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검찰청 범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128만여명의 범죄자 중 범행 시 정신질환 상태에 있었던 범죄자의 비율은 0.4%로 5241명이다. 반면 정상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비율은 42.8%(54만5887명)로 정상인들의 범죄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군대생활도 문제였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안 치우면 다 쓰레기장되는것은 매한가지잖아요 정리정돈안 하면 모든 가정 다 쓰레기장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쓰레기장속에 아이방치된 집도 어머니가 치우지 않고 먹는 것도 안 치워져 거의 그런듯 병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고 치우는 것을 안 배워 못 할 수도 있잖아요 쓰레기를 어텋게 버리는지 자녀고 남자고 알고 계십니까? 공원에 쓰레기를 버리는데요 일회용으로 먹고 물로 헹그어 분리수거해서 버리는 사람 누가 있어요 주거
어릴때부터 순했고, 동생 유학때문에 자기는 군대간다고 했다...맘이 아프다..왜 순하고, 고운 결을 가진 사람은 피해를 보는건지..군대에서 쓰레기들을 만났는데 순하고 고우니까, 피해를 봤겠죠. 나쁜 악마 ㅅㄲ 들. 사람 이렇게 만들어놓고 죽어서도 지옥불속에 괴로워하길..
2021년 대검찰청 범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128만여명의 범죄자 중 범행 시 정신질환 상태에 있었던 범죄자의 비율은 0.4%로 5241명이다. 반면 정상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비율은 42.8%(54만5887명)로 정상인들의 범죄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저도 조현병 환자의 가족으로 환자 당사자는 자신이 조현병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더욱 심각하죠~ 복지혜택을 받을 수도 없고 오직 가족만이 옆에서 지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 가족들도 떠나고 결국 저 혼자 돌보고 있는 처지 입니다. 너무나 절망적이어서 차라리 나도 죽는게 낫겠다고 몇번이고 생각해 봤어요. 왜냐하면? 지금 내가 사는곳이 지옥이었으니까요. 차라리 죽어서 지옥에 있더라도 지금 상황보다 낫겠다고 확신했습니다. 극한의 삶을 이어가다 문득 왜 이런 상황이 생겨났을까? 어디서 부터 문제가 생겼나? 누구나가 태어나면 엄마의 사랑을 받고 살아가는것이 맞는것인데~ 왜 문제가 발생했을까? 생각하보니 모든 사람이 엄마의 사랑을 받는다! 라는 조건이 틀렸더군요. 어려서 부터 엄마에게 두들겨 맞고 온 몸에 흉터가 이곳저곳의 흔적으로 남아 있고 그렇게 20살 넘게 폭언과 폭력으로 얼룩진 삶으로 한 사람의 사고 인식을 바꿔 버린겁니다. 그걸 깨달았어요.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들은 절때로 이해할 수 없을겁니다. 그렇다고 영상에서 나온분이 엄마의 사랑을 못받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저의 상황이 그렇다는 것이고 사람마다 여러 이유로 안좋은 상황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인간의 사고 체계가 바뀌어 조현병과 같은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겁니다. 매우 안탑가운 일입니다. 치료하기도 힘들고 방법도 그닥 없다는 현실이 슬프기만 하죠. 심각한 정신질환은? 암보다도 무섭더군요.
아버님 용기가 대단하세요 자식의 상태를 본인의 치부로 아시고 혼자 해결할려고 할수도 있는데 방송과 전문가님들이 나서서 아들과 아버지를 도와주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조현병환자는 한주에 한번씩 가정방문해서 모니터링 하는 일로도 잠재된 범죄를 줄일수도 있을듯 합니다 국가의 세금이 국민들에게 쓰여지는걸 적극 찬성합니다
2021년 대검찰청 범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128만여명의 범죄자 중 범행 시 정신질환 상태에 있었던 범죄자의 비율은 0.4%로 5241명이다. 반면 정상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비율은 42.8%(54만5887명)로 정상인들의 범죄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전문의랑 대화하는 부분을 보면,, 상식적이지만 단지 마음이 좀 여린분였던 것 같네요,, 군대에서 어떤 악마같은 사람을 만났는지ㅠㅠ 사회든 군대든 악독한 몇놈 때문에 항상 착하고 여린 불특정 다수가 상처를 받게 되네요,, 치료를 통해 보란듯이 이겨내서 멋진 화가가 되시길 빕니다.
