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퀴] 검정고무신 속 신기한 옛날 학교생활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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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вер 2024
  • 파도파도 소재가 넘쳐나는 #검정고무신
    다시봐도 신기한게 많고 재밌네요 ㅋㅋㅋ

КОМЕНТАРІ • 844

  • @강형태-y4b
    @강형태-y4b 2 роки тому +1066

    진짜 검정고무신이랑 응답하라 시리즈는 내가 겪지 않은 시절에 대해서도 추억을 느끼게 해줘서 좋은 것 같음. 그런 공감대가 있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했던 게 아닐까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당

    • @roji8976
      @roji8976 2 роки тому +8

      어릴때 투니버스에서 본게 그립다ㅠ

    • @신중용
      @신중용 2 роки тому +18

      90년대생~2000년 초반생을 위해 201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 거 있었으면 어떨까. 갠적으로 2012년에 런던올림픽 여수엑스포 앵그리버드 게임 강남스타일 B1A4가 있었던거 생각남.

    • @roji8976
      @roji8976 2 роки тому +7

      @@신중용 언젠가 2000년대 박물관 생겼으면ㅎ

    • @어쩌라고-p7h
      @어쩌라고-p7h 2 роки тому +2

      어쩌라고

    • @Robsaba
      @Robsaba 2 роки тому +7

      @@어쩌라고-p7h 저쩌라고

  • @다로스-d5w
    @다로스-d5w 2 роки тому +1345

    학교를 묘지 위에 짓는 이유가 묘지는 기본적으로 음기가 가득해서 학교를 지어 아이들의 양기로 억누르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 @로키-z7f
      @로키-z7f 2 роки тому +31

      아 그렇구나

    • @ta2oos
      @ta2oos 2 роки тому +237

      1단계가 땅값과 주거지이고 그건 부가적으로 의견첨부할때 나올듯하네요

    • @풇뚥휉퉶캌
      @풇뚥휉퉶캌 2 роки тому +534

      ㄹㅇ 그때 학생수도 많았는데 몇십명 음기를 몇천잼민양기로 누르는거임

    • @elvenisar
      @elvenisar 2 роки тому +238

      그런거는 나중에 같다붙인거고, 6.25때 무연고묘지나, 후손들이 몰살당해서 돌봐줄 사람이 없어지게되어 버려진 묘지터등등이 땅값이 싸니까 거기다 지은거죠. 학교가 돈이 되는 사업은 아니니깐요.

    • @유씨160도
      @유씨160도 2 роки тому +72

      그때 영혼 : 아아아아악 제발 좀 편안히 쉬자 제발 쫌!!!

  • @임예준-h1m
    @임예준-h1m 2 роки тому +178

    7:36 대부분 예산에 관련되어 공동묘지에 학교를 건설하지만, 아이들의 기운(웃음)으로 귀신의 힘을 막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 @ddagebi
      @ddagebi 2 роки тому +13

      + 어쨌든 (힘이 강한)국가에서 지은 일종의 국가기관이다 보니 강한 국가의 기운으로 음의 기운을 눌러버린다는 말도 있다고 하네요...
      그것 때문에 삼풍백화점 부지에 국정원이나 정부청사를 짓자는 말도 나왔다고 합니다...

    • @fghfghhgf126
      @fghfghhgf126 2 роки тому +4

      릴나스 뮤비보면 귀신도 쫄아서 오줌을 지릴 양기가 자신을 감쌀거임

  • @jigeogukirado
    @jigeogukirado 2 роки тому +905

    60년대에 학교생활이 아닌 군생활을 하신 할아버지 존경합니다...

    • @Coooooooooooocoooooooo
      @Coooooooooooocoooooooo 2 роки тому +146

      그땐 그냥 맞다죽어도 사고사처리…

    • @Australia789
      @Australia789 2 роки тому +14

    • @godAsh-be6vk
      @godAsh-be6vk 2 роки тому +3

      월남 참전용사셨나요?

