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95년 이때는 4살, 2살 아이를 가진 젊은 아빠였는데 이젠 아이들이 그때 내나이가 되어가고 나는 벌써 이만큼 늙어버리고 젊은 시절의 추억이 오버랩 되면서 그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요즘 처럼 넉넉하고 부유한 시대는 아니였지만 정감있는 아나로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산하-o3b 모르는 사람에게 뻔데기 운운 하는건 너무 매너 없는 행동이네요, 온라인 상에서 이런 매너없는 댓글을 다는걸 보면 근 60 인생 잘못사신것 같네요. 몇살인지는 몰라도 단 한번도 지나간 시간, 젊었던 시절이 그립고 안타까웠적이 없었나요? 30년전 그시절 추억할만한게 없나보군요. 열심히 일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취미 생활도 하고 노후 준비도 하면서서 충분히 현재를 즐기며 살고있지만 현재를 즐기며 산다고 지나간 세월이 돌아오는건 아니죠..
이곡은 1970년대 후반에 발표되었었던 원곡은 198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었다가 한동안 아예 묻혀졌고 잊혀졌었습니다. 그랬다가 바로 노영심님이 1995년에 리메이크하여 부르신 계기로 다시 빛을봤고 되살아나 널리 알려졌고. 이후에도 여러 가수분들이 제각각 여러 다른 분위기와 칼라, 개성대로 리메이크하여 불려지고 현재까지도 인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듣는 감성이 다 다르겠지만 원곡자가 작사,작곡,노래까지 했는데 원곡자인 여진 씨가 아무래도 더 와 닿네요~~ 물론 노영심 누나의 곡도 너무 너무 좋습니다 요즘 여자 가수들은 노래는 잘 하는데 너무 공기소리를 많이 넣어서 여성스럽게는 들리지만 감성적으로는 담백한 소리에 못 미치는 듯 합니다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30대입니다. 저는 젊은이들 노래 많이듣고 자라온 세대입니다. 왠만한 아이돌 다알죠🙄 그런데 특히 이노래도 리메이크되어 여러가수들꺼 많이 들어봤는데 왠지는 모른겠지만 노영심가수의 그리움만쌓이네가 좋더라고요 먼가 지난사랑을 다시 추억하게되는 느낌이랄까?ㅋ 너무 잘들었습니다. 제가 어렸을쩍 티비에서 자주뵈었던거 같은데 이젠 너무 뜸하시네요 다시한번 티비에서 뵙고싶어요^^ㅎ
감사하다 요즘도 이런 노래를 이렇게 아무 때나 다시 들을 수 있다는 게
눈이
시려옵니다
유투브의 긍정효과.
대학시절^^^
노영심씨의 노래는 늘 차분하고 듣기좋아요. 결혼을 했다는데 꿈같은 신혼을 보내길 바래모.
💙
엄마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여서 어릴때 노래방가면 엄마가 구슬프게 부르던게 많이 생각남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는데 노래방에서 부르면 눈물을 멈출수가없다
가사 속의 그대를 엄마라고 생각하면
화이팅
님처럼 어머님도 어느 시절의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부른 노래였나봐요ㅜㅜ지금 남이 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부르는 것처럼,,,,
힘내요.
힘내요~~~
노래 듣다보면 그 노래 부르던 사람이 생각나죠~
그 또한 추억의 선물인걸요
하.... 95년 이때는 4살, 2살 아이를 가진 젊은 아빠였는데
이젠 아이들이 그때 내나이가 되어가고 나는 벌써 이만큼 늙어버리고
젊은 시절의 추억이 오버랩 되면서 그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요즘 처럼 넉넉하고 부유한 시대는 아니였지만 정감있는 아나로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95년도에 3살이던 사람입니다.
젊었던 우리 아빠가 나이들어 가시는 모습을 볼때면 아빠의 젊음을 먹고 큰거 같아 요즘 부쩍 마음이 아픕니다.