아들이 유학을 가지 않고 군대를 갔는데 군대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 😨 😨 😨 😨 나쁜 사람들 ᆢ 아들이 양보를 하지 않고 유학을 갔다 온 후 군대를 갔더라면 상황은 달라졌을 수 있을텐데 선택을 잘 못 했네요 군대 사람들 고발해서 사과를 받고 마음속 응어리를 풀면 조금 좋아질수도 있을텐데
순수하고 착한사람들이 사회에서나 학교에서나 많이 상처받고 병이 생기더라구요 제 친구도 이와같은 케이스로 살다가 짧은생을 마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네요 마음의 문을 열을땐 조심히 열어주시고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하고 신뢰가 없기 때문에 조심하셔야합니다 ㅠㅠ 그리고 존중해주시구요.. 강압적 방식은 병을 더 악화시킵니다 ㅠ
순수하고 착한 사람,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은.. 사람을 있는 그대로 포용하고 악의없이 다가가기에, 악한 마음과 짓밟고 싶고 서열 따지며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는 시기 질투를 느끼는 가정 환경이 불우한 사람들에게 쉬운 먹잇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만 고통스러운 삶일 순 없어, 같이 끌어내려 밟고 내가 네 위에 서리라 라는 사람은 안타깝지만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곱고 순수하게 자란 남자일 수록 거칠고 약은 군대 문화를 견디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뺀질 뺀질한 남자들이 군생활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군대가 예전보다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뉴스를 보십시요 아직도 한국의 군대는 갈 길이 멉니다. 어머니의 부재후 상태가 더 악화된 영상의 주인공 방송의 도움으로 유능한 의사 만나서 약물치료 상담치료 잘 받고 회복되어 사회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회생활도 그런것 같습니다ㅠ 저는 여자인데 사회에서 그런걸 느끼네요.. 군대는 더 그랬을거같습니다. 나올수도 없는데 그안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 자유롭게 집이 있어도 직장생활에서 이상한 상사하나만 만나도 죽을맛이던데요 ㅠㅠ 얼마나 마음을 다치고 많은 상처를 받았을까요 ㅠㅠ 나쁜 사람들은 다리 쭉 펴고 잘만 삽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남한테 함부로 못하는 사람만 속으로 본인이 아픈거지요 몸에 병이 나거나.. 전부 스트레스가 심신에 악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도움받고 잘 생활하시면 넘 좋겠습니다. 나라에서 적극적 구체적인 도움많이 주세요!!!!
2021년 대검찰청 범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128만여명의 범죄자 중 범행 시 정신질환 상태에 있었던 범죄자의 비율은 0.4%로 5241명이다. 반면 정상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비율은 42.8%(54만5887명)로 정상인들의 범죄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헉~!! 너무 집보다는 저분이 걱정되네요 뭔가 정리되지 않은 심적으로 많이 힘드신거 같네요 보통 저런분들은 모든 에너지가 소진된 상태일때 즉 몸과 마음이 지칠때 저런 행동을 한다고 해요 저럴때 일 수록 밖으로 나오셔서 시원한 바람 쐬며 힐링을 하셔야해요 너무 맘 아프네요ㅠㅠ
군대도 군대지만 아마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동생을 위해 희생아닌 희생을 했고 나약한 자기자신을 탓하면서.... 맘 여리고 착한 분들이 나중에 정신적으로 힘든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 힘내세요... 짧은 인터뷰에도 선하고 여린 맘이 느껴지네요.. 꼭 치료받으시고 그 어두운 터널에서 나오시길~
세상에..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더 심해졌구나...
건강한 사람도 엄마 죽음은 정말 고통스런 슬픔인데..
잘됐음 정말 좋겠어요
두손 모아 빕니다
ㅜㅜ
2021년 대검찰청 범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128만여명의 범죄자 중 범행 시 정신질환 상태에 있었던 범죄자의 비율은 0.4%로 5241명이다. 반면 정상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비율은 42.8%(54만5887명)로 정상인들의 범죄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군대생활도 문제였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안 치우면 다 쓰레기장되는것은 매한가지잖아요
정리정돈안 하면 모든 가정 다 쓰레기장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쓰레기장속에 아이방치된
집도 어머니가 치우지 않고 먹는
것도 안 치워져 거의 그런듯
병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고
치우는 것을 안 배워 못 할 수도
있잖아요 쓰레기를 어텋게 버리는지
자녀고 남자고 알고 계십니까?
공원에 쓰레기를 버리는데요
일회용으로 먹고 물로 헹그어
분리수거해서 버리는 사람 누가
있어요 주거
@@명옥한-k5d 이사례는 쓰레기치우는걸 못배운게 문제가 아니고 치우지를 못하게 해서 문제인거 같아요
신기한것은 우리동네 상태 안좋은 아저씨도 꼭 도서관은 갔다는것ㅡ 그리고 아마도 뇌의 어떤영역에 문제가 있어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는 듯해요...
대한민국 소중한 자식들이 군대에서 병들고 아파하면서 제대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군대뿐입니까..간호사세계도 그렇죠..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식들이 학교에서 병들고 아파하며 졸업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user-eu5ir2hz1g대학병원 응급실 갔는데 간호사 대가리로 보이는 여자한테
간호사들 출근하면서 인사 깎듯이함 존나
웃긴게 돌아가면서 인상팍씀ㅋㅋ
군에서 따돌림 가혹행위 폭행 성희롱같은 괴롭힘 겪었을 확률 500% 너무 안타깝습니다.. 환청들리는거 정말 죽을만틈 힘들다던데 꼭 치료하시고 군대에서있던 일 고소하시기를..
제 엄마도 조현병인데
그런것과는 다른것같아요
어느순간부터 그냥 조현병이 찾아와 온가족이 고통스럽고 불행하게 되었어요
지금도 진해중이고요
더 심해지네요
하늘의벌 천형입니다
내 사촌 동생도 제대하고나서 이상해졌슴
당차고 똘똘했는데 바보가 되서옴..ㅠㅠ
약(,석유로 만든)을 끊고 약이되는식품 드세요 신선한 과일 야채 그래야 살아요
제가 아는 분도 군대다녀오셔서 30년이 다되는 지금까지도 정신병으로 고생하세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길도없고 보상은 꿈도 못꿉니다.
