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주인이 조금씩 이상해져간다는 걸 인지함에도 옆에서 계속 지켜줬을 걸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우리 엄마 점점 물건을 모으네, 집이 좁아지고 냄새나네? 하지만 내가 곁에 있어줘야지 우리 주인 지켜줘야지 그랬을거아냐 ㅠㅠㅠ 원래 물건을 안모으셨으니 강아지 견생 22년중 최근 2년사이 급격히 저렇게 되신거라는데.. 그동안을 다 지켜봤을 까미가 너무 기특하고 맘아프다
궁금하신 분들이 많아 댓글 달아요. 저는 외할머니 손녀입니다. 까미는 저런 곳에서 22년 산 게 아니라 저렇게 된지가 2년 정도인 거고, 22년 산 거 맞아요! 방송 나가고 할머니가 치매 치료 받으시기 하루 전 날에 까미는 무지개 다리 건넜습니다 ㅠㅠ 까미가 그동안 할머니를 지켜준 것 같아요 할머니는 지금은 병원에서 쭉 치료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모든 동물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저희 할머니 입니다 ㅠㅠ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It's heart-breaking to see someone you love slowly degenerate into becoming a shadow of the former self. Glad the woman accepted help, there's hope for the son.
You should never leave a parent alone when they are older. They need the attention, care and love of their children. I think he really miss her son and collecting garbage was her pasttime.
Her son said that she was a very independent person and very clean person who ran her business by herself. She is just gradually succumbing to dementia. Her becoming a hoarder in just 2 years is the result of her dementia not a past time.
I love how her neighbours helped take part in cleaning her house. That is a community that really cares, I love what they did for her and gave her heating again and a clean bedroom and kitchen. However, why didn't they replace the toilet and do anything in the bathroom? The floors are still falling apart and the walls too.
@@duggydugg3937 It is a wonderful community especially because it was not an easy place to clean. It was very cluttered and I am sure smelly. I hope she has kept it up and gotten more visits from her family and grandkids. 💖💖💖
@@nicolettaciccone8869 I like to think all cultures take care of their elders. However, I do know what you mean as well. I also think they knew this elder when she was younger and a widow at a young age who raised her son on her own. So there is that history there so more compassion. This is just overall a beautiful story of love and selflessness.💖💛💚💙🧡💜
I love japan for that single reason. Everyone lives as a community. Especially on the outskirts of bigger cities. Such an amazing culture and friendly community they are.
I have had older family members that had dementia, Alzheimer’s and Parkinson’s. It is so hard to watch. You want to make it all better but you can’t. You just have to be there for them and do as much as you can. You need to make sure they are taken care of before they pass away. Bless you for helping her.
Family should definitely visit her. Loneliness can drive people to the extreme. Stay over, have dinner together, anything to help rid of loneliness. It makes the elders feel less alone in the world.
I think the lady mum needs help on mental issue ,hoarding is a one kind of mental sickness,they love to collect things that are not necessary but sometimes depression experience is one of the reasons of hoarding problem.
It’s only a sign of early dementia but the lady mum is not that in bad situation yet I guess as she still can remember her way home ,she needed extra love ❤️ and understanding from her family ,but in her case that her son lives in different place why not to give her a call on the phone just to check her daily activity,snap call gives a big impact to his mum mind and to a mothers heart.
@@evaherreria8014 have you ever lived with someone with dementia? Depending on how aggressive her dementia is, she will have periods of clarity but other then that she's only gradually going to get worse. She will eventually forget her son as you can see when the doctor asked ger how old was her son, she couldn't remember. She can't remember what season it was. Eventually she will forget how to do basic things, like cleaning herself, cooking etc. she may have to go live in a memory unit of a hospital or nursing home for dementia patients. Cleaning the house is a temporary solution, she will start boarding again. Caring for someone with dementia is a full time job that requires 24hr 7 days a week constant supervision. They are a danger to themselves. If her son works full time outside the home, he will no't be able to care for her as the dementia worsens. It's a heart breaking and complicated situation.
