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8일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의 고별 강의 ‘신영복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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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의 대한민국에 영향을 주고 있는 2000년 대 초반 주요 정치, 사회 현장들. 10년 넘은 과거 영상들을 디지털로 다시 살려냈습니다. 이제는 역사가 된 현장을 오마이TV가 다시 기록합니다. 2006년6월8일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의 고별 강의 ‘신영복 함께 읽기’입니다.
(영상 출처 : 오마이TV DB / 편집 : 박소영 기자)
보고 배웁니다. 😊
강의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숲과 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올해에 선생님의 담론을 읽고 선생님을 알게 되었는데 보면서 코가 찡하네요.
저도 읽고 너무 좋아 여기저기 사서 선물했어요. ㅎ
선생님 당신의 목소리가 고향의 바람소리 같아 여전히 감사합니다.
말씀이 마음을 울림니다요
긍정적인마음으로 살것을 다스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사는것이 어떤것인지
몸소 보여주신 선생님
좌절이란 단어가 무색할만큼
아름다운인생 사신 선생님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마지막장면에 노회찬의원님도
계시네요ㅡ
두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얼마전 1월 15일이 선생님의 6주기였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 오래전 읽었던 선생님의 책들을 다시 읽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처럼 오래전 강의 모습을 통해
선생님의 말씀과 생각을 보고듣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김창남 교수님과 김제동 씨가 말하는
선생님의 유머와 위트가 특히 귀에 박히네요
영상 마지막의 노회찬 의원님...
한 분 한 분, 우리나라를 지탱하셨던 분들이 세상을 떠나시는 건 지극히 당연한 순리임에도
아쉽고 아쉽고 아쉽습니다..
그립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이리도 쉽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마이 뉴스,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발로 뛰는 오마이 뉴스, 고맙습니다. 이 숲속에서 노회찬님을 갑자기 뵈니 울컥합니다. 땅속에서 씨앗을 싹튀우기 위해 지금도 전력을 하고 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쩜. 격하게 공감합니다.
선생님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이시대에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사람이 삶이다 라고 학교 다닐때 윤리 시간에 배운게 생각 나네요 그리고 반가운 얼굴이 보이네요 노회찬 의원님 보고 싶네요
욕심가득한정치인하고 차원이 다른분인거 같아요~~
신영복교수님 생각하면 가슴아파요. 그 분의 책은 거의다 읽었습니다
지금 진로회사에서 나오는 "처음처럼 소주" 조금 비싼도 꼭 사 먹고 있습니다.
신영복씨를 생각하면서.....처음처럼 이름 값을 성공회 대학에 1억 받아서 기증하셨죠.
이런 철학이 뚜렸한 분이 시대를 잘 못 맞나 감옥에서 고생만하시고 가슴아픈일입니다.
악질간첩단체( 통일혁명당 소속조직책임비서 겸청년학생조직책)간첩 체포당시육사교관 신영복 (징역 20년)석방후 성공회대교수를 진심으로 마음속으로 늘 존경하다던 문죄인! 고민정! 탁현민 ! 한명숙! 박영선! 이인영! 노희찬!이재정! 조희원! 고은! 백기완!
추미애! 박원순 안희정! 등등 좌파계열 90% 가 신영복을 자신들의 교주로 믿고 신영복필체( 처음처럼! 더불어숲!
너랑 나랑! ) 등 사회전반에 신영복필체로 도배하고 있음! 경찰!!!국정원
정문!!! 필체도 신영복필체임! 사회각계각층분야에 간첩의영향이 교묘하게 독소처럼 뿌리박힘! 유사시 대한민국 안보에 큰해를입힐 위험한인물들 너무많음!
격조높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존경받을만 합니다. 우파들한테는 느낄 수 없는 울림이 있습니다.
우리시대의 스승이셨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함을 잔잔히 알려주셨지요.
아~너무 아름다운 사람
그립습니다
존경합니다~
여러번 들어도 참 좋으네요.
참 어르'신'
목소리도 너무맑고 좋은신분이네요
세상을보는눈도 아름답게 보시네요
신영복 교수님 강의 듣게되었습니다
듣다보니 감동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존경합니다 멋지싶니다 ^^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기재부
금융위원회 등
고위직을 두루 거치면서
감독을 해야할 공무원이 사적이익만 충실히 해서
LH😎사건이 생긴것이다
참으로 맑고 깨끗했던 겨레의 스승님
늘 사랑합니다~♡♡♡
와..노회찬의원이 보이네요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존경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눈물남니다
꽃은 씨를 만드는 과정이다.사회 변화는 쉽지 않다. 그렇지요.정말 쉽지 않지요. 굥 정부를 보니 정말 실감납니다.