    • @황유희-d6l
      @황유희-d6l 2 роки тому +16

      고등 학교 국어쌤 군대에서 쥐꼬리 가져오라해서 오징어다리 태워서 쥐꼬리처럼 만들어 제출 했다는게 생각나네요
      다른 얘기도 했는데 그게 탄허스님 예언이었네요
      아들 뺨때리다 고막 나갔다는게 가장 무서웠어요
      여학생이라 때리지는 않았어요
      중학교땐 수학샘 코싸인이라고 못마추면 코에 수성싸인펜으로 황칠?암튼 지운다고 애먹어요
      사호쌤응 남학교엔 지휘봉으로 때렸는데 여학생은 못하겠다고 중학교 1학년 사회과목인 지리는 왜그렇게 지리지리하던지
      짐이면 여행 가고 차타니 참 쉬웠으텐데요

    • @sj3160
      @sj3160 2 роки тому

      @@Coooooooooooocoooooooo 지금도 별반 다르진 않지

  • @blue_blue
    @blue_blue 2 роки тому +640

    와 과거에 참 특이한게 많네
    검정 고무신이 레전드인 이유가 있네

  • @내공냠냠-p3d
    @내공냠냠-p3d 2 роки тому +258

    풍수지리학적으론 학교가 공동묘지 위에 지은 경우는 비록 음기가 있겠지만 학생들이 많은 학교 특성상 양기로 음기를 누를 수 있었다고

    • @김수진-k9y
      @김수진-k9y 2 роки тому +11

      애니웨이!

    • @황유희-d6l
      @황유희-d6l 2 роки тому +2

      센곳에 절 짓듯 학교도 비슷한 이유네요

    • @tomkim792
      @tomkim792 2 роки тому +2

      여고생1명은 2특수부대원!

  • @MC크리퍼
    @MC크리퍼 2 роки тому +36

    1:36 안돼 그때 토요일도 학교에 가야된다니 세상 좋아졌구나

    • @lgtwins49
      @lgtwins49 2 роки тому +2

      그땐 어디든 주5일이 도입될 시기가 아니기에 토요일날 좋아했죠 반공일이라 일찍 끝난다고....

    • @ABCDE-y4t
      @ABCDE-y4t 2 роки тому +3

      대신 방학이 엄청 길었음

  • @muota_jm.x
    @muota_jm.x 2 роки тому +18

    이제는 쌤이랑 막 얘기도 편하게하는데... 세상 많이 좋아졌당...

  • @Bbyororong0401
    @Bbyororong0401 2 роки тому +38

    어디서 본 글인데.. 초등학생들 몇 백명의 에너지라면 귀신들도 맥을 못 춘다네요ㅋㅋ

  • @98choe
    @98choe 2 роки тому +26

    검정고무신은 지금 20대들이 어렸을 때 보면서 커서 친근한데, 실제로 60년대를 사셨던 세대분들은 검정고무신을 보면서 어떤 생각들이 드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 @윤서로
    @윤서로 2 роки тому +108

    20년도 초부터 봐왔는데 빠퀴님 영상 볼 때마다 마음이 편해져요 :)

  • @Narumoruna
    @Narumoruna 2 роки тому +18

    학교 부지가 공동묘지였다는 말은 거의 모든 초등학교 국룰이었던 것 같은데ㅋㅋㅋ

  • @BangdengE
    @BangdengE 2 роки тому +48

    검정고무신 영상에서 유독 느끼는건데 빠퀴님 진짜 한 60년대쯤 태어나신분같음 ㅋㅋㅋㅋ
    어머니가 진짜 '옛날에 이랬다~'라면서 해주셨던 이야기들을 본인 이야기처럼 하시네 ㅋㅋㅋㅋ

  • @Changseok863
    @Changseok863 2 роки тому +134

    마르코는 아홉살이랑 검정고무신 동시대라는 게 안 믿겨짐

    • @junname.1600
      @junname.1600 2 роки тому

      검정고무신에서 20년쯤은 지나야 마루코정도 되것는데 이젠 거의 비슷하네

    • @yeonu_yeonu_tommroow
      @yeonu_yeonu_tommroow 2 роки тому +37

      그거 볼때마다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의 나라 쪽 빨아먹어서 잘사는꼴보니까

    • @fghfghhgf126
      @fghfghhgf126 2 роки тому +1

      @@yeonu_yeonu_tommroow ㅇㄱㄹㅇ

    • @jhguyz918
      @jhguyz918 2 роки тому +2

      @@yeonu_yeonu_tommroow 2차대전 패망으로 농업국 될 뻔했디만, 6.25때 미군이 일본서 군수물자 생산으로 전쟁특수로 호황이었다네요...

