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서울의 모습(Seoul in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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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1958년 서울의 모습입니다.(This is Seoul in 1958.)
*참고:거짓 없이 최대한 그시대를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를 경험하지 못해서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I'm trying to reflect that era as much as I can without lying. There may be some errors because we haven't experienced that era.)
귀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저는 1949년 서울 서대문에서 태어 났습니다....서울역앞 이승만 박사? 옆에 순경...당시는 순사라고 했는데 순사만 보면 도망가고 경칠차, 당시는 백차라고 했습니다...찌쁘차(jeep)에 하얀 도색을 해서 그렇게 불렀습니다....화신백화점....좌측 건너는 신신 백화점이 보이네요....당시 서울에서도 엘리베이터가 있는데가 몇 없었는지....서대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 보려고 화신 백화점까지 걸어가곤 했습니다...5층은 신생백화점이라고 중고생 교복을 파는 곳이 있었지요....민의원 선거...당시 양원제였는데 민의원은 하원....참의원은 상원 같은 역할을 했던걸로 기억되네요....여의도 공항...국군의 날에는 여의도에서 비행들의 폭격 시범이 있어 동네 뒷산에 올라 구경했었지요...청계천...어린 저의 눈에도 참 더럽고 비 위생적이였습니다...덕수궁과 창경원 수정궁 스케이트 장은 고급스케이트 장이였고 보통은 한강이나 불광동 논, 밭 얼린곳에서 스케이트를 탔었습니다...국산 스케이트는 전승현 스케이트가 제일 고급이였고 그 밑으로 세이버, 호프 등이 있었습니다... 뚝섬은 동대문에서 전동차(전차의 시외선)타고 여름에 수영하러 갔었네요....배경음악은 Washington square라는 곡인데 아마 60년대 초에 Bill Board chart에서 몇주간 1위를 한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다 보고 나니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귀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옛날이야기 듣는 마냥 제가 알지 못하는 그 시절의 생활상을 듣는게 너무 좋아요^^ 그 시절 빌보드 1위곡도 알게되고😊 이 글 덕분에 영상을 더 잼있게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도옛날이야기듣듯이 읽어내려갔어요 말로만듣던 화신백화점~저 어릴때 서울역은 지금도 똑똑히 기억이나네요~^^
와...썸네일 사진 스타일리쉬 하다..어린 소녀와 양장점 앞의 매치가 너무나 예쁘고 현대적이다.
변해도 변해도 어찌 이렇게 변할 수가 있을까..
지나간 시간이 왜 이리도 오묘하면서 처량해지는건지
눈물이 나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잘 모르겠음
큰 공감을 합니다. 58년 너무 옛날이라 잘 모르지만ㅠ 저는 제가 어렸을 때의 시간들이 참 생생하거든요
11:24에 나오는 장면은 '제기동의 한 아파트'가 아니라 바로 1958년 준공된 '종암 아파트'입니다. 앞의 학교는 지금도 그 자리에 있는 숭례 초등학교. 또 하나 10:33에 나오는 동은 '별 구동'이 아니라 '별궁동'(안동별궁에서 유래) 입니다.
어릴적 집에서 부업같이 화신백화점에서 사진관?(카메라도 판매하고) 하셨었는데..
지금도 그곳에서 찍은사진보면 그때 놀러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거의 50년 전 이야기네요.
지금과 비교하면 정말 허허벌판이었네요
잘 사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힘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4:43. 잘 차려입은 꼬마 숙녀 뒤에 오는 물지게를 지는 어린 여자아이..ㅠ.ㅠ 같은 공간 다른 삶..
정말 귀한자료네요~
잘보았습니다
화신 백화점 아버지와 원피스 에날멜 구두 사주셨던 기억이 아련 하게 스침니다 ᆢ
이게 대한민국이지 낭만과 흥이 넘치는 저 시대를 살아보고 싶다
춥고 배고프던 슬픈 시절이였습니다...
귀한자료 옛날을 생각하며 잘보았네요
1958년 당시 경서중학교는 마포구에 있었습니다
경서중학과경기기공이,같이있었지요
저 시간속에서 청춘을 보낸 이들은.. 지금은 노인이 돼 옛날을 기억하고 계시겠죠.. 할아버지의 청춘이 저 시대라는게 참 신기하네요
내가 저당시 4살때 참세월이 넘빠르고 저시대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정확하게 63년전 5섯살때
였는데 오래전 모습이네요 ^^
4:12. 1980년대 후반까지는 주요 방역 방법이였고
놀랍게도…지금도 일부지역에서는 아직도 가끔 합니다.
서울 동자동 부근에서는 지금도 가끔씩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잘보앗습니다😂🙏🏾
7분 55초 영천일대 아닙니다. 멀리 왼쪽산은 인왕산 가운데는 북한산 보현봉ᆢ가운데 숲은 정동언덕이고 거기에 가려 북악산이 끝부분만 조금보임. 이곳은 염천교 부근에서 현재 서소문공원일대를 찍은사진임.
역사를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축복 받은 일이다
당시 지방에서 수학여행은 서울의, 남대문, 창경원 등지로. 사진으로나마 잠시 그 당시로 되돌아 가 봅니다.
내가 태어난 해 기분이 묘하네요
저시대분들은 대부분 유명을 달리하셧겟죠?
박경리 푸른운하가 1959년 배경같던데요
와~
4분 28초의 자막,
'뒤골목'이 아니라 '뒷골목'이라고 쓰세요.
전차 서울역 동대문 남대문 스케이트
이때가 좀 유럽같네 풍경이
1:24 정부 수립 10주년. 대한민국이 아직은 아기였을때…
내가 그 때 응암동에 살았는데 사진과 같은 움막집은 없었음,
전차 돈암동
숭례문 전차 정류장 내려서
남대문 시장 갔었지요
외삼춘이 과일 도매 장사 하셨슴~~~
죽은사람은 죽은사람이고 산사람들은 열심히 살아야지 그런모습이 보이네
이정도면 왠만한건물을 복구했네
Istorie dupa 1954
Hàn Quốc năm 1958.
일제의 잔제지만 일본이 만든것을 인정해야합니다.굴욕적이지만 인정할것은 인정해야 발전있습니다
공감합니다
깨어잇는분이네요 맞는말씀입니다
맞습니다....우리가 무능하고 우매해서 일본의 침략을 받은 것....일본을 욕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를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하겠습니다...
뭘 인정하자는 말인가
한심한 작자 같으니라구
이병욱~^~인정할건해야~우리가못나서당한건데~일본한테배울건배워야~
반도호텔
아이스하키
광복 중 앙 청
FRUMOASA TARA SI OAMENI FRUMOSI. $$$$$$$
자유당정권 최악의시기네요
최악의시기는 현 재앙 적화주의 정권: 70년간 당대의 선조들이 피땀흘려 세운 부를 허물어 트리고전체주의로 유도하는 중: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
제 2한강교는
서강에서 영등포 당산동 보고싶네요
60년도 동화 백화점
현 신세계백화점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