정신병은 다른세계를 ,다른차원을 보는 능력이 있는건데 그걸 아무 지식없이 겪으니 광인으로 되는것임. 영적으로 진화된 영혼들을 찾아가보세요. 티벳에 요기들같은... 한국에도 있을려나...
어떻게 보면 되게 섬세하고 감수성이 풍부한거 같은데 군대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있길래 사람이 저 지경으로 변했는지 안타깝네요..
아버님 용기내 주셔서
아드님이 나아지실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꼭 끝까지 프로그램이
함께 해 주시기바랍니다
구경거리로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군대에서 가혹행위가 심해서 한사람을 정신병환자로만들었네요. 참 안타깝네요. 치료 잘 받고 정상인 생활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천벌받아라 천벌네자식에대대로 때려죽일놈들ᆢ그내로될찌어다 이아들이고통받은만큼 만배로받을찌어다
그러니까요!!!!.......어쩜좋아요!!!!........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비정상인은 아닙니다. 사람을 가지고 정상인,비정상인 구분하는 당신이 비정상인입니다.
@@번-w1g 님 말대로 비정상이라 한 적 없고 정신병이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정신병으로 구분지은 이유도 도움이 필요해서 그런 것입니다. 굳이 구분 지은 이유도 치료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입니다.
@@번-w1g 오바입니다
몸이든 맘이든 아픈분들을 너무 대우하고
배려하는것도 차별 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인데 군대에서 심한 억압과 구타등으로 스트레쓰가 심해서 그 중압감을 이기지못해 그런듯싶으네요.
아버지가 더 맘고생이 심할텐데.
빨리 정상으로 돌아와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어릴때부터 순했고, 동생 유학때문에 자기는 군대간다고 했다...맘이 아프다..왜 순하고, 고운 결을 가진 사람은 피해를 보는건지..군대에서 쓰레기들을 만났는데 순하고 고우니까, 피해를 봤겠죠. 나쁜 악마 ㅅㄲ 들. 사람 이렇게 만들어놓고 죽어서도 지옥불속에 괴로워하길..
절대 동감!!!!!입니다. 죄는 지은 인간들이 받아야하는건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더군요. 48살 아줌마입니다.
순하니까 대놓고 반발이나 나중에라도 복수 안할거 같으니까 소시오패스들은 그런 약하고 + 순한 사람들을 노림.
군대서문제가 생긴게 분명한듯 지금같으면 밝혀졌을텐데 안타깝다 나쁜인간들
정민이도 순하고 예의바르고 똑똑하니깐~~~
잘못된 사회환경이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어버리는 듯.
@@아몬드바닐라 222 나르시스트들이 에코이스트나 코디펜던트를 유독 잘 찾는다죠 또 누울자리 보고 뻗는다는 우리네 옛 속담도 있구요
군대에서 저렇케 만든 가해자 찾아내라
그리구 지독하게 벌 하라
2021년 대검찰청 범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128만여명의 범죄자 중 범행 시 정신질환 상태에 있었던 범죄자의 비율은 0.4%로 5241명이다. 반면 정상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비율은 42.8%(54만5887명)로 정상인들의 범죄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Staybystaycali 피의자 콩밥먹어야함
@@user-202FEAGRE 콩밥이 아니라 오물을 먹여야지
@@누가바-y7p애초에 정신질환자는 군대와 공익도 일부 못 갑니다...
사진 복장보니까 공군이네
아 너무 맘이 아프다........
제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좋은 치료 받으시고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안타깝네요
저아들이 어쩌다
저렇게 됐는지
국가가 책임지고 치료해줘야한다.
대한민국 병역
문제가 많다.
맞아요. 마음 아픕니다.ㅠ
@@앵구리구리o
O😢
조현병환자의 가족으로써 아버님 심정 이해합니다. 아드님은 입원치료 받으시고 꼭 약 챙겨드셔야합니다. 입원이 먼저입니다.
정신병원에 넣어야지 저런다고 해결이 되나~ 강제로 쳐넣어야지 어휴 점점 악화되지 나두면
어떻게해요...병원가서치료가급선무
해결책없이 방송이 끝나네요
아버님 맘고생 크실듯... 그러나... 입원치료 하셔야 합니다.... 전문가의 말씀들으세요... ㅠㅠ
저도 조현병 환자의 가족으로
환자 당사자는 자신이
조현병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더욱 심각하죠~
복지혜택을 받을 수도 없고
오직 가족만이 옆에서
지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 가족들도
떠나고 결국 저 혼자 돌보고
있는 처지 입니다.
너무나 절망적이어서 차라리
나도 죽는게 낫겠다고
몇번이고 생각해 봤어요.
왜냐하면?
지금 내가 사는곳이 지옥이었으니까요.
차라리 죽어서 지옥에 있더라도
지금 상황보다 낫겠다고 확신했습니다.
극한의 삶을 이어가다
문득 왜 이런 상황이 생겨났을까?
어디서 부터 문제가 생겼나?
누구나가 태어나면
엄마의 사랑을 받고
살아가는것이 맞는것인데~
왜 문제가 발생했을까?
생각하보니 모든 사람이
엄마의 사랑을 받는다! 라는
조건이 틀렸더군요.