    • @sj3160
      @sj3160 2 роки тому +5

      6.25 아니었으몀 마루코 시대상은 검정고무신이랑 비슷하거나 더 낙후된걸로 묘사됐을듯

  • @SpiritHoly-
    @SpiritHoly- 2 роки тому +12

    애기때 검정고무신 보면서 나도 학교다닐때 응가가져오라고 할까봐 꿈에서 엄청 걱정하던기억이ㅋㅋㅋㅋㅋ

  • @sleep_c_time
    @sleep_c_time 2 роки тому +16

    0:09 여기는 아직도 저 지우개를 씁니다
    복도에는 분필가루 털어내주는 기계가 있는데 네모난 나무에 뚜껑이 열리고
    그 안에는 철사같은게 여러개 나열 되어있고 거기 위에다 하나 넣어서 뚜껑을 닫고 옆에 달려있는 검은 손잡이로 돌리면 탈탈탈탈 하는데 소리도 꽤나 멀리에서 잘들려가지고 수업중에하면 혼나기 바쁜 나를 볼수가 있습니다.

  • @playgame-xu1xs
    @playgame-xu1xs 2 роки тому +37

    어머니가 바쁠때는 가끔식 계란후라이 태운거 먹기도 했었는데, 갓 추억~!

  • @닉넴뭐하지-u5k
    @닉넴뭐하지-u5k 2 роки тому +28

    진짜 봤던거 또봐도 재밌고 이렇게 요약해봐도 재밌네 ㅋㅋㅋㅋ

  • @JJuni2021
    @JJuni2021 2 роки тому +2

    0:40 기영이의 하루 5위
    2:50 ㅈㄴ 많은 체벌 4위
    4:32 추웠던 겨울 + 조개탄 3위
    6:04 학교에 poop 가져가기 2위
    7:37 공동묘지 괴담의 진실 1위

  • @Munsang
    @Munsang 2 роки тому +5

    2:10 그래서 당시 일부사람들은 위의 표면만 보리밥으로 덮고 아래는 전부 흰쌀밥으로 도시락을 쌌는데 그 꼼수마저 선생님들이 간파해 걸린 학생이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네요.

  • @컴퓨터없는컴퓨터마우
    @컴퓨터없는컴퓨터마우 2 роки тому +2

    7:33 체변검사를 간발의 차로 비껴갔다 = 빠퀴의 학교생활은 97년을 간발의 차로 비껴갔다 = 바뀌는 90년대 초반에 태어남
    결론: 빠퀴는 20대 후반 또는 30대 초반이다
    겁나 열심히 썼는데 나무위키에 이미 있네 ㅁㅊㅠㅠㅠㅠㅠㅠ

  • @김재혁-w2o
    @김재혁-w2o 2 роки тому +28

    검정고무신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이유~

  • @tv-ov1xj
    @tv-ov1xj 2 роки тому +11

    정말 신기한 60년대 학교생활 몰랐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 @최성진-g5w
    @최성진-g5w 2 роки тому +36

    개인적으로 요즘 어느정도 체벌은 필요하다생각합니다 요즘 학생들보면 너무 무개념행동을 너무해서 어느정도는 있어야 한다고봄

    • @Vaundy_hem
      @Vaundy_hem 2 роки тому +10

      그러게요 ㅜㅜ
      저희 어머님이 초등학교 선생님이신데
      요즘은 체벌도없고 학부모들도 점점 자기 애 편만
      들다보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아오실때마다 마음이 아픈 ㅜㅜ