Lili Tom yes i lived W/ my great grand father w/dementia at his early stage is not bad as he remembers only the names but don’t recognised us ,he also had problem in hoarding ,he loves to collect beautiful spoon ,he said for the wedding of his favourite grandson that he don’t even recognise the face😁yuo were right they need 24/7 supervision but depends how the family handle the situation especially during their aggressive stage, my great grandfather remembered the world war happening during the Japanese era in my country🇵🇭, screaming us to hide at the middle of the night sometimes😁✌️
우체국 택배아저씨 정말 감사하네요~ 그냥 지나치실 수 있는 데 말씀해주시구요
그러네요 진짜 직업정신을 넘어 너무 선하신 분이네요
작은관심이 큰기적을 이루었네요 어머니가 치매오면서 물건 모으기 시작한듯 못살았을때는 무조건 모아야 한다는 인식과 치매가 합쳐진듯 짠하네요
맞아욤 ㅜㅡㅜ
구러게요ㅠ
여차하면 패드립이될수있어 되게 조심스러우셨을 건데
피디가 엄청 대단한 사람 같네 기분 안나쁘게 잘 돌려가고 배려해주면서 얘기하시고
좋아요는 많은데 댓글이 없다.
그쵸 저도같은생각 조근조근잘해주심
근데 이제는 깨끗히사실라나ㅠㅠ
진짜헬프미내요
다른 어떤 제작진과는 다르게
ㅇㅇ 맞음 엄청 다정함
어ㅓㅁ청 다정
아들 나이는 기억을 못하는데 까미 나이는 정확히 22살이라고 하신거 보면 정말 아들과 떨어져 지내는동안 까미가 가족 역할을 충실히 해준것같네요...
제 친구 강아지 이름이 까미에요
까미 역시 강아지 짱
ㅇㅈ
와 저런환경에서 22살을 사네 개장수했네 ㄷㄷ
@@아임김토끼 내 강아지이름도 까미인데ㅋㅋㅋ
젊은 시절 사진에서 저렇게 당당하고 씩씩함이 느껴지는 사람도 나이먹고 정신이 아프니 많이 흐트러지는구나.. 되게 서글프다..
와 진짜 ...치우기 전 상태의 집에선 발 뻗고 있는것도 힘드셨을텐데 청소한 집에서 편히 누우신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마음이 뿌듯하네요ㅠㅠㅠ제작진 분들이랑 마을 주민분들이 진짜 마음이 착하신듯....
강아지가 주인이 조금씩 이상해져간다는 걸 인지함에도 옆에서 계속 지켜줬을 걸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우리 엄마 점점 물건을 모으네, 집이 좁아지고 냄새나네? 하지만 내가 곁에 있어줘야지 우리 주인 지켜줘야지 그랬을거아냐 ㅠㅠㅠ 원래 물건을 안모으셨으니 강아지 견생 22년중 최근 2년사이 급격히 저렇게 되신거라는데.. 그동안을 다 지켜봤을 까미가 너무 기특하고 맘아프다
아몬 오마나ㅠㅠ 그러게요 ㅠ
전생에 개셧나 ㅋㅋㅋ 그냥 살다보니 그렇게 된거 아닐까요
@@김정희-m7g1v 웃으라고 하는 소리인데 이걸....
@@김정희-m7g1v 눈치가 파탄나셨나ㅋㅋ
아구ㅠㅠㅠㅠ너무 기특하네요ㅠㅠ
돈벌려고 하는 pd가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거 같아서 좋다
ㅇㅈ
돈도 벌어야 되서 하긴 하는 거지만 걱정하는 마음도 물론 있겠죠
저 세상에 이런일이 피디님들 중에 아마 그알 피디님도 같이 하고 계신 분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eunnyeoni 그렇군요.. 저세상에 이런일이 라는줄 알고 저세상 컨텐츠 찍는 분 이신줄...
이시대의 참PD...
제작진 설득늘력 ....매마다 칭찬...
진짜 대박
인정
ㅇㅈ
나를 이해하고 들어주고 편들어 주는 사람이필요한 세상인거에요
자식들도 바빠 엄마 말 들어주는시간도 못내고
여기 피디분은 모 방송피디랑 차원이 다르심...
할머니께 깨끗해진 집 보여드리면서 뭐가 바뀌었어요? 하고 웃는 제작진 너무 사람 좋은것 같다.. 상냥하고
진짜 아픈 분들 설득하고 치료받게 하는게 여긴 멘탈로 되는게 아닌데 제작진 분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진정 선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신드ㅛ
할머니 치매가 왔어도 까미부터 생각하시는거 ...넘 감동이네요ㅠ 몇몇분들중에 반려동물 무책임하게 데려갔다가 사정서 생겨서 어쩔수없이 파양하거나 버린다는 것들 쌉소리하지마세요 ....