꼭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나요? 당신의 나이로 되돌아가고픈 사람들 많습니다. 가는 세월 탓하지 말고 배년도 못 살 인생 현재를 즐깁시다~ 당신의 동년배가~~
형님 고생하셨어요.. 근데 다들 그렇게 살고 저또한 그렇게 살아가겠지요,.,.
95년도에 2살이었습니다.
요즘 맨날 이노래 들으러와요
@@산하-o3b
모르는 사람에게 뻔데기 운운 하는건 너무 매너 없는 행동이네요,
온라인 상에서 이런 매너없는 댓글을 다는걸 보면 근 60 인생 잘못사신것 같네요.
몇살인지는 몰라도 단 한번도 지나간 시간, 젊었던 시절이 그립고 안타까웠적이 없었나요?
30년전 그시절 추억할만한게 없나보군요.
열심히 일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취미 생활도 하고 노후 준비도 하면서서 충분히 현재를 즐기며 살고있지만 현재를 즐기며 산다고 지나간 세월이 돌아오는건 아니죠..
풍선이며 조명이며 무대 너무 예쁜데요ㅜㅜ 춤추는 아이돌만 보는 음악방송이 아니라 이런 무대와 라이브도 보고싶어요ㅜㅜ
빠순이 들때문에 안됨
노영심이 안불렸다면 사라졌을지도 모르는 곡 중 하나
원곡이 넘사벽이더만...
가창력이 완벽한게 가사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개잘하는데?
노영심 가수의 노래가 편안하게 부르는 노래와 평범한 외모에도 정서에 불을 지피는 듯한 감미로운 호소력이 있네요
노영심님이 부른게 젤 마음에 와닿아요
기교없이 담백하게 불러서 좋음
무대를 어떻게 저렇게 세팅해놨지? 노래, 분위기, 사람까지 삼위일체 오지네
5ㄹ리ㅣ
이곡은 1970년대 후반에 발표되었었던 원곡은 198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었다가 한동안 아예 묻혀졌고 잊혀졌었습니다.
그랬다가 바로 노영심님이 1995년에 리메이크하여 부르신 계기로 다시 빛을봤고 되살아나 널리 알려졌고.
이후에도 여러 가수분들이 제각각 여러 다른 분위기와 칼라, 개성대로 리메이크하여 불려지고 현재까지도 인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감사!
그 종 원픽은 여진님의 원독
맞아요. 중학교 시절 때 여진 노래를 라디오에서 들었다가 어느 순간 잊혀졌는데...발령 받아 초임 교사 첫학교 시절 1995년 추억이 스르르 떠오른다. 첫부분 기타 소리만 들어도 그 시절 추억이 솟네요. 요즘 은 김필의 리메이크 노래로 불리고 있네요.
요즘엔 이런 노래가 없지..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다..
그려. 유튜브 보고. 위로가 돼요
요즘 그런말즘하자 마요
이 노래도 앞선세대서 어떻게생각했을까요
@@강영모-x8n 👍
@@강영모-x8n 맞아요 기성 세대가 자신들보다 젊은 세대의 문화를 폄하하고 무시하는 건 고대부터 있었다고 하죠
@@강영모-x8n근데 솔직히 맞는말이잖아요...
와 무대 구성 진짜 이쁘다..풍선이랑 조명이 끝인데 저 순박하고 소소한게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려서 예쁨
개인적으로 노영심 버전을 좋아한다. 가창력이나 노래 실력보다는 감정과 전달력이 더 좋게 느껴진다. 또한 그녀의 버전이 히트쳤을때 사랑을 하던 젊은시절 추억이 오버랩이 되기 때문에 더욱 그런듯 하다
조영남 버젼 들어보면 바로 바뀔듯
@@wariojoel2273 당연 들어 봤습니다. 원글에 말씀드린이유로 노영심 버전을 더 좋아 합니다. 가창력이 이유가 아니거든요.
저도 그렇습니다.