    • @C.J-p2t
      @C.J-p2t 2 роки тому

      저희 스포츠쌤도 임찬 이시현 이라는 애들때문에 늘 스트레스받고 계심 ㅠㅜ

  • @히요정_H
    @히요정_H 2 роки тому +46

    빠퀴님 검정고무신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다음에 또 해주세요!ㅎㅎ

  • @HBJR87
    @HBJR87 2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이 스트래스로 막 학생들 뺨 때리고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는 게 이게 일제 때 잔제인데 이게 체벌이 금지되는 시기까지 2000년 대 까지 남아 있었던 거에요

  • @manjeomzzang_piu
    @manjeomzzang_piu 2 роки тому +20

    그때 당시 학교 선생님들께서 그 많은 학생들 이름을 어떻게 외웠을지 의문이네요🤔🤔

    • @황유희-d6l
      @황유희-d6l 2 роки тому +2

      가나다 순으로 번호가 매겨 졌는데 특이한 이름은 빨리 외워져요
      1주일 가면 어느정도 매일 반복이니까 외워지겠죠
      1달이면 외웠지 않을까요?
      환자들 이름도 활력징후 검사를 반복하고 차팅하다보면 그쯤 외워지던데요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2 роки тому +2

    6:47 포스터 아래쪽에 화이자 마크 ㄷㄷㄷㄷ

  • @0q013
    @0q013 2 роки тому +8

    저때는 애들 귓방맹이 날려서 고막 터지고 청각 잃는 일도 많았죠~ 회초리로 일부러 손가락 마디를 때리기도 하구요. 그러다 애들 잘못돼도 딱히 별 일 없고.. 지금이랑 많이 다르죠

  • @ryan_sadang
    @ryan_sadang 2 роки тому +19

    간발의 차로 비껴난 시점을 보면 저랑 동갑이신듯?ㅋㅋㅋ 우리때도 지금에 비하면 고전인데 검정고무신 이야기 들으면 진짜 딴 세상인거 같아요.

  • @user-qr5ic7fx2d
    @user-qr5ic7fx2d 2 роки тому +6

    솔직히 검정고무신이랑 자두 많이 봐서 옛날 문화 같은 거 웬만해서는 아는 듯..,,

  • @JackS519
    @JackS519 2 роки тому +25

    비말구가 모은 돌 중에서 가장 쓸모없는 돌들 TOP5

  • @연22-g4t
    @연22-g4t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하면된다..... 뭐 꼭 필요한 자세긴 한데.... 굳이 초등학생이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0w0-i4y
    @0w0-i4y 2 роки тому +5

    오전반 오후반 신기하다. 근대 옛날이랑 지금이랑 개학실날 교장 선생님이 30분동안 엄청 말하는건 똑같네

  • @캐리-v9m
    @캐리-v9m 2 роки тому +5

    와ㅋㅋ 7:42 이건 어딜가나 다 똑같구나

  • @회색양말
    @회색양말 2 роки тому +6

    5:57 아닙니다.....법동중은 영하까지 안내려가면 히터 절대 안틀어줍니다....ㅎ

    • @단무지tv
      @단무지tv 8 місяців тому

      ㅇㅈ 교무실은 여름에 건나 시원하고 겨울애는 건나 따뜻 한대 지들이 교권 낮추면서 교권 낟다 이날리 함

  • @루루의유튜브-l1y
    @루루의유튜브-l1y 2 роки тому +3

    빠퀴님 너무 빠퀴님 채널 넘 재밌어요!! 100만명 되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 @RX-0UniconGundam
    @RX-0UniconGundam 2 роки тому +5

    5:58 제가 다니는 중학교 제 반은 히터를 드릅게 우려먹어서 지금 판 하나 따졌습니다

  • @매드-y8x
    @매드-y8x 2 роки тому +22

    요즘에는 채벌이 없지만 더 무서운 학생 생활기록이 있습니다

    • @꼬리아-f1x
      @꼬리아-f1x 2 роки тому +5

      생활기록도 어찌보면 대학입시빼곤 크게 필요가 없는...

