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모,패션에 엄청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내 생각에는 사람들이 말을 너무 가볍게 하는게 한 몫 하는거 같음.다른 사람의 대해서 외모나 패션 등에 대해서 나쁜 의도로 말한게 아니여도 다른 사람에게 실례가 될 수 있는데 그런말을 너무 가볍게 함.나쁜 의도로 말한게 아니더라도 상대방은 상처를 받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듯.너 살찐거 같다,살빠진거 같다,너 오늘 머리 스타일 이상하다,오늘 니 패션 이상하다 같이 우리가 평소에 가볍게 말하는 것들도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이런것들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나 패션을 이상하게 볼거라고 신경 쓰게 하고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게 하는 듯
글에도 나와있듯이 그냥 그저 내 생각임. 전에 본 한일부부 방송에서도 시어머니 친구가 시어머니에게 애가 이쁘긴한데 치아가 못생겼다고 한걸 그대로 본인에게 전해줬다는 나쁜의도로 한 얘기는 아니지만 그걸 그대로 전달해준게 너무 솔직해서 좀 그랬다는 얘기나 여러 외국인 유튜브들이 한국에서 놀란것중에 친구랑 만나서 너 살찐거 같다 살 빠진거 같다라는 얘기를 나쁜의도가 아니지만 너무 가볍게 한다는거 본인의 나라에선 실례니까 생각은 해도 그걸 절대 입밖으로 꺼내진 않는다는 얘기나 그리고 대학교 대나무숲이나 인터넷에도 살쪘다 살빠졌다 외모나 패션에 관해서 나쁜의도는 아니지만 실례 일 수 있는 말을 너무 가볍게 하는 것 같다는 글이나 이 영상에서 이분이 친구가나쁜의도로 한 말은 아니지만 코가 크다라는 말을 했다는 걸 보고 제가 자각하고 있지 못하던건데 유튜브나 인터넷을 보면 외국인 분들이 한국에 대해 얘기 할 때 이런 얘기를 하는 분들이 꽤 있는것을 보고 생각은 하고 있다가 이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자각하게 되어 그냥 제 생각을 한번 적어봄.
라틴 쪽에 좀 살면서 느낀건데 사실 한국인들이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이유는 주변을 의식하기 때문이라 생각됨. 한국에서는 외모로 사람이 평가 되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모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음. 근데 라틴 쪽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다들 자신감이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남들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음. 남들도 다른 사람의 외모에 대해서 의식하지 않고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음. 그러다보니 외모에 더 관대해지는 것 같음.
물론 신경쓰는 사람들도 있죠. 근데 신경 안쓰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요. 그 이유가 크게 두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첫 번째는 내가 뚱뚱하던 말던 남들은 아무도 신경 안써요. 그렇기 때문에 신경을 안쓰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라틴 아메리카에 와서 보면 뚱뚱한 사람들 굉장히 많아요. 두 번 째는 미의 기준이 다른 것도 있지 않나라고 생각해요. 가끔씩 현지 친구들이 진짜 이쁘다면서 여자 사진을 보여줘서 보면 사실 제 눈에는 얼굴도 별로고 몸매도 뚱뚱한 편이었어요. 아무래도 막말로 이쪽은 미의 기준이 여자들은 가슴 크고 엉덩이 크면 그게 이쁜거에요. 그러다 보니 여자들도 자기가 뚱뚱하고 살쪘어도 크게 신경을 안쓰죠. 예를 들어 뱃살이 많이 있는데도 배꼽티를 입고 다닌다던가,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들도 있어요. 반대로 여자들도 남자들을 볼 때 외모는 신경을 거의 안써요. 키가 작다던가 뚱뚱하다던가 그런거보다 다른 것들을 더 보는 것 같아요. 실제로 제가 키가 그리 크지도 않고, 라틴에 와서 살도 많이 쪄서 몸도 그리 좋지 않은대도 여자애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전혀 그런 것에 대해서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얼굴로 판단하는거 심해요, 한국에선 심지어 외모가 취업에도 영향 주고 스타일이 맘에 안든단 이유로 불합격 한 사람들도 많아요, 백인들 사회에선 그런 일이 거의 없죠 있어도 신문 한번 나면 조롱 받고 그걸 수치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 외모로 놀리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니깐요 ㅋㅋ 한국은 외모로 놀리는건 오히려 다른 나라보다 적어요 근데 실질적인 득실은 존재한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국에서 외모로 놀림 받는게 더 무겁고 슬픈거에요, 외국은 그렇게 놀리면서 "받아들이는 반면" 한국은 "너 불쌍해서 어떻게 살래? 응? 너 왜 살어? 난 너 같은 애랑 절대 친구 안할거야" 이렇게 간다고 진짜;; nerd 공화국이라고 !!!
남 외형에대해서 오목조목 나노단위로 나눠서 까는건 진짜 한국밖에없을것같아요 뭐 코가 낮네 높네 얼굴이 크네 너무기네 눈이 별로네 비율이 별로네 입모양이 별로네 하....잘생기고 이쁜거 좋아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제발 저지랄좀 안했으면 아니 세상에 호불호없는 완벽한 얼굴이 어디있나요?
한국이란 나라는 쉽게말하면 졸부죠..... 내적으로 성숙할 시간없이 갑자기 커버린 애같은 어른이랄까요? 그래서 일단 눈에보이는 겉모습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차도크고 비싸야하고 집열쇠에 아파트 메이커가 붙어있는게 자랑이고 뭐 그렇죠... ㅎㅎㅎ 외모가 최우선의 경쟁력인건 유난히 오래가는거 같고 갈꺼 같내요. ^^
서양도 지나가는 사람,. 직장 동료, 친구 전부 외모 판단합니다. 다만 아가리 참견을 하느냐 속으로만 생각하느냐의 차이죠. 한국은 같은 동에 사는 아줌마가 너 너무 말랐다, 쪘다로 시작해서 직장 동료의 외모 평가까지 들어야하는 세상임. 상대방 외모 평가는 속으로만 하고 당사자는 물론 제3자한테도 아가리로 뱉지 말자 좀.
와 난 콧대가 없어서 안경이 흘러내려요ㅋㅋㅋㅋ 외모평가가 좋지 않은 건 아는데 남의 외모나 꾸미는거에 관심이 많아져요 모르겠어요 그사람들이 고치거나 제 틀에 맞추길 바라는건 아닌데... 외모를 특정인의 기준에 꼭 맞출필욘 없으니까요 사실 외모가 중요하다기 보단 다들 깔끔단정하게 하고다니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대부분은
아마도 내 생각엔 몸매는 노력으로 가꿀수 있지만, 얼굴은 노력으로 아름답게 변할수 없는게 이유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관상학적인 요소도 무시할수 없고, 인상이 좋으면 사람들도 좋아하고, 물질만능주의에서 살다보니 얼굴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돈을 따라서 살게 된 현제 시스템인 이상, 상업적, 생산적, 소비적 형태는 아마도 내면보다는 외면을 중시하게 되는 비효율적이고 왜곡된 현상을 생산하는듯 합니다. 남보다 못하면 무시당하고, 남보다 잘나면 무시하며, 나와 다르다고 뒤에서 수근거리고, 뒤에서 누가 내예기 한다고 상처받아서 욕합니다. 서로 감시하며 삿대질을 일삼고 남을 쉽게 비난합니다. 이런 병든 사회에서 남처럼, 혹은 남보다 나아야 하는게 지금 우리의 모습입니다. 이런 현상을 만들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요? 총체적인 난국을 치유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언젠가 들었던 가설인데, 한국인들은 지정학적으로 워낙 전쟁을 많이 겪어서 상대를 볼때 얼굴부터 확인한다는군요. 그 얼굴을 보고서 저 사람이 아군인지 적군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친숙한 얼굴인지를 살핀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유행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외모중에서 얼굴에 특히 집착하는 이유라고 설명하더군요. 결국엔 전쟁으로부터 살아남으려는 습성에서 나타난 것이 얼굴에 대한 집착이라고 하는데, 하나의 가설일뿐이죠.
625전쟁 이후 미국화가 진행되면서(할리우드 영화나 미군에 의해 들여온 문화) 서구식 외모에 대한 열망이 강해짐. 우리나라는 이러한 서구식 외모에 대한 집착이 커짐-언제나 경쟁을 해야 하는 사회구조로 인해 생겨나게 된 결과.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지나치게 간섭하는 문화, 외모가 어떻고하는 것, 그리고 단일민족 특성상 조금만 외모가 달라도 낙인되기 때문에 외모에 집착하게 됨
지금 내가 예쁘다 잘생겼다 생각하는것도 어느 정도는 주변사람들과 각종 미디어에 영향을 받은게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 제가 보기에 정말 못생겼다고 생각한 남자연예인이 있었는데 팬들이 잘생겼다 그러다보니까 점점 잘생겨보이더라고요. 이건 얼굴이 아니지만 롱패딩도 처음엔 전혀 맘에 안 들었는데 사람들이 입고 다니니까 예뻐보이고....
그러니까 한국 사람이 서양 사람들보다 얼굴에 더 신경을 쓰는 이유가 사람마다 더 다양한 얼굴의 생김새를 가지고 있어서 라는 거죠? 물론 개대씨가 많은 한국사람을 봐오면서 그렇게 느꼈다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제가 볼때는 서양 사람들도 동양사람만큼이나 다양한 얼굴의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 이번 영상은 다른 영상들보다 조금 공감하기 힘드네요. 잘보고 갑니다.
당연히 사람 얼굴이 다 다르죠 근데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서양사람들은 정형화된 얼굴만 아름답다고 하지 않지만 한국은 어느정도 정형화 되어 있잖아요 쌍커풀있는 큰 눈,높은 코, 흰피부,붉은입술,갸름한 턱 처럼요 그런데 한국에는 쌍커풀 없고 살이많은눈,쌍커풀 없는데 지방없는눈,쌍커풀졌지만 작은눈,낮고 둥근 코 높고 매부리코..등등등 그런데 서양사람들중엔 쌍커풀 없는사람 단 한명도 없구요 대부분 코가 높고 장두형 두개골에 입체적인 작은 얼굴이예요 이걸 말하는거예요
한국도 다양합니다. 심지어 김고은이나 박소담같은 얼굴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류준열같은 얼굴도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국도 굉장히 다양한 표현형을 좋아하는데 정형화되었다는 소리들으면 웃길뿐이에요. 그리고 서양인도 미적으로 잘생기거나 이쁜애들은 소수입니다. 대부분 못생겼어요. 영상속 사람처럼요.
서양인은 비슷한 얼굴 골격에 개성이 추가되어 다양성이 발생한다면 동양인은 얼굴 골격 자체가 모든 사람이 극단적으로 다름. 서양인은 잘생긴사람, 못생긴사람 이렇게 나뉠 수 있지만 그 편차가 그렇게 크지 않고 개성을 어떻게 추가하느냐에 따라서 커버를 할 수 있음. 동양인은 골격 자체가 문제이기때문에 커버가 쉽지 않고 잘생긴 사람 못생긴 사람 뿐 아니라 이상하게 생긴 사람이 아주 많음. 서양인은 못생겨도 내 개성이다! 라고 말 할 수 있는데, 동양인은 개성이 아니라 그냥 객관적으로 이상하게 생긴 사람들이 다수임..
