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5 모이라 대신 젠야타를 사용한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미러 33이 많이 나오게되면서 상대 딜러영웅 (겐트위), 돌진조합(윈디)와 같은 순식간에 힐러를 물고 킬하는 영웅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면서 생존력이 좋은 모이라의 의미가 없어진것 때문에 생존력이 낮은 젠야타를 기용할 수 있게 되었다. 2. 마찬가지로 미러 33이되면서 한타지속시간이 길어지고 이미 3힐인 상황에서는 힐이 충분하기 때문에 중첩힐을 넣는 모이라보다 부조화를 달고 상대를 포커씽하는 딜이 강한 젠야타를 사용해서 한타를 끝내는게 전략이 되었다. 3. 폭발적인 광역힐을 주는 브리, 루시우가 중첩힐을 담당하는 모이라와 포지션이 이미 겹치고 너프로 인해 모이라의 엄청난 장점인 생체 손아귀의 힐이 적 방벽을 관통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이 있음. 이와 상응하여 적방벽을 빠르게 깰 수 있는 젠야타의 존재가 부상함.
제가나름 젠야타 33 제일 먼저 썻다고 자부하는데 모이라 33이던 시절 3탱커의 방벽 매트릭스 자이라방벽등이 충분한 상황에서 원거리 견제능력이 떨어졌고, 루시우를 통해서 붙기만 하면 탱커들이 데미지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어떤 조합을 상대해도 운영으로 커버 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 코치 부임시절에 젠야타 33을 주장했으나 어떤 감독님께 까이고 나중에 젠야타 33으로 리그간 사람이... 또한 솜고츠역시 재미를 많이 봤는데 방벽들을 한번에 무력화 시키는 emp를 한번 돌리기만 시작하면 다른 궁들과 함께 계속돌기 때문에 솜고츠를 고안했었죠 다들 솜고츠 따라하길래 또 고안한게 한조였죠 엘미전에서 썼었는데 투명화한 솜브라를 음파화살로 찾기 쉽고 솜브라가 측면을 치지 못하면 궁이 안차기 때문에 카운터가 되죠 돌고돌아 디바가 나온다면 한조는 못쓰기 때문에 바로 디바를 해줘야하죠. 돌고돌아 33이긴한데 33 자세히 알고보면 그안의 심리싸움 운영이 엄청 재밌었죠... 또한 33은 한명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닌 6명모두 메타를 이해하고 합을 맞춰서 해야하기 때문에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조합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오버워치 2가 나오니까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느낌의 영상이네요 이 게임을 출시 직후부터 정확히 4개월을 제외하고 다 했다는 사실에 저의 인내심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부디 오버워치 2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를... 다들 지금까지 약 6년 가량 베타를 즐긴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옵치2도 똑같을걸요 전 스타부터 비롯해 20년동안 블빠긴하지만 패치는 매번 개같이 못했습니다 와우는 그래도 pvp는 버리더라도 pve는 확실히 챙기는 느낌이였는데 원래 얘네 운영하는게 그렇습니다 지금은 에이징커브 씨게온 30대틀딱 마딱이지만 하면 할수록 현타옴 옵치겪으면서 확실히 블리자드는 떠났습니다 블빠마저 포기하게 만드는 강력한 블리자드
정확히는 apex 시즌2 결승전 때 메타가 돌진으로 고정됐다고 볼 수 있네요. 러너웨이가 카이저 선수의 압도적인 라인하르트 실력으로 초반에 기세를 가져갔지만 루나틱하이가 '겐트윈디루젠' 조합으로 파훼법을 찾으면서 '아나의 힐량으론 젠야타의 부조화 딜을 케어할 수 없다'는 걸 증명하고 결국 돌진메타가 유행하면서 아나의 하락세가 시작되었죠
