하고 살고 싶다 마인드..
꽃뱀적 마인드 난 이 남자를 쭉쭉 빨아먹고 버리고 다른 남자 찾고 싶다??
차이 아닐까요??
종속이론임. 반미,반기업 정서에 기인한,기계화 거부함.전통적인 인력(노동자)을 최우선 하는 경제정책을 취한 결과임.이로 인한 쿠테타 빈번하고,집권세력은 포프리즘을 통한 정책 채택. 빈곤의 악순환이 반복.
종속이론도 라틴아메리카 경제를 설명하는 데 중요하죠
미국이 자기들 주변국가한테는 얼마나 깡패짓 하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냐? ㅋㅋ
역사강사로서 지금 침묵한것은 범죄입니다 함께해주세요
하면한다고지랄 안하면 안한다고지랄...지랄도풍년이다... 정치하려면 국회가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