내가 10년넘게 미국 살면서 본 미국인들은 아닌데. 그 이후로 한국와서 본 외국인들도 그렇고. 미국인들도 다 외보고 평가 하는데, 외모에 대해 면전에 대놓고 얘기하는걸 피하지. 그리거 지기가 남의 외모 폄하하는 사람이다 자기는 그런사람이 아니다 라고 부정하지... 미국인들이 좋어허는 외모의 사람들도 머리작고 눈크고 피부좋고 키크고 몸 좋고 그런 사람 좋아해. 분석 능력이 떨어지는 거지. 왜 저게 예쁘고 안예쁜지.
제생각엔 한국이 굉장한 경쟁사회라서 그런거같아요. 취업 면접볼때 두명의 같은 능력자가 있다면 더 잘생기고 이쁜 사람을 뽑는다는 여담도 있죠.. 실제로 취업을위해 성형하기도 하고요. 다른사람보다 뛰어나야한다는 생각이 여러방면에서 강한거같고, 뛰어나지않으면 자존감이 바닥치는게 한국인같아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하죠.
한국에는 이 있어요. 이것은 일종의 내면적 아름다움이 얼굴에 드러난다 것을 처음에는 의미했습니다. 즉 바른 자세, 바른 용모가 중요하다는 뜻이지요. 그러자 그런 내면적인 것은 어느덧 사라지고, 말만 남아서 그래요. 나이 40이 되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이 나쁘게 변질 되어서, 용모, 특히 얼굴에만 집중되어 그렇습니다.
대개씨가 생각해본 가설도 일리가 있고 한국이 서양권에 비해 (한 국가로써는)다양한 얼굴을 갖고있다는걸 인식한다는게 되게 눈썰미가 좋으신것 같네요 그런데 한국에는 '관상'이라는 학문이 있는데 얼굴의 인상에 따라서 인생의 흐름이나 운명을 점치는거예요 원체가 사주팔자나 다른 미신들로도 미래를 점쳐보는것에 관심이 많은 민족이라.. 아마 관상이 이 한국형 외모지상주의의 출발이 아닐까 싶네요..
What a revelation! I've never realized Korean people have more diversity in the way our faces look and it can possibly be a reason why we care a lot for the faces rather than the bodies. It's very interesting. You have amazing observation.
난 개대랑 생각이 다른게 한국은 단일민족이어서 오히려 스탠다드 뷰티 기준이 더욱 강화 된 것 같음.(몸매는 식문화나 인종적 특성으로 극단적인 체형이 없어 슬렌더한 몸매가 디폴트라 신경을 덜 쓰는 느낌이고). 단일민족이라 미에 대한 정형화된 가치를 추구해서 눈,코,입 등 얼굴 위주의 세세한 성형수술들이 많이 발달되었고(모두 같은 얼굴을 원하니까) 미국같이 다문화 사회인경우는 인종이 섞여있어 태생적으로 다르게 태어났으니 각각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에 좀 더 유연해진 느낌이다(그리고 미국인이 한국인보다 몸매에 더 신경쓰는 것은 미국이 가진 지형적인 특징에서 오는 자기보호본능에서도 어느정도는 있지않을까 생각함...) 한국은 한 인종으로 구성 된 나라라 외모지상주의를 포함 한 모든 것(예를 들면 좋은 학교에 졸업해서 대기업 입사 등)에 획일화 된 느낌이 강하고 이런 부분들이 한국적 가치관에 부합하는 것들이 생각해보면 꽤나 많은 것 같다는 ㅎㅎ 그나저나 동영상 잘 봤어요 ㅋㅋㅋ!!!!
단일민족이라.. 요즘에 쓰기엔 좀 어폐가 있네요. 당장 크레파스에 '살색'이 '살구색'으로 변한지 좀 됐습니다. 조선시대까지를 단일 민족으로 가정하더라도(어차피 그 단일민족이란 것도 몽골계 인종으로 이것저것 섞인 것이지만) 현재 동남아 사람 혹은 그들의 혼혈 인구가 전 인구의 10분의 1이라 하죠.(곧 9분의 1수준이라 하고요) 뭐.. 그래도 온갖 인종과 혼혈의 전시장인 미국에 비하면 일관성 있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21세기에 있어 단일민족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어감이 그리 유쾌하지는않다고 생각하지만(인종이 국적을 정의하지는 않기에) 다른 타 국가들과 비교해왔을 때, 그리고 한국의 인종적 특성을 최근까지도 일컫는 단어이기에 사용했습니다. 일례로 UN인종차별철폐위원회에서 한국에게 민족주의를 철폐하라고 권고했던 사례도 있구요. 그렇지만 지양해야하는 관념이겠죠~~
성형수술 자체가 90년대 이후로 부터 성행했는데 뭔 단일민족 타령? 그냥 내생각은 imf 이후로 형편이 어려워지고 많은 사람들 다 짤리면서 돈많이 버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선호도 상위권에 들어가고(기사에도 났었을껄) 그 이후에 싸이월드 붐이 일어나고 각종 얼짱들이 판을 치면서 외모지상주의가 극대화 된것이지
유튜버를 위해 쓰는 글. 외국인의 시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무조건 큰 코, 코의 위치, 작은 얼굴의 크기가 미의 기준이 되는게 아닙니다. 미의 기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조화'입니다. 사실 성형 수술이 가장 성공적으로 장사가 잘 되는 이유도 그것이기도 하지요.(처음 부족한 한 부분 수술하는 경우, 수술 후 보다 균형을 맞추기위해 다른 부분 수술하는 경우) (엄청 많은 사람이 수술 하지는 않지만, 수술을 하는 사람은 많이 수술하죠.......) 솔직히 부끄럽고도 슬픈 현실이지만, 성형업체들이 장삿속을 위해 왜곡된 미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있습니다.(연예인 얼굴이 보통 그 기준이 되죠.) 하지만 그런 점을 제외하고 근본적인 미의 기준은 전체 조성의 균형이며 올린이가 말한 큰 코와 코의 시작 위치, 그리고 얼굴의 크기가 그 기준이라 느끼게 된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얼굴에 있어서 코는 일종의 기둥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집이 크면 기둥이 커야 집이 안정적이겠죠? 반대로 집이 작으면 기둥이 작아도 괜찮지요.(오히려 집이 작은데 기둥이 너무 크면 좁아서 문제입니다.) 동양인들은 서양인에 비해 코가 작고 콧대가 낮은 편이 많기때문에 크고 뚜렷한 코가 미의 기준처럼 말할 수 있는 겁니다.(코가 작고 낮다고 얼굴이 그만큼 확 더 작아지지는 않기 때문) 그러다보니 (작은 코에 어울릴)작은 얼굴과 큰 코와 뚜렷한 코를 선호하게 되지요. 하지만, 정작 작은 얼굴에 너무 큰 코를 가지고 있거나 하면 아름답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로 우리가 추구한다는 8등신은 "그리스의 신체 황금비율"에 나타나는 개념으로, 신체의 각부의 크기가 조화로워야한다는 의미에서 미의 기준이 된 겁니다. 하지만 신체보다는 얼굴의 미에 집중하는 경향은 본디 얼굴이 사람의 마음을 나타낸다는 창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얼굴이 그 사람의 품성을 나타낸다"라고 할까요? 보통 낯빛이라고도 하죠. 미국의 Louisa May Alcott도 "인간의 얼굴은 그의 덕의 일부이다."라는 말을 남겼죠. 사실 그런 의미에서 얼굴의 미를 통해 사람을 재단하려는건 옳다고는 하지는 못하나, 틀리다고 하지도 못하지요. 실제로 사람이 살아간 삶이 얼굴에 녹아나는 법이니까요. 그게 미의 영역과도 긴밀히 연결되어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일반적으론 이리 말하게 되거든요.(특히 중년의 아저씨나 아주머니들이 드라마 보면서 인물평 하는걸 보면 많이 겪게 되는 것이죠..) 예쁘고 부드러운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 착해보인다. 날카롭고 각진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 사나워 보인다. 이걸 더 이야기하다보면 관상의 이야기까지 확장될지도 모른다 생각은 합니다.(얼굴의 각 부위의 모양과 조성으로 사람의 운명을 측량하려던 과거의 점술..?) 하지만 정작 관상에 있어선(관상은 그렇게 보고 판단하는 시각(점)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얼굴 부위가 생긴 모양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관상은 심상이라 합니다.(얼굴로 보고 평가 할 수 없는 것.) 그런 의미에선 결국 동, 서양의 공통적 미의 기준은 역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simply summarize to English, THE STANDARD OF BEAUTY is HARMONY. Nose is pillar of Face. If Big house has tiny pillar, how it can be stable? Small house has giant pillar, then House can be too small Asian has a small, flat nose(compare to American or European). so, Small Face, Big, High Nose can be BEAUTY(for balance of face) 8등신 is ancient Greece art concept, and THE STANDARD OF BEAUTY-THE HARMONY is Expanded to BODY BALANCE
제가 한 말이 그 말인데요.... 영상의 8:22에 8등신 개념에 대해 '한국에는 있는 이상한 개념'이라는 식으로 언급하고 이어서 '우리(비한국인들)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신체비율을 의식하는 것'이라고 부연하죠. 그 부분이 제가 아는 사실과 다르게 8등신 개념은 외국에서 오래전에 등장한 개념이고 고전주의 미술사조에 꽤 강한 영향을 미쳤던 부분이기에 댓글을 단 겁니다. 그런데 티브이, 인터넷, 전구, 버스는 누구도 한국에만 있는 이상한 물건이라거나 한국에서 시작한 특출한 물건이라고 한 적이 없으니 벤츠쿠페님의 답글이 이해가 안간다는 것이구요.
너 외모가 어디 부분이 어떻다고 말하는거로 봐서는 상당히 가까운 친구일 확률이 높네요. 아마 그 한국친구는 개대님하고 그런것도 면전에서 말할수 있을정도로 스스럼없는 사이로 여기고 있었기때문에 그런 도발적인(?) 이야기를 던진것일 확률이 높아보여요 별로 친하지 않은 경우 그런말을 하면 한국인끼리도 이상한 사람으로 쳐다봅니다.(오히려 싸움나죠 나한테 시비거는 겁니까?험악한 상황이되죠ㅎㅎ) 그만큼 가까운 사이가 되었으니까 그런말도 할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놀리기 위해서라고 보기보단 아마 그냥 빈말로 던지는 경우죠 그런경우는.(그친구가 미친놈이 아닌이상) 동양- 중국 한국 일본은 문화적배경때문인지는 몰라도 확실히 몸보다 얼굴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한거같긴함.. 왜 그런 경향이 생겨났는지는 연구를 해봐야 알듯..