어려서 부터 엄마에게
두들겨 맞고 온 몸에 흉터가
이곳저곳의 흔적으로 남아 있고
그렇게 20살 넘게 폭언과 폭력으로
얼룩진 삶으로
한 사람의 사고 인식을 바꿔 버린겁니다.
그걸 깨달았어요.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들은
절때로 이해할 수 없을겁니다.
그렇다고 영상에서 나온분이
엄마의 사랑을 못받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저의 상황이 그렇다는 것이고
사람마다 여러 이유로
안좋은 상황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인간의 사고 체계가 바뀌어
조현병과 같은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겁니다.
매우 안탑가운 일입니다.
치료하기도 힘들고
방법도 그닥 없다는 현실이
슬프기만 하죠.
심각한 정신질환은?
암보다도 무섭더군요.
그림도 잘 그리는 재능 있던 아들
동생에게 유학도 양보한 예쁜 아들이네요. 눈물나네요. 잘 치료되면 좋겠어요.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아버님께서 얼마나 힘드실까요 ㅠㅠ
제발 도움의 손길이 닿기를 바라봅니다
저도 군대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해 우울증
약을 오래 먹고있습니다
아무쪼록 아드님 병원
치료 잘받고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닥토닥 얼른 회복되어서 활짝웃을일만 있기를 바래요
교회가세요 이초석목사님찾아가세요 우울증치료받을수있어요 약으로못고처요 인터넷이초석 목사 수많은사람치료받았어요
마자요
저도 토닥토닥 힘내세요 ~
고생하셨습니다.
어머니와 사별 후 더욱 마음 둘 곳이 없어 심해진 것 같네요. 저는 아드님 입장이 이해가 되요. 치료 잘 받으시고 회복 되시길....
착하고 바르게 커란 소리를 못하겠다. 세상에 나쁜 놈이 많으니... 거칠게 살아가길
군대가 사람 망친거임... 내무반 사람들 조사해봐라 뭐라도 나오지...
40년저ㄴ‥우리오빠도 군대 다녀온후 제정신 아님
상사한테 엄청 당했다고 했씀
인생을 양보해서 군대에 갔는데 또라이를 만나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으시는 듯..
부모님도 매일이 지옥이실듯.. 하.. 😥😭
제가아는 지인도 군대에서 이유없이 엄청맞았다고하던데 죽이고싶은걸 참았다고하더라구요 별 쓰레기들도많대요 학교때 일진들 날라리들이 반분위기 흐리고다니는것처럼요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문책이면 자기 행동이 잘못됐다고 반성하지만 비상식적이고 이유없눈 욕설 갈굼은 사람의 정신을 피폐하게 하죠.화병.우울증.다양하게...근데 그런 갈구는 상사를 군에서 관리할수 없는 현실
대한민국 최대 폐쇄집단입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참 좋으신분 같아요.
진정으로 환자를 대하시는 분 같으십니다. 선생님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맘의문을 열고 소통 하시면서 아픔을 치유받고 꼭 완치 되셨으면 좋겠네요.
마음이 외로우신듯...참..40이면 창창한 젊은나이인데..
아버님은 무슨 고생이시고 고통이신지..저런 딱한 사연은 사회가 조금씩 나눠서 짐을 지면 좋을텐데 ...다시 삶의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아들있는 엄마로서 너무 마음아프고 안타깝네요 감수성이 예민한 착한사람이 군대서 악한놈한테 몹쓸짓을 당한거 같네요 부디 치료 잘해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집에서 나와.
치료 해드려야 합니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군대 트라우마는 지우고
이 댓글 보시면 정말 힘내세요.
말이 너무 쉽네요
잊히지 않는 트라우마겠죠
누구나 지옥같은 경험 안떠오르게 하고 싶겠지
근데 자기 마음대로 안되니까 그렇지
맞아요 트라우마는 쉽게 지워지지않으니까 병원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ㅠ…진짜 마음의 병이 깊게 생긴듯…ㅠ…
@@sahrahnghahndah 네~ 말 안쉬워요
도.와.줘
눈물이 나네요ᆢ같은병명으로 스스로 세상을 떠난 제아들생각에ᆢ네무 가슴이 아픕니다ᆢ빨리 적극적인 치료를 밭으시길요ᆢ
마음이 아프네요 아드님이 좋은 곳에서 부모님 심정 헤아리고 영면하고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마음이 약하고,너무 여려서 군대에서 상처를 크게 받고, 마음이 많이 다친 듯 합니다...그 쓰레기 가해자놈들 꼭 벌받기를 ...하루 빨리 치료해서 사회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U7
소심하고 착한 성격인거같네요 그런분들 단체생활이나 거친주변환경 적응 힘들죠
다친 마음이 회복되도록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요...ㅠㅠ 너무 착하셔서 분을 본인가슴에 전부 다 짊어지신 것 같아요
울아들도 군제대후 이상해요 우울증약도먹고 내아들이아닌것같아요 개쓰레기군대 욕나온다
@虎 네?
지금 군대 얘기인가요?
아님 예전?
군인권위원회 뭐 이런데 없나요?