많은 리메이크 버전이 있지만 노영심의 소녀같은 감성이 더 좋네요.
먼지 하나 없을 것 같은 순수함이 좋아요 그때 그 순간이 기억나고요
공감
노영심씨 노래! 담백하고 전달력 최고.순박한얼굴과 담백한노래 좋아요
다른 버전 들어봤지만 이 노래는 노영심이 젤 적격이라 생각해요. 이 노래 자체가 청순하고 소녀감성이거든요. 가창력도 전달 못한 그것이 있지요.
그게 원곡일걸요.원곡도 좋은데 노영심이 부른걸 처음듣고 자랐는데 좀더 담백한듯.물론 원곡 감성도 좋음
@@khlee2108마자요 담담한게 노영심버전의 매력인듯
제가 좋아하던 노래인데...
어제 어린조카 제겐 자식같은 조카의 발인이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산다는게 참으로 뭔가싶고, 우리조카를 위해 기도하렴니다
사랑하고 고마웠다고....
노영심 가수와 그리움만 쌓이네라는 음절이 머리속에 스쳐지나가 노영심가수 근황과 이 노래를 찾아 들어보게 되네요!!
순박함이 묻어나는 순수한 노래음이 매력적이네요!! 방송에서 듣고 보고싶네요~~
노랠 들으니 아빠 생각납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빠! 왜 꿈에 한번도 안오시나요..
안나오시는게 좋은겁니다 자식앞에 그모습 보이면 자식도 슬퍼할테고 자신또한 미련이 생기겠지요 잘지내세요...
엄마 꿈에 나와주세요
그리움이 쌓이다 반가운 날이 오겠지요...꼭 그날이 오시길 빕니다
돌아가신 분이 꿈에 나타나지 않아야 좋은것입니다 힘네세요
저도 아빠 보고싶어요ㅠㅠ 아빠 내 꿈에 한번만와줘ㅠㅠ 아빠 미안해
순수한 노래
순수한 영심이
가슴에 와 닿네요.
역시 이때도 떼창은 있었어.. 떼창의 민족.
그리고 그리움만 쌓이네는 노영심버전이 제일 좋은거 같아..
와...어릴적에는 몰랐는데.....40 넘어서 들으니 너무 좋네요.....마음이...잔잔해 지네요
세월 지난 후 시선으로 보니 노영심언니가 엄청 귀엽게 생기셨었구나.. 대박..엄청 귀엽다..
95년 군생활때 내무반에서 듣던 곡인데..
반백살이 되어 다시 들으니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나네요
같은 군번이시네요ㅎ저도 일과끝나고 막사로 돌아오는길에 많이 들었었던.
나도 그러네... ㅎㅎ
가창의 기교는 전혀 없이 담백하게 불렀음에도 원곡보다 더 좋게 들리는 극히 희귀한 케이스.. 노영심씨 방송 좀 나와요~~
원곡보다는 아닌 거 같은데...
난 이게 원곡보다 좋음
원곡은 넘사지 선넘네
사람마다 듣는 감성이 다 다르겠지만 원곡자가 작사,작곡,노래까지 했는데 원곡자인 여진 씨가 아무래도 더 와 닿네요~~
물론 노영심 누나의 곡도 너무 너무 좋습니다
요즘 여자 가수들은 노래는 잘 하는데 너무 공기소리를 많이 넣어서 여성스럽게는 들리지만 감성적으로는 담백한 소리에 못 미치는 듯 합니다
💙
저 시절 노래는 따뜻함이 있음
수많은 리메이크 곡들중 노영심님 버전이 제일 좋음 ㅎㅎ
저도 그래요. 노영심이 불러서 더좋은노래예요.
유진양 선공개 듣고 왔는데....노영심의 95년 영상, 나도 이시절이 너무도 그립네.
