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을 대하는 방법 | 사는것도 두렵고 죽는것도 두려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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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5
- 명절이면 오랜만에 친척들과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오랜만이라 반갑고 기쁘지만
말 때문에 감정이 상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오늘은 타인에 대해 일어나는 감정에 대해서,
그리고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에 대해서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좋을지 살펴볼게요.
도서명 : 사는것도 두렵고 죽는것도 두려운 당신에게
지은이 : 진세희
출판사 : 행복우물
문의 : ootans@gmail.com
#진세희 #감정 #거울
저는 엄마를 딱 떠올렸어요. 지난 수십년간 미칠듯이 괴로왔는데 엄마가 제 붓다네요 😊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감사합니다 🙏🏼
타인은 내가 지어낸 인식의 조각들,
내가 인정하기 싫은 나의 모습의 반영이다. 나를 자비로 바라보고 타인을 통제하고 강요하지말라.
명상을 잘하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친정집에 가보는 방법이라는데 딱 그말이 떠오릅니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의 모습ㅠ
마음을 붙잡지 말고 흘러보내는 훈련이 나에게필요했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내가 지금 극복해야할 문제인거 같네요.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라는걸 알지만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네요.
그동안 몇십년동안 살아온 마음가짐과 방식을 바꾸기가 쉽지 않을거란 생각은 들지만
정말 필요한 마음가짐이라 생각합니다. 언젠가 그리됐으면 좋겠네요.
저는 나르같은 형제를 끊어버렸어요
상상을 초월하는 그기괴한 행동이 제 자신에 마음이 반영된거라면 어떻게해야 해소되는지 잘모르겠네요
받아드리지않고 끊어버리면 또 다른 일들이 생겨서 괴로울지 아니면 바보처럼 당하지말고 끊어버리라는 신호인지 ...
써니즈님 매일 부드럽고 평온한 음성으로 마음에 고요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안에 있는것만 현실에서 창조된다는것은 알지만 아직 인정 수용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다시 한번 나를 점검하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써니즈님 덕분에 평온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반성합니다😢
참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은 맘인거같아요
또 내탓이요 나를 바라봅니다
안녕하세요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은 간답니다
어떠한 두려움도 내가 일치시킨적이 없답니다
어떠한 감정도 내가 일치시킨적이 없답니다
나의 몸은 내가 일치시킨적이 없답니다
나의 마음은 내가 일치시킨적이 한번도 없답니다
모든것을 일치시키는 힘으로 내가 일치되어드러나는것이랍니다
어떠한 두려움에서도 내가 일치시키는것이아닌 모든것을 일치시키는 힘의 흐름을 알때
우리들은 현실에서 어떠한 두려움에서 방대한 생명을 느낄수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항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
❤
너무 좋은 이야기입니다.
한번 찾아뵙고싶은데 가능할까요?
1:30
감사합니다. 미운사람 용서하고 싶은데 미운감정을 저도 통제하기 힘드네요. 많은 노력이 필요한가요?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워한다는건 정말 힘들죠.
힘들지만 미운감정이 없어지질 않죠.
미움이 올라온다
용서하고싶다
미움이 올라온다
용서하고싶다
괴롭다
고통스럽다
여기 반복되는 과정 중에서
올라오는 감정을 "내"가 그 감정을
"통제하고싶지만 통제실패한 자신에 대한 실망과 미움이 같이 일어납니다"
상대가 잘못했다는 "사실"과
그 사실과
어긋한 현실의 "심판"이 고통스럽습니다.
첫번째는 우선 잘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타인과 일정 거리를 둡니다.
무의식적 충동 반응 에너지가 통제가 안되는 시점에서는
먼저 상대와 엮인 상황을 우회하는게
좋습니다.
둘째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이 고통의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서 의식적으로 시선을 떼도록 노력하고(쉽게안되지만 될때까지 하세요)
이 고통스런 인생?드라마의 사건이나 인물보다는
오로지 내 에고가 느끼는 "감정"에만
집중해서 지켜봅니다.
분노 울분 원망 슬픔 기타 느껴지는 감정들을 "마주봅니다"
생각을 되도록하지말고
느낌에 집중해서 그것을 마주합니다
용서할려는 섣부른 마음을 버립니다
용서는 되는것이지 할려는 마음을 쓰면
지옥이될수 있습니다.
용서를 할려는 마음상태에선
그 "할려는 마음 상태"를 가져오는
현실이 계속 반복 창조될수있습니다
그니까 우선 용서할려는 마음보다
내가 미워하고있다는 마음을 수용이 되어야합니다
수용은 그저 그 미움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효과가있습니다
되독록 밖으로 표현하지말고
맘속의 에고가 미움을 마음껏 느낄수있도록 부드럽게 시선을 내면의"느낌"으로
의도합니다.
이 미움만 5차례이상 제대로 느껴줘도
상대에대한 마음이 달라집니다.
제대로 느낀다는건
미움이 올라오는 순간 포착해서
느껴주는것입니다
작정하고 느낄려고하는건
그 느낌을 통제하고 제거할려는 욕망이 작용해서 효과가 미약해요
그니까 미움이 자연스럽게 안에서 올라오는 순간포착이 될때까지(알아차림)
계속 반복해줍니다
제대로 그 감정을 마주하면
저절로 놓아집니다
@@미카-f8o 좋은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그렇게 하겠습니다.
@@미카-f8o고맙습니다 🙏
통일도 하는것이 아니라
되는거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