진짜 애정이 있는 게임이고 6년동안 계속 꾸준히 해온 게임입니다. 접는다 접는다 하면서 1달 이상 접어본 기억은 또 없는 게 문제 ㅋㅋㅋ.. 거의 1시간 분량 영상인데 그 땐 그랬지하면서 보고 있네유 ㅠㅠ ㅋㅋㅋ 딱 황금기 이후에 다시 떡상할 걸 바라면서 계속 해왔지만 나락의 나락, 맨틀을 뚫고 내핵 진입하는 어비스였지만.. 그래도 2에서는 좀 바뀌길 바랍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보여준 거 보면 진짜 답도 없네요 ㅋㅋㅋㅋ 제 마인드에 진짜 많은 변화를 준... 기본적인 뼈대는 바꾸지 말자 주의인데 뭐든 살기 위해서는 안하는 것보다 낫다라는 걸 알려준 게임ㅋㅋㅋㅋ... 제발 이제 신캐 좀 팍팍 내고 스토리고 나발이고 걍 팍팍팍 생각없이 내면서 계속 변화를 주는 게임이 됐음 좋겠습니다. 블쟈겜특이 진짜 변화가 없어서 몇달 뒤에 와도 같은 겜임 ㅋㅋㅋ
아나의 목소리를 연기한 이선주 성우가 지난 2012년도에 미성년을 희롱한 사건의 후배 성우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던점이 재조명되며, 유저들이 이선주 성우를 교체 해달라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건의되었다. 해당 사태를 알게된 이선주 성우는 지난 7월 21일 한국성우협회에 이와 관련된 내용의 사과문을 게시하며, 자진 하차
아론켈러가 롤 찍어누르던 시절을 그리워해서 정신바짝차리고 하는게 아닌이상 씹불가능임 이미 옵치 자체에 대한 이미지가 나락갔는데 맵이랑 신캐 두달에 한번씩 내고 핵 패작 부캐 대리 싹 잡는다고 쳐도 돌아오지도 않을 게임이 되어버림 그냥 정 들어서 계속 하다가 떠난 유저들이나 찍먹용으로 정식출시하면 해보고 다시 떠나버릴 게임
진짜 감사합니다. 오버워치 함께 따라가다 22년 6월 옵치 시즌2가 나온다는 걸 앞두고서도 갑자기 돌연 아이디를 삭제하고 롤을 시작했었습니다. 아이치님 영상 항상 봤었고 밥 먹으면서 매일 리그 보고 리그 분석 보고 유튜브로 유튜버들 게임 플레이 보고.. 인생이 오버워치였던 아침에 일어나 자기 전까지 시청했었을 정도로 재밌게했었습니다... 지금 이런 하락세가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이미 여러번 좋아하던 게임들이 저물어가는 것, 심지어 그 배그 마저도 이미 오버워치보다도 빠르게 사망했던것을 보면 세월이 다그렇구나 싶네요.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이라 대신 젠야타를 사용한 이유는 1. 윈디가 없어짐으로 인한 안전성 2. 이전메타에서 사용하던 젠야타의 편리성 3. 강한 팀들의 젠야타 기용이 유행을 선도 4. 33메타에서 핵심은 라인하르트 방벽을 이용한 라인 싸움이었는데 젠야타가 방벽을 깰 떄 유효 5. 모이라가 디바 상대로 구슬이 먹혀서 효율이 낮게 나옴 6. 자리야 디바등이 양쪽으로 넓혀주면서 각을 넓히는 것을 견제할 수 있음 7. 부조화와 자리야의 순간 폭딜을 이용한 각 넓히기 등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영상 재밌네요..
33조합과 리그 벤 시스템이후 가장 큰 변화는 벤픽을 피해 유사 33을 찾는 방향으로 흘러갔다는거다 33의 근본은 딴딴하고 기동성이 좋다는거에 있는데 222고정과 함께 나온 벤픽을통해 33하고 비슷하게 할수없을까 하는 연구가 시작됐고 거기서 33조합과 유사하게 운영가능한 조합들나왔다는거다 이로인해 잠시지만 리퍼가 개떡상을 했었고 리퍼원챔이던 제라툴도 떡상을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결국 33조합은 리그내 조합형성에 지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거다 딴딴하고 기동성 좋은 조합이 최고라는걸 이건 fps라는 게임의 근본을 흔드는거다
2016년 넥슨은 서든 2를 내며 '오버워치를 잡겠다' 라고했을때 모두가 비웃으며 믿지않았다.. 그리고 서든 2가 서든과 다를게 없이 그래픽만 좀 좋아지고 버그는 많아져서 출시되었을때 그 비웃음은 더욱더 커졌다... 하지만 2022년 오버워치 2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알았다... 서든어택은 6년뒤의 오버워치2를 내다본것임을...