ㅠㅠㅠㅠ 무엇보다 아드님이 꾸준히 정신과 몸 건강을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아버님 용기가 대단하세요 자식의 상태를 본인의 치부로 아시고 혼자 해결할려고 할수도 있는데 방송과 전문가님들이 나서서 아들과 아버지를 도와주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조현병환자는 한주에 한번씩 가정방문해서 모니터링 하는 일로도 잠재된 범죄를 줄일수도 있을듯 합니다 국가의 세금이 국민들에게 쓰여지는걸 적극 찬성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키 돌아가시고 약도 안먹고 더 심해지셨다고 하니까..
아버님도 얼마나 힘들고 슬프실까..
치료 다시 받으시면서 약 잘 챙겨먹고...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젊은시기를 나라위해 복무하고
그 댓가가 이런거라니 너무 안됐다
꼭 나았으면 좋겠다
예술하는 사람들이 일반인보다
예민한 부분이 있고, 그래야 할 수
있는 분야기도 하지만. 맘이 힘들었을거 같음. 군대문화
군대에 있었다면 휴가를 나왔을테고.. 종종 만났을텐데.. 전역이후에 저렇게 된거라면..
복무했던 시기를 맞춰 군대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봤어야 했어요.. 진짜.. 너무 안타깝습니다
심성이 고운사람인데..상처가 크네요
마지막 악수 안한이유가..ㅠ 부디 치료 받으시고 아버님과 웃는 날이 오길.
군대생활에서 받은 상처로 제대 후에 오랜시간 우울증에 힘들게 살아가는 청년들 꾀 많아요
군대에서 무슨일이 있었길래
심리 상담좀 해보면 안되나?
참 가족들도 고통속에서 사실듯
안타깝네요..ㅠㅠ
아들이 조현병을 앓고
잇다하니 아범님 신변 또한
위험스럽고 걱정이네요
약물치료 꾸준히 받고 건강
한 아들로 바꼇음 하는 바램입니다,
정신과 근무합니다..
고학력들도 왕왕 있어요..
그리고20대중 군대이후 적응못해서 저런경우도 가끔있죠..
그들을 볼때... 저렇게 만든이를 떠올려서
증오심에 가득차 저도 우울해집니다..
정신병걸린사람은 병원에 지발로 안옵니다.
피해자만 올뿐이지..
상처받지말아요.
절대로. 그가나쁜행동을 했으면
신고하고 주변에 꼭 알리세요.
그리고 차라리 욕이라도 시원하게 하고 숨으시길 간곡히 바래봅니다..
혹시 현직 정신과 의사분이신가요?
아들이 저래요. 원인은 아빠래요. ㅠ . 지금은 따로 자취하는데
안 괜찮아지네요
@@jn-vi1hy 엄마들 자기가 이혼하기 자신없어 참고사는게 자식위한거라 덮어씌우는데 자식은 병들어가고 망가져갑니다. 대한민국 엄마들 본인에 능력을 키우세요.남편이 폭력적이거나 형편없으면 이혼하고 홀로서기하세요. 무책임하게 방관하지마시고요
예쁜 마음을 가지셨네요🙏
피해자들 상처받지 말고 신고하고 주변에알리고...
옳은 말씀입니다 👍👍👍
@@연우-s6j말은 쉽다!!
진짜 다들 마음의 병..
심각하긴 하지만 할말이 없다..
집 청소되고 나아지셨으면 ㅜ
치료해서 다시 좋아졌음 좋겠다
마자요 피해잔데왜고통받아야하나여
군대에서 충격적인일 겪었나보다ㅠㅜ
2021년 대검찰청 범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128만여명의 범죄자 중 범행 시 정신질환 상태에 있었던 범죄자의 비율은 0.4%로 5241명이다. 반면 정상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비율은 42.8%(54만5887명)로 정상인들의 범죄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북한수용소로 보내자 아니면 불지르든지
한국의 정부는 이러한 국민들을 보호하고 치료해주어야하는 의무를 같고있다. 외국인들에게 보내는 관심과 배려하는 여유가 있다면 이러한 국민을 당연히 보호해야 한다. 나라를 밖으로만 홍보할것이 아니라 주변의 이웃은 이러한분들을 지켜주고 도와야 합니다.
@@누가바-y7p ㅣ
군대는 한창 나이 때에 온갖 사람이 다 억지로 갇혀 있어야 하는 곳이라 끔찍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악한 사람보다 성품이 선한 사람이 희생당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들도 마음이 여려 벌써부터 걱정이 많네요...
요즘은 예전보다 군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외부와 연락할 휴대폰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ㅠ 대한민국 군인블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버지가 참 안됫지만, 강제로 라도 입원을 시키든지 하루빨리 치료가 시급해 보입니다
저렇게 방치해 두었다가 애꿎은 사람들 피해본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심히 염려스럽네요
전문의랑 대화하는 부분을 보면,, 상식적이지만 단지 마음이 좀 여린분였던 것 같네요,, 군대에서 어떤 악마같은 사람을 만났는지ㅠㅠ 사회든 군대든 악독한 몇놈 때문에 항상 착하고 여린 불특정 다수가 상처를 받게 되네요,, 치료를 통해 보란듯이 이겨내서 멋진 화가가 되시길 빕니다.