평화가 가득한 느낌입니다~❤💛🧡
작사작곡 여진(1979) 노래 노영심(1995)
물흐르듯 세월은 흐르고
추억은 뇌리에 남아서 젊은날 로 되돌아가서
그리움에 묻혀 버리고 있네용~~^
참좋은 노래입니다~^♡
3:22 풍선잡고 노래부르시다가 툭치는거 킬링파트에요 ㅋㅋㅋㅋㅋ
감정이 격해지셔서 패대기 치시는 듯ㅋㅋㅋㅋ
개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 땡기나보네
@@미움받을용기-u2f 야는 뭐라노 ㅋㅋㅋㅋㅋ
자기 차고 간 남자놈 급생각나신듯
이별후 이노래듣고 진짜 꺼이꺼이 대성통곡함 길거리에서...
추억이다 진짜
@@휱휘뚜루마뚜루 넌 초딩이라 마음을 이해 못할거야.. 나중에 크면 알아
걍부자 어르신이신가요
@@jsjang7631 닉네임이 킹왕짱노구인 사람은 또 처음보네 ㅋㅋㅋㅋ
24넌전 처음으로 들어본노래
그때가 고3이였는데
왠지 모를 눈물이 주루룩 흐르고 기분이 묘하고 이상하리 기억에 남는노래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까마득한 예전의 기억속 장면 돌이킬수만 있다면 저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누군가를 사랑하던 그때로 그리움만 쌓이네요 ...
노영심님의 이곡을 들으면 따스하고 행복해진다
싫지 않은 눈물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곡을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이었고, 가수가 노영심이란걸 들었을 때 충격이었었섰섯던 기억이...언제 들어도 늘 좋아용~:)
예전에 엄청많이듣고 좋아하든 노래인데 전유진 가수님 선공개 영상보고 찾아왔습니다 ❤❤❤❤❤
다시 들으니
바이브레이션도 있었고
편안하게 부드럽게 잘 부르셨네요
마치 우리 언니들 예전고딩 시절 같은 그런 언니의 모습 ㅎㅎ
중간 중간 가성 살짝살짝 목소리 에쁘네요
누구나 혼잣말로 중얼중얼 부르기 편한 노래죠
맘 울적할때도 혼자 웅얼웅얼 ~~~
오랜만에 찾아 들었는데 여전히 좋네요!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어도 듣는 감정은 그대로네요! 감성 충만!!
이 노래는 노영심 버전이 가장 훌륭하다.
저 순수하고 아마추어같지만 필요없는 데코는 쏙 빼고 본 맛만 전달하는 창법이 진짜 평범한 우리들의 추억을 돌아보며 그리움만 쌓는 심정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사람 가슴을 쑤욱 디밀고 들어온다.
이 평이 마음에 와 닿네요
원곡과는 또다른 감성이 느껴지는 좋은 무대입니다. 전 95년에 고1이었는데 이 노래 참 좋아했었습니다. 영심이 누나도 참 청순하다 생각했었는데ㅎㅎㅎ
이런 감성의 노래는 더 이상 안나오는건가?
내가 아는 옛날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렇게 정감있고 따스한 노래............왜 요즘엔 없나...아이돌 노래만 넘친다;;;;;;;;;
이 노래만 들으면 부모님의 30대 젊은 시절이 생각나네요.. 이제는 환갑 ㅠㅠ
이 노래가 히트쳤을 때, 서점이었나 문방구에 가서 누런 피아노 악보를 사서 열심히 보고 쳤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그렇게 프린트 된 악보를 팔지 않겠지요? 정말 그리움만 쌓이네요.
전유진 가수님 께서 이노래를 이번주 화요일 부른다 해서 답사했습니다^^
아 시키지도 않았는데, 관객들 떼창하는 거 너무 귀엽다 ㅎㅎㅎ
노영심 : 67년생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 학사..변진섭 희망사항 작사작곡
요즘 자꾸 입가에 맴돌아서 찾아 틀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왈칵. 감성충만하다. 참 명곡이다.