경쟁전 중복픽 가능할때, 5젠야타 1라인하르트로 불스카야 맵에서 1~2분만에 2거점까지 다 뚫었던거 생각남. 서로 힐 꼽아주고 적팀 1명씩 총5명한테 전부 부조화걸어서 라인이 방벽들고 버텨주면 젠야타로 다 뚝배기 깨버리는거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그렇게 단합했던게 신기함. 요즘엔 '똑같은 영웅 환영'에서도 이런 픽 절대 안나옴. 픽 나와도 금방 다른걸로 바뀜.
2022 : ua-cam.com/video/dBUvufM0TvY/v-deo.html
33:45 모이라 대신 젠야타를 사용한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미러 33이 많이 나오게되면서 상대 딜러영웅 (겐트위), 돌진조합(윈디)와 같은 순식간에 힐러를 물고 킬하는 영웅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면서 생존력이 좋은 모이라의 의미가 없어진것 때문에 생존력이 낮은 젠야타를 기용할 수 있게 되었다.
2. 마찬가지로 미러 33이되면서 한타지속시간이 길어지고 이미 3힐인 상황에서는 힐이 충분하기 때문에 중첩힐을 넣는 모이라보다 부조화를 달고 상대를 포커씽하는 딜이 강한 젠야타를 사용해서 한타를 끝내는게 전략이 되었다.
3. 폭발적인 광역힐을 주는 브리, 루시우가 중첩힐을 담당하는 모이라와 포지션이 이미 겹치고 너프로 인해 모이라의 엄청난 장점인 생체 손아귀의 힐이 적 방벽을 관통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이 있음. 이와 상응하여 적방벽을 빠르게 깰 수 있는 젠야타의 존재가 부상함.
+4:모이라의 생체구슬이 상대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에 먹혀서 운용이 힘들었다.(솜고츠 상대로는 제외사항)
설명추
가장큰건 디바 메트리스로 구체먹으면 모이라하는이유가없어짐 ㅋㅋ
그리고 루젠궁으로 상대 자탄이나 뽕검카운터를 막을수있다는점에서 운영측면에서 모이라궁보다 젠야궁이 훨씬낫고 딜적인측면에서도 젠야가 해드만 잘까면 여느딜러들 원콤이니..
근데 아직 힐러 캐릭이 이것뿐임?? ㅎㅎㅎㅎ
제가나름 젠야타 33 제일 먼저 썻다고 자부하는데
모이라 33이던 시절 3탱커의 방벽 매트릭스 자이라방벽등이 충분한 상황에서 원거리 견제능력이 떨어졌고,
루시우를 통해서 붙기만 하면 탱커들이 데미지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어떤 조합을 상대해도 운영으로 커버 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 코치 부임시절에 젠야타 33을 주장했으나 어떤 감독님께 까이고 나중에 젠야타 33으로 리그간 사람이...
또한 솜고츠역시 재미를 많이 봤는데 방벽들을 한번에 무력화 시키는 emp를 한번 돌리기만 시작하면 다른 궁들과 함께 계속돌기 때문에 솜고츠를 고안했었죠
다들 솜고츠 따라하길래 또 고안한게 한조였죠 엘미전에서 썼었는데 투명화한 솜브라를 음파화살로 찾기 쉽고 솜브라가 측면을 치지 못하면 궁이 안차기 때문에 카운터가 되죠
돌고돌아 디바가 나온다면 한조는 못쓰기 때문에 바로 디바를 해줘야하죠. 돌고돌아 33이긴한데 33 자세히 알고보면 그안의 심리싸움 운영이 엄청 재밌었죠...