가장 힘든건 가족이다 본인이야 자신만의 세계에 살고 있다지만 옆에서 함께 살아야 하는 가족은 또 얼마니 힘들까...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모르지
그냥 찍기만 하면 다인 프로인가ㅋ 개입은 하는거임? 의사도 개입의지도 없고 그닥 전문성이 있어보이지도 않고ㅋ 방송만 나가서 괜히 아들 심기 건드려서 아버지나 사회에 해코지하면 어쩌려고 그럼
헉 저게 끝이에요?? 진짜???? 해결이 목적이 아니고?
아들이 유학을 가지 않고
군대를 갔는데
군대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 😨 😨 😨 😨
나쁜 사람들 ᆢ
아들이 양보를 하지 않고 유학을
갔다 온 후 군대를 갔더라면
상황은 달라졌을 수 있을텐데
선택을 잘 못 했네요
군대 사람들 고발해서 사과를
받고 마음속 응어리를 풀면
조금 좋아질수도 있을텐데
사실 고발로는 안되고 보복으로 응어리를 풀어야죠.
군대를 조사해서 저런 상황이된 이유를 밝히고 책임을 물도록 해야합니다
순수하고 착한사람들이 사회에서나 학교에서나 많이 상처받고 병이 생기더라구요 제 친구도 이와같은 케이스로 살다가 짧은생을 마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네요
마음의 문을 열을땐 조심히 열어주시고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하고 신뢰가 없기 때문에 조심하셔야합니다 ㅠㅠ 그리고 존중해주시구요.. 강압적 방식은 병을 더 악화시킵니다 ㅠ
순수하고 착한 사람,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은.. 사람을 있는 그대로 포용하고 악의없이 다가가기에, 악한 마음과 짓밟고 싶고 서열 따지며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는 시기 질투를 느끼는 가정 환경이 불우한 사람들에게 쉬운 먹잇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만 고통스러운 삶일 순 없어, 같이 끌어내려 밟고 내가 네 위에 서리라 라는 사람은 안타깝지만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우리153 맞네요ㅋㅋㅋ
곱고 순수하게 자란 남자일 수록 거칠고 약은 군대 문화를 견디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뺀질 뺀질한 남자들이 군생활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군대가 예전보다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뉴스를 보십시요 아직도 한국의 군대는 갈 길이 멉니다. 어머니의 부재후 상태가 더 악화된 영상의 주인공 방송의 도움으로 유능한 의사 만나서 약물치료 상담치료 잘 받고 회복되어 사회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사내 정치질 잘 하는 sekki들은 군생활을 비교적 편하게 하고 제대 후에도 절대 잘 못은 인정 안 하고 한 때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썩은 미소를 지으면서 적당히 얼버무리면서 얼룽뚱땅 넘어가려고 온갖 🐕수작을 부리지요~!
사회생활도 그런것 같습니다ㅠ 저는 여자인데 사회에서 그런걸 느끼네요.. 군대는 더 그랬을거같습니다. 나올수도 없는데 그안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 자유롭게 집이 있어도 직장생활에서 이상한 상사하나만 만나도 죽을맛이던데요 ㅠㅠ 얼마나 마음을 다치고 많은 상처를 받았을까요 ㅠㅠ 나쁜 사람들은 다리 쭉 펴고 잘만 삽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남한테 함부로 못하는 사람만 속으로 본인이 아픈거지요 몸에 병이 나거나.. 전부 스트레스가 심신에 악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도움받고 잘 생활하시면 넘 좋겠습니다. 나라에서 적극적 구체적인 도움많이 주세요!!!!
@ᅳᅵ 개소리
공감합니다
2021년 대검찰청 범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128만여명의 범죄자 중 범행 시 정신질환 상태에 있었던 범죄자의 비율은 0.4%로 5241명이다. 반면 정상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비율은 42.8%(54만5887명)로 정상인들의 범죄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나도 사람잘못만나고 스트레스로 정동장애 있어서 스트레스로 생겨서 정신병원도 가봤어요. 그심정 이해갑니다. 건강하세요.
군대괴롭힘도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정신과 전문의의 제자들동원
방문점검이 참 좋은방법일 것 같다
2-4명
그런 제도가 생기면 좋겠다
양말이나 줘.
저도 조현병인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무엇보다 본인이 제일 힘들꺼에요.치료가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님도힘내세요
꼭 치유되길 빕니다🙏
밖에 나가지 마세요.
@@madorossj9420말을항상조심하세요 손으로든흉기만흉기가아니고 쉽게했던말들이 남들에게 큰상처를 입힙니다
밖에 나가지마라고하는게,
환자 입장에서도 좋은거 아닌가요 ?@@Aniyou0601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입니다. 미술을 좋아하는 섬세한 청년이 여동생에게 양보하고 군에 가서 저렇게 변했다니요! 말할 수 없는 괴롭힘 등이 예상되네요. 잘 치료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길 기도드립니다.
훈련 힘들죠.
그렇지만 훈련 힘들다고 저리 되었겠어요?
군대내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 듯 싶네요.
대한민국 남자들 분단국가에 태어나 고생이 많네요
군대에서 망가져서 나오는 사람들 엄청 많음 무릎, 허리,청각이상은 기본이고 정신적 트라우마 겪는 사람들도 엄청 많지. 이런 군인들 노예 부려먹듯이 써먹고 버리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 ㅋㅋ
밥이라도 잘줘야되는데
폰갖고해서그나마다행
건강하게 군대 갔다가 의가사제대를 할경우 무조건 국가에서 배상해 주도록 법안통과 시켜야 된다
고자되서 돌아온 청년도 본적있음...