할머니는 저런집에서도 치매로 어려운와중에도 끝까지 까미 챙기는 모습보고 반려동물 함부로 키우고 함부로 버리는인간들은 꼭 느끼길 ...
영상 처음엔 저런 환경에서 개를 키운다고!?🤨 했는데 정신이 온전치 않은 와중에도 끝까지 책임지고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해서 이만큼 살아왔단 걸 생각하니 코 끝이 찡하네요🥺
@@universe_of_dami ㅇㅈ 저는이때까지 버텨준 강아지가....ㅜ
저는 터키에서 왔어요 진짜 이런 착한 사람들을 보니까 한국을 더 좋아해요 사람들에게 도와주고 이렇게 착해서 진짜 감사합니다 🙏🏻
😄👍👍
저도 감사합니다 ..!
환영합니다. 터키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이 많겠죠? 한국하고 터키는 아주 친한 친구예요.
@@ktkoreanteachertv 맞아요 >
그와중에 한국어 한국인 수준😀😀
어머님 말투가 조곤조곤하신게 원래 순하신 분인가봐요ㅜㅜ
Se inscrevaem meu canal
순한건 어른한테 쪼매 그러니끼
마음이 여리신거 같아요.는 어때요?
@@mynameishaeum1755 어른한테 왜 쓰면 안된다는 건가요 두루두루 쓰는 표현인데요
@@김서연-e1w 순하다 2 順하다 [순ː하다]
1.(형용사) 성질이나 태도가 까다롭거나 고집스럽지 않다.
2.(형용사) 기세가 거칠거나 세지 않다.
3.(형용사) 맛이 독하지 아니하다.
유의어-보드랍다 곱다2 부드럽다
반의어-독하다 역하다2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온 뜻인데요 어떤 점에서 다르게 표현해야 된다는 건가요?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아 댓글 달아봤습니다 제가 국어국문 전공이라서요...저는 2번의 뜻으로 썼습니다만...1번 뜻으로 이해하더라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까미 너무 감동..22년동안 같이 살면서 딱히 병도없고 할머님도 까미생각나는게 먼저시고..ㅜㅜ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ㅎ
9:15 부터 눈물이 핑....ㅠㅠㅠ
할머니 버선발로 맞아주시는거도 그렇고 너무 사랑이 뚝뚝 묻어나서 너무 ㅜㅠㅠㅠㅠㅠ.....
할머니 행복하세요...까미도 ㅠㅠ
진짜 피디님이 너무 좋으시고 어머님이 까미부터 찾으시는것 보고 감동받아서 울었서요 ㅠ 앞으로 까미랑 깨끗한집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빌겠습니다 사랑합니다....흑흑ㅠ
I wonder if she has Pokemon cards in her trash?
@@scummymummy2548 NO
@Soccer Sketch 갑분 포켓몬카드 ㅋㅋㅋㅋㅋㅋ
@Soccer Sketch 신선한 유튜브에서 왜 욕하도 ㅈㄹ이야^!^
@@악감자기야 ?
할머니 착하신분같아요 ㅠ 말이 차분하고 인형도 많고...엄청 소녀감성
난 왜 까미가 저 할머니를 지켜준거같지.. 아프지도 않고 오히려 다른개들보다 더 정신적으로 성숙할지도..
아들 나이도 기억못하는 치매인데
강아지 나이가 정확하지는 ㅜ
저런 환경개선할때 설득하고 변화시켜주는
과정이 제일 힘든건데 그걸 하시네.. 진짜 대단하시다
제작진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피디 님 진짜 설득력이 있으시고 친절하신 듯...... 어머니 앞으로 그 집에서 까미랑 오래 오래 사셨으면!
마을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이 청소해주신거에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진짜 힘들고, 쉬운일이 아닌데.. 이웃을 위해 저렇게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대단하세요!