또한 33은 한명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닌 6명모두 메타를 이해하고 합을 맞춰서 해야하기 때문에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조합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6년간의 설렘과 ㅈ같음을 너무 잘 정리하심
정성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ㅇㅈ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미하~
미하다
미하 27초
미하
이제 오버워치 2가 나오니까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느낌의 영상이네요 이 게임을 출시 직후부터 정확히 4개월을 제외하고 다 했다는 사실에 저의 인내심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부디 오버워치 2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를... 다들 지금까지 약 6년 가량 베타를 즐긴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옵치2도 똑같은것같네...
@@Mny-m6h 아... 아닐 거예요...
0ㅔㅔㅔㅔ
옵치2도 똑같을걸요 전 스타부터 비롯해 20년동안 블빠긴하지만 패치는 매번 개같이 못했습니다 와우는 그래도
pvp는 버리더라도 pve는 확실히 챙기는 느낌이였는데
원래 얘네 운영하는게 그렇습니다
지금은 에이징커브 씨게온 30대틀딱 마딱이지만 하면 할수록 현타옴 옵치겪으면서 확실히 블리자드는 떠났습니다
블빠마저 포기하게 만드는 강력한 블리자드
@@zoodasamilly3191 그래도 믿어는 보려합니다... 6년 동안 오버워치를 한 번도 안 놓고 했어서 미운정이 들어버렸네요
진짜 나레이션 자막 영상자료 대박이다ㅜㅜㅜ
오버워치에 대한 무한애정이 느껴짐...
제프보다 패치내역 세세히 알듯ㅋㅋㅋ 감탄하며 영상봤슴당!!
님 아직도 옵치함?
2016년 은 피시방 잼민이 경찰신고가 개꿀잼아니었나
ㅇㅈㅌ
포르노 압수
그잼민이 지금군대임
ㅋㅋㅋㅋ 그 잼민이 대학 들갔다 시ㅂ~
잼민이 옵치한다고 신고했더니 진짜 경찰이 와서 잡아가더라ㅋㅋㅋㅋㅋ
50분 영상 내내 그 흔한 스킵도 하지않고 다 봤다. 시즌 1부터 하던 사람으로써 내가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게임이 점점 기울어져가고 있는 모습을 다시 보게되니 마음이 안좋다. 오버워치2가 안나온다 하더라도 난 아마 게임을 하지 않을까 싶다.
2가 1 초창기 느낌을 만들 수 있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블리자드 기업 이미지 자체가 이미 깎일 수 있는 만큼 다 깎여버려서
짜잔 나왔지만 망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총정리 영상보면 희극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우쉣 아이치쿤 어제부터 긴 영상을 업로드하는거 너무 좋군요
정확히는 apex 시즌2 결승전 때 메타가 돌진으로 고정됐다고 볼 수 있네요. 러너웨이가 카이저 선수의 압도적인 라인하르트 실력으로 초반에 기세를 가져갔지만 루나틱하이가 '겐트윈디루젠' 조합으로 파훼법을 찾으면서 '아나의 힐량으론 젠야타의 부조화 딜을 케어할 수 없다'는 걸 증명하고 결국 돌진메타가 유행하면서 아나의 하락세가 시작되었죠
내 중학교 시절을 빛내준 게임.. 되돌아갈수없다는걸 알기에 잊지않고 그리워할거임
오우 아이치쿤 저녁먹으면서 보기 딱 좋군요
영상 퀄리티 미쳤다..
진짜 애정이 있는 게임이고 6년동안 계속 꾸준히 해온 게임입니다.
접는다 접는다 하면서 1달 이상 접어본 기억은 또 없는 게 문제 ㅋㅋㅋ..
거의 1시간 분량 영상인데 그 땐 그랬지하면서 보고 있네유 ㅠㅠ ㅋㅋㅋ
딱 황금기 이후에 다시 떡상할 걸 바라면서 계속 해왔지만 나락의 나락, 맨틀을 뚫고 내핵 진입하는 어비스였지만..
그래도 2에서는 좀 바뀌길 바랍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보여준 거 보면 진짜 답도 없네요 ㅋㅋㅋㅋ
제 마인드에 진짜 많은 변화를 준...