내주변은근데 왜케 멀쩡히 갔다왔지 쩝
@@강승현-i6w 차타고 다닌다고 다 사고나는건 아니니께
에고~~~아버님이 얼마나 힘드실까! 아드님의 병이 꼭 치료가 될수있으면 좋겠네요
멀쩡했던 제동생도 제대 지금까지 오십넘었는데 정신질환 앓고있네요 군대있을때 안좋은일 있었다네요 울동생도 넘 순하고 유머도 많았었는데 추석때송편만들면 기계로 찍어낸거처럼 예쁘게만들었던기억나네요
이런데 군대 걱정하지 말고 보내라고 한다
군에서 젊은이의 노동력이 필요할 온갖 애국심 드립 치면서 꼬드기고..군 생활 도중 다치다가 제대 이후 트라우마 생기면 느구아들?! 이런 타령이나 하죠!!
군대를 조사해야함. 분명히 군대책임임.
군제대후라면 정신적인충격을 받은거같은데 진단받고 상담하여 치료받으셔야할거같아요.
마음이 아픕니다~ 병원치료 받으시고 빠른쾌유 바랍니다.
하루빨리 회복해서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어후. 심각하다. 가뜩이나 남자들사이에 그런게 존재하는데 군대에서는 공식적인 위아래가 정해지니 정신적학대가 심할터. 군대는 정말 쓸데가 없다. 미국처럼 직업군인 지원받아라. 옛날처럼 총칼들고 싸우는거 아니잖아
얘기하는거보니까 본성은 참 착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잘 치료되길 바랍니다.
저분 클린어벤저스에 신청하셨으면 좋겠네요 청소와 동시에 마음까치 어루만져주던데 무성의한 정신과 의사나 자격미달 상담사들보다도 나을듯
아드님 말하는거보니..예의있고 박학다식한 스타일인거 같은데...도대체 군대에서 무슨일이 있었길래...저런분을.. ..에휴. 내가다속상하네요ㅠ
화분 배달 한답시고...집에 막 들이치면 누구나 기분 안좋지..마음문을 안여는게 아니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군대에서 뭔일이 있으면 그렇냐ㅜㅜㅜㅜ
화분들고 거주자가 싫다는데 막무가내 들어가는 건 지나치네. 나도 싫다. 저 전문의 선생님은 거실과 티비의 본래 기능을 못 하고 있다고 인테리어 얘기하시나? 사람이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는데.
군대에서 어떤 일을 겪었길래
진짜 화가나네
마저요
맨날맨날 하루 죙일 존나게 맞고 개쌍욕먹었겠죠
지금 40살이시면 그때군대면 폭행 온갖욕 얼차례등
안가보신 분들은 절대이해못함
이유없는 폭행 이상한짓 시키고 고문비슷한것도 당했을겁니다
진짜 군대안가본분들은
이해못하심
사람인데 그런짓 까지할까 생각들겠지만
그기는 여러분 상상이상 으로 정신적으로 힘든곳입니다
예전에 일년에 500명씩 의믄사 당했다고 하던데
제가 지금 39이니깐 저분
그때 군번은 대략 02군번 03군번 이겠네요 제가 03군번입니다
그당시 군대는 구타는 있었지만
엄청 심하진 않았습니다만
사람마다 부대마다모두 다르니
혹시라도 진짜 군대에서 망가졌다면 소송제기를 하십시요
20년다된 시간인데 소송이 될지... 공소시효도 끝난것 아닌가?
@@foliinorderbfs11 그렇겠네요
하기사 군대는 필요할땐 나라의아들
문제생기면 너거아들 이니깐.
정말 군대에서 상처를 받았다면
가슴 아픈일입니다
그 당시보다 인권의식이 성장하고 핸드폰 사용할수있는 요즘시대조차도 부실식사 비리 고발자 색출시도 하려고하질 않나 간부 갑질에 최근 공군 부사관 자살사건등 온갖 병크가 터지는 마당에 하물며 그 옛날에는 오죽했을까 싶네요
동네어른 외아들이 군대갔다와서 정신이상해져서 정신과요양원에 있다고 들었어요. 디게 얌전한 성격이었고 착했다던데 제대후 집밖을 몇십년간 나오지 않다가 부모님들 돌아가시고 누나들이 요양원돈낸다고 하더라고요. 거의 40년간 정신이상해졌다던데 비슷한 경우 같아요. 아들가진 입장에서 군대보내는게 걱정스럽네요.
요즘은 예전보다 군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휴대폰으로 외부로 연락할 방법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ㅠ 대한민국 군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혜숙이의주바라기 고작 핸드폰정도로는 어림 없을거 같아요.
이상한 사람인가 했는데 군대 갔다온 이후 이상해졌다는 말 듣고 이해가 간다
그동 많이 외롭고 누군가가 손잡아주길 간절히 원했을겁니다
사회가도와주어야해요 지속적으로 관심을가지고 약물치료도 하시고요
아버님도 위험하시고 힘드실거에요
결국에는 우리모두를 위한것입니다
저런 증상이 먼이야기가 아니더라구요..제 주변에도 군제대후 대인기피증 강박증 손을 하루 수도없이 닦아서 습진생기고 피부 다 벗겨지고 했는데
왜또 쓰레기는 모으는지
군 제대후 지금 나이가 50이 됐는데도 여전히 그럽니다
치료가 안되요ㅜㅜ
군대에서 무슨일을 당했는지 가슴아프네요
가해자 찾아서 엄벌해야해요
후속보도도 해주세요! 아버님께서 너무 고생하시네요.