김문수덕에 신영복을 알게되었다 김문수 고맙다
아 그랬군요
저도 똑같습니다
그사람은
논할 인격조차
아닙니다
@@프로지붕러
아무거나 뒤집어
씌우자는 자들의
욕심이지요
길복판에 앉아서
×을 싸는 사람정도네요
사랑하는 신영복샘💙💙
훌륭하신 고 신영복교수님, 이승의 인연들을 화해로써 용서하시고 한을 놓으시고 지극히 즐거운 천상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20년을....
제가 이 강의를 직접 듣지 못한 것이 한이 됩니다. 휴가래도 내서 선생님을 뵈었을텐데, 아 선생님, 선생님
북한 갔다온 사람은 둘로 나뉘는 것 같다. 그 실체를 알고 떠나거나. 아니면 여전하거나.
신영복씨가 말한대로 사람이 잘 살고 행복해야하는데 그 사상의 현실은 이론과 다르다. 그냥 모두 같은 사상가진 사람들은 다겉이 북으로 가서 살현하길 바란다.
중요한강의인데
주위가 분잡한것이 험이네요
신영복교수님을 존경합니다 문수씨 나는 김잉성주의자 아닙니다
돼지눈으로
보는사람은
돼지뿐.
길한복판에 앉아서
×쌀수 있는 사람들하고는
어떤 대화도 어려움
신영복 님 이시군요
존경합니다 신영복 선생님. 책도 읽고 강연도 다 찾아서 듣겠습니다.
공유 분배라니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가장 아름답고 맑은 영혼을 간직하고 사신 분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이 사회에 이분 같이 큰 어른이 사라지는게 안타깝습니다. 좀 더 사셨으면 좋았으련만...
신영복교수님은 이시대 진정한 스승이십니다.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자나깨나 검찰조심 치욕의역사
신영복이라는 사람은 내가 잘 모르지만
지식과 철학은 있어보인다.
학자로서는 괜챦은 것 같다.
옛날에 통혁당사건으로 옥고를 치루었는데~~
간첩사건은 좀 더 다방면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존경하는 선생님 !
편히 계시지요?
선생님은 이땅에서 일어나는 무식하고 더러운자들의 소리를 이해하시고 용서하실 수 있는 최고의 지성인이십니다. 그립고 그립습니다. 헉 고 노회찬 의원님도 참석을! 그립습니다.
신영복 선생님 영상 연속으로 보는중.
여러영상들 속에 중복적으로 소개되며, 마치 재즈나 판소리의 즉흥적 변주처럼 결이 약간달라지는
'삶=사람, 관계론 ',
이를 상형문자처럼 표현한 글자가 인상적이며, 사고의 전반에 스며있는 다양한 사상들에 놀랏다.
이런 훌륭한 이야기에, 입으로 똥과 구데기를 쏟아내는 기괴한 생물들이, 댓글을 질펀하게 싸댄것에 두번 놀람.
격하게 공감합니다
신영복 선생님 그립습니다
그곳에선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선생님의 부재가 믿기지않습니다
존경합니다♡
이 사회의
똥덩어리들이
아무렇게나
댓글 싸지르더군요
무시하는게
좋습니다
요즘 살아계시다면 땅을 치고 통곡 할 분.
노무현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모양이 되었느지
이재명후보가 승리해야 하는데 하나님께 기도만 할 뿐입니다.답답합니다.
도대체가
기가막히네요 에효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립습니다~!!
저도 김문수덕에 신영복 선생님을 알게되고 여러권의 책들을 읽어보게되었습니다. 말이 쉽지 20년 복역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가되네요. 그것도 박정희 전두환시절에요. 단순히 복역만이 아니고 얼마나 많은 고문을 이겨내셨을까 생각하면 맘이 아픕니다. 그는 이시대 최고의 지성인이며 양심가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주의사상은 그냥 누구나 가질수 있는 신념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대를 잘못만나 20년 고립되었었지만 그 시련을 이겨내어 진짜 지성인으로 거듭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 노회찬님이 오셨었군요.....왜 좋은 분들은 이렇게 그립게 하시는지, 이젠 두분 다 이승에선 뵐 수 없기에 가슴 한 구석이 허전 합니다. 국민들과 맺어진 좋은 인연이 참 따뜻했었음을 떠올려 봅니다. 생이 아름다웠던 분들 이기에 더욱 더 그립습니다.
신용복 선생님.. 잘 계시지요. 그립습니다.
그립던 목소리
가슴으로 들었습니다
횡설수설하고있네 숲이모냐?
공산화지?
저도 이저녁 선생님이 너무 그리워 이렇게 생전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쫓아와서 선생님을 모욕하는 분들을 보니 너무 가슴아프고 안타깝네요 각성하는 날이 와서 부끄러운줄 아시길 바랄뿐입니다
@@이담대-c2m 제대로 알고 님께서
횡설수설 하시길...