도움을 받은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정말로 창피하고 미안하고 여러가지 마음이 들어서 어떻게든 혼자해보려다 포기하기 쉽상인대 저렇게 계속 설득해주고 도와주는 촬영팀이 너무 멋있는거같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사람들 찾아내는게 어디서 정보를 얻는지
@@브라우니-g6h 제보했잖음
강아지가 22년 산것도 놀라운데 병 하나 없고 건강하다니...👍👍
물론 진짜 22살인지는...
까미가 너무 기특하고 안쓰럽다ㅠㅠ 할머니 항상 건강하셔서 아드님과 까미와 행복하시길 바래요ㅠㅠ
궁금하신 분들이 많아 댓글 달아요.
저는 외할머니 손녀입니다. 까미는 저런 곳에서 22년 산 게 아니라 저렇게 된지가 2년 정도인 거고, 22년 산 거 맞아요!
방송 나가고 할머니가 치매 치료 받으시기 하루 전 날에 까미는 무지개 다리 건넜습니다 ㅠㅠ
까미가 그동안 할머니를 지켜준 것 같아요
할머니는 지금은 병원에서 쭉 치료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모든 동물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저희 할머니
입니다 ㅠㅠ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까미 가오래살안내요.
@@채린이-m1d장난도 적당한 곳에서 치세요
@@채린이-m1d 니 앞가림이나 잘하셈ㅋ😂
@@채린이-m1d혼자 모하세요?
@@heeyoon1919 누구한태
말하는거??
저 어머니를 지키는 강아지도 대단하다 22년동안 같이 산겄도 대단하다 어머니가 이상해 진걸 인지하고 끝까지 곁에 남은건가
(뭐이리 좋아요가 많아
Akiss.아키스 22살이면 강아지 엄청 오래사네
아니 개수명 이 원래 15세 정도가 되는데 22년 이라니.........
@@응애-w6l ㅇㅈ
죄송한데 영상에 강아지가 22년 살았다는 얘기가 어디에 나오나요?
인간에게 1년이 강아지에게는 7년이기에 22년을 살았으면 인간으로 쳐봤을때 154살 정도 산겁니다. 22살 아닌가요? 22살이면 3년 조금 더 산 나이 입니다.
@@user-cb7zb4tz9l 처음에 나와요
할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네... ㅠㅠ 사별하고 혼자 자식 밥 맥이고 학교 보내주려고 장사하고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혼이 아니고 사별이셔요..~
nco N. 제가 잘못 봤네요 ㅠ 수정했어요
@@user-gu8hu5dp6f 잘못 볼 수 있죠 ㅎㅎ (*°▽°*)/
nco N. ㅎㅎ 🥺🥺😊😊
그러게요ㅠㅠ
It's heart-breaking to see someone you love slowly degenerate into becoming a shadow of the former self. Glad the woman accepted help, there's hope for the son.
할머니 말투가 순하고 귀여우시네 앞으론 까미랑 행복하게 사시길..
어머님, 제 맘이 다 시원하고 기쁘네요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 회복하셔서 까미랑 행복하게 지내세요. 응원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가 한여성이 한 사람이 이리 되어진다는걸.. 마음에 병이 밖으로 나온거군요.. 환경이 깨끗해 지는 것 처럼 부디 몸과 마음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PD도 대단하다...
자기 돈벌려고 하는거 아니고 진심담아서 도와주고 있잖아
방송국놈들→방송국분들
순간포착제작진들은이렇게 바꿔야함
@@착한남-v3i 그래도 저게 어디냐 트럭5대도 불르고
@@착한남-v3i 쟤네는 땅파서 돈벌어먹고 사냐... 이렇게라도 저만큼이나 도와주는게 어디임? 나랏놈들보다 훨배 나아
어이구ㅠㅠ 강아지 우는거봐ㅠㅠ 할머니도
건강하세요ㅠㅠ
쓰레기를 치우는 일이 쉽지 않았을 텐데 자기 일처럼 손발 뻗고 나서서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너무 고마움을 느낍니다. 어머니가 혼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지 감히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깨끗해진 집에서 앞으로 마음 편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의 아들과 제작진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미래에 행운을 빕니다
일이 없어진부터 정신적으로 괴롭고 외로워서 스트레스가 많으셨나 봅니다 ㅜ 남에 일까지 않으네요 그래도 마을사람들이 거들어줘서 마음이 따뜻합니다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보는 제가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젊은 날을 자식들을 위해 일 하고 이제 좀 쉬려나 싶으니 병이 생기고...