  • @nick_back
    @nick_back 2 роки тому +2

    예전에 학교 쌤이 썰푼것 중에 옛날 일진이랑 요즘 일진은 수준이 다르다 하심
    예로 요즘 문신하는 애들이 타투샾가서 받는 다면 옛날 문신은 돈도 없으니깐 그냥 쉬는 시간에 교실뒤에서 커터칼들고 지들팔 칼로 베면서 좋아하는 아이돌이름 쓰고 그랬다고 함

  • @atticlive5801
    @atticlive5801 2 роки тому +5

    4:30 오히려 체벌이 사라지고 촉법소년 이란 개 좆 같은 법이 생겨서 선생님들만 고생….

    • @남조선혁명당
      @남조선혁명당 Рік тому

      ㅇㅈ 나 촉법 지남 그러니깐 이제 촉법 패지하자 ㅋㅋ

  •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2 роки тому +8

    3:16 죽는것도 하면 된다는것을 알려주신 인생선생님

  • @새우-c7t
    @새우-c7t 2 роки тому +6

    검정고무신 너무 재밌어요 주기적으로 해주세요.

  • @곰-l3l
    @곰-l3l 2 роки тому +4

    20대입니다.
    나도 초딩저학년때 난로에 소세지랑 떡같은거 들고가서 올려두고 먹었는데
    애들 패딩 많이 태워먹음ㅋㅋㅋㅋㅋㅋㅋ

  • @wolheun
    @wolheun 2 роки тому +3

    칠판지우개 분필가루 빨아들이는 기계 그거 겁나 안돼서 창문밖 벽에 팍팍 치면서 털다가 꼭 한번 떨어트리는거 국룰인데

  • @min_jin_life
    @min_jin_life 2 роки тому +1

    0:08 저거 가디건이나 니트 입고 돌리면 소매에 다 묻고 그랬는데 이젠 진짜 추억이 되버렸네

  • @고양이-b7m2d
    @고양이-b7m2d 2 роки тому +1

    4:26 ㅋㅋㅋㅋ화나셨어 ㅋㅋㅋ

  • @hoisis
    @hoisis 2 роки тому +5

    초딩들의 기라면 귀신도 무서워 도망갈수밖에ㅋㅋㅋ

  • @_yt6385
    @_yt6385 2 роки тому +2

    7:41 학교보다 공부가더 무섭다

  • @user-lq5er4ce9g
    @user-lq5er4ce9g 2 роки тому +3

    내가 보던 만화지만 어머니 아부지께서 더 좋아하신 만화 ㅎㅎㅎ

  • @Vergil06
    @Vergil06 2 роки тому +1

    다른건 몰라도 반공 수업은 다시 해야할듯...

  • @user-gamja55
    @user-gamja55 2 роки тому +1

    7:33 알고보면 우리 부모님이랑 세대 같을 수도 있어 ,,

  • @verena
    @verena 2 роки тому +1

    아니,, 나도 나이 많지만 바퀴 당신 도대체 몇살인거예요...

  • @얌보신호늑대
    @얌보신호늑대 2 роки тому +2

    빠퀴님 전부 완벽 구독 좋아요함♡

  • @고양이-b7m2d
    @고양이-b7m2d 2 роки тому +1

    4:29 거의가 아니고 아예사라졌어요

  • @choi8086
    @choi8086 2 роки тому

    3:15 이거 실시간으로 보면서 잘 뒤졌구나 싶었는데..

  • @산타할아버지-s1t
    @산타할아버지-s1t 2 роки тому +1

    ??왜 저희 학교는 아직도 칠판 지우게 돌리는거 안에 넣어거지고 덜덜 거리면서 돌리는 걸까요..?

  • @sh_0524
    @sh_0524 2 роки тому +1

    3:02 아...지금 우리 쌤이랑 똑같다..