음........ 전형적인 한국인의 미인상은 고서에도 무수히 기록이 되어 있지만, 앵두같은 입술, 오똑한 코, 갸름한 얼굴형, 백옥같은 피부. 이게 고대부터 한국인의 미의 기준이라고 본다면, 여기도 얼굴위주구만. 백옥, white jade, 같은 피부는 단순히 white피부를 의미하는게 아니고, 뽀얗고, 티 한점없는 분을 바른듯한 깨끗한 피부를 의미. 이것은 남자도 해당이 된다고 봐야 한다. 신라의 화랑은 소년들이 옷을 화사하게 입고 화장을 적당하게 하고 거리를 나서면, 처녀들이 가슴이 뛰고, 얼굴이 붉어지고....... 신체에 관한 게 없는 이유가 뭘까? 그냥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고, 뭐 이정도 묘사. 한국인의 혈통을 보면 북방계 75%, 이들이 고대사의 스키타이문명과 북만주와 연결되어 있는 걸 알수 있다. 카스피해 호수 근처 종족들은 유전자도 우리와 똑같고 풍습도 같은 점이 많다. 우즈백, 카자흐 이런 나라들 시조도 단군, 신화도 똑같다. 풍습역시. 적어도 5,6천년 전엔 같은 혈통이었을 것이다. 유독 용모에 관심이 많은 것은 수수께끼다. 내가 봐도 지나칠 정도이니. 피부가 깨끗하고 냄새가 없다는게, 이것은 목욕을 무지 즐겼고, 소원을 빌때 목욕재계하고 맑은 정신으로 절이나 큰 바위아래서 기도를 한다. 나의 어머니는 100일 기도한다고 하면, 새벽 4시 쯤 냇가 찬물에 목욕을 하시고, 매일 절에 가셔서 기도를 하셨는데, 그 정도 정신력이면 무쇠도 녹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 이게 한국인의 냄새없는 이유가 아닐까? 지독하게 목욕으로 청결히 해야 복이 붙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이 유전자 변화를 가져와 냄새없는 한국인이 되지 않았을까? 서긍이라는 중국 사신이 고려에 왔다. 날이 더워지니 당시 수도였던 개경의 주위를 둘러 보았는데, 강이나 개울에 아침 저녁으로 많은 사람이 나와서 멱을 감고 있었는데, 남녀가 구분없이 발가 벗고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그 풍습이 심히 해괴하다 라고 표현. 남의 나라 사람이 보니 이상하게 보였고, 고려인들은 일상의 일이 되어 그냥 아무데나 가서 발가 벗고 목욕을 하고. 오늘 날로 치면 온천지가 누드촌이었던 셈이었다. 삼국시대에는 더 했을듯, 처녀가 총각꼬시러 나서는 날이 초파일이나 국가적인 행사날이었다고. 처녀들이 마음에 든 총각이 있으면 탑돌이를 하면서 추파를 보낸다. 그 길로 섹스도 하고 결혼도 하고. 불교문화는 성에 대해 아주 개방적. 석가당시 석가의 마누라 열몇 명, 궁녀들까지 치면 상당히 많은 여인들을 거느렸을듯, 학자들의 연구다. 덕분에 석가족이 몰살을 당할 때 아무리 포악한 적국의 왕이었더라도 석가의 여인들은 목숨을 부지하였다. 물론 부처가 되고 난 후 섹스를 했는지는 기록에 없어서 알수 없지만. 제자들도 반이상이 혼인자. 수행에 여인이 방해되지는 않는다는 결론. 횡설수설이 되어 버렸고만. 한마디로 줄이고자 한다. 모든 더러움, 추함, 아름다움은 원래 없다. 인간의 망상이 만들 뿐. 한국사람들이 망상에서 깨어났으면 한다.
As a Korean, I do not fully agree with your thoughts, but I think it is a good point of view. One thing foreigners do not know is that many Korean people prefer single eyelids. Because too thick double-eyelids make them look oily(?). 'Single eyelids' or 'inside-double eyelids' looks more neat. I'm a Korean, but I have too thick double eyelids and a high nose bridge. Sometimes(when I wear contact lense) my eyes look tired because of too thick double eyelids. (Though I hate plastic surgeries) I've searched for surgery to make eyes not look tired. :( So I know there is such a surgery in Korea too. I also want to lower my nose bridge. Because high nose bridges make a stubborn or oily impression. Usually Koreans like to have a high nose tip(end part of nose) rather than a high nose bridge. Just like you, Mr. Park. You have a middle sized nose bridge and a high nose tip. I can understand that korean person who said about your nose. Because you have a nice nose. But not everyone can have perfect looks. I think I should be satisfied and thankful for my appearance that God has given me. In fact, a kind and nice personality makes the person more attractive no matter how he looks. But again, outside appearance and inner personality is the way in which we accept the overall impression of others. So I think we should try to make/decorate our appearance look comely/appropriate/pleasant. It's not a bad thing.
저는 뭘 하던 왜 여자가 머리짧아 왜 넌 안경써 넌 왜 바지만 입어 눈은 좀 고치면 되겠다 얘 키는 왜 커 왜 치마 안입어 입이 좀 그렇다 고쳐 하면서 온갖 패션 외모 지적 다 하고 치아가 안좋아서 못먹는걸 교정 했더니 이뻐지려고 한거지? 이래요.........못먹는 고통을 모른다고 해도 너무해
최근 미국 성형수술 1위는 엉덩이 확대술 이라더군요. 한국의 얼굴문제는 학문수준까지 발달한 관상학도 있지만 한국인 보통의 탈렌트가 높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노래나 춤을 보통 잘 해요. 그러니 대중적 인기를 얻으려면 특히 텔레비젼 스타가 되려면 쉽게 우월함을 보여주기 어려운 노래나 춤보다 얼굴 생김새의 차별성이 부각되는거죠. 해뜨면 홀딱 벗고 일광욕하는 문화도 없으니 몸매는 그 다음인거고..
개대님. 다른동영상 보다가 궁금해서 최신영상에 글 남깁니다. 샌디에고라는 곳이 우산쓸 필요도 없고 따뜻한 곳이라 들었는데 낙원이 따로 없네요.. 서울은 더울때 엄청 덥고 오늘은 코가 얼정도로 추웠는데.. 일반 후쿠오카에 가면 지금 영상 8도거든요.. 대신 여름엔 너무너무 더워요 서울보다 훨씬 더운곳으로 알고있어요... 항상 영상 20도내외인 곳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샌디에고 정말 가보고 싶어요ㅎㅎ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우리는 말그대로 얼이 다니는 굴이니까 얼굴이 선하게 보이고 나쁘게 보이고 그런걸 사람의 인품과 연관시키는 듯 해요 전통적으로 관상 같은 것도 있었고 말이죠 그래서 몸매보다는 얼굴에 엄청 신경쓰는듯 해요 얼굴이 평가기준이 되고 특히나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동양 유교권 문화의 영향으로 외모지상주의가 생기고 한 것 같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다른 생각 가지셨다면 답글 남겨주세요^^ 많은 의견들을 듣고 싶네요
JJ Life 한중커플 영상을 보기전에 이 영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썸네일이 가장 큰 이유중 하나겠네요..제목도 제목이지만 영상에 대한 내용을 요약해주는 사진을 이용해서 시각적 요소를 이용한 전략이기도 하니까요..지금도 괜찮지만 향후를 생각하면 좋지 못할 가능성도 내재되어있다는 것도 하나의 문제점인데 그런 부분들을 고려하면 지금의 개대님의 영상 스타일은 적합하지 않다 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런가? 전 그냥 한국이 외모지상주의가 다른국가보다 심하다고 생각해요. 한국 외국 친구들 섞여서 놀면 꼭 외국인 친구 외모 조목조목 칭찬하면서 찬양하는 경우를 보지만 반대의 경우는 본 적 없어서요... 어른들도 젊은사람 하다 못해 어린사람 만날때도 예쁘게 컷네, 살이 쪘네같은 외모얘기 빼먹지 않잖아요. 이런 외모평가가 전혀 문제시 되지 않는게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의 현실인듯요.
interesting topic, although I am not sure about the point that as the Asian we have more diversity in our face figure. In fact, I think it's vice versa; because we have no ethnic diversity, which means that we look all pretty much the same (black-ish hair, yellow skin, small eyes, brown eye color and so on), we needed to look prettier in order to be memorable to other people. Moreover, all the characters that you described in the video was the characteristics of caucasian; and I think that means something. Also, I understand your point on caucasian having similar facial characteristics, because currently I am having hard time recognizing people's face. But that doesn't mean that Koreans have more diverse facial characteristics. It might be true, but I don't think that's the reason why Koreans care so much about their facial beauty. Still, I think you had an good, interesting point, comparing to American people's emphasis on their body. One more thing, do you mind changing your background? It feels like the grey color makes the overall tone of the video too dark. Appreciate your effort!
내가 팩트를 알려줌 한국이 얼굴을 보는이유는 실제로 얼굴이 중요하기때문임 그럼 어떻게 중요하냐? 얼굴은 유전자의 지표임 한국문화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직설적이고 생각이 없음 한국인 자체가 후천적인것보다 선천적인게 영향력이 훨씬큼 따라서 얼굴로 정상인인지 비정상인인지를 가려내는거임 한국인들이 겉으로는 상식적인척하지만 뒤돌아서면 가식적인거 많이느끼지? 한국인은 영원히 어린애고 타고난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함 이래서 선천적인 지표들을 많이 보게됨
인간이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때 무엇을 제일 먼저볼까? 얼굴을 먼저볼까, 아니면 몸부터 볼까. 특히 얼굴안에 있는 눈을 제일먼저 보게 될것이다.. 눈을 보면서 상대방의 마음 상태를 볼려 할 것이다. 그것은 동물도 마찬가지다. 서구의 눈은 이미 겁을 먹고 아니면 자기를 보호하기위해 선천적으로 진화해서 눈이 커진것 같다. 멋대가리 개성없는 멀건 눈이 그런 눈인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slant eyes(사람들의 찢어진 눈매)에 매력을 느낀다. 강렬한 눈빛들, 얼굴을 보기전에 몸을먼저 본다는 서구사상은 지적이기전에 힘의논리와 지극히 성적인 동물적 감각이 노출되 있는것 같다. "서구와 미국을 한국과 비교해서 미국이나 서구적 문화를 Brainwashing(세뇌) 시키려 한다면 그것은 한국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짫고 단순한 생각이 될 수 있다. 한국이 세계의 모든 문물을 받아 들인다해도 결코 한국 고유의 전통과 문화는 내적으로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Koreans also smart enough to know what they doing and what will have to do! 한국을 위하고 칭찬하고 충고 한는 것같이 들릴지 모르지만, 이것은 들여다보면 결국 서구문명의 칭찬이요 그것을 한국 사람들에게 전하려는 목적이 있는것 같다. UA-cam에서 돈도 벌면서, 한국 사람들에게 관심 가지고 예기 하는척 한면서.......이런 말에 넘어가는 한국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불쌍하다!!!
근데 일반적인 친구관계에서는 외모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아요 근데 남친 여친을 고를땐 스킨쉽을 하고싶냐가 중요한거같은데 얼굴이 못생기면 안하고싶어지지 않나요...? 딱봤는데 오크가 옆에있어.. 그러면 좀 그렇잖음 서양은 어차피 다 기본적인 외모가 있으니 중요하게 안보는거같은데
한국인들이 얼굴에 지나치게 신경쓰는것 동의합니다. 그리고 몸매에도 지나치게 신경써요. 한국에서 몸에 대한 성형이 별로 없는건 몸이 스탠다드한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것 같으면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몸에 대한 성형수술을 할 만큼 심각한 상태의 몸이 별로 없는 것 뿐이에요. 그런데 게대씨(성함 철자가 잘 생각이 안나는데 틀렸다면 미안합니다), 영상을 만들면서 뭔가 이상한 점을 못느꼈나요? 나열하신 성형수술은 거의 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거지요. 남자도 수술 하긴 하지만 게대씨 마저도 성형수술을 나열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여성이 수술하는 것을 떠올렸을겁니다. 영상을 보신 분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구요. 저는 외국이든 한국이든 외모차별이 있지만 그 차별은 '대부분' 여성에게만 가해진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런 말 하면 어떤 분들은 남자도 한다 어쩐다 하시겠지만. 솔직해져봐요, 대체적으로 어떤 성별이 성형수술을 하는지. 결론적으로, 외국이 몸에 대한 외모지상주의가 있고 한국은 얼굴에 대한 것이 있다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외모지상주의는 모든 나라에 있고 그 압박이 거의 여성에게만 향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혹시 이 댓을 읽으면서, '나는 여자한테 성형하라고 압박한적 없는데 자기들이 해놓고 난리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하는 말인데. 살면서 본인이 여성들의 외모평가를 얼마나 해왔는지 생각 해 봅시다.