못났다고 자신을 들여다 보심이.
신영복교수님 존경하고 보고싶습니다.
빨이야,,갱갱갱
그리운 신선생님!!!
À
노회찬의원 보입니다ㅠㅠ
감성 〰️추상〰️
이상 〰️이론의 감미로움????????
머리가슴 말은 좋지만 인간은 스스로를 이기는건 불가능합니다. 본능적으로 약하고 모순 투성이기 때문입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만나야 변화됩니다. 그래야 자유를 얻습니다.
위장 전향자
교양이 넘치는 사회주의자 선생님. 그 제자들이 선생님을 존경하며 사람살기 어려운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선생님. 선생님의 이상향. 그 미화된 사회가 왜 북한에서는 안 이루어지나요?
김일성 우상체제가 유토피아를 가장하는데 왜 묵묵히 수용하십니까?
선생님의 교양있는 어투와 말씀은 훌륭하시지만 궁극적으로 지향하시는 사회현실은 북한의 실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모두 허울좋은 소설같은 철학이야기라는 것입니다.
은영님 사회주의의 실패작은 공산주의고
성공작은 현대서구유럽과 미국입니다
모든 세게가 사회주의적 복지를 하나하나 적용해가면서 국가를 엎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이 분의 주장은 공산주의화하자는게 아니라 선진복지하자는겁니다
서구유럽사회의 민주주의발전사를 비버리지보고서부터 공부해보시기 가랍니다
김일성도 사람중심 정책한다는 기치를 내세웠지요..
'홍익인간' 단군도
숲은 사회 나무는 나 숲을 만들자 사회주의 나를 만들자 개인주의
미국의 경우 개인주의 성향이 강함(개인주의)
북한, 중국, 베트남 사회주의 성향이 강함(사회주의)
결론 신영복은 사회주의 사상으로 낮은 단계의 공산주의를 대한민국에 주입시키고 있다.
사회주의가 나쁜건 아니다. 다 같이 행복해지자는 취지는 좋다.
다만 그 주체가 정부가 되고 하나의 집단이 되면 중국이나 북한 같은 독재체재의 공산주의가 되버려서 위험하다는거다.
내가 잘 돼서 봉사를 해야지 국가가 강제로 부자들의 돈을 뺏어서 나눠주면 그게 바로 사회주의이고 공산주의로 가는 길이다.
대한민국이 지금 위험하다고 하는 이유가 그거다.
독재 공산국가 북한 중국 베트남 쿠바 같은 나라서 살아보지 못한 한국인들은 사회주의 나라에 대한 환상이 있음 한국을 독재공산국가로 만들지 말고 그냥 북한가서 수령님 은혜를 받고 살면 더 행복할겁니다
김문수 말대로 나는 신영복 존경하고 기꺼이 김일성주의 자가 되겠다
이때는사람들이,신영복이라는사람정체를모르고있을때,,,,
지금은 아시나요? 제대로.
와~ 진짜 간첩을 존경하는 사람이 이렇게많다니,,
언변에 놀아나고말장난에 미쳐가는구나
나도 존경합니다.
아~~안타깝습니다.
@@hyeona00 저도 신영복교수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pyungobon8164 정일 정은이 바보가 아닙니다 쉽게 세뇌당하지 않아요
김문수가 씹어서
몇편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감히
논할 사람이
아니네요.
숲에 가서 숲을 자상하게 살펴보았는가? 전체주의를 만들자는 주장으로 여겨진다. 숲도 여러 가지 숲이 있다. 기후와 토양, 환경에 따라 다양한 숲이 있다. 어떤 숲을 만들것인가? 누가 만들 것인가? 어떻게 만들 것인가? 어디에 만들 것인가?언제 만들 것인가? 신영복의 머리속에는 어떤 숲을 생각하고 있는가?그의 강의는 논리적 비약과 감상적 전개와 사람들을 선동하는 화술로 비합리적인 내용이며추상적이다. 현실적인 고뇌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 묘연하다.
ㅎㅎ 숲이야 말로 약육 강식, 적자 생존이 철저하게 펼쳐 지는 야생입니다.
숲에서는 조화, 더불어 공존, 상생 이런거 없습니다. 신영복이가 포장을 그럴듯하게 할뿐....
신영복이가 말하는 세상은 김일성이도 못만들었습니다.
저는 건강한 자유민주주의로 느켜지네요
우끼는 소리
사람 숲이 되는방법은 부칸가서 살면되디
잘되었으면 사이비 교주가 될수도 있었것다.
하나마나한 소리, 좀 선동적이다.
다 들어보지도
못한사람이
하는소리 같아요
빨간색읽기
보수쪽은 왜? 이런 분을 문제시하여 우측의 지지를 받는 것이죠???
회개해라
골떼리는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