집에 같이 있어주는 이도 없고...ㅜㅜ 까미야 어머님이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아
딴건몰라도 저런 열악한 환경에서 건강이상없이 멀쩡히 살고있는 강아지가 진짜 대단하네 ㅋㅋㅋㅋ
I smiled when she said 'Huh, this is not kkami.' she really loved her dog so much. Hoping grandma to have a long life and healthy body.
Ameen
할머니랑 까미가 건강해서 다행이네요 ㅜㅜ
할머니 건강검진도 봐드리고 집도 예쁘게 치워드리고.. 까미도 예쁘게 변하니..💕💕 제작진 🖒🖒🖒
다른 쓰래기집보면 진짜 쓰래기만 있는데 이집은 쓰래기속에서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엄청많네요.정리가 안돼니 강제 미니멀 행.할머니 까미와 아들과 행복하셨음 합니다.
basf jh 저도 이생각 집넓고 정신 온전 하셨으면 저거 전시하고 잘 사셨을거 같을 정도로 고물들이 완전 쓰레기는 아니어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보는거 같았음
@@yeoul 그니까 기엽던디..
착착대디 ㆍ
맞아요 리락쿠마 인형도있구 뽀로로 자동차...
6:13 이 부분 보면 조롱박이나 호리병 같은 거 많길래 쓰레기집은 아니라고 생각함ㅇㅇ 할머니만의 보물창고였던 거임
You should never leave a parent alone when they are older. They need the attention, care and love of their children. I think he really miss her son and collecting garbage was her pasttime.
Her son said that she was a very independent person and very clean person who ran her business by herself. She is just gradually succumbing to dementia. Her becoming a hoarder in just 2 years is the result of her dementia not a past time.
뭐래는겨
@@서얘원 맨 위 분이 하신 말을 통역 및 요약하자면, " 자식들은 자신들의 노부모를 혼자두면 안된다. 나는 그녀가 쓰레기를 모음으로써 그녀의 큰아들을 그리워했을거다 " 대충 요정도이고
@@서얘원 두번째 분은 " 그녀의 아들이 말하길 그녀는 사업을 하며 깨끗하게 지내며 독립적이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점차 치매에 잠식당하고 있으며 그녀는 근 2년 동안 치매의 결과로 (의역:비장해졌다) 저런 생활을 하게 되었다 " 정도 이겠군요.
@@user-ii1vh6si1j 네 천재님 감사합니다
까미야 ㅠㅠ 건강해야해 다른것보다 난 왜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 보이지
주인이 제 정신이 아니여도 꿋꿋하게 옆을 지켰을 노견 까미가 너무 대견하고 안쓰럽다 ㅠㅠ
어머님은 정상이였음 까미덕에 어머님이 그나마 제정신으로 버틴거
집 치우는데 도움주신 분들 너무아름답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세상이 아름다워지네요. 너무감동적이에요 ..
진짜 어머니 아이들 홀로 키우시면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물건에 대한 강박증도 절약에 집착하다 생기신건 아닐까... 그리고 마을분들 너무 착하시다
222절약에 집착..ㅠ
넘 가슴 아프네요. 아들의 마음이 얼마나 미어지게 아팠을까요. 어머니 건강하게 행복하게 까미랑 오래오래 사셔요.
When people turn old they're like a child, you should always give them love, support and attention and never leave them alone.
Sounds like alzheimer
@@tokidefresa3113 It doesn't, I wasn't talking about forgetting things. I'm just saying they need love and attention. Read carefully
All humans need attention or else mental health goes down
Sure!
It very common to see this.They believes everything is treasure.
Common around Asia especially Singapore where i am from.
이런 프로그램 진짜 너무 좋다 ㅠㅠ❤
네가 옳아 ㅎㅎㅎㅎㅎ
I love how her neighbours helped take part in cleaning her house. That is a community that really cares, I love what they did for her and gave her heating again and a clean bedroom and kitchen. However, why didn't they replace the toilet and do anything in the bathroom? The floors are still falling apart and the walls too.
star
community is good
@@duggydugg3937 It is a wonderful community especially because it was not an easy place to clean. It was very cluttered and I am sure smelly. I hope she has kept it up and gotten more visits from her family and grandkids. 💖💖💖
All asians help one each other and specially the young people really take care of their elders. We must learn from them.