In my personal opinion, i think the reason why we focus more on face is that in Korea or in North East countries in general, “showing feelings” is not desirable and that means we dont show our feelings through physical moves like western people do but thru only faces. So face is important to see what the person is saying or sending signals(non-language)
조선시대에서 현대사회로 급격하게 넘어감으로써 생긴 철학의 빈곤이 광적인 비교문화를 낳았다고 본다. 농업시대에만 통용되는 유교관념은 현대사회에서 무너지고 사람들은 인간의 끝없는 욕심에 대한 경계심이란게 없어 물질적 요소와 단순히 지식량에만 치중되있음. 이건 일본, 중국도 예외가 아님. 일본은 버블시기를 거쳐서 식어가고 있을뿐 아직도 최상위권 중 하나.
Im waching ur video with find Im gonna ask u one thing Could you put a subtitle to every clip? Or could you put subtitle to what you make from now on? Im studying english and taking private tutoring so it'sreally helpful to express my opinion. I know its boring to make subtitle but if possible. Thanks im with you for your opinion on various topics
외모에 대해 생각하는 타입은 아니였고 성형도 할 마음이 없는데. 외모(키포함) 해서 다른대우를 받은 경우가 많았고, 불쾌한 대우를 너무 많이 받다 보니 지금은 성형을 하고싶고 고려중이다. 아마 그런경우가 태반이니, 나처럼 생각하는사람도 꽤 될것같음. 예전 티비 몰래카메라로 컨텐츠가 있었는데 . 무거운 물건을 미녀가 들어달라고했을때와, 추녀에 대하는 모습이 전혀 달랐고 아마 당연하게 생각할순 있지만, 당하는 추녀에겐 굉장한 불쾌감이 있다 생각함. 한국은 그게 더 심하고. 그 영역도 굉장히 넓음,
Not people care about their face and body. They only "Women's" face and body care about. 성형수술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남성이 아닌 여성이죠. 어느 부위를 수술하느냐는 철저히 그 사회의 남성이 어떤 여성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기서 남자들도 성형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겠죠?ㅎㅎ 박개대씨가 서양과 한국의 보편을 이야기하듯이 저도 보편을 이야기하는 거니까요 . 뷰티산업의 성차는 어마어마합니다. 이것도 알아주셨으면 해요.
If you have beautifully built house is that you care how people think about apearance your house? If you have very beautiful tea cups, is that you care how people think about the appearance of your tea cups while you drink a cupbof tea? Koreans care to look clean and neat. They want to be stylish and pretty/handsome. Its what makes them feel pleasure not just about caring what other pepple think about their looks. We have word 'beauty' and we apply it everywhere we can cuz it makes our life looks prettier then shoudnt it be ourself to apply the touch of beauty from the first part? Koreans maybe loves themselves more than they think :)
Yeah, To have a high Starting Nose is sorta like expression in Korea that you have so much pride or you like yourself too much. Not sure if that is compliment or not to be frank with you. 한국인으로서.
Hello! I’m a Korean and ur video was so interesting! These days I was very confused and exhausted between eastern-culture and western-culture. I couldn’t understand why many Koreans and also myself are too focused on beauty even I’m a Korean too. Maybe I’m quite sick of Korean cultures like judging others by their appearances or spend too much time or money on beauty. So I’m trying to find out the difference about beaty :how do Asians and non Asians think of “beauty”. Thank u again for ur persuasive video!! Have a nice day:-)
![[실제영상]세계적인 석학 교수가 수업하다 말고 미국대학생들 앞에 꺼내놓은 1500년 전 한국그림의 정체(feat. 샘 리처드 펜실베니아 주립대 교수)](http://i.ytimg.com/vi/aapnVRaG4dA/mqdefault.jpg)
내 생각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모,패션에 엄청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내 생각에는 사람들이 말을 너무 가볍게 하는게 한 몫 하는거 같음.다른 사람의 대해서 외모나 패션 등에 대해서 나쁜 의도로 말한게 아니여도 다른 사람에게 실례가 될 수 있는데 그런말을 너무 가볍게 함.나쁜 의도로 말한게 아니더라도 상대방은 상처를 받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듯.너 살찐거 같다,살빠진거 같다,너 오늘 머리 스타일 이상하다,오늘 니 패션 이상하다 같이 우리가 평소에 가볍게 말하는 것들도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이런것들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나 패션을 이상하게 볼거라고 신경 쓰게 하고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게 하는 듯
그런 부분도 있긴 한데 더욱 큰 점은 뭐든지 잘하고 싶은 완벽주의자적 경향이 매우 강해서이기도 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고 사람사는데는 다 그럼.
글에도 나와있듯이 그냥 그저 내 생각임. 전에 본 한일부부 방송에서도 시어머니 친구가 시어머니에게 애가 이쁘긴한데 치아가 못생겼다고 한걸 그대로 본인에게 전해줬다는 나쁜의도로 한 얘기는 아니지만 그걸 그대로 전달해준게 너무 솔직해서 좀 그랬다는 얘기나 여러 외국인 유튜브들이 한국에서 놀란것중에 친구랑 만나서 너 살찐거 같다 살 빠진거 같다라는 얘기를 나쁜의도가 아니지만 너무 가볍게 한다는거 본인의 나라에선 실례니까 생각은 해도 그걸 절대 입밖으로 꺼내진 않는다는 얘기나 그리고 대학교 대나무숲이나 인터넷에도 살쪘다 살빠졌다 외모나 패션에 관해서 나쁜의도는 아니지만 실례 일 수 있는 말을 너무 가볍게 하는 것 같다는 글이나 이 영상에서 이분이 친구가나쁜의도로 한 말은 아니지만 코가 크다라는 말을 했다는 걸 보고 제가 자각하고 있지 못하던건데 유튜브나 인터넷을 보면 외국인 분들이 한국에 대해 얘기 할 때 이런 얘기를 하는 분들이 꽤 있는것을 보고 생각은 하고 있다가 이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자각하게 되어 그냥 제 생각을 한번 적어봄.
사랑스러워 개인정 시발 마른사람한테 맨날천날 살빠졋냐고 물어보는거 살찐사람한테 돼지냐고하는것만큼이나 존나스트레스받는데 진짜 그 반대라고 생각없이 내뱉는거극혐ㅡㅡㅋ
ㅇㅇ우리나라 사람들 외모얘기 쉽게함
라틴 쪽에 좀 살면서 느낀건데 사실 한국인들이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이유는 주변을 의식하기 때문이라 생각됨. 한국에서는 외모로 사람이 평가 되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모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음. 근데 라틴 쪽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다들 자신감이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남들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음. 남들도 다른 사람의 외모에 대해서 의식하지 않고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음. 그러다보니 외모에 더 관대해지는 것 같음.
안성훈
ㄹㅇ
이게 맞다고 본다 모든댓글중에서
라틴쪽은 몸매에 신경 많이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저도 잘몰라서 경험자분께 질문드립니다
몸매에 신경쓴다는 것은 외부인들에게 보이는 거니까 그러는 거고.
그럼 외부인의 시선을 우리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들도 신경쓴다고 보거든요
물론 신경쓰는 사람들도 있죠. 근데 신경 안쓰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요. 그 이유가 크게 두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첫 번째는 내가 뚱뚱하던 말던 남들은 아무도 신경 안써요. 그렇기 때문에 신경을 안쓰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라틴 아메리카에 와서 보면 뚱뚱한 사람들 굉장히 많아요. 두 번 째는 미의 기준이 다른 것도 있지 않나라고 생각해요. 가끔씩 현지 친구들이 진짜 이쁘다면서 여자 사진을 보여줘서 보면 사실 제 눈에는 얼굴도 별로고 몸매도 뚱뚱한 편이었어요. 아무래도 막말로 이쪽은 미의 기준이 여자들은 가슴 크고 엉덩이 크면 그게 이쁜거에요. 그러다 보니 여자들도 자기가 뚱뚱하고 살쪘어도 크게 신경을 안쓰죠. 예를 들어 뱃살이 많이 있는데도 배꼽티를 입고 다닌다던가,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들도 있어요. 반대로 여자들도 남자들을 볼 때 외모는 신경을 거의 안써요. 키가 작다던가 뚱뚱하다던가 그런거보다 다른 것들을 더 보는 것 같아요. 실제로 제가 키가 그리 크지도 않고, 라틴에 와서 살도 많이 쪄서 몸도 그리 좋지 않은대도 여자애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전혀 그런 것에 대해서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느 나라든 얼굴을 다 보긴하지.. 하지만 한국은 유독 마음에만 담고 있어야 할 말을 “정” 또는 관심이라는 명목으로 내뱉는게 문제... 말한마디를 해도 실례가 안되는지 두번세번 생각을 해야함.. 그리고 외모언급은 그게 좋은의도든 나쁜의도든 간에 안하는게 좋다 생각함
말이 정이지 그냥 오지랖 ㄹㅇ
얼굴로 판단하는거 심해요, 한국에선 심지어 외모가 취업에도 영향 주고 스타일이 맘에 안든단 이유로 불합격 한 사람들도 많아요, 백인들 사회에선 그런 일이 거의 없죠 있어도 신문 한번 나면 조롱 받고 그걸 수치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 외모로 놀리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니깐요 ㅋㅋ 한국은 외모로 놀리는건 오히려 다른 나라보다 적어요 근데 실질적인 득실은 존재한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국에서 외모로 놀림 받는게 더 무겁고 슬픈거에요, 외국은 그렇게 놀리면서 "받아들이는 반면" 한국은 "너 불쌍해서 어떻게 살래? 응? 너 왜 살어? 난 너 같은 애랑 절대 친구 안할거야" 이렇게 간다고 진짜;; nerd 공화국이라고 !!!
동양인이 더욱 계산적이고 서열을 나누는 성향이 강해서 그런듯..
남 외형에대해서 오목조목 나노단위로 나눠서 까는건 진짜 한국밖에없을것같아요 뭐 코가 낮네 높네 얼굴이 크네 너무기네 눈이 별로네 비율이 별로네 입모양이 별로네 하....잘생기고 이쁜거 좋아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제발 저지랄좀 안했으면 아니 세상에 호불호없는 완벽한 얼굴이 어디있나요?
한국이란 나라는 쉽게말하면 졸부죠..... 내적으로 성숙할 시간없이 갑자기 커버린 애같은 어른이랄까요? 그래서 일단 눈에보이는 겉모습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차도크고 비싸야하고 집열쇠에 아파트 메이커가 붙어있는게 자랑이고 뭐 그렇죠... ㅎㅎㅎ 외모가 최우선의 경쟁력인건 유난히 오래가는거 같고 갈꺼 같내요. ^^
영어랑 한글자막 모두 넣어주셔서 감사해요~~ :)
세계 어디를 가나 외모가 중요한건 다 똑같아요. 차이점은 미국인들은 외모지적을 안하는데 한국인들은 외모지적을 엄청 한다는거.