  • @polyonomata
    @polyonomata 2 роки тому +1

    1993년에 초등학교 입학해서 조개탄 난로며 체변봉투며 맛뵈기로 체험해봤던 국민학생입니다. 4학년때인가 초등학교로 바뀌고 1994년에 분당으로 이사하면서 라디에이터 있는 학교 보고 신문물을 접한 느낌이었지요. 체변봉투는 내가 잘못 기억하든게 아니라면 1995년(3학년)때까지는 있었고 조개탄 난로는 당번 정해서 탄 받으러 간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1학년은 4교시만 하고 땡이긴 한데 오후반에 들어가면 저녁 언저리까지 수업을 하게 되는데 그땐 좀 추웠지요.
    p.s. 그리고 반공포스터, 반공글짓기, 반공웅변... 이걸로 상도 여러번 타봤음. 아마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이던 1998년까지는 있었는데 그후 남북 대결구도가 사라지면서 반공포스터, 글짓기, 웅변도 사러진것 같습니다. 요즘 갬성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살벌한 표어들이 나오곤 했지요. "때려잡자 공산당,찢어죽이자 김일성" 같은거 그리고 산에 교실 전체가 가서 삐라줍기도 하고

  • @Kailli1w5
    @Kailli1w5 2 роки тому +1

    오히려 밥도 못먹음. 아빠가 그랬는데 학교에서 밥을 먹는게 어려웠다고 함. 도시락 싸오는 애들은 부자들임. 점심시간엔 학교에서 막 집으로 빨리 뛰어가서 고구마나 감자 같은거 부모님이 삶아 놓으시면 막 먹고, 주머니에 넣고 옴. 그걸 또 학교로 가면서 먹고 뛰어 왔으니까 학교에 도착하면 배가 고픔. 그래서 수돗가에 가서 물을 막 엄청 먹음. 그러면 점심 다 먹은거임.

  • @정석훈-h3z
    @정석훈-h3z 2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ㅋ 체변 시절에 걸칠뻔 햇다는거면 빠퀴님 춘추가...?

  • @kkakkadan
    @kkakkadan 2 роки тому +2

    역시 검정고무신 짱잼 꿀잼!!!!!!!!

  • @라랄랄라-g3u
    @라랄랄라-g3u 2 роки тому +2

    학원앨리스도 다뤄주세요!! 결말은 좀 그래도... 그 시절엔 푹 빠져있었죠ㅠ

  • @tomkim792
    @tomkim792 2 роки тому +1

    6:30 저희 아버지는 개똥 가져갔다가 구충제 3알 드셨답니다. 그리고 똥 많이 가져온 애들은 돈받고 똥을 팔았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

  • @에헴엠
    @에헴엠 2 роки тому +4

    내가 그 채변봉투의 세대다 ㅠㅠ

  • @taejun8788
    @taejun878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린 체벌 했어도 뺨 때리는 교사들은 없었는데...대신 엉덩이 찜질은 참 많이 해주셨지 하하하하 손바닥은 물론 종아리도 🫥

  • @선열-e7v
    @선열-e7v 2 роки тому +1

    체벌은 필요합니다. 대신 정확한 사유가 필요할경우 체벌해야함. 참고로 나 고등학생시절 그수업시간마다 한대씩 맞았는데 맞아도 기분좋게 때리는 선생님이 계심.. 사회선생님 잘계시죠?

  • @에르브
    @에르브 2 роки тому +1

    난로위에 따뜻하게 데운 양은도시락추억도 있지만 주전자에서 팔팔 끓는물로 사발면먹으면 꿀맛임

  • @크로-e5h
    @크로-e5h 2 роки тому

    4:24 빠퀴님의 한맺힌(빡친) 목소리가 들려오는듯 싶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중학교다닐때 시험시간에 OMR카드 잘못써서 바꿀때마다 신경질내면서 바꾸는학생 꿀밤때리던 도덕 선생님.
    그때도 머리에 함박눈이 수북이 내리셨던데, 지금은 잘 뒤지셨죠?

  • @동물의신
    @동물의신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지금 다니는 학교도 60년데에 지어진 학교레요

  • @흥엥-j1c
    @흥엥-j1c 2 роки тому +2

    요즘이랑 다른게 너무 재밌다

  • @한승지-k9s
    @한승지-k9s 2 роки тому +2

    빠퀴 겁나 재밌댜

  • @JJDHY-v9l
    @JJDHY-v9l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학교자리가 공동묘지라는 괴담은 ㄹㅇ국룰이듯ㅋㅋ

  • @보건루나쌤
    @보건루나쌤 2 роки тому

    초2까지 검정고무신비스무리하게 학교다닌 깡시골출신 96년생.. 기름보일러 중앙에 틀어놓고 우유 고구마 익혀먹고, 옷타고 난리에
    가시올라오는 나무바닥 기름밀대 밀고
    머릿니 검사와 분변통에 분변담아가기 다 해봤다..