@@nicolettaciccone8869 I like to think all cultures take care of their elders. However, I do know what you mean as well. I also think they knew this elder when she was younger and a widow at a young age who raised her son on her own. So there is that history there so more compassion. This is just overall a beautiful story of love and selflessness.💖💛💚💙🧡💜
I love japan for that single reason. Everyone lives as a community. Especially on the outskirts of bigger cities. Such an amazing culture and friendly community they are.
까미 털깍고 단장 하니깐 너무 귀엽다....
치매 오셔서 그런거구나...ㅠㅠ
홀로 아들 키우느라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ㅠㅠ
너무 슬프다...ㅠㅠ
젊으실 때는 고생만 하시고 마음에 병이 드셨는지 나이 드셔서 고생하시는걸 보니 마음이 안 좋네요 ㅠ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0:57 피디가 대화를 ㅈㄴ잘한다 바로 경계심 해제 시켜버리네
감사합니다..이웃분들 정말 착하시네요..불평불만하시는분들도 없고 천사동네에요
어머님 목소리나 성격이 너무 온화하셔요ㅠㅠㅠ
울 어머님도 저정도로 심하지는 않으신데.. 저런증상있으세요 ㅜ 막 치울려고 하면 엄청 화내시고 그래요. 항상 맘아프고 힘드내요
막 치우면 안됩니다 ~ 진짜 무용지물인것부터 달라구하면 주십니다 버린다구하면 안주시겠죠..
그세대는 힘들어서
남이 버리는 물건도 다 쓸만한 두고 쓸수있는 보물 인거에요
지금 할머니 상태가 제대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사람을 더 먼저 생각해야지 강아지 제대로 못돌봤다고 할머니한테 뭐라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는건가
그러니까요.... 악플 달지말지 ㅠㅠ
ㄹㅇ 뭔 사람보다 동물이 우선되냐
생각이없으니달죠ㅋㅋ 신경쓰지마욧ㅎ
그러게요..그리고 22살인데 병도 없고..미용만 못해줬지 밥은 잘 멕이신듯
그러니까요.. 강아지 학대했다고 ㅂㄷ 거리는 댓글 정말 참 ...
마음의 병이 수집의 집착이 되는 것 같아 저 스스로도 안타깝고 슬프기까지 합니다.
부디 집착을 조금이나마 내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몸과 마음 생각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드님께서 효자이세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진들 너무 착한거같아ㅠㅠ 말도 곱게하구ㅜㅠ 할머니할 까미는 잘지낼까ㅜㅜ
봉사자분들 제가더 감사드려여~속이다 후련하네용ㅎ
어머니께서 이제라도 아들분, 까미랑 함께 근심 다 버리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네요ㅠㅠ(ᗒᗣᗕ)՞
자원 봉사자분들, 힘든데도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진분들도 힘드실텐데 어머니를 위해 끝까지 촬영해주시고 도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박소이-n5z 아..그렇군요..ㅠㅠ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했음 좋겠네요ㅠㅠ
@@박소이-n5z 네 까미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저도 삼촌한테 들었어요..ㅜ
@@박소이-n5z 현재는 그집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박소이-n5z 집근처에 있던 전철? 올라가기전 있던 중국집이 생각나네요 ...
자주갔었는데
@@박소이-n5z 솔직히 말해서요.. 0:12에 나오시는 할머니 진짜 이중성격입니다..ㅜㅜ 이런말 하면 안되겠는건 알겠지만 저분이 쓰레기를 치울때 방송에 나올때만 착하시고 다 괜찮단듯이 허락하시고 하시더니 갑자기 쓰레기 남은게 자기집앞에 바로앞에 떡하니 있다고 집가는길에 전화와서 큰소리로 버락버락 소리지르시더라구요..
진짜 슬프고 힘들었네요
어머님이 동의하셔서 다행히네요ㅠㅠ
저희부모님도 이랫어요 몇번 이사도 가보고 해도 안고쳐젓엇는데 지금은 치매약도드시고 노인보호센터에 다니시며 지내고잇어요 지속적인관심이필요해요 혼자지내시다 마음이 불안하실때는 또 반복되더라고요 힘내세요
할머니 너무안스럽네요 이 일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할머니 돌아가시기전까지 까미랑 행복하셨으면 좋겠어묘 식사도 잠도 편히주무세요 ~~
제작진 좋은 일 하셨습니다
이런 프로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어머님도 상당히 만족해보이는것같애요 ㅎㅎ 이제 가족과함께 꽃길만 걸으시길바랍니다
그렇게 힘든 환경에서도 견뎌준 까미가 대견하다:)
4:24 까미나오네..