맞아여. 저새끼뭐야하고 넘어갈수도있지만 한두번도아니고 여러명에게 같은부분을 계속해서 지적받으면 내얼굴에 진짜 문제가있나 생각하게되고 성형을 생각하게되죠..
정도가 다릅니다. 한국은 광적이예요.. 왜 똑같다고 하며 위안하나요?
한국은 정신병걸린 수준인데요?
서양도 지나가는 사람,. 직장 동료, 친구 전부 외모 판단합니다. 다만 아가리 참견을 하느냐 속으로만 생각하느냐의 차이죠. 한국은 같은 동에 사는 아줌마가 너 너무 말랐다, 쪘다로 시작해서 직장 동료의 외모 평가까지 들어야하는 세상임. 상대방 외모 평가는 속으로만 하고 당사자는 물론 제3자한테도 아가리로 뱉지 말자 좀.
솔직한 평가에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단점이라도 솔직한 말씀 부탁드려요 ㅎㅎ
original gm ㅋㅋ서양인이 나서서 우리를 평가하는게 고마우세요?
나랑 생각이 같네요. 서양인들 얼굴특징은 거의 똑같아서 개념이 다르죠. 동아시아인은 얼굴이 다양하죠. 서양은 바디성형많이 하면서 한국인은 다 작은눈인줄 알고 미디어만 보고 성형왕국이라 매도하는것도 어이없고
서양인도 성형 함 솔직히 서양인 따라 한다는 말도 어이가 없음 서양인 처럼 가슴 수술 해달라 눈 해달라고 한적 없음 걍 자연스럽게 한국도 눈 큰사람 있음
이상하게 이런댓글속에서도 외국채널 댓글들과다르게 한국인들만의 종특이 발현이됨... 신기하다매범
와 난 콧대가 없어서 안경이 흘러내려요ㅋㅋㅋㅋ
외모평가가 좋지 않은 건 아는데
남의 외모나 꾸미는거에 관심이 많아져요
모르겠어요 그사람들이 고치거나 제 틀에 맞추길 바라는건 아닌데... 외모를 특정인의 기준에 꼭 맞출필욘 없으니까요 사실 외모가 중요하다기 보단 다들 깔끔단정하게 하고다니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대부분은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였는데 덕분에 되돌아볼 수 있었네요! 매번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제발 얼평 하지좀 말아줬으면;; 본인들은 당하는거 싫어하면서 하기는 좋아함. 자기가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부모님이 자식이 얼평당하는 거 알면 퍽이나 좋아하시겠다. 얼평하기전 거울 한 번 보고 얼평하시길,,,,,,,,
그냥 외국이나 한국이나 공통적으로 예쁜애들을 좋아하는데,, 유학중인데 외국애들도 한귝야들둥 예쁜애들 좋아하규 예쁜애ㅜ옆에있음 예쁜애 얼굴만 칭찬하눈대..
아마도 내 생각엔 몸매는 노력으로 가꿀수 있지만, 얼굴은 노력으로 아름답게 변할수 없는게 이유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관상학적인 요소도 무시할수 없고, 인상이 좋으면 사람들도 좋아하고, 물질만능주의에서 살다보니 얼굴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돈을 따라서 살게 된 현제 시스템인 이상, 상업적, 생산적, 소비적 형태는 아마도 내면보다는 외면을 중시하게 되는 비효율적이고 왜곡된 현상을 생산하는듯 합니다.
남보다 못하면 무시당하고, 남보다 잘나면 무시하며,
나와 다르다고 뒤에서 수근거리고, 뒤에서 누가 내예기 한다고 상처받아서 욕합니다.
서로 감시하며 삿대질을 일삼고 남을 쉽게 비난합니다.
이런 병든 사회에서 남처럼, 혹은 남보다 나아야 하는게 지금 우리의 모습입니다.
이런 현상을 만들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요?
총체적인 난국을 치유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익숙하긴 하지만 다른나라보다 높을 뿐이지 소수는 맞아요. 다만 저번 학원 주제와 연결되어 있는게 외모가 가장 상류 사회로 진입하기 쉬운 지름길이니까요.
아이돌 대중매체
그냥 제일 쉽게 눈달려서 보이는게 외모라 그렇죠 제일 쉽게 보이니까 제일 쉽게 평가 할 수 있는거고 쉽게 평가하는걸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얼굴도 돈 들여서 잘란 사람들 거리에 많습니다.. 일종의 노력 일수도 있..을듯
여기에 동양인 비하 댓글 단 동양인분들 제발 자기 자신만 비하하시길 일반화하지 말고 당신들 빼고 외모 몸매 다 잘났답니다
즈덥 ㅇㅈ
이건 진짜 바뀌어야 한다.
남의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해.
그것이 좋은 의도이든 나쁜 의도이든.
듣는 사람은 자기 외모를 평가받는 불쾌한 기분이 들 수도 있거든.
외모에 대한 얘기는 말하기 전에 좀 신중할 필요가 있어.
그리고 꼭 그런 말을 해야할 이유도 없잖아?
언젠가 들었던 가설인데, 한국인들은 지정학적으로 워낙 전쟁을 많이 겪어서 상대를 볼때 얼굴부터 확인한다는군요. 그 얼굴을 보고서 저 사람이 아군인지 적군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친숙한 얼굴인지를 살핀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유행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외모중에서 얼굴에 특히 집착하는 이유라고 설명하더군요. 결국엔 전쟁으로부터 살아남으려는 습성에서 나타난 것이 얼굴에 대한 집착이라고 하는데, 하나의 가설일뿐이죠.
취업하구 오랜만에 시청했어요. ㅎㅎ 무의식적으로 거울을 보며 스스로 얼굴 단점만 보는 제가 미워지는 영상이에요ㅠㅋ
625전쟁 이후 미국화가 진행되면서(할리우드 영화나 미군에 의해 들여온 문화) 서구식 외모에 대한 열망이 강해짐. 우리나라는 이러한 서구식 외모에 대한 집착이 커짐-언제나 경쟁을 해야 하는 사회구조로 인해 생겨나게 된 결과.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지나치게 간섭하는 문화, 외모가 어떻고하는 것, 그리고 단일민족 특성상 조금만 외모가 달라도 낙인되기 때문에 외모에 집착하게 됨
그런데 요즘은 점점 그게 풀리는것같음.. 무쌍미인도 유행하고있고, 제니같이 올라간 고양이눈을 매력적으로 보잖슴.. 이제 한국도 점점 미의기준이 다양해질듯
박개대님 하나하나마다 연설같고 논문같아요!
퀄러티대박이에요....!!!
대~~박!
박개대님 답글감사합니다!
그냥 특별한뜻이 없이 얼굴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것같아요 정확히는 상체죠 ㅎ 왜냐면 바로보이니까. 근데 친해졌다고 생각하는사람에게 국한된건데 그친구는 문화적차이의 무례성에 깊이 생각하진않은듯해요 저도 친구보고 의도없이 어 너 요즘 정수리가 헐빈해진다 나 왜케 얼굴만 살찌냐 등 우스겠소리라도 해대죠ㅎ 그사람의 기분상태에따라 받아들이는게 다를테니 기분봐가며 해야죠
지금 내가 예쁘다 잘생겼다 생각하는것도 어느 정도는 주변사람들과 각종 미디어에 영향을 받은게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 제가 보기에 정말 못생겼다고 생각한 남자연예인이 있었는데 팬들이 잘생겼다 그러다보니까 점점 잘생겨보이더라고요. 이건 얼굴이 아니지만 롱패딩도 처음엔 전혀 맘에 안 들었는데 사람들이 입고 다니니까 예뻐보이고....
ㄹㅇ 뼈때리는 동영상인데 왜 사람들이 인정을 안할까.. 미국은 칼로리 높은음식이 많아서 비만이 많고 그것때문에 바디성형이 많이 발달된거고 한국은 풀때기만 먹으니 대부분 슬랜더. 그러니까 얼굴성형을 하는거지.
그러니까 한국 사람이 서양 사람들보다 얼굴에 더 신경을 쓰는 이유가 사람마다 더 다양한 얼굴의 생김새를 가지고 있어서 라는 거죠? 물론 개대씨가 많은 한국사람을 봐오면서 그렇게 느꼈다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제가 볼때는 서양 사람들도 동양사람만큼이나 다양한 얼굴의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 이번 영상은 다른 영상들보다 조금 공감하기 힘드네요. 잘보고 갑니다.
그냥 저 외국인 혼자의 틀에박힌 도덕적인 말임. 현실은 전혀 안그럼.
당연히 사람 얼굴이 다 다르죠 근데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서양사람들은 정형화된 얼굴만 아름답다고 하지 않지만 한국은 어느정도 정형화 되어 있잖아요
쌍커풀있는 큰 눈,높은 코, 흰피부,붉은입술,갸름한 턱 처럼요
그런데 한국에는 쌍커풀 없고 살이많은눈,쌍커풀 없는데 지방없는눈,쌍커풀졌지만 작은눈,낮고 둥근 코 높고 매부리코..등등등
그런데 서양사람들중엔 쌍커풀 없는사람 단 한명도 없구요 대부분 코가 높고 장두형 두개골에 입체적인 작은 얼굴이예요
이걸 말하는거예요
한국도 다양합니다. 심지어 김고은이나 박소담같은 얼굴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류준열같은 얼굴도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국도 굉장히 다양한 표현형을 좋아하는데 정형화되었다는 소리들으면 웃길뿐이에요. 그리고 서양인도 미적으로 잘생기거나 이쁜애들은 소수입니다. 대부분 못생겼어요. 영상속 사람처럼요.
박개대씨 혼자만의 생각임 ㅋㅋ 진짜 우습다
벤츠쿠페
저게 못생긴거라니... 너보다 훨씬 잘 생긴 듯 한데;;
개대님, 굉장히 심각한 얼굴로, 오해 없도록 배려하며 얘기하는 모습이 좋네요.
흥미로운 관점이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공감도 많이 됩니다~!
Thumbs UP!
서양인은 비슷한 얼굴 골격에 개성이 추가되어 다양성이 발생한다면 동양인은 얼굴 골격 자체가 모든 사람이 극단적으로 다름. 서양인은 잘생긴사람, 못생긴사람 이렇게 나뉠 수 있지만 그 편차가 그렇게 크지 않고 개성을 어떻게 추가하느냐에 따라서 커버를 할 수 있음. 동양인은 골격 자체가 문제이기때문에 커버가 쉽지 않고 잘생긴 사람 못생긴 사람 뿐 아니라 이상하게 생긴 사람이 아주 많음. 서양인은 못생겨도 내 개성이다! 라고 말 할 수 있는데, 동양인은 개성이 아니라 그냥 객관적으로 이상하게 생긴 사람들이 다수임..
기존영상엔 한국자막밖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영어 자막과 한국자막이 동시에 있으니 더 좋아요^^ 안그래도 건의하고 싶었는뎈ㅋ
원래 동양인들이 이목구비가 약해서 그런게 콞플렉스 인 사람이 많으니깐 더 그런쪽으로 강해보일려고 하는거임 원래 자기가 약한걸 잘 안드려내려는것처럼
남의 외모나 몸매에 대해 서양보다 훨신 쉽게 언급가능한 것도 이런 얼굴 성형으로 나타난게 아닐까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외국은 외모가 타고났듯이 우리는 날씬함을 타고났다,,,,일방적으로 말이다
한국인들은 수천년 전부터 관상을 중요하게 보잖아요.