기본적인 뼈대는 바꾸지 말자 주의인데 뭐든 살기 위해서는 안하는 것보다 낫다라는 걸 알려준 게임ㅋㅋㅋㅋ...
제발 이제 신캐 좀 팍팍 내고 스토리고 나발이고 걍 팍팍팍 생각없이 내면서 계속 변화를 주는 게임이 됐음 좋겠습니다.
블쟈겜특이 진짜 변화가 없어서 몇달 뒤에 와도 같은 겜임 ㅋㅋㅋ
시즌 7인가부터 시작한 사람으로서 아주 좋은 영상이군요
놀라운것도 많고 ㅋㅋㅋㅋ 디바 마이크로 미사일 없었던건 처음 알았네 ㅋㅋㅋㅋ
추천을 안할수가...없네
ㄹㅇ 정성추
ㅔ
@@yee8184 ㅔㅔㅔㅔㅔㅔ
2019년말에 옵치에서 롤로 갈아탄 유전데 진짜 황금기를 같이했던 유저로서 너무 공감돼고 추억도 돋는다
저랑 똑같은분이시네요 그 시절 옵치 경쟁전에서 팀이랑 의기투합하고 이기면 6인큐 맺던게 추억이네요ㅋㅋ..
16-18년도까지 진짜 하루종일 하면서 맵 전체 다 플레이 하는게 일과인것처럼 이만큼 열심히 해본게임이 없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한판만하면 너무 재미없어서 분명 같은겜인데 너무 이질감이 심해짐..
ㄹㅇ 같은겜인데 진짜 그때 느낌이 아에 안나요..
아나의 목소리를 연기한 이선주 성우가 지난 2012년도에 미성년을 희롱한 사건의 후배 성우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던점이 재조명되며, 유저들이 이선주 성우를 교체 해달라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건의되었다.
해당 사태를 알게된 이선주 성우는 지난 7월 21일 한국성우협회에 이와 관련된 내용의 사과문을 게시하며, 자진 하차
아이치님 오늘 영상 떠서 첨 봤는데요
오버워치에대해 너무 잘 알고 계시고 말하시는게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와 .. 이 방대한 자료를 어찌 이리 잘 정리하셨을꼬😂
46:36 여기 너무 좋아 ㅋㅋ
이런 영상을 간절히 원했습니다 ㅠㅠ
아이치님 정말 감사해요오!!!
다른 게임도 언젠가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ㅎㅎ
중딩 시절을 이 영상을 보고 추억 할 수 있네여 ㅋㅋㅋ 참 재밌었는뎅
정성도 정성이지만 대미지라고 맞게 쓰신 거 편안하네요. 보통 무의식적으로 데미지라고 잘못 쓰시는 유튜버분들이 많은데
39:11 자리야 궁먹은거 은근슬쩍 자랑하는 아이치 귀여워
4:55 수학 문제집 뭔데ㅋㅋㅋㅋ
33이끝나고도 망함 개인적으로는 그때 옵치를 잘알진못햤지만 33은그냥 222로변하면서 사라진거고 그 이후에도 2방때문에 더 노잼으로 변햤다고생각함 개인적으로는 33의미친탬포때문에 재미라도있었음 하지만 2방은 그냥 말을말자..
33 222로 변하면서 사라진 거 아니에요
신규챔은 나오지도 않는데 계속 222가 고정되니까 더 재미없어졌음
결과론이지만 밸패팀 인력 줄이고 라이엇 식으로 영웅만 계속 냈으면 좀 좋았을텐데
저도 매번 이 생각함 ㅜㅜ
오버워치 2되면 신영웅 5~10개 출시하고 2개월마다 하나씩 신규영웅 4~6개월에 한번씩 신규맵나오면 안되나
씹불가능....