까미가 22살까지 살수있던이유는 할머니가 관심을 많이주고 사랑을많이 줘서 건강하게 살고있는것같네요
할머니랑 까미랑 건강해서 다행이네요..
마음이 짠하네요. 치매가 자신이그런지도 모르는데 너무 힘들거고 어머니 상처가 많으실텐데 치료 잘 받으시고
가족분들이랑 편히 잘 지내셨으면 좋겟습니다. 응원할게요
와 까미 건강한거 진짜 놀랍다ㅋㅋㅋ더러운 환경 아니더라도 나이가있는데 신기하네
까미 인간으로 치면 외상 없이 약 110살정도 산거...
@갓 그럼 약154인가요?
154살 맞아요
헐
미친 나 저정도 살고싶다ㅜ
거기다가 귀여워어ㅜㅜ
9:52 슥 액자 보여주는데 딱 졉혀있는 사진이 한장 유독 눈에 들어오네요..
그러게요
어머님의 멈춰버린 시간이네요ㅠㅠ
헐...
남편부분을 접은건가...?ㅜㅜ
@@채-q5s 그런듯 하네요..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걸 까요..?ㅠ
참 고단한 인생을 사셨습니다 인생 말년은 여유도 챙기시며 사셔야 하는데 아드님 꼭 잘 해드리십시요 어머님의 남은 여생은 이제 아드님께 달렸습니다 후에 후회하지 않게 잘 해드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진짜 아무나 할 수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존경합니다~!!^^
집치우면서 감정이입되서 눈물찔끔거렸다가
깜둥이가 상당히 건강한편이라길래 웃음터짐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까미 진료받을때 아이구 어디가 불편할까 ㅠㅠ 하면서 걱정했는데 건강합니다 이러셔서 잉? 하고 웃음나옴 ㅋㅋㅋ
흐 ㅡ뭇 ㅠㅅ^
세상에 이런일이는 진짜 착하다 이런사람들 다 무료로 청소도 해주고 치료도 해주고
I want to thank all the production crew, the volunteers, her son and every beautiful soul who helped her. May God bless all of you abundantly 😊❤️❤️
Ameen, May God bless them all. This is so heartbreaking, and tear jerking but become heartwarming at the end.
What a lovely ending. I'm so glad the lady got the help she needed, and her little dog! Love from the UK.
그래도 아드님이라도 관심을갖어주시니 다행입니다 꼭 잘치료받으시고 아드님이랑 까미랑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니 진짜 제작진 분이 설득을 잘 시키시넴...
+히익!!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80개를 넘었죠!?!?(쓸대없이 기분은 좋고 난리야ㅑ)ㅇㅁㅇ
ㅋㅋ 귀엽
좋아요 하나 배달이요~
I have had older family members that had dementia, Alzheimer’s and Parkinson’s. It is so hard to watch. You want to make it all better but you can’t. You just have to be there for them and do as much as you can. You need to make sure they are taken care of before they pass away. Bless you for helping her.
피디가 어머니 처음에 대화거는거보니까 사람대할줄을 아시는듯
@@앙기모팅-n6v 누가 몰라서 안썼나 웃기네 ㅋ
@@앙기모팅-n6v PD는 한국어로 읽었을때 피디라 읽습니다
@@쉼표-b9h 안물어봤는데?
@@민서네-x1s 그리고 니도
@@앙기모팅-n6v 그렇게 사니깐 여친이 없는거임 ㅋ;
08:24 looking at this dog melted my heart, he seemed genuinely happy after being properly taked care of.
아드님 한테는 한분 한분 은인이네요.
부디 어머님 치매가 진행이 멈춰 오래도록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와 같이 방치워주시는 마을분들도 대단하다 같이 도와주시는거 보니까 감동쓰 ㅜㅜㅠ
Family should definitely visit her. Loneliness can drive people to the extreme. Stay over, have dinner together, anything to help rid of loneliness. It makes the elders feel less alone in the world.