  • @hamster3840
    @hamster3840 2 роки тому

    오늘도 재미있네요ㅋㅋ

  • @user-tfup
    @user-tfup Рік тому

    옛날 얘기 들으면 진짜 다른세계 같음

  • @esc014cycy
    @esc014cycy 2 роки тому

    특히 초등학교부지가 공동묘지였던이유가 음기가 강한곳이니 양기가많은 아이들이 억누를수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카더라니까 아닐수도있지만 뭔가 신빙성있어서 초딩땐 완전 믿었었죠..

  • @앙기모찌-q1h
    @앙기모찌-q1h 2 роки тому

    볼거 없을때 바로 찾는 유튜버 탑2

  • @현민정-r7l
    @현민정-r7l Рік тому +1

    어릴땐 애니 학교괴담 보면서 자랐는데!
    그나저나 나 때도 초등학생때까지는 체벌이 있었는데 없어졌음!
    근데 요즘 뉴스보면 체벌이 다시 생겨야 한다고 생각함!
    요즘은 선생님들이 때리지도 못하고 벌도 못 주니깐 선생을 아주 만만하게 보고 c! C! C!

  • @은이-i3z
    @은이-i3z 2 роки тому

    오옷! 드디어 나왔네용!!

  • @elvenisar
    @elvenisar 2 роки тому

    2000년대 초반 사립고등학교에서도 사친회비와 아주 손톱만큼 비슷한 에피소드가... 정말 학생들 사랑하고 학생들하고 축구하고 싶어서 휴일에 호미들고 나와서 운동장 자갈, 돌을 뽑아낼 정도로 친구같던 선생님이, 스쿨버스 신청학생이 적어 적자가 난다는 이유로 학생들 스쿨버스 강제로 신청하게 하면서 "저는 그냥 버스타면 한방에 가는데요..."하는 학생 뺨을 갈겨버렸던... 그때는 저 쌤이 왜저러지 실망이다 이랬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이사장한테 얼마나 털렸으면 그 사람좋던 선생님이 그랬을까.... 싶네요. 교장은 허수아비고 이사장 동상이 본관 정문 바로 옆에 있는 이상한 학교였죠. 그런학교인줄 알았으면 절대 안 갔을껀데, 당시에는 명문대 진학률 높은 명문고라고 홍보를 잘해서(당시 그 00시 전체에서 교실에 에어컨이 있는 유일한 학교이기도 했구요) 그런줄 알고 들어갔더라는....
    채변봉투는 저도 국민학교 시절에 내본적 있어요 ㅎ 초등학교로 바뀌면서 없어졌다는...

  • @호로로-q7j
    @호로로-q7j 2 роки тому +2

    저희때는 초등학교때까지는 기름난로썼었는데 뒷자리 앉으면 너무 추웠던 기억이 ㅋㅋ

  • @__---
    @__--- 2 роки тому

    빠퀴님 최고에요

  • @nari_mi
    @nari_mi 2 роки тому +1

    저는93년생인데도 초2때까지 교실에서 난로를피웠는데 도시로이사오니 히터여서 놀랐던기억이🤔

  • @펜트하우스청아트로피
    @펜트하우스청아트로피 2 роки тому

    저 분필 지우개 물로 안하고 그냥 슥 지우는 거였는데 그 분필 지운 가루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누적이 돼서 그거 썼을 때 분필가루들이 내 얼굴에 직광해서 기침하는 건 기본이었는데ㅋㅋㅋ 암튼 지금도 교장쌤 훈화말씀은 재미없고 쓸데없이 길기만 해서 잠 옴,그냥 강제수면 쌉가능이야;

  • @S.s0216
    @S.s0216 2 роки тому +1

    학교의 괴담중 공동묘지는 실제로 있는경우가 많고 가끔 학교에서 오한이느껴지면...감기라 생각하고 약받으시길(?)추가로 제가다니는 중학교는 지어진지 50년이 넘어간다는...