아론켈러가 롤 찍어누르던 시절을 그리워해서 정신바짝차리고 하는게 아닌이상 씹불가능임
이미 옵치 자체에 대한 이미지가 나락갔는데 맵이랑 신캐 두달에 한번씩 내고 핵 패작 부캐 대리 싹 잡는다고 쳐도 돌아오지도 않을 게임이 되어버림
그냥 정 들어서 계속 하다가 떠난 유저들이나 찍먹용으로 정식출시하면 해보고 다시 떠나버릴 게임
@@ghjkasdf476 그렇구나 ㅠㅠ
@@ghjkasdf476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게임이 재밌으면 유저는 무조건 돌아옴
돌아오지만 잡는게 문제
운영을 못하면 게임이 어디까지 나락가는지 보여주는 게임
진짜 말도 안되게 재밌었음
광고나 시네마틱 보고 기대한게 그대로였던게 충격적이였다
정성이 가득한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
14:40 이때가 정크의 처음이자 마지막 최전성기였지... 후...
오버워치 시즌 3부터 피시방으로 입문하고 지금은 집버워치인데... 정말 지금까지 살면서 해본 모든 게임 중에서 플탐도 제일 길고 애정하는 게임인데... 제발 2라도 운영 잘해줘...
잘 정리가 되어서 좋지만 그만큼 하락세를 바라보며 운영을 포기한 제작진의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파오네요.. 참 좋아하는 게임인데 주변에서 하나둘 그만두는걸 보며 이게 현실인가 싶더라구요 ㅜㅜ
고등학교때 저녁밥 먹고 친구들끼리 바로 학교 앞 피시방가서 같이 게임하고 하루종일 오버워치 얘기만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대학못갓죠 그래서
현재 휴학했어요...
역할고정 진짜... 서로 동의하에 역할 바꾸기가 가능했으면 너무 좋았을것같은데 ㅜ
5:19 볼때마다 걍 너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나옴ㅋㅋㅋ
진짜 ㅅㅂㅋㅋㅋ
정리 야무지네요 따봉
진짜 에이팩스는 잊지못할듯...,경가 전부 다 챙겨보고 기다려지고,,그때의 선수들이 생각나네요...
뭔가 새드엔딩임을 알고 영화를 보는 느낌이네요..서서히 몰락해가는 느낌도 있고
러닝타임 엄청 긴데도 너무 재밌닼ㅋㅋㅋㅋㅋ
이 분 영상이 알고리즘에 갑자기 떠서 오버워치 역사가 궁금해서 봤는데 2:33 알거라 생각해서 넘어가겠다 하시네요 처음 알았는데..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댓만 남기고 가용
역병메타 정말 재밌었는데 언급이 없네..😢
13:53 6시즌 가기전에 5시즌 레전드 사건 Vansquad 사건은 어디갔나요??
핵 잘잡고 패치 많이하고 신챔 많이 만들고 리그 잘 활성화 시키고 그랬다면 갓겜이 되었을텐데...... 그렇게 하는게 힘들긴 하지 그걸 충족하는게 롤이고
ㄹㅇ 브리기테 처음나왔을때가 가장 사기의 느낌이 있었는데 저티어 에서는 그냥 휘드르기만하면 킬딜금
진짜 감사합니다. 오버워치 함께 따라가다 22년 6월 옵치 시즌2가 나온다는 걸 앞두고서도 갑자기 돌연 아이디를 삭제하고 롤을 시작했었습니다. 아이치님 영상 항상 봤었고 밥 먹으면서 매일 리그 보고 리그 분석 보고 유튜브로 유튜버들 게임 플레이 보고.. 인생이 오버워치였던 아침에 일어나 자기 전까지 시청했었을 정도로 재밌게했었습니다... 지금 이런 하락세가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이미 여러번 좋아하던 게임들이 저물어가는 것, 심지어 그 배그 마저도 이미 오버워치보다도 빠르게 사망했던것을 보면 세월이 다그렇구나 싶네요.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만 보고 자야지했는데 안끝나길레 봤더니 1시간짜리였어 ㅋㅋㅋ나중에 이어서 봐야지
배틀그라운드 역사 총정리도 해주세요!!