그 사람의 운명, 성격 등이 얼굴에 드러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얼+굴,,, 인간의 영적인 것이(얼) 연결된 통로 '굴'을 통해 표현된다.
그리고 이것은 한의학과도 연관이 많죠.
내가 10년넘게 미국 살면서 본 미국인들은 아닌데. 그 이후로 한국와서 본 외국인들도 그렇고. 미국인들도 다 외보고 평가 하는데, 외모에 대해 면전에 대놓고 얘기하는걸 피하지. 그리거 지기가 남의 외모 폄하하는 사람이다 자기는 그런사람이 아니다 라고 부정하지... 미국인들이 좋어허는 외모의 사람들도 머리작고 눈크고 피부좋고 키크고 몸 좋고 그런 사람 좋아해. 분석 능력이 떨어지는 거지. 왜 저게 예쁘고 안예쁜지.
제생각엔 한국이 굉장한 경쟁사회라서 그런거같아요. 취업 면접볼때 두명의 같은 능력자가 있다면 더 잘생기고 이쁜 사람을 뽑는다는 여담도 있죠.. 실제로 취업을위해 성형하기도 하고요. 다른사람보다 뛰어나야한다는 생각이 여러방면에서 강한거같고, 뛰어나지않으면 자존감이 바닥치는게 한국인같아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하죠.
뿌라쓰 희고 깨끗한 피부....
4:46 손
솔직한 토크가 멋있다. "세간해"라는 말을 아는 한국인이 있으면 친구해도 좋을 듯. 영어말하는 한국인은 거의 모를것이다.
한국에는 이 있어요. 이것은 일종의 내면적 아름다움이 얼굴에 드러난다 것을 처음에는 의미했습니다. 즉 바른 자세, 바른 용모가 중요하다는 뜻이지요. 그러자 그런 내면적인 것은 어느덧 사라지고, 말만 남아서 그래요. 나이 40이 되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이 나쁘게 변질 되어서, 용모, 특히 얼굴에만 집중되어 그렇습니다.
대개씨가 생각해본 가설도 일리가 있고 한국이 서양권에 비해 (한 국가로써는)다양한 얼굴을 갖고있다는걸 인식한다는게 되게 눈썰미가 좋으신것 같네요
그런데 한국에는 '관상'이라는 학문이 있는데 얼굴의 인상에 따라서 인생의 흐름이나 운명을 점치는거예요 원체가 사주팔자나 다른 미신들로도 미래를 점쳐보는것에 관심이 많은 민족이라.. 아마 관상이 이 한국형 외모지상주의의 출발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구나 아주 유용한 영상입니다
What a revelation! I've never realized Korean people have more diversity in the way our faces look and it can possibly be a reason why we care a lot for the faces rather than the bodies. It's very interesting. You have amazing observation.
내생각엔 관상 이라는 문화가 중요한 역활을 한거 같음
관상 이란 사람의 얼굴 생김세로 그사람의 미래와 내면세계를 옅볼수 있다고 주장하는 오랜 습관이지
관상 이란것에 관하여 검색해보면 이해할수 있을듯
난 개대랑 생각이 다른게 한국은 단일민족이어서 오히려 스탠다드 뷰티 기준이 더욱 강화 된 것
같음.(몸매는 식문화나 인종적 특성으로 극단적인 체형이 없어 슬렌더한 몸매가 디폴트라 신경을 덜 쓰는 느낌이고). 단일민족이라 미에 대한 정형화된 가치를 추구해서 눈,코,입 등 얼굴 위주의 세세한 성형수술들이 많이 발달되었고(모두 같은 얼굴을 원하니까) 미국같이 다문화 사회인경우는 인종이 섞여있어 태생적으로 다르게 태어났으니 각각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에 좀 더 유연해진 느낌이다(그리고 미국인이 한국인보다 몸매에 더 신경쓰는 것은 미국이 가진 지형적인 특징에서 오는 자기보호본능에서도 어느정도는 있지않을까 생각함...) 한국은 한 인종으로 구성 된 나라라 외모지상주의를 포함 한 모든 것(예를 들면 좋은 학교에 졸업해서 대기업 입사 등)에 획일화 된 느낌이 강하고 이런 부분들이 한국적 가치관에 부합하는 것들이 생각해보면 꽤나 많은 것 같다는 ㅎㅎ
그나저나 동영상 잘 봤어요 ㅋㅋㅋ!!!!
단일민족이라.. 요즘에 쓰기엔 좀 어폐가 있네요. 당장 크레파스에 '살색'이 '살구색'으로 변한지 좀 됐습니다. 조선시대까지를 단일 민족으로 가정하더라도(어차피 그 단일민족이란 것도 몽골계 인종으로 이것저것 섞인 것이지만) 현재 동남아 사람 혹은 그들의 혼혈 인구가 전 인구의 10분의 1이라 하죠.(곧 9분의 1수준이라 하고요) 뭐.. 그래도 온갖 인종과 혼혈의 전시장인 미국에 비하면 일관성 있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21세기에 있어 단일민족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어감이 그리 유쾌하지는않다고 생각하지만(인종이 국적을 정의하지는 않기에) 다른 타 국가들과 비교해왔을 때, 그리고 한국의 인종적 특성을 최근까지도 일컫는 단어이기에 사용했습니다. 일례로 UN인종차별철폐위원회에서 한국에게 민족주의를 철폐하라고 권고했던 사례도 있구요. 그렇지만 지양해야하는 관념이겠죠~~
거기는 지네 인종 특징을 무시받으면 총맞을수도 있으니 존중하는척하는거임. 속마음은 똑같음.
성형수술 자체가 90년대 이후로 부터 성행했는데 뭔 단일민족 타령? 그냥 내생각은 imf 이후로 형편이 어려워지고 많은 사람들 다 짤리면서 돈많이 버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선호도 상위권에 들어가고(기사에도 났었을껄) 그 이후에 싸이월드 붐이 일어나고 각종 얼짱들이 판을 치면서 외모지상주의가 극대화 된것이지
중국도 비슷하지 않음? 웨이보 같은게 몇년전부터 발달하면서 성형수술이 아직도 엄청나게 성행하잖아
영어공부에 짱입니다!
유튜버를 위해 쓰는 글.
외국인의 시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무조건 큰 코, 코의 위치, 작은 얼굴의 크기가 미의 기준이 되는게 아닙니다.
미의 기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조화'입니다.
사실 성형 수술이 가장 성공적으로 장사가 잘 되는 이유도 그것이기도 하지요.(처음 부족한 한 부분 수술하는 경우, 수술 후 보다 균형을 맞추기위해 다른 부분 수술하는 경우)
(엄청 많은 사람이 수술 하지는 않지만, 수술을 하는 사람은 많이 수술하죠.......)
솔직히 부끄럽고도 슬픈 현실이지만, 성형업체들이 장삿속을 위해 왜곡된 미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있습니다.(연예인 얼굴이 보통 그 기준이 되죠.)
하지만 그런 점을 제외하고 근본적인 미의 기준은 전체 조성의 균형이며
올린이가 말한 큰 코와 코의 시작 위치, 그리고 얼굴의 크기가 그 기준이라 느끼게 된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얼굴에 있어서 코는 일종의 기둥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집이 크면 기둥이 커야 집이 안정적이겠죠?
반대로 집이 작으면 기둥이 작아도 괜찮지요.(오히려 집이 작은데 기둥이 너무 크면 좁아서 문제입니다.)
동양인들은 서양인에 비해 코가 작고 콧대가 낮은 편이 많기때문에 크고 뚜렷한 코가 미의 기준처럼 말할 수 있는 겁니다.(코가 작고 낮다고 얼굴이 그만큼 확 더 작아지지는 않기 때문)
그러다보니 (작은 코에 어울릴)작은 얼굴과 큰 코와 뚜렷한 코를 선호하게 되지요.
하지만, 정작 작은 얼굴에 너무 큰 코를 가지고 있거나 하면 아름답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로 우리가 추구한다는 8등신은 "그리스의 신체 황금비율"에 나타나는 개념으로, 신체의 각부의 크기가 조화로워야한다는 의미에서 미의 기준이 된 겁니다.
하지만 신체보다는 얼굴의 미에 집중하는 경향은
본디 얼굴이 사람의 마음을 나타낸다는 창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얼굴이 그 사람의 품성을 나타낸다"라고 할까요? 보통 낯빛이라고도 하죠.
미국의 Louisa May Alcott도 "인간의 얼굴은 그의 덕의 일부이다."라는 말을 남겼죠.
사실 그런 의미에서 얼굴의 미를 통해 사람을 재단하려는건 옳다고는 하지는 못하나, 틀리다고 하지도 못하지요.
실제로 사람이 살아간 삶이 얼굴에 녹아나는 법이니까요.
그게 미의 영역과도 긴밀히 연결되어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일반적으론 이리 말하게 되거든요.(특히 중년의 아저씨나 아주머니들이 드라마 보면서 인물평 하는걸 보면 많이 겪게 되는 것이죠..)
예쁘고 부드러운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 착해보인다.
날카롭고 각진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 사나워 보인다.
이걸 더 이야기하다보면 관상의 이야기까지 확장될지도 모른다 생각은 합니다.(얼굴의 각 부위의 모양과 조성으로 사람의 운명을 측량하려던 과거의 점술..?)
하지만 정작 관상에 있어선(관상은 그렇게 보고 판단하는 시각(점)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얼굴 부위가 생긴 모양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관상은 심상이라 합니다.(얼굴로 보고 평가 할 수 없는 것.)
그런 의미에선 결국 동, 서양의 공통적 미의 기준은 역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simply summarize to English,
THE STANDARD OF BEAUTY is HARMONY.
Nose is pillar of Face.
If Big house has tiny pillar, how it can be stable?
Small house has giant pillar, then House can be too small
Asian has a small, flat nose(compare to American or European).
so, Small Face, Big, High Nose can be BEAUTY(for balance of face)
8등신 is ancient Greece art concept, and THE STANDARD OF BEAUTY-THE HARMONY is Expanded to BODY BALANCE
재미있는 의견이네요~
8등신은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에서 온 개념입니다. 뭐, 고전주의 미술사조에서의 이야기니까 꽤 낡았다면 낡은 것을 들여와서 현시점에 적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티브이,인터넷,전구,버스, 전기, 비행기 다 외국에서 온 개념이죠.
영상에서 8등신이 마치 우리나라에서 존재하는 독특한 개념인 듯 언급되어 한 이야기인데 티브이나 인터넷, 전구, 버스 등이 어떤 연관관계가 있을까요
8등신 이런 개념은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시작된 오래된 개념인데요.
제가 한 말이 그 말인데요.... 영상의 8:22에 8등신 개념에 대해 '한국에는 있는 이상한 개념'이라는 식으로 언급하고 이어서 '우리(비한국인들)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신체비율을 의식하는 것'이라고 부연하죠. 그 부분이 제가 아는 사실과 다르게 8등신 개념은 외국에서 오래전에 등장한 개념이고 고전주의 미술사조에 꽤 강한 영향을 미쳤던 부분이기에 댓글을 단 겁니다.
그런데 티브이, 인터넷, 전구, 버스는 누구도 한국에만 있는 이상한 물건이라거나 한국에서 시작한 특출한 물건이라고 한 적이 없으니 벤츠쿠페님의 답글이 이해가 안간다는 것이구요.
너 외모가 어디 부분이 어떻다고 말하는거로 봐서는
상당히 가까운 친구일 확률이 높네요.