  • @jhguyz918
    @jhguyz918 2 роки тому

    89년생도 공감포인트 있네요... 경기도인데 초1땐 교실난로 썼던 기억 있고... 2땐 오전반오후반 있었고...

  • @TTOTABALL
    @TTOTABALL 10 місяців тому

    존경합니다.. 그때그시절 초등학생들

  • @김지민-g5f
    @김지민-g5f 2 роки тому

    5:57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학교 예산 없다며 영하로 내려가야만 틀어줬는데 그때 교장이 뒷돈 돌려서 없었던 거 내년에 알고 바로 바꿨는데..그 추억도 벌써 재작년이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 예산이 마스크와 무인 체온 측정계로 가고 등교도 몇일 안해서 안틀었던 기억이 생각난다.
    물론 대학 들어간 지금도 마찬가지니 정말 01, 02, 03년생들은 불쌍하다..
    특히 02년생들은 자유학기제 시험 대상, 코로나 시국 수능 진행 시험 대상에 01년생 20학번 선배님들 보다는 아니지만 대학 캠퍼스도 제대로 못 즐기고 벌써22학번을 맞이할 나이가 되었다는게 슬프다..
    22학번 03년생들아 우리 다 같은 새내기다.. 알지~^^
    (*참고로 "학번과 나이는 별개지만 대체로 그런것이다."라고 생각해서 적은 것이니 이런걸로 시비 걸지 마세요..)

  • @신중용
    @신중용 2 роки тому

    빠퀴님 어렸을 때 석유난로 썼나요? 2008년 초1때 히터가 없어서 석유난로 쓰던 거 생각나네요.

  • @이카리신지-u8l
    @이카리신지-u8l Рік тому

    헐! 저때도 겪어봤음 애들앞에서 선생님한테 뺨맞는거 모욕적인 발언은 추가 저만 그렇게 당한줄 알았는데 조심스럽겠지만 혹시 빠퀴님도 그렇게 맞아보셨는지?
    그리고 초등학생때 1,2학년때까지인가 학교에서 난로본 기억이 그때는 국민학교였지만
    추가로 짱구는 못말려에도 만화책에서 변가져오는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 @kangjunga2185
    @kangjunga2185 2 роки тому +2

    반공 도덕 다시 가르쳐야할듯

  • @haeun2648
    @haeun2648 2 роки тому +1

    저희 도덕쌤은 도시락이 2단이라 국물이 있었는데 그걸 선생님이 먹고 도덕쌤 한테는 짜장면 사줬는데 애들이 다 뺐어먹었데요ㅋㅋㅋ

  • @and2936
    @and2936 2 роки тому

    지우개털기..체벌..난로 ㅋㅋ추억이 새록새록ㅋㅋ

  • @김민석-s9l2d
    @김민석-s9l2d 2 роки тому

    저도 어릴때만해도 화목난로 있었구요 여름에는 치웠다가 겨울올때쯤에 꺼내서 따듯하게 했던기억이있지만 진짜 창문쪽이나 바깥경우에는 많이 추웠죠 분필지우개도 당번정해서 손으로 털었죠
    배변봉투 선생님 가져오라고하면 줬던기억이있구요 국민학교에서 회충약을 먹으라고 줬던기억이있구요..

  • @으깬감자-v7m
    @으깬감자-v7m 2 роки тому

    영상 너무 좋아요!!배경음이 너무 커요ㅜㅜ

  • @Mr.그레이
    @Mr.그레이 2 роки тому

    4:28 '그분'을 싫어하시는듯
    '그' 선생님이 이거 보시고 고정받는다면?

  • @leviathan3556
    @leviathan3556 2 роки тому

    3:56 보릿고개 시련기의 교감도 임시 못지않은 쓰레기였음.

  • @딱대-h3v
    @딱대-h3v 2 роки тому

    4:29 호호호 이젠 때리는거에서 변형된 체력적 체벌이 있지요 호호

  • @양갱이-g9g
    @양갱이-g9g 2 роки тому

    혹시 이누야샤는 빠퀴님 취향이 아니셨나요?? 이누야샤 관련영상도 올려주세용