모이라 대신 젠야타를 사용한 이유는
1. 윈디가 없어짐으로 인한 안전성
2. 이전메타에서 사용하던 젠야타의 편리성
3. 강한 팀들의 젠야타 기용이 유행을 선도
4. 33메타에서 핵심은 라인하르트 방벽을 이용한 라인 싸움이었는데 젠야타가 방벽을 깰 떄 유효
5. 모이라가 디바 상대로 구슬이 먹혀서 효율이 낮게 나옴
6. 자리야 디바등이 양쪽으로 넓혀주면서 각을 넓히는 것을 견제할 수 있음
7. 부조화와 자리야의 순간 폭딜을 이용한 각 넓히기
등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영상 재밌네요..
지금 보는거지만 랭겜 나오기전부터 지금까지 해오면서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추억팔이도 되고
6년동안 신캐 나온숫자 보소... ㅋㅋㅋ 히오스도 저것보단 많다.
진짜 내 인생 갈아넣은 갓겜ㅠㅠ 20시즌 랭커찍고 이제는 많이 안하는 겜이지만 옵치2자오고 또 흥행하면 다시 돌아가야지 ㅠㅠ
50분 영상 너무좋아 진짜 ㅎ
혹시 이번리그는 영웅로테이션이 남아 있나요?
아니 이벤트 돌려막기는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고 ㅋㅋ
5:30 참고로 저 버그 아직도 있습니다
차라리 33때가 나았음 핵쟁이들 깝칠수가 없어서 글고 33은 무엇보다도 소통하면서 해서 저때가 가장 재밌게했음 그외는 걍 ㅈ망겜 딜겜할라면 그냥 서든어택하러 ㄱㄱㄱ
영상 잘보고 갑니당
7:48 엄마 처치ㅋㅋㅋㅋㅋㅋㅋ
아직 11분 밖에 안봤지만 너무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다 봤는데 11분까지는 재밌었는데 다 보니깐 기분이 좀 거시기하네요 ㅋㅋㅋ
00:36 갈래화살 ㄷ
33조합과 리그 벤 시스템이후 가장 큰 변화는
벤픽을 피해 유사 33을 찾는 방향으로 흘러갔다는거다
33의 근본은 딴딴하고 기동성이 좋다는거에 있는데
222고정과 함께 나온 벤픽을통해 33하고 비슷하게 할수없을까 하는 연구가 시작됐고 거기서 33조합과 유사하게 운영가능한 조합들나왔다는거다
이로인해 잠시지만 리퍼가 개떡상을 했었고 리퍼원챔이던 제라툴도 떡상을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결국 33조합은 리그내 조합형성에 지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거다
딴딴하고 기동성 좋은 조합이 최고라는걸
이건 fps라는 게임의 근본을 흔드는거다
킬로그에서 어떤 스킬로 죽였는지 아이콘 표시가 뜨는건 언제부터였던건지 궁금하네요. 12:38 이 쯤 부터 였을라나? 생각보다 오래됐네 엊그제같은데 시간 참 빠르다
2시즌에서 3시즌으로 넘어가면서 디바 방어력 100 늘어난거 진짜 핵심인데, 체력이 100 증가한 게 아니고 방어력이 100이 늘어서 디바가 엄청 튼튼해짐. 솔저를 1딜로 넣고 디바를 무조건 넣은 1딜3탱이 메타였음 이거도 적어줬으면 좋았을듯..
08:25 그래도 3시즌 5k 에버모어님은 실력 꽤 좋지않았나요? 좀 의아하네요
프로다인큐로 일반인들 양학하면서 찍은 점수라 그당시 실력이야 좋았지만 순수실력이라 보긴어렵다는거지 진짜 순수실력이라 할려면 솔큐로 찍었어야지
최악의 메타는 투방벽 위한 바티야타 메타 이게 ㄹㅇ 서로 벽깨기임
걍 33 유행 할떄부터 밴 시스템 하나만 만들었으면 지금까지 나온 문제들 전부 해결되는거 아님..?
그건 또 오버워치의 방향성에 맞지않다고 개소리 했었음
데스매치 만들어달라고 요구->특정 영웅은 데스매치형식에 사용 하기 어려워 차별받는 영웅 생기니까 만들지않을 것 -> 짜잔형 등장
->좆망운영시작
저때 33때 광물에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치가 떨리네 죽어도 딜러만해서 진짜 역고는 다시봐도 선녀다
정리 잘하시네요
진짜 시즌 1 때부터 시작한 사람으로써 너무 추억 돋는다 그리고 ㅈ망한게 너무 안타깝고
20:24 장학하다->장악하다..........