확실히 노래는 누가 뭐라 해도 90년대까지가 황금기가 맞다
장담하는데 지금의 우리는 남아있는 사람은 없겠지만 100년뒤에도 옛노래들은 좋다.
웅
아리랑(1926년) 좋잖아 ㅋㅋ
아~~~
그립습니다 노영심씨
그리고 그시절이 ❤
노영심 버젼을 듣고 싶어도 이상하게도 방송에선 원곡버전만 나와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간만에 들어보니 좋읍니다..
고교생때 노래방에서 열심히 불렸죠 ㅋㅋ
진짜 그리움만 쌓이네 ㅎㅎ
너무너무 좋아서 하루에 500번 들어요...
초등학교 때 TV 틀었는데 노영심이 그네타면서 이 노래 부르던거 기억난다 ㅋㅋ 어린 마음에도 노래가 어쩌면 저렇게 좋을까 하고 생각했던.
아 그때가 새롭고 임영웅님덕에 옛추억을더듬어봅니다 신청자님한태도 감사하네요
떼창 너무 듣기 좋다...
원래 가수가 아니라 피아니스트, 작곡가이시죠? 노영심씨 노래 너무 좋아해요. 한참 영심이 만화볼때 영심이란 이름은 만화에만 있는 이름인줄 알았었는데ㅋ
이대 작곡과
너무좋다.잊어버렸었는데
오랫만에들으니
너무감회가새롭네요.
감동이였답니다 👍
진짜 감정을 어떻게 저렇게 표현하지ㅠㅠ진짜 감동ㅠ
와 그시절 너무 그립다.
정감가는 얼굴이네요. 못보면 그리움이 쌓일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
@patty Smit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골로 가던 국밥집 큰딸 누나 같아서 정감가요
장난기로 댓글썼더니 어이없어하시네요. 푸하!
진짜 청순하네 노영심
와~~~ 영심이 누나 진짜 오랜만에 봅니다... 그리운 어린 시절 추억 소환~~~
열심히 환호하는 팬들의 환호성도 너무 정감있게 느껴지네요. 시간이 많이 흘러서일까요. 그때가 그리워 지네요
목소리가 그대로 그리움.
노영심씨 잘 지내시는지!그립네요.
섬세하고 절제된 감정 노래정말 잘한다
추상적으로 그리움이 쌓인다는말 자체를 그저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는것이 시간이 흘러도 그녀가 여전히 대단한 이유, 가사도 가사이지만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이 곡에 알맞다
예전에 만나던 여자하고 인사동에 있는 작은 막걸리 가게에서 한잔 하면서 이 노래를 같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영원할줄 알았던 사랑이 이제는 가사처럼 그리움만 쌓여버렸네요..
^^ 공감합니다.
지금... 행복하시죠?ㅋㅎ
@@임방희 슬프네요..ㅎㅎ
@@rivsldo082 지금은 마음속 한켠에 담아두고 있습니다..ㅎㅎ 종종생각나고 그러네요~ㅜㅜ
크ㅡ 오늘밤 쐬주한잔하고 주무시죠ㅋ 사나이 첫사랑을 위해 건배.
무대 연출 감성 지린다.........
여기 댓글에서 못생겼다고 인물평가한 댓글들이 있는데여.
인물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맡은 해당 분야에서 얼만큼 실력을 발휘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외모지상주의는 뿌리뽑아 깨트리고 소각하여 없애야될 그릇되고 모순된 폐습입니다.
순수하고 귀엽고만
@@Bluetooth46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피아노치시며 노래부르시던 그 ...
동감요
인물이 중요한 곳이 있고ᆢ
실력이 중요한것이 있습니다ᆢ
다 주어진 상황과 역활에 따라 다릅니다ㆍ
그리고 이쁘고 안이쁘고 그런건 사람마다 견해가 다를수 있습니다ㆍ
그런건 서로 간섭해서는 안돼는 영엽 입니다ㆍ
힘있고 아래로 깔리는듯하면서도 풍선처럼 가볍고 청아한 목소리가 정말 매력있는 가수죠. 목소리의 순수한 매력으로 보자면 감히 양희은님과 비교할만한 가수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이런 명곡은 나오지 못한다. 기획사의 마케팅과 비쥬얼이 없으면 결코 나오지 못함.