아마 그 한국친구는 개대님하고 그런것도 면전에서 말할수 있을정도로 스스럼없는 사이로 여기고 있었기때문에 그런 도발적인(?) 이야기를 던진것일 확률이 높아보여요
별로 친하지 않은 경우 그런말을 하면 한국인끼리도 이상한 사람으로 쳐다봅니다.(오히려 싸움나죠 나한테 시비거는 겁니까?험악한 상황이되죠ㅎㅎ)
그만큼 가까운 사이가 되었으니까 그런말도 할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놀리기 위해서라고 보기보단 아마 그냥 빈말로 던지는 경우죠 그런경우는.(그친구가 미친놈이 아닌이상)
동양- 중국 한국 일본은 문화적배경때문인지는 몰라도 확실히 몸보다 얼굴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한거같긴함.. 왜 그런 경향이 생겨났는지는 연구를 해봐야 알듯..
통찰력 대박이네요.. 배우고 싶어요
음........
전형적인 한국인의 미인상은 고서에도 무수히 기록이 되어 있지만,
앵두같은 입술, 오똑한 코, 갸름한 얼굴형, 백옥같은 피부.
이게 고대부터 한국인의 미의 기준이라고 본다면, 여기도 얼굴위주구만.
백옥, white jade, 같은 피부는 단순히 white피부를 의미하는게 아니고, 뽀얗고, 티 한점없는
분을 바른듯한 깨끗한 피부를 의미. 이것은 남자도 해당이 된다고 봐야 한다.
신라의 화랑은 소년들이 옷을 화사하게 입고 화장을 적당하게 하고 거리를 나서면,
처녀들이 가슴이 뛰고, 얼굴이 붉어지고.......
신체에 관한 게 없는 이유가 뭘까? 그냥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고, 뭐 이정도 묘사.
한국인의 혈통을 보면 북방계 75%, 이들이 고대사의 스키타이문명과 북만주와 연결되어 있는 걸 알수 있다. 카스피해 호수 근처 종족들은 유전자도 우리와 똑같고 풍습도 같은 점이 많다.
우즈백, 카자흐 이런 나라들 시조도 단군, 신화도 똑같다. 풍습역시.
적어도 5,6천년 전엔 같은 혈통이었을 것이다.
유독 용모에 관심이 많은 것은 수수께끼다. 내가 봐도 지나칠 정도이니.
피부가 깨끗하고 냄새가 없다는게, 이것은 목욕을 무지 즐겼고,
소원을 빌때 목욕재계하고 맑은 정신으로 절이나 큰 바위아래서 기도를 한다.
나의 어머니는 100일 기도한다고 하면, 새벽 4시 쯤 냇가 찬물에 목욕을 하시고,
매일 절에 가셔서 기도를 하셨는데, 그 정도 정신력이면 무쇠도 녹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
이게 한국인의 냄새없는 이유가 아닐까? 지독하게 목욕으로 청결히 해야 복이 붙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이 유전자 변화를 가져와 냄새없는 한국인이 되지 않았을까?
서긍이라는 중국 사신이 고려에 왔다. 날이 더워지니 당시 수도였던 개경의 주위를 둘러 보았는데, 강이나 개울에 아침 저녁으로 많은 사람이 나와서 멱을 감고 있었는데, 남녀가 구분없이 발가 벗고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그 풍습이 심히 해괴하다 라고 표현.
남의 나라 사람이 보니 이상하게 보였고, 고려인들은 일상의 일이 되어 그냥 아무데나 가서 발가 벗고 목욕을 하고. 오늘 날로 치면 온천지가 누드촌이었던 셈이었다.
삼국시대에는 더 했을듯, 처녀가 총각꼬시러 나서는 날이 초파일이나 국가적인 행사날이었다고. 처녀들이 마음에 든 총각이 있으면 탑돌이를 하면서 추파를 보낸다.
그 길로 섹스도 하고 결혼도 하고. 불교문화는 성에 대해 아주 개방적.
석가당시 석가의 마누라 열몇 명, 궁녀들까지 치면 상당히 많은 여인들을 거느렸을듯,
학자들의 연구다. 덕분에 석가족이 몰살을 당할 때 아무리 포악한 적국의 왕이었더라도
석가의 여인들은 목숨을 부지하였다. 물론 부처가 되고 난 후 섹스를 했는지는 기록에 없어서 알수 없지만.
제자들도 반이상이 혼인자. 수행에 여인이 방해되지는 않는다는 결론.
횡설수설이 되어 버렸고만.
한마디로 줄이고자 한다. 모든 더러움, 추함, 아름다움은 원래 없다. 인간의 망상이 만들 뿐.
한국사람들이 망상에서 깨어났으면 한다.
As a Korean, I do not fully agree with your thoughts, but I think it is a good point of view.
One thing foreigners do not know is that many Korean people prefer single eyelids.
Because too thick double-eyelids make them look oily(?).
'Single eyelids' or 'inside-double eyelids' looks more neat.
I'm a Korean, but I have too thick double eyelids and a high nose bridge.
Sometimes(when I wear contact lense) my eyes look tired because of too thick double eyelids.
(Though I hate plastic surgeries) I've searched for surgery to make eyes not look tired. :( So I know there is such a surgery in Korea too.
I also want to lower my nose bridge. Because high nose bridges make a stubborn or oily impression.
Usually Koreans like to have a high nose tip(end part of nose) rather than a high nose bridge.
Just like you, Mr. Park. You have a middle sized nose bridge and a high nose tip.
I can understand that korean person who said about your nose. Because you have a nice nose.
But not everyone can have perfect looks.
I think I should be satisfied and thankful for my appearance that God has given me. In fact, a kind and nice personality makes the person more attractive no matter how he looks.
But again,
outside appearance and inner personality is the way in which we accept the overall impression of others.
So I think we should try to make/decorate our appearance look comely/appropriate/pleasant. It's not a bad thing.
훨씬 깔끔해졌어요!
사실 얼굴보단 몸매가 더 중요한데
외모에 신경을 안쓸수가 있나 그럼 예쁘다 못생겼다 이런게 왜 있을까 화장은 왜 할까 외국인들도 화장은 할텐데 얼굴 신경 안쓴다는건 별로 동의가 안되는데
haha....butter face... living in Canada 20 years, never heard of it. Thanks bro.
뒷말이 무섭
저는 뭘 하던 왜 여자가 머리짧아 왜 넌 안경써 넌 왜 바지만 입어 눈은 좀 고치면 되겠다 얘 키는 왜 커 왜 치마 안입어 입이 좀 그렇다 고쳐 하면서 온갖 패션 외모 지적 다 하고 치아가 안좋아서 못먹는걸 교정 했더니 이뻐지려고 한거지? 이래요.........못먹는 고통을 모른다고 해도 너무해
서양은 참 문화가 많이 다른거 같아.
서양인은 가지고 태어났으니깐 별루 관심없는거거 동양우린 그걸 부러워하는거
최근 미국 성형수술 1위는 엉덩이 확대술 이라더군요.
한국의 얼굴문제는 학문수준까지 발달한 관상학도 있지만 한국인 보통의 탈렌트가 높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노래나 춤을 보통 잘 해요. 그러니 대중적 인기를 얻으려면 특히 텔레비젼 스타가 되려면 쉽게 우월함을 보여주기 어려운 노래나 춤보다 얼굴 생김새의 차별성이 부각되는거죠. 해뜨면 홀딱 벗고 일광욕하는 문화도 없으니 몸매는 그 다음인거고..
개대님. 다른동영상 보다가 궁금해서 최신영상에 글 남깁니다. 샌디에고라는 곳이 우산쓸 필요도 없고 따뜻한 곳이라 들었는데 낙원이 따로 없네요.. 서울은 더울때 엄청 덥고 오늘은 코가 얼정도로 추웠는데.. 일반 후쿠오카에 가면 지금 영상 8도거든요.. 대신 여름엔 너무너무 더워요 서울보다 훨씬 더운곳으로 알고있어요... 항상 영상 20도내외인 곳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샌디에고 정말 가보고 싶어요ㅎㅎ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우리는 말그대로 얼이 다니는 굴이니까
얼굴이 선하게 보이고 나쁘게 보이고 그런걸 사람의 인품과 연관시키는 듯 해요
전통적으로 관상 같은 것도 있었고 말이죠
그래서 몸매보다는 얼굴에 엄청 신경쓰는듯 해요
얼굴이 평가기준이 되고 특히나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동양 유교권 문화의 영향으로 외모지상주의가 생기고 한 것 같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다른 생각 가지셨다면 답글 남겨주세요^^
많은 의견들을 듣고 싶네요
정리해보자면 전통적으로 그래왔으니 좋은 인품의 판단기준을 얼굴로 잡고 외모지상주의가 생기고 그걸 잘보이려고 얼굴에 집중하다보니 성형수술이 성행하고
그런것 같다는 말입니다
영어자막 공부 잘 되요 ㅡ감사해요
내용과는 관계 없지만, 이 채널에 조금 아쉬운 점을 쓰고싶어요.
썸네일이 너무 똑같아요.
내용은 정말 좋지만, 듣기전에 먼저 보는것이 썸네일입니다.
너무 일관적인 썸네일이라 내용이 궁금하지 않다고 할까요
내용의 일부를 큰 글씨로 썸네일에 적어서 올리는것을 건의합니다.
별로...썸네일 이라던가 상관없이 주제와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과 비슷한 이유인거같네요 겉모습에 너무 신경 쓴다
Hwang Zae 박개대님도 영상 조회수가 적어져서 걱정된다는 영상을 찍은적이 있습니다.
저도 박개대님의 영상이 유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궁금증을 유발해야 새로운 사람을 유입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wang Zae 그냥 개인적인 의견 같네요! 저는 지금 썸넬 괜찮은뎅
JJ Life 한중커플 영상을 보기전에 이 영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썸네일이 가장 큰 이유중 하나겠네요..제목도 제목이지만 영상에 대한 내용을 요약해주는 사진을 이용해서 시각적 요소를 이용한 전략이기도 하니까요..지금도 괜찮지만 향후를 생각하면 좋지 못할 가능성도 내재되어있다는 것도 하나의 문제점인데 그런 부분들을 고려하면 지금의 개대님의 영상 스타일은 적합하지 않다 라고 생각이 되네요
예전 박개개님 동영상을 보면, 컨텐츠 내용외에도 신경쓰게되면 다른 일을 하는 데 소홀해질 까봐 라고 하더라구요 :(
"butterface"는 우리나라에도 존재합니다. 굳이 번역한다면 "근데 얼굴은 ~~" 정도겠죠?
수고하셨습니다~^~
원래 조선시대때부터 차림새를 엄청나게 중요시 했어요 옷차림이나 갓의 모양으로 신분이 다 구분 됐으니까..
서양에선 코가 큰 게 안 좋은 거구나
이건 맞음, 중국 갔는데 호텔 카운터 보는 아가씨 얼굴에 왕점 이 있더라 길거리 다녀도 여자들 10명 중 8~9명은 화장 안 했고 아니고 그거 보고 부럽더라 그리고 한국 여자들은 참 힘들겠네 싶더라
그런가? 전 그냥 한국이 외모지상주의가 다른국가보다 심하다고 생각해요. 한국 외국 친구들 섞여서 놀면 꼭 외국인 친구 외모 조목조목 칭찬하면서 찬양하는 경우를 보지만 반대의 경우는 본 적 없어서요...