군대에서 가해자들 대대손손 천벌받기를
헉~!! 너무 집보다는
저분이 걱정되네요
뭔가 정리되지 않은
심적으로 많이 힘드신거 같네요
보통 저런분들은
모든 에너지가 소진된 상태일때
즉 몸과 마음이 지칠때
저런 행동을 한다고 해요
저럴때 일 수록
밖으로 나오셔서 시원한 바람 쐬며 힐링을 하셔야해요
너무 맘 아프네요ㅠㅠ
성격자체는 온순하신거같은데 약물치료잘받으시고 그림공부 이어가셨음 해요
군대에서 엄청난 구타와 갈굼을 당한듯... 원래는 엄청나게 예민하고 섬세한 영혼을 가졌는데 그런곳에서 탈출 가능성이 없다는 그런 조건이 영혼 자체를 파괴시켜서 제대후에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온듯 보이네요
너무 가슴이아프네요 우리아들도 군대에서 많이맞고 심지어 애들이 우리아들을 창고로 데리고가서 전기인두로 지지고 폭행도 말할수없게 당해서 군에서 정신과치료도하고 지금도 정신과치료받고 지금까지 약을먹고 있어요 사회활동도 못하고 너무억울해서 재판도하고했는데 계란으로 바위치기예요 보훈청 직원이 하는말이 나보고 재판에 못이긴다고 남일이라고 웃으면서 한사람의인생이 망가졌는데 너무화가나요
아
미친 넘들이네요
재판에서 꼭 이기셔서 나쁜짓거리한인간들 벌받게 하세요
응원합니다
부모님, 꼭 버티시길 바랍니다 그 악마같은 것들 철저히 응징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그래야 싸울 힘이 생기니까요
나쁜새끼들 찾아가서 저승보내버리고싶다 ㅠㅠ
멀쩡한 아들이 군대갔다오고 이상증세
너무. 안타까워요.
집단 따돌림에 숱한 상습폭행.말할수없는 치욕감.
별짓은 당했나보다.
정말 어쩌니.
군대는 없어져야돼
+ 개쌍욕
주변인물에게 배신이나 충격 받은일 있을겁니다 그걸 풀어줘야합니다
오랜 일이긴 하지만 우리 사촌형도(40대) 진짜 착하고 다정하고 멀쩡한 사람이였는데 의경갔다오더니 사람이 완전 달라지고 엄청 어두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너무 마음아프다 제발 완치되셨음...
꼭치료 받아서 밝은세상에서 조금은 위로받고 살기를 바래봅니다
과거로돌아가서 그때의자신과 만나
부모님을 용서하고
동생을 용서하고
자기자신을 감싸주고
칭찬하고 존중해주는
그런 심리치료가 필요합니다
군대도 군대지만 아마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동생을 위해 희생아닌 희생을 했고 나약한 자기자신을 탓하면서.... 맘 여리고 착한 분들이 나중에 정신적으로 힘든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
힘내세요... 짧은 인터뷰에도 선하고 여린 맘이 느껴지네요.. 꼭 치료받으시고 그 어두운 터널에서 나오시길~
경희야 ㅅㄹㅎ
가해자를 응징해야지 무슨 헛소리냐...
우리조카도 군다녀온후 정신분열증에 사회생활못하고 집에만있는데...
성향에 대해서 다른사람과 비교당하면서 열이많고 효율적인 사람들과 자신을 보면서 자기자신이 스스로 얼마나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졌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군에서 성폭행 아니면 구타당해서 정신에 충격을 받았을것 같은데.불쌍하네
주변에 이런 사람들 꽤 많은듯 ㅠㅠㅠㅠ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제발 건강을 되찾으시길 …
나라를지키려 입대한 군대에서
마음의 병을 얻은건아닌지요?
치료를 계속받으면 좋겠네요
지켜줄엄마가없구나 용기냈어세상을항해나가세요. 인간은 정신이무너지면 아무것도할수가없어요이약물살아보세요글ㆍ고있는거 엄마가하늘에서너무슬퍼해요
집도넓은편인데.....저길 다 쓰레기로..
조현병 20대초반 남성이 발병율 가장 높다고 들었어요
그알에서 비슷한내용이 나왔는데 결국엔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함.. 안타깝지만 어서 아버지와 아들을 분리하구 치료를 하는게 진짜 중요한거같음
사람에게 인간관계에 상처가 왕따 따돌림의 상처가 조현병 만듭니다... 정서적 신체적 폭력 가해자들 반드시 처벌해야합니다
예전에 정신과 의사가 그랬는데... 저건 정신적인 문제라고 대화나 이런걸로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고..
시에서 사회복지사가 지속적으로
관심주셔야되요...
울아들도 군대에서 미치는 줄 알았다고함
어떤 힘든일이 있었기에 저리 변했을까요 하루빨리 예전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