어머니가 상처가 많으신듯하네요ㆍ 치료받으시고 가족과 편하게 살았음 좋겠네요ㆍ
어머니가 참 선한사람인거 같네요
오래도록 까미와 건강하세요~
제작진과 피디님의 따뜻한 온도로 덕분에
댓글 쓰면서도 입가 쭉~웃습니다.고맙습니다.
I think the lady mum needs help on mental issue ,hoarding is a one kind of mental sickness,they love to collect things that are not necessary but sometimes depression experience is one of the reasons of hoarding problem.
She has early stage dementia.
It’s only a sign of early dementia but the lady mum is not that in bad situation yet I guess as she still can remember her way home ,she needed extra love ❤️ and understanding from her family ,but in her case that her son lives in different place why not to give her a call on the phone just to check her daily activity,snap call gives a big impact to his mum mind and to a mothers heart.
@@evaherreria8014 have you ever lived with someone with dementia? Depending on how aggressive her dementia is, she will have periods of clarity but other then that she's only gradually going to get worse. She will eventually forget her son as you can see when the doctor asked ger how old was her son, she couldn't remember. She can't remember what season it was. Eventually she will forget how to do basic things, like cleaning herself, cooking etc. she may have to go live in a memory unit of a hospital or nursing home for dementia patients. Cleaning the house is a temporary solution, she will start boarding again. Caring for someone with dementia is a full time job that requires 24hr 7 days a week constant supervision. They are a danger to themselves. If her son works full time outside the home, he will no't be able to care for her as the dementia worsens. It's a heart breaking and complicated situation.
Lili Tom yes i lived W/ my great grand father w/dementia at his early stage is not bad as he remembers only the names but don’t recognised us ,he also had problem in hoarding ,he loves to collect beautiful spoon ,he said for the wedding of his favourite grandson that he don’t even recognise the face😁yuo were right they need 24/7 supervision but depends how the family handle the situation especially during their aggressive stage, my great grandfather remembered the world war happening during the Japanese era in my country🇵🇭, screaming us to hide at the middle of the night sometimes😁✌️
Agree
몸도마음도 아프셔서그렇지
사랑이있어서 까미는 건강했을것이다
보는 내내 울컥ㅜㅜ
마음이 짠 합니다.
치매, 본인이 그런지도 모른다는게 더 서글프죠~~~~~~~~
영상을보며 웃고 울었네요 많은생각이 듭니다 특히 까미 오래오래 건강하게 할머니와 사세요 까미가 저도다 더 오래 살았네요 ㅎㅎ까미야 언니가 항상응원할께 할머니,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수고하신 여러분들 감사 ~~
저거 저장강박증이라고 일종의 정신질환.. (안그래도 뒤에 내용이 나왔네요.) 아휴 참... 😔 하루 빨리 기껏 다 치운 상황에서 또 악화되지 않으려면 치료를 중간에 끊지마시고 지속적으로 받으시길🙏🏻 게다가 치매는 정말... 참.. 아드님께서 지속적으로 돌봐주시길👍🏻
우리 옆지기도 저장강박증이에요 언젠가는 쓸 물건이라며 못 버려요 ㅠㅠㅠ 우리 시아버지도 같은 증상이셨는데 깔끔쟁이들은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에고 내 팔자야 ㅠㅠ
봉사해주신 분들이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시다
까미에게 관절의 이상은 없다고 하셨지만 미용후에도 뒷 다리를 과도하게 들어 걷는걸 보면 쓰레기가 가득찬 집에서 2년 생활하며 물건들을 피해다니느라 습관처럼 뒷다리를 계속해서 과도하게 들고 걷는게 아닌가 싶어요...
금방 돌아온다고 했지 바로 괜찮아진다곤 안했으니..
@@김남지학생예술·디자 ㄴㄴ 강아지는 22년이나 살으면 100살은 넘어요
@@0103_ 우와...엄청 장수견...강아지가 오래오래 살기를
@@김남지학생예술·디자 개나이 1살이 인간으로 따지면 5살 정도고 그건 나이아 들면 들수록 더 커진다고 봐야돠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장면들의 연속이네요. 세금 이런분들에게 쓰여진다면 아깝지 않을듯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волонтёрам и всем людям,помогающим этой женщин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