오리사 시그마는 어거지로 내논 영웅 느낌 뭔가 조화가 안됌. 첫출시 영웅은 개성넘치고 스토리에도 잘어울렸는데
덕분에 추억여행 했습니다ㅋㅋㅋㅋ 애증의 옵치..;;
아이치님 다 봤습니당~~
역할고정 생기자마자 친구들 다 접더라.. 학교 끝나고 pc방에서 바로바로 돌리는게 옵치의 재미였는데 누가 10분씩 기다리면서 게임을 해...
형 진짜 사랑해
영상 다 보고나니 옵치2가 옵치1을 버리기 위해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18:34 토르비욘 원챔 얘기 다뤄준다며서요 ㅠㅠ. 해줘
변성기 거치면서 목소리 바뀌는 아이치는 좀 귀하네요
영웅 로테는 지금봐도 개레전드 패치다...가뜩이나 영웅없는데 거기서 더 없애버림 ㅋㅋㅋㅋㅋ
아나 처음 나왔을때 안좋았는진 모르겠는데 호그가 자리야 원콤 내는 시절에도 원콤이 안되고 트레이서 바보 만들정도로 히트박스가 엄청 작았던걸로 기억함
솔직히 경쟁 시즌2~3하고 접고 망겜이라 생각하고 치웠는데 이정도로 상세한 역사가 있었네요ㄷㄷ 이분 겜만 잘만났으면 이미 구독자 떡상했을듯 ㅠ
2016년 넥슨은 서든 2를 내며 '오버워치를 잡겠다' 라고했을때 모두가 비웃으며 믿지않았다..
그리고 서든 2가 서든과 다를게 없이 그래픽만 좀 좋아지고 버그는 많아져서 출시되었을때
그 비웃음은 더욱더 커졌다...
하지만 2022년 오버워치 2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알았다...
서든어택은 6년뒤의 오버워치2를 내다본것임을...
만약 브리기테가 출시를 안했다면 오버워치는 성공했을까?...
5:47 갑자기 내 영상 나오길래 깜짝놀랏네 ㅋㅋㅋㅋ
오버워치 섭종후 처음 뜬 옵치 유튭 알고리즘... 벌써 그립습니다.. 오버워치여......ㅜ
걍 롤처럼 재밌는캐릭터를 많이 출시하면 조합도 다양해지고 재밌어질거같은데
솔직히 내가 게임 디자이너 해도 저거보단 잘하겠다....
첫옵드컵은 대다수가 fps는 해외를절대 못이길거라는 여론속에서 국내선수들이 해외선수들을
개 압살을 해서 진짜보는맛 있었는데
나는 옛날 오버워치가 그리운걸까? 내가 어렸을때가 그리운걸까?
경쟁전 중복픽 가능할때,
5젠야타 1라인하르트로 불스카야 맵에서 1~2분만에 2거점까지 다 뚫었던거 생각남.
서로 힐 꼽아주고 적팀 1명씩 총5명한테 전부 부조화걸어서
라인이 방벽들고 버텨주면 젠야타로 다 뚝배기 깨버리는거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그렇게 단합했던게 신기함.
요즘엔 '똑같은 영웅 환영'에서도 이런 픽 절대 안나옴. 픽 나와도 금방 다른걸로 바뀜.
6솔저도 잇엇는데
진짜 오버워치 사랑한다고...
오버워치 오픈때부터 시즌4까지 그마 달고 접었는데 그때 그 감성 그립다...
1:25 비1취 예측맨 ㄷㄷ
중2때 옵치 예구하고 정식출시하는날 집에 개뛰어오다가 횡단보도에서 다리접질러서 병신된 다리 질질 끌고 온뒤 트레이서가 해주는 튜토리얼만 플레이하고 정형외과가서 깁스하고 집에와서 처음한 빠대...잊지못한다...
ㅋㅋㅋㅋ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