원곡 가수 분 버전을 들으면 서러운 마음이 일면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는데 노영심님 노래는 슬프지만 듣기 편안하다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면서 그냥 조용히 울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은 거 같다 둘 다 좋음
어릴때도 진짜 노래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너무 좋네요 ㅎㄷㄷ
영웅씨덕분에 예전감성에 젖엇네요 ᆢ
참 멋진 가수입니다
여진님의 원곡도 좋아하고ᆢ
같은 학번 이분님의 노래도 너무 좋습니다~~
라이브가 진짜 듣기 좋다~
노래 정말 잘하네~ 별다른 기교 없이도 가장 전달력 호소력이 뛰어납니다. 감정이입되어 맘이 짠하고 ,
오우 내 아들 이름!
정말 풋풋하고 귀여우신데, 노래에 진심까지 느껴진다
영심이누님 어렸을때도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봐도 귀여우시네요
저 있잖아요. 지난 과거가 너무 그리워요. 우리 부모님 젊었을 시절로 가고싶어요. 근데 방법이 없어요. 슬퍼요. 슬퍼요... 세월은 공평하지만... 가끔은.. 불공평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직 준비가 안됐거든요
어릴적 추억에 젖게 만드는 노래네요
가슴 깊은곳에서 형언할수없는 감성을 자극하는데 표면적인 노래 아니라 그뭔가가 있다
진짜 담담히 부르는데 가슴을 후벼 파는구나...
노래가 좋아 잘 듣고 갑니다❤
순수함 그 자체의 꾸밈없는 폭소리가 너무도 좋으네요👍❤
에구, 우리 영심 동상!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답니다.
소녀처럼 순수한 모습이 노래와 함께 잘어울리네요!! 원곡 여진씨도 잘부르지만 노영심씨또한 개성있게 잘부르십니다!!😍😍♡♡♬
30대입니다. 저는 젊은이들 노래 많이듣고 자라온 세대입니다. 왠만한 아이돌 다알죠🙄 그런데 특히 이노래도 리메이크되어 여러가수들꺼 많이 들어봤는데 왠지는 모른겠지만 노영심가수의 그리움만쌓이네가 좋더라고요 먼가 지난사랑을 다시 추억하게되는 느낌이랄까?ㅋ 너무 잘들었습니다. 제가 어렸을쩍 티비에서 자주뵈었던거 같은데 이젠 너무 뜸하시네요 다시한번 티비에서 뵙고싶어요^^ㅎ
노영심씨는 순수 그자체입니다
부분적으로 들어 본 노래인데
완곡 들으니 정말 좋아요😊
피아노를 잘치던 중앙여고 '연주자'출신이였지요..... 영심이는. 이렇게 좋은 '노래'의 작사작곡가.싱어송라이터가 되어, 과거 앳된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을 보고 노래를 듣고 있으려니, 철없던 여고시절이 떠오르는군요. 잘지내요, 영심이 !
순수하고 이쁜노영심
노래 좋아했어요
추억이 돋네요
풍선 좀 띄운게 다인 무대인데 왜이렇게 아름답게 보일까 노래랑 잘 어울려요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뵙네요
덕분에
젊은그때 참 행복했었네요
단순히 연인이 떠나갔다는 느낌을 넘어 사랑했던 이와 영원한 이별을 가진 기억이 공감받는 기분이 들어 더 슬프네요
진짜 좋은노래 개많다 ㅋㅋㅋㅋㅋ
신곡에서 찾을게 아니고 80년도부터 들으면되는듯
이런영상 중에 이때치고 무대 디자인이 제일 세련됬다고 느낀건 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