어른들도 젊은사람 하다 못해 어린사람 만날때도 예쁘게 컷네, 살이 쪘네같은 외모얘기 빼먹지 않잖아요. 이런 외모평가가 전혀 문제시 되지 않는게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의 현실인듯요.
내면이 우선이죠
나는 정작 내 그대로를 좋아서 내가 원하는 패션으로 다니는데 별종이라고 수근거리고 처다보는 사람 많아요 ..오히려 외국인들이 패션좋다고 말해주면 말했지 외모를 그렇게 지적질 하는 외국인은 못본듯
interesting topic, although I am not sure about the point that as the Asian we have more diversity in our face figure. In fact, I think it's vice versa; because we have no ethnic diversity, which means that we look all pretty much the same (black-ish hair, yellow skin, small eyes, brown eye color and so on), we needed to look prettier in order to be memorable to other people. Moreover, all the characters that you described in the video was the characteristics of caucasian; and I think that means something. Also, I understand your point on caucasian having similar facial characteristics, because currently I am having hard time recognizing people's face. But that doesn't mean that Koreans have more diverse facial characteristics. It might be true, but I don't think that's the reason why Koreans care so much about their facial beauty. Still, I think you had an good, interesting point, comparing to American people's emphasis on their body.
One more thing, do you mind changing your background? It feels like the grey color makes the overall tone of the video too dark.
Appreciate your effort!
내가 팩트를 알려줌 한국이 얼굴을 보는이유는 실제로 얼굴이 중요하기때문임 그럼 어떻게 중요하냐? 얼굴은 유전자의 지표임 한국문화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직설적이고 생각이 없음 한국인 자체가 후천적인것보다 선천적인게 영향력이 훨씬큼 따라서 얼굴로 정상인인지 비정상인인지를 가려내는거임 한국인들이 겉으로는 상식적인척하지만 뒤돌아서면 가식적인거 많이느끼지? 한국인은 영원히 어린애고 타고난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함 이래서 선천적인 지표들을 많이 보게됨
다양성이있는 분야에 더 집착하고 신경쓴다라....첨들어보는 의견인데 어느정도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인간이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때 무엇을 제일 먼저볼까? 얼굴을 먼저볼까, 아니면 몸부터 볼까. 특히 얼굴안에 있는 눈을 제일먼저 보게 될것이다.. 눈을 보면서 상대방의 마음 상태를 볼려 할 것이다. 그것은 동물도 마찬가지다. 서구의 눈은 이미 겁을 먹고 아니면 자기를 보호하기위해 선천적으로 진화해서 눈이 커진것 같다. 멋대가리 개성없는 멀건 눈이 그런 눈인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slant eyes(사람들의 찢어진 눈매)에 매력을 느낀다. 강렬한 눈빛들, 얼굴을 보기전에 몸을먼저 본다는 서구사상은 지적이기전에 힘의논리와 지극히 성적인 동물적 감각이 노출되 있는것 같다. "서구와 미국을 한국과 비교해서 미국이나 서구적 문화를 Brainwashing(세뇌) 시키려 한다면 그것은 한국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짫고 단순한 생각이 될 수 있다. 한국이 세계의 모든 문물을 받아 들인다해도 결코 한국 고유의 전통과 문화는 내적으로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Koreans also smart enough to know what they doing and what will have to do! 한국을 위하고 칭찬하고 충고 한는 것같이 들릴지 모르지만, 이것은 들여다보면 결국 서구문명의 칭찬이요 그것을 한국 사람들에게 전하려는 목적이 있는것 같다. UA-cam에서 돈도 벌면서, 한국 사람들에게 관심 가지고 예기 하는척 한면서.......이런 말에 넘어가는 한국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불쌍하다!!!
자막이 너무 빠르네요~
너무 얼굴에만 투자를 하죠. 몸매가 더 중요한데
영상 내내 같은 주장 반복.... 말하기 전에 할 말을 대본으로 써보는 건 어때
근거도 좀 충분히 하고 어디서 들어 본 근거 자료 말고 신뢰할 만한 근거자료 들고 와! ㅋㅋㅋㅋㅋ
한국이 외모를 많이 보긴하는데... 외모에 대한 지적질? 나는 살면서 나한테 직접 그러는걸 정말 들어본적이 없네... 솔직히 사춘기때나 신경썼지 지금은 외모에 대해 신경쓰이지도 않음.
근데 일반적인 친구관계에서는 외모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아요
근데 남친 여친을 고를땐 스킨쉽을 하고싶냐가 중요한거같은데 얼굴이 못생기면 안하고싶어지지 않나요...? 딱봤는데 오크가 옆에있어.. 그러면 좀 그렇잖음 서양은 어차피 다 기본적인 외모가 있으니 중요하게 안보는거같은데
한국인들이 얼굴에 지나치게 신경쓰는것 동의합니다. 그리고 몸매에도 지나치게 신경써요. 한국에서 몸에 대한 성형이 별로 없는건 몸이 스탠다드한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것 같으면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몸에 대한 성형수술을 할 만큼 심각한 상태의 몸이 별로 없는 것 뿐이에요. 그런데 게대씨(성함 철자가 잘 생각이 안나는데 틀렸다면 미안합니다), 영상을 만들면서 뭔가 이상한 점을 못느꼈나요? 나열하신 성형수술은 거의 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거지요. 남자도 수술 하긴 하지만 게대씨 마저도 성형수술을 나열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여성이 수술하는 것을 떠올렸을겁니다. 영상을 보신 분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구요. 저는 외국이든 한국이든 외모차별이 있지만 그 차별은 '대부분' 여성에게만 가해진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런 말 하면 어떤 분들은 남자도 한다 어쩐다 하시겠지만. 솔직해져봐요, 대체적으로 어떤 성별이 성형수술을 하는지.
결론적으로, 외국이 몸에 대한 외모지상주의가 있고 한국은 얼굴에 대한 것이 있다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외모지상주의는 모든 나라에 있고 그 압박이 거의 여성에게만 향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혹시 이 댓을 읽으면서, '나는 여자한테 성형하라고 압박한적 없는데 자기들이 해놓고 난리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하는 말인데. 살면서 본인이 여성들의 외모평가를 얼마나 해왔는지 생각 해 봅시다.
In my personal opinion, i think the reason why we focus more on face is that in Korea or in North East countries in general, “showing feelings” is not desirable and that means we dont show our feelings through physical moves like western people do but thru only faces. So face is important to see what the person is saying or sending signals(non-language)
Love this video!
내가 생각하던 것과 똑같은 관점이네 ㅋㅋ
슬프지만 70년대 경제적 문화적 성장의 기준을 미국 주류사회에 맞춰서 진행하다보니 입체적으로 보인 백인 얼굴이 미의 기준이 되어 버린듯.
몸매도 성형으로 바꿀 수 있음 할껄요.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와서 성형을 하는 바람에 중국인인 지 한국인인 지 구별을 못하겠음.
버러 페이스는 좀 재미 있었다 haha
외국인들도 다 얼굴보고, 그게 너무 심해서 인종차별까지 하는건데 뭔 약을 파냐?
이 새끼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네?
그니까 그 인종에 대한 인식이 외모로부터 오는거지 ㅡ 뭔소리
얼굴보단 성격이랑 애 덩치를 봄. 빈약하고 찌질하면 그사람 인종이 뭐든 괴롭히고 욕함. 동양인이라도 자신감있고 성격좋고 그러면 애들이 친하게 잘대해줌
조선시대에서 현대사회로 급격하게 넘어감으로써 생긴 철학의 빈곤이 광적인 비교문화를 낳았다고 본다. 농업시대에만 통용되는 유교관념은 현대사회에서 무너지고 사람들은 인간의 끝없는 욕심에 대한 경계심이란게 없어 물질적 요소와 단순히 지식량에만 치중되있음.
이건 일본, 중국도 예외가 아님. 일본은 버블시기를 거쳐서 식어가고 있을뿐 아직도 최상위권 중 하나.
짐 제프리스는 다른 말을 하던데 ㅋㅋㅋ 행복의 비결은 외모라고
한국에서도 큰코는 칭찬 아닌데. 칭찬도 비하도 아닌 보이는 현상 말하기.
걍 그것도 하지마라고
서구형 코 말하는거지. 장동건처럼
현상말하기더라도 상대가 기분나빠할말인지 아닌지 모르는건가.. 서양인들한테 그런말은 인종차별로도 들릴수있는 큰 문제인데 그걸 모르면 안되는데..
기본적으로 외모평가는 미개하고 무례한 일
쪽팔려
오늘도 신선한 시선을 안고 갈 수 있었던 영상이에요!! 재밌어요
Im waching ur video with find
Im gonna ask u one thing
Could you put a subtitle to every clip?
Or could you put subtitle to what you make from now on? Im studying english and taking private tutoring so it'sreally helpful to express my opinion. I know its boring to make subtitle but if possible. Thanks im with you for your opinion on various topics
뭐래 서양인들이 외모 더 따짐ㅋㅋㅋㅋㅋ
ㅇㅇㅋ ㄹㅇ 외모 그렇게 안따진다는데 맨날 아시아인 인종차별 오지게함ㅋㅋ
외모에 대해 생각하는 타입은 아니였고 성형도 할 마음이 없는데. 외모(키포함) 해서
다른대우를 받은 경우가 많았고, 불쾌한 대우를 너무 많이 받다 보니 지금은 성형을 하고싶고 고려중이다.
아마 그런경우가 태반이니, 나처럼 생각하는사람도 꽤 될것같음.
예전 티비 몰래카메라로 컨텐츠가 있었는데 . 무거운 물건을 미녀가 들어달라고했을때와, 추녀에 대하는 모습이 전혀 달랐고 아마 당연하게 생각할순 있지만, 당하는 추녀에겐 굉장한 불쾌감이 있다 생각함. 한국은 그게 더 심하고. 그 영역도 굉장히 넓음,
Not people care about their face and body. They only "Women's" face and body care about. 성형수술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남성이 아닌 여성이죠. 어느 부위를 수술하느냐는 철저히 그 사회의 남성이 어떤 여성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기서 남자들도 성형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겠죠?ㅎㅎ 박개대씨가 서양과 한국의 보편을 이야기하듯이 저도 보편을 이야기하는 거니까요 . 뷰티산업의 성차는 어마어마합니다. 이것도 알아주셨으면 해요.
Good to know~
If you have beautifully built house is that you care how people think about apearance your house? If you have very beautiful tea cups, is that you care how people think about the appearance of your tea cups while you drink a cupbof tea? Koreans care to look clean and neat. They want to be stylish and pretty/handsome. Its what makes them feel pleasure not just about caring what other pepple think about their looks. We have word 'beauty' and we apply it everywhere we can cuz it makes our life looks prettier then shoudnt it be ourself to apply the touch of beauty from the first part? Koreans maybe loves themselves more than they think :)
Yeah, To have a high Starting Nose is sorta like expression in Korea that you have so much pride or you like yourself too much. Not sure if that is compliment or not to be frank with you. 한국인으로서.
Hello! I’m a Korean and ur video was so interesting! These days I was very confused and exhausted between eastern-culture and western-culture. I couldn’t understand why many Koreans and also myself are too focused on beauty even I’m a Korean too. Maybe I’m quite sick of Korean cultures like judging others by their appearances or spend too much time or money on beauty. So I’m trying to find out the difference about beaty :how do Asians and non Asians think of “beauty”. Thank u again for ur persuasive video!!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